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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이게 아닌데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다니엘이랑 만나고 있다는 거 알아요.

....근데 내 맘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

"나도 좀 봐달라는 뜻에서 말하는 거예요.

내가 부담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

"한 번이라도, 기회 줄 수 있다면.

...잘할 수 있으니까."




과장님의 고백이 이어졌다. 좋아한다고, 진심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숨이 턱 막혔는데,

그 뒤에 이어진 말들은 그렇게 막혀진 숨통을 잡아채서 뒤흔드는 느낌이었다.

그 어떤 말도 꺼낼 수 없는, 말을 꺼내긴 커녕 숨조차 함부로 들이쉬거나 내쉴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마땅히 할 말을 찾지 못해 힘들었다. 회의실의 공기와 분위기는 나를 짓눌러 왔다.

짓눌리는 이 기분을 피하기 위해서는 당장 어떤 말이라도 해야 했는데 그럴 수가 없어 답답할 뿐이었다.




존경스러운 나의 상사. 나의 첫 사회생활, 첫 직장에서 만난 고맙고도 감사한 내 과장님.

멋지고, 능력 있고, 뛰어나지만, 겸손하고, 젠틀하고, 친절하고, 다정하기까지 한 남자.

이런 남자는 누굴 좋아할까, 어떤 여자와 사귀고 결혼을 할까, 하고 생각했던 것도 여러 번.

대단하기 그지없는 그에게서 들려온 나를 향한 고백은 가히 혼란스럽고도 난감했다.

고백의 내용 뿐 아니라 그 고백을 전하는 표정과 시선, 말투까지 나를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는 뜻이다.


무어라 대답을 해야 했기에 혀를 내어 입술을 축인 게 몇 번인지. 도저히 목소리를 낼 수 없어서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다.




"너무 늦었다. 답은 다음에 하고 얼른 자야겠어요."

"....."

"못 자게 잡아둬서 미안해요. 얼른 누워서 눈 감는 게 좋겠어."




나는 짧게 고개를 끄덕이며 들고 있던 맥주캔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버리더라도 내일 아침에 버려야겠다.

나는 신발을 벗고 침대에 몸을 뉘였다. 과장님은 그 사이에 부서 캐비닛에서 담요를 가져오셨다.

잠이 올 리가 없었다. 그래도 자는 척이라도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억지로 눈을 감으려 노력하던 내 위에 담요가 덮였다.

과장님이 회의실 불을 끄니 창 밖의 건물들에서 나오는 빛이 창문을 통해 들어왔다.

밤인데도 꽤 밝은 것 같아 살며시 눈을 떴는데, 내 앞에,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과장님이 있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굿나잇."




그의 입술이 내 이마에 짧게 닿았다 떨어졌다. 나는 그의 인사를 끝으로 눈을 감았다.

물론 잠은 하나도 오지 않았고, 단 한 숨도 잘 수 없었지만,

눈을 감지 않고서야 그와 같은 공간에서 이 밤을 함께 보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나처럼 그도 잘 수 없을까. 아니면 마음을 내려놓은 후련함으로 더 잘 잠들 수 있을까.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는 밤은 깊어만 갔다.




-




"으음......"




창 밖으로 들어오는 쨍한 햇볕 덕분에 쉽게 눈을 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살풋 잠들긴 한 모양이다.

하지만 머리는 맑았다. 긴장을 해서인지 오히려 정신이 말똥하게 들어있었다.

시간을 확인하려고 손을 뻗어 휴대폰을 봤다. 부재중 전화가 다섯 번. 모두 강과장에서 온 연락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 경황이 없었다. 집에 안 들어가고 사무실에서 잔다고 카톡을 보낸 후로 어떤 연락을 못 했다.

왜 굳이 사무실에서 잠까지 자야 하는지 궁금했을 법하고, 그래서 전화를 한 걸 텐데. 옹과장님의 이야기를 듣느라 휴대폰을 들여다 보지도 못한 거다.

하.... 분명 걱정했을 텐데. 괜히 나까지 못 잔 것에 더해서 강과장까지 잠 못 들게 만든 게 아닌가 해서 괴로워졌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일어났어요?"




부스럭거리는 나 때문에 깬 옹과장님이다. 간밤에 제대로 못 자서 수척한 얼굴인데도 수려한 이목구비는 그대로다.

네... 잘 주무셨어요? 하면서 의미 없는 인사를 건넸지만, 서로가 잠 못 드는 밤이었다는 걸 안 이상 정말이지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과장님은 덮고 있던 담요를 내려놓으며 마른 세수를 하셨다. 몇 시지... 하며 휴대폰을 확인하시곤 눈을 꾸욱 감았다 뜨셨다.

씻고 와요, ○사원. 출근시간 전에 아침 먹으러 가자. 이어지는 과장님의 잠긴 목소리.

나는 아직 여덟시가 채 되지 않았다는 걸 자각하며 알겠다는 소리를 냈다. 잠자는 자세가 영 불편했던 건지 허리가 아팠다.

어제 편의점에서 산 세면용품을 가지고 화장실로 향했다.




-




"양식? 한식? 뭐가 더 당겨요?"

"...양식이요."

"그래요. 브런치 잘 나오는 곳 알고 있어요."




사실, 일어난 직후에 과장님은 나보다 조금 더 피곤해 보이셨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금방 활기를 찾으셨다.

내 머릿속에는 어제 강과장에게 연락해두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가득 찼다. 전화라도 한 통 했어야 했는데,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걸까.

아무리 경황이 없었어도 그렇지, 전화 한 통 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자책을 해도 남는 건 한숨 뿐이다.

그렇다고 당장 전화해서 어찌 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일단 강과장이 출근한 뒤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맞아 보였다.

지금 당장 식사는 해야 했다. 한시라도 빨리 먹고 들어가서 강과장에게 연락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크로크무슈."

"저도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네."

"여기 주문할게요-"




억지로 어젯밤 일을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사실 중간에 잠을 자긴 했지만, 짧게나마 잠든 그 시간이 아예 없었던 것 같다. 단 몇 분 전에 일어난 일인 것처럼 선명했다.

과장님은 그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읽었는지 어떤 말도 붙이지 않으셨다.

원래 이렇게 침묵을 길게 가져가시는 분은 아닌데, 지금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걸 아신 거다.

나는 괜히 입이 말라 냉수만 벌컥벌컥 들이켰고, 과장님은 차분히 메뉴판을 읽으며 음식을 기다리셨다.




"잘 먹겠습니다."

"맛있게 먹어요."




서먹하다.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서먹해진 건 어쩔 수 없다.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뻔뻔하게 행동하는 걸 잘 못한다, 나는.

그렇다고 들었던 걸 못 들은 걸로 할 수도, 보았던 걸 못 본 걸로 할 수도 없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공적인 관계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는 일이었다.




"...어젯밤에 이야기한 거 말인데,"

"...쿨럭, 아, 네. 과장님."

"괜찮아요? 물 마셔요, 물."




갑자기 어제 일을 말씀하시는 바람에 음식이 넘어가다가 컥, 하면서 걸렸다. 아니 이게 뭔.... 민망한 짓은 혼자 다 한다.

물을 쉼 없이 들이킨 뒤에야 상황이 좀 나아져 과장님께 계속 말씀하시라고 이야기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내 마음이야 사적인 건데,

○사원과 나는 계속 공적으로 이야기해야 하는 사이니까,"

"......"

"그 사적인 이야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꺼내도 돼요."

"......."

"다만,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건,

그 또한 내 사적인 바람."




싱긋, 웃어보이는 과장님의 말을 끝으로 어느 정도 상황은 종료됐다. 지극히 '사적'이었던 그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리가 나눴던 대화는 일단 마무리가 된 거다.

난 아주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졌다. 스위치를 켜고 끄듯 공적 모드와 사적 모드를 나눈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쨌건 내가 과장님께 내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해야 한다는, 그의 고백에 대한 답을 명확히 내려줘야 한다는 과제는 있었지만

그래도 당장은 일로 맺어진 관계에 충실해야 했다. 그게 그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는 편한 쪽이었다.




식사는 맛있었다. 마주보고 밥을 먹는 게 사실 좀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과장님은 그런 분위기를 그저 내버려두는 사람이 아니었다.

여러 번 느꼈고, 또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특유의 여유로움과 당당함, 자신감과 같은 것들이 그가 그렇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듯하다.

이왕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나는 강과장에게 지난 밤을 설명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다.

식사를 마치고 들어가는 즉시 연락을 해야겠다. 그렇게 마음을 정했다.




"잘 먹었습니다, 과장님."

"저도요.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할 텐데, 밥이라도 잘 챙겨 먹어요. ○사원."

"네... 감사합니다. 과장님도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과장님을 보니 마음이 한 결 더 편해졌다. 다행이라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회사 건물 1층에 도착해서 우리 팀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여덟시 사십분쯤 됐다. 밥을 먹고 와도 시간이 넉넉히 남으니, 문득 회사 근처에 사는 분들이 부러워졌다.

아마 내가 우리 집에 계속 사는 이상 아침에 이런 여유는 꿈도 못 꾸겠지... 하면서 부른 배를 통통 두드렸다.




"와... 배불러요. 과장님."

"뿌듯하네... 난 ○사원 배부르다고 하는 게 제일 듣기 좋더라."

"..저 살 찌우시려고..."

"그런가?"




장난스럽게, 그리고 짓궂게 웃어 보이는 과장님이다.

나는 우리 층에 올라가자마자 강과장에게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꼭 붙들고 있었다.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1층에 멈춰 섰다.

열린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한 쪽 손에는 휴대폰, 다른 쪽 손에는 무언가 먹을 게 가득 담긴 큰 봉지 하나를 들고 있는... 강과장이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

"......."

"........."




순간적으로 세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흐른다. 나는 내가 보고 있는 사람이 강과장이 맞는지 내 눈을 의심했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사람은 강과장이 맞았다. 그리고 그는 나와 옹과장님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파랗게 굳은 표정으로 말이다.

옹과장님은 강과장을 뚫어버릴 기세로 날카롭게 시선을 고정했고, 이내 가장 먼저 입을 연 사람이 되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타죠, ○사원."




옹과장님이 내게 타자고 이야기한 것과 엘리베이터에 있던 강과장이 걸어나온 건 거의 동시에 벌어진 일이었다.

강과장은 휴대폰을 반대쪽 손에 억지로 끼워넣곤 빈 손으로 내 손목을 잡았다.

따라오라는 어떤 문장도, 단어도 없었지만 내 발은 어느새 그를 따라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혼자 남겨진 옹과장님을 생각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과장을 따라가지 않을 수도 없었다.

사뭇 화가 난듯한 그의 발걸음은 비상구 지하 3층 계단에 다다라서야 멈췄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설명해. 이 상황."

"......."




나를 바라보는 그의 표정이 차갑다. 내 말을 기다리는 그의 시선도 차갑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 또한 강압적이다. 나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할지를 모르게 된다. 어제부터 생각회로가 단단히 막힌 느낌이다.




"왜 지금 옹성우랑 같이 있는지, 어젯밤에 전화는 왜 안 받았는지,

지금 내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설명해 보라고."




설명이 필요했다. 무언가 이야기를 해야 했다. 그런데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하는지 또 모르겠다.

아까도 그랬다. 어제도 그랬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런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나도 이런 내가 답답한데,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뱉어버리기에는 또 싸움으로 번질까봐 두렵고 무섭다.

일단 그의 화를 가라앉히는 게 먼저일 거란 생각에 시간의 흐름대로 이야기하는 방법을 택했다.




"어제... 혼자 회의실에서 자려고 했는데... 과장님이 갑자기 본인도 자고 간다고 하는 바람에..."

"....왜 그걸 나한테 말 안 했는데."

"말하면 걱정할 거고.. 그러면 어떻게든 다시 데리러 올 거고.. 그렇게 되면 과장님은 나 챙긴답시고 쉬지도 못 하잖아요.

차라리 모르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옹성우랑 자는 걸 나한테 이야기를 안 했다고."

"......."




굳이 알리는 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한 말은 진심이었다.

내가 강과장에게 옹과장과 같이 회의실에서 잔다고 하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서,

죽어도 회사로 날 데리러 온다고 고집을 부리며 본인 쉬는 것도 마다하고 그럴 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숨긴 거였다. 거짓말을 할 생각은 아니었다.




"그게, 배려라고 생각했어요."

"......"

"굳이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과장님."




그가 다음 말을 해주기를 기다렸다. 당장은 화가 나 조금은 날카롭게 이야기하더라도,

내가 자초지종을 잘 설명하면 기분을 풀어주기를, 그렇게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 그건 배려가 아니야."

"....."

"넌 나한테 사실을 숨긴 거야.

.....나한테, 거짓말한 거라고."




사실은 숨긴 건 맞았지만 거짓을 말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그럴 만한 말도, 행동도 하지 않았다.

어젯밤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건 오늘 얼굴 보고 이야기를 하려 했다. 그래서 타이밍을 기다렸던 거다.

마음이 아픈 와중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나라고 서운한 게 없는 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는 과장님은요."

"......"

"그러는 과장님은 왜,

과장님 입으로 옹과장님에 대한 건 한 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는데요."

"......"

"두 사람이 원래 어떤 사이였는지,

지금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엊그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까지도.

왜 나는 다 옹과장님한테 들어야 하냐구요."




나는 지금까지, 강과장에게서 옹과장과의 관계에 대한 그 어떤 설명이나 이유, 서사를 들은 적이 없었다.

오로지 모든 이야기는 옹과장의 입에서 나온 것이었지, 강과장은 단 한 번을 이야기한 적이 없었다.

