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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581l

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잠시 앉았다 가세요.

Talking to the moon - Bruno Mars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03:10am

Closed - 02:00pm

 

 

BOARD 

 

암호닉에 관해

암호닉에 관한 질문을 여러 번 받아서 이렇게 공지를 써요.  

바는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바텐더 혹은 손님끼리 즐거운 이야기를, 고민거리를 나누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암호닉은 받지않아요. 바텐더첸이 손님께 하는 호칭은 항상 '그대' 입니다. 

혹, 첸이 다른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오늘 한 이야기와 자신을 첸이 기억 해 주었으면 하는 '그대'께서는 

스스로 이름을 정하고 명찰을 달아주세요. [이름]의 형식으로 대화 앞에 항상 명찰을 달아주시면 제가 이름을 불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이름을 바텐더첸이라고 했을 경우엔. [바텐더첸]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다만, 이 명찰의 사용여부는 오로지 '그대'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명찰을 달아도 되고, 달지 않아도 됩니다. 달지 않았을 때의 호칭은 

'그대'입니다. 또 한, 명찰의 사용방법은 오로지 '그대'에게 달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바텐더첸과 [백현]이라는 명찰로 대화를 나누었다면, 

오늘은 [세훈]이라는 명찰을 달고 오셔도 되요. 이런 경우에 바텐더첸은 동일한 '그대' 이더라도 [백현]과 [세훈]을 전혀 다른 손님으로 인식하겠지요. 

물론, 항상 독특한 명찰을 달고 자주 찾아오시는 '그대'는 첸이 당연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명찰을 달지 않아도 첸이 그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대'의 명찰도 [카이]인데, 다른 '그대'의 명찰도 [카이]일 경우를 대비하여, 하나의 바(하나의 불판)엔 서로 중복 명찰을 달 수 없어요. 

그러면 바텐더첸이 너무 헷갈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죠? 

이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풀네임은변백현오빠] 혹은 [춤신춤왕찬열] 등등의 중복을 피할 수 있는 명찰이 더욱 좋겠지요. 

명찰의 사용방법과, 한 명의 '그대'가 가질 수 있는 명찰의 개수. 명찰의 이름 등등은 전적으로 '그대'들의 의지입니다.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첸과 시간과 인생을 공유하기 위한 분위기 형성을 만들고 싶어서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그대'는 어떻게 생각해 줄 지 모르겠네요. 다만, 약속드릴 수 있는 분명한 한가지는  

언제든지 오는 '그대'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을 수 있도록 첸이 노력하겠습니다. 

소문에 관해

근래에 바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몇 번의 제보를 받고 이렇게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텐더는 '소문'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소문'에 약간의 제한을 두고자 합니다.  

우선, 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소문이나 관음은 환영입니다. 예를 들어,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놀러가봐.', 

'바라는 곳이 있는데 영 별로야. 가지마 거기.' 혹은 '바텐더첸 너무 좋아. 첸 너무 멋저', '바텐더첸 너무 싫어.' 와 같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관음이나 소문은 쓴 소리이던, 좋은 소리이던 환영입니다. 

하지만, 저와 바를 제외한 '손님이나 모든 그대'들에게 향하는 가십이나 소문, 관음은 앞으로 금지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바의 특성상, 굉장히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나 인생 내용이 고민상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며, 저는 

'그대'와 '손님'을 지켜주고 싶어요. 저의 그대를 향한 이런 마음을 잘 알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즉, 예를 들어, '바에 어떤 애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 와 같이 '바텐더첸'과 이 바를 제외한 모든 소문이나 관음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소문이나 관음에 대해 더욱 자세한 예시입니다.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가봐.(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솜씨가 좋더라.(O)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싫어.(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꼴도 보기 싫어. 어휴 진짜.(O) 

어떤 사람이 바에 가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X) -> 긍정이던, 부정이던 자제 부탁해요. 

바텐더첸이 손님이랑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X) -> 마찬가지로, 저를 제외하고 다른 인물이 엮인 소문이나 관음은 불허. 

  

또한, 이는 바를 오픈하고, 대화를 진행 중인 순간에도 유효합니다. 이 말인 즉슨, 그대와 저의 대화에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난 불판이던, 진행중인 불판이던 

상관하지 않고 금지입니다. 이에 대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오늘은 다 괜찮았는데 첸을 봐서 기분이 더 나빠졌어. 별로야. 다시는 여기 안 올거야.(O) 

->등등의 저를 향한 비난이나, 바를 향한 평가는 괜찮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옆 쪽의 저 사람은 누구에요?(X)  혹은,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지난 번의 이런 말을 한 그 사람은 누구에요?(X) 

->등등의 바텐더와 바를 제외한 어느 누구의 언급과 말도 제한하겠습니다. 오로지 저와의 대화에만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말고 누굴 봐요. 나 그럼 삐져요. 

