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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피코] 벙어리 지호썰18 | 인스티즈 

  

  

episode26 

 

아침에 일어난 지훈은 눈을뜨니 자신의 팔을 베고 고른숨을 내쉬며 자고있는 지호가 보임 팔이 저리긴한데 지호가 깰까봐 움직이지도 못하고 얼음  

 

이쁘니까봐준다... 

 

지호가 인기척을 느꼇는지 깨어났는데 울어서 뜨지도 못하는 눈을위해 표쌤은 숟가락을 얼려서 지호눈에 꾹꾹 마사지 해주니까 차가운건지 꿈틀꿈틀 움직임 

 

"으...아어..." 

 

아마도 앗 차거 라고 한건 같음 

 

지호가 배고플까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있는건 쉰 김치와 상한 계란뿐임 

 

지호에게 이런건 먹일수 없엉 결심한 표지훈은 자켓을 입고 부스스한머리도 정리하고 나갈채비를함 

 

"지호야,선생님 요 앞에 마트 금방 다녀올께" 

 

지호는 혼자있는게 무서운건지 뜨지도 못한 눈으로 뛰어서 자켓을 꼬옥 잡음 

 

"정말 금방 다녀올께" 

 

단호박먹은 지호는 도리도리만 함 결국지호의 고집을 꺽지못한 표쌤은 대충 널브러진 자기 후드를 지호한테 입혀줌 

 

후드가 지호를 입은건지 지호가 후드를 입은건지 모를정도로 크긴 하지만 스킵하고 지호차에 태우고 마트로 향함 

 

"뭐 먹고싶어?" 

 

한참을 고민한 지호는"스파게티"라고 손에 써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시식코너를 발견한 표쌤은 지호입에다 너어줌 

 

"아이구,살뜰하게도 챙기네" 

 

시식코너아주머니는 이광경이 신기하셧는지 넌지시 말을건냇지만 표쌤은 이광경을 눈에 담기도 바빠 그냥. 멋쩍게 웃음 

 

"허헣...." 

 

그저 오물오물 잘도 받아먹는 지호가 이쁜건지 표지훈입에서 침떨어질듯한 얼굴로 하트함박웃음을 지우질 못함 

 

누가 표불출 아니랄까봐... 

 

그렇게 집에 돌아온 지호는 너무 급하게 먹었던게 체해서 그런지 결국 화장실에서 다 토해냄 

 

속상한 표쌤은 결국 묽은죽을 만들어 먹여주려니 별로 먹고싶지 안은지 거부하고 넓다란 소파에 누음 

 

"뭐라도 먹어야지..." 

 

결국 초코우유 하나를 가져와 주려니 그냥주긴 심심하고 소파에 앉아 지호를 무릎위에 얼굴을 바라보게 앉히고 초코우유를 한입 마시고 지호입에 부드럽게 넘겨주니 말랑한 혀가 다아오는 느낌에 움찔하다가 이내 익숙해 진건지 꿀떡꿀떡 잘도 받아먹음 

 

"맛있어?" 

 

물어오니 약간 숨찬표정으로 끄덕임  

 

"이런거 먹으면 몸에 안좋은데.." 

 

그러면서도 얼굴은 세상을 다가진 표정으로 친히 초코우유를 먹여줌 

 

지호는 초코우유 하나먹고 얼굴이 벌게지고 기운이 빠졌는지 표쌤 어깨에 기대 숨고름 

 

표쌤은 지호를 안은채로TV를 틀어 돌리던중 뉴질랜드 여행기에서 멈춤 

 

"지호 나중에 크면 저기가서 선생님랑 살자" 

"....?" 

"싫어??" 

"●△●....????" 

"됬다...내가 보쌈해서 데려가면 되지뭐" 

 

표쌤의품에서 나오려고 하자 표지훈은 지호가 나오려고 버둥거릴수록 더 꽉 끌어안음 

 

"으..." 

"쿵" 

"아!" 

결국 표지훈은 지호의 박치기를 당하고 지호를 놔줌  

 

ㅉㅉ..낮져밤이가 어디가나... 

