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変える



* 본 크라임탄은 비현실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는

남은 것인가

남겨진 것인가

<피해자>

?전정국?

[학력/직업/가족관계]

[시체/집/핸드폰/다이어리]

〈?????>

김석진

[학력/직업/가족관계]

[집/핸드폰/다이어리]

?김태형?

[학력/직업/가족관계]

[집/핸드폰/다이어리]

김남준

[학력/직업/가족관계]

[집/핸드폰/다이어리]

민윤기

[학력/직업/가족관계]

[집/핸드폰/다이어리]

[인물들 간 관계와 사건의 전말을 밝혀라]

<인물들 간 관계>

전정국-김태형
김석진-김태형
전정국-김석진
김석진-김남준
김석진-민윤기

<사건의 전말>

(인물1)은 평소 (인물2)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인물1)은 우연히 (인물3)의 소식을 접했다.
(인물1)은 (인물3), (인물4)와 계약을 맺었다.
(인물4)는 (인물2)와 <행동>을 했다.
(인물4)는 (인물1)과의 두번째 계약을 받아들였다.
(인물1)은 (인물5)와 계약을 맺었다.

<키워드>

[돈/인생/버리다]

* 쓰니 질문(예/아니오)+등장인물 단서 조사로 진행됩니다.
* 전정국→김석진→김태형→김남준→민윤기 순서로 신상/소지품 조사가 진행됩니다.
* 제가 부르는 숫자의 독자님이 단서를 골라주시면 해당 단서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 단서 별로 열람 개수가 제한되어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주십시오.
* 공개된 단서에 관한 추가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ex : 편지 - 남준이를 향한 내 마음을 담은 편지다 → 무슨 마음이에요? 편지지에 지문/피 묻었어요? 지민이가 그 편지의 존재를 알아요? 등등 X)
* 초특급 왕건이 힌트가 준비되어 있씁니다ᕕ( ᐛ )ᕗ

2018.01.03 PM 10:00

스케일은 역대급으로 큰데 진행을 잘 할 수 있을지............

(+)
〈?????> 김남준 추가
<인물들 간 관계>, <사건의 전말> 구체화

시간 되면 이 글에서 바로 진행할게요~!

[나너무떨려]

정국은 9월 1일, 자신의 생일까지 전정국으로서의 삶을 허가받았다. 석진 나름대로의 배려였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기분이 들었다. 태형의 몸에 들어가있는 동안 제 몸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걱정되었다. 제 몸에 들어간 태형이 어떻게 살아갈지도 막막한 부분이었다. 정국은 최근 현기증을 자주 느꼈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 탓이었다.
태형은 점점 상태가 좋아졌다. 거사를 위해 석진이 그를 심하게 단속하지 않는 것이 한몫 했다. 태형은 정국과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 9월 1일, 태형은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국은 태형에게 미안해서 울었다. 돈 때문에 친구를 이용하는 것만 같았다.

[나너무떨려]

9월 2일. 팀장 김남준의 지휘 하에 태형과 정국의 영혼이 바뀌었다. 정국은 제 발로 걸어들어왔지만 태형은 수면제로 잠든 사이 이동되었다. 잠에서 깨어난 태형이 제 눈 앞에 있는 자신의 얼굴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나너무떨려]

"..뭐야?"
"태형아."

[나너무떨려]

자신의 얼굴이,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태형은 기절했다.

[나너무떨려]

태형이 눈을 떴다. 정국의 집에 몇 번 와본 적 있던 태형은, 지금 자신이 정국의 집에 있다는 것을 바로 인지했다. 어렴풋이 남아있는, 자신의 얼굴을 한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기억. 그리고...

[나너무떨려]

"...어?"

[나너무떨려]

교통사고. 부모님의 장례식. 고아. 혹독한 고등학교 생활. 찢어질 듯한 가난. 자신의 얼굴. 그리고...
정국에게 계약을 제안하는 아버지의 얼굴.

