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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사랑해, 좋아해요








누군가가 흔들어 깨우는 느낌에 눈을 떴다. 눈이 잘 안 떠지는 걸 보니 보나마나 얼굴이 띵띵 부은 게 분명하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내가 보고 있는 게 강과장의 얼굴이라는 건 알겠다. 여기가 강과장의 집이라는 것도. 어제 특정 시간 이후로 필름이 끊겼다는 것도.

어젯밤 대체 얼마나 마신 건지 모르겠는데, 여기 이러고 있는 게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어서 뒤늦게 놀라며 몸을 일으켰다.

침대에 걸터 앉은 강과장은 피식 웃으며 나를 쳐다봤다. 낮게 울려오는 잠긴 목소리.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6 | 인스티즈



"정신이 좀 들어?"

"....아..."




손을 들어 눈을 비볐다. 강과장은 그런 나를 안아왔고, 나는 그의 품에 안긴 채로 연신 눈을 비볐다.

아... 도통 눈이 떠지지를 않아. 근데 지금 몇 시지? 나 출근해야 하는데. 과장님도 출근해야 하는데.

몇 시에요, 지금? 하고 물었더니 여섯시 반. 아침 차렸어. 씻고 나와. 하는 강과장이다.

그래서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떠내며 화장실로 걸어갔다. 걷다가 벽에 살짝 어깨빵을 맞은 건 안 비밀이다.

그러고 보니 화장을 지운 적이 없는데 화장이 지워져 있네... 옷을 갈아입은 적이 없는데 옷이 갈아입혀져 있고.

대체 어떤 이유로 내가 강과장의 집에서 자게 된 거고, 그 전에 강과장이 어떻게 나를 데리러 오게 된 건지 모르겠다. 물어봐야겠다. 일단 지금은 씻고.




무심코 짜낸 바디워시에서 과장님의 몸에서 나던 향이 난다. 요즘에야 내가 준 향수를 써서 이 향을 맡기가 어렵지만, 처음 맡았던 그의 향기는 이거였다.

좋은 향기에 머리가 조금은 맑아지는 걸 느끼며 미지근한 물을 몸에 끼얹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다.

기억 저편에 흔적도 없이 묻힌 어젯밤 상황도 떠오르면 좋으련만. 그러기는 힘들 것 같다.




"우와.... 과장님 요리 잘하시네."

"응. 못 하지는 않는데 안 하는 거야."

"..맛있다. 맛있어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6 | 인스티즈



다행이네. 하며 웃어보이는 과장님이다. 어제 술 먹고 뻗은 내가 미워 화를 낼 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별로 화를 안 낸다.

그래서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왠지 물어보기가 좀 어려워졌다. 괜히 이야기 꺼내면 혼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반찬은 계란말이와 김치찌개였다. 그리고 밥.

아까 사실 아침 차려놓았다고 했을 때 어젯밤에 워낙 부어라 마셔라 먹어댄 탓에 잘 안 넘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내 걱정이 쓸 데 없었다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밥 먹는 속도가 너무 차이 난다. 내가 너무... 빨라. 배고팠나봐.




"과장님, 내가 이렇게 빨리 먹는 이유는..."

"....."

"어... 머리도 해야 되고.. 화장도 해야 되고... 하니까.

그래서 빨리 먹는 거에요."

"....."




과장님은 별로 안물안궁이었을 것 같지만 내가 괜히 찔려서 선수를 쳤다. 내 이야기를 들은 과장님은 알겠어.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를 끄덕이는 그 모습이 마치 그래, 네가 그런 거면 그런 거지. 라고 하는 것 같아서 괜히 미안해졌다. 사실은 좀... 아니 좀 많이, 맛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요.

나는 서둘러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거 설거지 내가 할게요! 일단 준비하고 올테니까 과장님도 얼른 씻고 옷 갈아입으세요! 하는 말과 함께.


그런데 생각해보니 여기에서 바로 출근하면 화장은 그렇다 쳐도 옷은 어제와 똑같은 걸 입을 수밖에 없는 거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든 내 옷이 똑같아버리면 그건 집에 안 들어갔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거라, 빨리 준비하고 집에 가서 옷은 갈아입고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행동을 서둘렀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6 | 인스티즈



"...머리 말려줄게."




씻고 셔츠까지 입은 강과장이 방에 들어왔다. 화장은 이제 막 입술만 바르면 되는 상황이라 시간은 좀 있었다.

알겠다고 하며 그의 손길에 드라이어를 맡겼다. 내가 앉는 게 그에게 좀 더 편할 것 같아 침대에 살짝 걸터 앉았더니 내 뒤에 함께 앉아오는 그다.

위잉, 하는 소리와 함께 내 머리를 살살 만져주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큼지막한 손에 비해 내 머리가 꽤 작게 느껴져서 웃겼다.

스르륵, 스르륵, 손으로 머리를 빗겨내는데 그 손길이 나를 예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조금 간지럽기도 해서 낮게 웃었는데 과장님은 듣지 못한 모양이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내 머리를 말리고 있을 게 상상되었다.




"거의 다 말랐어. 그치?"

"네. 고마워요."

"......."

"과장님. 우리 한 15분만 일찍 나가요.

집 가서 옷 다른 걸로 입고 가야 할 것 같아서요."

"응."




파우치에서 립스틱을 꺼내 얼른 발랐다. 신기하다는듯 나를 보고 있는 강과장이 귀여워 장난스럽게 입술을 내밀어 허공에 대고 뽀뽀했다.

살풋 웃어보이는 미소에 뭔가 마음이 설레는 것 같다. 아, 얼른 나가서 설거지 해줘야겠다. 그러면 얼추 시간이 맞을 것 같다.




"어? 설거지 왜 했어요?!"

"아, 그냥 내가 빨리 했어. 어차피 내가 훨씬 짧게 걸리잖아. 준비하는 데."

"아이, 그래도... 내가 하려고 했는데."

"괜찮아. 지금 나갈까?"




아.. 뭔가 아침까지 차리게 만들었는데 뒷정리까지 혼자 다 하고... 미안한데.

그러면서도 내가 서둘러야 한다고 하니 또 서둘러 나가는 뒷모습이 듬직했다. 그래서 넓은 등에 손을 뻗어 한 번 안아봤다.

안은 등이 따뜻해서 머리카락을 부볐다. 큰 손이 제 허리에 걸쳐진 내 손목을 감싸왔다.

그러더니 이내 몸을 들려 제 품에 나를 안아온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6 | 인스티즈



"졸리지? 너 잠 설쳤어."

"으음... 그런가."

"응. 몇 번 깨서 내가 다시 재웠는데."

"....미안해요. 어제요."

"......."

"잘못했어요."




어젯밤 내 주량을 지나치게 믿은 죄, 걱정시키다 못해 한밤중에 쉬던 사람 데리러 나오게까지 만든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할 타이밍은 지금이었다.

내 미안하다는 말을 들은 그가 나와 눈을 맞춰왔다. 그의 큰 손 안에 내 얼굴이 자리했다.

눈을 마주보고 있기가 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시선을 돌렸더니 그 시선을 집요하게 쫓는다.




"미안해요... 걱정 시켜서."

"......"

"...다신 안 그럴ㄱ,"




말이 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입술과 입술이 조심스럽게 부딪혔다.

과장님... 볼수록 프로말자름러인데 왜인지 밉지가 않다.

어차피 이렇게 될 거 립스틱은 왜 바른 거람. 의미 없는 칭얼거림은 혼잣속으로 되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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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과장님. 어제는 죄송했습니다."

"으응. 죄송하면 됐어요."

".......과장님..."

"농담이고. 몸은 괜찮아요? 어제 진짜 많이 마셨는데."

"아, 네. 괜찮습니다. 과장님!

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 제가 조절했어야 하는 건데."

"○사원이 조절한다고 안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아니었잖아요.

다만 앞으로는 조심해야 돼요. 알죠?"

"네!!! 민폐 끼쳐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과장님.

앞으로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90도가 넘어가는 폴더인사를 여러 번 한 뒤에야 자리로 돌아왔다.

그나저나 정말 모르겠네. 내가 강과장을 부른 건 아니니까 옹과장님이 부르신 걸 텐데.

옹과장님은 어떻게 강과장을 불렀던 거고, 그 전화를 받고 왜 강과장은 그 자리에 왔던 건지. 전혀 모르겠다.

더 모르겠는 건 이걸 누구한테 쉽게 물어볼 수도 없다는 거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오로지 나와 옹과장, 그리고 강과장 세 명일 거니까.

분명히 사과는 드렸는데 마음이 불편했다. 뭔가 들켜버린 느낌도 들었고, 또 내가 알리지 않은 것을 옹과장님이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후우... 기분이 이상하다. 이게 대체 무슨 찝찝한 기분인지.




그렇게 자리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어제 성황리에 시작된 프로젝트 덕분에 일이 쏟아졌다.

주책임자는 과장님이고 내가 부책임자로 따라붙었다. 공식적으로 팀장님과 부장님에게까지 보고를 드렸다.

신입으로 지내며 일을 배워가던 시기와는 달리 '내 프로젝트'라는 게 떨어진 거다.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한 시점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과장님이 날 소회의실로 부르시길래 갔더니 업무분장을 해주셨다.

본인이 어떤 부분을 맡을 거고, 나는 어떤 부분을 해주면 되는지를 명확하게 말씀해주신 거다.

내가 맡은 업무는 어려운 건 아니었는데 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들이었다. 방대한 자료를 찾는다든가, 찾은 자료를 보기 좋게 편집한다든가 그런 것들.

내가 과장님께 넘긴 자료가 토대가 되어 과장님이 결과물을 뽑아내야 하는 거였다. 그런만큼 든든한 토대가 되어드려야 했다.

금방 끝날 부분은 아닌데 그날그날 해야 할 할당량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날 계획된 건 그날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야 겨우 클라이언트와 약속한 날짜를 맞출 수 있었고, 그때 다시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전시킨다는 게 이 일의 흐름이었다.


그렇게 오후 다섯시쯤 되었을까. 도저히 여섯시에는 퇴근을 못하겠다 싶어서 강과장에게 쪽지를 보냈다.




[10분 뒤에 4층 계단으로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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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뒤에 4층 계단으로 가니 강과장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종일 못 보다가 보니 또 금방 반가워져서 웃음이 나왔다.

과장님은 바쁘지? 하며 물어왔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과장님.




"오늘까지 찾아야 하는 자료가 많은데, 잘 안 나와요.

근데 또 정해진 양이 있어서 그것까지는 다 해야 해서... 야근해야겠어요."

"몇 시까지?"

"그것조차 모르겠다... 집에 언제 갈지 감도 안 와요."

"....기다렸다가 같이 가면 안 돼?"

"과장님도 일 많아요?"

"아니.. 요즘 숨통 좀 트이는데."

"그럼 안 돼요. 쉴 수 있을 때 쉬어야지..."




영업팀에 일이 몰아칠 때 얼마나 바쁜지는 익히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숨통이 트인다 하면 숨 좀 확실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게 맞았다.

한 달을 반으로 갈랐을 때, 후반부가 될수록 몸이 부서지도록 뛰어야 하는 게 영업팀이었다. 그렇다고 월 초에 안 바쁜 것도 아닐 일.

마케팅팀처럼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는 게 아니니 연중상시 일이 있는 게 내심 안타까웠다. 그래서 어떻게든 집에 일찍 갈 수 있을 때 빨리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거다.




"그래도. 같이 가고 싶은데."

"......."

"같이 가면 안돼?"




같이 가면 안 되냐고 조르는 모습이 또 강아지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덩치가 이렇게 큰데 자꾸 귀엽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명백한 재주임에 틀림없다.

나는 그럴수록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그랬더니 강아지가 시무룩해져 귀를 추욱 늘어뜨리는 것 마냥 풀이 죽은 그다.

이럴 때는 내 말이 길어질수록 강과장은 더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입을 꾹 다물고 침묵을 지켰다.




"알겠어. 그러면."

"으응. 집 가서 쉬어요. 어제도 잘 못 쉬었는데."

"...뽀뽀 한 번 해주면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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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술을 톡톡 두드리며 뽀뽀를 해달란다. 두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모습에 어이없는 웃음이 번졌다.

날마다 보여주는 다른 모습에 점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나를 느낀다. 이러다 정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다.

에이, 그래. 집에 같이 가지도 못하는데 뽀뽀라도 한 번 해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까치발을 들고 입을 맞추는데,




"....읍,"




두 팔로 내 허리를 안아 강하게 입을 맞춰오는 탓에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뒤늦게 손을 들어 툭툭, 가슴팍을 쳐보지만 역시나 그는 밀려날 생각이 없다.

한참 뒤, 숨이 막힌 내가 그의 팔뚝을 퍽퍽 때리고 나서야 그가 겨우 입술을 떼어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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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떼어내자마자 바로 나를 제 품에 안더니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로 내가 아무 말을 못하게 만든다.

그의 입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랑한단 말을 들은 건 처음이라 갑자기 몸이 얼었다.

어버버하고 있는 내가 가만히 있자 내게 눈을 맞춰오는 그다. 어리둥절한 눈빛을 읽은 그가 왜 그래? 하고 묻는다.

나는 차마 너무 좋아서요, 라고 대답할 수 없어 아 몰라요, 하며 얼른 마무리하고 집에 가라며 그의 등을 떠밀었다.

쿵쾅쿵쾅 정신없이 뛰는 심장이 혹시라도 들킬까 부끄러웠던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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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야근이죠?"

