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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하저씨랑 썸타고 노닥거리는 썰!!! 대략 11탄 쯤으로 합시다 | 인스티즈







아, 아야, 아아, 아.. 아픈데, 아, 그만 좀;; 아, 아!!



[이 소리는... 야릇한- 소리가 아니라. (정색) 허락도 없이 첫 키스를 우발적으로 했다가 알흠답고 콩닥거리고 로맨틱한 첫 키스를 꿈꿔왔던 꼬맹이의 로망을 깨트린 죄로 등짝 스매싱을 후두리찹찹 맞고 있는 하저씨의 애달픈 곡소리 입니다. ]



그렇게 한 오조오억대 정도를 맞았을까. 하저씨는 조금 어이가 없었음. 아니 조금 속상해뜸. 난 그래도 나름 되게 신경써서! 어? 되게 머리 굴려가지고! 각도 세기(???) 제스쳐까지 다 계산해서 뭔가 지금이 딱 그 타이밍이다 해서 용기를 냈는데 꼬맹이가 좋아하기는 커녕 입술 떼자마자 말도 없이 퍽퍽퍽ㄱ퍼겊ㄱ 때리니까 속상하지 않겠습니까? 에~? 는 개뿔 이건 소설이니 가능하지 실제로 하정우랑 뽀뽀하면 녹아서 콘크리트 바닥과 한 몸이 될듯;;;워;;;;;;;;;;;





" 나랑 키스한게 그렇게 싫어..? "




" 싫은게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싫은거에요. "




" 그럼 뭐 어떻게 해줘야해. "




" ...드라마 도깨비 알아요? "




" 처음 듣는데. "




" 후.. 그것 좀 보고 오세요. 16화 정도 되거든요? 뭉치아저씨랑 오늘부터 쭉 정주행해서 다시 해줘요. "




" 아, 알았어. "





꼬맹이도 사실 좋았지요. 근데 너무 놀란게 먼저였지요. 자기는 지금 화장도 풀메가 아니고 옷도 알바 하려고 가는 복장이니까 아저씨 앞에 내보이긴 좀 중간단계의 상태인데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드루와버리니까 너무 놀랐끼니. 사실 퍽퍽퍽 때린 것도 너무 좋아서 주체 못해서 때리다가 감장 실려서 더 때려버린거임; 쨌던 좋긴 좋았으나 차마 부끄러워서 내색은 못하고 괜히 주섬주섬 가방 챙기는 척하면서 아저씨 얼굴 못 보다가 힐끔 봤는데 풀이 확 죽어버려가지고 눈꼬리 추욱 처져서 본인 손가락살이나 뜯을라고 하는 아저씨 보니까 초큼 미안했음. ..ㅇ..아저씨, 하고 부르니 눈만 굴려서 힐끗 꼬맹이 보면서 응? 하는데 그거조차도 너무 귀엽지만 너무 불쌍해보였음. 마치 똥개 새끼시절의 귀여움 정도랄까.





" 아저씨 근데.. 깡패에요? "




" ....깡패처럼 보여? "




" 뭐, 약간.. 뭉치아저씨만 봐도. "




" 아, 그건 인정. "




" 진짜 깡패에요? "




" 깡패 아니야. 근데 다른 직업을 구하긴 하려고. "




" ...... "





역시. 꼬맹이의 눈치대로 정우의 직업은 그리 누구한테 시원하게 말할 정도로 청렴결백한 직업은 아닌것 같았음. 도대체 뭐지? 깡패는 아닌 것 같은데 깡패 비스무리 한건가? 꼬맹이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댔음. 그 때 하저씨의 폰이 울리고. 전화를 받은 아저씨는 갑자기 표정이 싹 굳어버림. 후.... 한숨을 쉬고는 꼬맹아, 집에 데려다줄게 나가자. 하더니 급하게 나갈 채비를 함. 꼬맹이는 순순히 하저씨를 따라 나옴. 집 밖을 나오니 뭔가 한바탕 휩쓸고간 느낌적인 느낌 느낌이 들었음. 정우는 서둘러 꼬맹이를 이 주변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겠다 생각하고 꼬맹이 손을 잡고 가려는데~~~!!!! 헉.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인물을 만나버림.





[하정우] 하저씨랑 썸타고 노닥거리는 썰!!! 대략 11탄 쯤으로 합시다 | 인스티즈





" 어머~ 우리 정우 오라버니. 듣던대로 여자 보는 취향이 많~이 바뀌셨네? "




정말 누가봐도 일반인은 아니고 부잣집 중에서도 상부잣집 딸내미티 귀티 좔좔 흘리면서 안개낀 날씨에도 챙있는 검은 모자에 또각또각 모델포스 철철 풍기면서 다가오는 여인네를 보고 꼬맹이는 기가 허벌나게 죽어버림. 하필 왜 이렇게 레알 대딩같이 보일 때 저런 여자를 만나고 난리람. 그와중에 정우는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쉬었음. 그와중에 예쁜 언니야는 부채를 촥 피고 살살 부채질을 하며 꼬맹이를 훑어보다가 피식- 하고 웃음. 얼레? 웃어? 꼬맹이는 빡이 치기 시작함.




