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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B | 인스티즈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노래를 틀고 읽어주세요♥ 

 

 

 

 

 

 

 

 

 

 

 

 

 

  

 

 

 

 

 

- 아..., 

 

 

 

 

 

 

 

 

 

분명 체감상으론 굉장히 이른 아침이였다. 왜냐면 눈을 감자 마자 뜬 거 같이 졸라 피곤해서, 하긴 임영민 생각에 새벽을 뜬 눈으로 보내다가 해가 뜬 걸 보고 눈을 감았으니 그럴만도 했다. 시계는 11시를 달리고 있었고, 오늘이 주말이 아니란 게 오늘이 휴강이 아니란 게 원망스러운 날이었다. 아 임영민을 이렇게 보기 싫었던 날이 있던가, 

 

 

 

굉장히 드문 생각이었다. 

 

 

 

 

 

 

 

 

 

 

 

 

 

 

 

 

 

 

 

 

 

 

 

 

 

 

 

 

 

 

 

B-1 

 

 

 

 

 

 

 

 

 

졸린 눈을 억지로 뜨고 목적지인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학교 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튀어나온 김동현이 자연스레 말을 걸어왔다. 

 

 

 

 

 

 

 

- 김여주 내가 어제 과모임 오라고 했잖아, 레알 어제 장난 아니였는데. 

 

- 야 홍건아, 

 

- 응? 

 

- 어제 술을 들이 마신 너보다 내가 속이 더 쓰리거든? 그냥 곱게 꺼져라. 

 

- 왜 그럼? 뭔 일 있음? 

 

- 응 졸라 있음, 그니까 내 샌드백 되기 싫으면 꺼져. 

 

- 오키 꺼질 게 근데 잠만 하나만 묻고, 

 

- 아 뭘 

 

- 너 박우진 알아? 

 

- ? 아니 난데없이 박우진 아냐고 물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 세상에 박우진이란 이름 가진 사람이 한 명이세요? 아니 그리고 난 세상 많은 박우진 중 아는 박우진은 일도 없거든? 

 

- 모른다고? 근데 걔가 너 좋아한다던데......, 뭐 어쨌든 난 이만 간다. 

 

 

 

 

 

아, 그리고 이거 먹어. 하고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손에 올려주고 갈 길을 가는 김동현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아 저 새끼 멋있는 척 쩌네, 근데 인정 먹을 거 주는 사람 멋지지. 초콜릿을 받고 나니 그제서야 김동현한테 너무 짜증만 냈던 거 같아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근데 뭐 어떻게, 이미 짜증낸 거 돌릴 수도 없고..., 김동현이 준 초콜릿을 까먹으면서 아까 김동현이 했던 말을 곱씹어보면 박우진이란 애가 날 좋아한다는 건데 근데 그 박우진이 누구지, 그리고 누가 날 좋아한다는데 왜! 

 

 

 

임영민 생각나는 거지, 씨발스러워라... 

 

 

 

 

 

 

 

 

 

 

 

 

 

 

 

 

 

 

 

 

 

 

 

 

 

B-2 

 

 

 

 

 

 

 

 

 

 

 

평소와 다르게 과실은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 기분이었다. 원인은 나와 임영민 때문에, 아직까지도 임영민이 졸라 빡치는 건 변함이 없지만 뭘 어떻게 해, 개씹 좋아하는 내가 져야지. 하면서도 죽일 놈이 자존심 그리고 괜한 어색함이 들었다. 그래서 답지 않게 안절부절 거리면서 임영민 주변을 서성이다가 결국 포기하고 과방에 남은 자리에 앉아 임영민을 흘깃거리고 있었다. 옆에서는 동기들과 선배들이 김여주 왜 저래? 김여주 뭐냐 왜 임영민 옆으로 안 감? 이란 식으로 수근거리거나 직접적으로 물었다. 그럴 때마다 그저 웃음으로 무마했지만, 

 

 

 

 

 

 

 

- 너희 싸웠냐? 

 

 

 

 

 

눈치라고 옆 집 뽀삐한테 건넸던 김동현의 물음이었다. 내가 답하려는 순간 내 대답을 채가는 임영민이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 싸우는 것도 정이 있어야 싸우지, 쟤가 뭐라고 감정 소비를 해. 

 

- ..., 야 

 

- 솔직히 그렇잖아, 쟤 민폐 짓 하는 거 받아주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날 겨냥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숙였다. 그래, 좋아하면 지는 거 맞지, 자존심 부려서 뭐해, 충분히 알고 있었다. 임영민이 내게 어떤 말을 내뱉어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좋다고 쫓아다닐 거란 걸 잘 알기 때문에, 그래서 놈은 더욱 그랬다. 가끔씩 저렇게 공개적으로 사람 망신주고 사람 감정 개무시하고, 근데 정말 좆 같은 건 그런 임영민을 좋아하는 나였다. 

 

 

 

 

 

 

 

- 야, 임영민. 

 

- 왜 아니야? 맞잖아, 어느 정도 받아주니까 진짜 뭐라도 된 거 같냐? 

 

- 야 내가 씨발 뭐라도 된 거 같아서 그러겠냐? 네가 항상 날 졸라 쉽게 보니까 쉬워진 거고, 그렇게라도 민폐짓을 해야 네가 작은 반응이라도 보이잖아, 

 

 

 

 

 

 

 

아 진짜 짝사랑 졸라 좆같아, 이어진 나의 말에 동기부터 선배, 그리고 새내기들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어색하던 분위기는 우리 둘의 대화에 더욱 싸해지고 무거워졌다. 반응은 두 부류였다. 이 싸움이 흥미진진한 사람들, 드라마를 보는 듯이 흥미롭게 보고 있는 사람, 또 하나는 안절부절하는 부류, 어떻게든 말려야하는데 쉽게 다가갈 수 없다는 듯 똥 마려운 강아지 마냥 끙끙거리는 딱 두 종류였다. 

 

 

 

 

 

 

 

- 좆 같으면 좀 그만해, 너한테 좋아한다는 소리 이제 역겨울 정도니까. 

 

 

 

 

 

 

 

 

 

나는 말싸움으로 쉽게 지는 편은 아니였다.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편이였고, 입도 험한 편이라서 확실히 말싸움을 하면 밀린 적이 없었는데 왜, 지금은 머릿 속에 떠오르는 단어도 하나 없이 숨이 턱 막히는 거지, 단순히 내 감정이 민폐로 치부되고 있는 게 속상해서일까, 쉽게 하는 고백이 아닌데 쉽게 보고 역겹다는 말까지 표현하는 임영민 때문일까, 

 

 

 

 

 

금방 풀릴 거라고 생각했던 실타래는 점점 꼬여갔다. 

 

 

 

 

 

 

 

 

 

 

 

 

 

 

 

 

 

 

 

 

 

 

 

B-3 

 

 

 

 

 

 

 

힘든 일은 한 번에 겹친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닌 거 같았다. 카톡에는 괜찮냐고 묻는 비참한 위로가 향연했고, 그 중에는 읽고 싶지도 않은 아빠가 보낸 톡도 있었다. 또 돈이 부족하다고 돈을 보내라는 부탁의 탈을 쓴 강요였다. 아, 복잡한 머릿 속에 주머니에 있는 이어폰을 꺼내들었다. 귀가 아플 정도로 음악 볼륨을 크게 높였다. 이 외에 다른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는 굳건한 의지였다. 다른 생각을 하기 싫었다. 차라리 시끄럽단 생각으로 머릿 속에 다른 생각을 비우고 싶었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비트가 귀를 찔렀고, 귀가 아팠지만 마음이 아픈 건 보다 좋다고 생각을 했다. 근데 내 스스로 작아지는 순간은 항상 임영민이였다. 왜 난 임영민이 지나갈 때 자연스레 컸던 볼륨 소리를 줄인 걸까, 나도 알 수 없는 행동에 이질감이 들고 진절머리가 났다. 나도 참 나야, 개 한심해. 

