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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번외① | 인스티즈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번 외

성운 ♡ 여주  결혼 훔쳐보기 ①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러는 사이 많은 일도 있었다. 우리는 졸업을 했고 각자의 꿈을 이루며 또 서로의 힘이 되주며 시간을 보냈다. 크게만 보였던 것들이 별 것 아닌 것 처럼 느껴졌다. 막상 손에 잡아놓고 보니 겨우 이거였나 싶은 씁쓸함이 오는 시기이기도 했다. 하성운은 취업깡패 공대답게 대기업에 한방에 입사했다. 나는 어문계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알아주는 대학교였기 때문에 원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다가 회사는 영 내 성격에 맞지않아 전공을 살려 번역과 관련된 일로 재택근무로 방향을 틀었다. 아, 그리고 그 사이 제일 큰 변화가 생겼다. 

하성운과 나는 양 가 허락을 다 받은, 공식적인 예비 부부이다. 결혼은 4월 24일. 나름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프러포즈는 옹성우 황민현의 도움으로 아주 눈물겹게 받았었다. 아아- 결혼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니 준비할게 너무 많아졌다. 게다가 조금 더 유동적으로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는 내가 결혼 준비의 대부분을 담당했다. 혼자서 하려니 등이 휠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런거 정하다가 싸우는 신혼부부들도 많다더라고, 이런 걸로 다투고 싶진 않기 때문에 잘 한 결정이라며 자신을 위로했다.




"야, 난 니네 결혼하는 거 아직도 이상해 뭔가."




청첩장 디자인을 결정하고 조금 남는 시간에 회사가 근처인 은지를 불러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




"난 니가 서울말 쓰는 게 더 이상해."

"내가 이제 서울말 얼마나 잘 쓰는데."




은지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사투리를 고쳤다.




"야, 아니 박우진이 어제 내한테 친구랑 논다 해놓고서는,"




물론 자신의 연하 남자친구가 자신의 심기를 건드는 날엔 자동적으로 사투리가 나오더라.




"야 우진이만큼 너한테 잘 하는 애가 어딨어."

"그건 그렇지..."

"근데 너 회사 안들어가봐도 되는거야?"

"가야지....가야지요....."

"어서 가. 난 마저 마시고 갈게."

"이름아... 난 니가 젤 부럽다. 회사를 한방에 나갈 수 있는 그런 깡...!"

"엄마 아빠한테 잔소리 실컷 들었네요-"




거의 우는 표정을 하는 은지를 보내고, 나도 이제 슬슬 집에 가야했다. 내일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는 날이었기 때문에 오늘 저녁도 굶겠다 다짐했다. 집에 들어서니 하성운의 신발이 보였다. 얘는 바본가... 몇 번정도 날 놀래키려고 내 집에 숨어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신발은 숨기지 않았다.




"나와-"




내가 처음에 나오라는 말을 하면 나오지 않는다.




"나와라 하성운."




이렇게 근엄하게 말하면 뒷머리를 긁적이며 회사를 방금 마치고 돌아온 하성운의 모습이 식탁 밑에서 나타난다. 깔끔하게 와이셔츠를 입은 하성운은 항상 적응이 되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멋있었다. 신발장 앞에서 하성운을 보며 활짝 웃으면 하성운은 두 팔 벌려 다가와서 날 꼭 안는다.




"아, 이번엔 신발까지 숨길려고 했는데 숨기려는 순간에 너 들어오는 소리 들려서...."

"으이구. 집 바로 가지, 여긴 왜 왔어?"

"내일 토요일이잖아."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




날 껴안고 양쪽으로 기우뚱하며 내 귀에다가 불금 이라고 속삭이는 하성운을 퍽 밀어냈다.




"내일 무슨 날인진 알아?"

"알지, 우리 자기 웨딩드레스 입는 날."




부모님들도 이젠 저런 호칭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하긴 했는데 너무나 빨리 적응해버린 하성운에 비해 난 아직도 저런 호칭을 들으면 온 몸에 닭살이 돋는다. 그래서 소름 돋은 양 팔을 슥슥 쓸며 주방으로 갔다.




"밥은 먹었어?"

"아니- 나 배고파."

"티비 보고있어, 밥 금방 해줄게."




하성운은 어느새 내 옷장 한켠에 있는 자신의 맨투맨과 편한 바지로 옷을 갈아입고 쿠션을 하나 안은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옷 하나로 사람 이미지가 저렇게 달라지는 게 뭔가 신기했다. 남아 있는 밥과 김치 햄으로 간단히 김치볶음밥을 하고 있었다. 하성운은 무슨 드라마를 보는지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었다.




"와서 먹어-"

"와 맛있는 냄새나. 성이름 요리 좀 늘었는데?"

"나 원래 좀 잘했어."




하성운은 한입을 먹더니 이번엔 간이 맞다며 좋아했다. 하성운 먹는 모습만 계속 보고 있으니 하성운이 나에게 숟가락에 밥을 떠서 권해줬지만 먹지 않는다고 했다.




"왜 안먹어?"

"나 요즘 다이어트 하거든."

"니가 뺄 곳이 어딨다고."

"있어, 웨딩드레스 입으면 숨어있는 1g까지 티나."

"웨딩드레스 때문에 안 먹는거면 너 나랑 같이 츄리닝 입고 결혼해."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하성운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지만 하성운은 꽤나 진지했다.




"하성운씨나 많이 먹으세요~"




하성운의 옆 머리부터 볼까지 여러번 쓸며 빨리 먹으라고 재촉했다. 하성운은 날 한 번 흘겨보고선 계속 밥을 먹었다.




"아 나 오늘 은지 만났어. 걔가 저번에 제주도에서 우리 결혼하면 냉장고 해준다고 했잖아, 그거 말하니까 모른척 하더라."

"아 맞네. 받아야지!"

"옹성우는 티비 해준다고 했어. 받아야 해 이거."

"우리 자긴 기억력도 진짜 좋네."

"으 나 진짜 적응 안돼."

"왜 자기야?"




