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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부제: 이래봬도 학교의 명물 커플.















"......"




"뭐야, 배진영 얘 상태 왜 이래?"




"박지훈 아파서 병원 들렀다 옴."




"에, 미친 박지훈 아프대? 1년만인가......"




"그 새끼 잘 때 바람 맞으면 감기 직빵으로 걸리잖."




"걔가 문 닫고 자는 걸 잊을 때도 다 있냐?"




"지 피셜로는 박여주 생각하다가 까드셨단다."




"... 염병할 박지훈. 개새끼. 왜 아프고 지랄이야 진짜."




"... 아니 보고 싶으면 그냥 보고 싶다고 해 살벌하게 그렇게 읊조리지 말고."




"... 보고싶어..."




"미친."










박지훈이 아프단다. 백퍼센트 나 때문이다. 박지훈은 절대 내 탓이 아니라고 잡아떼는데 내 탓 맞다. 내가 박지훈 심장을 후려갈기고 내뺐으니까...





그러니까 어제,










[여보세요.]




"자긴데요."




[... 뭐야 여주 맞아요?]




"꼬우면 끊으세요."




[... 여주야 아까 그거 다시 한 번.]




"전 백스페이스 없는데요."




[다시 전화 걸면 자기라고 해주나요?]




"아니요."










어제는 평소와 같이 전화를 했었고, 그냥 어제 그 하루가 이상하게 기분이 굉장히 좋았었다. 박지훈이 귀찮게 치대도 다 귀여워 보였고, 이럴 때 아니면 박지훈의 미친 사랑을 받아주겠어 싶어서 열렬히 받아줬을 뿐이다.










[보고 싶어.]




"나도."




[... 어?]




"... 뭐."




[여주야, 혹시 다른 남자 생겼어?]




"뭔 신종 미친 개소리야. 정신 나갔어?"




[아니 혹시 내 심장 조져서 날 심쿵사로 죽일 생각인가 싶어서.]




"그럼 안 해. 오래 살아야지 우리 지훈이."




[... 아니 요즘 짧은 생도 유행이라더라.]




"그런 거 유행시키지 말고."




[아 근데 진짜 보고 싶어 여주야.]




"... 나도 보고 싶다니까."




[만나자, 갈게.]




"... 어, 뭐?"




[어, 나도 사랑해~]




"하여간 박지훈."










결국 이 저녁에, 11시가 넘어서, 박지훈은 날 보겠다고 제 집에서 여기까지 뛰어왔다. 문 밖에서 기다리는데 저기서 열심히 뛰어오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데, 딱 봐도 박지훈이다. 천천히 걸어서 와도 괜찮은데 꼭 항상 열심히 뛰어서 오더라 쟤는. 천천히 뛰어오라고 손바닥을 펼쳐보였더니, 그걸 제멋대로 빨리 오라는 소리로 알아들었는지, 열심히 뛰어와 날 껴안았다.










"으, 숨 막혀."




"진짜 보고 싶었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이 야밤에 여자친구 집 앞까지 뛰어오셨을까."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




"그냥 듣고 싶어서."




"나 너 보고 싶어서 오버워치 던지고 뛰어왔어."




"... 미쳤네. 장난 아니네 박지훈."




"응. 보고 싶었다니까."




"근데 오버워치 결제했냐?"




"헐 씨발."










분명 박지훈은 오버워치를 피시방 가서만 하겠다고 약속했고, 피시방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가지 않겠다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건만, 나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려다 제 잘못을 제 입으로 불어버렸다. 딱 봐도 머릿 속으로 핑곗거리 구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 들어나 보자.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아니, 그러니까 그게."




"응. 말해봐 어디 한 번."




"... 어,"




"핑계도 생각 안 나지?"




"그래, 피시방을 애초에 세 번만 가는 게 힘들었지?"




"...... 어, 여주야. 그게 아니라,"




"조용히 해. 나 들어갈 거야."




"잘못했어."




"됐습니다 박지훈씨."










삐쳤다는 티를 팍팍 내며 뒤돌았는데, 내 팔목을 붙잡은 박지훈의 폰에서 벨소리가 울려왔다. 대충 상상만 해도 그 큰 눈을 굴리며 전화를 받아야 하나 나를 달래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그렇게 인정사정 없고 인정머리 없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기에 제자리에 서서 전화를 받으라고 턱짓으로 울리는 핸드폰을 가리켰다. 내 눈치를 보며 슬쩍 전화를 받았는데,










[미친 놈아. 언제 와?]