 

 

 

 

 

나를 보고 시선 한 번 던져주지 않고 지나가는 임영민을 보며 생각했다. 아 정말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순간 이렇게 멀어질 수 있구나, 오늘 먼저 임영민에게 다가가지 않았는데 정말 오늘 우린 한 마디도 하지 않았구나 하는 흔히 말해 현타라고 할까 무튼 되게 허무한 기분이 들었다. 생각이 많아지는 날은 참 스스로를 옥 죄면서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저 생각에 잠겨 우울해 하고 있었고 근데 와중에 누군가 어깨를 톡톡 치는 기분이 들어 이어폰을 빼고 뒤를 돌아보면 낯선 빨간 머리의 남자가 보였다. 아, 내가 임영민 처음 좋아했을 때 머리색이랑 같네..., 

 

 

 

 

 

- 선배 안녕하세요, 

 

- ...어? 그래 안녕하긴 한데 너 누군데? 

 

- 저 17학번 박우진이요, 

 

 

 

 

 

안될 걸 알면서도 시작하는 싸움이 얼마나 초라한지는 나도 잘 안다. 내가 임영민한테 그랬으니까, 그래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길 바랬다. 사랑을 받는다는 건 벅찬 거니까. 벅차고 벅차지만, 

 

 

 

어쩔 수 없이 내 답은 임영민이였다. 

 

 

 

 

 

 

 

 

 

 

 

 

 

 

 

 

 

 

 

 

 

 

 

B-4 

 

 

 

 

 

 

 

 

 

얼마 전에 김동현이랑 술 마시고 취해 벤치에 누워서 잤던 날 난 굳게 다짐했었다. 내가 술을 먹으면 그날부터 난 김동현 동생이라고 무조건 동생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일주일도 흐르지 않은 오늘 난 김동현의 동생이 되는 날이다, 

 

 

 

 

 

 

 

- 야 술 마시자, 

 

- 오늘? 

 

- 어, 학교 앞에 봉구비어 콜? 

 

 

 

 

 

내 가장 가까운 지인은 지랄맞게도 김동현으로 시작해서 김동현으로 끝난다. 임영민을 쫓아다닌다고 인간 관계 단절하고 사느라 제대로 친구 한 명 없는 인생에 비참함을 느꼈지만 그럴 땐 김동현이라도 있었으니 다행이라 위안 삼았다. 믿을 건 홍건이 뿐이야..., 하며 김동현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보기 좋게 까였다. 

 

 

 

 

 

 

 

- 콜이라 해주고 싶긴 한데 나 오늘 안됨. 

 

- 아 왜? 

 

- 나 오늘 가족 모임. 

 

- 아 그치, 가족 모임은 가야지 인정.  

 

- 야야 김여주 너 혼술은 하지 마, 오늘 너 학교 앞에서 혼술하면 불쌍한 실연녀 되는 거 알지? 

 

- 이 새끼가 날 찐따로 아나, 야 나 너 말고도 술 마실 사람 많거든? 

 

- 아 그러세요? 

 

- ... 꺼져 개새끼야, 

 

 

 

 

 

졸라 처웃어대는 김동현의 음성을 무시하고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과방 책상에 엎드려서 전화 저장 목록을 보는데, 아니 어쩜 단 둘이 술 마시자고 할 만한 사람이 없는 거지? 부를 수 있는 애들은 다 멀리 살고, 내 인관 관계 졸라 애도요. 한숨을 깊게 푹 쉬고 그냥 눈을 감았다. 나 지금은 알콜이 들어가야 살 거 같은데, 

 

 

 

 

 

- 선배. 

 

- ... ? 

 

- 안녕하세요, 

 

 

 

 

 

 

 

인관 관계에 애도를 표하고 있을 때 쯤, 오늘 처음 보고 처음 통성명을 한 사이의 후배를 만났다. 어색한 웃음을 지어며 엎드려 있던 자세를 바르게 원위치 시켰다. 

 

 

 

 

 

- 어 그래 안녕..., 

 

- 뭐하고 계셨어요? 

 

- 나? 그냥 약속 까여서 앉아 있었어. 

 

- 무슨 약속이요? 

 

- 아, 술 약속. 

 

 

 

 

 

 

 

아, 박우진의 외마디가 흘러나온 뒤 조용히 적막이 흘렀다. 박우진 얘도 숫기 되게 없나보네, 주변에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몰랐는데 뻘쭘해하는 박우진을 보면서 작게 미소를 흘렸다. 누가봐도 말을 걸고 싶어하는 게 보이는데 뭐라고 말을 걸을 지 몰라 안절부절 거리는 게 얼굴과 행동에 다 나타나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서 웃었다. 

 

 

 

 

 

- 왜, 왜 웃으세요? 

 

- 어? 그냥 귀여워서. 

 

- ......, 아, 

 

- 아 이런 말 싫어하나? 미안 나 좀 생각한 건 내뱉는 편이라, 

 

- 아뇨 좋아요. 

 

 

 

아니 뭐 좋을 거까지 있나 싶지만, 빨개진 박우진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아 존나 귀엽네..., 그러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하나 있었다. 나 웃은 건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 진짜 우울의 극치였다. 찝찝한 날씨, 임영민과의 틀어진 사이, 날 겨냥하던 임영민, 멋대로 떠드는 사람들, 쉴 새 없이 돈 요구하는 아버지까지 솔직히 정신 없고 좀 힘들었는데, 나 지금 나도 모르게 계속 웃고 있었던 거 같단 생각에 좀 당황했다. 왜? 내가 오늘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오늘 처음으로 웃었지? 

 

 

 

 

 

 

 

때로는 의외의 것에서 의외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B-5 

 

 

 

 

 

 

 

 

 

결국 술을 마시러 가방을 들고 학교에서 나왔다. 집에서 마실까도 싶었지만 이상하게 집에서 술을 마실 땐 잘 안 취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그냥 취하기 위해 밖에서 혼술을 하기러 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어차피 누군가랑 같이 마시면 속에 있는 얘기를 다 털어놓을 것 같으니 차라리 혼자 마시는 게 편했다. 술을 혼자 마시는 거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원체 쿨하게 살아오던 가치관 덕분에, 

 

 

 

 

 

술이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한 병이 두 병이 되고, 4병이 넘어가고 있을 때 이미 내 속은 속이 아니였고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있었을 때, 지금 당장 임영민과 화해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에게 임영민이 얼마나 좆 같은 말들을 내뱉어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내가 임영민한테 상처 받고 지쳐도 임영민을 찾는 건 내 습관이 되었다. 그래서 쉽게 끊낼 수 없었다. 작은 호의도 보여주지 않는 임영민은 나만 놓으면 끝나는 그런 사이지만, 그렇다면 더욱 필사적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난 임영민을 많이 좋아하니까, 그래서 폰을 켜 익숙한 듯 키패드에 번호 11자리를 적어 나갔다. 받아라, 제발 한 번만 받아 줘, 내 바람은 당연히 이루어질 리 없었다. 한 번에 전화를 받아주는 임영민은 드물었으니까, 세 번은 권해야 받는 임영민에게 정확히 세 통의 전화를 이어갔다. 일정히 울리는 벨소리가 끊기고 임영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 왜, 

 

- 아 영민이다. 