계속해서 내 반응을 즐기며 깐족대는 하성운 때문에 그냥 귀를 막아버렸다. 그런 내 반응이 웃긴지 하성운은 김치볶음밥을 오물오물하며 웃기만 했다. 하성운은 밥을 다 먹고는 그릇들을 주섬주섬 챙겨서 설거지 하려는 폼을 잡았다.




"그거 그냥 둬~ 내가 하면 돼."

"아니야 밥 값이랑 숙박비는 내야지."

"숙박비는 왜 내냐?"

"오늘 자고 갈거라서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설거지를 하는 하성운을 뒤에서 보다가 와락 안아버렸다. 몇년 째 맡는 하성운 냄새였지만 맡을 때마다 좋은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었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

"하잖아~"

"빨리 같이 살고싶어."

"내가 거의 맨날 오는데~"




하성운의 어깨에 기대어 자주 하지 않던 애교아닌 애교를 피워대니 하성운은 고개를 돌려 내 볼에 짧게 뽀뽀했다.




"너 이거 고문이야."

"뭐래."

"나 지금 손에 고무장갑 끼고 있어서 아무 것도 못하는데 니가 그러면 고문이지 그게."

"고무장갑 벗고 있어도 아무 것도 못하게 할건데."

"...아휴... 성이름때문에 내가 제명에 못살지..."




금세 입이 대빨 튀어나와서 웅얼웅얼 중얼대는 하성운의 입을 쭉 잡아 늘렸다. 고쳐야 돼 이거.




"너 내가 웅얼웅얼 하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흐쓰"




입이 당겨져서 발음을 제대로 못하는 하성운을 보니 웃음만 나왔다. 이렇게 귀여워서 어쩌지 얘는. 하성운은 설거지를 마치고 고무장갑을 벗고 뒤돌아 날 앞에서 안았다. 우리는 안은 그 상태로 소파까지 가서 앉았다.




"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

"니가 다른 남자랑 결혼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

"아직 우리 결혼 안했잖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야."



하성운이 째려봐서 웃으며 하성운의 품으로 파고드는 척을 했다. 이번 건 좀 심했다. 인정.




"나 어디가 그렇게 좋아?"

"음....."




한참을 고민해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하성운의 팔을 두두두두 쳤다. 하성운은 아파하면서도 계속 고민했는데 끝내 대답을 하지 않았다. 어휴 내가 말을 말지. 나는 계속 고민중인 하성운을 뒤로하고 냉장고에 넣어뒀던 팩을 꺼냈다.




"너도 할래?"

"팩?"

"응."

"니가 해줘."

"우리 성운이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둘다 없쩌여."




귀여운 척을 하다가 정색을 한 내 표정을 보고선 얌전히 냉장고로 와서 괜히 돕는 척을 했다.




"누워 있어. 내가 해줄게."

"아싸."




하성운은 내 말에 곧장 소파로 가서 쿠션을 베고 두 손은 자신의 배 위에 올린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이럴 땐 참 빠르다 빨라. 거울을 보고 내 얼굴에 팩을 바른 다음에 남아있는 팩을 들고 소파 앞으로 갔다. 얘는 뭐 이렇게 피부가 좋아. 괜히 기대를 하며 누워있는 얼굴에 낙서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뭐야, 느낌이 좀 이상한데?"

"잘 하고 있거든~"




이마를 칠하며 예술의 혼을 불태우고 있는데 갑자기 내 손목에 하성운의 입술이 닿았다. 하성운은 눈을 감은채로 입술을 쭉 내밀며 혼자서 쪽쪽 소리까지 냈다.




"가만있어 팩 할땐 움직이면 안돼."




손으로 입술을 살짝 착 소리나게 때리니까 입술이 쏙 들어갔다.




"됐다!"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번외① | 인스티즈
다 하고 하성운에게 거울을 쥐어줬다. 자신의 몰골을 확인한 하성운은 이게 뭐냐며 빽빽 거렸다.




"아 이게 뭐야아!"

"뭐긴 팩이지~"

"아! 다시 제대로 해줘!"




알겠다며 다시 누워보라 하니 또 하성운은 고분고분 누웠다. 하성운의 많은 장점 중 한가지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었다.




"넌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

"나라서."

"응 그래...."




팩을 다 바르니 하성운은 경직되서 말도 조심조심히 했다. 둘다 목이 뻣뻣해진 채로 침대위에 나란히 누웠다. 하성운은 자꾸 옆에서 발가락으로 툭툭 내 다리를 건드렸다. 발가락 힘이 좀 좋은 나는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에 신중히 힘을 가해서 하성운의 종아리를 꼬집었다.




"아!"

"어~? 팩 할때 말하지 말라 했는데?"

"후...."




계속 발가락으로 시비를 걸다가 하성운 다리에게 내 다리 한쪽이 완전 잡혀버렸다. 그렇게 한참을 투닥거린 후 얼굴을 씻어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기대하는 그런 일은 없었다.)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하성운과 점심을 대충 먹고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는 중이었다. 미리 몇개 봐둔 디자인은 있었고 그걸 피팅해보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로 했다.




"나 어떤 거 할까? 미니? 롱? 어깨는 어떻게 하지?"

"어.....이름아."

"어?"




들떠서 차 안에서 미리 찍어뒀던 드레스들을 보고 있었는데 심각한 목소리의 하성운이 말을 꺼냈다.




"....옹성우랑 황민현 온다는데..."

"응 나 안갈래. 차 돌리자."




안봐도 뻔했다. 하성운은 또 자기 친구들한테 팔불출 짓을 했을거고 또 걔네는 놀림감을 찾아 떠나는거지. 둘은 계속 같이 붙어있었다. 정말 사귀는 게 아닐까 의심이 갈 정도로 말이다. 이젠 회사도 같아서 근처 오피스텔에서 같이 산다더라.




"아 아 근데 얘네 지금 어디 갔다가 오는 길이라서 웨딩드레스 입은 건 못 볼거야! 우리끼리 보고 얘네랑 밥이나 한끼 하자."

