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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전체글ll조회 4230l 46

 안녕하세요 그대들! 조팝나무입니다.

이렇게 남우현 번외 C가 끝났네요!

앞으로는 항상 그래왔듯이 본편에서 작가 시점으로 현성을 다룰거에요.

흐흐, 이번 편은 서든 스킬의 실체가 나옴과 동시에 뭔가 현성 관계가 달라질 것을 암시하고 있었죠?

그리고 번외를 읽으면서 성종이가 우현이와 성규에게 동시에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는걸 꼭꼭 염두에 두시길 바래요!

더 많은 재미를 위해서는 귀찮으시더라도 생리하는 김성규 10편과 같이 보시는걸 권유해드립니다! 더 느끼시는게 많을거에요.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이런 제 곶손에서 태어난 생.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이번 편에 쓰인 bgm은 portable groove 09 - Amelie입니다.

즐감해주세요!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C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C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C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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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4日

 

 

 

 

 

 

 

 

[형, 성규 형이 형한테 긴히 할말이 있다고 지금 당장 뒷뜰로 나오라고 전해달라네요. 형에게 직접 말하기는 부끄러웠는지 마치 물 위에서 수줍게 둥둥 뜬 채 첫날밤 새색시처럼 곱기 그지 없는 자태를 뽐내는 부레옥잠과 같은 태도로 제게 부탁한 것을 보아하니 아마 중대한 말을 하려는게 아닐까 감히 예상을 해보네요. 네, 그렇습니다. 성규 형이 저 이성종에게 이런 중요한 임무를 전달한 이유는 역시 제가 한 사람의 전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재목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찬란한 영광을 이성종이라는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를 멀지만 항상 같은 자리에서 지켜봐와준 제 영원한 동반자 별들에게 바칩니다. 어쨌든 여기서 제 요점은 화이팅이라구요.]

 

 

 

 

 

 

 

 

역시 남우현! 옆반 애들과 공을 차고 놀다가 오늘도 역시 간지나는 골 세레모니로 마무리하고 핸드폰을 확인했을 때, 나는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아보이는 이성종의 카톡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새끼는 무슨 말을 해도 평범하게 하는 법이 없다. 부레옥잠에다가 첫날밤 새색시를 가져다 붙이는 꼬락서니는 이해를 하려 해도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그래, 나 같은 평범한 사람 따위가 어떻게 분수도 모르고 위대하신 마성종 새끼의 정신 세계를 이해하겠어? 그나저나 지구 60억 인구 중에서 이성종의 말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대체 몇이나 될까? 문득 머릿 속에 팝업된 순수하지만 쓸데없는 의문을 고개를 휘휘 내저으며 떨쳐버린 나는 다시 언제나처럼 절제 따위 개나 준 것 같이 스크롤바가 끝없이 내려가는 이성종의 카톡 메세지를 눈으로 훑기 시작했다. 음, 자기 자랑은 넘기고. 넘기고. 뭐야, 이건? 꼴에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이라도 탄 것 같이 구는 수상 소감 비스무리한 개드립도 넘기고. 넘기고. 뭐야, 끝이야? 길기는 더럽게 긴데 정작 이야기의 중심 내용은 맨 앞 문장에만 집중되어있는 영양가 없는 이 메세지의 끝을 확인한 나는 이 굉장히 불편한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어이가 음슴이다. 내가 이런 이성종의 자뻑을 읽으려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한건줄 알아? 게다가 마지막에 있는 어쨌든 화이팅이라는건 뭐야. 존나 옛다 화이팅이나 받아 쳐먹어라 하며 거지한테 적선하는 듯한 말투인데? 왠지 빡쳐. 이게 끝은 아니겠지? 스크롤바를 엄지 손가락으로 애처롭게 내려봤지만 바꾼지 얼마 안된 예쁜 내 폰의 화면은 변하지 않았다.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상인데 기계가 잘못 되었을리는 없고, 성질이 뻗쳐서 이성종에게 욕지거리를 한 바가지 선물 해주려했지만 꾹 참았다. 이런 뿌리 깊은 미친 놈을 위해 나의 손가락을 노동 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답장 따위는 쿨하게 스킵하고 망설임 없이 핸드폰을 주머니에 쏙 밀어넣은 나는 빠르게 발을 놀리기 시작했다. 시간 보니까 3분 전에 카톡 온거던데 내겐 강과 같은 그대, 성규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지. 

 

 

 

 

 

 

 

 

나를 이상한 놈 보듯 하는 남들의 시선 따위는 무시하고 우싸인 볼트로 빙의해서 운동장에서 꽤 거리가 있는 뒷뜰에 최단 시간에 도착해내는 쾌거를 이룬 나는 숨을 몰아쉬며 주위를 살폈다. See bird, 성규가 날 호출했는데 시커먼 사내놈들의 눈초리 따위가 대수야? 조금은 부끄부끄한 표정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을 성규를 기대했는데, 이건 뭐 성규의 억울해보이는 눈썹 한 톨 조차도 찾을 수가 없다. 역시 이성종놈의 부레옥잠 드립 따위는 믿을게 못됐다. 킁킁, 근데 이게 무슨 스멜스멜이지? 그렇게 숨을 고르고 있다보니 어디선가 아주 시큼하고도 찝찝한 향내가 후세포를 자극해왔다. 이런 시..시벌? 이 역겨운 냄새는 바로.. 매우 친숙한걸 보아하니... 내 땀냄새가 아닌가? 운동장에서도 뛰고 여기 오느라 또 발을 빠르게 놀렸더니 땀이 물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천지연 폭포가 의인화가 된다면 바로 이 모습일까? 이 주인 닮아 하찮은 몸뚱아리는 쓸데없이 물부족 국가에서 물 대신 땀으로 샤워를 하겠다는 절약 정신을 뽐내고라도 있는건가? 내가 생각하고도 어이없는 발상들이 내 머릿 속을 그렇게 난도질하고 있을 때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규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할 말이라는게 뭐야?"

