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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박지훈] 1학년 2반 공식 사랑둥이 EP. 1 | 인스티즈 

 

 

1학년 2반 공식 사랑둥이 

 

W. 복숭아무지개 

 

 


(썰이지만,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쓸게요.) 

 

 

 

 

 


EP. 1 - 1 [ 1학년 2반의 전학생 ] 

 

 

여주는 지원이임. 지원이는 고1인데, 1학기에서 2학기 넘어가는 초반에 창원에서 서울로 전학을 옴. 창원이 어디냐면 부산 옆쪽에 있는 작은 시티임, 시티. 전학 사유는 나쁜 이유는 아니고, 아빠 사업이 굉장히 잘 돼서 서울로 이사 온 거. 아무튼 고등학교 끝내고 올라오는 것보다 지금쯤이면 적당하다 싶어서 그냥 전학 보냄. 평범하게 인문계 고등학교를 선택했는데, 그 고등학교가 그 지역 쪽에서 좀 유명하다 싶은 애 다 모아둔 곳임. 예를 들면, 박지훈이라던가, 박우진이라던가, 뭐, 배진영도 있고. 지원이가 SNS를 전혀 하는 편이 아니어서 얘네 잘 모름. 


아무튼 지원이는 긴장이 됨. 누가 전학 가는데 긴장을 안 함? 심지어 자기는 창원에서 살다 왔으니까, 애들이 사투리 가지고 놀리진 않을까 걱정이 많음. 그래도 긍정적이기에 전학 전날 일찍 잠듦. 

 

 

지원이가 다니게 될 학교 시설은 되게 좋았음. 아빠가 돈을 버니 조금 좋은 학교 보낸 거임. 교복도 막 이쁘고, 그래서 지원이는 혼자서 되게 만족함. 첫 날이니까 교무실을 찾아가는데, 학교가 너무 넓어서 하마터면 길 잃어버릴 뻔함. 그때 도와준 게 아마 배진영이었나? 평소 심성이 매우 고운 배진영은 학교 안에서 방황하는 지원이에게 말을 검. 마침 같은 학년이겠다, 지원이 애들이 일주일 전부터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들었던 전학생임을 알게 됨. 진영은 친절하게 지원이를 교무실 앞까지 데려다줌. 진영에게 고마운 지원이 고맙다는 말을 내뱉음. 

그러니까, 사투리로. 

 

 


"고맙다." 

 

"ㅇ,어?"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지원이 사투리 쓰는 줄 몰랐던 진영인 잠시 당황하더니 예쁜 웃음을 지음. 와, 신기해. 라는 말을 하며 지원이에게 사투리를 더 해보라 함. 잘생긴 애가 해보라는데 안 할 수도 없고, 이런 상황이 익숙지 않은 지원이는 진영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사투리를 뱉음. 

 

 


"서울 애들은 다 잘생겼나?" 

 

"뭐?" 

 

"아니 나쁜 뜻은 아니고, 니가 너무 잘생겨서." 

 

"진짜? 나 잘생겼어?" 

 

"응. 이쁘장하게 생겼네." 

 

 


평소에도 수도 없이 들었던 잘생겼단 말이지만 지원이에게 들으니 또 색다른 느낌이 든 진영이임.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에 진영은 더 적극적으로 나서며 담당 선생님은 누구시냐며, 혹시 몇 반인지는 아냐며, 발 벗고 지원이를 열심히 도움. 살짝 부담스러운 지원이는 종이 치는 동시에 진영이를 반으로 돌려보냄. 나중에 인사하자는 말은 덤으로. 


지원이 배정받은 반은 1학년 2반임. 선생님도 착하시고, 아이들도 착하다는 말에 지원이는 안도의 한숨을 쉼.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담임 선생님이랑 같이 교실로 들어감. 복도에서부터 들리는 와작지껄한 소리들이 지원이가 들어가니 일체 사라져버림. 지원이는 어색한지 제 자신의 목 주변을 쓰다듬으며 선생님 옆으로 가서 섬. 

 

 


"쌤, 설마 전학생?" 