 

- ..., 술 마셨어? 

 

- 응 네가 나 힘들게 해서 좀 마셨는데, 영민아. 

 

- ......, 

 

- 나 네가 너무 보고 싶어 

 

- ......, 

 

- 엄청 엄청 보고 싶어, 사랑해 영민아 진짜. 

 

 

 

 

 

근데 나 이 말 쉽게 하는 거 아니거든? 왜 그걸 몰라주냐,이상하게 말을 하면 할 수록 코 끝이 찡해지고 눈 앞이 흐릿해졌다. 알 수 없는 눈물이 나오며 계속 홀로 말을 이어갔다. 임영민은 내 말에 일일이 답해주지 않았지만 굳이 전화를 끊지 않았다. 늘 이런식이었다, 많지는 않지만 임영민이 날 크게 상처 준 날은 늘 이런 식이었다. 난 말을 하고 임영민은 들어주고, 그런데 순간 정말 순간 쎄한 기분이 들었다. 만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안 좋은 예감이 드는 딱 그 순간, 난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었다. 근데 아가부터 날 쳐다보고 있던 건지 앞 테이블의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어? 아, 아 저 사람 그 때 그 스토커다. 머릿 속에 그때와 같이 경보음이 울리는 기분이었다. 임영민이 도와준 이후엔 한 번도 안 나타났었는데, 왜 정말 갑자기 나타난 거야..., 오늘은 정말 더럽게도 되는 일이 없는 날이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들만 몰아쳤다. 앞으로 좋은 일이 너무 많을 거라서 액땜을 하는 건가, 임영민은 갑자기 말을 멈춘 내가 이상했는데 말을 했다. 

 

 

 

 

 

 

 

- 김여주, 너 음소거 눌렀어? 

 

- ......., 야 영민아. 

 

- ... 어? 

 

- 나 좀 도와줘...., 

 

 

 

 

 

 

 

나가지도 가만히 있지도 못했다. 불안에 떨렸다. 그래도 최대한 침착히 생각을 했다. 난 지금 심각히 만취 상태고, 여길 나가고 집으로 가는 길은 어두운 골목길이 차고 몇 번이고 지나야하고, 차라리 여기가 안전한 건가 싶지만 웃으면서 일어서는 스토커가 보여 순간 몸이 덜덜 떨렸다. 아 임영민이 보고 싶었다. 

 

 

 

 

 

 

 

- 오랜만이지, 자기야?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귓가를 스쳤다. 생각해보면 임영민과의 인연도 이 새끼로 시작했었던 거 같은데, 

 

 

 

 

 

- 야 뭐야, 김여주 너 어디야, 앞에 누군데. 

 

 

 

 

 

이렇게 임영민이 걱정해주는 목소리는 처음 들어보는 거 같네, 또 이 새끼 덕분에 임영민에게 걱정도 들어보고, 아니 지금 나 뭐라는 거지, 진짜 취하긴 했나, 지금이 이런 생각을 할 상황이 아니잖아..., 

 

 

 

 

 

 

 

- 오늘도 치마 입었네? 

 

 

 

 

 

스토커가 말을 걸며 슬쩍 손이 내 다리 쪽으로 올 때, 난 급소룰 차고 튀려고 준비를 했다. 근데 스토커는 안 보이고 검정 티를 입은 어떤 남자의 뒷 모습이 보였다. 스토커는 내게 자꾸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줬다. 나 참, 이걸 고맙다고 해야할지, 

 

 

 

 

 

 

 

- 선배, 괜찮아요? 

 

 

 

 

 

급히 나를 자신의 등 뒤로 숨키는 남자, 놈은 빨간색 머리카락을 찰랑이는 박우진이였다. 오늘 세 번이나 마주치네, 내게 건네주는 검정 가디건이 이상하게 든든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너무도 다른 데 묘하게 임영민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통화 중] 

 

21:10 

 

 

 

 

 

우리 영민이♥ 

 

 

 

 

 

 

 

 

 

내 손 안에 폰에는 아무 말도 없이 상황을 듣고 있는 임영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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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B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저 진짜 댓글들이랑 추천 보고서 굉장히 감동 먹어서 사실 주말에 오려고 했는데 넘 설레서 오늘 틈틈히 글 쓰고 올리고 가요 진짜 너무 부족한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 초록글까지 올려주시다니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또 너무 욕이 가득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둘의 캐릭터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프듀 독방에서 사는데 제 글 추천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저 진짜 넘 설레서 다 캡쳐했어요,,, 진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더 좋은 글 많이 쓸게요 

 

 

 

 

 

암호닉

[갓제로] [별별] [유자청] [수 지] [국산 비누] [숨] [영민 천사] 암호닉 감사해요 세상 복 다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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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작가님ㅜㅠㅜㅜㅜㅜㅜ 지난번에 암호닉신청한다는 걸 잊고 신알신만 신청했나봐요ㅠㅠㅠ
[윙지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앙 우진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영민이도 너무 좋은데 왜 제가 영민이 말에 상처받는거죠ㅠ.... 근데이거정말대작입니다 대작 ㅜㅜ 흑흐구어엉너무즇아요ㅠㅠㅠㅠㅠ우진아사랑해유ㅜㅠㅜ작가님글쓰느라 수고하셨어요유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아녜요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더 수고하셨죠,,, ♥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0
제가 저번호ㅓ에서 암호닉을 신청 안 하다니..[임금]으러 신청할게용 !!!
6년 전
독자11
영민이 너무 까칠해서 속상하구..ㅠㅠㅠ 그래더 21분간 텅화한 거 보면 마음이 아예 없진 않나뷰네오ㅜㅜㅜㅜ
6년 전
독자3
하 너무재밌어ㅠㅠㅠ너무재밌어요 ㅡㅠㅠㅠㅠㅠㅠ어절꺼야ㅠㅠㅠ
6년 전
독자4
[돌하르방]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 흑흑 우진 최고야... 임영민 너 너어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싫어하기 싫은데 왜그래너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심장이 진짜 철렁했어.. 너때릴뻔했어... 우진 너무 멋져 내사랑 내꺼해..
6년 전
독자5
아 작가님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ㅜ 후배가 우진이라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이실려고ㅠㅠㅜㅜㅜㅜㅜ 우진이 영민이랑 여주가 이어지면 찌통이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영민아 후회하지 말고 잡아ㅠㅠㅠㅠ 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참새] 로 신청할게요ㅠㅜㅜㅠㅜ 사랑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거 처음 보고 이것만 기다렸어요ㅠㅠㅠㅜ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제 글 기다려주셨다니 넘 감사해요ㅠㅜ
6년 전
독자6
키야ㅑㅑ.... 너무 좋다... 최고다... 최고시다... 사랑해여...
6년 전
비회원236.29
헉 대박....
6년 전
독자7
헉 지금 정주행하고 왔어요 ㅠㅠㅠ 대박적....... 여주 불쌍한데 당차서 더 맘이가네요 ㅠㅠㅠ [짱요]로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도 누르고 갑니당.... 담편 기대해욧♡♡
6년 전
독자8
ㅠㅠㅠㅠ뭐야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0226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 하고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9

