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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그 남자의 사정 下

(강다니엘 시점)

정준일 - 안아줘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좀 쉬고 싶어요. 저한테 시간 좀... 주세요."




지친 표정과 목소리, 더 이상 잡으면 그 자리에서 울어버릴 것 같은 모습에 섣불리 행동할 수 없었다.

여린 몸이 하나, 둘, 계단을 오르는데 그게 넘어질듯 위태로워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람을 놓아주지 못하고 끈덕지게 붙잡는 것이야말로 더 그 아이를 지치게 만드는 일임을 알았다.


감당하기 어려울 만치 열이 차오른 가슴을 누르며 눈을 감았다.

벽에 기대는 순간 툭, 하고 손에 들린 봉지를 놓쳤다. 밤 사이에 연락은 안 됐어도 아침이라도 먹일까 해서 잔뜩 사온 거였다.

답답했다. 뭐가 이렇게 어려운 건지.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 꼬여버렸는지.

내가 모르는 사이 ○○의 생각이 어디까지 닿아 있던 건지 모르겠어서, 그걸 몰랐던 나 자신이 제일 답답했다.




지금 이 상황을 만든 원인은 결국 나와 옹성우인 건가.

시간이 오래 지나 이제는 더 이상 민감하게 생각지도 않았던 그 시간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없었다. 그걸 듣기 좋게 설명해낼 용기도, 나 유리한 쪽으로 잘 풀어낼 재간도 없었다.

그러느니 입을 다물고 아주 마음 속에 묻어두는 게 나은 일이라고 생각했던 거다.

그에 대해 ○○의 의향과 생각을 묻지 않았던 게 내 잘못이라고 한다면, 그래, 그건 내 잘못인 게 맞다.

그렇지만 굳이, 기쁘지도 좋지도 않은 일을 이야기해서 신경쓰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 만큼은 알아주기를 바랐다. 내 바람이었다.




-




"부산대학교병원입니다. 강다니엘씨 되십니까?"




그 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그 날 밤의 일이다.

나는 다음날에 예정되어 있던 승진평가 차 발표의 시나리오를 수십 번 확인하며 머릿 속으로 발표 상황을 그려내고 있었다.

이렇게 걸어와서, 이렇게 시작해야지. 그리고 이렇게 읽고, 이렇게 눈을 맞춰야지.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옆에는 성우 형이 있었다. 각자가 홀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같이 준비하는 게 백 번 나을 거란 걸 아니까, 나름 의리라며 서로의 곁을 지켰다.

이번에 같이 철썩 붙어서 같이 승진하자. 그렇게 차장도, 팀장도, 부장도, 다 우리가 쓸어버리자며 패기로운 의지를 다졌던 시간들.

대학시절 내내, 군대에 가서도, 또 졸업한 후에도 그렇게 의지하며 지냈던 건 형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 인연이 회사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다행이고 행운이고, 또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애초에 이 회사에 처음 오게 되었던 건 형의 영향이 컸다. 그런 만큼 앞으로도 쭉 함께 할 거라고 굳게 믿었던 거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9 | 인스티즈




"왜 그래?"

".....부산으로 오라는데. 엄마아빠가, 사고 났대."




전화를 받으니 병원이라고 했다. 강다니엘씨 되시냐 해서 그렇다 했더니 부모님이 교통사고가 나서 지금 응급실에 계시다 했다.

지금 어디냐고 해서 서울이라고 했더니, 상태가 위급하니 빨리 와달라는 말이 들렸다. 아무리 빨리 가도 부산까지는 족히 네 시간이었다.

차분하고 차갑기 그지없는 성격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옆에 있던 형을 쳐다보는 내 얼굴은 보나마나 하얗게 질려있었을 거다.

무서웠다. 혼자 가기가. 부산으로 가는 그 시간 동안 혼자 정신을 붙잡을 수 있을지, 그 불안감을 감당할 수 있을지 겁이 나 입술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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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섭다. 형."

"......."

"....느낌이 안 좋아."

".........."




형은 말이 없었다. 나와 같이 가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을 거라 짐작해본다.

나는 형이 선뜻 먼저 같이 가자고 이야기해주지 않는 이상 내가 형에게 같이 가자는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단 몇 시간 뒤면 우리의 미래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나보다 형이 1년은 더 기다려왔을 테니 내가 그의 앞날에 함부로 개입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거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점잖은 척이었다.

부모의 죽음이라는 문턱 앞에 이제 막 서른도 안 된 사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태연한 척이, 딱 거기까지였다.

형은 내가 사무실을 나서는 그 순간까지도 아무런 말이 없었다. 내가 짐을 챙겨 나올 동안 한 마디를 하지 않다가,

양 손 가득 가방을 들고 문을 열 때에야 겨우 '미안하다'는 소리를 냈을 뿐이다. 거의 들리지 않을 만치, 아주 작게.




"......."

"..........."




미안하다는 그를 뒤에 두고 점점 멀어지면서, 나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형제가 없는 내게 형제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버린 그.

스무살, 공연 준비하다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도 함께 있어줬던 사람이 성우 형이었다.

형은 전역하고 나는 아직 군대에 있을 때, 병세가 악화되었던 우리 엄마를 나 대신 지켜주던 사람도,

졸업 때가 다 되어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부산에 내려가야 했던 상황에서 선뜻 본인 집을 내어준 것도, 전부 형이었다.

내 문제와 내 사건들을 본인의 일처럼 받아들여주었던 사람. 그런 사람이 처음으로 나를 외면하고 본인의 것을 챙겼다.

그게 내게는 그렇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모양이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KTX 안에서 멍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는데, 볼을 타고 눈물이 흘렀다.

최근에 울어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는데, 지금 상황에 내가 울고 있다는 게 신기할 만치 오래간만인데,

그 이유가 부모님의 사고인지, 성우 형인지 분간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게 더 마음을 힘들게 만들었다.

형제라도 있음 좋았을 걸. 형 하나, 아니면 동생이라도 하나 낳아주지 그랬냐, 엄마아빠야.

아무 의미 없는 원망을 해보다가 이내 손을 들어 눈물을 닦았다. 온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에 눈 앞이 캄캄했다.




위급하다더니, 정말이었다. 내가 부산에 도착했을 때 이미 두 분은 이 세상과 안녕을 고한 뒤였다.

오히려 눈물은 기차 안에서 다 쏟아냈나보다. 그 이야기를 듣고서는 눈물이 안 났다.

이미 안 좋은 예감이 가득했고, 이미 부산에 도착하면 늦어있을 거라는 걸 모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장례식이 시작되고, 급하게 캐나다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할머니와 이모네를 만나 함께 4일 간의 장을 치렀다.

혼자서 너무 두려웠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그래도 할머니와 이모가 와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다.

그러나 그 4일 동안 성우 형에게는 전화 한 통이 없었다. 문자 메세지 하나도,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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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응."

"이모는,

믿었던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을 때 어떻게 했어?"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구나.

병신 같이 믿었구나.

결국 나는 당했구나.

그럼에도 다시 믿고 싶은 걸 보니 나는 병신이 맞구나...

했지."

"......."




그럼에도 다시 믿고 싶은 걸 보니 나는 병신이 맞구나.

가슴에 와서 쿡 박힌 문장에 그 쿡 박힌 곳이 시리고 아팠다. 혼란스러웠다. 나는 몇 년 동안 누구를 알고 지낸 건지.

내가 부산에 온 그 날 밤에는 같이 못 왔더라도, 그래도 최소한 우리 엄마아빠 장례식에 얼굴은 비춰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렇게 화를 내고, 따지고 싶었다. 서울 올라가면 그렇게 해야지. 왜 안 왔냐고, 왜 나를 혼자 두었냐고. 나한테 미안하지 않았냐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니엘아."

"응."

"이모랑 같이 캐나다 갈래?"

"......."

"여기보다 살기 좋잖아.

너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게... 이모가 도와줄게."

"........"




흔들렸다. 여기에서의 연고였던 유일한 사람이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생각하니, 여기 있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각해볼게. 작게 흘린 대답 뒤로 이모의 한숨이 이어졌다. 곧이어 내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느껴졌다.

그 손길이 따뜻해 눈물이 울컥 날 뻔했다. 억지로 참아가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계속 그 자리에 머물면 울어버릴 게 뻔했다.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힘들었던 게 사실이지만 오래 쉴 수는 없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부모님이 불길 속으로 허연 재가 되어 사라진 후 바로 서울로 올라왔다.

이모와 할머니는 캐나다로 돌아갔다.

서울에 남아있겠다는 확답을 한 건 아니었지만, 떠나겠다는 말을 하지도 않았으니 어영부영 캐나다로 가자는 말은 허공에 흩어지게 된 거다.

이모는 내게, 언제라도 올 마음이 생기면 연락하라는 말을 덧붙였다. 나는 입꼬리만 겨우 끌어올려 웃어 보였다. 그리고 고개도 끄덕여 보았다.




출근 후 사내 그룹웨어에 올라온 '인사명령'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봤다.

그 내용 중 하나는 '마케팅팀 옹성우 과장(前 대리)'이었다. 되었구나. 그렇다면 나는 축하를 해주어야 하는 건가.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 될 것만 같았다. 내가 회사로 돌아온 걸 알면서도 얼굴 한 번 보이지 않는 그.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를 찾아가야 하는 걸까. 찾아가서 따지기라도 해야 하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어머니, 아버지 장례식인데 어떻게 안 올 수 있었냐고.

어떻게 연락 한 번도 없을 수 있었냐고. 왜 그래야만 했냐고. 그렇게 붙잡고 따지고, 윽박을 질러야 하는 걸까.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맨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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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그렇게 그를 만난 건 엘리베이터 안에서였다. 그는 짐짓 낮고 점잖은 목소리로 내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부산행 기차를 타러가던 날 밤 내 뒤에서 나직히 읊조린 그 말을 또 해낸 것이다.

미안할 거면 왜 그랬어. 미안하다면서 왜 그랬냐고. 왜 그렇게 외롭고, 힘들고, 괴롭고, 아플 동안 단 한 번도 나를 찾아오지 않았어.

턱 끝까지 올라온 할 말들이 도통 입 밖으로 나오지를 않았다. 아니, 내가 내뱉고 싶지가 않았다.

그의 눈을 마주볼 자신도 없었고, 그러기도 싫었다. 지금 생각하기론 차라리 그때 끝장나게 주먹질이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 내게는 그게 최선이었다. 귀 막고 눈 감는 것. 옹성우는 없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




장례가 치러진 4일 간 옹성우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다른 이에게서 들었다.

바로 과장 직급에서 일을 수행해야 했으니 연이어 며칠 이어진 인수인계 회의와 실질적인 인수인계에 잔뜩 치였을 거라고. 그랬다.

그래요, 그렇겠죠. 그럴만 했겠네요. 속에서 나온 반응을 바깥으로 꺼내지는 못했다. 참으로 대단한 그 이에 대한 반감이 시작된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그는 본인에게 온 기회를 잡았던 거고, 그 기회를 잡은 데에 대한 대가를 치렀던 것 뿐이다.

그 대가가 본인이 아끼고 사랑했던(내 착각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동생의 부모님의 죽음도 위로해주지 못하는 것이었다면, 그에게는 그런대로 치를 만한 대가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에 대한 그의 궤변까지 들어줄 정도의 여유가 있지는 않았다. 듣지 않아도 알았다. 그럴 만 했다는 것, 그는 그런 사람이었다는 것, 그걸 내가 몰랐을 뿐이었다.




지내다 보니 아주 잠시나마 캐나다에 가는 게 나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걸 후회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미친듯이, 속된 말로 개처럼 일했다. 한 번 놓쳐버린 기회를 다시 붙잡기 위해서는 그것밖에 방법이 없었다.

이미 과장이 되어버린 옹성우의 뒤를 잇는다는 게 썩 마음에 드는 일은 아니었지만, 내게 주어진 선택지는 그것뿐이었다.

그렇게 보낸 1년은 내가 일을 하는 건지, 일이 나를 하는 건지 모를 시간이었다. 정신 차려보면 한 분기, 한 분기가 끝나있었는데 누구도 세우지 못한 기록을 줄곧 갱신하고 있었다.

내가 세운 최고 성과를 내 스스로 갈아치우는 상황이 계속되니 승진도 자연스레 따라왔다.

막상 과장을 달고 나니 조금은 허무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약간의 여유를 찾기 시작했다.

다시 옹성우와 동등한 위치가 되었고, 내가 그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만큼의 자리에 섰다는 데에서 오는 여유였다.




그런데 막상 그 정도의 위치가 되니 옹성우에 대한 관심도, 애증도, 다 사라져버렸다고 해야 할까.

이미 잡은 사냥감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것처럼, 옹성우에 대한 나의 마음도 그러했다.


그리고 다시 옹성우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가 내 마음에 들어왔을 무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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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한테 미안했던 마음. 남아있던 거 다."

