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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발아파! 전체글ll조회 1117l 21




21세기를 기준으로 먼 미래에, 인류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과학 기술 역시 그 당시 사람들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한다. 더는 두려울 게 없던 그들에게도 사실 미지의 공간이 남아 있었다. 21세기에도 난제로 남아있던 것. 심해, 우주. 그래. 그 두 가지 뿐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시공간'이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린 것은 신세기가 열리고 오래 지나지 않아서였다.


시공간. 그동안 시간과 공간을 합친 말로 쓰여 온 것이지만 이 때를 기준으로 그 정의가 바뀌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라 시간과 공간이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 역시 어느 정도 밝혀졌다. 그리고 신세기. 지구 쪽으로 외력이 작용한 날부터 우주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어떤 알 수 없는 곳. 다만, 시간과 공간이 일그러지지 않게 유지해오고 있던 곳을 아예 시공간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어쨌거나 사실 인간들 스스로 시공간을 찾아내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했다. 그들은 사차원 공간의 실존 여부조차 알지 못하였고 그것은 그다지 인기 있는 연구 거리가 아니었다. 그런 그들에게 시공간이라는 곳이 모습을 드러내게 한 것은 다른 외력이었다. 지구 밖에서 작용한 외력이 시공간을 덮쳤고, 그로 인해 시공간은 휘다 못해 뒤틀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뒤틀림 속에서 견디지 못한 '덩어리'가 지구로 떨어졌다.


만약 그 빛덩어리가 떨어지지 않고 원래의 모습대로 시공간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지구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물론 지구뿐만 아니라 가까운 금성의 시간 역시 영향을 받았다). 구멍이 나버린 시공간으로 시간들이 빨려 들어갔다. 그야말로 혼란이었다. 사 년에 한 번 있는 윤년. 이 윤년이 없다면 점차 일 년의 시간과 계절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이처럼 사년에 한 번 있는 하루도 중요한데, 시공간은 무지막지한 시간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반년….


그리고 지구엔 혼란이 찾아온 것이다.


12월이 여름이 되었다. 그 다음 해엔 4월이 여름이었다. 작년에 우리가 살았던 7월은 시공간으로 들어가 존재하지 않는 시간이 되었다. 이런 일이 속출하고, 혼란 속에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하여 전 세계의 정부들이 모이고 학자들이 모였다. 그들이 짧게 회의를 한 뒤 연구에 들어간 것은 지구로 떨어졌던 덩어리였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발달한 과학 기술은 놀라운 결과를 가지고 왔다. 약 10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연구 끝에, 시공간에서 떨어져 나온 빛덩어리를 인간의 손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낸 것이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 하고 비꼬는 자가 있다면 더 쉽게 풀이할 수 있다. 인간이 시간을 다룰 수 있게 된 것이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시간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원하는 시간으로 돌릴 수도 있다. 시간이 3월 10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고 있다면, 우리의 몸으론 아무것도 느낄 수 없지만 그 빛덩어리로 아! 오늘로 3월 10일을 8번째 돌고 있구나, 하는 것도 알 수 있다. 물론 미숙하고 오류가 많았다. 하지만 인류에겐 희망이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소실된 시간을 다시 복구하기 시작했다. 100여 년간 견뎌온 사람들은 이 사실에 환호했고, 시공간을 원래대로 복구하고자 하던 사람들은 서서히 시간의 빈틈을 메꾸어 나갔다. 그 일을 하는 기관을 TC(Time Control Organization)이라 불렀고, 기관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컨트롤러라고 불렀다.


그리고 시간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이젠 모두 끝났다는 생각으로 최종 점검을 하던 컨트롤러들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원래대로 시간을 복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 년이 원래의 시간보다 약 7.5081999999999995일이 짧은 것이었다. 이것은 심각한 일이었고, 컨트롤러들은 다시 시간을 하나하나 짚으며 빠진 곳이 어딘가를 알아내야 했다. 대부분 커다란 빈틈은 분명 다 복구했는데? 그리고 그런 그들의 생각을 산산이 박살 낸 것은, 미처 복구하지 못했던. 아니 소실되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먼 과거인 2013년의 8월의 공백이었다.


"확인 결과 지금 현재 남아있는 공백은 8월뿐인 듯합니다. 계산해 본 결과 8월 1일 자정부터 9월 1일 자정까지 31일의 공백이 존재합니다."


참 깔끔하게도 잘라 먹었네. 사람들은 저마다 욕을 내뱉었다. 이젠 끝일 줄 알았더니, 아직 8월이란 긴 시간이 또 남아 있었다. 어쨌거나 얼마 남지 않은 공백이었다. 이제 이 8월만 마무리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시간은 다시 평화롭게 돌아오는 것이다. 한 달을 위해 준비를 하는 기나긴 시간, 삼개월. 그 시간동안 컨트롤러들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씨발. 10년동안 지네 살리겠다고 시간 복구한 게 누군데 우리한테 지랄이야. 각국 정부들의 재촉에 친절한 목소리로 '어쩔 수 없는 준비 기간이 있고요, 삼개월이 지나면 본격적인 복구 작업 들어갑니다'라고 말하던 사람들은 저마다 전화를 끊을 때마다 욕을 하곤 했다.


어쨌거나 얼마 남지 않았다는 그 생각 하나로 견뎌온 사람들. 그리고 마침내, 8월이 다시 시작되었다.













-



수십 개의 스크린. 그 스크린은 저마다 다른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힐끗 시계를 보니 대한민국 기준 아침 7시 30분.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른 개의 모니터엔 출근하고 있는 직장인들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8월 초. 힐끗 전자 시계를 보았다. 30분이 더 흘렀다.


교대를 알리는 음이 울린다. 지호는 그제야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기지개를 켜고 눈을 비빌 수 있었다. 잠도 자지 못한 채 밤 열두 시부턴 꼼짝 없이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던 눈이 뻑뻑하다. 역시 마찬가지로 졸린 얼굴을 한 교대자들이 사령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오고 지호도 그 중 한 명과 어색한 목례를 하며 자리를 바꿨다. 터덜터덜. 밥 먹고 잘 거야? 모르겠다. 어쩌지? 난 너무 졸려. 그냥 갈래. 자기들끼리 조곤조곤 속삭이며 나가는 사람들. 혼자 걷고 있던 지호에게 누군가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가와 휙 어깨에 팔을 두른다.


"아!"


"우지호, 혼자 청승맞게 뭐하냐."


"아, 박경."


상대적으로 작은 경의 키 덕에 평소에 경이 어깨 동무를 하면 지호가 한참이나 허리를 숙여야 했다. 하지만 오늘따라 편한 것이, 너. 깔창 꼈지? 지호의 그런 말에 경이 투덜거리며 두르고 있던 팔을 휙 뺀다.


"야. 넌 아침 안 먹어?"


"모르겠어. 피곤해."


"식당 들려서 밥 좀 먹자."


졸린데. 졸음이 잔뜩 묻어 나오는 목소리에 경이 불만스럽게 지호의 다리를 괜시리 툭툭 차며 걸었다. 진짜 밥 안 먹어, 너? 어. 그리곤 터덜터덜 식사를 하러 사람들이 몰려가는 쪽과 반대 쪽 복도로 걸어가고 있자니 뒤에서 '그러다 굶어 죽어라!'하는 저주 아닌 저주가 들려 온다. 대꾸해 줄 힘도 없어서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그냥 걸어갔다.


복도를 쭉 걷다 보니 하도 정신이 없어서 연구원 기숙사로 가는 길을 지나치고 말았다. 단조로운 흰 복도.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유일하게 길을 알려주는 팻말이 아니면 길을 잃기 쉬운 구조. 다시 되돌아가자니 그것도 피곤하다. 잠시 가만히 서 있는 것도 힘들 만큼 피로하다. 뒤돌아 원래 가려던 길로 가려다가 졸음에 함께 놓아버린 정신 덕에 또 길을 잘못 들었다. 아, 여긴 또 뭐야. 한 번 더 갔어야 하는 건데.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들어 올리며 주변을 살폈다. 보이는 건 '출입 금지'라고 적힌 팻말. 천천히 그 팻말 앞으로 다가갔다. 출입을 막아 굳게 잠긴 문. 그리고 그 옆의 흰 벽에 패인 글자들. 문 한가운데에 그려진 TC의 마크까지.