"네, 과장님. 과장님도요?"

"응. 이런 건 밀리면 끝이 없어서.. 끝내고 가야겠어요.

같이 밥 먹고 오자."




회사 근처 식당으로 와 겨우 배를 채울 수 있을 만한 걸 주문했다.

일이 많을수록 입맛이 별로 없어졌다. 그 일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져서 밥이 무슨 맛인지도 모르기 마련이었다.

옹과장님은 안 그래도 일 많고 바쁜데 더 잘 챙겨먹어야지 않겠냐며 본인이 사주신다고, 뭐라도 더 시키라고 말씀하셨지만,

정말 입맛이 없어서 다시 한 번 거절했다. 옹과장님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따라왔다.




"○사원 볼살이 점점 날아가는데..."

"그거는... 이제 볼살이 날아갈 나이라서..."




안 그래도 요즘 젖살이 자꾸 빠져서 예전보다 늙어 보이는 게 고민이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살이 빠지나보다 싶었는데 얼굴 빼고 다른 데는 그대로니 그게 아닌 거다.

그냥 얼굴살이 빠질 나이가 되어서 빠진다고밖에 할 수 없는... 그런 슬픈 사실이었다.




"뭐 나는 볼살이 있든 없든 괜찮지만...

그래도 있는 게 좀 더 예쁜데."

"...과장님.. 지금 저 놀리시는 거죠..?

떠나간 볼살은 다시 돌아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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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크게 소리내어 웃으시던 과장님이 귀엽다는듯 내 볼을 톡톡 두드리셨다.

끄응... 과장님 너무해. 그래도 어쨌건 볼살 있는 게 예쁘다고 하시니 오늘 아주 이 저녁을 배 터지도록 먹어보겠습니다.

돼지같이 처먹기만 잘한다고 뭐라고 하지만 마십쇼.

살이 볼로 가지 않고 배로만 가는 기적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




"와, 몇 시냐 대체.."




쏟아지는 졸음에 문득 시계를 보니 배가 터지도록 저녁을 먹고 들어온 이후 딱 6시간이 지났다.

오랜 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서 같은 일만 하고 있으니 엉덩이에 쥐가 날 것 같은 기분에 잠시 일어났다.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지금까지 함께 남아있던 전략팀 황민현 대리님이 일어선다. 집에 가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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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저 먼저 들어가 볼게요!

○사원도, 늦었는데 얼른 가고요."




황대리님의 낭랑한 인사를 끝으로 나와 옹과장님 둘만 남은 사무실에는 정적이 흘렀다.

어느덧 열두시를 지나치고 있는 시곗바늘이 야속해졌다. 일은 거의 다 끝나긴 했는데... 지금 빨리 걸으면 막차 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대중교통 타고 왕복하는 시간이면 사무실에서 잠을 자도 집에서보다는 훨씬 편하게 잘 것 같은 거다.

디자인팀처럼 새벽까지 야근하는 이들을 위한 라꾸라꾸 침대가 사무실에 몇 개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던 사실.

지금 하고 있는 걸 얼른 마무리하고 회의실에 라꾸라꾸 침대 펴놓고 자면,

내일 아침 8시에 일어난다고 해도 적정 수면시간을 채우고도 남을 정도는 되었다.

그래. 뭐 어차피 집에 못 들어가는 거면 사무실에서 잠이나 잘 자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 서둘러 오늘 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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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얼마나 남았어요?"

"저 거의 다 했습니다, 과장님!"

"응, 나도. 집에 가야죠?"

"아, 아뇨. 과장님. 저 사무실에서 자려고요!"

"사무실에서?

아니에요. 내가 데려다 줄게요."




옹과장님 집은 회사에서 차 타면 15분 정도 거리였다. 회사에서 우리 집까지는 30분은 거뜬히 걸렸고.

그 말인 즉 우리 집에 갔다가 과장님 집으로 가면 못해도 한 시간은 훌쩍 넘게 걸린다는 거였다.

어느덧 열두시 반이 넘어가고 있는 시간, 집에 데려다 달라는 핑계로 과장님을 새벽 두시에 귀가하게 하는 건 당연히 민폐였다.


나는 과장님을 극구 말리며 사무실에서 자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근데 이건 쓸 데 없는 고집이라기 보다도 당연한 거였다.

과장님은 잠깐 고민하시더니 다시 입을 여셨다.




"그럼 나도 사무실에서 잘게.

○사원 혼자 못 재워요."




어..... 이게 아닌데.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잠깐 고민이 생겼다.

그럼 다시 집에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한 1초 정도 들었다가 없어진 이유는 내일 아침 회사로 올 걱정 때문이었다.

아무리 강과장의 차를 얻어 탄다고 하더라도, 그 거리를 오가는 것은 내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나는 알겠다며 디자인팀 창고에서 라꾸라꾸 침대를 꺼내 회의실로 가지고 들어갔고,

내 뒤를 이어 옹과장님도 침대 하나를 더 꺼내서 따라 들어오셨다.

갑자기 라꾸라꾸와 담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잘 수 있겠다는 뜬금없는 믿음이 생겼다.

다만 화장을 지우고 쾌적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세면용품을 사야 했고... 그래서 옹과장님과 함께 잠깐 같이 편의점에 다녀왔다.

그런데 분명 세면용품 사러 편의점 갔는데, 과자 두 봉지랑 맥주 두 캔 사온 거 실화냐...




"짠-"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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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쯤 됐으려나. 나란히 뉘여진 라꾸라꾸 침대를 의자삼아 마주보고 앉아 맥주캔을 부딪혔다.

하루 내내 쌓인 피로를 맥주가 풀어주는 느낌. 한 캔이면 딱 좋게 잠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맥주를 마셨다.

지금 마신 맥주는 내일 아침 엄청난 붓기로 돌아올 거고, 그 붓기는 살이 되어 나를 괴롭힐 거다, 라는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나는 현재에 충실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억지로 그 생각을 지워내려 노력했다.




"오늘 고생 많았어요. 힘들었죠?"

"아닙니다, 과장님. 이제 시작인데요."

"그렇지... 그래도 첫 프로젝트인데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옹과장님이다. 살며시 입가에 걸린 미소가 스윗하다.

나도 괜히 따라 웃어보았다. 그랬더니 낮에 느낀 그 찝찝한 불편함이 다시 생각나기 시작했다.




"저, 과장님... 그런데 저 어제,"

".....응. 어제."

"...어... 아직 아무런 이야기도 못 들어서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렵게 어렵게, 아무런 이야기도 못 들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 말은 곧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는 말이었다. 과장님은 입을 꾹 닫은 채로 두어 번 눈을 깜박이셨다.




"...일이라...

○사원이 내 차에서 잠들었고,

그런데 난 ○사원 집이 몇 동, 몇 호인지 모르니까.

내가 다니엘한테 전화해서 ○사원 데리러 오라고 했어요."

"......"

"거기까지가 우리 셋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혹시 더 궁금한 건?"



처음 듣는 목소리와 처음 보는 표정의 옹과장님이었다. 조금은 날카롭고, 조금 많이 낯선 느낌과 분위기의 과장님.

더 궁금한 건... 왜 전화한 게 강과장님이었는지. 강과장님이 온 뒤에 어떤 이야기는 없었는지, 하는 것들이었는데

그걸 차마 물을 수가 없어 입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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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 궁금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있어요."

"........"

"...내 개인적인 감정에 대한 건데,"




첫째로는, 두 사람에 대해 해온 내 배려가 결국 ○사원을 집에 데려다 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생각에 화가 났고.

다음으로는, 내 마음을 이만큼 숨겨왔으면 여태 다니엘에게 미안했던 건 다 갚은 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좀 억울해졌고.

끝으로, 그럼에도 다니엘한테 ○사원을 부탁할 수밖에 없는 내가 미웠어요.

...그게 내가 어제 느낀 감정입니다. ○사원에게 말하고 싶었던.




입 안이 말라왔다. 차마 과장님을 바라보지도 못하겠어서 시선도 바닥에 떨군 채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몰랐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었다. 그런데 그게 지금이 될 줄은 몰랐다는 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당황스러움에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할지도 모르겠다.

오늘 왜 이렇게 모르는 것 투성이일까. 나는 왜 그 이야기를 지금 꺼내서 상황을 이렇게 만든 걸까. 자책해보지만 이미 늦었다.




"그래서 어젯밤 내가 내린 결론은,"

"......"

"내 마음은 전해야겠다는 거였어요."

"......"




얼마간의 침묵이 이어졌다. 나는 과장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 싶어 고개를 들어 과장님을 쳐다봤다.

눈을 맞추는 게 어렵긴 하지만 지금만큼은 눈을 맞춰야 할 것 같았다. 그게 맞는 일인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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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원 좋아해요.

...진심입니다."




쿵, 하고 내 마음을 울려온 목소리.

그의 까맣고 큰 눈동자에 내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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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 암호닉(16편 업로드 이전에 달린 댓글, 별도 공지 내 암호닉 신청확인자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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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많네요... 혹시 16편 업로드하기 전에 댓글 다셨고, 2차 암호닉 신청하셨는데도 누락되었으면 말씀해주세요!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암호닉이 너무 많다 보니 혹시 제가 빠뜨렸더라도 너무 노여워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저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하게 됩니다... 엉엉 최대한 안 하려고 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콘서트 못 간 자는 글이나 써야죠 뭐... 그쳐? 혹시 지금 현장에 계신 분들은 재밌게 잘 즐기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안방1열에 계신 분들은 저와 함께 글로나마 달려주시기를ㅋㅋㅋ바라요... 호호


이번 한 주 내내 너무너무너무x100 바빠서 떡밥만 겨우 따라가는 수준이었네요.. 흑흑

글도 너무 오래간만에 들고 와서 죄송합니당... 히웅히웅 마구 달려야 하는 시점인데!! 안타깝네요 ㅠ^ㅠ

이번 편은 BGM 고르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ㅋㅋㅋ 선택장애가 와서 후보곡 3곡 중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비하인드를 좀 들려드리자면... 이 곡을 A라고 하고, 다른 곡을 B와 C라고 한다면,

B는 녤+여주 장면에는 너무 잘 어울리는데 성우 시점을 반영을 못하더라고요.

C는 성우 시점은 반영되는데 녤+여주 시점과는 또 안 어울려서..

A는 어떻게 들으면 녤+여주 시점이고, 또 다르게 들으면 성우 시점을 잘 말해주는 것 같아서 결국 A로 고른 게 이 곡입니다!

Sik-k의 랑데뷰 라고 합니다. :)


오늘 글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욥!

