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7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번외_ 

제 27화_  

그들의 과거 

 

 

 

 

 

 

데뷔초 인터뷰 내용_ 

 

 

MC- 정국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정국- 요리 잘하는 분이요. 그리고 너무 가식적이지 않은 사람.
 

눈물이 많은 사람.. 

 

MC- 그럼 정국씨의 첫사랑은 언제죠? 

 

정국-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누구랑 만나본적이 없구요. 

 

MC- 에이! 정국씨 방송에서 거짓말 합니까?
 

 

정국- 누굴 좋아한적은 있어요.  

 

MC- 언제죠!?
 

 

정국- 열아홉살때. 고3때죠. 우연히 골목길을 지나다 우는 걸 봤는데.. 2년은 못 잊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분은 저를 몰라요. 하하.. 

 

 

 

 

 

 

 

 

 

 

과거_

석진은 아침마다 여름이의 집 앞에 왔다. 여름이 머리도 못 말린채 나오자

석진은 여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머리는 좀 말리고 오지."

"괜찮아. 오빠 기다리니까!"

"너는 나보다 더 기다리잖아."

"에이.."

여름이 발꿈치를 들어 석진에게 뽀뽀를 하면 석진이도 같이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손을 잡고선 학교까지 걷는데 여름이 잠깐만 기다리라며 추울텐데 따듯한 커피라도 사올겸

편의점에 혼자 들어가 계산을 하고있었을까

밖에서 석진에게 안겨있는 여자에 여름이는 표정이 굳은채로 밖을 보았다.

안겨있는 여자를 밀어내지도않는 석진이 더 미웠어야했는데

이상하게 여자가 더 미웠다. 여름이 계산을 하고 나오자 석진은 여름을 보고 말했다.

 

 

"아, 얘 우리반 부반장이야. 얘가 너 엄청 좋아해."

"안녕.여름이라고 했지? 우리 석진이 여자친구 가까이서 보니까 완전 귀엽네에-"

여자의 말에 여름이는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가 뻘쭘한지 먼저 간다며 사라지자

석진은 덩달아 뻘쭘해하며 여름이에게 말했다.

 

 

"애 뻘쭘하게 인사라도 받아주던가."

"오빠한테 안겨있었잖아.."

"그건 친하니까."

"친하면 안겨있어도 돼..? 그럼 나도 어떤 남자가 끌어안으면?"

"네가 그럴 남자가 어디있냐?"

"없긴한데..! 그래도 혹시라도.."

"에이. 나는 그런 거에 질투 안 해. 유치하게.."

"……"

그러다가 석진이 여름을 끌어안고 입술에 입을 짧게 맞추자 여름이는 기분이 풀려서는 웃어보였다.

갑자기 여름이의 반에 들어오는 석진에 다들 시끄럽다가도 조용해졌고, 엎드려서 자던 여름을화

영이 팔꿈치로 툭툭- 치자 여름이는 그제서야 상체를 일으켜세웠다.

"어.."

"노여름."

"……."

"이거. 가져."

석진이 여름이에게 준 건 향수였다. 딱 봐도 비싼 향수말이다. 

항상 여름이는 해준 것이 없지만, 석진은 여름이에게 값나가는 것들을 선물하곤 했다.

쉬는시간에 여름이 신나서 향수를 한 번 뿌리자 앞에 앉아있던 반 친구가 여름이의 손을 가져가

손목에 냄새를 맡아보았다.

"오, 노여름 너랑 냄새 잘 어울린다. 여름 냄새야."

"그래? 그럼 다행이다.. 근데 너한테도 좋은냄새 난다.. 뭐 뿌려?"

"아니!"

그걸 뒷문에 서서 보던 석진은 표정을 굳히고선 다시 자신의 학년층으로 올라갔고

애들은 석진에게 무슨 기분 안 좋은 일이라도 있냐 묻자

석진은 억지로 상냥하게 웃으며 말했다.

"안 좋긴. 난 항상 좋지."

석진은 주먹을 꽉 쥐었다. 점심시간에는 1학년 층으로 내려가 여름이의 손목을 가져가 냄새를 맡은 남자에게 다가갔다.

남자는 유명한 학생회장이 자신의 앞에 있자 오오. 안녕하세요! 하고 호들갑을 떨며 인사를 한다.

석진은 자신을 따라오라며 아무도 없는 옥상으로 데려갔고, 남자는 괜히 석진이 무서워 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저기."

"네?"

 

 

 

"이런말 애들 많은 곳에서 하기 좀 뭐 해서.. 

너한테서 냄새난다던데."

"……."

"여름이 앞자리에 앉아서 민폐 좀 안끼쳤음 좋겠어서."

"…아."

"점심에 축구를 할 거면 체육복을 입고 좀 해줘라. 부탁할게.

냄새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못할 수도 있잖아."

남자는 석진이 가자마자 자신의 옷을 당겨 냄새를 맡아보았고, 곧 여름을 떠올렸다.

나한테 냄새 좋다던 노여름이는 남자친구에게 가서 나에게 냄새가 난다고 했다.

남자는 주먹을 꽉 쥔채로 매점에서 우유를 사서 교실로 왔다.