TC.


약 10년 전 만들어져 중대한 사명을 안은 곳. 지구의 '시간'을 움직이고 제어하는 곳. 아마 보통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 시간을 복구해왔으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되돌렸는지. 나 역시 이 곳에 들어오기 전까진 상상조차 하지 못했으니까. 시간을 '복구'한다는 개념 자체가 내겐 너무도 생소한 것이었다. 천천히 손을 들어 벽에 음각으로 파인 글자를 쓸었다. 벽에 수없이 많인 패인 글자들. 10년간 복구한 수많은 시간들.


뭔가, 어색하다. 약 백여년동안 전세계 사람들의 골치를 썩혔던 시간은 이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웬만해서는 시공이 뒤틀릴 일은 없을 것이고 일년은 365.2422일이 될 것이다.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다.


묘하다. 100년 동안 끊임없이 사람들이 연구해온 시간. 이제 공백 없이 모두 채워질 것이다. 일년이 짧아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TC의 설립 이유, 시간의 틈을 채울 일이 더는 없는 것이다. 더는 뒤엉킨 시간에 머리 아파할 이유도 없다. 여름과 겨울은 일정한 달에 찾아올 것이다. 남은 한 달이 별 탈 없이 끝난다면. 얌전히 한 달을 그동안 해 온 것과 똑같이 모니터만 보고 있으면 된다. 특별한 사고는 없는지 살피기만 하면 되는데. 한 달만 견디면 이제 모두 끝나는 것이다.


…사실, 좀 허무할 것 같은데.


그 생각을 함과 동시에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애앵. 귀 따갑게 울리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몸이 휙 굳어 버렸다. 어, 이게 뭐야. 사이렌의 붉은빛이 흰 복도를 어지럽게 밝히기 시작하고, 여자의 낭랑한 목소리가 귀 따가운 사이렌 소리 위로 선명하게 들려왔다. 오류 발생, 오류 발생. 전원 대기하세요. 계속해서 반복되는 목소리에 나는 멍청하게 서 있다가 급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기껏 걸어왔던 복도를 다시 되돌아가 다시 사령실로 가는 그 거리가 너무도 멀게 느껴졌다.


오류라고? 지금까지는 자주 있지 않은 일이었다. 내가 TC에서 근무했던 삼년 동안 고작 두 번 있었던 일. 그만큼 드문 일이었는데 하필 8월 복구에 들어간 첫 날, 이런 시점에서? 차오르는 숨에 입술을 꾹 물었다. 대체 이게 무슨. 사이렌 소리는 차분하게 돌아가던 정신마저 어지럽히고 있었다.















-



"갑자기 오류라니요. 말이 돼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령실에서 기계실까지 왔다갔다 거리는 것은 항상 내 몫이었다. 오늘도 기계실로 찾아가 고글을 쓰고 급히 사람들을 불러댔다. 밝은 빛이 고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눈부시기 그지 없다. 고개를 젓는 이민혁이란 남자의 얼굴엔 초조함은 물론 약간의 짜증까지 서려 있었다. 모릅니다, 저희도.


"저희라고 원해서 오류를 냈겠습니까? 저희도 모르는 일이에요. 아무리 우리가 기계 통제에 능숙하다고 해도, 저건 엄밀히 말하자면 개조된 것이지. 애초부터 기계였던 게 아니잖아요. 시간을 우리가 돌릴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엄청난 일인데 오류 하나 없는 걸 바라는 건 무리 아니겠습니까."


"제가 지금 말하는 게 오류를 일으키지 말라는 게 아니잖습니까. 왜 하필 이런 시점에서 오류가 났냐는 겁니다."


말을 하면서도 답답했다. 남자는 애써 담담히 말을 이어갔고, 나는 신경질스럽게 머리를 헤집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억지인 것은 내 쪽이었다. 저 쪽이라고 여유로울 리도 없고. 자기들도 답답하겠지. 한숨을 내쉬며 그럼 그렇게 얘기하겠습니다, 하고 가볍게 묵례를 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나도 유리 너머로 보이는 빛덩어리를 바라보다가 이내 서둘러 기계실 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 나왔다.


퀭한 얼굴로 사령실에 모인 사람들. 막 잠에 들려다 경보음에 놀라 달려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방금 교대를 한 사람들은 좀 멀쩡했지만 나처럼 밤을 꼬박 샌 사람들의 상태는 그닥 좋지 못했다. 그건 총장도 마찬가지였다. 눈 밑에 검은 그림자가 움푹 패여 있지만 알 큰 안경으로 가린 채 화면을 보는 눈이 심각하다. 바삐 움직이고 있는 사령실 상황. 8월의 모습을 보여주던 모니터들은 하나같이 전부 먹통이 되어 아무것도 확인할 수 없다. 일직선을 그리고 있는 그래프 화면을 보며 저마다 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현재 시각 8시 5분 18초. 시간이 멈췄습니다!"


"원인 불명의 오류입니다."


이런 지랄맞은. 총장의 입에서 욕이 나오자 옆에서 세벌식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던 여자가 움찔한다. 하지만 총장이 욕을 하는 걸 마냥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이런 종류의 오류는 일어난 적이 없으니까. 있었을지라도 최근 10년 내엔 없었다. 그저 간단한 오류들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식의 오류가 일어난 이유는 뭘까. 움직이지 않는 전자 시계. 그 뒤로 수없이 이어진 시간들. 그 붉은 규칙적인 배열에 홀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비볐다. 아, 졸리다.


"비슷한 오류는?"


"17년 전 한 번입니다. 그 때도 시간이 멈췄습니다."


"어떻게 대처했나."


"아무런 대처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모든 비상 수단을 사용하였으나 12시간동안 시간은 끝내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포기하던 때에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왜 하필 이런 시기에 오류가 났을까. 영 찜찜하다. 왜 하필 지금? 이제 겨우 복구 작업에 들어간 지 8시간이다. 벌써부터 이런 일이? 그저 내가 예민하게 구는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쩐지 남은 한 달이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을 것 같단 생각에 가볍게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박경이 소리를 지른 것은 그 때였다.


"움직임이 있습니다!"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방금 오류 때문에 시간이 멈췄다며?"


자리에 앉지 못하고 일어서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박경 쪽으로 모여들었다. 나 역시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박경의 얼굴 바로 옆에 내 얼굴을 들이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뭐? 뭐? 사방에서 똑같은 질문이 열댓 개가 쏟아지니 놈도 신경질이 난 듯 짜증스럽게 팔을 휘저었다. 아, 비켜 봐요들! 좀 떨어져!


"이것도 오류인 것 같습니다. 방금 오류로 인해 누군가 원래 시간 밖으로 낙오된 것 같아요.'


"뭐? 낙오?"


그래. 경이 고개를 끄덕였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예전에 잠시 지나가듯 배운 기억이 있다. 시간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하자면, 그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진 사람은 롤러코스터가 어느 방향으로 몇 번 회전하고 얼마나 느린 속도로 도는지 볼 수 있다(물론 죽지 않았다면). 그래서 그 사람은 일반인들은 느끼지 못하는 시간을 체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 굉장히 졸리게 생긴 교수가 했던 말인데 이제야 떠올랐다. 그럼 어쨌거나, 그 낙오자가 있는 위치는? 다급히 묻자 박경도 덩달아 다급하게 대답했다.


"대한민국!"


때마침 기계실에서 복구가 올라왔다. 오류 원인 알 수 없음. 종류 A로 분류. 복구 적어도 반나절은 걸릴 것 같음. 짧게 날아온 보고에 박경이 보고 있는 반응 감지 모니터를 보고 있던 총장이 고개를 들고 소리쳤다.


