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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호원x동우/야동/다각] 일진부부 07 | 인스티즈

 

 

 오랜만에 오는 자신의 집이 조금 낯설게 비추어진다. 항상 보던 자신과 호원, 성종의 보금자리와 다른 곳.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지만 이제는 낯선 나라에 온 듯한 풍경이다. 명절 또는 집안의 큰 행사가 아니면 찾아오지 않서 그런지. 동우가 소파에 앉아 이리저리 거실을 둘러보았다. 그 사이 성종은 제 할머니의 품에서 맘껏 애교를 부리고 있었고. 성종은 동우의 아버지(호원의 장인어른.)와 이야기 중이였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다 문득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에 자리잡고 있는 주름을 보고는 괜히 마음 한 구석이 싸해져온다. 멋 모르던 청소년 시절 그저 멋있어 보일것이라는 이유로 엇나가기도 했었고 비뚤어진 시선으로 반항도 많이 했었다. 그덕에 부모님은 자신의 뒷처리를 하느라 학교에 곧 잘 소환되었고 고개를 숙여야했다. 그리고 이른 나이의 결혼. 남들보다 빠르게 호원과 분가를 했었다. 내색은 안 했어도 저 웃음 뒤에 숨겨져있는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온다.

 

 [야동] 일진부부
 W.전라도사투리

 

 다른 때와 다르게 식탁이 꽉찼다. 나가서 먹자고 해도 집 밥보다 좋은 것이 없다며 굳이 집에서 상다리를 차린 동우의 엄마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자신이 조금 빨리와 준비해줄 것을 이제는 자신의 생일을 자신의 손으로 차려야하는 자신의 엄마였다. 다른 것이 불효가 아니라 부모님을 외롭게 하는 만큼 더 큰 불효가 있을 까.

 

 "입 맛에 안 맞아?"

 "응? 아니요."

 "너 좋아하는 찜했어 좀 퍽퍽 먹어. 왜 이렇게 깨작거려."

 "그냥. 입 맛이 좀 없어서."

 "어디 아프니?"

 "아니에요. 제 걱정말고 엄마야 말로 어서드세요."

 

 깨작깨작 거리던 동우가 결국은 숟가락을 먼저 내려놓았다. 아무래도 지금 억지로 입에 넣으며 편히 넘어갈 것 같지가 않아서. 호원이 먼저 수저를 내려놓는 동우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평소 자신의 어머니가 해주는 찜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던 동우였는데. 평소 집 같았으며 성종과 힘을 합쳐 동우를 붙잡고 먹였지만 지금은 어른들이 눈 앞에 계시니.

 

 "맞아! 할머니 선물!"

 "우와! 우리 성종이가 이 할미 선물 주는 거야?"

 "응! 할머니가 예쁜 엄마 낳아주셔서요!"

 "어이구. 우리 성종이는 어찌이리 예쁜짓만 골라해."

 "엄마 닮아서! 할머니 생신축하드려요!"

 

 분홍색의 꽃종이. 성종이 자신의 할머니의 볼에 쪽 하니 입술을 마주한다. 내심 그런 모습이 뿌듯한 동우와 호원이다. 성종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던 호원이 무언가 생각난듯 잠시 몸을 일으켜 부엌을 벗어난다. 동우가 그런 호원의 뒷 모습을 멀뚱히 보고있다 잠시 후 호원이 커다란 종이 백 두 개를 들고와서 도로 자리에 착석한다. 오는 길에도 동우가 무어냐고 물어봐도 그저 웃기만 하고 알려주지 않았던 호원이다. 호원이 웃으며 종이 백을 동우의 부모님에게 건낸다. 뭐 이런걸 사왔냐면서도 입이 귀에 걸린 자신의 엄마를 보니 고개를 젖고 싶은 동우다.

 

 "이서방 고맙게 이런걸! 코트를 새로 사려고 했는데. 여보, 당신건 뭐에요?"

 "정장이네. 이서방 잘 입겠네. 고마워."

 "별 말씀을요. 이런거 밖에 못해드려 죄송하죠."

 

 선물을 받은 자신의 어머니의 얼굴에 함박 웃음이 지어졌다. 누가 그랬는 가.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식들이 건강하는 것이라고. 부모님들도 한 아이의 부모이기 전에 사람이였다.

 

 "아. 그리고 이거."

 "이건 뭔가?"

 "마누, 동우랑 두 분이서 여행 갔다오시라고요."

 

 동우의 모친 앞에 놓이는 종이. 동우가 생각치도 못 한듯 호원을 쳐다보니 호원은 그저 동우의 모친과 싱긍벙글 얘기 중이다. 얼마 전 혼자 여행 가기 싫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호원이었다. 장동우의 이야기 하나 하나 새겨 듣고 기억하고 싶은.

