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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그 남자의 사정 上

(옹성우 시점)


방탄소년단 - 잡아줘






[오후 4시에 대회의실에서 과장급 회의 있습니다.

회의 후에 회식도 예정되어 있으니 모든 팀의 과장급 분들은 반드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내 메신저로 쪽지가 날아왔다. 당장 할 일이 산더미인데 이럴 때 꼭 필참인 회의가 생긴다.

옆에서 일하고 있는 ○○를 보는데, 곧죽어도 폐 안 끼치겠다는 일념으로 애를 쓰는 게 느껴졌다.

4시부터 회의면 퇴근까지 계속되다가 회식 갈 예정인 모양인데,

그러면 일을 못할 나 대신에 내가 할 만큼을 ○○가 떠맡게 되는 거였다. 미안한 마음에 ○○를 잠깐 불렀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저, ○사원, 미안한데...

나 과장급 회의가 잡혔어요. 어쩌지.."

"아... 괜찮습니다. 과장님! 다녀오세요!!"

"회의 끝나고 회식도 있대.. 필참이라는데...

하필 이럴 때 이런 일이 생기네요."

"어... 아, 아닙니다. 과장님. 괜찮아요.

저 오늘 제 분량은 거의 끝나가서, 과장님 부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웃는 얼굴이 제법 지쳐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며칠을 제대로 못 잤을 테니 당연하다.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운 그 날부터 해서 집에 좀처럼 일찍 들어간 적이 없었다. 물론 그 이유에는 내가 컸다. 아니, 나라기 보다는 내가 주는 '일'이 컸다.

미안하긴 한데, 그렇다고 일을 안 줄 수도 없는 일. 적당량이라고 해봐야 내가 맡을 걸 최대한 빼도 신입이 맡기에 가벼운 업무는 아니었다.

그래도 굳이 그날 해야 할 일들은 그날 해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당장이라도 손을 내밀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어서 혼났다.

부담주기 싫으니까, 공적인 시간과 장소에 사적인 감정 끌어들이지 않기로 약속했으니까, 잘 참았던 거다.




"걱정 마시고 다녀오세요. 과장님.

제가 하는 데까지 해두고 내일 보고 드릴게요."

"...고마워요. 그래도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회식할 것 같으니까,

혹시라도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요."

"네, 알겠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두둑히 휴가라도 쓸 수 있게 해야겠다 싶었다. 휴가철이 되기 전에 프로젝트는 끝날 테니, 잘 끝내고 좀 쉴 수 있기를 바랐다.

가능하다면 같이 보내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미리 계획이 있다면 그럴 수도 없는 일.

또 부담주지 않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내 자신을 다독이며 회의를 준비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바쁜 와중에 자리해주신 과장님들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첫번째 안건은 마케팅팀 신규 프로젝트와 향후 진행 방향입니다.

마케팅팀 옹성우 과장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아무 일 없는데 회의가 잡히는 경우는 없다. 우리 팀의 신규 프로젝트가 이번 회의의 첫번째 안건인 만큼 PT도 신경써서 준비했다.

진행은 민현이가 맡았다. 몇 개월 전에 원래 진행하던 대리가 자리에 없어서 민현이에게 시켜봤는데, 또박또박 위트 있게 잘 해서 호평을 받았다.

그때 이후로 과장급 회의 진행은 계속 황민현이 하고 있다. 나는 민현이의 짧은 소개 후에 신규 프로젝트 설명을 시작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먼저, 이번 프로젝트의 컨셉은 '수용'과 '공존'입니다.

이 두 가지를 메인 테마로 잡고 모든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는 저 옹성우 과장이, 부는 저희 팀 신입인 ○○○사원이 맡았습니다."




○○○의 이름을 이야기하는데 강다니엘과 눈이 마주쳤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영업2팀은 또 신기록 갱신할 것 같다고 하던데.

시장이 커지다 보니 해외 실적이 쏠쏠한 모양이다. 실적 쏠쏠한 건 아무리 마케팅팀이 잘했어도 결국 영업팀이 잘했다, 로 귀결되기 때문에 늘 서운했다.

하는 일 자체가 못하면 욕 먹고, 잘하면 겨우 욕 안 먹는 정도이다 보니 서운함에는 도가 텄지만, 늘 영업팀이 잘 풀리는 걸 보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지난주 1차 회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현재 다음주 중 2차 회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2차 회의까지 준비 예정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회의, 그리고 회식. 그 날 이후로 사뭇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내가 느끼는 사무실의 공기와, ○○를 둘러싼 분위기, 그리고 강다니엘의 시선도.

나 또한 이야기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으나, 막상 이렇게 되고 나니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다.

나는 그저, 내가 서 있는 쪽이 그래도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싶은 거다.




"향후 3차 회의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3차 회의 후 결과물에 따라 실질적인 액션플랜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션플랜은 추후 과장급 회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간의 질의응답이 오갔다. 질문이 나오리라고 이미 예상했던 부분이라 그런지 답변하기는 쉬웠다.

강다니엘은 차분히 상황을 지켜보는 눈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녀석은 과장급 회의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존재는 아니었다.

두각을 나타내는 건 성과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회의들에서였다. 팀장을 포함하는 회의라거나, 부장을 포함하는 회의라거나.

작은 물에서는 큰 소리를 내기 싫다는 태도 같아서 나는 그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저, 질문 있는데요."




손을 든 건 강다니엘이었다. 나는 미묘하게 내 표정이 구겨지고 있음을 눈치 챘다.




"3차 회의에서 액션플랜이 나오면 좀 늦는 것 같습니다.

 결과물이 여름 안에 나와줘야 하니까 그 전에 플랜이 나와야 움직일 수 있어요."

"결과물은 초가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컨셉을 '수용'과 '공존'으로 설정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클라이언트사 제품 컬러가 파스텔톤 하늘색과 분홍색인데 초가을 겨냥하고 만든 제품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까 여름 안에는 광고가 발표될 수 있게 해주어야 저희 팀도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얼마 간의 줄다리기가 오갔다. 사실 일정 부분은 다니엘의 말이 맞았다. 여름을 겨냥하고 만든 제품이었기에 여름 안에 광고가 나와주는 게 최선이었다.

그러나 첫째는 프로젝트 시작이 한 발 늦었고, 둘째는 클라이언트 측의 휴가 일정과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공적인 자리에서 할 만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얼마간 설명을 하다 차후에 개인적으로 설명을 드리겠다며 끝을 맺었다.


이런 경우가 한두 번 있었던 건 아닌데 이럴 때면 마음 한 켠이 답답해진다.

분명 같은 장소에서 몇 년 전에는 서로 도움이 되는 피드백이 오가곤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 그리고 왜 녀석과 나는 이제 관계를 호전시킬 노력조차 하지 않게 된 건지.

그렇게 노력조차 하지 않게 된 건 내가 먼저인지, 녀석이 먼저인 건지. 이런 생각에 휩싸여 마음이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네, 그럼 이어서 두번째 안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영업1팀 김재환 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는 이어졌다. 나는 이따금씩 다니엘과 눈이 마주쳤다. 성급하게 피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얽힌 시선이 편할 리는 없었다.

서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어렴풋이 정도는 알고 있었다.

생각하고 있는 것도, 고민하고 있는 것도, 망설이고 있는 것까지 결국 하나, 한 사람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오늘 만큼은 그 이야기를 수면 위로 올리고 싶지는 않았다.

물론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게 문제이지만.




-




내 예상대로 회식장소는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황민현에게 회식장소를 좀 다양화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저는 회식에 안 가니 필요 없는데 옹과장님 부탁이니까 특별히 다음에는 신경을 쓰겠단다.

웃겨서 등을 한 대 때리니, 저는 사무실에 있을 테니 무슨 일 있으면 부르십쇼. 안 부르시면 좋고요. 하면서 고개를 숙인다.

나는 웃는 얼굴로 사무실에서 나왔다.




앉은 자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부서별로 자리를 배정하다 보니 강다니엘과 마주보는 자리가 된 것이다.

회의 시간 동안 이따금 눈 마주치는 것도 불편했는데, 마주보고 밥을 먹는 것 또한 편할 리가 없었다. 그래도 싫다고 하지는 못하니까 일단 앉았다.

김재환이 공연히 우리 사이에 낀 상황이 되었으니 좀 당황스러울 법했다. 입사가 우리 중에 제일 늦으니 잔심부름은 다 김재환의 몫이었다.

덕분에 나와 강다니엘이은 또 신경전 2막을 시작한 차였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

"...김과장도 있는데 표정 좀 풀지."

"내가 너랑 마주보고 앉아서 술잔 기울일 사이는 아니지 않냐."

".....그래서 네가 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다니엘은 혀를 내어 입술을 달싹였다. 이런 분위기에서 강다니엘과 신경전을 계속하는 것은 결국 감정적인 소모만 생길 뿐이다.

사이에 껴서 조용히 고기만 굽고 있는 김과장이 좀 신경쓰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누굴 위해주고 챙겨줄 기분은 아니라 조용히 소주잔만 기울였다.




"아, 옹과장님. 같이 드시죠."

"응. 김과장 술 좀 세지... 그래. 잔 줘봐."

"여깄습니다. 예."




먹어도 무언가 얹힐 듯한 그 분위기에서 얼마나 마신지를 모르겠다. 어떤 특별한 대화 없이 각자 자기 잔에 담긴 술은 자기가 비우고 자기가 채웠다.

그렇게 마시다 보니 얼마나 마셨는지를 잘 모르겠다. 소주가 쓴 걸 보니 오늘 많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아서 먹다 말다 했다.

강다니엘이야 워낙 혼자서도 잘 마시니 마시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신경쓰지 않으려 했다. 제 집이야 제가 알아서 잘 찾아가겠지, 했다.




"김과장 잔 비었네."

"예예, 감사합니다."

"김과장은 술 누구랑 마셔?"

"저야 뭐... 아, 저도 황대리랑 친해요.

축구하다가 친해졌어요."

"너 축구도 해?"

"네."




남자들끼리 친해지는 건 별 거 없다. 황민현이나 김재환처럼 축구 좋아하는 놈들은 축구 하다 보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그렇게 인맥 쌓아가는 거다.

나야 축구는 예전에 많이 했지만, 다리 한 번 다치고 나서는 웬만해서 잘 뛰지 않으려고 한다.

체육대회 정도야 괜찮지만... 일부러 뛸 기회를 만들어서 뛰지는 않는다.


그러게. 생각해보니 그때 다리도 결국 강다니엘 때문이었네. 얼마 되지 않은 일인데 먼 과거의 일처럼 느껴져 쓴웃음이 지어졌다.




승진 PT 이후, 그러니까 부모님 장례식 때문에 부산을 방문한 다니엘이 서울에 올라온 이후,

쉽게 말하면 넋빠진 녀석이 사무실 근처에서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다.

당시 나는 녀석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닿아 있었기에 나름 몸을 던져 녀석을 구한다고 까불었으나,

녀석은 코웃음도 안 치고 고맙단 말 한 마디 없이 사라졌고 나는 그 자리에서 뼈가 부러져 한 달을 입원했다.

그 후에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일들이 여러 번 있었다. 내가 죄책감에 시달려 녀석을 구해준다거나, 챙겨줬던. 그런 일들.

내 일방적인 미안함과 녀석의 한결같은 무시가 만들어낸 역사였다. 지금은... 아니지만.