"영상 빨리 복구하도록 해. 그리고 낙오자 빨리 찾아서 구출한다!"


예! 저마다 다른 목소리의 대답이 사령실 안에 하나로 울렸고, 영상이 복구된 것은 약 십분이 지나서였다. 몇 세기의 차이를 뚫은 영상이 떠오르고 그와 동시에 사령관 여기저기서 작은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그도 잠시, 오류가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곤 입을 꾹. 화면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지 상태였다. 마치 누군가 비디오를 보다가 일시 정지를 누른 것 같이. 웃고 있거나 달리고 있거나. 책장을 넘기려던 상태로 굳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딱히 유쾌한 일은 아니었다. 영상이 시점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모습은, 꼭 사진을 평면 3D로 만든 것 같았다. 그리고 한참을 여러 모니터의 영상들이 바뀌는 것을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박경의 외침으로 인해 모두 움직임을 멈췄다.


"찾았다!"


그와 동시에 아홉 개 정도의 모니터가 모두 한 남자의 모습을 비추었다.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아이.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당황한 듯한 얼굴이다. 아까 박경과 보고 있던 움직임 감지 모니터와는 다른 장소. 처음에 있던 장소에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상황을 파악하다가 다시 처음 자리로 온 모양이었다. 녀석이 있는 곳은 공원. 이른 아침이지만 벌써부터 나와 공을 가지고 축구를 하는 어린 아이들 등 적지 않은 사람이 모여 있었다. 하나같이 멈춘 상태로.


"포탈 열어."


그 목소리와 동시에 잠시 굳어 있던 사령실의 공기가 풀렸다. 화면의 남자 아이에게 집중하던 눈들은 다시 자신들의 할 일을 찾아가며 바삐 움직이고 여기저기서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 따위로 시끄러워졌다. 총장과 나는 그저 말없이 화면 속 아이를 바라보았다. 당황한 듯 몇 번이고 입 안으로 말아 넣었다가 빼내는 아랫입술. 초조하게 주변을 둘러보는 눈. 두리번두리번 정신없는 모습이다. 꼭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몇 세기 전의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건 현실감이 떨어졌다. 시간에서 낙오되었다, 라. 대체 어떤 기분일까. 갑자기 원래 있던 세계와 동떨어진 세계로 온 것인데. 대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며 잔뜩 튼 아랫입술을 툭 뜯고 있는데 놈과 눈이 마주쳤다.


아.


짧게 마주치고 놈은 다시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렸다. 물론 애초부터 날 본 것도 아니겠지만. 분명 나를 보는 것은 아닐 테다. 그저, 그저 지나가는 눈이었을 뿐이다. 뭣보다도 지금 녀석의 모습을 보내고 있는 물체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삼차원 공간 여기저기에 흩뿌려진 시간의 잔재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건 일반인의 눈으로 절대 볼 수 없는 것이다. 뭣보다도 녀석이 그 잔재를 볼 수 있다 해도 화면 건너편에 있는 나를 보았을 리가 없다. 그런데 지금 뭐지. 대체 왜…. 순간 마주쳤던 그 매서운 눈빛. 이미 다른 쪽으로 돌아간 눈빛에서 아직도 나는 벗어나지 못한 채 굳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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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토할 것 같아요 근데 글 쓰니까 더 토할 것 같아...어쩌다 실수로 징그러운 걸 보게 됐는데 계속 생각나네요ㅠㅠㅠㅠ

무튼 이게 아니거

그거 아세여? 저 그리고 마침내 팔월이 다시 시작되엇따 여기까지 쓰는데 세 시간 넘게 걸렸음...ㅋ...검색하다가 멘붕 와서 그냥 아무거나 막 집어넣고 배고 난리쳤더니

글이 남사스럽네여 이해 바람...쓰는 사람도 이해 못하고 써요ㅑ...



맞다 전편말이에여 제가 대충 써서 아마 이해 힘드실텐데

맨 처음에 나와서 시간은 흐른다 이러는 애는 지훈이구요

그 다음에 연구소 비스무리한데 있는 애가 지호에여!^^!