 

 가족 간의 저녁식사가 끝나고 거실에 모여 과일을 먹은 후 예전 동우의 방으로 들어온 동우와 호원. 동우의 방에서 함께 자려고 했던 성종이지만 "성종이는 할미랑 자자." 라는 들뜬 동우 모친의 목소리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방해꾼도 없겠다 어린 양을 잡아 먹고 싶은 호원이였다. 하지만.

 

 "서방님 자. 내일 회사 가야 하잖아."

 

 호원에게 저 말 한 마디 남겨놓은 동우가 피곤하다며 먼저 이불 안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호원이 입을 비죽 내민 채 꾸물꾸물 자신 또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 몸을 뉘었다. 그리고 훽하고 이불을 당겨 동우에게 등을 보였다. 몸을 따듯하게 데워주던 이불이 사라지자 동우가 몸을 돌려 호원을 쳐다보았다. 뭐가 불만인지 등을 보인 호원에 동우가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서방님 동우 추워."

 "..."

 "... 왜 그래?"

 "...뭐가..."

 "서방님 뭐 불만있잖아."

 "없어. 얼른 자."

 

 아무래도 뭔가 삐진듯하다. 호원의 말투가 딱 그러하였다. 가면 갈 수록 호원은 성종화 되어가고 있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어려지는 자신의 남편. 후- 동우가 작게 한숨 짓고 몸을 뉘었다. 그리고 호원의 허리를 안아으며 호원의 등에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등. 서방님 등 예쁜데. 나한테는 보이지 마."

 

 "무서워." 그러고는 호원의 등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등 뒤로 전해지는 동우의 숨결이 뜨거웠다. 호원이 몸을 천천히 돌려 동우를 보았다. 자연스럽게 동우를 호원이 내려다 보았고 동우가 호원을 올려다 보았다.

 

 "서방님 말해 봐."

 "요즘 우리 너무 건전했어."

 

 풉- 호원의 말에 동우가 웃음을 터트렸다. 사실 요즘 관계가 뜸하기는 했다. 가면 갈 수록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성종의 방해 때문에. 어느 순간 분위기를 잡았다 하며 어디선가 성종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고는 했다. 언제 한 번은 성종을 재워놓고 분위기를 잡는다고 잡았었던 적이 있었다. 모든 애무가 끝나고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쯤 으앙- 하는 울음을 터트리며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와 호원을 쿠션으로 때리기도 했었다.

 

 "왜 건전한건 좋은 거지."

 "나 욕구불만 같아."

 "으. 변태야 서방님. 늑대네 늑대."

 "마누라는 거울도 안 봐?"
 
 "많이 보거든요?"

 "그럼 알거아니야. 자기가 얼마나 예쁜지."

 "우웩. 오글거려 서방님."

 "이건 오글거리는 게 아니라 사실이라고! 예쁜 마누라가 있는데 어떻게 욕구를 참을 수 있나?"

 

 동우가 부끄러움에 호원의 어깨를 살짝 밀어 내었다. 그리고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보인다. 동그란 눈이 어여쁘게 휘기도 휘었다. 호원이 침을 꿀걱 삼키고는 그대로 살포시 동우의 입술을 핢아 올렸다. 달다, 달아.

 

 "마누라 성종이도 없는데 우리 건전하지 않게 놀아볼까?"

 

 으악! 동우의 외마디 비명으로 동우의 방에는 부끄러운 소리로 가득 매워갔다.
한편, 성종은 자신의 할머니에게 안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기가 부르르 몸을 타고 올라왔다. 이것은 엄마가 위험하다는 신호다. 방금 엄마의 외마디 비명이 들린 것 같기도. 성종이 꾸물꾸물 자신의 할머니의 품에서 나오려 하는데 얼마나 꼬옥 안고 주무시는 건지 쉽지가 않다. 자신의 엄마를 구하기 전 자신이 구조가 필요함을 느끼는 성종. 엄마! 성종이 좀 구해줘요. 허겅겅.

 

 동우가 찌르르 울리는 아려옴에 속으로 아픔을 삼켜내었다. 자신의 부모님 앞에서 이런 것을 내색할 수도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프다고 하면 성종은 왜 아픈지 이유도 모르고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간호를 해 주겠다며 발 벗고 나설 것이다. 그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동우는 옆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호원의 허벅지만을 간간히 꼬집고 있었다. 허벅지를 아프게 꼬집어도 호원은 그저 뭐가 좋은지 하하하 정직한 웃음을 내 뱉으며 밥을 흡입 수준으로 먹고 있었다. 어째 혈색이 어제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장모님 한 그릇 더요!"

 "어휴. 이서방 밥을 잘먹어서 보기좋아."
 
 "장모님 요리솜씨가 너무 좋아서 그렇죠!"

 "호호- 근데 이서방 무슨 한약 먹나?"