여름이의 옆에 선 남자에 

화영과 얘기를 하던 여름이 고개를 들어 남자를 보자, 남자는 손에 쥐고있던 우유를 여름이에게 던졌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여름이 놀라서는 남자를 올려다보자 

남자는 이를 악물고 말했다.

"남자친구 믿고 까부는 미친년."

"……."

"냄새나서 미안하다. 어?"

남자는 가방을 매고선 화가난듯 교실에서 뛰쳐나갔고, 화영이 저 미친놈! 하고 여름이의 손목을 잡고 일으켰다.

석진은 수능날 예민했고, 여름이는 그걸 알고 석진에게 말도 걸지 않았다.

석진은 여름이만 보면 인상을 썼기에, 여름이는 방해가 되지않으려 주위에도 맴돌지 않았다.

수능이 끝나고나서 그 학생들은 학교에 안 나와도 되는 상황이 되는데

여름이는 혼자 등교를 하다가도 누군가 자신을 뒤에서 끌어안자 놀라서 두눈을 크게 뜬다.

누군지 확인을 하지 않아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뭐야.. 오빠 왜 학교 나와?"

"너 보려고."

"응?"

고개를 돌려보자 석진이 여름이의 이마에 입을 맞췄고, 여름이 간지럽다며 이마를 가리자

석진이 으 간지러- 하고 여름이의 표정과 목소리를 따라한다.

"따라하지마.."

"오늘 몇시에 끝나."

"오늘..12시? 요즘엔 계속 점심에 끝나."

 

 

"그럼 기다릴게. 피시방 갈래?"

"피시방? 나.. 게임 못 해."

"알려줄게."

"그래..!"

석진이 학교에 나온 걸 보고 선생님들은 왜 석진에게 학교에 나왔냐 물었고

석진은 여자친구 보러 나왔다고 대답을 했다.

석진은 항상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나를 사랑해줄 때가 많았다.

하지만...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때는 가끔보다 더 자주 있다.

여름이는 아침부터 많은 열에 어지럽게까지 해서 학교를 안 나오려다

기말고사 마지막날이라 강제로 학교에 나왔다.

기말고사를 보고나서 딱 봐도 잘 못본 게 떠올라 한숨을 내쉬어보였다.

집에 가면 맨날 또 싸우는 엄마와, 아빠. 엄마는 힘들어했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약하다며, 듣기 싫다며 술을 매일 마셨다.

시험을 다 마치고선 일어났을까 갑자기 앞이 핑- 돌더니 그 뒤로 기억이 안 난다.

눈을 뜨니 응급실이었고, 여름이의 옆엔 화영이 앉아서 여름을 내려다보고있었다.

"야.. 그러게 내가 쉬라고 했지. 미친년.."

"……."

여름이 두리번거리자 화영은 왜- 하고 같이 두리번거렸다.

"오빠는.."

"그와중에도 그놈 찾냐? 너는 걔가 그렇게도 좋아? 그 싸이코새끼.

걔는 가면을 쓰고 사는 싸이코새끼야."

"…아니야."

"뭘 아니야."

여름이 자신의 핸드폰이 어딨냐 물었고, 화영은 여름이의 외투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건내주었다.

석진의 번호를 아무렇지도 않게 치고선 귀에 갖다 대자 화영은 어휴어휴- 속이 터진다.. 하며 가슴팍을 쿵쿵 쳤다.

곧 신호가 끊기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않자 여름이 먼저 입을 열었다.

"오빠.."

- 왜. 빨리 말해.

"와주면 안 돼?"

- 갑자기 뭘 와달래.

"여기로 와줘. 오빠 보고싶어."

- 갑자기 왜 이래? 왜 안 하던 땡깡을 피우고 그래?

"나 응급실이야. 아침부터 감기가 좀 심한 것 같더니.."

- 응급실 가도 별 다를 거 없어. 집 가서 좀 누워있어.

끊는다!

석진이 전화를 끊었고, 여름이는 그렇게 계속 울기만했다.

김석진은 나를 사랑하지

"그러게 김석진이랑 그만 좀 질질 끌으라고. 딱 봐도 걘 널 안 사랑해."

않는다.

 

과거_ 골목길 2010.12.25 

 

정국은 교복을 입은채로 집에 가서 엄마와 같이 먹을 붕어빵을 사갖고 골목길로 향했다. 

자신의 앞에 있는 키가 큰 남자와 그 옆에 키가 한참 작은 여자는 갑자기 우뚝 서서 남자를 보았고 

그 남자는 뒤늦게 뒤 돌아 여자에게 다가갔다. 남자는 한숨을 쉬고선 여자의 풀린 신발끈을 한참 바라본다. 

남자는 아무표정없이. 여자를 사랑한다는 뜻을 담지않은 눈으로 여자를 보았다. 

 

 

"신발끈도 혼자서 못 묶냐." 

 

"……." 

 

 

"요즘은 4살 애기들도 혼자서 잘도 묶던데." 

 

 

여자는 남자와는 다른 눈을 했다.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 하고 싶지만 눈은 아니었다.

"헤어지자."

"……."

"그래라. 그럼."

