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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찬백/쓰니가찬뇨르/찬열이술버릇이뽀뽀하는건데백현이는그걸모르고찬열이랑같이술을마신거야단둘이ㅋㅋㅋㅋㅋ
/(술한잔홀짝마시며)아… 취한다. 세상이 빙빙도라아-

11년 전
징쿠
(술마시다가 웃으면서)백혀나 막 지금 나 하고시픈게이써!
11년 전
독자9
(찬열쪽 바라보며) 뭔데에….
11년 전
징쿠
(웃다가 뽀뽀하고떨어지면서)백현이 입술이 말랑말랑하다아
11년 전
독자11
(찬열이 뽀뽀하자 벙찌며 무슨짓했는지 곰곰히 생각하며) 너, 뭐하는거야….
11년 전
징쿠
뭐가?(여전히 해맑게웃으면서 술만들이킴)아조타!
11년 전
독자17
(고개 한번 갸웃거리곤 풀린 눈으로) 너 술쎄네-? 의외야…
11년 전
징쿠
술?(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백현이 바라봄)
11년 전
독자20
(고개끄덕이곤 아랫입술 깨물어) 아… 도저히. 난 이제 포기이-.
11년 전
징쿠
(아랫입술보다가 다시 뽀뽀하고해맑게웃음)
11년 전
독자23
(찬열이 한번더 뽀뽀하자 아무생각없이 입술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확 술깬듯 얼굴 붉어져) ㅇ,야! 뭐하는거야-!
11년 전
징쿠
우으..시끄러어...조용조용!(다시한번뽀뽀함)
11년 전
독자27
(찬열이 뽀뽀하자 슬금슬금 뒤로가며 손바닥으로 얼굴가려) 야,야. 찬녀라. 정신차려봐. 응?
11년 전
징쿠
(다가가며)배켜나...뽀뽀해줘
11년 전
독자31
(찬열이 다가오자 아까전보다 빠른속도로 물러남. 띠로리 그러다 벽과 맞부딫힘)
11년 전
징쿠
(다가가서 뽀뽀한번더하고)배켜나 왜자꾸피하는거야?
11년 전
독자34
차,찬열아. 정신 차려어…. 응? (찬열이 어깨 흔들며 아랫입술 깨뭄)-
11년 전
징쿠
(백현이잡으며 밀어붙힘)/음마원츄?
11년 전
독자37
원츄(의심미)/
(찬열이 벽으로 밀어붙이자 조금 아픈지 표정 찡그리곤 밀침. 밀치는데 술기운때문에 힘이 안들어감)

