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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15시 17분 56초, 57초, 58초.


무사히 사흘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 첫날의 어수선한 분위기완 달리 조금은 안정된 듯 보이는 사령실 내부. 2013년은 지금 오후 3시. 우리도 비슷한 시간. 오후라 그런가 나른하다. 더군다나 모니터로 보이는 한국은 맑은 날씨. 보는 것만으로도 졸리다.


요즘 입에 졸리단 말을 달고 사는 것 같네. 무의식적으로 종이컵을 입으로 가져가다가, 이내 빈 컵이란 것을 깨닫고 다시 내렸다. 맛대가리 하나 없는 자판기 커피. 쉬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니 5분도 채 안 남았다. 이따 나가자마자 커피나 마셔야지. 슬쩍 콧등을 긁다가 화면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창이 눈에 들어왔다. 이름 표지훈. 간단한 신상 정보가 올라와 있다.


표지훈. 키 180cm. 몸무게 65kg. 사는 곳 서울시. 다른 쪽엔 위성 지도가 올라와 있다. 동그란 빨간 점을 '표지훈'이라는 글자가 둥둥 떠다니며 쫓고 있고. 다행히 아직까진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위성지도에 쿡 박힌 빨간 점을 보며 잠시 생각했다. 과연 저 녀석, 지금 뭐하고 있을까. 2013년 당시 전 세계의 CCTV영상을 수신해 볼 순 있지만, 표지훈의 방에 CCTV가 달려 있을 리 만무하다. 지금 집에 있는 건 확실한데. 뭐, 공부라도 하고 있으려나.


그러고 보니 나한테도 과제가 하나 있었지. 얼마 전에 이민혁이 준 예보 그래프. 위에 보고 안 했으니 조용히 알아봐 달라는 까다로운 부탁을 떠올리며 픽 바람빠지는 소리를 냈다. 이민혁은 요새 예보 그래프 때문에 바쁘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지 보이질 않는다. 뭐지. 뭘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 낙오자 발생 전후로 달라진 예보 그래프. 낙오자. 낙오자…. 불만 가득하던 표지훈의 얼굴이 떠올랐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하기 힘들다. 낙오되면 어떤 기분이려나, 대체.


낙오되었다라.
















쉬는 시간. 고작 15분이긴 하다만 휴게실에서 커피를 뽑고 잠시 쉬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한참을 앉아 있어 뻣뻣이 굳은 몸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이내 사령실을 빠져나와 휴게실로 향했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어느새 나타난 박경이 뒤에서 '워'하며 놀래키는 시늉을 한다. 유치한 놈. 재밌냐? 내 반응에 실망했다는 듯 투덜거리며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낸 박경이다. 내 커피가 나오고 박경도 자판기에 동전을 넣은 뒤 버튼을 꾹 누른다.


"잠은 좀 잤냐?"


"아마도?"


"뭐야, 그게."


"어차피 내일 비번이라 상관없는데."


그 말에 박경이 푸하하 웃는다. 와, 잠 안 자면 죽는다던 우지호 어디갔냐? 그 말에 나는 작게 한 번 웃으며 '얼어 죽음'이라고 답하고는 커피를 홀짝였다. 박경도 커피를 들지만 종이컵에 쉽게 입을 대지 못하고 움찔거리며 몇 번이고 으, 뜨거하며 미간을 좁혀댔다. 어린애냐. 내가 킥 웃으며 말하자 날 째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만 알 바는 아니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어깨를 한 번 으쓱인 뒤 고개를 돌렸고 그런 내 눈에 들어온 건 벽에 붙은 그림 한 점. 빛덩어리를 추상적으로 나타낸 그림이다, 라고들 하는데. 뭐. 가만히 그 그림을 바라보다가 커피를 한 번 홀짝였다.


"안 어울리지 않냐. 이런 곳에 그림?"


박경이 내 시선을 따라 그림을 보다가 킥킥 웃고 나는 글쎄? 하면서도 그림을 빤히 쳐다보았다. 누가 그렸을까. 그린 사람의 이름조차 나와 있지 않은 그림. 굉장히 오래됐다고 들었다. 20년 전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 총장이 자신의 집에서 직접 가져온 그림. 누가 언제 그렸을지 모를 아주 오래된 그림이라 했더랬지. 시간 기술을 이용해 처음 그려졌을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한 그림은 굉장히 깔끔했다. 커다란 캔버스 위, 별다른 색 없이 그저 흰 빛 덩어리. 연하고 오묘한 색의 실오라기가 올라오는 빛덩어리의 그림은 그동안 고글을 끼고 봐온 그 거대한 빛덩이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저걸 그린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렸을까. 몇백 년 전이면, 아마 지금 복구하고 있는 시간이랑 비슷할 텐데."


"별 의미 없이 그렸겠지."


"그렇겠지?"


그 때 사람들이 시간이 뭔지 알 리가 없지. 서글서글 웃으며 이야기하는 박경을 바라보다가 종이컵을 고쳐 잡았다. 처음엔 마냥 뜨겁던 컵은 이제 점점 식어 따뜻하게 느껴지고 있다. 가만히 커피에서 올라오는 김을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다. 요즘 말야.


"시간이 좀 무섭단 생각을 한다."


내 말에 박경이 고개를 들었다.


"사실 그동안 시간 복구할 땐 별 생각 없었거든."


내가 이야기하려는 것이 마냥 가볍진 않단 걸 알았다는 듯 박경이 고개를 돌려 나를 똑바로 쳐다본다. 하지만 난 그 부담스러운 눈 대신 그림을 바라보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꼭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어, 지금까진. 화면 너머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그 사람들의 일상 하나하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어떤 생각을 하는 지도 알 수가 없었잖아."


