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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철벽으로 유명한 훈남 과대 경수랑 연애하는썰 3 | 인스티즈

 

 

  

  

  

  

  

  

  

  

  

  

  

  

  

  

안녕! 오늘은 나 교생실습 하는 동안 있었던 일 얘기 해준다고 했었지? 

사실 교생 실습 기간 동안 별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중간에 축제가 열리면서 일이 하나 터졌지. 

일단 나랑 경수는 1학년 3반으로 같은 반에 배정을 받았었어. 근데 어째 첫날부터 쭉 반 분위기가 되게 어수선하고 정신 없는거야. 

학교 분위기가 원래 이런가 싶어서 지망을 잘못 썼다고 후회하고있는데 며칠 있다가 학생들이 곧 축제라고 말해주더라고. 

그 때부턴 어수선한 분위기도 이해가 되면서 어느새 나도 같이 들떠 애들 연습도 구경하고 그랬어. 

  

  

  

대학 축제를 많이 봐온 사람으로서 분위기 띄우는 법이나 신경 써줘야할 부분들도 나름 자처해 알려주면서 

같이 축제 분위기에 물들어가고 있을 때 쯤? 어느날 갑자기 경수가 

  

  

  

  

  

  

  

  

  

"애들이 나보고 축제에서 노래 부르라는데" 

  

  

  

  

  

  

  

  

  

이러는거야. 

콩깍지가 씌어져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경수가 노래를 되게 잘 부르거든? 

웬만한 아이돌 보컬들 뺨을 후려갈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냐. 

정작 나한테는 불러준 적이 한번도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그냥 옆에서 들어본 것만 해도 장난이 아니란 말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학년 엠티에서도 그렇게 노래 부르기 싫다고 빼던 놈이 축제 무대에서 노래라니. 

마치 나만 허락하면 흔쾌히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듯이 말하니까 당황스러운거야. 

솔직히 고딩들 두고 쪼잔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렇게 찬성하고 싶지도 않았고, 응원해주고 싶지도 않았어. 

  

  

  

  

  

  

  

  

  

"그래서, 한다고?" 

  

"아마도." 

  

"하지말지?" 

  

  

  

  

  

  

  

  

  

그래서 속으로 불만이 되게 많았지. 

내가 노래 한번 불러달라고 그러면 싫다고 여태껏 한두소절 불러준게 다면서, 이제와 애들이 불러달라니까 흔쾌히 허락한다는게 

내 입장에선 얼마나 어이없고 짜증이 나는지 이해가 되니? 

물론 부탁한 여학생들이 미운건 절대 아니지만, 그 상황 자체에 화가 나더라고. 

남자친구의 제대로 된 노래를 2년 만에 처음으로, 그것도 내가 아닌 타인의 부탁으로 고딩 축제에서 듣는다니.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어서 좀 아니꼽다는 식으로 얘기를 계속 했더니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하지말라면 하지 마, 왜 굳이 하고싶지도 않은걸 하려고 해? 너가 언제 노래 불러달라는 부탁에 호응한 적 있어?" 

  

"왜 또 갑자기 짜증이야." 

  

"그럼 내가 짜증이 안 나? 너 내가 노래 불러달라고 할 땐 뭐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지." 

  

"....." 

  

"그래서 내가 난생처음 보는 애들한테도 싫다고 거절해야 되는거야? 그럴까?" 

  

"....." 

  

  

  

  

  

  

  

  

  

뭐가 불만이냐는 도경수의 짜증을 시작으로 또 한바탕 싸웠어. 

점심시간 학교 뒤편 주차장에서 둘이 신명나게 싸우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 난 진짜 이 때 얼마나 서운했는지 몰라. 

도경수 말에도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았는데 진짜 서운한걸 어쩌냔 말이야. 

정말로 짜증나보이는 경수 표정에 더이상 반대할 힘도 없었어. 도경수 고집이 워낙 똥고집이고, 한다면 하는 개새끼라. 

그냥 많이 서운한 마음에 그렁그렁 고인 눈물만 벅벅 닦으면서 교실로 혼자 올라갔지. 

  

  

  

그뒤로 한 며칠 동안 말 한마디 안섞었던 것 같아. 

나랑 경수가 사귄다는건 같이 실습 온 과애들 밖에 몰라서, 걔네들 앞에서는 분위기가 특히 더 살벌했지. 

도경수가 결국은 노래 부르기를 무르지 않았다는 얘기를 애들한테 들었을 땐 하다하다 축제 깽판녀가 되어볼까 싶기도 했고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나랑 싸우면서까지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면서도 적응이 안되는거야. 