  

마지막으로, 구경 오시는 관음자께서는, 바의 분위기나 본문의 내용, 바텐더첸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평가가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관음자님의 그 소문 안에 바의 '손님'이나 '그대'가 엮일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모든 손님들의 개인사정이 상담으로 비추어 질 수 있는 바 안의 공간에서 모든 그대들의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관음자께서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음자님께서 보신 대화의 내용이 '단지 간단한 안부'일지라도  

바 내부와 바 외부로의 언급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관음자님께서도 구경만 하시지 말고 오셔서 가볍게 한 잔 하고 가세요. 

제가 맛있게 잘 해 드릴테니까요. 이에 관한 질문 및 바에 관한 모든 질문은 항상 환영이며, 언제든지 댓글로 바텐더에게 

남겨주시면 늦더라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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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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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백현. 첸 왜 안 자요.
9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백현씨. 하하. 백현씨는 왜 안자요?
9년 전
독자2
첸 씨 생각하느라요. 하하.
9년 전
직장인 K
우와...
9년 전
독자3
그 반응 뭐예요?
9년 전
직장인 K
3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막 그런 말하는 거예요? 느끼해. 하하.

9년 전
독자4
직장인 K에게
좋으면서.

9년 전
직장인 K
4에게
아닌데? 안 좋아요. 완전. 엄청.

9년 전
독자5
직장인 K에게
완전, 엄청, 좋겠지.

9년 전
직장인 K
5에게
못당하겠어. 하하. 못 본새 능글맞아졌네요?

9년 전
독자6
직장인 K에게
칭찬이에요? 우리 최근에도 봤잖아요.

9년 전
직장인 K
6에게
네. 칭찬이에요. 최근엔 잠깐 본 거잖아요. 그 정도로는 변한 거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9년 전
독자8
직장인 K에게
그렇긴 하죠. 첸 내일 몇 시에 일어나요?

9년 전
직장인 K
8에게
비밀인데요? 궁금하죠?

9년 전
독자11
직장인 K에게
네, 알려줘요.

9년 전
직장인 K
11에게
내일은... 늦지 않으려면 적어도 7시에는 일어나야해요.

9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그럼 얼른 자야죠.

9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사실 일어난지 얼마 안됐어요. 아, 생활패턴 들켰다.

9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나빠요, 첸.

9년 전
직장인 K
13에게
오랜만에 맞는 주말다운 주말이라서 일찍 잠자리에 들기가 싫었어요. 나 나빠요?

9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앞으로는 생활 패턴 바꿔 봐요.

9년 전
직장인 K
14에게
어... 치.

9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왜. 삐쳤어요?

9년 전
직장인 K
15에게
백현씨도 매번 새벽 늦게까지 있잖아요. 근데 나만 나쁘다고 하고. 나 안삐쳤어요.

9년 전
우리 첸 삐친 거 같은데~?
직장인 K에게
거짓말.

9년 전
직장인 K
우리 첸 삐친 거 같은데~?에게
어? 어?

9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9년 전
직장인 K
16에게
우와. 신기해! 글쓴이는 못하는 거예요?

9년 전
종대
16에게
이렇게?

9년 전
직장인 K
종대에게
우와... 종대가 되었어.

9년 전
직장인 K
직장인 K에게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엔터?

9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어, 했네. 똑똑해.

9년 전
종대
17에게
이거 언제부터 생긴 거예요? 완전 좋아!

9년 전
직장인 K
종대에게
세상에. 종대!

9년 전
비밀 댓글
직장인 K에게
글쓴이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9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이런 것도 생겼지롱.

9년 전
직장인 K
18에게
내가 바본 줄 알아요? 거짓말인 거 다 알아요.

9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진짠데, 사람들한테 물어보든지.

9년 전
직장인 K
19에게
진짜에요? 진짜?

9년 전
비밀 댓글
직장인 K에게
글쓴이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9년 전
첸 메롱.
직장인 K에게
진짜죠.

9년 전
직장인 K
첸 메롱.에게
씨. 거짓말 하지 마요. 나 다 알아냈거든요.

9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뭘 알아냈어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비밀 댓글 거짓말인 거 알아냈어요. 완전 짓궂어.

