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Touch Down 06~07

이석민(23)

-등신 같은 현장직원

-등신같이 착함

-등신같이 밝음

-등신같이 다정다감함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정한씨가 현장직원들을 소개시켜주겠다며 날 3층 휴게실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등신.

정한씨를 따라 휴게실로 들어갔는데 울고 있는 그를 마주했다.

사내 왕따를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당황스러움에 정한씨를 올려다보니 정한씨도 정색을 하고 있었다.

웬일로 사람다워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이 새끼는 미친 새끼였다.

이석민(23)

-등신 같은 현장직원

-등신같이 착함

-등신같이 밝음

-등신같이 다정다감함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정한씨가 현장직원들을 소개시켜주겠다며 날 3층 휴게실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등신.

정한씨를 따라 휴게실로 들어갔는데 울고 있는 그를 마주했다.

사내 왕따를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당황스러움에 정한씨를 올려다보니 정한씨도 정색을 하고 있었다.

웬일로 사람다워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이 새끼는 미친 새끼였다.

이석민(23)

-등신 같은 현장직원

-등신같이 착함

-등신같이 밝음

-등신같이 다정다감함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정한씨가 현장직원들을 소개시켜주겠다며 날 3층 휴게실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등신.

정한씨를 따라 휴게실로 들어갔는데 울고 있는 그를 마주했다.

사내 왕따를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당황스러움에 정한씨를 올려다보니 정한씨도 정색을 하고 있었다.

웬일로 사람다워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이 새끼는 미친 새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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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네 석민이 울렸어? 와, 부럽다."

나 이 사람이랑 진짜 안 놀래.

일단 왕따를 목격한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나라도 불쌍한 저 분을 도와주고 싶었다.

"저기... 괜찮으세요? 다들 너무 하신 거 아니에요?"

"....아아 어떡해ㅠㅠㅠ"

"어어 어떡해ㅠㅠㅠ"

자기 알아줬다고 울다가 웃기까지 하는데 너무 불쌍해.

곁에 있던 사람을 막 째려보고 있던 와중에 나의 눈빛을 직격타로 맞고 있던 한 분이 참다못해 눈물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아니.. 난, 나는, 이석민이 치킨 먹는다길래, 삐약이의 일대기를, 말해준 건데, 난, 그거, 그거뿐인데.."

"....아아 어떡해ㅠㅠㅠ"

"어어 어떡해ㅠㅠㅠ"

자기 알아줬다고 울다가 웃기까지 하는데 너무 불쌍해.

곁에 있던 사람을 막 째려보고 있던 와중에 나의 눈빛을 직격타로 맞고 있던 한 분이 참다못해 눈물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아니.. 난, 나는, 이석민이 치킨 먹는다길래, 삐약이의 일대기를, 말해준 건데, 난, 그거, 그거뿐인데.."

"....아아 어떡해ㅠㅠㅠ"

"어어 어떡해ㅠㅠㅠ"

자기 알아줬다고 울다가 웃기까지 하는데 너무 불쌍해.

곁에 있던 사람을 막 째려보고 있던 와중에 나의 눈빛을 직격타로 맞고 있던 한 분이 참다못해 눈물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아니.. 난, 나는, 이석민이 치킨 먹는다길래, 삐약이의 일대기를, 말해준 건데, 난, 그거, 그거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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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

아... 눈물이 쏙 들어갔다.

등신이잖아.

#착하긴_드럽게_착하네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다칠 때가 있다.

종이나 칼에 베인다든지, O링 바인더나 복합기에 살이 찡긴다든지,

높은 선반 위에 있던 거 꺼내다 머리 위로 와르르 쏟아진다든지.

탕비실은 그냥 지옥이다.

일단 내가 자주 쓰는 커피포트가 너무 뜨겁다.

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뜨겁다고...

화창한 오후,

애프터눈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고 있는데

석민씨가 들어왔다.