  

  

  

  

  

  

  

  

  

"쌤, 여자친구 있으세..." 

  

"있어, 2년 넘게 만난." 

  

"아....." 

  

  

  

  

  

  

  

  

  

매일 같은 교실에서 지내니까 항상 들려오는 도경수 철벽도 마냥 이쁘지만은 않고, 그 때 도경수가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 

원래 수업이 끝나면 같이 하교 했는데 그 때는 한창 연습한다고 나를 먼저 보내질 않나. 

밥도 항상 같이 먹다가 다른 애들이랑 먹으라고 문자를 보내질 않나. 

교생 실습이고 뭐고 항상 도경수랑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이 점점 미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이 먹고 하다하다 고딩들한테까지 이런 감정을 느껴야하나 한심하기도 했지. 

  

  

  

심지어 어느 날은 웬일로 여자애들이 나한테 우르르 몰려오길래 드디어 나한테 관심을 주나 싶었다? 

난 항상 남학생들 하고만 놀다가 여학생들이 다가오니까 귀여워서 막 살갑게 웃어주고 대답하는데 

  

  

  

  

  

  

  

  

  

"경수 쌤 진짜 여자친구 있어요?" 

"이뻐요?" 

"혹시 CC에요? 선생님이랑도 친해요?" 

  

"....." 

  

  

  

  

  

  

  

  

  

여자 애들의 관심 같은건 역시 오로지 경수 뿐이더라. 

새끼가 그 와중에 또 철벽 치면서 자기 애인있다는걸 말해버려서는, 애꿎은 나만 애 먹었어. 

선생님들 눈치 보여서 사귀는 사이라는건 말하지 말자고 선 긋고 나온 실습이라 차마 내가 그 애인이라는 말은 못하고 

그냥 대충 이쁘다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도경수 여친이 나라고 말하고 싶은걸 하루에 열댓번씩은 참았을거야. 

사람 좋다고 물어보는 애들한테 뭐라 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도경수랑은 며칠 째 대화를 안하고 있고, 

참다못한 내가 결국 축제 이틀 전에 도경수 찾아가서 먼저 말을 걸었어. 

  

  

  

  

  

  

  

  

  

"무슨 곡 부르는데." 

  

  

  

  

  

  

  

  

  

아직 다 풀리지도 않은 화를 억누르고 애써 침착하고 아무렇지 않게 물어봤어. 

도경수가 기어코 노래를 부른다니, 모레가 축제인 마당에 뜯어말릴 수도 없으니까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곡명이라도 들으러 찾아갔는데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부르던 노래를 뚝 끊은 도경수는 

  

  

  

  

  

  

  

  

  

"축제 때 들어." 

  

"....." 

  

  

  

  

  

  

  

  

  

이러고 말더라. 

솔직히 거기서 구경하던 애들 없었으면 개새끼 소새끼 말새끼 온갖 현욕들 다 튀어나왔을걸 

사람이 마음 써서 먼저 말도 걸어주고 먼저 사과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면 호응이 있어야지, 이건 뭐, 꺼지라는 듯이 그러니까 열이 더 받는거야. 

노래를 잘 부르면 얼마나 잘 부른다고 유난이야, 

싶지만 존나 잘부름, 짜증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없이 얼마나 잘하나보자, 혼자 속으로 참을 인을 새겨가며 쓸쓸하게 되돌아갔지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자존심 상하는 일들로 더욱 기다려지고 기다려지던 축제 날이 됐어. 

오전 시간에는 솔직히 대학 축제하다가 애들 축제 즐기려니까 너무 지루해서 교무실 에어컨 바람만 쐬다가 

오후 시간 때, 학교 근처 큰 교회에서 무대 서는 애들 공연보러 교사석에 자리잡고 앉았어. 

도경수는 또 연습해야 된다고 여자애들한테 끌려간지 오래고, 다른 과 애들이랑 앉아서 내심 도경수만 기다렸지. 

  

  

  

  

  

  

  

  

  

"안본다더니, 남친 노래 부르는걸 보고싶긴 한가봐?" 

  

"나한테는 불러준 적이 없어서 어떻게 부르는지 꼴이라도 봐야 쓰겠다." 

  

  

  

  

  

  

  

  

  

나랑 도경수 싸움이 익숙한 동기들이 자꾸 나를 약 올리는데 차마 안보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마냥 기다렸어. 

피아노 연주, 합창단, 댄스팀, 마술... 은근 알차고 재밌는 무대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다가 

  

  

  

  

  

  

  

  

  

"아, 특별 무대인가요? 교생 선생님이 축제 무대에 서는건 저도 처음입니다.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학교 전교 회장의 멘트로써 경수가 나온다는걸 알고는 자세를 고쳐앉았어. 

