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자유톡

말 그대로 자유톡

멤버/상황/선톡

아고, 남사친 좋아해요.

연인 사이, 남매 이런 것도 당연 상관없어요.

핫은 내가 잘 못해서 미안

남사친이면 말투 약간 틱틱거릴 거 같고,

아고는 반존대

연인 사이는 내가 오글거리게 할 지도 몰라요.

지문체 선호하고 길이는 맞춰줄게요.

+

오늘 대학 마지막 면접까지 끝났다..!

그래서 오랜만에 왔어요.. 정신 없어서 자주 못와서 미안해요.

오늘도 오래 있을지는 장담 못하지만,

재미있게 상황 했으면 좋겠다.

물론 사담도 완전 좋고!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퍝ㅌ]

맞춤법 조금만 신경써줘요 선착은.. 5명!

[퍝ㅌ]

그리고 사담은 선착 없어요:)

[독자1]

저요

[독자2]

ㅅㅈ

[독자10]

이재환/ 아고물. 재환이가 엄청 보수적인거 요즘따라 학교에서 어떤 남자애가 나 좋다고 따라다니고 번호도 따가서 연락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그거 다 무시하는거, 근데 재환이랑 데이트 하면서 내가 그날 하루 있던얘기하는데 그 남자애가 자꾸 톡을 보내니까 내가 폰을 보고 뒤집어놓고 하던 얘기하는데 자꾸 카톡 알림음이 들리니까 재환이가 궁금해서 보고는 남자인거 알고 파워 잔소리 그냥 달달한거
.
(학교가 끝나자마자 데리러 온 너에 네 차에 타고는, 카페에서 내려 카페 데이트를 하는 오늘 있던 얘기를 조잘조잘 하는데 카톡이 울리자 핸드폰을 보는데 그 남자애인걸 보고 무시하는 그리고는 네게 하던 얘기를 하며) 나 오늘 학교에서 영어 단어 테스트 다 맞았어요 완전 잘했죠.

[퍝ㅌ]

(널 보고 웃으며 네가 하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는 중에도 계속 울리는 카톡이 신경 쓰여 슬쩍 곁눈질을 하는) 그랬어요? 열심히 하는 거 같더니 잘 했네, 그런데 계속 카톡 알림 울리는데.. 막 무시해도 되는 거예요? 친구가 뭐 급한 일 있어서 그러는 거 일수도 있잖아.

[독자13]

급한일은 무슨, 아니에요 얘 친한친구도 아니고 최근에 알게된 애인데 무시해도 되요. (계속 울리는 알림음에 짜증이나서 진동으로 바꾸고는 다시 폰을 뒤집어 옆에 놓는데, 계속 진동이 울리는)

[퍝ㅌ]

(네 말과 진동으로 바꾸고 엎어놓는 행동에 작게 웃다가 네 머리를 쓰다듬는) 그래도 그 친구는 별빛이랑 많이 친해지고 싶은 거 같은데, 속상하겠네. 내가 누군지 봐도 될까요? 궁금하네.

[독자16]

퍝ㅌ에게
네? 아 그냥 다른 반애인데 (카톡하는 애가 남자애고 나한테 관심있는 애라 너가 알면 섭섭해 할까봐 걱정되서 네 머리를 쓰담거리는 너에 고민을 하며) 그게 남자애인데..

[퍝ㅌ]

16에게
(남자애라는 말에 네 머리를 쓰다듬다 저도 모르게 표정을 굳히는) 다른 반? ....남자애? (작게 한숨을 쉬고 네 앞에 손을 내미는) 핸드폰 줘봐요. 저렇게 카톡 보내는 거면 관심 있는 거 아니야?

[독자18]

퍝ㅌ에게
아 그러니까 그게.. (입을 앙 다물고 망설이다가 얼른 달라는 네 손짓에 눈 질끈 감고는 네 손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는, 핸드폰을 받자마자 내용을 보는 너에 한숨을 쉬고는 네 눈치를 슬금슬금 보기 시작하는)

[퍝ㅌ]

18에게
(핸드폰을 건네받고 내용을 확인하자 일방적으로 좋다거나 사랑한다거나 하는 내용들과 하트가 가득한 대화창을 보고 점점 표정을 굳히다 한숨을 푹 내쉬는) 며칠 전부터 이런 거예요? 보니까 대꾸도 안 했네.. 이런 일 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독자21]

퍝ㅌ에게
아니 계속 무시하면은 더 이상 연락 안할까봐서 그랬는데.. (네 눈치를 보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다가 핸드폰을 낚아채려하는데, 너가 못 낚아채게 내 손목을 잡아 울상을 지으며) 아저씨가 알면 섭섭해 할까봐..

