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앙드레강 전체글ll조회 749l 12

허밍 어반 스테레오 - Love Jam

 

 

 

 

 

-

 

 

 

 

 

 

 

내꺼야 라고 툭 내뱉고 지훈이에게 폭 안겨서 지훈이를 쳐다보자

지훈이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입술을 대빨 내밀고는 우지호를 째려봤다.

 

 

 

 

 

 

 

" 야 너 뭔데 지훈이를 안아 "

 

 

 

 

 

 

 

" 안은게 아니라, 안긴거야. "

 

 

 

 

 

 

우지호에게 베에- 하며 혀를 내밀었고

우지호는 어이없다는듯이 나를 쳐다봤다.

 

 

 

 

 

 

 


" 이태일 너 왜그래? "

 

 

 

 

 

 

 

김유권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이 상황의 주요인물 이태일은  아직 게이임을 확실하게 밝힐때가 아니다,

그렇고 말고!

 

 

 

 

 

 

 

 

" 내가 말했잖아 처음부터!

농구가 좋다고!

농구 잘 하고 키크고 착한 지훈이가 나는 좋은데

저 담배냄새 후지게 풍기는 순대입술한테 안뺐겨

아니 못뺐겨!! " 

 

 

 

 

 

 

 

" 뭐? 순대입술?

내 입술처럼 이쁜입술 봤냐?! "

 

 

 

 

 

 

흥분해서 소리치는 우지호가 가소롭기만하다

우지호에게 피식 웃어주고는

지훈이 품에 더 파고들었다

좋은 향기가 난다

 

 

 

 

 

 

 

내가 더 파고들자 갑자기 지훈이가 푸하하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 봐, 이렇게 귀엽잖아 얘가 독특해서 재밌기도 하고 "

 

 

 

 

 

 

 

라고 말하며 지훈이가 한손으로는 내 등을 감싸고 한손은 내 머리위에 두고

머리를 헤집는다.

 

 

 

 

 

 

지훈이 품에 안겨있느라 볼 수는 없지만 우지호의 황당한 표정이 느껴지는듯 하다.

갑자기 쾅 소리가 나서 지훈이 품에 안긴채로 고개만돌려 쳐다보자 우지호는 없고

열려있던 문이 닫혀있다.

 

 

 

 

 

 

 

" 야, 쟤 디게 화났나보다ㅋㅋㅋㅋㅋㅋ

니 일로 진거 처음이잖아ㅋㅋㅋ

따라가서 달래줘야겠네ㅋㅋㅋㅋㅋㅋㅋ "

 

 

 

 

 

 

 

하고 지훈이에게 말하던 김유권이 닫힌 문을 열고

야 우지호!! 하며 뛰쳐나간다

우지호가 그렇게 큰소리를 내며 문을 닫고 나간 모양이다.

매너도 없고 참 못~났다.

 

 

 

 

 

 

 

 

지훈이 품에서 떨어져나가 방긋거리며 지훈이에게

'나는 지훈이가 너~무 좋아~'

라고 말했다

지훈이는 마냥 호탕하게 웃어준다.

그렇게 지훈이랑 장난을 치고있을 무렵 종이치고 자리에 앉아 선생님을 기다렸다

 

 

 

 

 

 

 

곧이어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이 시작된지 10분 정도가 지나서야

우지호와 김유권이 나란히 들어온다

이런일이 많으셨는지 선생님은 그냥 에휴- 하시고 수업을 진행하신다.

 

 

 

 

 

 

 

 

김유권은 내 옆자리에 앉고 , 우지호는 지훈이 왼편에 있는 자리에 앉는다.

방금은 다른얘가 저기 앉아있었는데

자리를 바꾼모양이다.

 

 

 

 

 

 

 

선생님께 이를까 하고 생각을 해봤지만 방금 에휴- 하신걸 보면

혼도 안내실거 같아서 그냥 자기로했다

공부는 영 취미가 없어서 수업시간마다 자는거 외엔 할 일이 딱히없으니..

엎드려서 지훈이 향기를 되내이다 잠들었다

 

 

 

 

 

 

 

 

 

달콤하게 꿈 속에서 헤메이고 있을 무렵 내머리를 톡톡 치는게 느껴졌고

고개를 들자 이번엔 지훈이었다.

 

 

 

 

 

 

 

 

 

" 태일아 , 학교 끝났어ㅋㅋㅋㅋ

김유권이 그러는데 내번호 이미 안다며?

너희 집 주소 보내줘ㅋㅋㅋ

 내가 농구부 갔다가 날아간다 ㅋㅋㅋㅋ "

 

 

 

 

 

 

 

" 응응! 농구 잘하고 와! "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헤실헤실 웃으며 손을 흔들며 말하자 지훈이가 또 귀엽다는듯

머리를 헤집고는 교실을 나갔다.

 

 

 

 

 

 

 

# 이태일 집

 

 

 

 

 

 

엄마는 일하시느라 늦게 들어오시닌까

맘편하게 지훈이랑 놀아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방에들어가 19금 DVD를 하나 꺼내놓고

준비할게 있나 딱히 생각해봤다

 

 

 

 

 

 

 

 

 

 

 

 

 

요리... 한번 해볼까 ?

