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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전체글ll조회 4062l 45

 

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이번 편은 우현이 시점입니다. 흐흐흐흐흐흐흐.

우현이가 좀 보기와는 다르게 변..태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번외는 아마 A,B 이런 식으로 나누어져 진행 될 것 같구요.

생리하는 김성규 6편을 키고 둘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뭔가 더 느껴지는게 많을거에요 ㅎㅎ.. 귀찮으시더라두 추천추천!

BGM은 소녀시대 - beginning입니다.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A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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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형, 제가 지켜보면서 느낀건데요. 제 아주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말이죠..."

"응"

"형, 혹시.... 아니에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겠죠."

 

 

 

 

요즘에는 별로 만날만한 접점도 없었던지라 얼굴 본지 넉잡고 한달은 넘은 것 같은 성종이에게 뜬금없이 카톡이 왔었다. 내가 미칠듯이 보고 싶어서 입 안에 가시가 돋을 것 같으니 쉬는 시간에 얼른 자기네 반으로 오라나 뭐라나. 그러더니 뜬금 없이 소설 가시고기를 읽었냐고 묻는다. 좀 병신 같지만 나와는 정말 다른 차원의 생각을 하는 아이인 것 같다. 그게 더 저차원적인건지 고차원적인건지는 딱히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1학년 3반에 들어서니 나와는 다른 명찰을 달고 있는 놈팽이들 천지였다. 이건 뭐 당연한건가? 괜히 머쓱해진 기분에 머리를 긁적이고 서있자 그제서야 날 발견한 이성종이 달려나왔다. 참, 저 새끼는 같은거 달린 놈인데 보면 분위기가 참 묘하다. 그렇지 않아도 이성종이 하늘하늘거리는 모양새를 몰래 훔쳐보는 놈들이 몇몇 눈에 띄였다. 이성열한테 무시무시한 언어폭력 (feat. 전혀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미소)을 당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런데, 쟤는 뭔 말을 하려고 저렇게 뜸 들이는거지? 그냥 말을 머뭇거릴 뿐인데도 진득하게 느껴지는 오글거림에 뒷골에 긴장이 쫙 잡히는걸 느꼈다. 존나.. 어쨌든 평범하지 않은 새끼다. 항상 거침없이 말을 던지던 녀석인데 무슨 말인데 저러지? 지가 비운의 여주인공이라도 된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성종이의 눈빛과 정면으로 마주할 자신이 없었던 나는 그 시선을 겨우 외면하고는 입을 열었다.

 

 

 

"뭐, 임마."

"아, 그게... 아니에요. 그냥 기억 속에 잔재도 남기지 않도록 잊어주세요."

 

 

 

그니까 뭐 임마! 빨리빨리! 현기증 날 것 같아! 뜸을 들이면 역시 더 듣고 싶고 파고 들고 싶은게 일반적인 사람 심리가 아닌가? 하, 말을 이으려니 눈 앞이 뿌얘지네요 따위를 중얼거리는 성종이 자식에게 난 그 순간만큼은 열 일진도 부럽지 않을 듯한 강렬한 눈빛을 보내주었다. 그런 내 시선에도 눈 하나 껌뻑하지 않은 이성종이 조곤조곤 야무진 입술을 열심히 움직여댔다. 형 혹시.. 성규 형 좋아해요? 이건 무슨 개소리인가? 지가 무슨 추억의 만화 은하철도 999의 철수도 아니고 별들만 찾아다닐 때 부터 알아봤다. 뜬금 없이 성규를 좋아하냐니? 그럼, 당연히 좋아하지. 우리가 괜히 15년 불알친구인가?

 

 

 

"응, 좋아하지. 괜히 15년 친구 해먹었겠냐. 너도 참. 질문 하고는. 참 영양가가 음슴이다."

"그게 아니고,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냐구요. 저스트 프렌즈가 아니고. 이해 되세요?"

 

 

 

이건 무슨 또 이호원이 수중분만해서 모유수유하는 것과 비등비등한 개드립인가? 유갓잇? 따위를 얄미운 표정으로 지껄이는 이성종을 뒤로 하고 나는 눈을 느리게 두번 깜빡였다. 친구 이상의 감정이면 사,사,사랑 아니야? 뇌에 주름이 한 개 밖에 없나봐.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당당하게 내뱉다니. 내가 김성규를 사랑한다고? 남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는게 가능한가? 아니 물론 내가 성규를 대상으로 몽..정을 한거는 그냥 욕구불만이었던 것 같고.. 라고 자기 위안을 해봤지만 에이씨, 뭔가 마음이 더 불편해졌다. 게다가 상대는 내 반쪽과도 같은 소꿉친구.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저 새끼는? 내가 걔를 사랑하면 당장 10년 전에 죽은 우리 집 강아지 메리와 영혼 결혼식을 올리고 만다.

 

 

 

"뭐? 야, 너는 이런 이상한 소리 하려고 불렀냐? 존나 맞고 싶구나. 가뜩이나 성규 놈이랑 사이 꽁기꽁기 한데 너까지 이러고 있고. 아오."

"알고 있어요. 사실 성규 형이 저에게 고민 상담을 했었어요. 둘이 싸웠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성규 형에게 믿음직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기 때문에 상담까지 받는 위치라구요. 이건 절대 제 자랑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성규 형에게 모든 것을 들은 제 소견으로는 말이죠.. 음.. 솔직히 제 3자가 보기에는 형들... 그냥 단순한 애인 사이의 사랑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구요. 게다가 지금 형 태도" 

 

 

 

김성규가 고민 상담을 했다고? 걔도 어제 그런 식으로 집에 들어가서 좀 마음이 안좋았나 보다. 아니 그건 이해 하는데 왜 하필 상담 대상이 저 새끼? 김성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선택 장애라도 생겼나 보다. 제 자랑이 아니라면서 자신이 신뢰 받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것 처럼 보이는 이성종이 지가 비밀결사대의 행동대장이라도 된 것 마냥 비장한 표정으로 한쪽 손을 딱 들더니 날 가리킨다. 뭐야, 저 오버액션은...

