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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닝뀨 전체글ll조회 10945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김쌤 그래도 오늘은 표정이 좀 좋다?"


수술을 끝내고 나오는 길 함께 한 이선생은 여주의 어깨를 장난스럽게 툭 치며 밝게 물었다.

그에 태연스럽게 자신이 계속 우울하면 병원이 돌아가겠냐며 짓궂은 표정으로 장갑을 벗어 내려놓는 여주였다.

수술실 문이 열리고 장난을 치며 나오던 두사람은 반대편에서 나오는 옹선생과 새로온 박선생과 마주쳤다.


"자기야~"


옹선생과 이선생은 마치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하듯 달려가 포옹했고 여주와 지훈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두사람을 쳐다봤다.


"아 맞다, 두사람 지훈쌤 오고 오늘 처음보지?"

"아 네 안녕하세요 박지훈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여주입니다"


박선생은 멋쩍게 웃으며 악수를 건네어 왔고 어색한 분위기 속 여주도 손을 내밀어 두사람은 손을 맞잡았다.

고집이 세다는 소문과는 달리 굉장히 앳되고 귀여워보이는 얼굴이었다.

작년에 얼핏 보았을때 눈에 튀던 밝게 염색한 머리보다 살짝 톤다운 되어있었는 머리를 긁적이는 지훈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성우를 쳐다보았다.


"이제 점심인데 우리 넷이 밥 같이 먹을까?"





*

*


"여기가 우리 서연이 단골집이야"

"이모 여기 뼈해장국 네개요~"


역시 이선생은 오늘도 그 누구에게도 의견을 묻지않은 채 뼈해장국 4개를 주문했다.

여주는 고집이 세다는 지훈의 평을 떠올리며 지훈의 표정을 살폈지만 다행히도 지훈은 별 생각이 없어보였다.



"지훈쌤이 김쌤 엄청 궁금해했는데 왜 아무말도 안해?"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4 | 인스티즈


성우의 말에 여주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지훈을 쳐다보았고 지훈은 아니 그게 아니라...말하다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 지훈의 반응이 귀여운지 서연과 성우는 서로 마주보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얘기많이 들었어요. 신경외과에서 정말 유명하시다고..."

"아, 저도 지훈쌤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렇게 또 대화는 뚝하고 끊겼고 흐르는 어색한 정적에 서연과 성우는 꺄르륵하고 웃어댔고 지훈은 목이 타는지 옆에 놓인 물컵을 들어 물을 들이켰다.

여주 역시 그런 지훈이 귀여운지 피식 웃고는 유학생활에 대해 간단한 질문들은 던졌다.

소문과는 달리 지훈은 젊은 나이답게 발랄하고 생기가 넘쳤다.

들어오자마자 커리어를 쌓았다는 서연의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는 잘 웃고 또 재미있었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조용히 네명의 시선이 출입문으로 향했다.

열린문으로는 경찰제복을 입은 세사람이 들어오고 있었다.

낯익은 얼굴이 눈에 들어오자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몸이 굳어버렸다.

인사를 해야하는걸까 동료들에게 아직 아무 얘기도 안했는데 비밀로 해야하나? 무슨사이냐고 물어보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들이 여주의 머릿속에서 시끄러웠다.

그러던 순간 민현 역시 여주가 앉아있는 테이블에서 여주를 찾았고 두사람은 눈이 마주쳤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4 | 인스티즈


민현은 여주를 보고 아주 얕지만 싱긋하고 웃어보였다.

윤경위는 민현에게 자리에 앉으라며 손을 내밀었고 민현은 고개를 돌리며 자리에 앉았다.

민현의 알듯말듯한 인사에 여주는 안도감을 느끼며 자신도 아주 얕게 웃었다.


"와 진짜 대박 잘생겼다......."


옆에 앉아있던 서연의 입에서 본능적으로 탄성이 흘러져나왔고 여주는 넋을 놓고 민현을 보는 서연을 보고 맞은편의 성우의 표정을 살폈다.

아니나 다를까 성우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민현을 힐끗 보더니 서연의 얼굴앞에 정신을 차리라며 손을 휘저었다.


"이서연, 내가 더 잘생겼어 그만 봐"

"하, 오빠 내가 전에 말했던 그 경찰청 그사람이 저사람이야. 진짜 대박이지 않아?"

