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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전체글ll조회 3778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3 | 인스티즈



“ 아 기저귀 갈아야 하는 거 아이가.”

“ 아인데... 괘안타, 울지마라. 뚝. 괘안타. 어이구, 뭐가 그리 서럽노. ”

“ 임마 배고픈 거 아이가. ”






호기롭게 전쟁을 해보겠다 말은 하지만 힘든 건 힘든 거다. 

뻥튀기 뜯어먹고 잘 놀길래 다니엘이 알아서 잘 보겠지 싶어 한 시도 눈을 떼지 마라고 당부한 후 잠깐 집에 들러 책과 노트북 등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데 급하게 전화를 받고 달려오니 보이는 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다니엘. 그리고 숨이 넘어가듯 우는 선호. 분명 집 나온 지 10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달래려고 노력은 한 건지 거실 위에 여기저기 놓여있는 아기 장난감까지 난장판이다.






“ 그, 뭐고. 그 가방 아이다. 저기 파란색에 아 먹는 거 있다 카드라. ”

“ 파란색? 어, 어. 잠시만. ”

“ 일단 아부터 안아봐라. 이러다 아 숨 넘어가긋다. ”






선호를 안자마자 등을 토닥여주니 조금씩 잦아드는 울음에 한숨부터 나왔다. 미리 물을 끓여놓은 건지 분유를 찾자마자 젖병에 타는 다니엘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었다. 

방안을 돌아다니며 토닥이고 있다가 이제 좀 식힌 건지 쪼르르 다가와 젖병을 건네주는 다니엘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잡았는데...






“ 손 대봐. ”

“ 손? 손. 손은 와. ”

“ 손 바닥 말고 손 등. ”

“ 손 등. ”






내 말을 반복하며 멀뚱거리다 손 등을 내놓는 다니엘 손 위로 몇 방울을 떨어뜨리니 이내 알겠다는 듯 다시 부엌으로 간다. 그래, 이 온도는 아기 먹기는 뜨겁다 의건아. 

계속 칭얼거리던 아기에 혹시나 싶어 기저귀를 다시 보니 축축하다. 분명 아까 확인했을 때 아니라고 했는데.

짐을 뒤져 기저귀와 물티슈를 챙겨 아기를 눕히고 기저귀를 갈자 방긋 웃는 선호를 보니 덩달아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 

이거였구나. 아무래도 하나씩 다 알려줘야 할 것 같다.






“ 들고 왔다. 아 인제 안우나. 인자 온도 좀 맞춘 것 같은데 함 봐봐라. ”

“ 기저귀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먹여봐야 하나. ”

“ 내 아까 확인했는데? 그럼 이건 우야노. ”






젖병을 들고 시무룩해진 다니엘을 보니 뭔가 나라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시간도 저녁 시간이고 먹여볼까 싶어 선호를 안아들어 젖병을 물려주니 내 손에 제 손을 겹쳐 잘도 먹는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3 | 인스티즈





“ 잘 먹네. 이라니까 이쁘다. ”

“ 아, 깜짝이야. 덥다. 떨어져. ”

“ 싫다. 내도 아 볼란다. ”






어느새 내 등 뒤로 딱 붙어 고개만 내미는데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애를 보는 거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 불편해 죽을 맛이다. 

그래도 선호와 다니엘을 번갈아 보니 아기 둘을 보는 것 같아 나도 엄마 미소가 나왔다. 

다른 건 몰라도 강의건 웃는 모습 하나는 인정하니까. 아마 저 눈웃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3 | 인스티즈






“ 이리 있으니까...”

“ 젖병으로 맞기 싫으면 말 잘해라. ”

“ 뭐가. 셋이서 같이 오순도순 사는 가족 같지 않나. 아빠, 엄마, 아들. ”

“ 그. 즉긑은 스르 흐즈므르. 증그릅드. ” (가, 족같은 소리 하지 마라. 징그럽다. )

“ 아 앞에서 예쁜 말. ”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3 | 인스티즈








취소다. 눈 찔러버리고 싶다.







아기와 너 03

W. 22개월







“ 저녁 내가 할 테니까 선호 좀 보고 있어. ”

“ 알긋슴다. 이거 매트 깔아야 안 되나. ”

“ 아, 어. 그것도 깔아야 해. ”

“ 짐도 풀어야 안 되나. ”

“ ...시켜 먹자. ”

“ 내는 뿌링클. ”






아기는 한시도 눈 밖에 두면 안 된다고 배웠다. 어릴 때 동생을 보다가 잠깐 티비를 보고 있었더니 소파에서 떨어져 크게 혼난 이후로 사촌동생이든, 조카든 아기를 보면 어리면 어릴수록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아기에게만 집중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니엘에게 맡겨두고 밥을 하려고 했더니 다니엘 입에서 나오는 하나씩 늘어가는 해야 하는 일에 결국 휴대폰을 쥐어 배달 어플을 켰다.






