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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팝나무입니다!

이번이 우현이 번외의 두번째 버전이 되겠네요 흐흐흐

아마 다음편은 수열/야동 이야기가 아니면 남우현 번외+현성의 전개가 나올거에요.

둘중 뭐가 나올지는 복불복입니다..는 훼이크고 작가의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욬ㅋㅋㅋㅋ

그리고 남우현 번외 B편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7편과 함께 보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성규 시점과 비교해서 보신다면 더 느낄 수 있는게 많을거에요. 

아, 내용 속의 성종이가 달리는 모습은.. 음.. ㅋㅋㅋㅋ 눈치를 채주신 그대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성규가 자신의 정강이를 걷어차려고 올까봐 도망가는 부분이랍니다. 흐흐.

그리고 제게는 강과 같은 꽁기 그대가 제게 정말 금쪽 같은 표지 두개를 선물해주셨어요!

요 밑에 예쁜 분홍색 배너와 성규와 우현이의 예쁜 얼굴이 보이나요? 흡... 꽁기 그대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절 가져요.

그리고 오늘 소녀시대 별별별 드립은 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 성열 그대의 아이디어에서 따왔어요! 흐, 그런 의미로 요기 저작권 비슷하게 표시함미다.

제 부족한 곶곶손에서 태어난 소설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그대들 덕분에 저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항상 성실연재를 모토로 삼는 모터나무, 조팝나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GM은 네미시스 - 솜사탕입니다.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B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B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생리하는 김성규 - 남우현 번외 B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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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日

 

 

 

 

 

[형, 혹시 그거 아세요? 성규 형 말이에요. 베이비 로션의 열렬한 추종자라는 것을! 어울리다 못해 몸 깊숙이 있는 소장의 융털까지 소름이 돋죠? 원래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18세의 남아가 그 코끝을 찌르는 동심의 향기를 품고 다닌다면 혹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겠지만, 형도 알다시피 성규 형은 그들과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 조직부터가 다르잖아요? 제 입으로 말하기 조금은 쑥스럽지만 무한 남자 고등학교에서 성규 형은 저와 유일하게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교내 아이돌이잖아요. 제가 마성의 이성종이라면, 형은 성 속에 갇혀있는 고고한 여왕님이랄까? 그 얼음과 같이 차갑고 고독한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백마 탄 왕자님은 바로 우.현.이.형. 바로 Y.O.U. 그나저나 형, 혹시 숙녀시대의 별별별이라는 노래 아세요? 어제 우연히 TV 프로그램에서 윤아 누나가 노래 도입부에서 미치겠다 별들아.. 라고 탄식을 하는 걸 봤는데 순간 제 온몸 구석구석에 거짓말처럼 전율이 흘러넘치는걸 느꼈어요. 이런게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운명이라는 걸까요..? 하지만 어쩌죠...? 나의 그녀는 TV 속에서만 살아숨쉴 뿐이고.. 내 곁에 현존하지를 않는데... 내 왼쪽 눈에서 흐르는 이 투명한 액체는 뭘까요? 하, 정말 미치고 파치겠다, 별들아... 또르르...]

 

 

 

 

 

그냥 김성규는 베이비 로션을 쓴다고 한 마디 하면 될걸 가지고 얘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을까. 게다가 숙녀시대의 윤아 누나와 자신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써내려가는 꼬락서니는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카카오톡 대화창 한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도 남는 이성종의 무한에 가까운 개드립을 보려니 눈이 시큰시큰해졌다. 이 새끼는 엔터키를 좀 활용해서 보내면 어디가 덧이라도 나는걸까. 실눈을 뜨고 빽빽히 줄지어있는 글자들을 불굴의 의지로 다 읽어낸 내 자신이 대견해졌다. 말로는 쑥스럽다고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화자찬을 하는 이성종을 보아하니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었다. 마성의 이성종이 아니고 마구마구 패주고 싶은 이성종이겠지. 아, 이건 나 혼자만 느끼는건가? 쨌든 김성규가 고고한 여왕님이라는건 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평소에 그 찬바람 쌩쌩 부는 표정이라던가,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정 떨어질 것 같은 말투도 그렇고. 뭐, 내 눈에는 나름 귀엽지만 말이다. 잠깐,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김성규가 베이비 로션을 쓴다고? 이상하네. 걔 귀찮다고 썬크림도 안바르는 놈인데 바디 로션을 꼼꼼하게 챙겨 바른다고? 15년 동안 내 집처럼 드나들었던 걔 집에서 베이비 로션의 뒷꽁무늬 조차도 본 적이 없는데?

 

 

 

 

 

 

[니가 잘못 안거 아님? 걔 그딴거 안씀.]

[제가 쓴다면 쓰는 줄 알 것이지 뭘 말이 많나요? 그런 불신으로 가득한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대로 가다보면 형은 인생의 낙오자가 될거라구요. 나중에 성장해서 서울역 지하철에서 암컷 모기들에게 팔뚝이 뜯기는걸 유일한 낙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지 않으면 그 입 다무세요.]

