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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 Perhaps Love



* 이 노래 알면 못해도 20대









그리고 이번 화는 꼭 완다의 말을 봐 주세용!!!

꼭 봐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제 : 왕자님은 어디있나요)




























박지훈과 이야기를 하고 나는 병원으로 들어왔다.



병실 쪽으로 가려는데 되게 낯익은 뒷모습이 보인다.






"민현씨!"





내 말에 뒤를 돌아본 황쌤은 나를 향해 손을 흔든다.








"여긴 왜 있어요?"

"아, 친구 잠깐 보러 왔어요. 이름씨는 성우씨?"



황쌤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황쌤이 날 보고 웃으며 말 한다.




"뭐 되게 맘이 편해 졌나봐요?"




"네, 내가 첫사랑이였던 친구랑은 다시 좋은 선후배로 남을 수 있을 것 같고,

내 첫사랑이랑은 서로 묵혀둔 감정이 다 풀리고 있는 중이라 진짜 오빠 동생 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랑 잘 맞던 사람이랑은 가끔 밥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가 되었고,

민현씨도 황쌤이 아니라 민현씨 잖아요."







"그러게요. 되게 편해 보이네. 그럼 첫사랑 간호 잘 하고.

방송 할 때 봐요."







황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황쌤을 보냈다.























성우가 입원 해 있는 동안 여러번 병원을 오고 갔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열애설이 나는건 너무나 당연했다.












참 신기한게, 성우가 딱 미국으로 가기로 한 그날,

그리고 내가 9시 뉴스 앵커를 마지막으로 하는 그날 열애설이 터졌다.





















성우 오빠 [나 오늘 미국 가는데 공항에서 만나긴 좀 무리겠지?]


[아니 갈게.]







이번에는 배웅 꼭 해줘야지.



















성우 비행기 시간에 맞춰 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들은 바글댔고, 나는 성우의 차 안에서 성우와 있다.






"어떻게 하고싶어?"


내 물음에 성우는 대답 했다.


"너가 지금 생각 하는대로."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성우는 나를 꼭 안아줬다.





















"미안해, 지금까지 상처줘서

다음에 만나면 꼭 그땐 내가 먼저 너 찾아가서 고백 할게."





내 말에 성우는 웃으며 대답 한다.




"그래. 진짜 다음에 만나면 우리 운명인거다."


















.

.

.














"마지막 소식 입니다.

음, 저희 뉴스는 사실만을 보도 하도록 하겠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죠?

그래서 오늘 제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난 배우 옹성우씨와의 열애설은 그저 설 일 뿐 입니다.

고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위 아래층 집에 살다보니 더 친해져서 그런 거일 뿐,

현재 열애를 하고 있는 사이가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9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앉은지도 2년, 3년이 지났네요. 이 자리에 앉아있는 동안

아주 많은 일 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사랑도 아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성이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에도 사실만을 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길고도 길었던

내 앵커 생활과 사랑들은 다 끝나가는 듯 보였다.
















.

.

.









점쟁이의 말은 딱 맞았다.

28살의 나에겐 엄청 많은 남자가 찾아왔고

29살엔 아홉수에 제대로 끼어 매우 힘들었다.



그럼, 서른살에는 진정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점쟁이의 말도 딱 맞아야 하는데....











2017년 7월이 다 가도록 남자는 커녕 뭐 아무런 그런게 없다.












"아, 아무런 남자도 안 찾아 오잖아!"




"야 성이름 진정해."




"재환아 혹시 너가 그 남자야? 너가 내 운명의 짝이야?"




"나 여자 때릴 수 있다."






"응.. 미안.."










.

.

.






진짜 나는 무슨 그 날 이후로 엄청난 노동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는 엄마와 함께 귀농을 하신 부모님을 위해 8시 뉴스 앵커를 하고,

점심에는 점심밥을 차릴 엄마를 위해 라디오 DJ를 맡았고,

그리고 황쌤과의 의학 방송은 저녁 6시 방송으로 편성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


선은 많이 들어 오는데 시간이 안난다.












