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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D | 인스티즈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노래 꼭 틀고 읽어주세요♥ 

 

 

 

 

 

 

 

 

 

 

 

 

 

 

10시, 울리는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머리 맡에 놓은 폰을 충전기와 분리 시키고는 알람을 껐다. 침대에 앉아 두 눈은 뜨지도 못한 채 비몽사몽 거리며 잠을 깨려고 안간힘을 썼다. 아, 피곤해. 더 자고 싶다. 황금 같은 토요일, 난 화장실로 향해 씻고 나와 알바를 갈 준비를 했다. 다음 생엔 내가 알바 따위는 쳐다도 안 볼 수 있는 인생을 살겠다 다짐을 하면서 말이다. 

 

 

 

 

 

 

 

 

 

 

D-1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크로스 백에 챙겨야 할 물건을 대충 챙기고는 항상 가던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래도 오전 알바하고 쉴 수 있으니까..., 라고 자기 위안을 삼으면서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전부터 카페 알바에 대한 아주 커다란 로망이 있었는데, 로망은 로망으로 그쳤어야 한다고 확신했다. 세상에는 정말 못돼 처먹은 사람이 너무도 엄청 나게 많았다. 여기에 모이는 사람들은 쓰레기의 집합소가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내가 욕을 끊으려면 일단 알바부터 끊어야 할 정도니까. 가뜩이나 성격도 지랄 맞은 내게 이곳은 지옥과도 같았다, 정말 억지 웃음을 지으며 갑질을 하는 손님들을 만나고 있던 중 요새 자주 보는 익숙한 얼굴을 만났다. 

 

 

 

- 어? 박우진? 

- 안녕하세요, 선배. 

- 너 여기 근처에 살아? 

- 아뇨, 그건 아니고..., 선배 여기서 알바하신다고 동현 선배가 알려주셔서 왔어요. 

- 김동현이? 

- 선배가 밥 사준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 ... 아 그래, 근데 나 아직 끝나려면 1시간 반 정도 있어야 되는데. 

- 괜찮아요, 저 되게 한가해서. 

 

 

 

 

박우진이랑 친하면 얼마나 친하다고 고작 본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후배에 등장에 반갑다고 기분이 좋아진 나도 참으로 단순했다. 그래도 정말 알바하면서 누가 찾아와준 적은 없었다고, 기껏 해봐야 놀리려고 나타나 커피만 얻어마시고 떠난 김동현이 다였으니까. 아 다시 한 번 내 인간관계에 애도를 표한다. 어떻게 친구가 김동현 그 새끼 하나지? 내 인생 졸라 애잔하다. 하여튼간 난 지금 좀 들떴다. 왜냐면 주말에 약속이 생긴 적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밥 먹고 한강이나 가자고 해야지. 아 기분 좋아. 싱글벙글 웃는 내게 박우진은 미소를 지으면서 물었다. 

 

 

 

 

 

- 왜 이렇게 좋아해요? 

- 나 주말에 약속 있던 거 너무 오랜만이란 말이야, 너 나랑 오늘 오래 놀아줘야 된다. 

- 그럼요, 그러려고 온 건데. 근데 선배, 

- 어? 

- ... 저 앞으로도 주말 엄청 한가한데, 

- .... ? 

- 저 자주 불러내주세요. 

 

 

 

 

 

아 새삼 또 느끼는데 박우진은 뭔가 그 연하의 묘한 귀여움이 듬뿍 담긴 거 같았다.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귀여움이랄까, 박우진 같은 아들을 낳아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알바가 끝났다. 박우진은 음료 하나를 시키고 앉아서 날 무료하게 기다리다가 조금 졸렸던 건지 눈을 감고 있었다. 하얀티와 빨간 가디건이 박우진과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을 하면서 박우진 앞으로 다가가 우진이를 깨웠다. 감았던 눈을 뜬 우진이는 자다 깨서 좀 낮아진 목소리로 다 끝났냐고 물으며 일어섰다. 시계는 4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11시부터 6시간을 서있었던 탓에 다리가 너무 아파 우리는 이르지만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카페를 나가면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고민하면서 저렴한 음식들만 나열하는 박우진을 보며 원래 박우진 성격이 참 착한 애란 걸 느꼈다.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란 게 딱 느껴졌다. 

 

 

 

 

- 우진아, 

- ... 네? 

- 나 알바비 어제 들어와서 돈 짱 많아, 

- 아, 

- 떡볶이, 김밥, 라면 같은 거 말고 그냥 먹고 싶은 거 말해도 되는데, 

- .... 아 그러면 

- 응, 

- ... 저 고기 먹어도 되요? 

 

 

 

아 방금 진짜 레알 너무 귀여웠다. 순간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났다. 

 

 

 

 

- 우진아, 

- ... 네? 

- 10인분도 사줄 수 있어, 

- ... 그래도 10인분은 좀, 

- 애가 농담을 진담으로 받네, 너도 좀 노잼이란 얘기 많이 듣지? 

- ...아뇨? 

- 많이 듣는 구나, 딱 보니까 견적 나온다. 

- 저 재미 있는데요? 

- 너 고향 부산이지? 

- ... 어떻게 아셨어요? 

 

 

 

 

모르는 게 이상한 거야, 너 완전 사투리 억양이거든. 이런 저런 의미도 영양가도 없는 대화를 나누던 그 날, 우리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원래 관계의 변화는 아주 자연스러운 곳부터 시작했었음을, 아주 서서히 서서히 변화가 일어날 계기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었음을 그땐 간과했다. 

 

 

 

 

 

 

 

 

 

 

 

D-2 

 

 

 

 

언제 한 번은 박우진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이 있었다. 내가 왜 좋은지, 박우진이 내게 좋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공공연히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은 맞았다. 왜냐면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좋아한다고 외친 건 박우진 본인이니까, 물론 그 곳에는 임영민도 있었겠지... 생각해보면 씁쓸하네, 질투도 안 느낀 거잖아. 여튼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솔직히 설레는 일이 맞았다, 것도 박우진이면 완전 땡큐지. 물론 임영민이 없다는 전제 하에. 

 

 

 

 

- 우진아 

- 네? 

- 나 궁금한 거 있는데. 

 

 

 

 

고깃 집에 가서 양념갈비를 먹고 싶다던 박우진을 위해 양념갈비 2인분과 벌집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그간 궁금했던 걸 물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질문했다, 내가 왜 좋냐고. 

 

 

 

- 너는 내가 왜 좋은 거야? 

- 음 선배는 저 기억 안 나시겠지만, 

- ...... 어? 우리 원래 알던 사이야? 혹시 뭐 어릴 때부터 알았는데 이사가서 헤어지고 그랬나 우리? 

- 아뇨, 전혀요. 

 

 

 

나의 말에 나온 고기를 굽던 박우진이 잠시 집게를 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는 이내 또렷히 내 눈을 맞췄다. 

 

 

 

- 그냥 스쳐 지나가는 정도였어요, 

- .... 언제 만났는데? 

- 저 처음 입학한 날에. 

- .....? 

- 전에 선배가 임영민이라고 엄청 낙서되고 도배 된 전공책이랑 프린트 흘렸을 때, 

- 아..., 

- 제가 도와준 적 있거든요, 근데 그거 주워드리면서 읽었는데 그 때 내용이 귀여워서, 뭐라 적혀 있었지..., 세상에서 임영민 멋진 거 모르는 사람은 삼류다 뭐 이런 거. 엄청 많이 적혀 있었는데, 

- ...., 

- 처음엔 아 되게 귀엽다라고 생각하고 전공책을 드리는데 저랑 같은 과더라고요, 

- 아, 

- 근데 과실을 들어갔는데, 선배가 완전 큰 목소리로 임영민 사랑한다고 사랑해! 이러면서 고백하는 거에요. 

- 그걸 보고 좋았다고? 

- 네, 되게 꿋꿋하시던데, 엄청 까이는데도 포기를 모르시는 거 같더라고요. 

- ... 너도 살짝 취향 되게 이상하구나, 

- 왜요, 선배를 좋아하는 게 왜 취향이 이상한 거에요. 완전 지극히 정상인데..., 

- 나 완전 또라이로 통하는데, 그거 특이취향이야. 

- 그리고 선배 되게 예쁘잖아요, 

- ... 와 미쳤다. 