무튼 이제 연구소 이딴 거 나오는 글 안 쓸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지금 쓰고 싶은 글 중에 이미 연구소 같은 거 나오는 글이 두 개나 더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머리의 한곈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쓴 거 다시 읽었는데 글은 그렇다치고 사담 레알 미친 것 같다... 걍 무시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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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옼!!!!!!!!!!!시날신!!!!!!!!!!!아 잠시만 눙물좀닦고요....아...쩌러 진짷......와......헠헝ㅜㅜ발아파님은 글쓰실때 되게 마무리같은게 깔끔하시고 단어선택도 잘하시는것같아요....그래서 문체같은거 알아맞추기도 쉽다는ㅋㅋ음..근데 생각해보니까요 아파님 소재는 미래나 판타지가 되게 많으신듯...그런거살리기 어려운데 진짜 존경스러움.....아...(현기증) 전에 글못쓰신다고했던것도 뻥이시고 공부 못한다고하신것도 뻥이시고 뻥쟁이네?! 는 농담이에용 흐흫 사랑함니당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
내 암호닉은 흐흫흐흫ㅎㅎㅎㅎ뭘까옇ㅎ
11년 전
발아파!
ㄷ...드디어 와이파이가 잡혔어...감격 초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눙물 좀 닦을게여ㅠㅠㅠㅠㅠㅠ제 문체가 티나여?? 가끔 알아보는 사람 있던데 느므 신기해...근데 솔직히 못 알아 볼 걸옇ㅎㅎㅎㅎ제가...어 그건 그냥 제가 판타지 좋아해서 그래요ㅠㅠㅠㅠ근데 미래랑 그게 무슨 상관인질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당황스러움 ㅠㅠㅠㅠ근데 나 글 레알 못 써여...공부는 더더욱 모태...어디서 그런 루머가 돌아여 ㅎㅎㅎ 임호닉 맞추아고 막 그러디마녀ㅠㅠㅠㅠ못 맞추면 미안해서 우째ㅠㅠㅠㅠ누구야 당신...꿈길?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에헹 그러타능ㅋㅋ나 몇번맞췄는뎅ㅋㅋ 아빠폰이신가영..? ㅋㅋㅋㅜㅜㅜ아근데 생각해보니까 님 컴백글봤을때랑 지금이랑 딱 보고누우면 잠이안와요..뭐지 제가 작가님대 독자가아니라 님대 저로 쪽팔리는짓많이하고 나대서인가 무튼 음...인티오면 님생각부터한다는ㅋㅋㅋ
11년 전
발아파!
헐 무슨 내가 그거 진짜 미안해여 혹시라더 만날일생기면 내가 머글거도 사주소 잘해줄게 제바류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님이 나보다 글도 잘쓰고 그런데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내가 생각이 짧았어요 그땐 ㅠㅠ
11년 전
독자18
아니에요 그런거능 아니구영ㅋㅋㅋ아 근데 막줄오타수정좀;;
11년 전
발아파!
귀차나야 오타따위 없다!!!!이제 집 가야겠어요ㅠㅠㅠㅠ열두시 전엔 가겠져 뭐...슬프딩 일찍자여...
11년 전
독자19
넹...님두영...☆★
11년 전
독자3
ㅇ으르ㅏ라아아ㅏ아아아ㅏㅇ아ㅏ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ㅇ 작가님 우유예여ㅠㅠㅠㅠㅠ♥♡♥♡♥♡ 이거 분ㅎ량 왜 이렇죠?????? 분량 왜 이롷게 거대??????????????????????????? 진짜 나 쥬그라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런 글 너무 젛아요 조ㅎ아아라라라라라우욾슈수얓처ㅑ챠냐먀먐갸그ㅜㄱ
11년 전
독자4
징그러운 건 빨리 잊으시길 바랄게유ㅠㅠㅠㅠ 그럴 땐 자기합리화가 좋은 것 같아요 저건 뭐 그냥 이거다! 이렇게ㅠㅠ 항상 금같은 글 볼 수 있게 해 주ㅛㅕ서 너무 감사해유 내 사랑 머겅 강제 섭취
11년 전
발아파!
우유좋아 우유좋아세성에사제일좋아 더주세얗ㅎㅎㅎ아이게아니궁 분량...맨 첨에 저거 상황 설명한가 없으면 분량 거지일걸옇ㅎㅎ이번 주말에 시간이 많이 나서 그래요ㅠㅠㅠ이젠 아마 이렇게 못쓸거야...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님사랑 잘 머글게여 안그래도 배고팠어ㅠㅠㅠㅠㅠㅠ님 덕에 다 잊을 것 같아욯ㅎㅎㅎㅎ스릉흔드
11년 전
독자5
헐 발아파님 ㅠㅠ 제가누굴까요 퀘스쳔 어디가누구이냐고 머리어깨무릎발무릎 죄송해요 권이에요 ㅠㅠ 학원마치고 친구기다리면서 쇼파에앉아서 딱 들어왔는데 신알신이 뙇! 미완성의8월이 뙇! 분량길게 뙇! 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이런거 어떻게쓰시는지 존경해요 제머리는 돌머리라 이런거 읽어도..^^..머리가 인식불가네요 눈물이 주르륵...또르륵 ㅠㅠ그래도 열심히읽었어요 오류가나서 미완성의 8월이면 어떻게되는거죠? 달이 미완성이되면? 지호는 다시 원래되?대?로 돌아오면 뭔가 그렇다고 살짝 생각하고있기도하네요 ㅠㅠ엉엉 작가님은 왜이렇게좋으실까요 이거전부엮어서팬북...하하 ㅠㅠ갖고싶네요 작가님손을 제가잠시 해킹해도될까요? ㅠㅠ. 경이는 글에서도 깔창을끼네요 남자의자존심 ㅋㅋㅋ저기 떨어진사람은 지훈이인가요?시간에서 낙오되었다라니 뭔가신기방기해요 ㅠ.ㅜ 쳐다봤다,아니면 그렇게 느껴졌다이지만 저는 왠지 선자 인거같네요 ㅠㅠ 오늘도 작가님 사랑합니다♥징그러운거 얼른 잊으세요 잊을려면 그멈뮤비를보시면...하하하 ㅋㅋ얼른잊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발아파님을 추종합니다 -발아파님000000호팬 권이-♥
11년 전
발아파!
모다모다 난 아직도 학원인데!!는 집 가기가 너무 귀탆아서 자고 가고 싶네요...저도 돌머리라 제가 쓴 거 이해안가옇ㅎㅎㅎㅎ사실 내가 쓴 글 중 이해하고 쓴 게 넚어얗ㅎㅎㅎㅎㅎㅎ8월이 복구가 되면 어떻게 되냐구여? 보면 나와요^*^ 원래 계획은 열다섯편 정도 되는데 쓰는건 어떨랑가모르겠네...네넹 떨어진 애 지훈이에야 나중에 수정 좀 해야지 막 얼굴 밋밋하다고 써야짛ㅎㅎㅎ그멈 뮤비여? 내 사랑 샤크태일의 그 시크한 손짓을 볼 수 있는?ㅎㅎ끙끙 졸리네여 일찍 자고 싶어여 무튼 추종금지 공부하세여 -권이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애플은 하트가 없어 슬픈 발아파-
11년 전
독자13
이늦은시간에학원이시라니 밤길조심해서 잘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발아파님 항상느끼는데 귀여우셔요>♡< 보면나온다니 그럼 정말 눈에불을켜고볼게요!진짜내용이흥미진진해요 ㅠㅠ15편이라니 이 스케일이 그 안에 다들어간다고요?우와아아아앙 한 일년동안써주셔도더ㅣ요(쿨럭은 저의바람) 수정을왜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밋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라니 ㅠㅠ공부안할거에요ㅠㅠㅠ내일할래요ㅠㅠㅠㅠ 발아파님 일찍주무세요! 전 추종할게요(의심미) 발아파님은 애플폰쓰시는군요 오 사과폰 전 비루한 옵웨이스트폰쓰는데ㅠㅠ(waste...?였나...?)ㅋㅋ작가님 진짜 머든 작가님중에서 작가님을 제일좋아하고사랑해여♥
11년 전
발아파!
사실 집가게 귀찮아서 한시간째 안가고 있어요...버스타기 싫어...애플 구져여 솔직히 제가 인티같은거 안하면 애플 미련없이 택하는데 꿀받고 그런거땜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애플 구졍 사라졍 일찍 자긴 글러쪙...옵으ㅞ이스트 그게 머에여...스마트폰에 무지해...날 너무 좋아하지 마요 난 쉽게 사랑을 주지 않아!!!!!
11년 전
독자17
얼릉버스타고가세요 늦을수럭 위험하답니다 ㅠㅠㅠㅠㅠㅠ그래더 전 애플써보고싶어요 ㅠㅠ옵 웨이스트가뭐냐면 옵레.긔 라고하죠...옵티머스 슈레긔...아니 이 자갸운녀자 사랑주실때까지 매달릴거에요 찡찡
11년 전
발아파!
이제 가려구요ㅠㅠㅠㅠㅠ가기 싫어요 여기서 자고 싶다 사랑 줄 때까지 매달릴가에요? 귀찬ㄹ으니까 여깄어요 내 사랑ㅎ차가운 여자 코스프레ㅎㅎㅎㅎㅎㅎㅎㅎㅎ눈 뎨뎡 무튼 사랑해여 나드...
11년 전
독자20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얼른들어가세요! 작가님 늦게들어가시면 정말위험하다니깐요?걱정되요ㅠㅠ사랑받았당!ㅠㅠㅠㅋㅋㅋㅋㅋㅋ사랑감사해여 저도하트하트
11년 전
독자6
럴헐헐할ㄹ 이건 엄ㅁ청난 대작읻다. 세륜자동완성ㅇ!!!아무튼.작가님은 지낮 금손인정 어떻게 이런 주젤로 글을 쓰실 생각을 하셨죠? 미래괴담때는 그냥 읽기만 햏는데 이건 암호닉신청 안하면 앙대ㅠㅠㅠ신청 되낭요? 된다면 딸기로...↗-↖어떤 징그러운걸 보셨길래 계속 생각이낭요? 차분한 노랜나 친구들이랑 놀면서 잊어보앙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11년 전
발아파!
암호닉 신청 돼여 딱히 특권은 없죵 하지ㅏㄴ 특권아닌 특권은 있어여 내가 님들을 알아본다는거야!!!죄송해요ㅎㅎ...자동완성 그거 꺼버려요 저도 몇 번 참고 하다가 글 쓰는데 불퍈해서 걍 끈 것 같은뎋ㅎㅎ...차분한 노래 열심히 들어야겠아요 친구들은 차분하질 못행ㅎㅎㅎ...무튼 딸기님 기억할게여 저도 사랑함. 진지해서 점.
11년 전
독자29
절ㄹ 못알아봗도 저는 작가님을 기억한니 갠차낭여. 자동완성 끄고싶은데 어디있는지를 몰랏서 Fail...☆
11년 전
발아파!
설정들어가시면 일반 있잖아요 거기서 키보드있읅ᆢ에여 내려보면...그거들어강언 자동수정 있ㅇㅓ요 그거 해제하세여!!
11년 전
독자7
슬리퍼입니다 우와아....진짜 이런것도 지식이 있어야 쓰는건데 와.....진짜 부럽다.....글도 깔끔하고....저는 과...과학은 질색이고 지식도 딸리는 데다 필력도 없어서 주제는 있어도 쓰질못하는......크흑..왜!!!!!!!!!왜 먹질 못해!!!!!!!!!!!!!!!!!왜 설렁탕을 사왔는데!!!!!!!!!!!!!!!!!!!!!먹지 못하냔 말이다!!!!!!!!!!!!!!!!!!!!!!!!운수 좋은 날 돋네 증말 아오 이 사랑스러운 핑다손 같으니라고
아 그리고 이번 화에서 나온 입술 삐죽삐죽이는 왠지>♡<이분인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ㅋㅋㅋ 그리고 그 징그러운게 뭐인지 알 수 있을까요?심히 궁금합니다
그......그리고 진짜로 5개월 기다리게 하지면 안됩니다?ㄴ.....농담이죠?진짜면 웁니다?울어요?
위엣분 말씀처럼 작가님 작품 싹 다 엮어서 책내면 조....좋겠네요// 유.....유후

