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조타고 전체글ll조회 711l 11

 

 

“…경이?”

 

 

어, 지호야. 깼어? 좀 더 자. 경이 이상하게 지호의 눈치를 보며 더 자라고 이불을 덮어준다. 지훈이는? 깨자마자 찾는 건 역시 표지훈. 아, 요 앞 편의점에 뭐 좀 사러나간다고 나한테 네 옆에 있어달래. 더 자. 경의 말에 안심한 지호가 눈을 스르르 감는다. 우지호가 아침잠이 많아서 다행이다, 속으로 생각하고 옷을 주워 입었다. 표지훈, 이새끼….

 

 

 

 

한참을 더 자던 지호가 부스스 눈을 떴다. 눈을 껌뻑이며 손등으로 눈을 문지르던 지호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향했다. 지훈아! 지훈의 뒷모습을 본 지호가 단걸음에 달려가 넓은 등을 감싸 안았다.

 

 

“나 아까 일어났는데, 경이가 너 편의점 갔다 그래서 다시 잤어.”

“경이한테 들었어. 잘 잤어?”

 

 

지훈이 자신을 꼭 감싸 안은 지호의 손을 자신의 왼손으로 덮은 채 오른손으론 하던 요리를 계속한다. 경이는? 하는 물음에 지훈이 어, 볼일 있다고 잠깐 나갔다온대, 대답한다.

 

 

“근데 너 뭐해?”

“계란 토스트. 너 이거 좋아하잖아.”

 

 

오오, 표지훈. 짱이야! 지훈의 등에 얼굴을 파묻고있던 지호가 그제야 고개를 빠꼼 내밀며 후라이팬을 바라본다. 식탁가서 앉아있어. 지훈이 말하자 지호가 알았어! 대답하곤 방에 들어가 핸드폰을 가져나와 화장실로 향한다. 손 씻고 갈께! 쏴아아 하는 물소리가 들리더니 후다닥 달려와 자리에 앉는다. 지훈이 미리 구워 놓았던 토스트 세장을 접시에 담아 지호가 앉아있는 식탁으로 가져간다. 와, 맛있겠다! 사진 찍어야지. 지호가 카메라 어플을 틀더니 토스트 접시를 찰칵 찍는다. 우리도 사진 찍자! 어느새 셀카모드로 바꾼 지호가 지훈의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찰칵 찍는다.

 

 

“유권이도 부를까?”

 

 

네 마음대로 해. 지훈이 대답하자 지호가 히히 웃으며 카카오 톡에 접속한다. 지훈아, 너 오늘 아침에 이거 사러 편의점 간거야? 유권이에게 ‘빨리 우리집으로 와!’ 한마디 보내며 묻는다. 1이 금방 사라지는 것을 확인한 지호가 핸드폰 잠금버튼을 누르곤 토스트 하나를 집어들고 베어문다. 와, 역시 표지훈. 진짜 맛있어. 지훈이 지호의 말을 듣곤 웃으며 다시 후라이팬 앞으로 간다. 많이 해줄게, 많이 먹어. 지호가 두번째 토스트를 집어들어 입안에 넣은순간 삑삑하며 현관문 비밀번호가 눌리고 유권이 들어온다. 야, 이거 왠 토스트야? 권이 지훈의 눈치를 보며 식탁에 앉아 남은 토스트 하나를 집어든다.

 

 

"지훈이가 해주는거야! 많이 해준대, 많이 먹어."

 

 

와, 표지훈이 무슨 신바람이 나셔서 이걸 다해주시나? 그제서야 권이 웃으며 입에 토스트를 넣었다. 야, 너 조금만 먹어! 지호 먹어야돼. 그 말에 또 금새 뾰루퉁해져서는 치사해를 중얼거린다. 그에 지호가 웃으며 괜찮다며 많이 먹어, 한다.

 

 

 

 

아, 배불러! 식빵 한봉지를 셋이서 동내고 난 다음에야 배를 통통치며 소파 깊숙히 몸을 기댄다. 지훈이 TV를 켜고, 지호가 양치한다며 화장실로 들어간다. 재미있는걸 안한다며 불평하며 지훈이 채널을 이리저리 돌린다. 야, 넌 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 멍하게 TV를 들여다보던 권이 시선은 TV에 고정한 채 지훈에게 묻는다. 뭐가? 지훈 역시 앞만 바라보며 되묻는다.