"어? 석민씨도 한 잔 드릴까요?"

"좋죠~"

마침 물이 다 끓어서 커피잔에 믹스를 찢어 넣고 물을 부었다.

"오늘 날씨 진짜 좋죠? 비가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아요."

순간 잘못 들었나 해서 의아해하다가 물을 잘못 쏟았다.

하필 내 손에...

순간의 정적 후 나의 비명소리와 뭔지 모르고 같이 지르는 석민씨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진짜 빠르게 싱크대로 가서 찬물을 틀고 손을 가져다 대며 명상을 시작했다.

나는 안 아프다. 안 아파. 안 아플 것이다. 안 아파야만 한다.

"헐? 어떡해, 어떡해. 제가 그런 거예요? 저예요?"

"아니요. 저겠죠?"

"좋죠~"

마침 물이 다 끓어서 커피잔에 믹스를 찢어 넣고 물을 부었다.

"오늘 날씨 진짜 좋죠? 비가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아요."

순간 잘못 들었나 해서 의아해하다가 물을 잘못 쏟았다.

하필 내 손에...

순간의 정적 후 나의 비명소리와 뭔지 모르고 같이 지르는 석민씨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진짜 빠르게 싱크대로 가서 찬물을 틀고 손을 가져다 대며 명상을 시작했다.

나는 안 아프다. 안 아파. 안 아플 것이다. 안 아파야만 한다.

"헐? 어떡해, 어떡해. 제가 그런 거예요? 저예요?"

"아니요. 저겠죠?"

"좋죠~"

마침 물이 다 끓어서 커피잔에 믹스를 찢어 넣고 물을 부었다.

"오늘 날씨 진짜 좋죠? 비가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아요."

순간 잘못 들었나 해서 의아해하다가 물을 잘못 쏟았다.

하필 내 손에...

순간의 정적 후 나의 비명소리와 뭔지 모르고 같이 지르는 석민씨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진짜 빠르게 싱크대로 가서 찬물을 틀고 손을 가져다 대며 명상을 시작했다.

나는 안 아프다. 안 아파. 안 아플 것이다. 안 아파야만 한다.

"헐? 어떡해, 어떡해. 제가 그런 거예요? 저예요?"

"아니요. 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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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가 봐. 나야. 어뜩해..."

그렇게 한참을 어뜩해 거리고 있는 석민씨를 강제로 커피 쥐어 내보내고

살짝 붉을 뿐인 손등을 보았다.

크게는 안 데였나 보네.

문제는 석민씨의 호들갑이었다.

화상 연고를 사와가지고 발라주더니

타자는 칠 수 있겠냐,

서류 정리는 할 수 있겠냐,

물은 마실 수 있겠냐,

서 있는 건 가능하겠냐.

아니 등신아 그만해.

결국 석민씨는...

"집에는 가실 수 있으세요? 제가 데려다 드릴까요? 제가 차는 없어도 대중교통은 빠삭해요."

등신아 그만하라고...

#너_착한_거_알겠어

석민씨가 사무실로 불려와 있다.

그 이유는 잦은 지각 때문이었다.

일주일에 5일을 출근하는데 3번을 지각한다면 문제가 좀 있는 거 같긴 했다.

찬이씨가 자주 볼 수 없는 엄한 표정과 눈빛으로 물었다.

"왜 늦었죠?"

"왜 늦었죠?"

"왜 늦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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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사유 없으면 바로 사장님께 보고 올리고요."

"아... 그... 오늘은 할머니 짐 들어드리느라.."

"그래서 30분이나 늦으셨어요? 이거는 제 역사상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아... 목적지가 회사 근처라서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린다고 했는데, 할머니라서 그런지 걸음이 느리셔서.. 그거 기다리느라.."

"아... 그... 오늘은 할머니 짐 들어드리느라.."