 

 

 

 

 

 

이 미친 놈이 못하는 말이 없다. 그냥 해본 말일 뿐인데 두번만 이의를 제기했다가는 음식물 쓰레기만도 못한 인생의 패배자로 아예 나를 매도할 기세였다. 말 한번 잘못했다 세상 부적응자가 되어버린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성종에게 답장을 하고 싶은 생각 따위를 없애버렸다. 이 새끼에게는 ㅇ 하나도 사치다. 신경질적으로 아직 18개월이나 할부가 남은 소중한 내 스마트폰을 책상으로 내팽겨치고 분을 삭히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애기 냄새가 느껴졌다. 킁킁킁, 남고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달달한 스멜은 대체 무엇인고? 냄새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엄마야! 김성규가 미소를 띄운 채 날 바라보고 있었다. 어제부터 나랑 눈만 마주치면 눈살을 팍 찌푸리고 있던 성규였는데 내가 진짜 이성종한테 세뇌라도 당한건지 저게 샤방샤방한 눈웃음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아닌가?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김성규의 안면근육에서 나오는 표정이라 다 예뻐보이는걸지도. 결국은 걔가 눈깔을 뒤집고 쳐다봐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뇌리를 스치자 순간 토기가 올라올 뻔 했다. 이제는 친구고 나발이고 죄책감 따위는 날려버린 내 이런 발상들을 김성규가 듣는다면 이단옆차기로 정강이킥이라도 맞을 것 같았다. 걔가 내 머릿 속을 열어볼 수 없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우현아, 다음 시간이 뭐야아?"

 

 

 

 

 

 

헐, 얘 말꼬리 끄는 스킬 좀 보소? 보기만 해도 보돌보돌한 촉감이 느껴지는 것 같은 허여물구한 얼굴로 나른하게 말 끝을 늘여서 말하는게 그게 그렇게 또 귀엽고 섹시할 수가 없는거다. 게다가 저 목에 코를 묻고 싶어지는 베이비 스멜까지! 18살 남자애한테 저런 향기가 어울리다니, 저건 좀 사기다! 그런데 왜 이성종이 그 카톡을 보내자마자 저렇게 로션을 바르고 온거지? 약간은 이상하긴 하지만 솔직히 성규가 밤마다 거품 목욕을 하던 장미꽃을 욕조에 풀던 내가 의심할게 뭐야! 좋은게 좋은거겠지! 아, 좋다. 내 콧구멍은 이미 성규의 포로가 되었나보다. 주인의 의지를 배반하고 자꾸 녀석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 안달이라도 났는지 크기를 확장시키고 있었다. 그러다가 녀석이 다음 시간이 뭐냐는게 어디 가서 입술 박치기 어떠냐고 앙큼하게 묻는 것 같이 들리는 지경이 되자 나는 결국 정신을 차려야만 했다.

 

 

 

 

 

 

"체육.. 얼른 입고 나가자."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성규의 표정이 급속도로 썩어갔다. 표정이 저 작은 머릿 속에 들은 생각들을 확연히 드러내는 것 같은 모습에 나는 웃음이 터질 것 같지만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꾹 참았다. 나와는 다르게 예전부터 체육이라는 과목과 전혀 친분이 없는 성규 녀석은 땀 흘리는 모든 행위들을 병적으로 싫어했다. 그래서 그런지 수행평가 때가 아니면 거의 스탠드에서 붙어 살았다. 게다가 오늘은 바디 로션까지 발랐으니 더 찝찝할거 같으니까 저러는거다. 나 진짜 왜 이러지? 녀석의 뻔히 보이는 아방한 발상이 옴팡지게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녀석의 말랑말랑한 볼따구에 올라가는 손을 겨우 워어워어 진정시켰다. 절대 성규의 정강이킥이 무서워서는 아니고!는 무슨 사실 맞았다.

 

 

 

 

 

 

 

 

 

역시 남자는 햇볕 아래 땀 흘리는 스포츠로 친해지는 법. 농구 경기라니!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체육 선생님의 탁월한 안목에 정말 기립 박수라도 치고 싶었다. 게다가 이기는 팀에게 음료수를 쏘겠다니! 역시 멋져! 통도 크셔! 평소 같으면 넘치는 승부욕 때문인지는 몰라도 경기에 초집중하고 있을 나일텐데 오늘은 달랐다. 골대는 둘째치고, 자꾸 나를 슬금슬금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 같은 성규가 눈에 보였다. 분명히 땀냄새 때문일거다. 마침 성규는 같지도 않은 폼으로 농구공을 퉁퉁 튕기고 있었다. 운동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발산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하니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존나 앙증맞다! 그런데 이런... 시발? 공의 위치가 확인되자 짐승 같은 속도로 달려드는 새끼들이 보였다. 저 그지발싸개들이 음료수는 입에 쳐뿌려넣고 싶어가지고 미친듯이 달려드는 것 좀 보소. 저러다가 성규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해? 책임질꺼야? 위험한 새끼들. 다 꺼져버려! 역시 사랑의 힘은 놀랍다는 옛 선조의 말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옳았다. 나도 놀라울 정도의 속도로 눈 깜짝할 새에 친구들을 다 따돌린 나는 햇빛 아래에 있어서 그런지 더 하얗고 말갛게 보이는 성규에게 다가갔다.

 

 

 

 

 

 

 

"김성규"

"으,응?"

"너, 샤워해야겠다."

 

 

 

 

 

 

햇빛 때문에 눈이 부신지 팔자 눈썹을 더욱 내려뜨리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녀석을 가까이서 보니 왠지 귀엽기도 하고 괜히 놀리고 싶더라. 실은 워낙 빠른 순간이라 걔한테 아직도 베이비 스멜이 나는지 아니면 똥내가 나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잘 못맡았는데 일부러 그런 말을 해버렸다. 그냥 김성규의 표정 변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역시 땀에 관련된거에는 민감한 녀석이라 그런지 성규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뭉크의 절규에 나오는 얼굴과 흡사한 표정을 지었다. 사실 골대에 공을 집어넣는 순간에도, 친구들이 잘했다며 거칠게 머리를 쓰다듬고 갈 때에도 내 머릿 속에는 녀석의 그 솔직한 표정 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하여튼 얼굴 표정만은 정말 솔직한 새끼이다. 아, 물어 뜯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존나 귀엽다 진짜. 이제는 이런 생각에도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내가 무서울 정도였다. 한번 깨닫기 시작한 감정은 내 전체를 차고도 남을 정도로 겉잡을 수 없이 범람하다 못해 끓어올랐다. 역시 이성종의 말이 모두 맞았던 걸까? 그 새끼는 좀 또라이이긴 해도 어쩔 때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것 같다. 음, 그러다가 문득 내가 누군가의 조종에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가볍게 무시해버렸다. 에이 설마. 순간 머릿 속에 환하게 (라 쓰고 가식적으로라고 읽는다) 웃고 있는 이성종의 얼굴이 그려졌다. 착각이겠지 뭐.

