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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ep. 26 끝인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이 되길...











새삼 아이들을 데리고 연구소로 가고 있는 이 차 안이 새롭습니다. 아이들 건강검진 받을 겸 다 데리고 연구소로 가고 있거든요.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차 안에 맴돕니다. 그 적막한 가운데 처음으로 입을 연 건 지훈이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ep. 26 끝인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이 되길...











새삼 아이들을 데리고 연구소로 가고 있는 이 차 안이 새롭습니다. 아이들 건강검진 받을 겸 다 데리고 연구소로 가고 있거든요.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차 안에 맴돕니다. 그 적막한 가운데 처음으로 입을 연 건 지훈이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ep. 26 끝인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이 되길...











새삼 아이들을 데리고 연구소로 가고 있는 이 차 안이 새롭습니다. 아이들 건강검진 받을 겸 다 데리고 연구소로 가고 있거든요.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차 안에 맴돕니다. 그 적막한 가운데 처음으로 입을 연 건 지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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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








"차 돌릴까?"







"주인아... 고속도로잖아...."








"아....."







사실... 저도 제가 무슨 정신으로 운전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밟고 있는 게 엑셀이 맞겠죠....?









---









연구소에 도착 했습니다. 진짜 짜증나게 요란스러운 현수막을 걸어놨던데요. '고향에 돌아온 걸 환영해!♡' 보나마나 연구소장 아이디어겠죠. 일단 눈으로 연구소장을 찾았습니다. 눈에 띄자마자 멱살이라도 잡을 생각으로 불을 켜고 찾고 있는데 시야가 막혔어요. 지성선배네요.







"좋은 말로 할 때 비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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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고속도로잖아...."








"아....."







사실... 저도 제가 무슨 정신으로 운전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밟고 있는 게 엑셀이 맞겠죠....?









---









연구소에 도착 했습니다. 진짜 짜증나게 요란스러운 현수막을 걸어놨던데요. '고향에 돌아온 걸 환영해!♡' 보나마나 연구소장 아이디어겠죠. 일단 눈으로 연구소장을 찾았습니다. 눈에 띄자마자 멱살이라도 잡을 생각으로 불을 켜고 찾고 있는데 시야가 막혔어요. 지성선배네요.







"좋은 말로 할 때 비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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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고속도로잖아...."








"아....."







사실... 저도 제가 무슨 정신으로 운전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밟고 있는 게 엑셀이 맞겠죠....?









---









연구소에 도착 했습니다. 진짜 짜증나게 요란스러운 현수막을 걸어놨던데요. '고향에 돌아온 걸 환영해!♡' 보나마나 연구소장 아이디어겠죠. 일단 눈으로 연구소장을 찾았습니다. 눈에 띄자마자 멱살이라도 잡을 생각으로 불을 켜고 찾고 있는데 시야가 막혔어요. 지성선배네요.







"좋은 말로 할 때 비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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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 참아. 다니엘이 보고 있어."








화는 나는데 분출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찾는 것을 그만두려던 그때 연구소장을 발견했습니다. 세상 가장 친절한 눈으로 말했죠. 이따가 보자고. 연구소장이 눈을 피하네요. 싱긋 억지로 웃어 드리고 아이들을 돌아봤습니다. 잔뜩 긴장한 듯 이리저리 눈을 돌리는 지훈이의 손을 꽉 잡아주니 반대쪽으로 뛰어온 우진이가 반대쪽 손을 잡더라고요. 결국 양손 가득 아이들을 잡고 연구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어리둥절한 내부에 도움을 좀 얻고자 주변을 두리번 거렸습니다. 먼저 알고 다가온 배진영이 건강검진실은 이쪽이라며 안내를 해주기에 따라갔습니다.









"나 질문있습니다, 왜 이렇게 변한 건가요?"







"아, 백사자 태어난 기념으로 화이트 톤으로 아예 바꿔버렸거든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뭐야, 내가 왔을 땐 검정색으로 안했잖아. 연구소장 어디있어!!!!!? 어디 갔어?!!!!!!!"







뒤에서 하는 이야기에 슬금슬금 웃으니 배진영이 뒤돌아 나를 보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고개를 저으니 또 갸웃하며 다시 앞을 보네요. 그런 배진영이 작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선배님께서 직접 하실 겁니까?"








"어? 아니. 나 좀 오래 쉬었더니 애들 아프게 할 것 같아서...."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럼 얘네들 건강검진 받는 동안 저랑 잠시 이야기 좀...."






흔쾌히 알았다고 했습니다. 또 막히는 부분 있나보지요. 건강검진실 앞에 도착해 아이들 손을 놓으니 내 검지손가락을 다시 잡는 지훈입니다. 아...







"안 될 것 같은데. 옆에 있어줘야겠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럼 이따가라도 괜찮습니다."







"아이들 들으면 안 되는 거야?"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건 아니지만... 따로 보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선배나 다니엘 바쁘니? 잠시 맡겨둬야겠는데... 일단 건강검진은 같이 받자, 지훈아. 괜찮아."







검지손가락만 잡고 있던 아이 손에서 벗어나 다시 아이의 손을 잡아주니 꼬물꼬물 편하게 잡아옵니다. 많이 긴장되나 봐요... 아, 괜히 데려왔나, 진짜... 그래도 건강검진은 꼭 필요한 건데...








"지훈아, 많이 힘들어? 오늘 하지 않아도 돼. 오늘은 이만 갈까?"








고개를 저은 지훈이가 결심한 듯 제 손을 놓습니다. 곧 씩씩하게도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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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 주인! 다녀오세요. 나 괜찮아. 여기 형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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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 있잖아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제일 안 믿음직 하네. 아무튼 나 있으니까 걱정 마."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저 있잖아요. 다녀오세요."






"우진이는 괜찮겠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난 고양이랑 달라. 난 늑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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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사자 태어난 기념으로 화이트 톤으로 아예 바꿔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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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가 왔을 땐 검정색으로 안했잖아. 연구소장 어디있어!!!!!? 어디 갔어?!!!!!!!"







뒤에서 하는 이야기에 슬금슬금 웃으니 배진영이 뒤돌아 나를 보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고개를 저으니 또 갸웃하며 다시 앞을 보네요. 그런 배진영이 작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선배님께서 직접 하실 겁니까?"








"어? 아니. 나 좀 오래 쉬었더니 애들 아프게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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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얘네들 건강검진 받는 동안 저랑 잠시 이야기 좀...."






흔쾌히 알았다고 했습니다. 또 막히는 부분 있나보지요. 건강검진실 앞에 도착해 아이들 손을 놓으니 내 검지손가락을 다시 잡는 지훈입니다. 아...







"안 될 것 같은데. 옆에 있어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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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따가라도 괜찮습니다."







"아이들 들으면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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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지만... 따로 보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선배나 다니엘 바쁘니? 잠시 맡겨둬야겠는데... 일단 건강검진은 같이 받자, 지훈아. 괜찮아."







검지손가락만 잡고 있던 아이 손에서 벗어나 다시 아이의 손을 잡아주니 꼬물꼬물 편하게 잡아옵니다. 많이 긴장되나 봐요... 아, 괜히 데려왔나, 진짜... 그래도 건강검진은 꼭 필요한 건데...








"지훈아, 많이 힘들어? 오늘 하지 않아도 돼. 오늘은 이만 갈까?"








고개를 저은 지훈이가 결심한 듯 제 손을 놓습니다. 곧 씩씩하게도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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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 주인! 다녀오세요. 나 괜찮아. 여기 형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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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 있잖아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제일 안 믿음직 하네. 아무튼 나 있으니까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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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있잖아요. 다녀오세요."






"우진이는 괜찮겠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난 고양이랑 달라. 난 늑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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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사자 태어난 기념으로 화이트 톤으로 아예 바꿔버렸거든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뭐야, 내가 왔을 땐 검정색으로 안했잖아. 연구소장 어디있어!!!!!? 어디 갔어?!!!!!!!"







뒤에서 하는 이야기에 슬금슬금 웃으니 배진영이 뒤돌아 나를 보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고개를 저으니 또 갸웃하며 다시 앞을 보네요. 그런 배진영이 작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선배님께서 직접 하실 겁니까?"








"어? 아니. 나 좀 오래 쉬었더니 애들 아프게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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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얘네들 건강검진 받는 동안 저랑 잠시 이야기 좀...."






흔쾌히 알았다고 했습니다. 또 막히는 부분 있나보지요. 건강검진실 앞에 도착해 아이들 손을 놓으니 내 검지손가락을 다시 잡는 지훈입니다. 아...







"안 될 것 같은데. 옆에 있어줘야겠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럼 이따가라도 괜찮습니다."







"아이들 들으면 안 되는 거야?"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건 아니지만... 따로 보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선배나 다니엘 바쁘니? 잠시 맡겨둬야겠는데... 일단 건강검진은 같이 받자, 지훈아. 괜찮아."







검지손가락만 잡고 있던 아이 손에서 벗어나 다시 아이의 손을 잡아주니 꼬물꼬물 편하게 잡아옵니다. 많이 긴장되나 봐요... 아, 괜히 데려왔나, 진짜... 그래도 건강검진은 꼭 필요한 건데...








"지훈아, 많이 힘들어? 오늘 하지 않아도 돼. 오늘은 이만 갈까?"








고개를 저은 지훈이가 결심한 듯 제 손을 놓습니다. 곧 씩씩하게도 말하는 겁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할 수 있어, 주인! 다녀오세요. 나 괜찮아. 여기 형들 있잖아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래요. 저 있잖아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제일 안 믿음직 하네. 아무튼 나 있으니까 걱정 마."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저 있잖아요. 다녀오세요."






"우진이는 괜찮겠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난 고양이랑 달라. 난 늑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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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네."







"비웃은 거야?"







"다녀올게. 아가들 부탁해."






네. 괜찮을 것 같네요.








---







계속 같은 곳을 빙빙 돌고 있는 배진영입니다. 벌써 직원 휴개실 앞을 4번째 지나가고 있어요. 아니, 얘도 길을 잃은 걸까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백사자 태어날 때면 벌써 4개월 전에 리모델링 한 것 일 텐데.. 이건 좀 오반데요... 참다 못해 배진영에게 물었습니다.






"길 잃었어?"







갑자기 대답도 없이 멈춰선 덕에 배진영 등에 이마를 박았습니다. 어이없는 이 상황에 대해 뭐라 하려던 찰나 배진영이 바로 옆에 있던 우리에 연구원증을 대는 겁니다. 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다시 잠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열었으면 들어가던가 아닐 거면 열지를 말던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건 도대체 왜 일까요?






"어쩌자고."