"하...."

"김쌤, 진짜 잘생기지않았어 저남자?"


이선생의 말에 여주는 고개를 돌려 민현을 보았다.햇빛에 비친 그의 모습은 이선생의 말대로 정말 하얗고 훤칠했다.

새벽에 준비할 자료를 챙기느라 소파에서 자는 뒷모습만 후다닥 보고 나왔는데 알아서 잘 입고 출근했구나


"식사 나왔습니다"


여주와 이선생의 민현에게로 꽂힌 시선과 그를 따갑게 노려보는 성우의 시선을 돌린것은 쟁반에 해장국을 가져와 내려놓는 주인 아주머니였다.

서연은 그제서야 성우의 표정을 보곤 성우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웃어보이며 애교를 부렸다.




#



민현의 수사팀은 수사하던 살인사건의 범인을 단 3일만에 검거했다.

꽤나 오래 잡아놓았던 수사기간의 반의 반도 되지않아 범인을 검거해 경찰청에서는 민현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괜히 수석이 아니라는 등 민현에게 찬사를 쏟았다.

민현은 그러한 찬사들에 멋쩍어하며 어색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한참 경찰청 인사들의 축하로 시끄럽던 수사 전담팀이 조용해지자 그제서야 민현은 기지개를 펴고 자신의 컴퓨터 전원을 껐다.


"황반장님, 오늘 우리끼리라도 회식한번 할까요? 내일 다같이 축하회식 전에?"

"맞아요~ 우리 고기 먹어요~"


회식을 하자며 화색이 된 강경위와 윤경위의 얼굴을 보고 민현은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내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어젯밤 여주와 함께 지내기로 결론이 난 이후 오늘은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와 주방용품을 채워놓아야겠다 어젯밤 속으로 했던 약속이 이내 상기되었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안될거 같고 , 음 이번주 내로 시간 잡읍시다"

"잉..그럼 강경위님이랑 저랑 둘이 마실래요 오늘?"

"그럴까요?"


오랜만에 잡힌 술약속에 박수까지 짝짝치며 좋아하는 윤경위와 강경위와 함께 민현은 수사팀의 불을 끄고 나왔고 두사람을 뒤로 한채 집으로 향했다.


이젠 외워진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갔을때 민현은 현관앞 서있는 여주를 마주했다.

아직 민현에게 경계를 풀지못한 여주는 어정쩡한 자세로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주를 보며 민현은 살짝 웃어보이며 퇴근했냐는 인사를 했다.

자신의 방에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침실로 간 민현은 침실안 은은하게 나는 여주의 냄새를 맡으며 하늘색 셔츠를 골라입었다.


거실로 나온 민현은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보는 여주의 곁을 맴돌다 조심스레 말을 붙혔다.


"장 보러 갈래요?"

"네?"

"아 냉장고를 좀 채워놔야할것 같아서요"

"아...."

"같이 갈래요?"


갑작스러운 물음에 고민하던 여주는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오랜만의 마트, 게다가 누군가와 함께 온 마트에 어색하면 어떡하나 하는 여주의 고민과는 다르게 민현은 여주가 어색해하지않도록 대화를 주도해나갔다.

늘 즉석음식으로 식사를 때우던 여주와는 다르게 주로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먹던 민현은 다양한 음식재료들을 능숙하게 신선도를 점검하며 신중히 골랐다.

파프리카를 들어 그것을 살펴보던 민현가 파프리카를 내려놓으려 카트옆에 있던 여주가 보이지않자 고개를 돌렸고 이내 자신의 옆에서 파프리카를 쿡 찔러보고있는 여주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쳐다보았다.

여주는 파프리카를 찌르던 손을 거두고 고개를 돌렸을 때 자신을 보고있는 민현을 보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 샀냐고 물었고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계산한 재료를 트렁크에 싣고 둘은 차에 올랐다.

운전대를 잡은 민현은 주차장에서 나오며 여주에게 물었다.


"집밥을 잘  안해먹나봐요?"

"아, 네 요리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

"아 그렇구나"

"민현씨는 주로 해서 드시는 편이세요?"

"네,아무래도 누나랑 부모님이 그쪽 일 하시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구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둘은 얼마있지 않아 집으로 도착했고 사온 재료들을 냉장고 속에 넣었다.