잠시 다른 생각에 잠겨 있었더니 테이블이 비어서, 밖으로 나간 모양이라 생각했다.

휴대폰을 확인했더니 열시쯤 됐다. ○○는 퇴근했을까 하는 마음에 연락해볼까 하다 접고 말았다.

사무실에 있으면 일 열심히 하고 있을 거고, 집에 갔으면 한 시라도 쉴 시간이 부족해서 애달파하고 있을 테니. 굳이 방해가 되고 싶진 않았다.


나도 바람 좀 쐐러 나가 볼까. 밤바람은 조금 선선할까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이 터질 줄 몰랐다.




-

(여주 시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사원!! 잠깐 나랑 같이 나가줘요.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랑 싸움 났대요!!!"




열시가 지나도록 사무실에는 몇몇 사람이 남아 있었다. 그 중 단골은 나와 황민현 대리였다.

오늘도 남으시냐며 쓴 인사를 주고 받는데, 과장급 회의 진행을 황민현 대리가 맡았다고 하니 문득 옹과장님과 강과장님 생각이 스친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오후 네시 정도부터 시작한 옹과장님의 업무는 지금에서야 끝을 보이기 시작했고,

어느 정도 마무리만 하면 집에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황대리가 나를 부른 것이다.




"싸움이요? 무슨 싸움이요?"

"일단 같이 나가줘요, 나랑.

멀지 않으니까 잠깐만 다녀와요.

아, 아니다. 혹시 모르니까 가방이랑 다 챙겨요. 그대로 집에 가게 될 수도 있겠어요.

나도 챙기고 나갈게요. 엘리베이터 좀 잡아줘요."




늘 차분한 황대리님이 이렇게 당황해서 서두르는 모습은 처음 봤다.

아니 근데 싸움이라니. 대체 무슨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적대시하고 싫어해도 대놓고 싸우는 법은 없었는데.

술이 들어가니 손이 올라갔나. 그런데 손이 올라간 정도면 나중에 징계 먹는 거 아니야? 별 생각이 다 들었다.




"......"

"........."




황대리님과 현장에 갔을 땐 이미 어느 정도 상황이 종료되어 있었다.

대강 파악한 건 이랬다. 영업마케팅부서 과장님들이 잠시 바람 쐐러 나왔는데, 회의 때부터 신경전을 이어오시던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의 언쟁이 시작되었고,

옹과장님을 무시하고 다시 들어가려던 강과장님을 돌려 세운 옹과장님이 먼저 주먹을 날렸다는 것.

종일 참는 것처럼 보인 강과장님도 질세라 주먹을 휘둘렀고, 다행히도 그 장면은 김과장님만 보았는데,

말려도 혼자 힘으로는 전혀 말려지지 않고, 그렇다고 안 말릴 수도 없어서 일단 황대리에게 연락을 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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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 났다. 옹과장님은 그렇다 쳐도 강과장과는 지금 며칠만에 보는 건지.

내가 시간을 갖자는 이야기를 꺼낸 뒤로 얼굴을 못 봤으니 아무튼 그랬다.

시간을 갖자는 이야기 자체는 갑작스러웠으나, 당시에는 내가 지칠만큼 지쳐있던 것도 맞았다.

첫째는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했고, 둘째는 감정적으로 너무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웠다.

그 상황에서 강과장과 말이 길어지면 싸우고, 더 싸우고, 더 마음이 상할 게 뻔해 비겁하게 상황을 종료시켜 버린 문장이 '시간을 갖자'는 거였다.

상황이 종료된 후에 과장님의 마음을 절반도 헤아리지 못한 나에 대한 자괴감이 들긴 했지만 이미 늦어버린 상태였고,

일단 2차 회의가 끝난 다음에 강과장에게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다짐하던 찰나였다. 그게 내 계획대로 될지가 문제였지만.




"......."

".........."




급한대로 황대리가 옹과장님과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 옹과장님을 데리고 갔고, 내 몫은 강과장님이었다.

두 과장님 다 거나하게 취한 상태라 일반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과장님이 차를 안 가져오신 것 같아서 택시를 불렀다. 김과장님은 우리가 택시를 타는 것까지 보고 나서야 집으로 향하셨다.

싸움통에 그래도 본 사람이 김과장님밖에 없다는 게 조금이나마 다행이었고, 위안이 되었다.

최소한 그 분이 윗분들에게 일러서 징계위원회가 소집될 일은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

"........."




차에 탄 나와 강과장은 서로 아무런 말이 없었다. 이미 많이 취한 강과장이라, 혹시 잠들었나 했는데 바스락바스락 움직이는 걸 보니 그건 아닌 듯하다.

나는 택시기사님이 라디오라도 틀어주시기를 바랐지만, 추호도 그런 생각은 없으신 것 같아서 일찍이 포기했다.




"왜 그랬어요."

"..맘에 안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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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먼저 말을 붙인 건 나였다. 3초도 안 되어 대답한 건 강과장이었고.

마치 내가 어떤 말이라도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는 듯 바로 들려오는 답에 눈이 둥그레져 강과장을 쳐다봤다.

강과장은 내가 아닌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넋이 반쯤 나간 사람처럼 멍했다.




"...뭐가요... 누가요."

"옹성우랑 너. 둘 다."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때려요."

"옹성우가 먼저 때렸는데."

"......."




사람만 안 때렸지 잘못한 건 나도 마찬가지라, 할 말이 없어져 입을 다물었다.

시간을 갖자는 건 흔들려서라기보다는 당시 너무 힘들어서였는데, 차마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를 않아 또 내가 강과장을 괴롭히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이야기한 걸, 내일 기억 못하더라도 해야 할까. 하는 게 맞을까.




"너... 왜 그렇게 차가웠어. 나한테."

"....."

"너 아침 챙겨주려고 일찍 일어나서 뭐 잔뜩 사가지고 갔는데.

다 버렸어. 줄 사람이 가버려서."

".....미안해요."

"..뒷모습 보이지마.

화난 것도 화난 건데, 누가 가슴을 파내는 것처럼 아팠어.

...너무 아팠어."

"....."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는 건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게 됐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를 너무 아프게 만든 것 같아 되려 내 마음도 아파졌다.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다. 어른인 그에 비하면 난 아직 한참 어린 게 분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누구와 이렇게 깊어져본 적이 없으니 모든 게 서투른 거다.

비단 이런 상황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서투른 모습이 계속 보여질 거다. 그의 눈에는 더더욱 그럴 거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8 | 인스티즈



"근데 또 보고싶으니까,

거기서 연락은 못하겠고...

답답한 게 쌓이니까 옹성우한테 주먹 날아간 거야."

"........"

"나 잘못했다고 하지마.

잘못한 건 아는데, 너한테 들으면 너무 슬퍼."




잡은 그의 손이 따뜻했다. 그가 온몸을 내게 기대 와 무거울 법도 한데, 지금은 무거운 것보단 이렇게 있다는 게 더 중요했다.

처음 들어보는 그의 감정들. 정제되지 않고 곧바로 나오는 그의 생각들.

내가 듣고 싶고, 알고 싶었던 건 그의 이런 말들이었던 것 같다. 가슴이 쿵쿵 정신없이 울려댄다.




"싸우지 말자..

나 너무 힘들다.

다 내가 잘못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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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가 잘못했으니까, 라는 물 먹은 말을 끝으로 그는 잠이 들었다.

나는 택시가 그의 집 앞에 도착할 때까지 소리를 죽여 울었다.

미안함을 넘어설 만큼의 미안함이었다. 따라온 죄책감은 내 세상이 무너지리만치 대단했다.


엄지손가락으로 그의 입술을 쓸어내곤 내 입을 갖다 댔다.

아마도 그는 기억하지 못할, 내가 처음 그에게 한 입맞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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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평일에 자야 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ㅋㅋㅋㅋㅋ

제가 오늘 안 오면 주말에야 오게 되는데, 빨리빨리 내용을 전개시켜야 할 것 같아서요ㅠㅠㅠ

그리고 여러분들 보고싶어서... 헤헤... 그래서 왔습니당...:)

급한대로 글만 쑥 올려놓고 가니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댓글은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지난편에 여주가 욕 디지게(ㅎㅎㅎ....) 먹었는데 이번에는 좀... 선플이 많이 달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해보지만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이번편으로 성우는 서브남주의 존재감을 확실히한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여튼 항상 재밌게 또 몰입해서 읽어주시는 분들 쏘쓰윗 앤드 쏘땡큐 하고요!!

저는 주말에 올게요~~ 다들 꺾어지는 일주일 힘내시고요!!