 

 

"너 언제까지 지호 뒷바라지 해주고 살꺼냐고."

"조용히 해. 지호 들어."

 

 

야,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을 잇는 권에게 지훈이 넌 아침밥 잘 얻어먹고 그러고싶냐? 나중에 얘기하자, 대꾸한다. 타이밍 좋게도 지호가 턱에 입가에 묻은 물을 소매로 닦으며 온다. 둘이 무슨 얘기해? 당황한 권에 지훈이 그냥, 볼거 없다구. 아, 심심하다 나갈래? 지훈이 말을 꺼내자 지호가 응! 나갈래, 하며 방으로 들어가 옷을 껴입는다.

 

 

 

 

영화보자는 지호때문에 영화 한편을 보고나와서 노래방을 가자는 유권때문에 노래방에 갔다나왔다. 금방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밥까지 밖에서 먹고 들어오니 피곤하다며 침대에 풀썩 쓰러지는 지호. 옷 갈아입고 자야지. 아, 귀찮아. 그냥 잘래…. 그래, 그럼 자고있어. 나 씻고 올께. 웅얼웅얼 대답을 하며 지호가 스르르 눈을 감자 지훈도 옷을 갈아입고 지호를 빤히 쳐다보다 이마에 쪽, 입을 맞추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씻고 나온 지훈이 본건 발작증세의 지호. 부르르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입에선 계속해서 지훈을 찾는다. 깜짝 놀란 지훈이 지호를 안아들어 침대로 옮기고 꼭 안아준다.

 

 

"지호야, 나 여기있어. 지호야, 여기봐. 정신 차려봐, 우지호!"

 

 

한참을 달래던 지훈이 지호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자 대충 핸드폰을 챙겨 지호를 업어들고 현관밖으로 뛰쳐나갔다. 빠르게 차에 태워 지호가 예전 우울증이 있을 때 다니던 병원으로 향했다. 응급실에 들어서 지호를 내려놓자 간호사들이 달려들어 지호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정제를 투여했다. 숨을 가쁘게 내쉬던 지호가 발작을 멈추더니 다시 조용히 잠든다. 그제야 한시름 놓은 지훈이 유권에게 전화를 한 뒤, 담당의사의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요즘도 증상이 계속되나요?"

"…네."

"일단 정밀검사를 받아봅시다. 하지만… 결과는 같을겁니다."

 

 

네. 지훈이 대답하고 지호가 있는 응급실로 향했다. 이미 유권이 와서 지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권의 옆에가서 일단 정밀검사를 받아보제. 아무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유권이 옆에 놓여있던 의자에 풀썩 앉는다.

 

 

"지호… 입원 시켜야 하지 않을까?"

"또 스트레스 받을텐데…. 그래도 시켜야지."

 

권이 고개를 다시 몇번 끄덕인다. 너도 놀랐을텐데, 좀 자라. 지호는 내가 볼께. 지훈이 망설이다 이내 잠이 오는지 그래, 그럼. 지호 일어나면 바로 깨워라. 당부하고 간이침대에 누웠다. 에휴, 표지훈만 찾는 이 바보나, 우지호만 보는 이 멍청이나…. 권이 쯧쯧 혀를차며 둘을 번갈아 보다가 자세를 고쳐앉는다.

 

 

 

 

"경아. 박경…."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니 지호가 자신을 흔들어 깨운다. 너 언제 왔어? 지호가 묻자 경이 아, 새벽에… 유권이가 전화 해줘서 왔어. 유권이 이 새끼 어디간거야. 그 때 권이 둘에게로 온다.

 

 

"어, 언제 일어났냐? 나 잠깐 화장실 갔다 왔어."

"권아, 지훈이는? 나 집에 갈래."

 

 

권에게 집에 가겠다고 보채는 지호에게 권이 단호하게 말한다. 안돼, 너 정밀검사 받아보라고 지훈이가 그랬어. 입원수속 밟으래. 지호가 울상이 되어 다리를 끌어모아 앉는다. 싫은데…. 싫지만 지훈이 시켰다는 말을 들으니 싫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내가 너 입원수속 해놨으니까 병실로 가자. 개인실로 해놨어. 701호.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가는 지호를 보다 짐을 챙겨들고 지호뒤를 경이 따라간다.

 

 

"검사 오늘로 잡아놨어. 옷 갈아입고 나와."