 

 

 

 

 

 

 

-

 

 

 

 

 

 

 

프로젝트 3日

 

 

 

 

 

[형들 오늘 영어 수행평가 본다면서요? 아침에 우리 형이 꼴에 책을 펴고 앉아있는 모습을 목격했어요. 평소에는 못놀다 죽은 귀신이라도 붙은 것처럼 펑펑 놀다가 이제 와서 그렇게 몇 자 더 본다고 해서 30점이 90점이 되는건 아니지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응원의 미소를 지어줄 수 밖에 없었어요. 학구열에 불타는 그 순수한 마음가짐을 산산조각 내버리는 처참한 행동은 절대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나저나 형, 수행평가를 마친 후에 성규 형의 옆자리에 가서 말을 건네보는게 좋겠어요. 성규 형이 공부를 많이 못했다고 걱정을 했거든요. 다정하게 건네는 한 마디의 말이 어떻게 관계의 진전을 불러오는 만능 열쇠가 될지는 형도, 그리고 저 하늘의 별들도 다 알고 있을거에요. 참, 형, 꼭 성규 형이 앉.아.있.을 때 옆에 앉.아.서 말을 걸어야 해요. 알았죠? 꼭이에요. 꼭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하염없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조금은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형이 제 말을 쌩깠는지 아는지 알 수가 있어요. 제 소울메이트 별들이 있거든요. 별들아, 감시해줘. 한 마리의 비열한 하이에나 같은 형의 작태를! 그리고 하나 ... 더 ... 부탁할 수 있을까...? 나의 윤아 누나에게.. 내 눈물로 얼룩진.. 안부인사를 전해..주..련..?]

 

 

 

 

 

음, 마지막에 죄없는 윤아 누나를 들먹거리며 개소리 작렬하는 부분과 저 고약한 새끼가 나를 하이에나로 비유하는 부분만 빼면 이번 작전은 좀 정상적인 것 같은데 왜 하필 앉아서 해야하지? 축구할 때 훼이크 작전 쓸 때 빼고는 거의 사용한 적이 없는 내 두뇌를 풀가동 시켜봐도 이유를 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당연한건가? 궁금증이 생기면 꼭 풀어야하는 성격의 소유자답게 나는 곧장 이성종의 반으로 내려갔다. 아니 내려가려 했다. 1층으로 향하는 계단 위에서 나는 복도 위를 정신 없이 내달리는 이성종 새끼를 볼 수 있었다. 복도 위에서 100m 달리기 연습이라도 하는지 평소의 이미지 따위 집어던지고 다급하게 밖으로 달려가는 녀석에게 차마 말을 건넬 수는 없던터라 나는 다시 교실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하여튼 까면 깔수록 정상적이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는 양파 같은 새끼이다. 하여튼 녀석의 말 대로 나는 수행평가가 마치고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성규에게 다가갔다. 녀석은 이성종의 말대로 정말 제대로 공부를 하지도 못한건지 얼굴색이 많이 어두워보였다.

 

 

 

 

 

"김성규, 아까 영어 수행평가 잘봤냐?"

"아, 으응... 그럭저럭."

 

 

 

 

 

성규의 옆자리에 앉아서 녀석을 바라보니 자꾸 뭐가 그렇게 불안한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경직되어 있었다. 자꾸 말을 더듬고 시선을 피하는 성규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는 녀석을 끌어안고 다독여주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다. 측은한 자식. 성규야, 성적은 인생의 모든게 아니야. 너는 원래 공부를 잘하니까 그 그지같은 영어 수행평가 따위는 금방 만회할 수 있을거야. 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고 싶었지만 평소에 거친 말로만 다져진 내 못난 입은 결코 그 아름다운 단어들을 소리내어 발음하지를 못했다. 시발! 입이 있는데 왜 발음을 하지 못하니. 혀는 장식이니! 나는 그런 쓸모없는 혀는 뭐하러 달고 다니는거니! 이런 개떡 같은 경우가.

 

 

 

 

 

"아, 선생 짜증나. 솔직히 존나 어려웠던 것 같은데. 아닌가?"

"그래. 어려...웠지..?"

 
 
 
 
 
 
나도 저렇게 밖에 말을 못하는 내가 무척 답답했지만 저게 나의 한계였다. 남우현, 니가 이거 밖에 안되는 남자였구나.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제대로 말도 못하는 멍충이가 바로 여기 있었구나. 내 자신을 비오는 날에 먼지나게 매우 쳐주고 싶어질 정도로 엄습해오는 자괴감을 애써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 성규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꼬리를 늘이더니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는 것이 아닌가? 헐, 시발, 맙소사? 오 신이시여,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제 허벅지 근육 위에 느껴지는 이 온기는 무엇인가요? 신이시여, 양쪽 시력 1.5인 내 두 눈이 차마 비디오 판독을 해도 믿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을 목격한 것 같은데 150자 내외로 한번 서술해주시겠어요? 얘가 지금 뭔 짓을 한건가요? 경악한 눈빛을 차마 숨기지 못한 채 성규를 바라보니 녀석은 나를 시,시발 나를! 물기 젖은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아, 한지민 누나의 싸다구를 100만번이라도 날릴 정도로 존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잖아. 한지민이 누구지, 시발? 그게 누구에요? 새로 나온 게임 이름인가? 지민이 누나를 향한 4년의 팬질을 찰나의 순간에 무시해버린 나는 말 그대로 공황상태에 빠져있었다. 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손을 올려놓은 것 같은데 몸이 뜨거워지고 있는 내가 이상하잖아.
 
