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로 신알신 울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면서요.............
일단 대구리를 박습니다...........저번화에서도 박았지만 또 박습니다......... 사람 이름 따라간다고 마지막 업로드가 24일전이라니 제 자신에게 환멸이 나네요........ 또....................... 변명을 하자면.............. 소논문과 수행으로 점철된 고딩의 삶 플러스,,,,또 제가 아파서........거짓말...좀 보태 가족도 못 알아볼 지경으로 골골댔는데요.............살도 한 5kg인가 빠지고............ 동정표를 팔려던 건 아닌데 아무튼간에................ 그그그그런 사정이 있었읍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슬리데린 다니엘과 래번클로 여주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가요.......? 2화도 초록글 갈 줄 몰랐ㅇㅓ요............ 아니 ㅇㅐ초에 저 이거 조용히 묻힐 줄 알았숨.......그저 허허충인 댕댕이를 못된새끼로 쓴 것에 대해 좀 찔리기도 했고..... 여주가 넘 억세서 기빨리시는 것 아닌ㄴ가........몰입은 될까..................... 내가 보기에도 옹성우 김도연한테 더 이입이 것 같은데 이거 기분 탓일까..............또 얘네는 넘 주연급으로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 이거 중간중간 짤도 하나 없는데 읽으시면서들 지루해 디지시겠구나......... 진짜 나는 글을 왜 이 모냥으로 쓸가............. 머 이런 고민들을 했었고여 그리구 사실 프롤로그 썼을 무렵에 한창 글럼프가 와서 제 필력에 환멸이 나가지고 필명도 환멸인 거거든요........ㅋ 적지만 독방 언급될 때마다 마음 뻐렁치고....그랫어요.... 애초에 연재텀이 좀 느린 새럼이라 3화 꾸역꾸역 들고와서 다음화 연재 기약없이 독자님들 희망고문 시키느니 아예 이대로 관둘까도 했다가........ 이따금 댓글 알림 울리면 또 양심에 가책을 늒ㅣ고....... 독방 언급 생각나면서 또 양심통이 오고...... 이걸 써야해 말아야해 침상에서 내적갈등을 1초에 최소 101번은 한 것 같읍니다.............. 막 사실 반응 보고 기분 좋아서 조증올때는 시리즈로 쓰겠다는 포부도 있었는데요 제가 해덕 망상러여서....... 머글태생 그리핀도르 박우진 츤츤거리면서 짝사랑하는 슬리데린 여주 이런것도 있었고.........그른데...... 머.... 공중 분해 되었네요 언제 쓸 지 몰라서 걍 말씀드려버리는데 접때 말씀드렸던 스핀오프 남주는 옹성우입니다........................ ~아무말 천지로군요~
그래서 하려던 말은 단 한 분이라도....... 기다리는 분이 계시면....... 비축분 단단히 쌓아둔 다음에 다음화 쓸ㄹ게요 진ㄴ짜 죄송합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짅ㅈ짜 두서가 없는글이네요 인티도 너무 간만에 들어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하고,,,,,,,,,,,,,,,,,,,,죄송하고,,,,,,,,,,,,,,,,,,,,,,,그럼 지금까지 점충 환멸이엇읍니다(급 마무리),,,,,,,,,,,,,,,,,,,,,,,,, 공지보다는 생존신고에 가까우ㄴ 글이네요,,,,,,ㅋㅋ,,,,,,,, 보고,,, 싶었어요 이거는 ㄹㄹ 그짓말 아님ㅁㅣ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