"아니 그게.... 아니 그게 말이야.. 그게.. 아 저 그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표정을 훌훌 털어버린 채 답지 않게 몸을 베베 꼬고 있는 성규를 보고 있자니 기분이 요상해졌다. 대체 무슨 할말을 하려고 저런 뜸을 들이지? 아니 잠깐, 성규가 내게 긴히 하고픈 말이 대체 뭐길래 여기까지 불러냈을까? 호,혹시 어제 내가 걔를 상대로 이렇고 저런 생리현상을 경험했던걸 눈치 챈건가? 헐, 그럼 안되는데. 아니겠지? 에이, 설마 아닐꺼야. 내가 어젯밤에 꿈 속에서 성규를 소재로 욕정을 거세게 표출했다는거를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쟤가 어찌 알겠어? 절대 그럴리가 없는 걸 알면서도 도둑이 제 발 저리듯이 괜히 콕콕 찔려오는 우심실 한 켠을 애써 외면했다. 작은 입술이 망설이듯 떼어졌다 닫아지는 것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보니 그 입에서 나올 말이 궁금하고 또 궁금해서 현기증이 날 것 같았지만 재촉을 하고 싶어 본능적으로 벌어지는 입을 자체적으로 봉해버렸다. 나는 기다릴 줄 아는 멋진 남자. 성규야, 이런 나의 태평양과 같은 배려심을 봐..는 개뿔. 솔직히 불안해서 성규가 뱉어낼 진실과 마주할 용기가 없었을 뿐이었다. 내가 성규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눈치 챘을까봐. 15년지기 소꿉 친구인 내가 너를 두고 이런 저런 불순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면 너는 나를 다시는 보지 않겠지? 그와 동시에 물에 젖은 솜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건 당연한 일. 시선을 한 곳에 고정시키지 못하고 자꾸 방황하고 있는 성규의 눈동자를 응시하고 있자니 나는 문득 나도 모르게 떠오른 생각에 흠칫 놀라 몸을 떨었다. 뭐야. 지금 성규의 얼굴이 마치 남학생에게 고백하는 여학생의 표정와 흡사하다고? 존나 중증이구만. 남우현 꿈 깨라. 현실로 돌아올 시간이에요 남멍뭉! 가끔 내가 실없는 소리를 하면 특유의 비웃음을 가득 머금은 채 저렇게 말하곤 하던 (이라 쓰고 언제나 때려주고 싶은 이라 읽는다.) 이호원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악! 심란해. 앞에서는 성규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머뭇거리고 있고, 어쩔 수 없는 팔불출인 나는 이 순간에도 김성규가 존나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호원 그 현실에서도 웬수 같은 놈은 상상에서조차도 재수가 없었다!

 

 

 

 

 

 

 

 

"아.. 그니까.. 좀 있다가 야자 빼고 우리 집에 가자... 가서 우리... 어, 그러니까 우리.. 하자."

"뭐를 해?"

"그,그거 있잖아... s로 시작하고... 피.. 피가 나오기도 하고.. 그니까.. 그거.. 뭔지 알지?"

 

 

 

 

 

 

 

 

내가 쓰잘데기 없이 복잡한 생각들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을 때 성규가 드디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본 채 입을 열었다. s로 시작하고 피가 나오는거? 그게 뭐지? 설마 생리? 헐, 나보고 생리를 하자고 할리가 없잖아. 남우현 정신 차려. 안그래도 니가 정상이 아닌거는 3살짜리 어린애도 알고 있어요, 남멍뭉! 가끔 내가 개드립을 치면 특유의 비웃음을 가득 머금은 채 저렇게 말하곤 하던 (이라 쓰고 지가 비정상이라는 사실은 조또 모르는 이라 읽는다.) 이호원의 얼굴이 또 스쳐지나갔다. 시발, 음료수에 집착하는 변태 새끼는 그냥 좀 빠져! 롸잇나우! 쨌든 열심히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보니 결론이 나왔다. 아! 그거구나! 김성규가 얼마 전에 재밌다고 하던 서든어택! 한달 전 쯤에 하사 3호봉으로 레벨업을 했다며 전화까지 해서 자랑했던 성규의 들뜬 목소리가 생각났다. 그래, 바로 그거야! s로 시작하고! 피도 많이 나오고! 내 비범한 기억력에 끝없는 찬사를 보내던 나는 자신있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 그거! 그래, 우리 그거 하자!"

 
 
 
 
 
 
 
 
 
 
짜식, 이런거라면 그냥 반에서 말하지. 뭘 격식을 차려서 여기까지 나오라하고 그러는지. 성규는 아마도 내가 요즘 들어 심란해보이니까 나름대로 신경 써서 기분 전환이라도 시켜주고 싶었던 것 같았다. 그래, 맞아! 서든어택 존나 재밌지! 꿀꿀한 기분을 푸는데는 그거만한게 없지. 정말 탁월한 안목을 지니셨군요, 김성규 선생님! 아, 녀석의 배려심은 정말 테레사 수녀님을 떠오르게 할 정도구나! 신의 사자로써 지상에 내려온 성녀처럼 착한 마음 씀씀이를 가진 성규를 보고있자니 웃음이 절로 나오다 못해 이대로 있다가는 광대가 하늘로 승천할 지경이었다. 내 대답을 듣자마자 성규의 표정이 뭔가 이상야릇하게 변했지만 그게 하도 찰나의 순간이었던지라 내가 잘못 본게 틀림없는 것 같다. 이렇게 예쁜 녀석을 내가 옆에 15년 동안 끼고도 모르고 있었다니! 값어치를 매길 수 조차도 없는 보물을 집 앞 마당에서 발견한 기분이었다. 우쭈쭈, 우리 기특한 성규. 그럼 좀있다 형아랑 같이 총을 빵야빵야 쏘실게요. 우리는 방과 후에 성규의 집에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왠지 성규가 평소보다 말수가 적고 내 시선을 극도로 피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면 기분 탓이었을까? 에이, 기분 탓이었겠지. 하하하.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만물이 아름답게 보이는 환상 속에서 우리는 아주 즐겁게 그리고 또 열심히 서든어택을 즐겼다. 오늘따라 살벌하게 헤드샷을 날리는 성규가 보였지만 그 모습 조차도 예뻐보였다. 아, 귀여운 자식! 너의 헤드샷도 존나게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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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5日
 
 
 
 
 
 
 
 
 
 
 
[형, 어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죠? 성규 형한테 필요한 물품 있으면 가지러 오라고 했는데 왜 안오셨어요? 혹시... 형이 이미 소지하고 계셨던건가요? 형... 안그런 척 하시면서 많은걸 그 1급수보다도 깨끗한 머릿 속에 담고 계셨군요. 신생아보다도 못한 눈치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그 분야로도 미숙한건 아닌가보네요. 아, 이렇게 오늘도 삶의 깨달음을 얻는 저는 전생에 석가모니가 아니었을까요? 환생의 굴레 속에서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어제 보냈던 그 즐거운 쾌락의 시간에 대해서 A4 용지에 700자 이내로 서술해서 방과 후에 제게 넘기는 아량을 베풀어주시지 않겠어요? 감사합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성종이 오늘도 지겹지도 않는지 내게 어김없이 장문의 카톡 메세지를 보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건 둘째 치고 이건 대체 무슨 개소리일까? 정말 말 그대로 개들이 짖는 소리도 저거보다는 알아듣겠다. 한국말로 써있는데도 이해 자체가 되지 않는 내용에 한국에 갓 귀화한 제임스 브라운 씨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며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알아들을 수 있는건 저 새끼가 나보고 눈치가 드럽게 없다고 욕하는 것 뿐이었고 나머지는 음... 두번 읽고 세번 읽어도 모르겠다. 나 하나의 머리로는 역부족인 것 같아서 도움이라도 청할까 싶어 큰맘 먹고 내 앞에 앉아있는 이호원의 어깨를 툭툭 쳤는데 돌아오는건 차가운 대답 뿐이었다. 말 걸지마. 지금 100콤보 넘었어. 미친 새끼. 우정보다 탭소닉 따위가 중요하냐? 분명 쌍욕이 섞여있는데도 내 말을 듣는건지 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녀석은 미동 조차 하지 않았다. 역시 덕후 중에서는 겜덕후가 무섭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새삼스럽게 깨달은 사실에 고개를 주억거리던 나는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생각에 탄성을 내질렀다. 아, 그냥 이성종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난 아무래도 병신인가 보다.
 