그랬지. 박경이 수긍하며 종이컵을 입으로 가져가다가, 여전히 뜨거운지 으뜨!하곤 입에서 컵을 뗀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조금 웃고 말았다.


"그런데. 얼마 전에 표지훈 걜 만나니까 실감이 나더라. 저 화면 너머에 있는 사람들은 내겐 그저 오래 전에 죽었을, 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정작 내 앞에서 살아 숨 쉬는 그때의 사람을 보니까 실감이 났어. 시간이란 게 절대 단순한 게 아니란 걸."


"이봐요, 우지호 씨. 지금까지 굉장히 불성실한 태도로 일하셨네?"


박경이 장난스레 말했고, 나는 갑자기 긴장이 탁 풀리는 기분이 들어 킥킥 웃었다. 불성실은 무슨, 실감이 안 나서 그랬지. 박경이 흠, 하고 그림을 빤히 바라보더니 편한 웃음을 지었다. 사실,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 못하겠더라. 진짜 너무 먼 사람들이니까. 그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시간에서 낙오된다는 거. 몇백 년은 차이가 나는 곳의 사람이 내 앞에서 숨 쉬고 있고 서로 대화를 할 수 있고. 그 사람 말고도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화면 너머로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어."


"흠."


"인간에 의해 시간이 움직인단 게, 참."


어떨진 몰라도 좀 씁쓸하단 생각도 들어서. 내 말에 박경이 무표정한 얼굴로 커피를 홀짝였다. 살짝 움찔하며 얼굴을 찡그리긴 했지만 마시는 데엔 성공. 입가에서 종이컵을 뗀 박경이 입술을 한 번 핥더니 입을 열었다.


"시간을 무사히 흐르게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어."


"누가, 뭐. 이 일 싫댔냐?"


"아니 뭐. 그런 거 아니더라도. 사실 인간이 시간을 움직인단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일임에 틀림 없지.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위험해져."


나도 알아. 안다니까. 괜히 투덜거리며 남은 커피를 모두 마셨다. 식도가 순간 따뜻해지는 기분. 이게 몸엔 좋지 않다고 하던데. 괜히 다른 생각을 하며 종이컵을 수거함에 넣다가 휴게실 밖 복도에서 다급히 뛰어가는 누군가를 발견했다.


"어."


"왜?"


나를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짓는 박경에게 난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말하면서도 난 방금 남자가 사라진 복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야, 왜. 아니라니까. 어깨를 으쓱이며 걸음을 옮겼다. 야, 같이 가! 단숨에 커피를 들이킨 박경이 읏뜨뜨하며 괴상한 소리와 함께 뒤를 쫓아왔고 나는 그런 박경을 모른 척 계속 걸었다. 같이 가자니까. 투덜거리며 뒤에서 다가온 박경이 내 어깨를 붙잡고, 나는 웃다가 이내 아까 그 뒷모습을 떠올리며 입꼬리를 내렸다.


방금 그거. 이민혁인데.






















쉬는 시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다시 사령실로 돌아와 자리에 앉았다. 쪽잠을 자는 사람도 있고 모니터를 빤히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나름 쉬는 시간이라고, 조금 한산한 느낌이 든다. 그런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화면으로 시선을 돌렸다. 화면 구석을 차지한 위성지도. 여전히 아까 그 자리인 붉은 점. 문득, 이민혁과 나눈 대화가 떠올랐다.


그래프가 변동이 심하고 오류 일어날 가능성도 원래에 비해 두 배 이상 높게 나오고.


이대로라면 하루에 한 번 오류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어요.


왜 갑자기 이게 생각난 거지. 갑자기 불안한 기분이 들어 초조하게 무릎 위에서 주먹을 쥐락펴락하다가 고개를 들어 화면을 바라보았다. 붉은 점. 위성지도. 수많은 화면들과 그 속의 사람들. 이게 뭐지. 잠깐만. 이민혁이 한 말은 계속 떠오르고, 아까 급히 뛰어가던 이민혁의 뒷모습까지 겹쳐진다.


설마, 아닐 거야.


쉬는 시간이 끝남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모든 화면이 마비되었다. 갑자기 요란하게 멈추며 에러창을 띄우는 시스템. 경보음이 시끄럽게 울려대고 버저가 붉게 빛이 난다. 쪽잠을 자던 사람들도 경보음에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고 막 사령실로 들어오던 사람들도 놀라며 제자리로 뛰어간다. 미친 듯이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며 화면을 바라보았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던 화면 속 사람들은 모두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 것마냥 움직이지 않는다.


"오류 발생!"


"현재 시각 8월 4일 15시 35분 49초. 시간이 멈췄습니다. 원인 불명의 오류!"


화면 속 붉은 점만이 홀로 외롭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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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하나 더 생겼네 냅둬야지 아래로 가세여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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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 생겼네요 신기하당

요즘 생각하는 게 글이 너무 답답한 감이 있어서 아예 좀 뜸하더라도 한꺼번에 여러편씩 올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제가 끈질기게 못 쓸 것 같더라구여

근데 뭔가 글이 너무 뻔하고 심심해...예상은 했지만 레알 쓰면서도 심심해요...막 다른 고민은 없는데 이게 너무 걸려...봐주시는 분들께서 재미없어 하실까봐ㅠㅠ

맘 같아선 이거 말고도 쓰고 싶은 게 여러 개 있어서 그것들 쓸까 싶지만 그것도 내가 쓰면 재미없을거야 난 이거나 써야지

사실 8월 쓰는 이유=제가 원하는 장면이랑 번외 쓰고 싶어서

근데 그것들도 심심해 걍 소소한 게 보고싶었나봐여 그래서 이런 똥글이 나왔나봐

왤케 잡솔이 기냐구여? 배고파서요


근데 뜬금없는데 타임 컨트롤 오거니제이션이면 시간 제어 기구인데 기구면 소장이 아니라 총장아니에여?