 

"이게!" 

 

소파에 지호를 눞혀 지호 허리하고 배를 간지럽히니 지호는 소리도 못내고 버둥버둥 거리면서 웃음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도 남 

 

그렇게 한참을 간지럽히다 지호의 항복을 받은 지훈은 지호를 내려다 보다가 이마에 뽀뽀한번 코에도 한번 입에는 좀 길게 하고 떼니 

 

지호가 이쁘게 웃고잇음 

 

"소파 넓은거 사길 잘했네" 

 

(ㅇㅅㅁ)그랬다고 합니다 

 

 

 

 

episode27 

 

휴가가 끝나고 여느때와 같이 지호의 상담시간(이라고쓰고 연애시간이라고 읽는다)에 문이 열리고 

 

"지호야!!" 

 

밝게 웃으면서 들어온건 지호의 형인 태운이였음 지호는 형을 보자마자 달려가 포옥안김 

 

"잘 있었어?살 더빠진거 같네," 

 

지호가 많이 좋아하는걸 보니 좋은데 씁쓸하기도 함 

 

"늦어서 미안해,일이 많아서 늦었어"하고 지호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하는데 표쌤은 혼자 짜게 식어간다ㅠㅠ 

 

"아...저.." 

"아,안녕하세요"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저를 보고 인사하는 저보다 한뼘더 큰 태운에게 어색하게 인사를 나눔 

(((((표쌤))))) 

 

"둘이 시간 보내세요" 

"아,그래도 될까요?" 

 

자신이 나가는데도 눈길한번 주지않는 지호에게 섭to the섭한 표쌤은 문을 닫고 나감 

 

"하..." 

 

길게한숨을 내쉰 표쌤은 마치 기둥서방을 얄미운 첩에게 사랑을 뺏긴 기분이 이런걸까 하고 생각하고 마저 할일을 하러감 

 

한편 지호병실에서는 둘이 한시도 떨어지지안고 꼬옥 붙어 지호가 그린 그림도 보여주고 태운이 사온 장난감들과 게임들도 구경함 

 

"지호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끄덕이는 지호의 옷을 능숙하게 갈아입히고 밖으로 나서던 중 퇴근중이던 표쌤을 발견함 

 

"표지훈 선생님!" 

"네?" 

"제가 밥한끼 사드리고 싶은데요,혹시 지금 시간되시나요?" 

 

사람 좋아보이게 웃는데 차마 거절할수 없던 표쌤은 어색하게 웃고 "아 그럼 그럴까요?"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처럼 끌려감 

 

미리 예약해논 레스토랑에 앉아 스테이크를 보기좋게 한입에 썰어 지호입에 넣어주는 태운의표정은 한없이 행복해보임 

 

'내가 지호 먹일때 저런 표정인가..' 

 

속으로 참 바보같다고 생각하면서 스테이크를 넘기지만 넘어 갈래야 넘어갈수가 없음 

 

"혹시 입맛에 안맛으세요?" 

"아니요, 맛있네요" 

 

지호는 행복한 표정으로 태운이 주는 스테이크를 맛있게 오물오물 잘도 받아먹는것도 그렇고, 저렇게 밝게 웃는것도 오랫만임 

 

"한접시 더먹을래?" 

 

열심히 끄덕이는 지호의 입에 묻은 소스를 슥 닦아주자 베시시 웃는 지호가 야속하기만함 

 

내가 그렇게 한숫갈만 더 먹자고 하면 그렇게 싫다고 신경질 내더니 저렇게 또 먹다 분명히 다 토할텐데... 

 

"오늘은 그만 먹는게 좋겠어요,지호 너무 과식했어요" 

 

그렇게 표쌤은 집으로 돌아감 

 

다음날 지호병실에 들러보니 태운의 품에안겨 잠들어 있는 지호가 보임 

 

문을 닫고 나가려하자 태운의 목소리가 나즈막히 들림 

 

"선생님" 

"네" 

"지호목에 키스마크, 당신이 그런 겁니까?" 