 
 
 
 
 
 
 
 
 
 
[뭐래]
[아픔과 고통을 승화시킨 환희의 시간들 말이에요.]
[아, 성규랑 서든한거 말하는거냐? 우리 둘 어제 렙업했음. 성규 많이 늘었어. 헤드샷 킬만 18번 넘게 함.]
 
 
 
 
 
 
 
 
 
 
 
그냥 서든 했냐고 물어보면 될 것을 뭐 저리 시적으로 표현을 하고 지랄? 여튼 존경하는 인물이 윤동주 시인이라도 되는지 이성종은 쉬운 말도 어려운 말로 바꿔말하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재주가 개미 눈꼽 만큼도 부럽지 않은게 깊은 함정라면 함정이지. 고작 게임한거 가지고 700자 이내로 서술하라는 또라이에게는 세 줄 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하며 손가락을 키패드 위에서 빠르게 놀렸다.
 
 
 
 
 
 
 
 
 
 
 
 
[????????뭐라구요??????? 2.0 시력을 자랑하는 내 두 눈이 잘못 본건 아니겠죠? 설마 그렇다면, 나는 내 안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조차 부끄러워질거에요. 그 귀중한 시간에 서든 따위를 플레이 했다는건가요, 지금?]
[뭐 이 새꺄? 너 지금 대한민국 국민 총 게임 서든 무시하냐? 넥슨으로 흡수되고 나서 메이플, 던파랑 넥슨 3대 지갑으로 꼽히는 서든에 '따위'라는 호칭을 붙이다니. 패기가 아주 갑일세]
[형, 오해하지 말고 들으세요. 형은 정말 병신 중에 상병신이에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도 못 올리는 형은 사지가 멀쩡한데도 어쩜 그리 손발이 장식으로 달려있는 듯한 행동만 쏙 골라서 하는지 신기하다 못해 몇 억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별들까지 나서서 형에게 친히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내려주고 싶을 것 같네요.]
 
 
 
 
 
 
 
 
 
 
 
어안이 벙벙해질 수 밖에 없었다. 말투는 예의 바른 주제에 나와 성규의 즐거운 3시간을 허락해준 서든느님을 욕하는 것도 모자라 나한테 수준 높은 악담까지 지껄이고 있는 이성종 새끼를 가만히 두고 있자니 주먹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안녕, 우현아. 나 오늘 성종이에게 강도 높은 찜질을 해주고 싶은데 괜찮겠지? 응, 괜찮고 말고 시발. 아주 사정도 봐주지 말고 마구마구 두들겨줘. 꽉 쥐여져 있는 내 오른손 주먹과 잠시간의 대화를 나눈 나는 이성종에게 빠른 속도로 답장을 보내주었다.
 
 
 
 
 
 
 
 
 
 
 
[시발놈아, 니가 맨날 힘을 쳐빌려대는 별들이 나서서 나한테 친히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내려주는게 더 빠를까? 아니면 내가 친히 몸으로 너한테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내려주는게 더 빠를까? 니가 좋아하는 레몬사탕으로 쳐맞고 싶지 않으면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 작성해라.]
 
 
 
 
 
 
 
 
 
 
 
내가 봐도 협박성이 아주 짙게 묻어있는 카톡 메세지창에 1이 없어진지 정확히 3분 24초가 지나고 나서야 점성술사 꿈나무 새끼의 신속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답변이 도착했다. 형, 죄송해요. 제가 잠시 이성을 잃었었네요. 앞뒤 생각하지 못한 감정적인 대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북두칠성도 이런 제가 부끄럽겠죠? 저의 미성숙하지 못했던 행동 부디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만족스럽게 숙이고 들어가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는 와중에도 이성종의 메세지 세례는 계속 되고 있었다.
 
 
 
 
 
 
 
 
 
 
[형, 4일 동안 제 말대로 따라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마 ..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조금은 시원섭섭하지만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난 나흘동안 형의 말들을 다 종합해보면 역시 형은 성규 형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네요. 이 쯤 되면 둔하기 그지 없는 형도 예상이라는 기특한 행동을 했겠죠? 네, 그렇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형의 고백이겠죠. 형의 심장이 오직 성규 형만을 향해 힘찬 펌프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말해주는거에요. 그러면 성규 형은 형의 노예.]
 
 
 
 
 
 
 
 
 
 
 
죄송하다고 한지 1초도 되지 않아서 개소리를 지껄이는 꼬락서니는 이성종이 왜 마성종인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 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역시 마구마구 패주고 싶은 이성종은 건재하구나! 내가 그런 말을 했다가는 노예는 개뿔 김성규에게 내 밑으로 3대까지 노예로 일하겠다는 노예 문서를 작성하지만 않으면 다행이었다. 아니면 성규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강이킥으로 끝내지 않고 아예 남자 구실을 못하게 만들어서 3대까지 이어가지 못하게 할 수도 있겠지.
 
 
 
 
 
 
 
 
 
 
 
[미친 놈]
[우현이 형, 용기를 내는건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만약 성규 형의 정강이킥이 무서운거라면 걱정일랑 붙들어매시길 바라며 이 성종이는 두 손을 모아 밤하늘 어딘가에서 고요하지만 존재감 만큼은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미리내의 몫까지 행운을 빌어드릴게요. 알콜의 힘을 빌리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흐물흐물 거리는 성규 형에게 제 3의 다리를 걷어차인다 해도 그리 아프지는 않을거에요.]
 
 
 
 
 
 
 
 
 
 
 
그..그럴까? 내 혈관 구석구석까지 침투하는 오글거림을 발산하고 있는듯한 저 미리내 드립만 빼면 참 괜찮은 작전 같은데.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이 썩을 놈의 팔랑귀. 사람 현혹 시키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이성종의 속내를 뻔히 알면서도 솔깃거리는 이 귓구멍에 벽이라도 달 수 있으면 진작에 콘크리트 벽으로 깔았다. 아, 그런데 성규가 술 마시면 평소보다 순해지기는 하니까 조금 성공률이 높을 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 See bird, 나만의 생각인가? 나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주인공인 햄릿도 이렇게까지는 내적갈등을 하지 않았을거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었다. 복잡의 정도를 넘어선 생각의 범람 속에서 어질어질해지는 머릿 속을 느낄 때 쯔음에 내 자리 앞에 익숙한 인영이 섰다.
 