그래서 수정했어요 어려운 건 어려운 거야 쉬운 글은 없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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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올!!!라!!!왔!!!쩡!!! 배고플땐 역시 주전부리가^~^ 전 라면먹었지롱 미아내여 나는 꿈길 헤헷. 저기 그 칸 띄는거라해야돼나 그 '방금 그거, 이민혁인데' ㅅ날때 궁금증 증폭되고 좋네요 어려워서 몇번 더 읽어야게쩌여 으아 뭐가 설마인데!!! 재미없지 않으니까 다음편 달라거여...음 다음주엔 목요일에 업뎃되나요ㅋㅋㅋ 불금잘보내삼
11년 전
독자2
오메 일등이야!!!
11년 전
발아파!
나도 라면 먹었는데^^컵라면 또 머금어 살찌겠단 저 지금 다시 읽다가 오타 찾음여 ㅊ음은 뭐애 ㅊ음...담주여? 터요일에 얼라와야*^^*메렁 근데 내가 독자리면 이런 애맿ㄴ 글엔 댓글 달 내용이 없을 것 같은데 님 겁나 꾸준해서 젛아요 불금은 학우ㅜㄴ에사 썩으며 보냅니단 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
ㅜㅜㅜㅡㅜ힘셔 헣 폰뺏겼는데 몰폰하는 패기 덧글달내용없다뇨 내머린 언제나 할말로 가득찼엉
11년 전
독자3
할 쩌네여...신알신 ..
11년 전
발아파!
어머 신알신 감사드려요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4
우오우오 슬리퍼입니다 아 로그인하자마자 매우 청아한 쪽지소리가 들리더군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커피 마시면서 뜨거워서 오또또 거릴 븍긍을 생각하니까 왠지 귀엽...........입삐죽이는 어떻게 되는건가......!!또 입삐쭉삐쭉하면서 투덜거릴까요 태연할까요......나는 또.......이렇게 추리를 하면서.......쪽지를 기다립.....이번엔 밀당 핑다손이 컨셉인가요 근데 마지막 부분읽으니까 왠지 제 심박수도 빨라지는 것 같아요 그그ㅡㄱㄱ그랫서서섯ㅇ그런지ㅣㅣ자ㅏㅏ파파나힝ㄴ 자ㅏ잘ㄹ안눌러지ㅣ는것같....아 결론은 다음편을 내놓으시오!!!!!!!!!!
11년 전
발아파!
슬리퍼님 갑자기 암호닉 보니까 버벌진트 좋아보여 생각나요...버벌 노래는 누명 이후로 거의 안 들었는데 갑자기 듣거 싶당 입 삐죽인 뭐하고 있을까요 다음퍈에더 나오긴 나올까야 담편 갑나 짧을텐데 질하먄 이번 주말에더 얼릴 기세ㅎㅎ...핑다손이요? 루머에요 루머*^^* 담편...잘하면 주말에 다 쓸 것더 같네여 과연 올릴 수 있을 것인가!!
11년 전
독자5
우산입니다!! 오 세상에....심장이 쫄깃쫄깃해요ㅠㅠㅠ 밥먹으려다가 인티 들어왔는데 쪽지가ㅠㅠㅠ 저 빛덩어리 그림 지훈이가 그린걸까요... 시간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늘 힘내세요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우산님이다 뜬금없ㄴ데 님이 만약 에픽하이 파리스를 듣고 있었다면 님 암호닉은 파리스였을까여? 파리님 파리님 이건 떠 웃기겠당ㅋㅋㅋㅋㅋㅋㅋ밥...나도 밥 줘요...라면만 먹어쪙...지훈이가 그려야? 글쎄여?*^^* 생각해둔 건 많은데 어느 쪽으로 쓸진 못정했어여 이런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님이야말러 거마우ㅏ여 ㅠㅠㅠㅠ우산님더 항상 힘내세요ㅜㅜㅜㅜㅠㅠㅠ
11년 전
독자8
엌ㅋㅋㅋㅋㅋ그랬을거같아욬ㅋㅋ파맄ㅋㅋㅋㅋ밥 드릴게요!!! 저한테 오세요!! 밥 잘 챙겨드셔야죠ㅠㅠㅠ건강이 최곱니다!! 작가님도 힘내세요♥사랑해여!!
11년 전
독자6
은엄 ㅇ링ㄴㄹㅇ ㅁㄴ린ㄹ 올라왔다!!!!! 신알신하길완전잘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ㅏ감사합니다!!!!!!!! 느므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스타일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 항상감사합니다!
11년 전
발아파!
좋으시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글이 좀 지루하지 않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시니 기쁘네요 저도 느므 젛아여ㅠㅠㅠㅠㅜ감사는 제가 감사해요 느므 감사해요 잉잉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표표표표표표ㅛ표표표예여♥♥ 지훈이는 이렇게 또 낙오가 되는건가여..☆★ 불쌍한 지훈이..도대체 뭔 문제가 있길래 오류가 나는거죠??!!!! 아무튼 전 지금 엄청 졸려요...그런데도 발아파님 글을 본다는건 당연한 일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11년 전
발아파!
표표표표표쵸ㅛ쵸표ㅛ쵸쵸표표표표푶 아 징그러...방충망같다 제가 전에 수정 안했나봐여 이 놈의 건망증...ㅁ7ㅁ8 지훈이는 일단 게속 낙오된상태에여 넌 낙오자내 오에 이게 아니고...무튼 무슨 문제가 있냐구여? 그건 언젠가 지호가 알아내겠져 알라낼거에여 알아낼거야...졸리시면 어서 자여 당연한 게 아니에요!!!! 갑자기 저도 졸리당 하트 세개? 전 하트 네개만큼 사랑해여 내가 더 사랑해!!
11년 전
독자9
야자시간이라 폰뺏길까봐 가슴조리고있네여ㄷㄷㄷㄷ브금도 잔잔하니 허헣 오늘은 음 뭔가 뭐라하져 역동적인 액션영화말고 화면에 약간 ㅂㅣㅊ바랜듯한?이걸뭐라하져 약간 노란빛이라 꼭 햇빛들어오는거같이보이는 그런영상보는기분이에여!!!허허헣 저도설명을못하겠ㅋㅋㅋㅋㅋ아맞다 저 콜드스톤이에여!!지훈이가 지호보다 훨씬 전의 사람이라는게 새삼스럽게 왜닿아 버렸어요 으으으 막 아련하고 그럴거같다는건 저의 소심한추측!!...오류궁금하자나여ㅠㅠ왜 끊으세여ㅠㅠㅠ아 더보기 두개인거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근데 이글이 어디가 뻔해여...?네...?삭막하고 배고픈야자시간 십분이나 지나가게해주셔서 금스흡느드...♥
