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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현은 이틀 째 소파에 앉아 얕은 잠만을 반복해서 청했다.

여주를 집안에서 마주친 그날 민현은 혼란스러워하는 여주에게 설명대신 탁자위에 놓여져있는 혼인관계증명서를 가르켰다.

가만히 그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던 여주는 사색이 되어서 멍하니 서있다 그대로 메고있던 가방을 들고 나가버렸다.

그리고 이틀 째 민현은 홀로 밤을 보냈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 여주의 이유가 자신인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 채로 출근길에 나섰다.


버스에서 내린 민현은 오늘 해야할 일을 되뇌이며 경찰청 골목에 들어섰다.


"황반장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네 윤경위도 잘 잤습니까?"

"당연하죠~"


 윤경위의 안부인사에 민현은 웃으며 화답했고 이어 경찰청 입구에서 민현과 윤경위를 보고 인사하는 강경위에게도 크게 손을 흔들었다.

어제 들어온 살인사건의 조사로 밤을 샜다며 점심은 반장님이 쏘라는 강경위의 말에 민현은 조사말고 딴짓했으면 앞으로 영원히 밥을 먹으라고 장난을 치며 눈꼬리를 휘어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민현은 잠시 후 있을 현장조사에 필요할 것 같은 장갑을 구매하기로 했던 것을 떠올리며 경찰청 앞 편의점을 보았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3 | 인스티즈


민현의 입꼬리에 걸쳐져있던 웃음기가 사라졌다.

편의점 안에서는 흰 가운을 입고 갈색 머리를 단정히 묶은 여주가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전화를 받으며 한손에는 우유를 든 채 바쁘게 뛰어나가고 있었다.

그래도 출근은 했나보다 하는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여주의 모습이 시야에서 벗어날 때까지 민현의 시선은 여주를 따라갔다.


"황반장님, 안들어가세요? 할 일이 산더미에요~"


멍하니 서있는 민현의 모습을 유심히 보던 윤경위가 민현의 어꺠를 검지 손가락으로 쿡 찌르며 말했다.

고개를 돌린 민현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강경위와 윤경위의 모습에 아차 하며 몸을 돌렸다.


경찰청 안으로 들어온 민현은 자신의 자리에 쌓여있는 서류들을 보며 재빨리 가방을 자리 아래 내려 두고 분류를 시작했다.










#


당직이었던 여주는 단 한숨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정신없게 쏟아지는 수술들에 불려다니기도 했고 잠시 주어지는 쉬는 시간에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떠올리느라 마음이 복잡했다.

게다가 당직까지 겹친 터라 집에는 더더욱 들어갈 겨를이 없었고 병원에서 대부분의 시간들을 보냈다.

편의점에서 먹을 거리를 사던 여주는 어젯 밤 수술했던 환자의 갑작스러운 발작을 알리는 전화를 받고 손에 들고 있던 우유만 잽싸게 계산하고 병원을 향해 뛰었다.

곧바로 수술실에 들어가 원인을 살펴 수술을 마감한 후에는 어느덧 두시간이 흐른 후였다.


"뇌졸중환자야?"


휴식을 취하기 위해 휴게실로 걸어 들어가는 여주의 뒤로 들려오는 이선생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활짝 웃어보이는 이선생에게 얕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한번 끄덕거리자 자신의 옆에 다가와 서는 이선생이었다.


"고생 많이했네 우리 김쌤~오늘은 밥 같이 먹는거지? 어제는 하루종일 굶는다며"

"아..먹어야지 어젠 너무 바빠서..."

"무슨일 있어? 뭔가 어제부터 김쌤 정신이 나가있는거 같아"

"아냐 그냥 집에 사고가 있어서"

"사고? 큰사고야?"

"근데 괜찮아 해결...해결했지"


걱정스러운 물음에 여주는 씁쓸하게 한번 웃으며 괜찮다며 이선생을 안심시켰다.

여주의 반응에 나름대로 안심하던 이선생은 휴게실로 들어가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박지훈 쌤 어제 병원왔어"

"아 그래?"

