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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발아파! 전체글ll조회 1414l 46


"박사님."


경이 머그컵을 건넸다. 태일이 '아'하고 머그컵을 조심스레 받아 살짝 손에 쥐었다. 적당히 따뜻한 온도의 컵을 바라보고 있던 태일이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바라보았다. 강하게 휘날리는 눈 너머로 보이는 침엽수림. 경이 태일 옆의 의자에 털썩 앉아 자신의 손에 쥔 컵을 입으로 가져갔다. 그러다가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는 태일을 보며 조금 의아한 표정을 짓는 경. 박사님, 왜 그래요? 이태일? 이태이일.


"조용히 좀 해."


태일이 짜증스럽게 말하자 그제야 조용히 커피만 홀짝이는 경. 한참을 창 밖을 바라보다가 힐끗, 옆을 보니 조금 기가 죽은 듯 하다. 삐졌냐? 태일이 툭툭 치자 "됐네요"하고 말하는 경. 삐졌구나? 태일이 작게 한숨을 내뱉고 경의 머리를 툭툭 쳤다. 어린 아이가 신기한 동물을 쿡쿡 찌르는 것 처럼 검지 손가락만 들고 경의 머리를 쿡쿡. 삐졌냐? 삐졌어? 삐졌냐고! 이번엔 경이 신경질을 냈다. 아, 박사님! 그러자 태일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다가 잠시 바라본 창 밖은 새햐얬다.





미래괴담 외전





2061년. 지금은 2061년이다. 그리고 이 곳 러시아는 겨울. 두꺼운 점퍼 안에 가둔 몸이 조금은 갑갑하다. 4년 전 쯤, 한국에 있었던 연구소에선 항상 얇은 옷차림이었는데. 태일이 그렇게 생각하며 입술을 손으로 툭툭 쳤다. 담배를 끊은 이후에도 입가로 손을 가져가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고 항상 무의식 중에 입술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시린 손에 다시 주머니로 손을 넣은 태일.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공기에 잠시 몸을 떤 태일이 자리에서 일어나 휴게실을 빠져나갔다.


작년, 러시아 연구소에서 연락을 받고 경과 함께 온 낯선 나라. 한 때 광활한 지역에 걸쳐 서식하던 시베리아의 북방 침엽수림대. 오래전 사라져 현재는 원래의 10%정도만 남아있다. 연구소에서 태일을 부른 이유는 이런 이유였다. 4년 전, 2057년부터 미미하게 뻗어오는 에너지. 이 에너지에 대해 알아내야 한다는 것. 태일은 조용히 입술을 쓸었다. 러시아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다. 전세계 어디가 되건 자연이 남아있는 곳은 전부 에너지 반응이 있다고 하니. 일년 전에는 한국 X구역의 구름이 걷히는 일까지 일어났다. 뭔진 몰라도 큰 변화가 생기려 하는 것은 아닐까.


태일에게 2057년은, 모든 기억은 뭉텅 잘라먹고 '우지호'만 기억나는 해다. 또다시 치고 올라오는 우지호의 생각에 잠시 걸음을 멈춘 태일. 냉기가 감도는 복도. 멍하니 복도에 서있던 태일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다시 무거운 걸음을 옮겨 문을 열자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두들기고 있던 연구원 몇 명의 눈이 잠시 모아졌다가 다시 화면으로 돌아간다. 태일은 조용히 자신의 자리로 가 앉은 태일이 또다시 한숨을 푹 내뱉고, 어느새 뒤로 다가온 경이 태일의 어깨를 툭툭 쳤다. 태일이 고개를 들자 히죽 웃는 경. 커피 마실래요?


"나 방금 막 휴게실 나온건데."


"뭐 어때요. 어차피 어제 일도 많이 했으니까 그냥 가요."


태일이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고 경은 그런 태일의 어깨에 자신의 팔을 감고 웃었다. 태일은 잠시 이 팔을 어떻게해야 잘 부러뜨렸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다가, 이내 그냥 힘을 풀고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연구원들은 그런 두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 자신들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 문을 열고 나온 복도의 찬 공기에 태일이 다시 몸을 웅크렸다.


휴게실. 태일은 조용히 휴게실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고 경은 자판기로 다가갔다. 눈이 날리던 며칠 전과 달리 차분하게 눈송이가 내려앉고 있는 창 밖의 풍경.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옆으로 경이 다가와 종이컵을 건네며 털썩 의자에 앉았다.


"다음 주에 탐사 나가는 거 알죠."


"알아."


후룩.


"뭣하러 그렇게 나가는건지 몰라. 귀찮아 죽겠어요. 얼어죽을 일 있나. 나가봤자 찾는 것도 없고 변하는 것도 없는데."


그럼 네 놈이 안 귀찮은 게 뭐냐. 숨 쉬는 건 안 귀찮아? 태일이 비아냥거리자 경이 히죽 웃으며 답했다. 숨 참는 게 더 귀찮아서 숨 쉬는 거에요. 어쩐지 일리가 있는 말에 태일은 할 말을 잃었다.

















"날씨 좋네요."


경의 말에 태일이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옆에 있던 러시아 연구원이 웃으며 경에게 장난을 걸었고, 경은 잠시 멍하니 그런 연구원을 바라보다가 이내 함께 웃으며 농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태일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다시 앞으로 시선을 돌렸다. 추운 날씨. 일주일 내내 오던 눈은 그친지 오래였다. 맑기만 한 하늘을 올려다보던 태일이 후, 하고 입김을 낸 뒤 먼저 걸음을 옮겼다. 그런 태일을 본 경이 '같이 가요!'하고 얘기하고 있던 연구원을 내팽개치고 태일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파란 하늘 아래 무리지어 돌아다니던 사람들의 발은 눈 속에 파묻히며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다리 아파. 태일이 투덜거리며 한 손으로 가방 끈을 꼭 붙잡았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느껴지던 묘한 기분.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러시아에 오고 나서 이어지던 단조로운 일상. 그런데, 대체 뭐가 있다고.


"잠깐 쉴까요, 이제."


누군가가 제안하고 그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끄덕. 저마다 자리에 주저앉고, 몇몇은 보온병을 꺼내들고. 경이 기지개를 펴며 태일 쪽으로 다가왔다. 뭐해요. 안 쉬어요?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봐. 태일이 한 손을 들어 올린 채, 시선은 침엽수림 어딘가로 고정시켰다. 경이 왜 그래요?하고 묻는 순간, 태일의 눈이 커졌다.


순록이다.


태일의 낮은 중얼거림에 경의 눈도 커지고, 이내 시선을 태일이 바라보고 있는 쪽으로 옮긴다. 가문비 나무들 너머로 작게 보이는 무언가. 천천히 걸어와 고개를 낮추는가 싶더니 휙 들어올려 이 쪽을 바라보는 것은 틀림없이 순록이었다. 태일이 부들부들 떨며 희미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순록이 나타났어요. 그 말에 휴식을 취하고 있던 연구원들이 고개를 들고, 어디선가 낮은 탄성이 들려온다. 순록은 사람들 쪽을 바라보다가 휙, 나무 사이로 모습을 감췄다.


"쫓아가!"


그 말과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서둘러 순록이 있던 자리까지 달려갔지만 당연히 사라진지 오래. 눈 위에 찍혀있는 발자국을 쫓아가기 시작한다.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된 이후루도 꾸준히 개체 수가 줄어들어, 시베리아에서는 20년 전 이후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순록. 그 순록이 지금 이 곳 타이가 지역에 나타났다. 태일은 누군가가 가슴을 억세게 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순록을 쫓았다.
















"박사님, 박사님! 정신 차려요! 이태일!"


누군가가 뺨을 치고 있다. 태일이 인상을 쓰며 신음을 흘리자 '일어나요, 일어나'하고 다급하게 태일의 어깨를 잡아 일으키는 남자. 태일이 눈을 뜨니 붉은 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이 보인다. 뭐지. 지금 여긴 어디지. 경이 '일어났다'하고 한숨을 푹 내쉰다.


"정신이 좀 들어요?"


"여기, 가 어디야."


"어디긴요. 기억 안 나요?"


글쎄. 날 것도 같고 안 날 것도 같고. 인상을 찌푸리며 천천히 몸을 일으킨 태일. 함께 있던 열 명의 연구원들은 다 어디갔는지 경과 자신만이 남은 모습에 의아한 모습이다. 그런 모습에 경은 또 한숨을 푹. 진짜 기억 안 나요? 바보네, 진짜. 그러면서도 설명을 해주는 경이다.


"눈사태 나서 다 흩어졌잖아요."


"뭐? 눈사태?"


"그래서 피하다가 박사님 경사에서 미끄러지셔서 기절하신 거에요."


그 말에 태일이 끙, 하고 앓는 소리를 냈다. 어쩐지 온 몸이 뻐근하더라니. 멍이라도 든 건지 욱신거리는 다리 쪽을 조심스럽게 만지던 태일이 고개를 들었다. 통신 시도 해봤어? 여기서 죽치고 있을 수도 없잖아. 그 말에 경의 표정은 조금 어두워졌다. 아니요. 통신 장비 다 고장났어요. 아까 박사님 굴러 떨어질 때 튕겨 나갔는데. 아, 알았어. 그만 말해. 기분이 팍 상한 태일이 손을 휘휘 저으며 고개를 돌렸다. 이제 어쩌지.


"태일아."


"어디서 반말이야."


"해 지기 전에 잘 곳부터 마련해요. 오늘 돌아가기는 글렀어."


그 말에 조용히 타오르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던 태일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눈을 파 작게 설동을 만들고 그 안에서 하루를 지내고. 나침반도 뭣도 없는 상황에서 길을 찾아 돌아가기란 힘든 일이었다. 눈사태 덕분에 흩어진 연구원들과는 연락할 방법도 없었고 그나마 희망을 걸었던 발자국들은 밤 사이 내린 눈에 가려졌다. 태일과 경은 둘이서 침엽수림을 헤메야 했다. 얼마 남아있지 않던 식량은 야껴 먹는다고 아껴 먹었지만 다 떨어져 버렸고, 눈을 끓인 물로 배를 채워야 했다.


