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엑소 샤이니
조팝나무 전체글ll조회 4076l 47

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제가 좀 ... 늦었죠? ㅋㅋㅋ

하 ㅠ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네요.

생.김 항상 풕풍연재 한다고 약속 드렸었는데..

제 한없이 부족한 소설 읽어주시는 그대 분들께 이렇게 게으른 모습으로 보답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다음 편은 남우현 번외 C or 야동/수열이 이어서 나갈꺼에요!

빠른 시간 내에 다음 편 낼게요.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제 곶손에서 태어난 이 생.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본편의 내용으로 들어가면.. 겉모습은 차도남이지만 헐랭한 면모가 돋보이는 성경과 야동의 깨알 같은 씬

그리고 브라더 컴플렉스의 중증환자 동우 동생이 등장했습니다! 하하........

BGM은  Kuricorder Quartet의 Grandpapa's Eleven Month입니다! 정말 친숙한 브금이죠 킁킁

감사합니다!

 

 

+참고로 대열이는 성브라더스의 사촌동생이라는 설정이에요! 그지 같은 건망증을 가진 제가 ... 그런 말을 넣지 않았네요. 터..털썩! 제게 말씀해주신 익인6 그대 느무느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흑역사에 나오는 호원이가 무를 50개 뽑았다는건 호원이가 직접 언급한 실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연에서 유명한 일화죠?)

다른건 제가 다 지어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ㅋㅋㅋㅋㅋ핰... 부끄러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2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2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12 | 인스티즈

 


더보기

 

 

 

 

아, 짜증나. 호원은 눈을 가늘게 뜨고 자신의 앞에서 히히덕거리고 있는 두 인간들 (사실은 친구들) 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굴만은 상남자 페이스인 호원이가 인상을 찌푸린 채 자신들을 똑바로 서서 바라보든 물구나무 서서 바라보든 신경을 1g 조차도 쓸 여유 조차 없어보이는 두 남고생들 중 하나는 고개까지 뒤로 젖히고 자신의 목청 크기 자랑질을 하고 있었다. 시벌, 너무나 재미져 보이는 그 모습으로 인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소외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이프X 캔을 입에 물고 있던 호원이 평균보다 크다고 할 수 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성규의 등을 두드리며 웃고 있는 동우의 눈치를 살폈다. 눈물까지 맺힌거 봐. 존나 삶이 즐거워보이네. 흥, 괜시리 언짢아진 기분에 죄없는 음료수 캔 꼬다리를 잘근잘근 씹은건 무의식 중에 나온 행동이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둘이 어째 자신보다 더 친해진 것 처럼 보인다.

 

 

 

 

 

 

 

 

"짱똥, 너 그거 알아? 이호원이 어렸을 때 존나 관심 받고 싶어서 옆 집 텃밭에 있는 무를 50개나 뽑았대잖아."

"아핰핰핰핰.. 앜! 아 진짜 웃겨. 50개나? 근데 50개 뽑을 때 까지 안들킨거야?"

"몰라, 그것도 쟤 능력이지."

 

 

 

 

 

 

 

 

아이고 배야. 무를 50개 뽑았대. 아 웃겨. 확성기를 목청에 달고 다니나 착각이 들 정도로 큰 웃음소리를 내며 성규의 대화에 초집중모드를 일관하던 동우가 호흡곤란을 느끼자 자신의 숨을 가다듬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센스를 발휘했다. 아 진짜 빵터졌네. 동우는 하도 웃어서 눈가에 맺힌 눈물을 검지 손가락으로 대충 닦아내다가 그제서야 뚱한 표정으로 옆에 서있는 호원을 발견했다. 너 그 다음에 어떻게 됐어? 동우가 자신의 옆구리를 툭툭 치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호원이는 그저 입을 꾹 다물고 죄없는 음료수 캔을 툭툭 건들 뿐이었다. 벌써 다 마셨네. 짜증 이빠이데스. 두 친구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렸는데도 호원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었다. 호오, 이 새끼 태도 좀 봐라? 앞머리를 가볍게 쓸어넘기던 성규의 한쪽 눈썹이 살짝 치켜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무원, 너 꼴에 내가 무원이의 레전설을 동우한테 말해서 지금 빡친거냐? 아니 삐진건가?"

"아핰핰핰, 호원이가 설마 그런거 가지고 삐지겠어? 호원이야 말로 이 시대의 싸나이잖아. 싸나이"

 

 

 

 

 

 

 

 

 

저를 항상 존중해주고 좋게 말해주는 동우와는 다르게 입만 열면 얄미운 말만 툭툭 내뱉는 성규를 매서운 눈매로 노려보던 호원이 김성규 십새끼라고 외치고 싶은 욕구를 꾹 누르고 눌러 참았다. 다혈질계의 다크호스인 자신이라지만 여기서 욱 하고 성규의 저 동그란 머리통을 내려친다면 사귄지 얼마 안된 좋은 친구 동우에게 쪼잔한 놈이라고 찍힐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호원은 '싸'에서 찰진 강세를 주며 자신을 치켜세워주는 동우의 똘망똘망한 눈을 바라보다가 괜히 목구멍이 간질간질한 기분을 느껴 큼큼거리고 목을 가다듬었다. 김성규 저 새끼는 왜 그 이야기를 여기서 꺼내고 지랄이야. 쟤는 진정 나의 안티인가? 성규와 친구가 된 중학교 2학년 이후로 잊을만 하면 항상 고찰해왔던 의문을 다시 머릿 속으로 던져본 호원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See bird, 안티가 아니라면 저렇게 끼를 떨리가 없지. 존나 하여간 저 남우현 빠돌이 새끼는 답이 없는 것 같았다. 저 새끼 진짜 내가 철없을 때의 객기에 깊은 스트레스를 받고 깍두기, 무말랭이 등등에 입도 대지 않는 걸 뻔히 알면서 저딴 식으로 입을 놀려대? 호원은 저를 골탕 먹이려는 속셈이 빤히 보이는 제 3년지기 친구에 야속함을 느끼며 다시 머리를 드밀고 다가오는 '욱' 정신을 겨우 꾸겨넣었다.

 

 

 

 

 

 

 

 

 

"뭘 삐져. 그런거 아니야."

"아... 그으래?"

"하하하! 그렇다니까! 역시 우리 호원이는 상남자!"

 

 

 

 

 

 

 

 

 

자신의 손바닥을 계속 소환 시도 하고 있는 성규의 머리통을 바라보던 호원은 자신의 등을 팡팡 치며 생글생글 웃는 동우에게 어색하게 웃어주었다. 동우야, 너는 니 힘의 크기를 1%도 자각하지 못했나보구나. 이러다 내 등에 멍들겠다. 호원은 혹사 당하고 있는 제 몸의 일부를 애써 외면한 채 웃음꽃을 활짝 띄운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동우에게 호응해주었다. 그래, 너님이 다 짱하세요. 눈은 웃지 않는데 입만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호원을 바라보며 성규가 혀를 끌끌 찼다. 천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호보살님이 강림하시는 날이 오늘인가 보네. 성규는 혼잣말을 하는 주제에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크기로 중얼거렸다. 저 씹새끼. 남둔탱이랑 잘 안되가니까 나한테 화풀이하는거 아니야? 넌 이제 뒤졌어. 어느 새 호원의 입가에는 악마의 미소가 큼지막하게 걸려있었다.