 
 
 
 
 
 

"......"

"..............."

".........."

"......................."

 
 
 
 
 
 
 
는 개뿔! 당연히 가만히 있어도 물고 핥고 빨고 싶은 상대가 이런 짓거리를 하면 아랫도리가 반응하는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 처럼 당연한거지! 시벌! 아이고 동네 사람들, 김성규의 저 촉촉한 두 눈을 봐보세요! 사람 잡겠네.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한남고 2학년 남우현을 잡다 못해 황천길에 가게 할 것 같다. 하, 만약 내가 죽는다면 성규의 위에서 죽고 싶어. 복상사로.. 손도 댈 수도 없을 정도로 범람하는 생각 속에서 멘탈 붕괴의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고 있던 나의 시야에 립글로즈를 따로 챙겨 바르지도 않는데도 반짝반짝 빛나는 (내 눈에만) 성규의 입술이 잡히고 말았다. 조,존나 키스하고 싶어! 입술을 타인의 손등·뺨·목 ·입술 등 신체의 한 부분에 접촉함으로써 친밀도·존경·애정·인사를 표현하는 일을 성규와 하고 싶다는 충동에 힘입어 더욱 나의 아들내미가 성이 난 것을 적나라하게 느끼게 된 나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다시 성규의 눈을 바라보았다. 안녕? 입술이 부르트도록 그리고 앞 이빨이 쏙 빠지도록 키스하고 싶은 성규야?
 
 
 
 
 
 
 
"아, 서, 성규야. 나 할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미,미안. 가볼게."
 
 
 
 
 
 
 