나는 티내지 않았지만 서운했다. 아니 서운한 걸 더해서 화가 났다.

나는 그에게 어떤 존재길래. 내가 그에게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길래. 대체 나한테는 그런 언급이 한 번도 없었는지.

어쩌자고, 또 나는 어쩌라고 내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건 나랑 옹성우 둘 사이의 일이지, 너에 대한 게 아니잖아."

"그게 어떻게 나에 대한 게 아니에요.

두 사람 관계에 얽힌 모든 게, 그 하나하나가 나한테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데.

그리고 내가 과장님한테 뭔데요, 나는 대체 뭐길래 그걸 몰라야 하는데요.

사랑한다면서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왜 남한테 들어야 하는 건데요."




이 상황에 눈치 없는 눈물은 또 수도꼭지를 열어 콸콸콸 쏟아진다.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런 소리만 나오니 답답했다.

마음 한 켠이 쿡쿡 찔리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아파 오른손을 들어 그 부근을 만졌다.

강과장은 아무런 말이 없다. 아마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일 거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7 | 인스티즈



"내 딴엔 배려였어.

네가 알아봤자 너한테 좋을 게 아무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어."

"......"

"그걸 굳이 너한테 알려서,

네가 신경쓰게 하고 싶은 마음 없었어."




한 방울, 두 방울 흐르던 눈물은 어느덧 강을 이룰 기세다.

마음에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이대로 지금의 상황이 종료될 것 같지가 않다.

오히려 종료된다면 더 마음 아프게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무서웠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총대를 메는 게 나았다.




".....우리, 너무 다른 것 같아요."

"....무슨 소리야."

"나, 과장님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요."

"......"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 좀 가져요, 우리."




우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 해도 눈물이 나오고 있으니 목소리가 잔뜩 젖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속이 상했다. 사실 그를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었다. 그런가 보다,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치만 내가 너무 지쳐 있었다. 정신도 피곤했고, 몸도 피곤했고, 마음까지 피로했다.

도저히 더 이상, 그를 마주보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시간은 무슨 시간.

네가 날 왜 이해 못 해.

말로 풀어가면 되잖아. 굳이 떨어져 있을 필요 없잖아."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좀 쉬고 싶어요. 저한테 시간 좀.. 주세요."




나를 붙잡으려는 그를 뒤로하고, 억지로 계단을 올랐다.

한 계단, 두 계단 오를수록 그와 멀어지고 있다는 게 실감났다.

밤 사이에 마음이 너무 지쳐버렸다.

지금 내게는, 도망치는 것밖엔 방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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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댓글 보면 여기 더보기를 안 눌러주시는 건지...ㅠㅠ 브금 제목 다 말했는데두 댓글에서 또 물어보시고.. 댓글에서 또 암호닉 신청하시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럴 때마다 맘 한 켠이 넘나... 답답합니다ㅜㅜㅜ 제발 읽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엉엉
(+) 추가: 오늘 브금 제목은 태양-이게 아닌데 입니다!!

콘서트 프리뷰+고화질+영상 복습하다 보니 하루 다 간 건 안 비밀...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 ㅇㅅㅇ 헤헷... 다들 비주얼이 은혜로운 와중에 정말 완벽한 헬레니즘 미모 울 성우... 대다내..!!!

저는 수도권 주민인데 지금 아주 비가 콸쾈ㄹ콸카ㅘㄹ콸x100 쏟아져가지구 아주 글 쓰는 데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오늘 댓글창 'ㅠㅠㅠㅠㅠㅠㅠ' 또는 'ㅜㅜㅜㅜㅜㅜㅜ' 로 도배될 것을 예상해봅니다..ㅋㅋㅋ
오늘은 뭔가 현실적인 연인? 연애할 때 일정 기간이 넘어가면 서로 다른 점들,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을 써봤습니다. 물론 성우가 마음을 표현하면서 더 얽히고 섥히는 느낌이 있고요.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느 때보다 애정을 가지고 쓴 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스케줄은 아직 잘 몰라서... 올 수 있으면 최대한 올게요! >.< 댓글창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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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6년 전
독자41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브금과 글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서 제가 꼭 그 상황에 놓이게 된 기분이 들어요 물론 오늘은 더더욱 슬퍼지네요 ㅜㅜㅜㅜㅜ 오지 않았으면 하던 절절한 슬픔이 강 과장님과 여주에게 왔네요 다음 주는 이 슬픔이 더 지속될지, 다른 분위기가 될지 정말 기대돼요!0! 비가 많이 와요 우산 꼭꼭 챙기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 ❤️❤️
6년 전
독자2
우오
6년 전
독자10
이잉...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여주야 안돼ㅜㅠㅠㅜㅜㅠㅜㅜㅜ 옹과장님 오ㅑ그러셨어요 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 우어우어우엉
6년 전
독자3
댕댕녤옹
6년 전
독자34
안녕하세요 댕댕녤옹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댓창 예지력에 박수칩니다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저돌적인 옹과장님을 보고 난 아무래도 서브남주병에 걸릴 운명인가봐ㅏ... 하면서 혼자 앓고 있었는데.. 녤이랑... 녜리라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될수가 있는겁니까..ㅜ 왜그러는거야....ㅠㅠ 둘의 입장이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ㅠ 서로의 배려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ㅠㅠ 엉엉ㅠㅠㅠㅠ 시간을 갖자니ㅠㅠ 안된다구여ㅕ.... 하.. 눅눅한 날씨와 너무나도 찰떡인 글입니다.. 오늘 하루도 작가님 글로 힐링하네요♥ㅠ 수고하셨구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선댓
6년 전
독자49
헉 여주야ㅠㅠㅠㅠㅠ안돼요 옹과장님 마음 너무 잘 헤아려져서 안쓰럽고 그런데 강과장님 여주랑 떨어져있는동안 피폐한 생활할거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브금 들으면서 보다가 울컥해버렸어요ㅜㅜㅠㅠ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잘쓰세요 항상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38
[피치씌]에요!!!신알신 울리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왓어용ㅎㅎ
아니 근데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케 강과장님이랑시간을갖게합니까ㅠㅠㅠㅠ
1분1초 떨어지기 싫은데ㅠㅠㅠㅠㅠ엉엉..
맘이아파요...하..ㅠㅠ
시간을 갖자는 말에 강과장님이 사원이 혹시 자기에 대한 맘이 바뀔가봐 슬퍼하고 불안해해서 또 하루종일 맥주만 마실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ㅠㅠㅠ
와중에 옹과장님은 더 안타까워지고...ㅠㅠㅠ
보통 맘을 전하면 후랸해지기 마련인데 옹과장님은 그란게 아닌것같아서 ...그와중에 사원을 더챙갸주고 생각해주고..아
맘이 복잡하고 답답하네요...ㅠㅠ
언제쯤 이 삼각관계가 해피엔딩이 될까요...ㅠㅠㅠㅠ
또 한편으로 사원의 맘도 공감이되고..
강과장님이 옹과장님과의 사이를 얘기안해줘서의 서운함과..
옹과장님의 갑작스런 고백에 의한 혼란스러움
얼마나 그동안 옹과장님과 강과장님 사이에 껴서 맘고생햇을지ㅠㅠㅜ 이해가 되기도 하고ㅠㅠ
하정말 비오는날과 딱 어울리는 내용이네요 브금도..ㅠㅠ..
복잡하고 어디인가 꽉 막힌듯이 답답한게..ㅠㅠㅠ하..
오늘은 작가님의 필력에 눈물이 팡팡나네요ㅠㅠㅠㅠ
얼른 해피엔딩이 되길 바래요 ...ㅠ
항상 바쁘신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43
어젠 분명 퍼즐이 순탄히 맞추어지는 과정이었는데, 하루만에 퍼플 조각이 잘못 끼워진 느낌이 드는 건 제 착각인가요ㅠ.ㅠ 옹과장님과의 케미도 기대했는데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보며 마음이 아픈 걸 보니 저는 강과장을 더 응원하나봐요;ㅁ; 인생은 타이밍이라던데, 왜 하필 강과장에게 연락을 하기 전에 마주했는지 신도 야속하시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겠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한 결과가 좋지 않은 걸 보며 서로 맞지 않는다는 여주의 대사가 너무 와닿는 것 같아요 그게 헤어짐을 암시하는 게 아니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 주말 내내 작가님의 글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독자7
ㅅㄷ
6년 전
독자55
아 여주야.....아...다녤아...눈물....퓨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0613]
6년 전
독자194
여주가 아직 어려서 그런 걸까요. 다니엘이 잘 해주는 걸 알면서도 한편으로 자기한테 잘 해주고 자상한 성우를 보고 흔들리는 걸 보면 어린 것 같아요. 물론 다니엘이 성격 자체가 딱딱하고 말도 잘 안하는 편이라 생각도 혼자 하고 그래서 여주랑 몇 가지들이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요. 원래 연애라는게 행복할 때는 지금 죽어도 좋을만큼 행복하지만 싸우거나 한 번 뒤틀어지면 다른 이유로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잖아요. 물론 죽는다는 걸 함부로 입에 올려서는 안 되긴 하지만. 벌써 새벽 4시를 지나가고 있네요. 이런 조용한 브금에 살짝 안타깝고 슬픈 내용 보니까 괜히 차분해지고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주말을 작가님의 글로 채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9
다녤맘이에오... 슬프게 또 왜그러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쯤 우리모두 행복해질수있을까요ㅠㅠㅠㅠ 비오는날과 어울리는 문체와 분위기었돈거같아요... 목욕하기전에 갑자기 울리는 알릶때문에 급하게 들어와서 확인했는데 언제나 기대에 부응해주시는 자까님덕분에 기분좋게 목욕하고 또읽을고애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괴물입니다.. ㅜㅜㅜㅜㅜㅜ 시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성우를 제가 채가면 다녤하고 여주가 행보캐질 수 있을까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2
분홍색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악 여주야ㅠㅠㅠㅠ여주의 배려도 녤의 배려도 다 이해가 가서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으어ㅓㅓ유ㅠㅠㅠㅠㅠㅠ옹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브금도 찰떡이네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같이 마냥 행복했으면 하는 밤입니다 따흐흑
6년 전
독자14
포로리 에요 ㅠㅠㅠㅠ 아 맴찢.... 여주 입장도 이해가 되구.. 다녤 입장도 이해가 가구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성우는 맨날 맴찢이구요 ㅠㅠㅠㅠ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잇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ㅠㅠ
6년 전
독자15
헐앙대요ㅠㅠㅠㅠㅠㅠㅠㅜ다녤아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
녜리에여ㅜㅜㅜㅜㅜ이러지마요ㅠㅜㅜㅜㅜ이럴순없어 내사랑들이 어떻게 떠나 앙대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샘봄 / 오 신이시여 ㅠㅠㅠㅠㅠㅠ 완전 슬퍼요 오늘 ㅠㅠㅠㅠ 가사랑 너무 똑같아 이게 아닌데 ㅠㅠㅠㅜㅜㅠ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어후 여주 많이 힘들었나봐오 ㅠㅠㅠ
6년 전
비회원250.144
아 옹이 진짜 좋은데 어떡해...
6년 전
독자19
후에애에에에에ㅔㅇ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 시간을 갖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이건 안 되는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ㅠㅠ 제발 침착하게 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오늘도 죽지도 않고 살아돌아온 디눈디눈입니다!✧ヾ(❀╹◡╹)ノ゙♡ ㅇㅏ 진짜 마지막 장면에서 지금 밖에 비오는 만큼 롬곡 줄줄 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비도 와서 분위기가 조용한데 브금도 글 분위기와 너무 잘 맞고,,, 그리고,,, (말잇못),,ㅠㅠㅠㅠㅠㅠㅠ 둘 사이가 어긋나는 건 너무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둘 다 이해가 가다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딴엔 배려라고 생각했던 행동ㅇ들이 결국엔 둘 다에게 상처를 주고 마네요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21
쁘니야예요!! 아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그러지말자 여주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다..다녤...왜 서로서로 이해를 할려고 안해...
6년 전
독자23
[121027]선댓
6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ㅜ댓글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로 가득찰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이번에 니가 잘못한건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지금 서러운걸 털어놓으면 목소리가 높아지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ㅜ대화를 좀만 더 해보다ㅠㅠㅠㅠㅠㅠ엉어우다음편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다니엘이랑 좋았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 말듣고 지금 안돼요ㅠㅠㅠㅠ사실 둘다 좋지만 작가님 진짜 벌써 다음화 기대되요ㅠㅠㅠ
6년 전
독자25
갓의건입니다! 갑자기 왜 그러는거니 여주야..ㅜㅜㅠㅠ 강과장님한테 서운한거 있는건 알겠지만 시간 갖는건 아니라구ㅜㅜㅠㅜㅜ 니엘이 시간 갖는동안 여주 마음바뀔까봐 혼자 힘들어할 모습 눈에 보여서 맴찢입니다ㅜㅜㅜㅠㅠㅠ 알콩달콩 하나 싶었더만 이럴수가ㅜㅜㅜㅜㅠㅜ 얼른 다시 좋은모습 보여주길...ㅜㅜㅠ잘보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6
갑갑.. 이게 뭐하는거야ㅠㅠㅠ 며칠 전에 화해했잖아요ㅠㅠㅠㅠㅠ 왜 또 싸우는거야 이러다가 한 번 헤어지겠어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간따위 필요업자나....그러지말자ㅠㅠㅠㅠ
오늘도 작가님의 글은 꿀잼이군뇨♡