결심한 듯 카드기에 연구원증을 다시 가져다댑니다. 문 손잡이를 잡기만 하고 열지 못하는 배진영의 의아한 행동에 제가 답답해서 그냥 문을 열어버렸습니다. 익숙한 냄새가 나네요. 아....? 문 옆을 살펴보니 'B우리'라고 적혀있습니다. 베타우리....? 지금은 아무도 없지 않나...? 순간 번뜩였습니다. 저번에 여기 왔을 때 연구소장이 인공수정 반인반수가 2마리밖에 안남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대휘니까, 다른 하나는....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침대 위 이불이 불룩한 게 누군가가 있는 게 확실하네요. 그런 침대 옆에 링겔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빠르게 다가가 조심히 이불을 걷어보았습니다. 눈을 감은 채 편안히 숨을 쉬고 있는 이 아이는..... 








"성운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기억하십니까?"






순간 너무 놀라서... 진짜 생각치도 못해서... 그대로 멈춰버렸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죄책감에 한참을 보고 있으려니 성운이가 천천히 눈을 뜨는 겁니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그냥 웃어 넘기고 마는 성운이가 돌아 눕습니다. 곧 화들짝 놀란 듯 몸을 움찔하고 떨더니 다시 돌아누워 저를 봅니다. 말없이 저를 보기만 하던 성운이가 천천히 앉으며 물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본부장...? 에휴, 또 꿈인가 보네. 지겹다, 지겨워."







"...성, 운아..."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흠... 이상해... 꿈이 너무 생생한데..."






바삐 굴러가는 눈동자에 아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맥주사 거치대가 침대 옆에 놓여 있는 것을 보니 또 실험을 하는 중이었던 거 같았으니까요. 원래 이런 주사 맞추면 연구원 2명이 붙어서 살펴보고 있어야 되는데, 배진영이랑 제가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었죠. 또 연구소장 깔 게 생겼네요. 망할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근데... 더 화가 나는 건 못 보던 새에 아이가 너무 말랐다는 거예요... 볼이 빵실 거렸는데... 그게 다 어디를 간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뻗는데 그가 제 손을 쳐냅니다. 그 정 없는 행동에 상처를 받는다기 보단 성운이의 큰 눈에 가득 차오르는 눈물에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와중에 체념하듯 말을 뱉는 성운이에 저도 눈물이 막 차올랐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무슨... 꿈에서도 다정해. 짜증나. 미워할 수도 없게..."







"성운아... 미안해, 진짜......"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비웃은 거야?"







"다녀올게. 아가들 부탁해."






네. 괜찮을 것 같네요.








---







계속 같은 곳을 빙빙 돌고 있는 배진영입니다. 벌써 직원 휴개실 앞을 4번째 지나가고 있어요. 아니, 얘도 길을 잃은 걸까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백사자 태어날 때면 벌써 4개월 전에 리모델링 한 것 일 텐데.. 이건 좀 오반데요... 참다 못해 배진영에게 물었습니다.






"길 잃었어?"







갑자기 대답도 없이 멈춰선 덕에 배진영 등에 이마를 박았습니다. 어이없는 이 상황에 대해 뭐라 하려던 찰나 배진영이 바로 옆에 있던 우리에 연구원증을 대는 겁니다. 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다시 잠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열었으면 들어가던가 아닐 거면 열지를 말던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건 도대체 왜 일까요?






"어쩌자고."






결심한 듯 카드기에 연구원증을 다시 가져다댑니다. 문 손잡이를 잡기만 하고 열지 못하는 배진영의 의아한 행동에 제가 답답해서 그냥 문을 열어버렸습니다. 익숙한 냄새가 나네요. 아....? 문 옆을 살펴보니 'B우리'라고 적혀있습니다. 베타우리....? 지금은 아무도 없지 않나...? 순간 번뜩였습니다. 저번에 여기 왔을 때 연구소장이 인공수정 반인반수가 2마리밖에 안남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대휘니까, 다른 하나는....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침대 위 이불이 불룩한 게 누군가가 있는 게 확실하네요. 그런 침대 옆에 링겔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빠르게 다가가 조심히 이불을 걷어보았습니다. 눈을 감은 채 편안히 숨을 쉬고 있는 이 아이는..... 








"성운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기억하십니까?"






순간 너무 놀라서... 진짜 생각치도 못해서... 그대로 멈춰버렸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죄책감에 한참을 보고 있으려니 성운이가 천천히 눈을 뜨는 겁니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그냥 웃어 넘기고 마는 성운이가 돌아 눕습니다. 곧 화들짝 놀란 듯 몸을 움찔하고 떨더니 다시 돌아누워 저를 봅니다. 말없이 저를 보기만 하던 성운이가 천천히 앉으며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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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에휴, 또 꿈인가 보네. 지겹다, 지겨워."







"...성, 운아..."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흠... 이상해... 꿈이 너무 생생한데..."






바삐 굴러가는 눈동자에 아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맥주사 거치대가 침대 옆에 놓여 있는 것을 보니 또 실험을 하는 중이었던 거 같았으니까요. 원래 이런 주사 맞추면 연구원 2명이 붙어서 살펴보고 있어야 되는데, 배진영이랑 제가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었죠. 또 연구소장 깔 게 생겼네요. 망할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근데... 더 화가 나는 건 못 보던 새에 아이가 너무 말랐다는 거예요... 볼이 빵실 거렸는데... 그게 다 어디를 간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뻗는데 그가 제 손을 쳐냅니다. 그 정 없는 행동에 상처를 받는다기 보단 성운이의 큰 눈에 가득 차오르는 눈물에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와중에 체념하듯 말을 뱉는 성운이에 저도 눈물이 막 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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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꿈에서도 다정해. 짜증나. 미워할 수도 없게..."







"성운아... 미안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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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은 거야?"







"다녀올게. 아가들 부탁해."






네.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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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곳을 빙빙 돌고 있는 배진영입니다. 벌써 직원 휴개실 앞을 4번째 지나가고 있어요. 아니, 얘도 길을 잃은 걸까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백사자 태어날 때면 벌써 4개월 전에 리모델링 한 것 일 텐데.. 이건 좀 오반데요... 참다 못해 배진영에게 물었습니다.






"길 잃었어?"







갑자기 대답도 없이 멈춰선 덕에 배진영 등에 이마를 박았습니다. 어이없는 이 상황에 대해 뭐라 하려던 찰나 배진영이 바로 옆에 있던 우리에 연구원증을 대는 겁니다. 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다시 잠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열었으면 들어가던가 아닐 거면 열지를 말던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건 도대체 왜 일까요?






"어쩌자고."






결심한 듯 카드기에 연구원증을 다시 가져다댑니다. 문 손잡이를 잡기만 하고 열지 못하는 배진영의 의아한 행동에 제가 답답해서 그냥 문을 열어버렸습니다. 익숙한 냄새가 나네요. 아....? 문 옆을 살펴보니 'B우리'라고 적혀있습니다. 베타우리....? 지금은 아무도 없지 않나...? 순간 번뜩였습니다. 저번에 여기 왔을 때 연구소장이 인공수정 반인반수가 2마리밖에 안남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대휘니까, 다른 하나는....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침대 위 이불이 불룩한 게 누군가가 있는 게 확실하네요. 그런 침대 옆에 링겔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빠르게 다가가 조심히 이불을 걷어보았습니다. 눈을 감은 채 편안히 숨을 쉬고 있는 이 아이는..... 








"성운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기억하십니까?"






순간 너무 놀라서... 진짜 생각치도 못해서... 그대로 멈춰버렸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죄책감에 한참을 보고 있으려니 성운이가 천천히 눈을 뜨는 겁니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그냥 웃어 넘기고 마는 성운이가 돌아 눕습니다. 곧 화들짝 놀란 듯 몸을 움찔하고 떨더니 다시 돌아누워 저를 봅니다. 말없이 저를 보기만 하던 성운이가 천천히 앉으며 물었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본부장...? 에휴, 또 꿈인가 보네. 지겹다, 지겨워."







"...성, 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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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상해... 꿈이 너무 생생한데..."






바삐 굴러가는 눈동자에 아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맥주사 거치대가 침대 옆에 놓여 있는 것을 보니 또 실험을 하는 중이었던 거 같았으니까요. 원래 이런 주사 맞추면 연구원 2명이 붙어서 살펴보고 있어야 되는데, 배진영이랑 제가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었죠. 또 연구소장 깔 게 생겼네요. 망할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근데... 더 화가 나는 건 못 보던 새에 아이가 너무 말랐다는 거예요... 볼이 빵실 거렸는데... 그게 다 어디를 간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뻗는데 그가 제 손을 쳐냅니다. 그 정 없는 행동에 상처를 받는다기 보단 성운이의 큰 눈에 가득 차오르는 눈물에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와중에 체념하듯 말을 뱉는 성운이에 저도 눈물이 막 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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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꿈에서도 다정해. 짜증나. 미워할 수도 없게..."







"성운아... 미안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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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사과도 지긋지긋해. 몰라. 미워."







홱 이불을 덮으며 누워버립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버려 그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진짜... 아예 생각도 못했었어요. 그런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어쩌면 민현이보다도 먼저 성공한 아이인데... 저는 반쯤 장난으로 지성선배는 간절함을 담아 그렇게 만들어 낸 아이라, 제가 만들었다기 보단 지성선배가 만든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애정이 덜 했죠. 아이 자체도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자주 틱틱거렸고, 민현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매번 민현이를 괴롭혀서 더 정이 안 가기도 했었거든요. 하도 괴롭혀서 민현이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반개월 동안 격리 시켰을 정도이니 말 다했습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과거의 기억들에 한참을 소리 없이 울다보니 위에서 다시 성운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왜.. 왜 아직도 꿈에서 안 깨는 거지...? 이때쯤 깨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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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진짜 김여주 선배님이셔."






배진영의 목소리에 침대 위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고개를 들었으나 눈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숙여 눈물을 떨궈낸 뒤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있는 나를 내려다보기 위해 아슬하게 걸터앉아 있는 성운이가 놀란 토끼눈으로 저를 보고 있습니다. 성운이 또한 이불 안에서 소리없이 울고 있었는지 코와 눈이 빨갛네요.







"미안해. 내가 많이 늦었지, 성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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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진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결국 크게 울어버리는 성운입니다. 그런 성운이를 따라 저도 울음이 터지더라고요. 밖에선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연구원들이 들어오고 나는 여전히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울고 있고 성운이는 침대 위에서 울고 있고.... 진짜 한참 동안 남 신경 안쓰고 그렇게 울었습니다.










---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배진영이 구경왔던 연구원들을 다 데리고 나가버리니 저와 성운이 둘만 남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지금 성운이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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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진짜."







"미안."









사과밖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근데 성운이는 사과를 들으려고 한 말이 아니었나봅니다. 답답한 듯 숨을 크게 내쉬더니 차분하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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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만 사과해. 그거 들으려고 한 말 아니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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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짜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비웃어주려고 했는데... 나 이렇게 잘 살고 있었다고 비웃어주려 했는데... 다 망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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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사과하라고! 재미있었냐?! 나 빼고 다 같이 노니까?! 재밌었지?! 그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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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건 좀 미안해야겠네."