“ 아기 옷은 따로, 기저귀 따로, 젖병하고 이유식 할 때 쓰는 것들은 식탁. ”

“ 선호 내가 안고 있으까. 안 무겁나. ”

“ 어, 좀 안고 있어줘. ”

“ 우쭈쭈, 일로 온나 우리 아들. ”






돌이 안 지났다고 해도 아기를 안으며 짐 정리하는 건 벅차다. 그새 또 아들이라 칭하며 좋아죽는 다니엘에 선호를 넘겨주니 한결 편해져 순식간에 정리를 끝냈다.

짐을 다 풀고 나니 딱딱하던 집이 순식간에 아기 키우는 집 같아졌다. 보행기에, 장난감에, 매트에 이걸 다 어떻게 들고 왔나 싶을 정도로 많은 짐이 집을 뒤덮었다. 

시험공부는 무슨. 시험 시간에 제때 맞춰가도 성공이다. 그러고 보니 선호도 적응을 빨리 하는 건지. 생각보다 낯을 안 가린다. 보통 돌 때 다 되면 낯을 가린다고 들었는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건가. 그러고 보니 지성이 오빠의 문자를 받은 지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너무 많은 것이 바뀐 기분이다. 

여러 가지 생각에 복잡해져 다니엘과 선호가 놀고 있는 모습만 보며 멍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보며 웃는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3 | 인스티즈





" 시험 치지마까. 계속 이렇게 집에 있고 싶다. "






쟤도 이상해. 집만 바뀐 게 아닌 것 같다.





----







“ 너 레포트는. ”

“ 사실 다 썼지. 니가 그리 닦달을 하는데 누가 안 쓰겠노. ”

“ 허? 그럼 시험공부는. ”

“ 자고로 시험은 메달을 따기 위한 장소다. 내 모르나. 메달리스트 강다니엘. ”






지랄한다. 선호 때문에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말을 꾹꾹 눌러 담고 들고 왔던 짐을 다시 챙기고 나가려고 하니 어딜 가냐고 묻는다. 

어딜 가긴 집에 가지. 어차피 내일은 주말이겠다. 오늘은 공부를 건너뛰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가려는데 돌아오는 건 축 처진 다니엘의 모습이다. 

강아지 귀가 있었으면 분명 축 늘어졌을거다. 그러더니 선호를 다리 사이에 앉히고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쳐다본다. 

뭐, 왜. 갈 거야. 말리지 마.






“ 가나. 내랑 얼라 이리 놔두고. 좀 더 있다 가지. ”

“ 가야지. 그래도 잠은 집에서. ”

“ 내랑 얼라 둘이 집에 놔두고? ”

“ ...... ”

“ 내랑, 선호, 이리... ”

“ 아, 진짜 좀. ”






이게 단점이다. 친하면 친할수록, 안 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서로를 다루는 법을 잘 안다. 어떻게 말을 하면 지는지, 이기는지. 어떻게 나가면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끝까지 밀어붙였어야 하는 건데 순간 방심했다. 푸우, 한숨을 쉬고 말랑한 매트 위에 누우니 선호가 기어 와 품에 쏙 안긴다. 그래, 선호만 아니였으면...

아기가 이렇게 힘이 되는 존재인가. 나도 모르는 모성애가 알게 모르게 솟아오르는 기분에 선호 볼을 톡톡 치니 방실방실 웃는다. 그래, 내가 너 때문에 좀 더 있다 간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3 | 인스티즈






“ 그리고 아직 치킨 안 왔다. 바보가. ”






선호야 미안, 이유가 하나 더 늘었어.










22개월입니다!

극 중 선호의 나이를 초반에 15개월에서 20개월로 하려고 적었으나 10개월로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때 아닌 아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ㅅㅎ 누가 제 검색 기록 볼까봐 겁나요... 엉엉... ㅠㅅㅠ

느리다면 느리게 느껴지실수도 있는데 최대한 질질 끄는 느낌이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0916] [소보녜루] [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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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2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ㅌㅋㅋ작가님ㅜㅜ 선호랑 다니엘 너무나 귀여운 것 글 재밌게 보구 가여!! 응원할게요~~~~❤️❤️❤️
6년 전
22개월
그쵸ㅠ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여운 것ㅠㅠㅠ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작가님~~~~~~녤이 애교쟁이인가요.....너무 귀여운걸요.....사랑둥이........글 자체가 너무 귀여움을 뿜뿜해요!!!!
ㅋㅋㅋㅋㅋ그리고 맞아요.....치킨은 꼭 먹고 가야져 ......☆