 
 
 
 
 
 
 
 
 
"야, 오늘 우리 집 비니까 같이 술 마시러 오던가 말던가."
 
 
 
 
 
 
 
 
 
 
다소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말투에 고개를 들었을 때 표정은 없지만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큼큼 거리며 목을 가다듬는 성규가 보였다. 그럼 오는 걸로 안다?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던 시선을 돌린 채 내 안색을 살핀 녀석은 아까와 같은 어조로 말을 하더니 제 자리로 돌아가버렸다. 시벌, 이게 무슨 하늘이 주신 기회래? 마치 짜기라고 한 것 처럼 너무나도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에 멀뚱멀뚱 앞만 쳐다보고 있던 나는 그제서야 성규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얗다 못해 한 입 베어먹어버리고 싶은 모찌떡 같은 얼굴과는 대조되게 시뻘개진 두 귀가 보이는 동시에 이리저리 어지럽혀있던 머릿 속이 거짓말처럼 한 순간에 정리되었다. 그래, 결심은 섰다. 아, 하느님, 저 예쁜 새끼를 어떻게 꼭꼭 씹어삼켜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성규야, 너를 어찌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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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떡ㄴ녀등장!남우현기특한짜식씹어삼키렴ㅇ죠은자세양ㅇㅇㅇㅇㅇㅇㅇㅇㅇ굿짭나이스
12년 전
조팝나무
떡녀 그대! 방가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 우현이가 오랜만에 기특한 짓을 하고 있죠? 다음편도 기대해쥬세요 그대! 리플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2
선댓 후 감상할께요! _조팝앓이
12년 전
독자4
역시 조팝나무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왠지 오늘은 새벽반을 타야 그대 글을 볼수 잇을것 같아서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다행이다ㅠㅠㅠ 조팝나무님ㅠㅠㅠㅠㅠㅠㅠㅠ 존경하는 조팝나무님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현성의 무한한 진도가 나올것 같아 소녀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의 비유법은 절 미치게 하죠.... 조팝나무그대 ㅠㅠㅠ 제가 여기 들어오는 순간 달달한 브금이 제 귀에 올때 전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을 남들보다 빠르게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광이에요ㅠㅠㅠ 그대 다음편도 기대하고있겠어요ㅠㅠㅠ 오늘 저희 집이 비진 않지만 엄마아빠언니를 다 내쫓고 현성행쇼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_조팝앓이
12년 전
독자7
그대 브금덕분에 이 야심한 밤에 달달하고 정신이 또렷해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이가 큰일을 해냈어요ㅠㅠㅠㅠㅠㅠ 으헣ㅠㅠㅠㅠ 그대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생.김은 사랑입니다 S2... 성규네 집이 비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장 달려가고싶지만 우현이를 위해서 양보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세요 우현이에게 양보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진짜 존경해요 ㅠㅠㅠㅠㅠ _조팝앓이
12년 전
조팝나무
으억.... 조팝앓이 그대 이렇게 소중하고 제 가슴을 선덕선덕거리게 하는 리플을 제게 선물로 주시다니.. 흡...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주륵주륵! ㅋㅋㅋㅋㅋㅋㅋ그쵸. 현성이 10편이 넘도록 눈에 보이는 진도가 없었는데 ㅜㅜ 이제서야! 곧 있으면! 두둥둥둥! 북소리를 울려주세요 둥둥둥! 흡흡 제 비유법이 맘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헿헿 기뻐요 헿헿.. ㅋㅋㅋㅋ핰ㅋㅋㅋㅋ 브금 좋지 않나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노래들 중 하나에요! 막 뭔가 샤베트를 씹어먹을 것 같은 느...낌이죠? 성종이갘ㅋㅋㅋㅋㅋㅋㅋ 보기에는 굉장히 엉터리였지만 정말 현성행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죠? 흐흐 현성이들이 고마워해야할 것 같은데 왠지 아닐 것 같은 느낌은 무엇일까요 ..음... 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 저도 그대 느무느무 사랑한답니다 ㅜㅜ 그대의 암호닉 자체가 흡흡흡 저를 쑥스럽게함과 동시에 느무 기쁘게 만들어요! 절 앓이한다니! 너무 영광이에요 그대 엉엉엉 눈물이 주륵주륵이라고 해야하나 ㅜㅜㅜㅜㅜ 절 존경한다니... 흡.. 그대의 칭찬set에 저는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오늘도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답니다! 절 강제 선물할게요. 절 가지세요 엉엉. 반품따우 거절합니다 흐흐흐
12년 전
독자3
저 에비에여!!!!!!!!!!!!!!!!!!!1 간만에 이 시간에 컴퓨터를!!!!!!!!!!아니 것보다!!!!!!!!!!!!!!!!!!!!!!!!!!ㅇㅒ들드디어오늘떡쿵떡쿵쳐여??????????????????????????????????집이비엇대!!!!!!!!올레!!!!!!!!!!!!!!!!!!!!!!!!!!!!!!!!!!!!!!!!!!!!!!!!!!!!!!!!!!1111111그대우리집으로와요우리집도비었어요우리도술병을따요그리고얘네들어떻게방아를찧는지실시간으로지켜봅시다ㅠㅠㅠㅠ아햄볶는다드디어얘네가내가원하던방향으로가는구나올레!!!!!!111아버지!!!!오늘은당신이말리셔도소용없습니다!!!!1111오늘같은불금은무조건입니다!!!백퍼센트!!!11111부모님이안계신다구요?????김성규그래내가넌믿었어남우현은못미더워도넌글넌김성규잖아생리도하고.....어쨌드뉴ㅠㅠㅠㅠㅠㅠ행보케ㅠㅜㅜㅜ이젠만조케ㅠㅠㅠ엉엉엉엉엉 ㅠㅠㅜㅠㅠㅠ자이제다음편은찐한떡이절기다리고있겠죠그대?ㅠㅠㅠㅠㅠ그럼이제성종이별별별드립은못보는건가요...........딱히아쉽진않아요.......그동안ㄴㅐ손발오그라들어있느라수고햇성...성종이도욕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음남발이다ㅠㅠ모음도남발이네어쩔수없어오늘은불금이고성규집은비고알콜도있고얘네가떡칠일만남았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행복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1
12년 전
조팝나무
에비 그대! 방가방가방가! 으헛 그대가 깨어있을 줄 몰랐으요 흐흐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쿵떡쿵치다닠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그대 저 부끄러워서 지금 얼굴이 빨개...지기는 좋네요 그런 말들 흐흐... ㅋㅋㅋㅋㅋㅋㅋ실시간으로 정말 저도 지켜보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 cctv도 달아두는건 저의 옵션 데헷데헷. 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다음편은 수열/야동이 기다리구 있오요. 하지만 그 다음편은! 현성이 나올거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내일 두 편을 쓸 예정이라.. H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성종이는 앞으로도 깨알 같이 등장을 할 예정이랍니다! 성종이가 비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더라도 ㅜㅜ 생김의 자칭 마스코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소중한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5
아드디어!!!!잘되는가야?????
12년 전
조팝나무
하하 그렇슴미다. 드디어 현성 행쇼가 눈 앞에! 두둥!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좊팝나무님!!!젖미니에여 진짜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지금 며칠째 ㅠㅠ제가 학원갔다오고 이거읽으면 정말 피로가 싹가셨는데 요며칠동안 피로 안풀렸었어요!!!!!책임져요!!!! 하...글애도 오늘좀 길게 써주셨으니까 봐드릴게여!!!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젖미니 그대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늦게 왔죠? 죄송해요 요즘 여기저기 쏘다니기도 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두둥둥! 하지만 앞으로는 성실연재를 하는 조팝나무를 약속드립니다 흡흡. 리플 감사드립니다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8
단비에욜
야이넘들아!!!오랜만이디 쿡....ㅋㅋㄱㅋ 남우현ㅅ화이팅 ㅠㅠㅠㅠ성규랑 아주핫하게보내ㅠㅠㅠ내가 니들언제진도나가나햇나 푸흐
ㅠㅠㅠ 짜식들 아주훅훅나가네!!올바르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사랑해요!!!!제가맨날기다려써요!!!
ㅠㅠㅠ보고싶엇어욜