11년 전
징쿠
(픽웃으면서 백현이 입에 입맞춤)
11년 전
독자40
(찬열이 입맞추자 힘안들어가는 두 손으로 밀쳐, 하지만 안밀쳐져 입술떼곤 거칠게 숨뱉으며) 차,찬여라아….
11년 전
징쿠
(술기운인데 거친숨소리로 자기이름불러주니깐 핀트나가서 다시 입맞추면서 백현이 상의속으로 손넣어서 유두만짐)
11년 전
독자43
(얕게 신음 내곤 두팔 가만히 내려 본능적으로 키스 받아들임)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입떼고 상의 벗겨주고 유두핥음)
11년 전
독자47
흑, 읏… 찬, 녀라아- (풀린눈으로 찬열 쳐다보며 얼굴 붉어지는거 느끼곤 고개숙임)
11년 전
징쿠
(열심히핥고 반대쪽은꼬집으면서)좋아?
11년 전
독자51
(울먹울먹거리다가 고개들어 찬열 올려다보며 힘들게 고개 두어번 끄덕이곤) 흐응, 응. 좋아, 좋아….
11년 전
징쿠
(씩웃으면서 여전히 유두핥고 손내려서 페니스잡음)
11년 전
독자56
윽,으응… (찬열이 어깨 힘주어잡고는 계속해서 표정 찡그리며 신음냄)
11년 전
징쿠
찡그리지마 주름생겨(손빼내서벨트풀어주고 지퍼내려서 바지벗겨주고 팬티위로쓰다듬음)
11년 전
독자58
(찬열이 쓰다듬자 찡그렸던 표정 조금씩 풀며) 아…읏,
11년 전
징쿠
(고개 밑으로내려서 팬티위핥음)
11년 전
독자62
(생소한 감각에 다리오므리곤) 흐으… 찬녀,라아-. 나, 나아…
11년 전
징쿠
응 왜 아 백현아 다리좀벌려봐
11년 전
독자64
(찬열이 말에 다리 벌리곤) 느낌,이 이상해애… 흐,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쳐다보다가 팬티벗기고 백현이아래 빤히쳐다봄)
11년 전
독자67
(찬열이 빤히 쳐다보자 아까와 같이 다리 오므리고 붉어진 얼굴 손바닥으로 가림) 그만봐아….
11년 전
징쿠
(인상찌푸리고)다리벌려 난 오므리라고 안했어
11년 전
독자70
(찬열이 표정 보곤 눈치보며 다리벌려, 울먹울먹거려)
11년 전
징쿠
(울먹이는 백현이보면서)난 울라고도 안했어 변백현
11년 전
독자72
안울어…. (한손으로 급하게 고인 눈물 닦아내)
11년 전
징쿠
(입에 뽀뽀해주면서)착하지 울지마
11년 전
독자74
(그런 찬열보곤 고개 끄덕거려, 베시시웃는)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백현이 머리쓸어주고)하여간 애라니깐 백현이 하기싫으면 안해도되는데 할꺼야?
11년 전
독자76
응, 할래애…,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백현이보면서)다리 더벌려봐 백현아
11년 전
독자79
으응…, (찬열이 말 듣곤 다리 더 벌려)
11년 전
징쿠