6년 전
독자13
작가님 별별인데요,.. 아 진짜 아 우진으아아!!!!! 영민으아!!! 저는 사실 저 싫다는 사람한테 관심 없는데 영민이라 관심 있던 건데 아 우진이 너무 좋은데 어쪄죠?! 와 세상에 저 진짜 좋아요 문체가 작가님 문체가ㅜㅠㅜㅜ 다 좋아요!!! 아우우ㅜㅌ어ㅏㅇ 저 진짜 저를 가져주시년 좋을 것 같고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05.121
브랜뉴즈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임영민 내맘모르고 너무핵ㅠ너무핵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ㅜㅜㅜㅜㅜㅠㅜ우진이 최고야..흑흑 영민이 너무하다.. 암호닉 [고구마]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122.164
셰상에......브랜뉴즈 글 찾고 있었능데 넘 재밋서요... 왜 여태 작가님 몰랏져...★ [허니콤보]로 암호닉 신청하겠슴니다!!!
6년 전
독자14
헐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5
헐 대박이에요 우진이 ㅠㅠㅠㅠㅠ 넘멋있는데 영민이가 너무 냄정해서 여주가 살짝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영민이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엉엉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6
토마토)로 할게용!!!ㅜㅜㅜㅜㅜㅜㅜㅜㅜ좀더 세게나가는?? 여주앞에 많이 나타나는 우진이랑 질투하는 영민이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머무 재밌네요ㅜㅜㅜ 다음화 또 언제 기다리져...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 후배,,, ㅠㅠㅠㅠㅠㅠㅠ 전화 안 끊고 다 듣고 있던 영민이까지 ㅠㅠㅠㅠㅠㅠㅠ 후 작가님 이거 전개 짱입니다요 진짜 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글 끊는 게 너무 적절하신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 하 다음편 벌써부터 기대돼요 작가님 진짜 짱이십니다 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6.192
헉 그 후배가 우진이였군요!!!! 세상에 영민이도 전화 받아준 거 보면 뭔가 자기 말이 심했단 걸 안 거 같은데 우진이 너무 귀엽고 멋있고... 최고네요...
6년 전
독자18
우진이도 좋고ㅠㅠㅠㅠㅠ 영민이도 좋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우진이 존댓말!!!! 영민이가 드디어 여주 걱정을 하는 건가요???
6년 전
비회원78.238
저 [예니]로 신청할게요!!아ㅠㅠㅠ진짜 너무너무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9
[1102] 로 암호닉 신청합ㄴ다ㅠㅠㅠㅠㅠ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ㅇㅁㅇ.............최고 ㅇㅁㅇ.......
6년 전
비회원78.238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사진이 들어가면 더 좋을거같아여ㅠㅠㅠㅠ물론 지금도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얼른 다음 화가 필요해요!!!!
6년 전
독자22
크으 영민아 맘을 열어조라조ㅠㅠㅠㅠ 우진이 멋져 어케알고왘ㅅ니ㅠㅠㅠㅠㅠ작가님이 알려줬니?????잘해써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아아 영민이 쟈가운남자....너무한데 너무 좋고...우지니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ㅜㅜㅜ[마이쮸]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4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25
우지나... 이거슨 삼각관계의 시작인가요...ㅋㅋㅋㅋㅋ 우진이는 아마 영민이가 자기맘을 깨닫는 장치?표현이 거시기 하지만 어쨌든 그럴거 같군요. 익숙함에속아 소중함을 잊지말락ㆍㄷ 여주랑 우지니랑 붙어다니면 영민이가 소중함?을 깨닫게 되겠죠ㅎㅎㅎㅎ
6년 전
독자26
진짜 재밌어요 ㅜㅜㅠㅠㅠ 진짜영민이 ㅜㅜㅜ왜 여주한테만 까칠한거에요 ㅜㅠ? 마음아프게 ㅜㅜㅜ
6년 전
비회원46.210
헐어떡해너무재밌어요세상에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성격좀봐ㅜㅜㅜㅜ그걸듣고있던영미니아ㅜㅜ
6년 전
독자27
와. 숨막히는 삼각관계가 드디어!!!!! 물꼬를 트는ㅠㅠㅠㅠㅠ영민이는 왤케 날이 갈수록 까칠대마왕이 될까ㅠㅠ 여주에 대한 익숙함이나 마음에 대한 부정이려나...ㅠㅠ우진이의 빨간머리 등장 또한 뭔가 의도적인 데자뷰는 아닌건..헿 자꾸 추리하게 되네요..의심병 돋아서..ㅋㅋㅋㅋㅋㅋ오늘도 고마워요❤항상 응원해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제가 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8
헐 작가님 ㅠㅠㅠ독방에서 추천받고와서 읽었는데 진짜 대박ㅠㅜㅜㅠㅠ매일 영민이 다정한 것만 읽다가 이렇게 철벽치는거 읽으니까 또 새롭고 우진이랑 삼각관계 형성되는것도 좋고ㅠㅠㅠㅠ신알신하고 암호닉 신청할께요!! [620]이요!!
6년 전
독자29
작가님ㅠㅜㅜ 아ㅜㅜㅜ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ㅜㅜㅠ 정말 필력대단하십니다ㅠㅜ♡
암호닉 [망냐뇽]으로 신청하고 갑니다ㅜㅜ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31
헉 방금 읽기 시작했는데 넘나 흥미진진..! [옹뇽뇽]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6년 전
독자32
[털없조 알파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으으ㅓㄱ 우진이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ㅜㅜ다음편 기다할게여ㅠㅠㅠ
6년 전
독자33
우진이 나오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
6년 전
비회원57.73
아ㅜ너무 좋아야ㅑㅑㅠㅠㅠㅠㅠㅠㅠ 시험인데 아침에 다음편보고 기분 젛게 시험보러 가고싶다 넘 좋아ㅏㅏ잉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
6년 전
독자34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070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영민이는 왜 여주한테만 까칠할까요? 우진인 너무 설레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5
어허유ㅠㅠㅠㅠ다음편도 얼른 뷰고싶어요!!!!ㅜㅜㅜㅜ글ㄹ잘읽었써요❤❤❤
6년 전
독자36
아 영민아 ㅠㅠㅠ여주가 그만큼 좋아하면 받아줄때도 되지 않았니 ㅠㅠㅠㅠ?? 그만 받아줘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대작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진이 ㅠㅠㅠㅠ우진이는 또 왜이렇게 귀여운건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제 사랑 받으세요T-T ❤️❤️❤️❤️❤️
작가님 [짹짹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대작이라뇨 과찬이세요,,, ♥
6년 전
독자37
헐 우진아..우진이가 .....헐 우진아ㅠㅠㅠㅠㅠ 영민이는 또 전화안끊으면서 들어주는건 왜죠 왜그러죠 임영민 ㅠㅠㅠㅠㅠ 놓고싶어도 못놓게ㅠㅜㅜ잘 읽었습니다 작가님ㅠㅠ❤
6년 전
독자38
암호닉 [모카]로 신청할게여!! 아 질투하는 영민이 볼 수 있나요..? 투덜투덜 해도 좋아요 임영민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욧♥♥
6년 전
독자39
꺄 작가님 댓글보고 바로 왓지요~~~
6년 전
독자40
작가님![영미니]로 암호닉 신청해요!영민이의 여전한 철벽때문에 사이안좋아졌는데 술마시고 전화하니깐 영민이 그냥듣고있고 위험하다하니깐 바로 걱정하고 거기다 여주를 좋아하는 우진이가 나와서 담에 어떻게 전개될지 넘 궁금해요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어요❤❤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41
헐....오늘도 너무 재밌어요...우진이 너무멋있어요.....다음편도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2
너무재밌서요ㅠㅠㅠ담편도기대ㅐ하께요!!!!
6년 전
독자44
자까님 숨이에요!!!! 영민이 이 어렵고 매정한 사람아ㅜㅅㅜ 여주 많이 상처 받았겠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토커까지 다시 만나고ㅜㅜ 우진이가 근처에 있었어서 망정이지... 여주도 따뜻한 사람이랑 행복했음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45
[조리pong]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영ㅇ민리 발암인데 왜이렇게 좋은거죠......?.?..?...?왜죠......?
6년 전
비회원120.191
흐억 인스턴트 연애에 이어서 이런 존엄한 글들... 감사합니다 자까님 저 [ 참새짹짹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46
대박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지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 이 긴장감ㅠㅠㅠ진짜 대작이에요ㅠㅜㅜ 암호닉 [어어]신청하고갈게뇨ㅠㅠㅠ
6년 전
독자47
헐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여 작가님 ㅠㅠㅠㅠㅠ신알신 누르구 갈게요ㅠㅠㅠㅠㅠ담편도 얼른 나오길 ㄱㅣ대하겠습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그래요 확실한 방법은 이렇게 질★투★유★발 이죠 앞부분만 해도 좀 빡쳐서 포기해라.. 하고 있었는데 여주는 역시 쉽지 않고~ 그래서 언제 좋아할거니? 임녕민이 좋아하면 너무 귀엽겟당
6년 전
독자49
갓제롭니다 자까님 ㅜㅜㅜㅜㅜㅜㅜ 아 영민아 속상하다 진짜.. 빨리 달려오렴 와중에 우진이 설레구요 ~~ 사랑해용
6년 전
독자50
암호닉 [디어]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가 얼른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그치만 우진이도 잃을수 없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51
허걱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강단]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영민이가 여주에세 감정을 좀 느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느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53
으아 오늘 영민이 반응에 치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6년 전
독자54
[깅깅]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우진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근데 영민이가 맨날 싫다싫다 하면서 상처주면서도 저렇게 다 들어주고 하니까 여주가 미련을 못 버리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 걱정해주는 영민이 최고임다ㅎ
6년 전
독자55
아 작가님 저번편에서도 말한거같은데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지나ㅠㅠㅠㅠ우진이도 사랑해..영미니도 사랑해...스토커빼고 다 사랑하는데 스토커때무네 여주 우진이랑 영민이한테 걱정도 듣고 좋은건지 나쁜건지...ㅠㅜ그나저나ㅠ여쥬 자존감이 계속 죽는거같아서 너무 맴찢...여주야 행벅하럄..8ㅅ8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 ♥ 앞으로는 여주의 자존감이 엄청 높을 날들이 많아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6년 전
독자56
영ㅁㄱㅣㄴ아 후회하지말고 어서빨리잡아ㅠㅜㅜㅜㅜ퓨브ㅠㅜㅠ 그와중에 후배가 우진이라니ㅠㅜㅠ렬루치인다진짜ㅠㅡㅜㅠㅡ하ㅠㅜㅜ우진이최고ㅠㅜㅜㅡ
6년 전
독자57
제가 암호닝 신청 안 했네요ㅠㅜㅜ [0404]로 신청하겠쓰ㅃ니다 아 핵 굴 잼 하 아숙!!!
6년 전
독자58
대박 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영민아 빨리 여주 잡아... ㅠㅠ 다음 글 벌써 궁금해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영민찌,,, ㅠㅠ 우진이도 나타났는데 이제쫌 조아해줄때되지않았냐ㅑㅠㅠㅠㅠ후에퓨ㅠㅠㅠㅠ저 작가님 답글 보자마자 바루왔어욯ㅎㅎㅎㅎㅎ 저 [숙자] 로 암호닉 신청해두돠나용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235.152
안녕하세요ㅠㅠㅠㅠ오늘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네요ㅠㅠ[참새쨍]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6년 전
독자60
유자청이애ㅕ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이제 받아줄때두 됟지않앗ㅅ냥!!!!!그러면 확 여주 우디니랑 사겨뿌린가..
6년 전
독자61
[챰새] 암호니교ㅣㄴ청한디나ㅜㅜㅜㅜㅜㅜ
근데왜케재밋ㄷ죠ㅜㅜㅜㅜㅜ영미니심정의변화가이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 우진이 등장으로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ㅎㅎ 영민이 오늘편보면 그래도 막 싫어하는건 아닌 것 같은데..이번기회로 위기의식 좀 가지길!! [흥흥]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64
으ㅏㅏ아아ㅏ 저 [솜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ㅍ퓨ㅠㅠㅠㅠ하 2화만에 영민이 철벽이 점점ㅁ 허물어지는걸까요..? 작가님 끊는게 드라마급.,,,,ㅇ..얼른 와주세오..쎈쎄..
6년 전
독자65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여
6년 전
독자66
[사용불가]로암호닉신청해요!
와 진짜영민이가 아무렇지않게 험한말하면서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데ㅠㅠ세상 너무 맘아프더라구요ㅜㅜ 의외로 쎈 캐릭터로나오는 영민이가 우진이등장으로 어떻게변할지궁금해요!