 
이러다가는 정말 교실 한복판에서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것 같은 기분에, 그리고 일단 자꾸 불끈불끈 해오는 바지 아래를 잠재워야한다는 의무감에 나는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나는 남자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 성규 자식의 손이 아주 살짝 깃털처럼 내리앉았던 내 허벅지가 아직까지도 뜨끈뜨끈했다. 시발, 짜증나! 일단 성규를 좋아한다는거를 뼈저리게 확인사살 당한거는 둘째 치고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욕정이 폭발해버리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잖아! 으악! 존나 예쁘다는 죄 밖에 없는데 내 자기 위안 행위의 대상이 되어버린 성규의 단정한 이목구비를 머릿 속으로 그려내던 나는 오늘 밤 꿈에 성규느님이 친히 방문해주실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여 거칠게 머리를 집어뜯어버렸다. 그리고 그 예감은 아주 적중했고 나는 오늘 새벽도 세탁기 앞에서 멍을 사정없이 때리는 얼굴로 앉아있었다. 아오, 이불을 며칠 새에 몇 번 빠는거야! 나는 먼지 한 톨도 없이 깨끗할 것 같은 이불을 침대에 패대기치며 아침부터 포효할 수 밖에 없었다. 김성규, 시발! 이 존나게 야하게 생겨쳐먹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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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쩌러요
12년 전
독자3
으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십분지나기 엄청 기다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오오 그대 안녕하세요! 일빠로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흐흐 감사합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2
제발그만좀하세요 그놈의 별드립 이제 지긋지긋하다구요 !!!
그리고 제발이상한데서 끈지좀마세요 ㅠ! 지긋지긋해요!!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ㅋㅋㅋㅋ 음성지원이 되네요. 제에발 그만들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헠... 성종이-별드립=0인데요 흡.. 어떻게 그런.. 그런!! ㅋㅋㅋㅋㅋ 하 리플 고마우요 그대!
12년 전
독자15
그대 성종이-별드립=0
나도 자주쓰는데 저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혹시 내친구?....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탓일꺼에요 그대ㅋㅋㅋㅋㅋㅋ 제 정체를 파고들면 아니아니아니되오!
12년 전
독자4
핳...핳핳..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진짜좋아여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핳핳....핳 ㅜㅜㅜ 그대 저도 그대 조으다 ㅋㅋㅋㅋㅋ 으헠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
앜ㅋㅋㅋㅋㅋㅋㅋㅋ저 보고싶다성열이예요ㅋㅋㅋㅋㅋ저의 별별별 아이디어를 써 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ㅋ성종아 뛰어!!내일의 태양을 위해!!ㅋㅋㅋㅋㅋ성규에게 죽기 싫은 생존본능ㅋㅋㅋㅋㅋㅋ하 정말 미치고 파치겠다 별들아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의 드립때문에 맨날맨날을 웃는 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우현아 너는 언제나 화이팅이 넘치는 새나라의 청소년이구나ㅋㅋㅋㅋㅋ그나저나 성규가 허벅지를 잡았을 때 그런 생각을 하다니ㅋㅋㅋ역시 나의 예상은 빗나갈 수 없숴!!!ㅋㅋㅋ붸이비 로션ㅋㅋㅋ우현아ㅋㅋ하나 말해줄게ㅋㅋ나도 니가 조종당하는 것같아ㅋㅋ그럼 그대 담편에서 봐요!!ㅎㅎ기대해도 되죠??그리고 일등으로 댓글을 못 달았네요ㅜㅜ담에는 꼭!!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방가방가 보고싶다 성열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헠 드디어 별별별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저야 말로 감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에게 정강이킥을 당할 수 없는 생존본능으로 성종이는 열심히 달립니닼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 성종이 드립들.. 더 힘낼게요!!! 으헝.. 그쵸, 우현이는 힘이 쑥쑥 넘치는 그런 새나라의 청소년 헿.. 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의 착각이 아니었슴미다. 그대도 알다시피 성종이의 마수 아래에서 꼭두각시처럼 놀고 있는 우리의 현성 큭큭. 리플 감사합니다! 흐흐 일등으로 리플...!! 기대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6
저 에디에요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표현력 정말 짱이에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워해야겠다는말 그냥 한 말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마의 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아 그냥 확 뿨뿨해버리지 그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7편이랑 같이 보래서 같이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보길 잘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옄ㅋㅋ!!언젠간 불꽃마크달고 오시겠져?..♥다음편기대할께요!!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에디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헉.. 표현력 칭찬 정말 감사함미다 부끄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 이성종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가 정신을 못차리네옠ㅋㅋㅋㅋㅋㅋ 하.. 그러게요 우현아 그냥 뽀뽀하지 ^^ 그럼 나도 좋고 그대도 좋고 다 좋잖니 응? 이라고 제가 써놓고 말하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7편이랑 보셨군요! 잘하셨어요 궁디 팡팡팡팡팡!! 넹 얼렁얼렁 전개 해서 불꽃마크를 다는 날이 오기를 저도 기다리고 있어욬ㅋㅋㅋㅋ사실은ㅋㅋㅋㅋㅋㅋ 하하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7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Aㅏㅠㅠㅠㅠㅠㅠㅠㅠ 귀요미 우현이 또르르또르르..!!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12년 전
독자8
똑똑이폰왔지열 오늘도 7편 보고왔어요ㅋㅋㅋㅋㅋ남우현시점좋다ㅋㅋㅋㅋㅋ우리의능글오브더킹 우현찌는 성경놀리는게좋나봐요ㅋㅋㅋ성종이가 괜히마성이아니야ㅋㅋㅋㅋ우현이가 울끈불끈하게만들다닠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단순노동으로 지친마음을 정화시키는기분이네요..하...미치겠다 하늘에서 반짝이는 북극성아..내 간절한마음을 누가알아준까..? 그대표현력ㅋㅋㅋ드립력ㅋㅋㅋㅋㅋ그대 어릴때 씽크빅좀 한 솜씬데요? 장난아닌데? 사랑해요 성종이가별을찾는만큼 나는 그대를사랑해 폭풍연재감사드리고다음편도기더리고있겠습니다! 얃홍이들도어서 진도를!