6년 전
독자28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ㅠㅜ로 도배 예상적중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는 옹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힝 그냥 셋다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ㅜㅜㅜㅜㅜ 다니엘 어떡해요 ㅜㅜ세명 다 이해가 가는데 ㅜㅜ슬프네요ㅜㅜ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0
[옹피치]입니당!! 옹과장님 뽀뽀보고 충격(??아닌 충격받았는데 뒷내용보고 다 까먹어버린듯해요ㅠㅠㅠㅠㅠ시간이라니ㅠㅠㅠㅠ왜 그러는거에요ㅠㅠㅠ이후에는 옹과장님과 더 친밀해지는 걸까요ㅠㅠㅠ강과장님이랑 얼른 풀으라구영ㅠㅠ
6년 전
독자31
ㅠㅠㅠ어진짜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이미키스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네??? 고백으로 심장 떨리게 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하 증말 너무하셔 증말 하ㅏㅏㅏㅓ 그리고 세상에 녤이랑 시간을 가진다니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건가요???시상에 옹아 가자!!!!!
6년 전
독자32
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셋다이해가 돼서 슬퍼요ㅠㅜㅜㅜㅜㅠㅡㅜㅜㅠㅜ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3
여지예요... 나니.. 나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음 뭔가 음... 지친 건 이해가는데 중간에서 희망고문하는 것 같아서 약간 답답하네요 ㅠ
6년 전
독자35
둘셋0614에용 아유ㅠㅠㅠ안돼ㅠㅠㅠㅠ왜그러는거야ㅠㅠㅠ 말로 잘 풀어나가자ㅠㅠㅠㅠㅠㅠ 맴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어오 다시 잘되나 싶었더니만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춘쟝]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오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둘이 예쁜 사랑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성우랑 삼각관계도 좋긴하지만 역시 저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이스트팩입니당~ 엘베문열리자마자 딱 마주쳤으니 얼아나 놀랐을까요 여주ㅠㅠ 본의아니게 속인게(?)되어버린 상황ㅠㅠ
서로 너무 다르다는말에 당황한 다녤도 참 안타깝네요. . . ㅠㅠㅠ 암튼 둘다 맴찢 좀 행복하려하면 일터지고. . 작가님. . 얼른 둘이 행복할수있게 해주세요. . . . 은 뻥이고 전 이상황이 좋습니다^^ 서로 맴찢인 상황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ㅋㅋ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얼른 더 세찬비를 내려주쎄여~그리고 완전 딱딱하고견고하게 굳혀주세요♥♥♥~

6년 전
독자39
ㅅㄷ
6년 전
독자45
국국이에요 작가님 여주야 ㄱ그러지 마로라 그러지 마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강과자유ㅠㅠㅠㅠㅠ지금 서로 오해가 있어요 얼른 풀어주세요 저 이런거 못봐요 으앙ㅠㅠㅠㅠ싫어요 싸우는 상황....옹..얼른 새사람을 찾아요 안돼요 여주는
6년 전
독자44
ㅇㄱ39에요 ㅠㅠㅠ 작가님 말처럼 ㅠㅠㅠㅠ 로 도배할만큼 가슴이 아프네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시간 가지지 말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 전 별로 시간을 갖고 싶지 안하료우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내가 잘못해써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임시암호닉 [회사워니즘]입니다..! 오늘도 회사에 치이고 집에왔더니 알람이...! 오늘 브금은 태양목소리라 멜론에 검색하면 바로 나올것같아요...! 브금 선택도 어찌나 탁월하신지ㅠㅠ 크으.. 오늘은 녜리가 애잔하네요..ㅠㅠ 연애는 쉽지않죠잉 .. 작가님 주말에 쉬셔야하는데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힐링힐링한답니다... 작가님두 이제 또 월요일인데 파이팅입니닷..!(☝︎ ՞ਊ ՞)☝︎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에고 제가 이번에 브금 제목을 안 썼군여... 태양-이게 아닌데 입니다! ㅎㅎ 역시 독보적인 목소리다 보니 태양 노래라는 걸 알고 계시는군요ㅠㅠ 오늘 비도 많이 오는데 고생 많이하셨어요 진짜 ㅜㅜ 푹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의 끝을 붙잡고... 올라오는 댓글을 읽으며... 그렇게 주말과 또 빠이빠이 해야겠네요ㅜㅜ 안녕히 주무세요!
6년 전
독자48
아 안도ㅑ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롷게 헤어지면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꾸룩
이제 행복해져서 좋았는데 시간을 갖...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빨리 다시 화해를 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그러기엔 옹과장도 안타깝고...

6년 전
독자51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랑 헤어지는거 아니죠? 진짜 안돼요 엉엉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ㅠㅠ 얼른 화해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진이진입니다 일단으뉴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 이제 어떻게 되는 거죠..?
6년 전
독자53
너무 마음이 아파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ㅜㅜㅜㅠㅜㅜㅜ
6년 전
독자54
크앙입니다..세상에 시간을 갖자니ㅠㅠㅠㅠ 연애 너무 힘드네요ㅠㅠ대화좀해라 여주야ㅠㅠㅠ피하지말란먀라...
6년 전
독자56
안돼요!!!!!!!!!!!자까님!!!!!!!!!!!!!!!!!!
6년 전
비회원234.185
으익 진짜ㅠㅠㅠㅠㅜ몇번을 다시 읽어본건지 진차 너무 재밋어요
6년 전
독자57
아ㅜㅜㅜ 브금이 상황과 아주 그냥 찰떡이네요!! 태양의 이게아닌데 맞죠?! ㅠㅠ 하 진짜 엘레베이터 열리는데 거기서 강과장이 딱 있을 건 뭐람 ㅠㅠㅠㅠㅜ 타이밍 진짜...ㅜ여주도 이해가고 다니엘 입장도 이해가서 그냥 안타깝네요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58
체크남방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Aㅏ....여주야....여주야......하 근데 셋다 이해되서 너무 맘아프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도 좋지만 강과장님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덧깨비]
6년 전
독자76
와 진짜 내면의 흐름이랑 여주의 감정선이 너무나 섬세해서 전부 다 이해가 가요.. 정말 연인의 싸움에는 딱히 누구 탓도 할 수 없는 싸움이 있기 마련인가봐요. 저는 다녤의 마음도 여주의 마음도 모두 이해가 가서 그 마음이 서로 충돌하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사실 여주도 여주 나름대로 많이 답답했을 거예요. 옹과장이랑 다녤이 서로 이미 관계가 많이 어긋나있을 때 그 때 녤이랑 연인으로 진전한 거잖아요. 그 관계 속으로 같이 얽혀들어간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 속사정을 얘기를 안해주면 어느때고 옹과장이랑 있는 모든 순간들이 전부 신경 쓰일 거라구요ㅠㅠ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녤이한테 말 안하고 옹과장이랑 같이 회사에서 잠든 건 여주 잘못인 것도 맞구.. 결국 시간을 가지자고 하네요ㅠㅠ 너무 속상하지만 저도 서로에게 시간을 갖는 게 최선이라구 생각이 들어서! 더는 아쉬워하고 슬퍼하지 않겠습니다!ㅠㅠ 분명 녤이랑 다시 화해하겠죠?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비 맞지 마시구 모기도 조심하세요❤️ 월요병 극복 힘 내시구용!ㅎㅎ
6년 전
독자60
[아이셔]입니다!!
정말 배경음악처럼 이게 아닌데ㅜㅜㅜ정말 이게 아닌데ㅜㅜ엘레베이터 앞에서 강과장을 만나다니..여주마음도 강과장 마음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희 동네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날씨 분위기와 너무 잘 맞네요ㅜ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61
포동이입니다! 오늘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ㅜ 날씨가 이래서 더 그런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무슨 비가 이렇게 하루 종일 오는지.. 그동안 싸움도 연애도 드라마처럼 로맨틱한 모습들만 봐오다가 이렇게 너무 현실적인 문제로 다투는 걸 보니 더 마음 아프고 공감이 되는 거 같아요. 시간을 가지자는 말이 다니엘에게는 곧 헤어지자는 말로 들리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더 안쓰럽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ㅜ 자기 좀 봐달라며 한 번이라도 기회를 달라는 성우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아요ㅠㅠㅠ 너무 간절하고 진심이 가득 담긴 거 같아서 감히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가 없는 거 같아요. 고백하던 성우 모습만 생각하면 다니엘과 여주가 시간을 갖게 된 이 시점이 성우에게는 기회일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막상 둘이 이렇게 되는 걸 보니깐 짠하고 마음 아프고 막 그러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읽는 내내 드라마처럼 머릿속에 장면들이 그려져서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아픈거봐요ㅠㅠㅠㅠㅠ 우중충한 오늘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내용이네요ㅠㅜ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62
린이예요!
날이 갠다 싶더니 다기 장마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언제쯤 아무런 걷정없이 깨볶고 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세상에ㅡ..세상에ㅜㅜㅜㅜ다니엘 ㅜㅜㅜㅜㅜㅜ어케되는건가요
6년 전
독자64
넌내희망이에요ㅠㅠ 진짜 오늘은 여주가 너무 미워요ㅠㅠ 저는 여주가 잘 못했다고 생각해요....막 역으로 생각해서 다니엘이 한사원이랑 둘이 사무실에서 자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면... 이 사건의 점은 전적으로 여주라고 생각해요 옹 고백도 남자친구 있으면 그렇게 어물쩍하게 넘어가면 안되는간데ㅠㅠㅠㅠ 진짜 오늘화 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어어입ㄴ다ㅠㅠㅠㅠㅠㅠㅠ다녜르랑 헤어지면 안돠요ㅠㅠㅠㅠㅠ근데 옹이도 상처받으면 안되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훙허우ㅜㅜㅜㅠ
6년 전
독자66
만두입니다! 브금이랑 지금 날씨랑 내용이랑 삼박자가 딱!떨어지네요!!!ㅎㅎㅎ좋당!!! 근데 허류ㅠㅠㅠㅠ안도ㅑ 여주야ㅠㅠㅠ옹과장님에게는 기회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다녤 어떻게버티라규ㅠㅠㅠㅠ 서로의 배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졌네요ㅠㅠㅠ 빨리 재결합했으면....!!!!
6년 전
독자67
아이고...오늘 글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이와중에 옹과장님이 멋져보이는...저 서브남주병 걸렸나봐요 흡 강과장이랑 여주랑 어서 관계가 다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힘들어하는 거 보니까 넘 안타깝네요...ㅠㅠ 3차암호닉 신청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글은 정말...최고 너무 최고에요 진짜 너무 좋은 것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68
와 오늘도 작가님의 브금 센스에 눈물 또륵. .. 안돼 여주 ㅠㅠㅠ 시간을 갖자니 ...!!!!! 어흑ㅎㄹ유구ㅠㅠㅠㅠㅠ 다녤은 또 어떤 눈으로 여주 뒷 모습 보고있었을지 상상가서 더 몰입됩니다 ㅠ큐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짠따라] 입니다. 정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림과 동시에 강 과장님의 말이 끝날 때까지 앓는 소리만 냈어요. 제가 다 안절부절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위태롭네요 아이고.. 앞으로 옹 과장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하고 다음 이야기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슬프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글 정말 잘 보구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72
아 대박... 오늘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브금까지 울리게 만드는 ㅠㅠㅠ 여주가 잘못한 것 같기도 하지만 우는 걸 보니 밤새 복잡했을 마음이 이해가 가고ㅠㅠㅠ 또 다시 슬픔이 왔지만 저번처럼 다시 화해할 거예요ㅠㅠ
6년 전
독자73
오늘도 작가님글은 브금과 찰떡이에요....여주도 배려라 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녤과장님도 사귀는 사이인데 너무 본인의 이야기를 안해주는 것 같아요ㅠㅠ여주 울때 저의 마음에도 비가ㅠㅠ 옹과장 강과장 여주 셋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 다 잘풀렸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마음이 아프네요 비오는 지금과 뭔가 분위기도 잘어울리고 오늘도 작가님 글 읽게되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74
[녤03]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ㅜ 오늘 정말 슬프네요.. 지금 날씨에 딱 맞는 이야기이고 곧 제 시험점수를 보고도 그런감정을 느낄것같네요..... 지금 당장은 내일이 시험이라 댓글을 길게 못남기지만 ㅜㅜㅜㅠ 목요일날 시험끝나면 댓글 길게남길게요ㅜㅜ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ㅜ

6년 전
독자75
안돼ㅠㅠㅠㅠ여주 이바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흐엉ㅠㅠ......작가님ㅠㅠㅠㅠ창밖에도 비가 오는데 제 눈에도 비가 내리네요....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슬픈...
옹과장 너무 마음아파..하자마자 강과장도 마음쓰이게 하시다니ㅠㅠㅠ작가님 배운변태야....
제 마음 이리갔다저리갔다ㅠㅠ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ㅠㅠ

