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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암호닉이나 오타 있으면 저를 매우 치시고 댓글로 남겨주세요ㅠㅠ

*암호닉은 가장 최신편에 신청하신 것만 받습니다! 유의해 주세요!

앞으로 말머리 안 달으면 암호닉 신청 안 받아요ㅠㅠ

 

 

 

 

 

 

 

 

 

[EXO/징어] 《잔 혹 동 화 ; 왕좌의 게임》Ep. 05 | 인스티즈

 

잔 혹 동 화 ; 왕좌의 게임

w. 영애

 

 

 

 

 

 

 

 

 

 

 

 

 

 

 

 

 

 

Ep. 05

< 집착 >

 

 

 

 

 

 

 

 

 

 

 

 

 

 

 

 

#1

 

 


"뭐라고? 하하하하 불쌍해서 어쩌나 우리 백현이형."

 

"몰라. 아오 박찬열 미친새끼.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미친놈아. 어제 갑자기 왜 나간거야?"

 

 

 

 

 

 

 ○○을 제 5국의 성으로 다시 데리고 온 다음 날, 백현이 씩씩거리며 세훈을 찾아왔다.

어제 세훈이 직접 전장에 나간 일을 듣고 찬열도 직접 군을 이끌고 백현의 마을을 쳐서 생각보다 피해가 크다고 투덜거리면서.

 

 

 

 

 


"그냥. 심심해서요."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심심하다고 그렇게 철갑옷을 휘두르고 나가서 첫날부터 마을 하나를 없애고 오냐? 작은 마을도 아니고 꽤 사람이 많던 마을이더만."

 

 

 

 

 

 

 


 세훈은 마시고 있는 와인잔을 가볍게 돌리며 가소롭다는 듯 웃었다.

 

 

 

 

 

 

 


"어차피 피를 봐야하는 게임이면...화끈한게 더 좋잖아요?"

".....미친."

 

 

 

 

 

 


 세훈의 말에 백현은 미친 놈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백현이 아주 어렸을 적부터 봐온 세훈이었지만 근 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적응이 안 될 정도로 그의 잔혹성은 남달랐다. 

준면은 권력이, 찬열과 백현은 재미가, 종인은 아름다움이 궁극적인 추구점이고,

피는 그에 따라 오는 부가적인 것인 반면 세훈은 피를 추구했다.

그는 그의 눈 앞에서 생명이 사라지는 것을 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근데요 형."

"왜."

"...요즘은 피를 보는 게 예전만큼 재미 없어요."

"그런 놈이 어제 그 난리를 쳐놨어?"

"...내가 사람을 죽이는 게 싫은 가봐요."

"...뭐라는 거야 이 새끼는."

"내가 손에 피를 묻히면 나를 정말 경멸스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는데...그 얼굴이 뇌리에서 사라질 생각을 안 해요."

 

 

 

 

 

 

 


 백현이 세훈을 알게 되고 나서 처음보는 모습이었다.

시선을 와인에 고정시킨 채, 혼잣말을 하듯이 읊조리는 세훈의 모습은.

그제서야 백현은 세훈이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달았다. ○○이었다.

백현이 원하는 목소리를 가진 그녀.

백현은 혼이 나간듯이 멍하게 앉아있는 세훈을 보며 피식 웃었다.

세훈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휘말려서. 백현은 세훈이 느끼고 있을 그 감정이 짐작이 갔다.

사랑이었다. 세훈은 ○○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래서 당분간은 안 죽이려고요. 그러니까 마지막 일주일 전까지는 내 나라 쳐들어오지 마요."

 

 

 

 

 

 


 백현은 낯선 세훈의 모습이 마냥 재밌었다.

앞으로 꽤나 힘들어할 세훈의 모습이 눈에 선해, 아끼는 동생한테 내어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사랑에 대해 알려줄까 싶었으나 그에게는 늘 재미가 우선이었다.

 

 

 

 

 

 

 

 

 

 

 

 

 

 

#2

 

 

 

 

 ○○이 준면의 성에서 벗어나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건 세훈의 얼굴이었다.

정말 걱정했다는 눈빛, ○○이 일어나서 다행이라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세훈의 모습에 ○○은 소름이 돋았다.

가증스러웠다. 그녀가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는게 누구 탓인데, 그런 표정을 보인단 말인가.

○○은 그런 세훈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계속해서 눈을 감았다.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그런데 그는 왕좌의 게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잊었는지 계속 ○○의 침대 옆에만 붙어 있었다.

그녀가 아무리 그를 보지 않기 위해 꿈 속으로 도망을 쳐도 눈을 뜨면 그가 보였다.

 

 

 

 

 

 

 

 

"그만 자고 죽 좀 먹어. 너 이러다 죽어."

"......."

 

 

 

 

 

 

 

 

 세훈이 계속 자기만 하려는 ○○의 몸을 억지로 일으켜 죽을 갖다댔다.

○○은 입을 벌리지 않았다.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세훈의 말에, 정말 굶어 죽어볼까 하는 생각도 스쳤다.

 

 

 

 

 

 

 

 

"한 숟가락만. 한 숟가락만 먹어."

 

 

 

 

 

 


 ○○이 세훈을 바라봤다. 그의 얼굴에는 걱정이 한 가득 담겨있었다.

그의 눈빛은 다정했고, 죽을 뜬 숟가락을 들고 있는 그의 손은 절박했다.

그의 분위기에 ○○이 그의 모습이 진짜일까 하고 의구심을 가질때면 어김없이 그날밤의 세훈이 옆에 앉아있는 세훈의 모습에 덧대어졌다.

그 때의 그 광기어린 표정, 그 거친 숨결과 손짓이 다시 생생하게 떠올랐다.

○○은 다시 차오르는 눈물과 분노에 세훈의 손을 거칠게 내쳤다.

 

 

 

 

 

 


"싫어! 싫다고!!"

 

 

 

 

 

 

 

 

 

 존대도, 격식도 없었다. ○○에게는 세훈의 앞에서 그런 형식을 차릴 기운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리고 이대로가다가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세훈이라는 존재 때문에 공포의 나날을 살아야하는 그녀의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은 쏟아내고 싶었다.

그녀가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잘못된 집착이 그녀를 얼마나 망가뜨려 놓았는지.

 

 

 

 

 

 

 


"그날 밤에 날 그렇게 만들어 놓고..그런 짓을 해놓고 이제 와서 이렇게 다정한 척 하면 뭐해? 뭐하냐고!"

"........."

 

 

 

 

 

 


 세훈은 울며 소리치는 ○○의 모습에 그대로 얼어버렸다.

평소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누군가 세훈에게 손을 뿌리치고 그에게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의 격앙된 목소리가 성을 채우자 성의 온기가 사라졌다.

하인들은 세훈이 뒤틀려 또 일을 벌이지는 않을까 떨고 있었고, 대신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누구보다 가장 놀란 건 세훈이었다.

그에게 여자라는 존재는 늘 갖고놀다 버리면 그만인 일회용품이었다.

굳이 깊은 사랑을 ,진심어린 사랑을 주지 않아도 그의 권력과 매서운 성격에 빌빌대며 한껏 자세를 낮추는, 그런 존재들이었다.

그런데 ○○은 세훈에게 화를 냈다. 오늘 보고 내일은 보지 않을 사람처럼.

 

 

 

 

 

 

 

 

 

"달콤했다고? 그 밤이 달콤했다고? 나한테는 지옥이었어. 네가 탐하는 모든 곳이 아프고, 네가 나한테 남겨놓은 모든 흔적이 수치스러웠어. 그런데 그런 밤이..달콤해?"

"......○○○."

"내 이름 부르지마. 더러우니까."

 

 

 

 

 

 

 


 처음에 세훈은 ○○이 이성을 놓아버린 줄 알았다.

무 아파서, 잠시 정신을 놓아버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눈물에 싸여진 그녀의 눈동자는 그 어느 때보다 선명했다.

세훈이 기억하고 있는, 가장 밝은 그녀의 모습이었던 첫 만남 때보다도.

 

 

 

 

 

 

 


"○○아. 너 왜 그래."

"만지지마. 너 때문에 매일같이 피비린내를 맡아. 그래서 매일같이 속을 게워내. 그렇게 매일같이 피를 묻히는 손으로 어딜 만져. 더러워. 더러우니까 치우라고!"

 

 

 

 

 

 


 . 피라는 단어에 세훈의 속이 뒤집혔다.

○○을 위해 백현에게 쳐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한 그다.

그토록 좋아하는 살육도 ○○때문에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은 더럽다며 소리를 질렀다.

 

 

 

 

 

 

 


".....더럽다고 했냐 너 지금."

"더러워.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더러워 너."

 

 

 

 

 

 


 '찰싹-'하는 마찰음이 방에 울려퍼지고, ○○의 고개가 돌아갔다. 그녀가 붉어진 뺨을 쥔 채로 세훈을 노려봤다. 세훈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더러워? 더럽다고? 이게 다 누구를 위한 일인데? 누구를 위해 묻히고 있는 피인데 네가 감히 나한테 더럽다는 말을 내뱉어?"

"나를 위한 일이라고 애써 포장하지마. 너 즐기고 있잖아. 사람 괴롭히는 거. 사람 죽이는 거."

 

 

 

 

 

 

 

 

 

 세훈이 그대로 방을 박차고 나갔다. 성 안의 사람들이 모두 긴장한 순간이었다.