11년 전
발아파!
슬리퍼님만 보면 왠진 모르겠는데 스누피가 생각나여 둘이 비슷해서 그른가...ㅎㅎ무튼 뭔가 포근한 기분이에여 나도 슬리퍼 사고 싶다 저도 과학 셇어해요 짱 싫어함...글도 안 깔끔함...운수 좋은 날 초딩때 어디서 읽고 울었던 것 같아요 왜 못 머거ㅠㅠㅠ뭐지 눈이 올 줄 알았더니 비가 추적투적 내렸나 아 오카봐...아니 오타...무튼 핑다손이라니까 되게 긔엽게 느껴쟈얔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님도 긔여웡 글구 그 삐죽인 아마 그 분이 맞으실걸여^*^5개월이여? 8월 전에 완결 낼 거에여!!!(당당)이래놓고 못 내면 난 바보...무튼 책은 에바에바 글구보니 전에 누가 익연에서 제 친구라면서 팬북 얘기 계속 하셨다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나한테 팬북얘기한 틴구가 없었는데...무튼 유훜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씐나진당 무튼...오늘의 결론은 님은귀엽다.
11년 전
독자8
표표예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래괴담도 대박이고 이번것도 대박이예요!!!!! 어떻게하면 이렇게 쓸 수 있죠ㅠㅠㅠ? 전 아무리해도 똥글망글만 되던데ㅠㅠㅠㅠㅠ진짜 엄청난 금손이세요ㅠㅠ진짜 와..제가 읽은 글중에 제일 기억에남고 재미있는게 발아파님 글이예요ㅠㅜ!!! 제가 발아파님을 모르고 있었을때가 후회되네여...아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표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느므 귀여웡 너무 그렇게 띄워주시먼 앙되여 후회하게 만등거야!!!술머근것같다 무튼 지 글을 그렇게 좋게 봐주시다니 감동감동 ㅠㅠㅠㅠㅠㅠㅠ굳이 그 뗄 후회하실 칠요까진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긔여우샤 사람은 이름 따라간다더니 님은 암호닉 따라가시나봐!!!쩐당 무튼 나도 사랑해여ㅜㅠㅠㅠㅠㅠ글구 똥이라는 사람치고 똥손 못봤어옇ㅎ
11년 전
독자9
와 저 투개우얼이아ㅓ리아ㅕ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제 머리똥머리라서 이해가 힘드네여 잠깐만여 한번더 읽고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지구ㄷㄷ.. 12월이 여름이었다가.. 어.. 뭐지 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시간을 맘대로 할수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대다나다 헐.. 내가진짜 갖고싶은능력인데여.. 과거로도 돌아가고 똑같은날 두번살아보고.. 와 대단하다 진짜 이런능력있었으면좋겟다.. 아 그래서 공백생긴거구나.. 올.. 흥미롭군여... exiciting 와 영어천재 ㅎㅎ 아 스펠링맞나; 아 모르겟고 어근데 TC 짱이시다 대한민국의 시간도 아니고 무려 지ㅋㅋㅋㅋㅋㅋㅋㅋ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시간을..ㄷㄷ.. 제어..ㄷㄷ.. 컨트롤..ㄷㄷ.. 어ㅓ어러어ㅓ러어어ㅓ 뭐죠 ㄷㄷㄷㄷㄷㄷㄷㄷ 후니훈뭐죠 눈마주친거 뭐죠.. 근데이거 시간한달만 다시 채우면 TC없어지고 다들 다 원래의생활로 돌아가는건가요?.. 아 TC갖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유욕짱이네여..
11년 전
독자10
아 나름 길게달았다고생각했는데 이정도라니..ㅎ..ㅎ....ㅎ...
11년 전
발아파!
투개월님이당 저 지금 달팽이 듣고 있어여 패닉이 부른 것 못지 않게 투개월이 부른 것도 좋아...저도 시간 돌리고 싶어여 내가 돌릴 수 있다면 유치원 때로 돌아가서 천재 소리를 들어보겟어!!블락비를 찾아가서 미리 친해지겠어!!!!는 무슨 에바 돋네여...으 졸려 제가 저거 쓸 때 정신이 없었어요ㅠㅠㅠㅠㅠ나중에 점 다 매끄랍게 수정해야할갓같나요ㅠㅠㅠㅠ가끔 이렇게 이해 안 간다는 댓글 보면 가슴 철렁 내려앉음 할 앙되!!!이해시캬드려애헤!!!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ㅎㅎ오타쩐당 익사이팅 exciting? 이거 아니에여? 저도 멘붕 ㅎㅎ...영어가 무서워요...글쎄여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는 해듀 시간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거니까사람들이 없어지게 내버려두진 않을 것 같은데요? 헐 방금 님 댓글 읽다가 뭐 생각났어요 이것도 나중에 대충 낑겨넣어야징 님 덕분에 신난다 아쌍 소유욕잉ㅎ? 님보다 내가 먼저 가질거야!!!내거야 TC!!!!
11년 전
독자31
넹 exciting 이맞네여..ㅎ 절대몰라서가아니야.. 오타야.. 오타라고.....ㅎ...ㅎㅎ... 왕 제댓읽고 뭐생각낫더거ㅓ열ㅇㄹㄹ 이야 저덕분에 신난다고여ㅎㅎㅎㅎ 아쌍 저도신나네여
11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 어떻게 또이런 대작느낌팍팍나는 글을 쓰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워더하고싶어여ㅠㅠㅠㅠ 지호가 연구원이고 지훈이가 시공간에서 낙오? 떨어진 사람이군여ㅠㅠ 지훈이가 원래는 지호를 못보는데 눈마주친겆져? 안우눙,ㅇ,ㅜㄹㅇ,ㅜ 횡설수설한거 데덩해여 댓글쓰다가 잘못눌러서 다날라갔거든여ㅠㅠㅠ 하.. 슬퍼라ㅠㅠㅠㅠㅠ ㅠ 미래괴담과는 달리 이번에는 초반ㄴ부터 달린다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 암호닉신청혹시받으세요? 혜택없대도 좋아여ㅠㅠ ㅠ그냥 아는척하고시퍼옇ㅎㅎㅎ 쭈굴쭈굴;;;히히히 암호닉신청 치킨으로 해두되는거져?ㅜㅠㅠㅠ 잘보고갑니다 눙물이흐르네요 됴르르르르ㅜㅜ루루ㅜ루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지금 표지훈 노래가 나왔다는 걸 들었지만 애플로는 꿀도 못 받으니 내일 컴으로 듣겠어여/박력/ 눙물날라그래...네넹 낙오돼쪄ㅠㅠㅠㅠㅠ저라면 되게 무서울듯여 갑자기 주뱐 사람들이 다 멈췄너..댓글 날아갔어여? 그거 겆나 짜증남 ㅠㅠㅠㅠㅠㅠ혜택 있어요 암호닉!!!!내가 님을 알아본단거야!!!!ㅈㅅ ㅎㅎ...치킨님 기얻할게야 아 배고파...눙물는 나도 나네오 배고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피코방앗간♡ 이예여 방금 집왔는데 홍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댓후감상!!!
11년 전
발아파!