6년 전
독자78
성우야!!!!!!우리 스윗옹성우!!!!!!이때야!! 날잡아...☆ ㅇ.....ㅇ....ㅅ..ㅓ..ㅇ......Woo...!.....ㅅ..ㅏ.....ㄹ..ㅏ..ㅇ....ㅎ..ㅐ.....작가님 제가 너무 성우만 미는건가여...☆(극성성우맘)
6년 전
독자79
엇 저기있는암호닉명단이 현재암호닉 명단최종인가요..?ㅜ.ㅜ제암호닉이없어서요! 예전부터사용했던건데ㅜ.ㅜ
6년 전
Y사원
1,2차 암호닉 신청때 신청해주셨나요? 저기 있는 암호닉은 그때 신청 확인 받으신 분들에 한해서 지난 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에요!!
6년 전
독자108
앗 저번화에 암호닉언급을 깜빡했네요ㅜ.ㅜ 혹시 저번화에 암호닉을 안썼으면 암호닉명단에서 제명된건가요? 저번화에있는 암호닉명단에는 포함되어있습니다!
6년 전
Y사원
제명까지는 아니고요!ㅎㅎ 몇 편 누적해서 암호닉 언급 없으면 삭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기억해놓을게요! 지금 당장 수정은 어려워서ㅠㅠ
6년 전
독자114
번거롭게해드려서죄송해요ㅜㅜ 앞으로 까먹지않고 암호닉언급하도록하겠습니다! 글 내용에 푹빠져서 깜빡깜빡하네요ㅜ.ㅜ
[사용불가]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114에게
앗 사용불가님이셨군요ㅎㅎ 기억하고 있습니당!ㅎㅎ 깜빡 하실 수 있지요ㅠㅠ 앞으로도 자주 뵐게용!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18
Y사원에게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오늘하루 좋은마무리하셨으면해요♥

6년 전
독자80
알바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다니에르랑 틀어질것같다고 예상은 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다시 잘되었으며뉴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아ㅠㅠㅠ니엘아ㅠㅠㅠ 진짜 둘이 어떡하니ㅠㅠㅠ다시 잘 되길 ㅠㅠ
6년 전
독자83
저번에 암호닉 신청 놓쳐서 암호닉은 없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필력 정말 좋고..하 작가님 최고예요!!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84
흐뷰ㅠㅠㅠㅠㅠ시간 갖는거...위험해...여주씨...ㅠㅠㅠㅠ현실연애 느낌이 잘 나요 작가님ㅠㅠ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용ㅠㅠ 흡 가슴 졸이며 시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85
아 시간을 갖다니ㅜㅠㅠㅠㅠ 무슨 말이에요 작가님ㅠㅠㅠ! 여주도 이해되고 강과장 옹과장 다 이해되네요ㅠㅠ 그냥 모든 일이 빨리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ㅎㅎ 잘 보고 가용~
6년 전
독자86
리베0511
6년 전
독자87
시간을 갖자니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안돼ㅠㅠㅠ몸이멀어지면마음이멀어지는건데ㅠㅠㅠ
6년 전
독자88
아 시간을 갖는다니ㅠㅠ 으허허 둘다 어떤 맘인지 알아서 맴찢이네요ㅜㅠ
6년 전
독자89
ㅠㅠㅠㅠ오늘은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 시간을 갖자는 말 어렵게 꺼낸거 알겠는데 여주야 넌 다녤옆이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피치수플레에요 ㅠㅠㅠㅠㅠㅠ 아니 작가님 오늘 뭔가요 ㅠㅠㅠㅠ 진짜 이게 아닌데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시간을 가지자니요 ㅠㅠㅠ 물론 연애를 하다보면 이런 시간은 당연히 찾아온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찾아오니 너무 슬퍼요... 그렇게 여주가 힘들어하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두 과장님은 더 서먹해지고 마음 아파하고 그러겠죠 ㅠㅠㅠㅠ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글이라 더욱 몰입이 쉬웠지만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에는 다시 밝아진 여주와 다녤을 볼 수 있기를 ㅎㅎㅎ
6년 전
비회원245.45
아 .. 안돼ㅠㅠㅠㅠㅠㅠㅠ 둘은 사랑해야해 ... 저럼면 안된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경찰찬데요ㅠㅠㅠ아 안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이에요 으어 ㅠㅠㅠㅠㅠㅠㅠ 옹 감정 너무 좋아여 ,,, 저만 좋나요 ..?진짜 남주 서브남주 둘다 좋으면 어떡하라는건가요 엉엉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92
밀르예요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진짜 이게 무슨 일이래요ㅠㅠㅠㅠㅠㅠ 둘 다 마음이 이해가 가서 ㅠㅠㅠㅠ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다녜링
6년 전
독자94
작가님 오늘도 글이랑 잘 어울리는 브금 감사합니다 !
성우랑 있다는 사실만 말했어도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아쉽지만 시간을 갖는 것도 글의 흐름 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월요일 보내세요

6년 전
독자95
[뉸뉴냔냐]
작가님 열일하셔서 방금 두편 달리고 오는 길입니다 !
갈등이라니 넘 맘 아프네요 ㅠㅜㅠㅠ 섭섭했을 둘의 마음 모두 이해가서 더욱 씁쓸한 ㅠㅠㅜㅠ
잘 마무리되어서 좋게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

6년 전
독자96
아ㅠㅠㅠㅠㅠ세사람 심정이 모두 이해가 가서 마음 아파요ㅠㅠ으어ㅠㅠㅠㅠ성우야ㅠㅠ다녤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어떡해요 ㅜㅜㅜㅜㅠㅜㅜㅜㅜ 진짜 이렇게 삼각관계를ㅠㅠㅠㅠㅠㅠ투척하시는군요 ㅜㅜㅜㅜ 강과장 옹과장 둘 다 좋고.. 작가님 필력은 더 좋고.. ㅎ 남은 일요일 잘보내세여 작가늼!
6년 전
독자97
율예입니다 최근에 계속 녤이랑 여주랑 알콩달콩 잘 지내서 보기좋았는데 이렇게 싸우니깐 마음이 아파요ㅠㅜㅠㅜㅜㅜㅠㅜ다시 사이가 좋아지면 좋겠어용ㅠ 밖에 비가와서 그런가 집중이 더 잘된거같네요허허ㅠㅜ
6년 전
비회원135.53
아니 갑자기 여주 왜그러죠... 솔직히 다니엘 말 다 맞는거 같아요...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애인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밤새 있었다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쉽게 답 나오는데 다니엘도 아니고 왜 여주가 시간을 갖자고 그러죠ㅋㅋㅋ 다니엘이랑 성우 일도 진짜 자기들끼리의 일 맞는데ㅋㅋㅋ 다니엘 말 다 받습니다
6년 전
독자9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녜리랑 여주 사이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어서 화해하고 사이 회복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다녜리도 좋고 성우도 좋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1122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여 엉엉 아니 이제 좀 행복하고 어? 그럴 줄 알았는데ㅠㅠㅠ 다시 이렇게 마음 아프고 막 막 시간을 갖고 이렇게 떨어지면 말이야ㅠㅠㅠㅠㅠ 다녤도 막 마음 아프고 그런데 항상 혼자 남겨지는 옹이 너무 마음 아파여 진짜 막 눈물 주륵주륵 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잘 읽고 갑니당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00
[뇽뇽] 아무리싸워도 시간가지는거 안좋은데ㅠㅠ 바로 풀어야되요ㅠㅠ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좋은글로 할 수 있와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1
댕댕이 강다니엘/옹 시점도 보고싶고 다녤 시점도 보고싶네요ㅠㅜ자꾸 서로 감정이 꼬이기만하고ㅠㅠ
6년 전
독자102
... 이럴 수가ㅜㅜㅜㅜㅜ 시간을 갖는다니...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었나보다ㅜㅜㅜㅜ 옹과장님 일도 있는데 강과장님이랑 싸웠으니 여주 힘들겠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강과장과 여주 또 결국 떨어지네여 흑흑 여주우ㅢ 감정선이 잘 이해도되고 공감도되구 옹과장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여주랑 헤어지고 힘들어할 강과장과 여주도 안쓰럽네여
6년 전
독자104
아 진짜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라 소리지르고 여주 맘도 이해가 되고 다녤 맘도 이해가 가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모두가 슬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하는데ㅜㅜ강과장도 너무 안쓰러워요ㅜㅜㅜ다녤도 제딴에는 배려였을텐데ㅜㅜ
6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 알콩달콩하다 싶으면 다시 비오고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쥬륵 .... 얼른 다시 알콩달콩해지기를 흑 ㅠ
6년 전
독자106
너부리임당ㅠ 안돼요오ㅠㅠㅠ 둘이 얼마나 달달했는데 말이죠 흐잉ㅠㅠ 부디 다시 사이가 원만해지기를 바래용ㅠㅜ
6년 전
독자107
글 너무 잘 쓰시고 브금 찰떡이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갑자기....왜....여주가..............안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나나나냐
6년 전
독자110
저는 원ㅎㅐ요 핑크빛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흘흑흑흐브흡흓ㅎ

6년 전
독자111
정말 이게 아닌데...싶어요 읽으면서ㅠㅠ각자 주인공들의 감정에 이입되서 보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하지만 여주의 방식은 분명 서로에게 또다른 상처만 줄텐데ㅠㅠ도망이라는 방법은 가장 비겁한 방법이니까요ㅠㅠㅜㅜ한참을 어긋날테고 후회하고 오해가 키워질거 같아서 마음 아프지만 또 여주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여러모로 마음이 쓰이는 편이네오
6년 전
독자112
옹 행동하나하나 맴찢이고 ㅠㅠㅠ 녤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것부터 비상구에서 하는 내용 진짜 하나하나 다 슬퍼요 ㅠㅠㅠㅠㅠ 브금 선정도 대박입니다 ㅠㅠㅠㅠ 서로의 배려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네요ㅠㅠㅠㅠㅜㅜ 끄아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여 작가님❤️
6년 전
독자113
0226 작가님이렇게 열일해주시면 어무 감사한데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ㅓ커어어 감사해요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
아니 이거 무슨 여주 진짜 여주도 나쁘네!!!!!! 옹과장이 뽀뽀하는걸 그냥 받아?!?!?! 미안 나 같아도 옹이 뽀뽀하면 가만히 있겠다 아니 안그래도 남친이 녤인데?!?!?@?! 와여주는 전생에 뭔 짓을 한거야 아니 그래도 시간을 가지자 이건 좀 아니지 이러면 녤은 더 안절부절 막 옹은 나이스찬스인데 지금!!!!!! 작가님 아 겁나 재밌어요 더 열글 해주세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41.165
K사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작가님 말씀대로 좀만 울게요ㅠㅜㅜㅜㅜㅜㅜㅜ넘무 쓸퍼ㅜㅜㅠㅠㅜㅜㅜㅜ안그래도 비는 추적추적 내리겠다 (비 오는 날을 싫어한답니다) 이시간에 집에 혼자 댕댕이 끌어안고 누워서 궁상떨고 있었는데 이런 눈물샘을 자극라는 글이라니..울적해졌어요ㅠㅠㅠ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여주 강과장 옹과장 셋의 입장이 전부 이해가 가기 때문에 더 아련해지네요 누굴 탓하거나 욕할 수가 없어요T^T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으니까..화나는 것도 속상한 것도 다 이해가고 그르네요 엘리베이터 앞에 혼자 남겨진 옹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ㅠㅠ속상...맴 아품.....여주랑 다투고 멀어지면서 아파할 녤이도 걱정되고요ㅠㅠㅜㅜㅜㅜ원래 배려한답시고 한 일이 상대방한테는 실망으로 다가오는 일이 많긴 하죠 특히 연인 사이에서는..여주랑 녤이 빨리 오해를 풀고 다시 죽고 못사는 사이로 돌아갔으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성우한테도 여지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워서 미쵸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월요일 화이팅이에요 !!
6년 전
독자115
으음... 시간갖자는말 너무너무 위함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돌아가는건지 아예 돌아서버리는건지알수가 없자나요오.. 심지어 옹도 고백 하구..잉 뭐가 됐든 좋지만요..헤헤
6년 전
독자116
[뚠뚠]입니다! 둘이 심하게 싸우는건 아니죠?ㅠㅠ안돼요ㅠㅠㅠㅠ빨리 오해풀게해줘요ㅠㅠ
6년 전
독자117
헐아니야 헐 헐 아니야 여주야 아니어 그거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앙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7.186
?뭐지 여주 전부터 계속 너무 답답하다.. ㅠㅠㅠ옹과장이랑 너무 붙어있는것 같아서 보면서 속에 천불이...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재밌어서 안보지도못하겠고 ㅠㅠㅜㅠ
6년 전
독자119
아니 둘이 사귄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시간을 가지자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까ㅠㅠㅠㅠ 너무한거아니에요???ㅠㅠㅠ 아 진짜 옹 과장 강 과장 야주 입장 다 이해가 가서 더 슬퍼요ㅠㅠㅠ 구래도 빨리 여주랑 강 과장을 오해도 풀고 서운 것도 다 풀고 좋은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 다음에 3차 암호닉 공지 올라오면 바로 신청할 거예요ᅲᅲᅲᅲ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임니다 (༶ૢ˃̵̑◡˂̵̑༶ૢ)

안 돼 여주야 그러지마 ㅠㅠㅠㅠㅠㅜㅜㅜ 억 ㅠㅠㅜㅜㅜ 아니 작가님 예지력 대박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 속상하네요 ㅠㅠㅜ 녤옹 ㅠㅠㅠㅠㅠ 얼른 모두들 다 관계 회복 돼서 알콩이 달콩이한 분위기 보고 싶어요 ㅜㅜㅜ 아 진짜 빗소리 들으면서 비젬 들으면서 읽었더니 완전 찰떡 몰입 1000000이었어요 ㅠㅠㅠ 오늘도 금글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 ෆ

6년 전
독자120
짱짱맨 이에요!ㅠㅜㅜㅠㅜㅠㅜ힝ㅠㅜㅠㅜㅜㅠㅠ8ㅅ8ㅅ8 안돼여ㅠㅠㅠㅠ아 헝 맴찢이에요ㅠㅠㅠ다시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21
은하수에요^ㅁ^ 개운하게 샤워 쌱 하고 나왔는데 딱 글이... (쓰러진다) 옹의 이마키스 정말 설레지만... 설레지만 다네루ㅜㅜㅜㅜㅜㅜㅜㅜ 오해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 아파요...
6년 전
독자123
우주
지난 화에도 제목 짱이라구 얘기했던 것 같은데ㅜㅜㅜㅜㅜㅠㅜㅜ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노력으ㅣ 결과 넘 속상하자나여....ㅠㅅㅠ 녤... 또 혼자 상처받구 오해하구ㅜㅜㅜㅜㅜㅜ 안타깝지만 젼 작가님이 녤여주가 격정적으로(?) 재회하게 해주실거라 믿어욤..! 애정합니당❤️ㅅ❤️

6년 전
독자124
[댕댕]이에요!둘이 이제 알콩달콩 할 줄 알았는데 싸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얼른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25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지만 뭔가 알 것 같은 상황이에요 여주도 나름대로 고민 많이 한 상태였을 텐데... 그러기엔 녤이 입장도 너무 공감되고...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욥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ㅈㅏ까님 다메요ㅜㅠㅜㅜㅜㅜㅜㅜ이게 아닌데ㅜㅠㅜㅜㅜㅜㅜ진짜 이거 아닌데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안돼ㅠㅡㅠㅜㅠㅜㅜ제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이렇게 된 이상 이 일을 계기로 더 진득해져서 바로 결혼시키는 건 어때요..?