들은 세훈이 당장이라도 성의 물건들을 부수며 칼부림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대로 세훈은 방에서 나오자마자 복도에 장식되어 있는 모든 도자기들을 깨부쉈다.

그런데 그게 다였다.

모두가 세훈이 칼을 뽑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 그들의 예측을 비웃듯이 그는 그대로 그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뺨 한 대로 끝나다니...오세훈 너 공주님 많이 좋아하는구나?"

 

 

 

 

 

 


 재미있을 것 같다며 몰래 따라와서는 세훈과 ○○의 대화를 모두 지켜 본 백현이 웃으며 말했다.

다른 여자였으면 진작에 목이 베였으리라.

아니 그 이전에, 세훈이 저렇게 간호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겠지.

 

 

 

 

 

 

 

"근데 우리 공주님은 화내는 목소리도 예쁘네? 더 갖고 싶게."

 

 

 

 

 

 

 

 

 

 

 

 

 

 


#3

 


 ○○이 다시 눈을 떴을 때, 하늘은 지는 태양의 붉은 흔적에 물들어 있었다.

 세훈에게 맞은 뺨이 아직 얼얼했다.

하고 싶은 말은 모두 쏟아내었지만 훗일이 걱정되었다.

그녀가 어떤 해코지를 당하거나 고통 받는 것은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 경수가, 오매불망 ○○을 그리워하고 있을 경수가 눈에 밟혔다.

미치치 않는 이상 왕좌의 게임이 시작된 지금 경수에게 나쁜 일을 저지르지는 않겠지만, 세훈은 미쳐 있었다.

그가 하고자 마음 먹으면 못할 것이 하나 없었다.

 

 

 

 

 

 

 


 ○○은 답답한 마음에 침대에서 일어나 테라스로 향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 어지러움에 휘청거렸지만, 이내 중심을 잡았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성 밖의 풍경은 암담했다.

어디서 또 교전이 있었는지 부상을 입은  병사들이 한가득 성 안으로 들어왔고,

거리의 여인들은 울고 있었으며,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멍한 표정으로 거리를 서성거렸다.

게임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스쿠프를 잡아 화면을 보니 다섯 나라의 국경 인접 마을은 모두 쑥대밭이 됐다.

세훈이 직접 나섰던 첫 날, 제 1국의 국경마을은 몰살당했고, 제 3국의 국경마을 역시 찬열이 쓸어버렸다.

제 2국, 4국, 5국의 국경마을들 역시 두 나라만큼은 아니지만 망가질 때로 망가졌다.

 

 

 

 

 

 

 


"웃기지?"

 

 

 

 

 

 

 

 


 낯선 목소리에 ○○이 놀라 뒤를 돌았다. 백현이었다.

 

 

 

 

 

 

 


"워워. 난 몰래 들어오거나 그런거 아니야. 오늘 세훈이 손님으로 온 거라고."

"....제 방에는 무슨 일로.."

"그냥 공주님 얼굴 좀 보고 가려고."

 

 

 

 

 

 


 백현이 아이처럼 생글생글 웃으며 ○○에게 다가왔다.

○○은 그의 말이 거짓임을 느꼈다.

이곳에 와서 ○○이 뼈저리게 깨달은 한 가지는,

다섯 왕을 비롯한 이 대륙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에게 일련의 '목적' 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뭘 그렇게 보고 있어?"

"...사람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누군가를 경계할 힘이 남아있지 않은 ○○은 백현이 넌지시 걸어오는 물음에 조용히 답을 달았다.

그녀는 세훈과 준면 둘만으로도 버거웠다.

 

 

 

 

 

 

 

 


"사람들?"

"....웃기지 않습니까?"

"...뭐가?"

"분명 왕좌의 게임인데, 왕좌에 앉기 위한 왕들의 싸움인데 죽어나는 건 백성들이니 말입니다."

"......"

"국경의 마을들이 무너지고, 여인과 아이들이 남편과 아비를 잃을 때 정작 왕들께서는 한가로이 숲에서 사냥을 하고, 성에 모여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하고...."

"......"

"분명 서로 물고 뜯어야하는 것은 왕들인데, 살면서 왕좌 근처에도 가볼 수 없는 이들이 죽어나고 있으니 참 웃긴 일입니다."

"왕좌의 게임. 처음인가 그대는?"

"예. 제가 살았던 왕국은 본 대륙과 떨어진 작은 섬의 독립국이었으니까요."

"아...그래."

 

 

 

 

 

 

 

 

 

 꽤나 진지하게 그녀의 상념을 털어놓는 ○○의 말이 백현의 귀에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의 귀에 들리고 있는 건 오로지 목소리.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였다.

그래서 그녀가 말을 할 수 있게 질문을 던지고, 그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그녀의 그 노랫소리가 너무 듣고 싶었다.

귀가 녹아버릴 것 같은 그 목소리,

현이 살면서 단 한 번만 더 듣게 해달라고 신께 빌었던 그 목소리를 미친듯이 듣고 싶었다.

 

 

 

 

 

 

 

 

 

"그럼 내가 그 웃긴 모순에 대한 비밀을 알려 줄테니까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면 안 돼?"

"...어떤 부탁 말씀이십니까?"

"나 그 노래 한 번만 불러주라. 네가 사람들을 치료할 때 부르는 그 노래."

 

 

 

 

 

 

 

 

 백현이 그녀의 노래를 들은 적이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한 그녀였기에 ○○의 눈이 커다래졌다.

 

 

 

 

 

 

 

 

 

"비밀은 안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니 부탁하지 마십시..."

"안 들어줄거야? 왜? 좀 들려주지 그냥?"

 

 

 

 

 

 

 

 장군을 되살려낸 후 ○○은 그녀의 능력이 무서웠다.

죽은 이를 살려낼 수 있는 능력이라면, 그 어디에 어떻게 악용될 지 모르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능력을 최대한 아끼기로 마음먹었다. 쉽게 보여주지 않겠다고.

그런데 그런 그녀의 능력을 백현이 무섭게 요구했다.

생글생글 웃고 있는 얼굴은 변화가 없었지만 그 얼굴에 담긴 분위기는 180도 돌변해있었다.

아까의 그 다정함은 사라지고 ○○에게 노래를 요구하는 강압과 살벌함이 웃음에 담겨 있었다.

 

 

 

 

 

 

 

 

"싫습니다."

"...그래?"

 

 

 

 

 

 


 ○○은 계속 노래를 거부했다. 그러자 백현이 그녀의 협탁 위에 놓여 있던 거울을 던져 깨트린 후, 깨진 거울 조각을 손에 쥐었다.

 

 

 

 

 

 

 

 


"지금 뭐하시려는 겁니까!"

 

 

 

 

 

 

 


 불길한 예감에 ○○이 그의 손을 잡아 막으려 했지만 한 발 늦었다.

백현은 소름돋는 살 찢는 소리와 함께 거울조각으로 그의 손목을 깊게 벴다.

피가 철철 쏟아졌다.

 

 

 

 

 

 


"이래도...이래도 안 불러줄거야? 나 이러고 있으면 죽는데."

 

 

 

 

 

 


 ○○은 어찌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얼마나 깊게 벤 것인지 백현의 손목에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피가 쏟아지고 있었고,

점점 고통이 심해지는지 백현의 얼굴에 핏기가 사라지고 있었다.

 

 

 

 

 

 


"나 여기서 죽으면 일 엄청 복잡해져. 왕좌의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왕이 다른 나라에서 죽는게 아무 문제가 안 되는건 마지막 일주일 밖에 안 되거든."

 

 

 

 

 

 


 그 말은 백현이 이곳에서 죽으면 제 2국과 제 5국 사이에 어마어마한 피바람이 불게 될 것이라는 말이었다.

○○에게 다른 선택권은 없었다. 그녀는 백현을 무조건 살려야만 했다.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그의 손목에 그녀의 머리카락을 감고, 백현이 그토록 듣고 싶어했던 노래를 불렀다.

 

 

 

 

 

 

 


"꽃아, 밝게 빛나렴.
 네 힘이 빛을 발해
 시간을 되돌려
 한 때 내 것이었던 것을 돌려주렴.


 상처를 치료하고
 예정된 운명을 바꿔
 잃어버렸던 것을 찾고
 한 때 내 것이었던 것을 돌려주렴.


 한 때 내 것이었던 것을"

 

 

 

 

 

 


 ○○의 목소리를 듣자 백현은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이 목소리였다. 그가 너무나도 듣고 싶었던 목소리.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애타게 울부 짖었던, 들려달라고, 가지 말라고 울부 짖었던 그 목소리.

다시는 들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목소리.

 

 

 

 

 

 

 

 

 

 

 

 

 

 

 

#4

 

 

"공주님 제발..제발 소녀들 살리는 셈치고 한 번만, 한 번만 다녀와주십시오."

"...싫어."

"공주님, 공주님 저희 죽습니다. 정말 죽어요..."

 

 

 

 

 

 

 

 

 백현이 성을 떠나고 난 뒤, 시녀들이 몰려와 ○○에게 애걸복걸하며 세훈의 방에 가달라고 부탁했다.

문을 잠궈놓은 채로 방의 물건들을 다 부수고 있는 것 같다고.

그 광기의 불똥이 언제 하인들과 성의 다른 사람들에게 튈 지 모른다고.

 

 

 

 

 

 


"...그대들은 살아아야하고, 상처받지 않아야 하는데 나는 괜찮다는거야?"

"아,아닙니다. 그것이 아니오라..."