저는 댓글 창에서 여러분들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편안한 토요일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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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2
와 작가님 드디어 옹과장 고백타임 ㅠ ㅅ ㅠ 옹과장이랑도 잘됐으면 좋게 ㅆ다 ,,, 아 안돼 다녤도 잘 됐으면 .,, 작가님 스킨십 표현력에 쓰러집니ㄷr ..( ͡° ͜ʖ ͡°)
6년 전
Y사원
쓰면서 막.... 아이고 우리 니엘이 대체 얼마나 쪽쪽거리는 거야!! 하면서 썼지만 독자님들이 좋아해주실 거라 굳게 믿고 킵고잉 해바씁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용 :)
6년 전
독자2
참참참
6년 전
독자41
지난화부터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되더니 오늘 드디어 옹과장님이 본인의 마음을 고백했네요.. 담담한듯 솔직하게 말하는 저 모습이 설레면서도 또 안타까워서 막 가슴이 먹먹해지는 거 있죠ㅠㅠ 초반부에는 강과장님이 여주에게 하는 사랑 표현보면서 넘 설레서 심장 부여잡고 봤는데 후반부에는 왠지 모를 먹먹함에 다른 의미로 심장 부여잡고 본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언제봐도 Y사원님의 필력에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제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시는지... 진짜 Y사원님=제 심장 저격기임이 분명합니다..♥(살포시 제 마음 두고 갈게요)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참참참]님! 오늘은 답댓글 달아드릴 수 있는 여유가 되어서, 최대한 많은 분들께 답댓글 달아드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흐흐 제가 참참참님 심장 저격기라니... 부끄럽지만 넘 뿌듯하고 좋네용.. 앞으로도 더 많이 심장을 저격할 수 있도록(?) 좋은 글 들고 오겠습니다!ㅎㅎ 항상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해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도 더 좋은 글 위해서 고민 열심히하고 또 열심히 쓰는 자까 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
체리
6년 전
독자50
오늘은 드디어 제가 작가님 글 솜씨로 꼭 보고 싶었던 옹 과장님 고백이네요,,,! 이번 화는 강 과장님의 애정표현도 되게 설렜지만 옹 과장님이 말꼬리 따라 해주는 게 포인트인듯하네요 삼각관계의 행복한 늪에 빠진 게 분명한 거겠죠? ^__^ - 안방 1열 체리
6년 전
Y사원
오오 체리님께서 보고싶었던 장면이 나와서 저 또한 기쁩니당!!ㅎㅎ 옹과장은 제가 쓰면서도 정말 스윗젠틀의 표본... 그러나 직진하는 그는 상남자..☆★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콘서트는 꼭.... 갈 수 있기를... 제 자신과 체리님을 향해 바라봅니다 ㅠㅠ 편안한 밤 보내셔요!
6년 전
독자4
우와
6년 전
독자32
헐 허러러헐ㄹ 고백했네요ㅜㄹ투통ㅇ우우우어우엉 여주가 어떻게 말할지 궁금허네요
6년 전
독자5
아 ㅈ짱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ㅜㅜ 성우 드디어 여주에게 마음을 표시하네요!!! 다른 버전으로 성우랑 여주랑 연애하는 버전도 보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큼... 아무튼 다니엘 진짜 설레고ㅠㅠㅠㅠ뽀뽀 너무 좋아요
6년 전
Y사원
특별편으로 꼭 성우랑 여주 연애하는 버전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ㅋㅋㅋ 흐흐
6년 전
독자6
[#0613]
6년 전
독자214
현생이 바쁜 저는 이제야 잘 준비룰 하고 글을 읽습니다... ㅠㅠ 이제 본격적인 삼각 관계가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그럼 저는 다음 화를 보러 가봐야겠어요 :)
6년 전
독자7
ㅅㄷ
6년 전
독자55
초반하고중반에는 다니엘이 달달삼하고설렘으로중무장을해서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 정신못차리고있었는데(헤헤) 마지막에 성우고백에 저멀리 날아가 넉다운된기분이에요...(물론좋은의미로)(허허)
6년 전
독자8
분홍색솜사탕입니다! 으아니 첨엔 니엘이한테 너무너무 설레가지고 막 간지럽고 그랬는데 옹 ㅠㅠㅠㅠㅠㅠ아련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뭔가 여주에 대한 옹 맘이 나타나는 게 너무 좋은데 너무 안쓰럽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율예입니당 다녤이랑 성우둘다 너무 설레고 좋아요ㅠㅜ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용 좋은글 감사해여!
6년 전
Y사원
저도 항상 찾아와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율예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0
이스트팩이에융!♥♥ 헉스. . .드디어 옹과장이 여주에 대한 마음을 전했네요. . . ㅠㅜㅜ 어뜨케 전개될지 궁금 하네요ㅠ 작가님도 콘서트 참여못하셨나보네요ㅠㅡ엉엉 저도입니다. . 거기다가 플러스 시험기간까지ㅎㅎ 공부 하다가 왠지 글올라왔을것같아서 들어왔더니 진짜 오분전에 글 올라와있더라구요!!씬기방기 아 오늘도 브금 노래 너무좋아요!! 항상보면 작가님 글에 브금들 너무 제스타일이에요!! 글도보고 노래도알아가고 항상 오늘은 어떤 노래가 나올까 (?)하고 기대하게되요 작가님도 행복한 우말되세요♥♥♥
6년 전
Y사원
이스트팩님 안녕하세요! 흑흑 콘서트에 시험기간 크리라니...ㅠㅠ 우리 이스트팩님께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ㅜㅜ 주말인데 비까지 오고 해서 공부하기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제 글이 잠시나마 휴식이 되기를 바랍니다!ㅎㅎ 오늘 브금 특히 고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정말 뿌듯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1
우주
6년 전
독자24
꺄 다니엘 스킨십 아주 쓰러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너무 좋은데 작가님 글덕에 더 좋아지는 것 같슴다ㅠㅅㅠ 최고에요,, 콘서트 못간건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덕에 위로받는 기분이에여! 뽀뽀.. ㅋ크.... 오늘도 애정합니당 ❤️ㅅ❤️
6년 전
독자30
그나저나 제목 아주 아주 좋네용,, 사랑해, 좋아해요 라니 꺄~!~!~!~! 乃❤️
6년 전
Y사원
[우주]님 안녕하세요!! 오늘 쓰면서 니에리 뽀뽀를 몇 번이나 하는 거얏!! 하면서 쓰긴 해찌만 많은 독자 분들이 뽀뽀 장면을 좋아해주셔서 뿌듯합니다... 헤헤 제목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신박하고 좋은 제목 많이 고민해서 들고 올게용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암호닉은 언제 받으신 거죠...?ㅠㅠ 전에 신청했던 거 같은데ㅠㅠㅜ 아닌가요...ㅠㅠ 받으시면 알려주세요ㅠㅠㅠ
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지금까지 1차, 2차 두 번에 걸쳐서 받았습니다! 제가 연재하는 글 말고 따로 올린 공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15
왕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이랑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16
옹과장까지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도 곧 암호닉 신청해야겠어요ㅠㅠㅠ공지 잘보고 있을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17
SRJ/헉 오늘 브금ㅠㅠㅠ 넘 찰떡... 브금이 다 했슴다 심쿵... 취적...
6년 전
Y사원
흐엉 다행이에요... 브금 고민 엄청 많이 했는데ㅠㅠ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8
헉.....진짜 이건 헉..리아는 소리밖에 안나옵니다............성우야..너 하고싶은거 다 해....내가 응원할게.......
6년 전
독자19
다녜링
오늘도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 이번 편 특히 댕댕이같아서 좋아여...브금도 너무 좋아요ㅠㅁㅠ

6년 전
Y사원
브금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넘나 뿌듯한 것 .... 앞으로 글도 열심히 쓰고 브금도 좋은 것으로 골라오는 자까가 되게씁니다!
6년 전
독자20
괴물입니다! 오늘 브금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물론 내용이 더 좋았다는 건 안비밀 오늘도 작 보고 갑니다 >♡<
6년 전
Y사원
ㅠㅠㅠ엉엉 브금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1
피치수플레입니당 호우 오늘 장난아닌데요 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은 물론이고 내용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두 분이 동시에 과감한 사랑표현을 해주신다면 행복하지만 어려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까지 안방1열 뛰고 와서 정신없었는데 읽고 나니 정신이 번뜩!앞으로 전개가 더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그 와중에 다녤 사모예드 상상됩니당...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Y사원
피치수플레님 안녕하세요! 오늘의 테마는 약간... 두 직진남 사이에서 코피가 빵빵 터지는 여주를 그려보고 싶었다고 해야 할까여... 호홓ㅎ홓호홓 좋아해주셔서 뿌듯합니당ㅠㅠ 안방1열 다녀오셔가지구 정신 없으신 통에 강과장 찾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당ㅎㅎ 다음에 또 만나욥!!
6년 전
독자22
헐 ㅠㅠㅠㅠㅠ 드디어 옹과장이 고백했군여,, 여주 어떡하죠ㅠㅠㅠㅠ 또 다녤은 너무 다정하고,...설레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하 작가님 ㅠㅠㅠㅠㅠ미치겠네요 정말... 초반에 다녤이랑 설렘때문에 미쳤고 후반에 갑작스러운 옹과장님 고백에 미치고! 근데 벌써 강과장이랑 잘되고 있어서 옹과장이 넘 맴찢이기도 하면서 ㅜㅡㅜ ,, 다음편 오래 못기다리겠읍니다!!!!!!!
6년 전
독자25
[회사워니즘]으로 암호닉 신청하고픈 독자입니다ㅠㅠ... 작가님... 저 오늘 현실과장한테 치였는데... 글보면서 힐링했어요... 하... 주말인데두 콘서트도 못가는데다 일까지 해서 현타와서 화장실에서 울고싶었는데... 퇴근하는 버스에서 BGM과 작가님의 필력에 힐링하면서 갑니다ㅜㅜ... 내일도 과장한테 치일예정인데... 복습하면서 출근할까봐요ㅠㅠ... 흑흑 화이티이잉 ㅠㅠㅠ 그리고 옹과장 저보는것같아요.. 짝사랑 고백... 녤과장이랑 잘됐기에 만족하지만 옹과장 너무 애잔해요ㅠㅠㅠ
6년 전
Y사원
아이구우ㅠㅠ 일단 저도 임시로 [회사워니즘]으로 독자님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에고 요번주도 주말 출근하셨군요ㅠㅠ 원래 주말 출근 해야하는 일이신가봐요...ㅠㅠ 오늘 비도 오구 그랬는데 여러모로 마음이 힘든 날이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글 읽고 힐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집 들어가셔서는 따뜻한 물로 씻고 시원하게 푹 쉬세요! 늘 응원합니다~!
6년 전
독자34
꺄 작가님 ㅠㅠ 저 평일도 일하고 주말도 쉼없이 일해요...ㅠㅠ 주말엔 그래도 작가님 글로 힐링하기에 주말만 기둘린답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옹과장이랑도 잘됐우면 좋겠고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이랑도 잘됐우면 좋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어려ㅜ어ㅠㅠㅠ
6년 전
독자27
ㅅㄷ
6년 전
독자28
세상마상 진짜 대박적......다음편이 엄청 기대되는데 또 그만큼 너무 떨려서 못볼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흐아아앙 ㅠㅠ 결국 고뱃 해부러따ㅜㅠ 녤이랑 성우랑 화해는 안하나여ㅠㅠㅠ다같이 사이 좋게 지내주라 주
6년 전
독자31
[녤03]입니다! 작가님 ㅜㅠㅠㅜㅜㅜ 모레가 시험인데.........작가님 글이 너무 좋아서 현생불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녤이랑 스킨쉽하는부분이 정말좋아요 ㅜㅜ 그리고 성우의 감정선도 너무 좋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제일 좋아요,,,❤
6년 전
독자35
[뚠뚠]입니다!스킨쉽..ㅠㅠㅠㅠ옹과장님이 고백을...이거 막 싸우고 그런거아니죠??안돼요ㅠㅠ
6년 전
독자36
[짠따라] 입니다! 드디어 옹성우 과장님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셨네요. 여주의 마음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할 것 같은데요, 다음 화가 더욱 기대되는 화인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브금도 센스 있게 고르시는 것 같아 귀도 함께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아, 암호닉 명단에 제 암호닉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6년 전
Y사원
오잉 짠따라님 암호닉 명단에 계세요!! 혹시 나중에 컴으로 가능하실 때 Ctrl+F 누르시고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44
헉 죄송해요. ㅠㅠ 모바일로 찾았더니 줄이 나눠져서 뜨지 않았었나봐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입니다 오늘 장난 아니네요 ㅠㅠ 옹과장 고백이라니 ㅠㅠㅠㅠㅠ 앞에 다니엘 스킨십도 너무 젛고 ㅠㅠ 잘 읽구 갑니당❤️
6년 전
독자38
으아 이 글 진짜 계속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금손이세여 .. ㅠㅠㅠㅠㅠㅜㅠㅠ 완전 잘 읽구 갑니당 감사해영 !!!!!!!!!
6년 전
독자39
오랜만이예요 작가님ㅠㅠㅠ개인적으로 다니엘이랑 계속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ㅇ지만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ㅠ
6년 전
독자40
작가님! 밍밍이에요♡ 와우네.... 옹과장님.... 이렇게 직진때리는건가요,,? 와우네.... 진짜 장난없다 옹과장님... 진짜...스게... 옹과장님하고 여주하고 멀어지는건 싫구ㅜㅜㅜ 녤이하구 오해때문에 싸우는건 더 싫구ㅜㅜㅜ 잉ㅜㅜㅜㅜㅜ 넘 슬프네요..! 그래두.. 넘.. 재미있다...♡ 진짜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녤이하구 여주하고 같은집에 있는게 자연스러워지는..♡ 최고다 최고야!! 결혼해!!!! 흐흐ㅡ 다정한 녤이 최고다 최고♡♡ 녤이 이젠 뽀뽀해주면 집에 가겠다는 다정한 말도 하구♡♡♡ 최고♡♡♡ 뽀뽀 대신 딥키스는 더 최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용♡♡♡♡
6년 전
독자42
머리도 말려주고 요리도 잘하고ㅠㅠㅠㅠㅠㅠㅠ다녜류ㅠㅠㅠㅠㅠㅠㅠ뽀뽀신까지 완벽해여...
6년 전
독자43
포동이입니다! 옹이 드디어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브병 있는 저로서는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인지 몰라요ㅠㅠ 고백하며 하는 말에 성우의 상황과 심정이 다 담겨있는거 같아서 그 어떤 구구절절한 말 보다 확 와닿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계속 생각나네요 저 구절이ㅠㅠㅜ 성우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드라마 속 매력있고 그래서 짠내나는 서브남의 모든 포인트를 담고있는거 같아요. 드라마든 영화든 이래서 삼각관계가 흥하나봐요 두사람 다 좋아서 마음아픈데 두배로 설레서 좋아요ㅠㅠㅠ 물론 다녤도 너무 멋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충분히 화를 내고도 남을 상황이지만 저렇게 넘어가주는게ㅠㅠㅠㅠㅜ 어떤 이유에서든 설레요ㅠㅠㅠ 다니엘이 어쩜 저렇게 태연하게 행동할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ㅠ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의연할 수 있는건지..!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콘서트 못 간 설움을 이렇게 작가님 글을 보면서 달래요ㅠㅠㅠㅜㅠ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포동이]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도 정말 감사해요... 감동입니다..ㅠㅠ 이제 얽힌 감정선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앞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여주를 둘러싼 삼각관계도 물론 그렇지만, 녤과 옹의 묵혀둔(...) 감정도 제가 의도한 바대로 쫀쫀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니엘이는 남주라 당연한 거지만, 성우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들고 오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6년 전
독자45
여지예요! 을흐긓스ㅡㄱ ㅠㅠㅠㅠㅠㅠ ㅡㄷ디어 고백했네요... 서브남주 참 애잔해요... 나중엔 옹성우 남주로 하나 써주세요 ♡
6년 전
Y사원
[여지]님 안녕하세요!ㅎㅎ 애잔한 서브 성우...ㅠㅠ흑흑 그러게요 정말 성우도 달달한 사랑할 수 있게끔 나중에 좋은 글 또 들고 와야겠습니다!ㅎㅎ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6
알바생이에요!!! 으윽ㄱ...오늘도 다녤한테 치이고 갑니다....ㄹㅇ멍뭉이같아요ㅠㅠㅠㅠ옹이 오늘 고백했지먼 여주가 안흔들렼ㅅ으면 하는마음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강사모예드
6년 전
독자48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아 아 이번 편은 달달하면서도 되게 심오하네요 여주 반응이 궁금해요 ㅠㅠ 글에선 옹 과장님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강 과장님과의 케미를 더 좋아하는 저로썬 불안하기도 하면서 좋습니다 ㅠㅠㅠ 아 모르겠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강사모예드]님~ 의도치 않게 오래간만에 와서ㅠㅠ 보고 싶었습니다.. 흑흑 뭔가 녤+여주의 케미와 옹+여주의 케미가 또 막상 쓰다보니 그 느낌이 다른 것 같아서.. 쓰는 저도 흥미진진하니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56
ㅠㅠ 그치요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헌ㄱ래ㅢㅜㅜㅜㅜㅜㅜㅜㅜㅠ과장님들 넘 위험해ㅠㅜ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ㅠㅜㅜ넘 좋아ㅠㅜㅜㅜㅠㅜㅜㅜㅡ담주 시험인데 나 뭐해ㅠㅜㅜㅠㅜ

