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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22개월 전체글ll조회 2768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종강!!!! 종강입니다 세상 사람들!!! "

" 쪽팔린다. 조용히 해라. "





드디어 종강이다. 우려했던 4일간의 시험을 마치고 드디어 종강. 매일 선호를 보는 것과 공부를 동시에 하려니 조금 힘들기는 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지 잠은 집에서 잘 수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여태 체력을 두 배로 쓰고 제대로 보충을 못해줘서 그런지 분명 다니엘 집에서 공부한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일어나 보니 다니엘의 침대였다. 물론 걔는 또다시 몰랑몰랑 아기 매트에 자고 있었고. 그래도 마지막 시험까지 끝나니 푹 잘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

성우 오빠도 진짜 고생했다. 선호도 사람들한테 잘 가는 줄 알았는데 우진이와 성우 오빠를 제외한 사람에게는 가려고 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김재환이라든지... 민현이 오빠라든지...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선배! 형! "

" 우진이? 오빠는? "

" 니가 와 아를 안고 있노. "

" 성우 형이 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 가셨어요. 따로 연락드린다고 하던데요? "





무슨 일이래. 성우 오빠한테 밥이나 먹자고 하려 했는데. 우진이에게서 자연스럽게 선호를 받아 가는 다니엘에 나도 아기 용품이 든 가방을 받으려고 했는데 주질 않는다.






" 버스 타고 가세요? 제가 들게요. 가는 곳까지. "

" 아니야. 선호 봐준 것도 고마운데. "

" 워너밤. 선호 아기 띠. "

" 아, 어. 우진아. 밥은 먹었고? "

" 아, 아직이요. 마치고 바로 선호 본다고... "

" 배 안고파? 아, 그리고 다음에 성우 오빠랑 넷이서 밥 먹자. 누나가 사줄게. "

" 돈은 있나. 고마 내가 사주면 되지. "

" 그럼 같이 사면 되지. 돈 많아. "





돈은 있냐며 틱틱거리는 다니엘에 있다며 투닥거리다 난감한 듯 웃는 우진이에 아차 싶어 가방을 받았다. 물론 안 주려고 했지만 그건 내가 미안해서 안된다 우진아.

 그리고 받자마자 내 손에서 가방을 들고 가 앞장서는 다니엘. 무거울 텐데.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안 오나. "

" 어, 갈게. 우진아 가자. "

" 어디 가시는데요? "

" 우리 때문에 기다린 건데 밥이라도 같이 먹자. 점심 못 먹었다며. 아, 집 가는 건데 괜찮아? "

" 아, 그럼요. 당연하죠. 근데 같이 가도 돼요? "






조심스럽게 같이 가도 되냐는 묻는 우진이에 살짝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니엘의 어깨를 톡톡 치니 돌아오는 답은 알았다. 한 마디.

최종 허락까지 떨어지니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이는 우진이. 우리 집으로 가야 하나 다니엘 집으로 가야 하나.









아기와 너 06

W. 22개월









" 니는 짐 놔두고 온나. 내랑 우진이랑 먼저 들어가 있으께. "

" 나 그냥 가방만 놔두면 되는데? "

" 좀 씻고 온나. 드릅다. "

" 지는. "






뭐가 더러워 더럽기는. 괘씸해서 혀를 쭉 내밀고는 바로 집에 들어왔다. 아, 집 들어오니까 나가기 싫어. 일단 고마워서 무작정 우진이를 데려오기는 했는데.

선호 두고 싸우지는 않겠지. 얼른 씻고 가야지. 무슨 일이 날까 싶어 후다닥 씻고 머리도 대충 말린 채 옆집으로 들어가니. 아. 나 화장 안 했는데.







" 우진아. 눈 감아봐. "

" 네? "

" 강의건. 나 마스크. 빨리. "

" 시끄럽다. 집 안에서 마스크 끼고 있을끼가. "

" 선배 어디 아파요? "

" 점마 지금 화장 안 해서 그런다. 들어온나 고마. "

" 아, 그래도... "

" 에이. 괜찮아요. 충분히 예뻐요. 그치, 선호야. "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아... 망했다. 그래도 후배한테만큼은 민낯을 보여주기는 싫었는데. 얼굴을 가리던 손을 내리니 바로 앞에 보이는 얼굴은 다니엘. 왜. 뭔데.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리니 한숨을 쉬고 방으로 데려간다. 서랍을 열더니 드라이기를 건네준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그러다 감기 걸린다. 말리고 나온나. "

" 괜찮은데... "

" 고마 말리고 나와라. 밥하고 있으니까. "






절대 저 눈빛이 무서워서 말리는 거 아니다. 머리카락 빠질 텐데.