 

 

 

 

 

 

 


 한껏 예민해져있던 ○○은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났다.

시녀들은 돌려 말했지만 '우리가 살아야하니 당신이 들어가 수습을 해달라' 는 말을 하고 있었다.

'당신이 이 성에서 죽을 확률이 가장 낮은 사람이잖아요' 라는 눈빛으로.

 

 

 

 

 

 


"비켜."

"가,가시게요 공주님?"

 

 

 

 

 

 


 ○○은 비틀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나 어지러움을 참고 세훈의 방으로 향했다. 시녀들이 그 뒤를 따랐다.

세훈의 방에는 하인과 대신들이 서성거리며 불안해하고 있었고, 세훈이 물건들을 부수는 소리가 문 밖까지 크게 들렸다.

○○이 등장하자 문 앞에 있던 사람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우리는 살았다. 이런 표정들이었다.

 

 

 

 

 

 

 

 

 

 

 

"....폐하."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일으킨 아침의 행동이, ○○과 세훈을 다시 엮고 있었다.

그녀는 그 사실이 너무 괴로웠다.

대체 얼마나 발버둥을 치고 발악해야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물건을 부수느라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세훈은 멈추지 않았다.

 

 

 

 

 

 


"폐하!"

 

 

 

 

 

 

 

 

 

 

 ○○이 문을 두드리며 큰 소리로 세훈을 불렀다. 소리를 지르고 나니 머리가 더 어지러웠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만 주위의 시선이 있기에 그녀는 이를 꽉 물고 버텼다.

이번에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는지 더 이상 물건을 부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입니다. 문 좀 여시지요."

 

 

 

 

 

 

 

 


 잠깐의 정적. 그 후 세훈이 잠금장치를 푸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오라는 표시였다.

○○은 한동안 망설이다 결심한듯 문을 벌컥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5

 


 일주일 넘게 이 성에 머물면서 ○○이 단 한 번도 들어가보지 못한 세훈의 공간은 그의 광기로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성한 가구가 하나도 없고 천은 거의 다 찢어져 있었다. 바닥도 유리조각과 여러 파편으로 뒤덮여 난장판이었다.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뭐하는 것 같아 보여?"

"그만하십시오. 주위에서 걱정합니다. 어찌됐든 한 나라의 왕이십니다.

폐하께서 잘못되시면 나라 또한 흔들리는 법입니다. 시녀들을 들여 방을 치우게 할테니 그만 하십시오."

"....너는? 너는 나 걱정 안 해?"

 

 

 

 

 

 


 세훈이 분노어린 눈빛으로 ○○을 바라보며 말했다.

 

 

 

 

 

 


"난 지금 미치겠는데. 막 미쳐서 돌아버릴 것 같은데 넌 왜 내 걱정 안 해? 난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는데 지금!!"

"그럼 그냥 돌아버리던가! 너 이미 미친놈이야. 미칠대로 미쳤다고!"

 

 

 

 

 

 

 


 ○○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를 향한 세훈의 그 집착에 맞서 싸우고 싶었다.

더 이상 홀로 당하고 있기 싫었다.

그녀의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대항하고 싶었다.

 

 

 

 

 

 

 

 


"자꾸 네가 생각나. 미친듯이 생각 나. 너 때문에 화가 나서 이렇게 물건을 부수고, 피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도 하고, 생난리를 치는데 계속 네가 생각난다고!"

"......."

"나도 미치겠는데..미치겠는데 이 감정이 뭔지 혼란스러운데...네가 뭔데 나한테...나한테!!!!!!!"

 

 

 

 

 

 


 ○○은 세훈의 말이 믿기지 않았다. 그리고 헷갈렸다.

그가 내뱉고 있는 저 말들이 진심인지.

그런데 감정을 토해내던 그가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바닥으로 쓰러졌다.

 

 

 

 

 

 

 

 

 

"가,갑자기 왜..."

"지금....며....몇....몇..시....윽..."

 

 

 

 

 

 

 


 ○○이 시간을 보기 위해 시계를 찾아 헤맬 때, 12시를 알리는 시계탑의 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순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훈이 등장했다.

 

 

 

 

 

 

 

 

 

 

"안녕하세요 공주? 우린 초면이죠?"

 

 

 

 

 

 

 

 

 

 

 

 

 

 

 

 

 

 

 

 

 

 

 

 

 

 

 


오늘도 안 보면 후회할걸~? 어마어마한 소식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애에요!

아이고 정신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

세훈이의 모티브가 신데렐라였던 이유는 저거랍니다~

이 이야기는 차차 풀어가도록 하고....

 

저번 편 댓글 보니까 다들 여주 불쌍하다고 어쩌냐고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경) 6회에 왕자님 등장 7,8화 러브러브 (축

하하하하하하하 올리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과연 여주의 왕자님은 누구일까요~?

 

아 인물별 분량 배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겨..경수는 아마 분량이 조..조금..음...아무래도 여주랑 떨어져있어서..ㅠㅠㅠㅠㅠ

오해하지마요 나 됴덕이에요ㅁ7ㅁ8...

 

저번 편에 댓글로 힘내라고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힘내는 중입니다!

고쓰리 열심히 불태울게요~

불태우다 터진 눈의 실핏줄이 회복될 생각을 안해서 혼자 공포영화 찍고 있긴 합니다만...

친구들이 나를 거부해요....나쁜뇬들 흥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럼 일요일에 왕자님이랑 만나요!♥

시간대 투표가 10~11시랑 11~12시가 차이가 너무 안 나서

10~12시에 올릴게요..ㅋㅋㅋㅋㅋㅋ알라뷰

 

늘 댓글 달아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댓글 안 남길거면 추천이라도 꾹 눌러주기ㅠㅠㅠㅠㅠ

 

 

 

[EXO/징어] 《잔 혹 동 화 ; 왕좌의 게임》Ep. 05 | 인스티즈

 