"진짜 내키지 않는다."




어찌저찌 드레스숍에 도착해서 미리 정해두었던 드레스들을 하성운에게 보여줬다. 이쁘지 이쁘지! 라며 물어보는데도 하성운은 별 감흥이 없어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가 여자 옷이 예쁜지 안예쁜지 어떻게 알겠는가.




"신부님 그럼 탈의실에서 드레스 갈아입으실게요~"




신부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하면서도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먼저 입어 본 것은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롱드레스였다. 앞이 약간 파이긴 했지만 너무 예뻐서 한 눈에 반했었다. 탈의실 앞 커튼이 펼쳐지고 하성운 앞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려니 뭔가 부끄럽기도 했고 하성운의 반응이 기대되기도 했다.




"....."

".....어때?"

"....너무 예쁜데...?"

"진짜?"




하성운은 한동안 말을 잇지 않고 고개만 계속 끄덕였다. 그러고선 정신을 다시 차리고 옆에서 도와주던 직원한테 쉴새없이 말을 걸었다.




"저기... 진짜 우리 이름이가 제일 예쁘지 않아요?"

"..네? 어후 맞아요~ 신부님이 몸매가 너무 좋으셔서 잘 어울리세요~"




누가봐도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의 말이었지만 하성운은 그 직원의 말에 격한 공감을 하며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이거 그냥 니껀데...?"

"잘 어울려?"

"응 평소에도 그냥 입고 다니자. 너무 예뻐. 아 안돼, 너무 파여서 밖에선 평소에 못 입고 집에서만 입어."

"이걸 집에서 어떻게 입냐?"




다시 커텐이 닫혔고 이번에 입어 볼 드레스는 짧은 길이의 미니드레스였다. 어렸을 때 부터 꿈꿔왔던 웨딩드레스이기도 했다. 입고 다시 커텐이 열렸다. 커피를 마시던 하성운은 다시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아 진짜 짜증나 성이름 너무 귀여워. 짜증나."

"오 성이름~!"




그런 하성운의 반응이 귀여워서 웃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굉장히 불쾌한 소리들이 들려왔다. 황민현과 옹성우는 문 쪽에서 박수를 치며 걸어왔다.




"야 야 나가...! 이름이가 너네 오는 거 싫다했어..!"

"싫어? 우리가 싫어?"




황민현과 옹성우는 정말 나날이 나를 괴롭히는 방법이 발달했다. 프러포즈 때 굳이 하성운이 다쳤다는 거짓말을 치며 나에게 와서 울고불며 세상이 떠나가라 우는 날 데리고 이벤트 장소까지 데려갔던게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못된놈들, 내가 언젠간 꼭 갚아주겠노라 다짐했지만 항상 나만 이렇게 당할 뿐이었다.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번외① | 인스티즈
"성이름 웨딩드레스 내 맘 속에 저-장!"




저건 도대체 어디서 배워온건지 옹성우는 자꾸 뭔가를 볼 때마다 저장을 외치곤 했다. 제발 꺼져주라. 얘들아.




"....흐흥...."




친구는 끼리끼리라 하였다. 하성운은 그런 옹성우와 황민현이 웃긴지 계속 내 눈치를 보며 짧게 짧게 웃곤했다.




"...둘 중에 뭐 할까?"

"어 우린 아직 앞에 거 못봤는데? 다시 보여주라!"

"꺼져...."




하성운은 내 눈치를 보며 어... 난 앞에 게 더 예쁜 것 같은데... 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다. 나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곤 커텐을 촥 닫았다. 다시 내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정말이지 맘 같아선 황민현 옹성우의 머리를 한 대씩 쥐어 박아주고 싶었다. 오랜만에 하성운이랑 좋았는데. 계속 황민현과 옹성우 쪽을 째려보니까 내 시선을 느꼈는지 둘은 동시에 꽃받침을 하면서 날 쳐다봤다.




"정말 철없다 철없어."

"야 너 오늘 철 안가져왔어?"

"어... 깜빡했네..."

"우리 지금 나이가 몇 살인지는 알고 있는거지?"

"세쨜입니다-"




얘네를 말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 했기 때문에 일찍이 포기했었지만 약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야 니네 우리 결혼하면 해주기로 했던거 기억하지?"

"뭐?"

"옹성우 티비. 황민현 애기 돌봐주기."




내가 한껏 약올라하자 하성운이 옆에서 지원사격 해주었다. 옹성우한테는 티비를 사오지 않으면 결혼식에 발도 못 들이게 할거라고 말 하니 옹성우는 의외로 흔쾌히 알겠다고 말했다. 왠일인가 싶었다.









다음 화 미리보기









"성운아~ 이름아~"

"쟤... 쟤 지금 뭐 들고 오는거야?"

"잘 살아라~"




옹성우는 한 손에 주황색 물체를 빙빙 돌리며 가져왔다. 신부 대기실에 들어와 내 손에 그 주황색 물체를 쥐어주고는 바로 나갔다.




[워너원/하성운]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 번외① | 인스티즈

................개싫어 옹성우.













앗 여러분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써요ㅠ.ㅠ
결혼 훔쳐보기 번외는 총 1,2로 오늘 쓴 1은 결혼 준비 썰이고요 2는 약간의 결혼식과 신혼 초기 다툼이 주제일 것 같습니다...!
텍파는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






!!!!! 차기작 프리뷰 !!!!!


“와 성이름 니 진짜 대-단하다.”




다니엘 선배는 새삼 내 정성에 혀를 내둘렀다.




“새삼스럽게...”

“야 너 진짜 한번만 더 오면 가만 안둔댔지.”

“선배, 저 그 소리 2년 째 들었어요. 보시다시피 그 동안 아무 일도 없었고.”




