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모바일로..병맛이라도 가볍게.. 모바일이라서 브금, 표즈 없으믑니다ㅠ^ㅠ글구 단편이에요..!모바일이라 병맛 마무리 주의..저기요 까지가 끝입니다!! 뒤에 지워지지가 않음..[인피니트/현성] 3번방 그남자 1/3w. 쏠라"비내리는 호남선 호우 호우-""장동우 시끄러!""으학학학학학 노래방에서는 원래 이러고 노는거지!!""맞아! 김성규 너 우리 동우한테 왜 그러냐!"아 시발.. 이 커플이랑 노래방에 오는게 아니었다.팔에 소름 쫙 돋았다 새끼들아."아 진짜 내가 주말까지 니네 커플에 시달려야되냐? 아이구 내 팔자야.""김성규 저 개새끼. 니가 동우하고 데이트 하는데 끼어들었잖아!! 다시 생각하니까 빡치네."...생각해보니까 그렇네. 호원은 어지간히 억울했는지 얼굴까지 붉어졌다.오..오늘은 봐준다 이호원. 절대 내가 돈이없어서가 아니야 암 그렇고 말고.내가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너희 커플의 닭살까지 눈감아 주마 허허"으학학학학 호야아 무섭게 왜그래.. 다같이 놀면 좋지!""아오 씨 망할 김성규 동우 때문에 봐준줄 알아라. 야 가서 음료수나 세 병사와."호원이 성규 쪽으로 배춧잎 한장을 던지며 눈짓했다.저 눈짓의 의미는...난 동우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테니 천천히 와라 이뜻이겠지.이호원. 나 김성규 그리 한가한 사람 아니야.내가 즐겁게 놀다 와주겠어.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할 거 드럽게 없었다. 노래방 앞에서 티비도 보다 음료수도 사고..성규는 이쯤하면 되겠지 하고는 다시 자신들의 방으로 향했다."시간이 또 멈춘걸까요.."자신의 방으로 항하던 성규는 어느 방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의해 발걸음을 멈췄다.누군지는 모르겠지만"우와.. 잘부른다.."어느 새 성규의 발걸음은 그 쪽으로 향했다.3번방. 3번방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였다.성규의 몸은 어느새 3번 방문에 붙어 있었다."노래 하난 더럽게 잘부르네."노래가 끝났는지 노래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고 성규는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다.그 순간 3번 방 문이 열렸고 성규는 깜짝 놀라 움직일 수 없었다."딸꾹- 에에-""노래 몰래 듣는게 취민가봐요?"3번방에서 나온 그는 싱긋웃으며 말했다.짜증나게..노래도 잘부르는게 ...잘생겼다"아..아니 일부로 들으려했던건아니고..""어디 갈때 없으면 들어와서 들어요. 불러줄게."ㅂ막무가내였다 그남자는.성규는 손목을 붙잡힌채 3번방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야동커플이 기다릴텐데.."저기요..어느 새 싱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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