- 그냥 되게 당돌한 것도 멋져 보였고, 덤벙 덤벙 거리는 것도 귀엽고, 항상 웃는 것도 예뻐 보여서요. 자기 감정 다 뱉어내는 게 인상 깊어서요. 

- ...., 

- 저는 첫사랑이라고 하면 되게 큰 계기로 시작될 줄 알았는데, 

- ......, 

-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더라고요, 눈이 쫓고 있었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 야... 나 방금 진짜 심쿵 당했어. 

- 근데요 선배. 

- ... 응? 

- 저는 그냥 다 알고 시작한 거라서 져도 상관 없는 짝사랑을 하려고 했는데, 

- ...., 

- 욕심 생기면 저 미친놈이죠? 

- ...., 

- 방해하면 저 못된 거에요? 

- ..... 어? 근데 네가 굳이 방해 안해도 이미 걔가 너무 단단한데. 

- 좋아해요. 

 

 

 

 

항상 하던 말을 반대로 들으면서 든 생각은, 분명 박우진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심장이 떨어진 것처럼 설렜는데 어째서 임영민에게는 내 말이 1년 동안이나 통하지 않았을까 하는 좌절감이었다. 우진이한테 미안하게도 이 말은 임영민에게 듣고 싶었고, 진짜 미안하게도 우진이 등 넘어 창문에 비치는 임영민이, 여자와 걸으면서 지나가는 임영민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게 절망스럽게도 싫었다. 박우진이 말했던 전공책도, 폰 배경화면도 잠금화면도 이 밖에 모든 사사로운 것들도, 나의 일상도, 

 

 

 

온통 임영민인 게 오늘은 너무 싫었다. 

 

 

 

 

 

 

 

 

 

 

D-3 

 

 

 

요새 내 기분은 그랬다. 완전 조울증, 주변 사람들이 나의 좆 같은 기분 때문에 눈치를 보게 될 정도로 왔다 갔다 거렸다. 장난식으로지만 어느 정도 진심을 담아 갱년기냐는 말도 번번히 들었다. 그만큼 요새 많이 예민해져있었다.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그런 건가, 아니 그건 아닌데..., 아 역시 아무래도 확실히 임영민의 탓이 100프로였다. 가끔은 그런 생각도 했다. 차라리 임영민이 날 안 좋아해도 갖고 놀아주기라도 했으면, 하다하다 저런 생각까지 하는 나도 내가 너무 이해가 안 갔지만 그렇게도 임영민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임영민은 변함 없이 갈 수록 더 차가웠고, 상처를 받아도 안 받은 척 하는 나는 이제 익숙해져 상처를 받는 일도 점점 적어졌다. 못된 말들에 익숙해지는 내가, 사람들이 간혹 날리는 동정을 비롯한 겨냥에 익숙해지는 내가,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나도 사랑 받는 삶이 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난 박우진을 택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이미 임영민이 너무 깊숙히 파고 들어서, 왜 혼자 하는 사랑에도 이렇게 추억이 넘치는 지 모를만큼 난무한 추억이 날 난감하게 만들었다. 혼자하는 게 익숙해질 줄 알았다. 적어도 그 토요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보란 듯이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주고 받고 댓글을 주고 받기 전까진, 끝까지 비참하게 만드는 너를 보면서 도대체 난 어디까지 가만히 있어야하고 참아야 하는 건지, 근데 진짜 화나는 건 내가 이런 감정이 들어서 뭐라고 말을 할 자격도 이유도 없는 사람이란 거다. 왜냐면 임영민에게 난 완벽한 남일 뿐이니까. 

 

 

 

 

 

지독히도 길었던 봄을 끝낼 수 있을까, 싸늘해진 강의실의 반응은 누가봐도 알 수 있었다. 임영민과 전에 봤던 저 새내기가 웃으면서 옆에 앉아 있는 순간, 내가 대처해야 하는 행동을, 모두가 나를 향한 시선을 던지는 이 순간이 오늘따라 너무도 싫었다. 그간 단단했던 모든 멘탈이 무너지는 거 같았다. 왜냐면 그동안 적어도 네가 나 말고 다른 여자랑 있던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아 진짜 아니였구나 나는. 모두가 나의 등장을 원했겠지만 굳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대화를 감정적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보이고 싶지 않았다. 난 드라마 주인공도 아니였고, 동물원의 원숭이도 아니였으니까. 누구의 입에 가십거리로 올라 이까기를 당해도, 조롱거리가 되야하는 사람도 아니였으니까, 

 

 

 

요새 나는 사춘기보다 지독한 짝사랑을 보내고 있었다. 

 

 

 

 

 

[ 대화 좀 하자, 만나 ] 

 

[ 몇 시에 ] - 우리 영민이 

 

[ 지금 밖으로 나와, 너 혼자 와. ] 

 

[ 알았어 ] - 우리 영민이 

 

 

 

 

우리가 마지막으로 치닫는 걸 너도 알고 있었을까 빠르게 수긍해주는 문자의 답이 오늘따라 싫었다. 왜, 평소처럼 싫다고 안 하는 건데, 

 

 

 

그 날 나는 아주 짧은 열병을 앓았었다. 

 

 

 

 

 

 

 

 

 

D-4 

 

 

 

 

나는 조용히 과실을 빠져 나왔다. 나를 향하는 많은 시선들을 무시한 채 나가려고 할 때엔, 짖궃은 동기 한 명은 김여주 어디 가? 라며 말을 걸었고, 그에 그냥 한 번 쳐다보고는 갈 길을 갔다. 그냥 아 왜 이렇게 좆 같지, 다 싫어 진짜. 내 글러 먹은 성격도 임영민도 다 지치고 질리고 싫어, 평소와 달리 임영민은 조용히 빠져나와 아무런 재촉 없이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날 기다렸다. 그게 너무 싫었는데도 나 마저도 평소와 달랐다. 복잡한 맘과는 대조되게 굉장히 차분했다. 

 

 

 

- 영민아, 

- 어. 

- 너도 내가 이제 그만하면 좋겠어? 

- ......, 

- 요새 내가 하루가 지나면 우울하고 하루가 지나면 힘들고 하루가 지나면 지치고 이렇게 반복이야. 

- ....., 

- 원래 진짜 아무렇지 않던 말들도 버겁고, 

- 김여주. 

- 진짜 조울증 마냥 이렇게 저렇게 제 멋대로 구는 내가 좆같고 싫어서, 

- ......, 

- 아 끝날 때가 온 건가 싶을 때가 있어. 

 

 

 

조용히 내 말을 다 들어주는 임영민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게 말을 뱉었다. 그 날의 우리는 많이 흥분한 상태였지만 표현은 차분했고, 그 누구도 평소와 같진 않았다. 

 

 

 

 

- 근데 영민아 나는 너를 포기하는 순간, 널 필사적으로 피할 거야. 

- ...., 

- 휴학은 사정상 안 될 거 같고,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피할 거고 우린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거야. 

- ....., 

- 널 포기하는 순간 나에게 널 좋아했던 지난 1년은 후회로 물들어 갈 거고, 떠오르기도 싫은 기억으로 남을 거야. 

- ...., 

- 그래도 넌 진짜 괜찮아? 

- ........, 미안. 

- ... 아, 그래 진짜 별 거 아니였구나, 너한테 난. 

 

 

 

이만 포기할 생각이였다, 정말로. 1년 간의 모든 감정들이 한순간 몰려와서 힘들었으니까, 물론 단순한 내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감정들이라도 다시 임영민만 보면 힘든 기억들이 떠오를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런데 근데 넌 왜 

 

 

 

- 아니 너 별 거 맞아, 

- ......, 

- 나도 내가 왜 이런 감정 느끼는 지 모르겠는데, 남보다 못한 사이 되긴 싫고, 

- ........., 

- 네가 필사적으로 피하면 네가 생각날 거 같아, 신경 쓰이겠지. 근데, 

- ....., 

- 그거 네 선택이잖아, 내가 괜찮고 말고는 상관 없는 거잖아. 네가 날 좋아하는 걸 그만할지 말지 남이 정하게 미루지 마, 

- 영민아, 

- 네가 이렇게 떠보는 거, 나도 버거워. 