벤치에 걸터앉아 밑에서 날 짜증스레 올려다 보는 성운 선배는 뭔가... 내 꿈의 남자였다. 어릴 때부터 난 항상 드라마던 영화던 무조건 쎈 남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만 봤다. 남자라면 무조건 탈색한 머리, 문신, 오토바이가 붙어다녀야 했다. 다들 특이 취향이라며 한 마디씩 거들곤 했고 나 또한 현실에서의 그런 남자는 아저씨나 뒷 골목 무서운 사람들 밖에 없다고 생각해와서 이상형일 뿐이라는 말로 마음 속에만 담아왔었지만 대학교에 들어오고 하성운이란 사람을 보자마자 뿅 가고야 말았다.

일단 첫 날 본 탈색한 머리부터 무더운 수업 때 슬쩍 보였던 쇄골 쪽 타투 그리고 수업 끝나고 유유히 타고가던 오토바이까지. 어떻게 내 이상형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건지. 그래서 그 날부터 2년 동안 성운 선배에게 온갖 정성을 쏟고 애정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불행히도,





“꺼져.”




쌍방은 아니었다.










이것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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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3
작가님 민트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번외 너무 귀엽잖아여ㅠㅠㅠㅠㅠ 성운이더 성우도 민현이도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엉엉 차기작도 꼭 챙겨보겠습니다ㅠㅠ 차기작도 넘나리 기대됩니다!!!
6년 전
전팅
흐아 감사합니다 민트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17
작가님 춍춍이에요...세상에 성운이 넘나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좋아할 모습 생각하니 귀여우엉요ㅜㅜㅜㅠㅠㅠㅠ 차기작도 너무너무너무 재밌는 소재인것 같습니다!!!!!!!!다음작품도 함께 해요!!!!작가님!!!!!
6년 전
전팅
춍춍님 감사합니다. ㅎㅎ 함께해요 춍춍님 !!알라뷰...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12
민운이에요~ 작가님 ㅠㅠ 번외얼마나 목빠지게 기다렸는지 ㅎㅎ 기다린 보람이있네요!!! 성운이도 귀엽고 ㅠㅠ 앞으로 잘 살아갈 둘이 너무너무 부럽고 기대됩니다 ㅎㅎ
성우랑 민현이도 출현해서 더 재밌었어요!!!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전팅
감사합니다 민운님 ㅎㅎ!!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5
うみ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성운이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번외 와 대박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차기작 당연히 ㄲ꼭 챙겨 봐야죠!!!! 텍파는 제 거 맞죠?( ͡° ͜ʖ ͡°) 다 안다구요!!!! 성우랑 민현이 특별출연~~~ 성우 구ㅏ여워오 ㅋㅋㅋㅋㅋㅋ 내 마음속에 저장~~~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전팅
으악 마자요 마자요 텍파 완전 우미님꺼잔아요....(우미님 닉네임 검색해봤는데 바다라는 뜻인가봐요..! 너무예뻐요...! 속닥속닥)
6년 전
독자18
맞아요ㅠㅠㅠㅠ 완전 제 거... 처음부터(아마) 이 글 함께 했는데 벌써... 진짜 시간 빠르네여... 항상 감사하구 사랑해요❣️
(우미 바다라는 뜻 마자요!!!! 검색까지 해주시다니...(감격)(부끄))

6년 전
전팅
ㅎ.ㅎ 벌써 1화쓰고 한달이 넘었네요... 사실 완전 구상 쌩초반엔 3화에서 끝낼려고 했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으아 으아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2
작가님이 답글을 달아주시니까 막 더더 쓰고 싶어지네요 저야말로 이 글 써주셔서 엄청 엄청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차기작 진짜 조금만 봐도 재밌을 예정이네요 무리하지 마시구 천천히 해주셔도 됩니당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엉엉
6년 전
독자6
예그리나
6년 전
독자11
작가님 ㅠㅠㅠㅠㅠ저예여 ㅠㅠㅠㅠ 흥흐어규 번외로 다시 오랜만에 뵙게되어ㅛㅓ 넘 좋네여♥️ 텍파준비중이신가요? 그렇다면 그 텍파 제가 아주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전팅
맘껏 사랑해주세요 예그리나님....ㅎ.ㅎ
6년 전
독자7
뷔땀눈물
6년 전
독자10
헉 작ㄱ까님 오늘은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슴미다!! 번외 미리보기 차기작까지!!!!! 이부부 넘나 찬성해요 ㅠㅠㅠㅠ 으앙 성운이 달코미행.. 그리고 차기작 진짜 좋은것같숩니당!!!!
6년 전
전팅
뷔땀눈물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차기작 좋아해주신것두요!!
6년 전
독자19
헐 작ㄴ가님 ㅠㅠㅠㅠ 차기작 완조니 기대하고 있겠숩니당 ❤️ㅇ❤️
6년 전
독자8
ㅅㄷ
6년 전
독자16
챠미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아 성운이 여전히 쏘스윗하군요..ㅠㅠㅠㅠ차기작 성운이 뭐야 벌써 바력넘쳐; 이렇게 번외 뙇!!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전팅
챠미님 감사합니다 ㅎㅎ 또 나중에 번외 뙇 들고 나올게요><
6년 전
독자9
후억흐어어어어흐어어어어 작가님 야끼만두에요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ㅓ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전팅
꺄 야끼만두님 보고싶었어요 ㅎㅎ!!!
6년 전
독자14
작가님 둠둠이에요 ㅠㅠㅠㅠㅠ 완전 대박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흑흑 ㅠㅠㅠ 오늘오 재밌게 읽고 가요 차기작도 완전 기대 하고있을게요 감사해요 !!!
6년 전
전팅
둠둠님 감사합니다 ㅎㅎ 기대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6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야돼 둘다...ㅠㅠㅠㅠㅠㅠ 다음이야기도 기대할게욯ㅎㅎㅎㅎ
6년 전
전팅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ㅎㅎ!
6년 전
독자20
초록하늘입니다!!
귀여워ㅠㅠㅠ
짱 달달한데
친구같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전팅
반가워요 초록하늘님 ㅎ.ㅎ!!
6년 전
독자21
헐 대박적❤️❤️
결혼이라닛ㅜㅜㅜㅜㅜㅜㅜㅠㅠ
차기작도 대작는낌이 솔솔 납니다요ㅠㅠ

