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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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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 설탕이네 민집사 完 | 인스티즈




















2023년
















"이거 꼭 먹어야 돼?"


"엄마.. 나 이거 싫어."


"..."





여주는 주말 아침부터 억지 웃음을 지어보였다. 머리에 똑같이 까치집을 짓고 투정을 부리는 윤기와 윤수 때문에. 아, 윤수는 윤기와 여주의 아들 이름이다. 2년의 달달한 연애 끝에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부부가 된 둘은 금세 둘을 똑 닮은 아들을 낳았다. 잠에서 깬지 얼마 되지 않아 부스스한 머리에 뚱한 표정을 지은 윤기와 윤수의 모습은 누가봐도 아빠와 아들이었다. 누가 아들 아니랄까봐, 벌써부터 윤기의 투덜거리는 말투를 그대로 닮았다.





"윤수야, 이거 다 먹으면 내일 동물 친구들 보러 갈건데, 그래도 안 먹을거야?"


"우와! 호랑이 보러 가는거야?"


"응. 호랑이도 보고, 코끼리도 보러 가는거야~"


"나 이거 다 먹을거야! 봐봐!"





손 하나 꼼짝하지 않던 윤수는 여주의 제안에 정말 그 나이처럼 기뻐하더니 야무지게 포크를 집어든다. 브로콜리를 입에 가득 넣고 오물거리는 윤수를 다정하게 바라보던 여주가, 맞은 편에 앉아 밥을 깨작거리는 윤기를 불렀다. 의욕 없이 밥을 우물거리던 윤기가 여주의 시선에 사례가 들린 듯 콜록대다 물을 따라 마신다.





"피곤하다고 하도 그러길래 기껏 사왔더니 먹지도 않고."


"..맛이 너무 없어.."


"윤수도 이렇게 잘먹는데! 그치 윤수야?"


"응! 내가 아빠 이겼어!"


"아들. 아빠한테 이러기야?"





윤기는 다시 찾아온 게임 출시 시즌에 자주 밤샘 근무를 하곤 했다. 전과 다른 체력에 더 피곤해했고, 윤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사온 홍삼액을 윤기는 맛이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는 챙겨먹지 않았다. 여주의 입장에서는 서운할 만도 했다. 매일 아침마다 반 강제로 윤기 입에 넣느라 바쁘다. 여주가 숟가락 위에 올려주는 양파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던 윤수가 자신만만하게 윤기를 바라본다. 윤기는 패기 넘치는 아들의 말에 웃으며 윤수의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어 먹는다.





"응! 이겼으니까 엄마는 윤수 거야!"


"아들. 예전부터 말했지. 엄마는 아빠 거라고."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윤수는 엄마랑 결혼 못 해."





세상 다정하게 아들을 바라보다가도, 윤수가 엄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면 금세 정색하고 일침을 가하는 윤기다. 아들과 잘 놀아주고, 져주는 윤기가 유일하게 단호해지는 순간이었다. 엄마랑 결혼할거야!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윤수는 윤기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표정이 일그러진다. 똑 닮은 두 남자의 투닥거림을 흐뭇하게 보고 있던 여주가 서둘러 윤수를 달랜다.





"아니야 윤수, 좀 더 크면 엄마랑 딴따다단 하자!"


"아빠가 안된대..  진짜로 엄마 나랑 딴따따 아니야?"


"윤수가 엄마아빠 말 더 잘 듣고 씩씩하게 크면 할 수 있지!"





여주가 윤수의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으며 어르고 달래자 윤수도 점점 진정하는 듯 했다. 여주는 아까보다는 시무룩한 얼굴로 밥을 오물대는 윤수를 보다, 윤기를 째려봤다. 애한테 그렇게 딱 잘라 말할 일이었냐는 의미가 담긴 시선이었다. 윤기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홍삼액을 쪽 한번에 빨아먹는다. 여주에 관련된 일이라면 아주 져주는 법이 없다.





"오빠."


"어, 자기야."


"꼭 그래야돼? 아직 앤데."