(다리벌린 백현이보고 웃으면서 뚫어져라 쳐다보고)이쁘네 우리백현이 야해
11년 전
독자80
(그런 찬열이 보곤 헛기침하며) 빨리해애-,
11년 전
징쿠
(백현이 손끌어다가 백현이 페니스에 놔주며)우리 백현이 혼자서 잘하지?
11년 전
독자83
(화들짝 놀라며 눈동자 이리저리 굴려 자기 페니스에서 약간 손떼는) 어떻게해…
11년 전
징쿠
(백현이 손 동그랗게 말아서 백현이 페니스껴주고 백현이 손위에 손올리고 흔들어주면서) 이렇게 너 자위하듯이
11년 전
독자85
흐윽, 으…, 싫,어어.. (찬열이손 힘없이 제지하며)
11년 전
징쿠
얼른 백현아 착하지
11년 전
독자87
(찬열이 목소리에 울먹거리고는 서툴게 페니스 잡아 흔듬) 아흐…, 찬,녀라아…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앞에 앉아서 감상중)와 신음잘흘리네 우리 백현이
11년 전
독자91
(눈감고 서툴게 흔들다가 사정후 힘빠지는지 가만히 누워서 고르게 숨마누내쉼)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백현이쳐다보다가 서랍에서 핫젤하고 딜도꺼내면서)백현아 좋은거 해줄까?
11년 전
독자93
(딜도보고 눈커지며 고개 세차게 저음) 시러어-, 찬열,아 나 그거 싫어어…
11년 전
징쿠
싫어?(울상지으면서)백현이가싫다면 할수없지 뭐...
11년 전
독자95
(부끄러운지 찬열이 시선피하며) 니,꺼… 넣어줘.
11년 전
징쿠
싫어...상처받아서 싫어
11년 전
독자96
상처안받아-, (하며 손만움직여 너 페니스 살짝 쥐어잡아)
11년 전
징쿠
하으,내가상처받아서,흐으 싫다고
11년 전
독자99
무슨상처어…
11년 전
징쿠
니가 (딜도가르키며)저거싫다며...
11년 전
독자102
(찬열이 가르키는쪽 힐끔 보곤 눈커져서) 저거로 하고싶다고…?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면서 해맑게웃고)안돼는거야?
11년 전
독자104
후-. (크게 한숨 쉬고는 찬열쪽 바라보며) …안아프게 해야돼?
11년 전
징쿠
(베시시웃으면서)응 그럼 당연하지!
11년 전
독자110
(고개 끄덕이곤) …아프면 나 울거야.
11년 전
징쿠
안아프게 잘해줄게 얼른 이리와서 뒤돌아봐
11년 전
독자112
(찬열이 말에 뒤돌곤 걱정되는지 뒤로 힐끔힐끔 쳐다봄)
11년 전
징쿠
(핫젤손에 발라서 백현이 구멍에 손가락하나 천천히 집어넣으면서)백현이 아프면 시트꼭쥐고 알았지?
11년 전
독자115
흐…읏, (시트쥔손에 조금 힘 들어가며)
11년 전
징쿠
아파...? 아프면 소리질러도되 알겠지?
11년 전
독자2
ㅅ정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징쿠