정국은 그 둘을 천천히 걸으며 한참 보았고, 여자가 먼저 뒤 돌아 도망치듯 걷자

남자도 한숨을 내쉬고선 발걸음을 옮긴다. 남자와 같은 방향으로 걷던 정국이 천천히 뒤 돌아

여자를 따라 걸었다. 여자는 서러운듯 계속 울면서 걷고 있었고

정국은 집방향이 아닌 여자가 가는 방향으로 계속 따라가며 여자를 계속 보았다.

그러다 주저앉아 울어버리는 여자의 뒤에 서서 뻘쭘한듯 여자를 내려다보는 정국은

자신의 손에 들린 붕어빵을 줄까 봉지 안에서 붕어빵을 꺼내려고 했을까..

"……!"

여자가 갑자기 일어나 저 멀리 뛰어갔고, 정국은 어어.. 하고 손을 뻗었다.

한 번 보았던 그 여자는 정국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진짜 남자가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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깸쮁 놀랬쥬~~? 하나 더 올라와서 놀랬쮸우우우~?

27화라고 하기에도 뭐한 게... 30분도 안 돼서 쓴 거고... 어.. 애초에 그냥 짧게 내려고 했던 건데..

내고나서 나도 보니까 되게 엄청 짧ㄴ...ㅔ.....스...스고이... 고멘네!! ㅠ_ㅠ 그리고 정국이 첫사랑은 고1이 아니라 고3인데ㅜ잘못 적어떠여 흐읍

 

[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초반에 정국이가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했던 게 저때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를 좋아했었다니ㅠㅠㅠㅠㅠ 얼른 그때 그 여자가 여름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독자2]

ㅅㄷ

[독자21]

보라색하늘이에요!
아이 작가님ㅠㅠㅠ진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 뭐지 오류인가 하고ㅠㅠㅠㅠ 진짜 두 화라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과거 나올때마다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 근데 정국이가 그때 여주를 봤다는게 굉장히 의외네요!!! 정국이는 그럼 윤기가 여주 데려왔을때 부터 안걸까요?! 정국이 너어~~?( ͡° ͜ʖ ͡°) 어서 정국이와 여주가 상처가 아물고 행복한 모습을 볼수있길!

[독자3]

ㅅㄷ

[독자31]

몽몽이입니다! 저 진짜 완전 놀래서 바로 달려왔어요..! 정국이가 여름이를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라니 놀랍네요 그럼 정국이는 여름이가 매니저로 왔을때부터 알았던건가??? 흐흐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욧

[독자4]

1227입니다! 예전부터 정국이는 알고 있었던 거군요 여름이랑 석진이가 헤어진 모습도 봤구요...! 한 번 읽으면 집중해서 읽게 되는 거 같아요 여름이가 석진이한테 더 매정하게 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독자5]

영감이에요!! 그럼 정국이가 좋아했던 사람이 여름이네요!!! 무려 3년동안이나 못 잊었던 사람이 여름이라니...이렇게 둘이 이어져있었군여...소름..ㅇㅁㅇ

[독자6]

[민그나]
헐 정국이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석진이랑 여름이 딱 헤어질 때 봤던 거군요... 와 진짜 세상 좁다. 전정국 짝사랑이 지금 매니저니깤ㅋㅋㅋㅋㅋㅋ 얼른 알게 됐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가!!! 네 옆에 있는데 왜 못 보는 거야!!!!

[독자7]

망개문지입니다! 갑자기 울려서 놀래서 들어왔네요ㅠㅠㅠ 과거를 보니까 짝사랑 했던 사람이 여름이라니요ㅠㅠㅠ 기억하고 있는건가요 정국이는..작가님 열일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담화도 기대할께요!!!

[독자8]

ㅅㄷ

[독자9]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작가님 진짜 완전 서프라이즈입니다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 정국이와의 인연이 이렇게 된 거였군요ㅠㅠ 석진이가 저 때 왜 그랬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독자10]

930309입니다! 아, 헐 대박적... 저 이제야 올라온 거 다 보고 있는데, 이게 뭔 일이에요! 정국이 첫사랑이 여주일 줄은 몰랐네, 몰랐어! 아, 진짜 대박 ㅠㅠ 작가님 늘 글 잘 보고 갑니다! ??

[독자11]

아아 작가님 ㅠㅠㅠㅠㅠ과거에 둘이 이렇게 또 이어져있었나요 첫사랑이 그러면 여주인건가요ㅠㅠㅠㅠ 석진이의 마음은 항상 모르겠네요 ㅠㅠㅠ

[독자12]

쀼쮸뜌뀨에여 !! 작가님은 혹시 천재이신가요 ㅜ 어떻게 이렇게 대박인 글을 !! 이렇게 자주 !! 이렇게 빨리 !! 올려주실수가있져 ㅜㅜ 그나저나 정국이 첫사랑이 여주라뇨 ㅜㅜ 대박이에여 ㅜㅜ 으으우우ㅠ ㅜ 너무 재밌어요 엉엉ㅇ ㅜㅜ

[독자13]