과 애들 밖에 모르지만 나름 저기서 목 풀고있는 쟤가 내 남친인데, 나중에 잘 불렀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해줘야겠다 싶어서 

백번 양보했다 치고 경청할 준비로 각 잡아 앉아서 경수를 쳐다봤다? 

근데 여자애들 비명에, 남자애들 환호에, 정신 없는 분위기 속에 어째 도경수 눈이 나만 졸졸 쫓는거야. 

  

  

  

눈치 빠른 나는 그 때 뭔갈 알아챘지. 

쓸데없이 예민하고 필요 이상으로 눈치가 빨라서 도경수가 마이크로 소리를 내기 전부터 "아" 하고 웃음을 터뜨렸어. 

뭔가 듣기 전부터 오글 거리는 것 같고, 소리를 듣기전부터 민망한 것 같고. 

눈에 잔뜩 주던 힘을 풀고 경수를 빤히 올려다봤더니 아주 작정했는지 씨익 웃더라. 

그리고 이내 들리는 반주에는 익숙하게 리듬을 타더니 곧 마이크를 입 쪽으로 갖다대면서 

  

  

  

  

  

  

  

  

  

"손을 잡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왜 내가 조심스럽지 왜 내가 조심스럽지 

걷다가 닿는 어깨에 내 맘이 깊게 설레네, 별것도 아닌 스킨십에 왜 내가 설레오는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툭툭 내뱉는 말에 내 사랑이 있어.  

  

제발 가지 마요, 제발 가지 마요." 

  

  

  

  

  

  

  

  

  

노래를 부르는데 그걸 들으면서 그동안의 마음이 눈 녹 듯 사라지는거 있잖아. 

듣기는 수백명이 들어도, 부르기는 한명을 위한 부름 같았어. 

너무 어둡지도 않은 템포의 노래가 꼭 경수의 음색에 맞춰져 작곡된 것 마냥 너무 듣기가 좋은거야. 

도경수의 얼굴이 두개의 큰 스크린으로 비춰지니까 그제서야 걔 시선이 어느 한곳에만 머물러 있다는게 보여지고, 

조금씩 따라부르는 애들도 생기면서 분위기가 따스해지는 기분? 단독으로 노래 불러주는 것보다 훨씬 좋으면 좋았지 절대 같거나 덜하진 않았어. 

  

  

  

노래가 끝난 뒤에는 뭔가를 다 눈치챈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끊임없이 박수 쳐주고 경수는 꾸벅하고 무대에서 내려갔지. 

혼자 얼마나 용기 냈을까, 낯도 많이 가리는데 내 응원도 없이 진짜 애 썼겠다는 걱정부터 들었어. 

무대 조명이 어두워지고 다음 무대 준비가 한창일 때 얼른 일어나서 무대 뒤편으로 달려가 도경수를 찾았어. 

진짜 떨렸는지 땀을 한바가지 쏟으면서 꽁꽁 잠가놨던 단추를 하나씩 푸는 경수가 보이자마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고마워." 

  

  

  

  

  

  

  

  

  

달려가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빠른 내가 그저 코 앞의 짜증에만 급급해서 왜 그랬는지 그건 파악을 못했던거야, 그래서 감동도 더 한것 같고. 

아무튼 지금 생각해도 난 돈을 퍼부은 그 어떤 이벤트보다 감동적이고 좋았어. 

  

  

  

덕분에 후에 교실에서 맨날 도경수 얘기에만 엮여서 정신 없었지만 

나름 교생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 수업 만큼은 준비한 대로 잘 한 것 같았고, 선생님들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맙다고 그러시더라고. 

4주라는 실습 기간이 너무 짧고 아쉬워서 결국엔 내가 내 번호는 물론, 경수 번호까지 뿌리고 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초록여고 애들이 단톡방을 만들어 경수를 초대한 다음에 시 한구절만 읽어달라고 그러면 

경수가 진짜 하다못해 딱 한 구절 대충 읽어서 보이스톡 보내준다는 썰이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날 이후로 경수의 노래 따위 다시는 더 들어보지 못했지만  

그 축제에서 들은 노래로 1년은 거뜬히 버틸 수 있을 듯 하다. 

경수가 혹시라도 노래를 또 불러주는 날이 온다면 내 기꺼이 다른 썰을 쓰다 말고라도 알려줄게. 

  

  

  

일단 다음 썰까지 빠이염! 