6년 전
독자126
대박대박대박대박 분위기 어쩔거야 그냥 아주 발라버려 확그냥막그냥 최고입니다
6년 전
독자127
아 안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번화 롬곡파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밍밍이
6년 전
독자135
오노... 작가님 이게 어케 된 일이죠ㅜㅜㅜㅜㅜㅜ 작가님ㅜㅜㅜㅜㅜ 여주랑 녤이랑 어케 이렇게 된거에요ㅜㅜㅠ 아 믿을 수 없서ㅜㅜㅜㅜㅠ 아 제발ㅜㅜㅠ 옹과장님하고도 강과장님하고도 뭣도 아닌 사이가 되어버린 여주ㅜㅜㅜ 진짜 여주야 그러지마ㅜㅜ 내 머릿속에선 이미 녤이가 우는게 떠올라ㅠㅜㅜ 진짜 왜 그러냐ㅜㅜ 아진짜 서글프다ㅜㅜ 후.. 작가님 오늘 비가 엄청 엄청 와요..,ㅜㅜ 작가님 우산 꼭 꼭 챙기셔야해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용-♡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이에요
오늘 비지엠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
괜히 저까지 다 눈물이 나는 기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9
아 대박 ㅠㅜㅠ [옹침] 입니다!!! 분명 몇시간 전에 댓글을 달았던것같은ㅈ데 어흑 또 달게 되었네여ㅠㅜㅠㅠㅇ오늘 제 댓글은 작가님의 예상대로 ㅜㅜㅠㅠㅠ 입니다,,눈물이 아주 또르르 흐르네여,, 그 와중에 옹과장님은 스윗하ㅛㅔ여??ㅠㅜㅜㅠ아 진짜 여기서 잠들면 되는건가요??? 진짜 여주는 또 왜 울보인거죠?? 실제로 저도 울보이긴 하지만,,(아무말대잔치) 암튼 재미이ㅆ는 글 계속 써주셔서 감사합니자ㅠㅜㅠ어느방향에 계세요 절 함 올려드리겠습니다ㅠㅅㅠ 좋은 밤 보내시구 다음편에서 보아오 작가님♥♥♥
6년 전
독자130
우악 ㅠㅠㅠㅠㅠㅠㅠ ㅣㅇ러디마요ㅠㅜㅜ이러지마ㅜㅜㅜ여쥬ㅜㅜㅜㅜㅜ아니여ㅜㅜㅜㅜ이거아니야ㅜㅜㅜㅜㅜ그로몬안대ㅜㅜㅜㅜ흐에에우ㅠㅠㅠ
6년 전
독자131
아니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ㅜㅜㅜ예상적중이네요....오늘은 글 읽으면서 벌써 댓글에서 롬곡파티가 열리겠구나 햇는데 ㅠㅠ 아 옹과장님 정말 좋은사람이란거 너무나도 잘아는데.. 자꾸 옹과장님때문에 다녤이랑 여주가 꼬이게되는 거 같아요ㅜㅡㅜ,, 서로에 대한 배려가 서로에게 상처가 된다는 걸...하 ㅜㅜㅜ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ㅠ 그러니까 얼른 다음편 보여주세요 ㅠㅠㅠㅠ안그럼 맨날 여기와서 울거에여 ㅜㅜㅠ
6년 전
독자132
호다닥
6년 전
독자134
여주.,..,.,내가 말했지.......소듕한 다녤과 옹을 힘들게 한다면 둘을 엮어버릴거라굿.....! 하 이팡저팡 갈리저리 여주 어떡하지 너....?어떡하면 치....? 진짜 어떡하죠 작가님 여주 넘나 갈대같은 것........입장을 확실히 해야지ㅠㅠㅠㅠ이건 시간을 오래 끌 일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놔줘라 옹이랑 녤 둘이 사귀게!!!!!!!!!!!!!!!11 서로에 대한 배려가 그냥 독이 되어버렸네요 윽 안돼.....배려할걸 배려해야지...,.,...녤도 잘한건 아닌데 이번 여주의 심리상태가 너무 불안정하고 그냥 나 하나만 생각하자, 라는 이기적인 마인드였던 것 같아요 엉엉 배려한답시고 나 혼자 속편하자....?라는 생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6년 전
독자133
아...여주성격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진자ㅠㅜㅠㅠ 그렇게 ㅇ애매하게 굴거면 둘다 놔주라고ㅜㅜㅜ
6년 전
독자136
아아아아아악 어떡해!!! 사랑하기만도 아까운 시간들 또 아픈 시간들로 보내겠네요 그래도 그게 또 흥미진진하니까ㅠㅠㅠ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네요 그래도 빨리 강다니엘이랑 알콩달콩 하는 모습 보고싶어여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잘 보고있슴다~!
6년 전
독자137
브금이랑 상황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 옹과장님은 너무 스윗하고 여주 상황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했지만 그건 배려가 아닌데ㅜㅜㅜㅜ 너무 안타깝고 작가님 오늘도 정말 재밌어요 빨리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38
헐.......밖에 내리는 호우처럼 여기도 갑자기 폭풍이 몰아치네요ㅜㅜㅜㅜㅜㅠㅠ앙대 싸우지마...ㅜㅜㅜ진짜 서로 얘기 좀 들어주라주..ㅡ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바빠서 이제 못볼텐디ㅜㅜㅜㅜ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늘 별도 공지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3차 암호닉 신청이 곧 있을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140
L4L입니다! ㅜㅠㅜㅜ이게 무슨 일입니까ㅜㅜㅜ자까님ㅜㅜㅜ여주야ㅜㅜ이건아니자나ㅜㅠ
빨리 다시 좋아지면 좋겠어여 우엉엉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어케 풀어갈지..후하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1
주황주왕입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맞아요 자까님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있는곳도 비가 오는데.... 하... 콘사트 관련 떡밥은 자꾸 떠오르고... 저는 안방도 아닌 학교 기숙사에서.. 넵.. 슬프네요.. 아아 여주는 분명히 집가서 후회했을거에요 그럴걸요?! 저는 분명 그럽니다 ㅠㅠㅜ 왜 극단적인 선택을 ㅠㅠㅠ 이렇게 옹과장님께 한번의 기회가 가는거군요.. 강과장님이랑 화해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안타깝네여 ㅠㅠㅠ 오늘 두편 연달아서 잘 보고 갑니다! 자까님 장마철동안 습기 조심하시고 우산 잘 챙겨다니세요ㅎㅎ
6년 전
독자142
수저입니다! 너네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옹도 녤도 여주도 진짜 드라마 보는 느낌이에요! 브금도 잘 어울려서 몰입이 더 잘 되는것 같아요!! 글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43
마이관린입니다ㅠㅠ 이번편은 눈물이..ㅠㅠ 아 여주랑 다니엘이랑 또 싸우게 되는건가여ㅠㅠㅜㅠㅠㅜ 성우도 마음아프고 다니엘도 마음아프고...ㅠㅠ 여주랑 다니엘이랑 잘 풀었으면 좋겠어여ㅠㅠ
6년 전
독자144
나는 배려라고 생각해서 했던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아닌 순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살면서 그런 일이 많았고 글 속 여주와 다니엘도 같은 상황이네요 ㅠㅠㅠㅠ 배려와 진심을 표현 하는 것 그리고 상처를 주는 일은 한끝 차이라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된 배려를 보여주는 게 참 어렵고 그로인해 엇갈리게 되는군요 ㅠㅠ 이 고비만 잘넘긴다면 여주의 쌓여있는 불만도 해소되고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의 더욱 자세한 과거 이야기도 밝혀지는거겠죠 ㅠㅠㅠ ?? 그래야만 합니다 ㅠㅠ 헤어질 수 없어 ㅠㅠㅠ 핵벤츠 옹과장님 굿나잇 뽀뽀 넘나 스윗했지만 전 이미 강과장님 감정선에 몰입해버렸..어 여튼 작가님 글 항상 재밌게 잘읽고있습니다♡
6년 전
독자145
선댓이용!
작가님 완전 열일!
짱짱이요ㅋㅋㅋ
동태입니당

6년 전
독자146
이게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감정이입해서맘아파요ㅠㅠㅠㅠ으아............안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8
아무리 봐도 시간을 가지는건 상황이 악화될것 같아요.. 피하는거 밖에 더 되나..그리고 오늘 여주는 좀 경솔했네요..애인이 있으면 당연히 단호하게 쳐내야 하는것이고 혹여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바로 말해줘야했는데 말이죠..배려보단 오히려 예의가 없던거 같아요 여주가.. 다니엘에게 중요한건 잠,휴식보다 여주였을텐데 제가 이런상황을 겪어봐서 그런지 더 몰입되네요ㅠㅠ그리고 오늘 브금하고 글 찰떡이에요! 이번화 몰입도 최고
6년 전
독자149
진짜 이게 아닌데...? 왜!! 안 돼!!! 서로 잘 얘기해서 풀어 시간을 가지자니ㅠㅠ 그게 무슨 소리야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옹과장님 좋아하는데 공사구분 진짜 대다나다.... 여주가 결정 얼른 내려줬으면 좋겠네용...
6년 전
독자150
작가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ㅠ진짜 제 삶의 낙이에요..항상 인스티즈 들어와서 작가님 글 올라왔다는 쪽지 보면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아 안돼ㅠㅠㅠㅜㅜㅜㅜ여주야ㅠㅠㅜㅜㅜㅜㅜ안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비회원176.156
와 오늘 처음보고 정주행했어요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ㅜ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제 최애와 차애가 공존하는 소설이라니ㅠㅠㅠ근데 그게 또 꿀잼설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천재신가여 어쩜 이렇게 재밌게 쓰시죠ㅠㅠㅠㅠㅠ
아정말 저는 둘중에 어느 한명을 선택할수가 없어요....남친은 다녤이지만 이번편 옹이 너무 치명적이었어.....하...결말 두버전은 없는거겠져..옹 마음 접는거 보는 날에 현눈날지도몰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최곱니당 완전잘봤어요!!