"......."

"이 만큼 참아줬으면 다 한 것 같은데."

"........"

"나 이제 너한테 미안한 마음 없어."




대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낯짝이 그렇게 두꺼울 수 있냐는 물음이 절로 나왔다.

애초에 네가 나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긴 했는지.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지고 나한테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웃기지도 않는 말이었다.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하고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다.




"너는,

내가 눈독 들이지 말라고 할 때,"

"......"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




내 세상을 한 없이 밑바닥으로 내치고, 무너뜨린 걸로도 모자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빼앗으려 드는 너를 보며 나는 지난날의 우리를 떠올렸다.

외모와 이름만 그대로일뿐, 내가 아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인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감이 반감을 낳고, 그 반감이 또 증오를 만들었다.

한때 내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네가, 이제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빼앗으려 드는 악역으로 변해 내 앞에 있었다.

그때, 내 세상과 내 마음, 그리고 내 시선은 한바탕 요동친 후 좀처럼 가라앉지를 못했다.




-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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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회의 이후 이어진 회식. 요 며칠 내 속이 정상이 아니었던 탓에 부어댄 술에 취기가 금방 와 바람 좀 쐴 겸 밖에 나왔다.

나를 따라 나온 김재환이 담배 한 개비를 내밀었다. 끊었어요. 대답하니, 피우셔야 할 것 같은 얼굴이라서요. 라는 말이 따라온다.

입에 무는 것 만큼 끊는 것도 쉽지 않았던 담배다. 다시 피우면 그대로 계속 피우게 될 것 같아 고개를 저었다.

김과장은 내게 주려던 걸 제 입에 물고 불을 붙여 스읍, 하고 빨아들였다.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구둣발로 괜히 바닥을 짓이겼다.


내내 옹성우와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 불편하고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더 이상의 충돌과 갈등은 너무 귀찮고 지겨운데.

굳이 내게 계속 받아치려 드는 모습에 넌더리가 날 지경이었다. 거기에 내가 그걸 상대하고 있다는 사실도 내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었다.

왠지 옹성우가 쥐고 흔드는대로 내가 흔들리는 기분이라, 더 이상 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싶어하는 나는 간데 없이 사라진 기분이라,

그래서 화가 났다. 열이 났다.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금방 폭발할 것만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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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마음에 안 들면 말로 해.

애처럼 비겁하게 딴지 걸지 말고."




어느 샌가 옆에 와 서있는 옹성우다. 입에서 나온 말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짓게 만든다.

술에 취해서인지, 평소 같았으면 무시하면 되었을 말인데도 금방 내게 자극이 되었다.

김과장도 있는데, 말 조심 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뜸 훈계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땅만 바라봤다.




"자신 없냐, 너.

너는 너가 버려졌다고 생각하잖아.

왜. 또 버려질까봐 무서워?"




주어는 없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너무 잘 알았다. 개새끼. 목구멍을 타고 걸러지지 않은 단어가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다.

더 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서 자리를 뜨고자 했다. 발걸음을 돌려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서 짐을 챙겨 나올 생각이었다.

어깨에 손이 올라왔다. 뭔가 해서 뒤를 보니 옹성우의 주먹이 꽂혔다. 예상치 못했던 터라 일단 피하고 봤는데, 상기된 옹성우의 얼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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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피할 건데.

언제까지 할 거냐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주는 데에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참아온 거 다 쏟아내면 너 감당 못해."

"......"

"눈독 들이지 말라고 했을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지. 너가.

...내가 참아주고 눈 감아줬을 때 그만 했어야 했어.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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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아주고 눈 감아줬을 때 그만 했어야 했다. 옹성우는.

내 말은 진심이었다. 내가 그동안 해온 원망, 느껴온 설움, 그 괴로움과 고통을 다 쏟아내면 과연 옹성우는 감당해낼 수 있을까.

아니, 나는 녀석이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별다른 말 없이, 큰 대꾸 없이 갈등을 피해왔던 거다.


이번엔 내가 녀석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튕겨져 나간 몸이 보기 좋게 나동그라졌다. 김과장이 나를 말렸다. 나는 아랑곳 않고 옹성우에게로 걸어가, 녀석을 깔고 앉았다.

몇 번의 주먹질이 이어졌다. 혹시라도 이성의 끈을 놓고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버릴까봐, 나도 나를 믿지 못해서 그 정도로만 하고 일어섰다.

김과장이 반쯤 우는 목소리로 제발 그만 하라며 뜯어 말렸다. 다 했어. 짧은 문장을 남기고 돌아섰는데 황민현과 ○○○가 보였다.

며칠만에 보는 얼굴. 미운데 반가웠다. 이런 내가 우스울 만큼 그랬다.




"........"

"..........."




나란히 탄 차 안에서 나도 몰래 진심이 나왔다. 쏟아지는 진심을 애써 숨기려 하지 않았다.

뱉어낼 수 있을 만치 뱉어내야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애쓰고, 참고, 누르고 하는 것에는 넌더리가 났다.

내 입술에 닿는 그녀의 입술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잠 들지는 않았지만 잠에 들 만큼의 노곤함이 밀려왔다.

몸과 마음이 모두 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리라.




-

(여주 시점)




"아이고오... 무거워라.."




강과장 집 앞에 도착한 택시에서 내리려는데 영 몸을 못 가누는 과장님이었다.

원래도 체구가 작은 편이 아닌데 취해서 몸까지 제대로 못 가누니 집 안으로 들여놓기까지가 너무 힘들었다.

와본 적도 있고, 비밀번호도 강과장이 눌러주긴 해서 잘 들어오긴 했는데, 그리고 침대에 눕히기까지는 했는데 여기에서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뭐 이렇게 해본 적이 있어야... 뭘 하지....




"읏차. 과장님, 잠깐만요."

"........"





지난 번에 술 마시고 뻗은 나를 제 침대에 데려다 놓았던 강과장이 나 만큼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옷을 벗겨야 하나, 양말을 벗겨야 하나, 하다가 둘 다 하기로 했다. 일단 양말을 벗겨 침대 밑에 내려놓고, 셔츠 단추를 풀어 옷을 벗겨냈다.

런닝셔츠 밖으로 튼실한 팔뚝과 예쁘게 자리잡힌 승모근이 보인다. 기분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어쨌든 편하게 재워야지 싶어 계속 움직였다.

바지는... 벗기자니 영 모양새가 안 좋아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벨트를 풀고, 바지 단추와 지퍼를 열어 벗겨냈다. 길쭉하게 쭉 뻗은 다리가 드러났다. 괜시리 꿀꺽, 하고 마른 침이 목울대를 타고 넘어갔다.

새벽에 비가 올지 몰라 창문은 못 열고, 선풍기만 틀어 두 시간만 움직이게 설정해놓았다. 회전도 설정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시원하게 해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아..... 힘들다."




내 잠은 우리 집에 가서 자는 게 맞았다. 그래도 가기 전에 잠든 강과장의 얼굴을 좀 보고 가야겠다 생각했다.

침대 모서리 좁은 공간에 걸터 앉았다. 강과장의 평온한 얼굴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을 받아 하얗게 빛났다.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다. 자세히 보니 볼 한 쪽이 불그스름한 게 아까 맞은 곳인 모양이다.

아플까, 하는 생각에 검지손가락으로 아주 살짝 눌렀더니 이내 미간을 찌푸리며 끄응, 하는 소리를 내는 강과장이다.

아팠겠다 싶어 마음이 안쓰러워졌다. 볼에 있던 손을 움직여 동그란 이마와 단정한 코끝, 그리고 도톰한 입술을 쓸었다. 빚어놓은 것처럼 예쁜 턱선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든 얼굴을 보고 있으려니, 이젠 정말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어어!!!"




손목이 잡힘과 동시에 몸이 침대 위로 내동댕이 쳐졌다. 순간적으로 훅 바뀐 시야에 정신이 없어 고개를 흔드니, 어느새 강과장의 품에 안겨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자는 거 아니었어? 그럼 방금 내가 했던 짓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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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보이지 말래도."

"....과, 과장님..."

"가지마."

"...."

"같이 자자. 응?"

"......"




쿵. 쿵. 정적이 흐른 방 안에 오로지 내 심장소리만 가득했다.

내 볼을 감싸오는 그의 손길이, 내가 마주한 단단한 그의 가슴팍이,

모든 게 위태로울 만치 서럽게 느껴지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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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독자님들.... 일단 제가 무릎 한 번 꿇겠습니다.....

댓글로 마니들 찌통이라고... 주인공들 좀 행복하게 해달라고 하셨눈데....

이번 편까지는 찌통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엉엉ㅠㅠㅠㅠ 이번 편도 슬프게 써서 미안해여..

그치만 곧 다가올 해피해피한 모먼트를 위해서 조금만 참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뭐 근데 비도 오고 하니깐 슬픈 것도 좋자나여?(아무말)

그리고 오늘 분량도 많다고요!!!!(.....)


아참, 글고 완전 행복한 소식이 두 개나 있었어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9 | 인스티즈


요거 지난 편 올리자마자 독방에 올라온 글에서 저장한 사진인뎅...ㅎㅎㅎㅎㅎ(글 올려주신 독자님 넘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 글이 인티 인기글에 올라갔더라고요!!!

크으...ㅠㅠ 많은 사랑 주시는 독자분들 항상 넘넘 감사드립니당... 사랑해여...

(급하게 그림판으로 작업하느라 굉장히 허접해보이는 점 양해 바랍니닼ㅋㅋㅋㅋㅋ)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9 | 인스티즈


그리고 초록글 1페이지 1번에 올라간 거!!!!!

하도 금손분들이 많으시고 해서 1번까지 올라가는 건 늘 어려운 일, 그리고 드문 일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 주신 덕분에 1번에도 올라가보고 그랬습니당....ㅠㅠ 넘넘 감사해용...


부족한 글인데도 늘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더 발전할 수 있게 언제나 건강한 비판과 좋은 충고들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칭찬도 늘 좋고요... >.< 앞으로 더 열심히 글 쓰는 자까 되겠습니다!!


오늘 10시에 3차 암호닉 신청 받으려고 합니다~!

10시 전후로 글 올릴테니 가능하시다면 그때 접속해 계셔서 꼭 암호닉 확인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간 바빠서 올려놓고만 갔는데, 오늘은 댓글창에서 독자님들이랑 소통 마니 할게용.. 헤헤 :)

아참 다들 이니슾 포스터와 퍼스트룩은 겟하셨는지 모르겠네여...

저는 그 현생 땜에 그 어떤 것도 겟할 수 없었지만 슬슬 움직여보려고여....ㅋㅋㅋㅋ 구할 수 있기를 같이 바라주세요...