씩씩 거리는 성운이의 눈을 마주볼 수가 없었습니다. 성운이 앞에서의 저는 정말 죄인이니까요. 한참을 씩씩대던 성운이가 또 잠잠해졌습니다. 슬쩍 고개를 돌려보니 또 눈물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왜 또 울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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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본부장 만나자마자 욕 했어?"







"응?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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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어. 나도 욕 못하겠는데 그 착해 빠진 애가 뭐라 하겠어. 진짜... 짜증나."








손으로 대충 눈물을 훔친 성운이가 이젠 저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잘 지냈다는 게 티 날까 괜히 좀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휴, 덥네요. 소매를 걷고 당당히 성운이 눈을 마주봤습니다. 얼마만에 본 얼굴인데 고개 숙이고 있을 수는 없죠. 근데 성운이는 저 말고 제 팔뚝을 보고 있는 겁니다. 뭘... 아. 저번에 지훈이 때문에 다쳤던 팔이네요. 빠르게 소매를 내렸으나 이미 성운이는 봐버린 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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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아니.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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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라고? 걔도 왔어? 아... 걘 못 오나?"







"아냐. 왔어. 건강검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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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랑 다 푼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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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 아니야."






"왜? 말해.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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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어? 너....?"







됐다며 또 손사래칩니다. 아.... 어쩌죠.... 일단 성운이 의견이 중요하니까요.







"넌 어떡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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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싫어.... 너무 아파...."






"성운아. 나 믿지? 나 연구소장이랑 1대1 해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야."







나의 듬직한 말에 드디어 성운이가 웃어보입니다. 그러나 곧 입을 꾹 다물더니 이를 꽉 깨물고 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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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웃으면 안 돼. 본부장님 더 미안해하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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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말을 말자. 아무튼 난 그렇게 알면 되는 거지? 천천히 짐 챙긴다. 연구소장이랑 담판 짓고 와."







빠이빠이 손을 흔드는 성운이의 모습에 나도 손을 흔들어주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쉽사리 마음이 진정되지 않네요. 쿵쾅거리는 심장을 다독이며 괜찮아, 괜찮아만 연발하고 있는데 또 야위어버린 성운이 생각이 눈물이 고이는 겁니다. 아... 큰일이에요. 너무 감성적이게 됐어... 애써 눈을 감아 눈물을 떨어뜨리고 다시금 새어나오려는 울음을 참아냈습니다.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아 눈을 뜨자마자 반대쪽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다니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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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아직도 꿈에서 안 깨는 거지...? 이때쯤 깨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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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진짜 김여주 선배님이셔."






배진영의 목소리에 침대 위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고개를 들었으나 눈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숙여 눈물을 떨궈낸 뒤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있는 나를 내려다보기 위해 아슬하게 걸터앉아 있는 성운이가 놀란 토끼눈으로 저를 보고 있습니다. 성운이 또한 이불 안에서 소리없이 울고 있었는지 코와 눈이 빨갛네요.







"미안해. 내가 많이 늦었지, 성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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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진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결국 크게 울어버리는 성운입니다. 그런 성운이를 따라 저도 울음이 터지더라고요. 밖에선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연구원들이 들어오고 나는 여전히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울고 있고 성운이는 침대 위에서 울고 있고.... 진짜 한참 동안 남 신경 안쓰고 그렇게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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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배진영이 구경왔던 연구원들을 다 데리고 나가버리니 저와 성운이 둘만 남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지금 성운이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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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진짜."







"미안."









사과밖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근데 성운이는 사과를 들으려고 한 말이 아니었나봅니다. 답답한 듯 숨을 크게 내쉬더니 차분하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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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만 사과해. 그거 들으려고 한 말 아니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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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짜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비웃어주려고 했는데... 나 이렇게 잘 살고 있었다고 비웃어주려 했는데... 다 망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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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사과하라고! 재미있었냐?! 나 빼고 다 같이 노니까?! 재밌었지?! 그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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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건 좀 미안해야겠네."







씩씩 거리는 성운이의 눈을 마주볼 수가 없었습니다. 성운이 앞에서의 저는 정말 죄인이니까요. 한참을 씩씩대던 성운이가 또 잠잠해졌습니다. 슬쩍 고개를 돌려보니 또 눈물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왜 또 울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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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본부장 만나자마자 욕 했어?"







"응?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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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어. 나도 욕 못하겠는데 그 착해 빠진 애가 뭐라 하겠어. 진짜... 짜증나."








손으로 대충 눈물을 훔친 성운이가 이젠 저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잘 지냈다는 게 티 날까 괜히 좀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휴, 덥네요. 소매를 걷고 당당히 성운이 눈을 마주봤습니다. 얼마만에 본 얼굴인데 고개 숙이고 있을 수는 없죠. 근데 성운이는 저 말고 제 팔뚝을 보고 있는 겁니다. 뭘... 아. 저번에 지훈이 때문에 다쳤던 팔이네요. 빠르게 소매를 내렸으나 이미 성운이는 봐버린 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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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아니.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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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라고? 걔도 왔어? 아... 걘 못 오나?"







"아냐. 왔어. 건강검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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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랑 다 푼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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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 아니야."






"왜? 말해.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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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어? 너....?"







됐다며 또 손사래칩니다. 아.... 어쩌죠.... 일단 성운이 의견이 중요하니까요.







"넌 어떡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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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싫어.... 너무 아파...."






"성운아. 나 믿지? 나 연구소장이랑 1대1 해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야."







나의 듬직한 말에 드디어 성운이가 웃어보입니다. 그러나 곧 입을 꾹 다물더니 이를 꽉 깨물고 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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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웃으면 안 돼. 본부장님 더 미안해하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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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말을 말자. 아무튼 난 그렇게 알면 되는 거지? 천천히 짐 챙긴다. 연구소장이랑 담판 짓고 와."







빠이빠이 손을 흔드는 성운이의 모습에 나도 손을 흔들어주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쉽사리 마음이 진정되지 않네요. 쿵쾅거리는 심장을 다독이며 괜찮아, 괜찮아만 연발하고 있는데 또 야위어버린 성운이 생각이 눈물이 고이는 겁니다. 아... 큰일이에요. 너무 감성적이게 됐어... 애써 눈을 감아 눈물을 떨어뜨리고 다시금 새어나오려는 울음을 참아냈습니다.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아 눈을 뜨자마자 반대쪽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다니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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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아직도 꿈에서 안 깨는 거지...? 이때쯤 깨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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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진짜 김여주 선배님이셔."






배진영의 목소리에 침대 위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고개를 들었으나 눈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숙여 눈물을 떨궈낸 뒤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있는 나를 내려다보기 위해 아슬하게 걸터앉아 있는 성운이가 놀란 토끼눈으로 저를 보고 있습니다. 성운이 또한 이불 안에서 소리없이 울고 있었는지 코와 눈이 빨갛네요.







"미안해. 내가 많이 늦었지, 성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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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진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결국 크게 울어버리는 성운입니다. 그런 성운이를 따라 저도 울음이 터지더라고요. 밖에선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연구원들이 들어오고 나는 여전히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울고 있고 성운이는 침대 위에서 울고 있고.... 진짜 한참 동안 남 신경 안쓰고 그렇게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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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배진영이 구경왔던 연구원들을 다 데리고 나가버리니 저와 성운이 둘만 남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지금 성운이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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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진짜."







"미안."









사과밖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근데 성운이는 사과를 들으려고 한 말이 아니었나봅니다. 답답한 듯 숨을 크게 내쉬더니 차분하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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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만 사과해. 그거 들으려고 한 말 아니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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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짜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비웃어주려고 했는데... 나 이렇게 잘 살고 있었다고 비웃어주려 했는데... 다 망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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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사과하라고! 재미있었냐?! 나 빼고 다 같이 노니까?! 재밌었지?! 그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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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건 좀 미안해야겠네."







씩씩 거리는 성운이의 눈을 마주볼 수가 없었습니다. 성운이 앞에서의 저는 정말 죄인이니까요. 한참을 씩씩대던 성운이가 또 잠잠해졌습니다. 슬쩍 고개를 돌려보니 또 눈물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왜 또 울고 그래..."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여우가 본부장 만나자마자 욕 했어?"







"응?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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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어. 나도 욕 못하겠는데 그 착해 빠진 애가 뭐라 하겠어. 진짜... 짜증나."








손으로 대충 눈물을 훔친 성운이가 이젠 저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잘 지냈다는 게 티 날까 괜히 좀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휴, 덥네요. 소매를 걷고 당당히 성운이 눈을 마주봤습니다. 얼마만에 본 얼굴인데 고개 숙이고 있을 수는 없죠. 근데 성운이는 저 말고 제 팔뚝을 보고 있는 겁니다. 뭘... 아. 저번에 지훈이 때문에 다쳤던 팔이네요. 빠르게 소매를 내렸으나 이미 성운이는 봐버린 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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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아니.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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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라고? 걔도 왔어? 아... 걘 못 오나?"







"아냐. 왔어. 건강검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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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랑 다 푼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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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 아니야."






"왜? 말해.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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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어? 너....?"







됐다며 또 손사래칩니다. 아.... 어쩌죠.... 일단 성운이 의견이 중요하니까요.







"넌 어떡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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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싫어.... 너무 아파...."






"성운아. 나 믿지? 나 연구소장이랑 1대1 해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야."







나의 듬직한 말에 드디어 성운이가 웃어보입니다. 그러나 곧 입을 꾹 다물더니 이를 꽉 깨물고 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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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웃으면 안 돼. 본부장님 더 미안해하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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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말을 말자. 아무튼 난 그렇게 알면 되는 거지? 천천히 짐 챙긴다. 연구소장이랑 담판 짓고 와."







빠이빠이 손을 흔드는 성운이의 모습에 나도 손을 흔들어주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쉽사리 마음이 진정되지 않네요. 쿵쾅거리는 심장을 다독이며 괜찮아, 괜찮아만 연발하고 있는데 또 야위어버린 성운이 생각이 눈물이 고이는 겁니다. 아... 큰일이에요. 너무 감성적이게 됐어... 애써 눈을 감아 눈물을 떨어뜨리고 다시금 새어나오려는 울음을 참아냈습니다.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아 눈을 뜨자마자 반대쪽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다니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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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무 티나게 놀라는 거 아니야? 연구소에 내가 있는 건 당연하잖아."








"........."









"어떻게 나랑 눈 한 번을 안 마주쳐줘? 애들 있다고 나 너무 찬밥신세인데."







"내, 내가 일부러 눈을 안 마주친 게 아니라...! 난 너 보고 싶었는... 데...."