곧 올거야~ 

  

  

  

  

  

  

  

  

  

  

  

  

  

  

안녕하세요!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건 아닌데 왜 연재 주기가 3일로 정해지는 것 같죠? 

하....잠을 줄여가며 써보지만 오후부터 쓰기 시작하다보면 어느새 오전 12시, 1시가 되어있고.... 

이틀 주기로 올리려고 들떠있던 제 마음은 이미 사흘째로 넘어가있는 시간에 좌절하고.... 

오늘도 다른 썰 쓰다말고, 전 글에서 교생 얘기 꺼낸 제 입방정이 생각나서 얼른 지우고 다시 썼네요ㅋㅋㅋㅋㅋㅋ바보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새로운 감동, new 감동... 감덩... 

댓글 요정, 추천 요정 다들 감사해요♡ 

다음 글은 진짜 꼭 이틀안에 들고와보고 싶습니다만? 노력해보겠습니다만? 

곧 또 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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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ㅎㅎㅎㅎ전 경수가 한다고 할때부터 눈치챗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봬여~~
9년 전
독자2
이스키...ㅋㅋ 그럴 줄 알았어ㅠㅠㅠㅠ경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경수가 그렇지..ㅎ...저 츤츤이 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경수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
ㅇㅣ씽입니당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실끄에요! 전 눈치고자인가봐요.... 저도 몰라서그런지 노래가사에 미쳐서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이쁜짓만 골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2년만난 여친이 있다고 딱잘라 말하는건 설레서 진짜 심쿵 워후
9년 전
독자6
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뀨ㅣ엽 아 철벽인댘ㅋㅋㅋㅋ진짜 겁나좋닼ㅋㅋㅋㅋ앜ㅋㅋㅋ저 커나애오??!!ㅋㅋㅋㅋㅋㅋ경수짱짱~~~~~♥
9년 전
독자7
자까님!!!!! 제가 첫!!!! 첫 추천 눌렀어여!!!!!!!!!!!!!!!! (뿌듯) 진짜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시나길 진짜 잘한듯ㅠㅠㅠ ㅠㅠㅠㅠㅠㅠ좋은 글감사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ㅜㅜㅜㅜㅜㅜ자까님ㅜㅜㅜ사랑해요ㅜㅜㅜ완전재밌어도경수철벽인거너무좋아ㅜㅜㅜㅜ♡♡작가님짱최고진찌포인트아깝지가않아ㅜㅜ
9년 전
독자10
떠먹는불가사리
9년 전
독자11
뭔데설레ㅜㅜㅜㅜㅠㅠㅠ여학생들한테 철벽치는 경수 정말 제스타일이네요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제가워더해가도 될까요 자까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경수 음색에 저 노래.... 모르는 노랴디만 벌써 어울리는 느낌ㅜ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12
진짜취향저격장난아니시네 저격수세요? 사흘이든 나흘이든 매일재탕하면서 기더릴게요 와주시기만하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엉엉 참 저 솜이에요ㅠㅠ
9년 전
독자13
어머어머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서프라이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경수너무감동적이에요ㅠㅠㅠㅛㅠㅠㅠㅠ진짜부러워요여주가...
9년 전
독자16
으아 설레네요 경수 츤데레 츤츤! 잘보고 갑니당 ㅎㅎㅎ
9년 전
독자17
맴매맹
9년 전
독자18
헐.....설레ㅠㅠㅠㅠ철벽이라더설레요ㅠㅠㅠㅠㅠㅠㅡ경수ㅠㅠㅠ우리경수ㅠ됴ᆢ----♡♡♡
9년 전
독자20
겨울이입니다...저희학교는왜교생쌤없져ㅠㅠㅠㅠ진짜저런교생쌤있으면얼마나행복할까여ㅠㅜ
9년 전
독자21
시읽어달라곸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모카입니다.
ㅠㅜㅜㅜ경수가ㅠㅠㅇㅇ이를 위해서ㅠㅠ노래부른건가요ㅠㅠㅜ ㅇㅇ이는 그것도 모르고ㅠㅠ그저ㅠㅠ 야학생들이 서ㅠㅠ 노래해주는줄알고ㅠㅠ서운해서ㅠㅠㅠ 근데ㅠㅜ이렇게ㅠㅜ크게ㅠㅜ터트리다니ㅠㅜ경수가ㅠㅠㅜ이벤트를 제대로 할줄 아는군요ㅠㅠㅠ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불러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멋있어요ㅠㅠㅠㅠㅠ최고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어우ㅠㅠㅠㅠㅠ깜짝이벤트나 다름없네ㅠㅠㅠㅠ츤츤거리더만 결국은 저렇게 이쁘게해줄거면서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애기경뚜
ㅠㅠㅠㅜㅜㅜ경수ㅠㅠㅠ내이럴줄알았지ㅠㅠㅠㅠ규ㅣ여운것 ㅠㅠㅠㅠㅠㅠㄴ데 경수가 부른 노래는 뭐에요!??