여튼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창에서 만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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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8
흐억 글 뜨자마자 달려왔는데 1등했네요ㅎㅎㅎ 읽는 내내 심장이 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녤이 시점으로 읽으니까 옹이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 하는게 다 이해가가고.. 그와중에 여주가 제일 우선인 녤 너무 설레네요 요새 안좋은일이 겹쳐서 우울했는데 이 글 보고서 힐링하고가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1등 짱짱 축하드립니다! 이번 편은 다니엘 입장도 독자님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게끔 만드는 게 목표였는데,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니..ㅠㅠ 제 글로나마 꼭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다정]
6년 전
독자63
다정] 입니다:) 시험 끝나고 처음으로 인티 딱 들어왔는데 신알신 울려서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 밀린 2편까지 다 보고 오늘 편까지 봤는데 넘 찌통...8ㅅ8 강과장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팠는지, 옹과장님을 투명인간으로 대했는지 한꺼번에 이해되었네요. 강과장이 옹과장을 얼마만큼 믿었는지, 신뢰했는지도 짐작이 가서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옹과장님 아무리 바쁘고 정신이 없다고 해도 문자나 전화 한 통이라도 해주지…. 바쁜 상황은 백번 천번 이해를 하는데 그래도…. 8ㅅ8 두 사람 사이에 등장함으로써 갈등이 점점 더 깊어져서 몸싸움까지 했는데 이젠 오해도, 갈등도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제 맴... 여주한테 뒷모습 말아 달라고, 같이 자자고 할 때 아련함과 짠내가 섞여서 제가 다 울 것 같은 상황이네요. 이젠 싸우지 말고, 다투지 말고 오해할 상황 만들지 말고 예쁜 모습만 보이길 소망하고 또 소망하고 바라봅니다. 옹과장님과의 오해도 풀고. 차차 보이겠죠? 밀린 2편과 오늘 편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초록글 올라가신 것도 축하드려요!♡
(전 포스터는 포기했습니다... 학원 간다고 버스 타고 이니스프리를 몇 번 지나쳤는데, 보는 곳마다 줄이 후덜덜하더라고요... 전 쎄씨가 출판되면 바로 사는 것과 퍼스트룩으로 만족하려고요8ㅅ8 작가님은 꼭 겟또 하시길 바라요!)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32
마지막 뭔가요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5
선댓
6년 전
독자6
우주
6년 전
독자22
꺅 갸갸갸갹ㄲ갸!!!!!!!!
주말에 오신다구래서 알림기다렸는데 넘 행복함니다ㅜㅜㅜㅜㅜㅜ 에어컨 아래서 보는 강과장ㅠㅅㅠ 아주 좋네요,,, 녤 속마음이 이렇겠구나 짐작만 했었는데 생각보다 더더더더 안타까워요ㅠㅠㅠ... 여주가 옹 녤 둘다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면서 좀 풀어주길 바라봅니당,,! 마지막이 아주 크,,, 다음편만 오매불망 기다리게 만드셨어여! 포스터 꼭 겟하시길 응원해욤~!~!~! 오늘도 애정합니당 ❤️ㅅ❤️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우주님!! 역시 이렇게 후덥꿉꿉한 날에는 에어컨 밑에서 강과장이져!bb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니마니 애정해용~!
6년 전
독자7
[#0613] / 오늘은 집 가서 꼭 볼 겁니다...♡
6년 전
독자134
막 집 도착해서 씻고 누웠는데 강과장님 글이 생각나서 얼른 얼른 달려왔습니다... 18, 19화를 연달아 보는 게 이렇게 꿀일 수가... 아무튼 18화에서 결국 둘이 한 바탕 했구나... 싶었어요. 둘이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구나 생각도 들고. 아니 역시 남자 둘이 한 여자를 좋아하면 이런 일이 생긴다니까요... 아무튼 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싸우고 강과장님의 어린 진심들도 듣고. 이제는 옹, 녤과장 여주도 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해요. 여주랑 녤과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 애틋한 사이가 될 것 같은데 점점 글 수가 많아질 수록 기대가 됩니다!!!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6년 전
독자8
ㅅㄷ
6년 전
독자38
[피치씌]입니다!
오늘 글 역대급으로 맘이 무거워요...왜 강과장님이 옹과장님을 없는 사람 취급햇는지 이해를 못햇는데 오늘 강과장님 시점으로 보니부모님 돌아가실때의 슬픔과 믿엇던 사람의 배신이 한거번에 찾아오니..ㅠㅠ이해가 확되네요.. 얼마나 괴로웟을지..ㅠㅠ하 옹아 왜그랫니...
옹과장님의 상황도 이해되는데 연락한번이라도하지ㅠㅠㅠㅠㅠㅠ하..갑자기 옹과장님이 미워질라해요ㅠㅠ연락하나러도해주지..ㅡ미안하다하지말지ㅠㅠ헝헝..
와중에 여주한테 등보이지 말라하고 품속으로 안아주고 같이자자니ㅠㅠ설레기도 안쓰럽기도하고ㅠㅠㅠ얼마나 혼자 힘들엇을가...이런생각이드네요ㅠㅠㅠ 여주가 꼭 상처받은 다녤이의맘을 풀어줫으믄합니다ㅠㅠ 하 정말 이삼각관계 너뮤 안스러워서 눈물날것같애여... 얼른 행복해지길바라며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초록글올라가신것 축하드랴요♡♡♡ 작가님 필력 항상 말하지만 정말 짱짱이세요ㅠㅠㅠ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후딱 달려올게요♡♡
+)브로마이드랑 퍼스트룩 꼭 겟하세요♡♡
애들 ㄴㅓ무 이뻐요ㅠㅠㅠㅠ

6년 전
Y사원
피치씌님 안녕하세요! 매번 예쁜 댓글 달아주시는데 제가 답댓을 못 달아드려서 마음이 아팠어요.. 오늘 드디어 시간이 좀 생겨서 답댓 달아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이번편은 니엘이 입장에서 옹과의 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편이었는데, 내용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 오늘도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하고, 기대해주시는 것 만큼 열심히 써서 들고 올게요!! :) 다음편에서 또 만나용~~
6년 전
독자48
작가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많으세요!!
오늘 하루 좋은하루보내새요❤❤

6년 전
독자9
ㅅㄷ
6년 전
독자52
[짠따라] 입니다! 저번에는 옹 과장님의 마음이 이해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강 과장님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ㅠ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여주를 만나서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이 꽉 채워졌으면 좋겠는데 자꾸 일이 터지는 것 같아요 ㅠㅠ 순탄한 연애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다음회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0
밍밍이
6년 전
독자59
오노... 제 심장이 더 위험해요... 오노... 작가님ㅠㅜㅜㅜ 진짜 최고다최고ㅜㅜㅜㅜㅜㅜ 다니엘 너무 심장에 해로워ㅜㅜㅜ 작가님 진짜 최고다 최고... 제 심장을 또 이렇게 부셔버리시고...녤이 시점으로 보니까 또 롬곡줄줄이네요... 후... 그래듀...넘... 좋다...!! 녤이의 유혹...!! 흐흐 넘 좋아여...♡♡ 녤이 얼굴 만질때두 가만히 있구~~ 옷 벗겨줄때두 가만히있구~~ 진짜 긔여워♡♡ 최고야... 후..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편도 아주 기대가(?) 커요..^^ 그나저나 작가님두 오늘 이니스프리 갔다오셨죵!! 전 9시 40분부터 줄 서서 옹녤환 사왔어요! 너무 행복한거있죠ㅎㅎ 근데 거기에 작가님의 글까지! 오늘은 진짜 최고의 날 아니겠습니까~^^ 작가님 항상 사랑..♡ 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1
만두
6년 전
독자97
만두에요!!! 밥을먹고오느라 댓글이 늦어버렸네요 8ㅅ8 오늘도 네.. 찌통이네요ㅠㅠㅠ 다니엘 시점으로 회상한 과거는 또 다른 맴찣이에요.. 두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날이 꼭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심쿵..심..쿵.. ㅜㅜㅜ 두사람도 얼른 행복해지길!!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험은 망했지만 작가님 글덕분에 힐링하네요❤️
6년 전
독자12
인턴
6년 전
독자15
꺄 오늘은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 역시 시험이 끝나니 여유롭게 작가님 글도 즐길 수 있게되었네요ㅠㅠ 볼 때마다 주인공들 안쓰러워 미치겠어요ㅠㅠ 딱 오늘까지만 슬프기로해요 꼭 다음부터는 모두 행복하길!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인턴님! 시험 끝나셨군요ㅠㅠ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최대한 오늘까지만... 슬프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 흑흑ㅠㅠㅠ 더 이상의 찌통은 나와 독자님들을 모두 슬프게 하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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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사원
몽글님 안녕하세요!ㅎㅎ 마지막 장면을 많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썼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보러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도 기대 많이해주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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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어피치님! 흐흐 저도 찌통 참 좋아하는뎅... 그래도 몇 편 연속 찌통이었으니 이제 좀 달달한 모습 보여드리면 좋겠는데ㅠㅠ 아마 곧 그렇게 될 수 있겠지요....? 자신은 없지만...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당 >.<
6년 전
독자16
디눈디눈입니다ヾ(*'∀`*)ノ♡ 드디어 슬슬 둘이 행쇼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ㅠㅠㅠ 그간 얼마나 마음 졸여하면서 봤는지ㅜㅜㅜㅜ 그래도 이번 화에서 성우랑 녤 사이에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어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정주행 할 때도 훨씬 더 몰입할 수 있게 될 것 같구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닷❤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디눈디눈님~ 오늘도 몰입해서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들고 올게요! :)
6년 전
독자17
짱짱맨 이에요!!! 와 대박ㅠㅠㅠㅠ힝 오늘도 맴찢이지만 곧 행복해진다고 하니까 다음편이 더 기대되요ㅠㅠㅠ헝ㅠㅠㅠ다니엘 이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짱짱맨님~ 이제 곧 다니엘 행복하게 해줄게여 제가.....ㅠㅠㅠㅠ 흑흑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9
체크남방입니다!! 오늘도 예스굿~~작가님 필력ㄷㄷㄷㄷ그전까지 진짜 제가 다 맴찢이몀서 막 몰입되구 조마조마하몀서 봤는데 이제 곧 행복해진다니깐 넘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다들 행복했으며뉴ㅠㅠ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욥!!
6년 전
Y사원
체크남방님 안녕하세요~! 매번 달아주시는 댓글 꼬박꼬박 확인하는데, 이렇게 답댓 달아드리는 건 넘 오래간만인 것 같네요 ㅜㅜ 죄송합니당..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
6년 전
독자20
오늘10시 놓치지않겠어요!!!!ㅎㅎㅎ
차라리 다녤이 왜 오지않았냐고 4일동안 바빴어도 어떻게든 왔어야지 라며 화를 냈었다면.. 뭐가 좀 달라 있었을까요? 너무 참아와서 둘사이가 이렇게 오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ㅠ 결국 참다가 터져버렸고.. 점점 둘사이는 돌아갈수없어지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ㅠ 소중한 사람에게 느끼는 배신감이나 그 사람과 멀어지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그래서 더 아린거 같아요ㅠㅠ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독자20님~! 오늘 10시에 꼭 암호닉 신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뭔가 옹과 녤의 관계와 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 살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만큼 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들고 올게요~ :)
6년 전
독자21
넌내희망이에요! 오늘은 다니엘 시점에서 다니엘 속마음을 더 잘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옹이 더 미워지긴 하지만...그래도 옹마음도 이해가 되기두 하고 그리고 여주랑 다니엘이랑 화해해서 좋기도 한데 또 회사가면 또 뭔일이 있을꺼같고ㅠㅠㅠ 모르겠어요ㅠㅠㅠ 저는 폭풍 달달이 좋은데ㅠㅠㅠ 그래도 다음화는 진한화해와 달달을 기대해볼께요❤️
6년 전
Y사원
넌내희망님 안녕하세요! 넌내희망님도 항상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 중 한 분이신데 ㅠㅠㅠ 제가 알고 있으면서도 답댓 자주 못 달아드려서 죄송해요.. 힝 그치만 마음만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알아주세요 :) 헤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폭풍 달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23
[DMR] 이에요! 하.. 다니엘도 정말 힘들었겠어요ㅠㅠ성우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도 다니엘한텐 참 충격일 수도 있다고 느껴지네요.. 흡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Y사원
DMR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편에 다니엘 입장을 잘 전달하고 싶었는데, 의도대로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24
와우... 성우가 잘못했네.... 성우가 잘못했어...
6년 전
독자25
아 너무 슬퍼요 작가님...브금도 슬프고 비도 오는데 안그래도 우울해서 속상하다가 작가님 글 올라왔다는 소식 듣고 달려왔거든요ㅠ 아 너무 슬퍼ㅠㅠㅠ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ㅠㅠ 읽으면서 내내 다니엘한테 감정이입되서 성우가 미워지는 글이네요... 성우는 왜 그랬을까ㅠㅠㅠ 자기 일 다 제치고 달려가는건 어려웠어도 전화 한 통은 해 줄 수 있었을텐데 하 너무 안타까워요 표현 못하는 이 어려운 남정네들ㅠ 다들 한번씩 꼭 안아주고싶어요ㅠ
6년 전
Y사원
ㅠㅠ오늘 왜 우울하셨어용... 근데 우울할 수밖에 없는 날씨이긴 한 것 같습니다 ㅠㅠ 아니 주말만 되면 비 오는 거 실화냐...? 물론 저는 카페에 앉아서 강과장 쓰고 있지만여....ㅋㅋㅋ 이게 저에게는 휴식이랍니당...ㅎㅎ 성우도, 다니엘도 그들만의 사정과 이야기가 있었어서, 지난 편과 이번 편은 그걸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한 번씩 꼭 안아주고 싶다는 말씀이 굉장히 많이 와닿네요... 좋은 표현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6
녜리입니다.드디어 이제 아무 일 안 날 일만 남은 건가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Y사원
녜리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아무 일 안 나면 내용이 진전이 안 되쟈냐ㅠㅠㅠㅠㅠㅠ 아무 일은 나긴 하지만 슬픈 일은 최대한 지양해볼게요...(아무말)
6년 전
독자27
[졔졍]입니다
드디어 자세한 내용을 알게되었네요ㅎㅎ
오늘도 박력터지는 의건이ㅠㅠ오열ㅠㅠ
당연히 이 글은 초록글로 올라가야주><다음글도 기대하겠슴다 화이팅!!