그래도 물 뚝뚝 떨어지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 한참을 말리고 정리하고 나가니 선호랑 매트 위에 앉아 놀고 있는 우진이가 보인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선호야, 예쁜 짓! "

" 어? "

" 여 와가꼬 계속 저라고 있다. 선호가 귀여우니까 봐주지. "






아니야... 둘 다 귀여워... 저게 뭐야... 우진이가 볼에 손가락을 콕 찌르니 똑같이 따라 하며 손을 볼에 콕 대며 웃는 선호를 보니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생물이 있을 수 있을까. 심지어 둘이나. 곱게 무릎을 꿇고 얌전히 구경을 하니 선호가 웃으면서 내 쪽으로 기어 온다.

아. 잠시만. 너무 예고 없이 내 심장을 때리는 거 아니니. 선호를 안아들고 다니엘 쪽으로 가니 선호 이유식부터 먹이라며 숟가락과 밥그릇을 준다.

아기 의자에 앉히고 조금씩 먹이는데 얼마나 잘 먹는지 귀여워서 이러다 정말 심장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잘 먹어요? "

" 어. 완전 잘 먹어. 귀여워 죽겠다 진짜. 아, 우진아 선호 좀 먹여줄래? "

" 아, 네. 그럴게요. 선호야, 아 하세요. 아~ "






확실히 우진이가 아기를 잘 돌보네. 그래도 내가 데려온 손님인데 같이 음식을 준비해야지 싶어 우진이에게 선호를 맡기고 옆에서 이것저것 만드는데 다니엘도

처음에는 말리더니 포기한 듯 제 할 일을 한다. 나만 너한테 지는 게 아니라니까.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꿈틀꿈틀 몸을 움직이며 필요한 재료를 썰다 선호를 보니

숟가락을 이로 놔주지 않는 건지 우진이와 씨름하는 게 보인다. 아... 귀여워서 코피 터질 것 같다는 건 이런 건가. 계속 구경하다 다시 도마를 보는데 약간 머리가 띵하다.






" 마, 니 코피. 칼에서 손 떼라. "








아니 그렇다고 진짜 코피 나는 건 뭔데 몸뚱어리야.






---






아니 표현이 그렇다는 거지 진짜 코피가 나는 몸이 어디 있어. 내 코를 바로잡고 이것저것 응급처리를 하는 다니엘에 가만히 받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거, 실화인가요. 아무래도 시험기간에 갑자기 무리한 게 이유인 것 같다. 그래도 타이밍 참... 거즈로 코를 막고 나니 답답한 게 영 기분이 나쁘다.

뭘 도와주려고 해도 쉬고 있으라는 두 남자 덕분에 정말 얌전히 의자에 앉아있었다. 정말 미안해 죽을 것 같다.






" 그리 죽을 상하지 말고 수저 깔고 있어라. "

" 네... 미안... 못 도와줘서 "

" 됐다. 우진아 니도 선호 다 먹였나. "

" 네, 이제 다 먹었어요. "

" 밥 묵자. 다 됐다. "






불고기부터 된장찌개까지 나름 솜씨를 발휘했나 보다. 다니엘을 쳐다보며 엄지를 올려주니 뿌듯하다는 듯 웃는다. 자취 기간이 느니까 니 요리 실력도 느는구나.

잘 먹겠습니다를 외치고 먹으려는데 계속 안기려는 선호에 어쩔 수 없이 안고 먹었다. 차라리 밥을 빨리 먹고 놀아주는 게 나았을까.

무릎 위에 앉히니 오히려 움직여대는 선호에 숟가락을 놓았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아 주라. 먹고 있어라. 내가 보고 있을게. "

" 너 배고프다며. 내가 보고 있으면 되지. "

" 피도 흘린 기 무슨. 기력 보충이나 해라. "






저 코피는 한동안 우려먹을 생각인가. 옆에서 바로 선호를 안고 거실로 나가 놀아주는 다니엘에 더 미안해졌다. 자기도 배고플텐데...

얼른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젓가락질을 빨리하려고 했다. 분명.