6년 전
독자69
[키드오]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런 러브라인은 처음이라 뭔가 신선하고 더 ㅓㄹ레는것같아요... 진짜 철벽영민이도 너무 좋아요
6년 전
비회원195.24
아아아 우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속한 영민이..그래도 걱정해주는 부분 좀 멋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영민우진 최고..
6년 전
독자7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징짜 미쳤어요ㅠㅠㅠㅠ 저 주거요ㅠㅠㅠㅠㅠㅠ 영민아 ,, 우지나 ,,,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ㅍㅍ 암호닉 [행주]로 신청할게용 ㅠㅠ
6년 전
독자71
세상에... 오늘 처음 보고 앞편 보고왔어요 ㅠㅠㅠㅠㅠ 크흡 여주 불쌍해요... 근데 또 어찌보면 당하는 입장에서 여주가 하는 것도 스토커 행위긴하지만... 무튼 담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7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우진ㅇㅠㅠㅠㅠㅠ최고다ㅠㅠ
6년 전
독자73
작가님 저 너무재밌어서진짜 이렇게 가슴졸이며읽은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ㅅㄴ신알신하고갑니다 제발 좀이따또와주세요..그리고 또와주시고 하루에 열번정도와주세요.... 장난이고... 사랑합니다.. 저원래 띄어쓰기잘하는데 너무 흥분했어요 하.....우진이 제가좋아하는건또 어떻게아시고...하....사랑합니다..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내거야]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74
하...이런 약가늬 짝사랑과 찌통도 너무좋아.. 다시헌번 읽고 응아하러갈거에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두 번 읽어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진짜 감사드려요ㅠㅠ
6년 전
독자119
갸아아아아어아ㅓ아학!!!답글이다갸아아어어아악!!!!! 갸아아아아앙아아아아학!!!!!!!!! 저언넝씻고와서다음편올거에요갸아어앙ㅇ아!!!!!!!!!!!!!사랑해요!!!!가아어어ㅇ아아약!!!!❤❤❤❤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늘 봐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75
암호닉 [삐까]로 신청 할게요!
저 후회물 이런거 되게 좋아해요ㅠ작가님.. 제가 말했었나요.. 작가님 엄청 사랑한다고... 잘 읽다 가요!❤️