9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누가 거짓말이래.

9년 전
직장인 K
21에게
거짓말 맞으면서!

9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아닌데?

9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아닌 척 하지마요. 연기 완전 잘해. 배우야. 배우.

9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배우 할 정도로 잘생겼긴 했죠, 하하.

9년 전
직장인 K
23에게
이것 봐. 연기였어! 씨.

9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연기라고 한 적 없는데요?

9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어? 연기했잖아요.

9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오빠가 언제?

9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어? 어?

9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뭐예요, 왜.

9년 전
직장인 K
26에게
비밀 댓글 가짜잖아요! 자꾸 장난치면 나 진짜 물어볼 거예요. 다른 사람들한테.

9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물어 봐요. 맞으면 어쩔 거야.

9년 전
직장인 K
27에게
씨... 속는 기분이야. 나 바보 만드는 거 아니죠. 그쵸? 나 진짜 물어볼 거예요.

9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이면 뽀뽀해줄게. 하하.

9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아. 바말고 여기에 다른 글을 써본 게 너무 까마득해서 새글쓰려니 떨려요. 씨. 다 백현씨 때문이야.

9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오빠가 네 처음? 하하.

9년 전
직장인 K
29에게
씨. 이거 가짜인 거 다 알아냈거든요.

9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잘 속더니, 망했네.

9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완전 나빠. 백현씨랑 안 놀아.

9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첸이 안 믿는데 내가 뭐 어쩔 수야 있나?

9년 전
직장인 K
31에게
계속 속일 거예요?

9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계속 속아 줘요, 하하. 뽀뽀 해줄까. 거짓말이니까.

9년 전
직장인 K
32에게
몰라. 저리 가요.

9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오빠 입술 굉장히 비싸요. 영광으로 알아야 될 텐데?

9년 전
직장인 K
33에게
흥. 영광 아니야.

9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어쭈, 이제 막 반말 한다?

9년 전
직장인 K
34에게
반말 아니거든요.

9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그럼 뭔데요.

9년 전
직장인 K
35에게
몰라요. 몰라. 아무튼 반말 아니야.

9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맞잖아, 첸. 좀 자요. 오빠는 조금 자고 올게. 다음부턴 반말 하지 말고.

9년 전
직장인 K
36에게
잘 가요. 백현씨. 잘 자요. 다음에 봐요.

9년 전
독자7
안 자고 뭐 해요, 첸?
9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하하. 그러게요. 딱히 졸리지가 않아요. 그대는요? 안 피곤해요?
9년 전
독자9
피곤한데 자기가 싫어요. 으허.
9년 전
직장인 K
왜 자기가 싫어요. 피곤하면 얼른 누워야죠. 지금 이불 위에 누워있죠? 핸드폰 막 만지고?
9년 전
독자10
어떻게 알았어요. 오늘은 그냥 일찍 잠들기 싫어요. 월요일이라 그런가.
9년 전
직장인 K
10에게
이정도야. 눈 감고도 다 아는 수가 있어요. 내가 모르는 게 어디있어요. 하하.

9년 전
독자37
첸. 좋은 하루 보내요. 조이.
9년 전
직장인 K
네. 좋은 하루 보내요. 조이씨.
9년 전
독자38
잠 잘 챙기라니까. 첸 진짜 말도 안 들어요.
9년 전
직장인 K
어.. 뭔가 말을 되게 안 듣는 애가 된 기분이었어요. 하하. 조이씨 그 말이요.
9년 전
독자40
말 안 듣는 애 맞잖아요. 혼나야 돼요.
9년 전
직장인 K
40에게
나 혼나요? 혼낼 거예요?

9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네. 맴메 해야죠.

9년 전
직장인 K
41에게
팔들고 서있는 게 아니라. 맴매할 거예요? 진짜?

9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그,그럼 손 들고 무릎 꿇고 앉아 있어요! 손 몰래 내라면 맴메 할거에요.

9년 전
직장인 K
43에게
이렇게요? 밑에서 보니 조이씨 속눈썹 길다.

9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아,아 왜 봐요!!

9년 전
직장인 K
44에게
저절로 보이는데 어떡해요. 눈도 감아요?

9년 전
독자45
직장인 K에게
아니.. 미안해요...

9년 전
직장인 K
45에게
어? 목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9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그만 놀려요.. 벌 안 줄게, 놀리지 말아요. 응? 첸 미워요..!

9년 전
직장인 K
46에게
그럼 나 팔내려요?

9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씨. 네..

9년 전
직장인 K
47에게
내리지 말까?