+) 또 초록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정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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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
오늘의 일등은 누굴까요 두둥
10년 전
독자1
서율
10년 전
독자12
우와 저 작가님이랑 뭐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또 일등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편 연소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토닥토닥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완전 취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
고쓰리) 오늘 한번 일등해보려고 눈에 불을 키고 3분을 기다렸으나 아쉽게 2등했져연!ㅎ 아무튼 오늘편 대 to the 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우리후니ㅠㅠㅠㅠㅠㅠ어서 혼란스러운 마음에서 사랑을 깨닫고 여주를 아껴줬으면ㅠㅠㅠ그리고 큥이 무서버영ㅠㅠㅠ어떠케 자기 손목을 노래하나에ㄷㄷㄷ..그리고 왕댜님은 누구일지 정말.. 왕댜님.. 우리왕자님..♡ 다음편도 기다릴께연! 작가님 쨩
10년 전
독자3
오오온
10년 전
독자20
오오오오오오오 3등!!!!!!!!!!!!!!!!역시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종인아!
10년 전
독자5
골드바
10년 전
독자6
피터걸
10년 전
독자19
헐.... 대박 신데렐라 12시의 비밀에 소름 쫙 돋아버렸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작가님 진짜 대단한것같아요 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세후니가 달라졌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과연 그일을 극복하고 마음을 내어줄지 궁금해집니다.....
오매 오늘 배켠이가 마니 나왔네요 엄훠나 /// 목소리라니..... 목소리에 카타르시스를 느낀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아름다운 목소리인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목소리와는 비교도 안되겠지...... 배켠이는 그래도 목소리 듣기위해서 시녀를 찌르는게 아니라 자기의 손목을 그엇네요 글읽으면서 인어공주가 자신의 몸을 바다에 던진게 떠오르는건 왜죠??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건 세후니의 변화네요 진짜 여주때문에 그 재미있어하던 사람을 베고 피를 보는 것을 멈출수있다니... 너란남자... ㅎ
12시가 되면 세후니가 어떻게 변하는건지도 엄청 궁금하구요!!!!!
그나저나 다음화에 왕자님이라니.... 어머엄어머어머//////
다음화도 재밌게 기다릴 수 있겠네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작가님의 손은 제 마음을 쥐락펴락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브러브 기대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10년 전
독자7
비타민이에여!!!!어머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새로운 세훈인가?대박 알고보니쌍둥이?아니면 이중인격?
10년 전
독자8
그레텔
10년 전
독자10
와 역시 오늘도 재밌네요! 그리고 세훈이가 신데렐라가 모티브니 달라지겠네요 세훈이가.. 어떻게 변하게될지ㅠㅠㅠ
10년 전
독자9
세에에에에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여주의 앞날에도 봄이 찾아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조금씩 행복해질 수 있기르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자님어서등장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의마지막모습이인상깊은편이었어요ㅠㅠㅠ 역시금손작가님!!!
10년 전
독자13
거북이에요! 헐 세훈아ㅜㅜㅠㅠㅠㅠ무섭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빨리 사랑이란걸 알아차려야 여주가 좀 편하게살텐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헐헐헐ㅠㅠ진심재밌어요조후아우ㅠㅠ드디어진짜로햎한일이일어나는건가요!!!!????러브러브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꺼에요또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물만두에요! 세훈이가 대체어떻게변했길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제 여주도 행쇼할날이얼마안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행쇼해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잇힝이에요! 여기는 ㅇㅓ느하나정상인애들이 없네여...처음보는세훈이는 어떤세훈이 일까여...담편 궁금하네여..ㅎ
10년 전
독자17
우와 ㅠㅠㅠㅠㅠㅠ언제다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우와룰루랄라에요ㅠㅠㅠㅠ진짜 세훈이다른사람같다...와진짜 기획력쩔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는거같아요ㅠㅠㅠ저요즘학교에서왕따라서친구가없거든요ㅠㅠㅠㅠ인티하면서외로움달래고있는데진짜겁나감사ㄹ합니다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1
헐? 세후니가바뀐건가요? 그나저나너무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여주성격맘에들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모카입니다.
작가님 모카라는 암호닉이 세명이나.. 있..ㅎ 도대체 다른 두분은 어떤분들이신지... ㅎㅠㅜㅜㅜ조금 그렇군요..ㅠ 참 저는 작가님과 같은 나이인 고쓰리모카입니다. 항상 댓글 첫마디는 모카입니다로 시작하죠.
이런.. 드디어 세훈이와 ㅇㅇ이와의.다툼(?)인가요. ㅇㅇ이의.세훈이에댜한 저항. 보기좋군요. 흐뭇하군요. 그나마 가장 정상적으로 ㅇㅇ이를 좋아할 사람은 세훈이밖에 없다고보기에...ㅎ 다른 인물들을 보자면 여동생대입하는 닝겐1과 목소리를 좋아하는 닝겐2 아름다운것을 좋아하는 닝겐3 그리고 남의것을 뺏기좋아하는...ㅎ 닝겐4 어쩌면 가장 정상적으로ㅠ좋아하는건 세훈이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10년 전
독자23
됴큥입니다ㅠㅠ작가님ㅠㅠ백현이 은근히무섭네여ㅠㅠ세훈이 여주좋아하는거맞죠ㅠㅠ마지막은 뭐에요ㅠㅠ궁금해여작가님ㅠㅠ
10년 전
독자24
나니? 뭐야 다음꺼궁그매ㅠㅠㅠㅠㅠㅠ오세훈 뭐 어떻게 바뀐거징..
10년 전
독자25
너무재믺다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대체뭐로변한거지...왕자님은누굴까.ㅠㅠ
10년 전
독자26
쒼데뤨라/헐......이게뭐야..............헐......세훈아......뭐지........?????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러브러브니까 여주의 짝이겠죠~?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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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저도 헝거게임 좋아해요!!!영화만 봐서 책도 읽으려고 벼르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경호원썰 읽으시면 잔혹동화랑 분위기 너무 달라서 놀라실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 감사합니다!대박날게요♥
10년 전
독자29
아... 세훈이는 인격이 변하는건가요?! 설정이 대단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필력에 항상 감탄합니다ㅠㅠㅠㅠ 정말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30