11년 전
독자49
세후닝! 내가 한살차이 연상!! 내가 연상이다 보니까 세후니를 자꾸 애기취급함. 그래서 스킨쉽도 약하게만 하고 오히려 내가 귀엽다고 해주는? 그런 사인데 얘는 그럴때마다 애도 타고, 내가 그렇게 어리게만 보이냐고 승질내고 그래. 근데 오늘 세훈이 생일이라 내가 세훈이네 집 몰래와서 직접만든 케이크랑 와인 세팅해놓고 기다리는거야. 세훈이가 집에 와서 나를 보고 놀ㄹ람.. 그러다가 막 소원있다고 오빠라고 해주면 안되냐고..반존대 하고 남자로 봐달라고 능글맞게 그러는 거! 음마도 가면 좋은데 쓰니가 싫으면 안해도 되여! / (테이블 세팅해놓고 초조하게 시계 바라보며)아, 얘는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11년 전
징쿠
(익숙하게 비밀번호치고 도어락풀고들어옴)
11년 전
독자52
(문 열리는 소리에 그쪽 쳐다보며 폭죽 터뜨리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오세훈, 생일축하합니다!
11년 전
징쿠
(벙쪄서 징어쳐다봄)
11년 전
독자54
얼른 안오고 뭐하냐? 꼬맹이 감동 받았어? (웃으면서 쇼파 옆자리 툭툭치며)
11년 전
징쿠
(벙쪄있다가 정신차리고 징어옆으로와서 앉으며)뭐야 이거 다?
11년 전
독자57
뭐긴 뭐야. 서프라이즈지. (케이크 너에게로 가까이 내밀며) 이것도 다 누나가 만들었지롱.
11년 전
징쿠
(케이크이리저리보다가 진짜해맑게웃으며)와 이걸다? 누나 니가 만들었다고?
11년 전
독자60
(웃는 너 보고 뿌듯한듯 어깨 으쓱거리다가) 응, 내가 만들었지- 근데 , 너 왜 반말하냐? 죽을래?
11년 전
징쿠
아 뭐어때 요 생일이잖아
11년 전
독자65
생일이라도 그렇지. 누나라고 해라?
11년 전
징쿠
아 씨...생일인데 선물같은건없어?
11년 전
독자69
내가 너한테 선물이지. 뭐 별다를께 또 필요..한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11년 전
징쿠
또 어물쩡하게 넘어가려고 (씨익웃으면서)나 소원들어줘
11년 전
독자77
소원? 뭔데..들어나 보자. (진지하게 바라보는)
11년 전
징쿠
안들어줄꺼면 듣지도 마
11년 전
독자103
아..들어줄께, 말해봐.
11년 전
징쿠
오늘부터 나한테 오빠라고해 그리고 나남자로봐
11년 전
독자106
뭐? 오빠? (장난스럽게 웃으며)오빠는 무슨-
11년 전
징쿠
오빠라고하라고 오빠해봐 오빠
11년 전
독자108
내가 너보다 누나고, 너가 하는행동이 오빠같지가 않은데.
11년 전
징쿠
오빠같이해주면 오빠라고부를래?
11년 전
독자111
뭐, 어떻게 오빠같이 할껀데? (웃으며)
11년 전
징쿠
(뽀뽀해주며)이렇게?
11년 전
독자114
더 애기같은데? (큭큭대며 웃는)
11년 전
징쿠
또 애기라하지 (정색함)
11년 전
독자117
애기니까 애기라하지. 으이구- (엉덩이 툭툭 토닥거리는)
11년 전
징쿠
(엉덩이 토닥거리는 징어에 기분상해서 정색하고있다가 그대로 입에 돌진해서 키스함)
11년 전
독자119
(갑자기 키스해오자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ㅇ,야..오세훈..흐읍..
11년 전
징쿠
(키스하다가 입떼고)이래도 아직도 애처럼보여요?
11년 전
독자120
(숨찬지 헉헉거리며)...응, 이래도 넌 귀여워-
11년 전
징쿠
아이씨(짜증스럽게 머리 헤집으면서)그냥 멋있다고 좀 해줘요 오빠라고도 좀해주고
11년 전
독자123
그래. 기분이다- (머뭇거리다가)세훈오빠..멋있어요. 됐지?
11년 전
징쿠
(베시시웃으면서)나 멋있어요? 진짜?
11년 전
독자128
그..그래. 멋있긴하네. 오빠라고 해줬으니까..됐지?
11년 전
징쿠
아니 안됐는데 나 아직 소원다안말했어
11년 전
독자132
또뭔데요. 또 뭐있는데요 오세훈군.
11년 전
징쿠
지금부터 내가하는거 따지지말고 묻지도말고 그냥 네네알겠습니다 하고 따라와
11년 전
독자133
얘가 또 뭔말을 하려고. (한숨 푹쉬며)그래, 오늘만이다?
11년 전
징쿠
(고개끄덕이고 케이크 내려놓고 쇼파에 눕히며)다따라온다고했다
11년 전
독자135
(눕혀지자 버둥거리다가 아까 네 말 기억하고는)아..응..뭐,뭐하려고..
11년 전
징쿠
(강단있는표정으로)옷벗어 얼른
11년 전
독자136
(고민하다가 블라우스 단추 느릿하게 풀며 네 눈치봄)
11년 전
징쿠
눈치보지말고 풀어 얼른
11년 전
독자139
아..니가 그렇게 보고있는데 어떻게..풀..어..
11년 전
징쿠
(살짝웃으면서)아 풀어달라고?
11년 전
독자142
그..게..(계속 어색하게 바라보기만하는)
11년 전
독자3
헐 감쟈해여..♥ 근데 혹시 징쿠가 징어맛 쿠키?..
종인/종인이가 징어 아껴주려고 욕구를 매일매일 참아여. 근데 그걸 징어도 알고있음ㅋ 근데 모르는척ㅋ 그래서 종인이 집에서 같이 침대에 있다가 징어가 종인이 위로 올라타서 막 자극해요. 근데 종인이가 하지말라고 했는데 징어는 자꾸 건들음. 종인이 애국가제창/(종인이 무릎에 앉아서)오빠!

