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35화
w.1억
방해꾼(?)의 기습_6
수지언니가 갔어
내일 부산으로 가신다고 하더라!
나중에 부산에 놀러가면 그때 보자는 말에 알았다고 했어
정국이랑은 집에 와서는 많은 대화를 나눴어
나도 정국이한테 서운했던 점들을 말하고,
정국이도 나한테 서운했던 점들을 말하고..
나도 미안하다고 할 건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 그렇게 대화를 잘 하고선
야식을 시켜먹었어!
@
"아니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말해봐."
"나 군대 가는 거 때문에."
"어."
"그것도 그렇고.. 너 남자들 많이 사귀고 그러니까.
괜히 금방 나한테 질려할까봐."
"진~~~짜."
"..."
"어쩜 이렇게 귀엽냐.. 오빠."
"엉."
"여태동안 나랑 사귄 남자들, 썸탄 남자들은
내가 좋아해서 만난적 없어. 이번이 처음이야."
"그걸 어떻게 믿냐?"
"그럼 애들한테 물어보던가. 전남친이라던지.."
"야! 미쳤냐? 내가 왜 니 전남친을.. 아니다! 걔 좀 만나보자.
걔 뭔데 니한테 자자고 연락을 해?? 미친놈 아니냐?"
"근데 사실 구란데?"
"진짜.미친놈은 너구나??"
태형이 어이가 없는지 콧방귀를 끼고선 광고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자
광고가 뭐어 ㅡㅡ 하고 태형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태형이 당황해서는 뒷걸음질을 치자, 광고가 태형의 손을 잡고선 말했다.
"그럼 나 손 잡을 거다?"
"엉. 그 전에."
"응."
"하나만 약속해라."
"뭐. 다 말해봐."
"진짜 전에 남자들처럼 나 차고 그ㄹ.."
"아!!!!!!!!!!! 아니라고!!!!!!!!!"
"와.. 소리는 왜 지르냐?"
"걔네는 내가 좋아해서 만난 게 아니다! 말 했잖아."
"알았다~"
"근데 우리.."
"엉."
"애들한테 말 할 거야?"
광고의 말에 태형이 잠시 가만히 멈춰서 광고를 보자
광고가 태형을 올려다보았다.
태형이 고개를 갸웃하자
광고도 따라 고개를 갸웃했고,
태형이 시선을 내려 광고의 추워보이는 다리를 보았다.
곧 겉옷을 벗는 태형에
광고가 허- 남자들 진짜~~ 하며 콧방귀를 꼈을까
태형이 웃으며 자신의 허리춤에 옷을 묶었다.
"뭐야? 더워서 그냥 벗은 건데?'
광고가 미친.. 하고 태형에게 뻐큐를 했고
태형이 그 손가락을 깨물었다.
그러다 저 멀리 익숙한 사람이 이쪽으로 다가오자
광고가 태형의 손을 확 놔버렸다.
"야아아아! 너희 어디가냐!? 피시방 가즈아!!!"
@
정국이랑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선 오늘은 지각 안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서 오예~! 하고 작게 춤췄더니
정국이가 쯧쯧- 하고 혀를 찼어
"왜 혀 차! 왜!! 내가 한심해!? 왜 혀 차!!"
"아냐."
"내가 한심해서 혀 찬 거잖아!!"
"아냐. 나 원래 귀여우면 혀 차."
"ㅡㅡ."
정국이를 째려봤더니
또 쯧쯧- 하고 먼저 나가는 거야
야아! 하고 정국이 등을 막 퍽퍽 아프지않게 때렸더니
정국이가 계속 쯧쯧 했어
"쯧쯧 그만해!"
"쯧쯧.."
"아!!!"
"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손잡고 걷는데
학교 올라가는 길에
누가 토를 했나봐 그걸 밟아버려서
아아아! 했더니
정국이가
"조심해!"
"..."
"정국아 조심해. 이리와."
지 이름 대면서 조심해 이리와! 하고
막 혼자 피하는 거야
그래서 아씨! 하고 토 밟은 신발로 정국이 차려고 발을 들이댔더니
정국이가 아! 하고 인상쓴채로 저 멀리 뛰길래
같이 뛰었어
"야 전정국!!!!!!!!!!!"
저 멀리 미친듯이 뛰어가는 정국과 탄소를 보던
석진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진~~짜 좋을때다. 어우 가서 머리 한대씩 때리고싶다."
"30대도 아닌데 무슨 애들 보는 것 마냥 말하니 .. 나 원 참..."
"야 솔직히 이 나이쯤 되니까. 너도 귀여워보여."
"지랄."
"어~? 왜 욕해애~?"
"아 제발 그 말투는 또 어디서 배워 온 거야. 어우 샹."
"어어?? 왜 욕 해애애애애~~~?"