6년 전
독자4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암호닉이 없어 이렇게만 다는 게 매번 아쉽지만 꾸준히 오고있는 독자 중 한 명입니다 ㅎㅁㅎ❤️ 옹의 고백이 상상도 못했던 타이밍이라 그 부분에서 내리질 못하고 이제야 끝까지 보고 댓글 다네요ㅠㅠㅠ 매번 다녤과 여주만 밀었는데 어찌보면 성우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막 그러네요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ㅇ습니다 으악 ;( 작가님의 글은 사소한 글에서 예전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음 예를 들자면 향수 선물 전에 첫만남에서 느꼈던 바디워시의 향이라던가..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가끔은 그 퍼즐이 조금씩 늦게 맞추어며 오랫동안 작가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무료한 시험기간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해요 ❤️❤️!!!!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독자님!! 흑흑 암호닉이 없으시다니 넘 슬픕니다... 그래도 이름을 불러드리고 싶으니 [독자49]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ㅠㅠ 옹의 고백 타이밍에 어떤 대사로 어떤 분위기로 전달을 해야 할까 생각을 되게 많이 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옹과 녤이 여주와 각각 다른 케미를 내는 것 같아서 쓰는 저도 흥미진진하니 재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색다른 매력 많이 보여드릴게요~ 와 퍼즐이 맞춰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이라니...ㅠㅠ 너무 좋은 표현에 감동했어요 독자님.. 저도 너무 지루하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적절히 그 퍼즐들을 맞추며 글 재밌게 써올게요!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시험기간이라 하셨는데 제 글 보면서 힘내시고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
6년 전
독자62
헉 이렇게 빨리 답장을 받게 될 줄이야 너무 영광인 걸요 ...!! 제 한낱 표현이 작가님께 힘이 된다면 저는 백 번 천 번도 더 멘트를 알아와야겠어요 XD 매번 선착순에 밀렸는데 다음 암호닉 신청엔 늘봄으로 찾아갈테니 기다려주세요❣️얼마 남지않은 토요일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 :) !
6년 전
독자51
ㅠㅠㅜㅜㅜ오늘도 필력 짱이시자나요..ㅠㅠㅜ진짜 저는 강과장도 좋고 옹과장도 너무 좋은데ㅠㅜㅜㅠㅜㅜ어쩌죠ㅠㅠㅜㅜ진짜 와...
6년 전
독자52
녜리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뭐죠 옹과장 고백타임 두랃 설레서 어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17.56
퍼지네이빌이에요.
성우가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결국 삼각관계가 시작됐군요ㅠㅠ
아마 오늘 니엘이가 성우 말 듣고 불안해서 애정표현을 더 한 것 같은 건 제 생각이겠죠?ㅎㅎ

6년 전
독자54
[졔졍]입니다
아 다니엘 진짜ㅠㅠ나도사랑한다!!!!!"
성우..애잔..어떡해ㅜㅜ나한테라도...헿><
싸랑하는 우리 자까님 오늘도 좋은 글 짱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7
[121027]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못간마음 안방1열에서 음성영상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집콘서트를 한바탕하고 현타와서 우울했었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로나마 제 울적함을 달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콘은 꼭 갈거에여ㅠㅠㅠ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리베르떼입니다~ 옹과장님이 언젠가 한번은 고백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할 줄은 몰랐어요. 강과장 옹과장 너무 설레고... 옹과장 진짜 좋은데 여주 마음이 강과장한테 있다는걸 아니까 정말 안타까워요ㅠㅠ
6년 전
독자60
체크남방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성우 너무 짠내나고 애잔하고 뭉클하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강과장님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기 못해못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만두에요!! 오늘도 다녤은 댕댕미 뿜뿜이네요ㅠㅠㅠㅠ귀여워 죽습니다엉엉 아 그리고 오늘 옹과장님이 드디어 고백을ㅠㅠㅠ 여주는 전생에 뭘했길래 두 사람한테.. 부럽네요ㅋㅋㅋ큐ㅠㅠ 아 저는 왜이렇게 옹과장님이 고백한게 좋은지! 여주 막 흔들리고 강과장님 불안해하고 그런게 보고싶습니다.. 변태인가 봐요.. 여주랑 옹과장님 다음날도 같은 옷일텐데 괜한 오해받고 그러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마음고생할 녤이가 보이는 것 같아요ㅠㅠ 아 다음편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프듀콘 못간 아쉬움을 작가님 글로 달래네요!!
6년 전
비회원159.118
꽃녤임다 (❁´▽`❁) 와 진짜 대박적 설레요 매번 이런 설렘을 주셔서 ㅠㅜㅜㅜㅜㅜㅜㅜ 흐윽 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오늘이 제 최애편이 될 거 같은 도 그런 느낌...?! 강과장 사랑해가 완전 ㅜㅜㅜㅜㅜㅜ 킬링 ㅜㅜㅜㅜㅜㅜㅜ 저두 작가님을 사랑해! 요! ㅠㅠㅜㅜㅜㅜ 오늘도 넘 잼씀다 ෆෆ
6년 전
비회원13.227
암호닉 신청할게요! [1225]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왔어요 ♥♥

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별도 공지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다음 3차 암호닉 신청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63
저는 성우요ㅠㅠ
6년 전
독자64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 공지올라올ㅋ대마다 너무 늦게 확인해서 신청을 못햇아유ㅠㅠㅠ진ㅋ짜 우리 다니엘 저렇게 가정미 넘쳐버리고...머리 말려주는 장면에서 심장 부여잡음스..
6년 전
독자65
허걱방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도규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녤이 뽀뽀해주는거도 넘 좋우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정말많이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다음 암호닉은 언제ㅈ받으실예정이신가요...ㅜㅜㅠ 너무 잘 읽고있ㅇㆍ요!!!
6년 전
독자67
데헷이예요! 드디어 옹과장님이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다니엘이 너무 적극적이네요ㅎ 예스굿......ㅠㅠ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 둘다 좋은데 한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나중엔 강과장님이랑 옹과장님의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으려나요...? 감가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8
헐 세상에 할렐루야ㅠㅠ축복받았구만ㅠㅠ진짜 넘 부럽다 두남자의 사랑을ㅠㅠㅠ
6년 전
독자70
크앙입니다...흑흑 성ㅇ우 어떡해여ㅠㅠㅠ여주 몸 두개 만드러주세요ㅠㅠㅠ끄허어유ㅠㅠㅠ설레고 좋은데 성우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여..
6년 전
독자71
디눈디눈이에요ヾ(*'∀`*)ノ♡ 진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밥 차리는 거 쉬운 일 아닌데 밥도 차려주고 머리 말려주고 설거지 까지 다 하는 배려심 돋는 다녤,,,ㅜㅠㅠ 진짜 작가님 글 읽을 때 마다 녤이한테 심장폭행 당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중간에 뽀뽀 한 번만 해주면 간다고 하는 것도 넘 귀엽구ㅠㅠ... 그나저나 옹과장님도 고백하신 걸 보면 이제 슬슬 더 진전된(?) 삼각관계가 펼쳐 질 것 같은 건 제 느낌 뿐인 건가요,,? 빨리 세 사람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싶네요! 오늘도 넘넘 잘 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오늘도 설렘과 찌통을 동시에 들고 오셨군요 ㅋㅋㅋ 강과장도 좋고 옹과장도 좋고 진짜... ㅠㅠ 삼각관계가 이렇게 좋은 적은 진심 정말 대박 리얼 처음이구요.. ㅋㅋㅋㅋㅋ 바쁘신데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72
샘봄 / 와하우 ,,전 못골라여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 좋구 니엘이듀 좋은데 ㅠㅠㅠㅠㅠㅜㅜ 성우야 이제 들이대자!! 너도 시작하자!!!! 가자가자 여주는 뭔 복이람 ,, 옹성우랑 강다니엘 사이에서 아주 그냥 장난 없네요 하
6년 전
독자73
1122입니다! 크으 다녤 요리도 잘하는 남자~ 진짜 대형견 같이 멍뭉미 남발하구ㅠㅠㅠㅠㅠ 진짜 귀여워요ㅠㅠㅠ 우리 옹은 막 왠지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잘 챙겨주고 착하고 끝엔 막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 그래도 오늘 마음이라도 전했네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시구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4
헉 옹과장 드뎌 고백했네요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잘보고갑니당 총총
6년 전
독자75
다니엘이 정말 좋긴하지만 ㅠ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와 대박 대박!!!!!!!!!!!!!!!!!!!!!!!!!!!!!!너무 재밌어유ㅠㅠㅠ넘나뤼 설레
6년 전
독자77
휘린입니다!! 옹과장님이 드디어 고백을 하셨네요ㅠㅜㅜㅜ 맘이 아파요ㅠㅜㅜ 으헝헝
6년 전
독자78
L4L입니다ㅜㅠ사랑받고 애정받는 여주가 넘나 부럽네요ㅜㅜㅜ다니엘 멍뭉미 귀여워욬ㅋ큐ㅠ머리 말려주는것부터 뽀뽀까지 아주ㅜㅜ 사랑스럽습니다.이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인가요 이런 구도 제가 참 좋아해요ㅎㅎㅎ 항상 좋은 근 감사드립니다~ ❤
6년 전
독자79
수저입니다! 강과장님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 읽다가 몸이 녹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머리도 말려주고 키스도 막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이 드디어 고백했네요.. 얼마나 기다리고 참았을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오늘 글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ㅎㅎ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80
블리블리입니다! 기다렸어요 강과장님 옹과장님ㅠㅠ 아 우리 옹과장님 어떡해요?ㅠ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제가 또 서브병 말기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81
댕댕이 강다니엘/다녤도 좋은데 자기감정에 솔직한 옹도 넘 좋네요ㅠㅠ
6년 전
독자83
호다닥
6년 전
독자86
히에에에ㅔ에ㅔ에에ㅔㅇㄱ 성우 직ㅈ진 뽀오오오오이~!~~!!~!~!~이제 리얼 트라이앵글이 된건가요!!!!!!!읔!!!!!!여주 선택 잘해라...둘 다 맘고생 하게 만들어버리면 (험한말) 진짜 그와중에 녥이 설탕에 절여졌고요....스윗가이....달달한 새럼...!,......녤이 달달함에 이미 심장 오조오억번 어퍼컷펀치 맞았고요...그래 강과장 내가 너의 추종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성우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찌가 아파요 여주 대신 나한테 오면 잘해줄 수 있는데.,,...과장 그거 때려치고 와도 돼 내가 공부하는 이유=성우 먹여살릴려고 아 그냥 완벽한 녤X성우 어떠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행동 똑띠 못하면 내가 둘을 엮어버릴껴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있어요 사랑해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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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별도 공지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다음 3차 암호닉 신청 공지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85
리베0511입니다. 세상에 옹과장이 마음 고백을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어떻게 반응을 하려나 모르겠네요 이와중에 우리 다녤의 댕댕미 너무 귀엽...
6년 전
독자87
으앙 드디어!! 어우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2차암호닉글 마감 이후에 댓글을 올려서 아직 신청은 안되었지만 녜림캐쳐 라는 암호닉으로 지금 신청이 가능한지요 헤헤 강과장님 정말 두근두근합니다 매일매일 신작알림 기다리고있는데 오늘 딱!! 크으 오늘 너무 좋네요
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늘 별도 공지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다음 3차 암호닉 신청 공지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88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콘서트 못가서 정말 우울했는데ㅜㅜㅜㅠㅠㅠ글올라와서ㅠㅠㅠㅠ너무너므너무 행복하네요♥️♥️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89
넌내희망이에요ㅎㅎㅎ 진짜 다니엘이랑 질 끝나구 달달해서 너무 좋은데 옹이 저렇게 치고들어올줄이야ㅠㅠㅠㅠ 그래도 저는 다니엘이 더 좋지만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 진짜 저는 해피해피한게 좋아여ㅠㅠ
6년 전
독자90
헐ㅠㅠㅠㅠㅠㅠ 성우가 드디어!! 고백을!!! 성우도 좋은데 다녤이랑 사귀니까 여주가 철벽좀 제대로 햇으면 좋겟다ㅠㅠ
6년 전
독자93
이번 bgm은 무엇인가요??!!!
6년 전
Y사원
ㅠㅠㅠㅠㅠ쪼오기 본문에 "더보기"에 엄청 열심히 써놨어여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시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어어가 왔습니다!! 대박 드디어 성우가 마음을 정했네요 제가 진짜 여주면 전,,그냥 허ㅣ사를 그만둘래요 둘중에 누굴 골라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이 행복한 고민ㅠ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안방1열이샸군요,,저두 안방1열에서 열심히 콘서트보고왔습ㄴ디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덧깨비]예요! 바쁘신데 글 낭낭하게 써주신 작가님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구 말 하고 싶어요ㅠㅠ❤️ 이번 편은 계속 우려했던 일이 드디어 빵 터져버렸네요! 전편은 옹과장의 직진이었구 이번 편에서는 그런것도 모자라 고백이라니요..!!!!! 서브남주가 여주랑 더 가까운 위치에 있다보니까 이런 상황들을 피할 수 없게 되나봐요ㅜㅜ 고백까지 들은 상태로 회사에서 같이 밤을 보내야(?) 하는데 여주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만 해도 완전 혼란스러워요ㅜㅜ 계속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이번편에서도 다녤이 많이 참았던데 계속 가다가는 다녤도 지쳐서 먼저 손을 놓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구요ㅠㅠ 우엥ㅠㅠㅠㅠ 다음 편 기다릴게요! 여주가 저보다 더 현명한 방법으로 일을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는 바람으로 기다리겠습니당! 작가님 다음 편에서 봬요!❤️
6년 전
독자94
너부리에요! 헐...ㅠㅠ 옹과장님도 드뎌 진심을 전했군요ㅠ 안그래도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더 알 수 없는 소용돌이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인지 옹과장님의 고백이 왠지 모르게 더 슬퍼보입니다요ㅠㅠㅜ
6년 전
독자95
둘셋0614에요! 다녤이랑 행복하고 설레는건 좋은데 옹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용!!!
6년 전
독자96
헐헐????????한명은 사랑한다고 한명은 좋아한다고 와 대박 회사에서 몰래 키스하규 뀨 ㄱ으으으 글 잘읽고가요!!! 다음 편이 진짜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6년 전
독자97
아ㅠㅠㅠ옹과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옴마야ㅜㅜㅜㅜㅜㅠㅠㅠ우뜨케ㅠㅠㅠㅠㅜㅜㅜ둘다 좋은데ㅠㅜㅜ오뜨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 사랑해ㅠㅠㅠ
6년 전
독자99
와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둘다 잘도ㅒㅅ르면 좋겠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0
헐...아....필통이에요......프로말자름러보고 터졌다가 설렜다 성우보고 슬퍼졌어요.....와우
....성우야......성우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더욱 더 슬픔거같아요ㅠㅠㅠㅠㅠ요즘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떠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가!!!