6년 전
독자28
[딸기시럽] 아 성우 입장에서 풀어놓은 거 봤을 땐 솔직히 옹성우 잘못은 없었네.. 서운하긴 했겠지만 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다니엘 입장에서 보니까 옹성우가 나빴네 싶고 저 참 줏대없죠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29
일오입니다 세상에 뒷모습 보이지 말라고 침대로... 과장님... 세상에... 드디어 둘 사이가 다시 좋아질까요ㅠㅠ 항상 볼때마다 둘 다 아니 옹과장님까지 셋 다 너무 안쓰러워 죽겠어요ㅠㅠ 얼른 강과장님과의 사이도 좋아지고 옹과장님과도 언젠간 해결했음 좋겠네요 모두가 행복해질 그날까지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0
아...ㅠㅠ 녜리 시점으로 보니까 옹이랑 사이 안 좋았던게 더 이해가 가네요..저도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봐서 녜리가 얼마나 힘들고 슬펐을지 알 것같고 공감도 되서 더 슬프게 봤네요..ㅠㅠㅜ 브금도 찰떡이구..ㅠㅠㅠㅠ 이번 화 진짜 눈물 폭탄이에요ㅜㅜㅜㅠ 그치만 마지막은 설레서 좋네욯ㅎㅎ 울다가 웃었어요 ㅎㅎㅎ
6년 전
독자31
아 성우야ㅠㅠ 니앨아ㅠㅠㅠ 우리 성우 어찌되나우ㅜㅠㅠㅠ 냉큼 오시오ㅠㅠ 이리오슈ㅠㅠㅠ 내일도 와주라쥬ㅠㅠㅠ~~
6년 전
독자33
이니스프리가서 브마 받아오는 버스 안이에요 ㅎㅎㅎ 멀미가 나지만 이 정도 쯤이야 작가님 글이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여주 입장에서 보다가 강과장 입장에서 보니 옹과장과의 사이 개선이 안 되는 이유를 알 것만 같고 괜히 안쓰럽네요 ㅠㅁㅠ 다음부터는 밝은 분위기라니까 괜히 더 기대되고 그러네요,,❤️ 저는 전혀 네버 작가님이 금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ㅠ.ㅜ 작가님의 금손 덕분에 매번 행복한 걸요>.< 다음편 댓글 전에 암호닉 신청 때 뵐게요 !!
6년 전
독자34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진짜 대박이에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시점으로 하니까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 헝헝 맴찟이에욮ㅍㅍㅍ퓨ㅠㅠㅜ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당 ㅠㅠㅠ
6년 전
독자36
으어어어어어유작가니무ㅜㅜㅜㅜㅜ오늘도 절묘하게 끊겻네여우ㅜ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ㅜㅜ 제가 유일하게 보는 작품이라 항상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온답니단!! 오늘 역시 정말 재밌어용!!늘 감사하빈다
6년 전
독자37
브금이랑 찰떡이에요 ㅠㅠ 마음이 넘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모든 관계에서 오해가 얼른 풀리고 행복한 날만 기다릴래요 ㅠㅠ 힝
6년 전
독자39
샘봄 / 어헝 ㅠㅠㅠㅜㅜㅜㅠㅠㅠ 아 나 진짜 ㅠㅠㅠㅠㅠㅠㅜㅠ 남주를 왜 두명으로 하신가에여 하 진짜 미치겄네 ㅠㅠㅠㅠㅠ 녤아 ㅠㅠㅠㅠㅠㅠ 어후 성우도 좋은데 어떡하냐 진짜 ,,
6년 전
독자40
오 시상에 ㅠㅠㅠ 녤이랑 옹이 서로 아 서로 상황이 너무 이해되서 마음이 아푸네야ㅠㅠㅠㅠ진짜 이게다 회사때문이라구!!!(박살) 그나저나 아니 녤이는 매회마다 섹시하면 어쩌자는...쿨럭
6년 전
독자41
사용불가임니당♡
아 세상에ㅠㅠㅠㅠ 성우랑 그런일이 있었군요 뭔가 다녤입장에서 성우랑 사이가틀어지게된계기, 이번에 싸우게된 일을 보니까 저까지도 성우마음을 아는데도불구하고 성우가 미워보였어요ㅜ.ㅜ(미아내성우야갈대같은내맘을이해해죠)
마지막에 다녜리가 안을때에는 진짜...♥
제가다행복...(광대가하늘로승천직전)

6년 전
독자42
이미 bgm부터가 어흑ㅠㅠ 아아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그동안 맘속에 있었던 말 감정 표현하고 토해내는거ㅠㅠ 더 애틋해지는게 느껴지고 다시 알콩달콩해지면 더 많이 웃을 수 있을꺼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3
[0302]입니다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엉엉 녤아 왜케 마음아프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녤이우는거 상상하니까 진짜 맴이 너무아파....울지마 니엘아ㅠㅠㅠㅠㅠㅠㅠ 하 누구탓도 할수가없어서 더 미치겠는상황이네요 다 찌통이야....여주조차도 행복하지아나..... 보는나만행복해....너무재밌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을계기로 여주랑 다녤사이가 단단해지기를바래본다....자까님 항상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6년 전
독자44
흐하하ㅏㅜㅠㅠ자까님 저 [필통]인데 현생살다가 먀칠만에 인티들아왔는데 암호닉 이제 누락되는건가요ㅠㅠㅠ엉엉ㅜㅜㅜㅜㅜㅜㅜㅠㅠ그렇다먄 어쩔수 없지만ㅜㅠㅠㅠㅠㅠㅠ오늘편은 녤과장님과 화해한건가요ㅠㅠㅠㅠ여주와 녤과장의 행복만을 바라며...성우와 녤이도...ㅜㅜㅜㅜㅠㅠ잘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5
이스트팩입니당!! 헉 불맠은 6달후에나 볼수잏겠네여ㅎㅎㅎ 최근에 지인과 사소한일로 관계가틀어질뻔한일이 있었는데 다녤과 옹과장 관계가 비슷해서 더 몰입하고 읽었네요유ㅠ 하ㅜㅜㅡ두사람 관점에서 읽어보니 심정이 둘다이해가가서 너 안타까워요!! 요즘 끈젂끈적한 날씨에 기운빠지는데 작가님 힘내시고 다음 글에서 만나요♥♥♥
6년 전
독자46
ㅅㄷ
6년 전
독자49
안뇽하세요 자가님...[호다닥]이애오......알람이 밀려서 뜬질 모르고 살았는데 암호닉 누락되었따니 광광 어절 수 없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와중에 녤이 시점 찌찌가 아프고요.....으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더니 폭우가 쏟아지는걸요....?거의 장마전선급 요즘 혐생에 치여서 간신히 살고있었는데 오늘 퍼스트룩이랑 포스터도 얻고!!!!!!(가장 기쁨 이렇게 강과장도 보고 하니 너무 좋네요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7
[춘쟝]입니다 엉엉엉엉저 요즘 강과장님때문에 현실을 못살고있어여 아니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행동만하는건지ㅠㅠㅠㅡ이 편도 보고 엉엉엉하고 울엇답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ㅜ
6년 전
비회원152.91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 신청이요!!!!!!!!!!!!
다녤,,,,, 너무 슬프자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자까님 암호닉은 매회마다 갱신되는 시스템인가요??!
6년 전
Y사원
매회마다 달아주신 분들을 따로 집계하고, 암호닉 신청 공지 나갈 때마다 몇 편 연속 댓글 안 달아주신 분들 추려서 삭제 예정 명단을 올립니다!
6년 전
독자51
덧깨비
6년 전
독자127
덧깨비예요! 이번 편 다니엘 시점에서 봤는데 그래서인지 옹성우가 조금 이해가 안 가요ㅠㅠ 나빴어ㅠㅠ 물론 진급이 중요할 수도 있죠 그치만 일이 바빠도 문자 한통 전화 한통이 그렇게 힘들었을까요ㅠ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신적인 위로가 되었을텐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었으니 아무래도 배신당했다는 느낌이 드는게 맞는 거죠ㅠㅠ 참 저렇게 사소한 것 하나로 돈독했던 사이가 순식간에 갈라져버리는게.. 안쓰럽기도 하면서 현실적이기도 해서 씁쓸하네요ㅜㅜ 둘의 관계는 옹과장이 여주를 깔끔히 포기해야만 좀 더 화해가 될 것으로 보여요ㅠㅠ 아 그리구 작가님 인기글 올라가신거 축하드려요! 정말 그러실 줄 알았어요ㅋㅋㅋ 제 일처럼 기쁘네요 뭔가ㅜㅜ 초창기때부터 지켜본 팬으로써(?) 아주 뿌듯합니다ㅠㅠ! 오늘 분량 뿜뿜인 것도 넘나 감사하구요! 여주랑 녜리의 설레는 다음 편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으께요!!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4
꺄아아ㅠㅠㅠㅠㅠㅠㅠ알람 울리자마자 들어와서 읽은건 첨인데 정말 짜릿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녤이랑 성우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죠.......여주가 풀어주는게 젤 바람직할 것 같은데...........
근데 녤이는 너무 사람을 필요이상으로 두근거리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결론은...........아주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살람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비회원155.189
[요거팅팅] 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에료ㅠㅠㅠㅠㅡ???!!!!!! 진짜 저는 더 이상 이 글을 룸곡없인 못 보겟네여.. 훌찌락.. 이제 셋 다 행복해질 수 있겠죠 .. 셋다 안쓰럽고맘아프고 ㅠㅠ 찌통파티네요 그리고 포스터는 당연히 겟했지요 ㅎㅎ 작가님도 꼭꼭 구할 기회가 왔으면 좋겟슴다 오늘도 소중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ㅅ^
6년 전
독자55
[다녤맘]이에오ㅠㅠㅠ 현생에 치어살다가 이렇게 신알신과 함께 강과장을 볼 수 있다는건 영광이라는고...? 감정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아련해지는게 제가다 마음이 아릿아릿하네요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56
임시닉 [회사워니즘]입니다...! 저 일하는중에 짬나서 들어왔는데 두둥! 글이...! 오늘 10시 꼭 노릴거에요! ㅠㅠㅠ... 오늘도 내일도 전 현실과장님과 둘이서 열심히 노동중인데... 잠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작가님... 회사라 브금 못듣는게 한이네요 있다가 꼭 들으면서 다시 정독하려구요! 마지막 대사 같이자자... 심쿵 대박이네요 ㅠㅠ 하.. 이렇게 일하면서 심쿵심쿵 두균두균해도됩니까 흑흑... 저도 현생사느라 브로마이드고 퍼스트룩이고 일찌감치 포기해버렸어여... 하... 구할수없을것같아요 벌써 대박슈스라... ㅠㅠㅠ 저는 강과장으로 몸과마음을 힐링하겠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ㅎㅎ ♥♥♥♥
6년 전
독자57
훠우!!!!!!!침대에던져 지다니...////괜히 제가 다 부끄럽네여ㅜㅠㅜㅠ강과장이 되는 과정이 너무지통이지만 막판에 심장이 쿵하다 못햐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ㅜㅠㅜㅠ
6년 전
독자58
다녜링입니다! 오늘 편을 보니깐 왜 다니엘이 그렇게 성우를 피했는지 둘 사이가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네요ㅠㅠㅠㅠ인간 관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거를 또 한번 느낍니다 다음 편부터는 달달한 내용이겠죠? 초록글도 축하드려요❤️
6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오늘만큼 다니엘편하고싶습니다 ㅠㅠㅠㅠ 믿었던사람인만큼 그만큼 더 마음아팠겠죠 우리다니엘 ㅠㅠㅠㅠㅠ 작가님 잘읽고가요 ㅠㅠ
6년 전
독자61
아 다니엘과 옹과장 ... 뭔가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닌거같네요 ㅠㅠㅠ괜히 마음이 무거워져요 ,,, 둘다의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서 ㅜㅜ .... 헝 ㅠ 근데 오늘 짤 미쳤어요 진짜 대사랑 찰떡 내릴때마다 심쿵하구요 ..❤️ 오늘도 역시나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 다음편 기대하겠어요 ㅠㅠ 다음편 왠지 읽기 겁은 나지만요 ㅎㅎㅎ
6년 전
독자62
[일개사원]입니다.
작가님 혹시 제 암호닉 누락된건가요??ㅠㅠㅠㅠ 저번편에 댓글 달았는데ㅠㅠㅠ 누락된거면 나중에 다시 신청해야 겠지만.... 그래두 오늘편 드디어 우리 강과장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되었네요ㅠㅠ 이제 다시 러브러브 하는건가요???? 옹과장님도 좋지민 저는 역시 강과장님이 좋습니다.