11년 전
징쿠
끄어 얼른 수정해!!
11년 전
징쿠
어...맞아!혹시 지네니...?!

(무릎에 앉은너보고 시선피하면서)어...?

11년 전
독자118
아너.. 전 미친지네님 톡 항상 하는 애에여...ㅎㅎ

(입술에 뽀뽀해주고)왜 나 안 봐?

11년 전
징쿠
아하! 안녕!

어...그게...그니깐...

11년 전
독자124
왜! 왜그러는데!(여기저기 뽀뽀하곤)부족해서 그래? / 우왕.. 톡을 여시다니bb
11년 전
징쿠
(속으로 애국가제창하면서 징어 들어서 옆자리에 앉혀놓고)인내심체크하지말자
11년 전
독자126
네? 전 그런적 없는데여(은근슬쩍 허벅지에 손 올려놓으며)
11년 전
징쿠
(손떼어내고 옆으로 피함)
11년 전
독자129
(시무룩한 표정으로)나 뭐 잘 못한거 있어?
11년 전
징쿠
아이씨, (짜증스럽게 머리헤집고 징어보면서)너 내가 인내심 체크하지말라그랬지 나 너 지켜주고싶다고 니가 이렇게 안해도 매일매일 못참겠다고 근데 왜자꾸 건드려
11년 전
독자131
거,건드린 적 없거든? 으이씨, 화내니까 무섭잖아..(힐끔 쳐다보고)
11년 전
징쿠
건드린적없다고? 그럼 무릎에는 왜올라왔고 하지말라고말했는데 허벅지에 손은왜올렸을까 우리징어
11년 전
독자137
(버벅거리며)무릎에는 평소에도 잘 앉잖아! 그리고 오빠손이 허벅지에 있었으니까..
11년 전
징쿠
핑계대지마 너 거짓말하면 버벅이는거 다알아
11년 전
독자141
아니야! 진짜라고(울상지으며 안절부절)거짓말 아냐
11년 전
독자4
세훈/세훈이랑 나랑은 소꿉친구 고등학생인 지금도 계속 가장친한친구야 근데 사실내가 세훈이를 좋아하는거지 그래서 매일 친구인 경아한테 부탁해서 세훈이가 좋아하는 커피우유를 놔달라고 했는데 어느날 세훈이가 아침에ㅇ일찍와서 책상위에 커피놓는 경아를 본거지.그때부터 자길 좋아하는사람이경아인줄 착각하고 경아한테 막잘해주는거야 그걸보는 내속은 까맣게 타고 말은못하고..튼 상황은 이거!/(경아에게 잘해주는 모습보곤 푹 한숨쉬어)
11년 전
징쿠
(경아 챙겨주다가 한숨소리듣고너징어한테와서 툭치면서)야 땅꺼지겠다
11년 전
독자14
안꺼지거든.(어색하게웃으면서)..경아랑은 잘되고있어?
11년 전
징쿠
그냥 그럭저럭 쟨 왜저렇게 튕기냐 잘해줘도 그냥 무덤덤하고 나좋아하는건 맞나싶다
11년 전
독자21
그러게..(우물쭈물거리다 결심한듯)야.너오늘 학교끝나고 어디안가지?
11년 전
징쿠
어? 학교끝나고 도경아한테 사귀자고 말이나 해볼까싶어 쟤 나한테 말못해서 저러나싶어서
11년 전
독자24
으,응?(니말에 당황해서)안돼.오늘은 나랑 얘기해 꼭.알겠지?
11년 전
징쿠
뭐 할얘기가있다고 나 금방끝나 좀기다려
11년 전
독자29
(살짝 짜증내면서)야,내가중요해 경아가 중요해?
11년 전
징쿠
그걸왜묻냐 쟤랑 너랑 차원이 다르지 임마 쟨 사랑 넌 우정 둘다중요해
11년 전
독자35
씨,난 우정이 더 중요하거든?오늘은 무조건 나랑얘기해.진짜 중요한거야 꼭 들어야해(억지로 손가락 걸고)약속했다?
11년 전
징쿠
(인상찌푸리고)왜이렇게생떼부려 오징어
11년 전
독자38
(귀막고)아아.안들려!오늘 도경아한테 가면 너 죽는다
11년 전
징쿠
존나 생떼부리기는 질투하는 애같다 니
11년 전
독자41
맞아.나 지금 존나 질투하는거야 너 뺏길까봐.그러니깐 한번만 봐줘 알겠지?
11년 전
징쿠
하여간 (고개끄덕이고 징어머리 쓰다듬으면서)야 내가 도경아랑 잘되도 친구인 너랑 연안끊어 걱정마
11년 전
독자44
(괜히 심술나서 너손 쳐내고)..흥이다.나 자리갈꺼야!
11년 전
징쿠
(뿌리쳐진손 바라보다가 징어따라가서 옆자리에앉으며)애새끼냐 왜이렇게 질투가많아
11년 전
독자48
(너 째려보다 충동적으로 니 손잡고 조용한곳으로 나가)..너 지금부터 내가하는 얘기 듣고잊어 알겠지?
11년 전
징쿠
뭔데 이렇게 진지한지 한번들어보자 해봐
11년 전
독자53
(정리 안되는듯 머리 한번 헝클이고)..아침마다 커피 그거..도경아 아니고(눈 질끈 감고)그거 나야!
11년 전
징쿠
뭐래 도경아가 놓는거봤거든 장난치지마
11년 전
독자59
씨,그건 내가 경아한테 부탁한거고..(네 눈치보다가)..끝까지 안말하려고 했는데.
11년 전
징쿠
(이해못하겠다는듯이 벙찜)
11년 전
독자63
..내가 한 말 잊어버려.(마침 종쳐서 너 두고 교실로 도망치듯 감)
11년 전
징쿠
(이해못해서 그자리에서 가만히있다가 교실로들어옴_
11년 전
독자66
(그말한뒤로 하루종일 널 피해다님.종례하고 야자를 안하는 나는 혹시라도 너한테 잡힐까 네눈치보다 뒷문으로 빠져나왔어)
11년 전
징쿠
(하루종일 안보이는 징어에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문자함)