"성격 안죽었더라~ 성우씨랑 어제 같은 수술 들어갔는데 같이 들어간 레지던트가 좀 큰 실수를 했나봐, 근데 쳐다보지도 않고 소리지르기 전에 당장 나가라고 했대. 컴백 하루만에 커리어가 대단하지 않냐"

"그러게......"

"근데 수술할 때 말고 사람은 되게 괜찮은거 같아"

"아...그래?"


예전같지 않은 여주의 반응에 이선생은 여주를 빤히 쳐다보다 가운 안에서 느껴지는 진동소리에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응~남편~"


애교섞인 이선생의 목소리에 여주는 고개를 돌렸다.

진짜 결혼하기로 했나보네 하는 생각과 함께 다시 한번더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게 되는 여주였다.

그래도 결혼식 날이 부케를 받아달라더니 자신이 먼저 유부녀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이선생은 어떤 반응을 할까.

그리고 자신이 저렇게 살갑게 민현과 통화를 할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여주의 머릿속에 또 가득 차 올랐다.







#


"시신의 위치와 루미놀 검증을 통해 혈흔의 발견으로 살인사건이 맞음을 확신한 후 현장조사를 진행하였고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범인의 발자국 크기와 머리카락 몇 올을 발견해 국과수로 넘겼습니다. 아무래도 빠른시일내에 검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역시 황반장일세. 기대한 것보다 훨씬 성과가 좋아"

"아닙니다 팀원들을 잘 만났죠"

"그럼 일단 국과수 결과를 기다려보고, 음 퇴근할 시간은 훨씬 넘은거 같으니 퇴근 빨리 준비하도록"

"예 알겠습니다."



현장 조사에서 쉽게 실마리를 찾은 민현은 예상보다 빨리 사건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윤경위와 강경위를 먼저 보낸 후 브리핑 자료를 준비하던 민현은 며칠전 다친 어깨가 욱신거림을 느끼고 다시 병원을 방문하라던 여주의 말을 그제서야 떠올렸다.

성공적으로 브리핑을 마치고 나왔을 떄 경찰청 밖은 이미 어두웠고 시간은 아홉시를 가르켰다.

민현은 고개를 돌려 옆의 종합병원을 보았다. 모든 층에 불이 켜진 종합병원은 밖에서 보기에도 바쁘게 돌아가는 듯 해보였다.




민현은 경찰청과 병원 주위를 계속해서 배회했다. 그리곤 며칠동안 했던 생각을 환기하고 또 정리했다.




이윽고 옆의 상점의 불이 하나 둘씩 꺼져갈 때 쯤 민현은 발걸음을 병원으로 옮겼다.

접수를 할까 고민하던 민현은 접수를 하지 않고 곧 바로 예전에 여주를 보았던 그 진료실로 걸음을 옮겼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민현은 심장이 두근거렸다. 이전에 의사로 마주했던 여주를 다른 느낌으로 마주하게 되니 자신도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진료실 앞에 선 민현은 걸음을 멈추고 진료실 안을 들여다보았다.

텅 빈 진료실에는 민현의 예상대로 여주가 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인기척을 느낀 여주는 이내 고개를 들었고 문 앞에 서있는 민현의 모습에 토끼눈을 하고선 민현을 쳐다보았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3 | 인스티즈



"어깨 때문에 다시 왔는데요"

"어...."

"접수는 따로 안했는데 들어가도 될까요?"



민현의 말에 여주는 아...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와 앉으라 말했다.

민현은 며칠전 자신이 앉았던 그 자리에 다시 앉아 물품을 찾으러 간 여주의 뒷모습을 보았다.



"윗 옷 좀 벗어주시겠어요?"



여주의 부탁에 민현은 또다시 자켓을 내려놓고 입고 있던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 어깨를 내보였다.

여주는 일어나 민현의 어깨에 난 상처를 살피며 어느정도 아물었음을 확인하고 실밥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진료실에서는 그때처럼 정적이 흘렀다. 민현과 여주의 얼굴이 한뼘도 멀어지지 않은 채 둘은 가까이 있었다.