처음으로 냉장고가 가득 찬 모습을 본 여주는 이제야 사람사는 집 같다 느끼며 냉장고 문을 닫았다.

그리곤 휴대폰으로 내일 스케줄을 확인하던 여주 뒤로 민현이 말을 건내었다.


"우리 영화 볼래요?"

"네?"


민현의 손에는 아까 구입한 와인과 글라스가 들려있었다.


"영화보면서 먹는 와인이 또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장보기에 이은 민현의 제안에 여주는 잠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여주를 보던 민현은 싱긋 웃더니 손목시계를 확인하곤 씻고 옷을 갈아입고 여기서 만나자고 말했고 여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

여주가 거실로 나왔을 때 거실의 불은 꺼져있었고 작은 무드등 하나만이 켜져있었다.

여주가 나오는 인기척 소리에 민현은 고개를 돌렸고 자신이 앉아있는 소파를 가르키며 앉을것을 권하는 민현의 손짓에 여주는 민현의 옆에 앉았다.

민현의 옆에 앉은 여주는 민현이 건네는 담요를 무릎에 덮고 스크린을 바라보았다. 

얼마 지나지않아 민현은 영화의 플레이버튼을 눌렀고 여주에게 따라놓은 와인을 쥐어주었다.

꽤 오래된듯한 질감의 영화는 영국을 소재로 한, 가을에 보기 좋을법한 힐링 영화였다.


간간히 나오는 웃음코드에 두사람은 소리내어 웃었고 주인공의 심각한 상황에는 숨을 죽였다.

가볍게 보기 좋다고 느끼다가도 생각이 많아지는 장면들의 연속이었다.



'사랑해요'


영화의 중 후반부에 흘렀을때, 항상 엇갈리기만 하던 여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은 헷갈려하던 자신의 감정을 사랑으로 확신하며 고백과 함께 입을 맞추었다.


 꽤나 진한 키스신에 부부라고하기에도 친구라고하기에도 애매한 두사람 사이에는 당황스럽고 낯간지러운 분위기가 흘렀다.

민현은 어색함에 자신이 삼키는 침소리가 여주에게 들리지않을까 걱정되었고 여주는 따라놓은 와인을 비우고 또 다시 와인을 채우기 시작했다. 

와인에 입을 대지않은 민현과 반대로 여주는 어느새 와인잔이 아닌 와인병의 밑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힘겨워하던 영화속 두사람의 청춘이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민현은 여주에게 영화가 어땠냐는 질문을 하기위해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이내 민현은 고개숙인 여주와 여주 앞에 놓인 비워진 와인병을 들어보곤 비워져있음을 확인하고 피식하고 웃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늘어진 상태로 와인을 마신 여주는 키스신의 등장에 잔뜩 긴장하다 그 장면이 지나간 후 긴장이 풀려 그대로 잠든 것이었다.

여주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민현은 여주가 편히 잘수 있도록 몸을 바로 뉘어주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그리고 민현은 여주의 머리맡에 앉아 잠을 청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닝뀨에여

제가 너무 늦었죠 ㅠㅇㅠ

음 전개의 속도가 빨라지도록 노력하려하는데 쉽지 않았네요.

그 다음화부터는 노력할테니 기대해주세여!


아그리고 제가 무려 초록글에 올랐더라구여

알림온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ㅇㅠ

제가 여러분덕에 이런 경험도 다해보고 ...♥

아 그리고 답글을 다 달아드리고 싶은데 바빠서 읽은건 하트만 붙혔습니다.

댓글 정말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


아 그리고 옹선생과 이선생의 프로포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시던데

그건 번외로 해서 암호닉분들께 메일링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여러분의 의견 언제나 너무 존중하고 사랑합니당