" 천천히 무라. 코피까지 흘렸는데 체하지 말고. 시험 다치고 병원 신세 지고 싶나. "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제지하는 목소리에 급 속도를 낮추자 앞에서 그 모습을 보던 우진이가 웃는다. 뭐가 그리 웃기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뭔가 선배가 형한테 지고 사시는 것 같아서요. 재밌는 것 같아요. "

" 재밌기는... 내가 져주는 거지 지는 게 아니야. "

" 맞아요. 져주는 게 이기는 거라 했으니까. "

" 근데 왜 쟤는 형이고 나는 선배냐. "

" 음... 그러게요. 누나라고 부를까요? "

" 어. 그게 편해. "

" 누나 "






말을 마치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오는 우진이에 씹던 밥을 멈췄다. 놀래게 바로 부르냐. 대답을 안 해서 그런지 계속 누나, 누나 거린다. 왜 이 사람아.






" 누나는 왜 남자친구 없어요? "

" 풉...! 콜록, 어우 야, 콜록 놀래라. "

" 괜찮아요? 아, 놀라게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

" 괜찮아, 괜찮아. 안 뿜어서 다행이지. "

" 정말 괜찮아요? "





어, 어... 하마터면 마시던 물을 얼굴에 뿜을 뻔했다. 갑자기 무슨 남자친구 질문이야. 아마 너 학교 들어오기 전까지 남자친구 있었어. 완전 쓰레기 한 명이 있었지...

이야기를 해주니 고개를 끄덕인다.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하대. 그럼 넌 여자친구 있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6 | 인스티즈



" 여자친구는 없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요. "


















22개월입니다!


갑자기... 왜 숨김 기능이 안되는 지....

오늘 제가 빨리왔죠! 그건 바로 내일 못 올 것 같아서 바짝 쓰고 왔습니다!

오늘은 우진이 분량이 많습니다. 그래도 곧 다니엘의 분량이 많아질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선호 행동을 쓰는데 많이 도움을 주신 새싹님 감사합니다 ㅎㅁㅎ!

저는 다시 현생에 치이러 갑니다... 엉엉 8ㅁ8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과 댓글 써주시는 독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댓글에 재밌다는 내용이 많아서 매번 읽고 감동 한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암호닉은 다음편에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제가 암호닉도 처음 받아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실 줄 몰라서 많이 미숙합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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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단숭아에요 ㅠㅠㅠㅠㅠ 오늘 선호랑 우진이는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니엘 사투리에 죽는 저는 작가님 글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요 ><
6년 전
22개월
단숭아님 안녕하세요! 아기 둘이서 꽁냥꽁냥 하는 게 귀엽지 않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은 사투리 아니겠습니까 ㅎㅁㅎ 쓰는 저도 두근두근 거리네요 ㅎㅅㅎ
6년 전
독자2
으악 오늘 내용 선호 너무 심쿵이요... 숟가락 안 놔준대... 아 너무 귀염다...
6년 전
22개월
그 작은 이로 숟가락 안 놔주는게 얼마나 귀여울까요.... 상상하니 제가 코피가 터질 지경...
6년 전
독자3
으아 오늘도 귀여워서 띰쿵♥
6년 전
22개월
으앗 오늘도 띰쿵 당하시다닛! 그저 감사드립니다 ♥
6년 전
독자4
역시 애기는 너무 귀여워요....ㅜㅠㅜㅠㅜ저한테 우진이는 덤덤이 이미지라 그런가 여기에서 우진이는 좀 낯선 느낌인데 그래도 적극적이라서 좋네여....니엘이는 늘 옳구요....ㅎㅎㅎㅎㅎ
6년 전
22개월
아기는 역시 귀여운 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우진이가 덤덤한 이미지가 약간 있었는데 새로운 캐릭터로 가볼까 싶어서 적극적으로 표현 해보았습니다ㅎㅎㅎㅎ
6년 전
독자5
오늘도 역시 재밌고 녤이 사투리에 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츤데레.. 설레요ㅠㅠㅠ엉엉 작가님 짱 다음편두 기대할게요♡♡
6년 전
22개월
오늘도 역시 재밌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다녤이 우진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츤츤대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다음편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6년 전
독자6
투피치예여
저 들어오기 전에 심장부터 부여잡았는데 잘한 것 같아요,,,(예쁜 짓하는 우진이랑 선호 머릿속에 그려지지요,,,? 같이 코피날 뻔 했지요,,,? 큽)
우진,,, 서얼마,,,, 강다녤과 붙어보려는거니,,,? 그런거니,,,? ㅇㅅㅇa

