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About Winter Story !
안녕하세요. 겨울입니다! 여러분 제 이름표 예쁘지요? ㅎㅎ 독자님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감격) 손재주가 없는 저는 마냥 기쁘고 신기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그르네여. 다시 한 번 근사한 이름표 만들어주신 독자님 감사해요! 요즘 독방에서 글잡대란이 일어나고 있더라구요! 몰랐는데 키알이 엄청 많이 울려서! 알게 되었습니다. 글 내용을 살펴보니까, 제 글을 추천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뒤늦게 제 글을 찾아주시는 독자님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중간에 필명이 변경돼서 찾는데 혼란을 느끼시는 것 같아, 아래에 뮤즈보이, 러블리러브, 다정한 핀잔의 첫 회차 주소를 올려둘게요. 그 외에도 제가 쓴 단편도 주소 찾는대로, 이곳에 업데이트 할게요. 편하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完
Muse Boy! [정국]
http://instiz.net/writing/2568192
다정한 핀잔 [호석]
http://instiz.net/writing/2709867
LovelyLove [태형]
http://instiz.net/writing/3130310
소나기 [호석 단편 / re; 소나기]
http://instiz.net/writing/378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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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품이 아닌 글로 찾아오면, 자신감이 안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작품 아래 사족을 제외하면, 사담으로 찾아오는 일이 글 완결날 때를 제외하고는 없어요. 그런데 오늘 독방에서 독자님들이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이나 궁금한 게 있으셨다는 걸 가깝게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로맨틱 다음 회차 업데이트 하고 그냥 떠들러 올게요. 그때 부담없이 이야기해요. 우리. 키득키득. 저도 그때 여러분 이야기 들으면서 고칠 점들 찾아서 재정비도 하고 해서,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 모든 글의 텍스트 파일은 무단 공유 금지입니다. 제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외전으로 종종 그 작품으로 찾아오는 건, 정말 그만큼의 애정이 있어서입니다 ㅠㅠ 저는 제 작품 속 아이들과 닮은 사람들이 정말 어딘가에서는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능한, 최대한.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고, 독자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그 글을 나눠주셨는지 알아주셨으면 해요. 부탁드릴게요.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싶지는 않으니, 그럼 이만 말 줄일게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