"으응…. 지훈이 불러줘."

 

 

권이 알았다며 등을 떠밀어 개인실에 딸린 화장실로 지호를 밀어넣고 한숨을 푹 내쉰다. 침대에 경과 유권이 걸터앉는다. 검사해봤자 똑같을텐데…. 경이 말끝을 흐리자 그래도 해보라니까 해보는거지 뭐, 하고 답한다. 지호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경이 지호를 부축해 침대에 눕혀준다.

 

 

"자고있어. 검사 할때 쯤에 깨워줄께."

"으응. 지훈이 온대?"

"응. 온대. 자고나면 지훈이 있을거야."

 

 

경의 말에 안심하고 잠드는 지호를 내려보다 유권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한참을 아무말도 없던 둘 사이의 적막을 권이 깼다.

 

 

"…경아, 이제 우리 지호한테 말해야하지 않을까?"

"뭘?"

"지훈이 일…. 지호 저대로 둘 순 없잖아."

"…일단, 지호 다음번에 깨는 것 보고 생각하자."

 

 

권이 생각에 잠겨있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지호야, 일어나. 검사 받을 시간 됐어."

 

 

경이 지호를 약하게 흔들어 깨우자 우웅, 하고 지호가 눈을 뜬다. 경아, 지훈이는? 깨자마자 지훈을 찾는 지호에 옆에 있던 유권과 지호를 내려다보던 경의 표정이 굳는다. 왜 그래, 무섭게. 몸을 한껏 움츠리고 지호가 묻자 경이 일단 검사부터 받자고 지호를 일으킨다.

 

 

"싫어…. 나 검사 안받아. 지훈이 안왔잖아! 왜 거짓말 했어!"

"지호야, 진정하고 검사받자."

"안받아! 지훈이 온다며…. 지훈이 빨리 오라고 해!"

 

 

표지훈 죽었잖아! 바락바락 악을 쓰며 지훈을 데려오라는 지호를 보던 유권이 참다못해 소리쳤다. 김유권! 갑작스러운 유권의 목소리에 경이 소리쳤다. 유권의 외침에 얼이 빠진듯한 표정을 하고 행동을 멈춘 지호를 바라본다. 지호야, 아니야. 지훈이 올꺼야.

 

 

"박경! 그만 좀 해. 이래서 뭐가 달라져? 표지훈은 죽었어!"

"궈, 권아. 왜 그래…. 너 어제 같이 놀았잖아! 지훈이랑 나랑, 너랑. 영화도 보고…. 지훈이가 토스트도 해줬잖아…."

 

 

지호의 말에 경이 고개를 푹 숙인다. 아, 이거 봐! 내가 사진 찍어놨어! 지호가 걸려있던 야상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을 찾는다. 앨범으로 들어가 어제 찍어 둔 토스트 사진을 확인한다. 봐! 여기 토스트 사진이랑, 지훈이랑 찍은 사진…. 없다. 액정에는 지훈 대신 경과 찍은 사진이 비쳤다. 지호가 고개를 돌려 경을 바라보자 어느새 울고있는 경이 보인다.

 

 

"지호야, 지훈이는… 죽었잖아…. 2년 전에, 교통 사고로…."

"아니야, 경아…. 거짓말. 거짓말이야…."

 

 

지호의 행동이 답답한 유권이 소리쳤다. 아니, 사실이야! 네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외면하고 있는것 뿐이야! 권의 말에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기 시작한다. 눈물이 양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두 다리를 접어 끌어안고 쪼그려 우는 지호가 안쓰러워 다가가 파르르 떨리는 어깨를 꼭 끌어안는다. 경아, 아니지? 거짓말이지? 아니라고 말해줘….

 

 

"미안해, 지호야…. 미안해. 미안해…."

 

 

한참을 울던 지호가 지쳐 잠들자 경이 안아들어 침대로 눕힌다. 권아. 서두르지 말지 그랬어. 지호 안그래도 힘든데…. 옆에 우뚝 서있던 권 또한 가슴 힘들었는지 의자에 털썩 앉는다. 난, 난 쉬웠는 줄 알아? 니가 표지훈인 척 행동하는 것 보면서 나도 힘들었어. 이제 지호도 인정해야지! 경이 한숨을 푹 내쉰다.

 

 

 

 

"경아. 지호가 안 일어나네."

"그러게…. 배고프냐?"