- ......, 

- 상처주는 거에 익숙한 사람은 없어, 

 

 

 

왜 자꾸, 포기할 수 없게 만들어. 온통 헷갈리는 말들만 뱉어놓고 나보고 선택하라고 하면 난, 

 

 

 

 

 

- ... 하나만 묻자, 오기가 생겨서 그러는데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 

- .... 아니, 

- 근데 왜? 

- ... 뭘, 

- 너 그 새내기랑 사귀는 거야? 

- .... ? 

- 아 졸라 억울해, 

-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정확히 말을 해, 내가 누구랑 사귀는데. 뭐 나도 모르는 여자친구는 대체 어디서 탄생했냐. 

- ... 전에 계속 너랑 같이 있는 애. 걔랑 사귀는 거 아니야? 

 

 

 

 

결국 너의 답변에 나는 한 번 또 단순한 사람으로 변할 수 밖에 없었다. 

 

 

 

 

- ...누구, 아 지원이? 

- 아 나 걔 이름 모른다고, 

- 걔 사촌 동생인데. 

- 어? 

- 사촌 동생이라고 

 

 

어쩔 수 없었다. 내 스무 살은 온통 너였으니까, 아직까진 난 나의 스무 살을 잃고 싶지 않았다. 

 

 

 

 

- 야, 김여주. 

- ... 어? 

- 나 주변에 여자 없어, 

- ... 어? 

- 그니까 혼자 이상한 오해 하면서 분위기 잡지마, 그게 더 불편하니까. 

- ... 야 분위기는 네가 잡았잖아, 

- ... 그건 네가, 

- 뭐. 

- 동방에서 얘기 들었던 날, 

- ...., 

- 나 때문에 그 말 들었던 거잖아. 

- 아, 

- 그거 존나 미안해서 좀 말을 걸기가 그랬어, 어쨌든 존나 미안. 

 

 

 

임영민은 내 전부니까, 

 

 

 

 

 

 

 

 

 

D-5 

 

 

 

 

 

 

짝사랑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비슷했다. 작은 행동에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거, 그래 나도 별반 다를 거 없었다. 인터넷에 철벽 부시는 법을 검색해보다가 뜨는 인터넷 썰이나 글들을 읽으면서 희망도 품어보고, 여러 후기들위 팁들을 그대로 실천하다가 망친 것도 여러 번이었고, 나름대로 질투 유발도 해본다고 김동현이랑 짜고 친 적도 있지만 전혀 먹히지도 않았었고, 그래 그랬었다. 내 짝사랑은 아주 평범한 소녀 감성이었다. 물론 아주 후회 없이 열정적으로 하는 짝사랑이지만, 난 내 짝사랑이 좋았다. 후회 한 적도 많고 슬펐던 날도 있고 혼자 우중충 하면서 조울증 온 것 마냥 주변에 피해주고 다닌 적도 많지만, 내 자체가 그랬다. 사랑을 할 거면 아주 많이, 내가 했던 표현은 후회 남지 않게, 근데 그건 박우진도 마찬가지였다. 

 

 

 

- 선배, 

- 어 우진아. 

- 밥 같이 드실래요? 

- .... 아 그게, 

 

 

 

나 임영민이랑 같이 먹는데, 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내가 임영민이랑 단 둘이 먹는 것도 아니고 임영민 친구들이랑 김동현이랑 친해져서 겨우겨우 같이 먹는 거지만 어쨌든 그게 같이 먹는 거지 뭐..., 근데 이 난데 없는 난감함은 뭐지, 왜 눈치가 보이지. 임영민은 졸라 난감함이 일도 없이 나를 깠지만, 나는 박우진의 마음을 순도 100%로 이해하는 사람이다. 근데 어떻게 까냐고, 것도 임영민 이름 대면서..., 아 임영민의 말이 조금은 이해 됐다. 상처를 주는 일에 익숙한 사람이 없다는 거, 그게 임영민 입에서 나와서 이건 뭐 개 같은 소리인가 싶었지만 지금으로썬 그 말에 500% 공감하는 바였다. 

 

 

 

- 저 선배랑 못 먹으면, 

- ...., 

- 혼자 먹어야 되는데...., 

- 아, 

- 저랑 밥 같이 드셔주시면 안 돼요? 

- 너 일부로 나한테 이러는 거지, 

- 네, 선배가 저 봐줄까 싶어서 이러는 거에요. 죄송해요, 그래도 밥 같이 먹어주세요..., 

 

 

 

 

아 진짜 임영민 없었으면, 나 박우진이랑 사겼다. 레알 진심, 강아지 같은 눈빛을 장착하고 밥 같이 먹자는 귀여운 후배의 말을 어떻게 거절해, 그래 임영민은 뭐 항상 옆에 같이 밥을 먹는 애들이 넘쳐나고, 그래... 근데 왜 내가 왜 대체 왜! 죄를 짓는 기분이냐고, 정작 임영민은 신경을 일도 안 쓸텐데 무언가 도전을 하는 기분이었다. 김여주 퀘스트 원, 임영민을 두고 박우진과 밥 먹기. 스타트! 

 

 

 

 

- 그래, 먹자 먹어. 대신 이번 한 번만이야. 

- 일단 그렇다고 할게요, 

- 너 이제 내가 좀 편하냐? 이게 조금씩 날 편하게 보는 거 같네. 

- 이렇게 하면 선배가 저 좀 편해게 생각해주실 거 같아서요, 

 

 

 

박우진과 대화를 나누며 학식을 받았는데, 먼저 받은 박우진은 망설임 없이 임영민의 근처로 갔다. 아, 뭐야, 씨발 안 돼, 거긴 아니라고...., 나보고 밥을 먹으라는 거냐, 박우진의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박우진은 임영민 바로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울며 겨자 먹기로 그 쪽을 향해 걸어가면 언제나처럼 임영민 앞자리는 비워져있고, 김재환이랑 정세운, 이광현과 김동현, 그리고 임영민이 앉아 있었다. 김동현은 나를 보며 손을 흔들었다. 아 근데 이게 뭐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 이 낯선 전개는..., 아니 다시 말하지만 임영민은 이 상황을 빼박 신경을 안 쓴다. 근데 내가 쓰인다, 내가 쓰인다고..., 

 

 

 

 

- 야 김여주, 왜 이렇게 늦게 옴. 너 때문에 우리 안 먹고 기다렸잖아. 

 

 

 

 

씨발 안 하던 배려 뭔데, 다섯 명의 남자가, 아 아니지 박우진까지 여섯 명의 남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기분이라...., 어떻겠어. 존나 부담스럽지. 우물쭈물 거리며 박우진의 앞자리에 앉았더니 쓸데 없는 말들로 까불거리는 김동현과 김재환이였다. 정세운도 놀란 듯 그들에게 맞장구를 쳤고, 이광현은 그냥 놀란 햄찌 얼굴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 뭐죠 김여주 선수, 왜 여기가 아니라 거기에 앉는 거죠? 

- 아,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김재환 리포터는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죠? 

- 이건 뭐 그냥 임영민에게 날리는 반항기 아닌가요? 

- 근데 진짜 여주 뭐야? 나 네가 영민이 말고 다른 사람 앞에 앉은 거 처음 봐. 

 

 

저 노답 김형제는 그렇다 쳐도 세운아 너 마저 그렇게 나긋나긋하고 착한 말투로 팩트 폭력 하지 마..., 

 

 

 

- ...아, 선배 같이 먹는 사람 있었어요? 

- 당연하지, 나 혼자 먹겠냐. 

- 아 그건 생각 못했다..., 

- 됐어, 너 근데 자리 일부로 여기 앉았지. 

- 아니라고 하면 안 믿을 거잖아요. 

 

 

어쩔 수 없이 임영민과 아이들을 단체로 개무시하고 박우진과 대화를 나눴는데, 굉장히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렸는데 아...,  

 

 

 

- ....., 

 

 

 

임영민이다. 근데 왜 시선을 떼지 않는 건데..., 

 

 

 

 

난 그 날 여섯 남자의 시선을 받으며 여러 말소리를 들으면서 무엇보다 박우진의 말 한 번과 임영민의 시선 한 번에 죄를 지은 듯이 밥을 먹다 완벽히 체했다. 