태또단이에요,,,작가님,,,아니 아 어 아아아아아아 이렇게 갑자기 심쿵하게 막 과거얘기 풀어주시기 있나요?ㅜㅠㅠㅠㅠㅠㅠ진짜 이게 뭐에요ㅠㅠㅠ저 지금 공쇼 기다리다가 떨려서 막 와ㅜㅜㅠㅠㅠ감격스러울 정도에요ㅠㅜㅜ 정국이 첫사랑이,,,하,,,여름이었대ㅜㅜ와ㅜㅠㅠㅠㅠ 저 이거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대체 왜 계속 정국이가 여름이 보고 더 예뻤다고 그랬을까 맨날 생각하다가 어느정도 되니까 다른 이야기들에 빠져서 까먹고 있다가 지금 이거 보고 뒷통수 맞은기분이에요,,ㅜㅠㅠㅠ진짜 하루에 두개 올려주시기 있나요ㅠㅠㅠ 저 아까 26화 읽고 막 아 진짜 엄청 궁금한데 하나 더 올려달라고 땡깡부려볼까 생각하다가 작가님 1일 1글 이셔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내일까지 기다리자!이랬는데ㅜㅠ진짜ㅠㅠ감동두배ㅠㅠㅠㅠㅠ 지루한 공쇼 기다림에 감사해요ㅎㅎㅎㅎ♥♥♥

[독자14]

ㅅㄷ

[독자15]

낸내코코에여ㅠㅠㅠ
헐 정국이랑 여주 옛날에만난적있던건가여-?
우리여주ㅠㅠㅠㅠㅠ답답이.. 멍청이 이제라도 마음정리확실히해서다행이다 석진이나쁘다!!!!

[독자16]

보옴이에요!!! 정국이와 여주가 과거에 이렇게 엮여있었다니 진짜 작가님 깜짝스럽게 갑자기 글 하나 더 올리신 것만큼 놀랐습니다!!

[독자17]

핑크조아에요!! 깜짝놀랬어요!! 아이 조앟ㅎㅎ 정국이 여름이 처음 만났을 때 본적 있다더니 첫사랑이었구낳ㅎㅎㅎㅎㅎ 얼른 정국이랑 여름이랑 기억해서 짝짝쿵해ㅛ음 좋겠네요ㅎㅎ

[독자18]

DS 입니다. 주변 사람은 전생이던 현생이던 언젠가 한 번 마주쳤던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정국이와 여름이는 이렇게 스쳐지나갔던 사이이며 이렇게 서로 석진이에게서 받은 상처가 있네요. 둘이 서로의 마음을 토닥토닥 해주는 순간이 빨리 오기를...!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고 또 늘 애정합니다! :)

[독자19]

아 어디서 본적이 있다는게 허걱......생각도 못했다....

[독자20]

융융입미다 !! 헐 ,, 소름이에용 ,, ㅋㅋㅋㅋㅋㅋ 이미 만났었다니,,

[독자22]

헐헐 헐 헐헐 그때 봤던 여자가 여름이였다니 헐헐헐헐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빨리 알아봐주렴 ㅠㅠㅠㅠㅠㅠ

[독자24]

이미 인연이 있었네요ㅠㅠㅠㅠ 역시 ㅠㅠㅠㅠㅠ

[독자25]

jungvely에요! 작가님 완전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완전 신나서 신알신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ㅎㅎㅎ 근디 정국이 첫사랑이 여름이였다니.... 대박 반전이에요!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같아요ㅎㅎ

[독자26]

침침럽이에요!!!!! 드디어 처음의 의문이 풀렸네요ㅠㅠㅠㅠ 대반전ㅠㅠㅠ

[독자27]

진라면이에요 어쩐지 정국이가 자기 어디서 본적 있지 않냐고 그러더니 이때부터 시작된 인연이었다니... 정국이 첫사랑이 여름이라 너무 좋아요ㅎㅎ 그리고 석진이 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대체 왜...ㅠㅠㅠㅠㅠ

[독자28]

[정연아]에요!
아이런 전정국씨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있어요
과거와 비스무리한 장면들을 많이(?)봤을 텐디 와 기억이 안나는데??=0=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독자29]

97이에요!!
아니 아떻게 또 이런 인연이...그래서 계속 정국이가 어디서 본 적 있지않냐고 그랬군요 ㅠㅠ 자기 첫사랑이였구나..여주가 정국이의 첫사랑이여서 뭔가 안심..정국이가 얼른 알아채주기를 바라면서도 첫사랑은 안이루어진다거 하는 속설이 있지만..작가님이 이루어주실거라 믿어요..!!!ㅋㅋㅋ 그리고 진짜 옛날의 석진이는...(말잇못)...그저 너무했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번외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독자30]

와 진ㅋ자 이런 ...떡 밥이.... 정국이가 우리본적있지 란말햇을때ㅜ난 그 정국이 전여자친구분이 닮아서 그런건줄알았는데 헐 그게 여름이 헐 ㅡ러누유ㅠㅠ 근데 작가님 진짜 저 26화본지 얼마안됐는데 알림뜬거보고 살짝 손떨었어요 ... 너무 재밌어 ... .진짜 작가님 글은 빨리 올라와도 엄청 기다리게되는글이에요 ...!!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요 ㅠㅠㅠㅠ
정국이가 느끼는 감정에서 계속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죽고싶어하는 모습에서 자기는 행복하면 안돼 라고 하는거 같아서 마음아프고 여주한테 가는 감정들 행복 웃음 그런 마음들이 가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싶기도 하고 근데 와... 첫사랑 3년간 생각하던 사람 ... 초반에 여름이 보면서 익숙했다고 했을때 그때 .... 이런 순간이 있었구나...... 정국아 이제 사랑하자 행복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

텅텅이예요!! 빠르게 과거글을 올려주시다니ㅎㅎㅎ감사합니다ㅎㅎㅎ 소름돋네요 정국이가 여름이랑 구면이였다니...! 잘 읽고 가요!!