6년 전
전팅
으앗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3
빵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오랜만에에여 ㅠㅠㅠㅠ 성운이랑 여주랑 결혼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성운이랑 알콩달콩 투닥투닥하는 것도 귀엽구요 ㅠㅠㅠㅠㅠㅠ 오늘 편 정말정말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전팅
빵빰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면접준비하고 면접보느라 쪼끔 늦어졌죠? 하지만 면접이 또 남았다는 무서운 사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4
다다다 입니다!!ㅜㅜㅜ이번편도 성운이는 스윗...ㅜㅠㅜ다음작품더 너무 재미있을거같아요!!기대할게요~~
6년 전
전팅
다다다님 감사합니다 ㅎㅎ 기대해주셔서 다행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25
씽씽이에요!너무 달달한데 옹성우황미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살 애기들같애요ㅋㅋㅋㅋㅋ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기작도 넘나 기대돼요❤❤❤❤❤
6년 전
전팅
씽씽님 넘나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6
[121027]입니다!! 드디어 결혼을 하는군여!! 제가 다 설레는 이유는 뭐죠헿 그리고 차기작 예고도...넘나 좋아요....다정하고 귀여운 성운이도 최고지만 저런 성운이도 최고죠ㅠㅠㅠㅠㅠ구름이 하고싶은거 다해 아 아니 작가님 하고싶은거 다해ㅠㅠㅠ
6년 전
전팅
121027님 감사합니다 ㅎㅎ! 121027님도 하고싶은거 다해요...다해..!
6년 전
독자27
성운이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전팅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28
옹성우 티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전팅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죠....?
6년 전
독자29
우앙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번외 너무 반가워요!!! 2 도 기대할게요:)
6년 전
전팅
넵! 강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30
애땅입니다!!오랜만이내요 작가님!! 글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욮퓨ㅠㅠㅠ 다음 글도 알림 오면 바로 달려올게용ㅇ
6년 전
독자31
윤맞봄입니다
아 결혼이라니ㅠ흐규규축축
성웈ㄱ티비 뭔가옄ㅋ때리고싶다
차기작도 너무기대되요!

6년 전
독자32
작가님!!!!! 아앙아입니다!!!!!! 차기작 벌써부터 대박일것같은 예감이 들어요ㅎㅎㅎ 까칠한 성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성우 선물 뭔가요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꽁냥꽁냥 너무 좋아요 제가 다 설렐정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체리봄이에요ㅠㅠㅠㅠㅠㅠ와 예상치도 못하게 번외를 들고오셔서 넘나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그 밑 프리뷰도 너무 기대됩니다ㅜㅠㅠㅠ
6년 전
독자34
니가좋아너무좋아예요 차기작 여주 저랑 뭔가 남자 취향이 비슷한데요?ㅋㅋㅋㅋ그래서 디게 기대되네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35
작가님!!! 기린 그림이에용 ㅜㅜ벌써 결혼한다고 생각하니까 완결이 왔었기는 했구나 하는 마음이 확 와닿네요.. ㅜ 차기작도 너모 기대 돼요! ♡ㅅ♡ 감사합니다 ㅎㅎㅎ
6년 전
독자36
꺄ㅑㅑㅑ
6년 전
독자37
작가님 늄늄입니다!! 번외올라오니깐 완결된게 훅 들어오는 늼
차4ㅣ작 완전기대돼요ㅛ 그래서 완전 감사하다구유!

6년 전
비회원138.186
0622이에여 역시 성우 마지막낄지 넘 유쾌해욯♡
차기작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38
포로리예요 ㅎㅎㅎㅎ 결혼 준비하는 여주랑 성운이라니 ㅜㅜㅜ 진짜 결혼을 하긴 하는구나... 드디어 ㅜㅜㅜㅜㅜ 그 와중에 놀리기 바쁜 옹성우도 웃기고요 ㅋㅋㅋㅋㅋ 행복하게 잘 살겠죠? 최고다!!!!
6년 전
비회원83.50
지오입니다! 작가님 글을 못 읽은 지 5조 5억년... 오늘 작가님 글을 읽게 돼서 너무 기뻐서 아파트 뽑았어요 성운이랑 여주 넘 귀여운 부분 아닌가요 그와중에 옹성우 장난감 티비 실화냐? 게다가 차기작 프리뷰 ㅋㅋㅋㅋㅋㅋ 전팅이랑 성운이의 갭 차이가 . . . 좋아서 나무도 뽑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9
ㅜㅜㅜㅜㅜ핵 달달합니다ㅜㅜㅜㅜㅜㅜ차기작,,,기대됩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40
작가님 제가 진짜 한번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235.199
감자물만두입니다!!ㅠㅠ작가님 요즘 고생많으실텐데 이렇게 글까지 들고와주시고
6년 전
비회원 댓글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엔터를 눌러버려서..ㅎㅎ)진짜 항상 재밌어요ㅠㅠㅠ제 삶의 힐링포인트....?
6년 전
비회원15.59
작가님 게으른 개미에요!
결혼물 요즘 잘 안나와서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요...차기작도 잘 볼께요!

6년 전
독자41
급식체 입니다!
미리보기 성우 너무 귀요민데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완결 너무 아쉬워용유ㅠㅜㅜ