혹시 보고싶은 에피소드 (ex.회식 썰이라던지 엠티라던지~) 있으면 바로 말해주세요! 적극반영할게요

다음엔 더 길고 재미있게 써올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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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4
후핫.. 첫 댓글이라니...! 앗 저는 우지니최고야입니다 작가님!❤ 번외편 보고싶은데 이메일 요기다가 그냥 적으면 되는건가용...?ㅎ0ㅎ 비졤 제가 사랑하는 곡인데 오늘 글이랑 아주 찰떡입니다요....❤ 뭔가 여주도 이제 마음 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ㅡㅠ 아 미녀니는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있는 설레는거 미녀니가 다해주라...8ㅅ8❤ 오늘도 예쁜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앗 제가 작가님 사랑..그것도 합니다!!!!!(박력)❤
6년 전
제닝뀨
다음에 공지띄우면 그때 써주세요 이메일은! ❣️우지니최고야님 첫댓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
얼른 둘사이에서 꽁냥꽁냥한 분위기가 나왔으면~~좀 기다려야되겟지만ㅎㅎㅎㅎㅎ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
어후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퓨ㅠㅠㅠㅠㅠㅠ 제가 아니면 신청을 했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나무나도 하고싶어요 ㅠㅠㅠ [샘봄]으로 받으신다면 신청항데뇨 진짜 작가님 신알신 울리자마자 진짜 할렐루야 외치면서 왔슴디 진짜 ㅠㅠㅠ
6년 전
제닝뀨
신청하셨었어요 ! 기억하고 있습니다 샘봄님❣️
6년 전
독자5
뉴리미예요!! 둘이 서로 마음을 조금씩 열고있어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작품 잘보고있ㄱ습니다 오늘도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6
흐어어ㅓ아ㅠㅠㅠ기대중 오늘도 알림받자마자 달려왔슴다ㅠㅜ아이 자까님 이렇게 제맴을 흔들ㅇ시면..감샴니다~♡어여 둘이 꽁냥꽁냥 꿀떨어졌으ㅕㄴ 좋겠는데 그럴려면 많이 기다려야겠지여...힝..조금 속상하지만 자까님 전 그때까지 ㄷ기다릴수 이써요!!!오늘 스토리도 너무 좋아요ㅠㅠ자까님 충성충성..ㅠㅠ사랑해요ㅠㅠ♡ 아 참 메일링 소식에 전 날라갑니다ㅜㅜㅜ 호롤롤ㄹ홀
6년 전
제닝뀨
크 노력해볼게요 !0! 조만간 잘 되겠죠? ❤️
6년 전
독자7
구낸내입니다!! 민현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멋있고 다정하고 스윗하고 ㅠㅠㅠ빨리 여주가 좀 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설레요ㅠㅠㅠ 이런 분위기 글 너무 좋아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8
황제호빵입니다! 헉헉 작가님ㅠㅜㅠㅜ알림보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ㅜㅜㅜ어김없이 이편도 정말재밌네요ㅠㅜㅜㅜㅜㅜ앞으로 여주와 민현이가 어떻게 어떸사이로 발전하는지 정말궁금해요! 작가님의 좋은글 항상감사합니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9
얼른 둘이 더 친해져서 빨리 꽁냥꽁냥해졌으면ㅠㅠㅠㅠㅠㅠ둘다 마음을 더 많이 열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0
워후푸퓨 푸 푸 퓨퓨퓨레잔드....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1
진짜 재밌어요ㅜㅠㅜㅜ 혹시 지금 암호닉받으시나요..?ㅜㅜ 받으시면[프칩]으로 해도될까요..??
ㅜㅠㅠㅜ재미써요ㅜㅠㅜ 여주랑빨리 친해졌음 좋겠네요!!