 

 

 

 

"형이 하는 행동은 남자친구가 토라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구요!"

 

 

 

 

정말 어이없다. 니 귀는 장식이니. 우리는 15년 파이어 에그 친구라니까 그러네. 앞의 내 말은 통째로 씹어먹어버린 듯한 성종에게 헛웃음을 날려주었으나 녀석은 굉장히 진지한 얼굴이었다. 누가 봐도 여성스러운 이목구비가 눈에 띄게 굳혀져있었다. 이 새끼.. 입을 열 때 마다 일반인 코스프레를 해제하긴 하지만 그래도 올바른 소리도 많이 하는 편이고 제 형인 성열이보다는 배는 생각이 성숙한 녀석이라 아예 개무시를 때릴 수는 없었다. 쟤가 저런 표정을 지으니까 그냥 뭐라고 해야 되지. 그냥 닥치고 믿어야 할 것 같기도.. 이상하게 신뢰감이 가는 것 같기도... 이래서 별명이 마성의 이성종인가? 존나 신기한 새끼. 헝헝 거리며 웃던 내가 그제서야 자신과 함께 진지진지 열매를 먹는 자들에 합류를 하자 나를 흔들림 없이 응시하던 녀석이 입을 열었다. 그럼 형, 질문 하나 할게요.

 

 

 

"그래서 그 한지민 닮은 누나랑은 그때 이후로 계속 연락했어요?"

"아.....니? 

"정말 솔직히 성규 형이랑 싸운게 더 마음에 걸려요? 아니면 그 누나랑 그런 식으로 끝장난게 더 마음에 걸려요?"

".....헐"

"그리고 형은 그동안 여자 사귈 때 마다 성규 형 눈치는 왜 봤어요?"

"...........헐?"

 

 

 

존나 충격과 공포다! 쓰나미처럼 휩쓸려오는 충격의 물결에 나는 어버버 거리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실 유지애랑은 김성규가 밥맛 없는 카톡 메세지를 선물한 이후로 그대로 끝이었고 지금까지 유지애의 유 자 조차도 생각한 적도 없었다. 머릿 속이 온통 축! 김성규를 반찬으로 몽정이요!라던가 김성규는 생리하나?던가 그지발싸개 같아진 불알친구와의 사이 따위로 그득해서 말이지. 게다가 성종의 말이 옳았다. 이상하게 여자친구를 만들게 되면 성규의 눈치를 봤던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빨리 빨리 정리하게 됐었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진득한 연애를 못해본 걸 김성규 탓으로 돌린 적도 없는데 말이지? 갑자기 내 눈 앞에 있는 이성종이 쪽집게 도사로 보이는 순간이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건 이상하다는거 형도 알아요? 겉으로는 내 의사를 묻지만 속뜻은 내가 안다는 것을 확실시하는 듯한 말투였다. 솔직히 듣다보니 일리가 있었다. 어쩜 저렇게 하나하나 콕콕 찝을 수가 있지? 쟤는 내 머릿 속에 cctv라도 달아놨나 보다. 

 

 

 

"솔직히 니 말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대체 왜일까?"

 

 

 

대체 왜? 왜일까? 왜 그런 결론이 나온걸까? 응? 자신감 없이 기어들어가는 내 말투에 이성종이 아주 진한 미소를 지었다. 저 순진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사악한 표정이라니. 내가 잘못 본건가? 1초만에 본연의 얼굴로 돌아가긴 했지만 그 효과만은 대단했다. 그리고 이내 녀석은 내 귓가에 조곤조곤하게 하지만 내용만은 청천벽력과 같이 속삭였다.

 

 

 

 

"형은.. 무의식 중에 성규 형을 이성과 같은 존재로 인식한거죠. 우리 형한테 들었는데 성규 형이 생리하는 것 같다는 소리까지 했다면서요? 거기서 말 다한거죠. 형은 그냥.. 성규 형을 사랑하는거에요. 그 모든게 사랑이라는 거룩한 이름 아래에서 일어난 일이라구요. 혹시 모르죠.. 형이 밤에 성규 형을 생각하며 자위라도 했을ㅈ.."

 

 

 

 

미친 새끼! 중얼중얼 발칙한 말도 드럽게 잘하는 이성종 새끼의 미운 입을 빠르게 턱 막은 나는 누가 들었을까 무서워 주위를 빠르게 둘러보았다. 다행히 아무도 들은 것 같지는 않은데.. 시발 깜짝이야 진짜.. 아오.. 자위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자위는 아니고 몽정은 했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거라고! 내가 들어도 설득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 말을 차마 곧이 곧대로 말할 수 없던 나는 벌렸던 입을 닫고 한숨을 내쉬었다. 진짜 말도 안된다. 내가 김성규를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는거야? 오, 신이시여. 제발 꿈이라고 해주세요. 아시발꿈이라고 외치며 침대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나는. 이성종 이 무한남고 최고의 또라이 새끼는 내 손을 앙칼지게 뿌리치고는 아까보다 더 진한 미소를 지은 채 내 입을 강제로 벌린 채 무언가를 넣어주었다. See pearl? 이게 뭐야? 빛의 속도와도 같은 그 빠른 손놀림에 당황도 하지 못한 채 우뚝 서 있는 내 입 속에 레몬 사탕 그 특유의 맛이 퍼져나갔다. 갑작스러운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내게 갑자기 녀석이 악마의 손길을 내밀며 속삭였다.