12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핰ㅋㅋㅋ 현성커플 오랜만이죠 헿... 나무나무랑 성경성경이 드디어 실질적인 진도라는걸 나가게 됩니다! 흡.. 기쁨의 빵빠레를 울려라 아이 씬난다! ㅋㅋㅋ핰ㅋㅋㅋㅋ ㅜㅜ 저도 단비 그대 스릉사랑한답니다! 이렇게 못된 작가를 기다려주시구.. 흡.. 그대 늠늠 착한거 아니에요? ㅜㅜㅜㅜㅜㅜㅜ 감사감사해요!!
12년 전
독자9
아 그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샴푸에욯ㅎㅎㅎㅎㅎㅎ
아아잌 긂 이제 성규네 집에서 남우현이라 ㅇ 러브러븐가요 ............................. 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개샴푸 그대군요! 방가방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조팝나무가 되겠슴미다. 핰ㅋㅋㅋㅋㅋㅋ 성규와 우혀니가 진도를 빵빵 나가죠 ^*^ 헿.. 좋네요!ㅋㅋㅋㅋㅋㅋ는 작가의 음심 풕발.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0
자객이에요 ㅋㅋㅋㅋㄱ앜ㅋㅋㅋㅋ서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자객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든 스킬의 진실이 나왔죠 이번 편에서는 흐흨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1
한낱! 껄껄 이제 남우현이 모찌 성규를 냠냠먹을 일만 남았군요.역시 그대는 짱이에요ㅠ
12년 전
조팝나무
한낱 그대군요! 흡..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가 모찌 성규를 어떻게 구워 삶을까요 과연 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부끄러워져버렸네요 헿... 오늘도 리플 느무 감사해요! 그리고 한낱 그대도 짱짱짱짱! ㅠㅠ
12년 전
독자12
우와 드디어 그 남우현 눈치없는자식이 고백을!!! 우왕우왕 기대되요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그렇슴미다! 우현이가 드디어 고백이라는 것을 두둥둥두둥! 흡 이걸 위해 10편을 넘게 달려왔네요. 눙물이 주륵주륵.. 리플 느무 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13
에디등장!!!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 의외로 순수햇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리를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그럼 다음편은 불꽃마크가 달린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이네가 먼저 불꽃마크달고 올것같다는 내 예상은 빗나간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다좋아여!!ㅋㅋㅋㅋㅋㅋㅋ불꽃마크가달려잇다면...흐흐흐흫 아 저 변태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다음편기대하께여 그대 힘내세여~♥
12년 전
조팝나무
에디 그대 방가루? 방가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를 같잌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그건 좀 많이 였죠?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아니고 아마 다다음편이 불꽃마크를 달고 올게요! 다음편에서는 먼저 수열과 야동이 우리를 찾아오겠..죠? 하지만 두 편 다 오늘 연재가 될거라능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수열 커플에게 불꽃마크를 먼저 선물을 주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일단 현성이 메인이니깤ㅋㅋㅋㅋㅋ 빨뤼빨뤼! 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흡흡 에디 그대의 힘을 받구 쑥쑥 자라는 조팝나무임미다!
12년 전
독자14
돖비젬!ㅋㅋㅋ12편보고왓땅ㅇㅋㅋㅋ이성종진짜싱끼방끼 남우현우적우적씹어먹어ㅇㅇ
12년 전
조팝나무
돖비젬 그대 반가워요! 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이성종은 정말... 마성의 이성종이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 우혀니가 과연 어떻게 성규를 씹어먹을지 기대해쥬세요! 리플 감사감사혀요
12년 전
독자15
똑똑이폰왓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앜ㅋㅋㅋㅋㅋ마성종은 현성을이어주는 큐피드엿어욬ㅋㅋㅋㅋㅋㅋㅋ이성종너란 남자 날 설레게하눈 남자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벛꽃잎처럼 불마크를 한땀한땀 새겨주는 남자 다음편엔 불마크를 ...근데 그대는 불마크도 온가지의 드립들이 날아다니는 픽을 ㅁㄴ들어 줄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아 또 그대의 씽크빅에 놀라고가요 그대 두뇌나랑 강제체인지 성경아우현아 우리집오늘비어♥ 같이 씨씨티비키고 감상해요 10편도보고왓어욬ㅋㅋㅋㅋㅋ참잘햇어요 도장찍어주땜므 오늘 아침부터 설리설리두준두준하네요 저오늘 영화곤가서 갤플댄스추는 무한이들 보고 밍수의 오글오글말들을 들을텐데 ㅎ..하느님을닮으셧어요 생각나고 좋네욯ㅎㅎㅎ다음편 기다리고잇울께요 스릉흔드 내맘알죠
12년 전
조팝나무
똑똑이폰 그대군요! 으헝!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처럼 불마크를 한땀한땀 새겨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땀한땀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한 표현이네요 좋네욬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 핫.. 불..마크.. 두둥둥! 뭔가 무섭네요 코믹을 지향하는 생김에 불마크의 등장은 제게 새로운 긴장감을 준다능.. 뚜둥뚱!! ㅋㅋㅋㅋㅋ핰ㅋㅋ 못써도..잘 썼다구 해..주셔야해요 헿..... 리플 느무 감사드리구요! 헿 두뇌 체인지는 저야 영광이죠. 하지만 제 깨끗한 두뇌갘ㅋㅋㅋㅋㅋㅋㅋ 똑똑이폰 그대에겤ㅋㅋㅋㅋㅋㅋ 민폐를 주지 않을까옄ㅋㅋㅋㅋㅋ핳....... 갤플댄슼ㅋㅋㅋㅋㅋ추는무한이들 ^*^.. 무슨 영화 보러 가세요? 하느님을 닮으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명느님의 원샷이 등장하겠네요 헿...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저도 스릉스릉합미다!!!
12년 전
독자16
씹!!어!!!삼!!켜!!라!!나!!무!!현!!그래야 니가 남자라는것을 증명할수 있을게야!!!!안녕하세요 모터나무그대 저 base에요!ㅋㅋㅋㅋㅋ어웈ㅋㅋ진짴ㅋㅋㅋ이번편에서도 진짜 남우현은 넌씨....누..ㄴ..음,..그거라는거 인증 제대로 하네욬ㅋㅋㅋㅋ다음편에서는 그래 s로 시작해서..어딘가에서 피가나는..그거..를 꼭 하기바래요 모터나무그대^^ㅋㅋㅋㅋㅋ자 나무현 넌 이제 다음편에..남자가 되는거야 아주 남자가 되는거지^.~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터나무그대♥그대는 제꺼니까 제사랑 드셔야해요..♡♥히힣 스릉흡느드!
12년 전
조팝나무
나의 사랑 나의 그대 base 그대네요? 흡 안녕하세요! 모터나무 오늘 가동하겠슴미다 두궁두궁두궁! ㅋㅋㅋㅋㅋㅋ하... 2편을 업뎃하려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 곶손이 따라줄까요? 또르르 하늘아 부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그죠 넌씨..누..ㄴ....의 극치 ^*^.. 넌 ㅅ..ㅂ....눈..취..ㄱ.ㅏㄱ......ㅇ.ㅂ.ㅅ.ㄴ.ㅑ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곧 매우 곧 현성이 레알 진도를 나갈 수 있게끔 오늘도 타자기를 두드리겠슴미다 흡흡흡 리플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저도 그대 느무느무 사랑합니다. 아잌, 제 사랑 머겅머겅 더 머겅 퍼머겅 마구 머겅!
12년 전
독자17
허약하규!!!!!!
언니 허약이 왔음!!!! 아 글을 썼는데 그나마 계셨던 독자그대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셨음ㅋㅋㅋㅋ
아........씁쓸하고 좋네 ㅁ7ㅁ8