6년 전
독자76
와아ㅠㅠㅠㅠ미쳤어요ㅠㅠㅠ[파파]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6년 전
독자77
우아 ㅠㅠㅠㅠ 우진이등장 ... 뿜뿜 그나저나 저스토커진짜 끈질기네요 ㅠㅡㅠ 세상참흉흉해 ,, 그리고 영민이 말너무나쁘게해 너무한것.... TT
6년 전
독자78
안녕하세요 첫화에 이어서 보는 데 여자에게 막말을 내뱉은 영민이에 한번 울상을 짓다가 우진이의 등장의 웃고 또 영민이의 걱정에 웃다가를 여러번 반복했네요 그만큼 감정이입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666666]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79
크으 우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ㅠ좋은데 제목에 없는거 보면...큽 네 저도 ㅇ암호닉 신청할래요!!![살사리]로요 ㅎㅎㅎ
6년 전
독자81
영민이 진짜 너무 했어요... 영민이가 빨리 우진이한테 위기감 느겨서 자기 감정을 딱 알아차리고! 어! 여주한테 미안하다! 니를 좋아한다! 딱 우진이랑 기싸움 하고!딱! ㅠㅠ
6년 전
독자82
작가님 빨리 영민이 후회하게 만들어주세요 히히히 ㅎㅎㅎㅎㅎ 스토커 저 미친넘 아주 물리적 거세를 시켜야 쓰겄어요.., 제 망할 서브병이 우진이를 애타게 외치는군요... 멋져우진아,,,,♡
6년 전
독자83
대박..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우연히글잡들어왔는데 대작이있네요... ..녕민이 후회해야해ㅜㅜㅜ암호닉[수박]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030901] 암호닉 받으세요ㅠㅜㅜㅜㅜㅜㅜㅠ
제 최애 박우진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ㅠㅜㅜㅜㅜㅜㅜㅡ만ㅅㅇ수ㅢㅜㅡㅢㅢ