9년 전
코짱
장범준 -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이요 : )
9년 전
독자27
중간까지는 저까지 서운한 마음으로 보다가 여주한테노래 불러주는거보고ㅠㅠㅠㅠㅠ완전 짱이에요
9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이예요. 코짱님 글은 진짜 짱입니다. 근데 질문있슴다. 혹시 여주도 남학생들이 들이대지는 않았는지. 맨날 여주만 화내고 삐지고하는데 경수도 위기감이나 질투난적은 없었어요?
9년 전
독자28
어윻ㅎㅎㅎㅎ도경숳ㅎㅎㅎㅎㅎ그럴줄알아쎃ㅎㅎㅎㅎㅎㅎ뭐굳이싸우고그래이럴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달달해어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9
이벤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예상했지만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진짜 그래도 너무했어 경수야ㅠㅠ
9년 전
독자31
경슈 왜 이렇게 무뚝뚝한거얌! 그렇지만 미워 할 수 가 없어ㅠㅜㅠㅜ너의 매력의 끝은 어디닝?
9년 전
독자32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만 너무했어 으엉ㅇㅇ렁 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3
ㅠㅠㅠㅠ경수ㅠㅠㅠ노래ㅠㅠㅠㅜ설레쥬금ㅠㅠㅠ감동주는 너란남자..☆★ 그래도 노래듣기전에는 서운하고 막 그랬다(단호)좀 잘해줘라ㅋㅋㅋㅋ
9년 전
독자34
아경슈ㅠㅠㅠㅠㅠㅠ역시ㅣㅣㅜㅜㅜㅠㅠ흫헝유ㅠ사랑해
9년 전
독자35
츤데레....경수야..... 왜이리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
나도 거기 고등학교 학생하고싶다ㅠㅠㅠ