이상하게 크게 느껴지는 자신의 숨소리를 애써 줄이려 숨을 참는 여주와 코에 은은하게 와닿는 여주에게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기를 느끼는 민현이었다.

한참 치료를 하던 도중 민현은 갑자기 여주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다.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두사람의 거리에 여주는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섰다.



"잠은 계속 여기서 잤어요?"

"아...네"

"나 때문에 안들어온거에요?"

"아니에요. 아 진짜 아니에요. 민현씨 때문 아니에요"



여주는 세게 손사래를 치며 강하게 부정했다. 민현은 다시 고개를 돌리며 말을 이어나갔다.



"불편하면 내가 나갈게요. 여주씨는 들어와서 살ㅇ.."

"아 아니에요 정말. 당직이었어요 그래서 못들어간거에요"

"아..."



치료가 끝나자 여주는 민현에게 이제 다시 옷을 입어도 된다고 말을 건네었다.

천천히 옷을 챙겨입은 민현은 어정쩡하게 서있는 여주를 향해 고개를 틀었다.


"우리 할말이 많지 않나요"


민현의 말에 여주는 민현을 쳐다보고는 피식하고 웃었다.

민현 역시 여주를 보며 살짝 입꼬리를 올렸다.

동병상련. 며칠전 일방적으로 자신이 피해자 같다는 생각이 들던 민현의 머릿속에 새롭게 박힌 인식이었다.



#


3일만에 집으로 돌아온 여주는 낯설지만 그래도 나름의 아늑함을 느꼈다.

민현은 여주를 돌아보곤 부엌 불을 켜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탄산수를 꺼내 투명한 잔에 따라부은 후 민현은 서있는 여주의 손에 손잡이를 들려주며 탁자에 앉을것을 권했다.

그리고 여주가 자리에 앉자 의자를 꺼내 여주의 맞은편에 앉았다.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지는 알았어요?"



여주는 다정한 민현의 목소리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집을 뛰어나간 그날 곧바로 부모님의 댁으로 가 화를 내었다.

싸울 생각으로 본집을 찾아갔던 여주는 부모님과 오빠의 의외의 반응에 놀랐다.



어머니는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았고 오빠는 평생 속죄하고 갚으며 살겠다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전해들은 이 말도 안되는 결혼의 전말은 여주마저 울리고 말았다.



요식 사업을 하던 오빠는 잘해보고자 하는 욕심에 여기 저기로 손을 뻗었고 그 욕심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화를 부른것이었다.

갚아야 할 돈은 집안 전체를 날려버릴수 있을 정도였고 오빠는 교도소로 수감될 위기에 처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비상구가 유일하게 민현의 집이었다.

평소 여주의 어머니를 영입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는 황사장님 부부에게는 여주의 오빠를 구제해주는 것쯤은 일종의 투자로 생각되었고 사법계 유명인사인 여주의 아버지 또한 자신들의 비지니스에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되는 인물 중 하나였다. 그렇게 두 집안은 결합하기로 되어있었던 것이다.

원래 자신의 오빠와 민현의 누나의 결혼을 추진하려 하였으나 민현의 누나는 이를 알아챈것인지 해외 출장을 예고없이 떠났고 그 타겟은 자신에게로 돌아온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여주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미리 알렸을떄 일어난 후폭풍과 자기 주관이 센 여주의 행동패턴을 분석한 부모님의 결정이었던 것이다.

당장이라도 결혼을 무를 생각으로 집으로 달려갔던 여주는 알지못했던 집안 상황을 알고 허탈함에 주저앉고 말았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을 마음대로 해버렸다는게 너무나 화나고 싫었지만 지금으로써 집안을 구할수 있는 방도가 그것뿐이라는 것도 너무나도 싫었다.

여주는 오랜 대화끝에 제안을 하나걸었다. 자신도 기여할테니 오빠가 그 금액의 1.5배를 벌게될 때 이 결혼의 유효기간을 종료해달라는 것이었다.

어머니와 오빠는 그에 동의했고 그렇게 여주는 어쩔수 없이 현실을 받아드려야만 했다.