다시 잠이 든 윤수를 확인하곤 안방에 들어간 여주가, 침대에 드러누워 있는 윤기에게 다가가 윤기의 무릎을 아프지 않게 살짝 때렸다. 여주가 잔소리를 하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 듯 한 윤기가 여주의 팔을 잡아당겨 끌어안는다. 의도치 않게 윤기에게 안겨 누운 여주가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는 윤기의 행동에 가슴팍을 찰싹 때렸다.





"아프다, 여보."


"아프라고 때린거야."


"어, 나도 사랑해."


"으휴."





여주를 더 끌어안으며 아프다, 하며 앓는 소리를 내는 윤기에게 여주가 새침하게 쏘아붙인다. 그러자 나도 사랑해, 하며 여주를 더 끌어안는 윤기다. 으휴, 하는 여주의 소리에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윤기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포근한 윤기의 품에 여주도 가만히 몸을 맡겼다. 쿵,쿵 하고 조금 빠르게 들려오는 윤기의 심장 소리가 듣기 좋았다.






















"윤수! 엄마가 설탕이 괴롭히지 말랬지!"


"신기해! 털이 계속 나와!"


"야야. 입에 넣지 마 지지야."





윤기와 여주가 결혼을 하며, 설탕이와 슈가도 당연히 함께 살게 되었다. 고양이가 날리는 털은 어마무시하고, 그걸 치우느라 항상 고생하는 윤기와 여주다. 그런데 문제는, 윤수가 설탕이와 슈가의 털을 계속해서 뽑는다는 것이다. 쓰다듬기만 해도 빠지는 털이 대부분이라, 집 안에 항상 날리는 털 때문에 윤수에게 안 좋지 않을까 걱정되어 항상 신경쓰는데도, 아는지 모르는지 윤수는 설탕이와 슈가를 너무나도 좋아했다.





"아들, 야야. 안돼 안돼."


"왜애!"


"아들. 아빠가 뭐라고 그랬어."


"털 지지라구.."


"그런데 왜 자꾸 말 안들어. 아빠 무섭게 변할까?"


"아니요.."





윤기는 윤수가 말을 듣지 않을 때마다 바로 윤수의 두 손을 잡아놓고 눈을 보며 훈육하곤 했다. 윤기와 윤수의 그 모습이, 설탕이의 앞발을 붙잡고 혼내는 윤기를 처음 본 날이 생각나 여주는 온 얼굴에 미소가 피어올랐다. 혼내다가도 금세 투닥대는 윤기와 윤수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될 만큼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아빠는 바보야."


"네가 더."


"윤수는 똑똑하거든!!"


"아들. 너 아빠가 무슨 일 하는지 알어? 아빠 대단한 사람이야."


"그래도 엄마는 윤수 거야!"


"야. 엄마는 어짜피 아빠 거야. 세상 사람들 다 알아."


"..아빠 미워!!"





가끔은 저렇게 다툼이 커질 때도 있지만. 여주에겐 세상 무엇보다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존재였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 아빠에 그 아들#



"아들."


"웅."


"엄마가 왜 좋아?"


"엄마는 예쁘니까!"


"또?"


"음.. 그리고 착해!"


"응. 또."


"윤수한테 뽀뽀 많이 해주니까!"


"많이?"


"응! 진짜진짜로!"


"..얼마나?"










"아빠!"


"응."


"아빠는 엄마랑 왜 딴따따 했어?"


"사랑하니까 했지."


"사랑? 사랑하는게 뭐야?"


"어.. 매일 생각나고, 매일 뽀뽀하고 싶고, 매일 안아주고 싶은 거."


"진짜? 그럼 나두 엄마 사랑해!"


"안돼 인마. 그건 아빠만 할거야."


"왜! 윤수도 엄마 사랑해서 엄마랑 딴따따 할거야!"


"너 엄마랑 결혼하면 경찰 아저씨가 잡으러 온다."


"헉. 왜..?"


"엄마는 아빠 거니까."