"크으, 딱 걸렸어. 그 말 듣는다고 4년을 기다렸네."









진짜... 고백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인데... 정말 좋은 타이밍인데... 수줍은 미소까지 장착하고 있는 다니엘인데.... 망할 상황이 안 따라주네요. 어느새 아이들 건강검진 끝날 시간도 됐는데... 연구소장한테 따질 것도 있고..... 어떡해야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뜻밖의 말을 하는 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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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누나. 서두르지 않을 거야. 천천히... 하자, 우리."








아.... 제가 따로 나와 살면서 기댈 수 있는 아이라곤 성우 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온전히 기대지 못했었는데... 어쩌면 다니엘은 정말 제 자체를 온전히 기대도 쓰러지지 않고 받쳐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을 다 해결하게 되면... 제가 서둘러야겠네요.









---









제가 누굽니까? 전 본부장이자 아마도 미래 부소장인 멋진 여성아니겠습니까? 당당히 성운이까지 겟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성운이에 아이들도 들떠서 차가 시끌벅적 하네요! 문제가 있다면... 인원이 좀 많은지라... 제 면허 및 차로는 절대 집까지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운전기사를 고용했는데 아주 조금 예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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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딱 걸렸어. 그 말 듣는다고 4년을 기다렸네."









진짜... 고백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인데... 정말 좋은 타이밍인데... 수줍은 미소까지 장착하고 있는 다니엘인데.... 망할 상황이 안 따라주네요. 어느새 아이들 건강검진 끝날 시간도 됐는데... 연구소장한테 따질 것도 있고..... 어떡해야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뜻밖의 말을 하는 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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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누나. 서두르지 않을 거야. 천천히... 하자, 우리."








아.... 제가 따로 나와 살면서 기댈 수 있는 아이라곤 성우 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온전히 기대지 못했었는데... 어쩌면 다니엘은 정말 제 자체를 온전히 기대도 쓰러지지 않고 받쳐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을 다 해결하게 되면... 제가 서둘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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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굽니까? 전 본부장이자 아마도 미래 부소장인 멋진 여성아니겠습니까? 당당히 성운이까지 겟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성운이에 아이들도 들떠서 차가 시끌벅적 하네요! 문제가 있다면... 인원이 좀 많은지라... 제 면허 및 차로는 절대 집까지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운전기사를 고용했는데 아주 조금 예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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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딱 걸렸어. 그 말 듣는다고 4년을 기다렸네."









진짜... 고백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인데... 정말 좋은 타이밍인데... 수줍은 미소까지 장착하고 있는 다니엘인데.... 망할 상황이 안 따라주네요. 어느새 아이들 건강검진 끝날 시간도 됐는데... 연구소장한테 따질 것도 있고..... 어떡해야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뜻밖의 말을 하는 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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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누나. 서두르지 않을 거야. 천천히... 하자, 우리."








아.... 제가 따로 나와 살면서 기댈 수 있는 아이라곤 성우 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온전히 기대지 못했었는데... 어쩌면 다니엘은 정말 제 자체를 온전히 기대도 쓰러지지 않고 받쳐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을 다 해결하게 되면... 제가 서둘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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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굽니까? 전 본부장이자 아마도 미래 부소장인 멋진 여성아니겠습니까? 당당히 성운이까지 겟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성운이에 아이들도 들떠서 차가 시끌벅적 하네요! 문제가 있다면... 인원이 좀 많은지라... 제 면허 및 차로는 절대 집까지 이동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운전기사를 고용했는데 아주 조금 예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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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운전에 방해되니까 조용히 좀 해 인석들아...."








"뭐야, 나이를 그 정도나 먹었으면 이런 차 정도는 운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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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내 나이에 대해 알면 얼마나 많이 안다고 그러니?"








"죄송한데 우리 애들한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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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운전자로 나 고용했으면 조용히 가자. 2종 보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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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1종 대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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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너넨 왜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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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눈나한테 할 말 있따구 해써!"







아이참...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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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선배는 센터장이시니 바쁘시다며 다시 미니버스타고 부릉부릉 가셨습니다. 새로운 식구인 성운이가 이방 저방 둘러보며 신기해하더라고요. 태어났을 때부터 연구소에만 있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오는 길에도 모든 자연에 신기해하더라고요. 집 앞에 있던 흔들그네에 앉아 30분동안이나 탄 것은 비밀입니다... 가만히 바삐 움직이는 성운이를 눈으로 쫒고 있다보니까 누가 옆에 온지도 몰랐습니다. 인기척에 놀라 움찔하며 쳐다보니 다니엘이 내려다보며 웃고 있습니다.







"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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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서 그렇지."







"아 좀.... 네가 그러지 않아도 어느 정도 안정되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무조건 내가 먼저 고백 할 거야. 누나 좋아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아, 둘이 뭐해!!!!!! 야 호랭아, 와서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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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 연구원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에휴... 다니엘 양반, 그런 고백은 저기 나가서 둘이 가서 해야지... 얘네들 다 듣잖어..."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들으라고 한 말이야. 알았지, 댕댕아?"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씨이... 진짜아....!!!! 미워!!!! 다 미워어!!!!!!"








어...! 저건....! 내가 고기 먹는 아이들 모습이 무섭다고 말했을 때, 그러니까 3일간 단식하고 일주일간 삐쳐있던 그때 했던 우진이 발언이랑 똑같은데요? 아... 큰일이다... 이거 거의 한 달 갈 것 같은데... 진짜... 어쩌지....? 전 이렇게 걱정이 많은데 다니엘은 뭐가 좋은지 제 손을 잡아 옵니다. 그런 다니엘의 손등을 다른 손으로 톡톡 치니 더 꽉 잡을 뿐입니다. 곧 말을 덧붙이더라고요.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그러면서 누나도 안 빼잖아."







아... 증말.... 다 들킨 것 같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굳이 상체를 숙여 저를 보며 놀리는 다니엘이네요. 진짜, 평화롭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뭐야, 나이를 그 정도나 먹었으면 이런 차 정도는 운전해야지."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너가 내 나이에 대해 알면 얼마나 많이 안다고 그러니?"








"죄송한데 우리 애들한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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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운전자로 나 고용했으면 조용히 가자. 2종 보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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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1종 대형님."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Z (完) | 인스티즈

"아니 근데 너넨 왜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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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눈나한테 할 말 있따구 해써!"







아이참... 부끄럽게....









---








지성선배는 센터장이시니 바쁘시다며 다시 미니버스타고 부릉부릉 가셨습니다. 새로운 식구인 성운이가 이방 저방 둘러보며 신기해하더라고요. 태어났을 때부터 연구소에만 있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오는 길에도 모든 자연에 신기해하더라고요. 집 앞에 있던 흔들그네에 앉아 30분동안이나 탄 것은 비밀입니다... 가만히 바삐 움직이는 성운이를 눈으로 쫒고 있다보니까 누가 옆에 온지도 몰랐습니다. 인기척에 놀라 움찔하며 쳐다보니 다니엘이 내려다보며 웃고 있습니다.







"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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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서 그렇지."







"아 좀.... 네가 그러지 않아도 어느 정도 안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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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가 먼저 고백 할 거야. 누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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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이 뭐해!!!!!! 야 호랭아, 와서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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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 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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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다니엘 양반, 그런 고백은 저기 나가서 둘이 가서 해야지... 얘네들 다 듣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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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고 한 말이야. 알았지, 댕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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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 진짜아....!!!! 미워!!!! 다 미워어!!!!!!"








어...! 저건....! 내가 고기 먹는 아이들 모습이 무섭다고 말했을 때, 그러니까 3일간 단식하고 일주일간 삐쳐있던 그때 했던 우진이 발언이랑 똑같은데요? 아... 큰일이다... 이거 거의 한 달 갈 것 같은데... 진짜... 어쩌지....? 전 이렇게 걱정이 많은데 다니엘은 뭐가 좋은지 제 손을 잡아 옵니다. 그런 다니엘의 손등을 다른 손으로 톡톡 치니 더 꽉 잡을 뿐입니다. 곧 말을 덧붙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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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누나도 안 빼잖아."







아... 증말.... 다 들킨 것 같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굳이 상체를 숙여 저를 보며 놀리는 다니엘이네요. 진짜,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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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나이를 그 정도나 먹었으면 이런 차 정도는 운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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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내 나이에 대해 알면 얼마나 많이 안다고 그러니?"








"죄송한데 우리 애들한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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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운전자로 나 고용했으면 조용히 가자. 2종 보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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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1종 대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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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너넨 왜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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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눈나한테 할 말 있따구 해써!"







아이참... 부끄럽게....









---








지성선배는 센터장이시니 바쁘시다며 다시 미니버스타고 부릉부릉 가셨습니다. 새로운 식구인 성운이가 이방 저방 둘러보며 신기해하더라고요. 태어났을 때부터 연구소에만 있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오는 길에도 모든 자연에 신기해하더라고요. 집 앞에 있던 흔들그네에 앉아 30분동안이나 탄 것은 비밀입니다... 가만히 바삐 움직이는 성운이를 눈으로 쫒고 있다보니까 누가 옆에 온지도 몰랐습니다. 인기척에 놀라 움찔하며 쳐다보니 다니엘이 내려다보며 웃고 있습니다.







"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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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서 그렇지."







"아 좀.... 네가 그러지 않아도 어느 정도 안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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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가 먼저 고백 할 거야. 누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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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이 뭐해!!!!!! 야 호랭아, 와서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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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 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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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다니엘 양반, 그런 고백은 저기 나가서 둘이 가서 해야지... 얘네들 다 듣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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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고 한 말이야. 알았지, 댕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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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 진짜아....!!!! 미워!!!! 다 미워어!!!!!!"








어...! 저건....! 내가 고기 먹는 아이들 모습이 무섭다고 말했을 때, 그러니까 3일간 단식하고 일주일간 삐쳐있던 그때 했던 우진이 발언이랑 똑같은데요? 아... 큰일이다... 이거 거의 한 달 갈 것 같은데... 진짜... 어쩌지....? 전 이렇게 걱정이 많은데 다니엘은 뭐가 좋은지 제 손을 잡아 옵니다. 그런 다니엘의 손등을 다른 손으로 톡톡 치니 더 꽉 잡을 뿐입니다. 곧 말을 덧붙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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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누나도 안 빼잖아."







아... 증말.... 다 들킨 것 같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굳이 상체를 숙여 저를 보며 놀리는 다니엘이네요. 진짜,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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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아!!!! 놔 봐!!!!! 나 진짜 가만 안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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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 행복하다면... 난 좋아... 좋... 아.... 아니야... 안 좋아...."












평화... 롭겠죠...?











+++


Q. 성운군은 지금 행복한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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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완전 즐거워."







Q. 관린군은 동방예의지국이 뭔지 이제 아시나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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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꼭 알아야 돼?"
 





