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전라도사투리 전체글ll조회 4759l 7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1부 요약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장동우 / 이호원의 옛 연인

 

호원과 사랑했던 사이였으나 이별을 맞이함. 

성종에게 떠난 호원을 보는것이 괴로워 잠시 떠나기로 마음먹음. 

성규와는 친척관계이며 우현과는 어릴적 친구이다.

고교동창인 성열을 아끼고 걱정을 많이하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명수를 밀어낸다.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이호원 / 장동우의 옛 연인이자 지금은 성종의 연인

 

동우와 이별하고 성종을 사랑한다.

명수와 우현과는 친구이지만 명수는 호원에게서 등을 돌린다.

명수가 동우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이성종 / 이호원의 현 애인

 

성열과는 혈연관계이지만 성종이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유학을 떠나 한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다.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남우현 / 김성규의 연인

 

성규와 오래된 연인이며 동우와도 오래된 친구사이이다.

둘의 일이면 물불 가리지 않지만 호원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명수와 동우를 이어주려는 성규를 조금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성규가 행하는 일이라 아무런 말도 못한다.

성열이 명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지만 발설하지는 않는다.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김성규 / 남우현의 연인

 

우현과 오래된 연인, 동우와는 친인천 관계로 동우에 대한 애착이 심하다.

호원을 잊지 못하고 슬퍼하는 동우를 원망하지만 명수와 그를 이어주려 하지만

갑작스래 떠나는 동우를 잡지는 못한다.

호원과 성종을 증오한다. 성종의 형인 성열을 미워하지만 그의 잘못이 아닌것을 알고있어 그를 용서한다.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김명수 / 장동우를 짝사랑 하지만 성열을 이용.

 

동우를 짝사랑 하지만 동우에게 상처를 맛본다.

호원보다 동우를 먼저 알고지냈으며 동우를 사랑했지만 용기가 없어 항상 멀리서 그를 지켜보다 절친인 호원에게 뺏긴다.

그들에 사랑을 지켜보다 동우를 버린 호원에게 등을 돌린다.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1부 + 2부 01 | 인스티즈

 

이성열 / 김명수를 짝사랑

 

성종의 혈연관계로 호원과 성종의 관계를 알고 멈추라고 한다.

어릴적부터 가족과 떨어져지내 의지할곳은 동우이다.

동우를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어 동우를 좋아하는 명수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다

우연히 자신의 마음을 명수에게 들키고 만다. 

 

 

 

지금 캐스트 내용은 1부에서의 내용을 정리한것 입니다.

1부 를 꼭 안보셔도 2부만 보셔도 대강 내용이 이해 가실꺼에요.

어차피 1부는 2부를 잇기위한 도ㅋ구ㅋ 였을뿐 중요하지않아요.^^

 

지금 캐스트 내용은 1부에서의 내용을 정리한것 입니다.

1부 를 꼭 안보셔도 2부만 보셔도 대강 내용이 이해 가실꺼에요.

어차피 1부는 2부를 잇기위한 도ㅋ구ㅋ 였을뿐 중요하지않아요.^^

 

 

[다각] white spring 2부


W.전라도사투리

 

 

 


[우리들에 봄은 겨울처럼 하얗고 시리기만 했다.]

 

 

 

 

01.

 

 

 

 

 

어둡고 무거운 침묵이 두남자의 사이에서 흐른다. 떨리는 두 동공이 허공에서 마주한다. 명수가 뭐라 입을 뻥긋하려 하지만 도무지 목소리는 나오려 하지 않는다. 동우가 허무하게 웃음을 짓는다. 그런 동우의 행동에 명수는 오른쪽 가슴이 저릿해옴을 느낀다. 언제까지 숨겨질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그가 알기를 바란 것은 아닌데. 적어도 당당히 그의 앞에서 자신이 말하고 싶었는데. 

 

 


"명수야. 날 좋아하지마."

 

 

쿵. 하고 심장이 내려앉는다. 왜요. 왜 당신을 좋아하면 안돼는 건데?.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온몸이 굳어 명수가 그저 동우만 바라본다. 동우는 그런 명수의 시선을 피하지않고 받아치며 붙어있던 입술을 뗀다. 순간 명수는 자신의 두귀를 막고 싶었다.

 

 


"난. 솔직히 아직 못잊었어. 너무 힘들어. 조금이 아니라 많이 아프고 힘들어. 내 옆이 아닌 다른사람 옆에서 웃고있는 호원이 보고있는게."

 

"....나는 안돼요? 이호원 대신으로 나 이용하면 안돼요? 내가 잊게 해줄게."