"...아빠 미워!!"


"나는 사랑해, 아들."

















































-----


여러부운...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왈칵)


아직도 첫 편을 올릴 때의 기분이 생생한데, 벌써 완결이라니..

독자님들 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도 더 시원섭섭하네요.


완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


항상 댓글 보며 힘내고, 시간 쪼개서 열심히 글 쓸 수 있었어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새작도 금방 (정말 빨리!) 들고올게요!

다음 글도 보러 와주실 거죠? ♡


아, 그리고 암호닉 선착 다섯 분만 더 받을게요!


사랑합니다 ♥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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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0
헐 저요 [린린]으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 아 제발 ㅠㅠㅠㅠㅠ 흑흑
6년 전
독자15
작가님 ㅠㅠ 이 글 쓰차 때문에 매일 뜰 때마다 보긴 했어도 댓글도 못 달고 암호닉 신청도 못 해서 항상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신청 된 거겠죠 ㅠㅠㅠㅠㅠ 어제 쓰차 풀린 나이스 타이밍 ,, 아무튼 !!!!!!!!!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항상 독서실 다녀와서 보는 낙이였는데 아쉽네요 ,, 다음 작품에서 봬요 💜
6년 전
설탕슈가
네네 린린님 신청 되셨어요! 일등으로 댓글 달아주셨네요❤️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꼭 만나요!!
6년 전
독자16
제가 더 감사하죠 ㅠㅅㅠ 다음 작품 때도 일등으로 찾아가겠습니다 ! 💕
6년 전
독자2
ㅇ...완결?? 일단 보고올게여..
6년 전
독자11
도리도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세상에 말도 안돼ㅠㅠㅠㅠ 으허ㅓ허ㅑㅇㅁ러ㅑㄴㅌ우츄ㅓㅈㄷㅎ무ㅏㅣ;ㄷ겅라ㅣㅡ 완결이라니ㅠㅠㅠ 흐엉 짜증나게 달달하고 난리야ㅠㅠㅠ으어어엉 작가님 진짜 수고 많으셨고 민집사 말고도 다른 글로도 많이 봤으면 좋겠ㅇ욤!!!
6년 전
독자3
[홉흅]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6년 전
독자4
보고 올게요 !!!
6년 전
독자13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어디가면 저런 집사 없나요!ㅋㅋㅋㅋㅋㅋ 완결이라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 글에서 만나요~~!!
6년 전
독자5
[공백]으오 암호닉 신청합니당
6년 전
독자6
허윽 스윗한 윤기...(롬곡) 자습 끝나고 와서 이거 보는게 낙이었는데 완결이라녀ㅠㅠㅠ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7
으아아
6년 전
독자8
빙구입니다!!!!! 작가님 ㅠㅠ 그동안 재미있는갈 써주셔서 정말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고양이를 기르니까 더 관심이 가는 작품이었는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설탕슈가
부러워요...저두 집사 하고 싶어요..........8ㅅ8.....
6년 전
독자9
( 미늉 )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ㄴ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6년 전
독자14
우업 다섯번째면 신청되는거겠죠!!!!
[메로나]로 암호닉 신청이여!!!
마감되수 아쉬웧는데 대박이에요

