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네오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네오 전체글ll조회 734l 13

 

오늘은 시간이 남아 돕니다!!

언니가 뒤에서 컴하다가 자고잇음ㅋㅋ

ㅎ..헿..

 

선댓후감상

신작알림신청

 

BGM 동방신기 - TAXI

 

 

 


더보기

 

 

 

***

 

 

일주일이 지났다.

준홍과 말을 안한 게 일주일이 지났다.

준홍은 내 눈치를 보고있었다는 걸 안다.

밤새 자다가 살짝 깨면 항상 준홍의 울음소리가 들렸었다. 지딴엔 소리안나게 하려고 입 막고 우는 듯 했으나, 내 귀엔 다 들렸다.

내 귀엔 안들려도 너의 소리라면 다 정확히 들리고, 내 눈엔 안보여도 너의 모습이라면 다 정확히 보여.

 

너의 그 눈물에 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뭘 잘못했다고 우는 건데?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틀려? 니가 지금 한지성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맞잖아.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잖아.

왜 울어. 왜 울어가지고 날 자꾸 흔들어. 씨발 존나 짜증나잖아. 내가 먼저 떠나야 너가 대놓고 사랑할 수 있겠지?

그럼 아예 선을 긋던지 해야지, 왜 우냐고.. 둘다 갖고싶어? 나랑 한지성을 둘다 갖고싶냐고.

 

대현은 일주일 내내 준홍이 펑펑 우는 소리에 깼었다.

준홍이 지쳐 소파에 쓰러져 잠이 들면, 대현은 준홍에게 다가가 담요라도 덮어주고 잠들었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되는 밤, 문득 준홍이 아직도 지성과 문자하고 있을까싶어 준홍의 메시지함을 뒤져보았다.

 

나머지는 다 지워지고, 아까 온 문자가 하나 남겨져 있었다. 이것만 빼고 다 버렸는지, 아니면 다 삭제한 뒤에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문자를 보낸 이는 한지성이었다.

 

[응! 나도 좋아해! 진짜 좋아해!]

 

“…….”

 

지성의 고백.

대현은 발신함에 들어갔다. 역시 다 삭제되어있었다.

분명 준홍이 한지성에게 먼저 좋아한다고 했을 것이다.

 

지성의 문자를 봐서 알 수 있었어.

 

넌 분명 ‘지성아, 진짜 좋아해.. 너가 진짜 좋아.’ 이런 식의 문자를 보냈을 거야.

진실을 밝혀.

 

너도 나도 힘들잖아.

 

 

대현은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울리는 또 하나의 메시지.

 

 

 

[답장이 없네, 자? 나 딸기 아이스크림 좋아한다고 보냈는데.. 문자가 안갔나?? 흠.. 내일 사줘야 돼! 잘자~]

 

 

 

***

 

 

주말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났다. 하지만 준홍은 벌써 밥을 차려놓았다. 어색한 공기는 어쩔 수 없었지만 대현은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

준홍은 자신의 밥은 차리지 않았다. 물어보고 싶었다. 밥을 왜 안먹는 건지.. 혹시 일주일 전 그것때문에 그런건가 걱정되었다.

하지만 내가 걱정하는 게 싫겠지. 넌 이미 날 떠났으니까. 이제 그 아이가 좋잖아.

 

하루종일 집에 있을 나로써는 이 어색함을 견뎌내기가 힘들었다.

대현은 밥을 다 먹고 방으로 들어갔다.

 

힘찬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늘 하루종일 나랑 놀자.]

 

보내자마자 오는 답장.

 

[최준홍이랑 안놀아? 뭐, 나야 환영! 10시에 시내에서 만나.]

 

힘찬과 놀면서 오늘 하루는 준홍을 잊어야겠다.

준홍을 기억할 수록 난 힘들어지니까.

 

 

 

***

 

 

준홍은 대현이 방에 들어가자, 그제서야 밥을 조심히 먹기 시작했다.

대현이 자신과 밥을 먹기 싫어했을 것이다. 일주일 전 그것때문에.. 내가 대현에게 무섭다고 했던 것때문에.

 

준홍은 뒤늦게 어제의 문자를 확인했었다.

그리고 빠르게 답장을 보내었다.

 

[나 자느라고 못봤어! 미안하니까 내가 딸기 아이스크림 사줄게, 11시에 시내로 나와!]

 

그러자 지성의 문자가 바로 왔다.

 

[그래, 만나!]

 

준홍은 밥을 다 먹은 뒤, 텔레비젼을 보다가 잠들어버렸다.

그리고 10시, 대현이 밖으로 나갔다.

 

 

***

 

 

띠리링- 띠리링-

 

준홍의 휴대폰 벨소리가 시끄럽게 울려댔다.