[퍝ㅌ]

21에게
(핸드폰을 낚아채려 하자 쓰읍 하며 네 손목을 잡고 여전히 오는 카톡에 미간을 살짝 찌푸리다 널 보는) 난 말 안 하고 이렇게 아는 게 더 섭섭해요. 이렇게까지 연락하면 당연히 나한테 말해야지, 숨기려고 하면 어떡해.

[독자24]

퍝ㅌ에게
(진동이 오는 핸드폰에 한숨을 쉬다가 말 안하고 이렇게 아는게 더 섭섭하다는 너에 미안해져 풀이 죽으며 미안하다는 듯이 너를 바라보는) 미안해요, 앞으론 말할게요 며칠전에 얘가 내 번호은 어떻게 알아가지고, 알려준적도 없는데.

[독자3]

뭐할까여ㅜㅜ..

[퍝ㅌ]

음..음..으... 하고 싶은 거 없어요..?

[독자4]

ㅅㅈ

[독자11]

이재환 / 사귄지 3개월 좀 지난 커플 평소에 내가 남자만나는걸 싫어하고 질투가 많은 너, 아는 남자선배가 뭐좀 도와달라고해서 친구랑 만날일이 있어서 오늘 못만난다고 거짓말을 하고 만나러가 그리고 삼자대면하게되고 이어진다
/ (너에게 카톡을보내) 재환아 오늘은 친구랑 놀기로해서 못만날거같다 내일 만나자 미안

[퍝ㅌ]

친구?
나보다 더 중요한가..
그래 잘 놀다 와
그런데 남자는 아니지?

-
삼자대면은 어떤 식으로..? 재환이도 그 선배가 도와달라고 했더던가 뭐 그런 상황인가요?

[독자15]

응응 아니니까 걱정말고 오늘은 너도 친구들이랑놀아

-
선배가 본인여친한테 선물 고르는거를 도와달라고해서 같이 다니면서 골라주다가 재환이랑 우연히 만나게되고 삼자대면하게 되는데 제가 선배를 먼저 보내는걸로..!

[퍝ㅌ]

진짜
남자는
아닌거지?
알았어
그럼 내일 봐
잘 놀고

[독자19]

퍝ㅌ에게
(너와 카톡이 끝나고 선배와 시내를 돌아다닌다)

[퍝ㅌ]

19에게
(오늘 시간이 있냐고 물어본 친구에게 다시 연락해 약속을 잡고 그 장소로 향하다 다른 남자와 있는 네 모습을 보고 순간 멍한 표정을 짓는) ...뭐야?

[독자22]

퍝ㅌ에게
(니가 쳐다보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물건 보기바쁜)

[퍝ㅌ]

22에게
(네 모습에 잘못 본 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다시 확인하자 네가 맞아 굳은 표정으로 네 손목을 잡는) 친구랑 약속 있다며, 남자 아니라며?

[독자25]

퍝ㅌ에게
(갑자기 나타난 너에 놀라고 당황해서 횡설수설하며) ㅇ...어 재환아 약속이긴한데 이오빠는 뭐라해야되지..

[독자5]

ㅇㄽㅈ

[독자12]

택운이/아고물인데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거 서로 서로 혼자 살고 옆집에 사는데 내가 택운이 좋다고 따라다니는거 택운이는 좋은데 티 안내고 튕기는데 내가 맨날 택운이 집 놀러가고 그랬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안오고 연락도 없어서 오늘은 왜 안오지? 하다가 우리집에 오는데 문도 그냥 열리고 집에 들어오니까 방에서 내가 끙끙 앓고 있는거 택운이는 간호해주고 나는 아픈와중에도 택운이한테 고백하고 행쇼
/
(오늘도 너네집에 놀러가야지 마음먹고 일찍 잤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무거운 몸에 일어나지 못하도 머리가 아파 인상을 찡그리는, 열이 있는것 같아 부엌으로 나와 해열제를 찾는데 해열제도 없어서 혼자서 끙끙 앓으며 방안에 들어가 누워있는)

[퍝ㅌ]

(웬일인지 항상 오던 네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연락하나 없자 괜히 서운한 기분도 들고 한편으로는 또 걱정이 되어 혹시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대충 옷을 챙겨 입고 바로 옆집인 네 집으로 향해 초인종을 누르는) ...뭐지? (안에서 대답도 없어 문고리를 잡아 내리자 바로 열리는 문에 당황하다 어쩔 수 없이 너희 집 안으로 들어와 문을 잠그고 널 찾는) 집에 있는 거 같은데..