12년 전
조팝나무
똑똑이폰 그대 방가방가방가루? 흐흐 7편도 같이 보구 참 잘했어요 도장을 쾅! 찍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 놀리는건 저 같아도 재미질 것 같아요 흐흐 그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단순노동..!! 오늘 뭐하셨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극성 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씽크빅이 아니구 재능교육 했었으요 흐흐 우리의 일을 스스로 하자 우리는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재능교육 빠밤! ㅋㅋㅋㅋㅋ은 재능 홍보대사인가요. 칭찬 느무느무 감사드리구! 리플도 느무느무 감사드리고! 느무느무 사랑합니다! 으헝 그대!
12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 7편켜놓고 같이봤는데 진짜 ㅋㅋㅋㅋㅋ성규생각이랑 우현이생각 한꺼번에보니까 재미가 배가되서 너뭌ㅋㅋㅋㅋㅋ아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드립력 쩌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흐크하캏ㅋㅋㅋ다읖ㅁ편도기대할께요~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하이루하이루? 저의 권유를 들어주시다니 그대 완전 고마우다! 궁디 팡팡팡팡은 보너스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랑 우현이 생각이랑 동시에 보면 정말 같은 장소인데 다른 생각을 하는게 딱 느껴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력 칭찬 느무느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으헝. 리플 남겨주셔서 고마우다 그대! 그리고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 그래 넌 김성규를 좋아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준히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다음편은 호야동우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팝나무
으하! 그대 맞아요 우현이는 성규를 좋아함미다 흑흑 우혀니가 드디어 알아차렸으요! 짝짝 박수 세번 짝짝짝 ! 더욱더 성실연재하는 조파비가 되겠슴미다. 그리고 넹! 호야동우 가도록 하죠 흐흐! 감사합니다 그대!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11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터나무그대 진짜ㅋㅋㅋㅋㅋ그대덕분에 오늘도 빵터집니닼ㅋㅋ저는 그대의 사랑을 먹으며 사는 base에요. 아 왠지 그대픽 읽고 나서 이런 드립을 치니 왠지 드립이 아닌것같아요 그대의 드립은 최강이니까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별들아..☆★☆ㅋㅋㅋㅋ진짜 현성 행쇼입니닼ㅋㅋㅋ야동이들도 기대기대 하고 있을게욬ㅋㅋㅋㅋ그대 수고하셨으영!!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오 이게 누군가요 나의 base 그대네? 방가방가방가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대를 바라보는 한 그루의 모터나무. 또르르 또르르 모터나무가 굴러간다.. 는 개드립 ㅋㅋㅋㅋㅋ 핰.. 저의 개드립들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치겠다 별두라별두라! 얼렁 현성 행쇼가 실현이 되는 날을 기다리며.. 또르르 ㅁ7ㅁ8 다음편은 그럼 야동수열로 가겠슴미다!! 리플 고마우요 그대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12
한낱!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드립 진짴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 카톡 내용만 짤라서 우울할때 보면 대박 터질듯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한낱 그대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이렇게 즐거워하시니 즈두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 카톡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쑥스럽네욬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 만약에 정말로 성종이가 저한테 저렇게 쓰면 넣어두고 싶을거에욬ㅋㅋㅋㅋㅋ그춐ㅋㅋㅋㅋㅋ 아닌가 성종이니까 봐줘야하나 ! 제 개드립들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리플 느무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13
아근데우현이왜케기엽지???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으헠ㅋㅋ 우리의 남멍뭉 귀엽죠? ㅜㅜ !!! 그대 리플 느무 감사드리고 솽해요!
12년 전
독자14
아나 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겁나 귀여워요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아 눈치는 개미 발에 묻은 때만치도 없다고 해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 이렇게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너도 성규를 좋아하... 게 됐으니 일이 잘 풀리겠구나 아이고 이 이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해맑은 감성변태 성종아 형한테 꼴에 책 펴고 앉아있다니 말이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형한테 웃으면서 폭풍디스당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미 발에 묻은 때만치도 없다는 드립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었으요 그대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이제 우리의 현성이 술술 풀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성규가 고생길을 느무 돌아서 왔었네요 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변태 성종이는 지 형을 어김없이 디스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언제 한번 성종이랑 성열이랑 말다툼하는 씬을 넣어야할둡ㅋㅋㅋㅋㅋ 오글감성변태vs해맑은저격수가 될까요? 리플 감사합니다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8
저도 조팝나무님 사랑합니다!!!!!!!! 아나 성종이랑 성열이 말다툼하는 거 재밌을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상적이지 못..한 두 형제 사이의 숨막히는 혈전 기대해쥬세요 ㅋㅋㅋㅋ 그대! 다시한번 리플 감사함미다
12년 전