 

 

 

 

 

 

 

 

 

 

 

 

 

 

 

---------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자손을 탓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기대에 못미친 내용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다음편아니면 다다음편 내로 진도가나갈것같아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체리에요!!!!아이고망글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지호가안타까운건저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오일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로집에서둘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앙드레강
음마가 가득한게 느껴지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글죄송해요!ㅜㅜㅜ
11년 전
독자2
어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타!조타!이러케지후니도게이가되....아직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재밋떠영!!!!
11년 전
앙드레강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조만간지훈이는 게이월드에 입성할것으로 보입니다 ; D
11년 전
독자3
이럴수가...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저렇게 적극적이 태일이 조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앙드레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극적인 태이리는 이론박사닌까요 ; > ...
11년 전
독자4
자 지훈아 이제 슬슬 게이 월드에 발을 들여놓을 시간이야 welcome to the gay world*^^* 아 ㅈㅓ두 태이리보다 키 큰데...☆ 물론 떡대 포함^^ 저도 태일이 한번 안아보고 싶네여 꿈에서조차 실현 불가능하지만....★ 하루 빨리 지훈이랑 태이리가 꽃잠을 잤으면 좋겠네여..S2 (부끄) 그리구 전혀 망글 아니어써여 달달해 귀여워! 글은 쓰면서 느는거니까여~ 작가님 화이팅 행쇼 오일 행쇼! 포태일토였슴당S2
11년 전
앙드레강
항상감사합니다 ! 포태일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원감사드리구요 !! 만족스러운 꽃잠씬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줍/
11년 전
독자5
탤르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니이태일이자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호가 불쌍하긴하지만 ..... 오일행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정말 지훈이랑진도를 나가려하는데 어머니가 뙇 나타나시는건아니겟죠^^;;;;;;
그럼저똥줄탑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앙드레강
스토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심지어 저두.. 딱 삘오면 삘대로 쓰는거라 망글이 나오는거죠 .. ; b...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탤르르님 항상 기대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앙드레강
사과맛사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디.. 어머니가 안들어오시길.. 항상 기대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7
딱풀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글확인하러왓다가글ㄹ올리셧다길래냉큼눌러서ㅏ봣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ㅜ어라
11년 전
앙드레강
딱풀님 관심 사랑합니다 호잇
11년 전
독자8
저 전글 독자7이에여ㅠㅜㅠㅠㅠㅠ 쪽지바ㄷ고 달려왓슴다 ㅠㅠㅠ1화부터계속보고잇슴당 ㅠㅠㅠ♡
11년 전
앙드레강
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 독자 7님 이번엔 독자 8이시네요 !! 흐흐흐..♥ 항상 사랑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독자9
이제 가야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헤헤헿ㅎㅎ헤헤헤헤헤헤헤헿ㅎ헿헤헤ㅔㅎㅎ
11년 전
앙드레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루요? 홍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용마에요!!!! 자 태일아 널요리할시간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앙드레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기다려집니다!!
11년 전
독자11
정주행끝끝!! 이태일 너무 귀여워요 우허하하하하핳 진짜 내가 남자라면 게이가 될것같은기분...와우.......우리지호질투하나요 우쭈쭈쭈 아 너무 귀엽네요 글보면 진짜 엄마미소가득해져요 어쩔꺼예요 책임져요 ㅠㅜㅠ 그러니까 전 암호닉 엄마미소 ㅋㅋㅋ 담편 두근두근 기다릴께요!
11년 전
앙드레강
엄마미소님!기다릴게요 ><@ 다음편은 내일쯤에나올것같아요!
11년 전
독자12
오오오옹 완전 빠르셔 ㅠㅜㅠ 사랑합니다 ㅠㅜ
11년 전
독자13
엉엉 전그냥 잉여... 다음편!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블락비 [비범유권] 2. 서른, 열 아홉34 말벌19호 10.24 23:06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피코는사랑입니.. 10.23 23:57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피코진리 10.23 21:49
블락비 [블락비/피코] 아는 선배가 자꾸 나 유혹하는것 같음 5.218 표짘훈 10.23 20:09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ㅍㅋ 10.23 19:50
블락비 [블락비/태일총수] 미련하게 또 미련하게도 0212 11시30분 10.23 07:11
블락비 [블락비/피코] 아는 선배가 자꾸 나 유혹하는것 같음 530 표짘훈 10.22 19:00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표짘훈 10.22 16:09
블락비 [비범유권] 1. 스물 아홉, 열 여덟13 말벌19호 10.22 02:34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팅커벨 10.22 01:51
블락비 [블락비/코일] 선물 (주의투성이)8 작가 10.21 23:42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피코진리 10.21 21:14
블락비 [블락비/지코유권] 어제 친구한테 강제뽀뽀당함ㅠㅠ196 궈늉 10.21 20:17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호끠 10.21 19:06
블락비 [블락비/지코] 11:309 여리 10.21 13:22
블락비 [블락비/직경] 친구사이6 호끠 10.21 12:14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 표짘훈 10.21 02:01
블락비 [블락비/피코] 아는 선배가 자꾸 나한테 유혹하는것 같음 240 표짘훈 10.20 23:54
블락비 [블락비/피코] 아는 선배가 자꾸 나한테 유혹하는것 같음 118 표짘훈 10.20 18:22
블락비 [블락비]8 퀼트 10.20 17:58
블락비 [블락비/다각] 해적선 그 안에서의 이야기3 스닐 10.20 00:28
블락비 [블락비/오일] 우리형 너무 귀엽다6 잉여잉여 10.20 00:19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10.19 22:41
블락비 [블락비/피효] 네이트온 23 망고와 구아바 10.19 20:32
블락비 [블락비/피코] 네이트온9 호끠 10.19 15:53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말벌19호 10.19 04:43
블락비 [블락비/피코] 이상해7 피코는사랑입니.. 10.18 22:24
전체 인기글 l 안내
5/4 2:22 ~ 5/4 2: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