6년 전
Y사원
에고 혹시 지난 편에 독자 몇 번으로 암호닉 달아주셨는지요? 제가 못 보고 지나쳤을 수 있어요ㅠㅠ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65
170번이요!! 댓글이 많으셔서 그런가봐요.. 역시 글잡계의 슈스십니다.
6년 전
Y사원
슈스라뇨ㅋㅋㅋㅋ과찬이십니다... 오잉 근데 일개사원님 암호닉 명단에 들어가 있어요! 일곱번째줄 맨 마지막에 계시네요!!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당ㅎㅎ
6년 전
독자74
헙 그렇네요. 제가 못봤나봐요.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74에게
ㅎㅎ넵 다행입니당 앞으로도 자주 와주세요~♡

6년 전
독자64
쫑쫑/
강과장시점에서 지난일들을 되돌아보니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너무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 옹과장이 이해가안가는건 아니지만 왜그랬어옹과자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짠함이 폭발했어요증말... 그래도 엔딩이 심쿵한걸보니 금방 달달한 사이로 돌아올것같아서 벌써 두근두근하네용ㅎㅎㅎㅎㅎㅎ 다음편도 설레는마음으로 기다리고있겠습니당❤️❤️

6년 전
독자66
마이관린이에요! ㅠㅜㅠㅠㅜㅜ아 오늘 다니엘 시점 너무 맴찢이에요...ㅠㅠ 다니엘 시점으로 보게되니 성우가 밉고 막 그렇네요ㅠㅠ 아 오늘 다니엘이 여주 끌어안은거 그 장면이 젤 좋아요ㅠㅠㅜㅠ 첨에 다니엘 시점읽으면서 제가 다 속상하고 그랬는데 크 마지막에 하...ㅠㅠ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작가님글 잘 보고 있어오♡ 알림뜽때마다 두근두근 거려요ㅠㅠ 다음편부터는 해피해피를 기대하모 전 이만 가겠급니다♡
6년 전
독자67
심장떨려서못보겟네><<
6년 전
독자68
아 진짜 다니엘 ㅠㅠㅠㅠㅠ 다니엘 진짜 너무 설레요!!!! 옹도 너무 불쌍하고ㅠㅠㅠㅠ 언제나 작가님의 글은 너무 재밌고 좋고 설레네요... 다음화도 너무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69
[뚠뚠]입니다ㅠㅠㅠㅠ오늘 비도오고ㅠㅠ내용도 슬프고ㅠㅠㅠㅠbgm까지.....ㅠㅠㅠㅠ다음화에서는 밝았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70
데헷입니다!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사이가 훨씬 틀어져있네요ㅠㅠㅠㅠㅠ 나중에 좋은 관계로 남는건 불가능할까요??ㅠㅠㅠ 마지막에 여주끌어당기는 다니엘에 설레죽는줄알았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1
이번편도 심장이 찢어쟈요ㅠㅠㅠㅠ 성우랑 다니엘 둘다 너무 아프네여ㅠㅠㅠㅠ 그래더 마지막에 심장이 쿵!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72
저도 외동이라 그런지 형제라도 있음 좋았을걸 이란 문장이 저를 후벼파네요 ㅠㅠㅠㅠ 다니엘은 참 가슴아픈 일들이 많아서 더 안쓰러운거 같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73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시 달달해지길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9.118
꽃녤임니다 무슨 소리예요 작가님! 현재 과거 통틀어서 제 기준 최고 금손 작가님이세요 진짜,,, 거의 인생작입니다 ㅠ 여운도 길고... 한 번 보면 헤어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요 >_< 빈말 아니구 진심이에여 ㅠㅠㅠㅠ 겸손하기까지 하시니 정말! 오늘은 그래도 마지막에 설레는 부분 있어서 찌통 아녜요 덜찌통 !! 녤 시점에서 보니까 더 이해 가고 그르네요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으면 ㅠ3ㅠ 성우도 녤도 여주도... 오늘도 너무 너무 잘 봤어요 작가님 사랑애요 ෆෆෆෆ
6년 전
독자75
ㅅㄷ
6년 전
독자76
분홍색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으아니 오늘 유독 브금이랑 짤이랑 대사랑 너무 찰떡이에요 그래서 더 아련하고 슬프고ㅠㅠㅠㅠㅠ녤아 많이 힘들었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으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고퀄의 글로 와주셔서 감사해오ㅠㅠㅠ내용 전개상 이번편까지는 어쩔수 없다는갈 알지만 찌통이네요ㅠㅠ다음편은 얼른 달달해진 여주와 다니엘 보고싶어요ㅜㅜ
6년 전
독자79
망개몽이
6년 전
독자100
ㅠㅜㅜㅠ 퍼스트룩 이랑 이니스프리 모두 겟또했네요ㅠㅠㅠ 그래서 기쁜뎅 ㅜㅜㅜㅜㅜㅜ오늘화 너무슬퍼여ㅜㅜㅜ다녤아ㅜㅜㅜ저는 갈대인가봐요..다녤입장보니까 옹이가 나빠보여요ㅜㅜㅜㅜㅠㅠ 다녤 진짜ㅜㅜㅜㅜ믿을사람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일에만 집중하려고했던게ㅠㅜㅜ너무 안쓰러워요ㅜㅜㅜㅜ다녤입장에선 이제 여주 까지 뺏어가려고 하니ㅜㅜㅜㅠ더 불안하고 미울수 밖에 없었던거고ㅜㅜㅠㅜ일본출장갔을때 믿어준게 떠올랐어요.. 정말 여주 복받았네요ㅜㅜㅜㅜ 오늘 브금 진짜ㅜㅜㅜㅜ저죽어요작가님 ㅜㅜㅜㅜ이렇게 브금까지 딱맞으면 진짜ㅜㅜㅜㅜ눙물 ㅜㅜㅜㅜ브금선택이 정말 예스굿이에요..♡ 가지말라고 등보이지말라고하는거ㅠㅠㅠㅠㅠㅠ진짜 애잔해서ㅜㅜㅜ여주야 얼른 다녤이 보듬어줘라ㅜㅜㅜㅜㅜㅜ 빨리 둘이 행복해졌음 좋겠네요ㅜㅜ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ㅜㅜㅜㅜ감정표현도 이어지는 맥락도 ㅠㅠㅠ진짜 너무 슬프고ㅜㅜ잘전달되요ㅜㅜㅜㅜ금손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80
ㅜㅜㅜ 다니엘 넘 설레고요...한편으로는 넘 짠하고... ㅜㅜㅜ 담편이 기대 되네요 작가님 ㅎㅎㅎ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암호닉 신청 드디어 받으신다니 좋네요ㅜ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1
흐엥 ㅜㅜ 다니엘도 많이 힘들었구나ㅜㅜ 애기쨩 ㅠㅠㅠ 녤 시점으로 보니까 또 새삼 다르네요ㅜㅜ 슬프다요ㅜㅜ
6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정말정말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성우야 연락한번은 해주지 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83
어어입니다!ㅠㅠㅠㅜㅠㅠ오늘도 찌통이네요,,옹이랑 다녜리랑,, 다시 친해질 순 없는건가요ㅠㅠㅠ둘다 이미 너무 멀리 가버린거같아 슬퍼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어머어머 작가님 ㅠㅠㅠㅠ 뭐야.. 옹도 나빠....흑 ㅠㅠㅠㅠㅠ 전 0226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빨리 다음편이 나오길........ 똥싸다 만 기분이라구요슈ㅠㅠㅠ
6년 전
독자85
[옹옹]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글 엄청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이 진짜 궁금해요 ㅠㅠㅠ 마지막 다녤한테 심쿵 당하고 갑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86
성우랑 다니엘... 서로 너무 미워하고 슬프다ㅜㅜㅜㅜㅜㅜ 옛날로 돌아갈수는 없을까...? ㅜㅜ 비지엠이랑 글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서 엄청 감정이입하고 봤네요ㅜㅜ
6년 전
독자87
갓의건 입니다 ㅠㅜㅠㅜ니엘이 시점에보니 강과장님이 가장 믿었던 옹과장을 잃었을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백만번 이해 가능합니다.. 옹과장님도 같이 부산에 가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클것 같아요ㅜㅜㅜㅜㅜ 많이 바쁘고 상황이 안되더라도 전화 한통이라도 남겼다면 지금보단 사이가 괜찮았을 것 같은데...허유ㅜㅜㅠ8ㅅ8 여주는 뒷모습 보이지말고 강과장님이랑 오래있는걸로 하자ㅎㅎ! 잘 보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89
[뇽뇽] bgm이 너무 찰떡이라 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서로가 너무 믿다보니 말 하지 않아도 내마음을 알아주겠지 하다가 두 사람이 멀어진것 같아요
누군가가 더 먼저 손을 내밀었다면 이런 원수 같은 사이가 되지 않았을것 같네요 두사람이 다시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ㅠㅠ

6년 전
독자90
심장이ㅠㅠㅠㅠㅠ다니엘ㅠㅠ근데 왜 옹성우도 걱정되죠?ㅠㅜㅠㅜㅠ다 좋아서 그런가봐요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와 진짜 분위기 대박쓰....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 이렇게 아련하기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눈물나잖아...흑흑 ㅠㅠㅠㅠㅠ작가님의 필력은 오늘도 최고였슺니다 짱짱
6년 전
독자92
SRJ / 하...ㅠ 옹녤 멀어지지 마ㅠ... 사이 좋았음 좋겠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짼이 담배 피는 거 넘나 발리네요 하악 넘 조아요 담배 피는 짼... 연기 뱉는 짼... 사랑해...
6년 전
독자93
헐..아 미쳤다 어떡해 .. 이젠 그럼 서로 웃을 수 있겠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녤 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맴아픈거야..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던거야..옹이 잘못했어..진짜로..ㅜ 진짜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짐작 못하겠어요..그리고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ㅠㅠㅠ! 초록글 축하해요
6년 전
독자94
ㅇㄱ39에요...!!! ㅠㅠㅠㅠ 오늘은 무조건 다녤편입니다..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마음의 상처가 클텐데 혼자라는 생각에 얼마나 외로웠을까요..ㅠㅠㅠ
6년 전
독자95
아이고 작가님.. 이거 뭐됴ㅠ 제 눈에서 나오는 물 뭐죠ㅠㅠ 다니엘 불쨩 성우도 불쨩 어케요ㅠㅠ 근데 마지막에 여주 잡는 다니엘 아주 심쿵해서 미치겠자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헤헤
6년 전
독자96
진이진입니다 자까니뮤ㅠㅠㅠㅠㅠ너무 설레고..또 안쓰럽고 그래요ㅠㅠ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실까요..항상 보면서 우와~이야..이러면서 본답니당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입니다!
다니엘 시점에서 보니까 다니엘 더 안쓰러워 보여요ㅠㅠㅠ
오늘 분량미 정말 뿜뿜합니다@@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98
흐어ㅓㅓㅓㅓ
6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이자리에서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 너무ㅜㅠㅠㅠㅠ ㅘ..진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1
비버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시험동안 간간히 올라오는 작가님 글 보면서 열심히 버텼습니다T.T 목요일날 밀린 글에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며칠동안 못잔거 기절잠 자다가 정신을 차리니까 벌써 토요일이네요. 머쓱... 하핫. 다니엘 시점 글은 늘 먹먹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다니엘 시점에서 보는 성우는 또 새롭네요. 니엘이 상황이었다면 성우가 미울수 밖에 없겠다 싶어요. 믿었던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없다고, 그렇게 말하는 니엘이 마음은 얼마나 아플지 8ㅅ8... 여주 시점에서 성우가 말했을 땐 솔직히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다니엘이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쪼끔 있었는데 이번화를 읽고나니까 우리 니엘이 마구마구 부둥부둥해주고 싶어요˚‧º·(˚ ˃̣̣̥᷄⌓˂̣̣̥᷅ )‧º·˚ 마지막에 여주 잡으면서 뒷모습 보이지마라고 하는 녤 제 마음속에 저장입니다. 안아줘 제 최애가 불렀던 노래라 넘넘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글에도 폭풍몰입하게 되네요. 늘 느끼지만 작가님 선곡센스는 정말 굿굿 예스굿인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2
아 작가님 오늘도 믿고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속상했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마지막 짱 설레고요..!그럼 다음화는 해피해피 하다는 거죠??ㅜㅜㅜㅜ미리 해피해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만세!!!
6년 전
독자104
으으어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이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픈걸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컁항항항 오늘부로 약간 강과장님이 이해되기 시작했네용 ㅠㅠㅠ 이제 좀 서로 싸우지 맙ㅂ시다 다들 손잡거 악수하고 포옹도 하고 뽀뽀도 하고 화해해요 ㅇㅇ 그리고 러브러브도 하고 아이 좋아
6년 전
독자106
리베0511입니다 ㅠㅠㅠ 아 글 이제 봤는데 자는 줄 알았더니 안 자고 있었네 왜 자는 척하고 그래ㅠ 여주 놀라게 (물론 그래서 더 좋음)
6년 전
독자107
옹 어떡해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녤도 불쌍한데 옹 너무 불쌍해요 ㅜㅜ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7.144
[아름정원] 입니다!!
비회원이라서 누락된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내 심장 살려내세요!!! 설레서 오늘 밤은 다 샛네요 ㅜㅜㅜ