[독자14]

으. (식은땀에 머리칼이 살짝 젖어 앞머리를 넘기고는 점점 아픈 두통에 엎드려 배게에 얼굴을 묻고는 끙끙 앓는, 그러다 살짝 몸에 느껴지는 한기에 이불을 끌어다 목까지 덮으며 몸을 덜덜 떠는데 얼마안가 들리는 문소리에 누가 왔나 싶어 몸을 일으키려고 하는)

[퍝ㅌ]

(이방 저방 두리번거리다 침대가 있는 방 쪽에서 작게 들리는 앓는 소리에 혹시나 하고 조심스레 들어가자 이불을 덮고 누워있다 몸을 일으키려는 네 모습에 작게 한숨을 쉬고 다시 바로 널 눕히고 이마에 손을 가져 대 대는) 열 심하네, 집에 약은 있어?

[독자17]

퍝ㅌ에게
흐으, 아저씨이 왔어요? (끙끙거리며 일어나려는데 집에 온 사람이 너인걸 확인하고는 네가 이끄는데로 다시 누으며 네게 인사하는, 그리고 약 있냐는 네 물음에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없어요, 괜찮아요 안먹어도 좀 쉬면은 금방 나을것같은데.

[퍝ㅌ]

17에게
(심하게 아파 보이는 네 모습에 못 말린다는 듯 고개를 젓다 일단 수건을 적셔와 물을 짜내고 네 식은땀을 닦아주는) 내가 보기엔 그냥 조금 쉬면 나을 정도가 아닌 거 같은데, 약 없는 거 보면 병원은 당연히 안 갔겠고..

[독자20]

퍝ㅌ에게
(땀을 닦아주는 너에 인상을 찡그리다가 쌩얼이라는 생각에 힘없이 네 손목을 잡으며 물수건을 제가 낚아체 닦으려하며) 아저씨 제가 할께요, 나 지금 엄청 못생겼는데 (이불을 끌어다 얼굴을 가리는)

[퍝ㅌ]

20에게
(물수건을 낚아채고 닦다 이불을 끌어다 얼굴을 가리는 행동에 작게 웃다 다시 표정을 굳히고 끌어내리는) 평소 보던 모습이랑 똑같으니까 걱정 마. (다시 네 손에서 물수건을 빼서 닦아주는) 혼자 살 때는 아프면 서러워, 그니까 가만히 있어.

[독자23]

퍝ㅌ에게
(눈을 꾹 감고는 가만히 있다가 실눈을 떠 너를 바라보며) 평소랑 다를텐데 (입술을 비죽 내밀고 너를 바라보다가 괜히 아픈 모습이 보여진게 민망해서 고개를 돌리며) 이제 좀 괜찮아 진것같아요 (라며 말하는데 두통에 살짝 인상을 찡그리는)

[퍝ㅌ]

23에게
거짓말하려면 얼굴이나 찡그리지 말고 하던가.. (식은땀을 다 닦아주고 네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 집에 있던 구급상자와 해열제가 생각나 앉아있던 몸을 일으키는) 일어나지 말고, 가만히 누워서 기다려.

[독자26]

퍝ㅌ에게
(네 말에 고개만 끄덕거리곤 이불에 파묻혀서 제 집에 간 너를 기다리는, 아픈도중에도 너가 우리집에 와서 간호해준다는 생각에 푸스스 웃고는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퍝ㅌ]

상황은 여기 까지만

[독자6]

아 늦었다..

[퍝ㅌ]

다음에는 했으면 좋겠다..

[독자7]

으앙.. 아쉬운 김에 ㅠㅠㅠㅠㅠㅠ 사담으로 해도 될까요 ㅜ^ㅜ..?

[퍝ㅌ]

사담은 언제나 환영 :) 완전 좋아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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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퍝ㅌ]

삭제한 댓글에게
응..? 쨍아 이건 상황인데.. 사담은 톡 말고 그냥 일상 대화 말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