점쟁이가 말 한 운명의 짝을 만나려면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그럼 뭐해,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는데,

내가 바빠서 못 나가는데.













그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아마 운명의 짝을 만나는 것 보다

내가 우리 방송국 모든 프로그램 엠씨를 하는게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아, 나 말고 그 네명은 어떻게 지내냐면,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16 (完) | 인스티즈

황쌤은 방송이 나간 후 미남 의사라고 아주 난리가 나,

일주일 치 스케줄이 다 짜여 있다고 하더니,

진짜 바쁜가 보다.



전엔 그래도 점심 시간에 가면 문이라도 열어줬는데,

이젠 안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오해한다고.

















그리고,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16 (完) | 인스티즈

나와 엄청 닮았었던 그 남자는,



엄청 큰 회사의 대표가 되어,


뉴욕, 두바이, 프랑스 등등 세계 각 지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내가 심심해서 전화를 걸면,



"나 지금 파리야,"

아니면

"나 지금 뉴욕이야."



뭐 이런, 말을 했고,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16 (完) | 인스티즈

내가 첫 사랑이였던 지훈이는,




경영수업을 받으러 간 형 대신 방송국의 사장이 되어

누구보다 잘 방송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요즘에도 아침에


"누나, 딸기 스무디?"


라고 말 하며 내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주는건 물론이고.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16 (完) | 인스티즈

마지막으로 내 첫사랑이였던 성우는,


나온 영화가 대박이 나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엄청난 배우로 성장 했다.



한번씩 연락하면

"왜 오빠라고 하려고 전화했어?"


라고 하며 아직도 능청스럽게 나에게 장난을 친다.
















그러니깐 결론은.



나는 지금 솔로이고,

저 넷은 엄청 잘 나간다고.


















.

.

.









"아 덥다!"



"좀 가만히좀 있어라."



"야 니가 머리긴 여자의 고충을 알아?"


"그럼 삭발해. 시원하잖아."


"김재환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라고 내가 했지,"


"어. 그거 까먹었다."


"생각 하고 살자 재환아."


"너도"






그래서 요즘엔 퇴근하고 나랑 놀아 줄 사람도 김재환 밖에 없다.


뭐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한강에서 모기에 물려가며 맥주를 마시고,

배고프면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고,


다 김재환이랑 한다.






"에라이, 야. 아무래도 점이 잘못 된 것 같아."






오늘의 주종은 치맥.



치킨을 뜯다가 갑자기 화가나 뼈를 바닥에 던지고 김재환을 보자 김재환이 말 했다.






"뭐가 잘못 돼. 너 지금 2년 동안 그대로 이루어졌잖아.

너 그 2015년에 니 남자운 다 쓴거야. 그래서 아무도 없는거고."







"뭐래 진짜."








"야 근데 니 남자운 다 썼다고 할 만큼 대어들이 왔다 갔다 했지."




"... 그러긴해."



"잘나가는 배우, 방송국 사장, 자기가 기업사장, 정신과의사.

난리 났네. 근데 넌 왜 한명도 못 잡고 이러고 있냐."







"욕심이 많아서 그래.

야 재환아 내가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는데,

선을 지금 마다할 입장이 아닌 것 같아."








내 말에 김재환은 고개를 끄덕였다.
















.

.

.







그 날이후 나는 엄청 많은 사람에게 소개팅을 받았다.


그런데 진짜 웃긴게, 딱 걔가 걔였다.

첫번째 남자는 허세가 가득했고

두번째 남자는 여자를 무시했다.

그리고 세번째 남자는 무식하게 힘만 쎘고

네번째 남자는 소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장님이 소개 해 준 남자를 만나러 왔다.









옹성우가 생일 때 마다 데리고 갔던,

강다니엘이랑 첫 만남을 가졌던,

박지훈의 고백을 들었던,

황쌤이랑 첫 외식을 했던 곳.