아직 셤기간이실까요들...? 끝나고 주말에는 강과장과 함께 달려주세요! :)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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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8
아 결국 싸우게 됐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속상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옹 다녤 둘 다 마음이 이해가서 더 속상해요 ㅜㅜ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78
그랬구나..다녤이 그랫그나..!!!!!!!!!!!!!ㅜㅜㅜㅜㅜㅜㅜ추우우ㅜㅜㅜㅜ마니스러찌ㅜㅜㅜㅜㅜㅜ흐어ㅜㅜㅜㅜㅜㅜㅜ내가미아네ㅜㅜㅜㅜㅜ흐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정대 속상한일만들지말자ㅜㅜㅜㅜㅜ에이ㅜㅜㅜㅜㅜㅜ 옹과장님도 너무힘들지마ㅕ우ㅜㅜㅜ우ㅜ우ㅜㅜㅠ흐에 오늘왜케 찌통이야ㅜㅜㅜ흐엥그래도너무잘봤ㄴ어요ㅜㅜㅠㅠㅠㅠ짱이야
6년 전
독자5
[121027] 선댓
6년 전
독자35
와...진짜 믿고보는 작가님 글... 회사 내부 상황 묘사도 하나하나 디테일하신게 글에 몰입도 더 잘되고 사건 하나하나가 클리셰적이라기보다 정말 그럴듯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일어나고 엉엉 숨죽이고 봤어요ㅠㅠㅠㅠㅠ무엇보다도 전 오늘 감정선이 진짜 최고...보는데 제 가슴이 다 저릿합니다. 어른들의 연애란 이런건가여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58
[피치씌]입니다!!!오늘도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왓는데 다른 독자님들도 저처럼 헐레벌떡 오셧나보네요ㅎㅎ 담에는 꼭 1등을 기원하며 ㅎㅎ!
아...결국 일이 터지고 말앗네요...둘이 싸우다니.. 예전부터 저는 둘사이가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바랫는데..주먹다짐...허허 다시 사이가 좋아질 가망이 사라진것 같애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강과장님이 속마음을 털어서 맘이 아프기도하고..미안하기도하고ㅠㅠㅠ엉엉 시간 갖자는 말에 얼마나 힘들엇을까라는 생각이 드니 슬프네요..ㅠㅠ옹과장님도 사원에 대한 사적인 감정을 숨기느라 힘들테고..강과장님에 대한 불편함도..느낄테고ㅠㅠ 음 옹과장님과 강과장님 사이 머랄까 가느다란실이 엉켜서 세심하게 풀면 풀어질것같으면서도 풀어지지 않아 답답하면서도 그런 사이같네요..
오늘편 옹과장님과 강과장님 각각의 슬픔이 드러나느것같애서 제맘이 더 울적하네요ㅠㅠㅠ브금때문에 더 슬퍼요ㅠㅠ헝헝...
얼른 사원이랑 강과장님이랑 화해해서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보고싶내요ㅠㅠㅠ
그리고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도..사이가 얼른 좋아졋으믄 좋겟어요ㅠㅠ (옹녤 화해하라구.)
이 삼각관계가 해피앤딩이 되길바라며..ㅠㅠ아슬퍼..허허ㅠㅠㅠ
하 좀잇다 시험보는데 오늘밤 다시 정주행해야될것같네욬ㅋㅋㅋㅋ작가님 필력 언재나 감탄합니다!!! 바쁘신와중에 자주와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0613]
6년 전
Y사원
ㅠㅠㅠ요즘 #0613님 맨날 선댓만 달고 오디 가는 고야요... 보고싶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218
현생에 치여서 그래요... 그래도 제가 작가님 글은 항상 읽으러 온다는 건 알리고 싶었기에... 구독료도 내고 선댓도 달고... 시험기간이였어서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어제부로 시험 끝났으니까 이제 자주 꼬박꼬박 올게요 ㅠㅜㅠㅜㅠㅜ 저도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흐어우ㅠㅜㅠㅜㅠㅜ
6년 전
Y사원
아이고오ㅠㅠ 시험이셨군여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두 흔적 남기고 가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마니마니 보고싶었습니당ㅠㅠ 이제 자주자주 만나용♡♡
6년 전
독자8
ㅅㄷ
6년 전
독자17
ㅇ와하투...결국 싸우네요.. 허헣...
6년 전
독자9
ㅅㄷ
6년 전
독자39
[짠따라] 입니다! 강 과장과 옹 과장의 주먹다짐이라니... 잘생긴 얼굴에 흉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과장 두 분의 관계는 언제 호전될까요 ㅠㅠ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취중진담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투정 아닌 투정이라고 할까요 그런 거! 과장님 걸을 수 는 있겠죠? 여주가 집까지 데려가려면 힘들 것 같은데 ㅋㅋ 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음 회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
리베0511
6년 전
독자13
싸우다니 싸움은 나쁘단다ㅠㅠㅠ 그래도 싸움으로 인해서 여주랑 다니엘이랑 이렇게 된 것 같은데 뭔가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녤03
6년 전
독자37
헐 싸울줄은 몰랐는데ㅜ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 다시 화해하고 다녤이랑 여주랑 알콜달콩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ㅎㅎ!
6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녤아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눈물이 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주말해 정주행 할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은하수
6년 전
독자24
옹성우 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브남에 너무 잘 어울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광광운다) 진짜 롬곡... 그렇다고 또 둘이 싸우지는 마로라... 얼른 풀어조라... 작가님 저도 진짜 많이 헐 완전 레알 대박 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ㅜ!! 내일까지만 참으면 이제 시험도 다 끝나고... 쭉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ㅁㅎ!(하트 이모티콘이 왜 안될까요...)(하트)
6년 전
독자16
밍밍이♡
6년 전
독자46
작가님 너므 좋아요..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잡아줘ㅜㅜㅜㅜ 상황하고도 너무 잘 맞아서 너무 좋아요♡♡ 성우하고 녤이하고 싸우다니ㅜ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애기들 싸우지마라ㅜㅜㅜ 여주랑 녤이는 언제 화해할까요ㅜㅜ 녤이가 슬퍼하는 모습 보니까 제가 더 슬퍼요... ㅜㅜ 아... 성우의 마음도 애절하고 그런데 녤이가 더 애절한 것 같기도하고 넘 힘드네요ㅜㅜ 오늘 작품 속 분위기는 폭풍전야네요..!! 폭풍은 이미 몰아치긴 했어도..ㅎㅎ 오늘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항상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9
결국... 성우랑 다니엘이랑 싸움이 나버렸네요ㅜㅜㅜㅜㅜ 주먹다짐은 나쁜 건데... 성우도 다니엘도 어쩌다 이렇게까지 틀어진 건지ㅜㅜㅜㅜ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는데 오늘도 너무 슬프네요ㅜㅜㅜ
6년 전
독자20
디눈디눈입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오늘은 셋 다 너무 애달팠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성우는 그 일에 죄책감이 들어 어떻게든 다녤을 위해 희생했는데 돌아온 건 이런 관계고 녤이랑 여주도 감정 소모 할 대로 다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성우랑 녤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길래 주먹다짐까지 한 건지도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크앙입니다 아흐규ㅠㅠㅠ녜리 슬펐오ㅠㅠㅠㅠㅠ말하는거 너무 마음아파여ㅠㅠ성우도 넘 걱정되고..하
6년 전
독자23
뚠뚠입니다!ㅠㅠ싸웠엉ㅠㅠ안돼요ㅠㅠ더 이상 안싸우게 해주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25
어어입니다! 아ㅠㅠㅠㅠ진짜 옹이 서브남주긴 하지만 너무 안쓰럽고 애잔한데 오늘 녜리도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 줄려고 사갔는데 줄 사람이 가버려서 버렸다는말이 왜이렇게 안타까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제가 여주였다면 회사 관뒀습니다,,,마음을 못정해서요,,ㅠ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 잘읽고있어요!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6
갓의건입니다! 아고.. 과장님들 사이가 완전 틀어져버렸네요ㅜㅜㅠㅜㅠㅜ싸우다니... 재환아 중간에서 고생많았오... 강과장님 혼자 힘들어한거 여주한테 말하는데 진짜 맴찢ㅠㅠㅜㅠ.. 여주야 잘하자...!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7
너부리입니닷ㅎ 안돼ㅠㅠ 둘이 싸우면 맘이 너무나도 아파요ㅠ 화해하기엔 갈등의 골이 너무 나도 깊어진걸 알지만 그래도 다시 어떻게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욥ㅠㅠㅠ
6년 전
독자28
아나 시상에ㅠㅠㅠㅠㅠ둘이 싸우다니여ㅠㅠㅠㅠㅠ다시 화해하게 되는건가여...? 옹과장님이랑 드디어 잘되는 흐름인가 싶었는데 녤이랑 드디어 화해인가여 두근...
6년 전
독자29
오아ㅜ 다들 댓글이 겁ㅁ나 빠르네요 그래 이제 화해 ㅁ 하자 ㅇㅇ 어서 화해 합시다 ㅇㅇㅇ 아휴 화해해 어짜피 남주는 녤과장이야...! ㅠㅠ
6년 전
독자30
하ㅜㅠㅠㅠㅠㅠㅠ다녤 속마음 말하는거 너무 맘이 아파요ㅜㅜ얼른 화해해서 알콩달콩 보고싶어요ㅠㅠ어떻게 화해할지도 궁금하네요ㅠㅠ 주말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1
아 진짜 작가님 오늘 글 읽고 울었자나요ㅠㅠㅠㅠ 다니엘이랑 여주랑 서로 서로 미안해하고 사고ㅓ하고ㅠㅠㅠ 다니엘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왜 제가 마음이 더 아픈걸까요ㅠㅠㅠ 오늘 옹 과장님은 왜 또 짠하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 그래도 곧 다니엘이랑 여주랑 화해할 것 같아서 좋아요!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32
헐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둘이싸우는거 넘 맘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나를 때려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마이관린입니다ㅠㅠㅜㅠㅠㅜ 아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 내일 시험치는데 작가님 글 뜬거보고 허겁지겁 왔어요ㅠㅠ 설레서 공부는 못하겠네요...ㅠㅠㅜ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ㅣㅠㅜㅠㅠㅜ
6년 전
독자3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결국엔 둘이 싸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다시 친해졌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랑 다녤 둘 다 마음이 이해가 가서 더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짐느러미]
6년 전
독자40
애잔하네요유ㅠ..오똑하면 좋져....다녤이랑 성우찡이랑 빨리 화해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구 여주랑도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다녤이 오늘한 고백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꺄ㅏㅏㅏㅏㅏㅏ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0302]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은 되야지 오실줄알았는데 일찍오셨어 따흑 기쁘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은 세명의 진심을 알게된거같아서 너무 마음이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 옹도 불쌍하고 녤도 불쌍하고ㅠㅠㅠㅠ여주는 복에겨웟지만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는 행복한일이 생기기를 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다음에도 조심히 오세요!
6년 전
독자41
아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해피해피 했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에구ㅠㅠ결국 둘이 싸웟군요 뭔가 브금이랑 강과장 둘다 애절한 기분이에요 둘의 입장이 다 있기에 좋게 플렸으면 좋겠네요!!자기전에 작가님글 읽게 되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3
아진짜 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ㅜㅜㅜㅜ글 감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에.. 오늘 급전개가 쪼오오오금 잇엇던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글을 잘쓰십니다요!!ㅠㅠ
근데 결국 둘이 싸우게 되엇네요..ㅠㅠ 둘다 감정과 생각을 표현햇다면 이런일이 일어낫을까 싶네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안타깝네요..ㅠㅠ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독자님ㅜㅜ 어떤 부분이 좀 급전개처럼 느껴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음편에서 보충(?) 가능한 부분이라면 수렴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완성도를 위해서 의견 부탁드립니당ㅎㅎ
6년 전
독자62
음.. 급전개라기보단 글이 쪼금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한것 같아요! 같이 이야기 하고 잇엇는데 옹과장님이 과거회상(?) 딴생각 하고 잇다고 다른 사람들이 말도 없이 테이블을 비우고 갓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 다녤과 같은 상황이라면 구렇겟지만 재환이 같은경우엔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욥!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ㅎㅎ
6년 전
Y사원
아 그러셨군여! 그렇게 생각하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제딴엔 군더더기를 좀 빼고 흐름을 매끄럽게 하려다 보니 그리 되었는데 앞으론 조금 더 디테일하게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74
늘 재밋게 읽고 잇는 독자 중의 한사람으로서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45
아아.....역시......아아......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자고 기다리길 잘했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짱짱맨 입니다!!! 진짜 힝ㅠㅠㅜㅜㅜ다녤이랑 얼른 화해하고 다시 알콩달콩한거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 헤헿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5.85
안녕하세요 ㅜㅠㅠㅠ 회원이아니라 암호닉을 신청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된다면 [미녤] 가능할까여 ㅜㅜㅜ 제가 보는 작품중에 제일 좋아해서요 ㅠㅠ으헝 ㅜㅜ 진짜 금손이세요 자까님 !!! ❤️ 그리고 제생각이지만 다니엘하고 너무 애틋해서 계속 다니엘과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6년 전
독자48
댕댕입니다! 결국 둘이 싸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이랑 성우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오늘 다녤 속마음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0
일오입니다.. 암호닉 명단에 제가 없는 것 같아요! 제 눈이 잘못된건가요ㅠㅠ 그나저나 17화도 이제서야 봤는데 진짜루... 결국 갈등이 다시 생겼어요 화해했다고 좋아한게 분명 얼마 안된것같은데ㅠㅠ 얼른 다시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흐엉..
6년 전
Y사원
이번편 올릴 당시 17화에 달아주신 댓글을 기준으로 쓴 암호닉입니다~ 혹시 18편 올라간 이후에 댓글 달아주셨는지요? 암호닉 삭제 예정 명단 추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올리니 너무 걱정 마셔요! :)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이에요
옹과장이랑 강과장 얼른 화해했으면....
싸우지는 말아야지...ㅠㅠㅠ