 

 

 

 

 

 

 

 

 

 

"동우야, 김성규 쟤 중3 때 놀이터에서 초딩들이랑 뺑뺑이 타다가 어지러워서 토함."

"시발놈아, 그거 앞으로 10년동안 아무한테도 말안하기로 했잖아!"

"아핰핰핰핰핰, 어떡해! 그거 그래서 치웠어?"

"남우현이 치웠어."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공기보다도 가볍게 입을 놀리는 3년지기 친구의 행실로 인해 밀려오는 배신감으로 아득해진 정신을 겨우 붙잡은 성규가 복수에 성공하고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동우와 정답게 웃음을 노나고 있는 호원을 바라보며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지가 먼저 시작한건 생각 조차 하지도 않는지 성규는 안그래도 가는 눈매를 더 가늘게 뜨며 머릿 속을 정리했다. 넌 이제 끝. The end다 병신아. 어디 보자. 이호원 흑역사 리스트.txt가 어딨지?  

 

 

 

 

 

 

 

 

 

"짱똥, 이호원 고1 때 할머니네 집 개한테 물렸다고 울면서 전화왔어. 저 새끼 광견병 걸리면 어떡하냐고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달라고 부탁했어. 니가 뭐라고 했더라? 내공 50 이상은 걸어줘야 한다고 했지? 그래야 답변 빨리 달린다고."

"아핰핰핰핰!"

"김성규 저 새끼 중2 때 내기했다가 져서 삭발함. 길 지나가는데 동자승인줄 알고 어떤 아줌마가 시주함. 내가 봐도 그보다 더 스님 같을 수는 없었다. 생일 선물로 염주 주려다가 꾹 참았어. 새꺄."

"아핰핰핰핰핰핰핰!!"

"너는 저런 벼락을 맞아도 시원찮을 놈이랑 놀지마라. 저 새끼 중3 체육대회 때 응원가 부르다가 흥분해서 윗통 벗고 달려다니다가 징계 받았어. 이호원 이 변태 같은 새끼. 존나 노출증 있냐?"

"아핰핰핰핰핰핰!"

"와 치사한 새끼. 김성규 술 마시고 뽀뽀뽀 울면서 부름.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하는게 이별의 키스라고 존나 오열하던게 어느 집의 어떤 또라이 새끼냐?"

"아핰핰핰핰!!!!"

"아 존나 어이가 없네. 야, 장똥, 이호원 쟤 중3 때 이성열이랑 원피스 보다가 에이스 죽었다고 둘이 부둥켜안고 쳐울다가 지 우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눈물 셀카 찍어서 싸이에 업뎃했어."

"헐, 그거 5분만에 지웠는데 언제 봤어? 새끼가 이럴 때만 진짜 쓸데 없이 빠르네."

"그거 아직도 내 문서에 있는데? 나한테 잘해라?"

 

 

 

 

 

 

 

 

동우의 웃음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병림픽의 참가자들로 완벽 빙의한 두 남학생들의 제 살 깎아먹기는 정말 눈물겨웠다. 그들이 알콩달콩 때로는 티격태격 쌓아온 3년 우정이 금이 가기 시작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 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까발린 호원과 성규는 그제서야 밀려오는 허탈감에 입을 꾹 다물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싸움이었지만 그 두 사람이 얻은 전리품은 갑작스러운 흑역사 강제 대방출로 어질어질해진 정신과 손을 쓸 수도 없이 망가진 이미지 뿐이었다. 엥? 쟤네가 갑자기 왜 그러지? 닭똥 같은 눈물까지 뚝뚝 흘려대며 웃어제끼던 동우는 갑자기 숙연해진 친구들에 적응이 안된 듯 눈을 느리게 깜빡거렸다. 그만 하자. 그래. 한층 눈에 띄게 어두어진 안색으로 고개를 주억거리던 성규와 호원은 화해의 의미로 악수를 나누었다.

 

 

 

 

 

 

 

"야, 그래도 이성열만 하겠냐? 그 새끼는 진짜 답이 없어요."

"맞아, 걔 중3 때까지 자다가 오줌 쌈. 대열이한테 들었음."

"걔는 야동 취향도 까다로워. D컵 이상 아니면 아예 쳐다도 안봐."

"맞아, 저번에 D 드라이브 보니까 야동만 100기가 있더라."

"게다가 최근에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 하느님 닮았다고 개드립까지 쳤잖아."

 

 

 

 

 

 

 

 

 

자신들의 빵꾸난 이미지를 어떻게든 만회해보겠다고 자리에 없는 친구의 흑역사까지 거침없이 까발긴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죄책감의 죄 자 조차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 야동 취향에 대한건 말장난에 가까운 말이었고, 야동 100기가는 성 브라더스의 집에서 기생하고 있는 사촌동생 대열이가 모은 것이었지만 별 상관이 없었다. 아핰핰! '이렇게 루머가 시작되는 것이다'의 표본을 몸소 보여준 두 사람의 말에 아핰핰거리며 몸까지 못가눌 정도로 웃음을 터뜨리는 동우를 바라보며 성규와 호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차분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래, 더 웃어라. 웃고 우리들에 대한건 다 잊어버려. 싸그리. 몽땅. 그리고 둘은 속으로 성열의 뜻과는 상관없이 발휘되어버린 그의 희생 정신에 애도를 표했다. 잘가라 이성열.

 

 

 

 

 

 

 

 

 

 

-

 

 

 

 

 

 

 

 

 

우리 부모님은 부부 동반 여행 가셔서 안계시지만 우리 꽃잎이는 집에 있을꺼야. 어두껌껌한 밤이지만 깔끔하게 꾸며져있는 외양이 확연히 드러나는 전원주택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호원이 동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야자 끝나고 제 집에서 영화나 한편 보고 자고 가라는 동우의 말에 혼자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고 있던 호원은 흔쾌히 긍정의 대답을 건넸다. 내일은 게다가 놀토니까 밤 새서 놀아야겠다. 공부할 때는 흐리멍텅한 동태 눈깔을 뜨고 있더니, 놀 생각만 하면 넘치는 생기로 가득한 호원의 눈이 어둠 속에서 반짝거렸다. 실내로 들어가 불을 키자 갑자기 밝아진 시야에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던 호원의 귀에 쿵쿵 거리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이 진동은? 지진인가? 우린 다 죽는건가? 이 집 내진설계는 되어있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미처 눈치채지 못한 호원의 동공이 아주 미세하게 흔들렸다. 엥? 그러던 중 갑자기 누구보다 빠르게 비트 위의 나그네처럼 날아오른 한 인영이 동우의 품에 달려든 것은 초고속 카메라로도 식별못할 정도로 아주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오빠! 보고 싶었어!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아핰핰핰! 호원이 가방 싸는거 좀 기다리다 왔거든."