 "네? 아니요. 한약은 안 먹고 비타민은 먹는데요?"

 "흠. 그래? 무슨 비타민 먹길래 하루아침에 사람이 어제보다 더 좋아보여?"

 "아. 저요? 흐흐. 예쁜 비타민이요."

 

 호원이 음흉하게 동우를 쳐다보며 씨익 웃어보인다. 그런 호원의 웃음에 동우가 잘 넘어가던 음식이 한 순간 턱 하고 식도에 걸려버렸다. 동우가 켁켁- 거리니 호원이 서둘러 동우에게 물을 먹여준다. 성종은 또 밥을 먹다 말고 일어나 쪼르르 동우에게 가 등을 두들겨 준다. 자신이 동우보다 더 괴로운 표정을 하고서. 사례하나 걸린 것 뿐인데 온 식구가 동우에게 붙은 광경을 보고는 동우의 부모의 얼굴이 황당함으로 물들었지만 곧 유하게 웃음을 지었다.

 

-

 

과자/하이파이브/연두/독자6/초르/초밥/써니텐/규롱/31/눈꽃/꽁이/지지/리림/동쨩/뮤럭자라/하하하하/도토리/내사랑울보동우/모래알/감성 그대들 오늘도 내일도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봤거든요? 와... 정말 배려없는 지나감^^ㅋㅋ 거지같고 좋져? 이작가년이 올래 이래염ㅋㅋ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달달하게 가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수, 수위... 그러니까 그 학교 지켜주시는 수위아저씨말고요... 막... 그러니까... 불마크 달고 막 이런거 있잖아여... 도, 도전! 을 해봤는데... ㅋ장난하냐?ㅋ 독자 갖고 놀아?ㅋ 못쓰겠어요...ㅠㅠ 허겅겅겅컹커겅허허헝헝겈컹... 미안해요... 미안해...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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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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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래알) 우왕 일진부부다 일진부부!!!!!!!!언제오나 작가님만 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 아 5분 언제지나나 나 일등 할거야 일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워니 욕구불만...성종아 너가 엄마를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신성한 떢!!!!!!!!!!!!!!!!!!!!!!!!!!!!!!!을 방해하면 넌 내가 워더^^
11년 전
독자2
아싸 일등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저도 그대 댓글만 기다렸다구요ㅠㅠ 아싸 그대가 일등!
11년 전
독자3
써니텐이예요! 정말 배려없는 지나감이라닠ㅋㅋㅋㅋㅋ 보기 좀 힘들긴 했지만... 보긴 봤으니! 호원이가 성종이에게 쌓인게 많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아 부부사이는 갈라놓으면 안되는거야^^.....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핳ㅎ핳ㅎ핳핳 이 멍청한 작가의 배려심에 눈물이 나시죠?! 그렇다고 해줘요 허겅겅억어컹겅 ㅠㅠ
11년 전
독자3
감성 이에용 으헝 좋다쿠나~풍악을 울려라~에헤이~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가네는 동우가실세야 장천사없이는 둘다 완전 흐느적 거리겠지...?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흐핰! 저는 광대가 되겠쒀요!!! 흐느적 흐느적 미역줄거리,,,? 아... 미역국 먹고싶어요ㅠㅠ 허겅겅겅겅
11년 전
독자4
동쨩이예요!!!!!엄청기다렸어요T-T 오늘도 달달터지고 좋네요...그래도 불마크...그.....아무튼!!!흠...그게 ....ㅋㅋㅋ아무튼 작가님도 오늘 힘쇼~.~!!!!!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동쨩! 오랜만이에요 동쨩! 저도 그대의 댓글 오래 기다리고 있었뚸요!!!!!!!!!!!!11111 그대는 행쇼~~
11년 전
독자4
꽁이에용 왜요 수위없고 좋은데요ㅋㅋㅋㅋ 손발 오그리토그리되는데도 엄마미소 듬뿍담고 가요 진짜ㅠㅠㅠㅠ 아우 귀여워ㅠㅠㅠㅠㅠ 이렇게 솜사탕같이 온몸이 녹아드는 건 오랜만에 봐요ㅋㅋㅋㅋ 항상 잘 읽고가요!!♥뿅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흐핰? 정말요? 불마크 없어도 괜춘을 까요? 그를까요?ㅠㅠ
11년 전
독자14
없어도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좋은데요
11년 전
독자5
과자예여 성종이꾸물거리는상상되서귀엽고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위쓰셨ㄴ네욬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적당한것같아여ㅋㅋㅋㅋㅋ 이글은달달달한게 잘어울려여 여우같은동우랑곰같은훤이..?ㅋㅋㅋㅋㅋㅋ 여튼오늘글도잘보고갑니당 다음화기대하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6
와 몰랐는데 암호닉목록일등이얌...핳...S2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핳S2 그대가 나의 일등이야... 핳S2
11년 전
독자15