[야 오징어
어딘데 눈에 안띄냐]

11년 전
독자71
(니문자에 답장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답장함)

[집이다 이 멍충아]

11년 전
징쿠
[왜 니 할말만하고
사라지냐
나 할말있는데]

11년 전
독자73
[할말은 무슨]
[내가 한말 싹 다 잊어버려 ㅇㅋ?]
[내일봐]

11년 전
징쿠
[지랄한다]
11년 전
독자75
[아 몰라!]
[답장하면 쥬겨버릴야]

11년 전
징쿠
[답장]
[이제 답장했으니깐 죽여야되지?]
[니네집앞이야 나와]

11년 전
독자78
[야 미쳤어????]
[그냥 가 나 쪽팔려]

11년 전
징쿠
[죽인다며]
[나와]

11년 전
독자81
(얼굴 두손으로 가리고 눈만 내놓은 상태로)..오세훈.
11년 전
징쿠
(그런 너 보면서 웃으며)야 손내리고 제대로 얼굴좀 보자
11년 전
독자88
싫어 임마.너같으면 보여주고싶겠냐?(살짝 째려보면서)
11년 전
징쿠
뭘째려봐 임마 얼른 손떼 안그러면 나 가고
11년 전
독자90
(네 말에 멋쩍은듯 손 떼고)..할말이 뭔데?
11년 전
징쿠
아직 나 이해안됬는데 니 행동 설명해봐
11년 전
독자92
..좋아해서 그런거잖아 멍충아.(체념한듯 한숨쉬곤)됐지?이게 끝이야.
11년 전
징쿠
아니 안됐어 나 할얘기있다고
11년 전
독자94
(살짝 성질내면서)빨리말해.쪽팔리니까..
11년 전
징쿠
매일아침에 커피우유가져다줘서 고마워 익인아 나 너 존나 좋아하는데 넌 나 어떻게생각해
11년 전
독자97
..응?(당황한듯 눈만 도륵 굴리다 믿을수없다는듯 다시 되물어)진짜?장난치지마.
11년 전
징쿠
이런걸로 장난안쳐 알잖아 나
11년 전
독자98
(복잡한듯 인상찌푸리다 너 보면서)경아는?
11년 전
징쿠
걔가 뭐
11년 전
독자100
..너 막 경아한테 잘해줬잖아.경아좋아하잖아(말끝흐림)
11년 전
징쿠
내가 무슨 도경아를 좋아하냐 커피우유가져다준애를 좋아한거지
11년 전
독자101
씨,그럼 넌 커피우유 가져다 주면 다좋아할꺼냐?
11년 전
징쿠
아니 커피우유 가져다준 제일 처음이 너잖아 너좋아하는데 다른사람을 어떻게좋아해
11년 전
독자109
내말은 그게 아니지..!(얼굴 붉어지면서)됐고,진짜..나좋아?
11년 전
징쿠
어 좋다니깐 몇번을말해
11년 전
독자113
갑자기 그러니까 그러지..완전 적응 안된다.부끄러워.
11년 전
징쿠
매일해서 적응되게 해줄게 그니깐 사귀면안되냐?
11년 전
독자121
쓰나 언제까지할수있어ㅜㅜ?한시간있다가 이어도 되?ㅜㅜ지금 수업ㅎㅐ서..
11년 전
징쿠
음...조금있다가 벽반달리는 톡도 할꺼니깐 신알신하고 이거 캡쳐해서 끌어오면 이어줄게! 그때 다른톡 가져와도 되고 암호닉신청하고 가면 수월할거같다!
11년 전
독자140
그럼 치즈로 암호닉 신청할께!!좀이따봐~@^^@
11년 전
징쿠
응!
11년 전
 