준홍은 눈을 비비고는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준홍아! 어디야! 11시 20분인데….”

“어? 미안!! 내가 깜빡 잠들었어.”

“숙녀를 기다리게 하다니. 흐응.. 미워!”

“아, 아.. 미안.”

“대신 오늘 하루종일 놀자!”

“그래.”

 

준홍은 미안한 마음에 전화를 얼른 끊고 옷을 갈아입었다.

대현이 매달 뭐 사먹고싶은 것 있으면 사먹으라고 돈을 주었기에 돈은 걱정없었다.

 

옷을 다 갈아입으니 문득 대현이 생각났다.

 

집엔 이미 대현이 없었다. 어색한 사이었기에 연락을 할 수 없었다.

대현에 대해 생각하다 시간이 지체된 것을 알아버린 준홍은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

 

 

***

 

 

그 시각, 대현은 힘찬과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베스킨라빈스31 건너편에 마주한 커피숍에 들어갔다.

괜찮다고 했지만 힘찬은 대현에게서 준홍과 지성의 사이에 대해 듣자, 힘들겠다며 대현에게 마음이 진정되는 차라도 마시러 가자며 대현을 끌고 들어왔다.

대현에게 허브차를 시켜준 힘찬은 대현의 표정을 살폈다.

 

“그래서.. 좀 괜찮아?”

“걔는 이제 한지성이란 애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뉴욕 갈까봐.”

“…친구로써 너가 뉴욕가는 걸 반대하지만 니 표정을 보니까 정말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 같네.. 뉴욕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

“최준홍이 이미 한지성이란 애 좋아한다며. 너 포기하는 거잖아. 최준홍 잊으려고 하는 거지?”

“…힘들어.”

“어?”

“잊어지지가 않을 것 같아.”

“한국에 있으면 더 힘들을 거야.. 이미 이모랑 이모부도 정리하랬다며. 뉴욕갔다가 와. 영원히 살지는 마, 내가 힘들 것 같네.”

“…진짜 뉴욕 갈까봐.”

 

허브차가 나왔다. 따뜻한 차였다. 이걸 마시면 모든 게 다 가라앉았으면, 아니 모든 게 다 원상태로 돌아갔으면 싶었다.

마시지 않았다.

 

그때,

 

“저거.. 최준홍 아냐?”

“…응?”

 

……!!

 

최준홍이 건너편 베스킨라빈스31에서 한지성이랑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

최준홍이.. 한지성이랑..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

 

서로 떠먹여 주며 행복하게 웃고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미소였다.

 

 

그런 미소를 한지성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허브향이 내 코 끝을 흐린다. 내 시야도 점점 흐려져 간다.

결국 툭- 떨어진 눈물 방울이…,

 

 

 

우리 사이를 점점 더 갈라놓고 있었다.

 

 

 

언제부터야, 언제 어디서부터 우리가 이렇게 된거야.

뭐가 원인이야.

 

 

대체.. 뭐가 원인이야….

 

 

 

 

***

 

 

 

[준홍 번외 - 길을 잃은 둘]

 

 

준홍은 지성을 만났다.

연신 미안하다며 싹싹 빌어대는 준홍을 지성이 괜찮다며, 어서 아이스크림부터 먹자고하고 길거리를 나섰다.

화장품 건너편에도 베스킨라빈스31이 있었지만, 지성은 커피숍 건너편이 더 서비스가 좋다며 준홍을 끌고 커피숍 건너편의 베스킨라빈스31에 들어갔다.

지성은 들어가자마자 딸기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아이스크림 통을 들고 와 앉은 지성은 숟가락을 건네며 이거 완전 맛있어-라며 한입 떠먹었다.

지성은 왠지 딸기 아이스크림에 있는 딸기를 먹지 않았다.

 

그때, 지성은 자신의 숟가락에서 딸기를 퍼내서 준홍의 입 가까이에 갖다대었다.

 

“왜? 안먹어?”

“나.. 딸기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는데 딸기는 싫어해서.”

“푸핫- 뭐야 그게.”

“먹어줘!”

 

준홍은 지성이 퍼준 딸기를 받아먹었다, 건너편에 누가 보는 줄도 모른 채….

준홍은 푸하하- 웃어댔다. 지성은 왜-! 삐친 얼굴을 하였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면서 딸기는 싫어?”

“응…. 헤헤.”

 

준홍은 또 다시 웃었다.

지성이 흥! 너 미워! 라고 하자 준홍은 알았어- 미안해! 얼른 먹자- 라며 지성을 위로했다.

 

준홍의 마음 한켠에는 바늘로 쑤시는 듯한 아픔이 느껴져 왔다.

 

 

왠지 모르게 누가 바라보는 느낌도 들기도 했었다.