11년 전
발아파!
야자 힘쇼...역동적인 액션 영홬ㅋㅋㅋㅋ갑자기 생각난건데 뭐다리 으ㅔㅂ툰이엇는데 그림 그리기는 분이 그릴떼 시간은 갑나 오래덜리는데 보는 사람은 겁나 빨리 넘기는게 액션씬이라거...마 이게 아이궁 아런하고 막 그럴 것 같아여? 님 예상이 맞을지더 몰라요...아닌가 뻔한데여? 아니 그건 둚재치고 나무 심심해...아 오타봐 돌게ㅛ단 ㅜㅜㅜㅜㅜㅠ십분...별별 이랗게 봐즈ㅏ사 저야말로 고마워여ㅠㅠㅠ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3
그거 그 므냐 여자애들 싸우는만화!!그므냐 그거여 여튼ㅋㅋㅋㅋ저가더 스릉할건데여!!!
11년 전
독자10
작가님안녕하세요저는작가님의산소같은(또는 되고싶은) 누구인지말안할거에요^.^흐흐 뭐랄까요 글이되게 잔잔해보이는 파도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잔잔한파도가 갑자기 위험해지는느낌 낙오된다는느낌은 정말 어떨까요 저같으면 이상하고 더러울꺼같아요 아무런상관도없던사람이 이렇게만나니 지호의 생각도 달라지고 민혁이의 말에도 뭔가 의미심장한거같아서 하나하나 꼼꼼히읽어보게되네요 지훈이는 과거사람(?)이고 지호는 현재사람인데 서로 만나면 뭐 세대차이...?같은게나지않을까요는 제 망상 오류가 나다니 , 이제 시간이 멈추면 어떻게되는걸까요 지훈이와 지호 그리고 경이와 민혁이도 항상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글이에요 제 사랑 작가님 A+100점 만점에 100점 뻔하고 심심하다니 전혀아니에요 읽을때마다 새로워요 글이 마치 팔방미인?팔색조? 팔색조같다랄까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작가님♥-누군지안말할려고했지만 들통난거같아서 도망가는 권이 올림-
11년 전
발아파!
산소같은 너 난 너만 들이쉬면 다시 내뱉을 수 없어 이 잔인한 고통 속에 내가 죽어가고 있잖아 그랗죠 오늘은 지진해일 직전 해일의 징조가 나타나는!!! 바닥물이 싹 밀려나는 그런 편인거야!!! 근데 다음편이 딱히 해일이라 할만한 글이 아니라 fail. 세대차이여? 글쎄요 일단 지호는 지훈이 세대의 음악을 젛아해여 쌍팔년도 본조비라던가 아니면 라디오헤즈 한국힙합도 아마 좋아하겠져 사실 설정엔 이런 것도 잇눈데 쓸 닐이 없을 갓 같아...진짜져? 지루한 거 아니져? ㅠㅠ 님 댓글 벌 때마다 점 우울하단게 나아지는 갓 같이서 너무 젛아요 진짜ㅏㅠㅠㅠ정말 고마워요 권이님 내사랑!!!
11년 전
독자18
산소같은너~ 해일이아니라도 작가님 글은 항상 신기하고 재밌어서 다음편이 해일이아니라도 좋아요 와 세대차이같은게별로없다니 역시 지호에요 (짝짝짝) 그럼 당연히 진짜죠 팔색조같은거요!!ㅠㅠ제 댓글보고 나아지신다니 저도 영광과 감동의눈물을ㅠㅠ작가님도 내사랑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으쌰으쌰 미완성의8월도 화이팅♥
11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여 기린이에여 두편연달아보고오니까 기분좋네여!!흐흐흐흐흐!! 뭔가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고있어여... 지훈이는 돌아갔지만 붉은점이 혼자 움직이는걸보니 다시 시간너머로 올예정인거같네여!ㅋㅋ 얼른지호랑 친해져라 지훈아! 뭔가 벌써부터 결말이 엄청엄청 아련돋을거같아여...ㅠㅠ 재밌는데 맨날 재미없다는 작가님은 욕심쟁이 우후훗! ㅎㅎ 매주마다 꼬박꼬박올려줘서 고마워요 고삼의 활력소임ㅋㅋㅋㅋㅋㅋ불금이 더더욱 즐거워여!...작가루팡!할꺼야!!!!
11년 전
발아파!
기린님이당 어머 우째 알았을까 네 지훈이 다시 올 것 같아요 불쌍한 표지훈...결말여? 결말은 처음부터 하나만 생각하고 썼어요 사실 이 글 생각할 때 맨 처음 생각한게 결말이랑 대강 설정? 그리고 그 날 양치하다가 번외라더 해야하나 그런것도 생각나거 했더라죠...아 오카 느므답답래 다 거탸바이고싳어 엉엉ㅇ 오타 엉엉 무튼 제가 고삼의 활력소가 다 되보네요 설렌다 불금 끝났아요 이제 불토야 오늘 놀아야지 이힣힣힣 루팡이여? 환영*^^*
11년 전
독자14
작가님의 피앙세 우유예여^^♥ 작ㄱ가님을 가지기 위해 짧고 굵게 가겠다.(박력.) 글 재미있다. 작가 내 거다.
11년 전
독자15
는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아어후러혀파ㅣ렇호ㅕ혀하니니리파펴퍼처투튝규규규ㅠ루을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유님 언제부터 당신이 제 피앙세였죠? 심히 의심스럽지만 날 기저여 유아마피앙세 님더 내가 가지겠당
11년 전
독자16
이 글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재밌어요ㅠㅠ머릿속에서 막 떠도는데... 상상도 잘 됩니다! 으흐 비회원이라 구독료 내고 못 보는데 다행입니다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지루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아요! 즐거운 맘으로 연재해주세요! 아자아자!!!
11년 전
발아파!
비회원 댓글 받는 게 얼마만이지 가만있어보자...아무튼 버ㅏ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전 제 글 보시는 비회원분 암 계신줄 알았믄데...별별 구독료는...차마 이란 글에 댓긓을 강요할 수가 없쪄...으으 고마우ㅏ요 진짜ㅠㅠ즐거운 맘으로 글 쓸게요 아지아자!!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드디어 다음편을 보러왔네여... 난 지금까지 뭘 하다온거야. 크크.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우리 지호... 이제 슬슬 무언가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건가요(의심미)