 

 

 

 

"생각이 많을 때는 레몬 사탕이 제일이죠. 일단 이거로 복잡한 머릿 속을 달래시구요. 형이 굉장히 혼란스러워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렇고 말구요. 소꿉친구를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제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겠어요? 허나, 앞으로 걱정이라는 단어는 퀘퀘한 먼지나 묻은 오래된 국어사전 속에나 묻어 두시고, 저만 믿고 오시면 되요. 제가 형의 그 혼돈의 끝을 거짓말 처럼 정리해드리겠어요."

".......어..어떻게?"

 

 

 

내용은 굉장히 병신 같은데 이상하게 강한 설득력이 느껴지는 이성종의 말투에 나는 레몬 사탕을 우물거리며 더욱 귀를 기울였다.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던 나의 얼굴을 제 쪽으로 고정시키고는 나와 눈을 더욱 지긋이 맞춘 성종이 작게 낮은 웃음을 흘리더니 말을 이어나갔다. 자세한 설명은 이하 생략하구요. 일단 제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는 계약서를 작성하셔야겠네요. 지나가던 급우에게 샤프연필과 종이를 빌려 마하의 속도로 글씨를 써내려간 성종이 내 싸인을 거의 강제적으로 받아내고 말았다. 무서운 새끼. 그 모든 일을 정확히 1분 안에 해낸 성종의 태연자약한 표정을 바라보며 나는 결심했다. 이 새끼한테 금전적으로는 절대 엮이지 말아야지. 정 안되면 내 콩팥이라도 떼서 팔 새끼이다. 음흉한 눈빛으로 나를 훑던 녀석이 갑자기 내게 손을 내밀었다. 솔직히 두렵기도 했지만, 지금의 나의 상태는 더이상 웃어넘길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제 친구를 보면서 아랫도리가 불끈해지는걸 느끼는 천하의 개썅놈이 대체 어디 있겠는가?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묘한 신뢰감을 지닌 이성종의 손을 조심스럽게 맞잡은 나는 그 때 마침 제 동생은 피라미드 회사에 들어가면 아마 하루에 수천명도 끌고 올거라며 웃던 성열의 목소리가 내 뇌를 강하게 강타하는 것 같은 기분에 갸웃거렸다. 존..나 사기꾼 같은데 나 이 새끼 믿어도 되나? 

 

 

 

 

 

 

-

 

 

 

 

프로젝트 1日

 

 

[형도 알다시피 성규 형이 절 200% 정도 신뢰하는 마음으로 고민 상담을 하곤 했었잖아요. 아, 안그래도 한 떨기의 물망초처럼 가련한 성규 형이 마음 고생을 많이 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성규 형에게 형과 더이상 서먹하지 않게 인사를 건네라고 했어요. 한 마리의 귀.여.운 아기 고양이처럼 바돌바돌 떨며 형이 화낼까봐 겁을 내던 그 큐.트.하.고 앙.증.맞.은 성규 형에게 말이에요. 형의 이상야릇한 감정을 깨닫고 처음으로 대화하는거니까 그 때 딱 꽂히는 그 퓔링이 굉장히 중요해요. 딱 그 순간에 형의 온몸을 집어삼키는 오감의 향연.. 그게 바로 형이 큐.트.발.랄.한 성규 형에게 느끼는 솔직한 마음.. 형이 더 솔직해지고 진중해질 수 있도록 제가 제 영원한 동반자, 별들에게 도움을 청할게요. 별들아, 더욱 반.짝.거.려.줘!]

 

 

 

 

뭐여 시벌. 이 새끼는 뭘 잘못 먹었나. 별들아 더욱 반짝거려줘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다. 티없이 맑은 얼굴로 웃으며 매점을 향해 달려가는 성열이 녀석의 뒷모습이 왠지 처량하게 보였다. 너는 이런 놈과 십 몇년 동안 같이 살아온거니.. 그리고 뭔 놈의 카톡 메세지가 귀엽다는 말 투성이야? 자꾸 안으로 파고드는 손가락들을 겨우 피고 진정시킨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왠지 김성규가 귀엽다는 사실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 같다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그래도 성규 녀석도 걱정을 하긴 했었나 보다.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자기 속마음에 대해 티를 잘 안냈었는데.. 나는 항상 그 녀석의 뾰루퉁한 표정, 뭔가 툴툴대는 태도로 성규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솔직하지 못한 자식 같으니라고. 뭐, 나름 귀엽기도 하네. 성규와의 추억들을 생각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아. 그 때서야 나는 비로소 내가 얘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던 아니던간에 성규는 내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성규가 쭈볏거리며 나를 바라보다가 다가왔다. 처음에 나를 보고는 잔뜩 티나게 몸을 굳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저 몸만은 솔직한 새끼. 내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성규가 어색했는지 팔자눈썹을 늘어트리고는 머리를 긁적거렸다. 음, 녀석이 내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고개를 돌려주었다. 역시 난 착한 것 같아. 올해의 착한 청소년상감인 남우현이라고 불러주길 바래. 그런데 슬쩍 성규 녀석의 눈치를 봤더니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는 몰라도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어라? 난 분명히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받을 만큼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행동을 했는데 뭐가 잘못이지? 하얀 미간에 미세하게 서려있는 주름을 멍하니 바라볼 뻔 하다가 내 자신을 겨우 다잡았다. 이런 제길? 옛날에는 수백 수천번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주름일 뿐인데! 왜! 그냥 살덩어리를 꾸깃꾸깃한 것일 뿐인데! 왜! 눈을 돌리지를 못하니 왜!

 

 

 

"우현아, 아,안녕?"