***


분량 대폭발!!!!!!!!!!!!!!!!!!!!
헤헤헤헤ㅔㅎ헿 끝났다!!!!!!!!!!!!!!!!!!!!
야호!!!!!!!!!!!!!!!!!!!!!!!!!!!!!!!!!!!!!!!!!!!!!!!!!!!!!!!!!!!!1





감동쟁이들이 원하던 동화 같은 엔딩 어때요?!
왕자님과 행복하게 살았더래요~ 라는 해피해피한 엔딩!
저도 좋고 감동쟁이들도 참 좋은 결말이지요?!ㅎㅎㅎ





아무튼 성운이랑 잘 끝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이것도 해피엔딩의 하나지요!!!!!! 예에~~~~
아마도 꽌린이는 나와 사는 것보다 저 안이 나을 거예요.
우리랑 다 안 친하기도 하고 그 안은 부리듯 쓸 수 있는 시종(=연구원)들이 많잖아요?ㅎ
정말 모두에게 해피엔딩이네요!






아니 근데 사담인데... 다니엘은 오빠지요?
내가 알아. 다니엘 무조건 나보다 오빠야. 몰라 일단 오빠야.







추천 82개 고마워요!!!!!!!!!!!!!!
팔십이개 증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초록글도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힘들때마다 댓글보고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독자님들 별명 하나는 잘 지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쌍콤한 감동쟁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분들 내 마음속에 저장-★

암호닉은 이제 안 받습니다!!!!!


굥뷰죰햬, 이루, 앙랜, 0846, 설아, 정수기, 제니, 체셔, 늘부, @불가사리, 빅픽처, 

뀨쮸, 크왕, 가을안녕, 정팀장, 0226, 즈쿠, 성우 야, 웅앵웅, 파랑토끼, 강아지는멍멍, 일일공이

 샛별, 숮어, 애정, 슬라임, 민들레, 베네치아, 칭칭, 물만두27, 좋음, 뀨, 말린망고, 생탱감, 지재, 래미쨘, 메이♥

고막남친, 푸딩, 줍줍, 사용불가, 월하, 빅픽처, 문름달, 뜌, 뾰족부리, 아인, 푸린이참새, 심장팤팤, 52

쁘오뇨오, 스무딩, 양이, 설, 황소곱창, 강단이, 0807, 빵빵, 포카리, 부산사람, 포카, 민트향, 뭉게구름, 롱롱

휘이니, 하리하리, 헤스티아, 악마, 징차, 녜리, 스리, 징징이, 빨간머리, 쵸키포키, 졔졍, 황민현짱짱맨, 윤맞봄, 

빵인복, 단이, 연이, 장댕댕, 봄파카, 꽃눈, 슘슘, 망고, 아기늑대우진이, 아앙아, 바구진, 뷔주얼, 강낭콩, 갓다니엘,

강낭, 기억, 이수사, 곰세마리, 미녀, 아만다, ☆별☆, 오또카니, 앨리, 횽, 365, 챠미, 물개, 얌얌, 하금, 청순, 만두

우럭, 「월남쌈」,긴롱궈, 새벽 달빛, 환재김, 임금, 안녕, 인절미, ♡리베0511♡, ♡으거니여친♡, 비니, 초코바나나, 

미묘, 만월애, 기화, 세병, 달리엣, 순주, 너를위해, 별두개, 뇸뇸, 초록하늘, 녜라, 묘한, 체리, 쥬쥬, 핫초코, 페이버

헬로키티카, 삐까, 레인보우샤벳, 95890, 뀰, 부기부기, 차차, 갸르르륵, 류아, 라온하제, 무화, 0221, 날개뿡뿡,

핀아, 망고주스, 넘나꿀잼, 옹성우, 마이쮸, 빵, 복실이, 우진 열광 세포, 황제펭귄, 진짜대박리얼옹, 포로리, 웬디,

퍼지네이빌, 수달둥, 윙팤카, 루디, 월이, 류아, 하마하마, 말린망고, 푸뇨, 노코멘트, 빵빰, 쿱, 러현이, 2302, 황제,

포키포키, 우진해, 헨메르, 숨어, 댕구리, 빵야, 여우별민현, 콩콩, ■계란말이■, 152, 판도라, 나빛현, 율임, 올리오일리,

상상, 올랖, 맹, 녤피치, 포키, 치킨맛피자, 쑤쑤, 워너워, 헬로키티방구, 참새짹짹, 말랑듀, 라일릴리, 자몽슈,

감자물만두, 수리태화, 양갱, 크뽀, 하공, 나도분끼, 꽃보다감자, 민꾸꾸, 승댕, 융숑, 토레타, 셍구름, 스폰지밥,

오링, 갓깅흐진, 아델라인, 방젼, 수수쓰, 오투, 세로, 듐, 애봉이, 츄츄피카츄, 가스파드, 마이부기, 에투, 달로, 

121027, 황밍횽, 푸우, 빙구, 지성댁, 댄싱쥬스, 017, 어화동동, 널조화해





약 2개월의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감동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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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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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초록하늘
6년 전
서울사람
초록하늘님 하이여~
6년 전
독자21
꺄르륵
작가님
너무너무 좋습니다!!
해퓌엔딩
사실 전 새드 좋아하지만...
아ㅏ 너무 만족스러워요
귀여워
짜릿해
아 다니엘
결국 고백하고
키스해 (짝)
키스해 (짝)
아 좋습니다
그리고 시즌 2!!
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
그때는 암호닉 빨리 신청애햐지

6년 전
서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스해 뭐예요...? 증말... 행복하게....
6년 전
독자24
꺄르륵
키스 너무 좋아요!
시즌 2에서 볼 수 있기를...(므흣)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서울사람
하이헬로여!!!
6년 전
독자16
엄마야ㅑㅑ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막화라니ㅣㅜㅜㅜㅜㅜㅜㅠㅠ류류ㅠ 외전도 써쥬세유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성운이까지 모이니 드래곤볼 모인느낌.....? 헐ㄹ 징짜 동화같은 결말이구ㅜㅜ 대넬이 오늘도 ㄱㅇㅇ
6년 전
서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레곤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대단한 발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
단이에요 헐 진짜ㅜ완결이야 ... 보고올게유..
6년 전
서울사람
뭐야... 단이님 슬퍼하지마....
6년 전
독자39
ㅠㅠㅠㅠ뿌에에에엥ㅇ 몰라 관린이도 오빠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어서키스하지않곰ㅅ하는거야ㅠㅠㅠㅠㅠㅜ 이제 댕댕이 질투도 못보겟군녀... ? 처음부터 끝까지 늘ㄹ 재밌고 즐거웠습니더 제일 좋았던건 변해가는 재환이랑 스윗 성우 미년이였어요.. 귀여운 댕댕이랑 야옹이에ㅠㅠㅠㅜ 몰라 난 다 못잃어징짜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스고많아써여 우리 또만나요!!!!❤️❤️❤️❤️❤️
6년 전
독자4
선댓
6년 전
서울사람
헬로여!!!!
6년 전
독자26
헤스티아에요!! 완결 뜨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왔네여 크흡 이렇게 마지막 성운이까지 따숩고 해피한 엔딩을 맞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쓰시느라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또 이런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서울사람
아잇... 감동적인 댓글.... 내 심장에 저장-★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다 헤스티아님이 있기에 제가 완결까지 올 수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서울사람
하이하이여~~~
6년 전
독자25
작가님 챠미입니다ㅠㅠㅠ갑자기 와파 고장나서 급하게 놋북 켜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ㅠㅠㅠ분명히 해피엔딩인데 왜 눈물이 나죠ㅠㅠㅠㅠㅠ성운이 잘 해결되서 너무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2달동안 작가님 글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따뜻한 느낌도 되게 많이 받았고요.. 작가님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좋은 글 읽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서울사람
저도 참 다행이에요... 성운이 하필이면 세상 제일 슬픈 캐릭터가 될 뻔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반인반수 글은 저도 쓰면서 행복했던 글이라 그게 챠미님께 잘 전달이 됐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녤피치 선댓..!•
6년 전
서울사람
녤피치님 헬로헬로여~~~
6년 전
독자57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서 정말 몇번 다시 돌려봤어요...한번보고 올라가서 또 한번 보고 그랬어요ㅠㅠㅠ다니엘이랑은 마지막에 잘되서 기분 너무 조쿠요~~♡성운이랑도 잘 풀려서 분 완전 좋아요 2달동안 읽었는데 아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애기들 말투?이런게 너무 완전 리얼 대박 헐 정말 귀여워서 글읽다가도 심쿵하고...말투가 너무 귀엽고 짤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완결되니까 너무 아쉬워요ㅜㅜㅜ2달동안 글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7
올리오일리
6년 전
서울사람
올리오일리님 하이헬로여~~
6년 전
독자15
이미 A로 시작했으니 끝은 z인것을 알았건만 왜이리 아쉬운걸까요 ㅠㅠ 자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결 대 축하ㅏㅏㅏㅏㅏ!!!!!!!!❤️ 해피엔딩 넘 맘에 들구... 사심이지만 다니엘과 ㄱ...ㅕㄹ혼....번외...우진이 격노... 애들의 대 질투.... 욕심부려서 죄송합니당ㅠㅠ 아무튼 결론데스! 작까님 사랑한다는것 아이시떼루❤️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서울사람
ㅋㅋㅋㅋㅋㅋㅋ욕심이라뇨~ 아니에요!!!!!! 우리 올리오일리님도 같이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6년 전
독자8
참새짹짹
6년 전
서울사람
참새짹짹님 하이헬로~~!
6년 전
독자9
옴마 아 세상에 아이고 작가님 ㅠㅠㅠㅠ 365입니다 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세상에. ㅠㅠㅠ
6년 전
서울사람
365님 안녕안녕~~ 어쩌다 보니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자까님 황밍횽잉요!!!!!! 선댓!!!!!#
6년 전
서울사람
황밍횽님 하이헬로요~~~!
6년 전
독자22
ㅠㅡㅠ 자까님 좋은 작품 만드시느라 정말 리얼 대박 수고하셨습니다❣!!!@ 하나하나 챙겨 보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매일 와서 계속 몇 번씩 읽고 그랬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ㅠㅡㅠ 제가 본 것 중에 정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 명작입니다 자까님 ㅠㅡㅠ ? 덕분에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힘든 아자 끝나구 나서 신알신 뜬 거 보면 혼자 엄청 좋아서 막 얼른 눌러야지 하구 아 어... 자까님 글 보명서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여주는 우리 애기들이랑 행복하게 잘 사는 일만 남았네요! 동화같은 해피앤딩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ㅡㅠㅠㅠㅠ乃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봬요 자까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달고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서울사람
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감동쟁이 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황밍횽님도 같이 달리시느라 고생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참 귀여운 아이들 덕분에 애정이 가던 글인데 이렇게 끝나게 되니 아쉽고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감동주기 있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럼 내가 또 힘이 불끈불끈 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사고 뭐고 우리 황밍횽님이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인생을 바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우리 자까님이 더 수고하셨죠 ♡ㅅ♡!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ㅠㅡㅠ 헉 우리 자까님 힘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여러 작품들로 오래 뵙고 싶어요 정말정말루 평생 봐요 우리 ? ...
6년 전
독자11
윤맞봄이에요!
헐 막화라니ㅠ넘나아쉽네여 흐규규
그래도아이들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

