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민윤기!!!!! 싫다고, 싫다고, 내가 몇번을 말하는데!!!! 나는 랩 무대 안 할거야!!!!! 진짜 니가 이래놓고 오빠가. 이 세상 오빠 어디 다 뒤짔는갑다. 제발 나 그만 괴롭히고 나가줄래..?
융기 오빠...나가...꺼져줘... 플리즈... 유어 시스터 소원... 아, 진짜, 제발. 오빠 지금 4시간째 이러고 있다고!!!!! 김남준도 그렇고 정호석도 그렇고 아주 돌아가면서 지랄이가!!!! 빨리 나가. 나 오늘 작업 하나도 못 했다고!!!!!!!!!"
" 탄소야... 유어 브라더 소원인데 안 들어줄거야? (눈치) 자, 그러면 딜. 김남준이 저번에 니가 가지고 싶다던 후드 한정판 사준대"
남준아, 미안하다. 형은 이번달에 카드 값이 너무 많이 나왔단다. 니가 수고하렴.
" 오빠 몇마디? 말만해. 내가 다 할게. 내가 무대 캐리할게, 올라타라. 슈가오빠님, 말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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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네, 웬 바보 래퍼들이 어이없게 내게 덤비네.
네 16마디 중에서 겨우 한 구절 건지네 '
( 이 가사는 원래 미친개 가사 입니댜. 사이퍼라고 생각을 합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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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자켓에 검정색 뷔스티에, 핫팬츠를 입고 랩하면서 놀고 있는 탄소의 누나미에 전부 다 치임.
그렇게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찍는 탄소와 랩라의 사이퍼 무대가 끝나고 그 뒤 바로 불타오르네 무대에서 탄소 박력+걸크+말로 형용 할 수 없는 것들의 정점을 찍음.
( 자켓 없다고 생각합시다, 자 없다)
어제가 지났으니 오늘도 예쁜 밤, 하루 보내요 (하트) |
암호닉 확인 하고 가세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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