"아아아! 제발!! 개듣기싫다아아ㅏ!!!!!"
갑자기 윤기의 옆으로 누군가 서자
석진이 먼저 놀라서는 윤기의 옆 사람을 보았고
윤기가 응? 하고 옆을 보았을 땐 아지가 서있었다.
"안녕하세요!..."
"아, 안녕. 놀랬네."
"같이 올라가요!... 으아.. 밑에서부터 따라 올라오느라 힘들었어요!"
"아.. 그래 뭐."
"원래 두분이서 자주 같이 올라오세요!? 그 때도 두분이서 같이 올라오시던데!"
윤기는 당연히 석진이 대답할줄알고 걸으며 아무말도 안하다가
석진을 보았고
석진이 어깨를 으쓱- 하자
윤기가 ?<- 이 느낌의 표정으로 아지를 보았다.
"아, 응. 그렇지."
"우와아.. 집이 가까워요?"
"둘다 자취하니까."
"우와아아! 어디서 자취하세요?"
"원성빌라. 이 형은 그 옆 빌라."
"오오.. 나중에 놀러가도 돼요....?"
"응?"
"..."
"에이.. 안 돼. 집 더럽고, 남자 집 함부로 들어오는 거 아니야."
"괜찮아요!!"
"아냐.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
윤기가 김광고는 일어났나? 하고 혼잣말을 하며 핸드폰을 보았고,
석진이 물었다.
"학과장님이 김광고 한 번더 빠지면 f라고 전하라던데.
걔 요즘 학교 안 나와도 너~무 안 나오긴 하더라."
"아니 걔네가 안 나오는 건 알바 아닌데.
학과장님이 나한테 지랄하니까."
"그러게 왜 과대를 해서 어휴."
"??"
"?????"
"형 진짜 염치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때문에 내가 과대 된 거 아니야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애! 그로인하여 사회생활 더 잘 할 수 있고 얼마나 좋아."
아지는 그 옆에 서서는 둘 대화를 들으며
윤기를 빤히 보았고
석진이 어휴.. 눈물이 다 나네.. 웃겨서.. 하며 아지를 한 번 보았다.
그 다음으로 윤기를 보자
윤기가 뭐요 ㅡㅡ 하고 석진을 보았고
석진이 어깨를 으쓱했다.
@
학교가 끝나고 정국이랑 석진오빠랑 시내가서 밥 먹으려고 시내가는 버스를 탔어
근데 버스에 사람이 되게 많더라?
오늘 뭔 날인지 학생들이 되게 많은 거야
겨우 버스에 타고선 손잡이를 잡고 섰는데
석진오빠가 내 뒤에 서서는 내 정수리 냄새를 맡고는
"니 머리 언제 감았냐?"
우웩- 하길래 째려봤더니
ㅈㅅ- 하고 데헿.. 웃었어.
정국이가 핸드폰을 하고있었고
나한테 카톡 알림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내용이
[나한테 번호따는척 해봐]
이거였어
그래서 난 하라니까 했지
"저기요.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주실 수 있나요~?"
"여자친구 있어요."
그 말에 얼탱이가 없었어
사람들도 나를 애잔하게 쳐다보는 거야
아니 왜애! 왜 애잔하게 쳐다봐! 왜!! 아니야!!!
괜히 열받아서 석진오빠한테 팔짱을 끼고 말했어
"저도 사실 남자친구 있어요."
내 말에 사람들이 다 동공지진 사태가 일어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팔짱 빼."
야 - 하고 정색하길래 더 팔짱을 깊숙하게 꼈더니
석진오빠가 하.. 하고 절레절레하고
한심하다는듯 쯧쯧 혀 차더니 갑자기
"이러지마. 여자친구가 안 좋아해."
사람들 2차 동공지진 사태가 온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미쳤다면서 막 웃길래
나도 따라 웃었어
뭘 여자친구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년동안 솔로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
@
"미친 진짜아!! 하지말라고오!!"
"미췌에엔 진째~ 해지맬래개~~"
"아! 정호석 진짜! 개빡치네!!"
"야. 게임 실력이 안 되면 붙자고 하지를 말던가."
둘이 오락실에 와서 게임 내기를 했을까
호석이 이기자 오이가 소리를 지르며
호석의 배를 때렸고
호석이 아- 하고 오이의 볼을 쎄게 잡아당겼다.
진짜 너무 아프게 잡아당기자 눈물이 다 나기에
진짜 하지말라고 소리쳐도
호석이 장난인줄알고 더 잡아당기자
오이가 울어버렸다.
"야 왜 울어어."
"아니이! 아프다고! 미친너마!!!!!!!!"