"그래서 30분이나 늦으셨어요? 이거는 제 역사상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아... 목적지가 회사 근처라서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린다고 했는데, 할머니라서 그런지 걸음이 느리셔서.. 그거 기다리느라.."

"아... 그... 오늘은 할머니 짐 들어드리느라.."

"그래서 30분이나 늦으셨어요? 이거는 제 역사상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아... 목적지가 회사 근처라서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린다고 했는데, 할머니라서 그런지 걸음이 느리셔서.. 그거 기다리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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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였어요? 잘했네."

오예 해피엔딩!

***

권순영(24)

-현장직원

-놀리거나 시선 집중되면 움

-갭차이가 심하신 편이심

-극단적인 편이심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첫 만남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1위는 윤정한이다.

그렇다면 2위는, 이 분이었다.

입사 일주일차인데 출근시간까지 5분밖에 안 남은 이때, 난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리고 있었다.

빠른 길로 가기 위해 골목으로 접어들었고 거기서 양아치를 만났다.

"......"

벽에 기대있던 그가 몸을 바로세우며 날 보았고, 난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 새끼를 치우고 존나 달렸을 때 이 새끼가 날 따라와 돈을 뺏을 확률은?

어차피 이 골목만 빠져나가면 회사에 금방 도착하니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길을 막고 있는 이 새끼를 치우고 존나 달리는데, 뒤에서 뒤쫓아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

?

???

?????

회사 출입문 앞에 나의 구원자, 원우씨가 보였다.

"원우씨!!!!!!!!!!!!!"

흡사 성난 멧돼지에 쫒기는 사람마냥 달려들며 원우씨를 부르니

원우씨가 나와 내 뒤를 힐끔 보곤 나에게 인사를 해주며 등지는 거였다.

?

???

?????

"원우씨 싸움 좀 잘하세요? 뒤에서 양아치가 쫒아와요. 살려줘요."

권순영(24)

-현장직원

-놀리거나 시선 집중되면 움

-갭차이가 심하신 편이심

-극단적인 편이심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첫 만남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1위는 윤정한이다.

그렇다면 2위는, 이 분이었다.

입사 일주일차인데 출근시간까지 5분밖에 안 남은 이때, 난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리고 있었다.

빠른 길로 가기 위해 골목으로 접어들었고 거기서 양아치를 만났다.

"......"

벽에 기대있던 그가 몸을 바로세우며 날 보았고, 난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 새끼를 치우고 존나 달렸을 때 이 새끼가 날 따라와 돈을 뺏을 확률은?

어차피 이 골목만 빠져나가면 회사에 금방 도착하니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길을 막고 있는 이 새끼를 치우고 존나 달리는데, 뒤에서 뒤쫓아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

?

???

?????

회사 출입문 앞에 나의 구원자, 원우씨가 보였다.

"원우씨!!!!!!!!!!!!!"

흡사 성난 멧돼지에 쫒기는 사람마냥 달려들며 원우씨를 부르니

원우씨가 나와 내 뒤를 힐끔 보곤 나에게 인사를 해주며 등지는 거였다.

?

???

?????

"원우씨 싸움 좀 잘하세요? 뒤에서 양아치가 쫒아와요. 살려줘요."

권순영(24)

-현장직원

-놀리거나 시선 집중되면 움

-갭차이가 심하신 편이심

-극단적인 편이심

#시작은_가볍게_첫_만남

첫 만남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1위는 윤정한이다.

그렇다면 2위는, 이 분이었다.

입사 일주일차인데 출근시간까지 5분밖에 안 남은 이때, 난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리고 있었다.

빠른 길로 가기 위해 골목으로 접어들었고 거기서 양아치를 만났다.

"......"

벽에 기대있던 그가 몸을 바로세우며 날 보았고, 난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 새끼를 치우고 존나 달렸을 때 이 새끼가 날 따라와 돈을 뺏을 확률은?