6년 전
독자42
오오 번외라니ㅠㅠㅠ 결혼 준비중인 성운이라니ㅠㅠㅠ 넘 쏘 스윗... 성우가 티비를 주긴 줬네요 ㅋㅋㅋㅋㅋ그게 뭐 몇인치 디지털 티비 이렇게 말한건 아니니깐 .. ㅋㅋㅋㅋㅋㅋ그아저나 차기작 레알 전남친과팅에이어 두번째로 제 취향을 저격해버리네요? 레알 작가님 저의 두번째 인격이 아닐까 싶어요 그게 아니면 이렇게 제 취향을 완벽히 저격할 수는 없어... 처음에 살짝 잘못읽어서 다니엘이 남주인 작품인줄알았더니 이번에도 성운이네요 ㅎㅎ 평소 이미지와 다르지만 성우니 무대위에서 이미지를 보고 읽으면되겠죠?ㅜㅜㅜㅜ 이 작품 끝난게 넘넘 아쉽지만 얼른 차기작도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해령입니다!!! 결혼이라니!!! 드디어 결혼이라니!!!! 좋아요좋아요ㅎㅎㅎㅎㅎㅎ진짜 성우랑 민현이 콤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화도 기대됩니다 결혼식과 신혼이라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쑤쑤입니다! 작가님 알림떠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귀여운 번외 선물로 주시면 너무나 오예에요 ㅠㅠㅠㅠㅠㅠ 으앙 진짜 감사합니닷 차기작도 꼭 챙겨볼거에요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123.149
별두개입니다!
꺄아 번외편이라니ㅠㅠㅠ 너무 좋아요 둘이 알콩달콩한거 보니까 갑자기 제가 막 결혼하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이 막 들고.. 아무튼 정말 좋습니다ㅠㅠ♡ 다투는 게 나온다니 다음 편도 몹시 기대되고 궁금해요! 시험공부하다가 작가님 덕에 머리 식히고 잠시나마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5
이사입니다!!
결혼이라니...ㅜㅜㅜㅜ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ㅜㅜ 성운이 오늘도 귀엽구ㅠㅠㅠㅠ 성우가 준 티비도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 차기작도 너무 기대됩니당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46
작가님 퍼지네이빌이에요
둘이 드디어 결혼ㅠㅠㅠㅠㅠ 성운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성우가 제일 귀엽습니다ㅠㅠ!! 티비 진짜 생각치도 못했는듀ㅠㅠㅠㅠ옹성우 너무 귀엽다!!!

6년 전
독자47
우운입니다! 우아아앙 번외편까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알콩달콩 웨딩드레스도 보러 다니구 성운이 반응이 귀여워서 엄마미소 지었어요ㅋㅋㅋㅋㅋ차기작이라니 저 지금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어도 되나요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차기작도 다른 번외편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이번편도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69.232
영이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번외로 돌아오셨군요!!!
드디어 번외를 통해 둘의 결혼생활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다음편에서는 지금보다 더 달달한 둘의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차기작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48
@구름이 졓아@입니다!와ㅠㅠㅠㅠ둘이 결혼해여ㅠㅠㅠㅠ?너무 설렌다..성운이는 여주가 얼마나 예쁠까요..
6년 전
독자49
작가님 안녕하세요! 갓경이에요 진짜 결혼 준비라니ㅠㅠㅠㅠ 제가 원하는 스토리였어요 워~후~ 마지막에 티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대박입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6년 전
독자50
뭉게구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
웨딩드레스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성운이는 최고에요!!!.. 다음 번외도 넘 기대되요 히히히히ㅣ
빨리 텍파로 소장하고싶다?
그리고 벌써 차기작이라니.. 쉴틈 없이 몰아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1
배챙입니다! 성운이랑 여주랑 결혼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티비 짱귀여워요ㅋㅋㅋㅋ큐ㅠㅠ차기작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2
비하인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차기작도 꼭 볼게요!!!!!
6년 전
독자53
끄앙 차기작도 재밌겠네요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ㅎ
6년 전
독자54
장댕댕입니다! 번외도 이렇게 재밌으면 어떡해뇨ㅠㅜㅠㅜㅜㅜㅜㅠ 성운이 글은 이게 최고인 거 같아요ㅜㅜㅠㅜ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재밌게 볼게요!!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와 진짜 너무 내용 매끄럽고 좋아서 아련하면서 담담하게 쓰였던 완결편 읽었던걸 까먹고 재밌게 읽어내려가다 덧이 나와서 와 진짜 아쉽다 어떡하지 생각하고있었는데 차기작!!!! 비록 전남팅은 떠나보내지만 작가님은 안떠니셔서 너무 감사하고ㅠㅠㅜ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ㅜ 마지막 번외도 끝까지 잘 읽을게요 차기작때도 함께해요❤️❤️
6년 전
독자55
작가님 녤피치에요!!!완전 기다렸어요♡♡성운이랑 알콩달콩도 너무 좋아요..!!!민현이랑 성우는 귀엽구요♡♡♡차기작 챙겨볼게용!!
6년 전
독자56
땅콩이에요!! 흐부ㅜㅜ 행복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 모습이너무 알콩달콩해서 제가 다 설레내요 두쿵두쿵 그리고 성웈ㅋㅋㅋㅋㅋ티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차기작도기대되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고 가시다니!!! ㅠㅠㅠ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57
@불가사리입니다 와아 둘이 결혼을한다니 제 기억에는 꼬꼬마 커플처럼 남아있는데 둘이 결혼한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제 둘이 행목한일만 더 가득하길 바랍니다 또 성우의 선물 센스ㅌㅌㅌㅋ 엄청 웃었습니다 차기작도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8
구르미구름아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번외 너무 귀여워요 둘다 ㅎㅎ 차기작도 엄청 기대되요!
6년 전
독자59
숮어입니다! 옹성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얄밉네요 뭔가 결혼하면 황민형 옹성우랑 술 마신다고 늦게 들어오는 하성운이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179.99
와 자까님 욤욤이에욤!!!!!와 차기작... 너무나 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이욤ㅠㅠㅠ 자까님이 인스티즈 그만두시는 날까지 함께할게욤 ʕ•̀ω•́ʔ 성운이!이름이!결혼해 짝!결혼해 짝! 안녕히 주무세욤!!!!
6년 전
독자60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번외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 빠지지않은 옹과 민현이ㅋㅋㅋㅋㅋ 얘네는 여자친구 없데여,,,,?
6년 전
비회원184.175
빰빰입니다!! 마지막ㅋㅋㅋㅋ티비 보고 진짜ㅋㅋㅋㅋㅋ현실 크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런 친구들 참 귀엽네요..
6년 전
독자61
안녕하세요 찐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성우 때문에 진짜 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차기작도 너무 기대돼요 ㅠㅠㅠ
6년 전
독자62
작가님 너구리에요!!!!!!! 번외편이라뇨!!!!!!!!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좋은데......성우야 민현아 너네 거길 끼면 어떡하니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63
헉ㄱ 작가님 밤뱜이에요!!!!!!! 번외편이라니ㅠㅜㅠㅠㅠ!!! 아 넘 좋아요ㅠㅠㅠㅠ 차기작도 너무 기대됩니자ㅠㅜㅠ
6년 전
독자64
000입니다!! 알람오고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ㅠㅠ 번외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 하성운 결혼한다니까 더 귀여워졌어,,, 최고야,,, 민현이 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붙어다는거 아주 오예입니다. 그리고 성우가 준 티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대박 헐 웃겨요... 다음 차기작 엄청 흥미진진하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기대됩니다~!~!!~! 자까님 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6년 전
독자65
자까님 809에요 !! 아 달달한거 진짜 느무 좋잖아요 ~~~~ 넘넘 ~~~~~ 새벽에 읽고 심장 녹았어요 엉엉 ㅠㅠ 사랑함당
6년 전
독자66
작가님! [923]입니당
작가님ㅜ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ㅜㅠ ㅠㅠㅠ번외편 너무 재밌어요ㅠㅠ다음화도 정말 기대됩니당ㅋㅋㅋㅋㅋㅋㅋ 차기작도 기대하고있을게요! 작가님 최고❤️❤️