6년 전
22개월
투피치님 안녕하세요! 예쁜 짓하는 두 명이 벌써부터 제 심장을 치다못해 코까지 치고 있습니다. 같이 코피를 한 번... 큽..... 우진이가 이 글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지만 아마 우진이의 심장은 난리나고 있을 것입니다. 떨려서 ㅎㅁㅎ
6년 전
독자7
녤이 박력ㅠㅠㅠㅠㅠㅠ 줄리예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거 맞죠 ?? 칼에서 손 떼라 세상에서 제일 치이고 갑니다ㅠㅠㅠ작가님 쵝오로 사랑해요❤乃
6년 전
22개월
네네! 줄리님 안녕하세요! 녤이도 바로 옆에서 피를 흘리고 있으니 놀랬을텐데 숨기고 여주 챙기는 거 봐주세요 세상사람들ㅠㅠㅠㅠ 줄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조심스레 사랑을♥
6년 전
독자8
우진이가 아기를 엄청 잘 돌봐주네요 ㅎㅎ! 다니엘도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게 보여서 다행임다 둘이 얼른 관계 진전이 있었으면... 따흐흑 오늘도 좋은 글 감사헙니다!
6년 전
22개월
우진이가 키즈카페에 동생이 있어서 아기를 잘 봅니다 ㅎㅎㅎㅎ 다니엘도 많이 노력하고 있죠 ㅠㅠㅠㅠㅠㅠ 과연 여주는
어느쪽으로...?!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느낌이 왔습니다 왔어요 우진이 여주가 애기 키우는 동안 계속 주변 맴도는거 보니까 여주 좋아하는 거 맞죠...? 다니엘도 분명 여주에게 마음 있는거 같긴 한데 아직은 오묘하네요
6년 전
22개월
그렇지요 그 느낌이 맞습니다 과연 우진이가 표현 할 때 다니엘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ㅎㅎㅎㅎ 조금만 더 지켜봐주세요!!
6년 전
비회원153.64
작가님
[옹스더] 입니다!!!!
우리 다니엘 너무 자상한거 아니에요?
제가 환상속에서 본 그 사람 같아여 ㅋㅋㅋㅋ
부산사투리 쓰는 무뚝뚝한데 자상한 그 사람.....

왜 제 맘을 흔드는건가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달달한 글로 제 맘을 흔드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재밌기 있어요?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어요?

이러면 저 자꾸 기다리게 되자나여 ㅠㅠㅠ
흐엉 벌써 보고파여 작가님 ㅎㅎㅎ

내 사랑을 받아랏

6년 전
22개월
으앗 옹스더님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기다리다 자버렸는데 이제서야 답해드리네요ㅠㅠ 으엉 제가 너무 늦게 와버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극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최대한 예쁘고 설레고 재밌게 글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사랑도 받아주세욧♥