"강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 물고기라도 잡게."


"꿈 깨요. 지금 남아있는 침엽수림에 강은 없어요."


"너 갈 수록 말투가 싸가지 없어진다."


태일이 투덜거리던 그 때, 경이 천천히 걸음을 멈추었다. 덕분에 혼자 나서 걷고 있는 꼴이 된 태일이 뒤를 홱 돌아 '뭔데!'하고 신경질을 팍. 경이 장갑을 낀 손을 들어 저 너머를 가리켰다. 저거 봐요. 이에 태일이 눈을 가늘게 뜨고 경이 가리키는 쪽을 바라보았다.


뭔가 반짝인다.


"설마. 강?"


"설마요."


하지만 가까이 갔을 때 보인 것은 단단히 얼어있는 꽤 큰 크기의 강이었다. 멍하니 얼어있는 수면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발을 디딘 태일. 단단한 얼음은 '턱'소리를 낼 뿐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얼굴을 때리는 찬 공기에 잠시 할 말을 잃고 가만히 서 있던 태일이 자세를 낮춰 장갑을 낀 손으로 꽁꽁 언 강을 만졌다. 꽁꽁 얼어서 웬만해선 깨질 것 같지 않다. 태일이 서로 달라 붙어있던 입술을 떼었다. 박경.


"현재 남은 침엽수림은, 2000년도와 비교해서 그 전체의 10%뿐이 안 돼. 맞지."


"네."


"그리고 그 침엽수림에 강은 없어. 덕분에 타이가에서 살던 동물들도 살기 힘들어진 환경이 되서 꽤 많은 동물이 멸종 위기 개체로 지정되었어."


"그렇죠."


"근데 이 강은 뭐지."


"글쎄요."


경도 태일도 말을 잇지 못하고 멍하니 넓은 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강 근처에 다시 설동을 만들고, 그 안에 웅크려서 있었다. 태일은 초조하게 장갑을 벗은 손의 손톱을 계속해서 깨작거렸고 경은 물을 들이켜고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나, 태일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야, 박경. 왜요.


"나 잘래."


"주무세요."


태일이 천천히 침낭으로 몸을 구겨넣고, 눈을 감아버렸다. 물을 마시던 경의 모습이 사라지고 완전한 어둠만이 남았다. 캄캄해. 태일이 작게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웅크렸다. 여전히 눈 앞에선 강이 어른거렸다. 도대체, 왜지? 그 강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지. 조용히 눈을 감고 있던 태일이 앓는 소리를 내자 경이 몸을 끌어 '괜찮아요?'하고 묻고 태일이 고개를 끄덕였다. 혹시, 정말 그런거면?


남아있는 침엽수림에 강이 생긴 것이 아니라, 침엽수림이 강이 있는 곳까지 회복된 것이라면?
















둘 중 현실성이 있는 것은 없었다. 밤새 뒤척이다가 결국 몸을 일으켜 짜증스럽게 침낭을 빠져나온 태일은 눈으로 막아둔 입구를 발로 차 뚫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찬 바람이 불어온다. 설동 안으로 바람이 들어가면, 글쎄.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을 박경은 좀 추울 것도 같은데. 어차피 금방 들어갈 거니까. 무심한 얼굴로 설동을 바라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 하늘을 본 태일의 눈이 동그랗게 변했다.


극광?


보라빛의 오묘한 빛이 펼쳐진 하늘. 평소엔 하늘을 잘 보지 않아서 볼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오로라 오로라 거리는지 알 것도 같았다. 예쁘네. 잠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던 태일이 시선을 가문비 나무로 옮겼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순록까지. 잠깐, 순록? 태일의 눈이 크게 뜨였다. 태일이 잠시 그 자리에 굳어 있었고, 순록은 태일이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서 있을 뿐이다. 태일이 천천히 발을 내밀었다. 눈이 콰드득 밟히며 발 끝에서 부서지고, 점점 걸음이 급해지고 있다. 어느정도 가까이 갔을 때, 순록은 신비롭게 빛나는 하늘 아래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기다려!"


다급하게 소리를 내지르는 태일을 바라보던 순록은 푸륵, 소리를 내는가 싶더니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 뒤를 쫓는 태일은 꼭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다. 으, 기다려. 기다려, 제발. 가지 마. 흐엉, 가지 마. 뭔가를 쫓는 어린아이처럼 그만 눈물을 톡 터뜨린 태일이 한 쪽 팔을 앞으로 내밀었다. 자신은 숨이 차오르게 뛰고 있지만 순록은 여유로웠다. 그런데도 잡히질 않는다.


"가지 마."


날 두고 가지 마. 그 말을 내뱉음과 동시에 강이 나왔다. 낮에 왔던 강은 밤이 되니 또 다른 신비한 분위기를 풍겼다. 부드럽게 빛나는 하늘. 얼어붙은 수면은 그 빛 때문일까 묘하게 빛이 나고 있었다. 태일이 잠시 멈춰서서 허리를 숙이고 숨을 몰아쉬고, 눈물을 닦고.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보이는 것은 강 위를 아슬아슬하게 걸어가는 순록이었다.


순록이 천천히 걸어가 강의 가운데에 섰다. 어디서 나타난 건지 순록의 털을 쓰다듬고 있는 아이 한 명. 순록이 잠시 아이의 손에 몸을 맡기는가 싶더니, 천천히 사라졌다. 공기 중으로 증발하듯 사라져 버렸다.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던 태일의 시선은 순록이 있던 곳에서 그 옆에 있는 아이에게로 옮겨갔다. 무릎 위까지 오는 흰 옷을 입은 아이. 빛 아래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머리칼. 순록을 쓰다듬느라 잠시 빠져나와 있는 흰 손목. 저건, 저건. 저 애는, 저 앤 분명히...


"우지호."


눈이 잔뜩 붙은 신발이 강 위를 디뎠다. 잠시 미끌,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태일은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걸어갔다. 멀리서 자신을 바라보는 아이에게로. 점점 아이와 가까워지고 있었고, 태일의 걸음은 빨라지고 있었다. 몇 번이고 미끄러지던 태일은, 결국 아이에게 가까워졌을 때 털썩 넘어지고 말았다. 단단한 얼음으로 쾅, 부딪힌 무릎. 태일이 '아!'하는 소리를 내며 눈을 질끈 감았다. 아파. 고통을 호소하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눈 앞으로 흰 손이 튀어나왔다. 고개를 든 태일의 눈 앞에, 오묘한 빛으로 빛나는 하늘을 배경으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아이의 얼굴이 보였다.


"우지호, 너. 우지호."


태일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자신의 앞으로 내밀어진 손을 잡았다. 부들부들 떨며 겨우 자리에서 일어나고, 중심을 잡은 뒤에야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지호를 똑바로 볼 수 있었다. 옛날과 다를 바 없이 그대로인 지호. 변한 것은 저 혼자인 듯 했다. 태일이 흐, 하고 흐느끼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이태일."


"우지호, 우지호, 네가 왜. 네가 왜 여기에...으, 흐."


"다시 살려낼거야."


그 말에 태일이 눈물에 젖은 얼굴로 고개를 들었다. 지호의 얼굴에 묘한 미소가 떠올랐다.


"다시 되돌릴거야. 그러니까, 기다려줘. 다시 만나자."


태일은 잠시 멍하니 지호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응, 기다릴게. 태일이 지호의 손을 힘을 주어 잡고, 이내 지호는 태일을 끌어 안고 등을 토닥였다. 꼭 아이를 달래듯. 가만히 지호를 안고 있던 태일이 이내 지호를 안은 팔에 힘을 주었다. 이제는, 이제는 내가 너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어. 꿈처럼 빛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던 태일은 눈을 감았다.














"이태일!"


경이 강 위로 뛰었다. 발이 주륵 미끄러졌지만 개의치 않고 강 한가운데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올려다 보는 태일에게 달려간 경. 태일이 천천히 고개를 틀어 경을 마주하고, 이내 웃음을 터뜨린다. 푸하하. 박경. 박경, 저거 봐. 태일의 손가락이 하늘로 올라가고, 경의 눈도 하늘로 올라갔다. 오로라. 극광으로 인해 신비롭게 빛나는 하늘. 누군가 밤하늘에 살아있는 물감을 뿌린 것만 같다. 가만히 하늘을 보던 경도 천천히 자세를 낮추고, 어느새 태일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한참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태일의 입에서 또다시 아이같은 웃음이 터져나왔다.


"봐."


하늘에서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눈.


"눈꽃이야."















"대체 그건 뭐였을까요.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창 밖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연구소장의 옆얼굴을 바라보던 태일이 킥, 웃음을 흘렸다. 그런 태일에게 연구소장도 웃음을 보였다. 한국말, 잘 하시네요? 네. 예전에 복수전공했습니다. 약간은 어색한 듯 하지만 유창한 한국어. 연구소장은 침엽수림이 끝없이 뻗어져 있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었다. 이태일 박사님. 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묘한 힘이 뭐였는지 아직도 알 수 없지만, 대체 왜 침엽수림이 완전히 회복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태일이 천천히 뒤로 발을 뺐다. 차가운 유리에서 손을 떼고 그대로 뒤로 물러난 태일이 웃으며 걸치고 있던 가운을 벗어 옆에 있는 의자에 걸었다. 어느새 고개를 돌려 그런 태일을 바라보고 있던 연구소장의 얼굴에 인자한 웃음이 떠올랐다. 


"확실한 것은. 자연이 자정 능력을 잃었다는 것은 틀린 것 같군요."


거기까지였다. 태일과 연구소장은 악수를 했고, 연구소장은 잘 가라며 인사를 해주었다. 태일도 가볍게 손을 흔들어준 뒤 문을 열고 나왔고, 차가운 복도를 걸어가는 발걸음은 예전처럼 무겁지도 않았고 추위에 떨려오지도 않았다. 모두들 여유로운 듯 하면서도 따뜻한 자신의 자리를 떠날 생각을 않는 연구원들 덕분에 항상 자신의 차지였던 휴게실로 들어간 태일. 휴게실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아 김이 올라오는 머그컵을 입에 대고 있는 남자. 태일이 옆에 앉자 눈으로 인사를 한다. 태일도 고개를 끄덕인 후 창 밖을 바라보았다.