"최대한 막아보려고 했는데 그게....제맘대로 안됐어요"



미안한 마음에 여주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민현을 보았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3 | 인스티즈



민현은 팔꿈치를 세워 코 앞에서 양손을 잡고 여주를 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여주는 어떤말을 꺼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민현씨한테 정말 미안하게 됐어요"

"......."

"그래서 내린 나름 가져온 차선책은...일단 최대한 빨리 해결해볼테니 일을 수습할때까지만 이 관계를 민현씨가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효력이 사라질수 있게 2년 안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그때까지만 음.... 우리 좋은 친구로 같이 잘 살아봐요"


여주와 민현의 시선이 부딪혔다. 똑부러지면서도 자존감이 높은 여주의 성격이 민현은 마음에 들었다.

부모님께 결혼 사실을 통보받았을때보다 이 결혼이 최악으로 느껴지진 않았다.

어쩌면 여주의 말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친구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민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지었고 그 모습에 여주도 살풋 웃어보였다.





*
안녕하세요 제닝뀨입니다!

자 어느정도 초반부는 달려온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힘나서 글 쓴거같아요

여러분의 댓글은 저에게 넘나 큰 힘이 된답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구독자 여러분들 사랑해염


♥애정하는 암호닉 여러분♥

황제 소나기 쑥쑥22 쩨아리 호어니 자칩 0713 왕맹고 황민현 회색 우지니최고야

기대중 수파루파 알팤팤민 줄리 찰떡 또여니 챠미 미나리 황제호빵 짱요 빈럽 총총갈비찜 짜요짜요 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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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0713입니다!!
첫댓이라니ㅜㅜㅜ알람 울리자마자 왔어요ㅜㅜㅜ 너무 재밌아요ㅜㅜㅜㅜㅜ민현이ㅜㅜㅜㅜㅜㅜ오눌 저 여기에서 잠들면 되나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乃乃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
줄리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 캐릭터 너무 심하게 맘에 들어요ㅠㅠ 앞으로 여주랑 민현이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乃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
하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4
기대중 뛰어왔습미당!!!뭐에요 자까님..ㅠㅠㅠ이렇게나 빨리 새글을 올려주시다니ㅜㅜㅠㅠ감격스러워요ㅠㅠㅠ둘이 앞으로 행쇼하길 바라면서 또 다음화 기대하고 갑니다ㅠㅠ사랑해요 자까님❤❤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5
헉 꺅 저도 암호닉 신청항래요 ㅠㅠ [샘봄]으루 신청할게요 하 진짜 ㅠㅠㅠ 근데 여주 바로 선 긋는거 아니에요 ㅠㅠㅠ 친구 싫어 싫다고 ㅠㅠㅠㅠ ㅠㅠㅠ 근데 이선샌 이야기도 풀어보실샌각없으세요 호호 아 진짜 옹성우한테 프로포즈 상상만해도 진짜 눈물납니다 ㅠㅠ 민현이더 완전 좋아요 ㅠㅠ 아 진짜 작가님 제 사랑
6년 전
제닝뀨
안녕하세요 샘봄님! 번외로 낼까 고민중이었어요 ! 아마 조금 나오고 번외로 내려구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바라는점 마구마구 던져주세여❣️
6년 전
독자30
헉 학 홉 제가 답글 받다니 지져스 .... 작가님 제가 ㅅ랑하는거 아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 저도 보고싶은거 있으면 말하도록할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ㅠㅠ ?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6
황제에요 자까님 암호닉에 왜 제가 두 번이나 있는거죵..? 앞이 저인 것 같습니당 ! 둘이 좋은 친구라니 좋네요 물론 평생 부부하겠지만 ㅎㄹㄹㄹ !
6년 전
독자15
아 죄성해여 황제가 아니군요 ..
6년 전
제닝뀨
황제호빵님이랑 헷갈리셧나봐영 기요밍❣️
6년 전
독자7
햄찌에요! 하루에 막 두편씩 올리시면 저 좋아 죽어요 작가님ㅠ 언제쯤 둘이 마음이 통하려나요? 아마 꽤 많은 회가 지나야겠죠....?
6년 전
제닝뀨
헣 기다려주세여❣️ 언젠간 통하는법이겠져❣️
6년 전
독자8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 너무 설렙니다ㅠㅠㅠ 그리고 여주 너무 불쌍해요... 그러니까 둘이 얼른 눈 맞아서 진짜 결혼도 하고 서로 좋아하면 좋겠네요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9