9년 전
독자36
저도 눈치좀 채긴햇지만 그래도 좋은걸요ㅎㅎㅎ뭔들안좋겠어요 경순데ㅎㅎㅎ 아 나도 경수가 시 한구절 읽어주면 좋겟다ㅎㅎ
9년 전
독자37
허루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바구ㅜㅜㅡ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노래불러준다고할때부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경수의 노래라니ㅠㅠ꿀떨어지는 노래 저도 한번 듣고싶네여ㅠㅠ오구오구ㅠㅠ으리 경수ㅠㅠ
9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진짜경수의츤데레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축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철벽남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사도 왜 저렇게 달달한거야 나 어디 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그린티입니다!!!!ㅠㅠㅠㅠ경수 완전 철벽돋는데도 여주한텐 그래도 무뚝뚝하면서 설레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 어디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멋있어요 노래 부를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43
우어어어어 보는내내 경수 보다 여자가 짜증났는데... 그 상황이라면 또 이해가 가기도 하고.. 경수의 철벽은 역시나도 짱입니다..
9년 전
독자44
경수가 노래 불러주면 아......진짜 녹을것같네요 ㅠㅠㅠㅠㅠ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요 작가님 ~~~!!
9년 전
독자45
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모시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조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도경수ㅠㅠㅠㅠ이런 츤데레ㅠㅠ 노래불러주는거 너무설레여ㅠㅜ
9년 전
독자47
매번 이 커플은 싸우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ㄱㅋ다툼?ㅋㅋㄱㅋㅋ귀엽네요 마지막에 이렇게 감동 주는 경수..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9년 전
독자48
우리 경수가 그렇지 뭐 ㅎㅎ 츤츤대는거좀봐 ㅎㅎ
9년 전
독자49
헐ㅜㅜㅜㅜㅜㅜㅡ경수야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50
후아후아설레쥬글거같아여ㅠㅠㅠ도경수우ㅠㅠㅠㅠ이츤데레ㅠㅠ
9년 전
독자51
작가님 주변에 이런남자없나여? 저 소개좀시켜줘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으허ㅜㅜㅠㅠ경수ㅜㅠㅠ애들한테도철벽치는데ㅜㅠ설렘설렘ㅜㅠ구금입니다
9년 전
독자53
경수가 아주 그냥ㅠㅜㅜㅜㅜㅜ 너무 멋지네여ㅠㅠㅠㅠㅠ 딱 잘라서 철벽치는것도 그렇고ㅠㅠㅠ 여주한테는 조금만 느슨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이렇게 매번 감동시켜주니 황송할따름입니다.....
9년 전
독자54
어휴ㅠㅠㅠㅠㅠㅠ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ㅋㅋㅋㅋ큐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너무훈훈하쟈나!귀엽쟈나!
9년 전
독자56
재밌어요!!!!!!신알신 하구 갈게요~~~~~ㅎㅎ
9년 전
독자57
잉잉잉잉 입니다!!경수 너무 설레고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58
으앙대박경수야ㅠㅠㅠㅠ완전사랑스러워뽀뽀하고싶소
9년 전
독자59
노래가사가 진짜 경수마음이랑 똑같은거같아요 그래도 경수가 저런성격이라도 전 사귈수있는뎅 경수가없네여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0
홀..경수는 항상 이런식으로 감동을 선사하나요.. 설레서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작가님 조은글 감사핮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경수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너사랑해임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3
조아여+!!!!!!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멋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으아아아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으허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너무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판다입미다ㅏㅏㅏㅏㅏㅏㅏ눈티챘엌ㅋㅋㅋㅋㅋㅋㅋ으읔ㅋㅋㅋㅋㅋ도경수...저런남자...★☆저도가지고싳네여....멋지당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꽈배기
9년 전
독자68
경수 철벽 딱 제가 원하는 그런....헉헉 취저... 너무 재밌어요 저 노래 가사도 너무 좋고 츤츤데레데레ㅋㅋㅋㅋㅋㅋㅋ머쪄여...사랑합니다 잘읽고가용ㅇㅅㅇ!!!!
9년 전
독자69
으아..설레요 진짜ㅠㅠㅠㅠ아 좋다 정말 이런글!ㅠㅠㅠ잘 읽고있어용 ㅠㅠㅠ경수.......♡
9년 전
독자70
경수야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 작가님!!
9년 전
독자71
ㅠㅠㅠ저번글에서암호닉신청하라고하ㅛㅕㅆ는데 다음최근글이잇어서ㅠㅠㅠ여기에신청해도되나요? (뾰루지)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72
츤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말 예쁘게 해주면 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짜요짜요/끄앙......덕후 쥬금...........갱수야...........갱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교생선생님이 남자였다니......고딩 때 생각나네요....아련
9년 전
독자74
우와 멋지다 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교생이라니 교생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75
하................ 완전 철벽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경수를 엄청 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이 츤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그리고 경수쌤의 시......낭..송....저도 저런 교생쌤...참 좋아하는데요....
9년 전
독자77
암호닉 [앙쀼] 로 신청해도될까요!!! 철벽이긴한데 그래도 다정하잖아!!!!♥ 사랑스럽다...ㅠㅠㅠㅠ 사당해요
9년 전
독자78
왕재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소금쟁이에요ㅋㅋㅋㅋㅋ도경수 짱귀엽네ㅎㅎㅎ요망한것
9년 전
독자80
짜식....멋질걸?ㅋㅋㅋㅋ 경수목소리 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워후~~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 받으시면 [땅콩]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82
경수야ㅠㅠㅠ ㅜㅜ역시 ㅠㅠㅜㅜㅜㅜ이벤트엿어ㅠㅠㅜㅜㅜㅜㅜ좋다ㅜㅜㅠㅠㅠㅠㅠ겨듀야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2.98
경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
9년 전
독자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훜ㅋㅋㅌㅋㅋㅋ역시경수너란남자...마성이야....헤어나올수가없게하네....
9년 전
독자84
헐허류ㅠㅠㅠㅠㅠㅜㅠ대박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완전설레요ㅜ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85
오 이렇게 이벤트!!!
9년 전
독자86
헐 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뭐햐ㅑ진짜..읔...예쯔다 정말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역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싸우면서까지 한다는건빼박이짛ㅎㅎㅎㅎㅎㅎㅎㅎ기여운것듫ㅎㅎㅎㅎ
9년 전
독자88
헐 경수ㅜㅜㅜㅜ겅수야ㅜㅜㅜㅜㅜ축제 때 말고도 노래를 잘부른다면 앞으로도 자주 불러주렴ㅠㅠ그럼 여주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일이 줄어들거야ㅜㅜ
9년 전
독자8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경수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체리:)
이제야 다보네요, 경수는 안그런척해두 감동주고ㅠㅠ 멋있다진짜, 그럴줄아라찌ㅠㅠㅠㅠㅠ헝 잘보고가요,다음화보러가야짐/총총/