센스는 있네.












살짝 웃고 방으로 향하는데,

방 안에는 딱 봐도 허세미 철철 흐르는 남자가 앉아있다.










날 보고는 자리에 앉아 턱으로 의자를 가리키며



"앉아요."


란다.










아, 이런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때 내가, 딱 그랬지. 성이름 쟤 내꺼다.

그래서 이렇게 만난게 난 결혼하라는 운명같아."




"아 그러시구나.."






아 진짜 너무 싫다.








"나랑 결혼하면 앵커 안해도 돼. 내가 다 먹여 살리니깐.

우리 아빠가 그 알지 그 성... 그 회사 회장이고, 우리 형은 사장이고

나는 물론 지금은 전무이사 지만, 내가 잘만하면 회장이 될 수 있는거고,

이름이는 내 옆에서서 사진 몇번 찍히고 그럼 되는거고.

아 그리고 우리 이름이도 이제 나이가 몇인데, 결혼해야지

그리고 나 만큼 좋은남자 만나기가 쉬운 줄알아?

집있고 빽있고 차있고, 미래 짱짱한데."












와 진짜 너무 너무 싫다.












맞선남의 말에 기가 차 웃으며 내 앞에있는 와인을 원샷했다.













"저기요 이허세씨,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요.

내 딕션에는 문제 없을 테니깐, 내 말 이해 못하면 당신이 떨어지는 거 아니면 귀가 막힌거니깐.

저는 결혼 하고 나서도 계속 앵커 할 생각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운명은 이런게 아니예요.  운명을 느껴보시긴 하셨어요?

참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 그리고요, 댁같이 집있고 차있고 빽있고 미래 보장됐는데 잘생기기 까지한 남자들이

나 좋다고 따라 다녔었어요. 당신이나 결혼 걱정 하세요.

저녁은 제가 계산 할게요. 다신 만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빌지를 들고 밖으로 나와 계산을 했다.

그리고 바로 집으로 들어와 씻고 얼음을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었다.









아무래도 김재환 말대로 내 사주에서 남자 복은 다 나간 것 같다.

















.

.

.










"왜 또 온거야?"

"아니, 운명의 남자가 찾아온다며! 결혼한다며!

근데 남자가 안찾아와."





내 말에 점쟁이는 피식 하고 웃더니






"자기는 인내심이 없어. 좀만 기다려봐. 기다리다보면 만나."












기다리면 만난다니깐,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점집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았다.











더운날 지갑을 두고 올게 뭐람.

딱 있는게 버스카드 뿐이냐.




혹시몰라 버스카드 잔액을 조회 해 보니, 이천원 있다.






"택시도 못타겠네.."






지하철 역까지 갈 바에는

그냥 눈 앞에 있는 버스를 타야지 싶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와 진짜 두피에 땀 나는 기분이다.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가 기프티콘으로 콜라를 사서 마시고 있다

타야 할 버스를 놓쳤다.





"아 진짜.... 다음 버스 기다려야 하잖아..."





차라리 편의점에서 버스 어플을 보면서 기다리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콜라를 아껴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잠이 들어버렸고,

일어났더니 또 눈 앞에서 버스를 놓쳤다.





"아 진짜아!!!! 짜증나, 아오."





내가 소리를 지르자 알바생이 쳐다본다.




얼굴을 모자로 가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 하고 나와

버스정류장에 앉았다.









"야 김재환 이게 날씨냐?"

"그럼 날씨지 뭐 천재지변이냐."

"이 날씨는 천재 지변이지."




- 띠링



'김재환님이 기프티콘을 선물 했어요.'



"갑자기 뭐야."


"기다려야 한다며. 토마토마나 먹으면서 기다려라."


"아.... 땡큐. 무슨 내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냐,"





김재환과 전화를 끊고 편의점으로 들어가 토마토마를 계산하고

뚜껑을 따 버리고 편의점을 나가려는데 또 버스가 지나간다.