 

 

 

 

씨발... 내가 다시 박우진이랑 학식 먹나 봐라, 내가 박우진이랑 학식 먹으면 나 김재환이랑 김동현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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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항상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진짜 댓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매일 감동 받고 있어요, 댓글들 보면 진짜 글을 안 쓸 수가 없어요,,, 부족한 글에도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그리고 제가 A편에 문제가 생겨서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그 점 너무 죄송하고 그리고 인스턴트 연애 글은 필명 바꿔서 옮겼어요 철벽글만 보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서 신알신 울리는 것도 혹시 그럴까봐요! 그리고 사실 오늘 글이 좀 정신 없는데 저는 여주 캐릭터를 되게 단단하고 당찬 굳센 아이를 만들고 싶었는데 매번 한 화 한 화 멘탈 내보내는 소리 들려서 좀 노잼이 될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가끔 독방에 제 글 추천해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에 독방 추천 보고 오셨다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혼자 설레서 서치 해보고 캡쳐도 해놨어요 ㅎㅎ,,, 원래 사실 D-4까지 쓰고 올리려다가 다들 너무 감사해서 너무 부족한 글임에도 초록글 올려주시고 하셔서 하나 더 쓴다고 썼는데 그래서 너무 애매하게 끝냈지만 제가 최대한 1일 1연재 노력해보겠숩니다 그리고 재환이랑 세운이랑 광현이는 여주랑 동현이랑 영민이랑 다른 과거 영민이 친구들이라서 종종 나올 거에요! 어쨌든 늘 감사드려요 ♥ 정신 없는 글 오늘따라 더 정신 없지만 열심히 글 쓸게요,,, 세상 복 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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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신청 다들 감사드려요 진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마냥 벅차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혹시 빠지신 분 계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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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7
챰새입니다!! 아아ㅜㅜㅜㅜ 우진이ㅜ좋은데 저누영민이랑 이어지면 좋겠는데... 근데 우진이더조흔ㄴ데 왜 영민이만 보면 맘에 걸리지ㅜ뭐가.. 하아ㅏㅏㅏㅏ자까님 넘잘써글을.....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아녜여,,, 넘 부족한 글인 걸요ㅠㅠ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
6년 전
독자2
별별
6년 전
독자21
아 작가님 저 좀 놀랬어요 저 인스턴트 연애가 목록에서 없는 거 보고 심장 떨려서 심장이 뚝 떨어질 뻔 했느데 와 다행이네요!!! 아뉘,.. 임영민.., 행동 똑바로 해조라! 계속 철벽 칠거면 쳐줬음 조케써 너가 잘생긴 건 맞지만 나는 애매한 거 안 좋아해서 미아내 나는 양아치야 미안ㅜ 나는 바라는게 많아.,, 작가님 저는 사실 저 좋아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왜냐면! 저는 짝사랑만 해봤지만 무서워서! 그래도 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 힣헿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사시 저는 잣가님이 무슨 글을 쓰시던 어떻게 하시던 저는 가 좋고든요!!! 왜녀면 작가님이니까~~~ 사랑해용! 지금 바로 인스턴트 연애 신알신하러 갈게여!!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인스턴트 연애도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매번 예쁜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3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 아ㅠ영민이 여친 생긴줄알고 저진짜 심장 내려앉을뻔.. 우진이가 이케 적극적인거 너무좋은데 영민이도 좋지만 영민이 너무 쟈가워.. 원래 사람이란게 잘해주면 끌리고 관심가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여주도 음.. 우지니한테 관심이 가지않울까...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15
931입니다!!!!!!!!!!웆우진이
세상 귀엽고 ㅜ 혼자 연하남의 로망 다채워주고계시어여 ㅜ ㅜ근데도 여주영민 바라기인거 ㅜ 힝잊이제영민이도 슬슬 여주가 신경쓰이는건가요 ㅜ ㅎ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5
작가님 글 내용에 제목을 인스턴트 연애라고 쓰셨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6
디눈디눈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 영민이는 넘 쟈가워서 좋았다면(???) 오늘은 달달해서(???)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상처 주는 거에 익숙한 사람 없다고 하는데ㅠㅠㅠㅠㅠ 그럴 거면 상처를 주지ㄹ,,, 말지,,,,ㅠㅠㅠㅠㅠ 그러면서도 영민이의 마음이 처음보다는 많이 바뀐 것 같아서 가슴이 선덕선덕해지네요ㅠㅠㅠ ㅇ늘도 잘 보고 갑니닷❤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매번 예쁜 댓글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8
마이쮸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영미니 초반보다 덜 쟈가워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ㅜ근데 우지니가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둘다좋은데 어떡하나요ㅠㅠㅠ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충분히 표현 됐어요ㅠㅠ 늘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과분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10
우진이는 여전히 귀엽고 여주는 맘아프고 영민이는..모르겟네요..하 영민아...사실 다 맘아픈거같아여ㅠㅠㅠㅜ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1
원래 댓글잘안남기는데 너무 재밌어서 남겨요ㅠㅠ 다음화 넘나기대ㅠㅠㅠ
6년 전
독자12
어ㅏ 재밌어 주거요...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거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좋은글❤️❤️
6년 전
독자13
와,,신알신하고가요 영민이 여친 생긴 거면 진짜 실망할 뻔 했는데ㅠㅜ 진짜 재미써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갓제롭니다 자까님 이러시면 제가 설레요 안설레요? 영민아 솔직히 신경쓰이잖아 이제 고만 철벽치고 우진이한테 가기 전에 잡ㅂ아라
6년 전
독자17
항항항 팜므파탈 여주의 매력이 퐁당 빠져버린 철벽남 임영민 후후훗 평생 보지 못 할 줄 알앜ㅅㄴㅡㄴ데 드디어 조금씩 흔들리고 의식하는 녕민이를 보네여 항항항항
6년 전
독자18
엉엉 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최고에요!!!
6년 전
독자19
핫!!! 다음 화가 너무너무 기대돼요!!!! 잘 보고 갑미단❤❤
6년 전
독자20
자까님 숨이에요♡♡ 아우 영미니 여친 생겼는 줄 알고 막 제가 여주상황인 거 같구 울뻔했어요... 상처 주는거에 익숙한 사람 없다구...ㅜㅜㅜ슬프네요... 우지니두 넘 귀엽구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22
꺄우아앙악 뭐야 임 영 민 왜 쳐 다 봐 !!!!!! 뭔가 설렘이 찾아오고 이써요 꺄략
6년 전
독자23
아 점점 사이가 좋아지고있는구겠종???캬캬햐햐햐
6년 전
독자24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퍼요ㅠㅠㅠ 상처 주는거에 익숙한 사람이 없다니ㅠㅠㅠ
6년 전
독자25
이건 우진이랑 이어져야 해요... 이건 진짜... 우진이랑 알콩달콩... 영민이는 후회 좀 해야해... 그럼 진짜... 하... 우진이 넘 사랑스러워...
6년 전
독자26
퓨ㅠㅠㅠㅠㅠㅠㅠㅠ 브랜뉴즈 다 좋아해서 누구랑 이어져도 행복할 것 같은데 영민이가 눈에 밟히는 건 왜일까요 ㅠㅠㅠㅠㅠㅠ 임영민 이와중에 주위에 여자 없다고 하는 것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임녕민]
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보러왔어요 !!
우진이 고기에 내적 소리질렀슺니다 ,,,,,후하후하 너무 귀여워 "-",,
저 진짜 우진이도 좋고 영민이도 좋고 ,,,,, 둘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저도 중간에 영민이 ㅈ여친 생긴줄 알고 영민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여주가 오해한것도 너무 귀엽구,,그냥 다 귀여우어요 !!!!
여주 성격에 제가 아주 퐁당 빠져버렸씁니다 ,,,❤️
어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성격인지 !!
영민이도 이제 여주가 신경 쓰이겠죠 !!?
이제 둘이 잘될일만 남은거겠죵 !!!!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닷 >0<