6년 전
독자101
[피치씌]입니다!!
콘서트 갓다 와서 뻗다가 지금 봣네요ㅠㅠㅠㅠㅠ이렇게 늦다니...ㅠㅠ흑 항상 헐레벌떡 작가님글보러 달려왓는데...큐ㅠ
아 오늘 드디어 옹과장님이 맘을 전하다니ㅠㅠㅠㅠㅠㅠ
먼가 설레면서도 옹과장님이 안타깝기도하고..미안하기도하고..맘이 복잡해지네요ㅠㅠ진심이 담긴 고백은 언제나 설레는건데 맘이 복잡해진다는거에 또 한번 옹과장님한테 미안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아ㅠㅠㅠㅠㅠ엉엉
이런 삼각관계가 언제까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데 제 개인적인 바램은 녤과 옹이 나중에라도 사이가 좋앗으믄 합니다ㅠㅠ
그리고 오늘도 다녤의 기여움과 박력에 또 한번 저는 죽고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필력에 언제나 설레죽어요ㅠㅠㅠㅠㅠㅠ언제까지 저를 설레 죽일셈인가요!!!ㅠㅠㅠ이런 설렘을 주시는 작가님 사랑합니다.. ♡
요즘 바쁘신데 틈틈히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6년 전
독자102
다녤맘이에요... 아니... 이렇게 혼란이
빚으면 제가 읽으면서 매음이 설렜다가 찢어졌다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오똑해요ㅠㅠㅠㅠ 오늘도 자가님 필력에 박수치면서 저는 소설 세번 정주행함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0.151
오늘도 완결까지 다 읽고 싶었던 비회원독자에요
기다렸어요 매우 완전 많이 후,,,
고진감래를 이럴때 쓰는말인가 싶네요 자까님 얼렁 또 돌아오셔요

6년 전
독자103
와 작가님 저 경찰찬데여..... 노래취향..웰케 비스테요......랑대뷰...싴헤이...글이랑 징짜 잘어울리고....
6년 전
독자104
ㅏ아ㅏ앙 작가님 드디어 옹과장님 사이다를 마실 차례인걸까요?15회를 본 이후로 줄곧 기다렸는데 기다린의미가 있는 회였네요ㅠㅠㅜ짱좋아요 작가님 다음회도 화이팅❤
6년 전
독자105
삼각관계의 시작인가요ㅜ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 ㅠ

6년 전
독자106
안녕하세요..작가님 ㅜㅜㅜㅜㅜ아..성우야..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좋아 다 좋다고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몰라..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으아 여주 느무부롭당..녤너왤케 쓰윘해 엉?ㅠㅠㅠㅜㅠㅠㅠㅠ광광
6년 전
독자108
작가님 아마수빈입니다!! 저도 오늘 안방1열에서ㅜ달렸어요..^^ 크으으 좋아요. 그리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작가님 글 맨날 기다려용ㅎㅎㅎ 콘서트 끝나구 글까지 보니까 넘나 좋아요٩( ᐛ )و
6년 전
독자109
[다정] 입니다:) 세상에 우리 강과장 세상 쏘 스윗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 화낼 수 있는 상황인데 화도 안 내고 넘어가고, 요리도 해주고, 머리도 말려주고, 같이 가자고 조를 때도 대형견 같고, 뽀뽀 해주면 간다고 할 때도 사랑한다고 말해 줄 때도 정말 너무 진짜 완전 귀엽네요♡ 우리 옹과장님도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ㅠㅠㅠ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옹과장님은 말하면서 어떤 기분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던거 같아요. 고백 씬 보는 내내 옹과장이 너무 아련하고 짠내나고 먹먹하고,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옹과장님 행복하길 바라는 제 맴... ŏ̥̥̥̥へ ŏ̥̥̥̥ 회사에서 같이 밤을 보내면서 여주와 옹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며 보낼지도 궁금하네요. 여주가 현명하게 행동해서 잘 됐으면 하는 제 바램...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7월의 첫 주말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10
0226이에요 따흐규ㅠㅠㅠㅠㅠ 이기 모이요 나 너무 혼란스러워ㅠㅠㅠㅠ옹도 녤도 좋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외전으로 옹이랑 연애하는거 꼭꼭 내주세요..
6년 전
독자111
비지엠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랜데ㅜㅜㅜㅜㅜㅜ 제목이 사랑해, 좋아해요. 여서 다니엘이 사랑해할 때 조금 예상은 했지만 옹과장님이 저렇게 말하니까... 정말 여주 머리 아프겠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2
녤옐♥ 입니다!
다니엘 왜 이렇게 섹시를 혼자서 다 해드시는거죠ㅠㅠㅠ???아..정말 오늘 콘서트 못 간 서러움을 작가님이 풀어주시는 것 같아요..그리고 옹과장도 고백을 하다니ㅠㅠ설레죽어요..♥

6년 전
비회원210.25
K사원이에요! 이전 편에서 일찍 오겠다고 다짐한 것 같은데 오늘도 늦어버렸네요 비회원의 비애 (´;ω;`) 댓글도 바로 안달리고..신알신도 못 받고..넘나 답답한 것 흑흑 저도 자까님과 빠릿빠릿하게 소통하고 싶다그욧 !!!! 글 읽으면서 몇번이나 심쿵한 건지 모르겠어요 다녤이 여주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거 실화입니까..? 밥해주고 머리말려주고 재워주는 거 등등의 행동으로 강과장님이 진심으로 여주 예뻐하고 맹목적으로 사랑을 준다는 게 잘 느껴졌어요 여주가 옹과장이랑 가까워지면서 녤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옹과장의 일방통행적 마음도 안타까워서 미치겠네요ㅜㅜㅜ저번 화에서 예고했던 옹의 거침없는 마음표현..좋아한다니...좋아한다니..!!!!!! 제가 그토록 바라왔던 삼각관곈데 가슴이 찢어지는 건 왜일까요..하지만 좋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이제 차라리 여주가 둘로 쪼개졌으면 좋겠어요 강과장과 알콩달콩하는 자아 하나, 옹과장과 알콩달콩하는 다른 자아 하나..하하 이참에 판타지물로 장르를 바꾸는 건 어떠신가요ㅎㅎㅎ...글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아무말이 쏟아지네요 두 남정네 중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만.. 결론은 오늘도 작가님 글은 좋았다는 거..잘 읽고갑니다 살ㄹ해용 ♥
6년 전
독자113
쁘니야예요!
헐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고박으류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4
작가님...작가님의 제네럴판타스틱킹한 금손실력에 놀라고 갑니다....ㅜㅜㅜㅜㅜㅜ대박이에요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5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식케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전주부터 진짜 아 오늘 대박인데? 이러고 시작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 지존 설레고 난리ㅠㅠㅠㅠ사내연애가 로망인데..하....ㅠㅠㅠㅠㅠㅠ
근데 옹과장은 또 뭐구요ㅠㅠㅠㅠㅠㅠㅇ아 죽겠어요ㅠㅠㅠㅠ죽어요........

6년 전
독자117
금붕어에요!! 아 오늘 다녤 넘 대박적..... ,쉴새없이 설레요.... 옴뫄옴뫄ㅠㅠㅠㅜㅠ 글고 성우가 드디어...! ㅜㅜㅜ 하 내심장좀 진정시켜주세요...오늘 다녤 멋있고 박력있고 귀엽고 다함ㅠㅜㅠㅜ
6년 전
독자118
아.. 드디어 옹과장님이 고백을 했네요 이제부터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 되는건가요? 그나저나 둘이 너무 알콩달콩한거 아닙니까? 마치 신혼부부같네요..ㅎㅎ
6년 전
독자119
아 진짜 초반엔 너무 설레서 심장이 뛰었다면 후반엔 성우 고백 때문에 심장이 뛰네요 하... 과연 여주가 이 난관(?)을 어떻게 잘 헤쳐 나갈지! 삼각관계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가 굉장히 궁금해집니당 ㅎㅎㅎ 다음 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숩니당 ゚+。*゚.・ ヽ(*´▽`*)ノ ・. ゚* 。+ ゚
6년 전
독자120
와 드디어 옹과장님 고백 와....!!!! 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넘 좋고 강과장님 넘 좋고 어쩜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1
마이관린이에요!! 오늘 워너원 프리뷰보면서 작가님 글이 올라왔음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알람왔을때 넘 좋아서 소리질렀어요ㅠㅜㅠ 오늘 강과장이 사랑해라고한거 진짜 킬링파트..ㅠㅠ 옹과장이 드디어 고백해서 좋긴한데 또 강과장이 생각나고ㅠㅜ 여주가 참 부러워요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22
ㅇㄱ39에요 !! 옹과장님 저도 좋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여주에겐 강과장님이 있답니다... 여주말고 저는 어떠신가요 !!!!!
6년 전
독자123
린이예요!
흐헉..드디어 옹과장님이 고백하네요..! 담담하게 말하는데 정말 진심인게 느껴질정도였어요...고백이지만 슬픈 고백...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4
[0302]입니다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드디어 옹과장이 !!!!!!!고백을!!!!!!!! 저는 옹과장이 왜 자꾸 밀리는지 의문이었는데 저번에 다녤에대한 미안함 때문이라고 말해서 너무 맘이아펐어요ㅠㅠㅠㅠㅠㅠㅠ 차칸사람 ㅠㅠㅠㅠㅠ 그래도 사랑은사랑이지 참다참다 고백하는거 너무설레고 좋으네여ㅠㅠㅠㅠㅠㅠ 녤이랑 달달한거도 너무좋고... 넬이 다음날 둘이같이 밤샌거 알면 펄쩍펄쩍 뛸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오늘 잠자긴 글렀구나ㅠㅠㅠㅠ 옹과장님 생각때문에 잠이올리 업쒀ㅠㅠㅠㅠㅠㅠ 흑 자까님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백편까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옹과장님 꺼내고 싶은 말을 이제 꺼냈군요... 근데 오늘 강과장 애교 진짜 많은것 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헝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녤도 좋고 아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9
헐 헐 아ㅠㅠㅠㅠ다니엘이랑 꽁냥꽁냥 달달한거거 너무 좋지만 한편으로 옹과장의 짝사랑이 맴찢 ㅠㅠㅠㅠㅠㅠ아 아ㅠㅠ
6년 전
독자130
응 나도 성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좋아해 진심이야.............
6년 전
비회원92.80
작가님은 정말 사람이 숨 못쉬게 하는 재주가 있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1
다니엘은사랑입니다하하♥
6년 전
독자132
[댕댕]이에요!오늘도 둘은 달달하네요❤그리고 다니엘 댕댕미에 또 심쿵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아!오늘 성우가 드디어 여주에게 마음을 표현했네요! 하.. 다니엘과는 다른 매력으로 설레요...❤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33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하 오늘도 미쳤네요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잠을 이루지 못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얼른 와주세요 현기증나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34
몽구에요 다니엘 스윗하다ㅜ스윗해ㅜㅠㅠㅠㅠ 좋아ㅠㅠ
6년 전
독자135
[짹짹이]입니다. 오랜만이에요! 9ㅁ9 녤이는 오늘도 설레네요 녤이,, 녤 다녤,, 9ㅁ9 흑 너무 설레고 너무 좋아요. 흠 이제 옹과장님 말까지 들어버렸네요! 이제 다 알아버렸으니 여주가 선을 긋는건가요 후하 옹과장님 나에게로와 ,,, 브금도 역시나 좋아요 너무너무 잘보고가요 ♥
6년 전
Y사원
짹짹이님 암호닉 명단에 있으세요! 컴으로 접속하셔서 ctrl+f 누르셔서 찾아보시면 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199
넹? 알고있어요! 혹시 제가 암호닉이 없다고 한것처럼 댓글을 썼나요? ㅎㅎ
6년 전
Y사원
잉???? 아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짹짹이님ㅠㅠㅠ 저기 밑에 짱짱맨님 댓글 보고 확인 댓글 달아드린다는 게 여기로 왔네여.... 아이구야 내 정신 좀 봐...ㅠㅠㅠㅠ 에고 죄송합니다ㅋㅋㅋ당황하셨겠어여....ㅋㅋㅋㅋ죄송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136
헉 강과장님 넘나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근데 옹과장님도...!!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오메
6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8
안녕하세요 셔념입니다... 흔한 서그병 도진 독지죠ㅠㅜ 옹과장님 뭔가 짠해서 갑자기 모성애 돋고 여주 곤란하겠지만 옹과장님 맘도 알아줬으면 좋겠고하하..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9
레몬사탕이지 입니다
와 옹과장의 고백 아아ㅏ니아러ㅣ마어ㅣ;ㄹ마얾;ㅣㅏㅓ이라ㅓㅣㅏ 대박이에요
근데 이미 여주는 이미... 아아 이 삼각관계를 어찌...