6년 전
서울사람
윤맞봄님 안녕!!!!!!!! 저도 해피해피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6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이 다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더 작가님ㅠㅠㅠㅠ
6년 전
서울사람
독자님도 같이 달려오느라 고생했어요(토닥토닥
6년 전
독자13
월남쌈입니다 아휴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나버렸네뇨.. 보면서 제가 진짜 아이들을 골보고있는 느낌이들며너 많이짠하기도햌ㅅ던글이라그런지 뭔가 더 울컥하네여ㅜㅜㅜㅜㅜ 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
6년 전
서울사람
월남쌈님도 같이 달려오시느라 고생했어요!!!!! 완결...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6년 전
독자14
완결이라니 작가님 고생하셧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은데ㅜㅜㅜㅜㅜ
6년 전
서울사람
그러게요... 저도 쓰며서 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양이 입니다 성운이랑 풀어서 다행이네요 완결까지 다보니 뭔가 허하고 싱숭생숭 하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
6년 전
서울사람
저도 참 싱숭생숭합니다... 뭔가 덜 닦은 느낌...?
6년 전
독자18
작가님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오ㅜㅠㅠㅠㅠ진짜 꿀잼짱잼이었는데ㅠㅠㅠㅠㅠZ야 넌 왜 Z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Z 순서 안 오게 붙잡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힝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숩니다!
6년 전
서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벳 탓을 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9
뜌입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행복하게 잘 끝났네요ㅠㅠ 작가님 정말 글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잘 읽고가요❤❤❤❤
6년 전
서울사람
저도 항상 감사했어요!!!! 뜌님의 행복한 댓글 덕에 항상 힘이 났습니다♥♥♥♥
6년 전
독자20
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반인반수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엉어엉어어어어어어어엉
6년 전
서울사람
저도 참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와 진짜 꿀잼 마지막까지 너무 아쉬워요ㅜㅜㅜ 다니엘은 여주랑 이어졌으니 제가 민현이를 루팡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럼이만><
6년 전
서울사람
오 나 시즌 2 기획했는데. 파업이나 해야지><
6년 전
비회원235.199
진자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나오길 기다렸어요ㅠㅠㅠ항상 모든 작품의 마지막이란 기다려지면서도 오지않았으면 해요...ㅠㅠ떠나보내기엔 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진짜 성운이 걱정많이했는데 다행이에요 애들다 너무 착하고 귀엽고 예쁘고ㅠㅠㅠ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작가님도요??오랜기간동안 쓰시느라 고생도 많이하셨을텐데 항상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롱런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네 모습에 웃으며 거품 다 씻겨내곤 제 몸까지 씻기 마친 후 함께 가운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 곧 울리는 전화 받는) 여보세요. 아, 몸이 피곤해서 먼저 집 왔어. 응 말 좀 잘 해 줘. 끊어.
6년 전
독자27
꽃눈
ㅓㅇ운이ㅜㅜㅜㅜㅜㅜ우우어어어어어우웅 모두 다 행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빙구 입니다. 애들 사연들은 너무 슬퍼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드디어 행복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ㅠㅠ 사실 여주랑 친분 있는 사람들은 저ㅜ연구소에서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29
월이입니다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 좋아요♡♡♡ 그러면 저는 이제 작가님 말씀대로 시즌2를 열심히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성운이 일이 잘 해결되서 좋은데 뭔가 성운이가 처음에 민현이를 괴롭혔던건 여주가 민현이에게 애틋하니까 질투가 나서 그런거 같아요 저 오늘 좀 셜록과 코난같았나요???ㅎㅎㅎㅎㅎ 아무튼 작가님 완결 축하드리고 저희 계속 롱런해용❤❤❤

6년 전
독자32
저는 이제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당
6년 전
서울사람
오 셜록이자 코난인데요? 빙고~★
6년 전
독자30
퍼지네이빌이에요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성운이까지 데려와서 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ㅠㅠ 관린이는 거기서도 잘 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린 부디 행복해야해ㅠㅠㅠ

6년 전
독자31
류아입니다!!!!!아 세상에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말도 안돼ㅠㅠㅠ앞으로 이 귀여운 아가들을 못본다니ㅠㅠ믿을 수 없어요ㅠㅠ시즌2로 오실꺼죠ㅠㅠㅠ꼭 오실 거라고 믿어요ㅠㅠㅠ그동안 저한테 이런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33
@불가사리입니다 아직 저는 아이들과 이 글과 헤어질 준비다 안되어있는데 끝났다니 너무 슬픕니다ㅜㅜㅜ 또 연구소에 갔을 때 성운이 보고 눈물도 조금 흘렸답니다 민현이가 돌아온 날이 생각나서요ㅜㅜ 진짜 이 착한 아이들이 이제 연구소의 괴롭힘 없이 여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 바라요 아 그리고 다니엘은 오빠입니다 오빠여야만해요!!!ㅎㅎㅎ 작가님과 처음부터 같이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계속 앞으로도 만날 거라고 믿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4
하마하마
끝이라뇨....완결 표시보고 너무 놀라서 숨 고르면서 왔다구요...후하후하 공지에 번외나 2탄에 대한 공지가 있겠죠?(기대)울 성운이까지 구출(?)해와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들 행복하게 사는 그날만 바래요ㅠㅠㅠ흡ㅠㅠㅠ즐거웠어요 작가님..이 글이 영원한 끝이 아니겠지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함께 공감한 시간,아파한 시간 다 소중했어요...이 글이 마지막이 아니겠지요?ㅠ울 대휘 크는거랑 성운이랑 민현이 잘 지내는 것도 보고싶어요ㅠㅠ흡ㅠ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마요...그래도 너무너무 수고 했어요...

6년 전
독자35
암호닉 신청 미루다가 미루고 또 미뤘는데 끝인 거 실화인가요..?꼭 시즌2해주세요...꼭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7
수수쓰에요!!! 마지막화 실화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 재밌게봤는데ㅠㅠㅠㅠ 행복해서 또 좋구.. ㅜㅜㅜㅜ흑흑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진짜
6년 전
독자38
완결이라니 ㅜㅜ 작가님 수고하셨어용~~
6년 전
독자40
민들레에요.... 아니 하......... 마지막............ 끝나써............. 슬프다.........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 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90.132
오늘 애들 전부 너무 귀엽습니다....ㅠ
성우 앙탈도 귀엽고.. 지훈이 혼자 할 수 있다는 다짐도 귀엽고.... 재환이는 그냥 귀엽고.... 대휘도 그냥 귀엽고.... 성운이도 귀여워....ㅠㅠ 우진이는 마지막까지 우는게 귀여우면 어쩌냐!!!!!!!!ㅜㅜㅜㅠ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저의 현생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셨어요 활활(찡긋)
이상 저는 가스파드 였습니다 .[하투]

6년 전
독자41
으아작가님 ㅜㅜㅜㅜ이글을ㄹ늦게부터보기시작해서 더빨리끝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ㅜㅜ다들행복해서다행입니다ㅜㅜ
6년 전
독자42
숮어입니다! 크으.. 완전 해피엔딩이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 따로 애기 안 낳아도 키울 애기들이 많아서 괜찮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늘 꼬박꼬박 챙겨보던 글이라 벌써 끝나는게 조금 아쉽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차기작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사룽해오?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자 이제 다니엘X여주의 꽁냥대는 모습과, 성운이가 합류한 반인반수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면 되는거겠죠? 알겠습니다 기다릴게요 2기를~~~~!!!!!!!!!
6년 전
독자43
우진이랑 지훈이 끝까지 귀엽고 다니엘은 끝까지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동안!!!
6년 전
독자44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그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었습니다 정말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잊지못할거에요ㅠㅠㅠ이렇게 소중하고 예쁜 글 써주셔서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흐어르ㅡ...ㅠㅠㅠㅠㅠ 드뎌ㅜ끝이 나버렸네여 넘나 아쉽다ㅠ 다행히 행복했데여~ 로 끝나서 좋은데..ㅡ아아아아ㅏㅏㅏ 우리기여운 반인반수둘 보고싶어서ㅠ어쩌지
6년 전
독자47
순주입니다!!!완결이라뇨ㅠㅠㅠ완결이라니..!!!!!저는 아직 저 예쁘고 착하고 귀여운 아가들을 보낼 준비가 안됐어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께서 저번에 새드엔딩과 해피엔딩 중 뭘 원하냐 했을때 잠시나마 새드를 원했던 나..반성해!!휴...이제 이 끔찍한 현생에서 무엇으로 힐링을 얻죠??시즌 2 갑시다!가여!!!!예에~~~!!그동안 정말 웃고 울면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런 힐링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6년 전
독자48
헐 다니엘 미쳤어ㅜㅜㅜㅜ이제 둘이 잘되는건가요??? 성운이까지 데려오고 다들 잘되서 행복한것❤ 작가님 수고많으셨고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49
민트향입니다...2개월..넘흐 행복해써요ㅜㅜㅠ 작가님 0진짜 너무 완전 대박 헐 레알 사랑합니다ㅜㅜㅜㅠㅠㅜ
6년 전
독자50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 알바끝나고 왔는데 반인반수 완결이라니ㅠㅜㅜㅜㅜ 성운이까지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ㅜ 진짜 작가님 2개월동안 고생하셨습니다ㅠㅠ감사해요ㅠ
6년 전
독자51
물만두27입니다ㅠㅠ♡♡ 완결니라니ㅠㅠ 진짜 시즌2 기대할께요!! 매 화마다 너무 재미있게 써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ㅠㅠ!! 2에는 다니엘과의 연애를 볼 수 있는 건가여!?!흐엥 넘조아♡♡♡ 완결 축하드리고 항상 고생 많으셨습니당♡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2
121027입니다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분량도 최고고 여전히 당차고 능력있는 여주도 최고고 그 옆을 지켜주는 다니엘과 애들덕에 더 좋은엔딩이네여ㅠㅠㅠㅠㅠ모두가 완벽하게 행복할수있는 엔딩 저오오옹엉엉말 좋아요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3
헐 너무 딱 좋은 결말아닌가여ㅠㅠㅠ 다들행복한 굉장히 좋습니다!!!다니엘이랑 설렘설렘 두근두근한 이야기 시즌2도 기다릴게여!!
6년 전
비회원14.92
?황제펭귄?이에요!! 거의 8화정도부터 매일매일 기다리면서 읽은 글잡이었는데 이렇게 완결이라니 아쉽고 행복하고 하네요ㅠㅠㅠㅠㅜㅠ 두달동안 귀여운 아가들이랑 자까님이랑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4
으앍 완결이라니!! 애들이 다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ㅠ 작가님 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55
긴롱궈입니다....! A부터Z까지 길고도 짧았던 이야기가 끝나고 말았네요....그래도 작가님 덕분에 지난 시간동안 설레고 가슴 벅차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어요 마음속에서 이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중이라는 글은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쑤쑤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행복하고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자까님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셔써요 귀여운 아이들이랑 여주 다니엘 지성 진영 관린이 다들 영원히 행복하겠져?ㅜㅜㅜ 덕분에 글 읽눈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8
크허어어어ㅜㅜ ㅜㅜ 율임입니다 작가니무ㅜㅜㅜ ㅠㅜ ㅜ2개월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ㅜㅜㅜ 자까님의. 글을 읽는내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9
완결이라니요ㅠㅜㅜㅠㅠㅠ
축하드리고도 정말정말.... 아쉽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많이 하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보면서 행복했던 사람이 몇 명인지, 저만 해도 보고 또 다시 보면서 행복했던 순간이 몇 번인지 몰라요!
곧 다른 작품으로..오실..ㄱ(읍읍)
ㅋㅋㅋㅋㅋㅋ작가님 무엇보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최고명작 앞으로도 몇 번이고 다시 볼게요 ❤️❤️❤️❤️❤️