6년 전
독자152
흐어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아니 너무 갑작스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ㅈ짤이랑 같이 보니까 더 몰입 잘되는 것 같아요 항상 그래왔지만 이번 화는 더더욱ㅠㅠㅠㅠㅠㅠ쟈가운 눈빛 엉엉 곧 잘 해결되겠죠ㅠㅠㅠㅠ그러길 바라요,,,
6년 전
독자153
아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딩짜 ㅠㅠㅠㅠㅠ 솔직히 잔거 말안한건 너무했어 내자신 ,,
6년 전
독자154
안녕하세요 작가님 [메르시]입니다. 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 일단 내용이 너무 슬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올려주신걸 시간이 없어서 못 읽고 지금 두편을 연달아 읽고 오는데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저까지 마음이 너모 아프네요..화가 난 다녤두 이해되고 다녤에게 서운한 여주 마음도 이해가 되고..여태까지 계속 참아왔던 옹과장님 마음도 이해가 되고.....이 셋을 대체 어찌 하면 좋으려나요ㅠㅠㅠㅠㅠ어제오늘 올려주신 두 편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이 올려주신 글잡때문에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내용은 슬프지만..읽는데 제 묵은 피로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아요ㅜㅜㅠㅠ주말에 출근하느라고 읽을 시간도 없었는데 내일 휴무라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루 읽고 갑니다 출근하느라고 콘서트 표도 양도해가지고ㅠㅠㅠ울면서 일하고 이틀 콘서트 프리뷰도 보면 울거같아서 못 보고 작가님 글잡을 보면 마음이 나아질 것 같아서 읽었는데 정말 마음이 편해졌네요..작가님 정말 항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 엔돌핀이십니다ㅠㅠㅠㅠㅠ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55
아... 안돼요ㅠㅠㅠ
이렇게 마무리라니...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넘 슬픈 에피군요ㅠㅠㅠㅠ 빨리 화해했으며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비버입니다!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시험이라 너무 바빠서 제대로 댓글을 쓸 시간이 없어요 작가님T.T 이번편 진짜 완전 레알 대박 헐 마음에 드는데 짧은 댓글로는 차마 표현할 수가 없어서 목요일날에 저번화랑 이번화 정독 n회독 하고 댓글 길게길게 쓸게요!
6년 전
독자158
인턴입니다! 지금 전편보고 바로 이번편까지 후딱 해치워버렸어요! 시험이 내일이지만 작가님 글을 얼른 보고싶었기에ㅠㅠ 콘서트도 있고ㅠㅠ 음 오늘 편 브금과 제목을 보고 긴장했는데 역시나였네요ㅠㅠ 아이들 각각의 상황이 너무 잘 이해되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얘기로 잘 풀었으면 좋겠는데 시간을 갖자니ㅠㅠ 제발 잘 해결되기를 바라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라뷰♡
6년 전
독자159
아 진짜 이게 아닌데ㅠㅠㅠㅠㅠ 맞아요 자까님 오늘은 ㅠㅠ로 도배를 할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옹녤진짜 미추어버리겠네 왜 다들 치명적이여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0
흐어 안돼... 왜 둘다 배려였는데ㅠㅠㅠㅠ 아 또 감정 이입하게 되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61
헐...대박... ㅠㅠㅠㅠ 나ㅠㅠㅠㅠ 눈물나뇨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마지막 보고 있는데 노래 가사가 이게 아닌데 ㅠㅠㅠ 어유유ㅠㅠㅠㅠ 셋다 너무 착한사람이네요 ㅠㅠㅠ어우유ㅠㅠㅠ 근데성우랑다니엘둘다너무 맴찢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2
아 진짜ㅠㅠㅠㅠㅠ이런 상황이 생길줄 미리 예견하고 있었는데도 너ㅜ 마음이 아프다...여주도 속상하고 다니엘도 속상하고...서로 시간 가질동안 얼마나 ㄹ힘들어할지 안봐도 눈에 선하다ㅠㅠ
6년 전
독자163
와 진짜 서로 배려하다가 이 상황이 생겼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64
레몬사탕이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현실연애인데 주위엔 이런 사람들이 없네요...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다음 편 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65
아 안돼!!!!!!!!아...안돼!!!!!!!!!!!!!!!!!!!!여주 갑자기 왜그래ㅠㅠㅛㅠㅠㅠ 그 와중에 강과장님 어른미 넘치네요 말로풀어가면 되지 왜 멀어져야하는건데라니 세상에
6년 전
독자166
아 ㅠㅠㅠ 배려한답시고 한 행동이 서로에게 서운한마음만 생기게했네요 ..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 너무 속상해요 으악 ㅠㅅ ㅠ 서로가 정말 맞지않는건 아닐텐데 ㅜㅜㅠㅠ 어서 예전처럼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ㅜㅜ
6년 전
독자167
작가니무ㅜㅜㅜㅜ 이 글만을 기다렸답니다ㅜㅜㅜ 맨날 인티에 들어올때마다 작가님꺼 올라왓나 들락날락 하고ㅜㅜㅜㅜ 오늘 편 역시 재밌어요우ㅜㅜㅜㅜㅜ계속 연제해 주세욥!ㅜㅜㅜ
6년 전
독자168
쫑쫑/세상에 이게 무슨일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 너무 스윗한거아닌가여
6년 전
독자169
[파리링] 입니다.
아............................ 여주가 많이 혼란스러웠겠네요.. 하지만 그간 겪어온 일들을 보면 강과장과도 서로 많이 공유하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번엔 격한 화해도(헿) 나눴고해서 잘 해결될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네요ㅠㅠ 확실히 제가 강과장이었어도 화낼 일이긴해요.. 여주가 너무 쉽게 지치는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전부 다 강과장이 참아주는것같아서 다니엘 팬으로서 감정이입되어서 괜히 여주가 미워지는...ㅋㅋㅋ
이번 화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다음이 기다려지네요 너무 술술 잘 읽혀요!
부디 강과장과 얘기가 잘 끝나고 오해도 없었으면ㅠㅠ 옹과장님 분량이 많은것도 좋지만 이미 시작을 강과장이랑 해버려서... 처음이란게 참 많은 의미아니겠습니까ㅠㅠ

6년 전
독자170
뚜기입니다 ❤️❤️❤️❤️ 엉엉 ..... 오늘 잠은 다 잤어요 ....... 안돼 헤어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은 무슨 ㅠㅠㅠㅠ 무슨 시간이 필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이랑 함께 있을 1분 1초가 소중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1
으아..ㅏ...아진짜 이게아닌데ㅜㅠㅜㅜㅜㅜㅢㅢ안됩니다ㅜㅜㅜㅜ강과장니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2
아ㅜㅠㅠ아니야ㅠㅠㅠ
6년 전
독자173
아에바야 왜이래여주찡 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아아아아아아아ㅏ아이러지마제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다음편...다음편이ㅣㅅ급합니다!!

6년 전
독자174
와..... 잠시맘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블금이 글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눈물 날거같아오ㅠㅠㅠㅠ아 정말 어떡해 이거 진짜.... 마음 아프고 막 그래요ㅠㅠ하.....
6년 전
독자175
아마수빈입니다!! 작가님 제가 이 노래 좋아하는데 찰떡이에요... 너무 좋군요. 콘서트영상보다가ㅜ신알신 떠서 뛰어왔어요..^^
6년 전
독자1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여주야 왜 ㅠㅠㅜㅜㅜㅠ오늘 정말 브금이랑 딱 맞는 내용이네요 눈물 콸콸 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게 아닌데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79
아니 .. 여주야 .......... 잘생각해봐 브금 이 타이밍에 이게 아닌데 가사 나오는거 실환가요 .. .. 이게 아니라구 !!!!!!!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0
뀨쓰입니다! 이번 편도 레전드를 찍네요 ㅜㅜㅜㅠㅠ 읽고 또 읽었습니다 ㅜㅜㅜㅠ 시간을 가지자니,,, 너무 극단적인 결정이얏,,,! 과장님들 사이의 갈등이 눈에 그려져요 힝임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작가님 저 혹시 암호닉에서 사라진 건가요... 지난 편 댓글을 너무 늦게 달았나 봐료...
6년 전
독자181
어깨어깨어깨예여ㅠㅠ 세상에 이게 ㅜ무슨 ㅠㅠㅠㅠ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속상하고 다니엘도 속상하고 성우도 속상하구ㅠㅠㅠㅠ 보는 저도 너무 맴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흑흑 오늘은 찌통편인가여ㅠㅠㅠㅠ 내가 미아내 다녤 거짓말해서ㅠㅠㅠㅠㅠ흑흑 대신 사과합니다ㅠㅠㅜㅜㅜ(?????? 어떻게 풀릴지 너무 궁금해여... 머무 슬퍼요... 머무머무...
6년 전
독자182
참새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정답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 시간을 갖자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아 긐데 여주가 저렇게 나와서 끙끙대는 다녤도 보고싶고ㅠㅠㅠ 변태는 아닌다ㅔ... ㅠㅠㅠ 하 .... 옹과장도 왜케 좋은건지ㅠ
6년 전
독자183
아ㅜㅜㅜ 여주가.. 여주 입장에서는 확실히 흔들릴만 한것같아요.. 그만큼 옹과장님이 좋은 사람인걸 아니까ㅠㅠㅠ 근데 이렇게 또 도망치면 어쩌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6년 전
독자184
아니 안돼ㅠㅠ헤어지지마로라ㅠㅠ하..그래도 옹 과장에 갠 이번 일이 기회겠군요 다녤과 옹이 여주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
6년 전
독자185
헐 작가님 안녕하세요 ..ㅜㅜㅜㅜㅜ 오늘은 넘나 맴찢인데요..강팀장.. 뭐야 이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떨어져 있다가 다시 붙어줄거지..?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6
아악ㅜㅜㅜㅜㅜㅠㅠㅠ안돼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7
녜르입니다 왜... 아니 여주는 난데 저는 시간을 가지기 싫은 것 같은데요 왜... 왜...? 저 진짜 시간 가지기 싫어요 전 떨어지라고 해도 대롱대롱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는 사람인데 왜 말을 혼자 해!!!!!!억울해서 죽겠다!!!!
6년 전
독자188
만두에요! ㅠㅠㅠㅠㅠ둘이 이렇게 멀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 안돼 시간 가지지마...ㅠㅠㅠㅠ 강과장님이랑 화해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또 이러니 넘나 속상합니다..ㅠㅠ 여주가 곁에 사람이 없어봐야 소중한걸 아는걸까요... 오늘은 정말 모두에게 맴찣이네요ㅠ 강과장님도 옹과장님도 여주도..ㅜㅠㅠ어쩜 날씨도 찰떡이에요 정말..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기다리고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9
흐어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헝 ㅡㅠㅠㅠㅠㅠㅠㅠㅠ으ㅝ어오유유ㅠㅠㅠㅠㅠㅠ넘슬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0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전드찍었네요
6년 전
독자191
헐 이럴수가헐 헐헐헐 완전 헐 대박 리얼 헐 대박이에요
6년 전
독자192
아ㅠㅠㅠㅠㅠㅠㅠ 말도안돼 ㅠㅠㅠㅠ뭔 시간이 필요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3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화해하고 달달한 모습ㅠㅠㅠㅠ꽁냥꽁냥하는 모습 보여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아 진짜 이러지마여ㅠㅠ 옹과장ㅇ도 졸지만 ㅠㅠ 강과장이랑 찰떡인데ㅠㅠㅠ 제발 싸우지마 ㅜㅜ 힘들었잖아 ㅠㅠ
6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익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사이에 낑겨서ㅠㅠㅠㅠㅠㅠ다음화엔 제발 달달
6년 전
독자197
너무 뜬금없이 시간을 갖자니.....대 충격...
6년 전
독자198
ㅜㅜㅜㅜㅜㅜ망개몽이에요
작가님 16화에 좀 많이 늦댓인데 그럼 암호닉에서 제외되는거에요?? ㅜㅠㅠㅠㅠㅠ미개한 와타시..토일요일에 시험전이라 폰압이었는뎅 ㅜㅠㅠㅠ
ㅠㅜㅜㅜㅜㅜㅠ여주가 다녤이랑 시간을 갖자고 할줄이야ㅠㅠㅠㅠ저번화에서 여주큰일났네 다녤이 화난어피치 각이다 이러고있었눋데..두둥..! 시간을 갖자니...너흰 그럴시간없어ㅜㅜㅠㅠ 한시도 떨어지면 안된다구ㅠㅠㅠㅠㅠㅠ 옹이 아련한데 너무 아련한데여ㅜㅜㅜㅠㅠㅠ다녤도 맘아프네요.. 연애경험이없어서 그런가 다녤이랑 여주도 누가 잘못한건지 잘모르겠.. 어요 경험의중요성☆여기서 깨닫고가네옄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더큰 잘못을 한건 알겠네여..삼각관계 처음엔 겁나 발리겠다ㅜㅜㅜ이런생각이었는데 지금은 맴찢이네여ㅜㅜㅠㅜㅠㅠ너무아련해서ㅜㅜㅜㅜ큽 ㅜㅜㅜㅜㅠㅠ잘읽구가요ㅠㅠㅠ진짜 제가 작가님땜에 주말이 힐링데이인데..☆ 이번주 놓쳐서 맘이너무 아파여ㅠㅠㅠ큽ㅂ...콘서트 후기도 못봐서 더 맴아파요 ..이제 콘서트후기 파러가야겠네용!
작가님 오늘 비 많이 올수도있으니까 우산 꼭 챙기시구 몸조심 차조심 비둘기조심 해요ㅠㅠㅠ

6년 전
Y사원
망개몽이님! 암호닉 제외는 한 3편 이상? 연달아서 댓글 없으면 공지 먼저 드리고 삭제하니까 넘 걱정마세요~ 달아주신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이번 편에 나와있는 암호닉은 이번 편 올리기 전까지 지난 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만입니다!ㅎㅎ
6년 전
독자230
ㅜㅜㅠㅠㅜ작가님 넘나리 친절하세요..☆ 쏘스윗하십니당 ㅜㅜㅜㅠ 항생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99
음률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네요. 서로 서로를 배려해서 각자의 사정을 말 안하고 있던건데 그게 오히려 배려가 아닌 상처가 되고 서운함으로 다가오는 점에서는 서로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다는 게 얼마나 큰 문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여주와 강 과장 둘다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ㅠㅠ
6년 전
독자200
둘이 비행기 티켓도 예약했잖아ㅜㅜ 언능 화해해ㅠ
6년 전
독자201
DMR 입니다. 오늘도 글 너무 잘읽었어요. 여자의 생각도 너무 이해되고 강과장 입장에선 화날 수 있는 상황이라 참 더 마음이 아프네요. 서로 배려한다고 한 행동에 서로 상처를 받아버렸으니.. 사람을 만나면서 성격 차이란 게 꽤 힘든 부분이니까 다툼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서로 시간 좀 갖고 잘 화해하길 ㅠㅠㅠ
6년 전
독자202
여주는 참.....강과장이랑 사귄자 얼마나 됐다고 시간을 가져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안도ㅑ에에에에에에에에
6년 전
비회원133.23
여주 저건 약간 바람인데....다니엘이 여주 맘 잡아야 할텐데...'-'
6년 전
독자203
[0302]입니다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차걸려서 댓글못달아서 답답해 죽는줄알았으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자주와주시면 어????제가!?????어?????너무 좋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자까님 꼭 오래오래 연재해 주세요 제 일상의 단비같은존재에요 이번편도 아까워서 엄청 느리게봤아여ㅠㅠㅠㅠ본부분또보고ㅠㅠㅠㅠㅠ 아 너무좋아요진짜 자까님 짱!!!!!!!!
6년 전
독자204
휘린입니다ㅠㅜㅜ 아...안돼ㅠㅜㅜㅜㅜㅜㅜㅜ 흑흑흑흑 어서 달달하게 돌아와ㅠㅜ
6년 전
비회원0.151
작가님(,,,,, 도대체 어쩌자고 이런,,,,,, 어제 한잔했더니 술병 앓은 채로 글 읽는데
6년 전
비회원0.151
오잉 왜 저거만 올라갔을꼬...
작까님,,,,,도대체 어쩌자고 이런,,,,치명적인 글을 쓰셨나이까,,어제 한잔하고 술병 앓은채로 글읽는데 크.. 술이 더 고프네요,,하 증말 우리의 여주 마음 공감하는 바에요 ㅜㅜㅜ 사람이 다 마음이 맞으면 얼마나 좋으까?,,, 오늘도 완결까지 달리고 싶은 비회원 독잡니다 빤니 와주셔서 감샤해유