 

"대박, 우리 반이네!" 

 

"완전 좋아." 

 

"귀여워, 이쁘다!" 

 

"소개해줘, 소개!" 

 

 

 


반응은 아까 복도에서 들리는 것보다 더 폭발적이었음. 기뻐해 주고, 심지어 자신을 이쁘다고까지 해주는 친구들에 지원이는 반 아이들이 착한 아이라고 생각함. 선생님은 해맑게 웃으시며, 지원이에게 얼른 소개를 해보라 함. 지원이는 쑥스러워하며 그래도 나름 당찬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시작함. 

 

 


"안녕, 반갑다. 난 창원에서 올라온 김지원이고, 앞으로 잘 부탁할게." 

 

"헐, 사투리 쓰는데?" 

 

"사투리 쓰는 것도 완전 귀엽다ㅠ" 

 

"나 사투리 개좋아." 

 

"쌤, 전학생 제 옆에 앉혀요!" 

 

 


역시나 아까의 진영처럼 지원이의 사투리에 아이들이 모두 놀란 눈치더니, 서로 자기 옆에 앉히라며, 자신은 사투리를 사랑한다며 난리도 아님. 지방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 애들은 사투리 완전 좋아함. 사투리 억양 너무 세서 막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지원이 사는 곳이 창원이라서, 사실 창원은 부산처럼 사투리가 심하지는 않고, 단어는 대부분 표준어인데, 왜 말의 높낮이가 사투리스러운 그런 사투리임. 그래서 애들이 별로 거부감 안 느끼고 다 좋아함. 


쌤이 시끄러운 분위기를 정리하는 와중 지원이 그 유명한 박지훈과 눈이 마주침. 지훈은 지원과 눈이 마주치자 예쁜 웃음을 흘림. 그때 지원은 생각함. 

 

 

[워너원/박지훈] 1학년 2반 공식 사랑둥이 EP. 1 | 인스티즈 

 

 


'미친, 남자 주제에 내보다 이쁘노.' 

 

 

지훈과 눈 마주침이 어색한 지원이는 지나가는 개가 봐도 티가 날 정도로 어색하게 눈을 피해버림. 그 행동이 웃긴 지훈은 큭큭대며 작게 웃어댐. 선생님은 반을 쭉 둘러보다가 지훈의 옆자리가 비었다는 것을 알고, 지원을 지훈의 옆자리로 보냄. 지원이는 네라고 답한 후, 가방끈을 잡고 쫄래쫄래 걸어감. 그 모습에 반 애들은 또 지원이 귀엽다며 난리를 쳐댐. 

 

어느새 반 전체가 지원이한테 덕통사고 당함. 

 

 

 

"안녕?" 

 

"응, 반갑다." 

 

"난 박지훈." 

 

"아, 니가 걔가?" 

"응?" 

 

"아니, 내 친구들이 하도 잘생겼다길래 누군가 싶었는데." 

 

"그래서 나 잘생겼어?" 

 

"응. 여자보다 더 이쁘게 생겼다." 

 

 


지원이는 딱히 낯가리는 편은 아님. 그렇다고 친화력 좋은 편도 아님. 근데 지훈이 친화력이 좋은 편이라 쉽게 친해질 수 있었음. 선생님이 나가시자 반 아이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지원이를 구경함. 그 많은 시선이 부담스러운 지원이는 자연스레 볼에 발간 홍조를 띰. 그에 반 애들은 또 씹덕이라며 난리. 


천성이 착한 탓에 반 애들이 묻는 건 다 대답해줌. 사실 창원에 살아서 부산 사람들처럼 약간 무뚝뚝하고 그런 편이라 대답도 되게 짧음. 

예를 들면, 

 

 


"어디서 전학 왔다고?" 

 

"아, $$고등학교." 

 

"너 얼굴 책 해?" 

 

"아니." 

 

"사탕 좋아해?" 

 

"어, 완전." 