독자5
대학생 훈남선배로ㅠㅠㅠㅠㅠ박찬열 선배!나 좋아함.그러나 나를 괴롭히는데 좋아서 괴롭히는 거임.하도 나보고 못생겼다,살빼라 막 이런식으로 살짝 기분나쁘게 해서 내가 박찬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성형외과 가서 상담받아오고,살도 막 빼옴.근데 성형외과 가서 페이스 오프 할거라는게 과에 소문이 쫙 난거야.그 이유는 박찬열 때문이란 것도.그래서 차뇨르가 진지하게 막 하지말라고 사실은 좋아해서 놀린거라고,막 고백하는거!!흐흐설랜다ㅠㅠㅠㅠ//(경아랑 옆에 앉아서 성형얘기 하고 있음)
11년 전
징쿠
(너징어한테 다가와서 어깨톡톡치면서)징어야 잠깐 얘기좀할까?
11년 전
독자13
...네?(표정굳어서)왜요?저 조금있다가 강의 들어가야 하는데...
11년 전
징쿠
그럼 강의 끝나고 시간좀비울래? 오빠가 할얘기가있어서 그래
11년 전
독자15
(일어서서 바라보며)다음 강의 없어요.지금..얘기 하세요.
11년 전
징쿠
(경아보다가 경아한테)잠깐 얘좀 빌릴게(말끝내고 손잡아이끌어서나감)
11년 전
독자18
(끌려가다 손목 뿌리치며)뭐하는거에요?무슨 대단한 얘기라고...할말이 뭔데요?
11년 전
징쿠
너 성형하지마 성형을왜해
11년 전
독자22
...무슨 상관이에요.예쁜여자 좋아하잖아요.선배는.
11년 전
징쿠
성형한여자는 별로야 너무 인조인간같잖아
11년 전
독자26
그런데요?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에요?(고개 획 돌리며)고작 선배 취향 맞추려고 하지말라는거에요?갈게요.
11년 전
징쿠
(다시 잡아돌리며)하지마 성형
11년 전
독자28
할거에요.나보고 못생겼다면서.못생긴 얼굴 들고다니기 선배한테 죄송해서 하는거니까 신경쓰지 말아요.
11년 전
징쿠
하지말라면 좀 말좀들어
11년 전
독자33
싫어요.왜 갑자기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다음 강의 있잖아요.얼른 들어가세요
11년 전
징쿠
(인상찌푸리고 너보다가)왜 성형하려하는데 이뻐 너 성형안해도될정도로 이뻐
11년 전
독자36
...병주고 약주고 다 하시네.선배한테 이미 상처 많이 받아서요,그런말 갖고는 맘 쉽게 안변해요.
11년 전
징쿠
(미안한표정내비치며)미안해 그건 정말미안하게생각해
11년 전
독자39
미안한건 알아요?도대체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난 더이상 선배 얼굴 안봤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징쿠
아이씨,(머리짜증스럽게헤집고 징어보면서 눈마주치고) 진짜 미안한데 징어야 나 지금부터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말할꺼야 잘들어줘라
11년 전
독자42
...뭐요.(한숨쉬고 바라보며)상처주는말 하려고요?
11년 전
징쿠
(여전히 눈마주친채로)징어야 오빠는 너 되게 좋아해 이제와서 그딴말로 포장하는것처럼 보일지모르겠지만 오빠는 진심이야 너한테 뚱뚱하다 못생겼다 놀린거 그거다 니가 날 싫어하는선배로라도 기억해줬으면 싶어서 괴롭힌거야 오해안했으면좋겠어 너 충분히이뻐 진짜로 그니깐성형같은거 하지마
11년 전
독자45
...네?(당황해서)날 좋아한다고요?거짓말.좋아한다는 표현을..꼭 이렇게 나 맘아프게,해야했어요?날 좋아하면 이럴순 없는거에요.
11년 전
징쿠
미안해 진짜 그니깐 제발 성형같은거하지마 그대로도 충분히 예쁜데 왜 성형같이 아픈걸하려고해...응?
11년 전
독자50
(살짝 울먹이며)선배 진짜...!좋아하는거 이런식으로,표현 했어야 해요?나 힘든거...뻔히 알았으면서.