9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부담갖지마새용유ㅠㅍ퓨ㅠ 찾아오시는걸로도 충분해요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ㅎㅎㅎㅎㅎㅎㅎ그럴줄알았엏ㅎㅎㅎㅎㅎㅎ아진짜설레게하네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진짜저 이노래좋아하는데 경수가 사랑이란말이어울리는사람 부르는거 듣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불러준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캬 경수 츤츤 쩌네여 ㅠㅠ 멋있으시조! 잘읽고갑디다
9년 전
독자96
어이구ㅜㅜㅜㅜㅜㅜ진짜 도경수....너다워진자
9년 전
독자9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니가 조금만 더 데레데레해주면 여주가 더좋을텐데 뭐 지금도 나쁘다는건 아니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ㅓ흐아 겅수 버노를 뿌리셨다뇨! 나도 초룍여고갈랰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여주ㅠㅠ
9년 전
독자99
막 노래 끝날때 ㅇㅇㅇ사랑해 이럴줄알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망상이란ㅋㅋㅋ
9년 전
독자100
귀야워ㅠㅠ ㅠㅠㅠㅠㅠㅠㅠ와 비밀연애..스릴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노래어쩔거야ㅠㅠㅠㅠㅠ어어어어유ㅠ
9년 전
독자101
ㄴ와아아아아ㅠㅠㅠ경수야ㅠㅠㅠ진짜 멋잇어요ㅠㅠㅠ설렌다ㅠㅠ
9년 전
독자102
ㅋㅋㅋㅋㅋ나도 경수가래부른다고 했을때부터 눈치챘지~
9년 전
독자103
경수의 노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진짜 복받았고 행복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부럽네요
9년 전
독자104
경수야ㅜㅠ철벽치는 남자 죻다ㅏㅏㅏㅏㅏ
9년 전
독자105
철벽남이좋다ㅠㅠㅠㅠㅜㅠㅠㅜㅠ굥숭아노래라니ㅠㅠㅠㅠㅠㅡ생각만해도달달...너네이제싸우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우리 학교엔 저런 선배가 왜 없을까요ㅠㅠ
9년 전
독자107
아.. 역시 도경수는 감동을 줄줄아는남자군요 ㅠㅠㅠ
9년 전
독자108
걍두ㅠㅜㅜㅜㅜㅜㅜ너무샐래ㅜㅜㅜㅜㅜㅜ멋앗ㄴ어우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9
와경ㅇ수 ㅠㅠㅠㅠㅠㅠㅠ 경수는 항상 설레는거같어요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와경수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헐ㅠㅠㅠ철벽은 무슨ㅠㅠㅠㅠㅠ사람 완전 설레게 만들고ㅠ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112
경수야ㅠㅠ그런니가좋다ㅠㅜㅜ
9년 전
독자113
어우저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온갖 철벽은 다 치더니ㅠㅠㅠㅠ이렇게ㅠ사람 감동주ㅠㅠ
9년 전
독자115
어휴 난 눈치챘찌 저 츤데레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ㄱ...너무설레...난하지만말을안해줄때바터...눈치를챘지..후후후후후...꿀잼...ㅋㅋㅋㅋㅋ.......도경수진짜이렇게무뚝뚝한남자가더좋다니간 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금소닝야
9년 전
독자117
으어어어어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경수야ㅠㅓ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한테도 노래불러줄의향없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아 도경수 짱 멋지잖아 ㅜㅜㅠㅜㅜㅠ 설레어 쥬금... 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119
진짜 철벽남 너무조음......내스타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나도 이런연애 해보고 싶다만..?
9년 전
독자121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거규유ㅠ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남자진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ㅜㅠㅠㅠㅜㅜㅜㅠㅠ결국 여친인 건 안 밝힌 거예요? 아오 ㅘ난다 화나
9년 전
독자123
와 설렌다....좋구나....싸우지말길ㅠㅠ 서로한테복일텐데
9년 전
독자124
그 보이스톡 저도 받아보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설레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125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역시그럴줄알았어ㅠㅜㅜ철벽인경수가그냥노래를부를거라능생각응안했지만너무달달하다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철벽ㅠㅠㅠㅠㅠ괘설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타ㅠㅠㅠㅠㅠㅠ경수노래ㅠㅜ나도경수의시한구절들어봣으면ㅎㅎㅎ
9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상상간다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
9년 전
독자129
와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철벽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경수 노래라면.... 네.... 죽죠.... 녹죠.... 최고죠.....하..............사랑해...굔슈....
9년 전
독자131
왜맨날싸워둘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경수의이벤트라니...♡
9년 전
독자132
저런 이벤트를 해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 왖ㄴ전 ㄱㅁ동인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아뭔가 있을것같다 했는데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경수야ㅜㅜㅜㅜ철벽이라도 좋아..ㅠㅜㅠㅜㅜㅠㅠㅠㅠ가사 너무 좋다ㅜㅜㅜ
9년 전
독자135
저거보면진짜경스는인내갑이다 복학생이치대도받고여학생들이와ㅊ도철벽에여친이암것도모르소짜즐내도ㄷㄷㄷㄷㄷㄷ
9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좀 짜증나긴힛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ㅍㅍㅍ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왜....느ㅡ래를불러주지안ㅆ는거야?응?
불러둬ㅜㅜㅜㅜㅜㅜㅠㅡ제발
ㅜㅜㅜㅜㅡㅜㅡ휴ㅜㅡㅠㅜㅡ그래도진찔호질

