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쓰니 라이트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모두모두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오빠랑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1주년도 잘 보냈구요!
시험도 잘 보고 왔고!
무엇보다.......
오빠가..드디어....
나라를 지키러 떠났어요...ㅎㅎㅎㅎㅎ
취사병 결국 포기하고 오빠친구랑 동반입대로 들어갔어요..ㅋㅋㅋ
담담하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올시간에 연락이없고 매일하던 카톡을 안하려고하니 굉장히 허전하지만
저보다는 오빠가 더 힘들테니 ㅠㅠㅠ 저도 하는 공부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
아주 잠깐 휴식이였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글을 보니 2개월전 이네요 ㅠㅠㅠ
그리고.. 그동안 참 많은 일이있었구요...흡..
사실 한참 바빳던 시기라 잠시 소홀했었는데....
좋지않은(?) 일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이글을 계속 써도 되는걸까하고 최근 까지도 계속 고민했어요 ㅠㅠ
아무래도 실화바탕이라 주인공을 바꾸기도
그렇다고 계속해서 연재해나가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리고 또 떠나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길어져서 독자님들도 잊으셨을꺼라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가끔 읽어보시는 독자님들이 계신것 같아서 짧지만 텍스트파일로 묶어서 가지고 왔답니다!
[텍파 삭제 완료했습니다:)]
아무래도..주변인중에 인티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널리퍼지는 것은 원치 않기 때문에 비회원으로 돌릴까도 고민했으나 ㅠㅠㅠ
그동안 제글을 좋아라해주신 독자님들 가운데 비회원독자님들도 많이 계셨기 때문에 전체공개로 둡니당
기간은 한달만 열어두려고 하구요!
오랫만에 독자님 얘기도듣고싶고 이런저런 걱정으로 포인트도 조금 높게 걸어두었는데 ㅠㅠ
꼭 댓글달고 포인트 받아가세용!!!!
그냥 근황얘기도 좋고 질문도 좋고! 욕도...좋..고.....!(소금소금..ㅋㅋㅋㅋㅋ)
이런저런 말씀 많이많이 남겨주세요S2
그럼 다시뵙는 그날까지 모두건강하시구요!!!
마지막으로 쓰니의 사랑을 드리니...
거절은 거절합니다 헿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