어차피 이 골목만 빠져나가면 회사에 금방 도착하니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길을 막고 있는 이 새끼를 치우고 존나 달리는데, 뒤에서 뒤쫓아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

?

???

?????

회사 출입문 앞에 나의 구원자, 원우씨가 보였다.

"원우씨!!!!!!!!!!!!!"

흡사 성난 멧돼지에 쫒기는 사람마냥 달려들며 원우씨를 부르니

원우씨가 나와 내 뒤를 힐끔 보곤 나에게 인사를 해주며 등지는 거였다.

?

???

?????

"원우씨 싸움 좀 잘하세요? 뒤에서 양아치가 쫒아와요.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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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안녕. 너도 지각이네? 하, 찬이한테 혼나겠다."

??????? 

뭐야? 뭔데?

난 그 양아치가 우리 직원일 줄은 새똥만큼도 몰랐다.

#삐약이고_뭐고_치킨_맛있어

석민씨랑 점심에 치킨 약속을 했다.

12시가 점심시간이라 11시 땡 치자마자 12시까지 배달 부탁드린다고 30분마다 전화를 드렸다.

치킨은 소중했다.

3층 휴게실에서 치킨을 받으러 간 석민씨를 기다리는데 막 들어온 순영씨와 지훈씨가 슬픈 이야기를 해주었다.

"저는 삐약이에요."

"삐약."

"저는 삐약이에요."

"삐약."

"저는 삐약이에요."

"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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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료를 많이 먹으면 엄마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아저씨가 그랬어요..."

"뭐해요?"

"저는 편식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오? 드디어 엄마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대요!"

"아 설마;;"

"제 새로운 이름은 BHC! 야호! 이름도 생겼어요."

"죄송한데, BHC 안사요. 네네치킨으로 가시죠?"

"제 새로운 이름은 BHC! 야호! 이름도 생겼어요."

"죄송한데, BHC 안사요. 네네치킨으로 가시죠?"

"제 새로운 이름은 BHC! 야호! 이름도 생겼어요."

"죄송한데, BHC 안사요. 네네치킨으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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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 재미없네. 이따 이석민 오면 그때 놀리자."

"그래!"

나가.

#극단적인_선택의_결과

20분간의 치욕적인 벌을 끝낸 순영씨는 집중되었던 이목에 휴게실로 올라와 찔끔 울더니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지 나에게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아니, 지가 먼저 내 능력 좀 봐야겠다고 주먹 날리길래..."

"맞았어요...?"

"아니. 피해서 내가 때렸지."

"...? 때렸다고요? 고객님을?"

"그래!"

나가.

#극단적인_선택의_결과

20분간의 치욕적인 벌을 끝낸 순영씨는 집중되었던 이목에 휴게실로 올라와 찔끔 울더니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지 나에게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아니, 지가 먼저 내 능력 좀 봐야겠다고 주먹 날리길래..."

"맞았어요...?"

"아니. 피해서 내가 때렸지."

"...? 때렸다고요? 고객님을?"

"그래!"

나가.

#극단적인_선택의_결과

20분간의 치욕적인 벌을 끝낸 순영씨는 집중되었던 이목에 휴게실로 올라와 찔끔 울더니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지 나에게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아니, 지가 먼저 내 능력 좀 봐야겠다고 주먹 날리길래..."

"맞았어요...?"

"아니. 피해서 내가 때렸지."

"...? 때렸다고요? 고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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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걱정 마. 그게 괘씸해서 두 대 더 때렸어."

"사장님!!! 이 분 덜 혼난 것 같아요!!!!"

"야아...! 그 형 귀 밝아...!"

아무튼 덜 혼났다니까?

***

터치다운에 중독이 되셨다구요?!

매일매일 신알신이 울려도 좋으시다구요?!

