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안녕!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쪽지함에 있는 팀탐 신알신때문에 깜짝 놀랐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근이한테 쪽지가 왔더라구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글잡담 작가도 아닌데 왜 오는거여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는 남고생의 짝남이야기를 올리던 사람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글도 다 읽어보고.....
추억팔이도 하고ㅋㅋㅋㅋㅋ
오글거리지만 예전에 썼던 일기 다시 읽어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림도 맨날 그렸으니까 그림일기인가..
어쨌든 재미있는거같아
나도 일기를 써봐야겠어ㅋㅋㅋㅋ
음... 3월 30일부터 쓰는건 좀 이상하니께
4월 1일부터 쓰려구 ㅋㅋㅋㅋ
그리고 남고생의 짝남이야기 읽다가
수능 끝나고 할 일 버킷리스트 얘기가 나오더라
그래서 그거 읽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달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뭥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이제는 대학생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야지...
흡.....
대학생활 ㅋㅋㅋㅋ
음....내 얘기를 하자면
수시는 최저기준을 다 못맞춰서... 다는 아니고...
하나는 맞췄는데
어쨌든 다 광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시 3개 썼는데
하나는 대학서열 가장 높은곳!....의 지방캠퍼스
하나는 인서울 마지노선라인 바로 윗급?
하나는 인서울 마지노선라인
흡......
추가합격발표 마지막날에
내가 쓴것중에 가장 높은곳 합격해서
행복하게 다니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스티치는 재수한대
ㅠㅠ
졸업식 이후로는 정말!
정~~~~~~~말 고등학교친구들이랑 거의 연락 없이 지냈거든?
그러다가 이제 대학교 입학하고 개강하고
나랑 정말 친했던애들 ㅋㅋㅋㅋㅋ
하마랑... 나머지하나는 뭐라고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내가 커밍아웃한 걔 있잖아
그렇게 셋이서 식당에 갔어!
이런저런얘기
대학교얘기
이런저런얘기
막 하고
그러다가 하마가 스티치 재수한다는 소식을 알려줬어 ㅠㅠ
음...
그냥 그렇다구
뭔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나는 잘 살고있어..
롯데월드후기 B1A4콘서트 후기
이런것도 쓰고싶은데
음....
너무 오래된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한번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