"아...그게" 

"지금 당신이 하는 행동이 '그 남자'와 다를 바가 뭡니까?" 

 

표지훈은 아무말도 못하고 입술만 잘근잘근 씹음 

 

"지금까지 해주신것도 있으니 아무것도 묻지안고 다른 병원으로 옴기겟습니다.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제가 왜 검사가 됬는지 아실텐데요." 

 

심장이 내려앉은것 같은 기분을 느낀 지훈은 뭐라 변명해야 하는데 입술이 차마 떨어지지 안음 

 

그렇게 어떻게 사무실로 왔는지도 모를정도로 식은땀이 나고 손이 덜덜 떨림 

 

한편 지호병실에서는 태운이 열심히 지호 짐을 싸고 있으니 지호가 스케치북에 뭐해?라고쓰자  

 

"여기 말고 딴병원 갈꺼야" 

라고 대답한 태운을 바라보다가 

 

"시러,안가"라고 쓰고 아무것도 듣지 안으려는듯 침대 이불로 머리 끝까지 덮어씀 

 

"그래도 갈꺼야,형 말 들어" 

침대에 이불을 겉어 보니 지호가 울고있음 

우태운은 지호가 운걸 거의 몇년 전에 딱 한번 봣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안아줌 등에다가"안갈래..." 라고 쓰는 지호때문에  

 

"그래,안가 여기있자 그러니까 그만 울어.." 

 

지호를 달래주고 나가던중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던건지 표지훈이 덩그러이 있음 

 

"저 잠시 대화좀.." 

"옥상으로 가죠" 

 

옥상으로가 담배에 라이터를 키고 한대피우면서 우태운이 말을 건냄 

 

"단순한 연민이면 그만두세요" 

"...처음엔 단순한 동정,혹은 연민인줄로만 알앗습니다,시간이 지나고 지호를 보는 시간이 많아졋고 어느샌가 저는 눈으로 쫒게 되엇습니다. 이 나이정도 먹고 사랑과 동정을 구별할 정도는 됩니다" 

 

담배를 다 태웠는지 발로 지져끈 태운은 표지훈의 멱살을잡음 

 

"지호 놔 버리는 순간 죽여버릴꺼야" 

 

그 한마디하고 태운은 사라짐 

 

지호병실로 따라가보니까 울었는지 얼굴이 빨게진 지호가 침대에 앉아있음 

 

"형 갔어?" 

 

끄덕이는 지호를 품에안음 

 

"우지호 평생 말못해도 되니까 내곁에만 있어라" 

"평생 어려도 좋으니까.." 

 

원래잘 울지안는 지호가 요새 눈물이 많아진게 자신때문인거 같아서 속상함 

 

지호는 그저 품에안겨 끄덕끄덕만 해줌  

 

"이뻐" 

 

지호 눈물점에 뽀뽀하고 얼굴보니 얼마나 울엇는지 말도 아니라 화장실로 끌고들어가 세수시켜줌 

 

" 코 흥!!!" 

"흐!" 

"아니 그렇게 말고 코 흥!!!" 

"흥!!" 

 

다 씻은 지호얼굴 수건으로 두드려주니 다 닦지도 안았는데 나가려고 버둥버둥 대는 지호얼굴 붙잡고 폭풍 수건으로부비부비 하고보니 얼굴에 짜증가득한 지호가 보임 

 

"으..." 

 

 

 

+결국 표쌤은 쫒겨낫다구.. 

 

+우태운 직업은 검사임당 이유는 지호를 그렇게 만든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고... 

 

 

 

 

 

 

 

 

 

----------------------------------------- 

감기 조심하시구,초록글이라니...(감동)여러분 사랑하는거 알죠? 