솔직히 말해 글을 읽으면서 가끔은 사건의 절정부분과, 발단부분이 일어나기전의 전개부분이 지겹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긴 하죠. 저 같은 경우도 제가 딱 쓰고싶은 장면만 쓰고 멈춰버린 적이 너무도 많은지라... 전개부분을 쓰고나면 똥이 되있더라구요? 그럼 조용히 삭제삭제... 근데 발아파님은 완전 좋은데??? 이렇게 사건 일어나기전에 좀 뭔가 잔잔하고 보여줄듯 말듯한게 괜히 물표면만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고 있는 조금은 지루한 이 시간이 느무 좋은데???? 바닷물속에서 크게 손을 담구고, 몸을 빠트리기전의 어느정도 물 온도파악은 필요한거니까요. 의기소침해하지 마세요, 금손 그대(하트) 개인적으로 발아파님이 그렇게 독자님들이 재미없어 하실까 안달나 하시는게 TC의 특유 분위기 때문일것 같다라는 아주 사소한 추측! 시간을 되돌린다는 엄청난 일을 하는 사람들인 주제에 너무 지겹고, 똑같은 일상들이잖아요... 이제 저 일상들이 시끄럽게 바뀌는것은 시간문제겠지요? 끄응, 기대된다. 오늘은 그저 바닷물을 살짝 손으로 떠내 물묻힌거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꺄앟 암호닉 노트북이예여!!