"박경."


"네."


구조되고 난 태일과 경은 연구소에 도착하자마자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침엽수림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 말에 태일은 자신이 했던 생각이 맞다는 점에서 뒤로 넘어갈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아마 이를 '우지호'가 이룬 것이라는 점이었겠지.


"한국 가자."


"..."


그 말에 경이 입술을 꾹 붙이고 있던 머그컵을 떼내였다. 무거울 법도 한데 그대로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양. 태일이 그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보고 싶은 사람도 많잖아. 그리고."


창 밖으론 여전히 눈꽃이 내리고 있다.


"다시 한 번, 서울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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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번외 요청해주셔서...저도 사실 쓰고는 싶었는데 본편에 방해가지 않을까 해서 안 쓰고 있었는데 그냥 썼어요

근데 역시 너무 급하게 써서 그런가 개똥;;화남;;;왤케 뚝뚝 끊어지지...괜히쓴듯여

그렇다고 합니다...아마 내일은 멜링이 가지 않을까 싶네여 느려터진 작가를 매우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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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쓰리지에여진짜아순록이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일이울음터트릴때귀엽기도했고박경이반말썼을때약간피식했었기도했었고 순록이지호였다는건반적ㄴ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작가님은금이세요골드골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외전까지완벽하게이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ㅏㅇ해요메일링천천히하셔도상관없어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헐일빠다헐대박
11년 전
발아파!
쓰리지님이당!저도 지금 천천히 다시 봤는데 박경 반말에서 왜 웃음이 나오져...우쮸쮸 우리 경잌ㅋㅋㅋㅋㅋㅋ..ㅁ7ㅁ8경이님...경님!!ㅋㅋㅋㅋㅋ완벽하게 이쁘다니ㅠㅠㅠㅠㅠㅠ칭찬 감사드려여 헿 메일링 이제 거의 다됐어여 보내기만 하면 될듯ㅋㅋ큐ㅠㅠㅠㅠ근데 수정한거없어여...비밀임...귀찮아서 맞춤법도 몇 개 고치다가 포기했어여...띄어쓰기 틀린 거 왜케 많니...
11년 전
독자2
헐 외전도좋아요 하나도방해안되요오히려 더좋아요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 진짜요ㅠㅠㅠㅠ 금손니뮤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안된다니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봐주셔서 감사하고 칭찬에 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방해안되요 ㅠㅠㅠ 아 태일아 ㅠㅠ 경아 ㅜㅜ 아 지호야 ㅠㅠ 지호야ㅠ왠지 니가 너무 좋다 ㅜㅜ 너무좋다 ㅜㅜㅜ
11년 전
발아파!
이렇게 지호만 좋아하시기야?나도 좋아해줘!...는 무슨ㅋㅋㅋㅋㅋㅋ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아니에여♥♥앜사랑해요작가님 작가님♥♥♥닌당신을 사링해
11년 전
독자5
ㅜㅠㅠㅠ쪽지받자마자달려왓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마음을어떻게표현하져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라도해드리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뽀뽘ㅋㅋㅋㅋㅋ제 볼 비싼데...^^...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여..흡...달려와주셔서 금스흠등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도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외전 나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건 말로 표현을 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저도 제가 이걸 쓸 줄은 상상도 못했어여^^...근데 어쩌다보니 쓰게 됐네여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외전이라니ㅠㅠㅠㅠ 자까님문체진짜좋아요 담담하게아련하고ㅠㅠㅠ 멜링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발아파!
헿 제 문체 좋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들 보면 부끄럽긩...담담하고 아련이라...제가 아련한 느낌을 줄 수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정마류ㅠㅠ근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고맙습니다
11년 전
독자8
메일링이 언제오나 선덕선덕하던 차에 이런 단비를 내려주시다니 작가님은 천사세요.... 하늘에서 내려오신게 분명합니다.... ㅠㅠㅠㅠ이게 똥이라니 그런 겸손은 아니되옵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 그나저나 내일이면 메일링이라니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ㅠㅠㅠㅠ 이제 재탕하고 삼탕사탕탕탕탕할ㄹ일만 남았네요 으 어째 생각하면 좀 아쉬워요ㅠㅠㅠ 읽은지 이주밖에 안 지났는데! 완결이라니! 뛟! 끝나지 말라고 발목 붙잡고 매달리고 싶은 심경이네요... ㅠㅠㅠ다음 신알신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욥!♥
11년 전
발아파!
메일링에서 뜨끔!!ㅋㅋㅋㅋㅋㅋㅋㅋ단비라니 이런 댓글이야말로 단비야...하늘에섴ㅋㅋㅋㅋㅋㅋ내려왘ㅋㅋㅋㅋㅋ글쎄여 새가 물고가다 떨어뜨렸나;ㅁ;ㅋㅋㅋㅋㅋ그렇게 막 재탕하고 그러면 부끄럽네영...기다려요 이제 진짜 끝나뮤ㅠㅠㅠ기쁘다ㅠㅠㅠㅠ이따 집가면 보내드릴 수 있을거같아여 헠헠 다음 신알신...언제 울릴진 몰라도 사랑해여 저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쪽지왔길래 두근두근거리면서 봤더니 외전이라니!!!!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ㅜㅜㅜㅠㅜ역시 작가님손은 금손이시군요...........으아ㅠ영원히 안끝났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끝이라니.............어휴...흡....하.........그럼 이만..ㅠㅠ사랑해요진짜
11년 전
발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영원히 안끝났음 좋겠다...저도 영화랑 소설 보면서 이대로 끝내지 말고 속편을 내던가 해주지 이렇게 투정부린 적 되게 많은데 제가 창작자의 입장이 되고보니 그 사람들 마음이 막 이해가 가여..뭔가 딱 여기서 끝내야한다!!이런거?는 무슨ㅋ제가 죄송해여 엉엉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여우에요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생각지도못했던외전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이제 회원되서 제댓글바로보실수있을거에요ㅎㅎ지금 시간이없어서 앞부분만좀 읽다말았는데 내일 마저 다읽고 댓글쓸게여ㅠㅠㅠ
11년 전
독자26
ㅋㅋㅋㅋ꾸역ㅋㅋㅋㅋㅋㅋㅋ오타닼ㅋㅋㅋㅋ아니면ㅋㅋㅋ의도한 애교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개똥이라니요...지나친 겸손은 독자를 짜증나게 만듭니다....ㅋㅋㅋㅋ언니저도이제신알신할수있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어이구 댓글여러개써서죄송해요...회원이된기쁨을누리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발아파님의금글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현실눙물흘리게만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제외전마저끝났으니 미래괴담이 완~~전히 끝난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미래괴담아 그동안 고마웠어ㅠㅠㅠㅠㅠㅠㅠ너를토대로한영화가꼭나오길바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보고싶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미래괴담이 끝나면 발아파님도 이제 못볼거같아서 슬프네요......금방돌아오실거라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스킨십좋아하세요??그럼제뽀뽀받아요 쪽ㅋㅋㅋ이제내일텍파오면!!(아닌가오늘인가) 이거 동네방네 뿌리고다녀도돼요???자선차원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을아직도모르고있는제친구들이불쌍할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의미로 답글!!답글써줘요!!!!!!안달면삐질거야 흥
11년 전
발아파!
어휴;누가 초대번호준건지 몰라도 레알 착하고 좋은 사람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회원된거 축하해요!!꾸역ㅋㅋㅋㅋㅋ그거 저도 방금 보다가 당황해서 막 고쳤어욬ㅋㅋㅋㅋㅋ집도 아니라서 막 심장 떨려가면서 고침ㅋㅋㅋㅋㅋㅋ이제 미래괴담 완전히 끄탄ㅆ어여...근데 외전에 피코 안나온게 함정...경일도 딱히 없었단게함정....그래서 참 편하고 좋았음^^ㅎㅎㅎ스킨십이여?님이 블락비나 윤하 언니면 생각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동네방넼ㅋㅋㅋ뿌리세여...ㅈ..제가 뭘 가릴 입장이겠습니까 뿌리세여!!ㅋㅋㅋㅋㅋ답글 달았지롱 메렁메렁 다음에 또 봐요ㅠㅠㅠㅠ글 올리면 꼭 와야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어휴;누군진몰라도 제가 자잡가서 그 레알 착하고 좋은사람 막찬양하고막그랬어여.....oh 발멘 ohㅋㅋㅋㅋㅋㅋ스킨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진짜아닌뎈ㅋㅋㅋㅋ엄마하고불명같아보다가윤하나오니까 저윤하언냐닮았대여.......지코가 부릅니다 콩깍지