"미친아, 나 바빠."




[아직도 안 들어갔냐?]




"여주 보는 게 더 좋음. 니들끼리 해 그냥."




[박지훈 캐리 있어야 한다고!]




"... 닥쳐. 나 오버워치 산 거 들켰으니까."




[아니 미친 새끼야! 그래 말 잘 나왔다. 너는 오버워치를 샀으면서 그걸 왜 활용을 못 하냐고! 니가 여주를 좋아하는 건 존나 인정하는데 맨날 여주 연락 받는다고 존나 중요한 순간에 마우스 놓고 씨발! 맨날 여주 만나러 간다고 중간에 뛰쳐 나가고! 너때문에 우리가 좆된다고!]




"꼬우면 애초에 니들끼리 해. 안 한다는 사람 꼬드긴 게 누군데."










대충 전화 내용을 들어보니 -배진영 목소리 존나 크다.- 박지훈이 나랑 연락한다, 나랑 만난다는 이유로 게임 하다 중간에 방치를 많이 했나보다.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남자친구가 게임하다가 중간에 게임을 끊고 연락을 받는 정성을 택하면 그거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던데, 갑자기 화가 풀리는 게... 그냥 용서해줄까 생각도 들고...










"... 여주야?"




"... 어, 어! 어."




"... 미안해."




"아, 아니야. 내가 미안해. 너 게임한다고 연락 늦은 적도 없었고, 나랑 만나지 않은 적도 없었는데 내가 너무 빡빡하게 군 것 같아..."




"아니야. 그래도 약속이었잖아. 미안해."




"... 내가 더 미안하니까 조용히 해."




"내가 더 미안하다니까."




"... 에이씨,"




"미안하다는 말 대신 좋은 말 많잖아. 사랑한다던가, 사랑한다던가."




"... 사랑해."




"......"




"......"




"... 어?"




"... 나 들어간다! 잘 가!"










목부터 머리 끝까지 빨개지는 기분에 날 껴안고 있던 박지훈을 떼어내고 집쪽으로 뛰어갔다. 어느정도 뛰어가서 뒤를 돌아봤는데, 어지간히 충격을 받았는지 입을 벌리고 한동안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더니 이 야밤에 '여주가 사랑한다고 해줬다!'를 외치며 뛰어간다. 아 쪽팔려. 개명해야하나. 나중에 대체 여주가 누구길래 이 밤에 잠도 못 자게 하는 겁니까 하고 민원 들어오면 다 박지훈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창문을 활짝 열고 잠에 드셔서 -물론, 설쳤다에 오조 오억표- 감기 바이러스랑 절친 먹고 병원에 가느라 학교에 안 오시고 계신 거란다. 분명 2교시까지는 올 수 있었을텐데 -배진영이랑 아침에 톡했다- 4교시가 다 되도록 안 오는 건 점심시간에 맞춰 등교하겠다는 엄청난 생각 때문일 거다. 그래, 내가 보고 싶다는 거 다 개구라겠지? 나만 보고 싶어 하고 진짜......










"선물."




"... 어?"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그, 그냥. 학교 오는데 예뻐서."




"... 아니 넌 뭐 이런 걸."




"얼마 안 해. 괜찮아."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난 태어나서 학교 오는 길에 예쁘다는 이유로 커플 신발 티나게 사들고 오는 새끼는 처음 봐."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근데 그걸 못 알아보는 쟤도 신기해."




"인정."










아니 누가봐도 얼굴에 나 아파요를 써놓고서도 그 놈의 사랑꾼 기질은 어디 안 가는지, 지나가다 신발이 예뻐서 샀다며 내 손에 박스를 고이 쥐어준다. 처음에는 진짜 커플 신발인지 몰랐는데, 옆에서 배진영 박우진이 쌍으로 나불대는 소리를 듣고 알았다. 귀여워 죽겠네 박지훈.










"커플 아이템이네."




"... 싫어?"




"싫겠냐. 사랑해."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 아 진짜..."




"... 야 우진아 나 뭐 들은 거냐. 내 귀 실화냐?"




"진영아 엉아 귀 멀쩡한가 확인 좀 해봐. 고막에 이상있는 느낌이야."










재밌다 박지훈 반응. 맨날 각종 멘트로 날 목부터 머리 끝까지 빨개지게 만들더니, 이게 바로 반란이라는 거다. 나의 아기 고양이. -박지훈을 닮아간다. 기분 나쁘다.- 귀 끝이 엄청 빨개진 박지훈을 향해 웃어보이며, 박지훈이 사준 신발로 갈아 신었는데, 얘 언제 내 사이즈 파악했나. 정확하게 딱 맞게 들어간다. 심플해서 예쁘기도 하고. 나도 다른 거 뭐 하나 준비 해야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데이트 하자."