 

 

 

나의 행동의 잘못에 대한 찬반토론과 김성규의 더럽게 섹시한 미간 주름이 뒤죽박죽한 머릿 속을 겨우 진정시키고 있던 내게 독기가 쫙 빠진 성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얘도 긴장했었나보지? 말 더듬는거 봐. 정말 이성종의 말을 빌려서 큐.트.앙.증 김성규네. 웃음이 터져나올 것 같았지만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겨우 참았다. 여기서 눈치없이 웃었다가는 다시 날이 선 고양이 모드의 김성규로 돌아가서 내 정강이를 발로 힘껏 깐다는 것에 영혼을 걸 수 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표정 관리를 하고 돌아보니 맙소사, 이성종 거짓말 한거지? 성규가 두 눈가를 잔뜩 찌푸린 채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헐, 나 이 새끼한테 말 조차도 붙이기 싫어 시발이라고 누가 써붙여라도 놓은 것 같은 환상에 헉! 하고 정신이 아찔해진 나는 눈가와 입가에 미세하게 경련까지 일으키는 것까지도 발견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찡그리는 것 조차 아깝다는 뜻인가. 난 그 때 이성종과 함께 하는 남우현 마음 확인하기 프로젝트가 삐딱선을 타기 시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헐, 성규의 입가의 경련이 더 심해지고 있었다. 맙소사. 실수했다. 성규를 냅두고 나 혼자 너무 많은 생각을 했어.

 

 

 

"어.... 김성규, 안녕."

 

 

 

헐 see pearl. 나도 모르게 말을 묘하게 질질 끌고 말았다. 이런 남우현 등신 새끼! 목구멍에 성대가 있으면 뭐하니! 제대로 쓰지를 못하는데! 그랬더니, 성규가 소리가 날 정도로 몸을 훽 돌리더니 가버리는게 아닌가? 내 미적지근한 반응에 기분이 더욱 쓰레기화 되었나 보다. 천하의 도도한 김성규 님이 나한테 친히 인사를 하러 오셨으면 내가 삼보일배를 해서라도 맞이했어야 했는데! 내 꿈에서 등장하셔서 친히 내 몸 이곳저곳을 야무진 두 손으로 탐험해주셨던 그런 고맙고도 미안했던 분이신데! 내가 너무 경솔했던 것 같았다. 는 개뿔. 여기서 왜 꿈 얘기가 나오는거지? 시도 때도 모른 채 이런 짐승 같은 사고 밖에 하지 못하는 나는 천하의 개썅놈인게 틀림 없었다. 하, 그 때 마침 귀신 같은 타이밍으로 내 핸드폰 화면에 이성종의 카톡 메세지가 와있었다.

 

 

 

[성규 형의 상큼하고 샤방샤방한 눈웃음을 감상한 기분이 어떠세요? 산소 같은 너를 저절로 부르짖고 싶지 않으셨나요?]

[아니... 날 인상을 찌푸리고 쳐다보던데.. 엄청 무서웠는데? 니가 잘못 안거 아니야? 시발, 니가 김성규가 말하기 싫다는거 억지로 시킨거 아니야? 형한테 먼지나게 두드려 맞아볼래?]

[말도 안돼...]

[뭐가 말도 안돼? 샤방샤방 눈웃음 같은 이호원이 재왕절개하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카톡 대화창에 1이 없어진지 오래이지만 성종은 아무 말이 없었다. 건방지게 형아의 말을 씹다니. 머리가 많이 컸어. 우리 성종이가. 그리고 그게 성규의 눈웃음이라고? 아까 그 표정은 절!대! 아니었다. 뭐랄까. 성규의 진정한 눈웃음은 더 간드러지고 눈이 좀 야살스럽게 접히는게 그 휘어지는 곡선이 참 눈꼬리를 만지고 싶어지게 하는게.. 참 예쁜..데? 예쁘다고? 같은거 달린 놈의 눈웃음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이제는 별 거부감 조차 들지 않는 내 자신이 정말 어이 없었다. 헛웃음도 나오지도 않는 요상야릇한 기분에 허탈해진 나는 다시 불이 들어와있는 핸드폰을 무기력하게 집어올렸다. 이성종이었다.

 

 

 

 

[형이 잘못 본거겠죠. 아닐거에요. 그건 바로 성규 형의 찬란한 눈웃음이었을거에요.]

[아니라니까 그러네.]

[아니에요. 분명히 형이 눈웃음을 날렸을거라구요. 제 손목을 건다구요.]

 

 

 

 