6년 전
22개월
기본적으로 애교와 애정이 많은 캐릭터로 잡았습니다ㅎㅎㅎ 맞아요 치킨은 먹고 가야죠....★
6년 전
독자4
선호랑 다녤 둘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ㅠㅠㅠㅠ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브라우니]로 할게요!
6년 전
22개월
브라우니님 감사합니다!! 둘 다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여주가 아기를 엄청 잘 돌보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다니엘도 이제 차차 익숙해지겠죠 여주에게 열심히 배웠으면...!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하트)
6년 전
22개월
초반에 캐릭터를 잡을 때 둘 다 아기를 못보면 일 날 것 같아서 여주로 선택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6
너무좋아요 아기와 다니엘..사랑해요 이 조합
진짜 여주도 애기보는데 능숙하고 가족같은 이분위기 너무좋아요♥

6년 전
22개월
아기와 다니엘의 조합은 정말 ..♥ 행복한 분위기로 굴러가다가 중간 중간 갈등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6년 전
비회원234.185
하....너희 왜 안사귀는거야 너무 잘어울려 핡핡♡
6년 전
22개월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7
꺄아아아 작가님!!!! 다녤 아빠해도 되겠는데요 ㅎㅎㅎ안절부절못하고 막 그러는게 선호만큼 귀엽자나요(๑˃̵ᴗ˂̵) 자꾸 이쁜말하라고 하는 거도 뭔가 설레고 ㅎㅎ 다음 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담에 같이 키즈카페도 가고 ㅎㅎ 놀이공원도 가요 ㅎㅎㅎ❤️
6년 전
22개월
앗! 놀이공원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키즈카페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다음 편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6년 전
독자8
신혼부부같이 알콩달콩한게 보기 좋아요ㅠ
녤이도 선호도 너무 귀여워요..ㅠ

6년 전
22개월
아직까지는 알콩달콩 할 예정입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22개월
안녕하세요! 일부러 자기 두고 간다고 강조하는 거 보세요 엉엉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22개월
여주가 귀엽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여..ㅎ 쭈뿌쭈뿌로 신청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6개월된 아기를 돌보고있아여ㅜㅜ 사촌동생 돌봐준다했는데 정말...밤에가 대박이에야 안자요... 엄마들은 참 대단한거같습니댶ㅍ
6년 전
22개월
네! 쭈뿌쭈뿌님 안녕하세요! 그쵸... 아기는 밤이 난리죠... 그래서 사실 다음편이... 읍읍..! 고생하시겠어요 정말ㅠㅠㅠㅠ 엄마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진짜
6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서로를 잘 안다는거 너무 발려요ㅜㅜㅜㅜㅠ
6년 전
22개월
서로를 잘 알아서 서로를 잘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발림 포인트가 정확하게 제 역할을 해주어서 다행이네요!
6년 전
독자13
끅,,, 너무 귀여워 끄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피치]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고ㅠㅠㅠ
6년 전
22개월
이렇게 격정적으로 좋아하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제가 다 기쁘네요ㅠㅠㅠㅠㅠ 투피치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꺄 작가님 ㅠㅠ 선호와 다니엘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 글이 정말 제 스타일.. 작가님 납치합니다 암호닉 [단숭아] 신청할게욧 ㅠㅠㅠ 기다리겠숨니당 작까님 짱 !!!!
6년 전
22개월
으앗 단숭아님 스타일이라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단숭아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숮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귀엽다.. 진짜 부부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호가 애교 부릴 줄 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22개월
선호가 애교 부릴 줄 알죠ㅠㅠㅠㅠㅠ 귀여워 죽어요ㅠㅠㅠㅠㅠ 숮어님 감사합니다! 혹시 밑에 분이랑 같은 분이신가요?
6년 전
독자16
[숮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귀엽다.. 진짜 부부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호가 애교 부릴 줄 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22개월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 편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ㅎㅎㅎㅎ 혹시 독자 15님과 같은 분 맞으신가요?
6년 전
독자17
네네!!
6년 전
22개월
넵 알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54.24
소보녜루입니다..ㅎㅎ 선호두 너무 귀엽구 어설프게 애기 돌보면서 흐뭇해하는 다녤도 너무 귀여워요ㅜㅜ 시험이고 뭐고 저기서 셋이 오손도손 평생 살았으면..♥︎
6년 전
22개월
안녕하세요 소보녜루님! 둘 다 귀엽죠ㅠㅠㅠㅠ 역시 어딜가나 시험이 문제죠 시험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
[찬아찬거먹지마] 암호닉신청할게요! ㅜㅜㅠㅜㅜ 서노 ㅜㅜㅜㅜㅜ 아이고 서노야 ㅜㅜㅜ 여주 집에 못가게 홀리는 다녤 귀엽고요.. 나중에 선호랑 다녤이랑 짜서 여주 곤란하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 10개월 애기랑 뭘 하나 싶지만.,, 애기.. 귀여워...,,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22개월
찬아찬거먹지마님! 안녕하세요! 와 곤란하게 하는 에피소드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6.162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선호 나이가 우리 어린이집 아가랑 똑같네요! 지금 딱 10개월 같아서 그런지 선호가 어떨지 눈에 다 보여서 엄마미소지어지네요ㅋㅋㅋ [새싹]으로 암호 신청 하고 싶어요!!
6년 전
22개월
새싹님 안녕하세요! 으앙 어린이집 아가랑 똑같다니!!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너무 아기 발달에 안 맞은 것 같다 싶으면 말해주세요...! (소곤)
6년 전
독자19
으악 ㅠㅠㅠㅠ 가족각ㅌ아요ㅠㅠㅠㅠㅠㅠ 넘 좋구 ㅠㅠㅠㅠㅠ 가족적 모먼투#~~~~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22개월
다정다정하고 좋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셸넬입니다!!!
흐엉흐엉...선호도 너무 귀엽고 다녤도 너무 귀엽고ㅜㅜㅜ일로온나 우리 아들이라뇨ㅜㅜㅜ으헝헝헝 너무 좋아요
아들은 아니지만 아들이 되고싶다ㅜㅜㅜㅜㅜㅜ
신알신 하는 방법 몰라서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 싶어서ㅜㅜ흐엉엉 하고가요!!!

