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커플 해찬이랑 너심!! * "여주야 너는 나 어디가 좋아서 만나~?" "얼굴" "ㅎㅎ 다른건?" "몰라 얼굴" "그러는 너는?" "...ㅎ" "?"
"ㅎ 얼굴?" "그럴 줄 알았다." * "여주야 나 눈에 뭐 들어간거같아. 좀 봐주라." "모르겠는데. 불어줄까?" "웅." 훅 불어주는 여주 눈 깜빡깜빡 하는 동혁이 쳐다보고있는다 "괜찮아진거같애ㅎㅎㅎ 여주최고~♡" "... 우리 동혁이 입술에도 뭐가 붙은거같은데 좀 불어줄까?" ".. .... 수작부리지 마라." "웅ㅎㅎ" * "너구나? 8반 예쁜이가." "7반인데"
"오케이 죄송 다시 올테니까 기달~." * "여주야 나 아까 생윤 때 잤었잖아 그때 니 꿈 꿨다??" "자기 선택과목 생윤인것도 모르고 잘 잤나 보다" "(무시)꿈에서 뭐했는지 알아?" "동혀가 꿈에서 뭐 먹으면 감기걸린대 이제 먹지마." "ㅎㅎ 웅 알겠서 근데 이거는 그런거 아니야" "근데 나 별로 안 궁금한 티 엄청 냈는데 계속 들어야 돼?" "웅 니가 꿈에서 나한테 왜 자냐고 그랬어 그리고 어깨 때렸어 현실이랑 똑같아 진짜" "그렇게 내가 꿈에서까지 얘기하고 때리고 다 했는데 안 일어난거야?"
".... ... 아이 우리 여주가 꿈에 나왔는데 어떻게 일어나나~" 또 팔뚝 맞은 동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