지랄. 정말로 손목 걸지도 않을거면서 허세 부리기는. 내가 자신의 말을 인정하지 않자 이성종은 머리에 뿔이라도 났는지 다시 빡빡 우기기 시작했다. 이 새끼는 날 세뇌시키려고 작정이라도 했는지 10분에 한번씩 성규는 보기만 해도 눈이 멀을 것 같은 눈웃음을 선보였을게 분명하며, 내 눈이 잘못 된거 같은데 혹시 나에게 안면인식장애라도 있는지 걱정해주었다. 안과에 한번 가보라는 친절한 권유도 잊지 않았다. 형을 닮아서 아무렇지 않게 독설을 하는 이성종 새끼를 지켜보려니 기분이 나쁜건 둘째 치고 수업에 집중 조차 할 수가 없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이성종은 개미 눈꼽만큼도 도움이 안되는 씹새끼였다. 아무래도 나.. 이 새끼 계속 믿어도 될까? 흘끔 아무도 눈치 못채게 누구보다 빠르게 비트 위의 나그네처럼 김성규 자리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녀석은 난시가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만큼은 꼭 안경을 쓰는데 오늘따라 또래 남자애들보다 배는 흰 것 같은 뽀얀 얼굴과 검고 큰 뿔테 안경이 더 잘어울려보였다. 시발, 저 안경은 그냥 김성규꺼다. 딱 김성규를 위해서 나왔네. 확연히 드러나는 흑백의 조화에 자칫 단조로워보일 수도 있는 이목구비가 더욱 금욕적이고 단정하게 보였다. 맙소사, 그거에 꼴릿하는 내 아랫배는 대체 뭔데... 내 머릿 속은 왜 김성규와 나를 주인공으로 한 편의 야동을 재생시키는건데... 전혀 필요하지 않은 내 뇌의 친절 따위를 거역할 힘도 없이 교실에서_두명의_남고생_뜨거운_한_판.avi와 같은 제목을 붙이고 있는 나를 보자니 아무래도 아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던 10년 전에 이미 바이바이한 메리와 영혼 결혼식을 올려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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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이성종땨문애진짜미치겟어요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 이성종의 역할이 참 대단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고마우요 그대!!
12년 전
독자2
잼따 잼따 성종이가 우현이한테까지 손을 뻗친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그렇슴미다 성종이는 둘에게 동시에..!!!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마성의 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성규가 섹시돋는 눈웃음을 날렸을거라 예상했는데 우현이 눈에는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뿔테성규는 진리입니다!!!!!!! 남우현 덮!!!!!쳐!!!!!!!!!버!!!!!!!!!!!려!!!!!!!!!!!!!!!!!!!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 넹..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예상하고 계셨지만ㅋㅋㅋㅋㅋㅋㅋ실상은 네.. 하지만 우현이는 이미 성규의 눈웃음의 진가를 알고 있으니깤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뿔테성규!! 우오!!! 저도 뿔테성규 너무 좋아함미다 ㅜㅜ 흡 남우현!! 이성을 날려버려!!!!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4
핳재밌다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헙 ㅋㅋㅋㅋ 그대가 재밌어하면 저는 기쁨이 쑥쑥 보람이 쑥쑥!!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진짜쓰느라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저돖비젬말했던이기닝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그대그대! 기억함미다 안녕하세요 그대 ㅋ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또르르..ㅁ7ㅁ8 ㅋㅋㅋㅋㅋ 돖비젬!! 돖 노래 너무 좋아해요 저 진짜 ㅜㅜ 아후... 진짜 깨알같이 좋은 노래들 많죠 일본 노래들도 ㅜㅜ
12년 전
독자10
핡..♡ 일본노래는진짜다조음... ㅋㅋㅋㅋㅋ저암호닉정할래요! 해도되영?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넹 당연하죠!! 해도 됨미다. 당연함미다!!!
12년 전
독자11
돖비젬가죠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터 저는 돖비젬 ㅋㅋㅋㅋㅋㅋㅋ인ㅂ니닼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이 ㅋㅋㅋㅋㅋㅋㅋㅋ돖비젬ㅋㅋㅋㅋㅋㅋㅋ특이하고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뙇!
12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뙇!ㅋㅋㅋㅋ좋네요 돖비젬ㅋㅋㅋㅋ 매일작품마다 찾아갈꺼에요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 좋습니다 그대. 돖비젬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어감이 재밌어요. 막 육성으로 계속 발음해보게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아뿌듯뿌듯ㅋㅋㅋㅋㅋㅋ뭔가잘지은거가틈ㅁ!!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흐흐흐 자주 뵙시다 그대!!
12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진짜왜이렇게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사랑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소설 속의 성종이를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ㅋ 왠지 자식 칭찬 받는 엄마 기분 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 저도 그대 사랑함미다!! 리플 고마우요!!
12년 전
독자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너무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대사랑해요 아 브금도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그대가 좋아하시니 제가 어깨가 으쓱으쓱 어깨에 뽕을 넣은거 마냥 막 힘이 들어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 으쓱으쓱! 브금 좋죠!! 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헿 리플 고마우요 그대!!
12년 전
독자8
마성종ㅋㅋㅋㅋ현성이들 답답해죽겠으요ㅜㅜㅜ
12년 전
조팝나무
마성종의 반란 ㅋㅋㅋㅋㅋㅋㅋ 으헝 현성이 얼른 행쇼 실현이 될 수 있도록 풕풍연재할게요!! 리플 고마우요
12년 전
독자9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저 안드로메다 은하에요...ㅌ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암호 안드로메다로합시닼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작가님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사랑을받으새여!!! 받으시라거여!!!!
12년 전
조팝나무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ㅋㅋㅋㅋㅋㅋㅋ안드로메다 은하 그대! 기억하구 있어요! ㅋㅋㅋㅋㅋ그래요 그대의 암호는 이제부터 안드로메다! 굳굳굳! ㅋ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ㅋㅋ 절 사랑한다니... 부끄럽네요 헤ㅔㅎ후헤헿 저도 그댈 사,사,사랑함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사랑도 머그세요 한번 머겅 두번머겅!
12년 전
독자12
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아 성규웃은거야......찡그린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사랑해여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아.. 성규 찡그린거 아냐.. 성종이 말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현성 또르르.. 미치겠다 별두라!! 저두 그대 많이 사랑함미다! 리플 고마우요 그대 하투하투하투!!