6년 전
독자109
역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마도 받고 작가님 글도 보고 오늘은 럭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10
체리에요 ㅠㅠㅠㅜㅠㅜ 시험때문에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네요 정주행하면서 작가님 글로 힐링해야겠어요 오늘 브금이랑 무지 찰떡이네여 최고야 작가님...❤️ 쓸쓸한 분위기 중에도 설레는 달달함 진짜 행복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11
리베르떼입니다~성우와 다니엘은 정말 엇갈릴대로 엇갈린거같아요. 저걸 푸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거라는건 알겠지만...언젠간 풀리길 바라는 마음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112
국국
6년 전
독자113
작가님 국국이에요!!!!다니엘..ㅠㅠㅠ그래서 주먹다짐한거였구나...진짜 맘아파요....싸우지마...힝..그리고 마지막에 가지말라한게 왜이렇게 안쓰럽죠 진짜
6년 전
독자114
와우..수저입니다! 다니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자자라니.. 하 참아야 해..후하후하 다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외로웠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ㅠㅠㅠ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 사이가 다시 좋아질 순 없는걸 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슬픕니다.. 글 잘봤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15
율예입니당 다녤에게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ㅠㅜㅠㅠ그와중에 마지막장면보니깐 설레구...!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ㅠㅜ
6년 전
독자116
루이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녤이 시점 글이 좋은 이유가 이건것같아요... 더 아련해지고...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7
[옹피치]에용!!! 다니엘이 안쓰럽긴하지만 옹과장님도 이해가서 둘의 사이가 이렇게 된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서로의 갈등이 좋은 방향으로 해소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그나저나 강과장님 진짜 리스펙!!!!!!!!섹시함의 끝이여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8
키친타올입니다!!
우리 다니엘에게 이런 사연이ㅠㅠㅠ 참지마 이 남자야ㅠㅠㅠ 여주랑 제발 끝까지 러브러브 해줘ㅠㅠ

6년 전
독자119
너부리 왔습니닷ㅎㅎ 슬픔은 또다른 행복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 역할을 하니까요ㅠㅠ 셋 다 지금은 위태로운 사이지만 언젠가 다시 웃게 되었으면 좋겠네영ㅠㅠㅠ
6년 전
독자120
다녜링입니다. ㅠㅠ오늘도 미쳤닝휴ㅠㅠㅠ짐쩌 넘솔레고.. 그치만 이번편은 성우랑 다녤의 상황을 둘다보오줘서그런지 짠내가 많이나네노.. 둘의사이는 충분히 좋아질스이ㅛ엇는데ㅜㅠㅜ아싑규아싑고ㅜㅜ누ㅜㅜ그래도ㅜ서로 너무많이 미워하지느안ㅍ았아ㅡ묜ㅋㅋ
6년 전
독자121
크앙입니다ㅠㅠ 성우랑 다녤이 사이가 나아질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6년 전
독자122
[짹짹이]입니다. 찌통 9ㅁ9 짱이에요. 그간 다녤이 무슨 생각들을 가지고있었는지 알 것같고 옹과장마음도 처음에는 이해가가지만 주먹을 날리기 전 말은 정말 다녤에게 상처가 될 것 같은 말이네요 9ㅁ9 하,, 작가님 글너무 잘쓰세요 잘보고갑니다 ㅜㅜ
6년 전
독자123
히릿!!이예요! 아ㅠㅠㅠ둘이 진짜 거의 혈연보다 깊은 사이라고 볼 수도 있었겠네요ㅠㅠ잘 풀었으면 좋겠는데ㅠㅠ엉ㅇ엉ㅇ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124
다니엘도 불쌍하구 옹도 불쌍해요ㅠㅠ
6년 전
독자125
댕댕이 강다니엘/오마 오마 오마갓 같이 자자는데 저렇게 강아지 스러울수 있나요ㅠㅠ그래 같이 자자ㅠㅠ
6년 전
독자126
마지막으로 써보는 암호닉일까요?ㅠㅠ 참참참입니다..(슬픔) 셤기간이라 현생에 치여서 못보다가 오늘에서야 17화부터 딱 정주행하고 다시 17화부터 댓남기려했는데 작가님 말에 제 암호닉이 없네요... 아마 없는 걸 보면 암호닉이 삭제된거겠죠?...ㅠㅠㅠㅠ(오열) 아무리 현생이 바빴어도 Y사원님 글은 봤었어야했는데ㅠㅜ 제가 바부입니다..... 쨌든 이번화 역시 넘 최고입니다ㅠㅠ 강과장님 시점의 이 글을 보면서 어찌나 먹먹하든지요... 부모님을 잃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텐데 자기가 가장 믿고 따르던 사람에게 상처 받았으니 얼마나 상심이 컸을까요.. 근데 또 옹과장님의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서ㅠㅠㅠㅠ진짜 둘이 잘 풀 수 있을까요... 잘 풀었으면 좋겠는데....
6년 전
Y사원
지난 편에 댓글을 안 달아주셔서 집계가 안 된 거고요, 삭제 전에는 예정명단에 올려드려요~! 그 전까지 직전편들에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6년 전
독자200
앗, 정말루 다행이네요ㅠㅠ 20편도 업뎃되고 제 암호닉도 남아있고 몹시 기쁜 날이네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닷♡
6년 전
독자128
여지예요 ㅠㅠㅠㅠㅠㅠ 으악 다녤... 너무 발려요... 저 다음에 놀이공원 데이트 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129
ㅠㅠ다니엘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제일 믿었던 형한테 상처 받고ㅠㅠㅠㅠ 성우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ㅈ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30
뉸뉴냔냐
드디어 갈등이 해결되는 건가요 ㅠㅜㅠ
연애도 해보지 못한 모쏠 1인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해주시는데 ㅠㅜㅠㅜ 심장쫄리면서 보고 있습니다.
부디 행복했으면 ㅠ

6년 전
독자131
뀨쓰입니다!!!! 현생에 치이다 지금에서야 읽었는데 저한테 선물 같기도 보상 같기도 한 글이애오,,, 강 과장님도 옹 과장님도 서로 멀어져 있는 동안 서로에 대한 실망이 너무 깊어졌나 봐요 ㅜㅠ 관계를 회복하기도 전에 또 이러케 갈등이 생겨버려따... 그리고 오늘도 강 과장님은 너무 설레여ㅜ유ㅠㅠㅜㅜㅠ 등 안 보이께 ㅜㅜㅠㅠㅜ
6년 전
독자132
11023이에요. 이번 편은 옹과장님도, 강과장님도 전부 이해가 되서 더 슬픈 화네요. 다니엘은 그 혼자 가는 마음이 얼마나 쓸쓸했을까요. 같이 가줄거라 의심치 않았던 사람이, 적어도 와주기는 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기분.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또 얼마나 착잡했을까요. 그치만 옹과장님도 제일 아끼던 동생을 따라가지 못한거에 대해 후회 많이 했을거라 믿어요. 그렇게 매정하시고, 일만 생각하는 분은 아니실거라고. 아마 가고 싶어도 먼저 진급한게 미안해서, 같이 못 내려가준게 미안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진급한지 얼마 안됐는데 월차 내기 힘들어서 라는 이유 같은게 있을거라 믿어요. 마음 같아선 두 과장님이 화해했으면 좋겠는데, 아마 힘들겠죠? 여주와 다녤의 갈등은 풀릴거 같아 다행이네요. 이제 또 달달한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83.68
다녤.... 진짜 의지했던사람이 그냥 그 한순간만 믿음을 져버렸던건데 그게 너무 커서... 나같음 어땠을ㄲ 하는 생각도하게되고.. 이제 의지할 곳을 여주로 자리잡은것도 같은데 아직 엇갈리고 둘이 좋아하잖아 ㅠㅠㅠ 같이 있는 시간도 아까운데... 이렇게 막 더더들이대고 표현하고 해주라ㅠㅠㅠㅠ 예쁜사람들아
6년 전
독자133
아악 블라썸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이번주에 일이 너무 많았어서 이제야 보네요..⭐️ 마음 아파ㅠㅠㅠ 행복한 모먼트가 곧 온다니 기다려봅니다 흟흐긓그흑
6년 전
독자135
강사모예드입니다 아 오늘도 과장님 넘나 스윗하시고 섹시하네여 제가 보는데 좋아서 죽을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적가님
6년 전
독자136
잘보고있어요 힘든만큼 나중엔 행복할거라고..생각하면서 봅니당... 녤이 안타까워지는 순간...혼자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ㅠㅠ 여주와 일이있고나서도 쓸쓸했을거같네요
6년 전
독자137
녤옐♥입니다. 강과장에게 저런 힘든 순간이 있았다뇨ㅠㅠㅠ 얼른 여주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옹과장과도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138
흐에에에에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따흐흑 이제 둘이 행복해..... 행복하라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39
아 진짜 정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니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글 주셔서...
6년 전
독자140
시험끝나고 바로 올라와서 넘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여주한테 계속 행복만 왔유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2
피치수플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찌통이다가 마지막 대반전 ㅠㅠㅠㅠ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윗한 모먼트를 위해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브금이랑 역시나 찰떡 최고에요 항상 ㅎㅅㅎ 잘 읽고 있어요 즐거운 주말과 토요일 밤 보내시고 다음 편에서 만나요 :)
6년 전
독자143
으아...작가님...어떻게 이런 몰입도 넘치는 글을...
게다가 브금이 완전 제 인생곡이라서 더 집중해서 막 미간 찌푸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
거짓말 더 보태서 눈물도 한두방울 나올뻔...ㅠㅠㅠㅠㅠ하...우리 녤이 입장도 백번이해가고
옹이도 이해가고...여주도...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4
아ㅠㅠㅠㅠㅠㅠ진짜 강과장 맴찢 ㅠㅠㅠㅠ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ㅠㅠ근데 또 옹과장도 이해가고.. 두사람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오늘도 역시 마무리는 늘 간질간질 !!!!❤️❤️❤️
6년 전
독자145
애벌레에요!
다니엘이 얼마나 힘들었을 지 예상은 가는데 생각이 많이 어린 것 같다
자신이 힘든 이유를 왜 옹성우라고 할까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원망을 전과해버리는게 아직도 많이 어리다는 게 느껴지네ㅜ
따지지도 못하고 속에서 미움만 키우고...

6년 전
독자146
1122입니다! 이렇게 다녤의 시점까지 봤네요! 성우에 대해 그동안의 다녤의 마음을 보니 이해가 가면서도 쪼금 마음이 아프기두 합니당.. 그리고 다녤 안 자고 있었다니.. 크으 그렇게 막 잡아 당겨서 같이 자자고 그러면 어? 그러면 말이야 어? 거절할 여부가 있겠습니까^!^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7
녜리입니다! 쓰차를 당하서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것같아요ㅠㅠ 오랜만에 봐도 작가님 글은 짱짱이십니다ㅠㅠ 다녤도 혼자 버티기에 너무너ㅜ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 글이네요ㅠㅠ
6년 전
독자148
ㅜㅜㅜㅜ다니엘 혼자 상처받고 마음 닫은거 안쓰러워요ㅜㅜㅜㅜ여주가 상처달래주길ㅜㅜ흐아 다니엘이랑 여주❤❤영원히 사랑 싹트길!!!
6년 전
독자149
다녤의만두입니다!!! ㅠㅠㅠ다녤하고 성우 너무 맴찢퓨ㅠㅠ 이번편 보니까 다니엘에게 굉장히 동정심이 생기는ㅠㅠㅠㅠㅠ시험도 끝나고! 19화도 업뎃되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작가님 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이야기 너무 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장면은 설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매번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1
[아이셔]입니다!! 이번 편 너무 좋아요ㅜㅜ 강과장 시점에서 옹과장과 갈등 이야기가 자세하게 나와서 인물들 마음이 이해가 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엔 너무 스윗하네욯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요!!
6년 전
독자152
아휴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저 주말 새벽에 작가님 글 읽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강과장이랑 옹과장이랑 빨리 다시 좋은 사이로 돌아왔으면 좋겠디만 이렇게 막상 보니까 쉽지 않을꺼같네요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53
하 증말...역시 제 역대급 인생 글잡다워요...이런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찌통이지만 좋아요...♡작가님 응원합니다 항상..계속 연재해주세요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70.31
남융이에요 ! 다니엘 시점이라니 ㅠㅠ 성우 마음도 이해가고 다니엘 마음도 이해가서 더 안타까워요 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54
재밌게보고가요ㅎㅎ 다니엘도마니힘들었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155
아ㅠㅠㅠ옹과장 강과장 두 남자의 사정이 이해가 가서 맴찢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불꽃]입니다!! 으아.. 작가님 오늘 분량 대박이에여!!❤ 브금 선곡 센스도 항상 좋으세요...ㅎㅎㅎ 이제 해피모먼트가 다가온다고 하니 기대하겠슴니당!
+ 저는 퍼스트룩 포스터이랑 이니스프리 포스터 다 겟 했어요! 방에 고이 모셔뒀답니당ㅋㅋㅋ 오늘 하루 종일 밖에 있어서 피곤했는데 힐링하고 가네여ㅜㅜㅜ❤