6년 전
독자10
아 예쁜짓 상상햇어요ㅠㅠㅜ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6년 전
22개월
볼에 콕... 손가락 콕... 예쁜 짓 상상하니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뉴리미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어머 그 좋아하는사람이 제가생각하고있는 그사람맞죠?ㅜㅜㅜㅜ 심쿵
6년 전
22개월
뉴리미님 안녕하세요! 아마 그 사람이 맞을겁니다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 적극적인 우진이 좋아여...
6년 전
비회원56.16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싹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제 댓글이 도움이 됐다니 독자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더 얘기해드리고 싶은데 뭔데 벌써 기억이 안나는지...ㅋㅋ 오늘도 다니엘은 너무 다정해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여주도 빨리 안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22개월
새싹님 안녕하세요!! 정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명장면이 새싹님 덕분에 탄생했습니다 ㅎㅅㅎ 다니엘은 항상 다정하죠ㅠㅠ 새싹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2
숮어입니다! 우진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주인가여?!? 헿헤헿ㅎㅎㅎ 연하 남친 좋습니다!!!!! 선호랑 둘이 마주보고 예쁜짓 하는거 상상만 해도 심장이 막 아파오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 다니엘은 츤데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어떤 행동 할건지도 다 알고..ㅎㅎ 둘다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흐이어
글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22개월
숮어님 안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ㅎㅅㅎ 이렇게 밝혀도 되는 거 맞겠죠....? 선호나 우진이나 같이 노는 거 보면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정말 대놓고 표현하지는 못하고 츤츤거리는 거 보면 빨리 표현했으면 좋겠슴다... 다음편이 너무 늦게 와버렸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6년 전
독자13
다녤이항 사기는거 아니었구낭....후ㅠㅠㅜㅜㅜㅜㅜ 둘다조아허 엌더케~~~~~
6년 전
22개월
아직 사귀는 건 아닙니다! 다음편이 나왔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6년 전
독자14
mj입니다 작가님! 저는 우진이 존재만으로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작품 속 우진이는 더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심장 아플정도... 다니엘은츤츤거리는게 매력이죠ㅠㅠㅠㅠ둘 다 너무 좋은걸요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ㅎㅎㅎ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6년 전
22개월
mj님 안녕하세요! 작품 속 우진이는 적극적이고 막 그렇져!! 그래서 더 귀엽습니다.. ㅎㅁㅎ 다니엘은 역시 츤츤거리는 부산 남자... 다음 편이 너무 늦게 나와버렸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6년 전
독자15
셸녤입니다! 다녤의 사투리에 넘어갔다가 참의 누나에 넉다운 됐습니다ㅜㅜ둘다 왜이렇게 설레요 흐어어어어ㅓㅇ...
6년 전
22개월
셸넬님 안녕하세요! 우진이의 누나 소리도 참 좋죠...! 오빠라고 부르지 못해서 안타깝... 다음 편이 나왔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6년 전
독자16
좋아하는 사람 여주지~~~~~~~~???????그렇지?!?!?!?!?!?!??!?!?!?!??!?!?!??!??!??@
6년 전
22개월
그렇지이이이?!?!?!?!?!? 계속 밀고 나갈지 포기 할 지 그 아무도 모릅니다...!
6년 전
독자17
작가님 너무 행복하네요 진짜 우진아 앙대..여주는 다녤꺼야..우리같이 행복하자 작가님 너무재밌어요 행복해요♥
6년 전
22개월
행복하다니 정말 제가 다 행복합니다. 우진이도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다음편이 쪼오금 늦게 나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6년 전
독자18
여기 나오는 인물들중 안귀여운 사람은 누구지요...없어요ㅠㅠㅠ글이 너무 귀여워여ㅠ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22개월
다 귀엽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움 뿜뿜 날리는 아가들 보고 힐링하세요!
6년 전
독자19
선호랑 우진이 이쁜짓 놀이 진짜 귀여워요...저도 코피터질뻔....진짜 선호 내새끼해라...♡
6년 전
22개월
이쁜짓 놀이는 정말 상상하면 할수록 귀엽습니다ㅠㅠㅠㅠ 선호야... 귀여웟...
6년 전
독자20
우진이의 스윗한 연하남 모습에.. 저 설레여요..빨리 우진이가 표현하는 그 막 스윗스윗 더 보고싶어여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본격적인 삼각관계인가요>_< 다녤한테 빠져야하는데 왜 전 선호에게 빠지고 있는거져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그게 바로 너어어어어어어야 여주야ㅠㅠㅠㅜㅜ오래가라ㅏㅠㅠㅠㅠㅠㅜㅠ축의금 두둑히 낼게ㅜㅜ
6년 전
독자23
너어어어어어~
녜리는 다정하구만요
선호는 텍스트만으로도 꿀귀8ㅅ8

6년 전
독자24
으아 ㅠㅠㅜㅜㅜ 바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기 있습니까 ㅠㅠㅠㅠㅠㅠ 저는 우진이랑 다녤이랑 다 좋아요 ㅠㅠㅠㅠㅠ 다녤이 사투리 쓰면서 챙겨주는 것도 좋고 ㅠㅠㅠㅠㅠ 행복하네요ㅠㅠㅠㅠ 바로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25
우진이도 사랑스럽네요ㅎㅎㅎㅎㅎ 여주야 왜 몰라주는거야 우진이는 말이야....(혼자 궁예중)
6년 전
독자26
우진이 좋아하는 사람 여주겠죠~???? 여주 아주 인기쟁이야 근데 자기만 몰라..둔탱이 여주..여주 너무 부럽네요..
6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
6년 전
독자28
우진이 좋아하는 사람 여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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