11년 전
독자11
쌀알이에요ㅠㅠㅠㅠㅠㅠ생각도못했던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느므좋슴다ㅠㅠㅠㅠㅠ♥♥♥♥작가님 미래괴담끝났다고 아예 끝 아니져???다음작품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나오면 쌍수들고 부리나케 달려가 볼 자신있슴다!!!!!!!스릉스릉^♥^
11년 전
발아파!
쌀알님 ㅠㅠㅠㅠ번외는 생각도 못했찡!꺆!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저도 좋아여 님이 좋아하시니 흐흫 미래괴담 말고도 쓰고싶은거 지금 너무 많아요...다섯개 정도? 이거 다 구상하고 있어여...뭔가 뿌듯 돋네여 내가 구상을 하고 있어요(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저도 스릉스릉흐트흐트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0201이에요ㅠㅠㅠㅠ아나금픽 ㅠㅠㅠㅠ이건팬픽으로남겨두기아까워요ㅠ지구온난화때문에고생하고잇는 유엔에 이 픽을 ㅠㅠㅜ우지호를빨리데려와서 자연을되살립시다ㅠㅠㅠ미래괴담읽을때마다 겁나 이쁜픽이라서ㅠㅠ현실과구분이되지않아요ㅠㅠㅠ혹시모르니까 저도빨리부산내랴가서살아야겟어요...언제터질지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제가 표지훈을 해서...우지호를만나서....조심조심..x구역때문에안죽게...ㅋㅋㅋㅋㅋㅋ아나드디어미친ㄷㅅ!!!!이건다작가님이너무나도잘써서ㅠㅠㅠㅠ항상 볼때마다 배우고가요ㅠㅠㅠ작가님번외안낼거라고 막 그르시더니..이렇게쏴주사면....밀당하시면...흥...갠차나여제가마구마구당길게여당겨와만주세여..
11년 전
발아파!
0201님!!!77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님 암호닉 볼 때마다 궁금한건데 님 생일 맞아여 그게?ㅠㅠ맞다면 얼마안남았쪙...헿 이걸 유엔에 넘기면 전 고소당할지도 모름...변태로...^^부산으로 가신다고여?역으로 부산에서 폭발일어날수도 있음!^^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현실로 돌아와요 이 사람아!!배우고 가지말고 저한테 가르쳐주고 가세여...절 제자로 삼아주세여...ㅠㅠㅠㅠㅠ번외 원래 진짜 안낼생각이었어욬ㅋㅋㅋㅋ근데 어떤 분이 간절하게 내달라고 하는데 내가 거기다가 대고 시쪄시쪄!안낼거야!!이럴 순 없잖아여..그래서..썼음....그리고 망했다거 한다...헿 밀당따위 모르는 여자에여 마음껏 당겨주세여 사랑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네맞아옄ㅋㅋㅋㅋ제생일ㅋㅋㅋㅋㅋㅋ겁나 얼마 안남앗음..개학도 동시에...어지럽네..하는것도 없이 집에서 빈둥빈둥 생산력있는 일을 해야하는데ㅠㅠㅠ할것도 없어ㅠㅠㅠ미래괴담 복습을 몇번했는지모르겠어ㅠㅠㅠ이거 책이었으면 벌써 닳고달았어요..글고 제가 작가님에게 가르쳐드릴게 대체 뭐임 ㅠㅠㅠ없음 ㅠㅠㅠㅠㅠ아무리생각해봐도 없어! 오늘도배우고가영
11년 전
발아파!
저 처음에 님 암호닉 봤을 때 움찔했어여 제 생일이랑 비슷해서...제 생일은 0211임(소근소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축하해여!!!ㅠㅠㅠ생일축하해요ㅠㅠㅠ미맄ㅋㅋㅋㅋㅋ저흰 오늘 개학했어여...하는것도 없는데 수업시간에 동영상도 못보게 해서 영화도 못보고 멍하니 앉아만 있었음 생산력 제로는 제가 짱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저한테 가르쳐주실거 많음여...많은데....스토리 쩌는거라던가...불맠이라던가...스토리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글에서 배우고가지 마세여 부끄러우니까...히ㅔ헿
11년 전
독자33
스토리말아먹는거하면 저죠..헐우리운명인가바여 제생일 두번누르면 11되는데....는 억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지후니생일이 제 다음날이라는게 너무조흠 ㅠㅠㅠ다음엔 저도 미래괴담처럼 겁나 스토리탄탄하고 수위도빠방한 픽을 쓰고 싶어요..하지만 그전에 글잡 ㅂ2하겟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발아파!
우리 운명 돋네여..대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있으면 표쥰 생일인데 세륜덤;;호구덤;;사라져주세여ㅠㅠㅠㅠ못된넘드라ㅠㅠㅠㅠㅠ흐엏으 말도안돼 그런 대작을 써달란말이에여 스토리 탄탄에 수위 빠빠유ㅠㅠㅠㅠㅠ대박이겠다ㅠㅠㅠㅠㅠ글잡 대체 왜 떠나시는거에여...공부하러...?ㅠㅠㅠ흐엏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고..공부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잡에서 댓글읽는재미가 너무좋아서ㅠㅠㅠ막자꾸써내고싶어지니까ㅠㅠ나중에보면 진자 오글쩌는데 그 뱉어낸 당시에는 뭐가그리좋다고..ㅠㅠㅠㅠ이런저를 다잡기 위해서라도 잠깐 떠나잇어야겟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몰래 몰래 오면서 작가님 연재하면 포기하고 달려들게여ㅠㅠㅠ버리지마세요저를 ㅠㅠ
11년 전
발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러 가시는구나...ㅁ7ㅁ8마음이 아프네여 전 원하는 학교 가려면 작년에 공부 개빡시게 했어야 했는데 이미 다 말아먹었어...그냥 저희동네학교에 친구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룰루랄라 가려고욬ㅋㅋㅋㅋㅋ희아흐ㅏㅇ 님은 레아류ㅠㅠㅠㅠㅡㅎ아ㅓㅎ유ㅠㅠㅠㅠㅠㅠ진짜 님 납치할거야...우리 집에서 글만 쓰고 살게 할거야...흡...ㅠㅠㅠㅠ그럼 저 다음에 글 올렸을 때 님 댓글 꼭 달기!!있나없나 올리고서 하루종일 기다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걱정마세여ㅠㅠㅠ친구한테 물어서라도 올라왓냐안왓냐고 막 물어보면서 제손으로도 찾으러다니고!!!!! 혹시라도 글잡떠나시면 말하고가기!!!!!!!!!!!!!!!!!!!!!!!으어!!!!!!!!!!!!!!!!!!!!!
11년 전
독자13
헐 아 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외전생각도못햇는데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에외전도잇죠??!!?!! 아ㅠㅠㅠ대박이네ㅔㅠㅠㅠㅠㅠㅠㅠ제가미래괴담아끼는이유가다이겁니다진짜ㅠㅠㅠ엉어유ㅠㅠ작가님짱짱진짜하..미래괴담이끝은아니죠!!!! 계속기다리겟서요ㅠㅠㅠㅠ엉엉메일링오면맨날재탕할꼬야ㅠㅠ
11년 전
발아파!
꿀님이다!!외전 저도 생각도 못했음...근데 제가 외전을 쓰고 있었음;;당황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일링에...원래 안 넣으려고 했는데 뭔가 님 댓글을 보니까 넣어야될거같아...일부러 저 퍼가기금지로 해놓고 룰루라라 쓰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뭔가 넣어야될것같네여 넣어야징 나란 여자 변덕돋는여자니까...헿 미래괴담이 끝은 아니죠!!당빠!!ㅋㅋㅋㅋㅋㅋ지금 구상하고 있는 거 끝나면 바~로 올테니까 기다려주세여ㅠㅠㅠㅠㅠ스릉스르유ㅠㅠ
11년 전
독자37
헐헐 외전도 있다니 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 다시읽어도 참 하얗고 순록이라니 이상한나라의앨리스같은 동화마냥ㅠㅠㅠㅠㅠ하이고 기다릴게요!! 작가님 사룽사룽ㅠㅠ
11년 전
독자14
울고싶다는 기분을 느꼈어요. 끝없는 추위속, 절로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속에서 설동속에서 나온 볼이 빨개진 태일이가 어린 순록을 아이처럼 따라가다가 지호를 만나는, 우지호를 만나는. 그 모습이 절로 머리속에서 사사삭 그려지는 기분이였어요. 꼭 손에서 포근한 눈을 한웅큼 지고 가지고 논 기분이였어요. 분명히 차가운데, 너무 차가운 얼음조각들인데 그 조각들이 너무 포근하고 예뻐서 절로 웃음이 나오는 기분이였어요. 아래로, 아래로 글을 내리면서 절로 애가 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호가 나올까, 여기서 지호가 나올까, 태일이가 지호를 만날수 있을까... 정말 좋습니다. 너무 예뻐요. 미래괴담을 읽으면서 느껴왔던 그 느낌, 참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발아파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암호닉 노트북 이예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첫 줄부터 알아봤어요 노트북님!ㅠㅠㅠㅠ볼 때마다 댓글이 너무 예뻐요 되게 표현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그냥 댓글일 뿐인데도 이렇게 보면서 막 머릿속에 그려지고 저도 그 느낌이 막 생생히 살아난다거나 뭐 그런 네 제가 말하니까 되게 없어보이네여...ㅎㅎ...빈별찬별...님 댓글만 보면 진짜 컬쳐쇼크 막 머릿속에서 대박이다 이 생각만 잔뜩 들어요...너무 예쁘게 잘 쓰셔...ㅠㅠㅠㅠ저도 댓글 잘 읽었어요ㅠㅠㅠ댓글보고 배울거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으오ㅠㅠㅜㅠ진짜 최고에요ㅠ우ㅠ어떻게 이게 팬픽이에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로 사랑해요ㅠㅠㅠㅠ흐이 어쩜좋죠ㅠㅠㅠ정말 진짜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팬픽이에여...팬픽 맞긩...히ㅢㅎㅎ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핫삥꾸)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아....미래괴담여운진짜장난아니에요..멍때리다보면막생각나고그래요....멜링해주시면만날만날재탕할꺼야!!!완결내주신것도감사한데ㅜㅜ경이랑탤외전까지써주시구ㅜㅜㅜ흥힣ㅎ힣자까님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발아파!