6년 전
독자157
666666이에요 오늘편 과거의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다니엘의 마음에 대해 잘 알게된 것 같아서 뭔가 더 공감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니엘이 옹성우를 왜 그토록 싫어하는 지도요 술을 마시고 뱉은 옹성우의 말을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에는 순서가 없는 것 처럼 먼저 가지는 사람이 임자 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얼른 다시 행복한 시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58
휘린입니다ㅎㅎ 다녤이랑 옹 사이에 있던 일로 인해 생각보다 둘의 화해가 쉽지 않겠어요ㅜㅠㅜ 그래도 마지막에 같이 자자는 설레네요♥
6년 전
독자159
아 아 세상에 심장 쿵쿵쿵ㅋㅇ쾅쾅쿵코앙 대박입니다 대박ㅇ이에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61
어후진짜....작가님글만기다리는데 왜 설레면서 속이쓰릴까요ㅠㅠ다들행복했으면좋겠는데...작가님의연재를기다리며..좋은하루보내세용
6년 전
독자162
헐 너무너무 좋아여ㅠㅠ 이런거
6년 전
독자163
니엘이랑 옹 사이의 일을 니엘이 입장이서 보니 둘이 화해하기 힘들것같네요ㅠㅠㅠ 니엘이가 가지고있는 상처가 너무 커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4
린이예요!
다니엘이랑 성우 얘기는 진짜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의 엇갈림이 풀럈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작가님ㅠㅠ 시험기간이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글 보니까 힐링 되는 느낌이에요ㅠ 이번편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66
L4L입니다 작가님 오늘편은 찌통이 심하네요ㅠㅠㅠ다니엘 시점에서 봐서 좋았어요 성우와의 관계에대한 생각이랑 옛날 얘기도나와서 지금 감정이 더 이해가 잘돼요ㅜㅜㅠ마음이 아픕니다 브금이랑도 잘 어울려서 몰입도 잘되구요!!좋은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67
포로리에요~ 오늘 편도 너무 슬프네요.. 브금이 글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ㅠ 제발 주인공 3명 행복하게 해쥬세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8
진짜 다녤이랑 성우는 계속 이상태일런지ㅠㅠ좋아졌으면 좋겟는데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9
둘셋0614에용! 둘 사이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보는 내내 조마조마합니당ㅜㅜ 오늘도 좋은 글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170
알바생이에요ㅠㅜㅜㅠㅠ다녤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가지 않네여ㅜㅜㅠㅠㅠ맴찢...찌통....
6년 전
독자171
우리 강과장님 상처 여주가 많이 보듬어주세요ㅠㅠㅠㅠ우리 강과장님 어른같지만 아직도 여립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2
작가님 묭묭이에요! 이제서야 보게 됐어요ㅠㅠ 저는 사실 다녤보다 성우에게 좀 더 마음이 쓰였어요.. 성우가 했던 행동들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됐기 때문에, 거기에 다니엘에게는 여주가 있으니까! 하는 생각까지 더해져서 좀 더 성우편에 서게 됐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다녤 시점에서 풀어간 얘기들을 보니까 왜이렇게 슬픈지ㅠㅠㅠ 넘 찌통인거에요..ㅠㅠㅠㅠ 마지막에 가지말라고 하는 부분에서 심쿵하긴 했지만 짠한 감정이 더 컸던 거 같아요ㅠㅡㅠ 그래도 이번편 이후로 주인공들에게 행복한 일들이 생길 것맘 같아서 마음은 가벼워요ㅎㅁㅎ❤ 과연 다시 강과장과 옹과장의 케미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6년 전
독자173
으아 둘이 화해할 가능성이 적어진 것만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랑은 화해한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그리고 언제나 찰떡 비지엠에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곳 같네욤
6년 전
독자174
아 진짜 강과장 맴찢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5
으와ㅠㅜ 글이랑 브금 넘나 잘어울려요ㅠㅠㅜㅠㅜ
6년 전
독자176
짱짱짱짱입니당!
오늘도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77
도앵도입니다 다니엘너무 마음아프네요
성우가 너무한거같네여.. 둘이 풀었으면 좋겠지만
쉽지않을거같아요.. 일단 성우랑의일은 잠시 제쳐두고 여주랑 빨리 잘풀어서 예전처럼 잘지내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08.155
헉,,,, 봐요 ㅠㅠㅠㅠ 설렜잖아욬ㅋㅋㅋㅋ 아구 다시 잘 풀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희융 ㅠㅠㅠ 브금 눔무 잘 어울랴요
6년 전
독자178
아 강과장ㅜㅜ 넘나리 좋은 것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자까님...
6년 전
독자179
다니엘...ㅠㅠ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사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
6년 전
독자180
121027입니다! 으아 오늘 일이있어서 이제야 보네요유ㅠㅠㅠㅠㅠㅠㅠ잠들기전에 읽고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ㅇ늘도ㅠ넘나ㅜ다녜류ㅠㅠㅠㅠㅜㅜ엉엉
6년 전
독자181
주황주왕입니디! 우왕 인티.전체에서 인기글이라니!! 축하드려요~ 제가 유일하게 암호닉 하는 글인데 정말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ㅎㅎ
오늘 강과장님 시점 하... 이렇게 보니까 옹과장님 너무했네 싶어요 ㅠㅠ 장례식도 못갔는데 미안하다는 말뿐이고, 근데 거기에 대처하는 강과장 행동 너무 고구마 아닙니까?! 제가 다녤이였으면 답답해서 못살았을거에요 ㅠㅠ 그래도 이제는 그런 고구마적모먼트 버리고 여주에서 솔직히 하는 모습 햐.. 너무 바람직합니다 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해피해져요 우리...♡ 오늘도 자까님 글 덕분에 좋은 밤 보냅니당~

6년 전
독자182
참새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세상에.. 체고... 다녤시점으로 보니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성우랑은 관계풀리긴 한참 멀었네요 ,,, ㅠㅠ그래도 관계가 나아져서 다행이에요ㅠㅠ 마지막에 완전 심쿵 ,,

6년 전
독자183
민트향입니다! 아ㅜㅜㅜ 둘이 많이 꼬인 과거가 있을꺼란 생각은 했는데 막상 보니까 맘 아프네요ㅜㅠ 둘 입장 다 이해가서 더 슬픈거같아요ㅠ 그래도 여주가 사이에서 잘 풀어주겠죠??ㅠㅠㅠㅠ 이 와중에 다니엘 섹시한거보세여ㅜㅜㅡ엉엉ㅠㅠ
6년 전
독자184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 진짜로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185
[댕댕]입니다~!오늘 다녤시점 보고 둘의 상황 다 이해가 가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ㅠㅠㅠ아직 화해하기는 멀었지만 언젠가는 화해했으면 좋겠네요ㅠㅠ그리고 여주랑 다시 좋아져서 다행이에요ㅎㅎ마지막에 가지 말라고 하는데 설레는 거 있죠...ㅎㅎ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86
블리블리입니다ㅠㅠ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다니엘이 안쓰러면서도 성우도 너무 잘 이해되고 그러네요
6년 전
독자187
지몽입니다 ㅠㅠ 세상에ㅠㅠ 현생살고 오니끼 작가님이 다녀가셨네요ㅠㅠ 녤과장님 이야기를 또 보고 나니까 옹과장님이 싫을수밖에 없었구나ㅠ 싶고ㅠㅠ 오늘까진 끙끙이네요ㅠㅠ 그래도 여주 붙잡아줘서 고마워요 녤과장ㄴㅁ미ㅜㅜㅜㅜㅜㅠㅜㅠ 허어ㅠㅠㅠㅠ 진짜 현생 힘들게 사는 와중에 숨 돌릴 틈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눈 그럼 얼른 키페모카 읽으러 달려갈게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188
8ㅅ8다녤시점에서 보면 다가와주지않앗던 옹이 낯설고 밉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 왜 미안하다면서 전화한통없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끼아아앙악 아마수빈입니당 ㅠㅠㅠ 찌통이에요 너무나도 ㅠㅠㅠㅠ 근데 음악이랑 너무 찰떡이라서 흐흐 뭔가 좋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90
강과장님 그런 사연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옹과장님은 옹과장님대로 강과장님은 강과장님대로 서로에서 싸여왔던게 많았었나 봐뇨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 여주한테 가지발ㄹ라고 하는걸 보니 정말 힘들었나봐요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91
으흐흑 따흐흑 그래도 이제 해피해피하겠죠 ㅠㅠ 무슨 분위기가 이렇게 브금이랑 찰떡인가요 아주 찌통이다 못해서 제 마음을 후벼파는군요... 성우랑 다녤은 진짜 관계가 어떻게 풀릴 수는 있는 걸까요 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5.227
작까님...세상에....끊는타이밍 예술이네요...뒤...뒤....뒤에 더 없나요^^?열린결말인가요...?^^뒷부분은 제상상으로 채우면되나요?따흐흑 항상 대리설레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ㅜ0ㅜ
6년 전
독자192
[파요]입니다 작가님! 와 일단 좋은 일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이게 다 작가님의 필력이 만들어낸 일들입니다ㅎㅎ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오래오래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역시나 강과장 시점이 나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오ㅠㅠ다음편엔 둘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나오길ㅠㅠ우리 옹과장님은 어쩌죠ㅠㅠ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어어어어유ㅠㅠㅠ유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어우ㅜㅜㅜㅜㅜㅜㅜ허ㅜㅜ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193
끄아아아 작가님의 글은 진짜 사람을 매혹시키는 그런게 있는 거 같아요ㅠㅠㅠ 한번 읽고 나면 영화 한 편 본 거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6년 전
독자194
인쟈 드디어 불타는 밤을 보낼 일만 남은건가엿...ㅎㅎㅎ그런 안좋은일로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다가 여주가 중간에 껴닛는 상황이니 감정이 격해질수밖에ㅠㅠ
6년 전
독자195
다녤과 성우 마음 둘다 이해가고 공감되서 맴찢입니다..
다시 예전처럼 사이좋은 관계로 못 돌아갈까요?ㅠㅠㅠ 다시 그때처럼 형동생하는 가족같은 관계가 됐으면 좋겠네용ㅠㅠㅠ

6년 전
독자196
몽구에요 진짜 대박 ㅜㅜㅜㅜ 아ㅜㅜ
6년 전
독자197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녤 입장에서 보니까 성우가 조금 밉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랑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8
다니엘 ㅠㅠㅠ 안아팠으면 좋겠아여ㅠㅠ 몸도 마음도 모두ㅠㅠㅠ
6년 전
독자199
금붕어에요!! 오늘 글 분위기 짱이에요ㅠㅠㅜㅜ 다녤 너무 아련아련....성우랑은 다시 사이가좋아질수있을까요...ㅜ 오늘도 글 잘보구가용♡
6년 전
비회원0.151
작까님 ㅠㅜㅜ완결완결외치던 비회원독자입니다...흐하 요 며칠새 바빠서 이제 다 봐요오어오 으아아아아 그래도 한번에 보는걸루,, 만족할랍니다
6년 전
독자2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이랑 강 얼른 풀렸으면... ㅠㅠㅠ 안타깝네뇨 ㅠㅠㅠ
6년 전
독자202
옷을 갈아입히다니요 ^^ 아 전 녜르예요' 세상에 옷을 갈아입혔으면... 아니 그보다 다니엘 세상에 자다가 그러면 저 죽어요 진짜 매력이 흘러 넘치는 게 아니라 폭발인데 진짜 딱 죽엤네요 ㅠㅠ
6년 전
독자203
오늘 다녤 시점 보니까 성우가 너무 미워져요,, 그렇게 의지했던 사람이였는데 ,,어케 저렇게 변하죠 ㅠㅠㅠㅠㅠㅠㅠ 다녤,, 응원해 ㅠ ㅠ
6년 전
독자204
옹이랑 녤이랑 꼭 모든게 다 풀리는 날이오기를ㅠㅠㅠ녤이 나가는데 끌어당겨서ㅠ가지말라고 하는부분 이상하게 자기버리지말아달라는 뜻같이 생각되어서 너무 슬퍼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5
허류ㅠㅠㅠㅠㅠㅠㅠ이제봤네요ㅠㅠㅠㅜㅠㅠ아.. 과장님 진짜 맘아파요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206
아 드디어 옹과장과 둘이 자세한 이야기가나왔네왜 저렇게된거였구나 .. 옹과장도 이해가는데 다녤이 마음도 너무 이해되고 ..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ㅜ ㅜ 여주랑 녤이는 진짜 너무 ㅜ ㅜ 마음이아픕니다 둘이 빨리 다시 예전처럼 설레는 사랑했으면좋겠어요
6년 전
독자207
작가님이 여러 입장의 글을 써주시니까 이해도 잘되고 스토리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다녤이는 너무멋있구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208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다녤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9
허.. 진짜 정말... 찌통.... 하긴 진짜 혼자서 부모님 장례 치르는게 많이 힘들지.. 다녤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1
다니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 맘이 너무아프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옹과장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거니까ㅠㅠ 예전처럼 관계가 회복됐으면좋겠네용 ㅠㅠ
6년 전
독자212
같이 있고 말고요 ㅠㅠ 근데 우리 강 과장님은 설레 죽으라고 그런 예쁜 말만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4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달달해지는건가요 ㅠㅠㅠㅠ
옹과장님 강과장님 둘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던거라고 생각해요 ㅠㅠㅠ 그 사정이 서로룰 여기까지 갈라놓게 되었지만.... 다시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15
작가님 배경음악도 어떻게 그렇게 잘 고르셔요,,,,감정이입이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16
작가님 [파리링]이에요! 한동안 못왔더니 이번화에선 제 암호닉이 사라졌네요.. 영구적으로 삭제된건가요?ㅠㅠ
무튼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옹과장님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전지적 강과장 시점이니까... 또 모르는거겠죠..ㅠㅠ 그치만 강과장 스토리에 더 동하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강과장 뽜이팅~!