6년 전
독자67
칸타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 준비라뇨 ㅠㅠㅠ진짜 너무 좋구ㅠㅠ성운이 너무 ㄱ엽구 멋있구 다해요ㅠㅠㅜ 우우어ㅓ 넘 행복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훠우!!! 결혼해버리자!!!!!!
6년 전
독자68
퍼플 5959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웬수야 아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작가님~~댄싱쥬스에요!! 늦은 시간에 알람이 가는게 실례가 아닐까싶어요!!ㅠㅠ(그치만 번외도 재밌는 작가님글에 댓글을 안쓸 수가 없었숨니당?)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거 같네요ㅠㅠㅠ그래도 작가님께서 차기작도 일찍 준비하고 계신 걸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더 궁금해져요!! 그러니까 과팅은 아쉬워도 항상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작가님은 차기작도 그 후에도 계속 꽃길만 걸으실테니(!) 우리 미래만 보고 달려봐요? 그럼 번외2와 차기작도 여전히 댄싱쥬스랑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0
와 너무 설레요 결혼준비라니...결혼식 저도 가도되나요ㅜㅠㅠㅠㅠ?초대해주세요!!!!!!!
성운이 그냥 세상 스윗가이...❤️

6년 전
독자71
밍밍밍루에요!!!ㅜㅜㅜㅠ오랜만이에요!!!
차기작도 기대돼요!!

6년 전
독자72
작가님 112에요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번외까지 너무 재밌으면 어뜨케여ㅠㅠㅠㅠㅠ다음 작품도 기대 왕창하고 기다리구 있을께요?
6년 전
독자73
구름빵입니다☁️!
작가니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태로 지냈는데 번외라니 번외라니 ㅠㅠㅠㅠㅠㅠ 예스굿! 구르미는 여전히 쏘스윗이군요 아주 바람직해.. 다음화도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감기 조심하세요( ˘ ³˘)?

6년 전
독자74
탱운0610 입니닼ㅋㅋㅋㅋ옹성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근데 자까님 차기작 진짜 기대되여 여주 남자 이상형 살짝 저랑 비슷한데여....? 제 이상형이 얼굴로 삥뜯는게 가능한 사람이거등여..... 완전 감정이입해서 잘 챙겨볼거같아요....!!!!!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75
옹성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로로 티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217.233
친9입니다
번외 왜이리 좋은가요 ㅜㅜ
성우 선물 정말 성우답네요
번외1이 있다는 건 다음편도 있다는...흐뭇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76
꺄아아아나왓다아
6년 전
독자77
아낰ㅋㅋㅋㅋㅋㅋ옹성웈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저게 티비라면......전 신혼집을 얻어줘야게써요ㅎ0ㅎ쥬쥬 집 이런거면 결혼식 들어갈 수 있겠져?(뻔뻔)(진지) 아 공공장소에서 빵터졌어요..ㅎ..ㅏ....하... 진짜 성운이는 말할것도없이 멋있고..그냥 또 원라 귀엽구 막 어휴.. 좋아요ㅠㅜㅜㅠㅠ 차기작도 넘누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이작품 좀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ㅠㅜㅜ암호닉 신청도 못하구...하항ㅎ휴ㅠㅠ그래도 최고에요 제 최애작품,,, 자까님 고생 많으셨을텐데,,, 제 사랑 받으세용 매니매니 사랑함네당(?)❤❤
6년 전
독자78
작가님 알팤팤민입니다~ 아닠ㅋㅋㅋㅋ집들이도 아니고 결혼식장에 저 티비를 가져오다니ㅋㅋㅋㅋ역시 성우다운 발상인 것같아요ㅋㅋㅋㅋㅋ여주랑 성운이의 귀여운 결혼생활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79
기화입니다!!! 차기작도 기대 많이 할게요!!! 완결부터 번외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6년 전
독자80
너무 재밌어요 ㅠㅜ 잘 읽 구 깁니당
6년 전
독자81
구르믜예요ㅠㅠㅠ 앆 다음화 예고도 그렇고, 차기작 예고도 그렇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오ㅠㅜㅜ라아구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
6년 전
독자82
안녕하세여 작가님 쭈뿌쭈뿌에여 역시 옹성우^^ 실망시키지 않네여...ㅎ
6년 전
비회원31.4
쟈까님 여운임미다 ㅠㅠ 세상에나 너무 달달하고 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ㅠㅠ 기여운 것들 ㅜ ㅠㅠ ㅠ ㅠ 그리구 차기작두 너모 제 스타일임미댜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하고 이쓸게요 (하뜌하뚜 !
6년 전
독자83
헐 새작도 진짜 기대되네요!
6년 전
독자84
[옹청이]
옹성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진짜 옹성우랑 맞는거 같아서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성운이는 역시 오늘도 카와이 .....°(ಗдಗ。)°.
작가님 진짜 오랭만이에요 !!!!!
제가 요즘 시험에 대학교 면접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ㅠㅠ
이렇게 작가님 글 보고 다시 기운 차렸어요 ~~
차기작도 열씸히 기대하고 있을게용 ╰(*´︶`*)╯♡

