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20 지호는 저번에 그렸던 표안나그림이 완성되어 기쁜 마음으로 표쌤한테 가는데 인기가 많의 표쌤이 간호사들 사이에 둘러싸여있어서 (죠무룩)하고 다시 갈길감 표쌤은 지호를 발견하고 간호사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지호야!!"불러보지만 뒤돌아보지안는 시크한 지허... 지호는 터덜터덜 걷다가 권쌤이랑 마주침"지호 어디가?"그래서 손에 하늘 이라고 써주니까 옥상까지 데려다 줬더니 고맙다고 손에 뽀뽀해줌 표쌤은 겨우빠져나와 옥상으로 담배피러 가려다 익숙해보이는 뒷모습 둘을발견하고 손을꼭잡고 옥상 가는걸 따라갓는데 지호가 저 새끼 속도 모르고 손에다 뽀뽀를해줌 화는나는데 지호한테 화를 내긴 싫어서 "지호야 선생님하고 오면 돼지~이제 그만 병실로 가자" 지호 손을잡고 가려는데 지호가 손을 내침 지호가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한 표쌤은 굳었는데 지호가 권쌤손을 잡고 자기 병실로 끌고감 권쌤이 표쌤 지나치면서 생긋 웃어주고"관심은 당신이 끊는 게 좋을걸요?"하고 지나침 표지훈은 설마 아직도 안 풀린 건가? 별의별 생각을 다하지만 지호의 속은 진짜 알다가도 모를일임 여하튼 표쌤은 지호를 달래주러 감 지호병실에 아직도 권쌤이랑 알콩달콩하게 초코우유를 먹여주고 있음 아니 지호가 손이없어 발이없어? 짜증나지만 울리는 호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떼지지안는 발걸음을 떼고 돌아섬 자료를 정리하는데도 자꾸 지호와 권선생의 다정한 모습이 생각나서 타이핑이 틀려 짜증남 결국 짜증나서 책상 쾅 내려치고 벌떡 일어나니까 주변에있던 의사들은 덩달아 눈치를 보고 자리를 피함 부들부들 떨다 결국 지호병실로 감 문을 벌컥 여니 지호는 자다 깨서 놀란 표정으로 표쌤을 봄 표쌤이 확 다가오자 아까 간호사들에게 묻었던 향수냄세가 확 풍기면서 다가오니 재빨리 침대 반대편으로 피함 표쌤이 지호를 확 잡으려고 하자 주저앉아서 침대밑으로 쏙 들어감 "안나와??" 하고 침대밑을 손으로 막 지호를 찾자 손에 지호바지 걸려서 끌어당겼는데 바지만 딸려옴ㅎ 결국 지호는 침대 밑으로 손만 내놓고 바지 달라고 하니까 표쌤은 놀려줄라고 지호 손잡아서 끄냄 "권쌤 하고 놀지마" 하고 뽀뽀하니까 도리도리 함 "권쌤한테 뽀뽀하지마" 하고 뽀뽀하니까 죽어도 도리도리 도리도리하는 고개 꼭 붙잡고 입 맞추는데 표쌤은 지호가 아파서 어쩔수 없이 한달간 금욕을 해야했던 표쌤은...(ㅇㅅㅁ) 그랬다고 합니다 "지호,권쌤이랑,놀꺼야?" "뽀뽀,할꺼야?" +지호는 죽어라 울면서 도리도리를 햇다고 합니다 왜울었을까..?(ㅇㅅㅁ) --------------------------------------- 리퀘 달아주시면 감사하긔♥ ------------------------------------------- ♥암호닉♥ ♥캄캄해♥ ♥새우깡♥ ♥만두♥ ♥야상♥ ♥부리부리 대마왕♥ ♥군고구마♥ ♥핫식스♥ ♥간치양치♥ ♥봉샘♥ ♥치약♥ ♥아버♥ ♥요구르트♥ ♥망태기♥ ♥모찌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