6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ㅇㅏ 우진이 진짜 멋짐 뿜뿜하고 막 어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커는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 말오라ㅠㅠㅠㅠㅠ 후 우진이 덕붐에 영민이도 약간 불안(??) 할 것만 같은 건 제 생각 뿐인건가요,,,!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 갑니당,, 앗 그리고 암호닉은 [디눈디눈]으로 신청하고 싶어요!ପ(´‘▽‘`)ଓ♡⃛
6년 전
독자86
아 호에에 ㅠ 아 진짜 영민이 빼박 좋아하는 고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여 ? 저렇게 걱정하는 건 진짜 빼박 아닌가여 ? ㅠㅠ 영미낭 .. 아 다음 편 너무 궁금해욧 ㅠㅠ
6년 전
독자87
아 아아ㅏ아... 가오나시가 됐어요... 둘 다 좋으면 어떡하죠 8ㅅ8
6년 전
독자88
작가님!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으신다면, [애넨]으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ㅎㅎ 어쩌다 영민이에게 덕통사고를 당한 이후로 글잡에 들어왔는데 영민이 이름이 있어서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ㅠㅠㅠㅠㅠ 글을 읽으면서 저는 여주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렬루... 너무 소심해서... 짝사랑하는 상대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 혹여나 나한테 관심없는 듯한 행동을 보이거나 하면 지레 상처받고 그러거든요ㅠㅠ 그래서 거절 당해도 꿋꿋이 다가가는 여주가 참 멋지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여주도 사람인데, 속으로 상처를 안 받지는 않았겠죠ㅠㅠ?? 제가 여주였다면 저는 1일 소주 2병(제 주량..ㅎㅎ)은 기본이었을 것 같아요ㅠㅠ 녕민아... 여주를 좋아해줄 수는 없는 거니...??? 왜 하필이면 영민이랑 없을 때 스토커가 나타나가지고!!! 근데 또 그거 지켜주는 우진이는 왜 또 멋있고!!!!! 영민이랑 여주 처음 만났을 때 같네요 ㅎㅎ 여주가 우진이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이 생길까, 도 궁금하고!! 우진이는 여주한테 어떻게 다가갈까도 궁금하고!! 영민이는 그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정말 순식간에 정주행 했어요 ㅎㅎ 다음화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세상에 이렇게 정성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 진짜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부족한 글에도 이렇게 예쁨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최대한 빨리 글 가지고 오겠습니다, 예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89
[미묘]로 신청해요 작가님!!!!암호닉 받으시는 줄 몰랏어요 ㅜ너무 재밌다구요!♡!♡!♡!♡!♡♡!♡!
6년 전
비회원250.144
작가님 저 7시간 뒤에 시험치는데...진짜 너무 재밌네요ㅠㅠ그래요 고3인게 기말고사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제 인생을 브랜뉴한테 베팅했으니까요.브랜뉴 진짜 짱짱!작가님도 짱짱!!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세상,,, 시험 꼭 잘 보세요! 이렇게 보잘 것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0
[푸푸파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번 글에 작가님 답글 달아주신 거 보구 왔어요 ㅠㅠㅠㅠ 우진앙아ㅏㅠㅠㅠㅠ 우진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뿜뿜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야 작가님ㅠㅠㅠㅠ세상에 저 정신나간 스토커는 잊을만하면 나타나버리니 짜증나고...그와중에 구해준 우진이는 거의 천사고ㅠ...영민이는..ㅂㅏ로 못오는 상황이니까 이해해줄게...잘생겻으니까ㅠㅠ
6년 전
독자92
영민이는 여주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 등장도 설렙니당
6년 전
독자93
완전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렁민이가 욕할따 쪼금 상처받았지만 잼써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으아악.....우진...우진아...영민아...작가님 이렇게 힘든 선택을 하게 만드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데서야 영민이도 뭔가 조금 마음이 생긴거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 되는건가요...둘 다는 안되나요...따흐흑..
6년 전
독자95
영민이 우진이 내 취향들이 이렇게 나를 심장을 때려싸 내가 새벽인데 잠읗 못자겄네 .............. ㅜㅜㅜㅜㅜ아 너무 좋아 진짜 바보처럼 매달리는데 불쌍한데 설레고 아 우진이 조용히 등장해서 조용히 심장 때리네 ........
6년 전
독자96
헐 ㅠㅠㅠㅠㅠㅠ대바대바개다배라대박 작가니 너무 좋아요ㅠㅠ 신알싱하고가여!!!
6년 전
독자97
안녕하세요!!!작가님!! 우진이도 너무 좋고 영민이도 너무좋은데 영미니 말 너무 속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15]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당...다음편 기대할게요!!!!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53.117
안녕하세요 작가님!! "다별"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브랜뉴즈 너무 좋네요 특히 이런 글이라면 더욱,,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ㅠㅠㅠ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8
와 ,, 대박적 .. 삼각관계도 너무 좋은데요ㅠㅠㅠ 영민이도 그렇게 말한게 맘에 걸렸었겠죠ㅠㅠㅠㅠ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밌어요 ㅎㅎ [참새]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앞에 참새란 암호닉이 있어서 참새2로 넣었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99
[콩이]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0
[매리크리스마스]로 신청해요! 영민이가 마음이 없진 않는 것 같은데 왜 저렇게 못되게 굴까요ㅜㅜㅜㅜㅜ속상하게ㅜㅜㅜㅜㅜㅜ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1
헐 아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멋있어 미쳐 어떡해
6년 전
비회원127.213
와 작가님 진짜 와 너무 대박이에요... 와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암호닉 [녜르] 신청랍니다 아 작가님 또 제 최애 박우진인 거 아시고 이렇게 감정선 건드시면 제 심장 폭풍치는 것처럼 난리나요... 안 되는데 큰일ㄴ났다 저 진짜 박우진 왘 좋당
6년 전
독자103
[밍]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 영민이 너무 차가워...ㅠㅠ 근데 멋있고 난리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전 다음화를 기다리며...
6년 전
독자105
워후.........작가님진짜루 몰입감체고..♡♡
6년 전
독자106
진짜 작가님 제가 싸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충성충성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ㅠㅠ 암호닉 [309]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8
ㅠㅠ작가님 너무 재밋어용 철벽치는 영민이도 언젠간 마음이 열리겟져? 항상 기다리고 잇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09
작가님 저도 독방에서 소문듣고 찾아왔는데 A편이 삭제됐다고 뜨는데 저만 이런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편도 보고싶음데 흑흑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검토 중인 거 같아요 해결이 안된다면 추후에 A편 구독료 없애서 다시 올릴게요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 문제 해결됐어요!
6년 전
독자110
A편 안떠서 b부터 봤는데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명작느낌!!!!!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검토 중인 거 같아요 해결이 안된다면 추후에 A편 구독료 없애서 다시 올릴게요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 문제 해결 됐습니다!
6년 전
독자111
저는 왜 A를 못찾는걸까요.. 왜 없죠ㅠㅠㅠㅠㅠ보고싶은데 흑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 검토 중인 거 같아요 해결이 안된다면 추후에 A편 구독료 없애서 다시 올릴게요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글 해결 되서 이제 A편이 떠요!
6년 전
독자112
작가님 잠만요ㅠㅠㅠ아진짜 보물이에요 작가님은 ㅠㅠㅠㅠ이거 너무재밌는데요 징짜? 와 미쳤어요 ㄱ요즘 본 글 중에 제일재밋고 설레고 몰입되고 와미쳤어여ㅠㅠㅠㅠㅠ우진이가 진ㅋ자좋아하나보네요 멋맀구 영민이 마음 좀 열어줘ㅛ으면하는데 전화로 또 어디냐고 ㄱ해주는거보니까 아예 싫어하는거같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보물이라뇨ㅠㅠㅠ 진짜 과찬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11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아 넘나 좋아요 ㅠㅠㅠㅠㅠ 암호닉 [뚜기] 신청할게요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아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저 이거때문에 하루하루ㅜ살아가잖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붕위기 글잊니다ㅠㅠㅠ 남주철벽에 여주안쓰럽구 섭나주가여주조아하구ㅠㅠㅠ
6년 전
독자116
크아ㅏ아ㅠㅠㅠㅠㅠ 소재도 슬코 넘. 맘에 드렁요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감니다ㅠㅠㅠㅜㅠㅠㅠ 쟈가은 영민이 불도저 우지니 조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녕미니 질투가 무지 보구싶네요.... 진짜 짱 재밋어요 ㅠㅠㅠㅠ 암호닉 [윙꾸] 신청한니다♡♡
6년 전
독자118
아진짜ㅜㅜㅜㅜ상처받는 여주 너무 불쌍해요ㅜㅜㅜ그와중에 우진이 연하매력 뿜뿜이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0
영민이 말 쫌 심해따 마니 무서워따....... 흐윽 우진아 우진아 어캐 알고 왔어 짱이야 우진아..... 최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영민이 다 듣고있었어.....
6년 전
독자121
댑악........영민이랑 우진이ㅜㅜㅜㅜ 우리 브랜뉴즈 ㅠㅠㅠㅠㅠ 이런 글 정말 최고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
너무 졸아요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우진아ㅠㅠㅠㅜㅜㅜㅜㅠ내새꾸ㅠㅠㅠㅠㅠㅜㅠ예뻐진짜ㅠㅠㅜㅠㅜ
6년 전
독자123
작가님 진짜 와 이런 여주 성격 영미니 성격 너무 좋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우지나ㅠㅠㅠㅠㅠ 하후하후 잘읽고갑니다 다으편 빨리 보러가야겟어요 후다닧
6년 전
독자124
헐 전화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걱정은 되나보에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와 대박 스토커가 아직까지 ㅠㅠㅠㅠ 영민이랑 우진이 진짜 너무 대박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헐 우진아...너 정말 좋다..끄읍ㅂ 영민아 달려오지 않고 뭐하는거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영민이도 좋지만 으진이 쏘스윗
6년 전
독자128
아아ㅠㅜㅜㅜㅜ우진아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129
영민이..아주 쟈가운 남자야....ㅠ그래두 여주 걱정해주는거 보면 아예 감정이 없지는 않은거같은데ㅠㅠ오늘 우진이 넘나 풋풋하게 설렜구여,,ㅠ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130
본격 삼각관계 시작인가요! 영민아 긴장해ㅇㅅㅇ!
6년 전
독자131
헐 우진이 멋있다...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광관광 ㅠㅠㅠㅠㅠ영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즤니도 넘 좋은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3
헐헐헐 흥미진진하네요 근데 영민이 말하는거 마상 엉엉엉 슬프요ㅠㅠㅠㅜ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35
와 ㅠ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자기야 할 때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재밌어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36
와 우진아 진짜 대박이다ㅠㅠㅠ와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넌 최고야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7
우진이가 술같이 마셔줄줄알앗는데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서운하면서 지나갓는데 위기상황에 똭 나타나주네용8ㅅ8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토마토 마크인줄알앗는데 우진이도뻘건머리 뀨큐♡
6년 전
독자138
그렇게 밉게 말하고 전화받으면 여주 얘기다들어주고 그러는 영민이의 마음은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요?ㅠㅠㅠㅠ 으아 우진아 나이스 타이밍ㅠ
6년 전
독자139
우아아ㅏ아아ㅏ아아ㅏ앙아ㅏ앙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어덯게!!! 지금 정주행 중인데 오나전 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0
으아아아아아아아ㅏ가슴 졸이면서 봤어요 와.....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요퓨ㅠㅠㅠ 신알신도 했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쟈가운 영민이때문에 상처받았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건 또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읽고가여♡
6년 전
독자142
아 너무 좋아ㅠㅠㅠ 영민이도 좋고ㅠㅠ 우진이도 젛고ㅠㅠㅠㅠ 너무 잼ㅆ어요ㅠㅠ
6년 전
독자143
와우 전 지금 상태로는 영민이보다 넘나 귀여운 우진이가ㅜㅜㅜㅜㅠㅜㅜㅜ 좋아요 엉엉 연하가 최고야 우리 지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6년 전
비회원187.126
아무리 그래도 상처받는건 똑같은데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면 너무 마상ㅜㅜㅜㅜㅜㅜ스토커 새끼는 왜 또 나타나서 이야 진짜ㅜㅜㅜ
6년 전
독자144
와//////////// 어떡해.. 상처받을거 다 받으면서도 좋고 설레.. 이와중에 우진이까지 설레게만드네..
6년 전
독자145
우오아어 작가님 정주행시작하께요!!!!!
6년 전
독자146
박우진ㅠㅠㅠㅠㅠㅠ개설ㄹㅔㅠㅠㅠ
6년 전
독자147
으악 이게 뭐에요..아직 딱히 누가 멋있는건 아니만 뭔가 엄청난 분위기.. 대박....자까님 사랑해요.. 대작 스멜이 난다...대작...♡
6년 전
독자148
우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도 좋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대박 대박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미진진 작가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아 영민이도 우진이도 버려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구ㅜㅜㅜㅜ너무 설레요
정주행 할게요!!