6년 전
독자217
ㅠㅜㅜ좋아여ㅜㅜㅜㅜ 강다니엘이ㅡ진짜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ㅡ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너무ㅜ착하고 여주 좋아하는게 다 보이고ㅠㅠㅠㅠㅜ이런걸 대리설렘이라고하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8
우와ㅠㅠ유ㅠㅠㅠ같이있자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9
ㄲ그아아아악 아ㅏ 짐짜 저 죽어여....사랑해여 작가님 신알신라거갈거에 ㅠㅠ
6년 전
독자220
왐ㅁ마 안자고있었던거야???아니면 그때깬건가....여튼 다음편이 뜨밤이..될지...(ㅇㅅㅁ)
이번편도 잘보고가오~!

6년 전
독자221
bgm 선정 이번 편이랑 딱이네요 ㅜㅜ 에고 상처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고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2
ㅠㅠ 아... 둘이 진짜 이젠 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옹과장님이 이해는 되지만 왠지 모르게 밉고... ㅠㅠ
6년 전
독자223
다녤도 힘드러겠다 ㅠㅠㅠ근데 마지막 뭐에요 ㅠㅠ넘설레잖아요....완전 놀랬오욬ㅋㅋ저까지 심쿵
6년 전
독자224
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5
제발 옹과장이랑 모든걸 다 털어놨으면좋겠다..
강과장 너무힘들었구나 한번만 제대로 알아주면 좋겠다..여주는 오늘 집에가지말고 강과장이랑 있어줘

6년 전
독자226
빼애앵9ㅇ9객9ㄱ 둘이 싸우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ㅈ 녤 자꾸 설렘사로 디지게 하지 말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7
과거 이야기에 다니엘도 이해가 되고 성우도 이해가 돼서 마음이 나무 아프네요,,,,,
6년 전
독자228
다니엘과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일까요 성우가 너무 밉네요 ㅜㅜ 성우는 다니엘을 이해하지 못 했네요 꼭 말을 그렇게 심하게 했어야만 했냐고 생각이 듭니다 ㅠㅠ
6년 전
독자229
다녤 입장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막판에 막 설레고 그러네요ㅠㅠ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230
ㅠㅠ 이제 행복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윰 ㅠ
6년 전
독자231
허..... 브금때문인가 더 먹먹해지네요..... 함부로 이해한다고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 부모님도 잃고 자기가 믿었던 사람마저 잃었다고 생각하는 다니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 그냥 셋다 행복했으면... 셋다 웃으면서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2
찌통..넘 맘아파 다녤...ㅠㅠㅠ
6년 전
독자233
녤이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ㅠㅠㅠ그래도 옹이랑 예전같은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데 에구....
6년 전
독자234
오우야 제 심장책임지세요...막판에 심쿵정도가 아니라 심쾅이었으니까요...후하후하
6년 전
독자235
아 진짜 믿었던 사람한테 실망을 하면 너무 크게 실망하게 되니까 다니엘은 성우에 대한 반감도 큰게 어찌보면 맞다고도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 ㅠ
6년 전
독자236
꺄갸가가아ㅏ아아아가가ㅏ아가아가ㅠㅠㅠㅠㅠ너뮤설레서 죽을것강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7
대박 ... 다니엘 완전 선수잖아 안자고 있었다니 미쳤어 옷도 다 벗겼는뎈ㅋㅋㅋ ㅋ얼굴듀 만졌는ㄴ데 흐앙 같이자제ㅜㅜㅜ 같이 자줄게!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하..
6년 전
독자238
으헝 ㅠㅠㅠ작가님 브금이랑 오늘 글내용이랑 진짜 환상의콤비라서 눈물뚝뚝흘리면서 봤네욥...하 ㅠㅠㅠ진짜 옹녤 화해했음좋겠어요 보는입장에서 마음찢어집니드악...
6년 전
독자239
둘 관계를 처음 부터 끝까지 다 알고 나니까 다니엘 입장에서는 성우가 이기적이고 미워보일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 음 성우 입장에서도 다니엘은 밉고 그럴 거 같아요 ,, ㅠㅠ 둘 다시 어떻게 관계 회복 엄청 엄청 어렵겠죠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0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감정이입 한껏 하고 가요....
6년 전
독자241
녤이 넘 찌통ㅠㅠㅠㅠㅠ그랸 둘이 행복하자ㅠㅠ
6년 전
독자242
으아아아 얼른 둘이 화해해라? 둘다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꼬 여주야 제발 둘을 화해시켜조
6년 전
독자243
아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
6년 전
독자244
옹과장 강과장 관계회복은 불가능인가ㅜㅜㅠㅠ찌통이다 진짜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245
아아ㅠㅠㅠㅠ진짜 찌통이네요ㅠㅠㅠㅠ 가지말래ㅠㅠ 뒷모습 보이지말래ㅜㅜㅜㅜㅜㅜ 담편보러가요ㅠㅠ
6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ㅠㅠ 이제 렬루 강과장님 찌통에서 해방되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큽 행복합니다
6년 전
독자247
마음 아파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8
녤이 진짜 맴찢......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둘이 싸우지마 진짜ㅜㅜ 잘 읽고 가요ㅜㅜ
6년 전
독자249
꺄........요쏘쎅시 다니엘..............멋있엉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끄어러러어어어 잘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51
으아ㅜㅠ짠내나거 설레고 그냥 다하네요....
6년 전
비회원11.21
[몽쟈] 입니다! 아..진짜ㅠ 강과장님도 맴찢ㅠㅠ 옹과장님도 맴찢ㅠ 그 사이 좋던 이 두사람ㅠㅠㅠ다시 예전처럼 되돌아 갈 수는 없는건가요ㅠㅠㅠ그러기엔 이젠, 시간도 넘 지나버리고- 더군다가 여주가 있으니ㅠ 더욱 힘들어질까요ㅠㅠㅠ 우리여주가 강과장님을 조금 만 덜 힘들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렇게나 좋아하는데ㅠㅠ 아흑ㅠㅠ 전 오늘 쇼콘을 다녀왔어요! 하아- 뭔가, 진짜- 직접 보고 왔음에도 실감이 안나서ㅠㅠ
6년 전
독자252
세앙...너무 얽히고 설키고 풀수없는 밧줄을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8ㅅ8
6년 전
독자253
이제 좀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니엘이나 여주 옹과장 모두 행복하기를ㅠ
6년 전
독자254
마지막에 심쿵...!! 다녤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찌통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5
하 진짜 악착같이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 당하는 기분이 뭔지 알아서 더 찌통... 근데 옹과장님도 자기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셨던 분이니까 이해가 가는데 그런 거 다 모르고 정말 좋아하고 믿었던 사람이 있었던 다녜르의 입장에선 진짜 미웠겠죠 ㅠㅠㅠ 아 이제 찌통 영영 바이인가요?? 얼른 두 과장님도 화해를 했으면 하는데 ㅠ_ㅠ 맘처럼 쉽지 않겠죵,,, 다녤 많이 힘들었겠네요 진짜 ㅠㅠ 맴이 너무 아파여 ㅠㅠㅠㅠ 옹과장님과 강과장님 사이의 제각각 다른 사정들이 오해가 생겨서 이런 사이가 된 거라면 오해 풀고 예전처럼만 지냈으면 좋겠다는 아주 크고 당찬 바램밖엔 업씁니다... 작가님 증말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ㅠㅠ ❤️ 안나븅
6년 전
독자256
제발....언제 해피해피해지나요....
넘 힘두러요....

6년 전
독자257
정말 둘 입장이 뭔가 이해되서 더 마음아파요ㅠㅠㅠ
6년 전
독자258
힘든 시간을 홀로 버텨냈을 다니엘이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흑흑
그 와중에도 뒷모습 보이지 말라고 여주 끌어당기는 모습에 발리고.. 허어

6년 전
독자259
......니엘이좀 사랑해주렴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0
뭐 자는거 아니었어??/ 헿헤ㅔ헤헤헤헿ㅎ안자도 돼~~ 다니엘시점으로보면 다니엘도 짠내나고 옹과장 시점으로보면 서로짠내난다는...
6년 전
독자261
우리 녤이도 옹과장님도 언젠가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날이 오겠죠?ㅜㅜㅜㅜ 이들이 아파하니 제 맘이 더 아프네요.
6년 전
독자262
왜이리 맘아플까요 ㅜㅜㅜㅜㅜ 풀럈으면 하는데 그 관계가 쉽게 풀릴 순 없을거같네요...
6년 전
독자263
에휴~ 차리리 니엘이가 그때 감정들을 다 토해내고 성우에게 따지고 화내고 다 표현하고 풀어냈더라면 지금 이상황까진 오지 않았겠죠~ 니엘이 입장에서 믿고 의지하던 한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쉽게 아물진 못하겠죠ㅠ 참 안타깝고 짠해요 두사람...
6년 전
독자264
옹이 너무했네ㅠㅠㅠㅠㅠ전화라도 해주지ㅠㅠㅠㅠㅠㅠ매정쓰해ㅠㅠㅠㅠ다넬 화이팅 퓨ㅠㅠㅠㅠㅠ다음 편 바로 고고할게용
6년 전
독자265
정말 이 새벽에 눈물샘을 몇번이나 터트리는지.. 다니엘시점으로보면 성우가 정말 나쁜ㄴ인데 성우시점으로 보면 또 다니엘도 나쁜ㄴ이라.. 정말 둘의 꼬여버릴대로 꼬여버린 관계를 누가좀 풀어줬음 좋겠어요. 그게 여주가 되지는 못할것 같아요. 그러니 둘이 이렇게라도 치고박고 싸웠으면 좋겠어요. 치인트의 정이와 인호처럼.. 둘은 완전히 화해하진 못했지만 옹과 강은 화해할수 있기를.. 너무나도 커져버린 인연의 끈이 마구 엉켜버려서 풀기가 막연하고 힘들테지만 천천히 풀어나가면 분명 풀릴거야 분명.

필력에 정말 감탄하고 푹 빠져버렸네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67
니엘이 너무 안쓰럽고 그르네요 ㅠㅠ
6년 전
독자268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충이라도 알고나니 니엘이도 성우도 다 이해가 되네요 여주도 알고나면 니엘이를 이해하기 좀 더 쉬워질텐데요
6년 전
독자269
다녤 ㅜㅜㅜㅜㅜㅜㅜ 사정이 있었구나 ㅠㅠ 맴찢,,,, 잘보구갑니당 !
6년 전
독자270
하 진찌 너무 맘이 아파요....외로움이 보이니까....같이있어주자 여주야ㅠㅠㅠㅠ 강다니엘은 할수있는거 다했잖아ㅠㅠ
6년 전
독자271
강과장 옹과잩 둘 마음이 다 이해되서 너무 아픈 회차였어요ㅠㅠ 브금 안아줘 선곡도 너무 찌릿하네요ㅠㅠ
6년 전
독자272
강과장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 옹과장이 미워지는거 이번화가 처음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3
같이 자자는 말이 이렇게 설레는 말이었던가요?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지만 짤 덕분인가...선덕선덕
6년 전
독자274
다니엘 얼마나 힘들었을까 형제도 없고 형제처럼 믿었던 옹이 내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니꺼 ㅜㅜㅜㅜㅜ다니엘 안쓰러ㅝ어 ㅜㅜ
6년 전
독자275
성우야 니엘아 언넝풀어라 ㅠㅠㅠㅠㅠㅠ제발 흑흑
6년 전
독자276
서로의 쌓아놓았던 감정이 결국 폭발했네요 ㅠㅠ 오해는 풀지못하고 점점 쌓아만 놓으니 이렇게 된거 같아요 ㅠ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년 전
독자277
아이구ㅠㅠㅠ 두 쪽 모두 이해돼서 더 마음이 아픈 갈등이네요ㅠㅠㅠㅠㅠ 성우도 이해가 되고 니엘이도 이해가 되니까 안타깝고 막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다시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만 시도하지 못하는 그 마음도 이해가 되고ㅠㅠㅠㅠ 사랑도 사랑이지만 성우랑 다니엘의 갈등도 꼭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다시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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