6년 전
독자85
작가님 우즈에요!! 꺅 넘 오랜만이에요 ㅠ 진짜 보고싶었습니다 성운이랑여주의 결혼이라뇨 신나서 방방뛰는중이에요 ㅋㅋㅋ 마지막에 성우가 티비선물해준거 ㅋㅋㅋ예상치 못한 물건이라 너무 빵 터졌어요!! 그리고 차기작 완전 기대되요 나쁜남자 성운 ver.인가요!? 두구두구 언제나 작가님 기달리면서 응원할께요 >>
6년 전
독자86
곰탱이입니다!! 여주랑 성운이 결혼이라니 제가더떨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성우랑 민현이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6년 전
독자88
저는 있잖아요 작가님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런 의미에서 성운이가 집에서 자고 가는게 참 좋네요^^
6년 전
독자89
작소셍입니다!!!!ㅇ엉ㅇ엉ㅇ엉엉ㅇ엉ㅇㅇ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민현이랑성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내용도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차기작도 너무 기대돼요!!!!
6년 전
비회원224.95
하가왕입니닷!
애둘 지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역시 우리 옹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여 ㅋㅋㅋㅋㅋㅋ 빨리 다음 편 보고싶어요 ❤️

6년 전
독자90
하셍운이이에여ㅠㅠㅠㅠㅠㅠ 결혼이라니ㅠㅠㅠ 번외 넘나 기엽구ㅠㅠㅠㅠ 아직두 세상 달달하구,,, 전 언제쯤 ㅇ그런 연애를 하닥 결혼 할수 있을지..,,? 다른 번외도 기대할게여 사랑해여 자까님!!! ❤️
6년 전
비회원88.255
늘부입니다 어구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옹성우같은 친구 있으면 정말 열받지만 이렇게 보니 왜 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성운이가 젤 귀엽다,,, 체고야,,, 짜릿해,,, 차기작에선 쎈 성운이 볼 수 있는 건가요 흑흑 반전매력
6년 전
독자91
옹성우 입니다ㅠㅠ 아 이렇게 번외편도 재미있으면 어떡합니까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제 여주랑 성운이 결혼하니깐 알콩달콩 할 시간만 남았구만 ㅎㅎㅎㅎ 그리고 성우 티비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장난감 티비 ㅋㅋㅋㅋㅋㅋ 진짜 성우 어쩌면 좋을까욬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93
댕댕훈 입니다!ㅠ ㅠㅠㅡ왜 이제 봤을까요ㅠㅠㅜㅜ아ㄷ대박 성운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ㅈ정말 말로 표현 못 하게 귀엽고 또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제가 늘 사랑하는거 아시죠?!?!♡♡♡♡
6년 전
독자94
낑깡잉니당! 번외로 만나보는 성운이는 여전히 귀엽고 상큼하고 이름만 봐도 잘생기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성우 티비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더욱더 상상되고 귀여워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기조심하시구 면접준비도 술술 풀리셨음 좋겠습니당♥
6년 전
독자95
꺄 선몽이에요!!! 마지막에 성우 티비 보고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역시 카와이 ㅠㅠ 등장인물 모두가 이렇게 귀여운 글은 이 작품밖에 업승ㄹ 거예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결혼이라니!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이제 정말 끝이 보이는구나 싶어서..ㅜㅜ 이 허한 마음은 차기작이 채워주겠죠?!! 쟈가운 성운이라니 진짜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요!❤️
6년 전
비회원174.33
빵야빵야입니다!! 번외....번외.....번외가 올라오다뇨ㅠㅠㅠㅠㅠㅠ?????? 결혼하고 나서 이야기를 써주실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요새 어떻게 지내시나용 저는 감기에 과제에 시험에 하루하루 너무 죽을것 같아요........이런 상황에 작가님 글은 저에겐 한줄기 빛........하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6
헉 번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그리고 성우 야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너무 귀엽다진짝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귀여운 티비쨩..호
6년 전
비회원94.182
미미친 미미친 미친 미쳤다 차기작 와우내 진짜 전남친을 못 잃는다며 울었는데 차기작이..... 진짜 미쳤어요 어떻게 기대 이상의 그런 레 나오지??????
6년 전
비회원96.203
세디예요!헐헐 차기작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저것도 성운이 주인공이죠??ㅎㅎ성운이 글이 얼마 없어서 슬펐는데 계속 성운이 글 써줘서 감사합니다!저것도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6년 전
독자97
연습셍입니다! 결혼이라니...!! 진짜 번외까지 대박이네요ㅠㅠㅠ성운이 너무 귀엽구 설레요!!!!?? 차기작도 완전 기대돼요!!!쎈캐성운이??기대하겠숩니당~
6년 전
독자98
백설탕입니다!! 작가님 번외도 넘 재미써요ㅜㅠㅜㅜ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99
cr01입니당ㅎㅎ
결혼 너무너무 좋네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00
이월사일금입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ㅠㅠㅠㅠㅠㅠ 그동안 글잡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번외를 이제야 봅니다 차기닥도 너무 재밌어보여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1
안녕하세요 작가님 전 수능 끝나고 심심해서 재밌는 거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예요 이거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 진짜 푀고ㅠㅜㅠㅠ 하성운이 최고다!!!!!하!!!성!!!운!!!! 세상 사람들이 다 읽어봤으며뉴ㅠㅠㅠㅠ 자까님 제가 좋아해여
6년 전
독자102
와 진짜 달달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차기작도 기대기대!!!
6년 전
독자103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끝이네요 진짜 ㅜㅜㅜ 너무 좋았어요 글 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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