[나너무떨려]

정국의 기억이, 태형에게 휘몰아쳤다.

[나너무떨려]

GIF

태형의 눈동자가 초점을 잃었다.

[나너무떨려]

나너무떨려에게
창문과 문은 사람이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만 열려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었다. 풍족한 부엌 사정이 이질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허름한 정국의 집. 후줄근하기 짝이 없는 정국의 옷가지들. 뺵빽하게 필기되어 있는 정국의 전공 서적과 노트. 금방이라도 다리 하나가 떨어져 나갈 듯한 정국의 탁자. 안으로도 밖으로도 온통 정국의 것들 뿐이었다.
옷 안주머니 깊숙히 들어있던 태형의 포켓 다이어리가 유일한 자신의 소지품이었다.

[나너무떨려]

나너무떨려에게
이 상태가 영구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막연히 믿은 태형은 자신이 김태형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인지하려 애썼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전, 김태형이다. 나는 전.. 김태형이다. 나는 전정, 아니, 김..

[나너무떨려]

나너무떨려에게
"......"
태형의 눈동자가 절망의 빛을 띄었다.

[나너무떨려]

석진은 정국의 영혼이 들어간 태형이 그토록 마음에 들 수가 없었다. 학교에 착실히 다녔고, 경영 수업을 성실히 이수했다. 음악 나부랭이에 관심 따위 주지 않고, 그저 제 본분만을 다했다. '보면 볼수록 지금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석진의 욕심은 점점 커져만 갔고, 결국 그는 정국에게 두 번째 계약을 제안했다.
정국의 몸에 있는 태형을 없애고, 정국이 태형으로 살아가자는 계약을.

[나너무떨려]

정국은 멀거니 석진을 바라보았다. 태형이 정신을 놓아버리는 사이,

[나너무떨려]

"그러죠."
정국은 현실적이어졌다.

[나너무떨려]

태형으로서의 삶은 제 본연의 삶과 하늘 땅 차이였다. 끼니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학비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졌다. 이 삶을 놓치고 싶지 않아졌다. 정국은 이성 앞에 감성을 무릎 꿇렸다.

[나너무떨려]

"아버지."
정국의, 아니, 태형의 눈동자가 건조한 빛을 띄었다.

[독자804]

태형이 완전 불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너무떨려]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나너무떨려]

"..라는 게 제 추측입니다만."
"......"

석진이 제 앞의 기자를 멀거니 쳐다보았다. 젊고, 머리 좋고, 의욕이 넘치는 신입 기자라고 어디서 들은 것도 같다. 무슨 대단한 일로 자신을 이렇게까지 만나려 하나 했는데,

[나너무떨려]

"전 이 내용으로 기사를 쓸 겁니다. 그럼 SJ는 무너지겠죠."
"..기자님."

요즘 많이 살기 힘드신가봐요?

[나너무떨려]

"기사를 터뜨리려면 벌써 터뜨리셨겠죠. 기자들 자극적으로 기사 써서 돈 벌어먹는 게 뭐 하루이틀이라고."
"하지만..!"
"원하는 게 있으니까 이렇게 굳이 저를 찾아오신 거 아닙니까?"

[나너무떨려]

석진이 익숙하게 정장 자켓에서 두툼한 봉투를 꺼냈다. 기자는 아까 전까지의 당찬 눈빛은 어디로 가고, 먹잇감을 찾은 짐승의 그것으로 석진을 쳐다보았다. 돈봉투를 탁자 위에 올려놓은 석진이, 기자가 펼쳐놓은 자료들을 우악스럽게 잡아 구겼다. 정국의 사진이 석진의 손 아래 무참히 구겨졌다.

[나너무떨려]

"하루이틀 살아보신 거 아니지 않습니까?"

석진이 웃었다.

[나너무떨려]

그는

정국은

남기 위해

자신을

친구를

감성을

버렸다.

그는 그렇게 남았다.