더더더 길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서 중독성 있는 터치다운을 매일매일 들고 오고 이번엔 2편을 묶어 보았습니다^0^/

아 맞아 터치다운 2편 초록글에 올랐더라구요8ㅁ8

이런 감동 없어여8ㅁ8

저번편 추천도 2개 있는 거 봤어요8ㅁ8

감사합니다, 증말.

암호닉입니다!

워후, 유한성, 세봉봉이, 한콩, 오솔, 뿌랑둥이, 쿠조, 후아유, 팽이팽이, 당근먹는꿀벌,

문홀리, 뽀집사, 호시탐탐, 나나, 뾰짝, 소매자락, 아몬드봉봉, 메뚝, 코코몽, 이슬, 

지도리, 도도, 숮아, 뿌이뿌이뿌, 白日夢

암호닉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가장 최근편에 신청해주시면 돼요!

[소세지빵]

안녕하세여~!

[독자1]

선댓!뿌랑둥이입니당~

[소세지빵]

뿌랑둥이님 안녕하세여!

[독자3]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하다착... 진짜 ㄹㅇ입니다... 지훈이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말하면서 우는 애나 듣고 우는 애낰ㅋㅋㅋㅋㅋㅋ게다가 애 울렸다고 부럽다고 하는 애낰ㅋㅋㅋ 정상이.. 없.. 어머 찬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아카쨘 넌 여기서도 귀엽구나ㅠㅠㅠㅠㅠ(주접) 아니 권순영ㅋㅋㅋㅋ골목길에서 왜그렇게 무섭게 서있엌ㅋㅋ 지각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에 나올 애들의 캐릭터가 점점 더 가늠이 안 되고... 얼마나 더 비정상(?) 일까 무섭기까지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열일....💕 너무 사랑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여>_< 아직 안 나온 멤버가.. 준휘 명호 승관이 한솔이 찬이... 워후👏👏👏

[독자2]

오솔 선댓 남겨요❣️

[소세지빵]

오솔님 안녕하세요~!

[독자4]

안녕하세용
두 편 묶어서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더 빨리 많이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다행히 지훈이가 가운데서 중재(?) 절제(?)하듯이 탁! 하고 말해줘서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석민이 둘 다 아주 워후~ 착하고 순진한 건지 바보인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둘 다...ㅎ 순영이 캐릭터 진짜 너무 웃기고 어이없는데 되게 정감 가는 캐릭터네욬ㅋㅋㅋㅋㅋ 새롭게새롭게 나오는 우리 찬이 높은 직인 거 같은데 되게 새롭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다른 칭구덜 몹시 기대됩니다ㅠㅠㅠㅠ

[독자5]

도도입니당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아쥬 인기있는거 다알아 우리 작가님 잘한다잘한다 제가 저번에 더더더ㅓ덛 길었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이렇게 제 소원을 들어주시면 제가 증말 네!!아주!!!응!!!!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석민이더 순영이도 진짜 오늘도 꿀귀 움짤도 짱귀ㅜㅜㅠㅠㅠㅠㅠ

[독자6]

안녕하세여 작가님! 뽀집사에여!! 흑흑 진짜 터치다운 너무 좋아요... 진짜 터치다운 보려고 맨날 새로고침 한다구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신알신 울리면 제 마음이 얼마나 도키 도키 하다구여!!!!! 오늘 수녕이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석민이도 나와서 놀랐어요!! 오늘 분량 아주 칭찬해! 진짜 터치다운 못잃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 편에는 누가 나올지 굉장히 기대 돼요!!!!!! 자까님 제가 말했나요 사랑한다고...💘

[독자7]

앗 자까밈 저 [팽이팽이]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명단에 보이질 않네요..!! 누락아님 오타인 것 같은데 확인 한번만 부탁드릴게요..ㅠ...!! 오늘 석민이랑 순영이 편까지 쭉보고 느꼈습니다...저는 터치다운의 노예입니다... 너무좋아오...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ㅜ얼른 모든 멤버들이 모인 모습을 보고싶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소세지빵]