12년 전
조팝나무
허약이구나! ㅋㅋㅋㅋ헠...... 성실연재의 중요성이쥐 Hㅏ.. 나도 요즘 빨뤼빨뤼 업뎃을 못하고 있어서 ㅜㅜ 흡... 독자분들이 사라질 것만 같아..
12년 전
독자18
담편주세엳근ㅂㅎㅈㅂㅌㄱ·ㄱ힞ㄴㅈㅂㅌ현기증나여ㅠㅠㅜㅠㅜㅜ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기증.. 그대! 빨뤼빨뤼 업뎃하겠슴미다! 리플 고마우요
12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그래고백해ㅠㅠㅠㅠㅠ넌이제성규랑....*-_-*.....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적극적으로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제사랑드시고 폭연해주세요♥♥♥♥♥♥♥♥♥♥♥
12년 전
조팝나무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사랑을 폭식해버릴거에요 저 말리지 마세요! 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그 힘으로 풕풍연재하는 조팝나무가 되겠슴미다! 얼른 현성행쇼가 실현되기까지 우리 열쉬미 달려요!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20
여우에여언니 ㅜ.. 아진짜너무재밋어요ㅜㅜ 우현이는 왜이리 바보인거에여.. 하..미워..♥ 이렇게바보같아도너무좋은거알아요..? 언니금손을 어떻게 씹어야 잘 씹엇다고 소문이 날까욬ㅋㅋㅋ ㅜㅜ 으엉 언니 짱!!♥
12년 전
조팝나무
여우 그대 안녕안녕이에요! 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을 씹으시겠다닠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그대의 이 자국은 제겐 영광의 상처^*^ ㅋㅋㅋㅋㅋ핰ㅋㅋ는 무리수였넨요 죄송함미다.. 하하하하 짱이라니! 리플도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스아랑해요
12년 전
독자21
아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사겨라 현성이드아러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현성이들이 빨뤼빨뤼 행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 한 그루의 나무는 열시미 글을 작성할게요!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22
성규를지-켜라, 날잊지못하게 내님이계신곳 끝까지가련다 그대저쫄면이예여♥ 이렇게또 제마음을 두준두준 설리설리 하게하는 조팝나무그대의 나무현번외.... 드디어 현성이이루어지는것일까!! 아그대 진짜 생리하는김성규 왕좋아효♥ 그대같은분이랑 실친하면진짜 좋을텐데 왜 제주변에는 그런분딘이업ㅆ을까요... 그대필력왕왕!! 쫄면이인정한거예열ㅎㅎㅎ 그대 ㅇ조으다♥ 스릉흔드 금스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ㅠ 완뎐 금손여신이예열 진짜근데 이... 나무현둔한자식!! 왜 다된밥에재를뿌리니 왜고백을하질못하니!!! 그저 성규가 애태우는게 안타까울뿐이져... 앙 저더 좋아하는사람잇는데 그사람 맘을 알면참 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이가 참 병맛이고 순진하고 미치겟다별들아... 돋는 미리내한 아이지만 성규랑 우현이 중매를 나름대로잘해줘서 너무 기뻐요♥ 드디어 현성이진도를 나가게생겼군요! 다음편도 왕왕기대할게요조팝나무님 현성행쇼 S2. . . . . . .
현성ㅇㄴ힘을보여줘 현성의힘을보여죠