6년 전
독자60
줍줍입니다!크 마지막 성운이까지 갯☆또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ㅠㅠㅠ구르미 ㅠㅠㅠㅠㅠㅠㅠㅠ어찌보면 제일불쌍해요 ㅠㅠㅠㅠㅠ안쓰럽 ㅠㅠㅠㅠㅠㅠ아니마지막이라뇨 완결이라뇨...구럴수업써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그동안 수고하셧구 매우 리얼 헐 굉장히 상당히 혼또니 싸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44.59
즈쿠에요 !!! 길고도 짧았던 애기들과의 동거중이 이렇게 마무리되네요 ! 그동안 작가님 글을 보면서 행복했고 설렜고 감동받았고 슬펐고 , 마지막에 항상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기뻐하시는 작가님에게 감사하고 뿌듯했어요 ㅎㅎㅎ 저번 편 볼 때까지만 해도 어떤 식으로 완결이 나려나... 예상할 수 없었는데 이런 엔딩이라니 정말 모두가 해피엔딩이네요 .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ㅎ 성운이 진짜 마음 아팠었는데 마지막 질문에서도 정말 행복하다고 그러니 마음이 놓입니다. 긴 시간 동안 저에게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기대에 부응해주시고 사소한 것들에 하나하나 감사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작가님 글이라면 뭐든지 꼭 볼거에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63
빵빰입니다! 성운이도 오고! 다니엘이랑 여주 사이도 알콩달콩하고! 더할 나위 없이 해피엔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랑 지훈이랑 다른 아이들이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는 게 너무나도 아쉽지만 그래도 잘 되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한동안 여운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좋은 작품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64
해핑엔딩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도 나오게 되고 다니엘이랑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 2개월동안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고맙고 수고했어요ㅠㅠㅠ 글 읽으면서 너무너무 재밌고 귀엽고 설레기까지 했는데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시즌2로 꼭 돌아와주세요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65
장댱댕입미다! 글잡에서 처음 본 작품이 작가님 글이어서 너무너무 재밌어서 챙겨보다가 어느새 완결이 났네요ㅜㅠㅜㅠㅜ 제 첫 글이 작가님 작품이 아니었으면 전 글잡에 다신 오지 않았겠죠?ㅜㅠㅜㅠㅜㅜ 이제는 글잡을 못 벗어날 정도입니다! 시즌2도 너무 기대되요ㅡㅠㅜㅠㅜ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66
얌얌 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마지막까지 이렇게 예쁜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67
크뽀입니다ㅠㅠㅠ 해피엔딩 ㅠㅠㅠㅠ 넘나리 잘된것 ~~~~ 근데 시즌튜라니~~~~ 작가님 완존 센수쟁이당 ~~~ 끝난게 끝난게 아니래요!!!!~~~~~~~ 오예다오에~~~
6년 전
독자68
오늘 첫 화부터 정주행 했는데
해피엔딩까지 ㅠㅠㅠ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ㅠㅠ
다같이 집에 왓우니 이제 시즌 2기다리면 되는거죠????