"야 안 어울리게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갑자기 약한척이네~ 하고 장난을 계속 치자
오이가 기분이 나쁜지
호석의 머리를 쎄게 치고 밖으로 나왔고
호석이 장난인데 울어버리는 오이가 어이가 없는지
야아! 하고 따라나갔다.
오이가 빠른걸음으로 무작정 막 걸어가자
호석이 뒤따라 걸으며 막 웃었고
갑자기 어떤 남자가 오이에게 말을 걸어왔다.
"저기 혹시..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남자친구 있으세요?"
그 말에 호석이 에? 하고 남자를 보았고,
오이가 호석을 한 번 보고선 남자에게 말했다.
"아뇨? 없어요."
그 말에 호석이 야아아아!!!! 하고 달려와 콧방귀를 끼며 말했다.
"야! 니 뒤에 남자친구가 두눈 멀쩡히 뜨고 쳐다보는데 없어!?! 없다고!?!"
"뭐!! 미친넘아!!"
"야.. 너 진짜 별 거 아닌거로 삐지고! 어!? 사람이 어떻게 그르냐아!?!"
"너야말로 사람이 왜 그래! 아프다고 우는데 어떻게 그냥 웃어넘겨!!! 그게 남자친구냐!?"
"야! 평소엔 꼬집어도 울지도 않던 애가 우니까 당연히 안 믿기지!!!"
"평소엔 쎄게 안 꼬집었으니까 안 울었지!"
"야. 그럼 미안해!!"
"알았어!!!!!!!!"
둘이 아무밀도 없다는듯이 손잡고 사라지자
가운데 서있던 남자는
응..? 하고 멀어져가는 오이와 호석을 보며 콧방귀를 꼈다.
뭐야....
@
"탄소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어?"
윤기의 말에 광고가 고개를 마구 끄덕였다.
석진은 허우.. 하고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야 집앞에 고깃집도 많은데 집에서 뭐하러 귀찮게 구워먹냐?
돌았냐 걔네??"
"전정국 어머님께서 한우 보내주셨다ㄱ.."
"야 한우면 가야지!!!!!!!!!!!!!!!"
"ㄷㄷ;;"
"뭔 ㄷㄷ이야."
광고가 에휴.. 하고선 다같이 피시방에서 나왔고,
태형이 광고의 정수리를 검지손가락으로 쿡- 찌르자
광고가 웃으며 태형을 보았다.
순간 태형과 광고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윤기와 눈이 마주쳤다.
"..."
"..."<- 광고
"...?"<- 태형
"ㅍ_ㅍ"<-윤기
"ㅍㅁㅍ"<-광고
"...왜요!"
"시발.. 뭐가!"
"왜 쳐다봐요!"
"니들이 먼저 아려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석진이 피시방 계산을 하고선 밖에 나와서는
윤기의 어깨 위로 손을 올렸을까
윤기가 아아악! 시발!! 하자
석진이 진짜 억울한 표정으로 윤기를 보았다.
"야.. 내 터치가 그렇게 싫었냐..."
@
탄소의 집 문앞에 왔을까
문이 살짝 열려있자
태형이 문을 열려고 했다.
근데 안에서 들리는 의미심장한 소리에 태형이 멈칫하고
다 아무말도 않았다.
"아아 아파.. 살살해봐."
"살살하고 있어. 아파?"
"어! 아파.. 진짜 아파.. 아아 잠깐 잠깐! 아으아.."
"구멍을 못 찾겠어..."
"원래 안 하다가 오랜만에 하면 그래애.. 아 너무 아픈데.."
"어우.. 피난다.. 아프지.. "
"응.. 구멍 아예 못 찾았어..?"
"응. 한 번더 해볼까? 어우 부었다.. 빨개졌어."
"아아아!아!!! 천천히 넣어봐.. ㅠㅠㅠ진짜 아파아..."
문 밖에서 다 듣고있던 애들이 얼굴이 다 빨개져서는
돌처럼 굳어있었고
갑자기 태형의 손에 들린 핸드폰에 전화가 오자
시끄러운 벨소리가 들려왔고
태형이 급하게 끊고선 뒷걸음질을 치자
곧 문이 활짝 열렸다.
"뭐야. 안 들어오고 뭐해여?"
"엥?? 언제 왔어요?"
둘이 너무 멀쩡하게 나와서는 왜 안 들어오냐고 묻자
석진이 물었다.
"아,아니 아니아니.. 니들 뭠무뭡뭐뭐..뭐..뭐하고있었는데."
그 말에 정국이 손에 들린 무언가를 이들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피어싱 껴주고 있었는데요?"
"응! 연골에 몇개월만에 끼는 거라 잘 안들어가.. 겁나 아파..."
"..."
"아...."
"왜여?"
-
-
-
-
-
-
-
-
-
-
-
-
-
피어싱... 저것은.. 친구와 오늘 얘기하다가 다른방에 있던 친구가
기겁하며 방문을 열었다는 그.. 그런..그런....얘기가....