"아... 진짜 오늘 왜이래."







이번엔 꼭 안놓치겠다. 라는 맘으로


버스정류장 의자에도 앉지 않고 서서 기다린다.


뙤약볕에 서있으니 당연히 땀이 비오듯 난다.







"진짜 히치하이킹 하고싶다."











그 때 내 앞으로 차 한대가 세워지고

창문을 열며 말 한다.









"더운데 여기서 뭐해,"













그리고 그 때 내 휴대폰으로 문자가 온다











점쟁이 [봐. 기다리니깐 운명이 오지? 잘해봐 그게 네 운명이야.]



























완다의 말 :






헤헤 완다예요!!! 으아아아 길고 길던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끝났습니다!!


소리질러!! 우와아앙아!!!!


흠 열린결말이라 이게 뭐야 싶으시고 막 화가 나시고

내가 이러려고 16회까지 봤나 싶으시죠!!!




이해해요ㅠㅠㅠㅠ 저 손들고 서 있을 테니깐... 잠시... 저를 때리셔도...





그런데! 어쩔 수 없었어요! 독자님들께서도 남주는 누구냐고 정하지 못하신것 처럼

저도 쓰다보니깐 막 다 좋은걸요ㅠㅠㅠㅠ



그래서... 그래서 그랬어요....




그래서 열린 결말로 끝낼거냐구요??







아니요!! 절대요!!!! 저는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이렇게 끝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번외? 속편? 이런 느낌으로 모든 4명의 남자들이

남편이 될 수 있게 만들어 보려고 해요ㅠㅠㅠㅠㅠ





헤헤 저도 다정한 황쌤, 잘 맞는 다니엘, 첫사랑 성우, 연하남 지훈이 다 잃고싶지 않은걸요ㅠㅠㅠ


갑자기 일처다부제를 시행하여라!! 이럴 수도 없구!!!


이게 최선 입니다... 확실해요... 그럼요...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민현 편이 올거예요!!! 헤헤


우리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용!! 아뇨오옹~~

















사랑스러운 암호닉 

넷 님 

옹기종기 님 

윙지훈 님 

뉴리미 님 

혜니 님 

하늘연달 님 

녜리 님 

브룩 님 

마카롱 님

또여니 님

레드 님

줄리 님

햄찌 님

0713 님

빈럽 님

갈비찜 님

쩨아리 님

★별★ 님

오늘은 더 x 16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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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빈럽이에요!작가님맴 내맴...❤저도 네남자 다좋기때문에 현명한 결정같아요...!!!! 황쌤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더운데 무리하지마시고 힘내세요!!❤
6년 전
완다
빈럽님! 안녕하세요 헤헤 아 진짜 넷 중 한명 정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쿨럭쿨럭... 이제 저는 코코낸내 하러 갈게용!! 우리 빈럽님도 힘내세용!!
6년 전
비회원212.106
또여니
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랬어요 열린결말 근데 이런 결말이 더 좋은거같아요!! 총4개의 결말을 볼수있는거죠??? 기대하고있을께요❤️❤️❤️❤️