헐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짱입니다 ㅠㅠㅠㅠ 대박 ㅠㅠ 세훈이는 뭐죠 ..???? 멘붕이 오기 시작햇습니다 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우어서읻긔시니시ㅜㅜㅜㅜㅜㅠㅡ대박ㅜㅜㅜ인물별로설정된모티브가어떻게등장할지너무기대되네요!!!!변한세훈이는여주에게 득이될까요ㅜ..?일요일만기다릴꺼에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으잉? 이게 뭐여? 세훈이 무섭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뭐니세후나ㅠㅠㅠㅠㅠㅠㅜ뭐지진짜ㅠㅠㅠㅠㅜㄴ
10년 전
독자34
백호예요세훈이가여주를좋아하게되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저12ㅅㄱ이후의세훈이는누구죠 설마왕자님이...! 으아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여주가진정한사랑을하고행복하게지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들어오니까 글이 뙇아!!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37
씽씽카에요ㅠㅠㅠ오세훈 짱좋..못됐는데 좋아..너란남자 마성의남자ㅡㅠㅡ 완전재밌어요! 프롤로그부터 지금까지 안재밌는편이없어요ㅎㅎ 앞으로도 같이달려여 기대할게요♥ 세훈이가 신데렐라가 모티브인이유가 저렇게 달라져서인가?이중인격자?.? 궁금궁금 다음편 기대할게요♥♥고3힘내세요!
10년 전
독자38
민트초코칩이예요!!ㅠㅠㅠㅠㅠㅠ고3인데도 꾸준히 성실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감ㅜㅜㅠ덩 ㅠㅠㅠㅜ아 세훈이가 왜 신데렐라인가 했는데 열두시가 넘으면 바뀌는구나........헐헐.........바뀌면 어떤모습으로 바뀌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궁금하당 ㅠㅠㅠㅠㅠㅠ으엌 무려 다음편에 러브라인이....☆둑흔둑흔 ㅠㅠㅠ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39
헐헐 ㅠㅠㅠㅠㅠ세후니가달라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지모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헐 세훈이가 바꼇다!!!!!!!!!!다음내용 궁금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이렇게나 좋은 글을 지금에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 잘 읽고갑니다. 괜찮으시다면 암호닉 신청하구 갈께요! [재인]으로 신청하구 신알신하구가요~
10년 전
독자42
아ㅋㅋ 진짜ㅋㅋ 대박 매력터진다ㅋㅋ아 진짜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43
헐.....신데렐라의법칙뭐그런건가????대박이다진찌ㅜㅜㅜㅜㅜ이사랑해요작가님
10년 전
독자44
쇼리에요ㅋㅋㅋ오늘도추천요정제가해보도록하죠ㅋㅋㅋㅋㅋ훗훗 잘보고갑니다ㅎㅅ
10년 전
독자45
홀파리란) 와 소름..... 마지막에 세훈 괘소름.... 백현도 그렇고 역시 잔혹동화는 소름돋는 이맛에 보는듯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하트에요~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손목을 직접 베는 백현이에게 한 번 소름돋고 12시가 되니까 변하는 세훈이에게 두 번 소름돋았네요.. 마치라잌 지킬앤하이드같아요! 6화에 등장하는 왕자님은 누구일까요? 피를 즐기는 세훈이가 아닌 새로운 세훈이일까요? 러브라인도 기대되요ㅠㅠㅠㅠ 근데 자까님 고삼이신데도 불구하고 되게 빨리와주셨네요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아이시떼루~ 화이팅!
10년 전
독자47
대박....진짜세훈이 무슨모티브였지생각하다...12시라니...신데렐라ㅛㅠㅛ소름돋아요ㅠ
10년 전
독자48
아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또 다른 세훈인가?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49
크리쳐에요ㅠㅠㅠㅠ우와ㄷㄷㄷㄷㄱ소오오오름ㄷㄷㄷ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신데렐라가모티브인이유가여기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갈수록재밌어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헐,? 세훈아...열두시 되니깐왜그러는고야...? 무섭당황...
10년 전
독자51
러브라인!?!??!?!?! 여주에게 왕자님이라니?!?!?! 대체 누군지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헐진짜대박이다.. .엄청나게촘쫌한스토리
10년 전
독자53
헐...뭐여 오세훈 ㄷㄷㄷㄷㄷ착한세훈이니 더 이상한 세훈이니...
10년 전
독자54
허류ㅠㅠ대박..쩐다..ㅠㅠ쩔어쩔어..
10년 전
독자55
헐머야ㅠㅠㅜㅠㅠㅜㅜㅜㅜ공주라니ㅠㅠㅠㅠㅜㅜㅠ왕자도대체누구야ㅠㅠㅠㅠㅠㅡ궁그매ㅠㅠㅜㅠㅠㅠ자까님오늘도잘보구가유
10년 전
독자56
됴륵이에요!으엥?????세후니 소오오오름....뭐야..ㅡ??대박....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진짜..세훈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백현이싸이코같아ㅠㅠㅠㅠ금데 마지막에 세후니뭐지?!??!알고싶다...뀨극
10년 전
독자57
예찬이에여 헐....뭐야.....세후니두명이야....?아니리게뭐야....아니잠만....나소오름.....소름돋았어여ㅠㅠㅠㅠㅠ우러루루우우ㅜㅜㅠㅜㅜㅜ와여주러브라인이라니★경축★드디어여주를지옥에서벗어나게해주는왕자님이★
10년 전
독자57
영애씨?에요 암호닉만들어놓고써먹는건처음이네요....세훈이뭐죠?열두시가지나면 새로운인격? 왕들이란데저렇게철이없어서야....혀를끌끌차게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늙은건가 ㅋㅋㅋㅋ오늘도잘봤어요!!!!!!!
10년 전
독자58
헐복선대박이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그럼 세훈이는 이중인격이라는거네요?와진짜 작가님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10년 전
독자59
잉?마지막남은 일주일이 시작된건가..ㅋㅋㅋㅋ세훈아 죽지마!!!죽지마라코!!!!!!!!
10년 전
독자61
헐뭐지.......뭐지........세훈이가 왜 바뀐거죠???!!!!!!!!!! 짱짱 궁금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작가님은 금손이네욯ㅎㅎ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2
민트 헐작가님 마지막이세훈이..?뭐져..?????헐 나나ㅣㄴ니...센이맞죠? 뭐야 두가지면이잇는거야??뭐지헐
10년 전
독자63
잘읽고갑니다~ 세훈이가 12시가 되자어떻게변했는지궁금하긴하지만 일요일까지기다려야겠죠!
10년 전
독자63
꽃밭이에요! 연속으로 두편 보는 이 기분이란ㅋㅋㅋㅋㅋ정말 행복하네요 ..ㅠㅠㅠㅠㅠ러브러브가 누구와의 러브러브일지도 궁금하고 세훈이도 ..ㅠㅠㅠ신데렐라 뭔가 세훈이랑 되게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다음도 기대됩니다!!!ㅋㅋㅋㅌㅋ
10년 전
독자64
젤컹젤컹입니돠!!!오늘도 역시 완전 재밌게 읽고가네요ㅎㅎ요즘 저의 낙이랍니다\(^0^*)/
10년 전
독자65
어머나 세상에 초면이라니 대체뭐지 궁금해듀글거같다...........!!!!!!!!!!!!!
10년 전
독자66
헣대박.......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오새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작가님진짜ㅠㅠㅠㅠㅠㅠ소름이다
10년 전
독자67
코카첸이에요ㅠㅠ오늘편ㅇ대박이군요ㅠㅠ세훈이가 무슨 비밀을 갖고있는건지 궁금해요ㅠㅠ글고 여주의 왕자님!!! 항상 잘 보고있어욯ㅎ
10년 전
독자68
헐 잠만 세훈이가 신데렐라였구나 생각도 못 하고 있었네요 소오름.. 다른 사람 같아 아 맞아 저 하이입니다!! 근데 왜 무섭지 세훈이갘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당
10년 전
독자69
민트쿠키에요!!!세훈이의또다른모습이나오는건가요?????!!!!!!두큰두큰하네여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너란남자......마성의남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쩡꾸기
10년 전
독자73
와이글진짜장난없네
.........
진짜재밋어요ㅠㅠㅠㅠㅠ와이글