황민현입니당!!! 몇시간전에 본거같은데 이렇게 또 바로 올려주시니까 너무좋아요!!! 자까님 최고❤️❤️ 역시나 너무재밋어요ㅠㅠㅠㅜ둘이 친구로 지내기로햇지만 민현이는 왠지 여주를 맘에 들어하는 눈치고 여주도 시간이 지나면 민현이를 좋아하게되지않을까하는...작은 바램ㅎㅎㅎ둘이 얼른 스파크터져서 알콩달콩 결혼생활햇으면좋겟어여ㅠㅠㅠㅠㅜ원래 시작은 친구로부터 이어지는거니까!!!!
6년 전
제닝뀨
^0^7❤️
6년 전
독자10
얼르 둘이 눈맞고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겔어요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1
우지니최고야입니다 작가님!!!! 방금 그 전편 보고 얼릉 달려왔네요ㅠㅠㅠㅠㅠㅠ❤ 아직은 서먹하지만 둘이 곧 알콩~달콩~ 하며 살겠죠!?!?!?!? 그거 하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경찰 민현 쏘 섹시 아닌가요..ㅠ 심장아픕니다,, 헙,,, 오늘도 예쁜 글 너무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제닝뀨
예쁜글이라니...예쁜글...(심쿵사❣️
6년 전
독자12
민현이도 여주도 성격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ㅜㅜㅜㅠㅠ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다니 크으으 좋다좋다 원래 관계는 친구부터 시작하는거니까^^ 지훈이랑 여주 이야기도 어떻게 될지 엄청 기대됩니당ㅎㅎㅎㅎㅎ
[허니]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6년 전
제닝뀨
허니님 안녕하세여❣️
6년 전
독자13
알팤팤민입니다 정말 둘이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결혼의 전말은 좋지만은 않았지만 이 결혼이 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4
[뉴리미]신청해도될까요? 작가님 ㅜㅜㅜ 너무 좋아요 ㅠㅠㅠ 둘이 좋은관계 그대로 쭈욱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제닝뀨
뉴리미님 안녕하세요!❤️
6년 전
독자16
89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전 앞으로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지훈이보단 민현이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답니댜 ㅎ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가요~
6년 전
제닝뀨
89님 안녕하세요❣️
6년 전
독자17
왕맹고입니다ㅠ오늘도 역시 재밌어용헝헝 집안사정은 맘아프지만…미…민현님과 사는건…❤️ㄲㄱㄱㄱ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용!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8
미나리입니다!!!! 자까님 오늘도 정말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앞으론 더 설레는 스토리가 많이 남아있겠죠?? 기대할게요>_<!!!❤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9
쩨아리입니다 !!! 빨리 둘이 서로 좋아하는감정 느껴서 결혼생활하는거 보고싶네옹 !!!!!! 오늘두 재밌게 잘읽구갑니당작가님 ~~~❤️❤️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0
[뿜뿜이]로 암호닉신청할게여 작가님!스에상에 저런일때문에 여주랑 민현이가...그냥 눈맞아서 안끝나고 진짜로 결혼햇으면 좋겟다ㅠㅠ
6년 전
제닝뀨
뿜뿜이님 안녕하세요❣️
6년 전
독자21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다정한 미녀니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친구에서 연인되고 그러는 거지 ㅎㅎ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비회원160.148
작가님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두 사람 빨리빨리 친해져서 달달하게 결혼생활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다음화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암호닉 [황댕댕]으로 신청해도될까요?
6년 전
제닝뀨
황댕댕님 안녕하세요❣️
6년 전
비회원212.106
또여니 입니다
작가님 글 잘보구가여~ 이제 민현이랑 여주랑 행복한 일만있기를 바라면서....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2
여주 성격 너무 좋아요...미년이가 여주를 꽤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은데 나중에 둘이 잘 될지 궁금하네요!!!!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3
아!! 암호닉 [뽀로로]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제닝뀨
뽀로로님 안녕하세요❤️
6년 전
비회원153.64
작가님,
다음글이 벌써 기대되요 어떡하죠
ㅠ_ㅠ

작가님 제 마음속에 저장되었으니
[옹스더]라는 제 암호닉을 기억해주세어..