6년 전
완다
또여니님!! 절대! 열린결말은 아닐거예요!!!! 하하하ㅋㅋㅋ 번외가 결말인것...❤️
6년 전
비회원153.221
아니 작가님 천재에요?? 진짜 전편까지만 해도 성우인가 했다가 오늘 황쌤 나오는 거 보고 미려 씨도 좋아..! 했다가 설마 재환이..?까지 갔는데 딱 20으로 끝내신다는 게 이런 의미였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황쌤 많이 애정 해서 다음 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은 정말 천재야..
6년 전
완다
아잉ㅠㅠㅠ 천재라니용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엿으면 거의 저 밤길조심해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사랑해용!!
6년 전
독자2
아...마지막남자 제마음대로생각하겠습니다^_^
6년 전
완다
마지막 남자는 모두가 될 수 있어요!! 독자님!! 열린 결말이 아니라구여!!!!! ㅠㅠ
6년 전
독자3
헉 ㅠㅠㅠㅠㅠㅠ마지맏 뭐에요ㅠㅜㅠㅜㅜ기대하구있었는데ㅜㅠㅜㅠㅠㅜㅜㅜ그래두 다음거 기다릴게요ㅠㅠ
6년 전
완다
넷 중 하나를 정하기에는 너무 막 그랬어요ㅠㅠㅠㅠ 힝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83
아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안 오길래 또 12화를 볼까 싶어 들어왔더니 와 마지막 화...... 아니 근데 상상도 못한 전개예요 해피 엔딩이라길래 누굴까 싶었는데 사실 4명의 남자가 안 나오길래 결혼 상대는 재환인 줄 알았어요 아무튼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민현 편도 재미있게 볼 준비하고 딱 기다리겠습니다 얍 사랑해요
6년 전
완다
ㅋㅋㅋㅋㅋㅋㅋ12회가 맘에 드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다시 읽어야겠어요!!!
6년 전
독자4
헉 작가님 센스쟁이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 기대하고 있을게용!!
6년 전
완다
우리번외에서도 만나용!!!! 헤헤 우리 독자님도 센스 쟁잉!!
6년 전
독자5
뭐야....진짜 나방금 14호ㅡ보고 댓글달았는데
..자까님...역시... 므ㅓㄹ 좋아할비몰라서 4명다 들고왔어 이건가? 자까님...제가 진짜 엄청엄청 좋아해요ㅠㅠㅠㅠ엉엉 암호닉 뭐 이런거 해뷴적도없고 잘몰라서 안했는데 저 댓글 꾸준히 다는것도 아니 그냥 댓글을 다는것도 거의 없는대! 자까님꺼에 진짜 많이 썼엉요..엉엉 진짜 저 기대할거예요 자까님 화이팅 !