10년 전
독자71
대박이에요..ㅠㅠㅠ세훈아ㅜ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진짜금손이세요ㅠㅠ
10년 전
독자72
헐ㅠㅠ 씐데렐라?!?! 세훈데렐라.... 라니... 섬뜩하다ㅠㅠ 초면이라고 막하는데ㅠㅠ 작가님 얼렁오세요!! ㅠ
10년 전
독자74
이어폰이에여 헐 뭐야 오세훈 헐헐헐 이게 더 무서으ㅓㅠㅠㅠㅠㅜ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이시키ㅠㅜㅠㅠㅠㅠㅠ이중인격이에요?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세훈이개떤다ㅠㅠㅠㅠㅠㅠ세훈이랑잘됐으면돟게ㅛ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류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세훈이 나쁜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왜이리 불쌍해보이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오오오오오드디어!!!! 러브러브모드라니!!!이런거너무죻아요작가님헤헤헤헤헿♥♥
10년 전
독자79
고기만두입니다!!!!!!!세훈이는 결국 사랑에 빠졌군요..그나저나...백현이 무섭네요...목소리를 듣기위해 자기 손목을....그리고 세훈이는 뭐죠??12시???뭐죠 어떻게 변한거죠ㅠㅠㅠㅠ??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왕자님은 누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아ㅠㅠㅠㅠㅍ진짜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81
헐???뭐지?ㅠㅠㅠㅠㅠㅠㅠ모티브가 신데렐라면 무언가로 바뀌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하다ㅠㅠㅠ빨리 다음편 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헐???????오세훈뭐야?????????????난희고레....??????혹시 그 나쁜 세훈이가 방금나온 저세훈이인가....ㅋㅋㅋㅋㅋ뭐랰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3
시나몬이에요 세훈아.....우리 구면이야.....왜그래....뭐....딱...딱히 무서워...서.....그러는건 아기야....세훈이는 왜 갑자기 열두시에 그러는걸까요....ㅠㅠ무서워 그러지마 셍순아ㅠ
10년 전
독자84
꽃반지에요!오늘너무재밌어요ㅠㅠ세훈이달라진모습도기대되네요!잘보고가요ㅎㅎ
10년 전
독자85
대박대박 더무서워헐 그럼 여주한태한것도 저세훈이이거자나
10년 전
독자86
반찬이에요!!!!그래서 오늘은 여기 누우면되나여ㅇ<-<(이불을 주섬주섬편다) 백현이가 목소리에 집착이쩌는구나....와....소름돋으면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변태인가ㅠㅠㅠ 그리고 세훈이에게는 두개의 자아가있는건가요 처음에 신데렐라를 보고 무척이나의아했거든요 근데 이렇게풀어내다니.....와 그냥 여기뼈를묻어야겠다 사랑해요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독자87
와 진짜 묘하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대박이다..
10년 전
독자88
눈두덩이예여 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우리 세훈이 집착도 집착인데 그냥 집착하는줄 알았는데 사랑하고있구만?ㅠㅠㅠㅠ백현이도 세훈이만큼 미쳤지 노래듣고싶어서 손목을 긋냐ㅠㅠㅠ이 멍충아 그러다 진짜 쥬거ㅠㅠㅠㅠ흐..다음화면 드디어 우리 굥숭이..댜릉해 우리 왕댜님ㅠㅠ힝ㅠㅜ어서오세요 이 전쟁터에 누나가 지켜줄께ㅠㅠㅠㅠㅜ왕댜니뮤ㅠㅠㅠㅠㅠ눈실핏줄이 터지다니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여(???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9
종탁구에요!!~세훈이가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하네요ㅜㅜㅜㅜ세훈아ㅜㅜㅜㅜ다음화가 본격 러브러브라니 매우 기대되네요..♥♡..요즘 학교생활 하느라 힘들고 바빠서 자주 못 들어오는데, 작가님 글 읽으니까 힘이 나네요!ㅋㅋ오늘이랑 내일은 쉬니까 밀린 글잡도 좀 들어오고 그래야겠어용ㅎ.ㅎ작가님 고삼이라 힘드실 텐데 글도 이렇게 써주시고 정말 감사해여ㅠㅠ
10년 전
독자90
헐 연느에요 왜 세훈이가 신데렐라인지 궁금했는데 아 드디어 밝혀지게되는건가요?? 아 진짜 매편마다 재밌어요ㅠㅠㅠㅠ 지이이이ㅣㅣㅣㄴ짜 잘보고있어요:-D
10년 전
독자90
킴민석
10년 전
독자91
가끔들어오는데글이너무재밋어서혹시나하고매일들어와봐용ㅎ고3은아니지만같이대학대박났음좋겠네요힘내세용!!
10년 전
독자92
열두시가 땡하면 어떻게 되믄거에여.........아으으ㅡ아악ㄱㄱㄱ궁금해요ㅠㅜㅠㅠㅠㅜㅜ누구랑 러브러브 일까요...세훈인가요...?그렇겠죠....?아아아ㅏ아아악암튼 오늘도 재밌었어용♥♥♥♥♥♥궁금하니까 얼릉 오셔야되요♥♥♥
10년 전
독자93
헐 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너무재밌어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대바악 꿀잼 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으엉 러브러브!!러브러브!!!헠헠
10년 전
독자94
삼일이에용! 방금 4화 보고 왔어여ㅋㅋㅋㅋㅠㅠ 고1에게 야자는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소오름... 저는 동화를 모티브로 하신 작가님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ㅠㅠ 매번 너무 기대하면서 보고 또 매번 감탄하네요...!!! 저는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이니까요ㅎㅎㅎ!!!! 그리고 저도 됴덕이에여ㅋㅋㅋㅋ 영애님 열공하세용 고쓰리 화이팅!♡♡♡
10년 전
독자95
세젤빛 입니다!! 헐..... 세훈아ㅠㅠㅠ왜그래 뭐지....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날이 가묜 갈수록 지쳐가네요ㅠㅠㅠㅠ 에구.... 불쌍해라.....
10년 전
독자96
헐헐헐?!?!?!?!?!?!?!?!!?!?!?!?!? 이중인격자인가보세훈?!?! 글구 저 캡쑝이에욬ㅋㅋㅋㅋㅋ 자꾸 캡슝이라구 하셔요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암호닉 찾아보시면 캡쑝님 있으세요! 캡슝님은 다른 분이세요~
10년 전
독자98
작가님 저 이렇게 궁금하게 해주시고 어딜가셨나여ㅠㅠㅠ 기다리고있을께요! 오늘도잘보구갑니다
10년 전
독자99
복어양입니다!!!그럼세훈이는어찌되는것인가요....러브라인은당근세훈이겟져??세훈이세훈아누나가많이조화햐
10년 전
독자99
아니잠깐 이게 뭐죠!?다음편ㅠㅠㅠㅠ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역시 믿고 읽는 작품이에요 저를 실망시키지않으시는...bb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독자100
헐 세훈이 나빳지만 멋잇다ㅠㅠㅠㅠㅐ백현이너무해ㅠㅜㅜ
10년 전
독자101
헐ㅠㅠㅠㅠㅠㅠㅠㅠ12시가지나면다른사람이 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왕자님누구지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잔혹동화에요ㅠㅠㅠㅠㅠㅠ제가말주말만되면이글때메글잡은꼭들려여ㅠㅠㅠㅠㅠㅠ세후니가결국여주를좋아하게되는구낭ㅠㅠㅠ진짜여주부럽ㅠㅠ왕자닝은누굴까여????!!!와웅이케기대하게만들어주시니셀레서잠못잘듯욥ㅠㅠ
10년 전
독자103
녀리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작가님 바쁘실텐데이렇게글써주셔서감사해여ㅜㅜ♥
10년 전
독자104
밍구스에요! 하?!하?! 세훈이 갑자기 뜬금포? ㅋㅋㅋ뭐에요!!!!! 궁금해지네~ 설마...내안의 나? 이런거? 이중인격 이런거? 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05
라인이에요ㅠㅠ우어으어유ㅜㅜㅜ세훈이여주좋아한데옄ㅋ킁라흐아하핳좋아한뎈ㅋㅋㅋㅋ남사스러워잌ㅋㅋㅋㅋ군ㄷ왕자님이라니....나니???으오앜ㅋㅋㅋ아~~~ㅋ내왕잔님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6
머그컵이예여ㅜㅜㅜㅜ 세훈이왜ㅜㅜㅜㅜ세훈이 뭐죠ㅜㅠㅠㅠㅠㅠ 왜 왜 초면이예요 왜 또 세훈이는 단한번도 보지못한 세훈이라니.... ㅠㅜㅠ 하 진짜 궁금해서 ㅜㅜㅜㅜㅜ 아 으어우어 ㅜㅜㅜㅜ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10년 전
독자107
으아ㅏㅏㅏ 누구랑 이어질까ㅠㅠㅠ 정말 기대되요ㅠㅠㅠㅠ 인물들 성격보면 누구와 이어져도 꺼림직 한.....ㅎㅎ 정말 잘 보고 있어요!@@
10년 전
독자108
망극) 헐.... 작가님은정말대단하신거같아여... 어찌저런내용을ㅠㅠㅠ 진짜보다가소름이쫘악... 신데렐라의 12시.. 이제 세훈이가 좀달라지나요...두근...ㅋㅋㅋㅋ이번편도역시제기대이상으로재밋었어요ㅠㅠㅠㅠ이제 왕자등장하고러브러브가피어나나요...ㅋㅋ것보다 ..언제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다음편을기대하며 작가님을 기다리고기다리겠어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09
[배터리]작가님 저번편에 신청했는데ㅠㅜㅜㅜㅠ없어요ㅠㅠㅜㅜ아무리 찾아도 없네요ㅠㅜㅜ
10년 전
영애
비회원댓글이셨나요??제가 이거 쓸 때까지 공개가 안 되서 빼놨나봐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바로 올려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09
레고에요!!!!헐...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다ㅜㅜㅜ여주야좋다ㅜㅜㅜ여주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힘내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세훈아...이중인격자인가..?ㅜㅜㅜㅜㅜ너는 그래도 힘내지 않았으면....ㅋㅋ
10년 전
독자110
??????.????뭐지??????????뭐예요??????????????????
7화8화에 럽라누굴까옄ㅋㅋㅋㅋㅋ준면이랑 세흔이는 아니게겠죠?