[나너무떨려]

<키워드>
[돈/인생/버리다]

'돈 때문에 태형과 인생을 맞바꾼 정국은 많은 것을 버렸다.'

[독자805]

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업이 아들보다 중요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06]

아 정국이도 슬프고 태형이도 슬퍼. 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807]

아 증말

[나너무떨려]

[전정국]
학력) OO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집) 허름한 단칸방. 몇 없는 가구는 다 낡아빠졌다.
- 1) 책장 : 책도 없고 책장도 없다. 그나마 있는 전공 서적들은 방 한구석에 가방과 함께 놓여 있다.
- 2) 옷장 : 무지티, 트레이닝복 등 밋밋하고 후줄근한 옷이 대부분이다.
- 3) 책상 : 자그마한 네발 탁자 위에 전공 서적, 필기 노트가 놓여 있다.
핸드폰)
- 2) 6월 13일 : [오늘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잉 잘 들어가셈] -김태형
- 4) 9월 1일 : [전정국 생일 ㅊㅋㅊㅋㅊㅋ] [내일 생일빵 맞을 준비 해놔^^] -김태형
다이어리)
- 1) 9월 3일 : 왜지
내가 뭐 잘못했나
내가 뭘 잘못했는데
- 3) 9월 15일 :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나는 김태형이다.

[독자808]

첨에 볼때 무서웠는데 완전 슬픈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09]

와. 진짜 대박이네

[독자810]

근데 그럼 민윤기 뭡니까. 신입 기자?

[나너무떨려]

아뇨 청부살인업자

[독자811]

그쵸.. 근데.. 왜 기자...

[독자812]

기자는 제3자인듯

[독자814]

윤기 움짤 떄무네 헷갓\ㄹ셨다...

[나너무떨려]

그만큼 돈으로 모든 게 된다.. 약간 고런 느낌..

[독자813]

아...

[나너무떨려]

[김석진]
직업) 대기업 SJ 그룹 대표
집-1) 책장 : 각종 경영 관련 서적이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꽂혀 있다.
다이어리) SJ 로고가 박힌 고급진 가죽 다이어리.
- 2) 7월 17일 : 방법을 찾았다.
- 3) 9월 1일 :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예감이 좋다.

[나너무떨려]

[김태형]
집) 하얀 가구를 배치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오피스텔.
- 1) 책장 : 전공 서적이 나란히 꽂혀있다.
- 2) 옷장 : 캐주얼한 옷들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다. 옷더미 속에 바이올린 악보 서적과 바이올린 케이스가 숨겨져 있다.
- 3) 책상 : 전공 서적과 노트북이 놓여 있다.
핸드폰) 20XX년 9월 2일 이후로 통화, 문자 메시지 기록이 전무하다.
- 3) 6월 14일 : [태형아] [왜 오늘 안 나왔어] [김태형?] [전화 좀 받아봐] -전정국
- 4) 7월 23일 : [술 살게 나와봐] -전정국
다이어리) SJ 로고가 박힌 평범한 포켓 다이어리.
- 1) 8월 1일 :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현기증 난다.. 자야지
- 2) 8월 8일 : 돈

[나너무떨려]

[김남준]
직업) 과학 연구 팀 R의 팀장
집) 집.
- 1) 책장 : 여러 과학 서적이 꽂혀있다. 드문드문 영혼을 주제로 한 서적들도 보인다.
- 2) 옷장 : 유명 고급 브랜드의 의류가 잘...은 아니지만 정돈되어 있다.
- 3) 책상 : 여러 과학 서적과 보고서, 논문 등의 종이 더미가 무질서하게 쌓여 있다. 한 켠에 7월 17일에 동그라미 쳐진 탁상달력이 놓여있다.

[독자815]

그럼 저 다이어리가 정국이 쓴거였네.....허르...

[나너무떨려]

[민윤기]
집)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생활한다. 일정한 주거지를 찾을 수 없음.

