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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이동혁] 내가 보고싶은 동혁이로 망상글쓰기 47~50(끝) | 인스티즈

사담 꼭꼭 읽어주세요!!! 꼭!!!!! 

 

 

 

 

 

 

 

 

47. 우리 동혁이도 애기였는데 이제 벌써 졸업을 했지... 얘 졸업하는 해 1월 1일 되자마자 같이 술먹고 나 완전 취해가지고 이동혁이 데려다줬잖아. 난 분명 이동혁을 취하게 하려했는데 왜 어느새 내가 취한거지. 내가 걔를 좀 먹이다가 그 후로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나는데 자고 일어나서 씻으려고 침대에서 내려왔는데 뭔가 물컹해서 보니까 이동혁이 자기 겉옷만 덮고 바닥에서 자고 있는거야. 상황파악은 안되고 너무 미안해져서 침대에서 재우려고 바로 상체 숙이고 흔들어서 깨웠지. "헐. 야, 너 왜 여기서 자. 내 침대에서 자." "...누나, 깼어요?" 얘가 잠긴 목소리로 실눈 뜨고 얘기하는데 너무 섹시한거야. 아니, 이게 아니고 실눈 뜨면서 날 보는데 순간 내 몰골이 엄청 험할거라는게 딱 상상이 되는거야. 망했다 싶어서 일단 얘 깨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씻고라도 와야겠다라는게 더 큰거지. 그래서 앗. 이런 소리 내면서 화장실 쪽으로 몸 꺾는데 얘가 팔을 잡고 못가게 하는거야. "어디가요." "...진짜 미쳤나봐. 나 씻고 올게." "뭘 씻고 와요. 이미 다 봤는데." "아... 헐. 미안 욕할 뻔." "와, 이제 나한테 욕도 한다. 좀 더 자요." "아, 싫어. 너 얼른 침대 올라와서 자." "그럼 같이 누워있을래요?" "싫다고..." "그럼 나도 싫어." "너 얼마 못잤을거 아니야..." "음 세시간?" "미친... 성이름 미친년... 동혁아... 동혁아... 미안해... 누나가 진짜 미친게 분명해..." 머리카락 부여잡으면서 허공을 바라보고 얘기했더니 조금 부은 눈으로 웃으면서 침대 올라가더니 나 힘으로 눕혀서 끌어안고는 토닥토닥해주더라. 얼른 다시 자요. 지금 딱 좋다. 하면서 내 볼에 지 머리카락 부비적거리는데 좋은 냄새 잔뜩 나고. 아, 이 날 우리 엄마아빠 집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48. 어느 날 얘네 집에서 평소처럼 놀다가 사진첩 구경하는데 얘랑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 이동혁은 고2였잖아. 남자애들은 정말 군대가서도 키가 큰다는게 일리 있는 말인 것 같더라고. 2년 새에 많이 큰거야. 그 때도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였는데 그 때 비교해서 보니까 얘가 새삼 자란거야. 괜히 내가 뿌듯하고 내가 키운 것 같고. 아, 이건 무리수였다. 내가 사진첩 구경할 때 얘는 폰으로 게임하고 있는데 옆선을 보니까 얼굴살도 제법 빠졌고 키가 크면서 살도 전체적으로 많이 빠졌더라고. 얘가 내 남자친구라니. 이러면서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고 그러니까 게임하는 애한테 엉덩이 토닥토닥해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이랬어. 그랬더니 게임하는데 자기 건드리니까 화는 못내겠고 게임에 집중은 하고 싶고 이런게 보였어. 그래서 더 놀릴 맛 났지. 또 반응이 슬슬 재미없어질 때 쯤에 내가 옆에서 볼에 뽀뽀 막 퍼부어주고 그랬더니 그냥 가만히 있더라고. 내가 오기 생겨서 더 막 미친듯이 했더니 얘가 갑자기 게임 정지 버튼 누르고는 고개를 팍 돌려버리는거야. 원래 자주 했었던거지만 너무 당황스럽고 그래서 그냥 멍하게 이동혁 얼굴 쳐다봤더니 얘가 한 번 씩 웃고는 내 얼굴 잡고 내가 얘한테 뽀뽀 퍼부었던 것처럼 막 쪽쪽 대고 그랬다. "동혁아. 너 2년 새에 진짜 많이 컸다." "난 잘 모르겠는데." "아, 대학 가서 너 좋다는 사람 많으면 어떡해. 진짜 싫어." "나도 싫어. 누나는 2년 전에도 이런 비슷한 얘기 하더니 또 하네요." "아... 불안하잖아. 너가 너무 잘생겨서." "전 지금 누나 대학 다니고 있는 것도 불안해 죽겠어요." "응... 아니야... 응... 자기소개." "걱정마, 성이름." "걱정마 성이름? 너 요즘 은근 반말 섞어한다." "이제 좀 반말 할 때도 됐잖아요?" "싫어. 난 너 존댓말 쓰는게 좋단말이야." "딱딱한데 뭐가 좋아요." "몰라. 그게 더 설레이고 좋은 것 같아." 설레인다 했더니 얘가 갑자기 표정이 확 좋아지면서 웃는거야. "아, 그럼 맨날 존댓말 할래요." "아, 좋다. 동혁아 계속 존댓말 해주라." 그래서 얘랑 만약에 결혼해도 평생 존댓말 쓰라 할려고. 난 존댓말이 이상할 만큼 2년 전 생각도 많이 나고 그래서 더 설레인다. 그냥 그렇다구. 