허헣 머쓱타드... 바로 고쳐 드렸습니다! 죄송해요... 일일이 옮기다가 작은 실수를8ㅁ8

[독자8]

헉아니에요 죄송해하실 필요 없으세요ㅠㅠㅠ 터치다운 너무 조아요 사랑합니다..ㅠㅜ(사심잔뜩)

[소세지빵]

아잇 감사합니다8ㅁ8

[독자9]

메뚝입니다! 아미쳤다 석순왤케귀엽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진짜바보같이착하다는게 딱 맞는거같아요 ㅣㅋㄴㄴㅋㅋ ㅠㅠ 울힝구금방울컥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진짜갭차이빠질수가없죠 ㄱ사실저도오늘 닭불쌍하다고 잠깐생각했었는데 흔적도없이 까먹어버렸네요 치킨먹고싶다 치킨은역시,,,,,네네치킨

[독자10]

안냐쎄요 유한성입니다!!!!오왁!!!!오늘 두 편 연속이네여!!!! 우리 석미니...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여 BHC안사여 넨네치킨이 진정한 치킨이져...그리고 그와중에 지훈이 삐약 너무 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언제 나와요.. 아니 그리고 뭐냐 순영아... 넌.... 왜 지각인데 골목길에 그렇게 서있었니...? 그리고 고객이 구라를 쳤다고 두대를 더 때리는 건 뭐야.... 양애취....?

[독자11]

아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약이 일대도 좋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안녕하세여 숮아입니다!!! 석민이는 착한 바보네여... 넘오 착행여ㅠㅜㅜㅜㅜ 순영이는 양ㅇ아치인가요...? 고객님이 거짓말 쳐서 두 대를 더 때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사장님에게 일러야겠네여

[독자13]

아몬드봉봉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괴물동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글인데도 왜이리 재밌죠 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쓰시는 글은 꼭 다 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 게다가 1일 1글도 대단하신데 1일 2편이라니....!정말 대박이에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독자15]

따흐흑 백일몽ㅇ입니다,,, 두 개 이렇게 묶어서 올려주시면 저 울어요 슨새임,,, 등신같은 석민이랑 삐약이 애비 순영이 잘 보고 갑니다,,, 넘나 귀여운 두 사람...

[비회원230.134]

암호닉 [시옷] 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우리 순영이 처음장면부터 망충미 터지네요 귀엽습니다(코쓱) 작가님 매일매일 올리시는거 힘드실텐데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ㅜ

[독자16]

이거.....너무 꿀잼인데요..?ㅋㅋㅋㅋㅋㅋ애들이 다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

세봉봉이에요 삐약이 그걸로 운 석민이랑 순영이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제 심장에 너무 무린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 그리고 석민이 세상착해... 진짜 석하다착!!!!!!! 그리고 수녕잌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저렇게 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아 이석민 권순영 왜 이렇게 귀여워요 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 삐약이 일기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삐약거리는 지훈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따흐흑 작가님ㅠㅠㅠㅠㅠ당근 먹는 꿀벌이에요ㅠㅠ 쓰차 6개월 받고 막막했는데 터치다운 보고 싶어서 결제해서 계정 풀고 달려욌어요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8ㅅ8 오늘 석민이랑 순영이 진짜 귀엽네요ㅋ큐ㅠㅠㅠㅠㅠ 이석민 진짜 착해...권순영 울보인데 쎈캐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터치다운에 빠져버려써요ㅋㅋㅋ큐큐ㅠ 바로 다음화 보로 갑니다!! 재밌는 글 감사해요💖💙

[독자20]

정말 전 터치다운 중독입니다 가끔 현생을 살아가다가 이 글이 생각나고는 해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독자21]

뭐야뭐야ㅠㅜㅜㅠ 둘다 너무 인데요ㅠㅠㅠㅠㅠㅠ 석민이 너무 순슈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