[독자33]

둑흔둑흔
으아닛 하루에 두편 넘나 좋다~ ㅎㅎ 정국이가 잊지못했던 여자가 그럼 여주였던건가요? 오모나 정국이 여주한테 꼴도보기 싫다고 한거 엄청 후회하겠넹... 담편 ㄱㅣ다리겠숭다

[독자34]

헐!!아!자두에요!!!정국이가 익숙하다고 했던게 이거였나봐요ㅠㅠㅜㅠ웬일이야ㅠㅠㅠㅠㅠㅠ과거도 올려주시고ㅠㅠ감사해요ㅠㅠ

[독자35]

아ㅠㅠㅠㅠ정귝이가 어디서 만난적 없냐고 햇던게 저거였군요ㅠㅠㅠ하루에 두편이나 올려주시다니ㅠㅠ
감사해용??

[독자36]

크림치즈에요! 좀전에 저번편 봤었는데 이렇게 또 보다니 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정국이와 여름이의 과거 이야기라니 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과거의 여름이를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여름이가 첫사랑이라니.. 얼른 둘이 잘 되야할텐데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독자37]

지민이랑
이렇게 궁금증이 하나 풀리네요ㅠㅜㅜㅜㅠㅜㅜ첫사랑라니 어흑ㄱ 다시 자갸워진 정국이랑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정국이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엉엉 ㅠㅜ

[독자38]

윤맞봄이에요
와 진짜 다시봐도 석진이 진짜 나빴어
후회해도 나빴어....아프다는데 진짜
아 긋데 정국이가 과거에 여주를 봤었다니 대애박

[독자39]

헐 ㅜㅠ 여름이였다니ㅜㅜㅜ 작가님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여ㅜㅜ 다음화도 너무 궁금하네요ㅜㅠ

[독자40]

꾸꾸태태에요! 헉! 여주랑 정국이랑 과거에 만나적이있군요!! 대박이에요 정국이는 언제쯤 여주인걸 알게될까요!

[독자41]

핫초코입ㄴ당
아 이렇게 봤었구나
석진이 첫인상이 완전 별로였구먼
이런 과거를 왜 놓지못하고 힘들어했을까ㅠㅠ

[독자42]

젤리입니다! 헐... 이런 인연이였다니...ㅠㅠㅠ 오늘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독자43]

망개애에요! ㅠㅠㅠㅠㅠㅠㅠ초반에 정국이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눈치못챈 거라면 얼른 알아봐주라 정국아ㅠㅠㅠㅠㅠㅠ

[독자44]

연보라연분홍이에요!그래서 초반에 정국이가 어디서 본 것 같다고 계속 그랬군요 정국이랑 여름이가 과거에도 뭔가 인연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니 신기해요!!그나저나 석진이랑 여름이 과거가 나오면 나올수록 더 별로인데 왜 여름이는 못 잊고 살았을까요ㅠㅠㅠ

[독자45]

과거에 인연잇엇던 사이라니 ㄷ 놀랍네요

[독자46]

백지에요.정국이와 여주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네요.정국이만 아는 여주의 과거 그때도 석진이 나쁜놈이네요.ㅠㅠㅠ 잼나게 잘보고가요~♥♥♥

[독자47]

쌍대에요 ㅎㅎ 1시 좀넘어서 전편 봤었는데 그냥 글잡 들어왔다가 눈하덮있어서 뭐지.. 했더니 한편더 ㅠㅠㅠㅠㅠㅠ엉엉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독자48]

아..대박...뭔가 처음에 아디서 본적있지않매고 했을따 뭔가 있을거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 여자 남자가 지금 석지니랑 여주인거는 모르게찌...ㅠㅠㅠㅠㅠㅠㅠ처음 좋아한 여자가 여주인거 정구기가 알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

[비회원11.141]

늉본싱어?입니다! 와 진짜 못났다 그럴꺼면 여름이 왜 만났데 잘해줄것도 아니면서 화영이 말이 맞았네

[독자49]

노츄껌뜌에요! 진짜 세상좁고 사람일은 모르는건가봐요..서로 알게되면 진짜..

[독자50]

하늘날다입니다. 대박 정국이랑 여름이랑 과거에도 인연이 있었네요. 나중에 정국이가 그 여자가 여름이라는 걸 알았을 때 어떨지 또 기대가 되네요~

[독자52]

뿜뿜이입니당 그여자가 당연히 수빈이일줄 알았는데 여주였네요...?!근데 여주는 당연히 모를테고 정국이는..알지만 괜히 밀어내는건가..