9년 전
독자138
ㅋㅋㅋㅋㅋ 경수가 이벤트 준비한거 기어코 노래부른다고 할때부터 알아본 1人
9년 전
독자139
히힝ㅎㅎㅎㅎㅎㅎㅎ 경수의 노래ㅠㅠㅠㅠㅠ 한사람만을 위한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고만 싸우고 알콩달콩좀해요ㅎㅅㄴ
9년 전
독자140
도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왤케 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저런철벽이면짜증나다가도스르륵다풀릴거에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철벽남진짜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그러닌깐더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3
도경수 츤츤철벽남이야무ㅜㅜㅜㅜㅜㅜ 경수니깐 더 좋은걸...
9년 전
독자144
경수 여우네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저런교생쌤좀 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여
9년 전
독자146
철벽에 축제 때 나를 위한 노래라니ㅠㅠㅠㅠ 헝헝 경수야 여기서 울어도 돼? 대박이자나 그냥...8ㅅ8 경수 사람이야..? 요정 아니구..? 요정 같은데!!!! 대박인데!!! 내가 경수 싸라해!!!!!!!!! 많이!!!!
9년 전
독자147
아경수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좋다진짜엉엉 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ㅑ겅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워 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렘 ㅠㅠㅠ감동쩔어ㅠ
9년 전
독자151
역시 노래는 여주를 위한거네요 사랑스러워요 둘이 이쁘게 사귀고 있는 것 같아서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52
저런 남친이랑 사귀면 어떤 기분일가요...? 짜증은 다내면서 해줄건또 다해주고 사랑하는게 눈에 다보이고... 진정한 벤츠ㅜㅜ 철벽이라도 좋다
9년 전
독자153
작가님 때문에 잠을 못자겠잖아요 너무 재밌어서ㅠㅠㅠㅠㅠㅠ바로 다음편 보러 갈게요ㅠㅠ
9년 전
독자154
꿀떨어지는 경수찡 ㅠㅠㅠㅠ 어휴ㅠㅠㅠ
9년 전
독자155
경수야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아ㅏ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 아 진자 짱 설레여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 하엉유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157
아 개ㄱ설렘.... 아 경수는 그런거 어디서 베운거애!!!!! 너무 설레ㅠㅠㅠㅠㅠ 아 진짜 걍수어ㅏㄴ전 좋아☆♡♡
9년 전
독자158
노래하는건 녹음하고 촬영해서 계속돌려봐야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철벽남이좋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 사랑해ㅜㅜㅠ 경수는 감동을 줄줄아는남자내요ㅠㅜㅜㅜㅡㅜㅜㅜㅜ경수야 나를위해 좀 불러줘ㅜㅜㅜ
9년 전
독자1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6.168
노래가사가 진짜마음에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1
경수야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아경수야.....너무젛다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해...
9년 전
독자163
경수야..!이렇게놀래키기있기없기... 하좋다
9년 전
독자164
아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경수가 사말어사불러주면 관속으로 들어가도 좋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경수 이 끼쟁이ㅠㅠㅠ
9년 전
독자165
경수는진짜은근히이벤트해주는게너무좋네요ㅠㅠ재미있게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66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너무 설레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귀여워......나듀연애하고싶어요..... 또르르...
9년 전
독자168
으엉 한 번도 안불러주다 남 부탁에 부른다 그럼 서운할 거 같긴해요ㅠㅠ 그래도 이벤트여서 감동이네요ㅠㅠ
9년 전
독자169
어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난눈치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츤데레쩌러부러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부럽ㄱㅢ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저런철ㄹ벽과감동아주좋습니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와ㅠㅠㅠㅠㅠ도경수진짜ㅠㅠㅠㅠㅠ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어디없니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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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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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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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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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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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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