 

 

어. 밥 먹고 올래? 경도 그제서야 배가 고파온다. 지호만 보고 앉아있느라 하루종일 채우지 못한 배가 고픈게 느껴진다. 그럼 지호 못나오게 문 막아놓고 빨리 다녀오자. 창문 잠그고. 자리에서 일어나 지호가 잘못 된 생각을 할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창문을 잠그고 입원실 문 또한 밖에서 잠근 후 병원 식당으로 내려간다. 주위가 조용해지자 지호가 조용히 눈을 뜬다.

 

 

"지훈이는."

 

 

죽었어. 2년 전에. 죽었어.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지훈이는 죽었지. 2년 전에 교통사고로…. 중얼거린다. 지훈이는. 이 하늘아래 없어. 0202. 비밀번호 잠금을 풀어 메모장에 들어간 지호가 새 메모를 하나 남긴다.

 

 

 

 

배를 채우고 지호에게 줄 죽까지 포장해와 잠겨있던 문을 열었다. 지호야, 죽 사왔…. 경아, 지호가 없어! 침대엔 지호가 없었다. 창문도 잠긴 채 그대로였다. 경아, 화장실! 경이 화장실 앞으로 달려가 문고리를 돌려보지만 열리지 않는다. 문을 쾅쾅 두드리며 지호를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다. 지호야! 우지호. 대답해! 몇 분 동안 그러던 경이 지쳐 문 앞에 주저앉는다.

 

 

"…경아. 그만 해."

"지호야? 거기서 뭐해…. 빨리 나와."

"경아. 유권아. 지훈이는… 죽었지?"

 

 

…그래. 지훈이는 죽었어. 빨리 나와, 지호야. 제발…. 애타게 애원하는 경을 뒤로하고 지호가 말을 잇는다. 지훈이가 없는 하늘아래엔.

 

 

"나도 없어…."

 

 

잘 지내. 지호의 말을 끝으로 경과 유권이 들은 소리는 쿵, 하는 둔탁한 소리.

밖에서 나는 비명소리.

 

 

 

 

더보기

ㄴㅇㄹㅇㄴㄹ아. 네. 조타고입니당... 그.. 지호를 갑자기 죽여서 죄송해여.. ㅎㅎ...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여..

제가 잘못했어여.. 보고싶엇는데 글이 안써져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빠질수없는 내사랑 암호닉♥

 

 

베리베리

점심

0201

부농이

흐헤흫

비서님

스타킹

조으다

규요미

피코는떡을찧어라

꾸무리

거래

배고파

기염댕이

콜라

모기장

공책

코쟁이

호빵

백사자

배터리

포로리

여우죠

쌀알

복숭아

풋사과

핫삥꾸

베이비오일

탤탤

새주

아이팟

식빵녀

박망고

매니큐어

꼬꾸마

술빵

슈슈찌

피코방앗간♡

주먹밥

모르모트

사과맛 사탕

노랭이

백지호

달달

 

 

 

 