6년 전
독자28
어어에요!!!영민이 마음 빨리 확실히 했음 좋깄네요ㅠㅠㅠㅠㅠㅠ우진이도 상처덜받게요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전개될지 궁그매요ㅠㅠ
6년 전
독자29
아 박우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 와우,,,진짜 여주마음 10000퍼 이해할 수 있어요,,영민이랑 우진인데,,?우진이한테 설레는거 당연한 일 아닌가여,,영민이도 저렇게 말하는데 좋아하능거 어떻게 포기하나여ㅜㅠㅜㅜㅜㅜㅜㅜㅜ잘 읽구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아우 귀여워 박우진 ... 근데 영민이 진짜 못 놓게 만드네요 ㅠㅠㅠ 이 마성의 남자,,,
6년 전
독자31
헉 자까님 중간에 오타나써요..!(소곤소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세상에,,,! 어디에 오타가 났는 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6년 전
독자54
인간관계를 인관관계라고 적으셔써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6년 전
독자32
309입니다!와 영민... 이러기야..? ㅠㅠㅠㅠ왜 놓지도 못하게만드는건데ㅠㅠㅠㅠ 그런데도 우진이랑 잘 됐으면 좋겠고...ㅠㅠㅠ 제가 여주라면 머리 폭발해버렸을지도 몰라요..ㅠㅠ 여주 멘탈 대다내..
6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네여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흑흑
진짜 우진이랑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34
하ㅜ작가님 저는 영민이 짝사랑을 멈추지 않는거죠..? 따흐흑 넘 설레고 우진이도 좋고 어떡핮니까 재미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몽구에요 영민이도 조금이라도 관심있는거겠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8.79
으엉 글 분위기만 보면 제가 봤을때는 영민이랑 이어질 것 같은데 우진이가 너무 조아효ㅠㅠㅠㅠ 작가릠 삼각관계 글 대빵 잘 쓰시는 것,,, 응팔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6년 전
비회원82.28
내일 시험인데 보러왔어요ㅠㅠㅠㅠ 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인스턴트랑 철벽 둘다 넘넘 잘보고 있어여ㅠㅠ
저도 탱귤 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ㅎㅎ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아 암호닉을 못 보고 지나쳤네요ㅠㅠ 죄송해요 다음 편에 꼭 넣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6년 전
비회원116.142
메타몽입니다 자가님!
맨 처음에 사진 밑에 인스턴트 연애라고 써잌ㅅ어요ㅜㅜ 오탄 거 같아서 알려드려요!!
아 저 진짜... 머리로는 걍 우진이 낚아챘으면 싶은데 임녕민..... 왜 짜꾸 쳐다보냐..... 왜 신경쓰인다 하냐... 여주가 갖고 놀아줬으면 하는 마음 뭔지 알아서 더 맴찢....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초록글에서 내려가면 바로 수정할게요! ♥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로 암호닉 신청드립니다!
근데 여주 성격 진짜ㅠㅠ 상처 받으면 받는다고 말을해..ㅠㅠㅠ
근데 뭔가 멋있어서 오히려 저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저렇게 들이대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6년 전
비회원82.28
내일 시험인데 보러왔어요ㅠㅠㅠㅠ 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인스턴트랑 철벽 둘다 넘넘 잘보고 있어여ㅠㅠ
혹시 암호신청 받으시면 [황귤]로 신청하구 갈게요!ㅎㅎ

6년 전
비회원82.28
다시 썼는데 컴퓨터가 이상해서ㅠㅠ 도배된 것 같아요... 탱귤 황귤 동일인물인데 황귤로 받아주세요ㅠㅠ
죄송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영미니입니다!우진이 연하인데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훅 들어오네여ㅠㅠㅠㅠ잠시나마 여주가 영민이 여자친구있다고 오해했는데 영민이가 의미심장한말하고 계속 쳐다보고 삼각관계 넘 흥미진진해여!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38
나로입니다 으아 영민이감정선에도 조금씩변화가생기는걸까요 ! 근데우진이 소심한줄만알았는데 거의여주급으로 직설적야... 매력있어요 ㅠㅡㅠ 하 우진이 러버.,
6년 전
독자39
고구마에요!
우진이ㅜㅜㅠㅜㅜㅜㅜ귀여운 우진이 ㅠㅜㅜㅠㅜㅜ영민이는 그냥 여주 쳐냈으면 좋겠다.. 짝사랑ㅇ은 너무 불쌍한거같아요ㅜㅠㅜㅜ

6년 전
독자40
영민이가 이제 여주를 신경쓰기시작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41
영민이도 진짜 철벽이다....마음이 아파ㅠㅠㅠㅠ 오늘 여주 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 나 같으면 이미 지쳐서 포기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영민이....레알 철벽이다.... 진짜 너무 안쓰러워 여주ㅠㅠㅠㅠ 영민아 여주 좋아해줘ㅜㅜㅜㅜ아니면 우진이 한테 간대 여주가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너무 재밌다 진짜 너무 재밌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아..
6년 전
독자44
와 오늘편 넘나 좋은데여...? 대학 로망생겼어요...ㅎㅎ
6년 전
독자45
[1225]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영민이의 축복을 어서 부셔주세요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6
솜사탕입니다 !!ㅠㅠㅠ달달한 연하남도 좋ㅎ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가 후회하는걸 보고싶은 저...변태인가여...?ㅎㅁㅎ......
6년 전
비회원53.117
작가님 안녕하세요 다별입니다!!!!! 글 올라온거 보고 냅다 달려왔어요ㅠㅠ 오늘도 역시 작가님 글은 힐링이예요,, ㅠㅠㅠ 우진이 너무 귀엽고 좋은데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픈것.. ㅠㅠㅠㅠ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당 힘내세요
6년 전
독자47
짱요에요....!!! 흐헣 이제야 영민이가 봐주기 시작하는건가여.... 으어 저같애도 진짜 체했을꺼같아요 ㅜㅜ 우진이 순진한줄 알았는데 완죠니.... 여우.....
6년 전
독자48
강단입니다! 아 이제 드디어 영민이가 여주를 신경 쓰는 건가요 ㅠㅠ 우진이도 넘 귀엽고 이제 영민이의 행동에 달렸네요...
6년 전
독자49
참새야 우진아 그 자세 정말 좋은자세야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영민아..이제 봐줄때도 되지 않았니 ㅠㅠ헝헝
6년 전
독자50
ㅇㄱ39에요 !!! ㅠㅠㅠㅠㅠ 영민이가 드디어 철벽이 조금완전 조금조금 풀어진거같아오ㅠㅜㅠ 제 기분탓인가...?헤헤 우진이가 들이대는것도 좋은데 영민이가 철벽풀어질락할락하는게 왜 더 기분이 좋조 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51
아ㅠㅠㅠㅠ우진이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아 뭔가 지난 동안 쌓인 고구마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캬캬 영민이 빨리 질투했으면...