9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내려요 빨리. 아프잖아.

9년 전
직장인 K
48에게
아, 어깨까지 뻐근해요. 아, 아프다. 팔이 너무너무 아프다.

9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엄살이잖아요! 십 분도 안했는데...

9년 전
직장인 K
49에게
아니에요. 완전 아파요. 아, 하늘이 다 노랗네. 아, 뻐근해. 아아, 정말 뻐근하다.

9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그럼 내가 파스 붙여줄게요. 팡팡 때리면서. 옷 벗어봐요.

9년 전
직장인 K
50에게
옷 벗어요? 옷을 벗으라고요? 진짜로? 와... 조이씨 그렇게 안봤는데... 벌건 대낮에...

9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어니 이거 내려야 파스를 붙이죠 바보야!

9년 전
직장인 K
51에게
막 눈 이렇게 게슴츠레 뜨면서 벗으라고 했잖아요. 나 방금 정조에 위협을 느꼈다고요. 생각보다 밝히신다. 조이씨.

9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아니야, 아니에요! 게슴츠래가 아니라 작아서 그래요!! 이씨... 첸 진짜 미워요. 손 다시 들으라고 할까봐.

9년 전
직장인 K
52에게
나 다시 들어요? 하하. 미안해요. 놀리지 않을게요.

9년 전
첸 미워
직장인 K에게
미워요. 갈꺼야.

9년 전
직장인 K
첸 미워에게
으아ㅋㅋㅋ 첸 미워래ㅋㅋㅋ 못살아ㅋㅋㅋ

9년 전
첸 진짜 미워
직장인 K에게
흥. 왜요. 진짜진짜 미운데.

9년 전
직장인 K
첸 진짜 미워에게
귀여워요ㅋㅋㅋ

9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난 귀여운 게 아니라 예쁜 거에요.

9년 전
직장인 K
53에게
어...

9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나 손 들까요?

9년 전
직장인 K
54에게
예뻐요. 어찌나 예쁜지. 소름돋을 지경이라니까요?

9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와. 나 막 비꼬네.

9년 전
직장인 K
55에게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하. 장난이었어요. 조이씨는 원래 예쁘죠.

9년 전
(삐짐)(늦음)
직장인 K에게
나 안 예뻐요.

9년 전
직장인 K
(삐짐)(늦음)에게
조이씨, 삐쳤어요? 에이. 풀어요. 네?

9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몰라요. 안 빠졌어요.

9년 전
직장인 K
56에게
안 빠졌어요?ㅋㅋㅋ

9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웃지 말아요. 첸 못생겼어.

9년 전
직장인 K
57에게
맞아요. 나 못생겼어요. 못생겼으니까 웃지말까요?

9년 전
독자58
직장인 K에게
....첸 웃는 거 예뻐요. :] 이렇게.

9년 전
직장인 K
58에게
'W' 난 이렇게 웃죠. 평상시엔 'w'고.

9년 전
독자59
직장인 K에게
음.. 그것도 맞는 것 같아요. 어쨌든 예뻐.

9년 전
직장인 K
59에게
하하. 나 예뻐요? 오늘은 제가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짓궂게 굴었네요. 그래도 조이씨는 원래 예뻤어요. 내 마음 알죠?

9년 전
독자60
직장인 K에게
몰라요 몰라요. 하아나도 몰라요.

9년 전
직장인 K
60에게
몰라요? 왜 모를까? 조이씨 똑똑하잖아요. 하하. 조이씨 예뻐요.

9년 전
독자61
직장인 K에게
으음.. 그렇다 처요!

9년 전
직장인 K
61에게
ㅋㅋㅋ오늘은 뭐해요? 공부?

9년 전
독자62
직장인 K에게
네! 중국어 하고 있는데 싫다.. 진짜진짜 싫다..

9년 전
직장인 K
62에게
우와. 중국어 공부해요? 나도 중국어 공부하고 싶었는데.

9년 전
독자63
직장인 K에게
하지 말아요.. 나 이거 D+ 맞을거야....

9년 전
직장인 K
63에게
에이. 왜 D+를 받아요. 좀 더 열심히 해서 A+ 받아야죠.

9년 전
독자64
직장인 K에게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게 있어요.. 수학이나, 중궈나.....

9년 전
직장인 K
64에게
하하. 수학이랑 중국어가 어려워요?

9년 전
독자65
직장인 K에게
응.. 세상에서 제일이요.

9년 전
직장인 K
65에게
조이씨는 문과관련 전공자겠네요, 그럼?