6년 전
비회원53.77
쁘오뇨오입니다!! 야근하는 도중에 들어와봤는데 ... 완결이군요 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슴당 진짜 달달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새 작품 돌아올때까지 가만히 설탕이 슈가처럼 기다리고 있을게욥!!!
6년 전
설탕슈가
텍파 나눔글 곧 올릴게용!
6년 전
독자17
궁금이입니다 ㅜㅜ 완결 드뎌... 마지막까지 늠나 달달... 최고예여 이따 또 정주행해야지 ㅜㅜ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3
6년 전
독자18
컨버스로우에요... 요즘 현생에 지쳐서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완결...ㅠㅠㅠㅠ 너무 아쉽고 잘 된 윤기랑 여주보니까 행복하네욯ㅎㅎ 작가님도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글 읽는 동안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나중에 또 다른 글로 언젠가 찾아와 주세요!!☺️
6년 전
독자19
헉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선착 다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진짜 설탕이네 민집사 보는내내 광대가 내려오질 않았답니다!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6년 전
설탕슈가
(슬쩍) 독자님 암호닉 받을게요..!(속닥)
6년 전
독자29
대박 저 [쀼뀨]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쟈몽이에여! 방금전편보고왔는뎈ㅋㅋㅋㅋㅋㅋ완결이나다니ㅜㅜㅜㅜㅜㅜㅜ너무아쉬유ㅓ여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으로와주시면안될까요ㅠㅠㅠㅠ작가밈짜사랑해려ㅠㅠㅠ
6년 전
독자21
암호닉........마감.....하ㅠㅠㅠㅠㅠ
진짜 글 보는데 완전 설렜어요💜 완결까지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설탕슈가
암호닉 받을게요...!(속닥)
6년 전
독자22
허류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
[아린나래]라고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설탕슈가
네네! 뿡쁑님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저도 암호닉 신청 될까요?(속닥속닥)
(간절하게 제발 플리즈) [푸른밤] 신청해도 될까요?? 제발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게 봤어요 벌써 마지막 화라니 아쉬워요

6년 전
설탕슈가
네! 푸른밤님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이렇게 달달하고 행복하게 완결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새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26
허거규규규ㅠㅠ 작가님 콩이에요! 아 진짜 완결 마지막까지도 이렇게 달달하다니ㅠㅠㅠ 보면서 광대가 내려가질 않아효ㅠㅠㅠ 다음작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27
수고하셨습니당!!♡♡
6년 전
독자28
헐ㅠ [고구마라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진짜 마감되서 속상했는데ㅠ💜
6년 전
설탕슈가
네네 고구마라떼님 받을게요!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설탕슈가
암호닉 마감할게요!
6년 전
독자30
이불속돼지에요
와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요새 보는 몇 없는 글잡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ㅠㅠㅜ 시원섭섭해요 ㅠㅅㅠ 엉엉😭😭 힘든 현생 중 한줄기 빛 같은 글이였는데 ,, 그래도 마지막까지 설레고 달달해서 다행이에요ㅎㅎㅎㅎ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다음 새작도 같이 열심히 달려볼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31
아아ㅏ악..신청 끝난거에요..?(털썩..)
아ㅏ아아아아ㅠㅠ작가님 그동안 따숩고 설레는 글 감사드려요ㅜㅜ 다음 글도 기대할게여ㅜㅜ 우ㅜㅇ우