6년 전
독자53
세상에 우진이도 너무 귀엽구ㅜㅠ안쓰럽구ㅠㅠㅠㅠㅠㅠ하지만 영민이를 그만큼 오래좋아해서 또 영민이더 좋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5
작가님 때문에 인티를 들어와요 제가 ㅠㅠㅠㅠ 젠짜 사랑핮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털없조 알파카에요ㅠㅠㅠㅠㅠㅠ와 ㅏㅏㅏ진짜 이번편 아니 매화마다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진이가 너무 좋아서 지금 벽이라도 뿌시고싶네ㅕ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7
[7579] 신청했었는데 빠져 있네용! 오늘도 진짜 잘 봐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얽히고 얽혀서 저까지 긴장하게 되는...
6년 전
독자58
와작가님 진짜 대박ㅠㅡ 이런거 짱좋다구요 좌 영민 우 우진으로 살아보고싶다진짜ㅠㅜ 브랜뉴즈랩라 흥해라ㅠㅜ 최고먹어너네ㅠㅜ
6년 전
독자60
❤작가님내거야❤ 입니다!!!!후 오늘도 자기전에 이렇게 보게돼서 너무행복합니다 후...❤ 여주가 멘탈이 강하고 당차다고 해도 솔직히 매일 저러케 무시당하고 한다면 당연히 힘들수밖에 없죠 헝...노잼이라니 여전히 너무너무 재밌는걸요 ♥ 후 저는근데 우진이도 너무 귀엽고 좋아요 ㅎ ㅏ...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영민이 좋은데 약간 미워요ㅋㅋㅋㅋㅋㅋㅋ영민바보자씩...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 작가님 내거얏.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하투 엄청 많아서 기분 짱 좋아요 ♥,,,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1
빨리 다음편 주세요 뿌에ㅔ에에에ㅔㅔ엥유ㅠㅠㅠㅜ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제가 더 사랑해야,,, 댓글 덕에 웃음꽃 폈어요 ♥
6년 전
독자63
ㅣ유ㅠㅜㅜㅜㅜ영민이 뭐죠...철벽치는데 왜 설레게 하는거죠.ㅜㅠㅠㅠㅠㅠ암호닉 [토마툐] 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우진이도 너무 좋고 영민이도 너무 좋고ㅠㅠㅠㅜㅜㅜ다음 편 너무 기대되요!!!
6년 전
독자65
아 나 흔들렸어 .. 흔들리믄게 정상인데 ㅜ 사촌동생인거에 잡히고 학식에서 흔들리고 잡히고 난리네 ... 살랴주세요 심장
6년 전
독자66
아아 오늘 글도 참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 점점 꼬여만 가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어떡행 너무 재밌짜나여 ㅠㅠ이게 묘미 아니겠슴까 ? 근데 염미니 이러다가 증말 우진이한테 여주 뺏기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미나 잘 해 여주한테 ㅜㅜ
6년 전
독자67
삐까예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 아 여주야ㅜㅜㅜㅜㅜㅜㅜ 우진이한테 넘어가라ㅜㅜㅜㅜㅜㅜㅜㅜㅠ 근데 또 영민이는 넘 좋지... 근데 왜 영민이 우리 쳐다봐~ㅎ? 질투해쬬~ㅎ
6년 전
독자68
샐라인입니다! 영민이가 이제 여주 신경 쓰여 했음 좋겠어요 ㅠㅠㅠ 요즘 이 글에 치여서 허덕이며 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오늘 시험 마지막 날인데 이번화 읽고서 기분 좋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 항상 하띵하세요 ❤❤
6년 전
독자69
뭐 영민이 왜 여주를 쳐다보죠? 막상 자기앞에 안 앉고 다른남자 앞에 앉아서 질투..?섭섭..?함을 느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6년 전
독자70
영민아 그거 질투니? ㅠㅠ 질투해주라 ㅠㅠㅠ 글 진짜 넘 재밌고 좋아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71
진심 우진이 진짜 너무귀여워여ㅠㅜㅜㅠ 영민이도 철벽 덜치는것같은데 우진이 진짜 최고귀여워여ㅜㅜㅠ
6년 전
비회원124.79
[꼬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정주행 했어요ㅠㅠㅠ 진짜 재미있어요 우진이 너무 귀엽네여ㅠㅠ
6년 전
독자72
미니민이 입니당 !!
바구진이 이렇게 나오면 뎡말루 령민이가 점점 반응이 재밌어지는 ㅠㅠ 넘나 재밌는 것 ㅠㅠㅠ 하루 빨리 령민이가 질투를 더 하는 날이 오길 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감니당 ❤️