6년 전
제닝뀨
프칩님 반가워요! 우리 자주 봐요~❣️
6년 전
독자12
0713입니다!!!
빨리 둘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요乃乃乃乃乃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3
작가님 ㅠㅠㅠㅠㅠ 알람뜬거 보자마자 왔습니다!! [별]로 암호닉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 전에 신청했었나요??? 진도 천천히 나가도 괜찮으니까 오래 써주세요 ㅠㅠ
6년 전
제닝뀨
별님 반갑습니다~ 자주봬여!?
6년 전
독자14
알팤팤민입니다♡♡늘 언제오시나 기다렸는데 역시 기다린만큼 재밌어요ㅠㅜㅜ둘이 빨리 편해지는 모습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5
왕맹고 오늘도 왔습니다…역시 재밌구여ㅠㅠ언제나 재밌게 읽고있어요!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까님?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6
흐어어어 진짜 오늘도 죽어나갑니다... 작가님 좋아해요 제가 많이 진짜.. 이런 내용 진짜 사랑합니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7
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서...ㅠㅠ 혹시 지금 암호닉 받으시면 신청해도 될까요...?[강낭콩] 으로 부탁드릴게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제닝뀨
강낭콩님 반갑습니다❣️
6년 전
독자18
줄리예요!! 정말 이 여주 남주들 인생 그사세같아요 설레면서도 멋있고.. 거기 작가님 필력도 한스푼^^ 최고예요 작가님 다음편두 기대할게요 ❤乃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19
전 왜 이 글을 지금 봤을까요ㅠㅠ 혹시 글에서 암호닉 신청받으신다면 [갓경]으로 신청할게요!! 이 글 보고 나머지도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황제님 쏘 스윗 >< 둘 사이 언제 밝혀지나요? 너무 궁금해요~~ 앞으로도 챙겨볼게요!
6년 전
제닝뀨
갓경님 반갑습니다!?❤️
6년 전
독자20
작가님 황미녀입니다ㅜㅜㅜ 아 여주랑 민현이랑 완벽한 부부는 아니지만 민현이 너무 스윗해서... 말 설레고 그러면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민현이 잘생긴 건 어쩔 수 없네요 정말...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1
작가님 햄찌에요♡ 오늘 분위기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ㅠㅠㅠ 작가님 글솜씨가 아주! 사람을 설레게해요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비회원79.71
작가님!![간장계란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점점 서로에게 맘을 열어가는거 같아서 좋아요!!!!작가님 응원하고 건강 관리잘하세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2
아아ㅏㅏㅏㅏ작가님 얼릉 민현이랑 여주랑 진짜 좋아하는거 빨리 보구싶네용 ㅎㅎㅎ!! 오늘두 진짜 너무너무 잘 읽구갑니다 ❤️❤️❤️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3
아 황민현 존재 자체가 설렘입니다 ..... 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여주 보고 웃어주기만 했는데도 설레서 미칠 지경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비회원141.247
우와아ㅠㅠㅠㅠ전 지훈이랑 여주랑 이어지는것도 민현이랑 여주랑 이어지는것도 듈다좋은데 어쩌죠ㅜㅠㅠㅠㅠ와 어쩌지 진짜 우왕ㅜㅠㅠ너무 심각하게고민되네요오늘도 자까님 글솜씨에 허우적대다가갑니다 헤엄헤엄ㅜㅠㅠ 혹시 암호닉받으시나요 혹시몰라서 남기고가네여ㅠㅠㅠㅠ[빵야]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비회원132.190
오오오작가님....소수윗해요ㅠ브금도너무맬랑꼴리하구..ㅠㅠ [레드]로 암호닉신청합ㄴ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4
민현이랑 얼른얼른 친해져라ㅜㅜㅜㅜ알콩달콩한 모습 빨리 보고싶어ㅜㅜㅜ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5
꺆 너무 슬픈데 설레는 민현이 이야기네요ㅠㅠ 앞으로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암호닉 [종현쩨알져아]로 신청할게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6
대박 대박 계속 정독하고 있었는데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선인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늘 응원해요 작가님!!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7
찰떡입니다! 민현이 너무 스윗하네요ㅜㅠㅠㅠㅜㅠ매번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작가님 필력 최고ㅜㅠ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8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ㅠㅠㅠㅠㅠㅜㅜ오늘 뭔가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29
우와 작가님ㅠㅠㅠㅠㅠ오늘 처음 보고 정주행 다하구 왔어여!!! 글에서 뭔가 달달함이 뚝뚝...♡ 신알신도 누르고 가요? 암호닉 [휴식]으로 신청합니당=333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비회원211.245
작가님 챠미입니당ㅎㅎ 민현이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설레네요......하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ㅎㅎ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0
진짜 재미있어용 오늘도.... 암호닉 [1232] 신청 가능할까용??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1
둘이 너무 설레 ㅠㅠㅠㅠㅠ잘 어울려ㅠ ㅜ. ㅜㅜㅜㅜ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2
작가님 ㅠㅠ오늘 비지엠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곡인데ㅠㅠㅠㅠ 오늘 글도 묘하게 설레구 몽글몽글 하구 그러네여 스윗한 울 민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다 민현 ㅠㅠ... 둘이 언능 친해져서 좋은 친구도 좋은 부부의 모습도 빨리 보고싶네여 ㅎㅎㅎ 암호닉 저번화에 신청했는데 확인하셨는지 몰라서... 다시 신청합니당 [봉봉] 이에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3
아 미년이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저도 저런 남편 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겠읍니다 아주ㅠㅠㅠㅠㅠㅠㅠ민현아ㅜ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5
벌써부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늘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6
[앒카포뇨]로 암호닉 신청요!!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7
어머낫....[뽀로로]입니다.....넘 분위기 있고 설레는데요?....이렇게 스윗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저렇게 완벽한 남자랑 동거하면 무슨 기분일까여ㅠㅠㅠㅠㅠ잘 읽었어요 다음편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8
아ㅠㅠㅠㅠ 저런 분위기ㅡ너무 좋다ㅠㅠㅠㅠ
진짜 뭔가 아른아른한 느낌 부들부들한 기분이야ㅠㅠㅠㅠ
서로서로 괜찮아해서 다행이다