"... 아니 여주야, 날 잡은 거야...?"




"아, 맞다 너 아프지."




"아니. 쌩쌩해. 완전. 우리 데이트 할까? 어디 갈까?"




"너 나으면 가자."




"오바야......"




"누가 떨어져 있는댔냐고. 계속 붙어있되 데이트는 나중에 하자고."




"... 그러면 뭐..."




"어디 갈래, 놀이공원이라도 갈까?"




"응. 자기야 완전 콜."




"그러니까 얼른 나아 아프지 좀 말고. 속상해 어?"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아 또 오빠가 빨리 나아야겠네."




"문 꽉 닫고 자고."




"재워줄래?"




"제정신이야?"




"해치지 않아요. 맘 편하게 들어오세요."




"염병할."










결국, 첫 연애부터 남자친구의 집에 발을 들였다.





















썰을 풀어보자

제 럽들...... 저 내일 모레가 시험이예요 하하.

제정신이 아니라는 거죠 아마 ㅎㅎ

그래도 독자님들 보고 싶어서 짧게나마 올리고 갑니다

얘네 연애하는 거 맞아요 여러분 ㅎㅎ


다음 화는 아마 길게~ 다음주 목요일 쯤에 찾아올 것 같습니다!


1. 지훈 집에 발을 들인 여주

2. 지훈X여주 놀이공원 데이트


일화로 목요일에 두 번!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







♡ 지훈이의 그녀들 ♡

제팅/うみ/ 0226 / 0308 /빵인복/바니/늘부/저황/강낭/재잰짼/옹스더/블리/향기(13)


꾸쮸뿌쮸 / 후니야 / 본디스빵 / 뜌러 / 오예 / 슘슘 / 미시적관점 / 영민이의 토마토 / 새벽달빛 (9분)


윙윙 / 게으른개미 / 숙자 / 심연 / 나로 / 일오 / 경화수월 / 윤낭나 / 댕댕훈 / 욜링 / 꺄르륵 (11분)


민꾸꾸 / 찌야러 / 만월애 / 김볼살 (4분)



암호닉은 '최근 글'에서만 받습니다!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F | 인스티즈

아 그리고 사랑한다고요 결혼합시다 거절 안 됨

'내 결혼 상대는 쥬니' 이런 거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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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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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2
아 여주 직진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 둘다 귀여워 죽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
제팅이에요 제 암호닉이 제일 앞에 있는 거 너무 짜릿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돌직구 넘 좋아요 ~~~ 지후니 ㄱㅇㅇㄱㅇㅇ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꾸쮸뿌쮸에욬ㅋㅋㅋㅋ 아 오늘 여주 머시씀다~
6년 전
독자5
슘슘입니다!!!!어머 세상에!!!!!남자친구의 집을!!!!!!!!아이고 난 모르겠다~~~~~~엔딩에서 왜 부끄럽고 더울까요ㅎㅎㅎ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어머어머...! 어머......! 웬일이니....!
6년 전
독자6
후니야 예요 ㅠㅠㅠㅠㅠ 오마이갓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매일매일 작가님 글 기다리느라 하루에 오조 오억 개 씩은 목 빠지고 잌ㅅ어요ㅠ너무 조아요 하아
6년 전
비회원229.60
새벽달빛입니다 ,, 하 너무 좋다 !!!!!!!!!! 지훈이 집이라니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놀이공원도 너무너무 기대되용
6년 전
독자7
작가님 정말..사랑해요..사랑한다구요..직진여주를 보게되다니...멋있어 여주..
6년 전
독자8
일오입니다 여주가 드뎌 티를 내는 군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ㅠㅠ 정말 너무너무 설레는 커플...
6년 전
비회원64.173
미쳤네요 글쏨시에 박수를 칩니다..
6년 전
비회원246.1
[저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 진자 작가님 이번 직진여주 너무 좋은거 아닝가요 자기 맨날 들이대다가 여주가 들이대니가 부끄러워 하는 지훈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둘이서 겨론까지해랏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워허우 재잰짼입니다 진도가 팍팍 나가네요 넘 사랑스러워!!!
6년 전
독자10
아 여주가 사랑해해줬다고 반응이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오조오억번 됩니다...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2
찌야러에여 악!!!!ㅠㅠㅠㅠ!!
이거 좋아 여주도 이제 천천히 맘을 열구..
지훈이 매일 심쿵사 하구..
나아중의 소재로 지훈이가 권태기가 올 때도 있을까요?
연애할때 남자의 불타오르는 속도와 여자의 속도는 다르다구 하니깐..
뭐 어떻게 되든 전 항상 이렇게 즐기면서 보고있겠습니당!!!><