12년 전
독자15
ㅋㅋㅋ그대의드립땜에 오늘하루도 웃고시작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다 별들아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가 제 드립으로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니 저는 막 기분ㅇ ㅣ좋네요 흐흐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별두라 또르르.. 성종이 마니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16
아 이성종;;빨리 떡설을 내놔라;; 핡핡;;;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설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불꽃마크 달고 올게요ㅋㅋㅋㅋ 리플 고마우요
12년 전
독자17
앜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남우현과 메리의 영혼결혼식 주례는 제가 맡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좋았어요 그대로 인정! 좋은 주례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쨔이성종마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의 마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미다 그대그대!!
12년 전
독자19
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들아 더반짝거려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종이 계획 잘 안되는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이성종의 별들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의 계획이 현성을 이어주기를... ㅁ7ㅁ8 별들아 도와죠! 리플 감사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2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마의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완전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우현이와도 계약을 했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하께요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에디에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또르르...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도 이성종의 마수에 걸려들었어요. 성경이랑 우현이 둘다 지못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에디 그대!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함미다!! 담편도 기대해쥬세요
12년 전
독자21
아나 우현아 해맑은 감성변태 성종이가 너로 하여금 성규가 널 좋아한다는 사실을 일깨웠으면 어떻게든 행동으로 옮겨야 할 거 아니니 이 눈치는 고삼인 내가 모의고사 수리영역에서 풀 수 있는 문제보다 없는 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구 우리 성규는 언제야 고생길 직행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현성이들은 언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변태 성종잌ㅋㅋㅋㅋㅋ아 진짜 빵빵 터지네요. 해맑은 감성변태 성종잌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와닿는다.. 정말 감성적인 변태네요. 하...... 수리 문제.. 또르르... 그대 고삼이시구나. 화..화이팅이에요 ㅜㅜ 흡 제 응원 먹고 힘내세요! 아마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 쯤이면 우리 성규는.. 고생길 직행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거에요.. 탑승 시킨게 저인뎈ㅋㅋㅋㅋ이런 말 하니까 좀 아이러니하죸ㅋㅋㅋ하... 현성이들이 얼른 햄볶을 수 있도록! 열시미열시미 글쓰겠습니다!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27
아유 감사하긴요 고삼생활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푸는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어후.. 고삼 생활 많이 힘드시죠 ㅜㅜ... 열공 열심히 해서 난중에는 같이 손 꼭 잡고 인피니트 보러가요 흡 ㅜㅜㅜㅜ 힘내요!!
12년 전
독자29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그대의 base에욬ㅋㅋ아진짜 그댘ㅋㅋㅋ나 좀 살려줘옄ㅋㅋㅋㅋ웃다 쓰러질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성종ㅋㅋㅋㅋ앜ㅋㅋ진짜 현성이들 귀여움잌ㅋㅋㅋㅋ퍽발하네욬ㅋㅋㅋㅋㅋㅋ모터나무그댘ㅋㅋ진짜 어떻게 하면이런 드립 생각해 낼수 있어요?ㅋㅋㅋㅋ나 그대한테 드립치는 법 배우고싶네욬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스릉흔드!♥♥
12년 전
조팝나무
저의 base 그대네요! 저의 base 그대에요 으아니ㅋㅋㅋㅋㅋㅋㅋ 웃다 쓰러지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저는 그대의 리플에 좋아서 쓰러져요 어흑ㅎㄱ훅허 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그대가 정해주신 모터나무 호칭. 느무 좋아요 만족만족하고 있슴미다 ㅋㅋㅋㅋㅋ 흡... 드립 치는 법.. ㅁ7ㅁ8 별들을...많이..찾으시면..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함미다흐흐흨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함미다 그리구 저두 스릉해요 하투하투
12년 전
독자23
그대 똑똑이폰이에요ㅋㅋㅋㅋㅋ아나 그대너무좋다ㅋㅋㅋㅋㅋㅋㅋ 그대글 읽기전에 6편재탕하고왔지열ㅋㅋㅋㅋㅋ하너무좋닼ㅋㅋㅋㅋㅋ그대는 하늘이내련준 개드립의 신이에요 드립의 끝!!! over the top!!!!진짜성경의 눈우슴이 그렇게보엿구나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성종이 마성의 이성종진짜ㅋㅋㅋ 요망한것 현성이모두 사건의 배후를알고나면 성종이에게 어떻게해줄까요ㅋㅋㅋ아 분량도많고 폭풍 연재에 그대글때문에 인티온다진짜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할께요 사랑해요♥♥♥♥
12년 전
조팝나무
엄허 똑똑이폰 그대 방가방가! 저도 그대 느무 좋다!! ㅋㅋㅋㅋ핰ㅋㅋㅋ그대 궁디 팡팡팡팡! 6편을 재탕하시고 보다니 그대는 센스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립의 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조으다 그대 칭찬 조으다!! 고마우요!! 과연 현성이 배후를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도 궁금하다.. ㅋㅋㅋㅋ라고 하면 이상하겠죸ㅋㅋㅋㅋㅋㅋㅋ 제 글 때문에 인티 온다니...헿.... 완전 영광이구 ㅜㅜㅜ 그대 완전 사랑하구!! 리플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 절 강.제.선.물할거에요 하.... 미치겠다 별두라!!
12년 전
독자24
쮸입니당ㅋㅋㅋㅋㅋ응앍ㅋㅋㅋㅋㅋ진짜..이성종.. 이런일을꾸미고있었네옄ㅋㅋㅋㅋㅋㅋ안면인식장앸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짱재미써옇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쮸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헠...그쵸 성종이의 농간에 둘다 놀아나구 있답니다 또르르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오늘도 리플 느무 감사해요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5