6년 전
비회원99.65
헤잏
6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ㅜㅠㅜ 넘 마음이 아파요 ㅠㅠ 둘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로ㅠ
6년 전
독자52
으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너무 슬퍼요ㅜ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니엘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싸워서 내가 더 속이 시원하다 그냥 크게싸우고 풀어줬으면... 싸운다고 풀릴 응어리가 아니긴 하지만 와중에 재환이 왜 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53
으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의 마음이 이해가 잘되서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울 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책이죠..네..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비회원99.65
헤이헤이헤이 입니다!! ㅜㅠㅜㅜㅠㅠ옹과녤이 결국 싸웠네요ㅠㅠㅠ흑 제욕심일지 모르지만 옹과녤도 나중에는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55
쀼쀼에요!!! 결국 둘이 싸웠네요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빨리 다녤이랑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보거싶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6
애벌레에요!
글 읽으면서 초반에는 두 사람 신경전에 눈치보면서 봤는데 싸웠다고 할 때 심장이 덜컥
두 사람 사이가 불편한 게 글 읽는 저한테도 생생히 와닿아서 숨 참게돼요ㅋㅋㅋㅋㅋ
근데 옹성우가 많이 노력했는데 계속 무시한 거 좀 너무하다..
다니엘이 원했던 건 사회적 위치에서의 당위도 버릴만큼의 성우의 무조건적인 의리였나ㅜㅜㅜㅜ

6년 전
독자57
아 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애절하죠 진짜 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도 꼭 가져오셔야 돼요? 알죠 제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사용불가입니닷
아직 시험기간인지라 너무 힘든데 순간 딱 작가님글로 오아시스를만난기분이네요♡ 헤헤
오늘편에서 다니엘이랑 뭔가 꼬인실타래가 약간풀린기분이에요ㅜㅜ이대로 제발 잘풀렸으면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60
체크남방입니다!! 아 요즘 진짜 내용 넘 찌통ㅜ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셋다 무슨 마음인지 알겠구...이해가서 더 맘아프구ㅜㅜㅜㅠㅠㅠ저 진짜 눈물흘릴뻔해쏘요ㅜㅠㅠㅠㅠㅠ얼른 잘 풀어서 다녤이랑 꽁냥꽁냥하는거 보고싶네요 행복하자 아프지망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춘쟝] 일단 작가님 그 인기글 올라가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이번편 역시 너무...저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ㅜ뭐에서 감동받고 울컥한건지 모르겠지만 감동받았어요...ㅠㅠㅠ 내가 다 잘못했다 미안하다하는 녤도 너무 맘아프네요ㅠㅜㅠ
6년 전
비회원53.12
[율]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어서 주말이 왔으면 ㅠ
6년 전
독자63
다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성우도 다녤도..특히 다녤이ㅠㅠㅠㅠㅠㅠ 둘이 웃었으면좋겠아요 우럭ㅇ 럭 시험공부 하다가말고 보러오길 잘했습니담 잘보고기요♡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오마오마오마갓.. 이게 먼 일이에요 자까님.. ㅠㅠㅠㅠ 진짜 읽는데 가슴 후벼파는것 같고ㅜㅠㅠㅠㅠ 그냥 옹과장 강과장 둘다 안쓰러워요 ㅠㅠㅠ
6년 전
독자64
[옹피치]에요!! 옹과장님 선주먹이라니ㅠㅠㅠ강과장님과 옹과장님 사이의 갈등이 최대치가 된건가요ㅠㅠ둘 사이의 상처가 생각 이상으로 깊다는게 겉으로 표출된 것 같아요ㅠ여전히 여주만 바라보는 강과장님을 어찌할까요...얼른 잘 풀어냈으면 좋겠어요!!!!강과장님 마음 아픈거 독자로서 참 슬프네용ㅠㅠㅠㅠ옹과장님의 짝사랑도 넘 슬프고요ㅠㅠ
6년 전
독자65
ㅜㅜㅜㅜ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옹과장도 여주도 강과장도 다들 마음이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
6년 전
독자66
녜리입니다ㅜㅜ 결국 주먹다짐까지 오게 되네요ㅜㅜㅜㅜㅜ 너무 속상하지만 또 너무 이해가 잘 가서 맴찌주ㅜㅜㅜㅜ
6년 전
독자67
아웅 ... 어제도 시험이고 오늘도 시험이고 내일도 시험인데 이거 보면서 울고 있서여 ... 책임지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으어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아련하고 슬퍼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다녤 여주 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이스트팩입니당 헐헐. . 둘이 주먹다짐이라니. . .ㅠㅠ 여주가 참 속상하겠네요! 얼른 강과장과 여주가 화해(?) 재결합을 해야될텐데ㅜㅜㅡ그러면 또 혼자 남을 옹과장이 불쌍하고ㅠㅜㅡ 등장인물들모두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70
넌내희망이에요ㅠㅠㅠ 결국 둘이 싸우고말았네요 그래도 비온뒤에 맑음이라고 여주랑 다니엘의 관계가 다시 밝아질 것 같아보여서 마음은 놓여요 다음화에는 더 밝아졌으면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쫑쫑/ 세사람 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하는게 속상하고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얽히고설킨 관계를 잘 풀어나가야할텐데 만만치않을것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시험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보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ㅠㅠ 혹여나 암호닉 신청을 받으시지는 않는지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예상치 못한 싸움이 있어 놀랐어요 ;0 옹과장님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강과장과의 사이가 개선되지 않아 읽으면서도 둘이 싸우는데 괜히 제가 긴장돼서 들숨 날숨,,, 여기서 재환이 강과장과 집방향이 같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 자신의 잘못이라는 말에 괜히 찡하고 강과장도 맘고생했을 걸 생각하니 말 먼저 걸어준 여주한테 고맙습니다. . . 다음 편 이후론 다시 몽글몽글한 연애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되네요!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73
L4L입니다 어쩌다가ㅜㅜㅠ여주랑 옹이랑 녜리가 이렇게 된걸까요 결국 주먹까지 ㅠ 읽을 수록 역시 몰입이 잘 되는 작가님의 글..넘 좋슴다 얼른 화해하고 달달한 장면 많이 보고싶네요!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75
댕댕이강다니엘/이번편은 다녤의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서 넘 좋아요!
6년 전
독자76
어떻게 되나 헀더니 결국 주먹질까지ㅠㅠㅠ 그래도 여주하고 녤 사이가 다시 좋아진?것 같아 마음에 놓입니다ㅠㅠㅠ 힘들겠지만 셋 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제바류ㅠ 녤 술 마시고 저렇게 얘기하는거ㅠㅠㅠㅠ 안쓰러워ㅠㅠ 혼자 맘고해ㅣㅇ 많이했겠어 이제 그만싸워줘!!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77
포동이입니다! 둘이 언젠가 한번 터질 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몸싸움이 되다니ㅠㅠㅠㅠㅠㅠ 두 사람 다 안쓰러워요ㅠㅠㅜ 다녤이 저렇게 자기 마음 직설적으로 거르지 않고 표현하는 게 처음인 거 같은데 하필 이런 상황이라 안타까우면서도 저렇게라도 마음을 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 다니엘은 여주에게 화를 내도 모자랄 상황인데 저렇게 잘못했다 말하는 게 너무ㅠㅠㅠㅠㅠㅜ 안쓰럽고 짠하고 막 그러네요ㅠㅠㅠㅠ 택시 안에서 다니엘이 여주에게 한 모든 말이 다 와닿고 그 와중에 설레고.. 한마디 한마디가 다 주옥같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 거 같아요.. 거르지 않고 나오는 솔직한 표현들이 이렇게나 설레고 마음 아프게 할 줄이야..ㅠㅜㅠㅠㅠㅠㅠ 성우는 또 갈수록 왜 이렇게 짠한지ㅠㅠㅠㅠㅠㅠ 서브로 남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할수록 더 짠해지는 거 같아요ㅠㅠㅠ 어떻게든 진심을 전했으니 이제 여주와 다녤에게 그리고 성우에게도 맑은 날만 있길ㅠㅠㅜ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9
밍 ㅠㅠㅠㅠ결국 ㅜㅜㅜㅜ ㅜㅜ그래도 여주랑...냴이랑..
사이가 좋아진것같아서 좋아여.ㅜㅜㅜㅜㅜㅜ새벽에...글..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80
1122입니다! 예상치 못한 이런 날에! 우울한 시험기간에! 이렇게 단비같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성우 정말 항상 볼 때마다 마음 아픈 거 같아여 엉엉 시간을 갖자 해서 떨어져 지내던 다녤도 속마음 풀면서 그렇게 막 얘기하니까 마음 아프구ㅠㅠㅠㅠ 여주도 마음 아프구ㅠㅠㅠ 셋 다 진짜 마음 아픕니다ㅜㅠㅜ 얼른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엉엉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1
알바생이에요!ㅠㅠㅠㅠㅠㅠ오늘 녤 너무 맴찢ㅠㅠㅠ진짜 비에적은 강아지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은 다시 달달한 모드로 돌아오는거겠죠...?
6년 전
독자82
와우와우어ㅏ우....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필력 쩔어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담
6년 전
독자83
[딸기시럽] 평일인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되게 좋네요 오늘.. 가라앉아 있긴 하지만 잘 풀어서 저는 기분이 좋습니닿ㅎㅎㅎㅎ 솔직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6년 전
독자84
우리 옹과장님 주먹다짐 야무져버리구여~~또한 가운데에 낑겨서 고생했을 재환씨에게도 지성박수를 짝짝짝ㄱ...그냥 얼른 호ㅏ해해 두사람ㅠㅠㅠ
6년 전
독자85
DMR 이에요! 잉ㅠㅠㅠ 강과장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말할까 싶어서 참 마음 아프면서도 여자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6년 전
독자86
아 싸우다니ㅜㅠㅠㅠ그래도 뭔가 덕분에?때문에? 여주랑 다시 잘될것만 같아서 다행인갓 같기도 하구ㅠㅠㅠ셋다행복했으면좋겠으요ㅠㅅㅠ
6년 전
독자87
으항 맘아파요ㅠㅠ 오늘은 글 읽고나니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ㅠㅠ 강과장님 이리저리 힘들듯 으허러ㅜ
6년 전
독자88
하 작가님 ㅠㅠㅠ오늘 이렇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둘이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했는데,, 근데 오늘은 뭔가 슬픈 내용도 아닌거같은데 괜히 울적해지네요 ㅠㅡㅠ 글고 강과장님 술먹고 속마음 다 얘기하는 거 너무 다행이에여.. 속으로 삭히지않고 말해줘서 ㅜ 또 어뜨케보면 귀엽기도하고:3 주말까지 또 어떻게 기다릴까요 그래도 잘만 기다리겠지만요 ㅎㅎㅎ오늘도 정말 넘 재밌엇어요 !
6년 전
독자107
아 글고 초반에 쏠쏠... 이거 노린거가여~~~ㅎㅎㅎㅎ
6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ㅜ 맘이 한편이 아프고 애리고 ㅠㅠ 빨리 서로사이가 다시 좋아지고 해피해지면 좋겠어여 ㅠㅠ
6년 전
독자90
ㅠㅠㅠㅠ다니엘이랑 성우가 진짜 싸울 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 그냥 둘이서 얼른 풀고 여주랑 다니엘도 얼른 꽁냥대는거 보여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91
어규ㅠㅠㅠㅠㅠㅠㅠ아련한데 또 분위기있고 진솔한 다니엘 최고에요....자까님 제 마음속에 저장~
6년 전
독자92
다녜링
6년 전
독자94
여주랑 다니엘이 풀려가는 건 좋지만 성우랑 싸우는 모습이 슬프네요ㅠㅠ둘 사이가 풀려날 방법을 없을까ㅠㅅㅠ..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93
망개몽이에요ㅜ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ㅠㅠ결국 결국 둘이 주먹다짐이..☆ 오늘 시험인데 이런글 올려주시면 오예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ㅈ저 폰 확인하는데 진짜놀랐어여ㅜㅠㅠㅠㅠㅠㅠ여주랑 다녤이랑 화해한것같은데ㅜㅜㅜㅜㅜ다니엘 너무 애잔해요..☆ 여주가 자기 버릴까봐ㅜㅜㅜㅜㅜㅜ말도 제대로 못하고ㅠㅠㅠㅠㅠ작가님 브금 왜이리 잘선택하세요ㅠㅠㅠㅠㅠㅠ브금까지 완벽하면 저 기절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 너무 잘맞아요ㅜㅠㅠ이입 왕잘됨요ㅜㅜㅜㅜㅠㅠ잘읽고가요♡♡항상금손글써주셔서 감사하고 빨리 옹이랑 녤이랑 풀고 다들 행복해졌음 좋겠네여^!^