암호닉 (∩╹∀╹∩)*❤
↓
ㄱ,ㅋ,ㄲ = [공주님93][콘쪼코][쿠키][꼬꼬망][김다정오빠][쿵큐닥닥][고마워내청춘][꾹후][꾹꾹][꽆뷔]
[꾸기넌나의꾹이][꾸이꾸이][꾸깅이][꾸리][그뉵토끼][국민카드][귤꽃][꾸꾸][꾹팅][뀽개뀽개][꽁다]
[꾹쿠] [곰인형] [가자미진][꾸기][꼬꼬망][ㄱㅎㅅ][큄][꾸이뿌칫][꽁냥꽁냥][기화][공배기][꾸꾸쿠키][그리내]
[고터][게조아][꾸기붐붐][김치볶음밥][꾸기여밍] [강여우] [가든천사][기화][강아지는 멍멍] [코코렐][컨버스로우**][꾸꾸당]
[꾹쨈이][교통카드잔고가없을때] [꾸기다이][김파랑][강정]
ㄴ = [나뱅][난나누우][날라][뉴리미][뉸기찌][녤피치][노츄껌뜌][낸내코코♥][녹차마루][나무늘보] [뇸뇸][노츄츄][나의 그대]
ㄷ,ㅌ,ㄸ = [대구미남] [☆탱글☆][땅위][두부][두유망개 [둑흔둑흔][토마토마][디보이][달보드레][딸기]
[다섯번째계절] [데스페라도][도리도리][타인][다니단이] [다홍빛] [딸기야][다미]
ㄹ = [로즈][루나틱][라헬][랩모니모닝][로이스][라프리마베라][릴리랄라][례소][단미(사랑스러운여자)][롸?]
ㅁ =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망개떡먹장][메로나][물이두개] [망순이][미키][망냐뇽] [망개하리][미뇽][밍멩몽]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문문][만후라찬][민슈팅] [마망고][망개지미니][망망이] [먀먀] [미미][믱칑이
][몽그리몽글이][민트][맑은맹세꾸기][민트양][메잉두][망개애][밍디링]
ㅂ,ㅃ = [빌보드85][빌보드85][보보][보라도리][붐바스틱] [봉이][복뚱아][베네핏][바리][삑또] [복숭아자두][봉봉]
[백지][뽀요][박사] [봄꽃윤기] [빠숑] [뿜꾹][붕아][불망][쀼쮸뜌뀨][바게트][베누][베울망]
[반달가슴꾸][박보리] [불타오르네][비니][별구름달][버비비][뷔밀병기][붕어][별똥별]
ㅅ = [숮어][사이다][샘미][호비호비][사빠딸] [새싹이][설레임][새해][스리][상큼쓰][새벽달]
[스폰지밥][새우버거] [신난다][사용불가][석진아사랑해][새날][새글][실화냐][수리태화]
ㅇ = [오빠아니자나여][오숙이][영감][잉카 ♥][잉카꾸꾸][여운][아듀][옞잉][오빠미낭낭][연성유][융7ㅣ][우럭][유자율무]
[얄라이얄라][예쁜이안] [유으리][예그리나][잉차][이슬][욤욤][오잉오잉][여니][양돼지][열여덟][유루][아린나래][임세명]
[엉큼한 오징어][연두색볼펜][요를레히][에렌] [애정][얄루얄루] [여울이][요정][윤이][이사][연보라연분홍]
ㅈ,ㅉ = [정연아][저장소666][찡긋][짜몽이][쮸글][존경][정쿠쿠][쫑냥][진수야축구하자] [짐태꾹][짱구는 못말려][자도][종구여][징차]
[지오][정구기소스][전담마크][즌증구기][자몽슈][정국아결혼해줘][전정꾸]정별이][전정국][잔망뷔래][정국쿠][줜줭국이][쭈글한 물만두]
ㅊ= [침침이][체리][청포도][차일드][체리보이][친9][찰떡쿠키][잔망뷔래][초코틴틴][참기름]
ㅌ= [탄둥이][태자저하][태공][태또단]
ㅍ = [피치][핑쿠릿][피카츄][포뇨][핑크핑쿠][파란][편18][퐁퐁]
ㅎ = [호비호비][홀롤로][헤르미온느][황막꾹][하지니][핫초코] [해사하다][헹구리][한빛] [환타][호잇]
[흑설탕타르트][황막][화연양화][휴지][헬로침침 [행복하자] [히힝][하리보][하르마이니]
기타 = [1111] [99][1201] [0207] [97] [333천사] [2412] [1104] [0207] [0815] [HIA] [0901꾸기] [3333]
[ila][aidram] [0000] [ihm][2910][5번째계절][9339][0210]][■계란말이■][12309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