6년 전
완다
ㅠㅜㅜㅠ 저도 사랑해용!!! 헤헤헤!!! 꾸준히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구욘!!!! 히히 저도 다음에 꼭 다시 만나길 기대 할게용!!!! 사랑해용!!❤️
6년 전
독자6
뉴리미예요!! 설마설마했는데 작가님 사랑해요...❤️❤️❤️❤️ 이작품 두고두고 봐야겠어요ㅠㅠ 오늘 몇작품이나올리신거예여...? 6작품인가...?? 작가님.. 진짜 제가 작가님을 안사랑할수없자나여ㅠㅠㅠㅠ 사랑합니다
6년 전
완다
뉴리미님~~~ 헤헤 저도 사랑합니다❤️❤️❤️❤️ 오늘 아주 그냥 달렷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용!!!
6년 전
비회원49.157
옹기종기 입니다!!
일처다부제 제꿈이지만.... 이렇게 작가님이 하시는 방식도 다양하게 설렐 수 있으니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완다
옹기종기님!!! 처음부터 같이 달려주셔서 매우 감사해용!!! 사랑합니닷❤️❤️
6년 전
비회원152.83
세상 마상 완결이라니.. 완결ㅜㅜㅜㅜ 넘무 아쉽지만 쉼없이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열린 결말이랑 속편 준비해오신다는 거 맘 갈피를 잡지 못한 독자분들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 진짜로 마지막까지 쥬뗌므 합니다요❤️ 처음에 아무도 접점이 없길래 막 재환이랑 이어지는 줄 알고 식겁했는데ㅎㅎ.. 그건 아니네용 헷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옴청 행복했습니다ㅜㅜ 남정네들 사이에서 햄볶았어여.. 진짜루 수고 많으셨고 이제 또 저는 속편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욤!❤️
6년 전
완다
완결이예용ㅠㅠㅠㅠ 하하ㅠㅠㅠㅠㅠ 진짜 저도 워아이니 해영❤️ 우리 재화니는 그냥 친구 일 뿐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재환이버전도 써야하나....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닷!!❤️
6년 전
독자7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진짜 황민현편 기대하고있을게용♡
6년 전
완다
저도 사랑해요오오오❤️❤️❤️❤️❤️
6년 전
독자8
마카롱입니다!! 네명의 남자들은 더 멋있는 사람이되었네요!!여주도 정말 멋있는 사람이에요ㅠㅠ!! 버스를 계속 놓친게 운명의 남자를 만나려고!! 와아아ㅏ아 작가님 최고에요❤️ 열린결말이라니!! 모두를 남편이 될수있게 해주신다니!!ㅠㅠ너무 좋습니다!! 기다리고있을게요 사랑합니당❤️
6년 전
완다
마카롱님 안녕하세용!!! 헤헤 네명의 남자는 진짜 난리나게 잘 됐어용!!!!! 헤헤 모두가 남편이 되어서 한번 더 망상 해 봅시닷!!
6년 전
독자9
녜리에요! 따흑 작가님 저도 결정 못내렸는데 작가님은 오죽하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 저 차에 남자가 누구일지는 제가 스스로 상상하면서 혼자 망상을 펼쳐볼게요...❤ 얌전히 다니엘 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은혜로운 연재텀과 고퀄 글❤ 읽는 내내 여주가 되어 징쨔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6년 전
완다
녜리님!! 진짜 저 너무나아아ㅏ 힘들었어요ㅜㅜ 헤헤 다니엘편 빨리 가지구 오도록 해 볼게요!!!! 히히 저도 녜리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욘!!!! 감사해욘❤️❤️
6년 전
독자20
큽 작가님 현생에 치여살다가 이제야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생하셨어요 새로 올라온 글들 보러 갈게요❤❤
6년 전
비회원132.190
이편은마지막이아니에요...번외까지싹다볼래요ㅠㅠ오늘깜짝놀랐어요 진짜그동안글써주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번외진짜기대합니다??그리고파릇한미자인데제최애곡이나오군요짱좋아저레드에요!사랑합니다
6년 전
완다
번외까지 다 함께 달려봐요!!!! 헤헤헤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0
꺄아아아아악! 처음에 설마 설마 재환이랑 이어지고 그런 건 아니겠지..? 했는데 고건 아니군요! 열린 결말 너무 좋아요ㅜㅜ 누구 하나랑 이어지고 끝나면 나머지 애들 너무 섭섭할 것 같았어요.. 게다가 속편까지 차례로 내주신다니 마지막까지 세심한 작가님 배려에 감덩ㅜㅜ❤️ 이번에도 또 늘 그랬듯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완결 축하드려요ㅎㅎ
6년 전
완다
ㅋㅋㅋㅋㅋㅋㅋ 재환이랑 이어졌으면 저 돌맞았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속편으로 남주를 골라보세용!!!!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줄리 잔다고 좀 늦었네요ㅎㅎ 역시 작가님 현명하셔요!! 아떤 결말이든 작가님이 최고라 느끼신게 최고죠 저한테도 최고구요..ㅎㅎ 저는 작가님 글도 너무 재밌게 봤구 작가님이 폭풍 업뎃해주신 날부턴 너무 행복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번외는 너무 기대가 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乃
6년 전
완다
줄리님!! 헤헤 번외도 기대 해 주시고~ 매일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용!!! 헤헤 고생하셨어요!!
6년 전
독자12
와우...... 햄찌에요! 누구한명 안빼고 결말을 만들어주시면 저 좋아죽어요 작가님ㅠㅠㅠㅠ 새벽에 일어나서 작가님 글 읽고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했어용❤
6년 전
완다
햄찌님!!!!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아침으로 시작 하셔서 다행이예용!!! 헤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갈비찜이에요 작가님 사실 오잉 재환인겅가...,싶기도 했어요 끄아아아 번외보고 마지막 남자를 정해볼께요호......완결이라니! 수고 많으셨어용ㅎㅎㅎ 번외도 기다릴께용>_<ㅎㅎㅎㅎ
6년 전
완다
갈비찜님!!! 아 재환이 버전 번외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ㅠㅠㅠㅠㅌㅌㅌㅌㅌㅋㅌㅋㅋㅋ 수고하셨어용!!!
6년 전
비회원255.76
아놔 욕할뻔~~ 근데 번외로 찾아오신다니.. 사랑해요~~ 전. 최애가 다녤이라 녤이 젤먼저 보고싶돠능 ㅎㅎㅎㅎ
이렇게 쭉쭉 몰아써주시니 몰입이막~^^