 

"명수야. 너는 호원이가 아니야. 그 누구도 호원이가 될수 없고 그 누구도 호원이를 대신할수 없어. 나 때문에 너를 버리려 하지마."

 

"내가 먼저였어. 내가 먼저 당신을 사랑했단 말이야."

 

 


동우가 눈물을 머금은 슬픈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젖고는 명수에게 등을 보인다. 명수는 그저 멀어져 가는 동우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그를 잡을 힘이 없다. 명수에게서 멀어진 동우는 새어나오는 눈물을 막으려 입술을 문다. 세게 문것 같지도 않은데 약간의 피맛이 도는 것 같다. 이호원은 언제쯤 내게서 나가줄까. 결국은 눈물이 두볼을 타고 주륵 흐른다. 무섭다. 내가 널 이대로 잊지 못하고 살까봐. 너의 흔적만 쫒으며 살까봐.

 

 

 

 

 

 

*

 

 

 

 

 

 

짝. 거센소리와 함께 동우의 고개가 돌아간다. 우현이 놀라 씩씩거리는 성규의 손을 잡는다. 돌아간 동우의 고개가 자리를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성규는 아직도 화를 삭히지 못한체 우현이의 품에서 씩씩 거린다. 동우의 휴학한다는 사실을 듣고 그를 찾아갔지만 모습을 보였을때는 명수의 손을 잡고 도망가버렸다. 그것까지는 참고 동우의 집에서 그를 기다렸다. 하지만 돌아온 그의 모습은 몰골이 말이 아니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대뜸 성규의 바짓가랑이를 잡더니 호원을 잊지못하겠다는 말을하며 서러운 눈물을 쏟아낸다.

 

 


"왜 못잊어? 그깟놈 왜 못잊어? 너 버리고 간 새끼를 왜 못잊어서 이렇게 망가지려고해? 왜 네가 도망가려고해?"

 

"무서워서. 그래서 도망가는거야. 영원히 호원이 흔적만 찾다 살까봐. 호원이를 평생 잊지못하고 살까봐. 호원이 때문에 무너져가는 나를 보는거 그것도 너무 무서워."

 

"너는 왜 너만 생각해? 나는? 우현이는? 성열이랑 명수는? 왜 혼자 끌어안으려해."

 

"보여주기 싫어. 무너져가는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붉어진 두 사람의 눈을 보고있자니 여간 곤욕이 아니였다. 우현이 성규를 품에 안으며 그를 토닥인다. 성규는 뭐가 그리 서러운건지 우현의 품에서 눈물을 쏟아낸다. 동우는 그런 성규의 모습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그 자리에 무너진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너무 행복했는데. 그 행복해 젖어 아무것도 보지 못했던게 실수였다.

 

 


"....우현아. 나 자고싶어."


"그래. 좀 자."

 

 

우현이 품에 안긴 성규를 동우의 방으로 옮기며 성규를 토닥인다. 성규를 침대에 눞인 우현이 그의 가슴을 쓸어주고는 이불을 그의 목까지 끌어 덮어주고는 촉 성규의 이마에 짦게 입맞춤한다. 성규는 그런 우현이의 목을 끌어안는다.

 

 

"나 재워줘."


"그래. 우리 성규 재워줄게."

 

 

우현이 입고있던 자켓을 벗어 잘걸어 놓고 성규를 침대 안쪽으로 밀어넣고 그의 옆에 자리를 잡고 눞는다. 성규가 우현의 옷깃을 잡고 그에게 깊게 파고든다.

 

 

"동우는?"


"아직 거실에 있어."


"우현아. 나 어떻게해야해? 우리동우는 어떻게?"


"성규야. 보내주자. 영원히 못보는 것도 아니고 우리 잠시만... 아주 잠시만 동우 보내주자."

 

 

성규가 아무말없이 우현의 품에 파고든다. 어릴때 부터 항상 함께이던 동생이 였고 자신의 분신처럼 아끼던 동생이였다. 그가 이호원을 잊지못하고 망가져가고 있는 모습이 보기싫어 그에게 강요하던 제 욕심이 동우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동우가 떨리는 눈을 감고 우현의 품에서 조용히 잠든다. 내일은 아프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잠든 성규를 품에서 조심히 때어놓고 나온 우현이 아직도 그 자리에서 고개를 무릎에 묻고 있는 동우의 앞에 선다. 자신의 머리위로 그림자가 드러지자 동우가 고개를 들어 우현을 올려다 본다. 퉁퉁 부은 눈이 볼품없다. 우현이 몸을 낮추어 동우와 시선을 마주하고 그의 눈에 고인 눈물을 조심스래 닦아준다.