"호원이?"

 

 

 

 

 

 

 

동우의 가슴팍이 제 자리라는 듯이 계속 파고들고 있느라 호원에게는 뒷통수만 보이던 꽃잎이 고개를 휙 돌리고 호원을 응시했다. 헉! 호원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정말로 숨이 멎을 뻔 했다. 저 눈 주위를 2cm 정도의 폭으로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아이라인은 정체가 무엇일까? 다크서클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것일까? 얼굴 생김새는 오목조목하고 예쁘장한 편이었다. 하지만 꽃잎의 화장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이 세상에 만연해있는 모든 미의 기준을 가볍게 비웃는다고나 해야할까? 24세기에나 되서 유행할 것 같은 굉장히 미래 지향적인 눈화장을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던 호원은 어색하게 굳어진 입을 겨우 움직였다. 아,안녕? 안녕하세요! 그에 중딩다운 귀엽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화답한 꽃잎이었지만, 눈빛만은 정말 매서웠다. 여기는 카리스마 있는 눈매가 집안 내력인가 보다. 하고 호원이 생각했다. 무슨 중3이 저래. 말세야, 말세. 호원에게서 흥미를 잃었는지 다시 동우에게 매달리기 시작한 꽃잎이 예쁘게 웃고 있는 제 오빠를 붙잡고 방방 뛰며 입을 열었다.

 

 

 

 

 

 

 

 

"오빠 오빠, 나 옷 사는거 같이 골라줄꺼지? 나 인터넷에서 몇 개 즐겨찾기에 넣어놨어. 오빠가 골라줘! 나는 오빠가 입으라는 것만 입을꺼야!"

"아, 저기, 꽃잎아. 미안한데 나 오늘 못할 것 같아."

"왜?"

"호원이랑 영화 볼꺼야. 미안. 내가 내일 골라줄게."

"아... 알았어! 뭐, 할 수 없지. 내일은 꼭꼭 해줘야 돼? 응응?"

 

 

 

 

 

 

 

쟤는 왜 이렇게 짱똥한테 매달리지? 원래 여동생들은 오빠한테 다 이러나? 형제라고는 남자형제 밖에 없어서 여자에 대해 개미 눈꼽만큼도 모르는 호원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동우의 말에 아쉬움이 역력하지만 밝은 목소리를 잃지 않던 꽃잎은 동우가 고개를 끄덕임과 동시에 꺄르륵 웃음을 흘렸다. 그런 반도의 흔한 것 같기도 하고 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한 남매간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던 호원은 방청객이 된 기분에 괜히 머리를 긁적거리고 있었다. 뭐랄까. 뭔가 훈훈하기도 하고. 좀 징그럽기도 하고. 저 거무죽죽한 아이라인이 괴물이 되어서 짱똥을 잡아먹을 것 같기도.. 어울리지 않는 어벙한 표정으로 눈을 깜빡깜빡 거리고 있던 호원이 동우의 품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안보이는 꽃잎이 고개를 그 쪽으로 돌리는 순간 그녀와 눈이 마주쳤고 그리고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헐? 뭐야? 꽃잎은 제 오빠의 친구를 좋게 말하면 잡아먹을 듯이 나쁘게 말하면 찢어발길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그는 저 중3 여학생의 눈빛으로 인해 요단강에서 낚시까지 하고, 운이 좋으면 월척까지 낚고 올 수 있었을 것이다. 뒷골이 갑자기 섬뜩해진 기분에 시선을 돌린 호원이 한낱 중딩과의 눈싸움에서 진 자신을 애써 위로했다. 쟤한테 저,절대 쫀거 아님.

 

 

 

 

 

 

 

"꽃잎아. 오빠 잠깐 화장실 갔다올테니까 호원이랑 대화하고 있어. 오빠랑 정말 친한 친구니까 예의 바르고 싹싹하게 굴어. 알았지?"

"응응, 오빠는 참! 날 뭘로 보구. 오빠 걱정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제 동생의 애교에 아빠 미소를 짓던 동우가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겼고, 화장실 문이 닫히는 소리와 동시에 호원과 꽃잎 사이에 흐르던 어색한 정적이 깨졌다. 생글생글 미소를 지으며 제 오빠의 아방한 걸음걸이를 지켜보던 꽃잎이 올리고 있던 광대를 내리고 호원에게 고개를 돌렸다. 성규와는 차원이 다른 시베리아 벌판의 칼바람을 그대로 담아온 듯한 표정에 호원은 흠칫 몸을 떨었다. 헐, 뭐야. 얘 이중인격자 아니야? 동우가 있을 때와는 무서울 정도로 다른 분위기에 호원은 아까 자신이 느꼈던 매서운 눈초리가 착각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야. 니가 이호원이냐?"

"뭐?"

"우리 동우 오빠가 요즘 끼고 도는게 너냐고. 시발."

"헐.............."

 

 

 

 

 

 

 

 

저 지지배 말하는 뽄새 좀 보소? 처음에는 자신이 잘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고막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앙증맞게 움직이며 육두문자를 내뱉는 저 때려주고 싶은 입을 보아하니, 절대로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제 키보다 두 뼘은 작은 것 같은 여자아이의 맹랑한 모습에 호원은 할말을 잃었다. 혀를 반토막이라도 낸건지 야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짝다리를 짚고 한쪽 다리를 덜덜 떠는걸 보니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아까 동우한테 하는거 보면 애교가 철철 넘치는 여동생이 따로 없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개날라리계의 촉망받는 꿈나무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에 얼척이 없어진 호원은 어버버 거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저게 뭐야. 신종 정신병자인가?

 

 

 

 

 

 

 

 

"아 슈발, 야. 너 입은 왜 달고 다니냐? 내 말 씹냐? 니가 우리 동우 오빠랑 같이 교환일기 쓰는 호구새끼냐고. 엉?"

"아 쪼끄만게 못하는 말이 없네. 너 이러는거 동우가 아냐?"

"뇌가 없냐? 이런 모습을 우리 천사 같은 동우 오빠한테 보여주게? 존나 짜증나네. 어디서 그지 같은게 굴러들어와서. 아 맘에 안들어. 니가 뭔데 우리 동우 오빠랑 교환 일기를 쓰는데! 아 빡쳐! 나도 못해본걸 니가 해?"