ㅇ_< (찡긋)S2
11년 전
독자7
비피더스에요♥ 댓글 썻는데ㅠㅠㅠㅠㅜ 날라가서 다시한번 더쓰네요 망할 모바일 내 폰이 똥폰이라서그런가 너무느려ㅠㅠㅜ 할튼!!!! 암호닉 확인하는데 제이름이 없어서 깜짝놀랐어욬ㅋㅋㅋ 저번화를 암호닉확인하고 그냥 지나갔나봐욬ㅋㅋㅋㅋ 그대 쏘리해요ㅠㅠㅜ 진심입니다.☆ 별은 선물♥ 절대 제가 한번도 별을 써본적이없어서 그냥 한번 써본거 아니에요!!! 음....마무리를 어떻게해야되지...그대!!이런말 부담스러울수도 잇지만 전 그냥쓰겠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섴ㅋㅋㅋㅋㅋㅋㅋ 그대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네엨! 그대! 그대 별 잘받아서 제 눈에 박았아요!!!!!!!!!!!!!!!!!!!!!!!!!!!!!!!!!!!!!!!!!!!
11년 전
독자7
초밥입니당!오늘도달다류ㅠㅠㅠㅠㅠ이렇게달달하게자꾸써주시면저쥬금!!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저도 이렇게 기분좋게 해주시면 좋아서 쥬금!
11년 전
독자8
지지에요!!!!ㅠㅠ기다리고기다리던헿헿....오늘도완전잘보고가요ㅜㅜㅜㅜ설레쥬금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헤헤헤헤헤헤헤 저 기다렸쪄요? 저도 그대 기다렸쪄요!
11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그대, 연두입니닿
아이고오 신알신이 업어서 공지도 못봣네요ㅠ 죄송해요ㅠ 그리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진부부! 역시 작가님 고퀄 어디가나요ㅎ 동우는 좋겟어요 사레하나 들려도 온 식구가 다 가서 붙으니.ㅋㅋㄱ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화이팅하실게요ㅎ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연두그대 막 주변에서 예의바르다는 소리 많이 듣져? 그냥 막 그럴 것 같은 기분이... ㅎㅎ 그대의 칭찬에 포카리..를 원샷!
11년 전
독자9
눈꽃입니다! ㅠㅠ학원에서계속썩어나고골치아팠는데 작가님 글보고힐링되는기분이에요ㅜㅅㅜ 호원이는참멋진남편인듯.. ㅎr.. 진짜 너무 달달해서 ㅠㅠ전참행복합니다,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Hㅏ... 학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파이팅입니다! 저는 학원따위 저멀리....ㅠㅠ 전 그대 댓글에 똥글이 살아나는 기분입네다!
11년 전
독자10
31이에요! 이게얼마만의 일진부부인가요! 일단 좀 울고. ... .. 그래도 재밌어요전편내용도 기억나구. ... 일진부부는 역시 귀엽다. ,. 부럽네 장동우. ,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이게 얼마만에 보는 31그대의 댓글인가ㅠㅠ 이런 느림보 작가년이 많이 늦었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0
규롱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불마크같은거 없어도 돼요 달달다다다다달한맛에 진짜 내가 이걸 어휴;;; 내가 다 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편하실대로해요 전 이대로도 겁나짱미칠듯이 좋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너무 좋아;; 항상 잘보고 가요. 맨날 광대승천하고 돌아가요 진짜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불마크 정말 힘들더라고요... 쓰시는 분들 좀 갑인듯?ㅠㅠ 항상 그대 댓글보며 저도 광대가 태양과 충돌했답니다...ㅠㅠ 뉴스 못 보셨어요? 제 광대가 태양과 충돌했다는데...
11년 전
독자11
요~ 난 내사랑 울보 동우~ 불맠불맠 많이 많이 주세요~! 불맠이 필요해~요우~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예아~ 그대는 나의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손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마크... 제가 노력.. 노력할게요!
11년 전
독자12
초르에요! 일진부부 오랜만이네요 성종잌ㅋㅋ 엄마아빠사이 끼면안되요~ 일진부부 달달해서 좋지만 떢이라면...ㅎ 좋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초르 그대도 오랜만이에욤! 성종이가 길 수 없는 불마크가 필요해!!!!! 노력해볼게요!
11년 전
독자13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된다면 뽀뽀틴으로 신청이욥!!!ㅠㅠ예전부터 기다리고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디ㅡㄹ달달달달 너무좋아요ㅠㅠ진짜 이만한 달달물 없는듯..장자남핡학맇겋ㄱᆞㅎㄱ 그리고 수위도 환영입니다 대환영(의미심장한미소)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뽀뽀틴 그대 늦게나마 환영드려요! 저도 예전부터 그대를 기다렸나봐요(의미심장한미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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