 

----------------------------------------- 

♥암호닉♥ 

♥캄캄해♥♥ 

♥새우깡♥♥ 

♥만두♥♥ 

♥야상♥♥ 

♥부리부리 대마왕♥♥ 

♥군고구마♥♥ 

♥핫식스♥♥ 

♥간치양치♥♥ 

♥봉샘♥♥ 

♥치약♥♥ 

♥아버♥♥ 

♥요구르트♥ 

♥망태기♥♥ 

♥모찌떡♥♥ 

♥아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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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얍!!
10년 전
독자2
오예 오랜만에 1등! 태운이형이 나왔군요..! 멋진 형이네요ㅋㅋ 지훈이도 지호도 놀랐을듯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야상이예요~
10년 전
비비코
압도적인 우태웅ㄴ 역시 우형제의 저력은 대다나다고나 할까여 우리영 우리동생 하는거 너무 보기좋다구ㅠㅠㅠㅠㅠㅠㅜ ㅜ1등축하드러요♥
10년 전
독자3
아코! 검사우탱이... 지호를위해서검사가되었다구ㅜㅜ멋있네요ㅠㅠ 우리지호는지켜주는사람도사랑해주는사람도많아서 마음이항상꽉찬기분일거같아요! 다른병원안가서진짜진짜다행이구요ㅠ
10년 전
비비코
다른병원 가면 아마 표지훈이 따라가거나 납☆치사건이 벌어졌을지도 몰라요 뉴질랜드로 아무도모르게 둘이 날아갓을수도ㅋㅋ 우탱형아는 지허바보니까....★((((내동생)))))
10년 전
독자4
만둔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감동적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흡... 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비코
우태운은 앞으로도 가끔씩 등장할예정임당 마치 라이벌보다는 엄한 시아버지?이런 느낌 이랄카....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망태기) 검사 우탱 지호를 위해서 검사가 되었다니 ㅠㅠㅠㅠㅠㅠ 멋지네요 놔버리는 순간 죽여버린다니 완전 박력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비코
저 대사만30분 고민햇져 ㅋㅋㅋ어떻게 오글거리지 안케 쓸쑤있는거야?!!!혹시 고대기가 필요하시다면 대여해 드릴씅ㄴㅆ어여ㅠㅠㅠㅠㅜㅠㅜ
10년 전
독자6
핫식스에용~~ㅠㅠ 오늘은 저번에투표한 태운이가 나왔네여 ㅠㅠㅠㅠㅠ박력퍽팔 우탱☞☜ 절대 그럴리 없겠지만 표쌤이 지호 놓으면 저도 가만두지않겠습니다!! 할튼 너무 멋있네요ㅠㅠ 지호를 위해 검사가 되다니..머시쪙.. 태운이가 이거 당신이 그런거지 할때 순간 심쿵ㅋㅋㅋㅋㅋㅋㅋ 들ㅋㅋㅋ킴ㅋㅋㅋㅋㅋ 할튼 역시 사이좋은 우형제 짱짱이에요! 물론 피코도요(ㅇㅅㅁ)
10년 전
비비코
태운이의 엄청난 압도적인 표수로 당첨!우형제의 저력은 엄청났당...마치 들켰을때 표지훈심정은 우탱이랑 우죠랑사귀는데 표지훈이랑 지호랑 바람피다가 우태운이이거 당신이그런거지!!한 기분 아닐까요?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ㅡㅜ5959내시키 달달터지고 좋네여ㅠㅠㅠ브금이랑 같이듯는데 글이 되게 따뜻한것같아요ㅠㅠㅠㅠ오늘 정주행했습니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회원되서 신알신 신청하고싶을정도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비코
ㅠㅠㅜ ㅠ 감사하비다ㅠㅠㅠㅜ회원권 주고싶은 정도네요ㅠㅠㅠㅠ글이 따뜻하다니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브금칭찬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캄캄해긔ㅠㅠㅠㅠ태운시 ㅠㅠㅠㅠㅠㅠㅠ멋있졍 ㅠ픂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졍..지호는 좋겠다 주변에 좋은사람들 많아서 ㅠㅠㅠㅠㅠㅠㅠ 우태운시 박력..! 반할거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 아쥬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안옴긴거 좋다 이제 가족한테도 인정받은 사이라 이건가?(ㅇㅅㅁ)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태운이 박력ㅠㅠㅠㅠㅠㅠ피코 행쇼행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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