[나너무떨려]

다이어리-2) 9월 18일

[나너무떨려]

다이어리-4) 9월 20일

[독자816]

헐 태형 정국 뒤집었네

[독자817]

소름......작가님 1번 암호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나너무떨려]

석진 19시에 연락 (내일 할 거라서 따로 안 적어놓음)

[나너무떨려]

[전정국, 김태형] 전정국이 가지고 있던 건 고급 가죽 포켓 다이어리, 김태형이 가지고 있던 건 평범한 포켓 다이어리.
정국은 아르바이트 할 때 직원들 선물로 받은 것이고, 태형은 석진에게서 받은 것이다.
영혼 교체 후 서로의 집으로 옮겨질 때 옷을 안 갈아입혔는데, 옷 안주머니에 들어있던 다이어리가 서로 바뀌지 않은 것.
태형은 아버지를 사랑했다.

[나너무떨려]

[민윤기] 무직? -> 공문서에 청부살인업자라고 써놓을 수는..

[독자818]

아 그래서 무직

[나너무떨려]

[김석진, 김남준] 둘의 계약 관계의 핵심은 돈.

[나너무떨려]

[훼이크 용이었던 신문 기사]
<시사>
계속되는 출생율 하락에 각광받는 줄기세포... 윤리적 비난 이어져
저출생율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여전히 나오지 않아

수십 년간 지속된 저출생 현상에 다시 한 번 줄기세포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정란이 처음으로 분열할 때 형성되는 '만능 줄기세포'는 세포 하나하나가 한 명의 태아가 될 수도 있다. 이는 수정란이 2개로 분열되었을 때 갈라져 각각 신생아가 되는 일란성 쌍생아와 같은 현상이다.
이에 극심해진 저출생 현상을 임시방편으로라도 해결해야 한다며 줄기세포 태아 출생을 연구하고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윤리적 문제를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XX년 7월 20일 공개된 N 포털사이트 설문 조사 결과(20XX.6.19~7.19, 실명 확인 후 총 1204명 응답) '줄기세포 태아 출생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7%로 압도적이었으나, '줄기세포 태아 출생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2%에 불과했다.
일각에서는 저출생 현상은 사회 구조를 완전히 개혁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저출생 현상이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오늘날, 더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예>
배우 정XX, 영화 '회색도시'로 화려한 복귀 알려
"슬럼프 이겨내게 도와준 부모님과 누나에게 감사해..." 끝내 눈물 보여

배우 정XX이 영화 '회색도시'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지난 7일, ◇◇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영화 '회색도시' 제작 발표회에 정XX이 참석했다. 주인공 '정은창' 역할을 맡은 정XX은 경찰과 범죄 조직 사이에서 방황하는 범죄 조직원을 연기했다.
'어떤 씬 촬영이 가장 인상적이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극적인 감정 연기가 돋보인 일명 '물고문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박XX이 '너무 큰 스포일러를 던진 것 아니냐'며 핀잔을 던져 동료 배우들과 방청객들의 웃음을 샀다.
뒤이어 정XX은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게 되어 영광"이라고 운을 떼었고, '2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었는데,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렸었다. 동료 배우들과 팬들이 많이 도와주었지만 가장 큰 힘을 준 것은 가족이었다. 슬럼프를 이겨낸 후 처음 완수한 작품의 제작 발표회이니만큼,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부모님과 누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소감을 마친 정XX은 감정에 북받쳐 결국 눈물을 보였고 동료 배우들과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화 '회색도시'는 오는 7월 30일에 전국 개봉한다.

[독자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안걸려서 다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너무떨려]

뭐 더 궁금한 거 있으세요..?

[오늘도 대박]

완전 짱이었어요!!!!수고하셨습니당

[나너무떨려]

거의 2시간 한 거네 쩐다

[독자820]

오 시간 순삭이다

[나너무떨려]

수고하셨습니당당당

[나너무떨려]

잘 한 건지도 모르겟다..

[독자821]

수고하셨습니답~!~!~!스토리 대박이었어요

[독자822]

헐헐 수고하셨슴미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