독자16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앀ㅋㅋㅋㅋㅋ오ㅐ 참앜ㅋㅋㅋ왜 참닠ㅋㅋㅋㅋㅋ답지않게 무슨 초인적인 인내력을 자랑하고 난맄ㅋㅋㅋ왜 허벅지 스킬을 썼는데도 방아찧기를 못하니..!!! 이럴땐, 유혹은 니가 했어. 쿡... 뭐 이런 쿨내나는 대사와 함께 벽에 밀치기, 공주님안기로 들어다 침대에 패대기, 상의 찢어 발기기 등등의 동작들을 실행해줘야 하는 거야... 근데 이거 얼마 전부터 내 능욕을 까발리고 있는 거 같아... 절대 나 그런 거 좋아하는 거 아닌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대 책임져요.... 숨겨왔던 나의 모습을 다 드러내고 있잖아요ㅠㅠ엉엉ㅠㅠㅠㅜㅜㅠㅠ낼 시험인데 저 또 보러옴..ㅋ망했닼ㅋㅋㅋㅋㅋㅋㅋ에비 시험 방함ㅋㅋㅋㅋ앞길에 먹구름잌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비에비 까꿍까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저기 나열되어있는 능욕st는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 내가 좋아하는거잖아? 이런!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에비 그대는 제 취향을 까발리고.. 우리는 서로 원하는게 같다는걸 느끼고..!!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말 들어도들어도 빵빵 터져욬ㅋㅋㅋㅋㅋ 흡... 시험... 오늘이겠구뇽 이제 시험... 에비 그대에게 저 하늘의 별들의 힘을 빌려 제가 시험 꼭! 잘보시라고 기원해드릴게요. 성종이의 소울메이트의 힘이니.. 도움이 될 거에요.. ㅋㅋ합.... 그대 다시한번 화이팅! 그리고 시험기간인데도 이런 소중한 리플! 느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17
반례하!!성종아..너의별드립..그러하다..그러하다!!나의구름드립도가져가줘..뭉게구름아..더욱뭉게뭉게뭉쳐줘..윤아언니를그렇게좋아할줄이야..맙소사!!우현아..너도대체..성규를보면서무슨생각을하는거얒..너의행동에의해무언가엇갈리기시작햇어!!그리고이성종!!어딜도망가는거야..구름들아..남우현만이아닌성종이가어디로튀는지양떼구름들이쫓아가줄거야..이게바로진정한추격자...쿨럭!!우현아..또..모..몽...햇니??아으!!너이스키야..꿈에서뭘생각한거야..응큼하기는..자꾸그러니까머리가빨리자라지..물고빨고는니네사귀고나서해..알긋징??찡긋!!잘읽엇어요!!그대!!수고하셧어요ㅎㅎㅎ난데없지만그대는제사랑을받으시효↗☞♥♥♥
12년 전
조팝나무
반례하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드립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더욱 뭉게뭉게 뭉쳐줰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성종이를 쫒아가는 양떼구름은 추격자인가요? 그녀를 지켜라! 우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가 오늘 또 꿈에서 성규를 만났군요 Hㅏ... 또 꿈에서 ^^.. 얼렁얼렁 성규랑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겨서 물고 핥고 빠는 그런 사이가 될 수 있게! 제가! 얼렁얼렁! 성쉴연재를 폭풍연줴를 할게요! ㅋㅋㅋㅋㅋㅋ으하 난데 없다니요! 저는 그대를 스아랑하고 있었어요 이미 하트하트 뿅뿅! 절 가져요
12년 전
독자19
그야하게생겨쳐먹은성규를이제잡아먹어볼때도된거같아요 남나무씨.....
12년 전
조팝나무
그쵸.. 잘 익은 성규를 잡아먹는 것을 바로 실천하는 남나무씨가 되기를 바라며 성실연재하는 조팝나무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0
아잌!!!내가그런뜻으로적은댓글....아잌 그대사랑해요
12년 전
조팝나무
아잌 얼른 불꽃마크를 슝슝 달고 오는 그 날을 기다리며...ㅁ7ㅁ8
12년 전
독자31
그.....대 한가지 질문....ㅁ7ㅁ8이뭐죠....?
12년 전
조팝나무
아아! ㅁ7ㅁ8은 ☆★이에요 ㅋㅋㅋ 막 사람두리 하..또르르..☆★하는데서 나온 말!
12년 전
독자32
아.....그러하군....알려줘소 고마워욪그대미치겠다별들아.....그대 힘내서글써요 화이팅
12년 전
조팝나무
감사합니다 그대!! 다음편도 재밌게 봐주세요!!
12년 전
독자34
당연하지요 그대 힘내요 자주올거같은까 나를감성 이라고기억해주오그대
12년 전
조팝나무
감성 그대! 그대의 암호닉! 제 머릿 속에 꼭 넣어둘게요! 으헝 감사해요! 저는 이제 다음편을 쓰로 슝슝
12년 전
독자35
잘가요 내사랑
12년 전
독자20
ㅋㅋㅋ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팬인데 인픽중에서 젵재밌느거같아여 시봌ㅋㅋㅋㅋㅋ개웃곀옄ㅋㅋㅋㅋ
12년 전
조팝나무
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완전 감사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똥손에서 피어난 소설이지만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흡흡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1
돖비젬 요~ㅋㅋㅋㅋㅋㅋㅋ역시남우현시점이럴줄알앗땈ㅋ
12년 전
조팝나무
돖비젬 그댘ㅋㅋㅋㅋㅋㅋㅋ 어감이 신기방기동방신기한 그대 하이하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남우현이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죠? 리플 고마우요 그대!! 하투하투
12년 전
독자22
..왜좋아한다고말을못해?!!!!...아달달해...좋다...
12년 전
조팝나무
그러게요 흡 입이 있는데 왜 말을 못하니!! 두둥! 그대 리플 느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3
와 떢설이 다가온다다운다운다운 환한 미소로 온다우낟우너다운~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떡설's back 떡설's back! 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꼭 불꽃마크를 달고 오는 조팝나무가 될게요!
12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지주인꽁기입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써주셨다니...완전감동&남우현귀엽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Ah..부르다 죽을 그이름 남우현....흑흑흑흑...김성규생각이랑남우현생각이랑매치되니까더재미지곸ㅋㅋㅋㅋㅋㅋㅋ또 미친성종이드립보면서또육성으로터지곸ㅋㄹㄹㄹㄹㄹㄹㄹㅋ좊렐루야여신님은이러시면안되요....저막설마생리하는김성규나왔ㅎㄹ까봐컴퓨터는못캬고폰으로접속했자나여..중독되게만들 시기 있긔없긔..ㅋㅋㅋㅋㅋㅋㄹㄹㄹㄹㄹㄹㄹㄹㅋㅋㅋㅋㅋㄱ 영원히제사랑먹으세여두번먹으세여...S2
12년 전
조팝나무
우와 나의 꽁기 그대다 ㅜㅜㅜ 표지들 느무 감사하게 쓰고 있어요 흡흡흡흡..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흡.. 제가 죽기 전까지도 부르고 있을 이름 나무.. 흡... 나무야 같은 나무끼린데 넌 왜이렇게 다르니! 흡흡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같은 상황인데도 둘다 다른 생각 하고 있는게 확연히 딱 보이죠? ㅋㅋㅋㅋ 둘은 심각하지만 쓰는 저는 흐흐흐흐흐 이러구 있네요 핰... ㅋㅋㅋㅋㅋ 헙! 중독이라니 ^*^ 쑥스러운데 조..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 헿.. 꽁기 그대 조으다! 어머 두번만 먹으라구요? 여러번 먹으면 안되요? 흑 과식해버릴거임 ㅜㅜ ㅜㅜㅜ 리플 느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3
Hoot제이름은꽁기,솔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그냥제사랑다드세요줄남자도없고친구도솔탈하고....망할인생ㅠㅠㅠㅠㅠ미추어버리는주말....제사랑다드릴거에여
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핫. 제 이름은 조팝나무, 솔로에다가 나무죠. 흡..... 슬프다..또르르.. 저도 줄 남자 없는데^^ 같이 우리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노나 먹어요^^... 하.. 제 사랑 그냥 맘껏 퍼드세요. 배고플 때 마다 계속 꺼내드셔도 되요. 차고 넘치니까 흡.... 그대 솨랑해여
12년 전
독자25
단비에요 아침에일어나자마자 봣어요!!!! ㅇㅏ오남우현 변ㅌㅐ !!!! 자꾸그러면 ㄴㅐ가 너무 좋잖아!!!!!! ㅋㄱㅋㄱㅋ 화장실간건마췃네연
ㅠㅠㅠ얘들 진도는 언제쭉쭉빼노ㅋㅋㅋㅋ완전생각하는게 반대구마잉...... ㅋㅋㅋㅋ으이구!!!!ㅋㅋㅋ성종이 자시규ㅠㅠ좀만힘내라
화이팅.......