저는 민들레처럼 여기서 기다리구 있을게어
ㅎㅎㅎㅎ
스릉해어

6년 전
제닝뀨
민들레라니❣️ 넘나리 예쁜말~ 옹스더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
후엥 ㅠㅠㅠㅠㅠㅠ친구?!!!!!?!?!?!? 미녀나 나능 너의 와이프가 될 준비가 됐는걸 !!!>.< 까아아아아앙 친구는 안도ㅑ요 (사심) ㅇ
진짜 앞으로 뭔가 진짜지짜 설렐 것 같은 이 느낌,,,,, 후아후아 기다리구 있을께요 ㅠㅠㅠ 막 한번에 여러편 올리시면!!!!!!!!!!!!!!
사랑입니다...더럽....ㅠㅠ 맞다 암호닉 시신청해요! [덩율곰]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제닝뀨
덩율곰님 감사합니다❤️ 자주봐요~
6년 전
독자25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강낭콩] 으로 신청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6년 전
제닝뀨
강낭콩님 반가워요❣️❣️
6년 전
독자33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
6년 전
독자26
찰떡이예요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요ㅠㅠㅠㅠㅠ미년이랑 여주 둘다 같은 마음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7
황제호빵입니다!!!!꺄아앙아아ㅏ작가님이 그전글에 답댓해주신것에 놀랐는데 금방 새글을 보여주시다니ㅜㅠㅠㅠㅠㅠ진짜 누누이하는 말이지만 진짜 정말정말 재밌어요ㅠㅠㅠㅠ작가님 글덕분에 오늘하루는 정말 힘이날거같아요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할게용♥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8
자칩이에요!!잔짜 재밌어요ㅠㅠ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요 진짜ㅜㅜ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9
수파루파 입니다ㅎㅎㅎㅎ방금 2화보고 왔는데 3화도 있었다니ㅠㅠ좋은친구가 아닌 좋은 연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자까님 싸랑해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비회원211.245
작가님 챠미입니다!! 새 글이다 새 글!!ㅠㅠㅠㅠㅠ 하 여주같은 성격 정말 워너비..ㅠㅠㅠ넘나 멋져요ㅠㅠ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1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2
작가님 총총갈비찜입니다 그런데 제가 총총은 그냥 애교부린것이고 갈비찜으로 암호닉 신청한고에욥...❤️ 갈비찜으로 신청할께요❤️ㅎㅎ 이렇게 빨리 가지고오시다니!! 크~~~~ 앞으로의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당 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제닝뀨
호곡 그래꾼녀...사실 올릴때 이게 총총갈비찜인지 갈비찜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능...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56.140
저도 암호닉 신청겠습니다 [귤주스]로 신청하겠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제닝뀨
악 죄송해요!!! 다음화에 꼭 넣겟습니다
6년 전
독자34
오빠 오ㅑ그래써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그러지마ㅏㅜㅜ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35
세상에 왜 신알신이 취소되어 있었죠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생각나서 보러 왔는데 두 화나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네여 ㅠㅠㅠㅠ 좋은 친구도 좋겠지만 좋은 부부도 괜찮아질 것 같은데~~~~~~~~! 다음 화두 기대하구 있을게여ㅕ! 아 암호닉 [봉봉] 으로 신청합니당
6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여 작가님~ 오늘 글도 재밌어여ㅎㅎ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기대됩니다!!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여..?.? 쭈뿌쭈뿌로 신청하고 갑니댱ㅎ
6년 전
독자37
민현이도 여주도 저 상황이 믿겨지지 않고 그럴 텐데 그래도 참 착한 것 같아요ㅜㅜㅜㅜ 저 상황에 다정한 민현이도 너무 좋고 막 그러네요ㅜㅜㅠㅜ [황미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39
여주 성격이 넘 맘에 들어오 ... 일 잘 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 ! 저도 저런 똑쟁이 같은 성격 되고싶은데 쿠쿠 어쨌든 그래도 서로 긍정적인 반응이여서 다행이네요 !
6년 전
독자40
생각보다 여주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뭔가 멋잇네요 ㅠㅠㅠㅠㅠ나도 엄마가 저런남자 잡아줘ㅛ으묜...
6년 전
독자41
다음편 기대 하겠습니다!! 재미있어요!!!!
6년 전
독자42
ㅜㅜㅜㅜㅜ 저 정주행했어요ㅠㅠ 왜케 멋있나요 경찰인 민현이와 의사인 여주라니ㅜㅜㅜ 진짜 왼벽해요
6년 전
독자43
아 저였으면 다 뒤엎었을테지만 상대는 민현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작가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44
어떡해ㅜㅜㅜㅜㅜ내용 너무 알차요ㅜㅜㅜ둘이 얼른 친해지고 잘됐으면 좋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45
어ㅏ.... 가족이 일애 끼어들면 진짜 앞뒤가 안보이긴 하지만
진짜 배신감느끼겠다 말도 없이 내가 다 화나네
그래도 둘이 친구처럼 잘 지냈으면