6년 전
제닝뀨
❣️❤️?
6년 전
독자39
세상에ㅠㅜㅜ이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막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암호닉 [황찌]로 신청해도 될까요?ㅠ신알신도 하고 가요ㅎㅎㅎㅎ
6년 전
독자40
벌써부터 신혼부부의 테가 나는데여...? ㅋㅋㅋㅋ 당분간은 진짜 친구로 지낼 줄 알았는데!!!! 저도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ㅜㅠㅠ 복숭아로 신청하고 싶어요!
6년 전
독자41
흐억 작가님 쭈뿌쭈뿌에여 알바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인티에 들어와서 지금 읽게되었ㅔㄴ여ㅠㅠ 이번편도 재밌어여
6년 전
독자42
뿜뿜이입니다 작가님ㅎㅎㅎ세상에 민현이는 오늘도 너무 스윗합니다...그나저나 지훈이가 여주에게 관심이 잇는거 같은데 이거 흥미진진해지는데여?
6년 전
독자43
둘이 이렇게 조금씩 달달하게 결혼생활을 ㅎㅎ 해나가는거져
6년 전
독자44
민현이하고 여주가 점점 서로에게 다가가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더더더더 가까워져라!!!
6년 전
독자45
으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민현이 입장에서 정말 힘든 헤어짐이었을텐데 그거 이겨내고 여주한테 잘 해주니깐 막 독자마음 심쿵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둘이 분위기가 아주그냥 ..따뜻하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7
아 스윗하네요 ㅠㅠㅠㅠ 두 사람 사이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어색함 속에 달달함이..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48
ㅠㅠㅠㅠ아 진짜 이번편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 지금읽어서 잠이안올것같아욥 ㅎㅎ 자까님진짜 최고에오 ㅠㅠㅠㅠ 민현이 저렇게 달달하게 해주샤서 너무 사랑해오!!!
6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0
와...미녀니 진짜 너무 설레요.....아악....
6년 전
독자5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분위기 넘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이랑 여주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ㅜ
6년 전
독자52
ㅜㅜㅜㅜㅜㅜㅜ 둘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네요ㅠㅜ 얼른 더 가까워져서 알콩달콩 연애 했음 젛게ㅛ어여ㅠㅠ
6년 전
독자53
둘이 같응 곳에서 잠이 들었네요! 하나 둘씩 같이 하면서 가까워지는 것같아서 좋네용!
6년 전
독자54
ㅠㅠㅠㅠ 황민현 ㅠㅠㅠㅠ 배려심 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너무 재밌어요 !! 여주 성격도 너무 좋구 ㅎㅎ
6년 전
독자56
어휴 저는 지훈이가 여주에 대해 궁금해했다는 게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
그리고 커플들..ㅋㅋㅋ너무 짱나고 귀엽네요ㅋㅋ 민현이는 이제 하우스메이트가 되었네용 꺄륵