12년 전
조팝나무
단비 그대 방가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이 변태로 나오면 저를 비롯한 그대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군요 ㅋㅋㅋㅋㅋ흐흐흐.. 참고하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화장실을 가서 욕..구를..풀업ㄹ.ㅓㅓ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도 얼렁얼렁 뺄 수 있게 성실연재하는 조파비가 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성종이는 두명을 가지고 노는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이리저리 까이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리플 느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26
으앜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지금보게되나니 ㅋㅋㅋㄱㅋㅋㅋ타팬이지만 재미지다ㄱㄱㅋㅋㅋㅋ 정주행하고왔어요 ㅋㅋㅋㅋㅋㅋㄱ너무재밌어요ㄱㄱㅋ
12년 전
조팝나무
우왓! 타팬이신데 제 소설을 읽어주시면.. 정말 영광입니다!!!! 영광이에요! 흡흡 제 부족한 소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면.. 제가...별들에게 부탁해서 감사인사를 또 전해드릴게요.. 는 성종이 따라하기 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옄ㅋㅋㅋㅋ쮸입니당ㅋㅋㅋㅋ이서종..ㅋㅋㅋㅋㅋㅋㅋ뛰는거왤케웃겨옄ㅋㅋㅋ믿히겟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ㅠㅠ왤케감질맛나게끊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영은훼이크곸ㅋㅋㅋㅋㅋ사랑해옇
12년 전
조팝나무
쮸 ! 그대! 쮸!그!대! 방가방가방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에게서 달아나는 이성종은 사랑입니다..S2는 무슨 말도 안되는 개드립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핫 그대 밉..밉다니! 두둥! 상처..상처흡...상처를 받았..은 훼이크구요 저도 그대 많이많이 사랑해요! 제 사랑 두번머겅 세번머겅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하 리플 감사합니당!!!
12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이답답한놈들ㅠㅠㅠㅠㅠㅠㅠ빨리성규랑우현이랑이어주세여현기증난단말이에여ㅠㅠㅠㅠ아니현성이들귀욤귀욤한것도좋아요ㅋㅋㅋ 야동이수열이들도기대되용 ㅋㅋ사랑해옇ㅎㅎㅎㅎ
12년 전
조팝나무
그대!! 성규랑 우현이 얼렁얼렁 이어질 수 있도록 제가 손바닥에 땀띠나도록 열쉬미 글을 연성할게요 !! 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의 야동이와 수열이들도 기대해쥬세요 그대 리플 느무 감사드립니다 솽해요!!
12년 전
독자29
헐저쫄면이예요 그대 저원래 야동런데 현성러될거같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드라 엇가리지마 이런 내맘을 전.해.주.겠.니? 미치겠더 별들아...
12년 전
조팝나무
쫄면 그대 방가방가방가워요!! ㅋㅋㅋㅋㅋ 으핫 다음 편에 야동이 나오니까 걱정 노노노노! 미치겠다 별두라 쫄면 그대 리플 느무 감사하구 사랑함미다
12년 전
독자3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대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도별명정할래옇ㅎㅎ 으아 지똥이로 기억해줘여>< ㅇ다음거보러가야징~
12년 전
조팝나무
지똥이 그대 방가방가! 방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핫 리플 감사함미다 그대 저도 스릉스릉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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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 핰ㅋㅋㅋ그대가 즐거워하신다면 저도 좋슴미다. 소중한 리플 금스금스♥
11년 전
독자38
아 우현이 겁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우현이는 꿈이 커져서 성규를 피한 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이 커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생리현상으로 인해.. 성규를.. 또르르..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기대되요저 스마트폰
11년 전
조팝나무
아이쿠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방가! 기대를 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훕훕훕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0
진짜 너무 잘끈어서 문제에요ㅠㅠㅠ계속 기다려지잖아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익인이에요 이번 우현이 번외로부터 알아낸결론 우현이는성규를좋아한다!!!!!!!!!!!여러분 현성이...흡....근데문제점ㅇ이 하나 있네요 현성이들은 서로 좋아하는거 모른다는거^.ㅠ.. 빨ㄹ빨리이어져라 얍얍 근데성종이가 마냥 병맛같은 카톡만 날리는줄알았더니...너이자식잘한다 제가 댓글에 적은적은없지만 성종이는 대체 왜있는역할인가하는 의구심이 조금있었지만 이젠 사랑의쫑피트!! 착실히 역할 수행해주실게요~.~
11년 전
조팝나무
익인이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는 왜 있는 역할일깤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아실 성종이의 초기 설정은 그냥 평범한 여리의 동생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확 바꿔서 저렇게 등장시킨건.. 순전히 작가의 변덕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쫑피트 흡흡 쫑피트는 레알이죠! 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리플 감사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2
달팽이예요!! 으아니 성종이 너무 의뭉스럽네욬ㅋㅋㅋ 설마 이 둘 사이에서 수작을 부릴 줄이야... 이 와중에 별별별 드립은 절대 잊지 않고ㅋㅋ 남멍뭉이의 속마음은 이랬구나~ 겁나 귀엽잖아요!!!
11년 전
조팝나무
달팽이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종이는 마성의 이성종이니까요 훕훕 멀티플레이를 하는 이성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3
아그대 자고싶어요.......끌레도르르.....
11년 전
조팝나무
Aㅏ.... 그대......ㅋ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에 읽고 계셨군요..
11년 전
독자44
아 그때 성규 얼굴이 막 그려지면서..............나 조팝언니 사랑해 작가언니야 브금 사랑해요 글 사랑해요 미치겟다 별들아.....☆★
11년 전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아잌 브금이랑 글을 사랑하신다니 쑥스럽고 좋네요 헿... 저, 저는 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5
아 ㅋㅋㅋㅋㅋㅋㅋ 다끝나써여 ㅋㅋㅋㅋㅋ 게임오버 이제 알콩달콩할일만 남은건가여 ㅋㅋㅋㅋㅋ 성종이 역시 마성이구나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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