다다다다음에... 엄...언젠간 암닉 정리 한번 할께여!!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11년 전
독자2
읁ㅂㅈㅂㄷㄱㅈㄱ지허야ㅠㅠㅜㅠㅡ허류ㅜㅜㅜ그대보고시퍼써여ㅠㅜㅜㅜㅜ이런금글에제가일등이라녀...작가님..송구스럽습ㄴ대....사랑해여ㅜ누ㅜㅜㅡㅜㅜㅠㅡ지흐야...지허야...내남자야...헌ㄱᆞ구ㅜㅠㅜㅜㅠㅜㅜㅜㅡ
11년 전
조타고
안뇽하세욧....ㅎㅎ 저도 보고싶어숫ㅂ니닷! 너무 오랜만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여.. 지호는..내남자...가아니라 지훈이으 남자에요..............
11년 전
독자3
흐헤흫이에옇!!초반부터 뭔가 갱장히 비밀이있어보이는 글같다했는데 지,지훈아...지호야ㅠㅠㅠㅠ검정배경에어울리게 슬프고 그러네여...오랜만이에여 작가님 뭐든좋지만 저 달달한 이사님과비서 커플도보고시ㅣㅍ고...느예...
11년 전
조타고
흐헤흫님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이사님 커플도 데려올께여 그럼 데려오고말고......ㅎㅎ고마워여
11년 전
독자4
신알신보고 달려왔어요 슈슈찌에요♥느므느므 재밌네요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다음편ㅇㅣ 궁금해요!단편인가...아무래도 좋아요!!!♥
11년 전
조타고
슈슈찌님 안녕흐세욧 이건 단편이에영.. 진짜오랜믄이져?ㅠㅠ 담엔 꼮일찍올께욧
11년 전
독자5
아.... 처음에 이게 뭐지?? 왜 지훈이랑 경이가 왔다갔다... 둘이 같이 없나?? 이런생각 했는데 뒤에 보니 역시ㅠㅠㅠ 슬프네요..ㅠㅠ 잘보고 가요!
11년 전
조타고
둘이 같이 없ㅅ는게 노림수.......ㅎㅎㅎㅎㅎㅎㅎ 고마쯥니닷
11년 전
독자6
헐..작가님 노랭이에요!!징짜징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처음에읽을때는 지호가마냥귀여웠는데..반전이네욤...지훈이가죽었다니..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단편도재밌게잘보고가요!!음..기다릴께욯ㅎㅎ
11년 전
조타고
노랭이님 안녕하세용 진짜 오랜만이져........ ㅈㅔ가 슬럼프가와섴ㅋ...담엔 꼭 일찍올께욤 기다려줘서 고마워용 (하트)
11년 전
독자7
지훈이가죽었다니ㅠㅠ그렇다고 왜 따라 죽는지ㅜㅜㅜ에휴!!잘읽구갑니다!!!!
11년 전
조타고
ㅏ...죽여서 죄송해여.......고맙습니당!
11년 전
독자9
죽일수도 있지요!!!!괜찮아요!!!!잘읽었어요찡끗빵끗
11년 전
조타고
고마워용! 뀨잉
11년 전
독자8
헐땀이에요!!!!!!아나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보고싶었어요 아진짜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어떡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신픽은지호가너무안쓰러워요 제목에 맞게 도 하늘아래...경이두그래도 지호힘들까봐 묵묵히 지훈인척하기특하고 ㅠㅠㅠㅠ결국새드엔딩지호가죽는걸로끝났네요 괜찮아요 저건 해피엔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ㅎ하늘로올라가서 둘이 잘살거라고믿어이심치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타고
땀님!!!!!!!!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금 복선같은거 많이깔앗는데 아셧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제목은 원래 멘붕이엇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쓰다가 제가 맨붕올뻐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님에겐 해피엔딩!!!!!!!!!! 고마워용
11년 전
독자10
헐ㅠㅜㅠㅠㅠㅡ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ㅜ뉴ㅠ
11년 전
조타고
진 ㅏ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용
11년 전
독자11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뭔가 암울하더라니.....! 최고에여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호가 너무 안쓰럽네여............. 2년동안 저렇게 지냈을꺼 생각하니ㅠㅠㅠㅠㅠㅠ 어흫휴ㅠㅠㅠ휴ㅠㅠㅠㅠ
11년 전
조타고
저저저저도 안쓰러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써놓고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용!
11년 전
독자12
작가님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어떡하면좋지 아.. 경이가나왔다안나왔다 헷갈려서 혹시나했는데 아 진짜 작가님 이러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이너무안쓰러워요.. 지호도안쓰럽고.. 권이도.. 전부다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작가님이날울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타고
경이랑 지훈이랑 만나지않는게 노림수!!!!!!!!!!! 울... 울디망............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코와 약간의 경코에여 이건..........허허 읽어줘서 고마워용
11년 전
독자13
헐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시네요ㅠㅠㅠ 경이불쌍해서 어째요ㅠㅠ 처음에는 표지훈뭐지?이러고봤는데 2년전죽은사람이라니ㅠㅠ 지호의 망상이였어요ㅠㅠㅠ 생각할수록 경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경아ㅠㅠ 남아있는 경이느뉴ㅠ 아지금 노래를 이별노래들으니깐 막몰입되욯ㅎㅎ,,ㅠㅠ 지훈이 연기하면서 진짜 얼마나 가슴찢어질까ㅠㅠ 이러고있어요 내가생각해도 웃기닿ㅎㅎㅎ 잘보고갑니다ㅠ 하,, 작가님,,ㅇㅝㄷㅓ......☆★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5 이바라기 05.20 13:38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3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0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0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6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9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10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7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10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2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전체 인기글 l 안내
6/18 16:08 ~ 6/18 16: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