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이 글씨 써여! 글씨 씁니다! 어서 어서 오세여!

 

 

 

 

글씨 배달부 정수정! 

글씨 쓸게여! 놀고 가셔도 좋구여!

[상근이]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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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정석봉]

빠라빠라 빠라빠! 어디든지 글씨 배달 가능해여!

[독자1]

코코야, 많이 좋아해❤ 부탁드려요!

[정석봉]

네! 금방 써올게여!

[정석봉]

코코! 애칭이 되게 귀여우세여! 애정 받으시는 코코님이 좋아하시길...! 물론 독자님두여!

[독자5]

감사해요! 글씨 너무 예뻐요!

[정석봉]

허허, 칭찬 감사드려여! 다음에 글씨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오랜만이시라 놀라지는 않으셨는지...! ㅋㅋㅋㅋ. 독자님이 새롭게 맞이하실 한 해의 매일매일이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순간들이 되시길. 메리 2015!

[독자2]

박찬열♡도경수 써주세요. 작가 이미지처럼 펜으로 부탁해도 될까요.

[정석봉]

작가 이미지처럼여? 제 작가 이미지 말씀하시는 거세여?

[독자3]

네. 아, 수정 씨가 쓴 거 아니에요?

[정석봉]

아녀! 제가 쓴 거 맞아여! 펜으로 써올게여! 잠시만여!

[정석봉]

펜으로 써왔어여! 역시 하트는 꽉 찬 하트...! 두 분의 사랑처럼...!

[독자9]

감사합니다. 번창할게요.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그동안 찬 바람에 감기라도 걸리지 않으셨는지...! ㅋㅋㅋㅋ. 독자님이 몇 시간 뒤에 맞이하실 새로운 1년에는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여. 메리 2015!

[정석봉]

아, 오늘 날씨 되게 좋네여! 날씨도 좋고!

[독자4]

홍시야 내가 널 사랑해! -홍시- 써주세요

[정석봉]

네! 금방 써오니까 잠시만여!

[정석봉]

짝꿍님이 홍시를 좋아하시나 봐여! 홍시, 말 동글동글해서 귀엽네여! ㅠㅠㅠㅠ.

[독자6]

자기성애자에요. 하하.

[정석봉]

허허... 죄송해여... 짝꿍님들한테 쓰려고 자주들 오셔서... 저도 자기성애자에여! 수정아! 난 니가 좋아!

[정석봉]

제가 처음 뵙게 된 홍시 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 ㅋㅋㅋㅋㅋ. 새롭게 맞이하실 다가올 2015년에는 항상 오르막길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승승장구! ㅋㅋㅋㅋㅋ. 메리 2015!

[정석봉]

가을이라서 날씨가 엄청 좋네여! 따뜻하고! 단풍 놀이 가고 싶다!

[정석봉]

봄 되면 벚꽃 구경도...!

[정석봉]

벚꽂 보고 싶다! 우리 집 아파트 앞에 놀이터가 있거든여? 거기 놀이터 동그랗게 있고 그 주위에 벚꽃 나무가 빙 둘러싼단 말이에여, 되게 예뻐여!

[정석봉]

그때 그네 타고 있으면 엄청 예쁜데...!

[정석봉]

진짜 예뻐여! 놀이터 주변에 딱 있어서! 나중에 봄 되면 사진 찍어와야지...!

[정석봉]

또 우리 아파트 동 안에 나름 벚꽃길 있거든여? 엄청 예뻐여!

[정석봉]

제 벚꽃 놀이의 메카는 저희 아파트져!

[정석봉]

끙, 얼른 봄 됐으면 좋겠다!

[정석봉]

봄놀이 하고 싶다!

[정석봉]

우리 학교도 봄에 진짜 예쁜데... 막 꽃도 엄청 피고! 개나리도 있고! 벚꽃도 있고! 철쭉도 있고! 짱 예뻐여!

[독자7]

누나, 점심은 먹었어요?

[정석봉]

어, 아직이여! 아직 안 먹었는데... 준회는여? 점심은 먹었구여? 학원 가서 열심히 공부하려면 밥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돼여!

[독자8]

알겠어요. 누나도 밥 챙겨 먹고, 이따가 봐요. 종종 올게.

[정석봉]

응! 이제 먹을 거에여! 공부 열심히 하고 와여! 저도 이제 공부해야지...! 다녀와여! 화이팅!