 

 

 

 

49. 이동혁이 결국 나랑 같은 학교 붙었어. 근데 같은 과는 아니고 같은 계열이긴 했어. 뭔 소린지 알지. 대학교 안에 단과대학이 또 나뉘잖아? 나랑 같은 단과대학이긴 했지. 얘랑 아무래도 나랑 진로 생각하는게 같기는 어려우니까. 그래도 이 정도면 같은 곳 다니는거나 다름 없지. 쨌든 내가 걱정했던건 얘나 나나 예체능 쪽이라서 남자도 물론 많지만 여자도 그만큼 많았었던거야. 얜 솔직히 고등학교 때도 꽤 먹히는 얼굴이었고 객관적으로 잘생기기도 했고... 나도 물론 대학 얘 없이 2년동안 다니면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아예 없었던건 아니였거든. 평범한 나도 이럴 정돈데 이동혁을 가만히 놔두겠냐고. 진짜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얘가 입학하고 나서 첫 날에 둘이 수업 끝나는 시간이 비슷해서 어디 앞에서 만나자 이런 식으로 해서 그 쪽으로 걸어가는데 얘가 기둥 쪽에 기대 서서 핸드폰 하고 있더라고. 나한테 연락하고 있었어. 무표정으로 정색하면서 핸드폰 하고 있으면서 카톡으로는 아 누나 빨리와용 보고싶다 이런 내용 쓰고 있는거야. 그게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냥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걔한테 걸어가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말걸더니 이동혁이 몇마디 하다가 여자는 손 흔들면서 가고 이동혁은 고개 살짝 숙이면서 인사하더니 또 다시 핸드폰 보더라고. 분명 아는 사이인 것 같고... 그냥 모르는 척 가서 인사했지. 그랬더니 이동혁이 나 한 번 가볍게 안아주고는 이제 왔어요? 이러면서 막 앞머리 정리해주더라고. 

 

 

 

 

50. 라고 하면서 끝내면 농담이겠지. 그 예쁜 여자랑 대화한 것도 꽤 거슬리고 하니까 내 딴엔 속으로 어떻게 얘기를 꺼낼까 나름 고민하다가 얘가 내 그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하길래 얘기 꺼냈지. "아까 그 여자 누구셔?" "누구요?" "나 오기 직전에 대화했던 분." "아, 우리 과 선배이신데 학생회할 생각 없냐해서 좋은 쪽으로 고려해보겠다고 하고 끝." "니 그 얼굴 세상 사람들한테 다 알리게?" "네?" "짜증나. 싫어. 진짜 싫어." 분명 학생회 활동을 얘가 하게 되면 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올 얼굴이란 말이야. 그래서 괜한 심술 부린거지. 얘도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내가 왜 그러는지 의도를 대충 알고는 그냥 피식 웃고 말더라고. "나 하지 말까?" "응. 반말해도 뭐라 안할게. 그거 하지마 학생회..." 내가 완전 울상으로 얘기했더니 이동혁이 귀엽게 웃어버렸어. 얘는 늘 긍정의 대답을 이렇게 그냥 웃음으로 대처하기도 하고 그런다? 처음에는 이런 불안한 얘기에 웃어버리니까 내 말에 알겠다고 대답한건지 만건지 몰라서 불안감이 더 커졌는데 이제는 그 의도를 알게 되니까 저 웃는 얼굴 보면 안심되고 그러더라고. 내 글 봐주는 님들...? 여러분들아... 이제 이건 진짜 최근 얘기를 쓴거야. 뭔 소리냐고? 이제 마지막이라는 소리야ㅠ 그동안 봐줘서 고마웠어. 나중에 혹시나 사귀다가 또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면 그 때 한 번씩 찾아오고 할게. 내 글 그동안 재미있어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 전할게! 