그대와 거의 채팅을 하는듯한 보고싶다성열이예요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이성종 너때문에 못 산다ㅋㅋㅋ아니 우현이에게도 손을 뻗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ㅋㅋㅋㅋ성종아 별들과 함께 더욱 반.짝.거.려.줘!ㅋㅋㅋ아 진짜 오늘 학교에서 친구하고 얘기하다가 별들아...드립이 나와서 애들한데 폭풍질문을 받았어요ㅋㅋㅋㅋ아 징짜 성종이의 드립은 어디까지일까요??ㅋㅋ보는 내내 웃었어요ㅋㅋㅋ성규의 눈웃음이 우현이에게는 그런 식으로 해석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실컷 웃고가요ㅋㅋㅋㅋ아 배아파요ㅋㅋㅋ그럼 담편도 기대할게요!!ㅋㅋ그대 오늘도 스릉흔드!!
12년 전
조팝나무
보고싶다성열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밀감이 쩌는 그대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종의 마수에 걸려들었습니다 우리의 나무도. 흐흐 하지만 이게 현성에게는 좋은...일일까요?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들아 드립을 실생활에서 쓰시다간... 아니아니아니되오! ㅋㅋㅋㅋㅋㅋ이미지 책임 못집니다 흐흐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그대! 오늘도 리플 느무느무 고마우다! 사랑함미다!!
12년 전
독자26
한낱!ㅋㅋㅋㅋㅋ마성종 이 요망스런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짓을꾸몄다니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한낱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성종 요망스러운 녀석이라닠ㅋㅋㅋ핰ㅋㅋ 맞아요 사실 그런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현성을 둘다 손바닥에 두고 놀다니!! 리플 느무 감사함미다 그대!! 스릉해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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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타령ㅋㅋㅋㅋㅋㅋ또르르....성종이는 천문학자 꿈나무인걸까욬ㅋㅋㅋㅋ하.. 나무는 역시 오늘도 야한모드임미닼ㅋㅋㅋㅋㅋ 성열성종 형제 설정이 좀 또라..이 같죠?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헿... ㅋㅋㅋㅋㅋㅋ 그대 리플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0
.........성....성종이가....형들을갖고노는것인가...?하....좋은데?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좋다면.. 저도 좋네요!! 리플 감사감사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38
저도 사랑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31
반례하!!우현아..그랫구나!!그러하다!!너는나를실망시키지않앗어..둔탱이라저싴히어뜨케장가가나햇또니..푸하하..그렇구나~그랫구나~그럴줄알앗어~프히히..너도솔직히성귲ㅎ아하능데입을열면참..호올딱..찬물끼얹죠??으잉??그러지말고좀..적극적으로다가가봐...성종이가원하던별들이너를밝혀줄거야..나는구름들에게부탁해야겟어..니가좀적극적으로변해달라고...하..구름드라..새털구름이되어날아가죠..떼쓰!!니가잘할거라믿어짜샤!!힘내!ㅎㅎㅎ잘읽엇어요!!수고하셧습니다!!
12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가 원하던 별들이 밝혀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르... 성종이가 원하는 별들은 정말.. 전지전능한 것 같아요. 성종이가 항상 믿고 의지하고 있으니ㅋㅋㅋㅋㅋㅋ 구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털구름이 되어 날아가달라닠ㅋㅋㅋㅋ 하 그대 드립 너무 재미져요 ㅜㅜ흡흡ㅜㅜㅜㅜ 그렇습니다,네, 우리 우현이를 응원합시다! 항상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구요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 번외도 재미있는 그대는 진정 좊렐루야 여신님....☆★ 바다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ee pear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스펠링이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신님 겁나 잼써여ㅠㅠㅠㅠㅠㅠ!!!! 쭉쭉 이어갑시당!!!!! 더불어 드립같지도 않은 이성종의 반짝거려줘별들아드립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나의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겁나 재밌다니 ㅜㅜ 흡... 그대 좋..좋아.. 아니 사랑합니다! 제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리플들 느무느무 감사드리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거.려.줘.별.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거 쓰면서 제 손이 오그라들었어용... 사랑함미다 그대! 하투뿅뿅뿅
12년 전
독자33
아진짜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고ㅘㅆ어욮ㅜㅜ
12년 전
조팝나무
오오 정주행!!! ㅜㅜ영광임미다 그대! 리플 느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즐감해주세요~
12년 전
독자3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 이 앙큼한........은 남우현이 진짜 눈치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네요 으앜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그춐ㅋㅋㅋ핰ㅋㅋ그대.. 또르르.. 이성종의 마수에서 놀아나는 두 형들의 모습이 포인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 화..화이팅 ^^!! 별들이 도와줄꺼야.. 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35
단비에요우... 어제바빠서 리플을못달앗어요 아....ㅋㅋ아몸이아파서 끄앜ㅋㅋ ㅋㅋ남우현참지뫄 참지뫄 .!!! 남고생_ 두명이_교실에서.avi
ㅋㅋ 나무고생이많다ㅠㅠㅠㅠㅠ
근데이성종ㅋㅋ두명의형을 가지고조종한닼ㅋ오옭ㅋㅋ아뿔테성규ㅠㅠㅠㅠㅠㅠ안경이 잘어울리는 남자도 오랜마뉴ㅠㅜㅠ성경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 안녕안녕 방가방가? 헠... 몸이 아프다니 ㅜㅜ 지금은 괜찮으세요?ㅠㅠㅠㅠ 으헝.. 얼른 나야아 하는데..ㅁ7ㅁ8.. 또르르.. 그리고 나무의 야ㄷ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발칙한 놈이죠? ㅋㅋㅋ 하.. 이성종의 꼭두각시들 현성이네요! 흡.. 저도 뿔테성규에 울고 웃어요ㅠㅠ 느무 좋습니다! 하.. 단비 그대 얼른 몸 나으시고!!! 제가 별들에게 기도할게요 그리구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37
...☆★ 체육대회하다가 넘어져서 크흡 ㅋㅋㅋ 아까는 모바일이라서 두개 겹쳐서 못봤었는데 지금 봐야 겠어요ㅋㅋㅋㅎㅎ!!
12년 전
독자36
저 낼ㄹ 시험인데 못참고 이거 보러 왓서용ㅎ......시험 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비에비까꿍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ㅠㅠㅠㅜ이성종 이거 진짴ㅋㅋㅋㅋ커플브레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얘들이 하고싶은데로 하게 내버려뒄ㅋㅋㅌ본능대로..!! 좀 떡도 찧고 웅가붕가도 하고 몸의 대화도 좀 나누고ㅋㅋㅋ어째다 같은소리같지만ㅋㅋㅋㅋ기분탓일걸요???......ㅋㅋㅋㅋㅋ나무번외가시급한이시점에서젖절한공급이었습니다..! 역시 조팝나무 그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무리수네욬ㅌㅌㅌㅋ
12년 전
조팝나무