" 조카야 뭐야.. "




" ㅁ, 뭐라구- "




" 일단 얘 데려다주고 올게. 여기 2층 3호 비밀번호 #7558* 치고 올라가있어. "




" 알겠어요~ 어린이 안전귀가 부탁해요~ "




" 저, 저 대학생이거든요? 그리고 조카도 아니에요!! 여, 여자친구거든요!!! 이 아줌마야! "




" ...허.. 아줌마래 미친.. "




꼬맹이는 참다참다 버럭 소리를 지르고는 본인도 놀란 나머지 잡고 있던 하저씨의 손을 놓고 냅다 뛰어버렸다...ㅇㅅㅇ... 놀란 정우는 꼬, 꼬맹아! 하며 꼬맹이의 뒤를 쫓았고 그 모습을 예쁜 언니는 아주 재미가 지다는 듯 보며 썩소를 짓고있음. 그러다가 어디선가 어깨빵 아저씨 두명이 나타남. 예쁜 언니가 물음.





" 내, 내가 아줌마 같아? "




" 전혀 아닙니다. 잊어버리시죠. "




" 하 참나.. 진짜 살다살다 처음 듣네 증말. 재수 옴붙었어 진짜. "






그렇게 예쁜 언니야는 정우네 집에 먼저 올라갔고, 거의 우사인볼트급으로 달리다가 결국 정우한테 잡힌 꼬맹이는 엉엉 울고있었음. 아저씨는 너무 당황해서 이리저리 어설프게 무릎을 굽히고 눈을 맞추고 눈물을 닦아주려다가 급히 자기 바지에 손을 닦고 덜덜 떨면서 얼굴에 손을 댐. 정우의 손길이 느껴지자 꼬맹이는 냅다 손을 뿌리치면서 아저씨 미웡.ㅇ.엉어어ㅓ엉ㅇ... 흐어엉어엉어엉ㅇ!!!! 하면서 움. 딱봐도 약혼녀이거나 전여친같은데 저렇게 예쁘고 섹시하고 몸매좋은 여자를 보니까 뭔가 진것 같아서 분한 것도 있고, 키스까지 해놓고선 그 여자 앞에서 나를 그냥 얘 라고 표현하고 여자친구라고 소개 안해서 분하고, 결국 여자친구라고 내가 먼저 말했는데 별로 동의를 안해줘서 창피하고 밉고 그런 감정이 복합적으로 통곡을  함으로써 나타났음. 아저씨는 그딴거 모르고 갑자기 애가 버럭!하다가 울면서 뛰어가길래 겨우 잡았더니 우니까 당황하고 마음이 아플 뿐. 아저씨에겐 모든게 서툴렀음.





" 아니.. 왜 우는건지 말을 해줘야- "




" 아저씨 여자 관계도 제대로 정리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 뽀뽀 한거야으엉아어엉엉 "





그 말을 들은 아저씨는 손을 떼고 꼬맹이를 내려다봄. 너 말이 맞다. 아무런 말도 반응도 없는 하저씨 때문에 적당히 울음을 멈추고 눈치를 보자 정우는 아까처럼 우울한 표정으로 서있었음. 그러다 꼬맹이와 눈이 마주친 아저씨는 꼬맹이를 깊게 힘있게 안아주고 떼어놓고선, 정리하고 올게. 근데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어. 기다려줄래? 라며 안그래도 낮은 목소리 더 섹쉬하게 깔면서 물어봄. 순간 꼬맹이는 하저씨 목소리에 빠네빠네버려서 고개를 끄덕거림. 그러자 착하다 꼬맹이, 금방 올게.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그대로 집으로 감. 캔 유 픨마 핥빝?









[정우의 집]






" 오라버니, 언제까지 전국팔도 숨바꼭질 하고 다닐거야? 좋게 끝내자 우리. 둘다 피곤하잖아 "




" 정재한테 분명히 말 했어. 피곤한건 그 쪽이고. "




" 그래도 약혼으로 만난 우리 사이인데 그 쪽이라니~ 섭하다 진짜. "




" 빨랑 가. 나 급해. "





그 말에 예쁜언니가 하-! 하고 웃다가 담배를 뭄. 까리하게 담배를 피우던 언니는 무섭지도 않나봐. 라며 정우를 흘김. 정우는 어깨를 으쓱하며 언니야를 쳐다봄. 언니는 담배를 다 피우고 나서 정우에게 다가감. 코 앞에서 멈춘 언니야와 정우의 눈싸움이 시작...이 아니라 둘은 꽤나 진득하면서도 스파크를 튀기며 서로를 쳐다봄.





" 조카랑 같은 납골당 쓰고 싶어서 안달이 나셨네. "




" 말이 심하오. "




" 오늘은 이만하고 가지만, 나중에 박사장이 오면 어떻게 행동하실려나~? "





박사장이라는 단어에 정우도 진지해짐. 박사장이라하면? 예 맞습니다. 그 무서운 아찌 박성웅아찌입네다. 흠.. 그 사람은 쪼꼼 무서운데, 정우는 속으로 생각하다가 거의 입술이 닿을듯이 다가오는 언니야를 쏙 피해버림. 언니야는 팔짱을 끼며 날 거부한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라는 구준표스러운 말을 함. 정우는 피식 하고 웃음.