11년 전
발아파!
일곱시간 전이면 대체 몇 시야...주무세여!!! 주무시라거!!! 는 즈무시거 계시겠져?아무튼 노트북님 댓글 보니까 뭔가 막 힘이 나고 그러네요 힣 근데 항상 노트북님은 어딘지 모르게 예리하게 콕쿡 찝어내시는 부분이 잇어...댓글 볼 때마다 움찔거리게시리ㅎㅎㅎㅎㅎ그 추측이 맞을 것 갘아요 이잉 잘가요 하트뿅뿅!!
11년 전
독자19
재밌는데왜구래.. 우죠가 생각이 많아졌네 민혁이 말대로 오류가 났네 박경은 바보ㅋㅋㅋㅋ 으뜨뜨! 계속 오류 나겠지? 말썽이야 2013년 8월 밉겠다 지호에겐~ 우죠야 그 그림 내가 그린거야 (부끄) 는 무슨 누가 그렸을까 궁금하다 표지가 그렸나염? 꺅ㄱ 무지개 들으면서 읽었더니 뭔갘ㅋㅋㅋㅋ 진짜 같다 만약에 진짜 빛덩어리가 눈에 보이고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면 역순행 해야지 어휴 지금 너무 힘들어 아무튼 오류나서 또 낙오 되겠다 헤헿ㅎ헤헤헤ㅔ 어서와 지후나 헤헿ㅎ헤 난 왜 쪽지는 오는데 숫자가 막 왔다갔다하지? 기분이 ㄴ뿌다 참 나는 두쁨이야 발아파 보구싶었긔 구독료 있어도 이거 볼거니까 계속 써달라긔 이거 볼라고 주말 기다린다긔 핳트
11년 전
발아파!
사실 박경이 하는 짓이 맨날 내가 하는 짓...자판기에서 뽑고 바로 마시는 거 어떻게 하는 거니 내가 멍청한 거야?ㅇ ㅓㅇ엉 헐 충격과 공포 두쁨이가 그린 거래여 지난번엔 자길 낙오시키라더니 이젠 그림까지 그렸니 대다나다 역순행...난 유치원 때로 돌아가서 천재가 되겠어(패기) 가고 싶었던 콘서트 다 가야지 아 유딩이면 갔다 죽것당 무튼 맨날 활기차던 두쁨 네가 요즘 힘들어하니까 나도 울적해진당ㅠㅠㅠㅠㅠ뭔 일 있는지 몰라도 다 괜찮아질거야ㅠㅠㅠㅠ다 지나갈 거야 기억도 안 날 거얌 제제케 노래가사 돋네 무튼...ㅠㅠ구독료는 아마 안 할 것 같앙...이런 애매한 글에 댓글 강요하기 뎨뎡해...무튼 두쁨아 나도 보고싶었긔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힘내 꼭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발아파도바보였다..! 후후 불어드세여.. 혀에서 불난다 맨날 커피 뽑고 바로 마시니 나도 혀가 괜찮을 날이 없음.. 발아파가 천재가 된다면 전 그때 열심히 놀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ㅎ헿 고마워 댓글 달리는거에 위안 받는다 콘서트!!!!!!!가고싶다!!!!!! 언제 가지? 구독료 없어도 있어도 보러올거라긔 갑자기 구독료 생기니 다들 들어가면 미리보기만 보여서 아쉽아쉽.. 내가 아직 포인트가 그리 많지 않아섴ㅋㅋ 등업도 힘들어 뉴뉴.. 요즘 쇼핑몰 눈팅하는데 맛들림 얼른 담편 나오길 담주에 또 보자ㅏ~
11년 전
발아파!
내가 왜 바보얌 아니야 아니라거...콘서트...나 팬텀 콘서트 가고 싶어ㅠㅠㅠㅠㅠㅠ근데 혼자 가야되서 안 가려궁...돈도 없고 헿 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 한 900포인트 이런 걸로 막 달아보까?^^ 맞아맞아 미리보기...막 미리보기를 보면 순간 설렘 금글 냄새가 폴폴 나서...☆★ 등업 어려워졌더라ㅠㅠㅠ옛날엔 레벨에 목숨 걸고 순위도 목숨 걸었는데 이젠 해탈했당 ^ㅠ^...괜히 울적한데 두쁨도 울적하니 같이 울적하세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그랭 담주에 보자!!!@_@!!!!
11년 전
독자20
치킨이에요\/역시오류ㅋㅋㅋ 일어날줄알았져 모두 핳핳구독료비싸도 챙겨볼테니깐 걱정 ㄴㄴ하세요끵끵 오류나서 또지훈이낙오되려나요 승질부리겠닿ㅎ무섭네요 ㅋㅋㅋㅋㅋ 화난지후니.... 기대댄다ㅋㅋ bb다음..다음을주셍세요
11년 전
발아파!
치킨...아 배고파....님 왜 암호닉 치킨이에여(원망스러운 눈빛)은 무슨...이따 치킨 시켜머거야지 스머프 치킨 간장치킨 오예 지훈이가 화를 낼까여 어떨까요 내 맘대로지롱...봐줘서 고마워요 힣
11년 전
독자21
으앙ㅋ 작가님 하이하이 암쏘하이 피코방앗간♥이예여 보고싶었죠? 아니라구여? ㅈㅅ해여 요즘 인테할시간이 겁나없으요ㅠㅠ 이번에 스맛폰으로 새로 바꿔서 버스같은데서 할 슈 잇긴 하지만 글잡 들어갈 용기가 옴또...★☆★☆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3화랑 4화 이어서 봤네여. 이것도죠은데?.... 미아내여 댓글 달기싫은건 절대아니옇ㅎㅎㅎㅎㅋㅋㅋㅋ 근데 글읽으면소 겁나 신기한게, 당연한거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작가님들마다 특유의 문체가 있어서 작가님듀 미래괴담이랑 미완성이랑 내용도 전혀다르고 그런데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느므느므 비숫한거같아유!!!!! 침착하고 정리된 느낌이랄까...ㅎㅎㅎ 그래서 작가님 글 다 읽고나면 마음이 ㅇ편안해짐ㅋㅋㅋ 내용이 어떻든 나는 펴.나.나.다!!!!!! 아... 쓸데없눈 말이 너무 길엇내옇 나는 이런게 문제랑게여 ㅋㅋㅋㅋㅋ 근데 패드로 댓글달때는 컴퓨터로 댓글다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폰은 확실히 작으니까 뭔가 조금적었는데도 많이 적은 기분ㅋㅋㅋ 밑에 숫자있어서 다행이네야 없으면 아 이정도면 충분해 ㅋ 하고 확인버튼 누를뻔!!!! 아ㅠㅠㅠㅠㅠㅠㅠ근데 표지훈 ㅠㅠㅠㅠㅠㅠ 망할 낙오자자식 ㅜㅜㅜ 불쌍한자식 겁나 슬쓸하겟다 내가 만약에 낙오되서 사람들 다 가마니있으면 김감안(쌀 가마니.18) 될듯여 ㅎㅎ 이번화 마지막부분 너무 인상깊네여.... 