 

 


"그만울어. 너 아프면 성규가 아파."


"....너는 모든 연결고리가 성규형이 구나."


"항상 내 중심은 김성규야."

 

 

동우가 우현의 말에 허 하고 웃음을 지어보인다. 그래 그렇게라도 웃어. 우현이 동우의 머리를 헤집어주며 동우를 따라 웃어보인다. 우현의 편안한 웃음에 괜히 편안해지는 동우다.

 

 


"우현아. 내가잠시 없어도 항상 이렇게 우리 성규형 잘 부탁해."


"그래. 걱정말고. 다시돌아올때는 다 잊고 돌아와."


"응. 다 잊고. 강해져서 올게."


"그래. 약속해."


"약속. 아. 그리고 부탁이 있어."


"뭔데."


"성열이. 나는 성열이가 가장 걱정이야. 성열이 곁에서 항상 있어줘. 강한척해도 아픔이 많은애야. 외로움을 많이타."


"그렇게 걱정되는 녀석이 어떻게 가냐?"

 

 

동우가 눈을 접으며 이쁘게 웃는다. 성열이에게는 아무말 않고 그가 알기전 서둘러 떠날 생각이다. 우현이 동우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튕기자 동우가 그를 노려본다.

 

 


"어쭈? 너 컷다?"


"너랑 무슨 말을해."


"네가 날 무시해?"


"됫고. 성열이나 잘 돌봐줘. 그리고 너랑 성규형 살고 있는 집 정리하고 성열이 데리고 이 집 들어와서 살아줘. 내방은 그대로 두고 갈게. 남은 방 2개 알아서 잘 활용해서."


"내가 왜?"


"내가 돌아왔을때 외롭지않게. 그리고 성열이가 외롭지않게. 정말 오래 걸리지 않을꺼야. 다시 한국에 왔을때는 호원이를 보고 정말 웃어줄수 있을꺼 같아."


"내가 말했잖아. 잊으려고 하지말라고. 기억하고 싶으면 기억하는거야. 좋았던 사랑이던 아픈 사랑이던 너가 사랑했던 날들에 증거잖아."


"응."

 

 

동우가 고개를 주억거리자 우현이 무릎을 집고 일어난다. 그리고는 동우에게 손을 내밀어 보인다. 동우가 씨익 웃으며 우현의 손을 잡고 엉덩이를 툴툴 털며 일어난다. 완전히 잊을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잊을 꺼다 이호원을.

 

 

"야. 오늘은 네가 소파에서자. 성규가 네 침대에서 곤히 꿈나라 여행 중이셔."


"팔불출."

 

 

 

 

 

사실은 1부만 내고 2부따위 그냥 먹으려 해서 예전에 써놓은거 다 삭ㅋㅋㅋ 해버렸는데 '령혼' 님과 '파스텔' 님께서 쪽지를 넣어주셧더라고요. 그래서 동총 끝나고   white spring 2부를 내야지 했는데 그냥 이렇게 짦게짦게 해서 연재하려고요. 동총 처럼 한편당 10키바 넘지않고 항상 5키바 정도로 연재할 생각이에요. 문체가 좀 많이 달라졌거든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1부를 보시지 않고도 2부만 봐도 이해가실꺼에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토마토입니다ㅜㅜ 정말 얽히고 섥혔네요ㅜㅠ 호원아....동우를 왜버린거야ㅜㅜㅜ 동우는 이 와중에도 천사돋네요ㅜㅜ 주변사람들 걱정하고ㅜㅜ 너부터 챙겨 동우야ㅜㅜ 호원이 이리와서 좀 맞으실께요ㅜㅜㅜ 성경....그래도 동우는 때리지 말지 그래써여ㅜㅠ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토마토님.ㅠㅠ 아 정말 ㅠ 고마우신분!
11년 전
독자6
ㅜㅜㅜ 그대야말로 이런 글 써줘서 고마워요ㅜㅜ
11년 전
독자2
정말재미있어요ㅠㅠ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암호닉은 무조건적으로 환영이요♥
11년 전
독자5
그러면 지구로 신청해도 될까요? ㅎㅎ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네^^ 앞으로 지구님 기억할게요!
11년 전
독자3
오좋아요ㅠㅠㅠ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좋다니 다행이에염^^
11년 전
독자4
감성 이에요 장동우쟁탈전도재밌게읽었는데 ㅠㅠ 이번글도 기대하고있을게요 그대 ㅠㅠ 하...이번에도 분위기가아주그냥 ㅠㅠ 내스타일이야 ㅠㅠ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어! 동총을 읽어주시다니! 감사헤요! 앞으로 열심히할게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