졸리다 피코방앗간이라니까 떡 찔어애랑것닽다....하지만 전 찧지 않겟어여 난 박력있으니따!!!!눈 오늘따라 박력있고싳었어요 ㅎㅎ...저도 집가고싶어여 근데 집가기 너무 귀차나...봐줘ㅓ 고마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힣힣 망할 크롬... 어제부터 계속 안켜져서 고친다고 애쓰는데 시간을 허비해 버렸네유 ㅠㅠㅠㅠ 아참 저번에 부탁드렸던 메일링 잘 받았어여 ㅋㅋㅋㅋㅋ평생 보관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근데 모해요 집에 안가궄ㅋㅋㅋㅋㅋ 나는 피곤해 죽겠다요..개학해서 글잡에 작가님들 글이 뜸해졌는데 ㅠㅠㅠ 우리 발아픈작까님은 겁나 꾸준꾸준하다.. 사랑스럽다.. 갖고싶다.. 소유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발아파님은 참 되게 뭐랄까 판타지라 해야되나??? 의미심장(?)하고 묘한 컨셉을 잘 잡는거같아여 ^*^ㅋㅋㅋㅋㅋ 약간 몽환적인?... 미래괴담은 더 할말도 없고!!!!!!!! 이번껀 시간여행이라니!!!!!!!!!! 핡 학생은 표지훈인가여??????으아니ㅓㅇ나ㅓㅠㅠㅠㅠㅠㅠㅠㅠ 피코는 죽어도 피코라더니.. 너네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하니?^^... 멋지다 멋져 앞으로 그렇게만 자라다옼ㅋㅋㅋ 학생표지훈과 연구소 직원 우죠의 만남.. 기대되네여 근데 뭔가 이번꺼는 지훈이가 졸졸 따라다니는게 아니고 지호가 서서히 다가가고 지훈이가 그런 지호를 보며 점점 관심을 드러내는.......하 뭐든좋아 뽀뽀하고싶다 작까님 ㅠㅠㅠㅠ 발아파여? 제가 마사지해드림 ㅠㅠㅠㅠㅠ 이번꺼 컨셉잡기 힘드실텐디 계획 탄탄하게 잡아놓으셨나봐?여?ㅋㅋㅋㅋㅋ 난 믿어여 그대가 미래괴담을 쓰고 완결을 냈다는게 그 증거야..★ 후후 다음화에는 지호가 지훈이만나러 워프탈라나여 후ㅜ후후후후 근데 내가 이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게쬬.. 그냥 읽어야지 이해력딸리는 내 머리를 탓하몋ㅎㅎㅎㅎ 뀽!!!!!!!
11년 전
발아파!
어제 학원이었는데 제가 그 때 미쳤었나봐요 집 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결국 막차타고 집 갔어요...왜 그랬지? 아침에 졸려 죽는 줄 알았어요 세상에 내 좌우명이 잠은 자야 한다인데...무튼...나 꾸준하져 뭔가 기특하지 않아여? ^^...엄마한테 등짞 스매시 당하면서 쓰는 거에여 칭찬해줘...엄만 내가 이런 글 쓰는 줄 모르시겠지...엄마 미안해여...무튼 이게 아니고...네 제가 판타지 되게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그런 거 되게 좋아했고 해리포터 읽느라 학교 급식 안 먹었어요 초등학교 삼학년 땤ㅋㅋㅋㅋㅋㅋㅋ맨날 점심시간에 도서실 내려가서 해리포터 빌려서 읽고 밥은 집와서 먹고...똑같은 내용 몇십번 보는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신기하네요 무튼 이게 아니고...시공간 넘나드는 사랑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써놓고 보니 거창하네여 내가 지금 뭘 쓰고 있는거야 땀땀 이번엔 아마 누가 누굴 졸졸 따라다닌다...그니까 막 뭐라고 하지 무튼!!!그런 건 없을 것 가타여!!!나도 어떨질 모르겠어!! ㅁ...마사지여? 진짜 해주실래여? 안 그래도 요즘 왼쪽 발이 너무 아파여...필명이 레알이 됐어...내 인대...ㄱ..계획이여? 찔리네여 탄탄하게 안 잡았는데 겁나 대충 잡아놓고 지금 쓰는 거에여...탄탄히 잡아놓은 건 따로 있는데 그건 너무 탄탄히 잡아서 제가 몇화엔 이런 내용 이러면서 다 써놓고 보니 글은 쓰지도 않았는데 팬픽 다 쓴 기분이라 안 쓰려고요...한 반년 지나면 쓸 맘 생기려나 무튼 어디 한 번 예상해보시져!!담편 내용을!!!!^^! 괜찮아여 이해...제가 글 못 써서 그런 거에여 님이 이해력 딸리는 거 아니야...최대한 잘 쓰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헐발아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하실랑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나 사랑해요 님은 와나 사랑합니다 님 머리에 황금넣어두셨어요? 와 대박쩔어 하.........진짜 뭐라고해야할지모르겠네여 밞ㅇ아파님 픽이 제가 글잡에서 유일하게 보는 픽이에요 진짜정말 어떻게 이런생각을하시나여 진짜 제가 많이애정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저번에더 사랑했ㄷ고 지금도사랑하거 앞ㅊ으러더 케속!!!!!!!!!!!!!!!!!!!!!!! 저랑행셔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제행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기억해여ㅠㅠㅠㅠㅠㅠ아...아마존?죄송해여 오랜만에 보자ㅏ자 이런말이나 해서...머리에여? 똥바ㄸ에 없어여...무튼 글잡에서 저만 본다가녀???큰일날소리!!!!당장 블락비를 감색해여!!!! 금손분들 많아여!!!!ㅠㅠㅠㅠㅠ강제행쇼ㅠㅠㅠㅠㅠㅠㅠ슬프자ㅠㅠㅠㅠㅠㅠ나 강제로 행쇼당해ㅠㅠㅠㅠㅠㅠ근데 퐝포ㅓㅇ포ㅓ아앙 퐝님이네까 행쇼할래여 우리 둘이 행쇼!!!!!
11년 전
독자15
헐진짜여?!?!?!?1 캡쳐해놔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딴말하면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ㄱ흑 사실 글읽는것도 겁나귀찮아하는데 이건 와 안볼수가없어여.......................발아파님글로 하나하나 늘려가려그여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다가 막 야자시간에 막 팬픽읽고있고.........막그러다가 폰또뺐기고...........흡...........
11년 전
발아파!
폰 뺏겨라!!!아싸!!!!메렁!!!!...은 미아내옄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슬슬 야자할텐데...시르다시르다 무튼 글 진짜 잘 쓰시는 분들 많아여 어제도 한 분 찾았는데 마치 보삭 캐내는 기분이여쪙....
11년 전
독자23
헐진짜여 헐대박 올ㅋ 뒤져봐야게따 헠헠 여긴 금광이에여 캐내도캐내도 금손들이 자꾸쏟아져!!!!!!!!!!!!그걸 다찾을수없다는게 슷푸네여..........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자 세륜! 헐 고등학생이에요???????????????????????????????????????????????????????????????????????????헐
11년 전
발아파!
왜그리 물음표가 많아여 무섭게시리...ㅠㅠㅠㅠㅠㅠㅠㅠ고등학생이 아니라도 야자는 하는 곳은 하졍^^...
11년 전
독자21
헐 대박
11년 전
독자22
비록 암호닉은 없는 비루한 파코러지마누ㅜㅜㅜ그대ㅠㅜㅜ곶감좋아해요???우리함께 성주나탐방갈래요??
11년 전
발아파!
곶감 사줄 거에여? 성주 갈까요? 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없는 비루한 피코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여 암호닉 있어도 혜택 그런 거 없쪙