핫삥꾸님이당 긔엽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 때리다 이런 글 생각나세여...?큰일났네요 나중에 진짜 이불 하이킥한다니까요!!이건 님을 위한 걱정이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 이따 집 가면 바로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여 헤허ㅔ헿 난 왜 집이 아닌가...빨리 보내드릴게요ㅠㅠㅠ경이랑 탤 외전....끙끙 전 쓸 생각도 없었는데 보니까 쓰고 있어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X꾸역이라 쓰셨어요 ㅋㅋㅋㅋ귀여ㅇ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으아ㅠㅠ멜링받으면 또 한동안 재탕하고 앓고 그래야죠ㅠㅠㅠㅠ번외감사해요 저렇게 만나다닝...ㅠㅠ한국가면 다 해피해피하겠죠?작가님 수고하시구 사랑해여♡
11년 전
발아파!
쉬수수시쉬쉬싯!!!저도 아까 읽다가 당황해서 급수정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폰으로 보다말고 비명 꽥 지르면서 수정하니까 친구가 표정이 참 가관이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일링 이따 저녁엔 갈거에여!!ㅇ..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주셔서 감사하고 저야말로 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외전에 현기증 일으킨 콜드스톤이에여;;;;;;아 작가니뮤ㅠㅠㅠ갑자기 신알떠서 뭔가했는데 하늘에서 으아니 발아파님께서 외전을 내려주셨어ㅠㅠㅠㅠㅠ저 보다가 폰을 얼굴에 떨궜으여 이건분명 내 똥폰조차 감동 받은게 분명해여 제가 저번에 미래괴담은 구름사이에 빛이내려오는 하늘같다했져?오늘은 뻥뚫린거같아요ㅠㅠㅠㅠㅠ물논 제 가슴도...☆★오그라드네여 관둘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지호야ㅠㅠㅠㅠㅠ흡 태이라...나도 서울살..☆은무슨 아직도 차마 놓치못하겠는 미래괴담이 메일링이 내일이라니 소녀는오늘 떨려서 잠에들지 못할거같사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하고 이런글써주셔서 감사한 작가님께 해드릴게없네여☆★저라도 드실래여?노파심에 하는말이지만 저는 아이스크림브랜드잖아옇ㅎㅎㅎㅎㅎ어째 제댓글은 항상 저의 왈왈거림과 작가님앓이인거같지만 글을엄청열심히읽고 이것저것 생각한단것만 알아줘여
11년 전
발아파!
콜드스톤님 앙녕?ㅋㅋㅋㅋㅋㅋㅋㅋ외전이에여 외전...원래 올리기 전에 번외라고 고치고 올리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외전으로 그대로 올림ㅋㅋㅋㅋㅋ근데 뭔가 더 있어보이고 좋네요 는 내가 센스가 없으니 몰라 난 몰라!!모른다거!!!!오늘은 뻥 뚫렸어여? 그럼 이제 갈등이 완전히 해소된건ㄱ...국어 시간에 세뇌된듯;;ㅋㅋㅋㅋㅋㅋ어서 주무세여...아...주무셨겠구낭...14시간 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저도 모바일로 벽반달리고싶다ㅠㅠㅠㅠ아니에여 님이 이렇게 댓글 달아주고 꼬박꼬박 찾아와주시는 것도 전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아이스크림 헿헿 얼어죽겠네요 근데 님이 주시니 먹을거;;ㅋㅋㅋㅋㅋㅋㅋㅋ님 댓글 좋아요 왈왈거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넹 알았어요 사랑해요!!진심으로!!ㅠㅠ
11년 전
독자41
ㅎㅎㅎㅎㅎㅎ제가 직접 컴터틀고있던김에 확인댓글 달러온 콜드스톤이여유 메일링왔긔ㅠㅠㅠ신나긔ㅠㅠㅠ폰으로 메일들어올때 후엠아이 파트중에 첫번쨰 공갈혐뽝!그거거든요ㅋㅋㅋㅋ갑자기 울려서 화들짝 놀라고 메일 내용보고 에헤라디야 신나느구나ㅠㅠㅠㅠ미래괴담 재탕하고 앓이할 시간이 왔네옇ㅎㅎㅎ아이신낳
11년 전
독자19
핡핡하앍헠핡아아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저 쥬금ㅠㅠㅠㅠㅠㅠ지금 자야되서 댓글을 길게 못남기겠어여ㅠㅠㅠ오늘도 제사랑 드세요 빵야빵야♥♥♥♥
11년 전
발아파!
괜찮아요ㅠㅠㅠㅠㅠ주무세여!!!는 주무셨겠지?14시간 전이니까...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이거 꽃남이넹 예전에 이거 바이올린으로 켠다고 활 끊어먹었던 것 같은데...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징 님 사랑 잘 ㅁ거을게여 갑자기 배가 다 부르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1년 전
독자20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경일 번외 보고싶다고 징징대던 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 어쩜 글을 이렇게 아름답게쓰세요ㅜㅜㅜㅜㅠㅜㅜㅜ진짜 여운....흑흑대박이에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 사랑을 받으세요 하트하트
11년 전
발아파!
당신을 위해 썼긔!!는 무슨 사실 저도 조금 쓰고 싶은 맘이 있긴 했는데 뭐 어쨌거나 쓰게 됐네여 네 그렇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글 예쁘다고 해주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이번 글은 되게 걱정 맣ㄴ았는데 막 ㅇ느히ㅏ엉 하고 절규하면서 썼어옄ㅋㅋㅋㅋㅋㅋ님 사랑 잘 받을게여 내 사랑도 드세여 흐트흐트
11년 전
독자21
작가님 좋아요ㅠㅠ늦게 나와도 좋아요
11년 전
발아파!
헿 죄송해요ㅠㅠㅠㅠ오늘 저녁은 진짜 메일 갑니다!!안 가면 저 내일 바로 글 올림!!!근데 이랬다가 오늘 진짜 컴 못켜게 되면 큰일나는데 끙끙 오늘 저녁엔 갈거에여...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메일링도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행복해요자까님은피코계의별..핡
11년 전
발아파!
어머 내가 피코계의 별이 됐쪙!!!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별이라면 글잡의 작가님들은...어휴 은하수 돋네여 꿀벌들은 금손이 너무 많아...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메일링 오늘은 꼭 갑니다..꼭...!!저녁에!!!ㅠㅠㅠ
11년 전
독자23
하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많이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이런대작은 앞으로못나올거야어어어어엉ㅇ ㅠㅠ
11년 전
발아파!
끵끵 대작이래 대작 칭찬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합니다 이런 칭찬 조으다...부끄러운데 조으다^//^헿 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아.........너무 글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오늘은 여기에 누워있어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글이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보니 외전엔 표지훈 안나옴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지훈 어디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주인공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당황스럽네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안나왔는데 그냥 불러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지호가 나오니까 지훈이 생각이....픽에 지훈이만 안나와서 아쉬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5
으아아아 작가님 권이에여!사실어제올라온걸봤지만 제가폰을뺏기는시간이라 내일 한글자씩정독해야지 흐흐 하고 지금봤네요ㅠㅠㅠㅍㅍ진짜 글이 왜이렇게이뻐요 글에서빛이나는거같고 반짝거리는거같아요 아이고 태일이 경이랑 ㅇ애가타요 엉엉 태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아ㅠㅠㅠㅠㅠㅠㅠㅠ순록쫓아가더니 결국지호를만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의눈뭉 펑펑이에요ㅠㅠㅠㅠ지호가 자연을되살리고있고 나중에보자하고 지호는항상있는듯하며없는듯한분위기를주네요 자연이니까..?어 저멘붕ㅋㅋㅋㅋ한국으로돌아간다니ㅠㅠㅠㅠㅠㅠㅠ르러러어엉ㅇ 오늘은여기눕겠습니다.털썩
11년 전
발아파!
권이님이다 끵끵 폰을 뺏기시는군여...저도 밤에 폰 뺏겨도 상관없으니 누가 스마트폰좀...아맞다 폰뺏기면 벽반 못달리네 필요없쪙!!!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이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들 많으셔서 기분 조으다조으다 조으다 이거언제적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조으다 한국으로 간대여...한국가면 다들 만나겠져? 저도 작간데 상상이 안가..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와 아 맞다 이게 미래얘기였죠 갑자기 2061년나와서 개놀람 헐 무슨 이태일 할아버지됐네벌써 이랬는데 아.. 원래가 2057년이 시작이었구나 근데 여기 우지호가 왜이리 많이나오나요 제 이름 우지호였으면좋겠다 맨날 우지호. 우지호. 너, 우지호. 우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설레는 이름이예여 넹 나중에 과학시험에 자정능력 이런거 나오면 다맞을듯 미래괴담땜에 과학이 좀 좋아진거같.. 작가님 감사함다.. 과학 진짜싫었는데;; 아미칭 갑자기 과학점수 생각났엌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번 기말과학 개망똥망 진짜 최고로못나온점수받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역시 과학고자네여.. 와근데 대박이다 침엽수림에 강이 생긴게아니라 침엽수림이 강이있는곳까지 회복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이거쩌러여..