 

 

 

이런 식. 그래도 반 애들이 착해서인지 아니면 마냥 지원이 좋은 건진 모르겠지만, 애들은 이해해줌. 지원이 귀찮아하지 않고, 애들한테 조금의 미소를 보이며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는 것 자체가 그냥 귀여움. 그러다 누가 사탕 좋아해라는 발언에 완전 좋아라고 하면 애기 같다고 좋아하고, 물어본 애가 선물이라며 사탕을 건네주자 또 애기같이 웃음 짓는 지원이에게 반 애들 다 덕통사고 당함. 

 

물론, 옆에 아빠 미소로 보고 있는 박지훈조차. 

 

 

 

 

 

EP. 1 - 2 [ 공식 사랑둥이의 과정 ] 

 

 


지원이는 애교가 없음. 서울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오빠를 오빠야라고 부르는 건데, 진짜 태초에 애교가 몸에 흘러나오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오빠를 오빠야라고 부르지 않음. 그냥 오빠, 이렇게 부름. 지원조차 애교가 없기에, 아이들은 조금 실망을 함. 그래도 사투리 애교나 그런 게 좋은데. 그래도 존재 자체가 귀여운 지원이겠거니, 생각하고 넘겨버림. 


그러다 지원이 전학 온 지 이주일 조금 넘었나,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제법 편해진 지원이에게서 애교를 발견할 수 있었음. 애들이 말하는 과장된 애교가 아니라 그 태초에 있던 애교. 시발점은 잠에서부터 시작함. 

 


지원이는 완벽한 문과형 인간이기 때문에 과학 시간을 매우 지루해함. 졸립기도 졸립고, 열심히 버텨보다가 결국 책상에 엎어지고 마는 지원이임. 지훈은 졸린 지원이를 빤히 보다가 지원이가 책상에 머리라도 박으려고 하면 조심히 이마에 손을 받쳐줌. 지원이 마냥 귀여운 지훈은 또다시 예쁜 웃음을 함. 지원을 바친 손을 책상에 담요를 깔아 천천히 내려놓으면 담요에 머리를 기댄 지원이는 세상 모르게 잠. 그걸 지훈은 또 수업시간 내내 보고 있음. 이유는 그냥, 귀여워서. 

 

그리고 쉬는 시간 종이 치면, 종소리에 지원이는 비몽사몽 일어남. 1학년 2반 쉬는 시간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랑둥이 지원이랑 얘기를 하려고 다가옴. 아직 눈도 다 뜨지 못한 지원이는 아이들이 오는 걸 반 감긴 눈으로 보고 있음. 반 애들 그냥 다 자다 깬 지원이의 모습을 보고 있는데, 반장이 지원이에게 말을 검. 

 

 

 

"지원아." 

 

"응." 

 

 


자다 깬 지원이의 목소리는 조금 높아짐. 그리고 발음도 다 뭉개져서 애들이 그런 지원이의 모습을 보고 제대로 치임. 반장도 그런 지원을 귀여워하며 계속 말을 이어감." 

 

 


"선생님이 부르셔." 

 

"응? 지금?" 

 

"응." 

 

"흠, 왜 부르시지?" 

 

 


아직도 반 감겨 있는 눈은 떠질 생각을 안 하고, 졸린 지원이의 혼잣말은 늘어감. 애들은 숨죽이고 보다가, 지원이 조금만 귀여운 행동을 해도 가슴 잡고 쓰러짐. 이유는 당연히 덕통사고. 고개를 살짝 들어 눈을 껌벅거리던 지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남. 반 애들은 그런 지원이의 모습이 처음이라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음. 

 

 


"알게따, 갔다 올게. 갔다 올 거다." 

 

"그래, 조심히 갔다 와." 

 

"응, 갔다가 꼭 올거다. 알겠제?" 

 

 


일어선 채로 눈은 감고, 갔다 오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지원에 반 애들은 그냥 귀여워 죽음. 지훈도 예외는 아님. 혼자 귀여워 죽으려고 하던 지훈은 지원을 따라 일어나더니, 이 상태로 갈 수 있겠냐면서, 같이 가준다고 지원이의 어깨를 조심히 잡음. 평소에 스킨십이 익숙하지 않은 지원이는 아이들이 손만 잡아도 깜짝깜짝 놀라곤 했는데, 잠이 오니 그런 건 별 신경도 안 쓰나 봄. 오히려 손잡아 달라고 하는 지원에 지훈은 당황도 잠시 기뻐하며 지원이의 손을 살며시 잡음. 