 

 

 

 

 

 

 

 

 

평생 이렇게 어이가 없었던 적이 없었던 호원은 입을 벌리고 시건방진 표정으로 자신을 야리는 꽃잎을 쳐다봤다. 뭐 이런게 다 있어? 존나 얘야 말로 개일진 아니야? 친구와 우정의 표시로 교환 일기를 작성한다는 이유로 그지 호구 새끼로 매도 당해버린 호원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분을 뼈저리게 느꼈다. 1초, 2초, 3초. 길지 않은 정적이 흘렀고, 병적인 브라더 콤플렉스를 있는 힘껏 뽐내고 있는 조그맣지만 과격한 생물체를 멀뚱멀뚱 바라보던 호원의 얼굴이 굳어졌다. 이렇게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동우가 들어가 있던 화장실 문이 열렸고 꽃잎은 이에 호원만 들을 수 있는 크기로 빠르게 속삭였다. 고자 되기 싫으면 행동 처신 잘하고 다녀라. 나 태권도 유단자다. 발차기 한 방이면 넌 그냥. 남자로써의 정체성까지 위협하는 저 목소리는 호러 영화 속의 귀신의 협박보다도 무서웠다. 원인 모를 한기에 몸을 떨고 있는 호원을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해맑게 등장한 동우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호원아, 추워? 보일러 틀어줄까? 얼른 방으로 들어가자며 자신의 팔을 잡아끄는 동우에게 힘없이 끌려가던 호원은 계단 위로 올라가던 중 아직도 1층에 우두커니 남아있는 꽃잎과 눈을 마주쳤다.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주술사 같은 화장을 하고 아이라인의 힘까지 빌려 온몸으로 아윌킬유를 외치고 있는 듯 모습에 호원은 동우의 집에서 처음으로 보내는 1박 2일이 왠지 길게 느껴질 것만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See bird. 오빠 밖에 모르는 중딩 일진의 저주라니. 누가 나 좀 사,살려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쮸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늦어도괜찮아여전항상조팝님을기다리고있씀니당ㅋㅋㅋ그리고.. 제가쿠리코더노래좋아하는지어떻게아셨어요..♥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김성규이호원ㅋㅋㅋㅋㅋ뭐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는뭔죄여.. ㅋㅋㅋㅋ글구 동우동생..오줌지리겟어요 언능 동우ㅇ가 알아야되는데 ㅋㅋㅋㅋ그럼웃길듯..ㅋㅋㅋㅋ장똥은 충격으로 집을 뛰쳐나올거같아요..ㅁ7ㅁ8ㅋㅋㅋㅋㅋㅋ응앍ㅋㅋㅋㅋ항상재밋게읽고있슴니당ㅋㅋ.. 사랑해옇!!
12년 전
조팝나무
쮸 그대!! 반가워요 보고싶었어요 엉엉. 매우매우 불성실한 이 조팝나무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 느무 좋죠? 제 싸이 비지엠이었어욬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는 괜힠ㅋㅋㅋㅋㅋ 자리에 없었다가 나노 단위로 까였다는 터...털썩!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그대의 예상이 맞을 것 같아요. 자신의 천사표일줄만 알았던 동생이 알고보니 저런 불량학생이었다면.. 동우는 가출을 시도하겠죠? 으잌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리플로 힘 주셔서 느무 감사드리구! 저도 쮸 그대 마니마니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
선댓후 감상할께요! _조팝앓이
12년 전
조팝나무
오키도키! 그대 리플 기다리고 있을게요 흐흐
12년 전
독자10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 다시한번 말하지만 완전 존경하는거알죠ㅠㅠㅠㅠㅠㅠ 조팝님의 비유법은 언제나 재밌고ㅠㅠ으헝ㅠㅠㅠ그대진짜로진짜로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잎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 꽃잎이 정말 무섭고 좋네욬ㅋㅋㅋㅋ 그대는 꼭 작가가 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럼 제가 가장먼저 그 책을 살게요ㅠㅠ 으헝ㅠㅠ 꽃잎이의 실체를 동우가 알아야할텐뎈ㅋㅋㅋㅋㅋㅋ 꽃잎이랑 무원이랑 친해졌으면ㅠㅠ성규랑 무원이 서로 디스할때 배가 뒤집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 아직도웃기닼ㅋㅋㅋ 으앜너무길게썻네요ㅠㅠ그대사랑해요!! 다음편 기대하고있겟쓰영!!ㅎㅎ 다음편도 호이팅!_조팝나무님을열렬히응원하는 조팝앓이
12년 전
조팝나무
으억!!!!!!! 조팝앓이 그대!!!! 암호닉만으로도 제 얼굴을 발그레 하게 밝혀주시는 나으 사랑 조팝앓이 그대네요! 흐흐흐, 존경한다니 ㅜㅜ 그런 칭찬 느무느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머리를 조아리는 한 그루의 조팝나무임미다. 꽃잎이와 무원이의 사이는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허허허. 투비컨티뉴 ☆★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와 무원이의 드립들 참 ^^... 가관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해 밖에 안되는 드립들을 쳐대고 Hㅏ.. 이런 팬이라 미안하다 성규야 호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저도 느무 스릉사랑하구요!!! 리플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라뷰
12년 전
독자3
저 에비에요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저 컴퓨터 금지당했는데 오빠 노트북 훔쳐왔어요ㅠㅠㅜㅠ화장실이에요...샤워하는 척 하고 있어요ㅠㅠ저 샤워하는 거 1시간 걸리는데 대충 머리에 물만 묻히고 있어요ㅠㅠㅠ흑흑 근데 오늘도 재밌닼ㅋㅋㅋ웃긴거 참느라 응아할뻔ㅋㅋㅋㅋㅋㅋ애들 흑역사가ㅋㅋㅋㅋ아근데....꽃잎양...은.........하...;....야동 사이를 갈라놓으면 아니되오ㅜㅜㅜ이제 겨우 막 움트려고하는 한줄기 새싹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갈라놓으면 아니되오 아니지 우정이 아니라 사랑..하......그래서 전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늘 제 말이 두서 없이 횡설수설인 건 제가 오늘 어머니께...흑..ㅠㅠㅠㅠ....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자판도 아주 살살 치고 있어요 왜 화장실은 울리는갸!!! 왜 울림인가!!!! 인피니트는 왜 울림인가!!!!! 울림!!!!!! 아악1!!!! 팬싸를 못가ㅠㅠㅠ흑흐규ㅠㅠㅠㅠ그래도 생김봐서 행복합니다...............ㅠㅠ행복한가요...제가 이런 제가 행복한가요ㅠㅠㅠ아 살려주세요ㅜㅠㅠㅠ엄마잘못했어서울보내줘ㅠㅠㅠㅜㅠㅜ엉어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에비 그대 엉엉엉.. 어쩌다 컴퓨터 금지 당했나요! 터..털썩!!!!! ㅋㅋㅋㅋㅋㅋㅋㅋ응아할뻔이라닠ㅋㅋㅋㅋ그댘ㅋㅋㅋ으잌ㅋㅋㅋㅋ 애들 흑역사가 장난없죠? 불쌍한 성열이는 괜힠ㅋㅋㅋㅋ이유없이 까이고. 성..성열이 까지망! 흡... 꽃잎이는 굉장히 순도 100퍼 일진이랍니닼ㅋㅋㅋㅋ 무서운 지지배. 하.. 팬싸 못가나요?! 왜왜왜왜왜요?! 무슨 일 있나요? 흡흡흡... 저는 이번에 응모..를 해보려구요. 하 ^^.. 희망은 최대한 가지지 않는게 포인트. 흡.. 눈물이.. 그대 저랑 순잡고 팬싸를 갈 수 있길 바래요 흡... 오늘도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제가 그대 마니 사랑한답니다!
12년 전
독자14
ㅠㅠㅠ나도 팬싸데려가여....팬싸 제발요..ㅠㅠㅠ휴ㅠㅠㅠㅠㅠ제가 컴퓨터 금지당한 이유는...ㅋ...ㅋ..ㅠㅠㅠㅠㅜㅜㅠㅠㅠ여기다 설명하기 어려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글에다가 써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시라고 안가르쳐드림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헝.... 그런 함정이!! 제가 꼭 찾아내올게요 혹시 ... 우열 쓰시나요???
12년 전
독자4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케 알았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다 아는 수가 있져 찡긋 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팬싸는 어케 되셨어요? 응모는??