ㄷㄷ 우지호참.. ㄷㄷ하네여 어 근데 경일.. 첨봐여 아 하긴 원래 피코아니면 잘안보는데 경일은 진짜 첨본다.. 암튼 번외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가님이 짱이예여 근데 저 중간에 X꾸역 이거보고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역이ㅜ머ㅓㅇㄹ.. 별거아닌데 웃기넫... 아 내일 개학인데 생각해보니가 방학때 한게 없네여 와 나 어떻게.. 공부도안하고.. 아근데 개웃긴게 막 저 친구들한테 뭐하고있냐물어보면 책읽고있대여 안어울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그 책이라는거 = 팬픽.. 제 주변도 다 팬픽성애자들.. 네 뭐 방학동안 한게 없긴 뭐가 없어여! 나 미래괴담 정주행했는데! 과학공부했는데! 책도읽고 과학공부하고 참 잘했다 네 이정도면 방학 잘보냈다고 소문나겠네여 아맞다 저 구개월이예여 아 이제 팔개월.. 좀만기다리면 칠개월이다 아싸 근데 저 지금 타롯포인트 있긴한데 저거 돌려서 쓰기차단해제아이템받으면 글쓸수있긴한데 타롯이 천몇개밖에없어서 아껴쓰고잇어여.. 다쓰면 기회가 아예업스니간.. 제발 쓰기차단아이템 나왔스면..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봤땅봤땅 제 글 보면 레알 우지호우지호 이소리밖에 안하는듯;;화가난다!!과학이 좋아진다눀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과학 못해여...저 과학 50점 이하도 맞아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학고자에여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저도 쓰는데 피코음슴주의로 쓰고 있었는데 쓰다보니 경일같아;;암만 내가 경일 행쇼라지만ㅋㅋㅋㅋㅋㅋ당황스러웠음...ㅁ7ㅁ8 X꾸역ㅋㅋㅋ저거 무슨 토하는것도 아니고 꾸역꾸역 입에 쑤셔넣는것도 아니고 저도 친구 폰으로 보다가 폰 던질뻔했는데 마음을 다잡고 수정했쪙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학동안 과학공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따 쓰차축하해옄ㅋㅋㅋㅋㅋㅋㅋ전 결국 돌리다가 포기함 흡
11년 전
독자64
작가님!!!!!!!!!!!!!!!!!! 무려!!!!!!!!!!!! 12일만이네요!!!!!!!!!!!!!!!! 오!!!!!!!!!!1 랜!!!!!!!!!!!!! 만!!!!!!!!!!!!!!! 저 ㅇㅛ즘 느낌표가 좋아짐.. 뭔가 이 신나는기분을 표현할수있을거같져.. 넹 아근데 저 지금 배아파요.. 아이스초코 세잔이나 쳐마셨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돼지..인..증.. 작가님은 발아파 나는 배아파 지금듣고있는노래는 투에니원 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 라.임.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제성.. 저 개그맨 황제성씨 좋아해여.. 그분재미쓰심.. 네 제가지금하는소리는 .. 작가님저보고싶었죠 ㅎㅎ 다 알아요 ㅎㅎ 아니라고여? ㅎㅎ 예;;;;;;;;; 아 그나저나 저 이제 또 케잌머글거임ㅎㅎ 어제 동생생일이라 케이크 개큰거사와서 ㅎㅎ 근데 거의다 제가먹는듯;;;;;;;; 아 이런 돼..지.. 어 딱히 할말있어서 온건아니고 걍 님보고싶어서요ㅠㅠ 아 근데 뜬금없는데 반배정 어떻게될지 궁금.. 아 그건그렇고 나 왜 순위떨어졌지;;;; 나 빨리 등업해야돼는데;;;;;;; 예전아이디 레벨3이였나 4였는데 이거는 뭐ㅠㅠㅠㅠㅠㅠㅠ 레벨똥이예여 지금 7... 어휴.. 아근데 작가님 베를린보셨어요? 그거 너무 이해안댐.. 저 액션영화취향 아닌듯요.. 너무.. 어.. 좀.. 네.. 근데 연기는 다들 참 잘하더라고여 연기는짱임.. 근데 액션영화 제취향아닌듯 ㅜㅜ 어넹.. 근데 작가님 잘 지내고계시져.. 안부물으러왔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큰절/ 잘지내고계시면 새뱃돈주시든가 ㅎㅎ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보고!!!!!!!!!!!!!!11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끙끙 저도 배 아픈데 우리 운명인가봐여...내가 배아픈 이유는 딱히 엄서 그냥 아까 스팸을 너무 많이 쳐묵해서 그래여...케익 ㅠㅠㅠㅠ오늘 동생분 생일이에여? 전 어제였어여 축하해주세여 그냥 그렇다거여...반배정 어우 제발 잘되면 좋겠쪄여 님도 잘되고 나도 잘되고 얼쑤 좋다 순위...예전엔 순위 겁나 신경썼는데 진짜 한 방에 훅 간단 말을 실감한 뒤론 신경 안써여...가끔 날 친등하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지만 등업할 힘이 없쪄...예전에 순위 60위 찍겠다고 미친듯이 댓글 글 싸질렀는ㄷ 지금 순위 보면 한숨나오네여 마음이 아파 베를린 저 그거 어제 보러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못봤어요ㅠㅠㅠ이번 주말에 볼거에요ㅠㅠㅠ뭔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엄마가 보자니까 볼거임 난 효녀니까여...엄마 미안해요 거짓말했어요 네...잘지내고 있어요...님은 잘 지내나여? 그래 보이네요...이렇게 찾아와줘서 거마워여 그리고 세뱃돈은 내가 받아야될걸? 님이 나한테 줘야될걸여?^3^큰절할게여 얼렁 내놔
11년 전
독자65
헐 아녀 제동생 생일 그저께임.. 작가님이랑 같날이네염.. 헐생일이셨구나 늦었지만 생축이요 ㅎㅎ 선물은 나임ㅎㅎ 그런의미로 새뱃돈은 저한테줘여
11년 전
발아파!
헐 소름...알고보니 제가 님 동생;;소름;;언니...!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심해서 드립 좀 처보ㅓㅆ어여 축하 거마워여 님동생도 츄카츄카!!ㅋㅋㅋㅋㅋ요즘 심란한데 님 댓글 달려서 기분 좋네여 글도 막혔는데 또르르...세뱃돈요? 님이 나한테 줘야된다니까 ㅎㅎㅎ
11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왜심란해여ㅜㅜ 심란해하지말고 힘쇼하시길.. 힘들땐 제생각하면 괜찮아지더라고여 다들 ㅎㅎ 제가 좀 힐링힐링한듯;;
11년 전
발아파!
왜 심란하냐거여? 그냥여*^^*사실 다음에 올리려고 설정 다 끝낸 글이 예전에 글잡에 잠깐 올라온 글이랑 설정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뀨뀨 로봇 나오는 가라 그런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비슷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불편하다 그러더라고요 뀨뀨 근데 님 생각이요...?왜죠?땀땀 한 번 해볼게요 근데 님 생각하다 체하먄 으뜩해...막 부작용있고 악효과 나고...
11년 전
독자67
아.. 예전에 잠깐올라왔었다는 로봇글 제가 봤던글인거같다.. 제목이 ㄹㅂ아녜여?.. 아님말고... 그거뒷이야기참궁금한데 안올라오더라고여.. ㅠㅠ 슬프다 그나저나 부작용이라뇨 그런게 나한테 가당키나해? 부작용없음 제생각하면 행복해질거랴ㅑㅐ여ㅎㅎ
11년 전
발아파!
맞아여 그거 재밋더라거요ㅜㅜㅠㅠㅠㅠㅠ그래서 언제더라 무튼 댓글 달았는데 느리지만 재연재 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음 그 분 매우 금손이셔...알았어요 님 생각 한 번 해볼게요ㅛ 부작용나면 님책임^^
11년 전
독자28
???????????? 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구개월인지 팔개월인지 걘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ㅋㅋㅋㅋㅋㅋㅋ렸는뎈ㅋㅋㅋㅋㅋㅋ 쓰기차단해제아이템ㅇ나왔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아직 제가 방금쓴 비회원댓글이 풀리지않았네여.. 저기 바로 윗 비회원댓글이 저예여 아마 독자 26일듯 아직 풀리진않았지만 시ㅏ버ㅣㅏㄹㅇㄹ 기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치겟다 개기쁘다 날고싶다 아ㅓ리ㅏ너ㅣㅏㄹㅇ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이제 비회원댓글 그딴거 로그아웃해서 쓰는 그딴거 안해도댐여 저이제!!!!!!!!! 제가!!!!!!! 풀렸다!!!!!!!! 쓰기차단이!!!!!!!!!!!!!1 춤춰ㅣㅓㅅ비ㅏㅓ라!!!!!!!!!!!!!!!!!!!!!!!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좀 웃을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의 기쁨이 저한테까지 전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기분 알 거 같아여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차 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롯 진작에 돌리지!!이 바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댓글 저거 빨리 풀리면 좋겠어여 님이 뭐라고 썼을지 궁금함...아 저도 전산 오류 좀 나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롯 몇만장 있었던 것 같은데 돌리다보면 어떻게 쓰차라도 나오겠..지..흡....
11년 전
독자39