11년 전
징쿠
(꼭안아서토닥여주며)미안...미안해...내가경솔했어...정말미안해
11년 전
독자55
나 오빠때문에 다이어트도 울면서 했고,진지하게 성형외과도 갔다왔는데...선배 미워서 용서해주기 싫어요..
11년 전
징쿠
용서안해도돼 나 정말미워해도돼 그니깐 얼굴에 칼대지마 진짜 아프대 그거 그니깐 아프지마 징어야 응?
11년 전
독자61
...안할거에요!(밀쳐내며)그러니까 이제 못생겼다는 말 하지말고 예쁘단 말 해줘요..
11년 전
징쿠
(웃으면서 고개끄덕이고)예뻐
11년 전
독자68
..고마워요.예쁘다고 해줘서..
11년 전
징쿠
(다시안으면서)미안해 그동안 많이 괴롭혀서 사과할게 이쁜아
11년 전
독자82
(눈물닦으면서)평생 기억할거에요.나 괴롭힌거..선배가 미안해하게..
11년 전
징쿠
(등토닥여주면서)나 미안하게 그래도 되는데 너가 기억하면 너한테만 안좋으니깐 그러지는 말자 응?
11년 전
독자84
...농담이에요.뭘 그런것 갖고...나 좋아한다면서요.그다음엔 할말 없어요?
11년 전
징쿠
할말도 많고 고백도하고싶은데 도저히 못하겠어 너무 미안해서
11년 전
독자86
그건 선배 생각인데...할말 없으면 저 가구요!(돌아서며)
11년 전
징쿠
(손잡으며)가지마...나 이기적인거아는데 나랑 사귀면 안돼? 여태까지했던 만행들 다 잊도록 잘해줄게
11년 전
독자89
(살짝 웃다가)얼마나 잘해줄건데요?좀 유치한데.별 따줄수 있어요?
11년 전
징쿠
별도 달도 따주고싶은데 그건 불가능하니깐 별 보여줄순있어
11년 전
독자116
별은 필요없고,나한테 잘해주기만하면 되는데..
11년 전
징쿠
잘해줄게 그니깐 옆에서 있어줄래? 부탁이야
11년 전
독자122
...기대할게요.얼마나 잘해주는가..
11년 전
징쿠
(꼭끌어안고 토닥여주면서)남부럽지 않게 해줄게
11년 전
독자125
가만히안겨있다 떼어놓으며)알겠으니까 그만말해요..선배긴 진지하니까 느낌이상해..
11년 전
징쿠
좋은걸 이상하다고 하네 우리 이쁜이
11년 전
독자127
어..또봐.나 놀리는것 좀 봐...잘해준다고한지 십초도안지났는데..
11년 전
징쿠
내가 언제놀렸냐 현실을 직시하게해준거뿐인데?
11년 전
독자130
씨..자꾸 그러면 무르는수가 있어요!나 놀리지마요..
11년 전
징쿠
아 안돼 무르기같은거 없어 안돼
11년 전
독자134
아 몰라몰라(지나쳐가며)다음수업 준비나해야겠다!
11년 전
징쿠
(징어따라가며)다음 강의 없다고 들었는데 방금
11년 전
독자138
..기억력은 좋아서.(돌아서서 팔짱끼며)커피마실래요?
11년 전
징쿠
그래 얼른가자 (팔짱낀거보고 아주좋아뒤짐)
11년 전
 
징쿠

11년 전
독자6
수정
11년 전
독자7
이런...내가왜수정을치고잇엇짘ㅋ
11년 전
독자8

11년 전
독자10
으아ㅏ
11년 전
독자12
앗ㅠㅠ
11년 전
독자16
ㅜ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난아니되겠지?ㅠㅠ
11년 전
징쿠
암호닉있니?
11년 전
징쿠
지네야...?
11년 전
독자25
아니없어ㅠㅠ안되니그럼?ㅠㅠ
11년 전
징쿠
암호닉 신청하고 다음에오렴 하하 조금있다가 새벽에도열꺼란다
11년 전
독자30
신청지금해두되니?
11년 전
징쿠
그럼그럼
11년 전
독자32
암호닉:또롱
11년 전
징쿠
좀있다보자^^
11년 전
독자105
헐 관음하는데 꿀잼이다 암호닉 신청 되여?
11년 전
징쿠
아이라뷰 당연히돼지
11년 전
독자107
알라로 신청해유
11년 전
징쿠
알았어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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