12년 전
독자23
다음펀은 과연 불마크가될수잇을까! 그것이문제로다♥
12년 전
조팝나무
쫄면 그대 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그러쵸! 드디어 현성행쇼가 이루어지는건가 두둥둥둥! 개봉박두! coming soon! 그러게요! 우리 실친이면 참 좋을텐데 쫄면 그대는 올해 나이가 어뜨케 되시나용? 흐흐.. 흡 그대의 그런 칭찬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항상 비행기 태워주시네요 읭 ㅜㅜㅜ 다시한번 감사 인사 꾸벅꾸벅. 핰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정말 우혀니가 너무 답답하죠? ㅜㅜ 거의 10편 넘게 저러구 있으니 으이구 답답! 수열이는 키스까지 했는ㄷ ㅔ^^ 분발해라 나무현. 오! 좋아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대 뜻대로 뭐든지 잘되길 바래요! 제가 응원해드릴게요! 별들의 힘까지 빌려올게요! 화이팅 화이팅! 쫄면 그대 화이팅! 별들아 더 반.짝.거.려.줘!! ㅋㅋㅋ핰... 다음편..은 아니고 아마 다다음편에 불마크를 달.. 것 같아요 헿.. 못쓴다고 구박하지 마thㅔ요 ㅜㅜ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24
하아....그대 자고온사이 이렇게훌륭한글을!!!!아!!나감성이요 ...ㅠㅠ오늘도 눈치없는 남멍뭉씨는......하....다음회부터는 막 진도 나가서막 사귀고막 아잌!!!헤헷규요미 호이팅이요!!
12년 전
조팝나무
감성 그대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 남멍뭉이 참 ^^... 오늘도 눈치 없죠? 이제 남멍뭉이 남둔탱 같다고 하기에는 손가락이 아플 정도네요 그쵸. 하.. 하지만!! 곧 있음녀! 곧있으면! 네 그렇습니다 coming soon이네요! 헤헤헤헤헤 리플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32
ㅠㅠ 빨리 달달한걸보고싶지마 그대가좋은글을편하게쓸수있도록언제까지고기다릴게요그대ㅠㅠ 아정말그대 화이팅
12년 전
조팝나무
그대! 이렇게 저에게 힘을 주셔서 느무 감사해요 흑흑 감사의 눙물이 주룩주룩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대 스릉흠미다 ♥
12년 전
독자38
ㅠㅠ 오늘 뀨 의채팅을 놓친나는 그저울면서그대의글을재탕하고이써열 ㅠㅠ
12년 전
독자25
제가 누굴까요???ㅎㅎ저는 바로 그대를 스릉하는 보고싶다성열이지요!!!ㅋㅋ허허 우현아 서든이라니....나하고 다른 그대들이 원한 것은 다른 것이었는데 생리하고 서든이라니.....괜찮아 그 덕에 난 성종이의 별별별 드립을 더 보니까ㅋㅋㅋ성종이의 별드립은 나에게 웃음을 주고 활력소가 되니까 괜찮아ㅋㅋㅋㅋ그나저나 나무야 고백할 때는 박력넘치게!!두둥!!!하고 하는 거야!!알겠지??ㅋ그리고 성규야 성종이에게 무슨 카톡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타이밍이야ㅋㅋ역시 넌 나의 희망이야!!!좋은 아이...하, 미치고 파치겠다 별들아...ㅋㅋ저번에 나왔던 성종이의 별드립을 응용하였지요 허허...ㅋㅋ그럼 그대 저는 다음 편도 기대하면서 이만 가지요!!뿅!!!
ps. - 그대 제 사랑 다 드세요ㅎㅎ제 사랑은 무한하니까요ㅎㅎ