12년 전
독자47
외출금지.........ㅠㅠㅠㅠ친구한테 대리구매 해달라 그랬는데 친구가 용산까지는 갈 일이 없대요...그 근처에 사는 애들도 없어ㅠㅠㅠㅠㅠㅠㅠ아무도 안 사주겠대요...친구를 헛사귀었네ㅠㅠㅠ
12년 전
독자4
왠지ㅁㅁㅁㅁ이번편에는ㅁㅁㅁ이렇게 웃어야할것 같아요ㅁㅁㅁㅁㅁ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base에요 모터나무그댘ㅋㅋㅋㅋㅋㅋ성규하고 호원이 디스가 아주...ㅋㅋㅋㅋㅋㅋㅋ찰지구나! 성열이는 무슨죜ㅋㅋㅋㅋㅋㅋㅋ((((이성열))))ㅋㅋㅋㅋㅋㅋㅋ꽃잎씨가 나왔꾼여!장꽃잎씨,.픽에서는 동생으로 나오는군요!오오오!!패기가 아줔ㅋㅋㅋㅋ호원이는..이번편에서도..까이고...또..까입니다..ㅁㅁ...ㅋㅋㅋㅋㅋ((((이호야))))성규한테 까이고 동우 동생한테 또 까이곸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이호원 굳세어라 이호원!호이팅!ㅋㅋㅋㅋㅋ그대도 호이팅하세요!!!조팝나무그대 스릉스릉스릉흔드!!!!!♥
12년 전
조팝나무
나의 사랑 너의 사랑 base 그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와 호원이의 제 살 깎아먹기 ^^.. 정말 눈을 뜨고는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 느무 불쌍..함... 넹! 스아실 장꽃잎씨는 그대도 알다시피 누나시지만.. 이렇게 동생으로 등장했네욬ㅋㅋㅋㅋ더욱 실감나는 브라콤을 위하여. 이번 편은 호원이가 지못미인 편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 호원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으잌ㅋㅋ 오늘도 이런 깨알 같은 드립들로 가득한 리플을 남겨주셔서 저의 광대를 승천하게 시켜주시는 base 그대 스릉하고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9
제 드립이 좋다니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감격했어영ㅠㅠㅠㅠ그니까 그대는 이미 제것이지만 또 한번 제꺼 인증^^!ㅎㅎ..
12년 전
조팝나무
^^ 그대도 제꺼 인증. 우리 사이 좋게 서로를 소유하는거에요 흐흐흐흐흐흐흐흐 좋군??????
12년 전
독자12
좋습니다 좋아요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흫
12년 전
조팝나무
아싸 그대가 내꺼라니. 무르기 없기에요
12년 전
독자5
헐 애들 일화 좀 쩔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 어떡해 지못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해맑은 감성변태 성종이가 형을 매우 까더니 친구들마저 까는군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우 동생아... 너희 오빠 호원이랑 잘 되게 방해 좀 하지 말아라... 언니한테 혼나기 전에...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일화가 좀 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병슨미가 돋는 일화를 써먹으려고 머리털을 쥐어잡고 끙끙거리고 있었네요 Hㅏ.. 조팝나무 머리털 지못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는 까이고 까이는 인생.. 양파 같은 인생. 성열이 까지망! 흡. 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잎이는 아마 야동의 관계에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할거에요! 흡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리플 느무 감사하고 그대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8
네!!!!! 저도 사랑해요!!!!!!!!!!!
12년 전
조팝나무
앞으로도 그지 같은 퀄리티이지만 생김 사랑해쥬세요!! 리플 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39
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조팝나무
으아니! 터..털썩! 원래 대열이는 성종성열 형제의 집에서 기생하는 의젓한 사촌동생이라는 설정이지만 제가 까먹구 소설 설정에 넣지 않았군요.. 네.. 전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터..털썩! 저의 이런 흡... 그지같은 흡.. 건망증을 용서해주세요 ㅜㅜ.. 개연성을 위해서 이번편을 수정하고 다음편의 작가의 말에도 넣어야겠어요.. 제게 그 질문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대!!!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대열아 또르르.... 하지만 저는 대열이를 스릉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상인으로 등장을 시키려는건 이미 fail이네요.. 야동 100기가.. 대열아 더 미안해 또르르...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7
..이별의키스 ㅋㅋㅋㅋ앜ㅋㅋㅋㅋ흑역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안녕하세요! 애들의 흑역사 정말 답이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렇게 써버린 팬이라서 미안해 인피니트야..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13
으앜ㅋㅋㅋㅋㅋㅋ한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진은 저집안내력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라콤이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제가 장똥여동생이라도 브라콤될듯...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한낱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렇습니다.. 일진은 바로 이 아이들의 집안내력이네욬ㅋㅋㅋㅋ 동우가 좀 순수할뿐 흡.. 제가 동우 동생이라도 저럴거 같아요 꽃잎이를 원망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오늘도 소중한 리플 감사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5
ㅎㅇㅎㅇ나떡녀임ㅇㅇ역시나엄청재밌네요ㅠㅠ금손이심! 야동사이를 방해하는 넌 누구? 진도 뺴는데 방해하는 넌 누구? 넌 ㄴㄱ? 아...흡...흥...ㅎ..흐ㅓ어어엉어엉엉흐어허ㅓ허어어허허어엉..서럽다..흐어허어허어헝ㅎ
12년 전
조팝나무
떡녀 그대 반거워요 ㅋㅋㅋㅋ 금손이라니 ㅜㅜ 기쁨의 눈물이 주룩주룩이네요. 느무느무 감사합니다 그대. ㅋㅋㅋㅋㅋ 꽃잎이는 악영향이든 좋은 영향이든 앞으로 야동 커플의 진전에 많은 영향을 끼칠거에요 흡... 야동 행쇼를 위해서 우리 함께 저 들판을 달려가요! 는 지하철에서 ㅋㅋㅋㅋ 밖을 내다보며 말하는 조팝나무네요.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6
아겁나재밋어옄ㅋㅋㅋㅋㅋㅋ동생으로나온 꽃잎양..이름이쁘다 우엉 동우랑무원이의사이를갈라놓으려하다닠ㅋㅋㅋㅋ아니아니아니되옼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그대 안녕하세요!! ㅋㅋㅋ 핰ㅋㅋ 꽃잎양 이름 이뿌죠 실제 동우의 둘째누나 이름에서 따왔으요 비록 소설에선 동생이디만 핰ㅋㅋㅋㅋㅋ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김 마니 기대해쥬세요!
12년 전
독자17
헝....꽃잎이무섭다...
12년 전
조팝나무
핰ㅋㅋㅋ 진정한 중딩 일진이죸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18
이렇게오랜만에오시면ㅇ떠ㅓㄱ해요!!!!!!!!끼다렦어ㅕ요!!!!!!!!!!
12년 전
조팝나무
핰ㅋㅋㅋㅋ 그대 저 조팝나무 따위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흡흡 리플 느무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독자19
으엌ㅋㅋㅋㄲㅋ조팝느님 짜세ㅜㅠㅜㅜㅡ흙흙
너므잼써여쥬ㅜㅜㅜㅜㅜㅜㅜ 브금도최고ㅠㅜㅜㅜ
흙사랑해염ㅜㅡㅜㅡㅜㅜㅜㅡㅜㅜ