6년 전
독자140
[어깨어깨어깨] 입니다ㅠㅠㅠㅠㅠㅠ흑흑 세상에 너무 오랜만에 강과장님 옹과장님이에요ㅠㅠㅠㅠ 세상 저런 스윗함으로 녤과장님 언제까지 절 죽이실거야.... 평생 죽여주세요... ㅈㅔ발... 흑흑 흑흑 ㅠㅠ 이런 으른의연애 너무 좋네요ㅠㅠㅠ 그치만 옹과장님 고백이 너무 심쿵인건 부정할수가 음쓰가지구ㅠㅠㅠ 녤이랑 옹 둘 다 힘들지 안ㅍ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어뜨케될지 넘 궁금해요ㅠㅠㅠㅠ잉잉 보고시퍼써요 작가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1
와....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글... 알람울려서 아껴봐야지 하고 자기전에 딱 봤는데 세상잠 다깼습니다 ㅠㅠㅜㅜㅜㅠ 으으아아아ㅏ아아아유ㅠㅠㅠㅠㅠ 다니엘이랑 성우둘다 보스ㅠㅠㅠ
6년 전
독자142
꾸룩입니다 둘다 좋은데 선택을 어떻게 하나요ㅜㅜㅜㅜ 다 설레고 재밌어요 그래도 먼저 사겼는데 으ㅓㅓㅓㅇ
6년 전
독자143
[다녜루]입니당!!오늘도 강과장은 스윗하네여ㅠㅠㅠ콘서트 못가서 집에서 우울하게 프리뷰만 보고있었는데 작가님이 기분을 다 풀어주셨어요....!헿 잘보고있습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44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릴게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5
[춘쟝] 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밋게 잘 봤어요~! 녤이랑 여주의 꽁냥거림은 저까지 너무 두근두근하게 만드는군여ㅠㅠㅠㅠㅡ회사에서 키스라니 아슬아슬한 남자...ㅠㅠㅠㅠ 좋은 글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6
[국국]
6년 전
독자148
국국이에요!!!!!우와 옹과장님이 ㅅ진심을 전했네요!이와중에 너무 섹시한 강과장 저도 강과장같은 남자친구주세요 필요합니다 흑흑 이제 소설로치면 절정정도인가요?대박이네여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47
안녕하ㅏ세요 작가님! 댕댕녤옹입니다! 아침부터 달달한 녤이라니ㅠㅠ 너무너무 좋습니다.. 밥까지 잘하다니 쏘쏘스윗ㅠㅠ 그런데 옹과장님... 그렇게 나오시면 전 고질병이라는 서브남주병에 걸려버릴 수 밖에 없잖아요ㅠㅠㅠㅠ 그런 거잖아요ㅠㅠㅜㅜㅜ 이런 지독한 서브 남주병이라니.... 옹과장님만 보면 마음이ㅣㅠㅠㅠ 이렇게 멋진 남자를.. ㅠㅠ 하지만 녤도 멋지고... 혼란혼란 옹과장님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49
으악 끝는거 넘 찰져여,, 다음편 넘 기대되요ㅠㅠㅠ 항상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희
6년 전
독자150
쫑쫑이에요! 작가님만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여주와 강과장은 달달이터지는데 옹과장은 안타까우면서도 왤케멋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666666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강팀장과의 달달한 애정씬에 이어서 옹팀장님의 마음고백 여자 진짜 행복한 사람이네요 옹팀장님의 마음고백도 놀라웠지만 강팀장임의 아침밥상부터 머리 말려주기 ..진짜 설레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52
짱짱맨 입니다!!ㅠㅜㅜㅜ작가님 지난화 암호닉에 제가 누락 된것같아여..!확인해보니까 제가 약간 헷갈리게 댓글을 적은것 같아여...헝 8ㅅ8 확인부탁드려용
6년 전
Y사원
앗 제가 누락했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확인 부탁 드릴게요~! :)
6년 전
독자153
하 결국 알게 될 일이긴 했는데 이렇게 막상 알게되니까 여주가 굉장히 당황스럽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진짜 너무 달달하고 좋아용ㅎㅎ 작가님은 저에게 주말을 기다리게 하세요.. 시험기간인데 이렇게 보고있고ㅠㅠ 잘 보고가용!
6년 전
독자154
어머나 어머나... 옹이가 이렇게 훅 들어올 줄은 몰랐네요ㅠㅠㅠ 앞에서 날이랑 여주가 둘이서 꽁냥꽁냥 하는 거 보고 기분이 엄청 좋았는데 마지막에 옹이 마음을 들으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잘 일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55
옹성우 ㅠㅠㅠㅠㅠㅠ 저 발림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다니엘 너무 섹시해서 둘 다 저는 좋은데... 아 근데 다니엘 진짜 ㅠㅠㅠㅠㅠ 우리 녜리 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한 거 아니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뽀뽀해달라더니 키스하는 남자... 하... 근데 성우가 담담하게 마음 고백하는 거 보니까 또 고민되고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3차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바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바로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다니엘 뽀보 너무 좋아욯ㅎㅎㅎㅎㅎㅎㅎ옹과장 고백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 다 좋으면 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57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케요ㅜㅜㅜㅜㅜㅜㅠ옹과장님 도 너무좋아느디ㅜㅜㅜ둘다 너무 좋은데ㅜㅜㅜㅜ옹과장님 애잔해요ㅠㅠ
6년 전
독자158
[용타몽] 암호닉 신청해요! 다니엘 넘나 스윗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9
노래도 좋은데 오늘,, 대박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완전한 삼각관계,, 어떠케여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0
도앵도 입니다! 옹과장님도 너무 좋지만..
정말딱 좋은 직장상사님정도인거같구..
강과장이랑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서
넘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꽁냥꽁냥하는거
많이 보여주세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61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랑 다녤이 다 좋아서 미쳐요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담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62
으아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 자꾸 같이 있는 상황이 ㅠㅠㅠㅠㅜㅜ다니엘이 또 걱정할텐데ㅠ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3
헐 와우.............
다니엘이 아침부터 막 다해주는걸 보면서 불안해하고있나 싶었어요...
근데 옹과장이 마음을 고백한날이 오늘이라니..
아침에 쉴드쳐놓은예쁜짓이 방어해줬을꺼라생각하고(아무말대잔치)
다음편도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64
녤르미에여! 작까님 안녕하세여ㅠㅠㅠ옹과장밈이 이르캐 자기맘을 표현해버리면 이제는 막 막 서로를 갈구하는 그런ㅠ뭔가 잘되가는 다녤과의 사이에 옹밈이 낀느낌이 드는데ㅠㅠㅠㅠㅠ그래두 이래야 더 꾸르잼이겟저??ㅠㅠ그래두 너무 맘상해여ㅠ뭔가 다녤과 옹님도 잘풀렷으먼 좋겟구...ㅎㅎ....오늘도 수고많으셧습니당❤️乃
6년 전
독자165
오랜만의 강과장인 것같네요 사실 제가 시험기간이라고 글을 제 때에 못 읽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헿 아 오늘 대박이었다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6년 전
독자166
참새입니다 !
아 세상에 ,,,, 옹과장님 고백이라뇨 8ㅁ8...
다녤 .. 너무 다정킹이라 또 반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두명의 스윗한 남자가 좋아해주는 ... 여주는 진짜 행복하겠네여ㅠㅜ

6년 전
독자167
녜르입니다! 이런 식으로 제 기분을 또 먹구름 가득 낀 날로 만들어버리네요... 콘서트 못 가서 안 그래서 현타왔는데 이건 거의 뭐 일타이피 수준... 심장이 두근두근 성우가 그 뭐더라 아픔 손가락이...
6년 전
독자168
헐 ㅠㅠㅠㅠㅠ 누구랑 잘되는건가요 궁그해료ㅠㅠㅠ
6년 전
독자169
[자라]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용?? 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아
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별도 공지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다음 3차 암호닉 신청 공지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 찌통
6년 전
독자171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녤 소 스읫 옹 소 스읫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2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흑ㅠㅠㅠ 다녤도좋고 옹도 좋고ㅠㅠ그냥 다 행복해라ㅠㅠㅠ
6년 전
독자173
후웈ㅋㅋㅋ하앜ㅋㅋㅋㅋㅋ넘낰ㅋㅋㅋ조아섴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울 옹과장님 애잔터지네요ㅠㅠㅠ하우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4
옹과장님이 결국은 말했네요 말하는게 맞지... 싶으면서도 다니엘이랑 이쁘게 연애하고 있는 여주 혼란스럽게 해버렸네 싶고ㅠㅠㅠ 이럴수록 여주가 잘행동해야겠죠ㅠㅠ
6년 전
독자175
옹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짠내나는것 ㅠㅠㅠㅠㅠ 여주 마음은 얼마나 혼란스럽고 당황 스러울까요 ,, 다니엘이 이 일을 알게되면 ,,, 어후어후어후 뒷일 너무 무서운거 아닙니까,,
6년 전
독자176
세상에......강과장.....크흡 말이 안 나와요 작가님..... 세상 다정한 섹시함 강 과장님이 다하세요ㅠㅠ 어젯밤에 작가님 글 봤다면 그날 잠은 다 잤을 것 같네요 프듀콘 못 간 것에 대한 힐링을 이 글에서 해요 작가님_:(´ཀ`」 ∠):
6년 전
독자177
진짜류ㅠㅠㅠㅠㅠ 성우는 슬픈데ㅠㅠㅠㅠㅠㅠㅠ다녤은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8
[옹피치]입니다!!! 강과장닝 쏘쏘쏘 스윗ㅠㅠㅠ역시 최고에요!!!결국 옹과장님의 마음을 알게 됐네요ㅠㅠ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모르겠어요ㅠ모두가 힘든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용ㅠㅠㅜ
6년 전
독자179
일오입니다.. 세상에 강과장님도 넘 좋고 옹과장님도 넘 좋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ㅜ 둘다 넘 최고돼서 고를수가 없어요 둘다 다정킹인데 그래도 지금은 강과장과 러브라인이 있으니 응원은 하지만 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0
오세상에 옹아우류ㅠㅠㅠㅠㅠ 옹이가 전하겠다면 전해야지ㅠㅠㅠㅠ살려줘요ㅠㅠㅠㅠ녤이는 또 아침부터 뭔데 댕댕이야어ㅠㅠㅠㅠㅠㅠ걍 태생적 댕댕이야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여 작가니뮤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어엉 과장님 안돼요 강과장님이랑 럽럽하는데 .. 옹과장님은 왜 또 설레서 마음을 흔들어노으십니까 ... 여주는 어떡해야할까요 ㅜ ㅜ
6년 전
독자182
차차에요 ㅠㅠㅠㅠ과장님 드디어 속내를...! 둘다 좋지만 흔들리는거 다메요 다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3
[아이셔]입니다!! 항상 강과장만 밀어오던 저인데 옹과장이 갑자기 들어오니 어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ㅠㅜ
오늘도 너무 재밌고 스윗해요ㅜㅜ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84
[딸기시럽] 아 ㅇㅏ ㅏ 아 아 또 사건이 터질 것 같은.. 이런 불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긴장감 쩌는 장면을 좋아하는 저는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ㅎㅎㅎ
6년 전
독자185
강과장림... ㅠㅠㅠㅠㅠㅠ 사람이 저렇게 쏘스윗하고 대형견 같고 그러네요 ㅠㅠㅠ 근데 하 옹과장님이 마음 고백을 하셨으니 이제 여주만 남은 건가요 흔들리지 마러라 ㅠㅠㅠㅠ 물론 옹과장님도 넘 좋은데...
6년 전
독자186
갓의건 입니다! 드디어 옹과장님이 마음을 고백했네요.. 삼각관계
제대로 시작되는 건가요오..! 강과장님이 사랑해라고 할때 와 진짜.. 심쿵했습니다ㅜㅠ!

