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destiny '
- 해자중천에뜨고도 한참이 진한후에야 원식은 잠에서깼어. 거의 저녁때쯤되서야 일어나지. 일어나자마자 한쪽눈만뜬채로 핸드폰을 확인해봤지만 너에게뿐만아니라 아무 연락도 오지않았지. 일난 일어나서 정신을 차린후에 소파에 핸드폰을 붇들고 앉아서 고민을해. 어떻게 보내야 잘연락했다고 소문이날까 고민을하지. 결국 카톡을 붙들고있던 원식은 전화로 해결하기로해. 어떻게는 되겠지하며말이야. 터치폰이라도 안보고 칠수있을정도로 외운 너의 번호를쳐서 수화기를 귀에 가져다대지. 근데 안내원이 익숙한목소리로 얘기해. '이번호는 없는번ㅎ...' 너는 그세잊어버렸나하고 통화목록에가서 확인해보지만 'ㅇㅇ(이)' 이라고 써있는 너 번호가 맞아. 어떻게 된일인가 싶어. 순간 이게 무슨상황이지? 없는번호라고? 왜없는번호야? 예기치못한상황에 원식은 전화번호를 바꿨다는 생각을 할 생각조차 못하지. 그렇게 한참을 멍한채로 생각하다가 번호를 바꿨구나.하는생각이 이제서야들지. 번호를바꾼걸 알아챈 원식이 또고민을하다 학연에게는 알려줬을꺼라생각하고는 학연에게도 연락을해보지만 받지않아. 원식은 그렇게 잠들때까지 복잡한 생각에 연락을 받지않는 학연을 욕하며 잠자리에들어. 그렇게 몇일동안 주기적으로 원식은 학연에게도 연락을해보고 다른친구들에게도 해봤지만 학연은 여전히 묵묵부답이고 다른친구들은 자신도 바뀐지 지금알았다는말들 뿐이야. 원식은 니가 정도없이 전화번호를 바로바꿔버렸다며 속으로 너는 미워하며 학연과 너에게 그래 너네끼리 잘먹고잘살아라!!하며 거의 포기상태로 날들을 보내고있었어. - 그런데 어느날 아는 선배에게 연락이온거야. 아는 교수님이 아는후배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셨데 이번에 유학을 보내주는게 있는데 추천서 써서 유학보내주겠다고했다고말이야. 조건들을 들어보니 원식에게는 한없이 좋은기회였고 다시는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기회였지. 원식은 요새 주변이 복잡하기도하고 턱없이 좋은기회에 당장 가겠다고 감사하다고 답을했지. 날짜는 일주일후로 잡혔고 가서 너와관련된 복잡한 일들도 정리하고 잊어버릴겸 공부도 더 깊게 해볼겸 정말좋은기회라고생각하고 하늘에게 감사하지. 이곳 저곳에 유학가서 연락잘 못할지도못한다고 이야기하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자주 연락하고 될때마다 한국에 오겠다며 이야기하고 큰 짐들은 머무르게될 집에 먼저 보내고 캐리어 두개와 가방등 찬찬히 유학준비를 해나가. 유학을보내주는사람이 두명인데 마침 다른한명도 원식과 동갑이고 성격도 비슷해서 서로먼저알면 좋지않냐며 선배가 소게시켜준지 몇일밖에 안됬지만 한 7년지기친구같았지. 그렇게 일주일후에 원식은 독일로떠나게됬지. 붉은실 06
주절주절...(봐주세요) |
주절주절.
왔다요왔다요!!!!!!!! 못올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요새 ㅠㅠㅠ 하루종일 연습실가있어서 ㅠㅠㅠ시간이 엄쪄영...ㅇㅅㅇ
그나저나 드디어!!!!!!!원식이가!!!!!!!!!나와........ㅆ........는데 유학가네?
낄낄낄.......후후후후후...........독자님들모두 코난이되어서 추측을해보아요. 뭐, 비지엠이라도 깔아드릴까요?? 딴딴딴따라따란-
내이름은코, 난탐정이죠 후후.....
그럼다들 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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