[독자53]

꾸니입니다 둘 사이에 이런,,, 과거가 숨어있었다니! 넘나 신기한 거 아님니까아

[독자54]

꾹수입니닿ㅎ 대박이네여 정국이 첫사랑이 여주였다니...어쩐지 맨처음에 볼때 어디서봤냐구ㅜㅜㅜㅜㅜㅜㅜㅜ맞았어ㅜㅜㅜㅜ빨리 이사실을 정국이와 여주가 알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독자55]

슈가나라에여!!!
워후,,, 정국이의 첫사랑이 여주였군여,,, 어디서 봤다고 하는게,,, 진짜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한게,,, 걔가 더 이뻤다고 한게 그게 다 여주였어요...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 정국이가 그 걸 빨리 알아야 할 텐데요,,, 근데 석진이는,,, 진짜 김석진 진짜ㅠㅠㅠ 석진아 그러지마,,, 왜 그러는거야,,,, 진짜 과거에 여주한테 너무 나쁘게 대했어요,,, 왜 그랬는지 진짜

[독자56]

진짜 작가님 대단하신듯..ㅡ이걸 30분만에 썼다니....ㅋ...캡짱!!저장소666왔다감

[독자57]

■계란말이■입니다 와 과거에 정국이랑 만난적이 있었네요 역시 운명이에요 ㅎㅎ 석진이는 진짜 옛날에 왜 그랬을까요 애정표현을 하는 방법이 달랐던걸 까요 아님 정말 사랑하지 않았던걸 까요 넘나 궁금하네요 오늘도 너무 너무 잘 읽고 갑니다♡

[독자58]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오늘은 되게 찌통이네요ㅜㅠㅠㅠㅠㅠ 여주가 정국이랑 친해졌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흐허어엉 여주 과거가 진짜 너무 찌통이에요 ㅠㅠㅠ 근데 정국이가 과거에 여주를 만난적이 있었네요!
둘이 언능 잘 친해져서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독자59]

워야애ㅐ애애애ㅐㅇ 꾹꾸입니다!!!!! 대바구ㅠㅠㅠㅠㅠㅠ 옛날에 그게 그거였균여ㅠㅠ퓨ㅠ

[독자60]

ㅠㅜㅜㅜㅠㅠㅜㅠㅜ정국이가 어디서본적있냐고 했던게 여기였군요ㅠㅜㅜㅜ 여름이는 기억못할만하네요ㅜㅜㅜ 26화는 어제봤는데 자고일어나보니 글이 또있어서 놀랬어요ㅜㅠㅠ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고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독자61]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 아이구ㅠㅠㅠㅠㅠ 본 적이 있구나ㅠㅠㅠㅠㅠ 이젠 둘 다 좀 이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정구기 불안하구ㅠㅠㅠㅠㅠㅠㅠ건강하길 ㅠㅠㅠㅠ

[독자62]

헐 정국이 이상형이 여름이였네요..사실 전 화에서 정국이가 여름이 밀어내는게 넘 걸리네요ㅠㅠ빨리 이상형이 여름이였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그 와중에 석진이가 간접적으로 여름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ㅠㅠ 석진이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뭔가 남 주기는 싫고 내가 갖기도 싫은 그런마음 인 것 같기도 하구..아무튼 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63]

허쉬초콜릿입니당!!! 정국이가 여름이 처음봤을때 본적있지않냐고 물었던게 저때 여름이를 봐서 그런거네용..다시 여름이랑 정국이가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용..ㅠㅠㅠㅠㅠ!!

[독자64]

오빠아니자나여
석진이는 왜 그랬을까요... 좋은 거 티도 안 내고.. 이상해요.

[독자65]

와ㅠㅠㅠㅠ그때 그 여자가 여름이,,,헉대박

[독자66]

작은먼지민 입니다! 정국이가 예전에 여름이를 보았던거네요 ㅠㅠ 첫사랑이 여름이라니.. 얼른 둘이 꽁냥꽁냥 하는 거 보고싶어지네여..S2
하루에 두편이라니 넘 감사함미당 ㅎㅎ

[비회원76.155]

5148
아ㅠㅠㅠㅠㅠ정궁가ㅠㅠㅠㅠㅠㅠ석진이랑 여주 과거가 나올때 마다 맘이 넘 아파요... ㅠㅠㅠㅠㅠㅠ그모습을 정국이가 봤엇군요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비회원152.192]

동동입니다!! 오늘 아주 퍼즐이 척척 맞춰지네요 이런 유기적인 스토리 연결 너무 좋아요ㅠㅠㅠ

[비회원76.155]

5148
아ㅠㅠㅠㅠㅠ정궁가ㅠㅠㅠㅠㅠㅠ석진이랑 여주 과거가 나올때 마다 맘이 넘 아파요... ㅠㅠㅠㅠㅠㅠ그모습을 정국이가 봤엇군요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비회원76.155]

5148
아ㅠㅠㅠㅠㅠ정궁가ㅠㅠㅠㅠㅠㅠ석진이랑 여주

정국이가 봤엇군요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비회원76.155]