12년 전
조팝나무
그대 방가방가! 흡흡 그대의 그런 과찬에 쑥스러워서 얼굴 붉히구 있네요헿 리플 느무 감사드리구 저도 솨랑사랑함미다!!
12년 전
독자20
ㅜㅜ여우에요!!! 흡.. 언니.. 쨩...☆★
12년 전
조팝나무
여우 그대 방가!! 핰ㅋㅋㅋㅋ 짱이라니 헿 리플 느무 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21
아뭐야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수지예요배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호원이너무하게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어ㅓㅇ엉 호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꽃잎이한테한방크게먹여주세욬ㅋㅋㅋㅋㅋㅋ아진자꽃잎잌ㅋㅋㅋㅋ왜저랰ㅋㅋㅋㅋㅋ아오답ㄷ압햌ㅋㅋㅋㅋㅋㅋ호원아1!!!!!!화를내!!!!!!!!정색을하라고!!!!!!!!!완전개정색하면서꽃잎이한테한방먹이는거얔ㅋㅋㅋㅋㅋ완전멋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팝그댐림ㄹ;ㅣ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너무찢ㄹ하게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제발....꽃잎이한테한방먹여주세요.........★
12년 전
조팝나무
배수지 그대 방가방가루??? 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호워니가 좀 상남자 포스가 떨어지는 편이었죸ㅋㅋㅋㅋ 죄송해요 또루르 그리고 미아내 호애기 이런 팬이라 흡.... 하지만 이제부터는 호원이는 당하고만 있지않는답니닼ㅋㅋㅋ 둘의 동우 쟁탈전 기대해쥬세요!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려요 배수지 그대 핳핳핳!!
12년 전
독자22
핳..핳..핳핳핳ㅠㅠㅠㅠㅠㅠㅠ핳핳!!!핳♥♥♥♥
12년 전
조팝나무
핳핳핳 ㅋㅋㅋㅋ 그대의 리플이 절 미소짓게 만두네요 ㅋㅋㅋ헼ㅋㅋㅋ 리플 감사해용
12년 전
독자23
조....좋다!!!!!!! 좋다.....♥♥♥♥♥♥♥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핳핳핳 그대가 조으면 저도 좋슴미다 리플 감사해용 하트뿅뿅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조팝나무
케헹 그대 방가방가워요! 헿... 정주행 재밌게 하셨나요? 부족한 소설이지만 이렇게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다음 편도 기대해쥬세요 그리구 리플 감사함미다!!!!!! 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담편에서두 뵈용....♥
12년 전
독자26
타팬인데 본다는익인이에요 저...저도 암호 지어도 되요???ㅋㅋㅋㅋㅋㅋ해보고....ㅋㅋㅋ싶었어요 ㅋㅋㅋㅋㅋ ㅋㅋ꽃잎이 오우 ㅋㅋㄱ살벌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성규와 다른 오싹함 ㅋㅋㄱ오늘도 재밌어요!!!
12년 전
조팝나무
아아아 저를 햄볶게 만들어주시는 그 이기니셨군요! 암호닉 당연당연하게 됨미다 그대!!! 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꽃잎이와 호워니가 앞으로 벌일 숨막히는 전쟁 예상되시죠?? 리플 감사감사함미다 !!!
12년 전
독자40
암호는 음 자객할게요 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오키도키 자객 그대!! 기억하겠어요 꼭꼭 !!
12년 전
독자27
단비에요!!꽃잎이 너...ㅋㅋㅋ무원이ㅋㅋㅋㅋ여기서보니까참반갑네요ㅋㅋㄱㅋ
12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 방가방가루! ㅋㅋㅋㅋㅋㅋ 그춐ㅋㅋ 무원이.... 익인들을 한바탕 휩쓸고갔던 그 전설의 무원대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곀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더!!
12년 전
독자28
저 오늘가입하고 처음보는데 완전 끌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암호 지어도 될까요.................... 저도 해보고 싶었어요 .............................................................
지어도 될까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오오오 헿... 그대 신알신이라니....♥♥ ㅋㅋㅋㅋ 영광이에요!! 암호닉 당연히 지어도 됩니다 부담 가지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44
옼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좋아요좋아요 음..저는 개샴푸라고 불러주세욬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핰ㅋㅋㅋㅋ 개샴푸그대 꼭꼭 제 머릿속에 저장하겠슴미다 흐흐 우리 개들 얼른 목욕시켜야하눈데.. 갑자기 집에서 꼬질꼬질하게 자구있는 우리 강쥐들이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5
감사합니다 조팝그대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저두 스릉해요 ♥♥♥
12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젖미니에옄ㅋㅋㅋㅋ 와웅조팝뉘뮤.ㅠㅠ.ㅠㅠ.ㅠ 늦엇지만비록늦엇지만 ㅋㅋㅋ 기다렷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연좨 계속 기대할게염ㅎㅋㅋㅎㅎㅋㅋㅎㅋ 조팝님의신의손은정말 아무도 따라갈자 없어요 누가따라올까요? 한번 따라올테면따라와봐 씨에프 찍으셔야할듯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젖미니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그대 핰ㅋㅋㅋㅋ 그쵸... 이틀이나 늦어버렸...네용 흡 면목이 음슴음슴이네요 ㅜㅜ ㅋㅋㅋㅋㅋ신의 손이라니... 칭찬은 조팝나무를 춤추게 만드네요 헿ㅋㅋㅋㅋ 리플 느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0