6년 전
독자32
달이에요ㅠㅠ 벌써 완결이라뇨ㅠㅠ 아쉬워요ㅠㅠ 그 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마지막까지 달달한 여주와 윤기 넘 보기 좋아요! 윤수도! 여주와 윤기을 닮아서인지 많이 귀여워요ㅠㅠ
6년 전
비회원228.96
헐 벌써 마감이라니 진짜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달달하고 사랑스럽게 끝나서 마음이 아주 따뜻합니다ㅎㅎ 암호닉 마감된 거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글 너무 재밌게 잘 봤고 신작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3
[정연아]에요!
헐 완결이라니ㅜㅠㅠㅜㅠㅠ그래도 해피엔딩이여서 저는 행복합니다ㅜㅠㅠ수고하셨어요 힐링달달물이 요즘 흔치않아서 그런지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34
블루설탕 입니다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글 너무 설레요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0121입니다 아이고 모의고사에 현생에 치여 살다 들어와보니 왼결이네요ㅜㅜㅜ 매일매일 들어오진 못했지만 들어올때마다 글 기다리고 그랬는데 이젠 무슨 낙으로 삽니까ㅠ 윤기랑 여주 결혼해서 이쁜 아가도 낳고 이쁘게 사는거 보니 좋네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36
아따태형이멋있다 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진짜 볼 때 마다 힐링이었는데 벌써 완결이라뇨..믿을 수 없슴다..ㅠㅠ 이제까지 민집사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크으 진짜 너무 조아요..신작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뭔들!
6년 전
독자37
초록하늘입니다
이야 벌써 완결이네요
완전히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두번째 편 부터인가 같이 달려왔는데, 아쉬워요.
신작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219.232
밍숭늉입니다ㅠㅠㅜㅜㅠ 아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아들한테 질투하는 윤기 뭐야ㅠㅠㅠㅠ ㄱㅇㅇ..
6년 전
독자38
안녕하세요 애옹이 입니다ㅠㅠ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달다구리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신작알림만 떠도 설레던 글이었어요ㅠㅠ 우리 윤수도 너무 귀엽도 윤기도 긑까지 정말 제 당을 충전해주고 가네요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39
새싹이입니다!!!!민집사가 완결이라니...믿기지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 달디달던 이 달달함이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6년 전
독자40
헉 대박ㅠㅠㅠ
6년 전
독자41
진짜 너무 대박인거같아요ㅠㅠ 설탕이와 슈가의 주인들과 또 윤기와 여주의 아들도 너무 귀여운 가족입니다ㅠㅠ 암호닉을 신청못해 너무 아쉽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글써주셔서!@
6년 전
독자42
아 암호닉 또 놓쳤다 ㅠㅠㅠㅠㅠ 흑흑 암호닉 마감했을때 정주행 다하고 그뒤로 같이 달렸는데 또 늦어버렸네여 하하,,,
마지막까지 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진짜 넘 설레는 글 ㅠ