5148
아ㅠㅠㅠㅠㅠ정궁가ㅠㅠㅠㅠㅠㅠ석진이랑 여주 정국이가 봤엇군요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독자67]

정국어린이입니다!!!! 아니 그럼 정국이가 좋아했던 사람이 여름이었다니,,,, 그제야 과거가 조금씩 맞춰지네요!! 근데 다시봐도 석진쓰,,, 너무 나쁜 사람이야,,,,흥

[독자68]

퍼플 맞아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저렇게 대하는데 왜 사랑해 안 사랑해ㅠㅠㅠㅠ

[독자69]

솔트입니다!! 본 적 있지 않냐는 말이 복선이였다니.... 소름이에요 얼른 정국이 그 울던 여자가 여름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좋겠어요ㅠㅠ

[독자70]

찜찜입니다 허 세상에 그 어디서 본적있지않냐가 떡밥이었네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알게될까여ㅜㅜㅜ

[독자71]

@불가사리입니다 아ㅠㅠ 정국이가 본거같다던게 저때였네요ㅠㅠㅠ 첫사랑이 여름이였다니 생각도 못했습니다.. 작가님 진짜 최고 대박이에요.... 진짜 이 셋은 꼬이고 또 꼬여잇는거같아요ㅎㅎㅎ 더 재밋습니다 감사해요!!

[비회원203.208]

꾹감독이에요! 헐 1화때 부분을 정국이가 봤었다니ㅠㅠ 근데 그때는 석진이랑 정국이랑 몰랐을땐가봐요? 아닌가 멀리서 봐서그런건가요?ㅠㅠ 아근ㄷ ㅔ짝사랑했던사람이 여름이 바로 매니저가 눈앞에있는데 그렇게 쌀쌀맞게 대하다니 너무한거 아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2]

ㅅㄷ

[독자73]

꾸기붐붐 눈도장 쾅-
미친 이게 뭐람?! 정국이가 처음에 어디서 봤는데 했던게 그게 이때였구나 근데 2년동안이나 그 우는거 한번 보고 못잊었었다니.. 대박이다.. 그래서 자꾸 어디서 봤다고 그랬나보다 2년이면 그래도 좀 긴 시간인데.. 워후.. 여름이를 좋아했었다니.. 이제 정국이가 그애가 여름이라고ㅠ생각하며뉴후.. 어떨까ㅠㅠ 얼른 그 여자가 여름이라고 밝혀지는 날을 기다리며.. 정말ㅠㅠ 근데 석진아... 너 뭐야ㅠ진짜 질투때문에 그런거면 그건 잘못된거야.. 왜 그렇게 까지... 여름이 마음아프게 하는거냐... 후... 너무 몰입했다ㅠㅅㅠ 엉엉

[독자74]

새싹이입니다!!!으어...정국이가 어디서 본것 같다고 한건 저 때 본적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아직까지도 우는 모습을 잊지 못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31.67]

국민카드에용
오 이런 과거가!!! 정국이의 첫사랑이....허허허허허 석진이를 찼지만 차인것 같은 날 본 여름이라니...ㅎㅎㅎ 그래서 어디서 본것같았군요!!! 둘의 엔딩은 해피해질수 있을지 매화 기다리겠습니당!! 석진이는 정말 못됐군요. 아주 많이.

[독자75]

봄둥봄둥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런 말도안되는 인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과거에 진짜 너무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 상처받지 않고 행복만 하기를..

[독자76]

헉스 어디서봤나했더니.. 역시 여주는 정국이의 기억에남는 사람이었다ㅠㅠㅠㅠㅠ 완벽한 스토리... 드디어 궁금증이풀리네요!! 너무흥미진진 ㅠㅠㅠ매일매일 기다리고있어요!!!

[독자77]

양솜이에요 와우 정국이가 예전부터 여주를 알고 있었군요..그때 그남자가 석진이란것도 알고 있겠네요!!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요 정국이 첫사랑이 여주라니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남자가 석진이고 울던 애가 여주인건 모르겟죠...? 처음 봣을 때도 알아보진 못햇으니까 ㅠㅠㅠㅠㅠ

[독자79]

계속 정국이가 어디서 보지않았냐고 했던게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80]

웅덩입니다
석진이 나쁜건 알고있었지만 더 나쁘네요,,,

[독자81]

딸기야
아 진짜...석진이 진짜 너무 나쁘네요ㅠㅠㅠ 여자친구가 아프다고 응급실에 있다는데 너무해..ㅠㅠ 근데 정국이는 여름이를 너무 잠깐봐서 기억 못 하는 걸까요?ㅠㅠ 다시 기억해줘..

[독자82]

이럴줄알았어ㅜㅜㅜㅜㅜㅜㅜ포도주스에여ㅜㅜㅜ와 인터뷰에서 우는여자 봣다했을때 예상했지만,.,대박

[독자83]

몽9입니다 할 대박
옛날에 스쳣던 인연이였네여 ㅠㅠㅠㅠㅠㅠ?!???

[독자84]

단풍나무에요! 정말 과거는 파면 팔수록 석진이가 너무 밉네요... 정국이가 저 이별에 순간에 여름이를 봤었다니!!!