겁나 안타까우뮤ㅠㅠㅠ 솔직히 지금 둘이 잘될지 안될지도 모르게쯈 ㅠㅠㅠ 작가님에 피코라니까 믿어봐야져 헤호ㅜㅎ핳ㅎ헣 근데 미녀긔 악역데스????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듯.... 경이랑 죠랑 커피마시다가 민혁이 뜌ㅣ어가능 장면 보고 우죠가 진지잡수셧을때부터 왜 지혼자 진지먹어..하고 봄 ㅎㅎㅋ 기다리면 뭔가 나오겟져 그쵸쵸쵸 그나저나 발아파양반!!!! 이번 작품에 대해 왜그렇게 자신이 음는거야!!! 물론 그대가 겸손하다고 하려고 자신없어하는척 하는거 다알아! 왜냐면 이번 작품도 내스타일 우핳륳히훟ㅎ힣ㅎ 근데 진심으로 말하자면 앞에서 말한것처럼 작가님 특유문체가 미래괴담이랑 이거랑 비슷한 기분이 들어서 미래괴담 재밌게 읽은 모든 독자님들은 다 이거 좋아할거라능!!!! 나만 이렇게 느낀거면 무안하다능!!! 무안 ㄴㄴ해^^!!!!! 그리고 코감기 조심하세유.. 나도 걸렷쪙 ㅠㅠㅠ 안그래도 비염있는데 ㅋㅋㅋㅋㅋ 콧물 질질..... 더러운얘기 하긴 좀 뭐하니까 삼가하겟다오..그래도 이제 리얼 봄이 오고있으니 행복행복ㅎㅎㅎㅎ 나도 글좀 잘쓰면 좋겟어여.. 나도 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싶다!!!!!! 나는 쓸수있는거라곤 댓글과 일기뿐...★ 그래도 제 나름 정+친한척을 잘하니까 이러케 열심히 댓글도 달고 작가님항테 사랑도 주고 ^♡^ㅋㅋㅋㅋㅋ 헷 그러니까 그대는 내가 루팡한다!!!!! 아 모티 힘드로.... 그럼 첸구들 모듀 안녕~~~ 네버 쎄구빠~~~!!!!!!
11년 전
발아파!
왜...왜케 길어...모바일이야 심지어...님 대다나당 하이하이 암쏘하이 피코방앗간님이당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전 스마트폰 안 사려구요...아무래도 중독걸릴것같앙...특유의 문체...사실 전 제가 쓴 글이라 그런지 제 글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언뜻 봤을 때 단조롭다 지루하다 막 이런 건 느껴지긴 한뎅...괜찮아여 전 님처럼 막 길게 댓글 달아주면 너무 고마워요 괜히 막 기분 좋아지구 그랭 그 숫자 잇는 거 겁나 불편해여 가끔 다른데 눌러서 다시 댓글 창 누를 때 자꾸 숫자 눌려ㅠㅠㅠㅠ감안..ㅎㅎ감안감안 님 김씨구나??? 아닐 시 뎨뎡...피코 맞아여...지금 둘이 저래도 언젠간 피코하겠져...아니라면 조용히 사라져야지...민혁이여? 아녀 악역은 아닐 걸여? 내 글에 악역은 없어!!!내가 악역이야!!!컇캬컄컄 죄송해요 드디어 미쳤엉...님 스타일이라니까 다행이에요 전 솔직히 이번 글에 진짜 님 말대로 자신이 너무 없어요 글이 되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렇고 너무 어렵게 쓰는 것 같아서 힘들어요 다른 분들도 보셨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최대한 고쳐서 쓴 게 겨우 이정도니까 제 자신한테 실망스럽기도 하구ㅠㅠㅠ코감기여? 난 다나았는데 부럽져 다알아 코 열심히 푸세요 난 코 풀다가 코 헐었쪙 전 봄이랑 가을이 제일 좋아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 그러니까 봄이랑 가을이 짱이야. 님 진짜 고마워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괜히 오늘 우울해졌는데 님 댓글 보니까 좀 괜찮아지는 것 같당 ㅠㅠㅠ저한테 이렇게 긴 댓글 달아주시고 이러면 너무 고마워요 진짜 님 루팡은 내가 하겠어 이렇게 길게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글구...수줍게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23
헐 제가 더 고마어여 굽신굽신 우울해하지마여 ㅠㅠㅠㅠㅠ 평일도 아닌데 주말에 우울해하기 잇기없기!!!! 힘내여 트트하트♥♥
11년 전
독자24
헐 작가님...헐헐 8월이 나왔군요 헐 쪽지가 안울려서 안나온줄알았더니 나왔군여...헐....겁나좋아....자까님 문체 분위기 느므 좋아요 뭔가 잔잔하고ㅋㅋㅋㅋ빨리 작가님이 쓰고싶은부분 나왔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울듯ㅇㅇ앞으로도 겁나 설리ㅣ설리하게 기다리고있을거에염 아무리 늦게와도 기다릴테니까 그렇게 아셈 핳하
11년 전
발아파!
나 왜 이제 봤죠 저도 쪽지가 안 울렸어요는 사실 댓글 알림을 안 켜놔서 그래요 때려주세여...무튼 문체 칭찬 감사해여 갑자기 설레 제가 쓰고 싶은 부분...그거까지 쓰긴 써야 할 텐데...☆★그 전에 에라 이러고 관두진 않겠져? 흡...근데 늦게 와도 기다린다고여? 사실 저 이번에 좀 늦게 오려고 했는데^^...이번 주말에 올릴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이럴 시간에 빨리 글을 써야겠져 네 쓰러 갈게여 앟하 거마워여 진짜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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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발아파!