 

 

 

 

[준홍 번외 - 길을 잃은 둘 끝]

 

 

 

 

 

 

 

와~ 길다ㅎㅎ...

 

 

내일 친구 생파 꼬우꼬우!

 

디팡타러가여..헿..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댓!!
12년 전
네오
핳.. 고마워옄ㅋㅋ
12년 전
독자2
우와 하루에 2편이나!! 대단해요 ㅠㅠㅠㅠ그리구 재미있어요 !! ㅋㅋㅋㅋㅋ
12년 전
네오
힣...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12년 전
독자3
조...조으다...말로형용할수없이조으다ㅠㅜ
12년 전
네오
헿...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으어ㅠㅠㅠㅠㅠㅠ대현이뉴욕가면안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팡재밌게타고오세요!
12년 전
네오
하핳ㅎ재밌게타고올게여!!!!><
12년 전
독자5
선댓 ㅠㅠㅠㅠㅠㅠ정말잘읽을게요ㅠㅠㅠ 네오님것만읽어옄ㅋㅋ
12년 전
네오
헐진짜요?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대현아ㅠㅠㅠ울지망 ㅠㅠㅠㅠㅠㅠ 디팡잘타구와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네오
대현이 울어여..ㅠㅠ 헿..잘타구올께여ㅋㅋ
12년 전
독자7
흡.......아너무재미있어요 ㅠ ㅜ아으아음ㅇㅇㅇㅇㅁㅅㄹㅇㅁ솕ㄴㅇㄱㅅㅇㅇ
12년 전
네오
ㅠㅠㅠㅠㅠ그래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핳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새드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왜이렇게 가슴아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결말은 다 생각해뒀어요!! 장르가 뭐일지는 아직 삐밀!
12년 전
독자9
하루에 두편조으다ㅋㅋㅋㅋㅋ
디스코팡팡....아직못타봤는데..재밌게노세요!!

12년 전
네오
네!! 저는 월미도에서 타고놀다가 이번엔 정발산에서 탈려구요 ㅋㅋㅋ!!ㅎ
12년 전
독자10
대현아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홍이도 흔들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친구뒤팡타마 멍들었는데ㅋㅋㅋ다치지말고 잘타고오세영!!..그리고 야자끝나고 글올라와있으면 참 햄볶해욬ㅋㅋㅋ고마워용!!-17언니
12년 전
네오
저번에는 척추가 너무 아프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타서 그랬나봐요..;;ㅋㅋㅋㅋ 오늘은 글 두개니까 행복터지겟네요!! 고마워요!!ㅎㅎ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러지면안되요................제가..............슬픕니다
12년 전
네오
이러지면안되요가 뭔소리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우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에잌ㅋㅋㅋㅋㅋㅋㅋ오타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하루하루를 이거읽는재미에...사는 고1이랍니닿ㅎㅎㅎ
12년 전
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여? ><헿.. 고1언니분들이 많네여ㅠㅠㅎㅎ
12년 전
독자13
맨날야자의피로함을달래는.......나의행복!
12년 전
네오
핳!!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
앞으로도열심히!!!!! 빨리!!!스피드하게!!! 써주세욯ㅎㅎㅎㅎ
12년 전
네오
넹!!ㅠㅠ
12년 전
독자15
헝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고시프다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ㅜ너므조으다
12년 전
네오
헿..고마워요ㅠㅠㅠㅠㅠ진짜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다음편빨리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헤헿ㅎ....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대현아뉴욕가면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빨리 조으다조으다
12년 전
네오
허리허리!!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8
우오아아아아!!!완전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네오
저두 익인이들 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817 네오 05.23 18:40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712 네오 05.21 17:27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네오 05.08 17:25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네오 04.03 17:54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422 네오 03.31 12:54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321 네오 03.29 17:55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225 네오 03.27 18:00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0118 네오 03.26 17:00
B.A.P [B.A.P/젤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프롤로그26 네오 03.19 16:27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完59 네오 03.18 19:16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3140 네오 03.18 16:14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3038 네오 03.16 17:24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923 네오 03.15 17:32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831 네오 03.13 17:56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4 네오 03.12 16:48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633 네오 03.11 17:28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536 네오 03.10 19:03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429 네오 03.10 17:38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3 (준홍 번외 포함)24 네오 03.09 18:24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242 네오 03.07 16:42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116 네오 03.06 23:37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2028 네오 03.05 18:52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1921 네오 03.04 16:38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18 (준홍 번외포함)38 네오 03.03 15:05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1744 네오 03.02 19:28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1643 네오 03.02 00:01
B.A.P [B.A.P/현젤] 로봇을 구입했다 1528 네오 03.01 13:34
트렌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0:18 ~ 5/5 1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