" 그러니까 더 갖고싶은걸? "




" 못 가져. 이미 침 발라 놓은 여자 있으니까. "




" 영계가 취향이야? "




" 아니, 일단 넌 아니야. "





그러곤 대문을 활짝 열며, 그러니까 제발 나가; 나 가봐야함; 개바쁨;;; 하면서 언니야를 쫓아내고 친절히 리무진까지 태워서 시야에서 사라진 후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냅다 꼬맹이 집으로 뛰어감.









[하정우] 하저씨랑 썸타고 노닥거리는 썰!!! 대략 11탄 쯤으로 합시다 | 인스티즈






" 하.. 진짜, 행님은 이런것만 나한테 시키고 아이참.. "




꾸역꾸역 독수리 타법으로 도깨비를 다운 받는 법을 겨우겨우 알아내서 1시간 만에 티브이로 도깨비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음. 하저씨와 뭉치는 사이좋게 맥주 한 캔씩 노나먹으며 1화를 보기 시작함. 근데 이게 왠걸 너무나도 재밌어버리고요? 키스신이고 나발이고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수트핏에 왜 내가슴이 뛰고 이러냠? 뭉치는 오징어를 뜯다가 슬쩍 핸드폰으로 롱코트를 검색하기 시작함. 그와중에 정우는 질겅질겅 키스신이나 빨리 나와라 하는 마음으로 도깨비를 시청함.




" 야야, 이런거 다 필요없고 키스하는 편 몇 화인지 알아봐. "




" 아.. 넵.... 에, 근데 키스신은 왜요? "




" 묻지마. 알면 다치니까. "




" ㄴ.. 넵. "





알면 다치긴 개뿔 내가 바본줄 아나. 뭉치는 뒤돌아서 흥칫뿡! 메롱! 하다가 정우한테 들켜서 뒷통수를 오징어포채로 찹찹 맞음. 도대체 뭉치는 정우한테 안 맞는 날이 언제인지 궁금할 정도...ㅜ 불쨩한 뭉치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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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캬ㅠㅠㅠㅠ오셨군요ㅠㅠ 노닥거리는썰이라니 하ㅜㅠㅠㅠ잘보고갑니다 작까님ㅠㅠㅜ
6년 전
하와이피스톨
아니 어쩜 이렇게 스피디하시나여!?!?!?!?!? 독짜륌 히또다히또!!
6년 전
독자2
크하하하 신작알림떠서 바로왔슴다 ㅎㅎㅎ 작품 애정해요♡
6년 전
독자3
꺄앗 좋아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오자마자 읽다니 행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손으로 입틀어막고 봤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저씨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꺄랄랄ㄹㄹ라랴핳히ㅑ 도깨비로 키쮸공부하는 아죠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힣히ㅏㅑ하하하ㅏㅏㅏ 넘 좋아욧 그리고 꼬맹이 말은 다 들어쥬고 핳햐ㅣ
6년 전
독자6
자까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꾸벅꾸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7.171
헐.....개설렘주의보 있어야 할 것 같아여 다음편도 기대할께여~~
6년 전
독자7
허거덕.........도깨비보는 하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즨차....작가님 감쟈합니다...
6년 전
독자8
하저씨ㅠㅠㅡㅜ 저 오늘 부산 무인 보고 왔는데 진짜ㅠㅠㅜㅜㅜㅜㅜㅜ 오열할뻔했어요ㅠㅜㅠㅠ 자까님 글 보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대입? 된다고 해야하나.. 어떡해요...>< 도깨비에서 저도 터졌네요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 물론 자까님이 더 귀여워요❤️❤️헿 진짜 하정우라는 늪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네요... 자까님 늘 사랑합니다.. 또 기다릴께요! 시골쥐내사랑 올림!
6년 전
독자9
뭉치 아찌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하저끼 넘무 살레바리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증말.,,..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0
기다렸어용!!!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작가님 퓨ㅠㅠㅠ 넘설래설레술새서랠서랠러??????
6년 전
독자11
설레요... 설레ㅠㅠㅠ 작가님 완전 재밌어욤 ㅠㅠ 얼른 다음 편 구다사이,,, 제발요오ㅠㅠㅠ
6년 전
독자12
으아닛! 뭉치아저씨가 조진웅이라니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3
엉엉....뽀뽀...엉엉 자까님.여기 독자 한명 앓다 쥭슴니다
6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독서실인데 너무 귀여워서 현실웃음 터지는 바람에 입 틀어막고 봤어요 작까님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ㅋㅋㅋㅋㅋ 하저씨 순박하면서 섹시한거야 말할 것도 없고 그나저나 뭉치아쟈씨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유?ㅋㅋㅋㅋㅋㅎㅎㅎㅋㅎㅋㅋ
6년 전
비회원76.76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퓨ㅠㅠㅠㅠㅍㅍ
6년 전
비회원3.141
짜까님 진짜 글 ㄹㅇ 사랑햐여 아 물론 자까님듀 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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