6년 전
비회원18.177
[지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리눈 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옵치 내팽겨두고 나오다니... 지훈이 리스펙...
6년 전
독자13
흐흣ㅎ 지훈이 아주 능글능글 능구렁이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8.155
여주의 직선통행이 털털하니 지훈이와 함께 보니 귀여운 것 같아요 이상한 이유로 감기에 걸린 것 같지만 그래도 지훈이니까 봐주도록 합니다 흠흠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うみ입니다! 지훈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여주는 이제 애정표현을 조금씩 하는데 지훈이 놀리려고 하는 듯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훈이 창문 열고 자서 감기 걸리는 거도 귀여워요... 그냥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 아 커플 신발... 여주는 부럽네요 저도 지훈이같은 남자친구... 하 ㅋㅋㅋㅋㅋ 아 다음 편 진짜 기대돼요 지훈이 집에 간 여주랑 놀이공원 간 거 둘 다 기대돼요!! 꺅 시험 잘 치길 바랄게요!! 목요일날 봬요!
6년 전
독자15
나로입니다 와 오늘여주멘트나성격진짜 체고 ㅠㅠㅠㅠㅠ다음펹ㄴ짜 넘기대되서 죽어요 ....엉엉
6년 전
독자16
흐엥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완전 잘 어울리잖아ㅜㅠㅠㅠ 설렌다설렌다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지훈이랑 여주 데이트는 언제하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아프면 안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찬아찬거먹지마]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훈이.. ㅎ 오랜만에 글잡왔다 지훈이 역대급 글잡 찾고갑니다 ㅎ 사실 댓글연재방식이 신기했었는데 줄글로 바꼇네요 이러나저러나 지훈이는귀엽고예쁘다고요,,!
6년 전
독자19
아 지훈이랑 여주 너무 좋구요 ㅜㅠㅠㅠㅠ 둘 다 사랑스러워 죽습니다 ㅠㅠㅠㅠㅠ 암호닉 [빵빰]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ㅜㅜㅠㅜㅜ 앞으로 함께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0
꺄르륵입니다! 너무 재미 있어요 자까님..!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ㅜㅜㅠ
6년 전
독자21
욜링입미당!!!! 여주랑 후니랑 이렇게 쭉쭉 해피하게 가게 해주실거죠오....? 너무 행복하면 뭔가 불안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 오늘도 역시 자까님짱짱...❤❤
6년 전
독자22
나도 연애하고싶다
6년 전
독자23
오예입니다!!!! 뭐 첫 연애면 어때요! 지훈이 집에 들어갔다는 게 문제죠ㅎ 말해놓고도 제가 너무 썩은 것 같지만ㅎ 괜찮아요! 이미 썩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이번 편도 아주 아주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24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지훈이 한정 조련사가 따로 없군 .. 언제 갑자기 이렇게 뒤도 안 보고 훅 들어오는 직진녀가 되었조 울 여주 ? ㅋㅋㅋㅋㅋㅋㅋㅋ닮아간다 둘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누가 아파서 늦게 학교 온 애가 예뻐서 커플 신발을 사 와 이 사랑꾼 사람아ㅠㅠㅜㅜ 진짜 나도 심쿵할 만한 타이밍에 사랑해라고 하네 우리 여주 ...내꺼야 진짜 ....(??? ㅎㅎ 지훈이 집 간 여주도 넘 궁금하구 놀이공원에서 둘 모습도 너무 궁금하구 기대되요 꺄항 사랑해요 이 둘 너무 달달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영 우진 옆에서 거들어주는 거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고딩미 뿜뿜 ...
6년 전
독자25
[붐바스틱]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고 설레네요ㅠㅠㅠㅠㅡ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26
유후후후후후후 지훈이 멋지고 귀엽고 박력있고 다해~~~~ 으어어어어어어어엉 너무 좋아
6년 전
독자27
넘 좋아용
6년 전
독자28
여주 진짜 박력 멋있러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아 ㅎ ㅠㅠㅠㅠ 둘이 넘 귀엽게 아카아카하게 만나 개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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