6년 전
독자95
우주

ㅠㅅㅠ... 여주를 두고 벌이는,,, 주먹.., 그쳐 언젠가 한번쯤은 나올것 같았지만 술이 들어간 회식자리일줄은 몰랐네욤! 이걸 계기로 옹녤 둘이 화해하구 여주랑 녤도 좀 풀고 알콩달콩 꽁냥꽁냥 그래씀 좋겠어요 ㅎㅎㅎ 자려고 누워서 인티켰더니 ,, 꺅 기분 좋게 잠들거 같아여! 오늘도 애정합니당 ❤️ㅅ❤️

6년 전
독자96
주말이 엄청 기다려질것 같아요ㅜㅜ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아 진짜 강과장 너무 설레요... ㅜㅜㅜ
6년 전
독자97
분홍색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녤아ㅠㅠㅠㅠㅠㅠ아구 녤이 맘 찢어지는 거 봐요 저도 찢어져요ㅠㅠㅠㅠㅠㅠ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싸우다니ㅠㅠㅠㅠㅠ 여주랑 다녜리랑 풀려가는건 좋지만 한편으로는 성우가 넘나 애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99
[입학하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다녜루왜케 속상하게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ㅠㅠㅠㅠㅠ 배려해주는거 넘 맘아프고.... 여주야 삘리 맘정해야지
6년 전
독자100
우리 옹은 어떧하지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성우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1
오옹 다행이다 그나마 풀릴 기미가 보여서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술마시고 난 뒤라 얘기해줘서 다행...ㅠㅠㅠㅠㅠㅜ결국 옹 강 둘이 싸우다니...맴찢....싸우지마로라...
6년 전
독자102
와 진짜 .. 가면 갈수록 더 재밋어져요 ... 와 진짜 이건 대박인것 같아요 .....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최고입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완전 잘 읽구가여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아아 다녤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 여주야ㅜㅜㅠㅠㅠ다녤 맘 아프게 하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진짜 너어어어어무 재밌어요 작가님 ㅜㅠㅠㅠㅠ정말 역대급 작품이에요ㅜㅜ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19.175
[녤둥]입니다! 아 어떡해요... 강과장님 한마디 한마디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너져내렸어요..ㅠㅜㅜㅜㅜㅜㅠ 너무 마음아프고 또 여주를 사랑하는 진심이 너무너무 잘 느껴져서 속상하고 설레요..ㅠㅠ헝 얼마나 불안했을까요ㅠ 여주도 이제는 강과장님에게 확신을 주겠죠?!ㅎㅎ 이번편도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05
린이예요!
다니에류ㅠㅠㅠㅠㅠ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다 잘못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따흑 ㅠㅠㅠㅠ다녤 ㅠㅠㅠㅠ넘마음이아파여ㅠㅠㅠ
6년 전
독자108
아이고 결국 주먹싸움이라녀 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다니엘 화도 나도 답답했을텐데 다 자기 잘못이라하는거 너무 맴찢이고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어엉 빨리 다 행복해졌으면 좋갰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흐엉 싸우다니 ㅠㅠㅠㅠ 와중에 성우 애잔,, ㅠ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임다 (༶ૢ˃̵̑◡˂̵̑༶ૢ)
와,,, 그냥 우연히 글잡 왔다가 작가님 글 떠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오늘 글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ㅜㅜ 녤옹 찌통인데 녤 마음 표현해주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떻게 이런 내용을 ㄷㅏ 생각하시나요,,, 전개가 진짜 너무 좋아요 금손 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오늘도 행복하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미 작가님 덕에 행복하니까유 ෆ

6년 전
독자112
디니엘..............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지켜줄께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어헝 ㅜㅜㅜㅜ 다시 화해해 ㅠㅠㅠ 옹이랑 다녤이랑ㅠㅠㅠ 글고 여주랑도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4
뒤늦게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어요ㅠㅠㅠㅠ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아 그리고 [덕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16
아ㅠㅠㅠ 옹과장 시점이 떴군요ㅠㅠ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 괜히 뭉클하고 그러네요ㅠㅠ 주먹다짐도 다 이해되고 ..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네요.. 언제 한 번 터질 것 같았는데 ,, 여주가 진짜로 강과장한테 사랑받는 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 다넬 ,,, 넘 체고 ,,,, 8ㅁ8 잘 읽고 갑니다!
아 작가밈 ! 저 암호닉 참새 인데요! 17화에는 제 암호닉이 있었는데 이번화 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요 ㅠㅁㅠ 빠지게 된거면 그런 이유가 있나요?!

6년 전
Y사원
혹시 18편 올라온 후에 17편에 댓글 달아주셨는지요?ㅠㅠ 그러면 제가 집계를 못해서... 혹시 그게 아니라 제가 빠뜨린 거면 말씀해주세요!! 얼른 수정하겠습니다! :)
6년 전
독자117
아 진짜 ㅠㅠㅠㅠㅠ 마음 넘 아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도 다니엘 넘 달달하고 .. 슬픈데 슬픈데ㅠㅠㅠㅠ 설레고 ..
6년 전
독자118
만두입니다! ㅠㅠㅠ오늘은 둘이 싸웠네요ㅠ 주먹다짐이라니 엉엉 두사람 입장 모두 이해가되서인지 둘이 싸우는거 보니까 맴찣이네요ㅠ 두 과장님 꼭 화해하길 바라요ㅠㅠ 그리고 여주는 정말 무슨 복일까요.. 다녤이 여주한테 미안하다하는데ㅠㅠㅠ 정말 다녤은 여주밖에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ㅠㅠㅠㅠ두 사람도 얼른 화해하길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에 작가님덕분에 힐링했어요!!!
6년 전
독자120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 셋의 마음 모두 이해가 가서 더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아마수빈] 입니당. 자기 전에 들어왔는데 신알 신임 와있더군요 흐흐흫 근데 넘나 찌통인 것 ㅠㅠㅠㅠ작가님 다음 편에서는 관계가 개선될 수 있겠죠..?ㅠㅠ
6년 전
독자122
일 터질 줄 알았다...ㅠㅠㅠㅠ결국 싸웟어ㅠㅠㅠ진짜 둘 입장이 다 이해되서 더 맴찢..ㅠㅠㅠ
6년 전
독자123
아 대체 무슨 얘길하다가 싸우게 되었는지...ㅠㅠㅠㅠ 강과장이 저렇게 아파할때마다 제가 더 맴찢ㅠㅠㅠㅜ
6년 전
독자124
와 브금과 내용 완벽합니다 뫄 .... 우리 강과장님 옹과장님 행복해주세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0.151
작까님 왔군요 !!!!!! 설마설마하고 들어왔더니 온거 실화냐?!!,,네 요즘 유행하길래 써보고싶었어요,, 오늘도 완결까지를 외치는 독자 푹 빠지고 갑니다
헤헤 제가 빨리오시라고 해서 온거라구 생각할게요 굿밤

6년 전
독자125
ㅠㅠㅠ결국 옹녤 둘이 싸우게 됐군요 오랜시간의 감정의 골이 이번을 계기로 점점 풀렸으면 좋겠어요ㅜㅜ그리고 여주와 다녤도 얼른 화해하고 행쇼하길ㅜㅜㅜ
6년 전
독자126
[포뇽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우리 녤과장 너무 맴찢 아닌가요ㅠㅠㅠ 불쌍한 멍뭉이 같아요8ㅅ8
6년 전
독자127
작가님 ㅜㅅㅜ 찢통 요정 아니냐구요ㅠㅠ 옹 녤 여주 다 화해하면 안돨까요ㅠㅜ 녤이랑 성우 화해하고 여주 화해 하구ㅜㅜ 제발 ㅠㅅㅠ 녤이랑 여주 못잃어
6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ㅜ결국 싸웟네요ㅠㅠㅠㅠㅜ그래도 여주랑 다니엘 사이는 다시 회복된거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9
아휴 내가 다 미안하네...여주랑 다녤 사이 잘 풀어진것 같아서 다행이넹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0
히릿 이예요 이렇게 결국 화해하나요 근데 옹과장이랑 관계는 더 악롸 되는거 같네요ㅠㅠ언젠간 둘사이가 풀리겠죠..?ㅜㅜ
6년 전
독자1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네용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여지예요! 오늘 성우랑 녤 둘 다 이해가고 둘 다 슬퍼요... 음식 다 버렸다는 거 너무 찡해서 정말 ㅠㅠㅠㅠㅠㅠ 다녤 열병 앓는 거 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133
세사에.....[댕니엘]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오,,,,아니 먹먹함이 밀려와서ㅠㅠㅠㅠㅠ엉엉엉 감정선 너무 좋잖아요 작가님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4
화해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행이에요 ㅠㅠ 근데 분위기가 뭔가 간질간질 아련..? 해서 뭔가 뭉클해지는 새벽이네여..
6년 전
독자135
덧깨비
6년 전
독자141
남자들은 다 커도 여전히 애기인가봐요! 귀엽기도 했지만 얼마나 쌓인 앙금이 많았을까 하는 마음에 안쓰럽기두 하네요ㅠㅠ 옹과장 시점에서 글을 써주셔서 뭔가 전개되는 이야기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금방 풀릴 것 같은데 안 풀리는 문제로 힘들어하면서 옹이랑 녤이 자꾸 멀어지는게 너무 슬프기도 하고ㅠㅠ 그리고 녤이 여주한테 하는 말 정말 그동안 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단적으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ㅠㅠ 잘못한 거 아는데 너한테 그런 말은 듣기 싫다는 거랑 뒷모습 보이지 말아달라도 한 거ㅠㅠ 너무너무 짠해서 보듬어주고싶더라구요ㅠ 여주도 이제 깨달았으면 얼릉 녤이한테 돌아갔음 좋겠네요!! 다음 편두 기대할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36
이제 여주랑 녤이랑 화해하는군여.. .ㅠ 옹이 서브남주 도장쾅! 찍은것같아서 뭔가 시원섭섭....?ㅠ 하네요 이제 옹과 녤의 관계만 진전되면 되겠군여ㅠㅁㅠ
6년 전
독자137
[졔졍]입니다
화해했네여ㅎㅎ괜히뿌듯><
애들도아니고 주먹다짐이라니 아직 철이 안들었네요ㅎㅎㅎㅎ
이번에도 좋은글 감자합니다♥