반 애들은 박지훈 뭐냐면서, 부럽다면서, 난리를 쳐 댐. 지원이 오기 전까지 1학년 2반 사랑둥이는 지훈이나 다름 없었는데, 지원이 오니 그 타이틀은 지원이에게 뺏겨 버림. 그래도 상관없었음. 자신이 봐도 지원이는 매우 귀여웠고, 애초부터 자신이 동참한 사랑둥이 놀이가 아니었으니. 지훈은 자신의 손을 꼭 붙잡고 쫄래쫄래 따라오는 지원이 왠지 어린 동생 같고 예쁜 마음에 일부로 교무실도 돌아서 감. 응, 지훈이의 계획이었음.ㅋㅋㅋㅋ 

 

 

결국 잠이 다 못 깬 채로 선생님을 보고 나온 지원이는 어느새 잠이 다 깨어 있음. 다시 평소처럼 돌아온 지원이 아쉽기만 한 반 애들은 그 이후로 매번 지원이를 재우려고 함ㅋㅋㅋ. 그리고 시간까지 계산함. 1학년 2반 공식 사랑둥이 김지원이의 애교 피크 타임은 잠들기 5분 전, 그리고 잠 깨고 나서 5분까지이다. 항상 그때를 노리는 반 아이들은 지원이의 애교를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잠이 잘 오게 따듯한 우유나 담요를 막 주고 감. 


아직 반 애들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지원이는 주는 대로 고맙다며 열심히 씀. 담요도 열심히 쓰고, 우유는 원샷해버림. 그래도 웬만하면 지원이는 자는 날이 없었음. 그래서 애들이 더 안달 남. 그래도 귀한 게 좋은 거라고, 지훈은 지원이 잠이 안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아니, 정확히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만 졸렸으면 좋겠다는 정말 터무니없는 생각을 함. 

 


그렇게 지원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1학년 2반 공식 사랑둥이이자, 박지훈의 첫사랑으로 되어가고 있음. 

 

 

 

 

 

 

 

 

 

 

 

 

사담 

 

썰은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게써요,, 인티도 열심히 공부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네요! 

그래도 암호닉 받을래요! 암호닉 신청하실 때에는 [암호닉] 이렇게 신청해주세요! (친구한테 대충 들어서 대충은 알아요!) 

남주는 지훈이고, 진영이와 우진이는 지훈이 친구로 나올 예정이에요!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올 것 같네요. 

 