6년 전
독자205
글이랑 브금이랑 너무 찰떡 아니냐구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 둘 다 배려랍시고 했던 행동이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그렇게 갈등이 깊어지니 ㅠㅠㅠ...
6년 전
독자206
여주....솔직히 여주 너무 나빠요 다니엘이 그렇게 걱정하고 불안해하는거알면서 왜 먼저 연락 안한건지...아침에 일어나서 그래도 먼저 연락하지....하...진짜 미워ㅠㅠ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다니엘이랑 옹 사이에서 흔들려하는거같아서 슬프네요...ㅠㅠㅜ옹도 좋지만 니엘이 화이팅!!!!작가님도 화이팅!!!!
6년 전
독자207
녤르미에요.....ㅠ진짜 이게아닌데 다 뭔가삐딱선을 타고잇는기분이랄까요ㅠㅠ이게 다 옹과장님때뭉에요ㅠㅠ아니 새로운 프로젝트때문?아니 옹밈과 같은 부서기때문....?ㅠ너무 슬픈거 아니에여?ㅠㅠ진짜 이게 아닌느낌이에요 시간을 가진다고 해결안되는데ㅠㅠ
6년 전
독자208
ㅠㅠㅠㅠㅠ아니야ㅜㅜㅠ 그러지마요ㅠㅠㅠ 다니에류ㅠㅠㅠㅠㅠㅠ얼른 가서 잡아줘ㅓㅠㅠㅠㅠㅠㅠ제벌이여ㅠㅠ
6년 전
독자209
와 몰래 신알신해서 구독하고있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 암호닉 [깡다] 신청하겠습니다♡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210
도앵도입니다 전 항상 보기전에 댓글보고보는데
이렇게 슬픈내용이면 저는 마음아파서 못봐요 ㅜㅜ
화해하고 행복해질때까지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11
안돼....안도ㅑㅠㅠㅠㅠ이건 아니예요ㅠㅠㅠ둘이 이게 무슨일이야...진짜아ㅠㅠㅠㅠ다시 되돌려놓으실꺼죠...그러실꺼라 믿어요 작가니뮤ㅠㅠㅠ
6년 전
독자212
몽구에요 솔직히 여주 너무 나쁜거같아요ㅠㅠㅠㅠ 다녤불쌍해ㅜㅜㅜ
6년 전
독자213
묭묭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예상적중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달달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여주의 폭탄 발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울 다녤 또 상처받을까봐 걱정 한가득...;^; 시간을 갖는 동안 성우와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여주의 마음변화도? 궁금하고 그래요... 난 못됐어...... 난 둘다 좋다구..ㅎ 아무튼 작가님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당..❤
6년 전
독자215
으ㅓㅠㅠㅠㅠㅠ잡아줘ㅠㅠㅠㅠㅠㅠ마음 아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6
아니..헝ㅠㅠㅠ브금이랑 상황 너무 잘맞는거아닌가요ㅜㅜㅜㅜㅠ왜 항상 일이 풀리고 잘지내려고하면 또 일이 생기는건지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7
[졔졍]입니다
이게무슨....너 우리 다니엘한테 무슨짓이야
시간은 무슨 시간이여!!!어휴 이노무자슥
성우...우째..미안해 성우야ㅠㅠ
자까님♥오늘은 우울하지만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따룽해용

6년 전
독자218
ㅠㅠㅜ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ㅜ따흑....ㅜㅠㅠㅜㅜㅠㅜㅠㅜㅜㅠ 안돼 헤어지지는 마로라ㅠㅠㅠㅜㅠㅠㅜ
6년 전
독자219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 아니야 이건 아니야ㅠㅠㅠㅠㅠ 제가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 둘다 좋아해도 시간 가지는건 진짜 아니듀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숨긴거도 강과장이 숨긴 거랑 같은 마음인걸 둘다 왜 몰라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얼른 잡고 화해하며뉴좋겠네요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0
아니 여주 .. 저는 이해가가지않는다구요 ㅜ ㅜ 저상황에선 니가 사과해야할타이밍인데 거기서 왜 ㅜ ㅜ ㅜ ㅜ 왜 강과장님 슬프게해 엉엉 다시 달려가서 사과하고 알콩달콩 럽럽해주길
6년 전
독자221
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정말 이게 아니에요 ㅠㅠ 브금 정말 딱 맞네여 하 아니 근데 이건 좀 아니에요 여주야..,,, 따흑,, ,이게 아닌데 (롬곡)
6년 전
독자222
리베르떼입니다! 날씨랑 잘 어울리는 스토리네요. 여주 옹과장님 고백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진건 알겠는데 강과장한테 갑자기 시간을 갖다고 하는건 너무 뜬금 없는거 같아요 맞는일인지도 모르겠고 저는 강과장 말대로 차라리 말로 푸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갑자기 시간 갖자고 할만큼 강과장이 잘못한거같지도 않구요...
6년 전
독자223
아 ㅠㅠㅠㅠ 여주 ㅠㅠㅠㅠ 안돼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01.158
ㅠㅠㅠ 슬퍼요
6년 전
비회원237.175
이게 아니네요 정말.. 여주 너무 이기적이고 어떻게 본인이 잘못하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6년 전
독자224
아 내가 싸운것처럼 저릿저릿하네요 ㅜㅜㅜㅜㅜㅜ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랴여 ㅠㅠㅠㅠㅜㅜㅜ 얼른 둘이 화해하기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225
차차에요! 아아... 싸움이라니... 맘이 아프네요... 여주가 심경이 복잡한것도 강과장이 서운한 것도 둘다 이해가 되서 맘이 아파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226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여주 진짜 무슨...(입틀막)
6년 전
독자227
둘의 입장이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한다 햇던 행동들이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요.. 마음이 저릿저릿하네요..ㅠ
6년 전
독자228
아 다시봐도 맴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항상 이러케 되는걸까유ㅠㅠㅠㅠ 달달한모습만 봐도 부족할텐데..... 흐앙ㅠㅠㅠㅠ 얼른 화해했으면,,
6년 전
독자229
녜롱이에여 둘다 배려할려고 했지만 그게 독이됐네요 ㅠㅠㅠ 여주도 연락했으면 참 좋았을걸.... 녤이가 화날만해여 ㅠㅠㅠㅠㅠ 슬프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ㅎㅎ
6년 전
독자231
와ㅠㅠㅠㅠ진짜 글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너무 좋아요 매끄러워서 더 정이가요ㅠㅠ
6년 전
독자232
히릿!!이예요! 암호닉에 저가 없어요ㅠㅠㅠ 전편까지 있었는데 전편 댓글도 달았는데..주륵..없어졌어요.ㅠㅠㅠ 점점 둘 상황이 대립되가는 거같네요 같은 위치로 가는 거라고 해야하나..재밌어요ㅠㅠ
6년 전
Y사원
17편 올라가고 나서 16편에 댓글 달아주신 것 같은데 맞나요? 이런 경우에는 작성할 당시에 달린 댓글의 암호닉만 명단에 넣을 수 있어요..ㅠㅠ 다만 나중에 다시 삭제 예정 명단 추릴 때에는 기존에 달린 댓글 다시 한 번 쭉 검토하니까 넘 걱정 마셔요~
6년 전
독자233
아 ㅠㅠㅠㅠㅠㅠ둘다 감정선이 이해되기는 하는데 안타까워요ㅠㅠㅠ맴찢ㅠㅠㅠㅠㅍㅍ
6년 전
독자234
아 안돼ㅠㅠ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나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5
애벌레에요!!
읽으면서 여주 마음이 녤이한테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성우야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이러다가
여주가 시간 좀 갖자고 할 때 ????!!!!했어요ㅋㅋ큐ㅜㅜ
그래도 여주가 결국 다녤한테 갈 듯한...