느낌 쏘 굳(개코st)! 그러고보니 미래괴담 처음 쓸 땐 사실 봐주는 사람이고 뭐고 저 쓰고 싶어서 썼던 기억 있네요 아무런 설정도 없이 막 휘갈겨서 진짜 하루만에 다 쓰고 우와^^이러고 올렸는데...근데 되게 많은 분들 좋아해주신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아무튼 미래괴담도 처음엔 좀 쓰면서 지루하다 이랬던 적 있는데 팔월도 지금은 지루해도 나중엔 막 신나게 글 쓸 수 있으면 좋겠당 잡담이 기네여 지호가 약간 나른한 붕 떠있는 그런 느낌이요? 뭔가 내가 원했던 거랑 맞는 것 같기두 하고 아닌 것 ㅏㄱㅌ기도 하고 흐힣헿힣헿 사실 지호는 되게 차분하고 그런 성격으로 쓰고 싶었느데 원래 생각했던 걸아 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네옇ㅎㅎㅎ햫ㅎㅎㅎㅎ거참ㅎㅎㅎㅎㅎ...암호닉은 그냥 독자님이 원하시는 걸로 쓰시면 돼요!!! 그냥 '암호닉 신청할게요!!'이러시면서...예를 들면 핸드폰으로 신청할게여 이러면 님은 핸드폰님이 되는 거에요 쩔죠?는 무슨...아무튼 감사드려요ㅠㅠㅠㅠ오늘 좀 우울했는데ㅠㅠㅠ지금 기분 한결 더 나아졌어요...고마워요 진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헉!!!!!!!!!!!!!!!!! 작가님이당!!!!!!!!!!!!!!!!!!!!!! 저 투개월이예요!!!!!!!!!!!!!!!!!!!!!!!!!!!!!!! 참 읽다보면 내가 낙오됐다는 느낌이 어떨지ㄷㄷ.. 시간에서 낙오됀거지만 세상에서 낙오된 기분일듯여.. 와 신기하당 시간에 의해 인간이 움직여야하는데 인간에 의해 시간이 움직인다고.. ㄷㄷ하네여 근데진짜 팔월 오류만많은달인듯ㅋㅋㅋㅋㅋㅋ 오류가 다 복구돼었을때 이 픽이 끝나겠져? 아님가 진짜 미완성의팔월이시다ㅜ 세륜오류들 아 저 옛날엔 신알신도 여러개하고 다 읽고이랬는데 요즘은 다 끊기고 읽게돼는게 이것밖에없어서 진짜 차분히 이것만 읽게돼는거같아여 안그래도 글도 차분한글인데 참ㅊㅏ분한 피코시다! 근데 언제쯤돼면 둘의사이가 발전할까여! 일단 오류들부터..ㅎ.. TC에선 오류가 필요없는존잰데 지호지훈사이에선 꼭있어야하는존재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류가있어야 만날기회가생기니까..ㅎ 애증이다.. 작가님 우우래하지마여ㅜ 힘들면 천천히 연재하셔도댐여 와근데 구독료생겼대 와 신기하다.. 작가님은 구독료안하시네여? 구독료하면 좋은점도있긴한데 나쁜점도있는거같아여; 막 연재끝난글들 나중에 복습하고싶을때 다시 다 돈내고봐야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계속댓글달수도없고.. 암틍 뭐 눈티은 적어질것같아서 좋네여 암튼 작가님 힘!쇼!시다.. 아맞다 저 어제 짝남한테 차였어여 ㅎ.. 아 뜬금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남이 좋아하는애가 있다고 미안하대여..ㅋ.. 이런.. 이라고 어제 글썼었는데 댓글버튼 딱누르니까 점검이래ㅋ... 그래서 복사해놓고 메모장에 저장해놨다가 댓글남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륜점검
11년 전
발아파!
미쳤다 님 찬 짝남 나중에 가서 아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러고 후회해라...아무튼 와 투개월님 댓글을 보면 뭔가 되게 기분이 좋아요 제가 생각한 걸 다 글에서 읽으시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그래요...힣 괜찮아요 안 우울해요!! 그러게요 구독료 생겨서 올ㅋ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전 안 하려구요 서실 원래도 할 생각은 그다지 없었는데 얼마 전에 비회원 분께서 댓글으 달아주셔서 그 분 위해서라도 안 할 생각이에요 ㅠㅠ 근데 가끔 구독료 수입 보면 나도 한 버 달아보고 싶아욬ㅋㅋㅋㅋㅋㅋ어우 점검 점검했어여? 인터넷이 안되니 암것도 못해...저 이제 진짜 집 들어갈거예여 문명과 단절될테야 나 말리지마...아무튼 기분 안 좋았죠ㅠㅠㅠ너무 속상해하지 마여 물론 안 속상할슨앖겠지만ㅠㅠㅠ우울해하믄 저도 우울해지자나 엉엉 아프지말고 참지도 말고...펜잘큐...이런 드립 칠 때가 아닌데 아무튼 ㅠㅠ화이팅!!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제디라규... 덧글이 늦었네요 저번부터 자꾸 지호가 졸ㄹ려졸려졸리다구암슬리피 이러는데 이건 복선인가 아니면 그냥 졸린건가 생각을 해봤지만 모르겠으니 넘기는걸로 하죠 나중되면 다 알겠지.. 근데 오류가 또 생기고 지훈인 또 혼자움직이네요 사실 붉은 점이 가만히 계속있다고 그랬을때 지훈이도 멈췄나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구한다 어.. 앞으로 어떻게될지 전혀 모르겠어요 내용추리같은거 못해먹겠어 그냥 사랑한다구여 독백하나하나 너무 좋네여
11년 전
발아파!
지호 졸린거여? 그냥 내가 졸려서 지호도 졸리게 썼ㅇ...ㅎ...ㅎㅎ...이밤이와도 이밤이 가더 암 어웨이즈어웨이크 태양이 밤하늘의 달빛에 가려도 어웨이즈어웨잌 지훈인 제가 글에 제대로 못써서 그렇지 계속 시간에서 낙오된상태라 오류 일어날때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음 뭐지 충격이라고 하나 무튼 그래여...몰라...어려워... 저 착하져 님이 달아달래서 진짜달아주고ㅎㅎ...아프지마여 나더 사랑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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