gjf드디어 댓글을 달아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동안 고기를 처묵해서......ㅁ7ㅁ8.............암호는 고기로 기억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원잌ㅋㅋㅋㅋ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무를오십개남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꽃잎?그래꽃잎이;;;;;;;;;;;;나와;;;;;;;;;;;;;;;;;;;;어디서우리무원이한테;;;;;;;무로맞아볼래?;;;;;;;;;;;;;;;;;;;;;;;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를 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 고기군요... 또르르... 그대의 그 한이 서린 암호닉 꼭꼭 제 머릿속에 저장하겠슴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잎이가 무원이의 무서움을 모르나보네요 ㅁㅁㅁㅁㅁ 무로 맞을라고 ㅁㅁㅁㅁㅁ 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1
제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팝님갘은 제취향에 딱맞는 문체를 여태 본적이 없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꽃잎이 무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제 사랑머거 두번머거
12년 전
조팝나무
하큐ㅠㅠㅠㅠㅠㅠㅠㅜ 취향에 딱 맞다니.. 이보다 더한 영광은 음슴음슴이여요 대 ㅠㅠㅠㅜㅜㅜㅠ 엉엉 리플 감사드리구 그대도 내 사랑 마구마구 퍼머겅!!!!
12년 전
독자32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왜 저를 울리고 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웃어서 눈물찔끔나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봑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그대갘ㅋㅋㅋㅋ그렇겤ㅋㅋ즐거워하셨다니 이 조팝나무는 영광의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는 한 그루의 나무네요 흡... 리플 감사드립니더!!
12년 전
독자33
어우... 아우.... 무원이 어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무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무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왜계속무원이만외치게되죸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무원이인상곺다정말...그날따라머리도정말배추같았는데배주호원무호원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아저는꽁기에여>|6
12년 전
조팝나무
꽁기 그대 내 사랑 꽁기 그대네요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무원이에 꽂혀버리셨메욬ㅋㅋㅋㅋㅋㅋㅋ 익인들을 울린 그 무원대란 또르르.... 저도 거기에서 열심히 ㅁㅁㅁㅁ를 외쳤었죸ㅋㅋㅋㅋ 오늘도 리플 감사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4
쭈구리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호원아 도망가!
12년 전
조팝나무
쭈구리 그대 안녕하세요 흡흡 저도 그대 보고싶었으여 흡흡흡 .... 이런 나쁜 작가를 기다려주시다니 정말 그대밖에 음서요 ㅜㅜㅜㅜㅜ 스릉함미다
12년 전
독자35
내사랑 너의사랑 조팝나무그대를 사랑하는 보고싶다성열이예요~!!!ㅋㅋ인티에 들어와보니 그대 글이 떳다는 쪽찌가 도착해있어 격분하며 들어와서 읽었지요ㅋㅋㅋㅋ그나저나 무원이ㅋㅋㅋㅋㅋ호원아 어떻게 그리 많은 것을 뽑았니???ㅋㅋㅋㅋㅋ체력하나는 좋은 듯해ㅋㅋㅋㅋ아 진심 성규하고호원이의 디스능력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꽃잎아 그럼 안 돼.....너는 호원이와동우를 막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욕과더불어 돌을 맞을 것이야...진심으로 너를 위해 말을 하는 것이야...진지해 궁서체야ㅋㅋㅋㅋㅋㅋ난 무를 던질테야ㅋㅋㅋㅋ그나저나 꽃잎이 정말 대단하네요ㅋㅋㅋ호원이를 쫄게 하다니!!!두둥!!!ㅋㅋ담편은 박력있는 우현이를 기대해봐도 되나요??ㅋㅋ그럼 저는 그대에게 제 사랑을 주며 가지요!!!뿅!!!
12년 전
조팝나무
아이쿠 우리 귀여운 보고싶다성열 그대가 요기잉네?? 핰ㅋㅋㅋㅋ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 으잌ㅋㅋㅋ 그쵸 호원이는 어렸을 때도 파워가 넘쳤나봐요 헿 역시 호애기는 짱이에요. 호애기 무 뽑을 시간이에욬ㅋㅋ는 저의 무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원이와 성규는 정말.... 서로 이미지를 아줔ㅋㅋㅋㅋㅋ 망가뜨려놨죠... 그리고 희생되어버린 성여리 지못미 흡... ㅋㅋㅋㅋㅋ 꽃잎이가 과연 야동의 전개에 어떤 역활을 할 것인지 기대해쥬세요. 여기서 확실한건 앞으로는 호원이도 그저 당하고 있지는 않을거란거!! 두둥둥둥 동우쟁탈전이 펼쳐딥미다 둥둥둥둥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그대를 저는 사.. 사랑함미다♥♥
12년 전
독자36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이번댓글은무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잎이정체가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그대스릉해여