6년 전
독자73
엉우ㅠㅠㅠ이럴수가 작가님 너무 설레요... [둘셋0614]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6년 전
독자74
헐 이제영민이가.... 드뎌 그녀에게...... 고백해!!!
6년 전
독자75
거짓말아니라 진짜진짜진짜 +100 재밌어요..
6년 전
독자76
참새입니다. 영민아 왜 여주가 너를 못 놓게 그렇게 말하니ㅠㅠㅠ설레면서도 아프네요 아려요ㅠㅠㅠㅠ 빨리 빨리 일반통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7
여주야 어쩌지어쩌지 하 정말 제가 괜히 고민하게되네여..ㅡ 어쩌지..? 근데 우진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괜히 나까지 녕민이 눈치보게되네
녕민이가 빨리 여주한테 다가가주먄 좋겠어요 꺄하왕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78
우진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가 우진이랑 있는 걸 슬슬 보면 이제 질투를 좀 느낄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아 진짜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취향... 저는 우진이가 더 좋아요... 엉엉ㅠㅠㅠㅠ 너무 쟈밌ㄷ다 아아악ㄱㄱ 재밌ㅇ가!~@!!!
6년 전
독자80
남고에요 ❤️❤️ 왠지 머지않아 여주가 재환이어ㅏ 동현이의 여동생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6년 전
독자81
아 진짜 읽으면서 제발 안끝나라 안끝나라 했어요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서ㅜㅜㅠㅜㅜㅜ 영민이의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우지니도 계속 마음에 걸리구ㅠㅠㅠㅠ아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햇살]로 신청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닿ㅎㅎㅎㅎ
6년 전
독자82
새우입니당!!!!
잉 왜 신알신이 안떴을까요ㅠㅠㅠ그래도 이렇게 우연히 보는것도 기분이좋네요ㅋㅋㅋ크 당차다 울 여주!!!여주는 제 고정픽ㅋㅋㅋㅋ연하의 매력을 맘껏 뽑내고있는 우진이도 사랑해♡♡우진이 너무 귀여우면서 패기가ㅋㅋㅋㅋ연하가 이렇게 매력있다니ㅋㅋㅋ영민이는 나쁜남자가아니라 착한 남자 같아용ㅋㅋㅋ배려가 쩔어!!!!자 이제 질투심도 느꼈겠다 빨리 진도나가요!!!빨리 사겨라!짝!사겨라!짝!ㅋㅋㅋ작가님 오늘도 넘 재밌었어용♡♡♡♡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읽어주셔서 매번 넘 감사해요ㅠㅠ ♥ 소중한 댓글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3
영민이 이제 좀 신경 쓰이고 자기 마음을 알게 되는 걸까요T^T 몇 화동안 영민이 ㅎㅅㅎ ? 꿀밤 먹이고 싶었눈데 이제! 원래 자기 좋아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 좋아하면 자기 감정을 알게 되는 법이다 빵민아! 이제 후회 좀 하지?????
6년 전
독자84
아니 왜 이제서야 신경쓰는 건데요...? 노이해 이럼 또 제 마음이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엔 동현이에게로 ^q^ 이게 바로 자연의 섭리죠 제 3자와 사랑에 빠져야겠당~
6년 전
독자85
힝ㅠㅠㅠㅠ영민이가 안받아줘서 마음이 시큰시큰거리면서 ㅠㅠㅠㅠ아프네요 그냥 이대로 박우진이랑 잘되었으면하는 마음이..크윽...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편 기대하면서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86
[짭짤이토마토]로 암호닉 신청이요!! 그리고 작가님 여주랑 우진이랑 대화할 때 영양가가 영향가로 오타났어요ㅠㅠㅠ 흐윽 우진이 진짜 왤케 저돌적이야 매력있게ㅠㅠㅠ그리고 임영민은 왜자꾸 헷갈리게 희망고문하는건지 얼른 좋으면 좋다고 말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크르뷰ㅠㅠㅠ인스턴트도 잘보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인스턴트도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ㅜ ♥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7
영민이후회해랗ㅎ
6년 전
비회원195.24
아 적극적인 우진이..마음이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표현해주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토마토예요!! 자까님...다음화가 다음화가.. 시급해요!!! 제가 원하던 그림이ㅠㅠㅠㅠㅠ 근데 영민이 밀어내면서 욀케착한거예요ㅠㅠㅠㅠ 그치만 한 번 뻥~하는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주 영민이 잊으려하고 우진이에게로..ㅎ ㅏ 둘다 좋은뎁.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9
영민이도 좋은데ㅜㅠㅜㅜㅡ우진이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90
넘 재밌어요ㅠㅠ 우진이도 좋고 영민니도 좋아요,,, 헤헤헤
6년 전
독자91
아..영미니 새내기랑 같이 있다고했을때진짜 심장 떨어지는줄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2
영민이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전부터 여주 받아주지ㅠㅠㅠㅠ 왜그랬어 임영민 ㅠㅠㅠㅠ 그래도 우진이도 좋아요!!! 아무나 연결 시켜줘도 좋숩니다
6년 전
독자93
0226이에요! 저는 왜... 항상... 서브남주파일까요... 영민이랑 행쇼될 걸 알면서도 전 우진이가...우진이랑....사귈래요흐그흐긋흑
6년 전
독자9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영민이 여친인줄알고 눈물 흐를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도좋고 영민이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5.109
[파카앞길창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 영민이가 여주한테 모진말 내뱉을때마다 대리찌통인데, 이제 뭔가 영민이도 우진이로 인해서 여주가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ㅠㅜㅠㅜㅜ어쩌면 그 전부터..!!!!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디❤❤❤
6년 전
비회원35.172
진짜너무재미써용,,ㅠㅠ,,,,,
6년 전
독자95
후...안되겠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암호닉 [칸타타]로 신청해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진짜 말을 저렇게 헷갈리게 하냐구여 ㅠㅠㅠㅠㅠ ㅎ ㅏ... 전개 진짜 기대됩니답!!! 기다릴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6
자까님!!!!! 애넨이에요 ㅎㅅㅎ
이거 어제 올라왔던 것도 모르고 잠들어 버린 저는 바보에여ㅠㅠ 와 여주 멘탈 진짜 존경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좀 포기가 빠른 편이라 제가 여주였다면 영민이한테 여자친구 생겼다고 오해했을 때 진짜 상처 받고 마음 딱 접었을 것 같아요 근데 여주 멘탈 진짜bb... 아 우진이 왜 이렇게 귀엽ㅈ죠...? 글 속 우진이 읽는데 자꾸 우진이 덧니 보이면서 예쁘게 웃는 얼굴이 떠올라서 너무 귀여웠어유ㅠㅠㅠㅠㅠ 이제 우진이한테도 입덕할 차례인가봐요 하... 아 근데 이번화!! 왠지 이제 뭔가 좀 입장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여주한테는 아직도 무조건 영민이겠지만! 어쨌든 우진이가 나타났고 영민이는 사실 여주한테 마음을 받아오기만 했던 관계라 그걸 깨는 게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영민이도 대충 자기 마음 눈치 챘겠지만 그걸 확실하게 인정하는데도 어려울테고...? 아마도 우진이랑 여주랑 붙어있는 모습 보면서 영민이도 자기 마음 깨닫겠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남은 우진이는 제가 데려갈게요,, 총총,,, ㅋㅋㅋㅋㅋㅋ 이건 농담이구 진짜 영민이가 자기도 모르게 질투하는(?) 모습들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돼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영민이가 한 말 중에 상처 주는 거에 익숙한 사람이 없다는 것도 너무 공감 갔어요ㅠㅠ 물론 상처 받는 사람이 더 힘들겠지만 이런 상황처럼 어쩔 수 없이 상처 주는 사람도 힘들다는 거 조금 공감돼요ㅠㅠ 이번화도 너무 잘 봤어용♥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댱!!!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애넨님ㅠㅠㅠㅠㅠ 매번 이렇게 부족한 글에 이렇게 정성 가득한 댓글 달아주셔서 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 제가 더 열심히 글 쓸게요 이렇게 좋은 말씀 가득 담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7
살사리입니다~~으어어어어어ㅓㅇ 오늘도 여주 멘탈이 남아나지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우진이...너무 매력덩어리 후배 아닌가요?!!! 작가님 제가 암호닉 신청할 때 오타가 났어요ㅠㅠ [살사리]로 정정해 주 실 수 있나요?!!헤헿 글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넵 정정 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98
이제 영민이가 여주를 쪼끔 봐주려나...!! 근데 우진이더 너무 좋은데ㅜ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208
포뇨9입니다. 이번 화 박우진 넘 설레요..... 근데 영민이도 좋지만 나중에라도 영민이가 여주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여주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뭔가 을이 되는 느낌일 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들 다 좋아서 한 명도 못 잃어..ㅜㅜ
6년 전
독자99
시험기간때문에 일주일동안 못 들어왔는데ㅠㅠㅠ 진짜 재미있어요 저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면 [넌내희망]으로 신청해두 될까요??? 앞으로 이제 우진이 질투하는 영민이 빨리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100
영민이도 우진이도 다 좋은데ㅠㅠ 한명만 고르기도 어렵겠어요!!!!ㅠㅠ빨리 정리되서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6년 전
독자101
영민이가 여주 완전 무관심하지 않다는걸 아니까 빨리 다음글 보고싶어요>< 여주만 좋아하는거일까봐 항상 보면서 맘아팠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102
우지나우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귀여워사 죽어버릴 것 같아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103
뿜뿜이입니닼ㅋㅋㅋㅋㅋ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동현이 여동생 드립 너무 참신하구옄ㅋㅋㅋㅋ힝 영민이는 뭠가 알수 없는 존재랄까...뭐가 뭔지 모르겟네요ㅠㅠ
6년 전
독자104
영민이ㅜㅜㅜㅠㅠㅠㅠ너무 단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만 열어주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초코공주에요! 와우...우진이 불도저네요ㅎㅎㅎㅎ 영민이가 여주가 맘에 든다면 표현해줫으면좋겟어요..아직 영민이의 맘이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가...? 삼각관계...삼각관계 보여주세여.... 영민이의 질투하는 모습을! 보고싶슴니당!
6년 전
독자106
1일 1연재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오늘도 나오는거죠?!?! :& 아진짜 매우 행복해요ㅠㅠ 시험 못봣는데도 매우 행복해요ㅠㅠㅠ 하ㅠㅠㅠ 진짜로 오늘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전 그냥 우진이와 학식을 먹고 재환이와 동현이 동생 하겠습니다~~~^^ 그럴일 없겠지만 ㅎㅎ 너무 재밋었어요 작가님 진짜로 요즘 매일매일 꼬박꼬바규챙겨봐요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제가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서 제가 내일 분량 많이 써서 찾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셨을 텐데 1일 1연재 못해서 죄송하고 주말에 분량 많게 써서 찾아오겠습니다 ♥