에비에비 까꿍까꿍? ㅠㅠㅠㅠㅠㅠ그대 시험 잘보세요 화이팅!!! 제가 아는 모든 별자리들의 기운을 이용해서 응원할게요.. 는 무리수니까 그냥 하늘에 기도해드릴게요!! ㅋㅋㅋ커플브레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알맞은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웅가붕가도 하곸ㅋㅋ떡도 찧고.. 생김이 얼른 불꽃마크를 다는 날이 와야할텐데 ㅋㅋㅋ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나뭌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조팝나무 = 아낌없이 주는 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빵 터트리다니..하..역시 그대... 미치겠다 별두라! 시험 화이팅이구!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39
헐그대저쫄면이예요 나무이둔팅이녀석 스릉흔드♥♥♥♥♥♥♥♥♥♥♥그대도스릉흔드♥♥♥♥♥♥♥♥♥♥♥♥
12년 전
조팝나무
쫄면 그대 방가방가방가루??ㅋㅋㅋㅋㅋ 으하 리플 느무 감사하구요 즈도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40
허약하규!!!!!!앜ㅋㅋ나무횬이 두명의 남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상상하는 나는 쓰레기인가......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은 자유니까 괜찮으닼ㅋㅋㅋㅋㅋ쓰레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고마워
12년 전
독자41
성종이가 참 고단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손위에 성규하고 우현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성종이가 아주 형들을 가지고 놀죠?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마성의 이성종이니까..
12년 전
독자42
스마트폰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성종아 별들아 성종이를위해 반짝반짝거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의 별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밀고 나가니 뭔갘ㅋㅋㅋㅋㅋㅋ익숙해졌죠
12년 전
독자43
진짜 익숙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한테 잘어울린다는 함정이있지마뉴ㅠㅠ
12년 전
독자44
익이니에요 우현이번외편은 길게못쓰겠네요 다음편이보고싶으니까!!!!!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그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45
달팽이용~ 으아닠ㅋㅋㅋ 마성의 성종이가 우현이한테도 수작을ㅋㅋㅋㅋ 겁나 귀엽닼ㅋㅋㅋ 미치겠다 별들아 드립은 대쳌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달팽이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의 말이 참.. 오글거리고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정감이 가지 않...나요? 아닌가 이건 나만의 착각인가 아잌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반전이다.... 남우현도 이성종이랑 악마의계약을 맺엇엇다니!!!!!!!!!!!끌레도.르.르......남우현앞으로좀고생하겟네요....도르르....남우현에게 고데기를 강제선물한다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의 오그리토그리 공격에 정신을 못차릴 우현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또르르 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해요 그대!
11년 전
독자47
정주행의 댓글은 힘들어요 제가 작가언니사랑한다는거 알아줘여 저는 궁녀에여 이번 브금도 제 사랑이에여 다음편 주행가여~.~(궁녀)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저도 그대 많이 사랑합니다! 이렇게 리플을 달고 있으려니 그대와 대화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11년 전
독자48
성종이 이 간사한것 ㅋㅋㅋㅋㅋㅋ 형들을가지고노는구맘 ㅋㅋㅋㅋㅋ 아 성규시점이랑 비교해서 읽어봐야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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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OH,MY WONDERFUL! BEAYTIFUL! 또래상담소 0017 조랭이떡 05.19 23:59
인피니트 [인피니트/명수x성열] 너를그리다2 팥밍슈 05.19 23:0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우리학교에 진심 돋는 남남커플있음!-818 아이앤 05.19 22:40
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명수's럽럽스토zl 622 엘이라엘 05.19 22:28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B86 조팝나무 05.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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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간극 ː Chapter 1, 소나기 (2)11 스위치 05.19 19:45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게이 프로젝트 0124 두콩이 05.19 19:37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아름답지 아니한가2 성깔월드 05.19 16:5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우리학교에 진심 돋는 남남커플있음!-718 아이앤 05.19 12:01
인피니트 [현성/야동/수열] 리얼결혼버라이어티1화20 께이깨이 05.19 10:18
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간극 ː Chapter 1, 소나기 (1)13 스위치 05.19 02:1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망상을 풀어주지! 014 봉고빵 05.18 20:36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The Chaser 0011 Zero 05.18 18:26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A91 조팝나무 05.18 15:20
인피니트 [수열] 건어물남 + 초식남 = 이성열 01224 수열앓이 05.17 23:05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0720 조랭이떡 05.17 00:12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090 조팝나무 05.16 23:53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0973 조팝나무 05.16 19:28
인피니트 [현성/야동/수열] 리얼결혼버라이어티 (부제 : 게이라는게 함정ㅋ)21 변태PD 05.15 23:57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0882 조팝나무 05.15 22:59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인물 소개> -임신수 절대 아님!52 조팝나무 05.15 15:2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규온 05.15 03:41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0768 조팝나무 05.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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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화이트시티(white city) 0531 핫식스 05.14 21:29
인피니트 [수열] 건어물남 + 초식남 = 이성열 01119 수열앓이 05.14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