12년 전
조팝나무
ㅁㅁㅁㅁㅁㅁㅁ무원이까지망무원이까임방지위원횜ㅁㅁㅁㅁㅁㅁㅁㅁ ㅋㅋㅋㅋㅋ 핰ㅋㅋㅋ 그대 ㅋㅋㅋㅋㅋㅋㅌㅋㅋ 꽃잎이는 앞으로 큰 역할을 할거랍니다 호호 저두 그대 마니 스릉사랑하고 앞으로도 재밌게 봐쥬세요!!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37
조팝 그대안녕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ㄱ아 지금 친구폰 뺏어서하고잇어서 긴대글쓰지도 못해요 지금지금 당나오보고잇어섴ㅋㅋㅋㅋㅋㄱ애들모습이 당나오때모습으로상상되옄ㄱㄱㅋㅋㅋ아 오늘도재밋어요 나도동우같은오빠잇으면좋겟다 그대잘봣어요
12년 전
독자38
똑똑이폰이여요
12년 전
조팝나무
똑똑이폰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 진짜 으잌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 당나오 때 성규 모습으로 생각하면 아니아니어니되오!! ㅋㅋㅋㅋ 오늘도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함미다 그대 핳!!!
12년 전
독자41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무원이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무원이가나타났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2년 전
조팝나무
ㅁㅁㅁㅁㅁㅁㅁㅁㅁ무원이가나타났다ㅁㅁㅁㅁㅁㅁㅁ그대 리플 감사합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2년 전
독자42
반례하!!모바일로만찾아왓엇는데...저..핸드폰액정이부갈라서수리가서...내일까진글잡들어오기힘들엇는데..몰컴으로들어와요,,,하.하.하........근데,..참...쯥...씁쓸하군요..성규랑호원이..지네무덤정말잘파네요...누가보면무덤파기대회결승전보는줄알겟어요...푸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꽃잎이??너..무섭구나..곶아라니..나랑동갑인데와...그런말하는거,,,,대박.....느므서으다....섬뜩!!!잘읽엇어요!!!ㅎㅎㅎ수고하셧습니다!!!
12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반가워요 흐흐.. 으아니 핸드폰 액정이 부서졌다니... 그럼 핸드폰은 낼부터 쓸 수 있는건가요?...또르르...ㅠㅠ..... 흡.... 성규랑 호원이의 흑역사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죸ㅋㅋㅋ 하... 최댜한 병슨 같이 쓰려고 머리를 싸매고 생각했네욬ㅋㅋ 하.. ㅋㅋㅋ꽃잎이는 정말 무서운 중딩 일진이니까요 또르르... 흡 저런 중딩 만나면 저는 몸부터 사릴거에요 앜ㅋㅋㅋ 리플 느무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43
헐꽃잎이무셔워... 그대져 쫄면이예여 방가방가^0^ 언제나 재미있게 글써쥬시느라 수고가많으세열 오늘 대열꽃잎무원 까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센스까지 스릉흔드♥
12년 전
조팝나무
쫄면 그대군요 흐흐 보고싶었어용. 항상 제게 힘을 팍팍 넣어주시는 리플 써주셔서 느무느무 감사드립니다!! 흐흐흐흐 저는 그대 자체를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48
허약하규!!!!!!!앜ㅋㅋㅋㅋㅋㅋㅋ언니 병림픽ㅋㅋㅋㅋ성규랑 호원이 왠지 나랑 내 친구 같음
정신 차리고 보니 내 흑역사는 다 까발려져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허약이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도 그래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흑역사들이 여기저기에 또르르.. 눈물이 흐른다.. 또르르.. 리플 고마워!
12년 전
독자49
조팝나무 그대 감성 왔어요 ㅠㅠ 내가많이 늦었죠 개인사정상 한동안 인티를못들어왔더니 ㅠㅠ 이렇게 늦었쪄....용서해줄거죵...?들어오자마자 그대 글부터확인했으니까 봐줘영...이번화도 진짜 굿!!!!ㅠㅠ 무원이일화....ㅋㅋㅋㅋㅋ하....난그럼 또 그대의글을기다릴게여
12년 전
조팝나무
감성 그대 방가방가워요! 당연히 용서해드리죠 흡... 저도 요즘 성실연재를 게을리하는 나쁜 작가네요 ㅜㅜ 이런 저를 매우 쳐주세요 엉엉엉. 리플 느무 감사드립니다 그대! 그리고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래요 흐흐... 흡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50
에디에요그댘ㅋㅋㅋㅋㅋㅋㅋ처음읽을때 순간 동우가 무서운 일찐느님이란걸 까먹엇엇어옄ㅋㅋㅋㅋㅋㅋㅋ동우 너무 순수해섴ㅋㅋㅋㅋㅋ꽃잎이의 등장으로 호원이 좀 힘들어질것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대 저 몸이 너므 피곤해서 목에 혹이 낫어여ㅠㅠ임파선이부엇데여ㅠㅜㅜ빨리자서 휴식을취해야하는데 그대 글을 보기위해서 참고잇어옄ㅋㅋㅋㅋ착하져??ㅎㅎㅎㅎ다음편기대대여!!!기대하께염!!!
12년 전
조팝나무
에디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그춐ㅋㅋㅋㅋㅋㅋㅋ 동우는 너무.. 순수한 그대네욬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그래도 동우는 가끔 일진의 면모를 보여줄 때가 있을거에요 흐흐. 항상 청신호로 달려왔던 야동에 꽃잎이가 급브레이크를 밟은 셈이죠? 흐흐.. 엇... 혹이 나다니! 임파선이 붓다니!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ㅜㅜ 약 드시구 충분한 휴식은 취하구 계신가요? 흡... 몸이 아프신데도 제 글을 읽어주시다니.. 영광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리플 오늘도 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51
지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잎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안돼 야동을 막지맘!!!!!!!!! 아 빨리다음거보러갈게영 흑
12년 전
조팝나무
꽃잎이갘ㅋㅋㅋㅋ 좀 개성이 강한 아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야동의 앞길을 막고 있지만 흐흐흐흐 호원이가 당하지만은 않을거여요 흐흐 리플 금스금스♥♥
11년 전
독자52
동우 동생도 무지막지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야동의 앞길엔 장애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우가 순수일진이라면 꽃잎이는 레알 일진..ㅁ7ㅁ8 야동 커플의 운을 빌어줍시다 우리! 흡!
11년 전
독자53
스마트폰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성규이호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배터지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폰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배가 터지면 아니아니되오! 제게 힘을 주시는 리플 감사감사하고!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54
ㅎㅎ아진짜 또어떻게기다려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달팽이예요! 으앜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꽃잎이 등장이 완전 임팩트있네욬ㅋㅋㅋㅋㅋㅋ 아 대박ㅋㅋㅋ 성경이랑 호야랑 험담배틀 진짴ㅋ 제 동생이랑 저 같고 친근해서 좋네요ㅋㅋ 완전 재밌어요!
11년 전
조팝나무
달팽이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잎잌ㅋㅋㅋㅋㅋㅋ꽃잎아.... 넼ㅋㅋㅋㅋ 꽃잎이가 좀 입이 거칠죠? 아잌...ㅋㅋㅋㅋㅋㅋㅋ.. 험담배틀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좀 호구같을까 하면서 썼던것 같아요 아잌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왜꽃잎이에요????ㅋㅋㅋㅋㅋ아진잨ㅋㅋㅋㅋ그대=신..스릉흡느드...그대의넘치는 드립력....갖고싶다....핳...도르르....끌레....
11년 전
조팝나무
아! 이름이 꽃잎이인 이유는! 동우의 둘째 누님의 이름이 꽃잎이에요 헝헝 그래섴ㅋㅋㅋㅋ 거기서 따왔으요. 소설 속에서는 동생이지만 허허
11년 전
조팝나무
그리고 신이라니! 어이쿠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57
조팝언니 저는 이미 언니가 친근한가봐여....시험기간이라고 밤을 새서 몸이 그닥인가 손이 덜덜 떨리고 전기 통하는 느낌ㅜㅜ온몸에 그래도 자기전에보려고 다시들어온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꽃잎언니엄청조아하는데ㅜ동우 동샹으로나오네여!!? 힣..................호워니는 고자가 대면 안데는데.....호ㅜ어니는 꿈이 큰데여..........조팝언니 호어니의꿈을지켜주세여(궁녀)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대가 친근하답니다. 이렇게 밀린 리리플을 다 해결하니까 헣헣 그대와 1:1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잌아잌, 호원이는 꿈이 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 깨알 같은 드립이군요. 야동이들의 행쇼를 위해 호원이의 꿈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아잌아잌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