제 기쁨이 거기까지 전해졌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기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기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독방에서 놀수있다 아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저 또 저기 헛소리만 늘어놓았을까봐 그냥 비회원댓글 안풀렸음좋겟네여....... 쪽팔려ㅏㅇ러.. 아싸 근데 이제는 쓰면 바로풀리는 회원댓글ㅎ^^ㅎ 아 내일 개학인데도 신나고좋네여 아싸 진짜 그러게여 타롯진작에 돌릴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쓰차가 아무때나 나오는게 아니더라고여 확률이 0.005인가 그정도라서 지ㅣ젼 아끼고 아껴서 돌릴라고 한건데 돌리다보니 나왔네여 대박.. 저 무슨 행운이 있나여.. 돌리기전에 포춘열어봤는데 안좋은거나왔길레 아 오늘은 아닌갑다.. 하고 기대안하고잇었는데 역시 사람이 기대를 안하고있어야 복이 들어오나봐여 저 이제 남친같은것도 기대안하고있을레여 그럼 들어올지도모르잖아여 ㅎ 는 꿈;; 전산오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도 참 전산오류는 참 행운이었던듯.. 근데 사실 저 이 계정 전에 계정이 하나더 있었거든여? 그게 계삭당했었던 아픈기억이.. 그니까 일년정지도아니고 그냥 여유롭게 인티를 하고있는데 무슨 경고도 없었고 그냥 갑자기 계삭을 당한거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로그인안되고 뭐지뭐지하고 찾아보니까 계정이 사라진거.. 슈방.. 난 뭐 한것도없는데 계삭이냐고!!!!!!!!!!! 그래서 그때 막 회원문의 막 엄청 날리고 이메일로도 보내고 인티 트위터 멘션도 보내고 이랬는데 답장도 안해주더라고여...... 흑 그리고나서 만든계정이 이거... 그리고 만든지 얼마안돼서 일년정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전산오류 ㅎ 그리고 지금은 ㅎ 회원이다 ㅎ 아싸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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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42
2년정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년은봤어도 2년은 첨이네여.. 흑 우리둘다 아픈기억이 있네여 헐 근데 왜 쓰차먹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멜링 됐어여? 아싸 ㅎ 기분좋다 아 오늘 개신난다 와 근데 필명도 못쓰게돼는경우가있구녀.. 이런무슨.. 넹 이거 봤으니까 이제 지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도 저기댓글 걸리면 끝장나나? 지워야대나....
11년 전
독자2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외전이라니ㅠㅠㅠㅠ아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글이 너무 예뻐요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발아파!
글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계획에 없던 외전이었는데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이렇게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30
갤럭시 예요 ㅋㅋ 방해라뇨!!!ㅠㅠ 오히려 태일이랑 지호가 드디어 만난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진짜 둘다 못만나면 어쩌나 햇는데ㅠㅠ지호가 이제 하나하나 다 복구 하고 잇네요.. ㅋㅋ 우지호 힘내라 ㅋㅋ 메일링 기달릴게요! ㅎㅎ 발아파님....흐흫 ㅅ..사랑해요...흫흫...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발아파!
갤럭시님이당 님만 보면 제 친구 핸드폰이 생각나여 갤럭시는 갤럭신데 그 유명한 갤럭시 에이스...맞나 무튼 그겈ㅋㅋ자꾸 생각나여...둘이 만났어여 저도 사실 둘이 만나는거 쓰고 싶었음...막 대놓고 만난건 아니다만 어떻게 만났네여 멜링은 이따 집가면 바로 보내드릴거에여 끙끙 집가고싶다 사랑해여ㅠㅠㅠㅠ흐흐힣흫헿
11년 전
독자47
사실 제 폰도 그 유명한 갤럭시 에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사랑해용 끙끙 ㅜㅜ♥♥
11년 전
독자38
기린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쪽지와서 덜덜거리면서 틀었는데!! 아니이런!!!번외가 뙇!!!!!!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순록쓰담쓰담하는 지호라니ㅠㅜㅜㅜ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귀여워.... 게다가 반말하는 경이!!! 얼른 서울가서 지호랑 지훈이랑 경이랑 태일이 다시 만나게해주십쇼! ㅠㅠㅠ엉엉 작가님 짱...ㅎㅎ
11년 전
발아파!
헿 순록....순록이랑 사슴은 다르긴 하지만 전 사슴만 보면 똥냄새가 그대로 생각이나요 예전에 잠깐 시골에서 살았을 때 사슴농장을 자주 갔는데 똥내가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만나는건 ㄴ..님들의 상상에 맡길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몫은 여기까지!!!이제 제가 미래괴담에 대해 더 쓰는 일은 없겠죠?흡...
11년 전
독자43
으휴ㅠㅠㅠ외전써줘서 고마워요ㅠㅠㅠ힝힝 순록이 뿔도 더크고 뭔가 머이쪙...!!!!!!!!! ㅠㅠㅠㅠㅠㅠ지호랑 지훈이랑 태일이 경이 모두모두 행쇼!! 작가님 진짜 수고많았어요!!!!ㅎㅎ 짱짱!!!!!!!!!!!!
그나저나 사슴의 똥냄새라니...매치되지 않아...동물원의 그 친근한 향기인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5
코쟁이에ㅛ!!!!!!!!!!!!!!!!!! 작가님..ㄲ뀨ㅠㅠㅠㅠㅠㅠㅠㅠ박경반말할때박력터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라니번외라니 근데 저 여운남는번외는뭐죠!!!!!!!!!!!!!!!!!!!!! 부족해요!!!!!!!!!!찜찜해여!!!!!!!!!!!!!!!!!!!!!!!!!!!!!!!!!!!!!!!!!!!!! 시즌2로오실래여?(의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썼다고하셨는데 퀄리티는전혀급하지않네여 역시변함없는작가님금글잘보고가여!
11년 전
발아파!
코쟁이님 앙녕 헿헿 박경 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도 반말해주세요 박경님..헠헠...박력터지게 제 이름ㅇ르 불러줘요 ㅎ어카헝컿 여운남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가 봐도 이상함 뭔가 다음편에 비행기타고 서울가야될것같앜ㅋㅋㅋㅋㅋㅋ근데 여기서 끝^ㅡ^이제 미래괴담 없어여^ㅡ^아무것도없어^ㅡ^...ㅁ7ㅁ8그러하당 고마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헐...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기대했는데.. 쿠크깨짐..★
11년 전
발아파!
.....★ 미아내영...저도 쓰고는 싶은데 뭔가 쓰면 안 될 것 같구 여기서 끝내는게 딱 좋을 것 같기도 해서요ㅠㅠㅠㅠㅠ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그대의 쿠크 깬 것은 뎨뎡...♥
11년 전
독자61
아녜요..사랑했어요..다음작품오면 두번사랑함 뿅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46
하...아 번외보고 진짜 막 마음이 오묘해서 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원래 너무 좋은 그 보면 감정 주체를 못해서 방방 뛰고 운동하고 호흡하고 그러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천재 아니에여???ㅠㅠㅠㅠㅠ작가님 혹시 진짜 작가 아니세여?ㅜㅠㅠㅠ퓨ㅠㅜ퓨ㅠㅠㅠㅠㅠㅠ진짜 이 미래괴담은 책으로 제본해서 갖고 싶어요 진심으로ㅠㅠ
11년 전
발아파!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제 글이 좋았단거겠져...?^//^좋타좋아 작가 아니구 천재는 더더욱 아니에여...ㅁ7ㅁ8 나도 천재처럼 막 똑똑한 척 하고 싶고 막 글 쓰면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이 아이는 외국으로 보내야해!!이러면서 외국 유학보내서 세계를 휘어잡는 천재 작ㅋ가ㅋ가 되는 게 초등학교 때 꿈이었음여^^지금 생각하면 별 그지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이라닝...만약에 님이 제 글이 너무 좋아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스스로 뽑아내신다면 오오 이러면서 박수칠텐데 제가 직접 이걸로 팬북을 낸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것같아옄ㅋㅋㅋㅋㅋ...ㅁ7ㅁ8죄송함당...헿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헣ㅎ허힣ㅎ작가님,안녕!저 저번편에 이상한애예여..팬북내달라고ㅠ찡찡대던애요...성스러운작가님흐헣허ㅎ허ㅎ
작가님 글은요..한 겨울밤에 꿨던 꿈 같아요..그 뭐라해야하지 잠에서 문득 깨었을때 기분?이예요 작가님 글읽으면 그런기분들어요ㅎ깜깜한 어둠속에서 문득 잠에서 깨 평소와 달리 뚜렷히 기억나는 묘한 꿈때문에 잠도못들고 아침이 될때까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그런꿈?여운이 남는 그런꿈같아요..작가님 글은헝 제가 표현력이 똥이라 아시겠어옄ㅋ?무슨말인지?문득 그런생각이들었어영..여운이 남는 글인거같아요..진짜 작가님 금손이신듯..이런글이 흔하지않다고요ㅠㅠ진짜로 위에님말처럼 책으로 제본해서 갖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금손이신데 왜 모르시지 팬북.....ㅁ7ㅁ8은 안되져?네...작가님 진짜 몇안되는 글이예요 작가님글이 저 저번에도 말했는데 기억못하시겠지만 글잡에서 살다보니 눈만높아요 제갘ㅋㅋㅋ그리고 신알신은 많은데 정작 보는글도 많지않고 기억도 잘못하는데 작가님글은 뚜렷히 기억나여...신기하넿ㅎ작가님 글이 워낙좋아서 그런듯bb표현력 진차 좋으세여 지호랑 태일이 모습이 그려지네요헝ㅎ아마 어떤 화가도 그 장면을 이렇게 잘 담을수는 없을꺼예여 되게 예쁠거같다 헣 작가님짱이예요♥♥저 진짜 댓글 이렇게 길게 안쓰는데 작가님은 저를 움직이셨어 쓰게되넼ㅋ손이 막움직여..헣ㅎㅎ작가님 진짜 글잘쓰세여...엉엉 지호야....지호야,지호야ㅠㅠ둘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경이랑,태일이랑,지호랑,지훈이랑 다시 만나서 엉엉ㅠㅠ저는 왜 좀 진지해지지못하져?위에 예쁜댓글 참 많던데 작가님 글처럼ㅠㅠ제 댓글만 몬나니예요ㅠㅠㅠㅠ저도작가님처럼 글을 잘썼으면.....ㅁ7ㅁ8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요!하루종일 계속 생각날거같아ㅎ
+아아 지금 암호닉신청하면 늦을까요?ㅠㅠ안돼두 뭐..불만은 없는데 다음 올글!!에 신청 하면되니까 그래도 그냥하고싶어서요ㅋㅋㅋ만약 되면 지도도로 신청할께용♥