6년 전
독자69
자까님 뀨쮸 입니다ㅠㅠㅠ 진짜 위험한 반인반수를 보는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고 앞으로 여주와 아이들의 미래에 행복과 희망만 가득하길 바랍니다ㅠㅠㅠㅠ 성운아~!~!~!~!~!~ 행복하자 우리ㅠㅠㅠ~!~!~!~!~!~ 다니엘 사랑해!!!!!♥♥
6년 전
독자70
작가니이임!!!!! 츄츄피카츄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성운이까지 연구소를 탈출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 아 근데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믿을수가 없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그러면 시즌 2로 돌아오시는건가요오?!?!?! 항상 좋은 글 적어주셔서ㅠ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동안 반인반수 적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시즌 2와 차기작도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71
작가님!!!댄싱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을 신청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ㄴ는데 이렇게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워요ㅠㅠㅠㅠ진작에 저도 같이 달렸으면 좋았을껄....ㅠㅠㅠㅠ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ㅠㅠ드디어 11명이 다 나왔네요!!!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서 웃으면서 끝낼 수 있어 좋은거같아요ㅎㅎㅎ 완결이라는 건 믿을 수 없이 슬프지만(ㅠㅠㅠ) 그래도 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대하며(쿨럭)!!! 저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헤헤헿ㅎ 시즌2로 돌아오시던 차기작으로 돌아오시던간에 앞으론 저 댄쥬랑 같이해요♡이번에는 처음부터!!!>__0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작가님 최고!
6년 전
독자72
포로리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아니 벌써 끝나다니... 끝이라니 ㅜㅜㅜㅜㅜㅜ 너무 아쉬워요 반인반수들이랑 정들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이대로 보낼 수 없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이에요 성운이까지 행복하다면 됐다 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제목 옆에 완결을 보고 진짜 급하게 들어왔어요 마지막도 너무나 일상같이서 더 슬펐고 좋았고 성운이 마지막 편에야 나왔지만 제 눈물버튼이 되어버럈네요ㅠㅠㅜㅜㅜㅠ 작가님 진짜 여주 작가님 같아요 따뜻하구 당당하고ㅠㅠㅠ 저는 여주같은 따뜻한 성격은 되지못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나마 따뜻한 사람이 된것같아서 너무 젛았어요ㅠㅠㅠㅜ 결국 다 같이 평화롭게 나와서 산다는 동화같은 엔딩이라니요ㅠㅠㅠㅜㅠ 마지막까지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 ㅠㅜㅜㅜㅠ 항상 어떤것이든 마지막이 찜찜하거나 아쉬웠는데 이건 진짜 마지막까지 한결같고 아쉽다는건 정말 다른 의미로 끝나서 아쉬워요ㅠㅠㅠㅠㅜㅜㅠ 어떡해요 진짜 작가님 계속 보고싶어요 차기작은 앖으신건가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제목 옆에 완결을 보고 진짜 급하게 들어왔어요 마지막도 너무나 일상같아서 더 슬펐고 좋았고 성운이 마지막 편에야 나왔지만 제 눈물버튼이 되어버럈네요ㅠㅠㅜㅜㅜㅠ 작가님 진짜 여주 작가님 같아요 따뜻하구 당당하고ㅠㅠㅠ 저는 여주같은 따뜻한 성격은 되지못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나마 따뜻한 사람이 된것같아서 너무 젛았어요ㅠㅠㅠㅜ 결국 다 같이 평화롭게 나와서 산다는 동화같은 엔딩이라니요ㅠㅠㅠㅜㅠ 마지막까지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 ㅠㅜㅜㅜㅠ 항상 어떤것이든 마지막이 찜찜하거나 아쉬웠는데 이건 진짜 마지막까지 한결같고 아쉽다는건 정말 다른 의미로 끝나서 아쉬워요ㅠㅠㅠㅠㅜㅜㅠ 어떡해요 진짜 작가님 계속 보고싶어요 차기작은 앖으신건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어화동동입니다! 드디어 성운이까지 합체!!!!!!!! 성운이 초반에 넘 맴찢이었는데.. 흔들의자에 30분동안 앉아있던 거 왜이리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 그래도 성운이가 무사히 연구소를 탈출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ㅅㅠ 해피엔딩~! 그래서 다니엘이랑 언제 연애한다구요ㅎㅅㅎ? 두 달 동안 반인반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74
■계란말이■ 입니다!진짜 와 분량 짱짱이네요 ㅋㅋ 성운이 마지막에 완전 극적이에요ㅠㅜ 맴찢이다 진짜...얼마나 아팠을까요 우리 우진이랑 지훈이는 여전하고 다니엘은 와 진짜 심쿵!이제 잘 살날만 남았네요 2개월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정말로...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좋은글을 2개월동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77
말린망고입니다 ! 작가님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정말 완벽한 해피엔딩을 만드시느라 고민 많이 하셨을 텐데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해피엔딩이여서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 2개월동안 워너원 반인반수들 연구원들이랑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 반인반수 아이들이 여주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 글 볼때마다 정말 감동적이였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반인반수만큼 재밌는 작품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92.139
와 드디어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 작가니 수고하셨어요 보면서 언제나 행복하게 읽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마음 아픈 부분이 있었지만 정말 좋았어요ㅠㅠㅠㅠㅠ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작품으로 와주세요 !
6년 전
독자78
널조화해 입니다! 따흑.. 작가님 제가 너무 늦게 알아서 마지막화 나오는 전날 정주행을 해버렸네요... 그래도 늦게라도 작가님 암호닉에 올라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비록 완결이지만 정주행 한번 더 하러 가겠습니다ㅠㅠ 2개월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79
넘나꿀잼입니다! 아ㅠㅠㅠㅠ 결국 완결이 나버리고야 마네요ㅠㅠㅠㅠㅠ 잉ㅠㅠㅠㅠ 슬프면서도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이 감정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글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저희 또 볼수있는거죠??ㅎㅎㅎ
6년 전
독자80
무화에요. 반인반수 이야기가 이것으로 막을 내렸네요. 사실 제목 옆에 한자를 보고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 마지막화에 이르렀다는게 느껴졌지만 이렇게 또 다가올줄은 몰랐어서,,, 아무튼 마지막화까지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24.48
융숑입니당 이글이 완결이라니ㅠㅠㅠ 진짜 믿기지가 않네여,,,,,,,, 현생에 힘들때 너무 재밌게봐왔던 작품이였고 기억에 꼭 남을것같아요ㅜㅜ 저번에 하늘다람쥐 성운이 데려갔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진짜루 같이 행복하게 살게되니 더바랄게없다는.. 우진이는 나랑 행복하자 이제ㅎㅎ 마지막까지 수고하셨고 오래오래봤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81
고막남친 입니다 아 ㅠㅠㅠㅠ 벌써 끝나버리면 이제 저는 뭘 보면서 사나요 ㅠㅠㅠㅠ 제 유일한 낙이 작가님이셨는데 힝 ㅠㅠㅠㅠ 암튼 해피해피해피엔딩 너무 좋아요 다니엘이랑 우진이랑 평생 티격태격 해주라ㅠㅠㅠ 넘 귀여워!!!!
6년 전
독자82
갓깅흐진립니다 사실 친구에게 추천받아 글잡의 세계로 오며 보게 됭 선데 넘넘 좋았어요 우진이의 귀여움이나 분쏘단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나 애들이 상처받고 아파했던 그 모습까지 너무어무 제 스타일로 표현해주신 으리 작까님 넘너ㅁ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애들이랑 여주랑도 행복하고 다니엘이랑 여주도 행복했으면 좋갰어요 우리 우진이는 나랑 ㅎ?(도망
6년 전
독자83
바구진입니다!!! 끝났네요..... 완결ㅜㅜㅜㅜㅜㅜ 다행입니다 성운이도 데려오고ㅜㅠㅜㅜㅜ 다니엘이랑 결혼하면 우진이랑 지훈이는 마음이 찢어지겠죠ㅜㅜㅠㅜㅠ 작가님 완결까지 같이 달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글이 되었습니다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84
빨간머리예요 여주가 연구소 다녀갔을때도 성운이 걱정하고 성운이는 생각조차안하는 여주가 조금은 밉고 그랬는데..ㅠㅜㅜㅠ 결국 이렇게 다 함께하네요 다행이다ㅜㅠ 성운이가 진영이한테 여주소식 물어보고 그랬을때 진영이가 사실대로 말해주면서도 많이 걱정했나봐요 진영아 고마워ㅠㅠㅠㅠㅠ 이제 다들 행복하니 여주와 다녤이 행복할 차례네요ㅎㅎㅎ 우리 꼬맹이들이 그 모습 보고있을수 있을지 걱정이네ㅎㅎ 작가님 진짜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완결까지 함께 달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6년 전
독자85
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세상에... 결국 다니엘과 러브라인이였군요... 자식은 아이들(?) 헐 부끄러워...
6년 전
독자86
달로입니다!!작가님ㅠㅠㅜㅜㅜㅜ사랑합니다ㅠㅜㅜㅜ이런 기쁜 결말 좋아요ㅠㅠㅠㅠ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더이상 아프지않아도 되는게 제일 좋습니다!!!!진짜 작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7
마지막 너무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좋아요ㅠㅠ 그동안 정말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88
칭칭입니다!!!!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끝이 나도 계속 행복할테니 또 영원한 끝은 아니겠네요 그래도 눈물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법...다니엘..겨론해..2갈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89
노코멘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빵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ㄷ ㅐ ㅜㅠㅜㅠㅠㅠ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한동안 넘넘 아쉬울 것 같은데 시즌2 없나요 히이이잉 ㅠㅠ 그동안 감사했규 수고 많으셔써요 자까님과 함께한 두 달 넘넘 행복했어요 ♡♡
6년 전
비회원178.79
웅앵웅입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제가 이 글이 나왔을따 꽤 초반부터 같이 달려왔는데(?) 그동안 너무 즐겁게 지냈었습니다 작가님 시즌2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92
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ㅜ믿기지가 않군뇨 작가님 덕에 전 난생 처음으로 반인반수글을 보았고 이 글 때믄인진 몰라도 다른 반인반수 글은 안 봅니다.. 아니 못 봐요 이거 보다 재밌는 거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진짜 완결 너무 믿기지 않지만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동안 항상 너무너무너무 좋고 재밌고 감동적이고 짜릿한 글 써주셔서 진짜진짜진짜 감사드리구요 완전 존경하는 자까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완전 자까니 진짜 알라뷰 알죠..? 흑 진자 시즌 529 까지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우진이랑 지훈이 싸우는 거 어디서 보지.. 흑 진짜 넘 재밌었어요 맨날맨날 정주행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 울 자까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사랑해요 자까림 정말 잊지못할거에요 맨날 정주행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ㅁ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7.155
휘이니에요ㅠㅠㅠ 드디어 성운이더 핮류!!다행이에요 행복에하게 끝난것같아서!! 완전 끝인가 아슂기도 하네요ㅠㅠ제 삶의 소소한행복이...*
6년 전
비회원15.128
작가님 듐입니다! 행복하게 끝났네요 ㅠㅠㅠ 댕댕미 넘치는 아이들과 행복한 마무리라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 기대할께요 이 작품 보는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6년 전
독자93
옹성우입니다!!! 이런 해피엔딩 정말 좋아요ᅲᅲ 성웅이도 주인님이랑 같이 살고 주인은 연구소장한테 이겨서 당당하게 살고ㅠㅠㅠ 얼마나 보기 좋아요ㅠㅠㅠ 보는 내내 귀엽고 제가 더 행복하고 찡했어요ㅠㅠㅠ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완결까지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6년 전
독자94
기화입니다!!! 이런 엔딩 너무 좋습니다!!! 모두 다 해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저는 성운이 나올 때 진짜 마음 아팠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95
0846이에요!!! 아니 이렇게 아이들이 떠나가네요ㅜㅜㅜ 저 진짜 성운이 잊지못했었는데 이렇게 함께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 애들 다들 행복해서 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작가님 그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55.227
악 뀨에요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 참 시간이 빠르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부분이네요 .... 1화가 나온 게 엊그제 같은 데 말이죠ㅠㅠㅠㅠ열심히 달려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글도 보구요 ㅎㅎㅎㅎ 아쉬운 게 있다면 작가님의 글이 올라오자마자 못 본 것 ..? 하핳 그것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 ... 사실 이대로 끝이 나는 게 조금 아주 조금 아쉽네요 .. 그래도 작가님 글 덕분에 하루하루가 좋았어요 ㅎㅎㅎ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고 성운이까지도 다같이 모이니 정말 가족이 된 것 같네요 ! 2개월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6년 전
독자96
가을안녕입니다??↗️↗️ 작가님 일단 완결 정말정말리얼대박 축하드립니다!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아가들 특성이 어쩜 이렇게 잘 살리시는지ㅠㅜ요즘 워너원보면 이 글 생각나서 혼자 뿌듯하게 웃지요...? 드디어 성운이까지 행복해지는군요! 조잘조잘 집이 몇배는 더 시끄러워지겠어욬ㅋㅋㅋ 다넬이랑 뒷 이야기도 궁금하니까아..일단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볼게요!ㅋㅋㅋ 알림이 울리면 언제든지 뛰어오겠습니다! 사랑해요오↗️↗️↗️❤️
6년 전
독자97
만세 ㅠㅠㅠㅠ 행복했습니다 ㅠㅠ
6년 전
독자98
♡리베0511♡ 입니다 벌써 마지막화라니 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성운이도 민현이도 여주를 용서하는 거보면 참 여주를 좋아하는 구나 싶은 ㅠㅠㅠㅠ 다 행복해서 다행입니다 ㅠㅠ
6년 전
독자99
정말 동화처럼 행복하고 따뜻한 결말이네요... 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연재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차기작도 겁나 기대하고 있겠슴당ㅎㅎㅎㅎㅎ다니엘 느무 설레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 귀여운 모습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당..ㅠㅠㅠ
6년 전
독자100
메이에요!
6년 전
독자101
아앙아입니다!!!! 성운이가 나오길 바랐지만 정말로 나올 줄은 몰랐어요 엄청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연구소도 탈출했으니 야윈 모습 대신 포동포동한 모습으로 바뀌겠죠??♡♡ 그리고 다니엘의 사랑고백 너무 달달한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우진이에게 쫄지 않고 끝까지 댕댕이라고 하는데 이 댕댕이라는 단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 반응 너무 귀엽고 아 그냥 여기 등장인물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74.33
빵야빵야입니다!! 성운이까지 행복해지고 모두 다 평화로워지는 그런 따수운 엔딩이라니ㅠㅠㅠㅠ완결표시 되어있어서 슬퍼하면서 들어왔는데 엔딩 너무 따숩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비회원0.66
루디 입니다!!
긴 시간 동안 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쁜 결말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가 더더 행복할 거라고 상상이 드네요 관린이가 어떻게 성장할지 성운이까지 합류한 집에서는 어떤 일들이 기다릴지 너무너무 행복한 상상을 할수 있게 되서 저도 너무 행복해요 근 2개월동안 이렇게 예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꽃길만 걸어요ㅠㅠ

6년 전
독자102
작가님 최고세요... 다니엘 오빠ㅜㅠㅠㅠ 미쳤어요 하 정말 너무 완전 좋아요 글이 사랑스러워요ㅜㅜㅠㅠ
6년 전
독자103
흑 ㅠㅠㅠㅠ작가님 끝나버렸내욥 ㅠㅠㅠㅠㅎ ㅏ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었고 들거웠어요
6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해피엔딩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행봇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굥뷰죰햬입니다
꺄오꺄오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퓨ㅠㅠㅠ
아이들이 행복하게 끝을 내서 다행이긴 하지만 시원섭섭합니다ㅠㅠ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용!!!!

6년 전
독자106
아ㅠㅠㅠㅠ뒤늦개 정주행했는데 벌써 완결인가요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 글 쓰시는 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성우랑 민현이 재환이는 마지막까지 듬직하고 지훈이랑 우진이는 세상 귀엽고 관린이는 얼른 숙제 해결하고ㅋㅋㅋㅋㅋㅋ지성선배랑 진영이한테는 고맙고 다녤한테는 설레이네요ㅠㅠㅠ이제 성운이까지 다 같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07
드디어 성운이까지 해피엔딩이네요!!!! 진짜 다들 너무 잘되서 다행이예여ㅠㅠ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108
하 ㅠㅠ ㅜ행복합니다 행복해요 작가님 ㅠㅠㅠ 따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자까님~~~ 예에에에~~~ [152] 입니다!! 시즌 1 정주행했어요ㅜㅜㅜ해피엔딩 신나요신나! 치킨에 감자먹으면서 봤더니 행복함이 두배더라고요 (수쥽) 그럼 이제 시즌2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6년 전
독자110
해피엔딩!!!!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너무 좋아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11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입에서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네요큮큐ㅠㅜㅠㅡ
6년 전
독자112
좋은 글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끄악 너무 좋아요 관린이 분량도 조금만 주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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