11년 전
독자24
ㅇ오늘 너무 피곤하고 님이 나 약올ㄹ려서 다음에 시간날때 보려했는데 그냥 오늘보고 덧ㅅ글 달려고 들어옴... 나 야자할때 신알신 오더라..ㅎㅎ 나같이 착한 사람이 어딨어.. 나한테 잘해요 일단 선플 근데 덧글 분위기 보니까 팬북얘기 하던데 그거 제가 익연에서 실시간으로 봤거든여.. 누군지 아직도 못찾았어여? 막 계속 팬북내라고 말했다던ㄴ데... 여튼 보고오께욤
11년 전
독자25
원래도 그러지만 님글은 뒷내용 추리하는걸 포기하고 보는 편이에요 뭘 어떻게 생각하던 그내용이 아니거든... 미래괴담때는 이해라도 됬는데 이건 뭔가 글이 꼬여있는 느낌이에요 내 장처럼 이해는 어떻게 하고 있기는 한데 님 문장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제가 잘 못알아듣게 글 쓰시기 때문에 보기 굉장히 힘드네욤 요즘에 제글밖에 안봐서 그런지 남의 문체 보는게 어색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중간에.. ㅋㅋ 약 7.5081999999999995일 이거 에서 뜬금 없이 터짐 뭔가 그거 있잖아요 초딩 소설에서 7999999시간동안 키쮸를했다 이런게 갑자기 떠올라서 웃었는데 다음 문장부터 다시 몰입 되는거보면 님 짱b 그리고 제가 원래 아까도 말했지만 제글밖에 안보기도 하고 우선 컴퓨터로는 글을 안보거든요 집중도 안되고 막 저는 글 볼때 내용을 분석한다기 보단 고칠점 찾으면서 읽은게 버릇이 되가지고. 이유는 지금까지 많이 말했네... 아무튼 그래서 맘편히 별 생각없이 볼수있는 밤에 폰으로 주로 보는 편인데 아니 그보단 요즘 아예 안보지만 아무튼 그렇게 보는 편인데 님글은 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다 떠나서 그냥 확 끌리는 느낌이에욤 그냥 내용만 나한테 오지 별로 잡생각이 안드는듯. 미래물만 두차례 연속해서 보니까 더 그런거같아여 저번 글에서 대충보면 안되는걸 알아서 몰입해서 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용 겁나 신기해요 이제 어뜨케 어뜨케 피코 둘이 잘 만나서 잘 하겠져.. 난 그걸 관음만 하면 되겠지... ㅎ흐흐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이러구 있어여 ㅠㅜ 내가 다 님 사랑해서 그런거지 따른분이였으면 시간 널널할때로 미뤘어... 근데 징그러운거 뭐본거에요? 거울? /진지/ 미안.. 그런거 보면 밤에 생각나지않아요? 난 그냥 그래서 괜찮지만ㅋ 아무튼 저 사실 밥먹을까 님글볼까 고민하다 님글 본거라 내일 일찍 안일어나서 밥안먹으면 점식먹을때까지 굶어야되요 그니까 안녕 ㅃㅃ 맞다 제이디에여 쓰는걸 까먹었넹 덧글내용이 글내용에 관한게 아니고 분위기에 관한거인건 제가 제 느낌을 잘 글로 표현을 못해서... 괜히 이상한말 할거같아서그랬는데 이거 왜이리 길죠?
11년 전
발아파!
ㅕ일단 약올린 거 뎨뎡뎨뎡 나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무튼 우린 학교 세시에 끝났따!!!!대충 이런 거 맞져? 야자ㅎㅎ난 집에 있었는데ㅎㅎ무튼 님 착한 거 맞네여 천사 인증이다 그거 봤어여? 누군질 모르겠어여 나한테 말한 사람이 없었음...뭐죠 독방은 가끔 심란한 일이 참 많네여 무튼 댓글 겁나 길다 이거 하나하나 읽고 대답하긴 귀찮을 것 같아 하지만 할래여 뒷내용 추리...왜 포기해여 포기하지 말아요(진지한 눈빛) 보기 힘들어여? 저도 힘들어여...제 머릿속에서 짜인 건 있는데 이걸 글로 쓰려니까 너무 어려워요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는 것도 있고 그냥 어려워...근데 글을 물론 제가 좋아서 쓰긴 쓰지만 어쨌거나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분들도 글을 보고 뭔 이야긴지 아셔야 하잖아요 그래서 애써 어떻게 쓰긴 쓰는데...잠만여 눈물 좀 닦고...초딩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를 15797977777명 낳았당. 저도 제 글 보긴 보는데 제대로 안 읽어여...다른 사람들 글은 웬만하면 꼼꼼히 읽는 편인데 내 글은 읽다 보면 마포대교가 어딘지 찾아보고 싶어...예 무튼 확 끌리는 느낌이면 칭찬이져? 그럴거야 난 긍정적인 여자니까 그렇게 믿을래여 미래물...전에도 말했잖아여 미래물 여러개라거...왜 멀쩡한 게 없죠?ㅎㅎ...머리가 한계가 쩌는듯 무튼 님이 날 사랑해여? 나도 님 사랑해여 내가 약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밥까지 포기하고 보다니...밥 먹는 게 배는 낫지 왜 그랬어여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어요?ㅋㅋㅋㅋ전 어제 막차타고 집 와서 아침에 일어날 때 죽을 뻔 했는데...헐 그러게 님이 제이디라고 안 썼는데 왜 나 님인 거 알아봤지 는 님 말투ㅎㅎ무튼 기네여 내 댓글도 길 것 같다 안 길면 뎨뎡 무튼 이젠 약 안 올릴게여 물론 심심할 땐 약올릴지도 모름...
11년 전
독자26
글 잘 읽었습니다 발아파님. 와... 읽는데 진짜 머리속에서 뭔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섞이고 있는 기분. 머리속이 꼴에 생각을 한다며 복잡하게 회전하는 그 가운데에 글에서 나온 단어들이 콕콕 와서 박혀서 이야기를 이해해가는 기분. 뭔가 그런 기분 같았어요. 글이 뭔가 복잡하고 꼭 어딘가 동떨어진 곧의 이야기같지만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고, 알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마구마구 끌어올리는것 같아요. 어떡해, 학교에서 배우는거 다 때려치우고 이거 배우고 싶어...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부족한 머리가 어디까지 글을 따라갈수 있을지는 모르나, 이 글의 매력적이고 묘한 분위기에 이끌려 벙쪄서는 질질 따라다닐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발아파님 진짜 최곤거같아요... 글 속에서 나오는 연구원들의 태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이들의 이야기. 저 소재 자체가 가슴속을 간질간질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시간을 되돌린다, 시간의 빈틈을 매꾼다, 미래의 사람들이-어찌 엄밀히 따져보면 현실의 사람들이- 과거의 시간을 끼워맞추고 있다니. ...그냥 탄성만 나옵니다. 이건 제가 어떻게 표현하기가 덜덜한 느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잘 읽었습니다, 이제 발아파님 글 읽었으니 자야겠네요... 암호닉 노트북 이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발아파님!!