6년 전
독자43
아이구 너무 늦었넹ㅠ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ㅎㅎ 달달한 윤기와 여주의 연애 ㅎㅎㅎ 완결 내신거 축하드려요 작가님♡ 윤수랑 오순도순 이쁘게 살아~ 윤수 동생도 낳구!!!ㅎㅎㅎ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4
곰세마리입니다ㅠㅠ 완결이라니ㅜㅜ 정말 힐링 커플이였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결혼하면서 설탕이랑 슈가도 같이 살게 된것도 너무 좋고 윤기가 윤수 혼낼 때 보자마자 설탕이 생각났어요!! 윤기와 여주의 결혼 너무 예쁘고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ㅠㅠ 다음 새작품에서도 언제든지 함께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45
세상에 가을이에요ㅠㅠㅠㅠ 민집사가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작가님 새작품도 나오시면 꾸준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6년 전
독자46
이 작품을 뒤늦게 봐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정주행하는 맛으로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앞으로 이런 달달한 작품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완결까지 달달하게 마무리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더 작가님 ㅠㅠ만족하고 가용 므훗♡♡♡♡
6년 전
독자47
■계란말이■입니다 완결이라뇨ㅠㅜ세상...감격스럽습니다 와중에 윤수 왜이리 귀여워요 사랑스럽네요 아 그냥 오늘도 너무 달달해서 완결이란게 안 믿겨져요ㅠㅜ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어요 짱짱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206.22
헉 작가님 아쿠아입니다!!!6모 끝나고 오니까 완결......진짜 그동안 너무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저도 고양이를 키우면 융기가 올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귤🍊입니단!!!!
어제 아파서 하루 종일 앓다가 오늘 좀 괜찮아져서 인티해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신알신이 딱...! 완결...! 뚜둥ㅜㅜ 설탕이네 민집사 진짜 제가 초반부터 너무 좋아하던 글이고 독방에서 추천도 많이하고 너무 애정 많이 했던 글인데 이렇게 보내려니 아쉽기도 하고요ㅜㅜㅜ 힝
그래두 여주랑 윤기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 윤수도!
앞으로도 작가님 응원하며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민집사라는 좋은 글로 만나게 되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ㅎㅎ 수고 많으셨고 항상 잘 읽었답니당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설탕슈가
아프지 마세요 ㅠㅠ 건강이 최고! 예쁜 댓글 고마워요💜
6년 전
독자49
갤3입니다...
작가님 완결이라뇨.. ㅠㅠㅠㅠ 이렇게 빨리일줄을 몰랐네여ㅜㅜㅜㅜ 그래두 신작 들고오신다니까 괜찮습니당!!!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50
찡긋입니다 아 진짜 너무 귀엽자나요 윤수라도 제가 납치해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윤기야 너무 귀엽게 싸우자낭!! 작가님 완결까지 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51
현이에여 자까님 흑흑 처음에 정주행할 때 되게 설레는 마음이었는데 벌써 끝나버렸네요 ㅠㅠ 하지만 작가님과는 계속 만날 거니까! 전혀 아쉽지 않아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여 작가님 !
6년 전
독자52
너무.. 엉엉 ㅠㅠㅠㅠ 벌써 끝나니 아쉽고 내꺼라고 하는 윤기님도 너무 멋있고 ㅠㅠㅠ 흑흑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53
찐빵입니다~~~ 완결이요...? 완결이라니요ㅜㅜ 이제 윤기♡여주를 못보는건가요..ㅠㅠ 흑ㅜㅜ중간에 많은게 빠진것 같지만 해피엔딩이여서 좋네용ㅎㅎ
6년 전
독자54
프라코입니다.
작가님 드디어 민집사가 완결이 되었네요ㅠㅠㅠㅠㅠ끝까지 훈훈하고 예쁘게 거기다 복덩이 아들까지 항상 저 가족은 웃음이 마를 날이 없겠어요.계속 현생에 치이느라 어느 순간부터 들어올 수가 없었는데 딱 와봤더니 완결을 지우셨다니 제가 진짜 많이 놀래서 호다닥읽고 달려왔습니다.우리 민집사랑 여주 애틋하게 사랑하는거 보고 간접연애설렘경험을 부여해주신 작가님한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항상 민집사 읽을때마다 간질간질한 느낌에 참 많은 힐링 얻고 갔습니다.결말이 이미 다가온지라 많이 아쉽기도하면서 보내주기는 또 서운하지만 그래도 한 회마다 항상 행복했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아이디어 뱅크 내시느라 또 수고 많으셨어요.작가님의 글 안에서 모든 독자분들이 행복을 느끼고 가슴 설레게 해주셨으니,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우리 작가님.
너무 감사했고 다른 작품에서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55
으아 현생에 치여서 한동안 못들어왔었는데 완결에 암호닉 마감까지 했다니 ㅠ ㅠ ㅠ 슬프다 ㅠ ㅠ 하지만 작가님 글 정말로 재미있게 봤어요! 제 힘든 삶을 잠시나마 잊게해주는 글이었어요>_< 다음 작가님 글도 응원합니다 언제나 뒤에서 받쳐주는 독자가 될게요!!
6년 전
독자56
하얀봄입니다! 항상 알람을 확인하러 들어갈때마다 작가님 알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작가님도 글 쓰시느냐 고생이 많으셨어요 너무 힐링이 되고 몽글몽글한 기분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늦게와서 벌써 차기작도 나왔버렸네요 그 글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57
암호닉은 놓쳤지만 글 읽는 내내 정말 즐거웠늡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8
온기 입니다!! 해피엔딩 해피해피네요!! 귀여운 윤기씨 질투쟁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ㅎ역시 귀여운 애옹가족이네요 해피해피해서 좋아요 ㅠㅠ
5년 전
독자60
우앗 ㅠㅠㅠㅠ겨론햇가ㅠㅜㅜ아들 ㅜㅜㅜㅜ 완결축하드려요 작가님!!!!!! 늦게봐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 수고하셨습니당💜
5년 전
독자61
잘 읽었어요... 새벽에 그냥 아주 달렸네요 ㅎㅎ..
다음 작품도 계속 읽어볼거예요. 근데 중간에 잘린 것 같아서 언제 읽게될진 모르겠지만 잘 읽엇씁니다 :)

5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윤수귀여워ㅠㅠㅠㅠㅠㅠ해피앤딩이라서 너무 좋다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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