6년 전
독자138
작가님 묭묭이에요❤.❤ 하 제가 서브병이 있어서 그런가..... 옹과장님 너무 짠해요ㅠㅠㅠ 강과장님과 틀어지게 된 이유에 옹과장님 잘못이 분명히 있지만 강과장을 지키려다 한 달을 입원하고 그 후에도 강과장에게 많이 노력한 거 같은데 또 강과장과의 사이는 좁혀질 생각도 없고.. 같은 팀 신입도 눈 깜짝할 사이에 뺏겨버리고ㅜㅠㅠㅠ (그것도 다니엘에게..) 오열한다 나... 그리고 이번에 싸움이 팡 터지고 나니까.. 옹과장과 강과장 사이는 이제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건가 싶고ㅠㅠㅠ 또 여주랑 다녤은 다시 잘 됐으니까 한편으로는 좋고ㅠㅠㅜㅠ 여주한테 칭얼대는 다녤 보니까 너무 귀엽귀도ㅠ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여ㅠㅠㅠ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캬 작가님 주말에나 볼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와주시고.. 정말 감동.... 저 주말까지 잘 기다릴게요.. 꺅 작가님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6년 전
독자139
어흑 ㅜㅜㅜㅜㅜㅜㅜ 오늘 너무 눈물 좔좔이네요 작가님 ㅜㅜ... 다니엘 혼자 속상했던거 털어놓고.. 여주는 또 그거들으면서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요ㅜㅜㅜ 제가 더 마음아프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40
둘셋0614에용 어웅우ㅠㅠ 둘 사이가 다시 질 풀어졌으면 좋겠는데,, 옹이랑 녤도 다시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제 바람,,,ㅠㅠㅠ엉엉 오늘도 재밌았습니당,, 좋은글 많이많이 들고와쥬세용!!!!@@@@!!!!!
6년 전
독자142
헐 아 어떡해 마음 아파.. 다녤 혼자서 많이 아팠을건데ㅜㅜㅜㅜㅜ뭐야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셋이 볼때마다 속상하고..마음아프고 그래..ㅠㅠㅠㅠ 다 같이 얼른 웃기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ㅠ아 다니엘 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4
[화사워니즘]임시닉입니다..!ㅠㅠ 아침에 알림을 보고 지금 막 다 읽었는데... 평일에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자까님! 오늘도 출근 힘내서 할수있을것같아요! 하지만 현실과장땜에 맘아프지만요ㅠㅠ 흐.. 옹과장도 강과장도 응어리는 어떻게 풀수없을까 싶은데 삼각관계다 보니 더 응어리 지네요ㅠㅠ 안타까운것... 여주도 강과장과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이었으면 ㅠㅠㅠ 연애할때 혼자 생각하는건 소용이없더라구요ㅠㅠ 이해해주길 바라는것도 말해야지 이해해주고ㅠㅠ 흑흑 여주도 예전의 제 연애스타일을 보는것같아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5
11023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 서로 티격태격 하는 거도 좋은데 화해한 모습도 보고싶네요ㅠㅠㅜㅠㅠㅜㅠㅠ 강과장님 말하능거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 얼른 오해 서로 다 풀고 예전같은 사이로 돌아가면 좋겤ㅅ어요ㅎ.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46
안되겠어여......역시 화해해야 될 것 같아요ㅠㅠㅠ저런 녤이를 가만둘 수가 없어요ㅠㅠㅠㅠ...매번
힘든걸 너무 혼자만 감당하려고 하는거 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147
인턴이에요! 셋 다 너무 맴찟이에요ㅠㅠ 각자의 상황이 너무 이해가 되고 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꼭 두 과장이 화해하고 여주랑도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시험 마지막날이라 이제 작가님 글 마음껏 달릴 수 있어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48
0226이에요 작가님!!!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 강과장이랑 여주랑 빨리 다시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세명의 관계도 어찌저찌 정리되면 너무 좋을텐데 따흑...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149
아 ㅠㅠㅠㅠ 강과장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서 더 몰입해서 봤네요... 둘이 잘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주도 피하기만 하지 않고 잘 얘기하기를...!
6년 전
독자150
강사모예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ㅇ ㅏ 아 아 오늘편 너무 좋아요 아 너무 좋아 얻떡해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사랑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뉸뉴냔냐입니다 ><
지난편의 여주보고 실망이 컸지만 ! 그래도 좋게 마무리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옹과장, 강과장, 여주의 앞으로 흘러갈 삼각관계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152
수저입니다!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힘들어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대형견미 낭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잘 봤오요!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독자153
[아이셔]입니다!! 강과장이랑 옹과장 싸움이라니..와 항상 재밌었지만 오늘 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마지막 장면도ㅠㅠ앞으로 삼각구도가 기대됩니다ㅜㅜ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주말에 뵈어용!!
6년 전
독자154
주황주왕입니다~ 오늘은 결국 옹과장님과 강과장의 싸움이 있었네여 ㅜ 다들 막 어디 피나고 할 정도로 싸운건 아니죠? 택시에사의 상황을 보면 아닌것같긴한데 옹과장님 왜그랬어요 ㅠㅠ 저번 편 완전 맴찢이였는데 오늘은 다녤이랑 다시 붙을 조짐이 보여서 다행이에요! ㅎㅎ 아 그리고 김과장님 처음나오는건가요? 김재환! 옹녤환의 조합이 이렇게 나오다니 ㅋㅋㅋㅋㅋ아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미당~~
6년 전
독자155
아웅ㅠㅠㅠ맘아파ㅠㅠ옹이도 강다녤도 안쓰럽고 여주도 안쓰럽고 엉엉
6년 전
독자156
작가님 피치수플레에요!! 새벽에 읽고 댓글 단다는게 까먹고 잠들어버렸어여..ㅎㅎㅎㅎ 그나저나 오늘 이거 뭔가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막 맴찢 가득한 분위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어하는 다녤도 옹도 둘 다 마음 아프네요 진짜 ㅠㅠㅠ 이제 삼각구도가 더 심하게 나타나겠죠?! 그래도 다들 좋게좋게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ㄷ오늘 새벽에 다시 한 번 읽으러 올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명 다 너무 짠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넘 재밌어요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8
ㅇㄱ39에용....ㅠㅠㅠㅠㅠ 다녤 맘고생이 심했구려....ㅠㅠ
6년 전
독자16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니엘 ㅠㅠㅠㅜㅠ 와 대사하나하나가 ㅠㅠㅠㅠ맴찢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성우야 왜그래써ㅠㅠㅠㅜ 하성우마음도이해가지만그랴지마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2
ㅜㅜㅜㅠㅜㅜㅜㅠ 이제야 정주행 끝ㅜㅜㅜㅠㅜㅜㅜㅠ 왜 늦게봤지,, ㅊ나년 자책 ㅜㅜㅠㅠ 넘 재밌게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함니다ㅠㅠㅜ
6년 전
독자163
녤옐♥ 입니다
다니엘이 여주한테 마음을 들어내서 다행이에요ㅠㅠㅠ옹과장 시점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64
자몽입니다! 으앙...ㅠㅠㅠ 강과장님.... 힝ㅠㅠ 이렇게 순둥한 강아지처럼 자기 얘기하는 강과장님 볼 때마다 꼭 안아주고 싶어요ㅠㅠ 강과장님 안쓰러운 마음이 찡...ㅠㅠ 괜히 더 마음아프게 봤어요ㅠㅠ 옹과장님도 강과장님도 여주도 셋이서 제일 좋은 결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결말이길ㅠㅠㅠ 작가님을 끝까지 응원합니당!
6년 전
독자165
으어엉ㅇ 세상에ㅜㅜㅜㅜㅜㅜ 넘 달달해요ㅡㅜㅜㅜㅜ 미쳤어ㅜㅜㅜㅜ 옹은 어케..
6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 여주 뽀뽀 무슨 일입니까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뚜기입니다 ㅠㅠㅠㅠㅠ 다니엘이 뽀뽀한거 기억해줘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167
옹과장님하고 강과장님이 싸우시다니ㅠㅠ 여주랑 다녤이랑 이번기회에 다시 잘 됐으면 좋겠다ㅜㅠㅜㅠㅜㅠㅠㅠ 너무 재미있는 작품인거슈ㅠ
6년 전
독자168
아니 그래서 둘이 언제다시붙죠 ? ㅜ ㅜ ㅜ 여주 너무 답답이 .. 이해는하겠는데 이제 미안함느꼈으니까 강과장 그만 애태우고 다시 럽럽하란말이야 ㅜ ㅜ
6년 전
독자169
이 글을 지금 본 독자 169는 바부야...바부라고ㅠㅠㅠㅠㅠ 프듀를 잘안봐서 강다니엘분이랑 옹성우분 잘몰랐는데 이글때문에 영업당할것같아요... 여주마음도 이해가고ㅠㅠ 좋은글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170
일개사원이에요. 크흙 다니엘이랑 성우 싸우다니ㅠㅠ 진짜 다니엘 마음 아팠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글구 성우랑도 얼른 좋게 풀렸으면 좋겠는데...
6년 전
독자171
아 옹과장님... 뭔가 굉장히 먹먹하고 막 그러네요 분위기가 참 아련하고 달달한데 또 쓸쓸하고 그래요 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여주한테 강과장님은 엄청 큰 존재겠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2
하...다음편이 시급합니다...
6년 전
독자173
ㅠㅠㅠ꼭 안아주고싶내여ㅠㅠㅠ 다니엘 ㅠㅠ 재환이는 사이에 껴서 ㅎㅎ 성우도 괜찮겠죠?
6년 전
독자174
[파요]입니다! ㅠㅠㅠ늘 마주치면 아슬아슬 줄타기더니 결국 일이 났군요...어쩌다가 옹과장님이 주먹을 날렸는지는 다음화에 알려주시겠죠??ㅎㅎ 그나저나 강과장님 오늘 대사들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얼른 다시 여주랑 알콩달콩하길ㅠㅠㅠ진짜 매번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주말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75
다니엘은 다니엘 대로 옹이는 옹대로 ㅠㅠㅠ 넘 아프다 진짜ㅠㅠ
6년 전
비회원173.39
K사원입니다. 사랑이란..넘나 힘든 것....후우.......읽는 사람이 다 속상한..그런 것이랄까요..(つд⊂)..오늘도 넘나 가슴 아픈 이야기ㅠㅠ한 사람과 잘 되어가면 다른 한 사람이 안타까워지네요. 강과장이 하는 말 맴찢이고 넘넘 미안하고 얼른 여주랑 다시 잘됐으면 하는데 막상 옹과장님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크흡ㅂ 강과장님은 여주가 챙겨주지만 옹과장님 마음의 상처는 누가 치료해주나여!!!!??!!! 기싸움에 몸싸움까지 했는데 싸운 이유인 사랑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챙기는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끔찍) 뚁땽해 죵말..소중한 옹과장님인데....작가님 저느 여주를 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저 상황이 되더라도 둘 중 한 명을 선택하고 나머지 한 명에게 상처 줄 자신이 없그등요..☆ 그래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고 나머지 관계들은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상처를 덜 주는 방법이겠져..그런 의미에서 얼른 여주가 태도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기도 하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비 조심하세용 !
6년 전
독자176
으헝....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강과장님....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끄흑 말 맴찢....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7
헐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화해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8
아이구ㅠㅠ 왜싸웠대요 정말.....
6년 전
독자179
율예입니다 둘이 싸웠네요ㅠㅜㅠㅜ빨리 화해하고 다시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욤8ㅅ8
6년 전
독자180
으어어어어어ㅓ엉어어어어어 작가님?작가니무ㅜㅜ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저의 하루의 낙은 작가님 글 기다리는 거에요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1
괴물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6년 전
독자182
으아ㅜㅜㅜㅜㅜㅜ너무 ㅜㅜㅜㅜㅜ디니엘 ㅜㅜㅜ불쌍해요ㅠㅠ댕댕니
6년 전
독자183
싸우지말아라 옹과장 강과장ㅠㅠ 여주도 불쌍하구 셋 다 불쌍해ㅠㅜ
6년 전
독자184
[옹침] 입니다!!!! 아흑 자까님 저 축하해주세요ㅠㅜㅠ오누ㅡㄹ 시험 끝나구 드디어 글잡담 글들 정주행 하게 되었어요,,따흑 기분 너무 좋네여ㅠㅜㅠ근데 아 옹이랑 다녤이랑 싸운거..하 실화인가요 진자 언젠가 나올줄 알았는데 막상 또 싸운 장면이 나오니까 롬곡 흐르고,,옹도 너무 불쌍하고...대신에 옹은 저랑 결혼하면 되니까...(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요번편은 롬곡의 연속이었네요....그치만 진짜 재밌었어요......마찬가지로..이번편도.....♥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죄송해요 자까님 ㅠㅜㅠㅠㅠ 진짜 자까님 글들 너무너무 재밌고 잘 읽고 있어요ㅜㅜㅠ항상 감사합니다 설렘을 안겨주셔서....ㅠㅅㅠ 작가님 좋은 밤 되시구 다음편에서 또 봐요 ♥
6년 전
독자185
안녕하세요 작가님 댕댕녤옹입니다! 이번 화는 보는 내내 우울했네요ㅠㅠㅠㅠ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의 사이의 급격한 악화라던가ㅠㅠ 생각보다 더욱 힘들게 지낸 다녤이라던가.. 실이 꼬여도 꼬여도 단단히 꼬인 느낌이네요ㅠㅠㅠ 너무 슬픕니다ㅜ 옹과장님의 서브 남주 상륙을 아주 잘했읍니다.. 제 롬곡 옹과장.. 셋다 힘든 모습에 우울해여ㅠㅠㅠ 내일 시험 끝나고 재정주행 한 번 더 하고 주말에는 작가님을 기다리는 낙으로 살겠읍니다.. 항상 감사하고 제 포인트 털이가 되어주세여..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186
뀨쓰입니따흐흑.,, 내가 다 잘못해써 아프게 안 하께 싸우지 말자 사이좋게 지내자ㅠㅠㅜㅠㅠㅠㅜㅜㅜ 뭔가 다니엘 답게 화해하는 것 같아요 넘 설레고 멋있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6년 전
독자187
몽구에요 아마음이 아파요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89
아ㅠㅠㅠ옹과장님도 맴찢 강과장님도 맴찢ㅠ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의 비애ㅜㅜ
6년 전
독자190
오늘 다니엘 컨셉은 아련+애잔인가요??ㅠㅠㅠㅜ 혼자 술 취해서 하는 말이 왜저리 슬픈지ㅜㅠㅠ 읽는데 맘 아파 혼났네요..ㅜ
6년 전
독자191
[불꽃]입니다 작가님! 제가 댓글을 쓸수 없는상태였어서 지금 왔네요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분량이 늘어서 좋기는 하지만 강과장이랑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다시 달달한 주말 보내는 모습 보고 싶어요옹ㅠㅠㅠ!!
6년 전
독자192
암호닉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할래여!!!! [으악]으로 암호닉 신청해용>< 서로가 마음을 연 것 같아서 진짜 다행이에요 휴!
6년 전
독자193
녜르입니다! 애깅이들끼리 싸우다니 투닥투닥했겠네요 세상 귀엽다... 상상만 했는데도 이미 온 몸에 진동이 거즘 데시벨 100 정도... 흑흑 나 가지구 싸우지 맙시당❤️
6년 전
독자194
차차에요! 먼저 한 입맞춤이라니ㅠㅠㅠㅠㅠㅠ 싸우는건 맘이 ㅇㅏ프지만 이와중에 더 나아갔다는 것에서 더 발립니다ㅠㅠㅠㅠ어흐 삼각관계는 ㅇㅣ래서 맘이 아픈가봅니다ㅠㅠㅜㅜ
6년 전
독자195
포로리 입니다~ 다녤과 성우의 싸움은 너무 슬프네오 ㅠㅠ 둘 다 좋아하는 저지만.. 그래도 아직은 다녤 편에 서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성우도 다넬도 여주도 다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엇습니다~
6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해ㅠㅠㅠㅠㅠㅠㅠ성우 너무 애잔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7
현생바빠서 이제서야보는데 녤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셋마음이 다 이해가 가서 더 속상하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98
녜롱이에여 아ㅠㅠㅠㅠ 너무 다 안쓰러워요 이제 옹이랑 녤이 둘다 마음열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여주랑 녤이는 다시 잘될거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๑˃̵ᴗ˂̵)
6년 전
독자199
아이고 진짜 정주행하고왔는데 볼때마다 심장아품.. 다녤이랑 여주랑 되게 찌통인데 예뻐요ㅠㅠ 이런 모순... 성우도 찌통이고 아주 맘아푸다능..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6년 전
독자200
ㅠㅠㅠㅠㅠㅠㅠ 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 하 다음편이기대되용 ㅠㅠ
6년 전
독자201
국국
6년 전
독자202
으앙 작가님 국국이에요!!!!시험때문에 오늘에서야 드디어 들어왔는데 이럴수가....몸싸움...?그래도 이걸 계기로 여주랑 다니엘 싸운거 풀렸으면 좋겠어요!!!!후엥...
6년 전
독자203
정주행 마무리 합니다! 으어 다시 강과장님과는 사이가 좋아질 듯 하네요 히히 우리의 여주도 많이 힘들겠어요 스윗한 과장님이 둘이나....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04
하핳 저는 오늘 시험이 끝나서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작가님 글 너무 흥미진진해요 ㅠ ㅠ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205
리베르떼입니다! 이번화를 읽고나니 여주도 다니엘도 성우도 다 이해가 돼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성우랑 다니엘이 언제쯤 옛날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6년 전
독자206
아 왜 제가 더 슬퍼요ㅠㅠㅠㅠㅠ 언넝 화해하고 달달한 강과장과 여주 사이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7
여주랑 다녤이 빨리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아무걱정없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8
금붕어에요!!! 그동안 시험기간이라 글못봤는데 이렇게 보게되니까 너무행복해요..... 작가님 글 너무보고싶었습니다ㅜㅠㅜㅜ 아ㅜㅜㅜ오늘은 다녤불쌍해서 맘이아프네요ㅜㅠ 빨리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ㅠㅜㅠ
6년 전
독자209
도앵도입니다 이제얼른 옹과장이랑 강과장이랑
풀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여주도 강과장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둘이 다시 잘지냈으면좋겠어요
이젠 싸우지말고..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10
아진짜ㅜㅡㅜㅜ흐어우ㅜㅜㅜㅜㅜ내인생글잡...양아치님...작가님....the love..♡
진짜 작가님....넘나 사랑해요....♡다음글 어서.
현기증나려해요...