 

 

 

 

 

 

 

여러분... 오랜만이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음) 중간고사 끝나니까 과제 진짜 휘몰아쳤어요ㅠㅠㅠㅠㅠㅠ 지금 과제 몇 개 끝냈는데도 아직 다섯개도 더 남았어요... 진짜 최악 그래도 이젠 진짜 더 이상 글을 미루기는 싫었어요ㅠㅠㅠㅠ 마지막화를 눈 앞에 두고 있기도 하고 차기작도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있고요! 저번에 10월 초반부터 중반까지 사이에 차기작을 어느정도 구상해놨었거든요! 독방에서도 살짝 올린 적 있었는데 아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ㅋㅋㅋㅋ 쨌든! 드디어 마지막화가 끝났어요... 시원섭섭하네요... 두가지 시리즈를 함께 완결까지 달려준 여러분 진짜 대단해요!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차기작을 또 인물만 바꾸고 하기엔 너무 내용이 진부할 것 같아서 여자 주인공과 남자가 직업이 있다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글 형태는 똑같구요ㅋㅋㅋㅋ 성에 차실 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차기작도 많... 아니 작은 기대 부탁드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 차기작 남자 누구냐구요? 마크입니다! 

 

 

 

 

 

암호닉 

 

 

론리갈맹 숭아숭아 알지알지 토깽이 런츄 어드 달 도랑 요드림 기린 0229 동혁맘 507 0330 데이지 다요 카프 

 

 

 

[NCT/이동혁] 내가 보고싶은 동혁이로 망상글쓰기 47~50(끝) | 인스티즈

진짜 마지막으로! 해맑게 웃는 동혁이가 너무 예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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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온 사람 나야나.. 저번화에서 스크랩 했다고 한 그 독자입니다 ㅠㅠ 이제 동혁이와 여주의 이야기를 더이상 엿볼 수 없다니 아쉽지만 작가님의 차기작이라면 뭐^^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전 원래 상처나도 쉽게 아무는 스타일이라 뭐~~~ 동혁이썰 마지막회의 아쉬움쯤 신작으로 금방 달랠 수 있어요~~~~ ㅎㅎ 아무튼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6년 전
미녕이는왜오빠가아니야
와ㅠㅠㅠ 스크랩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의 글을... 동혁이 글은 끝나도 동혁이는 늘 함께잖아요 그쵸???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
사랑해요 사랑해 작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ㅠㅠ 이거 끝나도 작가님 글 올리는 것 마다 꼬박꼬박 차장올게요 ㅠㅠ 사랑합니다 진짜 작가님짜릿해요
6년 전
미녕이는왜오빠가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라....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
작까님~ 동혁맘이에여ㅕ!
진짜 마지막이 와버렸네요ㅠㅠ
끝까지 동혁이랑 붙어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ㅎㅎ
다음차기작도 너무 기대합니당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미녕이는왜오빠가아니야
좋은 댓글들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 좀 더 일찍 볼걸!!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4
대박 작가님 수능 끝나자마자 ㅁ달ㄹㅕ와써요 역시... 최고에여...항
6년 전
미녕이는왜오빠가아니야
와ㅠㅠㅠ 수능날이 벌써 일주일도 더 지났네요... 바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5
역시 작가님 글은 최고 ㅠㅠㅠ 넘 설레고 좋아여 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미녕이는왜오빠가아니야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6년 전
독자6
0229입니다!! 벌써 끝나다니 아쉬워요ㅠㅠ그래도 차기작 기다리며 작가님 글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미녕이는왜오빠가아니야
0229님 여기서 보다니 ㅎㅎㅎ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
와 이제 동혁이가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이제 동혁이가 대학을 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와악 이거 진짜 재밌다더니 진짜군녀... 잼미나게 읽었습니다... 사란해요 오홍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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