6년 전
완다
번외 때 봐용!!!!헤헤
6년 전
독자14
77ㅑ 쩨아리입니다 !!! 진짜 네명중에 한명고르기
힘드셨을거 정말 ㅜ 이해되네움 ... 작가님 ㅜ 진짜 현명한 선택 ,,, 센스최고 ❤️ 민현이편 빨리 보고싶러용 !!! 잘보고갑니당 ~~~~~~
아 그리고 ㅠㅠ 제가 정주행해서 한꺼번에 댓글 다 올렸는데 진짜 친절하게 하아하나씩 다 답해주시거 진짜 작가님 최고예요 .... !!!!!!!!!! 감사합니다(੭♡ڡ♡)੭‧º·˚

6년 전
완다
쩨아리님!!!! 진짜 사실... 네 번외 때 말해드릴게요ㅋㅋㅋㅋㅋ 헤헤 저도 쩨아리님 너무 좋았어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ㅠㅠㅠ 감사해요 저도!!
6년 전
독자15
이야 ㅎㅎㅎㅎㅎㅎ제이름이 딱있네요 ㅎㅎ★별★입니당
6년 전
완다
별님!!!! 헤헤
6년 전
독자16
와.... 자까님은 정말 ㅊ천재이신거죠??1!!! 엉엉.. 열린 결말인줄 알고 동공지진 일으켰던 1초전 나자신 반성해라 이런 천재 자까님의 띵킹을 알아채지 못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제가 ㄷ댓글을 잘 안다는 도짜이지만...((반성중)) 댓글을 안달 수가 없었다고요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채고.... 사랑해요 사실 최애는 황쌤이였는데.. 엉엉...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감사해여 기다릴게요 신알신 기다려야지ㅠㅠㅠ 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6년 전
완다
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저도 사랑해요 독자님!!!! 우리 황쌤편때 또 봐용!!!
6년 전
독자17
넷이에요!!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하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정말 재밌게 잘읽었어요ㅠㅠㅠ 완다님 또 글 써주실 거죠?ㅠㅠㅠㅠㅠ그리고 속편 아이디어.. 최고인 거 같아요..乃 기대하고 있겠숩니다!!!!><
6년 전
완다
넷님!!!!!!!! 마지막이지만 마지막이 아니라는점!!!! 하하 우리 번외에서 만나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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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완다
4개의 결말 저도 상상만 했는데!!!!!!!! 독자님도 최곱니닷!!
6년 전
비회원125.107
헐 이거 보고 정주행 하고 왔어요 .. 늦었지만 암호닉[남융]으러 신청해도 될까요 ??
6년 전
완다
남융님! 기억 해 둘게용!!! 우리 다음 편에서 만나용~~
6년 전
독자19
오옹 결국 결말이 여러개네요!
6년 전
완다
고르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1
노래를 아는 전 20대거 맞네요 ㅎㅎㅎㅎ 뜨끔
6년 전
독자22
윙지훈이에여...쓰차라맨날...비회원으로보다...이렇게와써여ㅠㅠㅠㅠㅠ흑흑모든엔딩다볼스있다니ㅠㅠㅠ넘조아여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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