9년 전
독자66
직장인 K에게
네! 첸은 이과에요? 공대나 미대?

9년 전
직장인 K
66에게
공학 전공이에요. 하하.

9년 전
독자67
직장인 K에게
우와... 신기하다. 별세상 사람!

9년 전
직장인 K
67에게
제 눈엔 조이씨가 더 신기한데요? 하하.

9년 전
독자68
직장인 K에게
왜요! 첸 대단하네~

9년 전
직장인 K
68에게
대단한 거예요? 하하. 고마워요. 조이씨도 대단해요.

9년 전
독자69
직장인 K에게
으아 비와요 비!

9년 전
직장인 K
69에게
네. 제가 사는 곳도 어제부터 비와요. 조이씨가 있는 곳은 이제 막 내리기 시작했나봐요?

9년 전
독자70
직장인 K에게
학교 올 때까지만 해도 안 왔는데.. 우산 없는데... 흰 옷인데..

9년 전
직장인 K
70에게
에구... 오늘 하루종일 오는 비에요? 조금만 기다리면 곧 멎을 거예요.

9년 전
독자71
직장인 K에게
그러길 바래야죠ㅜㅜ 밥은?

9년 전
직장인 K
71에게
먹었어요. 조이씨는요?

9년 전
독자72
직장인 K에게
나도 방금! 귀찮아서 편의점 갔어요~

9년 전
직장인 K
72에게
편의점? 라면 먹었어요? 김밥? 에이... 밥다운 거 먹지.

9년 전
독자73
직장인 K에게
떡볶이요!

9년 전
직장인 K
73에게
우와. 떡볶이? 맛있는 거 먹었네요. 떡볶이는 인정.

9년 전
독자74
직장인 K에게
에 첸 귀엽다ㅋㅋㅋㅋ 떡볶이 좋아해요?

9년 전
직장인 K
74에게
네. 엄청 좋아해요. 하하. 매운 거 좋아하거든요.

9년 전
독자75
직장인 K에게
친구가 불닭볶음면 먹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75에게
우와. 그게 컵라면으로도 있어요?

9년 전
독자76
직장인 K에게
헐. 몰랐어요? 원래 제일 처음에 컵이었는데!

9년 전
직장인 K
76에게
진짜요? 네. 몰랐어요. 우와... 난 봉지로 된 라면만 봤거든요. 우와...

9년 전
독자77
직장인 K에게
나는 첸이 더 신기한걸요...?

9년 전
직장인 K
77에게
불닭볶음면이 컵라면으로 먼저 나왔었구나. 하하.

9년 전
독자78
직장인 K에게
너무 고립된 생활을 하는거 아니에요?ㅎㅎ

9년 전
직장인 K
78에게
하하. 그런 편은 아닌데. 에구. 어쩌다보니 그렇게 보이게 되네요.

9년 전
독자79
직장인 K에게
첸 나 이제 수업 다녀올게요!

9년 전
직장인 K
79에게
네. 잘 가요. 조이씨. 하하. 수업 잘 듣고 와요.

9년 전
독자39
보미. 잠 안 자고 뭐 한 거예요. 안 힘든가..? 나는 잠 안 자면 다음날 죽을 것 같던데..
9년 전
직장인 K
지금쯤이면 보미싸 핸드폰 제출했겠네요. 아, 오늘 하루 잘 보내라는 인사하고 싶었는데. 에구... 보미씨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9년 전
독자42
첸도 오늘 하루 잘 보내요. 안녕!
9년 전
직장인 K
하하. 네. 보미씨. 이따 급식도 맛있게 먹고. 좋은 하루 보내요. 다음에 만나요.
9년 전
독자80
당신이랑 나쁘게 끝낼 마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잘 지내요.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것 같은데 생일 잘 보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당신한테는 내가 쓰레기 같은 새끼로 남겠지만 난 당신이 소중했어요. 감정의 차이? 내가 무슨 생각으로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고 했는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난 이제 당신이 많이 밉습니다. 행복하세요.
9년 전
독자81
그래도 많이 보고싶을거야. 꼭 다시 만나자. 마지막, 사랑해.
9년 전
직장인 K
니가 나한테 할말은 이거 아니야. 더 크면 와.
9년 전
독자82
미안했어요.
9년 전
직장인 K
다음 사람에겐 그러지마. 모르면 어떻게 소중한 걸 다뤄야하는지 먼저 배워.
9년 전
직장인 K
이것도 네가 언제 확인할 진 모르겠지만 추석 잘 보내. 백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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