6년 전
독자187
헉헉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잠깐만요ㅠㅠㅠㅠㅠ꺄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8
만두입니다!!! 드디어 옹과장이 고백을 했군여! 이미 다니엘한테 마음이 가있는 여주에게 고백이라...아련하네요ㅠㅠㅠ 옹과장니뮤ㅠㅠ 다녤은 달달해서 좋았어요ㅠㅠㅠ 요리도 잘하는 남자ㅠㅠㅠ 키스도 박려규ㅠㅠ그냥 넘나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89
헉 결국 성우 마음을 말했네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예상했딘 했지만 과장님들 둘 사이가 더 안좋아지는 건 아니겠조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0
세 사람 관계가 첫 화부터 시작해서 강 과장하고 여주가 사귀고 나서 옹 과장님 알고 있는 눈치였던 거 같은데 알면서도 여주한테 고백하는ㅠㅠㅠㅠㅠ 뭔가 대단하면서 아이고 안됐어..... 더 빨리 말하지 못한 게.;... 작가님 오늘도 완죠니 금손.... 글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1
녜롱이에여! 역시 녤이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 큰멍뭉이ㅠㅠㅠㅠ 옹이 저런말해서 왠지 여주 잠못들거같은데 ㅎㅎ 담편이 기대되네용 식케이 노래 좋져 ㅎㅎㅎ 작가님 짜응
6년 전
독자192
[포로리] 입니다! 세상에...다니엘 이 스윗한 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안떠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일이 월요일이라 너무 힘든데 힘이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항상 잘 보고 있어요~
6년 전
독자193
작가님 [파리링] 입니다! 저번화에서 예상한대로 역시나 옹과장님이 무슨 일 저지를 줄 알았어요... 처음부터 마음이 있었는데도 전하지 못한 옹과장님이 못내 안쓰럽지만 그렇다고해서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는거잖아요?ㅠㅠ 옹과장님 힘내세요 당신의 마음 응원합니다... 응원은 합니다..흑흑 하지만 강과장과의 달달함 버릴 수 엄서ㅠㅠ
6년 전
독자194
[떨기맛초코파이]로 2차 암호닉 신청때 신청했는데ㅠㅜㅜ누락된건지 없네요ㅠㅠㅠ저번에도 없었던거 같은데ㅠㅠㅠ그래서 이번에 다시 신청하고싶어요!이 마음 이번화에서 설레 죽을거같은 다녤과 성우로 극복할께요!!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혹시 암호닉 신청 확인 댓글 받으셨나요? 선착순으로 받았기 때문에 확인 댓글 안 달리신 분들은 선착순 안에 못 드신 거랍니다...ㅜㅜ 혹시 신청확인 댓글까지 받으셨는데도 제가 누락한 거라면 다시 말씀해주시고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3차 암호닉 신청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6년 전
독자195
으악.. 그래 이럴 줄 알았어.. 성우 어떡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6
쀼쀼에요!!! 와우..옹과장이 고백하다니...성우도 좋지만ㅠㅠㅠㅠㅠ강과장이랑 또 싸우는 일이 발생하진 않겠죠...?ㅠㅠㅠㅠ하 둘다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쥬금)
6년 전
독자197
세상에나...옹과장님 안되요....ㅜㅜㅜ나 옹도 녤도 다 좋은데ㅜㅜㅜㅜㅜㅜ누굴 응원해야되ㅜㅜㅜㅜ엉엉
6년 전
독자198
[옹침] 입니다!! 어제 봤어야 했킄데ㅠㅜ프듀콘을 못가서 슬픈 마음에 일찍 자ㅆ다가 지금에서야 봤네여,,(무슨말이지ㅠ) 드디어 옹이 고백했네요 끅끅 ㅠㅅㅠ 아 벌써부터 다음편이 막 보고싶고 여주는 어떤대답해줄지 궁금하고,,막 그르네어ㅠㅜ진짜 Y사원님 글은 믿고 보는것같아요,,진짜 너무 재밌쨔나,,흑흑 내일 시험이라 도서관에서 찌들며 공부하다가 힐링하구 가요ㅠㅠ자까님 사랑해요,,진심으로,,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구 이써요♥♥ 다음편에서 봬요♥♥♥♥
6년 전
독자200
와..진짜 너무 달달한데 성우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성우야 ㅠㅠㅠ
6년 전
독자201
비지엠과 내용이 너무 딱 알맞게 떨어져서 정말 좋아요 항상 좋은 글 써 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2
드디어 옹과장님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네요...강과장임이나 옹과장님이나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다정하고 애정을 표현하니까ㅠㅠㅠㅠ그래도 연애하는건 강과장님이니까 여주가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겠지만ㅜㅜ괜히 제 마음도 복잡해지네요
6년 전
독자203
으아아ㅏㅏㅏ 심장이 멎는것같아요 ㅠㅠ
6년 전
독자204
작가님 진짜 요새 맨날 이 글만 기다리면서 살아요ㅠㅠㅠ 작가님의 필력은 진짜 짱이에요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도 기대돼요 글써주셔서 정말덩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5
주황주왕입니다! 하.. 제가 늦었네요 ㅠㅠ 두편이나 올라왔는데 저는 이제 다시 현생에 치이기 시작했어요... 강과장님 정말 쏘스윗 그자체 ㅎㅎ 회사에서 자꾸 조르시고 그러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정말 완전 대박 헐 옹과장님의 직진이네요 어쩌면 좋아요 ㅠ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강과장님쪽에 더 마음이 기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편 보니까 그건 아닌것같아요 ㅠㅜ 빨리 디음편 보러 갈게요~~
6년 전
독자206
이런 금썰에는 댓글을 남겨야해요 ㅠㅠ후 맘같아선 욕부터 나가는데(너무 좋아서)...우선 강과장님 뽀뽀 재촉에서 한번 죽었습니다 눈 감고 입술 톡톡 너무 귀여워버려 진짜 미친거아닐까 ㅠㅠㅠㅠ 상상이 넘나 잘 되던 것..그리고 두번째 옹과장님 볼톡톡 캬..성우 눈 질끈 감고 웃는거 악개 나야나 이거 역시 너무 귀여워버려...ㅠㅠㅠ 마지막으로 옹과장님 짠내나서 롬곡 줄줄.. 여자문제도 문제지만 다녤 옹 얼른 화해했음좋겠다 흐규
6년 전
독자207
인턴이에요! 현생에 치여있다가 이제서야 16화를 보내요ㅠㅠ 항상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오는게 일이었는데 시험기간이라 늦게봤어요 엉엉ㅠㅠ 신알신을 늦게 확인하니 연달아 두 편 볼 수 있고 나름 좋은 점도 있는 것 같기도하고.. 지금 당장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08
헐 결국 옹과장도 고백을 ㅜㅜㅜㅜㅜ 너무 돌직구라서 제가 다 놀람요.. 강과장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나올지 어훜ㅋㅋ 다음편 바로 보러갈게요!
6년 전
독자209
뚜기입니다 ❤️❤️❤️❤️ 현생 치이다가 글 보니까 힐링됐어요 ㅠㅠㅠㅠㅠ 다니엘이 여주한테 감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거보면 불안해하는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 여주 혼란스러워서 엌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0
으악ㅜㅜㅜㅜㅡㅜㅜㅠ다녤 너무 설레구요...
이와중에 옹과장도 마음표현하다니..
지금 다음편을 보러갈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닷...

6년 전
독자2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맘이 아푼걸까요 .. 둘 중 한명은 슬퍼야함다는게 너무슬퍼요 .. 힝 ㅠㅠㅜ
6년 전
독자212
뀨쓰입니다! 세상,,, 강 과장님도 설레고 옹 과장님도 설레고 심장이 너무 떨려요 ㅜㅡㅠ 셋 다 행복할 수 있음 좋을 텐데...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함니댜!
6년 전
독자215
망개몽이에여ㅠㅠㅠㅠㅠ
시험땜에 콘서트요일간 폰이 없었는데 2편이나 올라와있다니ㅜㅜㅠㅠㅠㅠ너무 설렜어여ㅠㅠㅠㅠㅠㅠㅠ옹성우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ㅜㅠㅠ나는 일편단심이라 생각했는데..ㅎ 왜이리 치명적이니..☆ ㅜㅜㅜㅜ다음편 두큰 거려서 담편읽으러가볼게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6
음률입니다 드디어 옹 과장이 자신의 마음을... 세상에ㅠㅠ 저렇게 둘이 있고 앞으로 진행해야 할 프로젝트도 많을 텐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거 보면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주가 어떻게 반응할지 너무 궁금하고! 얼른 다음 편 읽으러 뛰어가야겠습니다 총총!
6년 전
독자217
DMR 입니다. 하 강과장님 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 최고에요.. 드디어 옹과장님 고백을 하다니ㅠㅠㅠ
6년 전
독자218
성우 갑자기 훅들어오ㅓ요ㅠㅠㅠ
6년 전
독자219
삼각관계가 더 심해지겠네여...생각만해도 복잡해여...ㅠㅜ
6년 전
독자220
작까님 묭묭이에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봤어요ㅠㅡㅠ 아 대형견 강다녤 실화냐....... 강과장 양아치 맞아..... 내 마음 때리능ㄴ 그런.. 나쁜 양아치...... 나도 사랑해ㅠㅠㅠㅠㅠ 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 열어분 드디어 성우가 고백했어요~~~!~!~!~!! 하 서브병있는 저로서는 앞으로 더 더 기대가 돼요... 꺅 오늘도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221
우리 강과장님 너무 설레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하ㅜㅠ녹아내릴뻔...이와중에 우리의 옹과장님 마음표현하시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2
아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 따흐흑 옹과장님 고백이라니ㅜㅠㅠㅜㅠ 흑
6년 전
독자223
11023이에요 크ㅡ으ㅡ 옹과장 직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멋있는데ㅠㅠㅠㅠㅠ 강과장한티 여주 혼나겠다ㅠㅠㅠㅠㅠ 집에ㅠ보냈는디ㅠㅠㅠㅠㅠㅠ 하 제가 다 복잡하네요ㅠㅠㅠㅠ 둘이 프로젝트도 계속 같이 해야하는데ㅠㅠㅠㅠ 끝나고 말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24
자몽입니다! 세상에...ㅠㅠ 옹과장님 직진 너무 다이렉트라 놀랐는데 세상에나...ㅠㅠ 옹과장님하고 계속 봐야 하는데 옹과장님도 정말 생각 많이 하고 고백하신 거겠죠...ㅠㅠ 세상... 앞느로 이 삼각관계 어떻게 풀릴지 너무 기대됩니당!!
6년 전
독자225
히릿!!이예요!!! 진짜 이거 이야기 보면 볼수록 옹과장 너무 좋은사람같아요...진짜 저런사람이 있나아..싶을정도..옹과장 짱이다..전옹과장님 픽하겠..너무 재밌어요ㅠ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6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다니엘도 설레는데 옹서우도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둘증에 누구랑 될지 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27
헐 고백이라니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8
애벌레에요!
성우가 드디어 고백을..!
여주는 지금 다녤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은데ㅠㅠ
ㅜ리성우...