6년 전
독자46
왜 여주한텤 말 안했나 했는데 저런 속사정이 있었네여 그래도 그렇지ㅠㅠㅠ 이제 당분간은 결혼생활보다는 동거처럼 지냐겠네요!+
6년 전
독자47
다행이다 ㅎㅎ 둘이 크게 충돌없이 지내게되서 좋아옇ㅎ
6년 전
독자48
여주 민현이 알콩달콩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ㅠㅜ다음 내용 기대되요!!
6년 전
독자49
와 진짜 작가님 글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ㅠㅠ 이렇게 서서히 다가오는거 짱이에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50
둘이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여주 캐릭터 너무 맘에들어요❤️잘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51
민현이가 여주의 사정을 이해하다니.. 다행이에요!!! 두 사람 사이의 발전을 기대하며 다음 글 읽으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52
민현이가 여주의 사정을 이해하다니..다행이에요!!! 두사람 사이의 발전을 기대하며 다음글 읽으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53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으좋은칭구 가능할까욥... 칭구하지마!!!! 부부행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나쁜감정 없어서 다행이에욥 ㅎㅎ 다 민현이가 짜릿해서 그래 ㅠㅠㅠ
6년 전
독자54
아이고 그래도 둘이 잘 되서 화기애애한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55
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가 너무 불쌍해여...ㅜ흐ㅡㅎㄱ
6년 전
독자56
아 여주 성격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주관이 있으면서도 상대방 기분은 상하지 않게 하는것같아서 그런 점은 저도 배우고싶어요!
6년 전
독자57
여주 성격 체고ㅠㅠㅠ 미년 .. 부디 잘해줬으면 ㅜㅜㅜㅜ 서로 잘 맞았으면 ㅠㅠ
6년 전
독자58
그렇게 되서 결혼를 하게 된거구나..! 여주랑 민현이랑 잘 맞아서 진짜 결혼까지 가면 좋을텐뎅..
6년 전
독자59
헐 ㅠㅠㅠ 생각보다 둘이 잘해결되서 다행이예용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여주 캐릭터 너무 맘에 들고 좋아요 !!
6년 전
독자61
그래도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멋있네요 으른이다 으른..!
전 왜 여주한테 반할 것 같죠ㅋㅋㅋ