11년 전
발아파!
왜 순간 노트북님 암호닉을 모니터님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대놓고 모니터님!!!이러려다가 뭔가 이상하다 이러고 보니까 노트북님...모니터는 어디서 나왔죠? 무튼 노트북님 댓글은 오늘도 보면서 그저 멍해지네요 댓글로 표현 이렇게 하시고 그러는 거 보면 되게 멋있어요...난 저렇게 진지한 댓글 언제쯤 달 수 있으려나...저도 쓰면서 되게 낯설어요 뭐라고 하지 무튼 되게 먼 곳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되게 먼 미래 얘기라 그런가...일단 글은 제가ㅠㅠㅠㅠㅠ잘 쓰지를 못해서ㅠㅠㅠㅠㅠㅠ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어렵게ㅠㅠㅠㅠㅠㅠㅠ작가도 이해 못하게ㅠㅠㅠㅠㅠㅠㅠ써놨지마뉴ㅠㅠㅠㅠㅠ은 모음 남발 무튼 그렇지만 최대한 쉽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해볼게요ㅠㅠㅠ아마 나중에 어떻게 써야 더 쉬울지 계속 생각하면서 중간중간 수정도 할 것 같아요 표현하기가 덜덜하시다구요? 이렇게 잘 표현하셨으면서...무튼 잘 주무셨겠죠? 오늘도 잘 주무세여!!
11년 전
독자28
허 오셨군요ㅠㅠ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려했는데 이거 안읽으면 내일 계속 궁금할까봐 글 읽다보니까 벌써 열두시네요ㅠㅠ그래도 괜찮아요 작가님 글 읽다보면 무슨 막 되게 어려운 책 읽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소재도 너무 신선하고 뻔하지도않고 정말 좋다는 말밖에 안나와요ㅠㅠ오늘은 피곤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해요ㅠㅠ잘읽었어요 너무너무 좋아해요/찡긋/
11년 전
발아파!
그냥 주무시지 뭣하러 읽으셨어요 딱히 궁금할만한 그런 글도 아닌데...열두시...전 그 때 막 집에 들어오고 있었죠 왜 집은 와이파이가 안 될까요 ㅠㅠㅠㅠㅠ무튼 어렵게 쓴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제 머릿속에선 이미 어떤 식의 내용이고 그런 게 다 짜여 있는 건데 이걸 이제 글로 쓰는 과정에서ㅠㅠㅠㅠㅠ제가 표현도 잘 못하고 지식도 없고...무튼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글이 너무 어렵고 그렇게 된 것 같아요ㅠㅠㅠ그래도 제가 한 번 써보고 싶었던 글이라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들이 이해 못한다 해도!!! 난 계속 쓸거야!!!/패기/...엌ㅋㅋㅋㅋㅋ죄송해여...무튼 나도 좋아해요 그리고 고마워여/찡긋/
11년 전
독자32
ㅠㅠㅠ궁금할만한글맞아요 그리고 어렵게 쓰지않으셨어요ㅠㅠ이런거 좋단말이에요ㅠㅠ내용 어령ㄴ거 막 뭔가 독특한거ㅠㅠ계속 써주셔야해요!!
11년 전
독자30
두쁨이야ㅠㅠㅠㅠㅠ 시날신왔길래얼른봐야지해놓고아침에봤닼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이 되게 나름 자세해서 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읽었어 과학논문 읽는 느낌이였다가 욕이 나오더니 으앙 조아
11년 전
발아파!
두쁨이다 아침엔 잠을 자야 해...내가 대통령이 되면 학교가는 시간을 아침 10시로 늦춰버리고 말 거야... 막 과학적으로 따질 거야 청소년들의 신체 리듬은 일반인이 12시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라면 청소년은 2시 정도로 늦춰집니다!!!그러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에 8시는 너무 이릅니다!!!! 그리고 난 학생들에게 찬양을 받기는 개뿔 학원 시간 늦어진다고 욕먹겠지? 그러면 나는 사교육을 10시까지 시키겠어!!!!는 내가 대통령이 될 일이 없으니 패쓰...나 그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언제 욕을 썼지 하고 방금 올라가서 보고 왔는데 헐 나 저 때 봐 왜 갑자기 욕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설명하는 척 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다...언젠간 고쳐야겠다...물론 귀찮아서 안 고칠지도 몰라...무튼 그렇다...거마워...
11년 전
독자34
갑자기 이르케 길게 답글 달아주면 반하자나여... (반함) 저는 발아파를 대통령으로 추천제도는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흑긓ㄱ그ㅡㅎ 버스가 너무 일찍 끊겨서 늦게 집에와서 보려고하다 잠드니 아니되옵니다ㅠㅠ 발아파작품 봐야합니다ㅠㅜ 우디호ㅠㅠㅠㅠㅠㅠ 바보...ㅋㅋㅋㅋㅋ는 무슨 겁나진지하다 저렇게 욕이 써져있으면 기분전환되는 느낌이라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이상해 계속 귀칞이사 고치지마..... 사랑해... 무튼 집은 조타...
11년 전
발아파!
그냥 자...앞으론 주말에 글 올릴게 편하게 보렴...주말은 시간이 좀 되려나 무튼 요즘 나랑 친한 사람들이 다 바쁘다 나만 안 바빠 ^3^
11년 전
독자35
너만 안 바빠.......?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졸려 쥬글거 같아
11년 전
발아파!
부럽지ㅎㅎㅎ...숙제를 다 학교에서 했더니 집 오면 할 게 없더라구 무튼 졸리니 나도 졸리다...잠을 제대로 못자니 원 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네가 더 졸리겠징 이제 곧 주말이야!!!! 기운내!!!!!
11년 전
독자36
흥팃붕이야진차.. 그럼시간남는동안글이쁘게써줘 나막진지한거좋아해으으으으으내일사탕받니? 주말주말 얼른왔음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왜평일은느리게ㅈ가죠?
11년 전
발아파!
구...그랭 사실 아직 한 줄밖에 안 썼는뎋ㅎㅎㅎㅎ주말까지 쓸 수 있을까 무튼 주말이 그저 기다려진당 우린 금용날 사교시한다 부럽디부럽디 학부모총회 짱
11년 전
독자31
헐 저는 바버라서 이런글어려워서 잘 못보는던 작가님이 쓴글은 너무재미쩡!!!!!!!!!!!!!!!!!!!!와 세시간 넘게걸리셨다니 진짜수고하셨어요ㅠㅠ하지만 자까님이 그렇게 시간을들인만큼 완전 금글이탄생....덕분에 금글잘보고가요 작가님 행쇼!!!!아!!!!!그리구 혹시비회원도ㅏㅁ호닉신청되나요???☞☜
11년 전
발아파!
헐 드디어 풀렸다 비회원 댓글 겁나 신경쓰여서 계속 언제 풀릴까 이러고 있었는데!!77ㅑ...무튼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비회원분이 와서 봐주신 것도 고마운데 금글이라고 칭찬까지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징짜ㅠㅠㅠㅠㅠㅠㅠ흐흫 님도 행쇼 우리 모두 행쇼 에블바디 행쇼 그리고 암호닉 신청은 누구든지 되여!!!비회원분도 만사오케야!!!!해주세여 해줘 딱히 특권은 없지만...☆★
11년 전
독자33
콜드스톤이에여ㅠㅠㅠ학교에치여 인티 소홀히하다 들어왔더니 신알이와있고ㅠㅠㅠ신나고ㅠㅠㅠ스킨안발라서 뻣뻣해오는 얼굴을 참으며 흐허하헝 기쁘게봤어옄ㅋㅋㅋㅋㅋ와 설정이...우와...막 전문성있고 아무나생각안한 어려운거라 더좋네요ㅠㅠㅠ미래괴담때도 그랬지만 대충보면 복잡할수도있는?으 이게아니라 한편이라도 놓칠수없는!!놓치면 흐름놓치고 나만손해라 마구보고싶은!!그런 글이네여ㅠㅠㅠ아이신나라ㅠㅠㅠ겁나신나라ㅠㅠㅠSF느낌나는점에서도 너무좋고...조호...난작가님이좋고...작가님금손이좋고...
11년 전
발아파!
전 학교에 치이면서도 맨날 컴이나 하고 있는데...ㅎㅎ...갑자기 자괴감 든다 컴 끄고 공부하러 가긴 개뿔 영화 볼 거야!!!(밥상을 엎는다) 무튼 콜드스톤님이당...스킨 얼렁 발라여 땡길라...이거 쓰면서 생각한건데요 미래괴담은 사실 제 머리에서 그냥 다 즉석으로 나온건데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제 머리로 차마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찾아봤어요...☆★ 예전에 봤던 책들 기억 더듬어가면서 다시 찾아가지고 읽고...ㅠㅠㅠㅠ무튼 그랬쪄여...나도 콜드스톤님 좋아...겁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여 한편 놓치고 두 편 놓치면 어때여 놓쳐도 별 상관 없는 글이에여 무튼 학교 땜에 바쁜가봐여 기운내여ㅠㅠㅠㅠㅠ역으로 기운 넘칠 수도 있디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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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발아파!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죄송해요ㅠㅠㅠ더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써짐 또르르 제가 부족해서 그런 거겠죠 그래도 사실 글은 자기만족으로 쓰는 거니까 독자분들 이해 못하셔도 난 계속 쓸 거야!!!^^^^^!!!!! 유아독존 오예 아무튼 고마워요 다정하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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