6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 우지니랑 삼각관계 너무 좋아야ㅜㅜㅜ 군데 a편은 원래 없나여...?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은 사정이 중간에 보시면 있어요ㅠㅠ 문제가 있었어서 중간에 껴있을 거에요ㅠㅠ!
6년 전
독자153
뭐 영민이가 여주 걱정한나거 왜캐 좋져????ㅠㅠㅠㅠㅠ 우진이도 갑재기 나타난거 ㄹㅇ 심쿠으...♡ㅠㅠㅠㅠㅠ 짱잼이에여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4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대박이에뇨 ㅠㅠㅠ 걱정해주는 영민이도... 우진이도 너무좋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55
아아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어워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
(비속어) 발린다, 진짜. (비속어) (비속어)
ㅠㅠㅠㅠ진짜 너무 제 스타이류ㅠㅠ

6년 전
독자157
으엉ㅠㅜㅜㅜ이범편두 넘나 꿀잼ㅠㅜㅠㅠㅠ잘읽구 가영!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8
후하후하ㅠ 영민아 짜증나는데 너무 좋아ㅠㅠㅠ
6년 전
독자159
우진아악!!!!!!!!!!!! 저 선배라는 소리가 왜 저렇게 좋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사람 설레게 하는 데 뭐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160
A편 못보고 이번편부터 보는데 넘 재밌어요ㅠㅠㅠ우진이한테 치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1
아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뭐야이거ㅜㅜ
6년 전
독자162
벌써부터...나는.. 나는 모르겠어ㅋㅋㅋ큐ㅠㅠㅠㅠ박우진 진짜 연하미 낭낭한거에 너무 발려서 진짜...
6년 전
독자163
크앙머ㅓ에여ㅠㅠㅠㅠ 영민이랑 우진이 둘 다 너무 취저에요ㅠㅠ
6년 전
독자164
아아아유ㅠㅠㅠ 이번편..우리 여주 왜이렇개 짠내나죠...ㅠㅠㅠㅠㅠ 여주 토닥.. 녕민이 말하는 거 제가 다 마상이에요... 그럼에도 영민이를 놓지 못하는 여주가 한편으로 참 대단하다고 생각돼요.. 물론 상대가 임영민이라 가능한거겠죠? 오늘 본격
우진이 등장! 영민 우진이라니.... 정말 저 오열합니다.... 게다가 짱친 남사친은 동동이ㅠㅠㅠ 작가님 등장인물 초이스 아주 사랑합니다..❣ 절 받으세요...ㅎㅎㅎ 아니 저 스토커는 뭔데.. 대체... 반갑지도 않은데 왜 나타나ㅠㅠㅠ 글로 읽어도 이렇게 싫은데 직접 보면 얼마나 무섭고 소름일지.. 여주 내가 지켜쥬고싶다..8ㅅ8 아무튼 빵민이는 여주를 싫어하는 거 같으면서도 전화도 받아주고, 얘기도 다 들어주고.. 걱정하는 걸 보면 아예 마음이 없진 않다 싶고 여주가 영민일 못 놓는 가장 큰 이유가 이거겠구나 하고 확 이해가 갔어요..! 정말 영민이와 다른듯 비슷한 우진이의 등장과 전화 안끊고 계속 듣고 있는 영민이 엔딩 너무 좋아요.. 전 빨리 다음 편 보러 가께용 호다닥..!

6년 전
독자165
하아,,, 이번 편도 재밌었습니다,,,!,!,,,! 스토커나올 때는 진짜 제가 다 심장이 쫄려서 죽는둘 알았네요,,,, 하 녕민,,, 여주힌테 있을 때 ㅎ잘해 후회하지 말구,,,^
6년 전
독자166
어머나....(흥미진진)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7
정주행합니다... 진짜 꼭 읽고 싶은 글이었는데 이렇게 늦게 읽네요... 클리셰 가득한 영민이랑 우진이 보고 이미 죽어있다... Zz... 오늘 잠은 다 잤습네다!
6년 전
독자168
와.. 정말 흥미진진해요... 글에 생동감이.. 아주...
6년 전
독자169
와..정말 흥미진진해요... 글에 생동감이..아주...작가님 짱입니다
6년 전
독자170
헐 아 우진아 물리쳐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십알 왜 또 나타나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1
임영민 그렇게 말해넣고ㅜ미안해서 들어주는 거지 너ㅜㅜㅠㅠㅠㅠ 아 근데 우지니ㅜㅜㅜㅜ진짜 완전 설렠다 대바구ㅜ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173
허류 ...우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대ㅜ자까님
6년 전
독자174
와 대박 작가님 ... 영민이 말 너무 심하게해서 제가다 상처받았는데 ㅜㅜ 또 막 걱정해주는거같아서 엄청 막 싫어하진않능구나 생각이 드네염 ㅠㅠㅠㅠ 신알신누르고 갈께요 !!!!
6년 전
독자175
학 이렇게 우진이랑 그냥 막
6년 전
독자176
허어ㅓ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스토커 정체가 뭘까녀ㅠㅠㅠㅠㅠ우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고맙구ㅠㅠㅠ욕하는 영미니 무섭구ㅠㅠ
6년 전
독자177
영민이 욕에 살짜쿵 상처였지만 또 전화 내용에서 다시 회복 힐링 임영민 만세....
6년 전
독자178
.....바구니진 많이 사랑해.. 녈민아 왜 까칠한척하면서 여주 걱정해주는고야..? 샌애기 바구진이라 죠타❤️작가님 필체 제스ㅏ일이야요ㅠ
6년 전
독자179
으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가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영미나.....무서워.....흑 ㅠㅠㅠㅠ스토커 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리가
6년 전
독자182
아니 영민아 철벽을 ㅠㅜㅜ 너무 심하게 ㅜㅜㅜㅜㅜ 와 근데 우진아 너무 멋ㅇ있게 나오는거아니냐
6년 전
독자183
둘 다 너무 좋아요 ㅠㅠㅜ 멋지다 ㅠㅠㅜ 하지만 다정남이 최고지 ㅠㅜ
6년 전
독자184
영민이 우진이 둘 다 너무 좋은걸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습니다!
6년 전
독자185
헐대박 ㅠㅠㅠㅠㅠㅠ우지나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너무설레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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