6년 전
독자211
아... 진짜 다행이에여
앞으로도 행복하길~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세상에나 제 본진 최애곡을 넣어주시다니.....!
노래처럼 잡아줬네요..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로 결혼길만 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폰 고장나서 수리 맡겼다가 초기화되서 매우 우울했는데 감쟈해요❤️

6년 전
독자212
결국 먼저 손을 내민건 다니엘이였네요 진짜 많이 아프고 힘들었나보다..ㅠㅠ 다시 두사람 잘풀린거죠? 다행이다..
6년 전
독자213
8ㅅ8싸움까지 일어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 술을 마신상태이지만 저렇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준다면... 모든걸 다...ㅂ 바치겟사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4
...심장아파요ㅜㅠㅜㅠ아련터지고ㅜㅜㅠㅠㅜ이제 꽃길만 걷쟈ㅜㅠㅜ
6년 전
독자216
진짜 작가님 솔직히 저번편에서는 너무 미웠어요 으허어항헝 ㅠㅠㅠㅠㅠ그래도 서로에대한 마음을 좀 알게된것같아서 좀 괜찮아요 ㅠㅠㅠ 다음편엔 꼭 싸우지말고 다시 예전처럼 달다구리한 장면이 있기를 ㅠㅠ
6년 전
독자217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다행히 오해를 푼것같아서 좋아요 ㅠㅠㅠㅠㅠ 다녤그만 상처 입었으면 좋깄네용 ㅠㅠㅠ 다음편 기대하고있을게요 ㅎㅎ !♡
6년 전
독자219
[짹짹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방금 전 화를 보고오는 길이라 암호닉이 여긴 없긴하지만 ㅎㅎ 옹녤 싸우게 되긴했지만 이렇게 터져줘야 또 아물게 되고 하겠죠?? 여주랑도 다시 녤 화해아닌 화해(?) 를 하려나요 9ㅁ9 잘해결돼서 행복한걸 빨리 볼수 있었으면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220
싸울땐 또 나까지 막 긴장되고 마무리는 또 간질간질 헝헝 제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편이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1
666666입니다 확실히 사귀는 사이인 상태에서 고백을 하는 옹성우 과장님이 처음에 불편하고 실제 이런 상황이라면 화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플 사이의 오래가라는 그런 바램에서 정리의 의미를 담은 고백이 아닌 아직까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뜻의 고백이었기 때문에요. 오해를 풀고 서로 사과할 것도 하고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까지 남자주인공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적당히 좋게 풀려나갔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22
여주랑 다니엘이랑 그래도 나름 잘 풀린거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전 그냥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이 예전처럼 잘 지냈음 좋갰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3
아ㅠㅠㅠㅠㅠ 강과장 옹과장 둘다 행복하자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4
잘 풀린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있는 다녤 너무 맘아파요...퓨
6년 전
독자225
ㅜㅜㅠㅠㅠㅠㅜ 진짜 강과장님 마지막 대사들이 너무 가슴아파요ㅜㅠㅠㅠㅜㅜ 진짜 상처가 크고 여주 또한 강과장님헌테 큰 존재 인강보ㅓ요ㅜ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226
참참참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강과장님의 정제되지않은 솔직한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물론 대사가 너무 마음 아파서 제 맴이 찢어지는 것 같았지만 강과장님의 솔직한 마음과 강과장님에 대한 여주의 마음이 잘 드러나서 정말 좋아서 그동안의 장면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입니다..
6년 전
독자227
현기증나요 .......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
6년 전
독자229
ㅠㅠ 우리 강 과장님 ㅠㅠㅠㅠㅠㅠ 힘들지 말자 아프지 말자 ㅠㅠ
6년 전
독자2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관계가 좀 좁혀질까요...ㅠㅠㅠ 옹과장님 강과장님 둘다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뜻밖의 영업1팀 김과장님ㅋㅋㅋㅋ 둘이랑 그닥 친한 관계로 나오는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종종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주한테 도움을 주는 관계로 나온다던가...? 아 그건 황대리님이 하시려나요 ㅋㅋㅋ 아무튼 다음화 보러가겠습니당!!!