10년 전
독자111
헐..............소오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헐....이게 뭐에요.... 세훈이가 두명이에요...?헐? 잠시만....ㅠㅠㅠㅠㅠㅠㅠ멘붕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아오세헌....훈..할 모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뭘까여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짱짱 재밌었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 짱인 듯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4
헐????설마....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이중인격인가.....대박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10년 전
독자115
포스터예요ㅠㅠㅠㅠ세훈이 뭐죠?ㅠㅠㅠ궁금해요ㅠㅠㅠㅠ머지?ㅠㅠㅠㅠㅜㅜ담편도 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116
헐 신데렐라라니ㅠㅠㅠ더 궁금해지네요 ㅠㅠㅠ 수고하세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117
헐...왕자님의 등자이라니..세훈이 심장이 안좋아여??
10년 전
독자118
뭐지????뭘까????세훈이가신데렐라인이유가12시가되면어떻게되는건가???엄청궁금하네요!!그리고왕자님의등장이라니!!!빨리보고싶네용ㅎㅎ
10년 전
독자119
메모지에용! 여주떄문에 싸움도 한동한 하지않겠다니..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되나ㅠㅠ
근데 세훈이 으허....신데렐라의 12시의 비밀이 이건가요...12시가 종치자마자 바로 변해버린 세훈이 소오름....
여주는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도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제발 잘 이겨내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나니에요!세훈이..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거여서 열두시가 되면 계속 새로운 세훈이로 바뀌는 건가요..ㅠㅠ그럼 여주는 매일을 새로운 세훈이와 같이 살던...!
10년 전
독자121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짱젬ㅅ어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2
헐 세훈이 뭐에여???? 세훈이가 신데렐라인이유가 헐 대박 헐 헐 헐...작ㄱ가님...헐....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대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듀ㅠ ㅠㅠㅠㅠ담편넘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고추장이에요!와..세훈이 진짜 나빴다...하루만에 마을 하나를 없앴다니...피를 추구하다니...쟈닌해여..ㅠㅠㅜㅠ그래도 공주를 데려오고나서 조금 변한건가봐여 그러니까 백현이도 놀래구...공주한테 쫌 다정하게 대하나싶었는데 이미 넌 큰 잘못을 저질렀어 이눔아!!! ㅠㅜㅠㅠ공주한테 니가 무슨 짓을 한건진아니ㅠㅜㅜㅠ 역시나 화내는 공주를 가만히 냅둘리가 없는 세후니..결국엔 한대 때렸어여ㅠㅜㅜㅠ엉엉 공듀님 아푸지마ㅠㅜㅠ그래도 다른때같았으면 이미 죽이고도 남았을텐데 공주를 좋아하긴 한가봐오...쬐끔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다들 공주 능력때문에 그러는거져?? 아이구..고생이많다...저번엔 1국왕이 사람을 살려내라고하질않나 이번엔 2국왕이 와서 자해하고 치료를 해보라질않나..뭐 백현이는 공주 목소리 때문에 그런거지만..그래도 다들 소유욕이 ㄷㄷㄷㄷ해요..근데 마지막 진짜 ㅝ에요?????? 나니??? 새로운 세훈이라니???? 냉철한 냉미남 세훈이가 피를 토하는거도 너무 놀라운 일인데 으어..세훈이가 뭐로 변하는건가여...? 윽ㄱ 그리구 다음편 왕자님♥ 아아아내 왕자님~ 언제 이 몸을 구하러 와주실텐까요우!! 다음편 짱짱 기대되여♥.
10년 전
독자124
세훈이 좀 무서운것 같아...소오오름 신데렐라라 그런가
10년 전
독자125
쪽지함테러범이에요! 분명 분위기는 어두컴컴한 제가좋아하는분위긴데 또다른세훈이라하니까 왜이렇게 괜히 로맨틱하고그런건지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배고파서 뵈는게없어서그런건지 원래제가이상한건지...ㅋㅋㅋ
10년 전
독자126
왜그래ㅠㅠㅠㅠㅠㅠ그래서신데렐라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니의진심을좀알아주면안대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기린뿡뿡이에요!! 세훈아ㅠㅠㅠㅠ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거 딱 보이네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이미 여주는 상처받은...ㅁ7ㅁ8ㅠㅠㅠㅠㅠ 12시가 지나면 또 다른 세훈이가 나오는건가요... 우린 초면이죠 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한테 무슨 비밀이 있는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8
으아?세후나!!!!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모티브가 신데렐라라서 12시가 듀ㅣ면 바뀌는건가요/???? 누구랑 이어지려나ㅏ 완전 기대돼요!!
10년 전
독자130
라푼젤
10년 전
독자131
헉 어떤게 세후니의 본 모습일까여...내.안.엔.미.친.사.람.이.이.써 겁나 지킬앤하이드 뺨 치네여ㄷㄷㄷㄷㄷ 전 잔인한 세훈이의 모습도 좋단 말이졍ㅎㅎ 그래도 원래 돌I가 상돌I가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 공주를 끼얹으니 이야기가 겁나 흥미로와여...주말만을 기다려요...♥ 애들은 공주를 사랑하는 것일까요 아님 공주의 능력을 탐내는 것일까요ㅠㅠ 전자를 선택하는 또다른 세훈이 또는 곧 나타나는 왕자인지아닌지 매우 궁금합니다~~항상 잘 보구 이써여 자까님 화이또♡-♡
10년 전
독자132
헣헐훌훌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러브라인이!!!! 근데 마지막에세훈이능누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취향폭격이에요ㅠㅠㅠㅠ이럴수가!!!!!또다른 세훈이라니!!!!!!!!!역시 작가님은 뭔가 남다르세여ㅋㅋㅋㅋㅋㅋㅋ또 오실때까지 기다리겠숨!!!!!!
10년 전
독자134
플러스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소름돋는 잔혹동화...브금과 모티브와 주제와 배경의 조화가 정말 대단합니다..세훈이가 여주를 정말 사랑하는건가봐요 ㅠㅠㅠ 죽일줄알았는데 저도 덜덜 떨고있었답니다.한편으로는 여주가 멋있어보이고 용감해보여요.그리고 백현이..백현이가 갑자기 유리조각을 들었을 때 여주를 죽이려고 협박하는 줄 알았는데 자기 손목을...ㅠㅠㅠ살 찢는소리에 소름이 돋았습니다..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수도 있군요..저도 한번 목소리 들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제일 소름돋고 무서웠던거는 .. 아무래도 세훈이가 안녕하세요 공주님?한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다른 왕자인지요 ? ㅠㅠㅠㅠ 그리고 다음편에는 러브라인이 나오네요 ㅋㅋ 짱 굼금합니다.작가님 잘 보구가염~~~~~~~♡
10년 전
독자135
들레)들레입니다!!올라온 지 꽤 됐는데 지금에서야 들어왔어요ㅠㅠㅠ어제 보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 맞는 주말이라서 그런지 긴장이 풀려서 엄청 빨리 잠들었더라구요..!! 쨋든!!! 오늘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어요...특히 피를 보는 것을 재미삼아했던 세훈이가 여주 때문에 살육도 하지 않고...정말 그 정도로 좋아하고 있나봐요...세훈이가 여주옆에서 계속 도와주려고 하고 죽 먹여주려고도 하는데 여주는 그 날밤의 세훈이가 계속 떠올라서 더럽다고 하니깐 딱 뺨을 떄리고..ㅠㅠ...세훈이가 여주의 뺨 때린 걸 후회하고 있는 거 같애요ㅠㅠ 아까 세훈이 방 들어간 여주가 설명한 바로는 세훈이의 방이 정말 난장판이었잖아요. 세훈이는 여주 때문에 아무생각이 안나고 미치겠다고 하는 부분..진짜 상상이 간다고 할까요..ㅎㅋ...그리고 나서 세훈이가 가슴을 딱 부여잡으면서 몇시냐고 했을 때 맨첨에 모티브에 세훈이가 신데렐라였던 게 뙇 생각이 나더라구요.ㅎ....12시가 지나면 세훈이와는 다른 세훈이가 나오나봐요..ㄷㄷ...신데렐라라고 해서 어느정도 파악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다른 세훈이가 나오니깐 이질감이 든달까요..ㅎㅋ...또 오늘의 다른 인물!!! 백현이ㅋㅋ~ ...백현이는 정말 인어공주의 모티브처럼 목소리르 정말 좋아하는 거 같네요...사실 상 인어공주라기 보다는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원하던 마녀를 모티브 삼으신 거 같애요..ㅎ..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성하게 해서라도 듣는 백현이에게 박수를..ㅋㅋㅋ...유리조각으로 손목을 베서라도 하는 백현이의 모습에 소름이 쫘악 돋았달까요...뭐 결국 여주가 치료를 해줬다만...!!...이렇게 쓰다보니깐 주저리주저리가 됐네요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염~ㅎㅎㅎ
10년 전
독자136
길라잡이에요 아아 그래서 신데렐라였구나.. ㅇ 와와 완전 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37
어흐으ㅡㅇ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그래서 신데렐라 였군요....으헉
10년 전
독자138
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세훈이가 신데렐라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오옹완전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3
녹차가루에요!!!대박ㅠㅠㅠ 이번편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ㄷㄷ 백현이 진짜 잔인하네요ㅠㅠㅠ 목소리 듣기위해서 자기 팔목까지 극다니ㅠㅠㅠ 게다가 세훈이... 세훈이가 점점 공주를 좋아하는게 보여요ㅠㅠ 하지만 이미 세훈이는 큰 잘못을 했고.. 자기 감정을 어떻게 할 줄 모르는게 안타까워요...ㅠㅠㅠㅠ 게다가 12시!!! 세훈이사 이중인격인 건가요?? 다음편 진짜 기대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44
와궁금하다 세훈이ㄷㄷㄷㄷ 잘읽고있어요~~글잡잘안보는데이글은진짜재밌는듯ㅠㅜㅜㅜ짱짱
10년 전
독자146
세후니 지킬앤하이드니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돼는데 웃기닼ㅋ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7
한국사만점!!!!! 아 잼떠ㅠㅠ 잼떠잼떠 빨리 다음편을 달라규여 혼자 보지말라구여!!!!!ㅠㅠ
10년 전
독자147
멍멍이에요 헐 세훈이가 신데렐라인 이유가 저거였군요 진짜 소름이 쫙 돋았어요
10년 전
독자148
판다입니다ㅋㅋㅋㅋㅋ아그래서열두싴ㅋㅋㅋㅋ왕자님ㅋㅋㅋㅋㅋ다음화가기대ㄴ되네여ㅎㅎㅎ왕자님이라니♥러브러브라니♥더좋네여^^!!!!
10년 전
독자149
냐냐에여!!!!! 드디어!!!!!! 러브모드발동인건가요!!!!!! 예헷!!!!!!!! 아니......근데 세훈이???!!!!!우옹대박이네여.......신데렐라가 모티브였던이유가 저기에......우와...........끊기스킬.....b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너무궁금하쟈냐여!!!!!!ㅋㅋㅋㅋㅋㅋㅋ다른세훈이랑 러브러브하는건가요.......오홀..........ㅋㅋㅋㅋㅋㅋㅋ와백현이도........정말.....아무렇지도않게 깨진유리병조각 잡는거보고 소름.......얘두라.......무서워........ㄷㄷ........무튼너무재밌어여!!!!!잘보구가여!!!!!!
10년 전
독자150
아 너무 재밌자나여ㅠㅠ세훈아 너 나 좋아하냐? 왕자님이 세훈이였으면
내일이빨리오길기다려여ㅠ