오늘 토요일이니까, 주말 잘 보내요! 주말이라서 완전 신나네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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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여쥬 넘나넘나 사랑스럽꾸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그쵸그쵸ㅠ 여주가 사랑스러운 걸 쓰고 싶었어요@
6년 전
독자2
재밌어요!!여주 너무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우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6년 전
글쓴이
다음편 빨리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3
여주가 넘나 사랑스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 설렙니다... 다음 편도 꼭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글쓴이
예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ㅠ♡♡
6년 전
비회원20.27
아 여주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지훈 너무 좋구...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능금]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6년 전
글쓴이
여주는 앞으로 더 사랑스러워질 것입니다@@♡@♡@♡@
6년 전
독자4
으앙 귀엽네요 여주가 ㅠㅠㅠ 반애들 다 착해서 아 그냥 다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요ㅠㅠㅠ
6년 전
글쓴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또 이쁜 글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5
아 여주 너무너무 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 귀요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요미~~~~~귀요미~~~~~
6년 전
글쓴이
여주는 기요미 기요미~~/@♡@
6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 텍스트만 봐도 사랑스러워요 이런 분위기의 글 정말 좋아하는데ㅎㅎ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글쓴이
예쁜 댓글 정말 너모 감사드리고 빨리 다음편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7
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사랑해 야깅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다음편은 더 기여울거에요
6년 전
독자8
[10101]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여주도 너무 귀엽고 지훈이도 너무 귀엽고 반 친구들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다 귀여워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다음편은 더더더 대박저그로 귀여운거 쓸래요♡
6년 전
독자9
학, 저 창원사는데 창원 나와서 1차당황 내 이름 넣어서 보는데 내가 너무 귀여워서 2차당황 신알신 하려고 했는데 필명을 사용 안하셔서 3차당황 .... 하나라도 놓칠까 무서워서 글잡에서 살아야겠어요..... 다음편 완전 기대할게요!
6년 전
복숭아무지개
필명 실수로 빼먹어써요ㅠ 감사해요!^♡^ 수정했으니까 이제 될 거에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복숭아무지개
댓글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6년 전
비회원92.65
ㅠㅠㅠㅠ소재도설레고작가님도설레고ㅠㅠ내용도설레고ㅠㅠ사랑둥이라니ㅠㅠ완전바람직해요ㅋㅋㅋ!!
[어거스트]암호닉신청할께요!!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1
ㅠㅠㅜㅠㅠㅠㅜㅠㅠㅡ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6년 전
복숭아무지개
빠르게 날아서 돌아오도록 노력은 해볼게요!♡!
6년 전
독자12
읅... 읽우면서 도 스러운 여주 생각하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원하는 반응이어서 기부니가 매우 좋아요
6년 전
독자13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복숭아무지개
다음편은 아마 더 귀여울 거십니다@!
6년 전
독자14
여주 너무 사랑스러워요 작가님 세상에 ㅇ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을수가ㅠㅠㅠㅠㅠㅠ저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앗@ 감사드려요ㅠ♡ㅠ
6년 전
독자15
세상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워요!!!! 쾅쾅ㅋ광!!!! 빨리 우진이도 보고싶어여!!!!!!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우진이 곧 나옵니다!!
6년 전
독자16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ㅜ 사랑둥이 별명 잘 어울려요
지훈이의 첫사랑이라니!!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6년 전
복숭아무지개
빨리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17
여주도 귀엽고 여주 귀여워하는 반아이들도 귀엽고 작가님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귀여워요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 [허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예쁜 댓글 감사드려쇼@@^♡^!
6년 전
독자18
지훈이의 첫사랑이라니 이거 완전 횡재 아니냐?!
6년 전
복숭아무지개
횡재중 횡재죠!!
6년 전
독자19
이거 완전 여주 입덕 글...? 여주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
6년 전
복숭아무지개
모두들 여주에게 입덕하세요!
6년 전
독자20
여주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고 싶네요!!
6년 전
복숭아무지개
빨리 다음편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21
와 징짜ㅜㅠㅠㅠ저렇게 반에서 사랑받으면 얼마나 여쥬가 귀여운걸까여..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앞으로 더 꾸여워질 거십니다
6년 전
독자22
창원살아서더더몰입됐어용!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복숭아무지개
앗, 두 번째 창원 피플! 반가워요!
6년 전
독자23
호우. ㅠㅠㅠㅠ여주가 사랑둥이인 글 완전 제 스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리만족 짱이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자까님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
으앗 제가 본 지훈이 썰중에 손에 꼽히게 예쁜 작품인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고 분위기도 핑크핑크한게 무엇보다 지훈이도 좋지만 여주에 설레기는 처음입니다...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예쁘고 좋은 글 기대할게요 작가님! 열일해주세요 헤헤! 암호닉은 [복숭아] 로 살포시 신청하고 갈게요 ❤
6년 전
독자25
흑 현실에는 저렇게 순수한 아이들과 잘생긴 아이들이 없다죠..ㅠㅠ
6년 전
독자26
아 너무 사랑스러운글이네여 ㅠㅠ
6년 전
독자27
ㅠㅠㅠ여주 사랑둥이.. 말투 일겇같아요.. 완전 취향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네요!
6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일만 하네ㅠㅠㅠㅠㅠㅠ사투리 너무 귀엽다 진짜 아라써 언넝 갔다와 여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친구해 여주 ..(? 지훈이 첫사랑일만 하네 ...잘 어울려 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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