6년 전
독자57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
6년 전
독자58
끼야앙 ㅠㅠㅠㅠ넘 조아여ㅠㅠㅠ 지훈이도 넘나뤼 귀엽구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으악.. 대박 간질간질 거려요 이런 애매하지만 달달한 샤랑 넘 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아 둘만의 속도 아주 좋아요... 보는 내내 엄마 미소네요 배려왕 황제... ㅠㅠ
6년 전
독자61
민현이 로맨틱하고 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오늘따라 글이 참 예뻐요 ㅠㅠㅠ 이렇게 예쁜 관계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3
둘이 점점 마음을 열고있는거 맞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빨리 알콩달콩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으아아아아 진짜 꽁냥꽁냥 ,, 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ㅠㅠㅠ엉엉 사랑해요 자까님 ..
6년 전
독자65
민현이랑 여주랑 잘되고 있어서 조아요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갈게요!
6년 전
독자66
우와 노래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달달하고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어요 이런 소소한 설램 너무 좋아여
6년 전
독자67
저 ㅈㅣ금 정주행중인데 너무 행복해요...크흐 ㅠㅜㅠㅠ작가님 정말 이런글 감사하고 사랑핮니다..민현이 쏘스윗,,,
6년 전
독자68
민현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민현이는 계속 소파에서 잤구나ㅠ 둘이 그러다 진짜 정들겠어요ㅎㅎㅎ
6년 전
독자70
이제 점점 민현이랑 여주가 친해지는 것 같아요 ㅜㅜ 아무래도 같이 살아야 하니까 그런 거겠죠? 더욱 더 가까워져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어맛 이 썸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꿀렁꿀렁한 이 기분 꺄아악? 너무 좋습니디ㅡㅋㄱㅋㅋ
6년 전
독자72
분위기가 참 조아요 ,,,, 설렘설렘
6년 전
독자73
와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본격적인 결혼생활을 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도 안싫어하는거 같은데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으어ㅜ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6년 전
독자75
분위기가 따뜻하네요ㅠㅠ 보기 좋아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76
아 자까님 진짜 짱이에요....b 글 너무 잘 쓰시는거 아닌가여 흑흑 작가님 글이라면 전개가 빠르던 느리던 아주 괜찮습니다!!!!! 얼른 담편으로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77
너무 달달해요... 보기 좋아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79
꺄아아아아 민현이 너무 스윗해ㅠㅠㅠㅠㅠ분위기 너무 좋아요!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민현 넘나 다정보스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브금 찰떡이에요ㅜㅜㅜㅜㅜㅜ아 진짜 미년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ㅜ
6년 전
독자83
꾸에엥에에에앵민횬아 달달하ㅜㅜㅜㅜㅜㅜ 헝헝 근데 성우 표정이 왜 상상이 기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여주 좋아하나~~~~~??
6년 전
독자84
작가님ㅠㅠㅠㅠ 브금 너무 적절한 거 아니에여,,,,? 브금에 치이고 다정한 민현이한테 치이고ㅠ 왜 이걸 이제야 봤는 지??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5
으~~둘이 너무 꽁냥꽁냥 국밥집에서 눈이 마주쳐서 민현이가 살짝 웃은거!!!!!아파트 뿌셔 지구뿌셔!!!ㅠㅠㅠ잘보구가요
6년 전
독자86
재밌게 읽고 있어요~~~다음 편이 기대되요!
6년 전
독자87
끄앙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민현이와 사는 장면을 그려주시다녀ㅠㅠㅠ엉엉 정말 엄청 납니다,,,껄껄 이렇게 앞으로 자상한 민현이를 보고싶내용??
6년 전
독자88
와... 작가님 ... 저 정주행하고있는데여.... 진짜... 너무 재밌거 너무설레고... 왜이제서야 봤을까요 전....!!!!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짱 ㅜㅜㅜ♥️
6년 전
독자89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 이 글을 이제야 봐서서ㅜㅜㅜ 빨리 다음꺼 읽으러 갑니당
6년 전
독자90
신알신 해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91
ㅠㅠ 여주랑 민현이 비밀스레 행쇼중 ㅠㅠ 지훈이도 앞으로 어떻게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여 ㅜㅜ
6년 전
독자92
얼른 민현이랑 여주 알콩달콩한 부부 모먼트 보고싶어요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6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ㅠㅠㅠ뭔가 잔잔한 것 같은데 딜달하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둘이 같이 장 보고 영화만 봐도 너무 좋아요 ㅠㅠ........
6년 전
독자96
둘이 그냥 결혼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진짜 민현이 진짜 너무 스윗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97
어엉 둘이 이제 달달해지나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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