12년 전
조팝나무
보고싶다성열 그대! 으아닠ㅋㅋㅋㅋㅋ 방금 아까도 그대에게 토킹토킹을 하고 왔는데 또 만나네요 헿.. 친밀도 상승 oh oh! 나무가 얼른 정쉰을 차리고 좋은 고백 ^*^ 할 수 있게 제게 힘을 주세요! 흑.. 별드라! 조팝나무에게 존잘러의 영혼을 깃들여줘! 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그 순간에도 성규는 성종이에게 지령을 받고 있었겠죠 헤헤헤헤헤 조으다 성종이가 움직이는 현성 조으다. 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쥬시는 그 마음! 흡..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름다운 드립들로 그득한 리플 달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대 사랑하는거 아시죠? 헤헤헤
12년 전
독자26
핸드폰액정깨진반례하!!!으헝헝...나무시키!!!넌진짜별들이욕하고갈거야...넌...권적운이너에게마구마구비를뿌리고가도말이없어야되이시키야...눈치를...넌정말눈치가바닥에서굴러댕기는구나??및히겟네..성종아..그래..우리가원하던그s는실패...뭉게구름..이제너의임무는끝낫어..새털구름이우리의임무를완성시켜줄거야..우현이가만든늑대술자리에서무슨일이벌어낫는지지켜바줘...둘은...사귀게될수잇는걸까....그나저나호원이는무슨...탭소닉에미쳣어..무서운시키...탭소닉에미치다가너엿군....
12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안녕하세요! 핸드폰 액정은 어떻게 되셨나요! 권적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마구비를뿌렼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일기예보 드립이네요ㅋㅋㅋㅋ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ㅋ하 ^^.... 성종이가 A4용지에 원하던 그 s는 심하게 fail.. ㅋㅋㅋㅋㅋㅋ새털구름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욬ㅋㅋㅋㅋ저지금광대가승천할지경앜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우리 성경과 나무는 어떻게 될것인가 둥둥둥둥! 은 헿..... 현성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쥬thㅔ요 ! 언제나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4
핸드폰은...흡...얘기못하겟어요,..마음이...
12년 전
조팝나무
헐..... 그대... 또르..르... 토닥토닥..!
12년 전
독자27
잣까님 퓨ㅠㅠㅠㅠ기다렸ㅇ요유허언ㅍ챠머냐ㅓ피ㅐㅑ어다ㅏ냐ㅓㅏㅐㅑㄷ얄 매일쪽지만기다리고잇어요ㅠㅠㅌ
12년 전
조팝나무
오오 그대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흑흑흑흑 매일 쪽지만 기다리고 있으시다니 정말 ㅜㅜㅜ 영광이어요! 얼른얼른 다음편 업뎃하는 조팝나무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6
얼른얼른안하셔도되요....이렇게기다리다가 읽어야 제맛!!!!!
잘만 계속 써줏요 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흡 ㅜㅜㅜㅜㅜ 생김은 절대 손에서 놓지 않을게요 ㅜㅜ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28
....하 이글읽는내내 마치 부레옥잠...같은자태로수줍어하면서 봤어요...하 작가님은 별에서 오셨길래 이런글을 쓰시나요... 정말 백억광년에있는별들이 와서 기립박수를칠듯한 가님의 달달한 글이란... 네. 요점은 제가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레옥잠 같은 자태롴ㅋㅋㅋㅋ앜ㅋㅋㅋ 그대 반가워요! 하.. 기립박수를 치다닠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그런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고 느무 좋아서 광대가 저 하늘로 승천해버린 한 그루의 조팝나무네요. 그대 저도 스릉사랑한답니다! 리플도 느무 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37
앜ㅋㅋㅋㅋㅋ저이제부레옥잠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스릉흔드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레옥잠 그대! ㅋㅋㅋㅋㅋㅋ 암호닉 간지가 철철! 스릉해요 저도 ♥♥
12년 전
독자29
아나 우현아 성규도 너 미치도록 좋아하니까 망설임이고 이성이고 꽁꽁 접어서 저 하늘 위로 날려버리고 그냥 눈 딱 감고 남자답게 덮치라고!!!!!! 감성변태 성종이가 옆에서 쫑알쫑알 계속 언급하는데도 왜 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조팝나무님 우리 불쌍한 현성이들 진도는 언제 나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와 성규가 곧 있으면 아주 화끈한 진도를 나갈 수 있게 열심히 손가락으로 타자기를 두드리는 한 그루의 조팝나무로 빙의할거에요 ㅜㅜㅜㅜ 그대 걱정마세요!! 두둥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감성변태 성종이는 진짴ㅋㅋㅋㅋㅋ 사실 성종이의 작전이 매우 엉터리 같았지만 .. 네 확실히 먹히고 있습니다! 현성행쇼가 오는 그 편까지 ! 열시미 쓰겠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31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
12년 전
독자30
쮸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앍..성종아..북두칠성보다내가더부끄러워.. ㅋㅋㅋㅋㅋ아진짜재밌어요ㅠㅠㅠ 드디어현성의행쇼를볼수잇는건가욬ㅋㅋㅋㅋㅋ?하..수열야동도너무궁금해요ㅕㅠㅠ 작까님항상재밌게써주셔서스릉흡느드
12년 전
조팝나무
쮸 그대 방가방가워요!!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두칠성보다 부끄러우시다니 부끄뿌끄 모드인가요 헿.. 수열 야동은! 다음편에 나오구 현성의 행쇼는 아마! 다다음편에! 두둥둥둥! 매우 커밍순이죠? 핳핳핳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저도 스릉흡느드 마니마니
12년 전
독자33
헐 드디어 다음 편이 결전인가요ㅜㅠㅠㅠㅠㅠㅠ불꽃마크는 좀 그렇고 접촉이라도...흡..드디어 현성이 사구린다니!!!O<-<
12년 전
조팝나무
으헛! 우리 현성이 얼렁얼렁 결전을 낼 수 있도록! 얼른얼른 글을 쓸게요 흡... 오늘은 팬싸 떨어지고 멘붕이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발랄한 생김을 쓸 수가 없..었네요.. 그럼 내일 Hㅏ..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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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조팝나무
헐퀴 ㅠㅠㅠㅠ 작문 실력이 뛰어나다니. 느무느무 감사드립니다! 그런 칭찬이 저를 춤추게 만드네요 흑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과 김성규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ㅜㅜ 그날까지 달려달려!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9
다음화 다음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미치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조팝나무
후하! 오늘 새벽에 다음편 올리겠슴미다! 리플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40
핳...핳..핳핳핳핳핳하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핳핳..핳핳♥♥♥쿵↘떡↗쿵↘떡↗핳...핳핳♥♥♥♥♥♥♥♥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쿵떡쿵떡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플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41
지똥) 아그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그리글을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빨리 다음꺼모러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지똥 그대의 과분한 칭찬에 감사한 마음으로 눙물을 흘리는 조팝나무네요 ㅜㅜㅜㅜㅜㅜ 느무 금스금수해요 그대 사랑해요 ㅠㅠㅠㅠㅜㅠㅜ
11년 전
독자42
아오...아오......12편보고서좊렐루야님이제오나언제오나하고인티들ㄹ락날ㄹ락할때는안보이시구인티못들어올때올리시다니.........꽁기는웁니다점말점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저러다치겠죠?그것을치겠죠? 상상은좊여신님께맡김미다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아이고 우리 꽁기 그대군요 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 ㅜㅜㅜㅜ 엉엉엉엉엉 그대 스릉사랑함미다. 표지 느무으무 잘쓰고 있어요 ㅠㅠㅜㅠㅠ 그대만 보면 감사한 맘에 눈물이 주룩주룩 ㅜㅜㅜㅜ 사랑함미다
11년 전
독자43
아니어요이건제가어야만햇던일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꺜좊여신님그럼완결은30이넛어갈그런은혜로움이죠?????어휴사랑해요.........♥♥♥s2
11년 전
독자44
올ㅋ 드디어 성규와 우현이가!!!!!!!!!!!!!!!!!!!성종이가 좋은 일 을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성종 너란아이 좋은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핰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 덕분에 우리 현성행쇼를 볼 수 있게 되었죠?ㅜㅜㅜ 성종이는 역시 마성의 이성종!
11년 전
독자45
스마트폰!!남우현 드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너무ㅋ상이랰ㅋㅋㅋㅋㅋㅋ지체장애1급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 조팝그대짱이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어떻게이렇게 웃기고 달달하고 선덕선덕하게 쓸수있나요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 금손이에요ㅠㅠ
11년 전
조팝나무
스마트폰 그대!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 짱이라니 금손이라니 제게 그런 칭찬을 해주시다니 흡흡 몸둘 바를 모르겠어용 그대.. 이렇게 한편한편 리플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7
진짜 인티가입해서 너무너무좋아요 ㅎㅎ^^
11년 전
독자46
이런... 내 광대 ㅠ
나중에 나이먹어서 광대가 도드라지면 난 조팝나무님을 원망할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광댘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광대를 지킬 수 있게 제가 성종이의 별들에게 빌어볼게요 흡 별두라 더욱 반.짝.거.ㄹ.ㅕ...주..어..
11년 전
독자48
달팽이요! 으아니! 그대 스릉흡느드! 긋드 으즈므느!!!! ㅠㅠㅠㅠㅠㅠ 이런 은혜로운!!! 남멍뭉 그래! 이렇게 밀어붙이는거야!
11년 전
조팝나무
어멋 그대 저도 스릉함미다 그것도 으즈마니요! 허허허허 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하구 흥흥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9
여태 모티하느라 브금을 못들어 슿픈 끌레 도르르....입니당...ㅠㅠㅠㅠ아벌써네시야!!!!!!그대미어미어!!!!!!!!!!핳...얼른 빨리 다음편 보고 자야지....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네싴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굿밤하셨길 바래요 그대..☆★
11년 전
독자50
흐흐흐흐흐흫흐흐ㅡ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ㅡ흫ㅎㅎㅎ흫흫ㅎ집이비엇대요흐흐흐흐흫흫ㅎ흐흐흐흫ㅎ흐흐흫ㅎㅎㅎ흫ㅎ흫흫ㅎ흐흐흫흐흐흐흫흐흐흐흐ㅡ흐흐흐흫ㅎ흐흐보는내내광댁ㄴ육이재자릴찾질못하네요귀여워서어떡하져작가언니사랑햐여궁녀에여~.~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쿠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좋잔항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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