[독자85]

꾸애입니다!
이게 뭔가요 ㅠㅠㅠ 고딩 꾸기는 여름이를 본 적이 있구나!!! 그래서 처음에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본 적이 있지 않냐고 물었던 거군여!!! 스쳐간 정국이의 사랑이 어서 여름이라는 걸 서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독자86]

맞아...진짜 남자가 쓰레기야ㅠㅠㅠㅜㅜㅜㅜ진짜 넌 말도 안되는 짓하고 다시 찾아오다니ㅠㅠㅠㅜ

[독자87]

아 정국이가 말한 본 적 있냐는 질문의 답이 이거였군요 ㅠㅠㅠㅠ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포인트였어요 이게 무언가 정국이의 마음에 다른 변화를 일으켰던걸까요 잘 읽고 갑니당

[독자88]

대박 그때 봤었구나 얼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 여학생이 야름이라는걸

[독자89]

아니 도대체 왜
석진이는 왜 그러는지
정말 단 하나도 모르겠다
왜 그런행동들을 하는디!!!

[독자90]

아 작가님 대박이에요 대박대박 아 진짜 아 아 대박이빋나....

[1억]

헉 벌서 27화!!! 언눙 주무세요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읽어요 내일 !!!!!! 흐으으읍.... 학교에서 졸면 ... 돼요!! 캬캬캬ㅑ캬캬캬캬컄

[독자91]

와 작가님께서 답장 해주셨다... 저 댓글이 성의 없어 보일지라도 진짜 빨리 다음편 보고싶은 마음에 저렇게 댓글 단거에요 진짜 작가님 닉네임 만큼 한달에 꼭 1억씩 버시면 좋겠어요ㅠㅜㅠㅜㅠㅜㅠㅠ 작가님 저 33화 다와가요 너무슬퍼요ㅠㅜㅠㅜㅠㅠ엉엉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늦은밤 잘 주무시구요 저는 행복하게 잠들게요 작가님 아 무리하지마세요ㅠㅜㅠㅜㅠㅠ

[독자93]

쿠키입니다!!! 아 그래서 처음 봤을 때 그렇게 말했던거구나.!!! 역시 세상은 좁아. 석진이는 사라져..!!!! 정국이랑 여주랑 같이 행복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4]

여름이는 과거가나올때마다너무아파요ㅜㅜ그래도 정국이랑 연이닿아있었다니기쁘네요

[독자95]

헐 결국에 정국이가 봤던 여자는 여주가 맞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운명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6]

헐 정국이가 여름이를 진짜 본거였군요... 정국이와의 인연이 이렇게 된 거였군요

[독자97]

정국이 기억력 작살난다..둘 다 행복하게 사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독자98]

베네핏입니당! 정국이가 여름이랑 석진이 헤이지는 상황을 봤었다니.. 정국이가 여름이 봤을때 어디서 본적 있냐고 물을때 궁금했는데 진짜 봤었네요ㅠㅠㅠㅠ 하필 봐도 그때를 보다니ㅠㅠㅠㅠ

[독자99]

헐헐헐헐헐!?!?!?!?!?!?!! 아 헐 그래서 정국이가 처음에 어디서 본적 있지않냐고 물어본거군요ㅠㅜㅠㅜㅜ아니 정국이는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여름이는 정말 몰랐잖아요...그게 여름이가 기억을 못해서가 아니라 아예 정국이를 못봤고 정국이만 여름이를 봤군요ㅠㅠ 헐랭헐랭 결국 정국이는 첫사랑과 이루어지는구나...❤

[독자100]

전에만났었구나 대박ㅎㅎ

[독자101]

정국이가 어디서 본적 있지 않냐고 할 말 하네요. 네 첫?사랑이네 정국아,, 아니 첫 호감상대? 여튼,,, 아무렴 여름이가 모를만두,,ㅎㅎㅎ

[독자102]

아 그래서 정국이가 처음에 어디서 본 적있지않냐고 물었던거구나!! 아플때 옆에 누구 없는거 되게 서러운데 ㅜㅜ 옛날에 석진이 완전 나쁜남자

[독자103]

그래서 처음에 정국이가 여룸이 보고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햤던 거였다니 이제 아네요ㅜㅜ정국이거 기억을 하고 있울까요

[독자104]

아역시 어디서 봤었어.....ㅠㅠㅠㅠㅠ으허어엉ㅠㅠ 다음편 빨리보러 가겠슴다 뿅!

[독자105]

저 마지막 부분은 첫화 아닌가요?!??!! 정국이가 보고 있었구나ㅠㅠ

[독자106]

그때 봤구나....!

[독자107]

어머 이련 첫 만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8]

어리벙벙이에요!
이렇게 서로 만났었네요
왜 잊지 못했었을지 알것 같아요
눈과 다른 말을 하는 그 아픈 표정은 참 잊지 힘들죠... 그건 누구라도 참 보기 힘들고 또 안쓰러워요
저 붕어빵만큼의 따뜻함이 있었다면 달라졌겠죠
아픈 글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글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독자109]

헐 그래서 정국이가 처음에 낯설다고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