6년 전
독자237
이번편 너무 슬퍼요ㅠㅠ
6년 전
독자238
[데헷]입니다!...안돼......ㅠㅠㅠㅠ 분명 다시 잘 풀겠죠...? 혹시 이렇게 옹과장님께 가능성이 생긴다던지....? 옹과장님은 항상 스윗하시네요...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지말아줘......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번편도 재밌게봤어요!♡
6년 전
독자239
하...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복잡하도다
6년 전
독자240
으악.. 안대... 어쩌다 이렇게까지ㅠㅠㅠㅠ 서로 똑같이 너무 사랑해서 배려하려다가 이렇게 됨거 너무 안타깝쟈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1
엥 안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그로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2
이런 전개 좋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하지만 여주와 과장님 두분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가서 뭐라고 하기가 힘드네요...ㅠㅠ
어떤 선택을 하는게 현명한건지 모르겠지만....갠적으로는 녤이 과장님한테 쪼오오오오오오금 더 맘이 더 가요...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43
헤어지면 내 마음이 아프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그런 발언... 환영하지않습니다.(단호)
6년 전
비회원139.92
와 저 시험기간인데 홀려서 처음부터끝까지 다 봤어요.. 정말 작가님 필력 진심 쩔어요... 근데 이번편은 여주가 쪼오끔 잘못한거 같아요ㅠㅜ 빨리 화해해부러라!!!!!!
6년 전
독자244
안돼...여주가지마ㅠㅠ뭐하는거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5
여주,, 반성해라..... 강과장 슬프게 하지 말라구 .. 하... 지금이라도 강과장한테 가서 사과해라 지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6
아..... 여주야 ㅠㅠㅠㅠ 이건 아닌거 ㄱㅏ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7
헐전왜이엄청난대작을지금본거져....진짜...전...트레쉬...분명핮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토리너무탄탄하고.....앞으로....엔딩없이쭉쭉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기회가된다명꼭암호닉신청할께요ㅠㅠㅠ작가님최고❤
6년 전
독자248
아... ㅠㅠ 안 되는데... 피하면 안 돼 여주야 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더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좋은 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9
자몽입니다! 현생에 치여 살다 왔더니 17, 18편이 돻...!!! 두둥!! 지금 18편 남았는데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내셨을지 도키도키합니다...! 여주... 옹... 녤과장... 실타래마냥 얽힌 요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너무 궁굼해요ㅠㅠ 얼른 18편 보러 다녀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250
[파요]입니다! 여주 좀 실망이네요ㅜㅡㅜ본인이 잘못 해놓고 거기서 옹과장과 강과장 사이 물어본적도 없으면서 비겁하게 너도 이거 잘못했잖아 식으로 말하고 상황을 피해버리는 것 같아서...바로 다음화가 있어서 잘 풀리기를 기대하고 가지만 이번화 여주는 실망이네요ㅠㅠㅠ강과장님 얼마나 열받았을까...ㅠㅠ오랜만에 와서 읽을 수 있는 글이 두개나 되어서 행복한 파요입니다♡꺄하 다음화로 얼른 갑니다ㅎㅎ
6년 전
독자251
차라리 옹이랑 붙여주세유ㅠㅠㅠ 제발 ㅠㅠㅠ
6년 전
독자252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연락은한건 여주잘못ㅠㅠㅠㅠ 다음화를 기대하며 다음화 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가사드려료!!
6년 전
독자253
여주가 이해가 안 돼요 ㅜㅜㅠㅠㅠㅠㅠㅠ 왜 헤어지자는 거야!!! 헤어지지 마요 안 돼 ㅠㅠㅠㅠ 옹 과장이 고백했다고 흔들리는 건가... 잘못한 건 여주인데 헤어지자고 하는 건 아니지 ㅠㅠ 뿌에엥 옹과장도 넘해 사귀는 거 알면서 고백하고 여주 맘 흔들어놓고!!!
6년 전
독자254
진짜 이거 아닌데!!!! 이거 아니란말이야!!!! 엉엉엉ㅇ 가슴아파ㅠㅠ 제가 가슴아프네여ㅠㅠ 작가님 언능 이 둘 화해시켜주세요오오 녤이랑 여주랑 해피한거 보고싶다구욧!! 근데 또 그러면 성우도 찌통이고 증말 안타깝,,,ㅠㅠ
6년 전
독자255
우오...정주행의 끝이 보이는데 지금 이러케 상황이 안좋아져서 마음도 안좋아집니다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 잘 풀리겠죠..?
6년 전
독자256
굳이 왜 그랬어야 했어 여주야.. 너무 성급한 생각아냐?ㅠㅠㅠ 아휴.... 왜 성우한테 그얘기를 들은 다음날...ㅈㅠ
6년 전
독자257
이럴수가ㅠㅠㅠ 글 분위기랑 브금이 너무 잘 맞아서 진짜 몰입하구 봤어요.. 여주랑 얼른 녜리랑 ㅎ하해했으먼 좋겠네여 엉엉ㅠ
6년 전
독자259
아니 ㅠㅠㅠㅠ 여주너무 나쁜것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말안하고 옹과장이랑 잔건 맞는건데 ..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차차 말할수도있는건데 갑자기 왠 시간을 갖자는건지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0
옹과장님 솔직히 여주가 남자친구 있는거 아는데 자기마음 봐달라고 하는거 약간 이해안돼요 .. 이마에 뽀뽀까지 .. ㅠㅠㅠㅠ 빨리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여
6년 전
독자261
[짹짹이] 입니다! 아직 시험이 끝나진 않았지만 들어와봤는데 글이 3개나 업로드 되어있을줄야,, 햐 좋아요! 비지엠 그게 아닌데 라는 가사가 지금 글에 쓰여있는 상황이랑 너무 잘맞는것 같아서 9ㅁ9 좋으면서 슬프네요 ,, 다음이야기가 궁금하니 다음편 보러갈게요 ♥
6년 전
독자262
666666입니다 오해가 오해를 낳고 또 그 오해가 그동안 쌓아놨던 감정을 일으키는 게 결국 터지고 말았네요 생각해보자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63
강과장님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데ㅠㅠㅠㅜㅠㅠㅠ갑자기 시간을 갖자니..ㅠㅠㅠ여주가 먼저 가서 사과하고 다시 행복했음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4
아 여주야 진짜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5
아 정말 헤어지지 말자...ㅠㅠㅠㅠㅠㅠ 너무 맘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6
엉엉엉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
서로 배려한답시고 이런 결고ㅓ를 초래했네요ㅜㅠㅠㅜㅜ 서로를 조금만 더 이해해 주면 좋을텐데ㅜ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267
현생에 치이고 치이다 이제서야 댓 남기는 참참참입니당 19회 댓 남기고 오늘 17회 댓을 남기는게 쪼매 이상하지만 그덕에 다시 정주행할 수 있어서 넘 기쁩니다 이번 화는 정말 다시 봐도 맘이 참 아픈 것 같아요ㅠㅠㅠ 전 연애를 해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잘은 모르지만 여주가 강과장님께 시간을 갖자고 하는 걸 보고 심장이 떨어져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ㅠ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에 모솔인 제가 연애 간접체험을 해보네요..ㅠㅠ
6년 전
독자268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그나더나 옹과당님 강과장님 둘다 너무 멋져요..
6년 전
독자270
ㅠㅠ 둘 다 배려라고 그런 건데 ㅠㅠㅠㅠㅠ 아 슬퍼요 제발 다투지 말고 행복만 하자 ㅠㅠ
6년 전
독자272
기화입니다. 으아...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ㅠㅠㅜㅠㅠㅠㅠㅠㅠ 저는 왜 여주가 잘못한 거 같죠? 말을 했어야지!!!!!!!!! 우리 다니엘이 얼마나 불안해하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3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잘돼가나 싶었더니 또 이런 시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4
헝헝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ㅜㅜ
6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할꺼먄서ㅜㅜㅜㅜㅜㅜㅠ 진짜 둘다 시간보내고ㅜ나면 성숙해ㅡ지겠져.....?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6
헐 안돼 ㅜㅠㅠ 결국 ㅜㅠ 사이가 틀어지구나 ㅜㅠ
얼른 다시 화해해 ㅜㅠㅠ 저ㅜ이꼴 못봐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77
아안돼ㅠㅠㅠㅠㅠ진짜안돼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8
아 여주 ..아..왜....여주야 이건 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연락먼저하고 밥먹으러가지ㅜㅜㅜㅜㅜ아니 그냥 야근할때얘기했어야했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79
아니 이게 무슨 ㅜㅜ 아침에 깨자마자 전화했어야지.. 이번 일 잘못한 거 맞는데 사과만 하면 되지 왜 시간은 갖자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0
서로 배려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인데 상대한테는 상처가 되는 그런 경우군요 ㅠㅠ 근데 둘 다 이해가 돼서 누구 잘못이라고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 같고... ㅠㅠ
6년 전
독자281
ㅡㅠㅠㅠㅠㅠㅠㅠㅠ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하루는 달달하고 하루는 짠내나구ㅜㅜㅜㅜ극과극을 달리네요ㅠㅠㅠㅠㅜ글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님!ㅠㅠㅠ
6년 전
독자282
에고 ㅠㅠ둘다 배려만 하다가 오해 생겼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83
여주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 겨우 화해했는데 시간을 갖자니,,,,
6년 전
독자284
뭐하는거야 제발 여주야..뭐하는거야 대체 너만바라보는 강과장을 쫓아야지..옹과장님은 내가 가질께 제발 강과장한테 가..
6년 전
독자286
안돼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ㅜ아니야ㅠㅜㅜㅜ시간 가지는ㄱ 안돼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287
난 여주가 더 이해가 안 가네요........ 행동 똑바로 하라구 멍충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8
ㅠㅠㅠㅠㅠㅠ아니야ㅠ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요ㅠㅠㅠ이렇게 꼬여버리다뇨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9
아 이글 진짜 비지엠이랑 찰떡이에요 ㅠㅠㅠ
슬푸네염 ㅠㅠㅠㅠㅠㅠㅠ 서로에게 배려한건데 배려한게 독이 되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다녤아 잡아 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90
아 정말.... 너무 현실적이여서 더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브금은 왜이리 슬프죠... 둘다 이해되지만 서운한건 어쩔수 없나봐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셋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1
둘다 배려한행동이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2
.?????????????하룻밤사이에 이많은일이??여주하고 강과장하고 싸우는거보면 막 제가 더 안절부절해져요ㅠ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293
작까님 .. 이거 아니에요 이거 아니야 ..... 이거는 세명 다 상처라구여 이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4
안돼요ㅠㅠㅠㅠ 둘이 행복해야하는데ㅠㅠ
6년 전
독자295
하아 왜 나는 옹과장님 말에 한껏 흔들리는것처럼 보이지? 후 한번은 마주해야할 상황이었만 너무 멀리 도망치지는 말자..
6년 전
독자296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ㅠ 시간을 가진다니 둘이 떨어진다니.. 여주가 잘못한거야 걱정하는데 왜 말을 안해 그게 더 걱정 시킬템데
6년 전
독자297
여주 넘 이기적이라서 이입하기보다 관전하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어요ㅠ 이전에도 그랬지만 마침 이 타이밍에 시간을 갖자는 말이 나온거는 옹성우라는 안심할 대비책이 있어서같은 느낌 ㅠ 자기는 하사원?이랑 얘기하는것도 질투하고ㅠ
6년 전
독자298
으헹 .. 이번 화 왜이리도 슬픈지 ㅠㅠ 진짜 너무 마음아파요.. 여주도 여주 나름대로 많이 힘들어하고.. 셋이 행복할 방법은 없나욧 ....ㅠㅠㅠ
6년 전
독자299
아 ,, 안돼요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삼각 관계 진짜 ㅠㅠ 아 그냥 셋 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300
이게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1
아 여주 그라지마ㅜㅠㅠㅠㅠㅠ녤이 떠나지마ㅠㅠ그거 아니야ㅜㅠㅠㅠㅠ녤이랑 결혼듀 해야해 넌ㅠㅠ
6년 전
독자302
이번엔 여주가 잘못한거같다ㅠㅠㅠ남자친구니까 불안하지ㅠㅠㅠ
6년 전
독자303
맴이 아프다 진짜ㅜㅜㅠㅠㅠㅠㅠ여주야 가서 잘못했다고 빌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4
둘이 서로한테 배려라고 말 못하는거 똑같으면서 왜 이해를 못한다는거야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305
여주 그르지 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힘들게 하지 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 하 찌통.....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6
여주야 이번에는 너가 잘못한거같다...
6년 전
독자307
왜 그래ㅜㅜㅜㅜ
6년 전
독자308
여주야 그러지 마ㅜㅜㅠㅜㅜㅜ 너가 잘못한거 같아ㅜㅠㅜㅜ 녤이 맘 아프다ㅜㅜ
6년 전
독자309
에.....여주야 너가 잘못했어.................................................
6년 전
독자310
아진자 여주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 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1
왜ㅠㅠ안돼ㅠㅠㅠ아니야 그러지마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4.140
[몽쟈]입니다. 드디어ㅠ 드디어ㅠ 옹과장님이 고백을 하시는군요ㅠㅠㅠ 알고는 있었겠지만, 이렇게 직접 고백을 듣고 혼란스러울 여주... 하지만, 여주...너무 옹과장님에게 허물없이 대하긴 한거 같아요ㅠ 그래도 강과장님이랑 사귀는 사이인데ㅠㅠ 뭐랄까, 믿고있는 상사라 그런지 무방비한 상태랄까? 남친이랑 사이 안 좋은것도 알고, 걱정하고 있는거 알면서ㅠㅠ 그나저나, 우리 강과장님ㅠ 맴찢, 우째요ㅠㅠ 서로가 배려한다라는 이유로 골만 깊어진듯 한ㅠ 아흑ㅠㅠ 근데, 뭔가 고백한 옹과장님도 마냥 맘이 편하지는 않을것 같고ㅠ 셋다 뭔가 짠하네요ㅠㅠ
6년 전
독자312
녤이랑 여주사이는 좋았다가도 금방이라도 부서질것같고...
6년 전
독자313
현실과의 연애와는 다른 연애를 바래왔는데 결국 서로 시간을 갖게 되네요ㅠㅠ
6년 전
독자314
으아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싸웠어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배려해서 그 배려가 잠시의 시간을 가져와버렸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15
서로 배려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방법의 배려였네요 ㅠㅠ 둘 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큰 것 같은데 ㅍㅛ현을 못하는 건가,,,?? 쨌든 오늘은 진짜 찌통이에요 ㅠㅠㅠㅠ 옹과장님도 물론 설렜지만 설레는 만큼 여주가 곤란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여주가 성우를 믿고, 편한 상사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유달리 벽이 없는 느낌이에요 그게 다녤 맴찢을 더 심화하는 느낌이랄까ㅠㅠ 강과장님이랑 이러면 안 돼요 ㅠㅠ 제 삶의 낛은 강과장님을 보는 거였는데 이럴수가,,, 완전 이게 아닌데예용 ?? 여주야 진짜 그러지 마랑 ㅠㅜ 강과장님 맴 찢게 하지 마로라 제발ㅜ 항상 여주 편에서 서서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여주야 잘못했다고 꼭 빌어줘,,,,,...................
6년 전
Y사원
독자님 댓글 하나씩 다 읽고 왔어요! 정주행하면서 이렇게 꼬박꼬박 댓글 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제가 쓴 글인데도 또 새삼스럽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6
시간을 가진다니ㅠㅠㅠㅠㅠ너무 마음 아픕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7
하....말잇못......
저기 저 공간으로 들어가서 여주 입 꼬매도 될까요..? ㅠㅠ

6년 전
독자318
아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9
으이 화해한 지 얼마나 됐다고..!
ㅠㅠ 제가 모솔이라 이해를 못 하는 걸까요..ㅋㅋ 커플들은 감정싸움을 참 많이 하네요..ㅠㅠ 빨리 화해해라!!

6년 전
독자320
사랑 어렵다 진짜ㅠㅠ 말 안하면 몰라요... 배려가 아니라 그냥 말 안하는거자나ㅠㅠㅠ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라구ㅠㅠㅠ 마음 너무 아프네 진짜
6년 전
독자321
어...안돼...이런...시간을 가지다니..그러지마로라..ㅠㅠㅠㅠㅠ흐ㅓ헝헣..강과장옹과장둘다좋지만...강과장을더ㅓ..
6년 전
독자322
ㅜㅜㅜㅜ여주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지만 녤이 입장에서 화나고 오해할 수 있다고 봐요ㅜㅜ 그래도 여주씨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323
에공~~옹과장도 짠하고 강과장도 짠하고ㅠ 이둘 을 어찌 할런지요~ㅠ
6년 전
독자324
왓..........???????ㅋㅋㅋㅋㅋ오..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건 잘못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기다려줘.....곧 갈겤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25
밍ㅠㅠㅠㅠㅠ꽁냥거리던게조금인데ㅠㅠㅠㅠ언제쯤맘놓고행복하니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327
아니 여주야ㅠㅠㅠㅠㅠ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8
어제 옹과장이랑 같이 보낸다는거 봤을때부터 이리될꺼같더라니ㅠㅠ 화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ㅠㅠ
6년 전
독자329
ㅠㅠㅠㅠ이번 편은 뭔가 좀 찡하네요... 다시 화해하겠죠...? 해야만해요
6년 전
독자330
에엥 왜그러니ㅠㅠㅠㅜ우리 다녤한테.......속상해요ㅠㅠㅠㅠ서로 서로를 배려하다 그럴걸...
6년 전
독자331
아.. 결국 이렇게... 사실 이렇게 주인공들의 감정에 몰입된 상황이 아니라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완벽히 여주의 어장관리라고 보일 상황인데.. 하 그래도 강과장님 옹과장님 여주 다 이해되고 맘이아프네요ㅠㅠ
6년 전
독자332
아아ㅠㅠㅠ 서로를 배려하려다가 결국 ㅠㅠㅠㅠ 시간 갖는 것 만큼 위험한 일이 또 없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333
그래도 그렇게 가버리면 강과장은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4
안돼...시간을...앜됰다구...!
6년 전
독자335
..둘이 알콩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6년 전
독자336
ㅠㅠㅠㅠㅠ 서로가 서로에게 같은마음 같은생각인데ㅠㅜㅠㅠ 왜 둘만 모를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7
아니 왜도망가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니엘이ㅠㅠ
6년 전
독자338
정말 여주의 마음이 복잡할만하네요. 남들의 상황을 다 모르니까 자기들의 이야기만 하는데.. 제가 다 슬프네요 ㅠㅠ
6년 전
독자339
아니ㅠㅠㅠㅠㅠㅠㅠ안돼 김사원ㅠㅠㅠㅠㅠ이 복잗은 사람아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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