6년 전
독자62
써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저는 친구 말구 연인.. 애인 하구 십버요ㅠㅠ 훅 흑 글두 조아 주거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아 진짜 스토리 전개 넘 맘에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스윗 황제 좋아요 좋아요
6년 전
독자65
이제 민현이랑 함께 시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좋은 관계로 풀어졌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 브금 최고에요!
6년 전
독자67
으아아아아 친구라니요ㅠㅠㅠㅠㅜ 같이 살다보면 눈 맞아서 연인으로 되겠죠...? 제발 그러길..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아진짜 저 이런 스토리 ㅜㅜㅜ넘 좋아하는데ㅜㅜㅜ하 ㅜㅜㅜ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둘이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넘 재밌어요
6년 전
독자70
둘이 좋은일만 있으ㅕㄴ 좋겠다ㅜㅜ
6년 전
독자71
대단한것같아여 여주도 민현이도 되게 현실적이지 않지만 현실적인것같기도 한 상황전개에 재밌네용
6년 전
독자72
그냥 평생을 같이 사는게 어때?ㅎㅎ
6년 전
독자73
여주네 집안 사정이 많이 좋지못했네요 그래도 정말 두사람의 서로 이미지가 좋아서 다행이예요
6년 전
독자74
드디어 결혼생활이 시작되는 군요! 여주 집에 이런 상황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ㅜㅜ 계약결혼이라니... 나중엔 정이 들겠죠?
6년 전
독자75
일이 해결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평생 같이 살아ㅠㅠ
6년 전
독자76
그러다가 사랑하게 되는거지 ~~~
6년 전
독자77
흐엉 너무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 언능 알콩달콩하는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생각보다 잘 마무리 되었네요ㅎㅎ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6년 전
독자79
아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배경음악으로 깔아둔 노래도 넘 좋네요,,,❤️ 사실 이득 상관없이 결혼생활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헤헤 얼른 담편으루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80
아 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다음 편 보러 가겠습니다 ❤️
6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82
여주가 아주 똑부러지네요!ㅋㅋㅋㅋㅋ잘지내길 응원하면서! 다음화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84
이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고야 !
6년 전
독자85
2년 이상으로 잘 지내야해ㅠㅠ얘들아퓨ㅠㅠㅠ
6년 전
독자86
이제 둘이 2년동안 부부로 지내면서 둘이 이제 같이 진짜로 부부로 사는거여!!!! 둘이 서로이제 좋아하는 그런사이가 되자..ㅜㅠㅜ 엉엉 그래도 민현이가 최악의 결혼이라고 생각안해서ㅠ너무너무 다항이다ㅜㅜㅜ
6년 전
독자87
둘이 외모에 성격도 그렇고 너무 잘 어울린다는ㅠㅠ 오늘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 브금도 분위기에 딱 맞고 내용도 재밌어요 신알신하구 다음 편 보러 갑니다 짱;)
6년 전
독자88
드디어 둘의 결혼생활 시작인가요!! 너무너무~~~재밌어요ㅠㅠ 민현이도 너무 좋고....두사람은 나이가 같은가요?
6년 전
독자89
좋은 친구...ㅎㅎㅎㅎㅎ좋아용
6년 전
독자90
작가님ㅠㅠㅠㅠㅠ진짜 이고슨 천국인가요ㅠㅠㅠ스토리 전개랑 속도 다 제맘에 쏙들고 진짜 이제 여주랑 민현이 잘되는것만 보면 될것같아뇨??
6년 전
독자91
아ㅜㅜㅜㅜㅠㅠㅜ 넘 재밌어용ㅜㅜㅜㅜ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제 자리는 오늘 여기입니다 ㅜㅜㅜ
6년 전
독자93
또 정주행 하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95
여주 집안에 그런 사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같이 살면서 달달한 모습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96
자존감 높은 여주랑 민현이는 좋은 친구로서, 서로 잘 도와가며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른 달달한 부부 모먼트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좋은 친구도 좋지만 얼른 둘이 눈맞았음 좋겠네요... 너무 설레요 ㅎㅎ
6년 전
독자99
우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더 기대되네요!
6년 전
독자100
아 둘이 친구말고 부부로 살아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여주도 너무 찯하고 ㅜㅜㅜㅜ 자신의 중요한 인생을 저렇게 하다니 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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