6년 전
독자232
헐....이번 화 대박..
작가님 [파리링]이에요ㅠㅠ 너무 읽고싶었는데 요 며칠간 바빠서 인티는 들어오지도 못했어요ㅠㅠ
강과장님은 항상 어른스럽네요.. 본인 감정엔 또 너무나도 솔직하고ㅠㅠ 여주 나빠요ㅠㅠㅠㅠㅠ 미워하기싫은데 여주 나빠요 나빴어ㅠㅠㅠ

6년 전
독자2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바람직해여ㅠㅠㅠㅠ짐짜ㅡ다니엘같음 남자ㅜ없아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4
와 진짜 너무 설레서 저 몸이 찌릿해요....
진짜 대박 강과장님 ㅜ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6년 전
독자235
아 다행이다 진짜 .. 다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6
ㅠㅠㅠㅠㅠㅠ드디어 다시 합쳤군여ㅜㅜㅜㅜㅜ그나저나 싸웠다는데 서로 괜찮으려나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7
다니엘이 택시 안에서 저렇게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데 이제 언제 연락해야지 뭐 하면 사과해야지 이렇게 혼자만 생각하는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때 상황 피하지 않고 마음만 전하면 될 것 같은데 왜 그걸 못해서 ㅠㅠ
6년 전
독자238
아이고 ㅜㅜ 그래도 이렇게 조금이라도 풀린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ㅜㅜ 다니엘 너무 찌통이에요... ㅠㅠ
6년 전
독자239
역시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0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사 너무 주옥같아요ㅠㅠㅠㅠㅠ줄 사람이 가버려서라니ㅜㅜㅜㅜㅜㅜㅜ슬픈데 또 설레구ㅜㅜㅜㅜㅜㅜㅜㄷ
6년 전
독자241
ㅠㅠ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에여 ㅜㅜ싸웠단소리는 정말 놀랐는데 ㅋㅋ잘 마무리 된거가타여 ㅎ후ㅜㅜ
6년 전
독자242
흐어어아앙ㅇ 괜히 눈물나는 스토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글 될 것 같아요ㅠㅠㅠㅠ 작가님 짱짱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3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찰떡이예요..저 지금 다운받으러가요..강과장 너무 슬퍼요 제가 너무몰입해서그런지 강과장보니까 맘이 아파요
6년 전
독자244
둘이 다시 화해한거 맞죠....?그런거죠?? 이제 안 싸우고 평생 행복했으면,..
6년 전
독자245
여주가 다니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다니엘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6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생각했다니 둘다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ㅠㅠㅠ평생 행복해줘ㅠㅠㅠ
6년 전
독자247
ㅜ 다시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ㅠ 이글도 노래랑 넘나 찰떡이에요 ㅠㅠㅠ 진짜 작가님 센스 최고 우주 최고!!!!!!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248
아이고..... 결국 둘이 싸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성우랑 다녤이랑 잘 얘기해서 전처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그럼 여주도 좀더 편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요....? 여주도 태도 확실히 하고!!(떼찌떼찌)
6년 전
독자249
ㅠㅠㅠㅠㅠ다녤 넘 맘아파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
6년 전
독자250
따흐흑ㅠㅜㅜㅠㅜ애잔보스ㅠ아련보스에요ㅠㅜㅠㅜㅜㅜ이번을 계기로 강과장과 여주가 더 돈독해졌겠죠?ㅠㅜㅜㅜ
6년 전
독자251
아 ㅠㅠㅠ 그래도 풀리긴 풀려서 다행이에요 지난 편에 다니엘 말 처럼 정말 이야기로 풀어나가면 됐을 수도 있는데 ㅠㅠ 다들 받은 상처가 너무 컸네요 이제 힐링 했으면 !
6년 전
독자252
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쇼할 일만 남은거죠?ㅠㅠㅠㅠ 애틋해서 더 좋은것같아여ㅠㅠ
6년 전
독자253
따흐흑....진짜 다행이야 강다니엘 쏘스윗하다구ㅠㅠㅠㅠㅠㅠ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 여주 너가 잘못했다고'ㅜㅜㅜ 그래도 잘 풀린거 맞지...?
6년 전
독자254
하... 너무 맘아파요 작가님 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시는지 다녤 넋두리가 이렇게나 슬플줄야
6년 전
독자255
하 ㅠㅠㅠㅠ둘다 너무 짠하군요 ... 그래도 옹녤 주먹질하다니 ㅠㅜㅜ뜨학 맘이 찢어딥니드악..
6년 전
독자256
이렇게 강과장님 속 마음을 알 수 있게 된 거 같아서 좋아요 ㅠ_ㅠ 그 날 시간을 갖자고 했던 날 강과장님 얼마나 슬펐을까요 ,, 이건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넘 아파요 ㅠㅠㅠㅠ 그리고 옹과장님 생각만 해도 넘 슬퍼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7
아 과제 해야되는데 못나가겠어요...
6년 전
독자258
그래 싸우지마ㅠㅠ사이ㅠ좋게 지내란 말이야ㅜㅜㅜ아니야 싸워도 좋으니까 헤어지지만 말아조..
6년 전
독자259
진짜 한편한편 영화같아요ㅠㅜ
6년 전
독자260
강과장 옹과장 제발 화해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안타까워 진짜ㅠㅠ..
6년 전
독자261
다니엘 넘 맴찢..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2
주먹질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진짜 하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젠 제발 여주랑 싸우지 말았으면..
6년 전
독자263
다녤 진짜 강아지같다ㅠㅠㅠㅠ 완전아련한강아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4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65
다니엘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맘 아프다ㅜㅠㅜㅜㅜㅜㅜ 싸우지 마ㅜㅜㅜㅜ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여
6년 전
독자266
으헝 여주야 너도 얼른 잘못했다고 사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이 잘못한게 뭐가있가규ㅜㅠㅠ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267
으어러어어어어엉 화해항거야?ㅠㅠㅠㅠㅠ그런거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8
아..ㅠㅠㅠ짠내나요 글에서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4.140
암호닉 신청을 기다리는 [몽쟈]입니다. 이번편을 보면서 생각난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진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데요ㅠㅠ 물론, 여주도 강과장님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알겠지만...그래도 강과장님이 더 많이 여주를 사랑하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이러다가 강과장님 맴찢의 아이콘이 되시는건 아닌지ㅠㅠ 곧 둘이 화해하고 잘 지내겠죠? ㅋㅋ 언제까지 짠내가 날것인지ㅠㅠㅠ
6년 전
독자269
짠내 진동....이젠 싸움으로도 번졌다니 마음이 아파요ㅠ
6년 전
독자270
그렇죠 이 커플 싸움은 칼로 물베기 인거죠ㅋㅋㅋ 너넨 그냥 꽁냥꽁냥만 해주라!!
6년 전
비회원187.90
아 그냥넘어갈수가없을만큼 너무 아프고슬프네요 다니엘 마지막말 아련터짐
6년 전
독자271
하..... 정말 강과장님 안쓰러워죽겠어요ㅠㅠㅠㅠㅠ 자꾸 왜 오해만 쌓여가는지ㅜㅜㅠㅠ
6년 전
독자272
오마갓 잡아줘라니 ㅠㅠㅠㅠㅠ 본진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ㅠㅠ ❤️ 이렇게라도 서로에 대한 응어리가 조금이나마 풀려서 다행인 것 같앋요 다음에는 진짜 싸움 하나 없이 예전처럼 그런 모습만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 ㅎ... 옹과장님 마음도 너무너무너무 이해가 가는데 잘못하신 건 있는 ㄱㅅ 같아요 ㅠ 하 진짜 매번 여주 한정으로 져주시는 강과장님이 오늘따라 더 그래 보여요 ㅠㅠ 먼저 잘못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오해 풀고 화해하자고 하고 맘에 있던 말 꺼내고 ㅠㅠ 에구 그래도 잘 풀ㄹ서 다행이에요 ㅠ_ㅠ 다음부터는 진짜 대박 정말 리얼 헐 달달한 장면만 나오기를 ?
6년 전
독자273
나도 마음 아파 니엘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4
ㅠㅠㅠ이제.그만 싸워요오오오오오 ㅠㅠ
왜그렇게 싸우능고야아아아아

6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정말 마음아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6
ㅠㅠㅠㅠㅠ 사가지고 간 거 다 버렸다는 거 너무 맘아프고ㅠㅠㅠㅠ 슬프고ㅠㅠㅠㅠ 그렇네요 내가 다 잘못했다는 말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277
ㅠㅠㅠ 에휴 이 일을 계기로 여주가 마음을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어요... 다니엘이 상처 받는 모습 보고싶지 않아요ㅠㅠ 옹과장님과 관계도 확실히 끊어낼 타이밍은 지금밖에 없는것 같고
6년 전
독자278
아 싸우지마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9
강다니 절절해...ㅠㅠㅠㅠ 아니 몸싸움을 바란건아니었는데 충돌은 좋지마뉴ㅠㅠㅠ흐규규ㅠ규ㅠㄱ
6년 전
독자280
ㅜㅜㅜㅜ성우도 녤이도 다 멋지고 착하고 다정하고 맘이 여려서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요ㅜㅜ
6년 전
독자281
힝 둘이 어ㅐ 싸워요 ㅜㅜㅜㅜㅜ 슬뿌게 ㅜㅜㅜㅜㅜㅜ 다니엘 너무 맘아프네여....
6년 전
독자282
에공~~결국 쌓아온 감정들이 폭발했네요~옹과장이 그렇게나마 자신의 미안한 마음들을 표현했었는데ㅠ 강과장과 옹과장의 사이는 언제 풀어지게될까요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지않길 바랍니다~ 마음이 시리네요~ㅠ
6년 전
독자2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햎ㅍㅍ퓨ㅠㅠㅠㅠㅠ강단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그래 다시 돌아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4
다니엘미워하지마ㅠㅠㅠㅠ제마음다 무너지네요ㅠㅠㅠㅠㅠㅠ그냥 제발 빨리 행복해저줘.....너무가슴이 미어진다ㅠㅠ
6년 전
독자286
아진짜ㅠㅠㅠ싸우지마욮ㅍ퓨ㅠㅠㅠㅠㅠㅠ강과장 옹과장 싸우기까지 했다니 속상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87
그래 싸우지 말자ㅠㅠ읽는 나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ㅠㅠ
6년 전
독자288
다녤 ㅠㅜㅜㅠㅜㅜㅜㅠ마음아파... 옹과장님도 그렇고... 둘다행복해주세요 ㅠㅠ
6년 전
독자289
정말로!!!!!!!진짜 혹시 천재아닌가요? 진짜 드라마보는거 같아요ㅠㅜㅜㅜ 엉엉 너무 꿀잼이에요 다음화빨리봐야지~
6년 전
독자290
아 술취해서 너무 아팠다고 하는 강과장님 맘이 제맘 읽으면서 제맘도 같이 아픈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라도 조금 풀려서 다행이긴 한데 옹과장님은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291
우아 진짜 감정선이..대박이에요ㅠㅠ 매화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6년 전
독자292
진짜 둘이 안싸웠으면 좋겠다ㅠㅠㅠㅠ왜 싸우고 그래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여주는 마음 확실히 잡아 줬으면 좋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3
싸우지맣자...다시 힙치자...안돼...
6년 전
독자295
흡... 언제 읽어도 작가님 글은 사랑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296
싸우지마 니엘아 여쥬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7
참아오고 참아왔던 감정들이 터져버렸네요 결국 ㅜㅜ 하지만 아직도 풀어가야할 것들이 많아 제가 다 걱정됩니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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