6년 전
독자229
청포도입니다 작가님 세상에 옹이 이렇게 빨리 고백할 줄은 몰랐어요... 여주 완전 인기녀... 엉엉...
6년 전
독자230
하아아아악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서 심장이 찢어질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아 진짜.....이러실꺼에요!!!!?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갈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ㅜㅜㅜ♡♡

6년 전
독자231
옹,, 이로지마로라 지쨔,,, 다녤이랑 행쇼해야한다구,,,,,,, 근데 이와중에 옹 미모 실화입니까..?!
6년 전
독자232
와 옹이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33
살려줘.... 옹..... 목소리 막 들리는거같고.... 성우는 왤캐 스윗할까.... 실제로 이런 남자가 있을까요?ㅣㅜㅜㅜㅜㅜㅜ 하 정말 이상형 빼다 박아버렸다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4
우짜냐ㅠㅠㅠ같이가고 싶었는데ㅜㅜ 맞제ㅠㅠㅠ삼각이라니
6년 전
독자235
증말 작가님의 글은 제 인생의 빛이랄까여ㅠㅠ 요즘 힘든데 글 읽으면서 아주 행복을 느끼구 있다구욧!!! 다녤 솔직히 프듀볼때 크게 매력을 못 느꼈는데 작가님 글 보고 다시 보게되자나료ㅠㅠ 엉엉 제 현생 돌려주세요!!ㅋㅋㅋㅋㅋ 무튼 너무 좋아요 작가님 제가 사랑합니닷><
6년 전
독자236
어떡해요ㅠㅠㅜㅜ너무 설레서 지금 혐생으로 돌아갈 수가 없우요.....얼른 정주행 마무리하고 돌아가는수밖에.....좋은 글 감사합니다ㅜㅜㅜ과장님들 최고셔
6년 전
독자237
옹과장님이 고백하실 줄은 몰랐는데 취중진담을 하실 줄이야ㅠㅠㅠ 깜짝 놀랐어용 다음 편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잘 보구 가여>.^
6년 전
독자238
시험이 끝나서 밀린거 보고있었는데 강과장이 회사 계단에서 뽀뽀할따 확 끌어안는거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어떻게 이렇게 죽은연애세포를 다시 다 깨우실까여 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 ♡
6년 전
독자239
옹과장님이 이렇게 고백할줄 몰랐는데 갑자기 고백해서 깜짝놀랐어요 .. 옹과장이랑 강과장이랑 어떻게 전개될지도 너무 궁금하고 ㅠㅠ 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어요ㅠ!!
6년 전
독자240
옹과장님의 고백이라니..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랑 사이가 좋아지길 바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1
아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나한테 와요..............
6년 전
독자242
과장님...ㅠㅠㅠㅠㅠ 진짜...ㅜ 너무 분위기...아ㅜㅜㅜㅜ 대박적ㅜ
6년 전
독자243
강과장님 저도 사랑ㅎ래료ㅜㅜㅠㅠㅠ
이제 옹고ㅓ정님도 감정표현울 적극적으로 하시는 건가요ㅜㅠㅠㅜㅜㅜㅜ 아.... 강과장니무ㅜㅜㅜㅜ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심장이.... 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5
이렇게 또 삼각관계가 ㅠㅠㅠ 둘 중 누군가는 슬퍼야 한다는게 너무 ㅠㅠㅠㅠ 맘아파요ㅠㅠㅠ 옹성우가 이제서야 맘을 전할 수 있는게 다행같기도하고 또 한편으론 슬 ㅡ기도하고 그렆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47
어휴.......내 심장은 또 미친듯이 뛰고 있다.........
6년 전
독자248
ㅠㅠㅠㅠ 다니엘도 좋고 성우도 좋은데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9
기화입니다. 와... 지금 옹성우 고백한 거 맞죠? 여주 마음 심란하게...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옹 과장님이랑 말도 제대로 못 섞을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으아 완전 복잡해요...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냥 바로 다음화 보러가겠습니다...!!!(ㅋㅋ)
6년 전
독자251
ㅜㅜㅜㅜㅜㅜ저렇게ㅡ자며느떠 다니엘 의심하는가
아니야?ㅠㅠㅠㅠ으하엉 안되뇨ㅠㅠㅠㅠㅠ 성우도 진짜 너무 짠해여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2
할 ㅠㅠㅠㅠ 안더ㅐ ㅠㅠㅠㅠ 삼각관계 위험한가에여 위험한거...... 안더ㅐ여ㅠ정말오 ㅠㅠ 다녱이랑 여주랑 ㅜ
6년 전
독자253
헐 옹 드디어 말했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4
와 앞에 계단 ㄹㅇ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성우...성우....옹과장님....앙대.....과장님도좋지ㅏㄴ....난...강과장님이..더좋단말야ㅜㅜㅜㅜ
6년 전
독자255
저도ㅇ...아 이게 아니지 하하하 니엘이 너무 달달하고 좋은데 또 이런 상황이 허허허ㅠㅠㅠ어렵네요
6년 전
독자256
성우가 드디어 고백을 ㅜㅜ 고백도 참 성우답고 이쪽도 참 짠하다 ㅠㅠ 그나저나 일찍 보내놓고 둘이 회사에서 밤샘하고 고백도 받은 거 알면 아무리 어른 남자라고 해도 다니엘 화 날텐데 어떡해요.. 걱정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7
ㅠㅠ 결국 성우도 마음을 이렇게 고백하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되게 기대가 되고 그러네요 ㅠㅠ
6년 전
독자258
ㅜ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좋아서 못 고를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9
헉 ㅠㅠ옹과장이 고백을..그러니깐 더 맴찢...
6년 전
독자260
하아 어짠대요 둘이ㅠㅠㅠㅠㅠ 미티겠ㅅ습니다
6년 전
독자261
아 안듀ㅐㅜㅜㅜㅜㅜㅜㅜㅜㅠ 삼각관계 ㅠㅠㅠㅠ 슬퍼요
6년 전
독자262
안돼 과장님 그것만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3
ㅜㅜㅜ앙대 여주야 옹과장님도 좋지만 너에겐 순애보같은 강과장을 생각해야지ㅜㅜ대신 옹과장님을 나에게줘 여주야 현명한선택하길바래..그래도 넌 강과장이다!!!
6년 전
독자264
드디어 옹과장이 마음을 표현했ㅇ네요ㅠㅜㅜㅜㅜㅜ너무 마음 아픈데 재밌어요ㅓ
6년 전
독자265
아아 이 안타까운 삼각관계 어째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6
다녤도 너무 귀엽고 좋은데 옹과장님,,, 이렇게 갑자기 직구 날리시면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흐하어어
6년 전
독자267
아 진짜 강과장님좀 제가 가져갈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은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셋다 해피엔딩이였으면 ㅠㅠㅠㅠㅠㅠㅠ휴

6년 전
독자268
옹과장이 마음을 전해서 다행인데 한편으로는 되게 불안하고 처연하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강과장이랑 여주는 너무 달달하고 크으.... 부럽다 부럽다.....8ㅅ8
6년 전
독자26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ㅠㅠㅠ어떡해....옹과장님..ㅠㅠ
6년 전
독자270
저질러버렸어...옹과장...저도 지금 혼란대보스에요...
6년 전
독자271
계단장면 세상가장설레요ㅠㅠㅠㅠㅠㅠ글 너무 잘쓰시는듯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2
아 저는 증말 세명 다 행복 했으면 좋겠는데 상처 받는 사람이 있을 까봐서 속상하네요 진짜 ㅠㅠ
6년 전
독자2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삼각 구도로 가는건가요ㅠㅠ 빨리 다음편끝까지 봐야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74
아...어떡하죠 진짜 너무너무 달달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는데 맘을 숨기고 있던게 드러나버리니까 진짜 어떻게해야할지를
6년 전
독자275
하 ...성우얌 ㅠㅠㅠㅠㅠ진짜 셋다 행복할 수 는 없는 건가요 .. 너무 마음아프닷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 과장님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훅 고백하신다면 저는 어떡하라구요 ㅠㅠ
6년 전
독자277
나도 심쿵.... 삼각관계 미쳐따...
6년 전
독자278
다녈은 설레고ㅠㅠㅠㅠ옹은 뭔가 복잡한거같아여ㅠㅠ
6년 전
독자279
컹컹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의 충실한 개가 되겠습니다.. 이 완벽한 남자야ㅠㅠㅠㅠ미련해ㅠㅠㅠ
6년 전
독자280
사랑한다니ㅠㅠㅠㅠㅠㅠ 강과장이랑 잘됐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택시타구 집에갔어야지!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1
옹과장님 흔들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지머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2
어머어머어어
6년 전
독자283
헐 성우야......ㅠㅜㅜㅠ 빨리 다음 편 보러 가야겠어요ㅜㅜㅠㅜㅜ 녤이는 넘 설레요ㅜㅜ
6년 전
독자284
으아................둘이 같이 잔거 다니엘이 알면 오뜨케...........
6년 전
독자285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져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6
딱 이시간인데...이밤에ㅠㅠㅠ심장에 매우 유해하네요
6년 전
비회원11.21
ㄲㅑ- 강과장님땜시 설레었던 마음이, 우리 옹과장님 때문에 맴찢ㅠㅠㅜ 아우- 우짜죠? 우짜죠? 근데, 그런 와중에 저는 여주가 살-짝 이해 안가는 부분도 좀 있긴하지만ㅠㅠㅠ 강과장님에게 사랑해 고백 듣자마자 옹과장님에게 좋아해요 고백이라니요ㅠㅠ 여주 머리터지겠습니다ㅠㅠ 하지만...그래도...전 강과장님♡여주ㅋㅋㅋㅋㅋ 강과장님 뭐하시는거예욧! 여친 인기폭발이라구욧!ㅋㅋㅋㅋ 오늘도 어필하는 [몽쟈]였습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287
헐ㅠㅠㅠㅠ성우 어떻게!!!!!ㅠㅠㅠㅠ아이고 여주 엄청 고민되겠어ㅠㅠㅠ
6년 전
독자288
ㅠㅠㅠㅠㅠㅠㅠ 아무말도 못하게만드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9
후유....옹과장이 드디어 고백했군요... 그래 마음을 전하고 그 사이는 끝이겠지만 속시원하게 고백하는게 좋죠
6년 전
독자290
옹과장님도 참 직진 잘해요 직진하는 그 길이 앞이 막힌건 안타깝지만...
6년 전
독자291
항상 옹과장님만 보면 안타깝구 그랬는데ㅜ오늘 드디어 진심을 전했네요!!!! 그래도 다녤이랑 여주 사이의 그 벽을 깰 순 없겠지만 한 편으론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용.. 여주 입장에선 매우 난처하고 그러겠지만 우리의 옹과장님은 막 곤란하게 하고 그러실 분이 아니시겠죠,,,?? ㅠㅠ 그리구 다녤 너무 설레미 ㅠ_ㅠ 매번 설레게 해서 남아날 심장이 업써옹,, ㅎㅁㅎ 초능력이 생겨서 글 속의 강과장을 현실로 빼오고 싶어욤 ㅎㅎ (당욘히 내 거,,, ?) 어쨌든 작가님 오늘두 여러번 치이고 갑니당 사라매요 ❤️
6년 전
독자292
끄아ㅠㅠㅠㅠㅠ 진짜 제대로 된 삼각관계의 시작이네요ㅠㅠㅠ 다녤 반응 궁금하다ㅠㅠ
6년 전
독자293
결국은 말해버렸네여 ㅠ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 지낼지 궁금합니당
6년 전
독자294
으헉 ㅠ 옹과장님 그러심 앙대요 앙대 ㅠㅠ
사랑 앞에서 용감하신 옹과장님

6년 전
독자295
ㅠㅠㅠㅠ아 둘다 너무 좋아서 마음아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6
아악 어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거 아입니가ㅠㅠㅠ
6년 전
독자297
옹과장님... 그런 아픈 사랑은 하지 마요...ㅠㅠ 내가 마음이 아파
저 회사는 왜 라꾸라꾸 침대가 있는거야ㅠㅠㅠ 이게 다 침대때문이야!!!!

6년 전
독자298
저는 둘다 좋습니다 하지만 직슴 애인은 다녤이니까 ,,,ㅎㅎㅎㅎ
6년 전
독자299
옹과장 이제 시작인거구만ㅋㅋㅋ 아짱좋아히헤헤헤헿ㅎ강과장 긴장좀 해야겠구만~~ 작가님 오늘도 글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300
ㅜㅜㅜㅜ우리 옹과장님ㅜㅜㅜㅜ고백 백번 천번이고 받아주고 싶어요!!!
6년 전
독자301
끄악 ㅜ.ㅜㅜㅜㅜㅜㅜㅜ 이래버리면 또 여주가 힘들자낭6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2
드뎌 옹과장도 마음을 고백했네요ㅠ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짠한지ㅠ
6년 전
독자303
돌직...옹.....대박..... ㅠㅠㅠㅠㅠㅠ강단이 암것도 모르고 집에서 자고 있는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짱 여주 바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4
너무슬프네요ㅠㅠㅠ그냥너무슬퍼서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여주선택장애오는건ㅠㅠ아닌지....
6년 전
독자306
으앙ㅠㅠㅠ드디어 옹과장님이 고백을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의 마음은 강과장에게 가있는것두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307
아니 거기서 마음이 쿵하면 안되지ㅠㅠㅋㅋㅋ근데 나도 쿵했다는건 비밀...담편보러 갈께요!
6년 전
독자308
헉 ㅜㅜㅜㅜㅜㅜㅜㅜ 과장님........ 진짜 최대난제네요 ㅜㅜ 여주야.... 삼각관계라니 ㅠㅠㅜㅠ
6년 전
독자309
왜 이런 일은 한꺼번에 몰려오는 걸까요... 한 명씩 오라구....ㅠㅜㅜ
6년 전
독자310
옹과장 훅 들어오네요...강과장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1
헝 옹과장님도 너무 설레요ㅠㅠ 그런데 강과장님의 그런 말자름이라면 저는 너무 좋아요 .......강과장님 짱...
6년 전
독자312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고백에 제 심장이 다 아픈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거절하면 차여서 아파하는 옹과장님을 어케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3
유ㅜ우유유ㅠㅠㅠ제목우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부제ㅠㅠㅠㅠㅠㅠ 사랑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4
다 알면서도 자신의 마음 전하는 옹과장님 모습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5
옹과장님이 고백을 했구나...둘이 같이 있을 상황이 생기고서부터 대충 짐작은 했는데...여주 혼란스럽겠다
6년 전
독자316
적극 옹 나왔네요!!!!!
6년 전
독자317
오마갓ㅠㅜㅠㅠㅜㅠㅜ 이거진짜,, 옹과장님ㅠㅜㅠㅜㅠㅜㅜ 그렇게 저돌적이시면 너무 좋긴한데ㅠㅜㅠㅡㅜ흐규흐규
6년 전
독자318
성우야 모야 ㅠㅠㅠㅠㅠㅠ너도 적극적이야지면 ㅠㅠ
6년 전
독자319
와 옹과장님 고백에 제가 다 심쿵했네요 ㅜㅜ 크으.. 저도 받아보고싶네요..
6년 전
독자320
둘다 너무 좋은데 고를수가..... 여주가 차면 성우 맘아파 하는거 내가 더 아플곳 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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