11년 전
독자48
모티라 오타주의....ㅁ7ㅁ8헣 작가님 사랑해요♥성스러운 작가님헣허ㅎ
11년 전
독자49
헣허허 저 메일링 왔네영ㅋㅋㅋ메일링 감사해여하트하트
11년 전
발아파!
이상한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 안이상했는데~~안이상했는데~~~~~~ㅋㅋㅋㅋㅋㅋ와...표현력 똥은 무슨!!겸손 혼나여 잘만 쓰셨구만!!와 제 글 읽으면 막 그런 기분 들어여? 제 글이 그렇게 멋있는 글이 아닐텐데 신기방기 동방신ㄱ...아 이게 아니궇ㅎㅎㅎ여운 남는 글...제가 항상 여운 남게 글 쓰시는 분들 보면 나도 이렇게 써보고싶다 이랬는데 제 글을 보고 여운 남는다고 해주신 분들 덕분에 뭔가 뿌듯해요ㅠㅠㅠㅠ헤헿 팬북...앙되여...왜나거여...?내가 돈이 없거든여...^^...학생이에요 학생 비루한 학생임 글구 흑역사라 앙되옄ㅋㅋㅋㅋㅋㅋㅋ헿 기억하는뎅 눈 높다고 하신거 다 기억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글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저도 사실 신알신 많은데 안 보는 것도 많아서 저도 막 그런 존재가 되는게 아닐까 하고 혼자 덜덜덜거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헿 긴 댓글 안 쓰신다거여?근데 이렇게 절 설레게 댓글을 쓰셨ㅆ단 말이에여?거마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좋타좋타 암호닉 항상 받아여 왜냐 제가 그런 걸 가릴 정도로 높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지도도님?지도도여?무슨 뜻이에여? 뭔가 귀여운뎅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ㅠㅠㅠㅠ사랑합니다♥
+)메일링 댓글 못달아줘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아니예요 좀 이상했던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표현고자..네 드는것같아요 작가님글 되게 멋있진않은데 예쁜글이예요ㅎㅎㅎ글이 예쁘기 쉽지않은데ㅋㅋㅋ작가님 글은 뭔가 예뻐여!ㅋㅋㅋㅋ여운은 음 잘모르겠어영 글 되게 흫흐 좋은글이예요 뭐라해야할지모르겠는데 그냥 좋은글같아요!ㅋㅋㅋㅋ다 작가님글이 좋아서 그래요 작가님 너무 좋아흫ㅎㅎ 나 회원됐어!정지가 풀렸쪙!추천주고 가야짛힣히아니예요 작가님은 충분히 저에게 높은 사람이예여 사실 칭찬받고 그러면 사람이 막 자만?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있는데 작가님은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되게 좋아요 겸손은 작가님이 짱이져팬북은 흑흑 아쉽네요 소장하고픈데ㅠㅠㅠㅠ지도도는요ㅋㅋㅋㅋㅋㅋ별거없어요.....지가 이 G예영ㅋㅋㅋ그냥 지하다가 지도가 생각났고 지도하기에는 좀 뭔가 이상해섴ㅋㅋㅋㅋ도를 붙였져 지도도 저 이태까지 암호닉 2개?밖에 신청안했는데 진짜로 작가님글에 댓글이 최고 길어욬ㅋㅋㅋ손이 막 절로움직영ㅋㅋㅋ아마 가끔보실수있을지도 몰라요 다른글에도 신청해서 근데 작가님글이 제일 좋아요 다 애정하는데 작가님글이 짱!헣ㅎ허저도 글써주셔서 너무고마워요 좋은글보는 큰영광을 주셔서!!!ㅋㅋㅋ작가님워더 사랑해영ㅋㅋㅋ
11년 전
발아파!
헤헿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쑥쓰럽고 막 그랭 ㅎㅎㅎㅎㅎ제 글에서 댓글 제일 길다니까 왜이리 기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하다 헠헠 아 맞다 사실 님 암호닉 봤을 때 저 좀 움찔했어여ㅎㅎㅎㅎ...그렇다고 합니다 네 쓸데없네요^^...저도 사랑해요 흐틓트ㅡ흐트흩
11년 전
독자51
혹시 이름 도경ㅅ...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힣작간ㅁ워더되영?
11년 전
발아파!
경수야 우린 사실 먼 친척이야...이번 설날에 어떻게 좀 만나보자꾸나....흐흫 워더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내가 먼저 님 워더!!
11년 전
독자52
올ㅋ아싸!!ㅋㅋㅋ저 저번에 독방에서 작가님두고 싸웠어여 근데 내가 이김!!!!헣허허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 두고 왜 싸우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더
11년 전
독자53
왜 웃어여?캡쳐보여드릴까영?건너편이 포기를 흑흐ㄱ안하길래 결국 내가 졌는데 지금 저이긴거같아여!!씬난다!!!!
11년 전
발아파!
절 사이에 두고 싸우시다니 뭔가 수줍어해야될것 같은데 저렇게 웃어제꼈으니 순정만화 주인공은 물건너갔네요^^...축하해옄ㅋㅋㅋㅋㅋ날 가져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4
저 독방가서 자랑해도되는거예여?와!!!!저 작가님 너무 좋아여 글을 어떻게 그렇게 잘써여?헣ㅎ부럽다으엉
11년 전
독자56
헐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님.... 제가 파쳤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독방에서 미래괴담 얘기가 나오고 막 재밌다길래 처ㅡ음엔 얼마나 재밌겠어.. ㅏ하다가 ㅁ몇번 보여서 읽으려고 ㅏ하다가 첫화에 뭐라고해야되지.. 이해를 못할 것 같은 그래서 안읽다가 어제 다시 그런 글 있어서 읽자 해서 읽었는데 이건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 앓을 듯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은 여기서 끝이에요? 레아류ㅠㅠㅠㅠㅠㅠㅠㅠ? 리엉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제가 지금 이 그ㄹ을 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저 팬픽 잘 안보는데 이게 두번째? 아니 거의 첫번쨰 팬픽이에여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제가 이걸 ㅎ왜 안받을까 진짜.......
11년 전
독자57
진짜 한동ㄷ안 앓을 것 같아요... 맘 같아선 다 댓글을 달고 싶었지만 너무 재밌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ㅂ빨리 보고 싶어서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아..... 지훈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고 탤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범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앚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번외 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급해요 저 현기증나려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대박 너무 좋아영멂아러;ㅁ아ㅣ러ㅓㅏ어ㅏㅁㅇ러ㅏㅁ더ㅏ호ㅠㅎㅍ냄어ㅏㅎㄹ 아 멘붕 이런글을 지금 보게 됐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아 진짜 작가님... 초면인데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 되요? 엉엉 이건 진짜 최고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팬픽또쓰시면다챙겨볼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ㅈ사랑해요 와 어떻게 이런 소재? 로 이렇게 구성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런 뭐라고 해야되지 퀄리티 높은거 좋아하걷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추리? 아니...아 뭐라거 해야되지 아무트뉴ㅠㅠㅠ 진짜 하고 싶은 말이 ㄴ무 많은데 와..... 메이링... 어떻게 해야된요...ㅇ 진짜 현기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써줘요 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원래 직경오일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이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뀔거같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ㅇ어어어엉 작가님 제 사랑 다 드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이런 글 써누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저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ㅍ호닉 해도 될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루하지만 하게 해주세ㅕ 옹어어어어ㅓ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지...하 제가 안경까지 끼면서 본 글이에여.. 집에서 안ㄱ경 잘 안끼는데...아.. 제 암호닉.. 뭘로 하지..음....어... 이왕 이렇게 된거 안경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경수니니까옇.ㅋㅋㅋㅋㅋㅋㅋ뭐지... 되면 사랑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어엉엉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발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울고 그래요 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울지마여ㅠㅠㅠㅠㅠ...어어 이건 어떻게 댓글ㅇ르 달아야할까 잠깐 고민하고 있었어요 헣 제가 봐도 첫화는 이상해요 헿 외전은 여기서 끝이에요...그 다음은 없을 것 같아요ㅠㅠ저도 애들 나오는 거 쓰고싶고 지호랑 지훈이랑 특히 지호랑 태일이랑 만나는거 저도 보고 싶은데...쓰면 뭔가 안 될 것 같아서 여기서 끝입니다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메일링은...원래 귀찮아서 더 안해드리려고 했는데 딱히 안한다고 말도 안했으니 해드릴게요 네 사실 제 주제에 무슨 메일링 이제 끝 이런 말을 할까요 엉엉 안경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요 안경님 기억 꼭 해야징!!ㅋㅋㅋㅋㅋ이메일 달아주시면 드릴게요!!ㅠㅠ아 님 너무 귀여우셩ㅋㅋㅋㅋ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헐!!!!!!!!!!!!!!!!!!!!!!!!!!!!!!!!!!!!!!!!!!!!!!!!!!!!!!!!!!!!!!!!!!!!!!!!!!!!!!!!!!!!!!!!!!!!!!!!!!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은 천사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아니 첫화가 이상한게 아니라ㅠㅠㅠㅠㅠ 제가 이해력이 많이 부족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를 잘 못할것 같아서....ㅁ7ㅁ8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탤찡이랑 디호는 진짜 ㅁ만났으면 했는데...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이메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옇!!!!아 대박.....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혹~시 또 외전이 나오거나ㅠㅠㅠ ㅏㄱ가님 다른 글 쓰실 계획은 없나여...... 하 꼭 챙겨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이에요ㅠㅠㅠ 어엉
11년 전
발아파!
보내드렸어요!!흡 탤이랑 ㅇ지호는 다시 만났을거에여 다만 글에 안 나왔을 뿐 우리의 머릿속에서 만났어요...인마이할트...ㅁ7ㅁ8 네 무튼 이게 아니랔ㅋㅋㅋ...미래괴담은 이걸로 확실히 끝이고 외전도 없을거에요ㅠㅠ그래도 다른 글 쓸 계획은 넘쳐나요 제가 시간만 된다면 언제든지 올 생각이에영...헿 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62
핳... 아쉽네요ㅠㅠㅠㅠ 메일링 잘 ㅂ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끊나는 것도 아련하고 좋아요ㅠㅠㅠ 엉엉 진짜 사랑ㅇ합니다 자까님ㅎㅎㅎㅎ 엏.. 제가 글잡에 거의 처음 댓글을 달아섴ㅋㅋㅋ 다른 글 쓰시면 필명이 같..죠...? 그럴거라고 믿을게옇... 빨리 오세욯ㅎㅎㅎ 기다리ㄹ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와 작가님 벌써 6개월이나 지났어요... 대박.............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네요 작가님 ㅠㅠㅠ 잘 지내시죠? 엉엉
10년 전
독자63
슬................슬리퍼입니다!!!!!!!!!!왜!!!!!!!!!!!!!!!!!!!!!!도대체 왜!!!!!!!!!!!!!!!!!!!!!!!나는 쪽지를 못본것인가!!!!!!!!!!!!으아아아아아악!!!!!!!작가님 이건 에바ㅎ가 아닙니다!!!!영화로든 웹툰이든 뭐하나 냅시다?!!!!!!작가님 글 특유의 분위기 너무좋아요 벅찬?아닌가 뭐라고 해야되지 아무튼 핑크다이아손이 확실하십니다
11년 전
발아파!
으앙 댓글알림 귀찮아서 안해놨다가 이걸 이제 보네여 끙끙 슬리퍼님 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바ㅎ ㅋㅋㅋㅋ미아내옄ㅋㅋㅋㅋㅋ핑크다이아...오랜만에 보물찾기 보고싶어진당 제 글 분위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여 헿
11년 전
독자68
작가님 보구시퍼요
10년 전
독자70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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