10년 전
독자151
보노보노예여..여주는 정말 치명적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 저런 집착하는 애들만 없으면 여주가 되고싶어요 별별
10년 전
독자152
마가렛트에요! 헐헐세훈이소름헐....이중인격 그런건가요..? 어우저번편까지만해도 세훈이 못됐다고 막 그랬었는데 이번편에서는 왜이리 세훈이도 불쌍해보이죠ㅠㅠㅠ아진짜 인물로만보면 아직도 나쁜놈인데 세훈이라서 참.. 이기적이지만 여주가 세훈이 마음을 알아주기만이라도 했으면좋겠다고 생각도드네요.. 근데 그러면서 여주가 세훈이한테 딱 저렇게 말하니까 조금 후련하기도하고... 근데 이번편 백현이도 대박이고 항상 대박이죠암ㅠㅠㅠㅠ빨리 다음편읽으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153
헐...뭐지? 아까 너무재미있었는데 끝에보고는 궁금증 폭팔이예요 빨리 다음편보러갈께요
10년 전
독자154
아 이런글 분위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앙!!!! 살며시 신알신하고가용^_^!!!
10년 전
독자155
헐 대박 뭐지 허어어어어얼ㄹ.... 세훈아 왜 그래... 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56
초면이죠라니 왜이렇세 소흠이 돋는지모흐겠네요ㅠㅠㅠ짱짱
10년 전
독자157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자님빨리구해줘요ㅠㅠㅠ세후니 뭐 약먹니? 아 진짜 뭐지 완전 궁금 터진다 펑펑
10년 전
독자158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스토리 짱b 굿이에요. 종인이..♡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10년 전
독자159
와 마지막에 소오름 공주님 우리 초면이죠?? 대박 넌 누구니....와 거 재미지네요 와 다
10년 전
독자160
흐아ㅠㅜㅠㅠㅜㅠㅜㅜ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러브러브라니ㅠㅜㅜㅜ 드디어ㅜㅠ 흐헝헝ㅠㅜ
10년 전
독자161
헐세훈이뭐지???
10년 전
독자162
뮤뮤입니다. 헐............. 초면이죠에서 소오름...... 진짜 반전이다... 에휴ㅠㅠㅠㅠㅠㅠ세훈이 진짜 못됐는데 그래도 마음이 살짝 흔들리게되네여ㅠㅠㅠㅠ 그와중에 백현이 진짜 싸이코.... 와.... 다 진짜 정상은 아닌듯... 여기서 정상인 캐릭터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더 재밌다구여 헿 ♥︎
10년 전
독자163
헐 세훈이 뭐야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왕자님ㅁ은 누굴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4
헐세훈이....세훈이가아마 여주를 좋아하고있는게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근데 세훈이가 신데렐라라는걸 잊고있었어요...12시땡치면...음...셩격이 변하나?!ㅋㅋㅋㅋ이중인격?!ㅋㅋㅋ아 근데 왕자님이라니...여주의 왕자님은 과연 누굴까요...궁금합니다...바쁘실텐데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ㅎㅎ
10년 전
독자165
개잼짱잼꿀잼허니잼~!~!~! 더더ㅓ더더ㅓ더ㅓ더ㅓㅓㅓ어ㅓ어어ㅓ너무재밌어서 언제기다릴ㄹ지..
10년 전
독자166
푸틴이에요!! 저 늦었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 세훈이가 표현을 잘 못해서 우짜나요.. ㅠㅠㅠ 그런데 세훈이가 신데렐라인 이유가 있었군요!!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67
영애님 쪙쨩♥️♥️♥️♥️매일 기다리고 있으니까 주말아니더라도 튀어나와 주쎄영
10년 전
독자168
ㅅ...새휸이이중인격인거???아작가님 겁나 잼잇엇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9
헐헐헐 빨리 다음편보러가야겠ㅇ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10년 전
독자171
대박대박 작가님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
10년 전
독자172
쭈쩡입니다! 세훈이가 신데렐라의 모티브였던 이유가...! 그나저나 왕자님 ㅠㅠㅠㅠㅠ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3
으갸갹이예여 아 백현이 진짜 소오름 ...목소리하나들으려고 저렇게 죽기직전까지..으어.... 아그리고 ㅜㅠㅜ오세훈 ㅜㅠㅜㅠ완전 설렜는대 이제알았네요..열두시가지나면 또다른세흔이가 나오는군요...대박 ㅜㅠㅜㅜㅠ
10년 전
독자174
세훈이.... 12시에 무슨 비밀이 있나요??? 누가 나타난거죠??? 그나저나 볼수록 여주가 불쌍해요..ㅠㅠㅠㅠ 행복해져라 얼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5
헐... 세훈이 뭐야... 아 너무 재밌자나여... 어떡해... 아 진짜... 나한테 왜이래요.... 수니 쥭어요...
10년 전
독자176
스폰지밥3이예요!!!또다른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정보면볼수록 궁금해지고 빠져드네요ㅠㅠㅠㅠㅠ세훈이도. 안쓰럽고 여주도 너무 안쓰럽네요 결말은 어떻게됄지 매우 기대가돼요
10년 전
독자177
헐 대박 신데렐라가 이런 신데렐라였다니...ㄷㄷㄷㄷ 진짜 작가님 씽크빅 짱!!bbbbb
빨리 다음 편 보러 가야징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8
뭐죠뭐죠?뭐...죠...????뭐죠???!!? 맨마지막 무슨의미를 뜻하는것일까여....전 궁금한건알야되는데ㅠㅜㅜㅠㅜㅜ오늘잠은다잤네ㅠㅜㅠ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79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됐는데 안쓰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왓이즈럽을 부르고 싶네요ㅠㅠㅠㅠ이게 사랑인 걸까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0
헐 밥차녈이에요 헐헐오세훈대박이다 저런 미읏치읏놈 아주대단한놈이네욬ㅋㅋㅋㅋ와변ㄴ백현장난아냐 안아픈가 사실속으로 엄청아프다고 깨방정떨고잇엇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흐하하하너무재밋ㅇ네요ㅠㅠㅠㅠㅠ제가 학교통학하느라고 졸려서 잘못들어오는데 정말재밋넨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내일1교신데 달리는 중입니다 작가님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무너지는 오센이 안쓰럽지만 그뿐인건 나쁜놈이라서 일거예요 세니야 진작 잘했어야해 소중한것일수록 깨지기 쉽단다ㅠㅠ
10년 전
독자182
코코몽이에요 잠시만 뭐죠? 아나 이거 댓글 쓸 시간리 없는데 쓰게 만드는 마성의 작가님이네..? 하.... 내꺼해라... 다음화 얼른 보러가용!!!
10년 전
독자184
헐헐헐헐헐허렇ㄹ세훈이뭐죠??????신데렐라세훈!!!!!!!!!!!!!!!!백현이도 역시 정상적이지 못하네요..하....여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5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이사랑의감정을느끼고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영애님글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세후니어디이픈건아니져ㅠㅠㅠ아프지마라여
10년 전
독자186
넌 누구냐....초면이지????난 다봤는대..넌 대체 누구냐 말이다!!
10년 전
독자187
으어어어 세후나왜구래....,.무섭쟈냐ㅠㅠㅠ일어나
10년 전
독자188
세훈이가여주를정말진심으로좋아하고있네요ㅜㅜㅜ
10년 전
독자189
....? 오세훈 뭐지? 막 지킬앤하이드 그런건가....? 헠... 궁금하다 다음글....!
10년 전
독자190
헐 대박 ㅠㅠㅠㅠ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세훈이는 갑자기 어떻게 변한거죠 ㅠㅠㅠㅠ??궁금하니깐 미뤄두고 못 읽고 있었던 다음 편 읽으러 가볼께요ㅠㅠㅠㅠ잔혹동화 완전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191
헐헐ㅠㅠㅠㅠㅠㅠㅠ 회를거듭할수록짱짱재밌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빨리다음화보고올깨유♥
10년 전
독자192
드디어 왕자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좀 밝아질듯 하네요 누군지 진짜 궁금 빨리 다음편 보러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3
보라나비예요!! 요즘 고등학교 입학으로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다시 읽기 시작하네요ㅠㅠㅠㅠㅠ 와 역시 세훈이는 여주를 좋아하네요ㅠㅠㅠㅠㅠ 여주는 진짜 혐오를 할 정도로 싫어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방적인 사랑인 것인가? 헐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와... 노래.. 그 목소리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다치게 할 줄이야.. 와..... 여주는 평화를 되게 좋아하는 존재네요 마치 음 뭐랄까 중재하는?! 존재? 세훈이 확실히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화가 난 와중에도 살생은 하지 않는! 오히려 그래서 또 다시 변하면 더 무섭겠지만요..하하핳... 와 신데렐라!!!! 왜 신데렐라인가 하였더니 12시가 되니까 새로운 모습이!!! 이야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세훈이는 어떤 성격일지 되게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다음편에 여주의 왕자님이?! 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러브라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예ㅔㅔㅔㅔㅔㅔㅔㅔ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4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무서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5
헐대박 신데렐라가 이런거였군요
10년 전
독자196
마지막뭐죠ㅠㅠㅠㅠ12시되면 뭐가있는거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6
ㅁ..뭐지..지킬앤하이드..??인가 와 뭐야ㅠㅠㅠㅠㅠ알수가 없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난희골혜 세후니 뭐죠!????놀랬어요ㅋㅋㄲㅋㅋㅋㅋㅋ백현이..손목..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8
고쓰리 같이힘내여ㅠㅠ 그리고 저는 추천이랑 댓글 둘다써여ㅋㅋㅋㅋ 정주행하러 갈게요ㅠㅠ
10년 전
독자199
헐세훈이ㅜㅜㅜㅜㅜ뭐지ㅜㅜㅜㅜㅜ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ㅜㅜ소오오름
10년 전
독자200
헐 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두얼굴인가여?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궁금해ㅠㅠㅠㅠㅠ빨리담편보고싶지만 작가님을 위해 댓글 열심히 작고있쪄영~~~~
10년 전
독자201
헐세훈이갑자기 12시가돼니까 쓰러니는이유좀...ㅎ 빨리다음편보러가요
10년 전
독자202
엉엉엉 그담화 너무 기대되요 ㅠㅜㅠㅜ 공부해야되는데 ㅜㅠㅜㅠ
10년 전
독자203
헐헐할헐헐작가님 세상에 세훈이 인격이 두개엿나요 세상에 충격반즌데스네 으아아아아나니시떼 난희골혜 완전 소름 스릴넘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개재뮤ㅠㅠㅜ
10년 전
독자204
헐!!!!!충격!!대박ㅠㅠ초면이라니ㅠㅠㅠ뽈인럽~♥한거도인지하지못하고잇는데다른인격이나오는건가요?ㅠㅠ빨리보러가야지다음편ㅠㅠㅠㅠㅠ다음편으로이동하는속도가아까울정도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05
ㅠㅠㅠㅜㅜㅜㅜㅠ헐 세훈이가 신데렐라인 이유가 있다니ㅠㅜㅜㅜㅡㅜㅜㅜ반전 쩔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헐ㅠㅠㅠㅠㅠㅠㅠ반전
10년 전
독자207
헐 12시에 저런의미가..이중인격이구나..
10년 전
독자208
작가님 저 이제 구독료 다시 받는거포기할래요 그냥 정신없이 다 읽어야하니까 댓글달 틈인없네요 ㅠㅠㅠㅠ 계속 오타나고 ㅠㅠㅠㅠ 어쨌든 재밌게 보고잇어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09
이중인격이야 오세훈.. 헐 이차소오름
10년 전
독자210
어머....뉘심지..... 아오ㅜㅜㅜ 진짜 이건 뭐야ㅡㅜㅜ 뭐길래 날미치게해ㅜㅜㅜ 아오 진짜ㅜㅜㅜㅜ 빨리다음편다음편
9년 전
독자211
뭐야,,,,,,,,,,,,,뭐지,,,,,,,뭐야..........뭐냐.......헐댑ㄱ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작가님 왜안오세여ㅠㅠ
9년 전
독자212
아헐렇렇럴허러 세훈이 아 진짜ㅜ대박 완전 싱기해 헐 진짜 소재 굿 대박 소름........
9년 전
독자213
뭐죠뭐죠무ㅓ죠 세후니 신데렐란가여ㅎㅎ
9년 전
독자215
뭐지…뭐죠…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소름!다음편이시급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6
헐 무ㅜ야 멘붕!!!핵멬븡이요!!!!
9년 전
독자217
인격이 두개나 있다니 신데렐라가 뜻하는게 공주님 인줄 알았는데 인격이 다른게 있다니 헐 완전 대박이녜요ㅠㅠㅠㅠ!!!!!완전 금손이십니ㅏㄷ
9년 전
독자218
헐...뭐야ㅠㅠㅠㅠ인격이 두개인건가.....대박...
9년 전
독자219
헐헐헐헐헐 대박 헐헐 진짜 헐이랑 대박이라는 말밖이안나오네요....ㅡ 세훈이 뭐지........ㅜㅜㅜ 대박대박!!!
9년 전
독자220
세훈은 사랑을 ㅁ모르는 남자로 나오는것이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9년 전
독자221
헐. .세훈이뭐예여??이런의미구나ㅠㅠㅠ12시에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이예요ㅠㅠㅠ
9년 전
독자222
헐 뭐야뭐야 흥분을감추지못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이중인격데스요???!!?!!?
9년 전
독자223
헐 대박 세훈이 이중인격인가..와 12시 땡치니까 확 달라진것봐 소오름..
9년 전
독자224
헐헐헐뭐야뭐야....
대박이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225
설마 세훈이가 신데렐라라서 다른 애가 나오는건가?? 와 이거진짜 소름돋는다...
9년 전
독자226
뭐지? 세훈이 다중인격인가? . . . . . . 허르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7
헐...뭐지....세훈이가 갑자기 변했네요?!?!? 신데렐라가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리듯 세훈이는 인격이 변하는 건가요??? 너무 궁금해서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ㅜㅜㅜ
9년 전
독자228
헐....와..... 킬미힐미 전에 잔혹동화가 있었군요...ㅎㅎㅎㅎㅎ 오ㅓ.... 진짜 대박... 신데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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