6년 전
22개월
우어ㅠㅠㅠㅠㅠ 셸넬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니... 감동 받았습니다 완전...! 우리 아들 너무 좋죠 ㅠㅠㅠㅠ 여주는 아들이라고 부르는 걸 막지만 아마 다니엘은 계속 부를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다음편이 나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6년 전
독자21
[뉴리미]신청합니다!!! 둘이 그냥 부부하면 될것같아욯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글 잘보고갑니다!!
6년 전
22개월
뉴리미님 안녕하세요!! 다음편이 나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ㅎㅅㅎ 암호닉은 4화가 올라간 상황이라 5화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22
방금 4화올라왔나요??ㅠㅠㅠㅠㅠㅠ 알림이왜안떴지ㅠㅠㅠ 바로보러가겠습니다!!
6년 전
22개월
네! 좀 전에 올라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ㅎ
6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셋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셋이 같이 살면 좋겠어요...ㅎ
6년 전
22개월
셋이서 오순도순 살면 얼마나 귀여울까요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도 안왔는데 가면 안되죸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22개월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선호도 중요하지만 치킨도 중요하니까요☆
6년 전
독자25
여줔ㅋㅋㅋㅋ여주 성격 진짜 마음에 들어요ㅋㅋㅋ특힠ㅋㅋㅋㅋㅋㅋ선호때문에 집 못간다고 했다가 치킨에 눌러앉는거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매력있어요
6년 전
22개월
여주의 성격이 마음에 드신다닛! 감사합니다! 치킨은 사랑 아니겠습니까. 치느님 이즈 더럽. 앞으로 여주의 매력이 자주 나올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6년 전
독자26
여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치킨은 옳아요ㅋㅋㅋㅋㅋ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22개월
치킨은 정말 옳은 존재죠! 그 누가 치킨에 넘어가지 않을까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독자님!♥
6년 전
독자27
다니엘ㅠㅜㅜㅜㅠ너도 애기지ㅠㅜㅜ선호만 애기아니지ㅠㅜ왜이렇게 귀엽대요??분명 나이상 애기는 한명인데ㅠㅜㅜ
6년 전
22개월
나이상은 아기가 한 명이지만 느낌은 두 명이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6년 전
독자28
지금 처음부터 보고있는데 다니엘..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이유가 하나 더 들었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둘 다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진짜 다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6년 전
독자30
선호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 제대로 퓩격 당했어ㅜㅜㅜ
6년 전
독자31
ㅇㄴㅋㅋㅋㅋㅋㅋ치킨은 절대적이죠.
그나저나 아침부터 치즈닭발먹었더니 위아파요8ㅅ8

6년 전
독자32
마지막 치킨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ㅌ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으앙 선호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더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 바로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다! ㅎㅅㅎ
6년 전
독자33
작가님 말씀하시는 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검색어 조심하세요, 오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다녤 아가 셋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6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다니엘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 치명적인 사람아ㅠㅠ너무 귀여워요 다니엘 캐릭터 최고입니다
6년 전
독자35
치킨은 먹고가야지. 치느님
6년 전
독자36
ㅠㅠㅠ선호 왜이리 귀엽나요ㅠㅠㅠ 녤이도ㅠㅠ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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