6년 전
독자107
666666입니다 오늘은 뭔가 새로웠어요 임영민이 신경써주는 것도 박우진과 밥을 먹을때 쳐다봐주는 것도 다 좋은데 아직까진 철벽이라는 것에 정이가지 않아 여자의 마음을 이해못하겠고 우진이랑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뭔가 여자의 마음에 완전히 몰입되지않은 제탓같아요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 것에서 얼른 임영민이 박우진과의 사이를 질투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6년 전
독자108
진짜 너무 좋다 ㅜㅜㅜ 작가님 너무 글잘쓰시는거아니에요?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우진이도 너무매력적이고 영민이도 너무귀엽고 매력적인거같아요
6년 전
비회원122.164
허니콤보입니다! 헐 저 왜 이거 지금 봤죠 ㅜㅜㅜㅜ 아악 제가 여주였어도 엄청 흔들렸겠어요... 짝사랑만 미친듯이 하다가 나 좋다는 사람 있는데 ㅜㅜㅜㅜㅜ 얼마나 흔들릴꼬ㅜㅜㅜㅜ 오늘은 영민이 생각까지 잘 풀어내주셨네요 ㅜㅜ 그래두 미안함은 있었나바여...★ 영민이는 왜 여주와 사귀지 않는골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작가님 뚜기입니다 ❤️❤️❤️❤️ 지난 번에 못봤던 A편도 보고왔어요 ❤️❤️❤️❤️ 제가 짝사랑 해봐서 아는데 ㅠㅠㅠㅠㅠ 애정표현할 때는 관심도 안주다가 지쳐서 관둘 때 관심 주는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던 나쁜 자식들 ..... 물론 오늘의 영민이는 저를 넘나 가슴뛰게 만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A편 보셨다니 다행이에여,,,♥ 이렇게 부족한 글에 댓글 남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0
너무 절묘하게 잘 끊으시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담화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11
영민이 신경쓰이는거야??우진이 넘귀여운데 넘어가지않게 잘해 영미나..
6년 전
독자112
세상에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갈수록 재밌나요ㅠㅠ 불도저같은 우진이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약간 변태같지만 전 여주가 힘든 거 좀,, 많이,, 좋습니다,,
6년 전
독자113
아ㅏㅏㅜㅜㅠㅠㅠㅠㅠㅠㅠ짹땍이도ㅠ기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토마토도 귀엽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둘다내꺼ㅠㅠㅠ보뽀쬬꾸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4
따흑 여주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영민이가 질투하는 날이 오길..
6년 전
독자115
세상...작가님...1일1연재 해주시면 진짜 사랑할거에요...아진짜 이번편은 진짜 역대급..영민이도 설레고 우진이도 설레고...하...우진이랑 조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그때 영민이 반응도 궁금하고...♡제 작은 바램입니다...ㅎ아 하여튼 작가님 짱입니다..화이팅해서 1일 1연재 함께 달려보아요##
(valeny)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역대급이라뇨ㅠㅠㅠ 늘 부족한 글인데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1일 1연재 노력 해볼게요 안되더라도 최대한 빨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116
0404
아녜요 아녜요 저는 오히려 여주가 멘탈 좀 흔들리는 장면들이 있는게 더 몰입하기 좋은 것 같아요 더 현실적이랄까 너무 쎄기만 하면 또 재미없죠!! 아 근데 우진이 붕쌍하서 우짜지 저는 결국 답은 영민인 것 같네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영민이도 지금 진짜 좀 신경 쓴느 것 같거든요 새뀌 가지긴싫은데 버리기도 싫다는거냐? 그냥 빨리 사려가 둘이 답답해 주겠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걱정했던 부분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7
이제 드디어 영민이가 신경써주는 건가요ㅜㅜㅜ우진이도 너무귀엽네요..
6년 전
독자118
핰ㅋㅋㅋㅋㅋㅋㅋ우진이 이제 본격적인 들이댐 시작한건가여
6년 전
독자11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주님 아버지가몇명이고 오빠가 몇명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진이가 너무 매력적으로 행동해서 이끌려갈수밖에야8ㅅ8
6년 전
독자120
푸푸파카에요! 아아아 영민이 진짜 여자친구 생긴 줄 알구.. 울컥하면서 보구 있었는데 ㅠㅠㅠ 영민아 ㅠㅠㅠㅠㅠ 영민이 진짜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잘 됐으면 ㅠㅠㅠ
6년 전
독자121
헐 작가님 [헬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꿀잼이예요ㅠㅠ 우진이도 넘나 귀엽고 영민이는 빨리 여주에게 마음이 기울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
여주야 재환이랑 동현이 동생할지도 모를것같은데?ㅋㅋㅋㅋ 아휴 영민이를 놔줘야겠네하다가도 놓지못하게 만드네요ㅠㅠ
6년 전
독자123
헐헐 ...... 저 암호닉 남긴 적 한번도 없는데 남겨야겠아요...... [녕밍이] ㅜㅜㅜㅠㅠㅠㅠㅠ아 못참겠어요 ㅠㅠㅠ다음편 보러갑미다ㅠㅜㅜ
6년 전
독자124
점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 너무 설레요 ㅜㅜㅜㅜㅜㅜㅜㅜ영민이도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5
뽀뇨에요오❤️❤️❤️작가님 너무재밌어요 진짜ㅠㅠ 최애랑 차애들이 우루루 나오니까 그냥 기분 너무좋네요ㅠㅅㅠ 염미니 친구들 다 좋아요 헹헹 사랑함니다 글고 영미니 질투 하는거맞죠? 맞아야돼요 ~!~!~!~
6년 전
독자126
오늘 처음 봤는데 신알신하고갑니다,,,,
6년 전
독자128
전 여주 성격이 너무 너무 좋이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ㅠ 예쁘고 당차고 부럽네요.... 언젠간 영영민이가 넘어오겠죠...!! 사실 전 우진이가 더 좋지만요 ㅎ흫ㅎㅎㅎㅎ
6년 전
독자129
쟈가운 영민이 ㅠㅜㅜㅜㅜㅜㅜㅜ 마음 아파용
6년 전
독자130
영민이가 이제 좀 신경 쓰이는 건가~?!?! ㅠㅠㅠ 너무 재밌게 보고 잇어ㅛ~!!!!!❤️❤️
6년 전
독자131
영미니 질투해~??
6년 전
독자132
꺄 너무 설레요 임영민도 박우진도..근데 까려면 완벽하게 깠으면 좋겠다.. 저렇게 여지 주는거 굉장히 슬픈데.... ㅠㅠㅠㅠ 여주가 멘탈이 강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133
그냥 재환이랑 동현이 여동생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4
우진이 너무 귀여워요..... 우리 학교는 왜 저런 새내기 없냐고 왜 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5
영민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슬슬 신경쓰이나 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6
영민아 ㅠㅠㅠㅠㅠ 왜 여주 쳐다보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랑 우진이 진짜 고르기 힘든 남주감인거 가타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7
질투해 ! 질투해 ! ㅠㅠㅠ 질투해조 영민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8
어머,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9
하ㅠㅠㅠㅠ 너무 좋아야ㅠㅠ여주의 불도저 같은 모습도 젛고ㅠㅠ
6년 전
독자140
이번편두 너무 잘보고갑니다!!!ㅠㅜㅠㅠㅠㅠ이새벽에 정주행중이네여ㅠㅜㅜㅠ너무 꿀잼이라서 멈출수가 없서여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141
영민 우진 지짜 내가 못 잃어 ㅠㅠㅠ 이렇게 설레고 귀얍고 멋있고 다한데 진짜 제가 어떠케 ㅜㅜㅠ
6년 전
독자142
우진아 나랑 사귀자................더 들이대줘♥
6년 전
독자143
우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거기 가서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여운 놈.
6년 전
독자144
박우진 누나마음 조져주셨다....우진아 누나 잠 못자..너무 설레서 ..우진아..여주좀 꼬셔서 넘어오게 해줘..
6년 전
독자145
재환이 너무귀여워룤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46
아 영동포팡 실화야.....? 킹재환 실화냐고..... 영민이 칭구덜 자주 나와주시면 레알 감사드리겠습미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편은 아주 기분이 롤러코스터마냥 왔다 갔다 바닥을 치고 막막 그래요.. 우진이와 데이트에 ㅇ엄청 좋았다가 영민이 사촌동생이 진짜 여친인 줄 알고ㅠㅠㅠㅠ 오열할 준비 하고있었는데 아니었고.... 별거라는 말에 또.... 좋아서 잠 다 깨고 여자 없다는 것도!!! 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진이ㅠㅠㅠㅠ 밥 같이 먹자는 거 뭔데 귀여워... 우진아 너는 귀엽고 잘생기고 그냥 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워.. 근데 왜 행동까지 그래 너는?!?!? 정말 저라면 우진이한테 아쥬아쥬 많이 흔들렸을 것 같아요... 임영민 신경쓰여라.. 헤헤
6년 전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우진이 영민 옆테이블 가서 앉는 거 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ㅠ 영동포팡은 여기서도 케미 터지구,,☆☆☆
6년 전
독자148
ㅋㅋㅋㅋㅋㅋ아 뭔가 읽으면서 계속 웃음이지어져요 우진이 너무 귀엽잖아요....(심쿵) 그냥 우진이랑 사귀면 안되는건가여....흡
6년 전
독자149
회를 거듭할 수록 여주가 여동생이 되어가고 있는 이상한 전개...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새벽에 또 다시 정주행을 할 거 같아욤!(^◇^) 철벽치는 임영민도 연하남 박우진도 하나하나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쓸데없는 고민 즁...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절을 한다...)(^_−)−☆ 윙꾸
6년 전
독자150
좋아요좋아요 이런 전개ㅎㅎㅎㅎㅎ 우진이 너무 귀엽고...ㅎㅎㅎㅅ
6년 전
독자151
아진짜 심각하게 괘설레요 미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영민아 질투해줘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2
아 모여 진짜 임영민 너의 맘을 모르겟서ㅠㅠㅠㅠㅠㅏ 우지나ㅜㅜㅜㅜ 너 왤케 기엽니ㅜㅜㅠㅠ 아 진짜 친구들도 넘 유쾌하고 여주 성격 넘 좋아여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미다ㅜㅜㅜ
6년 전
독자154
질투입니까?!?!?!!!!!!!!!!!
6년 전
독자15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영미니 질투해여 ?????!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두 너무 귀엽구 지낮 너무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구갑니당
6년 전
독자156
그냥 참새랑 해버려.....참...새랑....
6년 전
독자157
우지니랑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너 좋아하는 사람 만ㄴ나라ㅠㅠㅠ
6년 전
독자158
아니 진짜 정말 세상에ㅠㅜㅠㅠ 영민이 포기하구싶어지면 못하게하구 영민이만 보고있기에는 우진이가 설레게하구 세상에.......
6년 전
독자159
훙미진진 ㅎㅎㅎㅎㅎ 재밌게보고가요옿ㅎㅎㅎ
6년 전
독자160
연하의 귀!!여!!움!! 임영민의 까!!칠!!함!!
그냥 너희들의 모든게 다!!좋!!다!! 작가님도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61
영미나아ㅜㅜㅜㅜㅜㅜㅠㅜ
6년 전
독자162
와 영민이가 나중에 진심으로 좋아하게되면 너무너무 설렐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동생 괜찮은데???
6년 전
독자163
와 진짜 여주도 영민이 많이 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4
여주 멘탈 대박 .... 본받고싶네여 ...... 잘보구가영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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